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디커넥트 소식

인디게임소개

BIC 2023 AWARDS
BIC2023 수상작을 만나보세요!
BIC 2023 수상작
ㅓ

개발자픽

2023 DEVELOPER's PICK
game-img
game-img
  • PC
래토피아
카셀 게임즈
자세히보기
게이머
김승원
산소미포함과 비슷하게 횡스크롤 타일식 시스템에 드워프 포트리스같은 관리 시스템을 섞은 게임 아기자기한 캐릭터들과 환경에 맞는 아트는 첫인상으로부터 하여금 게임의 깊은 곳에 던져져도 계속 붙잡게 만든다
게이머
김화준
세금, 식량, 위생, 재미 등 신경쓸게 엄청 많아 살짝 어려운 도시경영 게임. 하지만 어려운 맛에 더 재미있게 할 수 있는것 같아요.
게이머
김동혁
조작키가 처음에는 어색했지만 금방 적응이 됐고 시간 순삭 시뮬레이션 느낌이 강했습니다!
게이머
서승환
돈이 없다 그래서 세금을 풀로 떙긴다. 정신없이 건물 짓고 찍찍이들 관리하다 보면 어느새 풍족해진 재정을 볼 수 있다 아 근데 세금 올린걸 깜빡했다. 도시의 찍찍이들이 죄다 빈민층... 그리고 점프가 없는게 조금 아쉽다. 갓겜으로 가는 지름길은 점프에 있다
게이머
최요한
-레토피아- 정식 출시만 되면 바로 사고 싶을 정도로 즐겼던 게임입니다. 처음 해보는 장르의 게임 이였지만 래토피아는 저의 시간을 창고에 집어넣었습니다.. 많은 부분이 마음에 들었고, 드디어 제 게임 취향을 찾은 것 같습니다. 아쉬웠다고 할만한 점은 데모 버전의 기간이 최대 12일 까지라 그런지 생각보다 게임 진행 속도가 좀 빠르다는 느낌이 들었습니다. 12일이 짧은 시간은 아니지만 이 시간 안에 최대한 많은 요소를 보여주려는 것이 아닌가 라는 생각도 들었습니다. 그래도 왕국이 몇 번 망하다 보면 금방은 아니더라도 익숙해질 테니깐, 나중에는 숙달된 유저의 쥐휘 아래 빠른 속도로 확장되어가는 왕국을 보게 되는 재미도 있을 것 같습니다.
게이머
김창수
완성도 높은 그래픽의 게임입니다. 쥐를 주제로한 캐릭터들이 참신하고 귀엽네요.
게이머
이창민
작년보다 컨트롤적으로 많은 변화가 생겼군요. 눈여겨 보고 있는 작품인데 꼭 정식출시가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게이머
전현윤
테라리아나 정크잭 같이 2D 그래픽 생존게임 인데 백성까지 관리해야하는 게임입니다. 백성 관리가 되게 어려웠습니다. 대강 시설 몇개만 설치하고 기지를 꾸며보려고 했는데 설치해야할 시설이 많고 요청사항이 빨리 나오다 보니 일단 빈공간에 설치하고 볼 수 밖에 없었습니다. 해보고 싶은 일은 많지만 해야할 일도 많은것.. 이게 진짜 현실반영 아닐까요 백성 시체를 들고 창고 옆에 갔더니 '집어넣기'가 뜨더라구요. 눌러도 집어 넣어지지는 않는데 진짜 넣게 해주시거나 '집어넣기'가 안 뜨게 해주셨으면 합니다. 도끼 모션이 선딜은 짧고 후딜은 길다 보니 공격 바로 직후에 땠다 누르면 평소보다 빠른 속도로 나무를 캘 수 있습니다. 튜토리얼때, 자동저장때 행동이 불가한게 약간 불편했습니다. 행사때 12일차까지 플레이하기엔 너무 긴것 같습니다. 물론 대부분의 컨텐츠를 즐기게 하고 싶기는 하나 다른 분들도 체험할 수 있게 인원 순환이 빨리 되도록 체험 일차를 줄였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점프가 특정 상황에서만 가능하다는 이유로 특정 장소에 고립되는 경우가 많았습니다. 그럴 때는 건설명령을 통해서만 탈출이 가능했는데 백성이 도착할 때까지 기다려야 하는게 많이 답답했습니다. 다른 게임이면 로프타고 내려갈 수 있는 동굴을 일일이 사다리를 설치해서 내려가야 한다거나.. 자체적으로 이동할 수 있는 방법을 추가해 주셨으면 좋겠습니다. 인게임에서 마우스를 사용 할 수 있었으면 합니다. 미니맵에 분명 - + 표시가 있는데 누를 수가 없습니다. 백성의 상태를 한눈에 볼 수 있는 상태창이 있었으면 합니다. 누가 어떤 요구사항을 가지고 있는지, 체력이 몇인지 등등..
게이머
이찬희
완성도 높은 비주얼의 시뮬레이션 게임입니다. 이전 작에서도 보여줬던 각 그래픽간의 조화가 이번 게임에서도 여지없이 드러납니다. 또 아직 데모라서 많은 점이 구현되어있진 않지만, 일꾼 및 시민으로 들어온 쥐들에게 명령을 내려 다양한 활동을 하게 하는 등의 점도 잘 구현된 것 같고, 바이옴이 아직 다양하진 않지만 보석나무나 아귀도 있는 등 탐험과 발견의 재미도 이후에 더 늘어날 것이 기대됩니다. 단 하나, 조작방법이 발목을 잡습니다. 모바일이나 콘솔에서 나올 것을 고려해서인지 극단적으로 마우스를 사용하지 않는 조작방식을 채택하셨는데 오히려 해당 조작방법 때문에 PC라는 플랫폼을 고려하지 않았다는 느낌을 받습니다. 제가 태어났을 때는 이미 마우스가 개발되어 있었습니다. 그래서 뭐 마우스가 없었을 때는 말이야,,,~!!! 이런 말은 못하겠습니다만, 조작 방법을 훨씬 개선시킬 방법이 키보드 바로 오른쪽에 있는데 굳이 사용하지 않는 이유가 있을까요? 하나 우려되는건 우리의 여왕이 모험을 나설 때 시야 제한 문제로 마을을 전혀 관리할 수 없는데 물론 시민 쥐들에게 이런 저런 역할을 부여할 순 있지만 멀리 모험을 나갔을 때의 쥐들의 이동 동선이 지나치게 길어지고(당연히 혼자 모험하는건 말이 안되니까, 재료 조달, 채굴, 전투 등으로 인해) 이를 어떻게 관리할 것인지가 우려됩니다.
게이머
김태윤
전작은 디펜스 게임에 가깝다면 이번 작은 경영 시뮬레이션에 가깝다 생각합니다. 엄청 정신없어요 ㅋㅋ 사람은 계속 들어오고 자원은 나가고 이것저것 하다보니 시간이 증발했습니다
game-img
game-img
  • PC
칼라 림
마일스톤 게임즈
다양한 색으로 이루어진 세계에 닥친 어둠을 헤쳐나가는 2D 플랫포머 어드벤쳐 게임입니다!
