메트로베니아 장르의 게임을 좋아하는 편이라 즐겁게 플레이 했습니다.
다른 분들이 말씀하신대로 시인성이 조금 좋지 않아서 토끼폼으로 플레이했을때 적 공격 회피하기가 무척 어려웠습니다.
타격과 피격의 이펙트가 약간 밋밋해서 아쉬웠습니다. 특히 플레이어 피격 시에 플레이어가 맞는지 조금 구분하기 어려웠습니다.
게임 시스템 상으로 엘리트 몬스터가 성장하는 시스템은 정말 좋다고 생각했습니다. 이 시스템은 나중에 출시할 때 어떻게 더 개발될지 기대됩니다.
Gamer이도경
진짜 재미있어서 난이도 보통 한번 어려움 한번으로 클리어했음. 몇 가지 아쉬웠던 점을 말하면 0. UX는 다른 의견과 같음. 1. 난이도 의미가 없는 거 같은 느낌이 듦 오히려 보통이 어려웠음 흡혈 특성이 안나와서. 2. 실시간 폼체인지의 메리트가 있는지 모르겠음 폼간의 스태미나 상태도 서로 교환하고 스타일 행동은 스태미나만 충분하면 쿨타임 없이 바로 나감 표범폼으로만 클리어했음 여우폼, 토끼폼은 귀여움. 폼게이지를 모두 모은 상태는 달성하기 어려운데 성능은 별로임. 3. 대전게임과 같은 플레이 체험을 할려면 가드나 콤보가 있었으면 했음. 마지막으로 메트로베니아 팬으로서 기대됨 스위치로 누워서 하고 싶음
귀여운 캐릭터에 매료되어 시작했지만, 마리오 두 게임을 동시에 시작해 조종하는 느낌이 들었던 화이트 미러입니다. 두 캐릭터를 조종하며 머리를 쓰니 플레이 타임이 빨리 지나갔습니다. 이런 류의 게임으로 스피드런 하는 분이 계시다면.. 게임에 재능이 있다고 생각합니다. 참신한 게임을 즐겨봐서 좋았고, 저는 뇌 용량을 늘려주러 가보겠습니다. 재미있게 플레이 했습니다. 감사합니다.
Gamer김명봉
게임 화면 중앙을 기준으로 세계가 나뉩니다. 위쪽은 하얀세계, 아래쪽은 검은세계고 각 세계가 서로에게 영향을 줍니다. 한쪽 세계에서 가로막히면 다른세계에서 길이 뚫려 있어도 나아갈 수 없습니다. 반대로 양쪽 세계의 장애물을 동시에 이용해서 진행해야 하는 구간도 있습니다.
플레이타임은 스피드러너한테 좋을 게임이라는 설명에 맞게 10분 내외 구요, 개선하면 좋을점은 화면 가운데에 선이 있어서 각 세계의 바닥이 구분되었으면 싶다는 것과 벽점프를 할 수 있다는 점을 알려줬으면 합니다. 저야 마리오 시리즈를 해봐서 알았지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