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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IC 2023 수상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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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 DEVELOPER's PIC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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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MOBILE
해파리 소녀 (그냥) 키우기
에버스톤
손쉬운 성장, 간단한 조작 방치형 RPG! 펫 장비, 스킬 등 다양한 컨텐츠로 성장시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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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C
  • CONSOLE
머지 앤 블레이드
매직큐브
테트리스,뿌요뿌요가 오토체스를 만났다. 세계 최초 퍼즐 오토 배틀러 게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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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이머
김승원
뿌요뿌요+오토배틀러 위에서 유닛들을 떨어트려 3개를 연결하면 업그레이드 또는 옆그레이드가 된 유닛이 합성되니 턴 수가 얼마 남지 않았는데 이런 일이 발생하면 혀가 따갑다.
게이머
이창민
뿌요뿌요처럼 4개가 연결되면 합쳐질 줄 알았는데 3개만 연결하면 합쳐지더군요. 또한 3단계까지 진화하면 더이상 업그레이드가 되지 않아서 되지 많이 아쉬웠습니다. 결국에는 내가 머지를 잘해서 업그레이드를 할 수 있는 한계점이 있다는 것이잖아요. 컨트롤을 유도하려고 스왑 시스템을 넣었지만 근본적인 재미는 머지시스템이 아닐까 싶습니다.
게이머
이찬희
제일 약한 팀원으로 시작해 각각의 개성을 지닌 팀원을 얻기위해 조합하는 3매치 머지 퍼즐게임입니다. 조합하면 무조건 강해진다는 당연하게 여겨져왔던 공식에서 벗어나 전투력이 없는 힐러가 되거나, 원거리에서 공격을 가할 수 있지만 방어력은 굉장히 낮은 궁수가 되기도 하는 등 무턱대고 조합하고 배치하면 큰 손해를 볼 수 밖에 없어 머리를 써서 계획해야하는 재미가 있었던 게임입니다. 다음 조합으로 나타날 캐릭터는 항상 랜덤이지만 다음에 무엇이 나올지 미리 엿볼 수 있다거나, 전투 중에 자리를 바꾸는 것을 전투의 전략 요소로도 사용할 수 있지만 전투가 끝난 후의 배치에도 영향을 주기 때문에 이를 이용할 수도 있어 운적 요소를 최소화했음이 엿보였던 게임입니다. 다만, 5개의 앞 칸 중 하나라도 비어있으면 그 곳을 채워넣기 때문에 기껏 공들여서 만들어놓은 진형이 붕괴되는건 크게 좋지 못했던 경험이었던 것 같습니다. 물론 그 곳을 채워 넣으면 되지 않느냐, 그것까지 예측하면 되지 않느냐 라는 말이 나올 수도 있겠습니다.
게이머
전현윤
일단 유닛을 만들어서 출격시키고 자동으로 싸우게 하는게 오토체스류 게임이 생각이 났습니다. 다만 단순히 유닛을 끌어서 합성하는 게임과 다르게 뿌요뿌요처럼 같은 유닛 여러개를 연결 시켜야 합성이 된다는 특징이 있습니다. 그리고 엄연히 '합성' 이지 '강화'가 아니기에 합성하면 유닛의 특성이 바뀝니다. 예를 들어 전방에 보낼 도적을 합성했는데 궁수가 나와 버립니다. 이를 고려해서 잘 합성을 해야 전투력을 올릴 수 있습니다. 물론 스왑 기능으로 커버가 가능하지만 개수 제한이 있습니다. 머리를 아주 잘 써야하네요.
게이머
이하연
뿌요뿌요+디펜스 게임. 익숙하면서도 새로운 방식이라 재밌다. 전사를 합치면 강한 전사가 아니라 도적이 되고, 도적을 합치면 궁수가 된다. 전투 시작 시, 끝난 후, 유닛들이 앞으로 당겨지는데, 원거리 유닛이 전열로 간다. 뒤로 보내려면 전투 시작 후 스왑을 해야 하는데 스왑에는 횟수 제한이 있다. 그리고 앞뒤 양옆만 가능하다. 의아한 부분이 있었지만, 간단하게 하기 좋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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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C
피오
별의별
별들에게 자신의 능력을 증명하여 가장 밝은 별자리가 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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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이머
김창엽
바닥에 있는 주사위 발판을 이용해 전투하는 특이한 컨셉의 액션 게임. 각 존마다 주사위 발판의 위치, 지형의 배치, 적의 배치, 주사위 발판의 눈금 수가 모두 다르기 때문에 여기에서 오는 게임의 다양성과 전략성이 매우 훌륭했다. 전투와 동시에 주사위 발판의 수를 적절히 조절하는 운영이 적절히 섞여 게임의 독창적인 재미를 자아냈다. 주사위 발판을 차례차례 써가면서 플레이 하면 모든 전투가 수월할 것 같지만, 이용 가능한 발판이 줄어드는 데다가 제자리에만 있으면 적의 공격에 무방비 해지는 등 은근히 게임 디자인이 세밀하게 잘 짜여져 있다. 거기에 연속 전투가 벌어질 경우 주사위 발판을 낭비한 것에 대해 후회도 하게 만들어 전투 중에도 끊임없이 발판에 대해 생각하게 만든다. 주사위 발판은 공격을 위해 사용되기도, 발판으로써 사용되기도 하기 때문에 전투와 퍼즐 어느쪽이든 매우 조화롭다는 생각을 갖게 만들었다.
