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년에 이 게임을 이미 접했고, 스팀에서 구매해 플레이하였으며, 1500자 정도 되는 어지러운 스팀 리뷰를 남겼습니다. 그 스팀 리뷰를 최대한 요약해 작성해보겠습니다!
세그먼트 트윈즈는 1인 개발 게임으로, 시작부터 매력적인 스플래시 스크린과 호쾌한 핵 앤 슬래시 액션이 플레이어를 사로잡습니다. 게임 내 아트는 독창적이고 일관된 스타일로, 캐릭터와 적들의 디자인, 스킬 이펙트, 조각난 스테이지 등이 매우 잘 완성되어 있습니다. 핵 앤 슬래시 게임답게 시원시원한 액션을 제공하며, 다양한 스킬 프리셋과 쿨타임 시스템 덕분에 액션의 흐름이 끊기지 않고 지속됩니다. 조각난 세계를 넘나들며 게임이 제공하는 다양한 선택지는 플레이어에게 흥미로운 도전과 경험을 선사합니다. 특히 익시드 시스템과 같이 복잡하지 않으면서도 게임의 재미를 더해주는 요소들이 돋보입니다. 음악과 체력에 따라 변하는 음향 효과, 경험치 기반의 스킬 시스템도 게임의 몰입도를 높이는 중요한 요소로 작용합니다.
그러나 모든 스테이지가 정사각형으로 반복적인 느낌을 줄 수 있으며, 난이도가 높지 않아 반복 플레이의 동기 부여가 부족한 점은 아쉽습니다.
하지만 1인 개발의 한계를 넘어선 높은 완성도를 보여주며, BIC 2023에서 3관왕을 차지한 것만 봐도 그 우수성이 증명됩니다. 비록 단 한 번만 클리어했더라도, 이 게임은 충분히 즐거웠고, 개발자인 흥도르흥돌의 차기작 혹은 협업을 통한 성장을 기대하게 만드는 인상적인 첫 작품입니다!
Crew이찬희
독특한 그림체의 게임입니다.
게임은 키보드도 지원을 하지만 컨트롤러가 있다면 컨트롤러로 더 쉽고 즐겁게 즐겨 보시길 바라는
타이틀입니다.
게임의 액션성은 화려 합니다. 타격감 또한 우수합니다. 이 작품을 시작을 하면 수상 내역이 나옵니다.
그만큼 게임성이 검증된 게임이라고 생각합니다.
각종 스토어에서 판매중이고 할인도 하니 구매해서 즐겨 보시길 추천합니다.
컨셉은 정말 좋았고 기대가 되는 게임이다 싶었지만, 개인적으론 진행이 다소 답답하다는 느낌을 받았습니다.
Crew김현
퍼즐 요소가 있는 직선형 아케이드 게임
주변의 요소들로 길을 개척해나가는데 다양한 소재들이 인상적이었다
상호작용이 되는것들과 안되는 것들이 잘 보이지 않는것은 조금 단점이라고 생각한다.
조작감도 조금 개선이 필요하고 전체적인 움직임이 조금 더 빨랏으면 좋겟다.
사소한 점을 빼면 꽤 괜찮은 퍼즐게임으로 기대가 됩니다
[글 수정일 25년 7월 30일 오후3시. 아마 이번 글이 이 리뷰를 마지막으로 수정하는 글일것 같음.]
이 글은 BIC_Festival님께서 7월 21일 오후 5시에 남겨주신 글을 참조하여 작성된 글입니다.
BIC의 파트너분께 조심스럽게 말씀드립니다.
이 페이지에 있는 게임은 현재 빌드가 등록되어있습니다만 빌드를 다운로드하면 스팀용 링크가 뜹니다. 문제는 그 스팀용 링크에 들어가봐도 데모버전이 올라와있지 않습니다.
그래서 시연할 수 없습니다.
개발자님! 만약 이 리뷰를 보신다면 데모버전을 올려주시면 감사드리겠습니다.
텔레포트를 활용해 맵을 나아가는 플랫포머 게임입니다. 텔레포트를 기반으로 한 다양한 기믹들이 잘 배치되어 있어, 능력을 빠르게 이해하고 활용하기를 요구하는 맵의 구성이 인상적입니다.
전체적으로 창의적인 기획과 설계가 돋보이는 게임입니다. 앞으로의 발전이 기대됩니다.
Gamer신현우
PC, 콘솔 플랫폼등 기종에 관계없이 게임을 출시 하고 있는 이키나 게임즈의
게임입니다. 이 작품은 특이합니다. 일단 그래픽이 옛날 패밀리 시스템 또는 옛 PC 게임 처럼 보입니다.
게임을 처음 시작하면 옛 메가맨 또는 옛 록맨 게임 처럼 보이나
실제로 게임을 해보면 당기고 올라가고 점프 한다는 컨셉의
리듬 게임 처럼 보이기도 한 게임입니다.
말로 설명이 힘들긴 합니다만
이 게임도 게이머가 습득하는 튜토리얼 시스템이 잘 되어야 할것 같습니다.
점프하고 쏘고 이동 하는 시스템이 게이머에 따라서 이해 못하거나
어려울수 있는 시스템이 있습니다.
정식 발매 까지 응원하며, 게임 행사기간 데모를 게이머들이 접했을때 어떻게 어렵게
게임을 하는 구간이 있는지 궁금한 게임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