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소녀 주인공을 보고 바로 다운받았지만, 메카 액션 게임이었다' 의 메탈유닛입니다. 화려한 도드 그래픽과 이펙트, 주인공의 공격방식 등 손볼점이 없을 정도로 좋았습니다. 제일 인상적이었던 부분이 보스전인데, 적당히 어려우면서 쉽게 깰 거 같은 것이 도전심을 자극하네요. 재미있게 플레이 했습니다. 감사합니다.
Gamer김명봉
액션 로그라이크의 형식이지만, 한번 클리어하고 난 뒤로는 맵에서 파밍한 무기들을 조합해 더 좋은 무기로 바꾸는게 주 목적이 되었습니다. 대부분의 무기가 이펙트가 화려해 적들의 공격에 시인성이 좀 떨어지기도 하고, 기본적인 범위 자체가 넓은게 많아 핵앤슬래시같은 느낌으로 즐기기엔 좋았어요
다른 행사에서 먼저 체험해봤던 게임이고, 그로인해 제일 기대했던 작품입니다.
먼저 조작이 콘솔 컨트롤러에 최적화 되어있어 콘솔의 아날로그 스틱과 트리거를 통해 실제 악기를 연주하는 듯 한 느낌을 받을 수 있었습니다.
예를 들어 일부 현악기의 경우에는 아날로그 스틱을 아래로 내려서 악기의 현을 직접 치는듯 한 느낌을 받을 수 있었고, 관악기와 대다수의 조작같은 경우 컨트롤러의 트리거를 누름으로써 직접 악기를 운지하는 느낌또한 받을 수 있었습니다.
스토리는 아직 완성되지 않았지만, 직접 캐릭터를 움직여 스토리를 진행한다는 점에서 rpg게임같은 느낌도 주었고, 스토리 내용도 고등학교 밴드부를 주제로 한 스토리여서 참신했다고 생각했습니다.
게임플레이에서는 리듬게임 부문만 보자면 독특한 조작감, 새로운 플레이 방식 등으로 매우 잘 만들었다고 봅니다. 다만 개발중인 게임이므로 스토리를 진행하는 부분에서의 조작감이라든지, 기타 16:9 비율이 아닌 모니터에서는 가끔 화면이 늘어진다는 등의 현상이 있었지만, 이러한 현상은 개발이 완료되면 해결 될 것으로 보입니다.
매우 기대했던 게임으로써 처음 봤을때 보다 깔끔해지고 정돈이 잘 된 느낌이 듭니다.
이번 BIC 오프라인 행사때도 기대하겠습니다.
항상 응원하겠습니다
Gamer김우주
용량이든, 인게임이든 비정상적으로 게임이 무거움.
GTX1050 기준으로 타이틀에서부터 게임 진행이 불가할 정도로 버벅임.
게임 내 그래픽 수준을 조절할 수 있는 기능이 있으면 좋겠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