몽환적이고 아름다운 분위기가 좋았습니다.
특히 마지막에 보여준 달은 그래픽과 연출이 좋아 스크린샷으로 남겨두었습니다.
다만 아직 다듬어지지 않은 오브젝트들이 눈에 뛰었습니다. 배경 모델링 퀄리티를 더 올렸으면 좋겠습니다.
또한 마우스 감도 외에 캐릭터 조작이 엉성하고 불편하다는 느낌을 받았습니다.
달리기가 Shift키인 거 같은 누르면 캐릭터가 빙글빙글 돌며 카메라 또한 이상해집니다.
좋은 게임이 완성되길 바랍니다.
I liked the dreamy and beautiful atmosphere.
Especially, I left the last moon as a screenshot because it has good graphics and directing.
But there were objects that were not trimmed yet. I would like to improve the quality of background modeling.
Besides the mouse sensitivity, I also felt that the character manipulation was sloppy and uncomfortable.
If you press it as if running is a Shift key, the character spins around and the camera becomes weird.
I hope complete a good game.
Gamer하유진
I like this game, everything in it is so beautiful.
이 게임을 할 이유가 없다고 생각합니다.
스피드 러닝 액션, 재밌는 장르이고 이미 기존에 나온 게임이 많습니다. 허나 좌우 이동과 점프만 존재하는 지금, 이렇다 할 차별점이 크게 보이지 않습니다.
중력 역전이나 점프 강화의 경우 게임의 시야가 좁아, 그 아이템을 먹은 이후 내 캐릭터의 상황이 전혀 예상되지 않습니다. 이 점은 해당 스테이지를 처음부터 다시 하면 스트레스로 다가옵니다.
자동으로 앞으로 간다는 부분은 단점 밖에 없습니다. 첫째로 이동 속도가 고정되어 있어 점프의 궤도가 고정되고, 이로 인해 답답한 느낌을 크게 주며, 이동 궤적이 제한되며 빠르기만 하고 자유롭다는 느낌이 없습니다.
둘째로, 끝없이 움직이는 환경에서 슈퍼마리오식 움직이는 플랫폼은 왜 넣었는지 모르겠습니다. 화장실 급한 사람마냥 한 자리서 왔다갔다하며 플랫폼을 기다리는 꼴이 전혀 "스피디"하지 않습니다.
정석적인 플랫포머를 만들고 싶다면 마리오를, 스피드 액션을 만들고 싶다면 소닉을 많이 참고하시어, 유저의 쾌적한 경험을 만드는 데에 더 관심을 기울여보시길 바랍니다.
정통적인 유명 IP들을 참고하여 게임의 기본기가 탄탄해진다면, 그때부터 여러 점프 강화 아이템들의 개성을 통해 이 게임의 차별점이 눈에 보이기 시작할 것입니다.
Gamer장민수
오토런으로 진행되는 게임으로 도전을 했다는 점이 인상 깊었습니다.
좀 더 캐주얼하게 갈려면 버튼을 하나로 눌러서 진행되게끔 개발되어 레벨디자인도 그에 맞췄다면 더 좋았을텐데 그러지 못해서 아쉽습니다. 컨트롤을 더 섞으니 더 어려워지더군요.
유저가 컨트롤을 통해서 진행이 막히는 방향성은 어려움과 스트레스를 유발하지 재미를 느끼게 만들지 않습니다. 앞에서 잘 하다가 마지막에 버튼 하나를 잘 못 눌러서 실패하는 과정이 어려움의 재미인거지 와리가리를 해서 미세 컨트롤로 넘어가는 과정이 재미를 유발한다고 생각하지는 않다고 봅니다.
투박한 UI와 흑백의 아트 디자인으로 살짝은 무겁고 어쩌면 지루할 수 있는 분위기 속에서 탐정이 시답잖은 농담을 던지는 것으로 분위기를 환기한다. 하나 아쉬운 점이 있다면 단서가 그리 많지 않고 반복적인 상호작용과 변화에 대한 주의 깊은 관심이 필요하기 때문에 추리 게임 초보자에게 그리 쉬운 게임은 아니다.
Crew권병욱
저는 스테퍼 케이스를 아직 플레이 해보지 못해서 세계관이 이해가 안되지는 않을까 걱정했는데 그럴 필요가 전~혀 없었네요! 짧은 플레이 타임에도 불구하고 어려움 없이 몰입해서 했습니다 ㅎㅎ 막히는 구간은 힌트도 있어서 좋았어요(추리물은 좋아하는데 머리가 나빠서 ㅠㅠ)
조만간 스테퍼 케이스도 도전해보려구요~~
플레이 시간은 짧았지만 흐름 자체는 나쁘지 않았습니다만 아직 개선해야 할 점이 몇몇 보이네요.
esc를 눌러 메뉴를 볼 때 다시 esc를 눌러서 끌 수 있는 기능이 있었으면 좋겠구요.
기본 공격 오브젝트가 에임에 맞지 않게 이동하는 점도 개선되어야 할 것 같습니다. 또 사소한 부분이지만 처음 스토리를 알려주는 자막에서 레브의 엄마를 설명하는데 '그녀'가 아닌 '그'라고 표시한 부분이 의도 된 것이 아니라면 고쳐야 되지 않을까 싶네요.
좀 더 나은 게임으로 보면 좋겠습니다!
Gamer박다민
5분~10분 정도면 클리어가 가능한 짧은 게임이였습니다.
그래픽도 좋고 아기자기한 분위기는 좋았으나,
wasd와 마우스로 하는 슈팅게임이지만 대화를 넘기는키가 엔터키인게 불편했습니다.
화면에 표시해주는 에임과 실제 날아가는 탄환의 위치가 조금 다른점과 마우스감도 조절이 따로 없는점이 조금 아쉬웠습니다.
짧지만 재미있게 플레이하고 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