자세히보기
게이머
유지형
색을 이용하여 다양한 액션이 가능한 림! 기대하고 있는 게임 중 하나입니다. 이번 데모에서는 컬러 라는 개념으로 스테이지를 클리어할 수 있게 배치하였습니다. 확실히 색의 기준을 둔 것이 많이 보였습니다. 저번에 등장했던 몹도 사라지고 오직 색만 이용하여 이동할 수 있는 지형과 색을 이용하여 길을 여는 모습이 많이 보였습니다. 그리고 스토리도 이번에 전작과는 다르게 조금 바꾼 것 같습니다. 아쉬운 부분들은 조작감인 거 같습니다. 확실히 저는 많이 하다 보니 익숙해졌지만 처음 하는 사람들은 아마 중간중간에 트라이를 많이 하실 거 같습니다. 아직 데모에서는 많은 것을 다 풀어주지 않았지만, 많이 기대됩니다!!
게이머
박하빈
컨트롤도 컨트롤이지만 생각보다 점프를 먼저 할지 색깔을 먼저 바꿀지 대쉬를 먼저할지 고민하고 플레이를 해야 되는 게임이였습니다. 그만큼 깨고 난후의 뿌듯함이 오래갔던 것 같습니다.
게이머
한안
- 귀여운 슬라임을 조작하는 액션 횡스크롤 게임입니다. 맵에 맞춰 슬라임 색을 바꿔가며 플레이 해야합니다. - 생각보다 난이도가 있는 편이고, 머리도 쓰고 피지컬도 필요 합니다. - 픽셀 아트 퀄리티가 상당히 좋습니다. 아트를 감상하는 재미도 있습니다. - 피지컬이 안돼서 오래 플레이는 못 했지만, 피지컬이 늘면 더 플레이 해보고 싶은 게임입니다.
게이머
김창수
단순하지만 복합적인 요소들이 재밌는 게임이었습니다. 빨간색 파란색 등 여러 색상을 가지고 플레이 하는데 색상이 너무 쩅한 원색이라 약간 다운톤하여 부드러운 색을 사용하면 좋을거 같습니다.
게이머
이창민
이번에도 BIC에 참여해서 더 많이 발전된 모습으로 플레이 하니 정말 반갑습니다. 스토리 개편과 기믹요소들이 점차 발전되는 것을 보면서 정식출시때 얼만큼 재미있는 게임이 될지 기대가 됩니다.
게이머
이찬희
아트 스타일은 몽환적인 빛에 우리가 살고 있는 현대 사회에 아주 익숙한 것들의 모습을 보여주었습니다. 하지만 게임 스타일은 이해가 가지 않는 부분이 많았습니다. 1. 벽에 칠해진 색은 언제든지 다른 색으로 덮어버릴 수 있는데, 덮어버릴 색이 존재한다면 굳이 이 방해의 의미가 있을까요? 물감 게이지가 있긴 하지만 생각없이 쓰고 다녀도 끝을 보기 힘들고, 죽었다가 살아나면 또 덮어버릴 수 있었습니다. 2. 또 이런 플레이에서 각 색 마다 뚜렷한 특징이 없이 완전히 같은 기능을 가진 6가지 색상이 전부 필요할까요? 각 방해물을 같은 색으로 지나가면 피해를 받지 않을 수 있는데 주인공의 색을 언제든지 바꿀 수 있는데 나중에 6개의 색상이 전부 방해물로 사용되는 맵이 있다고 한들, 색만 바꾸면 될텐데 무슨 의미가 있을까요? 물론 데모에서는 2개의 색만 나오기는 합니다. 3. 죽으면 보유하고 있던 색이 전부 날아가죠. 좋은 패널티입니다. 하지만 게임 진행에 필수적인 색은 항상 제공해주는데 이전 맵에서 죽지 않고 어떤 색을 얻으면 다음 맵에서도 그대로 사용할 수 있어 장애물 파훼가 너무 쉽다는 생각이 듭니다. 차라리 새로운 맵 탐색시 그 스테이지에서 필수로 요구되는 색만 제공하고 나머지는 다 날려버리는게 어떤가요? 맵 클리어를 위해 필수로 사용되어야하는 색을 원하는 곳에 배치하고 이를 얻도록 플랫포밍과 퍼즐을 유도할 수도 있을 것입니다.
게이머
김현
단순한 조작감이지만 그래픽과 통통 튀는 효과음과 어울리는 배경음악이 조화를 이루는 게임입니다. 픽셀아트만의 느낌을 살리면서 스토리가 진행되니 재밌게 플레이 할 수 있었습니다!
게이머
신동명
매년 추가되고 있는 부분들이 게임 컨셉과 잘 어울리게 구현되는 듯 합니다. 빨리 완성작을 플레이 해보고 싶네요.
게이머
박천효
3년 연속 bic 서포터 하면서 계속 보고 있는 게임이네요 :) 그래픽이 예쁜 픽셀 아트들을 보는 것 같습니다. 작년과 비교했을 때, 조금 지루하거나 반복되는 무의미한 전투보다 기믹과 퍼즐 요소를 좀 더 추가한 부분이 보이는 것 같아요. 오히려 색과 관련된 컨셉인 만큼 더 잘 어울리는 방향으로 바뀐 것 같습니다. 화이팅 :)
game-img
game-img
  • PC
  • CONSOLE
Planet Ü
Hello Quest
자세히보기
게이머
중괄호
움직이기만 해도 재밌었던 게임
게이머
신종민
복고풍 느낌의 도트가 게임 전체의 느낌에 잘 어울리는 게임인것 같다. 다른 게임에서 흔하게 쓰이는 일반 공격이 아닌 자석을 사용해서 물건을 던지는 것 만으로도 들고 던지는 재미가 있어서 시간가는줄 모르고 하게 되는 것 같다.
게이머
박하빈
처음엔 그냥 청소해서 돈버는 정도의 귀여운 게임이라 생각했지만 얘도 갈아버린다고? 라는 생각이 들며 약간 무서워졌습니다. 겁이 많아서 약간 식은땀 흘리면서 그래도 재미있게 플레이 했습니다.
게이머
최요한
<Planet ^U^> 「위대한 토끼」의 여정. 어딘가 언더테일 느낌이 나는 건 기분 탓인듯 합니다. 상당히 매력적인 게임입니다. 스토리라고 할만한 게 없어서 무슨 일이 일어나고 있는지는 모르겠지만, 변하지 않는 사실은 나는 U 이고 굉장한 녀석이라는 것입니다!
게이머
김성조
저세상 감성..! 굉장히 특이하고 뭔지 모르겠지만 흥미로운 디자인과 진행방식의 게임이었습니다. 나중에는 뭐가 더 숨겨져있고 어떤 이상한짓이 가능할지 궁금하네요
게이머
박현빈
처음에 키보드를 플레이하다가 도저히 무슨키인지 찾지못해 결국 패드로 연결해서 플레이했습니다 ㅠㅠ 나중엔 키보드 조작법도 같이 알려주시면 좋겠습니다!
게이머
장우익
여러 가지 물건을 활용할 수 있는 핑크색의 생명체를 조작해 진행하는 어드벤처 게임. 매우 직관적이며 플레이가 쉬웠다. 다만 조작법이 게임패드 기준으로 나와있어 키보드를 하나씩 눌러가며 직접 키를 알아내야 했다. 데모버전 분량이 좀 짧아 아쉬웠다.