게이머
김성조
발판이 공격이 됨과 동시에 리스크를 짊어지게 만드는 디자인이 좋고, 눈금이 1일때 공격하면 더 강한 공격이 나가서 안전한 플레이만 할 필요가 없게 만든것 역시 좋았습니다. 그래픽도 캐릭터는 캐릭터대로 귀엽고, 배경과 몬스터, 보스 등이 게임의 컨셉과 어우러져 굉장히 자연스러웠구요. 하지만 전체적인 게임의 판정들이 섬세하지 못해 캐릭터의 바깥으로 지나간 총알에 맞는다던지, 신속블럭으로 이동중에 중간중간 걸려버리는점 등은 아쉬웠습니다.
게이머
안승준
상대를 공격할 수 있는 유일한 수단이 자신에게 제약을 거는, 마치 양날의 칼처럼 이 게임은 공격을 할수록 이동할 수 있는 타일이 줄어들어 난이도를 상승 시킨다는 요소가 정말 마음에 들었습니다. 그리고 별이 되기 위해 시련을 거쳐야 한다는 배경과 그에 걸맞는 그래픽과 사운드 덕분에 쉽게 몰입할 수 있었습니다. 보스가 별자리라는 컨셉도 마음에 듭니다! 하지만 바닥에 닿아도 목숨이 바로 줄지 않는 것을 알아차린 순간 이 게임은 너무나도 쉬워집니다. 모든 타일을 지워버려도 바닥에서 계속 점프하면 2~3초간 목숨을 연장할 수 있는데 여기서 플레이어의 대쉬 딜레이가 짧은 것을 이용해 체공시간을 어떻게든 늘려서 버티면 그 사이에 모든 타일이 재생성 됩니다. 사실상 이렇게 되면 타일을 신중하게 없애야 한다는 플레이를 할 필요가 없어집니다. 보스의 패턴 범위 또한 타일 밖까지 닿지 않기 때문에 보스전도 덤이고요. 그리고 아까 말했듯이 대쉬의 딜레이가 짧기 때문에 돌진하는 특수타일은 타일이 무작위로 생성되는 곳인 보스전에는 오히려 사용할 필요성을 못 느꼈습니다.
게이머
송현규
별자리와 주사위를 엮은듯한 디자인이 너무 좋습니다 또한 발판에 있는 눈금수만큼 공격이 가능하며 공격을 다 하고나면 발판이 사라지고, 일정 시간 이후 다시 생기는 시스템과 여러 메커니즘이 이 정말 참신합니다. 타격감 좋고 그래픽과 사운드도 좋습니다. 재미있게 잘 플레이 했습니다
게이머
오가현
게임을 키자마자 예전에 했던 '오리와 눈 먼 숲' 이라는 게임과 그래픽이 상당히 비슷하다 생각했는데 전혀 다른 타입의 게임이었다. 일단 바닥의 타일로 공격을 한다는 점이 상당히 흥미로웠고 특수한 타일을 적절히 조합하여 공격과 회피를 동시에 진행을 해야해서 상당히 재밌는 대신 꽤 높은 난이도의 컨트롤의 요구 되는 게임인 것 같다. 하지만 게임을 플레이 하면서 공격과 피격 시 화면 흔들림 이라고 해야할지 타격감이라고 해야할지 너무 과할 정도로 화면이 흔들려서 피격 이후 판단력이 흐려질정도로 게임의 몰입성을 떨어트렸고 이동을 하면서 살짝씩 미끄러지는 것 같다는 느낌이 들어 컨트롤 상당히 힘들었다는 점이 아쉬웠다. 그리고 특수한 타입의 타일을 설명할 때 조금만 더 정확하고 구체적으로 설명을 해주는 편이 더 좋을 것 같고 몬스터 공격속도도 살짝 조절을 했으면 했다. 하나를 맞으면 화면 흔들리는 게 나아질 때쯤 다음 공격은 이미 발사가 돼서 상황판단을 하기도 전에 피격이 돼서 조금 아쉬운 부분이 있었다. 그래도 게임은 되게 독특하고 창의적이며 단점이 조금만 보완된다면 높은 퀄리티의 게임이 만들어질 것 같아서 상당히 기대되는 게임이다. :)
게이머
이찬희
일반 스테이지에는 계속 달라지는 맵 구조와 적을 상대하는 재미를, 보스 스테이지에는 일반 스테이지에서 못봤던 기믹과 패턴을 피하며 전투하는 재미를 둘 다 갖춘 게임입니다. 또, 발판의 사용이 리워드임과 동시에 리스크인 것 또한 흥미로웠습니다. 아예 사라질 것이라고 생각해 모두 1 눈금만 남기고 사용했는데 그건 또 아니더라구요. 게다가 1을 사용하는 것이 가장 리스크가 심한 행동이니 그에 대한 리워드도 가장 강력했던 것도 정말 잘 설계했다 라는 생각이 들기도 하구요. 다만, 플레이어 캐릭터의 공격이 화려한 푸른 빛을 내기 때문에, 적의 공격이 잘 보이지 않는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설정으로 빨간 테두리를 띄게 하는건 어떨까요? 두 번째로, 일반 스테이지의 경우 게임 오버되면 해당 스테이지의 처음부터 다시 시작하는 것이 아니라서 긴장감이 크게 들지 않는다는 생각도 들었습니다. 마지막으로, 특정 일반 스테이지에 나오는 자폭하는 적이 보통의 그것과 다르게 빨리 터진다는 것을 알 수 있게 확연히 다른 모델링이 사용되었으면 하는 마음이 있습니다.
