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비를 맞춰가는 재미보단, 스탯의 성장에 더 주목이 맞춰져있는 듯한 뱀서 라이크 게임입니다.
레벨업 시 Dexterity, Perception, Yin, Yang을 올려주는 선택지를 고르면 현재 해당 스탯의 양에 비례하는 다른 옵션의 수치도 크게 올려줍니다. 즉, 한 가지 수치를 집중해서 올리면 관련 스탯의 양이 점점 크게 늘어나고, 심지어 재화만 있다면 언제든지 얻을 수 있는 스킬의 공격력 계수에도 해당 스탯이 포함되어있습니다.
타 뱀서 라이크와 확연히 다른 시스템인 공격 스킬의 성장과(심지어 기본 스킬도 바꿀 수 있었습니다.) 스탯의 성장이 흥미로웠고 이 성장으로 맵을 뒤덮는 몬스터에 대적해 맵을 뒤덮는 공격을 퍼붓는 재미가 있었습니다.
하지만 공격 스킬, 스탯 성장이 굉장히 자유롭다는 이유때문에 게임이 지나치게 획일화가 되어가진 않나 라는 의문은 남습니다.
또한, 세 번째 캐릭터의 기본 액티브 스킬의 투사체를 다른 소환 유닛사이에 튕기게하면 지나치게 높은 스탯 성장을 이룰 수 있는 문제도 있었습니다.
[ 퍼즐 액션 ] [ 총평 ■■■□□ ]
* 땅굴을 파는 두더지를 조작해 경로 상의 적들을 다이너마이트로 해치우고 목표 지점에 빨리 도착하면 되는 게임
* 다이너마이트를 던지고 재빨리 숨어 피하거나, 폭발 범위를 생각해 어디에 던지면 좋을지 등 액션에 전략성이 있어 재밌음
* 액션 파트를 무시하고 빠르게 목표 지점까지 질주하는 것이 가능해 액션의 의미를 잃게 되는 부분이 아쉽게 다가옴
Gamer김창엽
상당히 흥미로운 게임이었습니다.
우리가 잘 알고 있는 요소들도 이렇게 변주를 주면
새로운 재미를 줄 수도 있다고 느끼게 된 게임입니다.
다만, 지금으로선 한판 한판이 너무 길고 난이도가 높습니다.
아무리 플레이어가 잘해도 뒤에서 죽어버리면 처음부터 다시 시작해야 합니다.
[죽으면 그만큼 경험치가 쌓이는게 아닌가?] 라고 생각하신다면, 네 그건 맞습니다.
하지만 그것 말고는 아무것도 남는게 없습니다.
중간 세이브가 있는 것도 아니고,
빨리 깬다고 해서 다른 보상이 있는 것도 아니고,
그렇다고 빨리 깰 수 있는 방법이 있는 것도 아니고,
플레이어 입장에선 다소 불합리하다고 느껴질 수 있는 부분이죠.
수려한 도트그래픽이 돋보이는 독특한 시스템을 차용한 덱 빌딩 로그라이트입니다.
첫 튜토리얼만 해도 여타 게임과 딱히 다르지가 않다는 생각을 했는데, 동료가 생긴 뒤로 게임의 양상이 크게 바뀝니다. 각 동료는 각기 다른 스킬을 가지고 있고, 이 스킬을 발동시키는 조건은 플레이어가 그 턴에 어떤 종류의 카드를 사용했는지입니다. 5개의 카드를 조건에 맞게 사용하면 제일 좋은 스킬이 발동되고, 이 시스템을 활용하기 위해 1턴에 기본적으로 사용할 수 있는 코스트가 5나 된다는 점, 한 턴이 끝난 뒤 기본적으로 2개의 카드를 손에 들고 있을 수 있다는 점이 해당 시스템을 뒷받침해주었습니다. 또 기본 캐릭터(이후에 바뀔지는 모르겠습니다)의 특수 스킬이 카드 3장 뽑기이고 또 기본 유물이 동일한 종류의 카드를 사용하면 수치가 +1 되어 동료의 스킬을 먼저 고려할지, 기본 유물의 이점을 먼저 고려할지 고민하는 재미도 있었습니다.
물론, 동료의 최종 스킬이 워낙 강력하다보니 해당 유물이 빠르게 잊혀 아쉽기는 하지만, 꽤나 매력적인 시스템이어서 큰 불만을 가지지 않았습니다.
많은 명성을 얻기 위한 소년의 이야기도 재밌었고, 흔하다면 흔하지만 덱 빌딩 자체의 재미도 고려한 점도 좋았습니다. 덱 빌딩 게임을 깊게 해보진 않아서 밸런스가 좋다, 안좋다 라고 말하기는 힘들겠습니다만, 이미 충분히 좋은 게임이라는 생각이 듭니다.