게이머
박천효
귀여운 강아지(왜인지는 모르겠으나) 자석 캐릭터로 플레이하는, 쯔꾸르 느낌도 나고 메트로베니아 느낌도 나는 게임. 형태도 변하고 자력을 이용하는 기믹으로 게임 안에서의 호기심과 도전 정신, 창의력을 발휘할 수 있게 해준다. 전투에서는 다른 상황에서보다 조금 풍부함이 떨어졌던 것 같지만, 더 완성된 모습의 게임이 기대된다 :D
게이머
최지훈
어느 정도의 메트로베니아적 요소를 틀로 잡고 독창성을 가미한 게임. 자유분방하게 생긴 무언가를 조작하고 자석같은 걸로 쓰레기들을 모아 던진다. 쓰레기들은 재활용해서 화폐로도 바꿔먹을 수 있는데 이걸로 중요한 아이템을 살 수도 있다. 게임 진행을 원할히 하기 위한 지표를 보여주지 않는데, 굳이 그러지 않아도 잘 돌아다닐 수 있을 정도로 게임디자인이 잘 되어있다. 돌아다니다보면 여러가지 소소한 상호작용을 할 수 있는데, 인상 깊었던 것 중 하나를 얘기하자면 초록색 주민들을 재활용기계에 집어넣으면 말 못하는 초록 볼링공이 되어버리는데 그 부분에서 약간의 광기가 느껴졌다. 하하, 재밌네~
게이머
유지형
자석 같이 생긴 강아지? 토끼? 같은 귀여운 녀석이 자석의 힘을 이용하여 물체를 끌어당기는 게 재밌습니다. 게임에서는 강아지라는 언급이 있고 NPC가 U라는 이름을 붙여주어 이름도 알게 되었습니다. 확실히 초반에는 정말 어떻게 해야 할지 몰라서 이곳저곳 돌아다녀 봤습니다. 처음에는 뭔가 목표 같은 게 딱히 없는 거 같습니다. 그래서 NPC들을 마구 데려다 갈아보기도 했고 다양한 행동을 해봤는데 이것 또한 재밌더군요. 콘솔로 하면 온종일 시간 가는 줄 모르고 계속하게 되는 게임 같습니다. 자유도가 높아서 그런지 넋 놓고 계속하게 되네요 그런데 한 시간 지나고 나니까 데모여서 더 이상 할 게 없어서 아주 아쉬웠습니다. 그래도 재밌게 플레이 했습니다!
game-img
game-img
  • PC
이끼오아시스
부이끼
이끼의관점에서미지의세계를탐험하고,어두운구석에서전진하고,햇빛을피하고,오아시스를 찾아떠나는여행
자세히보기
게이머
겜토
햇빛 알레르기가 있는 이끼맨의 모험 물과 풀잎을 잘 이용해서 지나는 기믹도 재미있었습니다. 다만 코끼리맵이 조금 아쉬웠습니다. 석양 때문에 햇빛 구역인지, 안전구역인지 애매모호한 구간이 조금 있었지만 정말 재미있게 했습니다. 감사합니다.
게이머
이수용
빛을 받으면 구워지는 촉촉한 이끼인간의 빛 피하기 대모험. 횡스크롤 어드벤처 게임입니다. 지하도, 감옥, 대평원 등 다양한 곳에서 모험을 떠나며 각 지역마다 지역에 걸맞는 기믹이 들어가 지루하지 않았습니다. 빛이라는 특성상 경계면에서 플레이어가 생각하는 판정위치와 실제 판정이 조금 달라 귀찮다고 생각할 수도 있지만 그걸 감안해도 꽤 재밌게 즐길 수 있는 게임.
게이머
최지훈
사이드스크롤 어드벤처. 둥실둥실 촉촉한 이끼맨이 모험을 떠난다. 강한 빛에 노출되면 고기굽는 소리가 나며 몸이 벌겋게 익고 죽는데 빛이 가려지는 타이밍에 건너거나 빛을 어떻게든 견디며 지나가는 그런 게임이다. 하지만 빛이 어떻게 언제 가려질지 예측할 수는 없는지라 좀 자주 노릇해진다. 개발자도 그걸 감안했는지 세이브 포인트를 많이 뒀다. 그래서 게임 진행이 원활하다. 배경을 포함한 아트스타일은 군더더기 없이 잘 보여진다. 최적화도 잘 되어있어 좋다. 그런데 코끼리들 변덕이 심해서 좀 얄밉다.
게이머
김창엽
잠입 장르의 디자인을 적용한 이끼맨의 모험 이야기. 그러나 전반적으로 무슨 이야기를 전달하고자 하는지 이해하기 어려웠으며 빛줄기를 피하는 방식에 대해 다양한 기믹을 제시하였으나 툭하면 쓰러지는 탓에 재미보다는 스트레스만 느꼈던 것 같다.
게이머
박성우
인사이드가 생각나는 연출의 게임. 건조해져서는 안되는 이끼 인간의 여정을 보여준다. 의외로 나쁘지 않은 간단한 퍼즐과, 타이밍에 맞춰 움직여야 하는 피지컬을 요구하는 부분이 마음에 든다. 어느새 무심한 이끼맨의 외형에 정들어버렸다. 우오옹~
게이머
이찬희
빛을 싫어하고 어두운 곳과 축축한 것을 좋아하는 이끼 인간의 어드벤처 게임. 계속해서 새로운 기믹이 제시되는 것이 재밌었고, 환경을 잘 관찰할 수 밖에 없었기 때문에, 게임에서 제공하는 몽환적인 미시 세계의 빛의 방해를 온전히 즐겁게 즐길 수 있었습니다.
game-img
game-img
  • PC
  • CONSOLE
딥블루 샤크건
퍼플라이노
상어와 괴물로 위험천만한 바다를 배경으로 한 낚시와 슈팅을 합친 독특한 액션 게임
자세히보기
게이머
김형중
일반적인 낚시게임들과 달리, 물고기를 낚고 나서가 훨씬 더 위험천만하다. 슈팅게임의 조작방식과 타격감이 좋았다.
게이머
이찬희
평범한 낚시 게임인 줄 알았습니다. 총이 나오기 전까지는 그랬습니다. 굉장히 평범한 낚시 파트와 낚은 물고기를 사냥하는 사격 파트가 나뉜 게임입니다. 낚시 중 물고기들이 여러 능력을 가지고 있어서 이에 대응하는 재미도 있었고, 사격 능력이나 보트의 영구 업그레이드를 구매해 더욱 강력한 물고기를 낚는 것도 괜찮았습니다. 다만, 죽을 시 잃는 골드의 양이 너무 허무맹랑합니다. 찡찡거리는거 맞아요. 근데 200골드 가지고 있을 때 100골드가 되고, 1400골드가 있을 때 130골드...? 너무 슬펐어요. 그리고 아직까지 잡았던 물고기가 4레벨까지인데, 이 이후는 잡아보진 않았는데 물고기가 모두 행동 양식이 같아서 이대로 계속 물고기의 체력이나 공격력만 올라간다면 지루해지는 시간이 분명히 오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게이머
김경원
낚시 슈팅 게임 소재가 좀 참신합니다. 바다에서 낚시로 물고기를 낚으면 하늘에서 떨어지는 물고기를 피하면서 슈팅으로 잡아야 고기를 잡을 수 있습니다. 물고기 빨리 잡고 X키 연타하면 추가 공격을 할 수 있는데 이게 장점도 되면서 단점도 되는거같습니다. 장점 = 한방에 잡아서 기분이 좋아짐 단점 = 물고기 게이지 채우고 나서 추가 공격할때 X키 연타 방식이 피로도가 높습니다. 게임 초반에야 키 연타 방식이 재밌는데 몇마리 잡고 끌게 아니라서 계속 플레이하기에는 피로도가 누적됩니다. (개인적인 의견입니다) 개인적인 의견으로는 1)리듬 방식 2)기존 연타방식 3)물고기 잡을때 기울이는 방식을 연장시키되 더 자주 움직이게 만들기 등등 여러 방법을 조합하거나 변경하는게 유저 피로도 측면에서는 도움이될 것 같습니다.