게이머
권민규
발판을 이용하여 적을 공격한다는 특이한 방법으로 진행하는 게임이다! 게임을 하면서 속도감 있는 게임인데 반해 맵이 좁아서 여기저기 부딪히는 경우가 많아 나름의 어려움을 겪었다. 또한 대쉬가 무적판정이 아니라서 적의 투사체공격을 피하기 위해 대쉬를 썻지만 오히려 대쉬에 의해 적에게 한번맞을 것을 두번맞게되는 일이 잦았습니다. 또한 돌진해오는 적의 경우에 벽에 막혀서 나에게 돌진을 못할때도 있었지만, 벽을 뚧고 나를 공격하는 경우도 있어서 어떻게 대응해야할 지 감이 잡히지 않았습니다. 또한 내가 맞았다는 느낌이 적어서 어느순간 피가 적어지게 되는 경우가 많았습니다. 또한 가까이가면 바로 폭발하던 적도 어떨땐 가까이에있어도 안맞고 어떨땐 맞아서 어떻게 대응해야할지 감이 잘 잡히지 않았습니다. 또한 발판중에 이동할 수 있는 발판의 경우 중간에 벽이 있을때 움직이면 벽안에 갇히게 되는 버그가 있습니다..! 자잘하게 불편한 부분들이 있어 힘들었지만 참신하고 재미있었습니다!
게이머
김명봉
전체적으로 훌륭했던 게임이었습니다. 밟고 있는 플랫폼이 자신의 생사를 결정할 수 있는 점에서, 이 게임은 퍼즐적 요소와 컨트롤 요소가 집합되었습니다. 때로는 별의 개수를 세어가며 두뇌적인 플레이도 가능했지만, 극딜(?)을 넣고 싶을 때는 막 밟고 다니는 요소도 재미있었어요. 일반별은 6개까지 중첩이 가능했습니다. 그래픽과 음악도 굉장히 어울렸습니다. 특히 로딩화면에 달리는 주인공이 나오는 건 귀여웠어요. 특수 별 또한 게임에 적합한 요소였습니다. 각 특수 별을 활성화 시켜 프레이타임을 단축시킬 수도 있었구요. 게임상 캐릭터의 이동속도가 빨라 굳이 쉬프트로 회피하는 것이 필요할까 생각했지만, 벽에 끼이고 나니까 필요하다고 느꼈습니다. 막힌 벽안에서도 빠져나올 수 있더라구요. 보스인 오르트도 난이도가 적절했고, 몇번의 플레이 끝에 클리어했습니다. 전체적으로 재미있었습니다. 감사합니다.
게이머
강성진
게임의 컨셉이나 그래픽 등이 훌륭합니다 발판을 공격 수단으로 써서 리스크를 조절할 수 있다던가 하는 시스템이 자연스럽게 구축되어 있어요 다만, 발판이 비어있을 때의 판정을 이해할 수가 없습니다 발판이 깨진 후에 바닥에 떨어져도 낙사 판정 등이 아니라 투명 발판 위에 올라가 있는 느낌으로 인해 앞서 설명했던 '리스크'가 전혀 와닿지 않습니다 때문에 플레이의 조심성이 떨어지는 경험을 하게 되고요 전체적인 게임의 느낌이 좋은 것에 비해 약간의 아쉬움을 남긴 게임이었습니다
게이머
김형준
흔하게 평가될 수 있는 횡스크롤 + 런앤건 장르지만 독특한 기믹과 분위기, 그리고 스토리를 섞어 좋은 게임을 만들어 주셨습니다. 1. 자동으로, 자주 세이브되는 이른바 "개념 세이브"는 아주 좋았습니다. 이런 세이브는 본편에서도 유지되었으면 합니다. 2. 의도한 것인지, 컨셉인지, 아니면 데모 버전이라 그런지 모르겠지만 현재로서는 난이도가 꽤나 높습니다. 1) 전체적으로 이펙트가 화려하여 가시성이 떨어집니다. 빛을 뿌려대는 이펙트가 많고, 밝은 빛의 색감을 너무 과도하게 사용하여 색상이 구분되지 않습니다. 이펙트가 너무 크고, 이펙트가 겹치는 일이 많아 적의 공격이 제대로 보이지 않습니다. 2) 파란색 가시로 유도 공격하는 적들은 너무나도 정확하게 유도 공격을 하며, 공격 속도가 너무 빨라 반응할 수 없습니다. 특히 이 게임에는 무적 회피기가 없기 때문에 점프하는 중에 유도공격을 당하면 무조건 피격당하게 됩니다. 3) 히트박스가 너무 정직합니다. 히트박스에 여유가 없고 캐릭터의 크기와 "너무 딱 맞게" 일치합니다. 그래서 미사일과 주인공 캐릭터간에 1픽셀만 맞아도 피격으로 판정되어 회피하는데 너무 빡빡합니다. 4) 보스전이 너무 운에 따라 결정됩니다. 하트 모양 박스가 많이 나올때는 그만큼 유리하고, 적게 나올때는 그만큼 불리합니다. 3. 소리간에 밸런스가 맞지 않습니다. 어떤 소리는 너무 크고 어떤 소리는 너무 작습니다. 4. 보스전에서 캐릭터가 죽었음에도 Scene 뒤쪽에서는 보스의 기믹이 계속되는 버그가 있습니다. 5. 아직은 그래픽 옵션이 없군요. 그래픽 옵션이 꼭 필요해 보입니다. 특히 지금과 같은 이펙트 대신 이펙트를 줄이는 옵션은 꼭 필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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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C
