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줄다리기를 통한 최대한의 이익을 갈취하는 것' 제가 느낀 한 줄 감상입니다,
서로 사이가 안 좋지만 이용할 수 밖에 없는 '여관'이라는 시설을 운영하며 돈을 벌어야 합니다. 도중 이벤트가 발생하기도, 혹은 어쩔 수 없이 앙숙인 두 세력이 맞붙는 경우가 생길 수도 있습니다. 그 때마다 여러분은 시험에 들게 됩니다. 중간을 유지 할 것이냐, 아예 확실히 편을 들어 상대방을 '암살' 해 버릴 것이냐. 원하지 않는 선택을 해야 할 지라도, 선택과 '나비 효과'에 의한 책임은 여러분의 몫입니다.
Gamer이준석
두 마을의 손님들을 들키지 않고, 장사를 한다는 컨셉이 처음에 매우 시선을 끌었습니다. 다양한 기믹들을 통해 돈을 벌 것인가? 마을 사람들의 눈길을 끌어 싸움이 일어나지 않게 할 것인가? 등을 진행할 수 있게 합니다. 또한 스토리와 그래픽도 게임과 잘 어울어 진다고 생각을 했네요.
수려한 도트그래픽이 돋보이는 독특한 시스템을 차용한 덱 빌딩 로그라이트입니다.
첫 튜토리얼만 해도 여타 게임과 딱히 다르지가 않다는 생각을 했는데, 동료가 생긴 뒤로 게임의 양상이 크게 바뀝니다. 각 동료는 각기 다른 스킬을 가지고 있고, 이 스킬을 발동시키는 조건은 플레이어가 그 턴에 어떤 종류의 카드를 사용했는지입니다. 5개의 카드를 조건에 맞게 사용하면 제일 좋은 스킬이 발동되고, 이 시스템을 활용하기 위해 1턴에 기본적으로 사용할 수 있는 코스트가 5나 된다는 점, 한 턴이 끝난 뒤 기본적으로 2개의 카드를 손에 들고 있을 수 있다는 점이 해당 시스템을 뒷받침해주었습니다. 또 기본 캐릭터(이후에 바뀔지는 모르겠습니다)의 특수 스킬이 카드 3장 뽑기이고 또 기본 유물이 동일한 종류의 카드를 사용하면 수치가 +1 되어 동료의 스킬을 먼저 고려할지, 기본 유물의 이점을 먼저 고려할지 고민하는 재미도 있었습니다.
물론, 동료의 최종 스킬이 워낙 강력하다보니 해당 유물이 빠르게 잊혀 아쉽기는 하지만, 꽤나 매력적인 시스템이어서 큰 불만을 가지지 않았습니다.
많은 명성을 얻기 위한 소년의 이야기도 재밌었고, 흔하다면 흔하지만 덱 빌딩 자체의 재미도 고려한 점도 좋았습니다. 덱 빌딩 게임을 깊게 해보진 않아서 밸런스가 좋다, 안좋다 라고 말하기는 힘들겠습니다만, 이미 충분히 좋은 게임이라는 생각이 듭니다.
목숨을 거는 예능에 다시 출연하여 상금을 얻기 위해 추리와 배틀을 진행하는
마피아 방식의 어드벤처 게임 입니다. 특유의 캐릭터 디자인과 스토리, 분위기는
자극적이지만 빠져들만한 요소가 있었으며 장르 특성상 로그가 있어야 하지만
없었던 점, 본격적으로 시작하기도 전에 데모가 끝난 부분 또한 아쉬웠습니다.
Crew김병수
오 제가 블랙코메디 장르를 선호하지 않았었는데 주의문 잘 읽고 플레이도 재밌었습니다. 튜토리얼에서 평범하게 방향키를 따라 누르는 방식이면 정말 재미 없었을 것 같은데 음악 타이밍에 맞춰서 주어진 키를 누르는 방식이 무대에서 춤을 티키타카 잘 주고받는 연출로 잘 느껴져서 흥미로웠어요.
조금 더 플레이를 해보고 싶었는데 다른 분이 설명해주신 1일차 이동 버그가 아직 남아있네요. 키보드와 마우스를 번갈아 가며 이동 버튼을 누르려고 했는데 진행이 되지 않았습니다. 모쪼록 수정 부탁드려요!
2019년 일산 킨텍스 PlayX4때 해당 게임으로 대회에서 우승도 해보고 쭉 기다렸던 게임이었는데 최근 출시 소식을 듣고 기분이 좋아졌네요ㅎㅎ 그 당시에 3탄까지 밖에 없었는데도 불구하고 다양한 무기, 적, 보스, 아이템이 존재하여 다양한 플레이가 가능해서 재미있었고, 로그라이크 방식에 록맨처럼 총을 사용하는데 360도 자유롭게 돌리는 시스템이 있어서 정말 참신했다고 느낀 게임이었습니다. 꼭 출시 전까지 모두 화이팅하시고 문제없는 즐거운 게임으로 나오기를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