game-img
game-img
  • MOBILE
라이트 온
네오넷 프로젝트
빛을 만들어 가는 과정은 미로와 같습니다. 빛의 조각들을 모아 하나의 찬란한 빛을 만드세요
자세히보기
게이머
이수용
'더 많은 수의 색상으로 전체가 바뀐다' 라고 하는 룰을 기반으로 모든 구역을 흰 색상으로 바꾸는 퍼즐게임입니다. 3x3부터 시작하여 5x5칸까지 있으며 상당히 긴 흐름으로 난이도가 상승하여 자연스럽게 꽤 오래 플레이 했습니다. 스테이지 넘어갈 때 마다 매번 슬라이드 하는건 조금 거슬리긴 했네요. 중간 중간 여러가지 기믹들이 등장하는 것도 인상 깊었습니다. 캐주얼 하면서도 완성도 있던 느낌을 받았습니다.
게이머
신동명
간단한 방식으로 진행되는 퍼즐 게임이지만 플레이를 이해하기 조금 어려웠습니다. 스테이지가 높아질수록 생각을 많이 해야 되는 잘 만든 퍼즐입니다.
게이머
김창엽
땅따먹기 컨셉의 퍼즐 게임. 비주얼은 모던하면서도 심플해서 적당하다고 느낄만한 수준이다. 다만 이 게임은 퍼즐 풀이 직관성이 떨어진다. 설명에선 색깔이 많은 쪽의 색깔로 바뀌는 듯하게 묘사를 해뒀는데 실제로는 흰색 기준으로만 맞춰야 하고, 그 뒤에 1번 더 맞춰야 하는 방식이라 튜토리얼 설명만으로 기믹을 이해하기엔 어려웠다.
게이머
전현윤
마치 휴대폰 패턴 풀듯이 퍼즐 푸는 땅따먹기 게임 (실제 조작은 패턴과는 좀 다름) 점들을 연결해서 점들중 가장 많이 연결된 색상으로 다른 색상이 교체되는 식입니다. 진행하다보면 무조건 하얀 점만 많게 연결하는게 아니고 하얀점의 연결을 위해 다른 색상끼리만 연결 해야할 때도 있습니다. 플리더스 어플에서 봐서 테스트 해봤던 게임인데 그때 피드백 했던 부족한 튜토리얼, 재시작 불가 버그 등을 고쳐주셔서 참 기쁘네요. 건의사항은 하얀 점을 더이상 연결 할 수 없을때(서로 떨어져있거나 남은 다른 색상의 점과 개수가 같음)는 게임이 자동 재시작되면 좋을 것 같네요. 그리고 힌트를 주는 종 옆에 작게 비디오 아이콘을 붙혀서 광고를 봐야한다는걸 알려주셨으면 합니다.
게이머
선현우
간단한 방식의 게임이지만 생각할 거리가 많아서 좋았다 하지만 색들을 흰색으로 전부 채워야 한다거나 깃발과 같은 요소들에서 게임의 설명들이 다소 부족했다는 점이 아쉬웠다
게이머
임승완
선으로 이은 점들 중 가장 다수의 색상으로 바꾸는 방식으로 모두 하얀 점으로 만들면 되는 퍼즐 작품입니다. 깔끔한 디자인으로 게임을 하면서 시각적인 불편함은 전혀 없었습니다. 다음은 플레이하면서 아쉬웠던 점입니다. 1. 초반 쉬운 난이도의 스테이지가 다소 많게 느껴졌습니다.
게이머
이찬희
간단한 매커니즘의 게임. 첫 시작 10분까지는 굉장히 간단하게 풀 수 있지만 그 뒤에 일부러 흰색이 아닌 색을 다른 색으로 변경하는 등의 방법이 필요한 퍼즐, 새로운 기믹들, 더 넓어지는 맵, 그리고 근처에 있는 빛만 이을 수 있다는 제약조건이 발목을 잡는 흥미로운 게임이었습니다.
게이머
김민경
점을 한 번에 이어서 터뜨리는 것만 해봤지 다른 색들과 섞어두고 연결된 색들의 비율에 따라 색이 바뀌는 형태의 퍼즐은 처음이라 간단명료한 설명에도 불구하고 초반에는 애를 좀 먹었습니다. 스테이지를 어느 정도 해결하고 나니 전에 없던 새로운 방식의 블록이 추가되더라구요. 리뷰를 쓰는 이 시점에는 29스테이지를 플레이 하다 막힌 상태입니다. 리뷰 쓴 후에도 계속 도전해서 3×3 카테고리 정도는 마무리를 짓고 싶네요. 비그인지 명확하지는 않으나 스테이지 힌트 사용 시 선택이 불가능한 블록을 선택하여 시연이 이루어진 후 꺼진 블록임에도 연결이 일시적으로 활성화되는 현상이 종종 발생 하는 것을 제외하면 만족도가 상당히 높았습니다.
게이머
장우익
간단한 점잇기 퍼즐 게임. 점을 이을 때 더 많았던 색으로 모든 점의 색이 바뀌는 것을 이용해 모든 점을 흰색으로 바꾸는 것이 게임의 목적이다. 다만 스테이지 8 이후 자동으로 넘어가지 않아 강제 종료 후 다음 스테이지로 넘어가야 하는 버그가 있다. 또한 사소한 철자 오류가 있다.
게이머
박성우
한없이 단순한 규칙에 쉽게 봐서는 안되는 난이도의 퍼즐. 슈퍼겁쟁이들을 위해 차근차근 알려주는 친절한 힌트까지 모든 것이 깔끔하다.
game-img
game-img
  • PC
사그레스
팀 우즈
15세기의 항해사가 되어 세계를 탐험하자!
자세히보기
게이머
박선우
너무 재밌게 플레이 했습니다. 스토리 진행 중 마데이라 가는 부분에서 항상 끊기던데 데모버전이라 그 이상 플레이 할 수 없는 것이라면 따로 스토리는 여기서 끝난다는 말이라도 해주셨음 하네요. 그 외에는 정말 너무 재밌게 했습니다. 도시나 따로 문명의 위치를 몰라서 세계지도랑 나무위키끼고 너무 열심히 플레이했네요
게이머
여지안
플레이하기 전 익혀야 할 것이 많았지만 한 번 익히면 재미있게 몰입하여 플레이할 수 있습니다. 대항해시대를 플레이해 본 적 없어서 이런 종류의 게임은 처음 접해보지만 충분히 즐길 수 있었습니다. 전체적인 스토리도 흥미롭고 그래픽이 귀여워서 좋았습니다. 진입장벽이 조금 있는 게임이지만, 적응하면 재미있게 플레이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게이머
박다민
제작자 팀이 대항해시대를 즐겨하셨던만큼 게임에 적절히 녹아있습니다. 해당 언어를 알지 못하면, 텍스트가 특수문자로만 보여 대화를 할 수 없다거나, 유적등을 발견하여 이를 보고하여 돈을 벌고, 작위를 얻는 등 대항해시대의 시스템들을 볼 수 있었습니다.