LetMeOut
이클립스 스튜디오
퍼즐과 공포 게임을 좋아하는 분들에게 분위기가 무서운 게임 LetMeOut을 추천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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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이머
이채민
장점: 기괴한 분위기를 뒷받침해주는 사운드. 오프닝 컷신을 포함하여 불쾌한 무서움을 잘 표현함. 단점: 몰입에 방해될 정도로 흔들리는 시야. 프레임 드랍과 전체적인 최적화 문제. 만약 조금만 더 다듬는다면 진짜 재밌는 게임 나올 것 같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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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지훈
크아아아아아악-싯팔! 점프스케어 요소가 들어간 공포 어드벤처. 마치 기억속에 있는 듯이 드문드문 나타나는 사람의 흐릿한 실루엣과 목소리가 들린다. 배경과 배경음악, 발소리 같은 것이 끔찍하게 조화를 이뤄 플레이 내내 게임을 꺼버리고 싶었다. 환풍구 타고다니는 만렙인형이 겁나게 무섭다. 소리를 크게 내면서 쫓아오는데 미쳐버릴 정도. 체스 퍼즐에서 못 쫓아오게 설계해놓고 가도 어떻게든 쫓아올까봐 오금이 저렸다. 퍼즐과 공포 요소는 좋으나 물리엔진을 이상하게 다루는지 이동할 때 마다 카메라인지 캐릭터 본인인지 애 먼 방향으로 한 스텝 왔다갔다한다.
게이머
이창민
공포게임을 무서워서 잘 못하는데 어떻게든 퍼즐을 해결하려고 노력했습니다. 기름 3통은 찾았지만 발전기를 어디서 돌려야하는지 지도에 안나와있어서 길을 헤메다가 게임을 껐습니다. 초반 구간의 점프 스퀘어가 공포게임을 무서워하는 저에게 있어 진입장벽이라서 예고편에 나오는 무서운애(?)를 만나기 전에 종료했습니다. 그만큼 퀄리티가 괜찮다는 뜻입니다. 하지만 퍼즐 관련된 레벨디자인은 좀 더 자연스럽게 유도할 수 있도록 개발되었으면 좋겠습니다.
게이머
이용현
공포스러운 분위기와 비쥬얼을 잘 살린 게임이였습니다 근데 조작할때 캐릭터 이동이 종종 뚝뚝 끊길때가 있고 달릴때 카메라가 위아래로 움직이는 효과가 오히려 몰입에 방해되는것같습니다 첫 스테이지같은 경우 추격씬에서 지도에 표시된곳까지 도망치고나서 뭘 해야할지 몰라 당황스러웠습니다 여러번 죽으면서 이것저것 시도했을때 마침내 클리어를 했는데 이렇게 자주 되풀이하는식의 플레이를 의도하신건지 모르겠습니다 만약 의도하신것이라면 죽고나서 다시 플레이어가 정신을 차리는 부분을 줄이거나 이미 한 번 본 컷씬같은경우에는 스킵할수있도록 하면 좋을것같습니다 두번째 스테이지같은 경우에는 너무 짧게 끝나버려서 아쉽긴 하지만 소규모 개발팀에서 많은 분량의 퍼즐을 만들어내는것이 쉬운일은 아니겠죠 다만 길이 제대로 연결되어있는건지 아닌지 알기가 어려운 부분은 조금 알기쉽게 수정되었으면 좋겠습니다 그래픽카드는 RTX3070을 사용하고있습니다
게이머
이수용
개인적으로 공포게임을 정말 못하지만 찍먹이라도 해 볼까 하고 해봤습니다. 어둑어둑한 분위기와 감성이 정말로 쫄깃하게 느껴집니다. 그런데 이동할때 'head bobbing'이라 불리는 시점이동 등이 플레이 내내 거슬렸으며 RX570(gtx1060 수준)의 그래픽카드가 풀 로드가 걸리는걸 보며 내가 사양이 안 좋은건지 최적화가 안된건지 헷갈렸습니다. 그래도 퀄리티는 좋으니, 공포게임을 즐기신다면 그래도 해 볼 만한 게임이 아닌가 싶습니다.
게이머
김선우
일단 최적화가 안되어서 프레임 드롭이 심하고, 거기에 위아래로 심하게 흔들리는 카메라의 모션까지 겹쳐지며 멀미를 유발합니다. 3D 멀미가 거의 없어서 저는 VR을 장시간 사용해도 멀미가 안 나는데 이렇게 멀미가 나는 게임은 오랜만입니다. 아마 걸을 때나 뛸 때 역동적인 연출을 위해 카메라가 위아래로 흔들리게 만드신 것 같습니다만, 그 정도를 줄여야 할 것 같습니다.
