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가적인 스킬 부족 문제나 밸런스 문제는 다른 리뷰에서도 언급을 하니 생략하겠습니다. 활의 매력만 집중해도 할 게 많은데 스킬도 다 개별인 느낌이라 주인공이 활의 명수인지, 그냥 잡캐인지 잘 모르겠습니다. 캐릭터로서의 매력이 없습니다. 활만 틱틱 쏴대는 주인공보다 도만 사용하는 사무라이가 더 매력있다고 드는 건 어째서 일까요.
Gamer김도형
처음에 영상만 보았을 때는 특별한 시스템은 없었을 것이라 생각했었습니다. 하지만 실제로 플레이를 해보니 적을 '발차기', '스킬' 등으로 공격을 캔슬시켜서 나아가야 한다는 가면서 백스탭도 가능하고 생각보다 많은 피지컬과 생각을 요구하는 게임이였습니다. 액션이라는 장르를 잘 살렸다고 생각합니다.
단순한듯 단순하지 않은, 그래서 매력적인 게임. 캐릭터를 조종하는 것이 아닌, 7개의 버튼을 통해 모험을 설계하는 플레이 방식이 이 게임을 더욱 돋보이게 한다. 다만 좌우로만 반복되는 1차원적인 구성이기 때문에 다양한 방향성의 부재는 조금 아쉬운 부분. 기존의 조작쳬계를 부정하는 참신한 방식이 마음에 들었다.
Developer김보석
엄청 심플한거 같은데 손가락은 바쁜 특이한 게임 입니다.
처음에는 조작방식이 특이해서 어려울 수도 있는데 심플한 게임이라 금방 몰입할 수 있습니다.
키보드를 바삐 움직이며 할 것도 많고
간만에 정신 없이 빠져서 게임했네요. 시간 순삭. 내 주말 돌려줘요...
몹을 잡기도 하니까 RPG 인것 같기도 하고 아닌것 같기도 한데, 장르가 뭔들 그게 뭔 상관입니까. 장르가 뭔지는 모르겠지만 재밌습니다. 추천합니다.
앞으로 개발 과정을 거쳐 각 일상 파트, 시뮬레이션 시스템,
리듬 게임 파트를 어떻게 녹여낼 것인지 알 수 있기에
더욱 기대 되는 게임이지만 디테일이 아쉽게 느껴집니다.
Crew김병수
Hard레벨을 제외하고는 가벼운 마음으로 플레이할 수 있을 정도의 난이도에 수록곡들의 퀄리티가 준수해서 리듬게임 입문작으로 소개할만한 작품입니다. 구간 별로 다른 악기에 포커싱을 두는 연출이나 다각형을 겹쳐서 변칙적인 채보를 구현하는 면을 볼 때 앞으로 어떤 곡들이 등장할지 기대됩니다. 28시절부터 전시를 거듭할수록 동아리의 이야기라든지 마을과 학교를 배경으로 펼쳐지는 미션이라든지 디테일한 부분이 강화되는 걸 목격할 수 있었는데요. 그러한 변화가 딱 적정선에서 멈췄다는 생각입니다. 리듬게임이라는 큰 줄기의 곁가지 정도로 즐길만한 볼륨이라 부담이 없어요. 오리지널 악곡들의 매력도 상당한데다가 현실성을 따지고 싶지 않게 만드는 다양하고 과감한 악기 사용이 두드러지는 것도 큰 강점이라고 생각합니다. 장르를 넘나드는 곡들의 곳곳에서 공들인 흔적이 들리는 작품이었습니다.
저는 키보드로 플레이하다 콘솔로 넘어왔는데 정자세로 쥘 때보다 콘솔을 뒤집어 쥘 때 손목에 무리가 덜 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