게이머
서승환
대항해시대에 대한 추억이 남아있다면 그냥 넘어갈 수 없는 게임 바다를 탐험하고 육지를 수색하고 동료를 모으고 돈을 벌고, 번 돈으로 커다란 배를 사서 더 많은 이득을! 더 많은 탐험을! 성장해 가는 기쁨을 느낄 수 있는 게임입니다. 작년에 했던 버전에 비해 추가된 점이나 개선된 점이 바로바로 보입니다. 특히 육지탐험중 게임오버가 되면 저장한 시점에서 부터 다시 시작해야 했기 때문에 그간의 진행상황을 잃어야 했습니다. 그래서 강박적이라 할 정도로 뭔가 행동을 하나 하면 항상 저장을 습관적으로 해야 했습니다. 이번에 업데이트 된 버전은 육지탐험 중 리타이어 되면 소정의 대가를 지불하고 지나가는 나그네에게 도움을 받아 도시로 돌아오게 됩니다. 이런 훌륭한 개선점이 눈에 바로 들어오며 플레이하는 입장에서 불편한점이 개선됐다는 느낌을 확실히 받았습니다. 앞으로도 기대해 봅니다.
게이머
박하빈
처음엔 읽어야 하는게 많고 어떤 식으로 진행되는지 이해가 잘 안되서 어려웠지만 이해하고 난 후부터 본격적으로 하다보니 진짜 재미있었습니다. 도트도 너무 섬세하고 BGM도 시츄에이션마다 잘 어울렸고 내가 직접 배를 움직이고 판단하며 진행하는 것이 게임에 몰입하게 만들었습니다. 게다가 중간에 대화가 깨져서 나오길래 버그인 줄 알았는데 언어를 알고 나니 제대로 대화를 할 수 있는 점이 괜히 소름이 돋았습니다. 개인적으로 bic 작품 중에 가장 재미있게 즐겼던 작품 중 하나인 것 같습니다.
게이머
배승후
도토 그래픽이 깔끔해서 플레이하기에 좋았다. 또한 다양한 길을 찾아 여행하는 것이 지루하지 않고 몰입해서 플레이 할 수 있었다. BGM도 잘 어울러져있고 중간중간 미니게임도 재밌게 플레이 했다. 탐험을 좋아하는 사람이라면 분명 빠져들 게임이라고 생각한다.
게이머
이창민
깔끔한 UI와 언어가 달라서 진짜 해외에서 무역하는 듯한 느낌이 드는 요소가 있어서 인상 깊게 본 게임이었는데 정식출시가 되었군요. 정말 잘만든 게임이고, 앞으로도 좋은 게임이 되었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게이머
이찬희
과거에 살아본 적은 없지만 과거의 향수를 느낄 수 있었던 게임. 대항해시대 시리즈를 해본 적도 없지만 대항해시대 시리즈가 왜 명작이었는지 알 수 있게 해준 잘 만든 게임입니다. 항해와 발견이라는 주제에 걸맞게 항해를 하며 여러 도시를 발견하고 어떤 언어를 쓰는지, 알아들을 수 있는 언어를 사용하면 정보를 얻어간다던지, 또 못알아들으면 기억을 더듬어가며 숙박 버튼을 찾아 누른다던지와 같은 다른 언어에 적응해나가는 재미가 있었고, 또 너무 잦은 항해로 지루하지 않게 여러전투나, 모험물 발견 미니게임도 재밌었습니다. 정식 출시가 기대됩니다.
게이머
이하연
재밌습니다. 언어 능력이 부족하면 정말 말이 안 통해서 참신했어요. 길찾기는 조금 어렵네요. 화살표 방향에 대륙이 있어서, 위로 돌아가려 했는데 점점 멀어지는 기분... 미니 게임들은 운빨 요소만 있는 건가요?
게이머
오가현
처음 해보는 방식의 신선한 게임이었습니다. 각국을 항해하며 탐험을 하는 것도 흥미로웠고 아무래도 유물이나 신화를 수집하는 게임이다보니 하나하나 모으다보면 몰입도도 상당히 높아졌습니다. 정말 재미있게 플레이 했고 앞으로 어떻게 더 발전할지 궁금한 게임입니다! 아쉬운 점은 퀘스트를 진행하는 도중 위치 표시가 중복되어 결국 길을 잃어 끝까지 플레이하지 못했다는 것입니다... 위치를 두 개 이상 표시해주면 좋을 것 같습니다! 그리고 게임 플레이 방식 자체가 단조롭다 보니 금방 질릴 수도 있다는 생각이 들어 앞으로 여러 컨텐츠가 나왔으면 좋겠습니다! :)
game-img
game-img
  • PC
데빌리쉬 리그
팀 큐티
날리고 날고 때리고! 묵직한 배트로 적들을 날려버리는 유쾌한 카툰 로그라이크!
자세히보기
게이머
겜토
단순하면서도 재미있는 게임입니다. 공격 방향이 반대로 가는 아이템이 조금 아쉬웠습니다. 방향만 반대면 좋겠지만 공격까지 반대로 날아가게 됩니다ㅠ 갑자기 난이도가 포켓볼에서 3구로 되는 무친 아이템... 의도였는지는 몰라도 공격만 반대고 날아가는 방향은 앞쪽이면 좋겠습니다
게이머
이호영
카툰풍 그래픽에 야구를 접목한 로그라이크라니! 궁금해서 바로 플레이 해봤습니다. 야구를 접목 시킨 것은 매우 신선했어요 하지만, 배트를 휘두른 뒤에 그 사이에 마가 뜨는 시간이 있어서 스피디한 액션을 기대한 것과는 다르게 묵직한 둔기 휘두르는 전사 캐릭터 느낌을 받았습니다. 실제 야구 배트라면 그게 맞을 수도 있겠지만, 뭔가 그 사이에 뭘 던진다던가 다른 스킬이라도 있었으면 하는 생각이 들었어요 그리고, 띠용하는 효과음과 튕기는 애니메이션이 뭔가 뭔가 2000년대 초중반의 플래시 게임? 같다는 느낌을 받았습니다. 조금 더 그래픽이나 효과음, 이펙트를 잘 봐꾸면 트렌디하면서도 스피디한 액션 로그라이크가 될 거 같아요! (추가로, 게임 시작이나 메뉴 글자 폰트가 더 그런 느낌을 들게 하는 거 같아요.. 특히 게임 오버 씬은 플래시 게임 죽었을 때 자주 본 거 같은..) 아이디어가 참신하고, 잘 다듬으면 정말 재밌고 멋있는 게임이 될 거 같아요!!
게이머
이수용
로그라이크 장르의 룰을 따르지만 '야구'라는 요소를 접목했습니다. 적들의 원거리 공격등을 튕겨내거나 쓰러진 적을 추가로 공격할 수 있어 호쾌한 느낌을 느끼게 해주는 액션 게임입니다. 깔끔하고 귀여운 디자인도 마음에 듭니다.
게이머
신종민
카툰풍의 그래픽과 아이템을 사용할수록 늘어나는 다양한 플레이스타일이 장점인것 같은 게임이다. 타게임과 다르게 당구를 잘해야 이길 수 있다는것은 장점이나 공격의 스타일이 적응하기 어렵다는것과 속도가 느린것에서 약간의 호불호가 갈릴 수 있을것 같지만 전반적으로 잘 만들어진 게임인 것 같다.
게이머
신동명
맵 이동 시 바로 진행 되는 부분이 속도감은 있지만 적응이 잘 안됩니다. 짧게라도 대기시간이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그밖에 아트나 타격감은 좋았습니다. 더 많은 아이템이 추가되면 꼭 다시 플레이 해보고 싶습니다.