게이머
사정훈
1인 탈출 공포 게임입니다. 일단 아쉬운 점은 그래픽이 약간 불안정한 것 같습니다. 손전등의 잔상도 심하고 움직임 자체에서 뭔가에 걸리는 듯 부자연스러운 느낌이 좀 있습니다. 네, 그리고 진짜 너무 무섭습니다..이건 단점은 아니고요.. 점프스퀘어가 나오기도 전에 분위기에서 1차로 압도되고, 뭐가 나올때마다 진짜 심장이 부정맥 온거마냥 뛰어댑니다. 좋아하는 사람에게 고백해도 이 정도로는 안뛸것 같습니다. 공포게임 좋아하시면 꼭 해보시길 바랍니다. 올해 한 공포게임중에 제일 무서웠어요.
게이머
김민경
손 떨면서 리뷰 작성합니다 진짜 무섭네요 그래픽 사양 문제로 생긴 약간의 버벅임 조차도 애초에 이 게임의 요소였던 것처럼 무섭습니다. 올해 BIC에 출품된 공포게임들 아무리 못 견디겠어도 배드엔딩이든 트루엔딩이든 엔딩 뭐 하나 볼 때까진 플레이했는데 이 게임은 도저히 못하겠습니다. 자물쇠 풀자마자 카메라에 얼굴부터 대뜸 들이대는 버르장머리 너무 무섭네요. 소리 들으면서는 도저히 플레이를 이어갈 수가 없어서 이어폰 빼고 소리 없이 플레이한 건데도 이정도입니다. TMI지만 너무 무서운 나머지 플레이하다가 어깨가 결렸어요. 정말 무섭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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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C
플로리스 다크니스
올드아이스
시각장애인도 즐길 수 있는, 아무것도 보이지 않는 미로에서 탈출하는 색다른 게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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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이머
유정수
BIC현장에서 해봤었는데 보이지 않는다는게 주는 긴장감이란게 있네요. 뭔가 더 쫄리는 요소들을 추가한다면 난이도를 높이고 더 재미있어지지 않을까 싶습니다.
게이머
카골드 컴퍼니
와... 그래픽 없이 사운드로만 게임을 만든단게 쉽지 않은 도전이셨을텐데. 대단하십니다!!
게이머
남시현
그래픽이 좋은 게임들 보다도 더 집중해서 플레이한 듯 하여 너무 신선한 경험이었습니다. 게임 설명만 듣고도 신선하다고 느꼈지만 진짜 눈을 감으니 느낌이 전혀 다르네요. 시연장에 안대가 있다면 좋을 것 같습니다. 저에겐 음성 속도가 좀 빠르다고 느껴졌습니다. 소리 크기처럼 음성 속도도 조절이 가능하다면 좋았을 것 같습니다. 또 '위쪽 방향키 또는 w키'라는 말을 반복해서 들으니 좀 답답했습니다. 그냥 '위쪽 키' 로 최대한 필요한 말만 간결하게 하는게 좋지 않았을까 싶습니다.
게이머
여지안
소리로만 진행되는 게임은 처음이라 매우 신선하고 독특합니다. 소리로만 진행되는 게임이라 초반 설명을 들을 때 집중해서 들어야 합니다. 소리가 은근히 공포감을 조성하는 것 같았어요. 시각장애인도 즐길 수 있는 게임이라는 점에서 그 가치가 있는 것 같습니다.
게이머
중괄호
소리만 듣고 플레이하는 탈출 게임입니다. 다양한 소리를 집중해서 듣는 경험이 좋았습니다.
게이머
박하빈
소리에만 의존해서 진행해야 한다는 점이 흥미롭고 집중할 수 밖에 없는 구조였습니다. 당연히 몰입도는 엄청난 것 같습니다. 길을 머릿속에 그리고 그 길을 외워가며 플레이하다보니 피로도는 상당하지만 클리어 후 안내자의 목소리에 엄청난 안도감을 느꼈습니다.
게이머
김동열
상업성이 아닌 실험성, 사회적 가치를 기준으로 판단하자면 충분한 걸작같습니다.
게이머
조병관
모든 요소를 청각에 의존한다는 콘셉트는 좋습니다. 하지만 그 자체에서 게임의 재미를 못 찾겠습니다. 아시다시피 시각 요소보다 청각은 정보 수용 능력이나 처리 속도가 느립니다. 따라서 게임의 진행 속도가 느리다 보니 쉽게 지루해집니다. 효과음, 배경음악과 같이 부연적인 요소들이 게임의 중요 요소가 된다는 부분 또한 적응이 안 됐습니다. 아쉽지만 저는 불호 쪽에 가깝습니다. 게임이 다른 의미로 너무 힘들었습니다.
게이머
안승준
게임 의도도 좋고 스테이지 구성도 마음에 든다. 오로지 청각만을 믿고 키를 누르기 때문에 몰입도 잘 되는 편! 하지만 효과음을 기억해야 한다는 특징 때문에 진행을 하다 보면 소리 자체가 단조롭다고 느껴져 긴장감은 사라지고 게임이 지치는 느낌이 든다.