"abyss" is a good game. It's a game that has certain advantages, but also certain disadvantages. I think it's very interesting that we urgently solved the game with an oxygen gauge under the concept of deep sea in the FPS game. Also, I would like to give a big score for enjoying these games very smoothly without any errors in playing. The disadvantage is that it was unfriendly to players who enjoyed the game for the first time. Unlike the concept of vast deep sea, the beginning was the end of the operation. However, I believe that it will gradually improve as you develop it.
Gamer김명봉
게임이 너무 어둡고, 해저에 있다는 설정이라 내 움직임이 너무 둔감하여 긍정적인 생각이 들지 않았습니다. 또한 스킬 쿨타임과 탄창을 제외한 게임 요소 하나하나가 모두 모호해서 내가 뭘 해야하는지 정확히 알 수가 없었습니다. 또한, 해저에 있다는 설정을 너무 이용하지 못하는 것 같습니다. 만약 해저에 있다면 캐릭터가 걸어다니고 점프하는 것뿐만 아니라 헤엄치고 떠오르는 등의 조작도 가능한 것이 좋아보입니다.
당시 개발자님과 대화에서 많은 플레이어가 어렵다는 것을 피력했다고 하셨는데, 그 이유로 적의 공격은 밑으로 날아오지만 나는 위를 보고 공격해야하기 때문인 것으로 의견을 제시했었습니다. 이런 디테일들을 꼭 고민해보시고 수정하신다면 좋은 개성을 가진 게임이 될 것 같습니다.
[2025BIC]미남, 미형 캐릭터들이 많이 등장하는 이 게임은 소위 여성향 게임으로 남자들 보다는 여성 플레이어들을 위해서 만들어졌음. 게임 장르는 공포+어드벤쳐에 비쥬얼노벨이 섞여있고 게임 초반부터 비밀번호찾기 처럼 어려운 퍼즐이 나오기도 함. 그 외 매력적인 외모와 품격을 가진 남자들이 많이 등장하니 이쪽 취향이신분은 한번 해보세요. 가성비도 좋아요.
Crew서준완
쯔꾸르 게임을 기반으로 하였으나 중간중간 나오는 일러스트나 캐릭터 키비주얼 작화가 마음에 듦.
다만 귀신들을 공격할 수 없고 도망치기만 해야 한다면 정신력 파밍을 할 수 있는 아이템을 곳곳에 배치해야 함. (하교시간 고등학생을 굶기지 마세요.)
개인적으로는 달리기를 오래하면 체력 게이지가 깎이는 요소가 있고, 귀신은 일정 거리 이상은 안따라오게 난이도가 조절되었으면 함.
배경이 2023년인데 묘하게 옛날 감성이 느껴짐. (캐릭터들 말투 옛스럽네요.)
아이템 도트를 조금만 더 정성스럽게 찍어주길 바람. (부적을 트럼펫으로 잘못봤어요.)
UI/UX와 디렉션은 정확하고 클리어해서 좋음.
프롤로그의 스토리 자체는 클리셰적이라 흔하지만, 향후 스토리는 좀 더 독창적이길 기대함.
[ MOBA 액션 로그라이크 ] [ 총평 ■■■■■ ]
* MOBA 메커니즘과 로그라이크를 합친 게임, 올해 BIC에 참여한 게임 중 가장 훌륭한 게임성을 지녔음
* 비주얼과 오디오, 연출 등 모든 부분이 훌륭하며 각각의 액션, 그리고 조작 체계가 잘잡혀있음
* 게임의 템포, 완급 조절, 아이템 조합에서 오는 플레이 스타일의 변화 등 전략을 끊임없이 생각하게 만듬
Gamer김창엽
싱글도 재미있지만 멀티를 하면 더 재미있는 게임
쉐이프오브 드림은 MOBA식 조작과 시스템에 액션 로그라이크를 융합한 게임입니다.
캐릭터를 골라서 마우스와 키보드로 편한방식으로 조작을 하면서 몰려오는 적들을 무찌르며
도전하는 재미가 있습니다.
캐릭터는 다양한 스타일이 있기 때문에 코 옵 멀티를 하면 이 게임의 진가가 나타난다고 생각 됩니다.
소코반, 근데 조작 캐릭터가 3개나 되는.
판타지의 감성을 소코반이란 장르에 잘 녹여낸 점이 재밌었음
경로와 진행순서가 중요한 장르에서 순간이동이란 능력을? 이란 생각을 했으나 난이도 조절을 훌륭하게 해내어 이런 능력을 갖고도 머리를 싸매는 자신을 볼 수 있음
구성과 컨셉은 이미 너무도 마음에 들고 분량과 일정한 퀄리티만 유지된다면 좋을 게임
Gamer박류성
[ 소코반 퍼즐 ] [ 총평 ■■■■■ ]
* 간단한 소코반 퍼즐에 각자의 역할이 있는 캐릭터 3명을 추가한 게임
* 캐릭터 간의 역할이 명확하고 이 개성들이 소코반 퍼즐에 잘 녹아들음
* 전반적으로 연출 템포가 빨라 퍼즐에만 집중할 수 있으며 약간의 타격감도 있어 퍼즐 풀이 과정이 재밌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