게이머
함석현
카툰풍 그래픽과 야구 컨셉의 시스템은 좋습니다. 하지만 로그라이크 게임으로서는 더욱 다양함이 있었으면 좋겠다는 아쉬움을 지울 수가 없었습니다. 아이템을 먹으며 컨셉을 늘려가는 건 좋지만 과연 이걸로 매 게임마다 다른 경험을 할 수 있을까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또 제게는 치명적으로 다가왔던 점은 맵과 맵을 이동할 때 애니메이션의 부재였습니다. 문 가까이에 다가가기만 하면 빨려들어가듯이 다음 맵으로 넘어가는데, 캐릭터가 걸어가면서 다음 맵으로 넘어가는 것이 아닌 다음 맵의 문에서도 떨어진 곳에 순간이동되는 식으로 넘어가져 맵을 넘어가자마자 적에 부딪혀 체력이 까이는 경우가 다반수였습니다. 넘어가는 애니메이션이 안되더라도 적어도 문을 통해 맵을 이동한다는 느낌을 받을 수 있게 맵 이동에 신경 써주셨으면 좋겠습니다. 이런 게임 시스템적으로는 아쉬운 점이 많은 게임이었지만 배경음악은 악마들이 주인공인 게임의 컨셉에 어울리는 곡이었다고 생각합니다.
게이머
박현빈
적을 튕기고 적끼리 부딪히며 띠요오옹 하는 사운드는 참 좋았습니다만 오히려 그 외에는 사운드적 요소가 부족하였고 화면 흔들림 요소가 너무 강하지않나 하는 아쉬움이 있었습니다. 하지만 조금만 더 정제한다면 재밌는 게임이 되지 않을까 생각해봅니다.
게이머
장혁준
다들 시스템칭찬을 하니 아픈 점을 좀 집어내겠습니다. 시스템은 좋으나 데모임에도 너무 완성도가 좋지않습니다, 하지만 데모인 점을 가만하여 시스템적인 문제위주로 말해보겠습니다. 1. 음향이 부족합니다. 시스템을 떠나서 게임이 특색 없어 보이는 원인인 것같습니다. 게임오버시나 상대 몬스터 각각의 피격시 신음등 음향이 부족합니다. 2. 회복 수단이 부족합니다. 이벤트로든 어떠한 방법으로든 회복수단은 필요해 보입니다! 다음 층으로 가면 회복이 됩니다만 얼마 없는 피로 아득바득 올라가는 재미가 없어져서요 3. 피드백이 부족합니다! 공격 피드백은 디자인 괜찮은데'좀 더 컸음좋겠다'이고 피격시 데미지가 들어온다! 위급하다!라는 피격 피드백이 부족합니다. 특히 보스전에선 제가 맞는 줄 도 모를 정도로 부족했습니다. 간단하게 피격시 빨간 그라이데이션이 번진다던가 식으로 필요합니다. 하지만 야구라는 컨셉을 지닌 전투는 저도 재밌게 했습니다. 메인 재료인 고기가 너무 맛있어도 그 고기의 맛을 받쳐줄 소스, 버터, 향신료등등이 없으면 쉽게 물리죠. 그래서 너무 아쉽지만 재밌는 게임이었습니다.
게이머
이창민
캐릭터의 아트와 적을 때렸을 때 날아가며 또다른 적에게 닿았다면 추가 대미지는 주는 시스템이 참신했습니다. 하지만 뭔가 밋밋한 느낌이 들어서 아쉬웠습니다. 벽에 부딪치면 추가 피해를 줬으면 좋겠는데 그런 요소가 없어서 타격감이 없지 않았나 싶습니다.
게이머
김도형
2D 로그라이크 게임입니다. 카툰 풍의 그래픽이 좋고, 도탄으로 0 체력 만들었을 시에 우클릭으로 접근하는게 되게 손맛이 있었습니다. 아직까지 이것 저것 추가가 안 된 느낌이 강해서 그건 뒤로 제쳐두고 만족스러운 게임 이였습니다.
game-img
game-img
  • PC
사그레스
팀 우즈
15세기의 항해사가 되어 세계를 탐험하자!
자세히보기
게이머
박선우
너무 재밌게 플레이 했습니다. 스토리 진행 중 마데이라 가는 부분에서 항상 끊기던데 데모버전이라 그 이상 플레이 할 수 없는 것이라면 따로 스토리는 여기서 끝난다는 말이라도 해주셨음 하네요. 그 외에는 정말 너무 재밌게 했습니다. 도시나 따로 문명의 위치를 몰라서 세계지도랑 나무위키끼고 너무 열심히 플레이했네요
게이머
여지안
플레이하기 전 익혀야 할 것이 많았지만 한 번 익히면 재미있게 몰입하여 플레이할 수 있습니다. 대항해시대를 플레이해 본 적 없어서 이런 종류의 게임은 처음 접해보지만 충분히 즐길 수 있었습니다. 전체적인 스토리도 흥미롭고 그래픽이 귀여워서 좋았습니다. 진입장벽이 조금 있는 게임이지만, 적응하면 재미있게 플레이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게이머
박다민
제작자 팀이 대항해시대를 즐겨하셨던만큼 게임에 적절히 녹아있습니다. 해당 언어를 알지 못하면, 텍스트가 특수문자로만 보여 대화를 할 수 없다거나, 유적등을 발견하여 이를 보고하여 돈을 벌고, 작위를 얻는 등 대항해시대의 시스템들을 볼 수 있었습니다.
게이머
서승환
대항해시대에 대한 추억이 남아있다면 그냥 넘어갈 수 없는 게임 바다를 탐험하고 육지를 수색하고 동료를 모으고 돈을 벌고, 번 돈으로 커다란 배를 사서 더 많은 이득을! 더 많은 탐험을! 성장해 가는 기쁨을 느낄 수 있는 게임입니다. 작년에 했던 버전에 비해 추가된 점이나 개선된 점이 바로바로 보입니다. 특히 육지탐험중 게임오버가 되면 저장한 시점에서 부터 다시 시작해야 했기 때문에 그간의 진행상황을 잃어야 했습니다. 그래서 강박적이라 할 정도로 뭔가 행동을 하나 하면 항상 저장을 습관적으로 해야 했습니다. 이번에 업데이트 된 버전은 육지탐험 중 리타이어 되면 소정의 대가를 지불하고 지나가는 나그네에게 도움을 받아 도시로 돌아오게 됩니다. 이런 훌륭한 개선점이 눈에 바로 들어오며 플레이하는 입장에서 불편한점이 개선됐다는 느낌을 확실히 받았습니다. 앞으로도 기대해 봅니다.
게이머
박하빈
처음엔 읽어야 하는게 많고 어떤 식으로 진행되는지 이해가 잘 안되서 어려웠지만 이해하고 난 후부터 본격적으로 하다보니 진짜 재미있었습니다. 도트도 너무 섬세하고 BGM도 시츄에이션마다 잘 어울렸고 내가 직접 배를 움직이고 판단하며 진행하는 것이 게임에 몰입하게 만들었습니다. 게다가 중간에 대화가 깨져서 나오길래 버그인 줄 알았는데 언어를 알고 나니 제대로 대화를 할 수 있는 점이 괜히 소름이 돋았습니다. 개인적으로 bic 작품 중에 가장 재미있게 즐겼던 작품 중 하나인 것 같습니다.