게이머
배승후
생각보다 재밌게 플레이 했습니다. 눈을 감고 플레이하니 몰입감도 좋았고 소리와 플레이방식을 소리만 듣고 기억을 해야 하니 저절로 게임에 집중하게 만들어 줬습니다. 뒤로 갈수록 조금씩 복잡해지니 초반에는 조금 지루했으나 점점 더 재미를 느꼈습니다. 중간중간 벽 끝에서 더 가려 하면 짧은 목소리도 나오는 부분이 섬세하다고 생각했습니다. 이렇게 소리로만 플레이하는 게임은 처음이었는데 정말 참신하고 재밌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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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MOBILE
고양이와 비밀레시피
좀비메이트
귀여운 고양이 요정들과 함께 숲 속에서 마법과도 같은 힐링을 경험해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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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이머
오유식
너무 귀엽고 하찮고 힐링이 되는 게임입니다. 각자 여러 시대 배경과 문화적 콘셉트를 가지고 열일하는 고양이들을 보고만 있어도 바보같이 순수해지고 저절로 입가에 미소가 지어집니다. 다만, 같은 장르에 유사한 아트 스타일과 콘셉트를 가진 게임이 이미 상당히 많다는 점이 불리하게 작용할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게임을 해 보기도 전에 "비슷한 게임이네? 내가 아는 그 맛이겠지"하고 넘어가는 느낌으로요.
게이머
카골드 컴퍼니
고엉이 스프 레퍼일 거 같긴 한데, 아트가 독보적이네요... 너무 귀엽습니다 ㅠㅠ 귀여움이 세계를 지배한다아아악!!!
게이머
김가현
보는 맛에 하는 게임은 역시 일러스트 디자인이 8할은 차지한다고 생각합니다! 너무너무너무 귀여워요 진짜 고앵이들 너무 하찮고 귀엽고 열일하는 모습 심장에 해롭고 암튼 그렇네요. 처음 생성할 때 만든 두 캐릭터는 플레이어블 캐릭터인거죠? 화면을 눌렀을 때 따라 움직인다거나 무슨 행동을 할 때 누르면 화를 낸다든지, 인사를 해준다든지 소소한 디테일 재미를 주면 어떨까 싶어요. 눌렀는데 아무 반응도 없으니 진짜 관찰만 하는 느낌... 꾸미는 재미 이외의 재미도 있었으면 좋겠어요! 그리고 텍스트 가독성 배려도 좀 챙겨주셨으면 합니다. 단어 단위로 줄이 넘어가는게 아니라서 읽는게 좀 불편해요. 어쨌든 너무 귀엽네요... 정식 출시하면 인기 많을 것 같아요!
게이머
한안
- 내 마을에서 요리도 하고, 가구를 배치하며 꾸며가는 힐링 게임입니다. - 아기자기한 2D 그래픽이 매우 귀엽습니다. 문방구나 슬러쉬 기계 등 K-감성도 묻어나서 친근하고 향수가 느껴집니다. 오브젝트를 터치했을 때 상호작용 애니메이션도 귀엽습니다. - 데모라서 아직 기능이 많지 않습니다. 튜토리얼이 끝나면 할 게 없습니다. 추후에 여러 기능들이 구현되면 귀여운 아트를 감상하며 힐링할 수 있는 게임이 될 것 같습니다.
게이머
김현
그래픽 진짜 귀엽다. 너무 아기자기하다! 게임은 가구나 장식품을 모아서 배치하고 꾸미는 힐링 방치형 게임느낌인데 놀러와 마이홈!보단 즐길거리가 아직 적은? 게임인 것 같다. 가구를 배치하는 메인 구역 바깥에는 폭포나 섬, 게임기, 상점?과 같은 곳들이 있는데 이게 그냥 그래픽 배경인 줄 알았더니 미니게임을 하거나 물건을 사는 상점 기능까지 같이 해줘서 놀랐다. 근데 사전 설명을 해줘야 할 것 같다. 아니면 그냥 지나칠 듯.. 아직 개발중이셔서 여행가기 컨텐츠는 제대로 못즐겼지만 완성되면 괸장히 좋은 힐링 게임이 될 것 같다. 그리고 광고를 보면 아이템을 추가로 얻는다는 등의 보상 서비스를 제공하는데 아직 광고 연결이 안이어져서 스킵되는데 갠적으론 물자 풍부하게 게임을 온전히 즐길 수 있어서 좋았다ㅎㅎ 물론 실제 게임에선 유용하게 쓰일 것 같다. 말이 다소 길었지만 그래픽 예쁜 힐링 게임이다!
게이머
김창엽
둘이서 터전을 키워나가는 게임. 아기자기한 테마와 분위기가 매력적이다. 튜토리얼 또한 친절하여 게임을 잘 모르더라도 막히는 부분 없이 원활하게 진행하게 했다. 다만 아직은 초반 목표가 부족하다보니 튜토리얼 이후 뭘 해야 할지 잘 모르겠다. 또한 데모 버전인지는 몰라도 기본 재화의 활용처가 드러나있지 않다. 대체로 모바일 게임의 초반은 보상의 연속으로 매우 빠른 템포로 흘러가게 하여 게임에 흥미를 유지하게 만드는 디자인이 대세인데, 현재 플레이 한 데모 버전만으로는 이런 흥미의 흐름을 유지하기 어렵다고 느껴졌다.
게이머
이수용
귀여운 고양이들이 나오는 SNG게임입니다. 아트가 매우 귀엽고 보기만 해도 힐링되는 느낌입니다만, 너무나 많이 나와있고 알려져있는 장르라 게임 자체의 경쟁력이 있는가에 대해서는 확신이 안됩니다. 극초반부임에도 불구하고 레벨업의 템포가 많이 느려서 '오랫동안 잡을 수 있을까'에 대한 의구심이 드는 느낌입니다. 컨텐츠를 앞으로 얼마나 집어넣을 수 있을지가 관건으로 보입니다.
게이머
김태윤
간단한 수집형 꾸미기 게임 입니다. 일러스트나 비주얼적 면으로는 충분히 경쟁력 있는 게임이라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게임성 면으로 보았을 때, 다른 게임과의 차별성이 두드러지지 않았다 생각합니다. 데모인 게임이다 보니 아직 컨텐츠가 부족하여 그런 느낌이 들었을 지 모르겠지만, 추가적인 업데이트가 기대되는 게임입니다.
게이머
최성빈
귀여운 고양이들이 가득한 게임입니다. 다양한 시대배경에 맞는 재미난 소품들이 눈을 즐겁게 합니다. 정식출시가 기대됩니다
게이머
유지형
아기자기한 그래픽이 힐링이 됩니다. 데모로 플레이 해봤을 때 콘텐츠가 적어 아쉬움이 많습니다. 처음 튜토리얼이 끝나고 나서 뭘 해야 할지 감이 잡히지 않습니다. 놀랐던 점은 가구와의 상호작용 시 가구마다 다르지만, 그 가구만의 움직임을 보여준 부분이 괜찮았습니다. 확실히 이 아기자기한 그래픽은 힐링 되기엔 충분하지만, 지금으로서는 할 게 너무 없는 거 같습니다. 아직 추가되지 않은 것들도 조금 보이는데 더 추가되면 재밌는 게임이 될 거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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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C
  • CONSOLE
기원: 변이
ThinkingStars
네온으로 가득 차있고 2D와 3D가 결합된 사이버펑크의 세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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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C
스탠드얼론
리퓨엘
양의 몸에 갇힌 AI의 기억을 찾는 여정: 화려한 도트 그래픽과 커스텀 액션의 로그라이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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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이머
이찬희
탄탄한 기본기의 로그라이트 액션 게임입니다. 구르기에도 스태미나, 스킬에도 스태미나, 각 스킬을 강화하는 가젯을 추가할 수 있다는 것도, 단순히 수치 강화만이 아닌 후속기 추가도 흥미로웠습니다. 체력 리게인 시간이 굉장히 짧긴 하지만 혹시나 맞았더라도 더욱 더 공격적인 플레이를 장려하는 것도 흥미로웠고, 슬레이 더 스파이어 게임 출시 이후로 많은 인기를 끈 다음 인카운터를 선택하는 지도도 잘 적용된 것 같습니다. 딱히 흠잡을 것이 없는 훌륭햔 게임입니다.
게이머
김창수
게임패드로 플레이했는데 너무 재밌게 했습니다. 스킬획득 및 강화 시스템도 좋았고 효과들에 공들인게 보였네요 개인적으로 주인공 캐릭터가 지형지물이나 몬스터들에 비해 살짝 강조되면 좋을 거 같습니다.
게이머
김도형
작년 BIC와 다르게 그래픽의 차이가 눈에 띄게 달라졌고, 아이템만 나오던 부분의 파트가 상점 분기, 아이템 분기로 쪼개지면서 더 상황에 따른 선택이 자유로워졌다. 아이템 밸런스도 이전보다 추가되어서 안정적으로 잡힌 것 같고, 링크 스킬은 이전보다 고르기가 훨씬 쉬워졌다고 생각한다. 개인적으로 아쉬웠던 점은 게임의 템포 자체가 워낙 빨라져서 일반 몬스터 방마저 빠른 반속을 요하는 상황이 많아져서, 선딜이 긴거나 차지스킬이 쓰기가 꺼려지는 게 아쉬웠습니다. 그래도 이 정도는 플레이어가 템포에 적응이 되면 어느 정도 해결 되지 부분이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재미있게 플레이 했습니다.
게이머
신수현
장점 : 간편한 조작감, 귀여운 캐릭터 디자인과 부드러운 모션, 묵직한 타격감과 다양한 연계기와 스킬 추가 효과들로 많은 즐길거리가 있음. 단점 : 죽고난 다음 나오는 대사들을 읽는 시간이 긺. 보스의 돌진 패턴에 타격 범위가 보스 앞에서 시작하는 것이 아니라 보스 몸 전체로 시작하여 근접해 있는 경우 회피가 힘듬. 첫 스킬 획득 후 타이밍에 맞게 스킬입력 후 스토리로 넘어갈 시 캐릭터가 기이한 모션을 취하면서 드드득 거리는 귀 아픈 사운드가 발생함.
게이머
오현수
로그라이크 게임 완성도가 뛰어난 게임이네요 도트가 엄청 이뻐요. 타격감도 시원시원합니다. 대검이 매력적이에요. 스킬을 조합해가며 강화 하는 방식인데 스킬 조합에 대한 시너지가 좀 더 강화 되었으면 하는게 있습니다. 재밌게 플레이 했습니다. 기대가 되네요.