게이머
배승후
도토 그래픽이 깔끔해서 플레이하기에 좋았다. 또한 다양한 길을 찾아 여행하는 것이 지루하지 않고 몰입해서 플레이 할 수 있었다. BGM도 잘 어울러져있고 중간중간 미니게임도 재밌게 플레이 했다. 탐험을 좋아하는 사람이라면 분명 빠져들 게임이라고 생각한다.
게이머
이창민
깔끔한 UI와 언어가 달라서 진짜 해외에서 무역하는 듯한 느낌이 드는 요소가 있어서 인상 깊게 본 게임이었는데 정식출시가 되었군요. 정말 잘만든 게임이고, 앞으로도 좋은 게임이 되었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게이머
이찬희
과거에 살아본 적은 없지만 과거의 향수를 느낄 수 있었던 게임. 대항해시대 시리즈를 해본 적도 없지만 대항해시대 시리즈가 왜 명작이었는지 알 수 있게 해준 잘 만든 게임입니다. 항해와 발견이라는 주제에 걸맞게 항해를 하며 여러 도시를 발견하고 어떤 언어를 쓰는지, 알아들을 수 있는 언어를 사용하면 정보를 얻어간다던지, 또 못알아들으면 기억을 더듬어가며 숙박 버튼을 찾아 누른다던지와 같은 다른 언어에 적응해나가는 재미가 있었고, 또 너무 잦은 항해로 지루하지 않게 여러전투나, 모험물 발견 미니게임도 재밌었습니다. 정식 출시가 기대됩니다.
게이머
이하연
재밌습니다. 언어 능력이 부족하면 정말 말이 안 통해서 참신했어요. 길찾기는 조금 어렵네요. 화살표 방향에 대륙이 있어서, 위로 돌아가려 했는데 점점 멀어지는 기분... 미니 게임들은 운빨 요소만 있는 건가요?
게이머
오가현
처음 해보는 방식의 신선한 게임이었습니다. 각국을 항해하며 탐험을 하는 것도 흥미로웠고 아무래도 유물이나 신화를 수집하는 게임이다보니 하나하나 모으다보면 몰입도도 상당히 높아졌습니다. 정말 재미있게 플레이 했고 앞으로 어떻게 더 발전할지 궁금한 게임입니다! 아쉬운 점은 퀘스트를 진행하는 도중 위치 표시가 중복되어 결국 길을 잃어 끝까지 플레이하지 못했다는 것입니다... 위치를 두 개 이상 표시해주면 좋을 것 같습니다! 그리고 게임 플레이 방식 자체가 단조롭다 보니 금방 질릴 수도 있다는 생각이 들어 앞으로 여러 컨텐츠가 나왔으면 좋겠습니다! :)
game-img
game-img
  • PC
아키타입 블루
코드네임 봄
약간의 근심, 고통, 고난으로 커다란 기쁨과 쾌락, 즐거움을 얻어보세요!
자세히보기
게이머
오유택
덱빌딩의 총체적인 요소를 잘 버무렸습니다. 초반 부분에서도 지루하지 않게끔 일반적인 전투 이외에도 다양한 요소들을 만들어서 자신이 원하는 덱이 만들어질 수 있게끔 빠르게 보조해주어 카드 게임을 어려워하는 저에게도 적당한 난이도로 플레이 할 수 있었습니다. 또한 정신력이나 확률적인 요소를 더하여 이미 완성된 덱도 방심할 수 없게끔 변칙적인 요소를 만든 부분도 좋았습니다. 아트나 사운드도 훌륭하여 턴제 게임인데도 불구하고 매우 박진감 넘치는 전투를 경험할 수 있었습니다. 다만 가끔씩 행동 시 캐릭터가 멈추는 버그가 생기는 부분은 조금 아쉬웠습니다. 정식 발매가 기대되는 게임입니다.
게이머
김민경
비라운지에서 데모로 만났던 그 작품이 맞나 싶을정도로 많은 부분이 개선되었다고 느꼈습니다. 고용에 따른 전투 상의 이점도 확실히 커지고, 덱에 랜덤으로 들어오는 카드들의 밸런스도 좋아서 단순히 운에 기대기 보다 어떤 전략으로 어떤 카드를 어느 타이밍에 쓰느냐에 따른 전투 결과의 차이를 체감할 수 있었습니다. 스토리 모드는 이번 빌드를 통해 처음 접해보았는데 개발중이라는 안내문구가 떴음에도 그래픽이나 연출이 깔끔해서 짧은 도트 애니메이션을 보는 것 같았습니다. 스토리 모드에 한해서 간헐적으로 마우스 조작이 먹히지 않는 에러가 있네요. 확인 부탁드립니다.
게이머
겜토
아무리 사이가 안좋아도 적을 힐 하는건 선넘지 않니 사제야... 덱빌딩 + 캐릭터 조합으로 전투하는 커여운 도트 + 전략 갓겜! 동료마다 핵심 스킬도 있어서 시너지를 잘 노려야 합니다! 사이가 안좋으면 힐을 안해주기는 커녕 적을 힐 해줍니다... 보급품과 카드 상점, 행상인 등 많은 NPC도 그때 그때 잘 파악해주셔야합니다. 신경쓸게 많지만 그만큼 컨트롤 하는 맛이 있는 덱빌딩 전략겜! 지금 몇가지 버그가 있는데 우선 소리버그! 설정을 누르면 갑자기 다른 노래가 나와요... 그리고 케이 특성인 보급품 + 100원 얻는 혜택이 안 들어옵니다 ㅠㅠ 몇가지 버그만 잘 잡으면 국내 최고의 덱빌딩 게임이라고 생각합니다. 화이팅!
게이머
김동혁
캐릭터, ui, 배경 그래픽이 찰떡이고 이쁩니다! 금방 안질리고 계속 플레이할 수 있었지만 살짝 난이도가 있었습니다! 재밌어요!
게이머
최성빈
기대이상의 게임 카드를 내는 순서를 지키지않고 서순할경우 발생하는 손해가 아까워 뇌지컬을 필요로한다. 조금만 익숙해지면 시원시원하게 내면서 콤보를 이어가는 재미도있다. 파스텔톤의 그래픽이 눈길을 사로잡는다. UI부분의 직관성은 살짝 떨어지지만 얼마든 개선이 가능한 부분인것 같으며 디자인이나 아트적인 퀄리티는 흠잡을곳이 없다. 과연 인디게임 갤러리의 보배라고 할만하다
게이머
함석현
도트 그래픽과 캐릭터 디자인들이 마음에 드는 작품입니다. 게임 진행 방식은 '다키스트 던전'의 전투 방식을 로그라이크 덱 빌딩이라는 다른 장르로 표현해낸 느낌이었습니다. 원래부터 이 장르를 좋아하는데 전투 방식에 배치 순서와 원거리, 근거리를 모두 신경써야 하는 게임은 아직 본 적이 없는 것 같아 마음에 들었습니다. 원정의 보스를 바꿀 수 있다는 점도 개인적으로 마음에 들었는데, 아무래도 대가 없이 바꾸는 것은 재미를 좀 줄이지 않을까 싶어 정식 출시 시에는 바꿀 때마다 코인을 사용한다는 등의 코스트가 있는게 좋지 않을까 싶습니다. 스토리에 관해서는 제작중인 게임이기에 말할 거리가 많지는 않지만 지금까지 공개된 인트로에서 어떤 방식으로 진행될지가 기대됩니다. 로그라이크 게임들은 주로 스토리가 단편적으로 진행되다 완결이 나지 않거나 열린 결말 식으로 끝나는 경우가 많아 아쉬웠는데 이 작품은 캐릭터들도 매력적이기에 캐릭터 하나하나의 스토리의 완결까지는 아니더라도 메인 스토리의 완결이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플레이하며 느꼈던 오류로는 사운드적인 오류가 조금 있었습니다. 인트로 영상을 진행할 때 bgm이 사라지고 다음 bgm이 재생되는 것이 아니라 재생되고 있던 bgm이 사라지지 않고 겹쳐서 재생되는 현상이 있었습니다. 그리고 원정 화면에서 가만히 있다보면 bgm이 아예 사라지고 루프되지 않는 현상이 있었습니다. 개인적으로 게임 내 옵션에서 해상도를 조절할 수 없는 것도 살짝 불편했습니다. 아직까지 많이 플레이해보지는 못했지만 이번 BIC에서 정식 출시가 기대되는 작품들 중 하나입니다. 로그라이크 덱 빌딩 장르가 유행하긴 하지만 그 속에서도 이 작품은 참신한 시스템을 만들어내려 한 노력이 보이고 계속해서 개선해 나가시려는 모습이 보여 기대중입니다. 정식 출시 기다리고 있겠습니다!
게이머
이찬희
일반 덱빌딩 장르에 동료, 동료간의 상성, 식량, 평판, 정신력, 턴 자원의 다른 정의, 적의 무덤, 항상 열려있는 상점 이벤트, 비주기적으로 열리는 이벤트 등의 기존 다른 게임에서 봐왔지만 덱 빌딩에서 접하기 힘들었던 요소들을 한 군데에 모아 합친 게임입니다. 이 요소들이 처음에는 너무 산재해있다는 생각이 들었지만, 그래도 전투라는 하나의 키워드를 중심으로 뻗어나가는 느낌을 받아 자체적으로 안정된 시스템이라는 느낌을 받았습니다. 또한, 아키타입의 경우 빨간 색을 선택해 각각의 효과로 전투의 이득을 가져올 것인지, 파란 색을 선택해 각각의 효과는 마이너스지만 아키타입 덱에 파란 색이 많으면 많을 수록 올라가는 레벨의 이점을 통해 전투의 이득을 가져올 것인지 선택합니다. 다만, 내 동료의 스테이터스, 예를 들면 정신력이나 공격력, 누구를 공격할 예정인지 등에 대한 전투 정보, 또, 적이 왜 부활하는지, 적이 왜 피해를 1씩만 받는지, 적이 어떤 타입인지에 대한 설명이 게임의 바깥이 아닌, 전투 중 맞닥뜨려서가 아닌, 전투 내의 인터페이스, 혹은 마우스 오버로 나타나는 최소한의 설명을 통해서라도 플레이어에게 인지할 수 있는 방법을 제시해야한다고 생각합니다. 또, 동료의 정신력 감소는 곧 동료 캐릭터의 변화로 이어지는데, 이 변화가 동료 캐릭터에게는 득인지 실인지 알기 힘들었습니다. 이 변화가 파란 아키타입을 다수 선택했을 경우 어렵지 않게 볼 수 있었던 이벤트이기도 하고, 튜토리얼에서 알려주기 힘든(과다한 정보, 혹은 해당 시스템을 숨겨놓기 위함) 내용일 수도 있겠지만, 그래도 해당 시스템이 발동하는 순간에라도 짧은 튜토리얼 메세지가 나타났으면 하는 바람이 있습니다. 앞으로 계속 쓰자면 쓸 수 있지만 정보가 부족했다고 느낀 것을 나열만 하겠습니다. 체력 레이지란 무엇인가, 동료의 상성의 상태의 발동 조건, 최상이라고 하는 것의 값은 얼마인지, 최악이라고 하는 것의 값은 얼마인지, 동료 상성으로 인한 전투 중 추가 공격은 어떨 때 일어나는건지, 기본 반격, 막아내는 확률은 항상 5%인지, 막아낼 확률과 반격의 확률은 독립적인지, 혹은 종속적인지 정도만 당장 생각이 나네요. 마지막으로, 버그인지, 의도된 사항이었는지 모르겠지만, 동료의 3단계 변화 이후 확실한 조건은 모르겠지만 변화한 해당 동료가 존재한다면 빨간색 카드 이외의 카드는 단 한번만 사용 가능했고, 이 다른 카드를 한번이라도 사용했다면 다른 카드가 전혀 사용되지 않고, 다음 턴으로 넘어갈 수 있을 때가 있었고, 불가능해서 게임의 진행이 불가능했던 시점이 다가온 적이 있습니다. 진짜 마지막으로 질문입니다. 동료의 3단계 변화 이후에 단 한 턴 만에 한번 더 변화해 굉장히 기괴한 형태가 되었는데, 이 때는 어떠한 카드도 사용되지 않았던 것 같고, 해당 동료는 어떠한 행동도 하지 않았습니다. 의도된 사항인지 여쭤보고 싶습니다. 또 만약 그렇다면 파란색 아키타입의 레벨을 올리는 것은 리워드보다 리스크가 더 큰 행동으로 생각됩니다.
게이머
이준석
'아서왕의 전설'에 나오는 '원탁의 기사들'과 힘을 합쳐 역경을 극복하는 로그라이크 방식의 덱 빌딩 카드 RPG. 주된 전투는 기술 명이 적힌 '카드패'를 통해 이뤄지게 되며, 일정 카드의 경우 '마나'를 사용해야만 발동 가능합니다. 그 턴에 다 사용하지 못한 패는 전부 묘지로 가게 되니 아깝다고 생각하지 말고 전부 던져버립시다. 적 뿐 아니라 일정 효과를 부여하는 '이벤트' 등도 존재하니, 선택을 신중하게 할 것. 현재는 보스를 처치할 시 체험 분량이 끝나는 것으로 추정 됩니다. 도입부에 나온 '주인공'이 더 이상 게임에서 안 보이는 것은 추후 서사 등을 통해 개선되길 희망합니다. 또한 현 빌드가 약간 불안정 한 듯 첫 시동 시 렉이 걸리는 현상이 더러 발생 합니다.
게이머
장민수
원인은 모르겠으나 게임의 소리가 전혀 들리지 않습니다. 그것과 별개로, 게임성은 아주 우수하네요. 덱빌딩 장르가 어지간하면 실패가 없긴 하지만, 그걸 고려하더라도 액션 연출, 동료 모집 등에서 다른 덱빌딩 장르와의 차별성이 충분해 보입니다. 도트 그래픽도 예쁩니다. 출시할 날이 기대되네요.
게이머
김형중
다양한 요소에서 많이 공들인게 느껴진다. 모바일 환경에 맞춰 PC유저 입장에서 불편하게 느껴지는 UI는 개선 예정이라고 하니 정식출시가 기대된다. 이미 계획에 있을지 모르겠지만, 커서를 올려야만 카드 설명이 보이는 것, 그리고 슬로우 연출이 불편했는데 설정에서 변경할 수 있으면 좋겠다.
닫기
youtube 바로가기
위로올락기
공유하기
닫기
현재 회원님은 인터넷 익스플로러(IE) 10.0 이하 버전을 사용 중에 있습니다.
IE를 업데이트 하거나, 크롬, 웨일, 엣지 등의 최신 웹브라우저를 사용하시기 바랍니다.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