게이머
김경원
횡스크롤 액션 로그라이크 게임 도트가 생각보다 괜찮았고 스킬 + 패시브를 조합해서 플레이할 수 있습니다. 게임이 느리지 않고 꽤 속도감이 있었으며 추후 루트를 선택해서 원하는 곳으로 이동할 수도 있습니다. 플레이 자체는 재밌습니다. 아쉬웠던 점은 키 설정을 바꾸려고 게임 중간에 esc를 눌렀는데 옵션이 없었습니다... 추가 부탁드립니다. 타이틀 화면으로 나가서 키 설정 바꾸고 다시 들어가니까 세이브 파일이 없어서 처음부터 시작하더라구요
게이머
이창환
플레이어에게 '이것이 로그라이크 게임이다.' 라는걸 잘 보여준 게임이었던것 같습니다. 그 누구에게 '스탠드얼론은 어떤 게임이야?' 라고 물으면 '아직도 몰라? 그 정통 로그라이크 게임을?!' 라고 답해주고 싶네요. 이만한 명작이 더 있을까 싶을 정도로 재밌게 즐겼습니다.
게이머
강성진
처음에는 그저 스컬과 유사한 게임이라고 생각이 들었지만 개인적인 플레이 경험으로는 '공중으로 띄움' 키워드가 크게 다르다는 느낌을 받았어요 정확한 트리거는 모르겠지만 슈퍼아머인 적들도 종종 띄워지고 그걸 통해서 이어가는 콤보가 이 게임만의 독특한 재미라고 생각했습니다 다만, 로그라이크의 재미를 잘 살렸는가?에 대해서는 의문이 듭니다 이 게임은 무기나, 아이템의 다양성이 아니라 '스킬'의 랜덤성으로 선택의 재미를 주려고 하는데 그게 '조합'의 재미를 주는 지 잘 모르겠습니다 조금이나마 스킬 조합의 재미를 느낀 건 '감전'이라는 키워드로 키워드가 공유되어서 스킬이 서로를 강화시키는 시너지가 느껴졌어요 이런 부분이 많이 부족해 보입니다 스킬 별로 공유하는 키워드나 속성을 만들어서 여러가지 스킬 중 '어떤 스킬'을 선택할 지 고민하게 만들 필요가 있습니다 지금과 같은 형식이면 유저는 그저 자기가 원하는 스킬만 계속해서 사용하게 될 거예요 키워드를 공유해서 서로가 강해지게 만드는 스킬들 혹은 속성 스킬들을 통해서 (두 가지 속성이 만났을 때) 추가적인 능력을 부여하는 식으로 스킬의 조합을 의미있게 만드는 고민을 할 필요가 있어보입니다 타격감도 너무 좋고 전체적인 퀄리티 자체는 이미 흠 잡을 데가 없어 보입니다 특히나 마을의 쥐에게 방문하는 씬이 아이디어는 물론, 독보적인 귀여움을 보여줬다고 생각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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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C
Death the Guitar
Toroya My Battery Is Fried
"소리"와 "전기"를 사용하여 인간을 파괴하세요! 팝 & 폭력 2D 플랫포머 게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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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이머
이찬희
Can't access this game's beta with the steam key code. There's only one key in the ZIP file, so I'm pretty sure it's a "duplicated key code" problem.
게이머
김승원
as you see this image, we can not access your dem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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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MOBILE
고양이와 컬러타일
카골드 컴퍼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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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이머
박산솔
고양이와 컬러타일은 게임 내 멋진 도트 디자인과 편리한 한 손 조작이 돋보이며, 다양한 업그레이드와 컬러 타일 매칭을 통해 지루할 틈이 없습니다. 전체적으로 아기자기한 고양이 캐릭터와 난이도 조절이 가능한 퍼즐이 적절히 조화를 이루며 플레이어를 매료시킵니다.
게이머
김창엽
본 게임은 빌드 파일이 첨부되어 있지 않아서 구글 플레이 스토어에 등록된 게임을 통해 플레이하게 되었다. 턴제 전투와 3매치 퍼즐이라는 독특한 게임성. 콤보 게이지가 끝나기 전까지는 3매치 퍼즐로 딜을 최대한 넣을 수 있고, 콤보가 끝나면 넣은 콤보 수 만큼 자동으로 전투한다. 턴 시작 시, 어떤 퍼즐을 눌러야할지 알려주는 가이드까지 있어 섬세하다. 도트 디자인도 훌륭한 부분이다. 게임에 상당히 녹아들게 잘 만들었다. 한 손으로도 플레이할 수 있어서 최적화가 잘되어 있다고 느꼈다. 다만 매치 퍼즐을 푸는 동안에는 남은 시간이나 쌓인 콤보가 눈에 잘 안들어와서 퍼즐을 풀다가 갑자기 끝나버리는 느낌이 강하게 들었다.
게이머
백승천
apk가 보이지 않아 아쉽게도 ㅠㅠ플레이 테스트를 할 수 없었습니다. 다만, 영상을 통해 퍼즐 요소 플레이를 확인한 결과 어떤 기준으로 색 타일들이 없어지는지 알기 어려웠던것 같습니다... 추가적으로 퍼즐 요소의 경우 30대~50대 여성이 주 타켓일텐데, 타임어택적 요소를 지양하는 분위기더라구요, 어떻게 풀어갈지 궁금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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