별의별의 작품으로
스토브 인디어워즈 2023 베스트 뮤직앤 사운드 수상작입니다.
피오는 사각형 박스 같은것을
아래로 점프 하거나 박스근처를 지나다니면서 공격을 하고
게임을 플레이 하는 게임입니다.
게임은 소닉 또는 마리오 시리즈 처럼
이동을 하고, 전투를 하며, 보스전도 있습니다.
사각형 박스 같은곳을 이동하면서
슈팅적인 액션 요소와, 가끔 보이는 곳에
점프를 하고 아래로 찍어서
체력을 회복하거나 다양한 액션을
부가 시키는 요소는 좋은 점입니다.
게임은 슈팅 요소가 있는
액션 장르의 플랫포머 게임이라고 생각되며,
임 배경과 캐릭터성은
매우 높다고 판단될 만큼
배경과 캐릭터에는 좋은 점수를 주고 싶습니다.
Gamer김상민
공격이냐 방어냐... 발판을 소모하여 공격한다는 컨셉을 가져서 빠른 판단을 필요로 하는 게임입니다.
깔끔한 그래픽에 조작감도 좋았고, 플레이하면서도 전체적인 퀄리티가 정말 높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그리고 도입부에서 주인공의 목적이 무엇인지 뚜렷하게 전달해 주고, 직관적인 스토리가 전개된다는 점이 좋았고, 세계관이 잘 잡혀있을 것 같다는 예감이 들어 설정이나 스토리 쪽도 굉장히 기대됩니다.
[2025BIC]사회불안장애(SAD)를 가진 사람들이 대중교통수단을 탔을 때 느끼는 스트레스를 간접 체험할 수 있는 프로그램. 난이도는 꽤 어렵다. 그리고 이거 게임아님. 개발자가 이 프로그램을 발매 한건 "수익창출목적"이라기 보다는 사회불안장애에 대한 인식을 개선하기 위한 이유로 보인다. 이렇게 수익창출목적이 아닌 다른이유로 발매되는프로그램들이 종종있다.
Crew서준완
주인공은 사회 불안 장애(대인기피증)을 앓고 있다. 하지만 부득이한 이유로 인해 대중교통을 타야 한다. 사회 불안 장애는 타인의 시선을 매우 의식하며 과도한 불안이나 공포를 느낀다고 한다. 때문에 주변에서 걸어오는 말에 제대로 답변을 하지 못해도 창피를 당할 까봐 지나친 불안감을 안게 된다고 한다. 말하자면 주변의 부정적인 평가 가능성 자체가 두려움이 되는 것이다. 이 게임은 그러한 사회 불안 장애의 증상들을 게임으로 구현해냈다. 플레이어는 최대한 불안을 자극하는 요소들을 피해가며 Sanity가 완전히 깎이지 않도록 애써야 한다. 물을 마시거나, 게임에 집중하거나, 타인의 답변에 친절하게 답하거나... 방법은 여러 가지다.
사실 사회적 교훈과 게임성은 서로 잘 어울리기 어렵다. 현실의 문제 구현이 우선시 되는 사회적 교훈을 중시했다가는 게임이 전반적으로 루즈해지기 쉽고, 흥미로운 룰이 우선시 되는 게임성을 중시했다가는 자칫 현실의 문제를 경시한다는 비판에 직면할 수 있기 때문이다. 이 게임은 전반적으로 둘 사이에서 열심히 타협하려 애쓴 느낌이지만, 달리 말하자면 게임으로서는 이도저도 아닌 느낌일 수밖에 없다. 사회 불안 장애에 대한 충분한 이해가 선행되지 않으면 왜 상대의 질문에 제 때 답변을 못했다고 Sanity가 깎이는 지를 납득하기 힘들다. (사회적 활동을 제대로 수행하지 못한 것 또한 환자의 불안을 자극한다) 그리고 잠에서 깨려고 발악할 바엔 그냥 비행기 안에서 남의 시선을 무시하고 잠드는 게 더 낫지 않나 라고 생각하기 쉽다. (이 역시도 자신이 잠든 사이에 무슨 일을 했을 지 알 수 없으니 불안을 자극한다) 결국 게임으로써 엄정한 룰과 간접 체험을 통한 이입을 중시하려다 보니 사회 불안 장애에 대한 충분한 설명이 부족해질 수밖에 없었다. 차라리 조금 형식적이더라도, 사회 불안 장애에 대한 가벼운 설명을 해주는 것이 나았을 지도 모른다.
의의는 좋다. 이런 취지의 게임이 자주 나온다는 건 사회 전반적으로 아주 긍정적인 신호다. 다만 게임이 의도하는 취지의 특성 상, 필연적으로 두 마리 토끼를 잡아야만 한다. 그 짐 또한 무거울 수밖에 없다. 보다 그 의도가 빛나기를 바라기에, 몇 가지 아쉬운 점을 토로해 보았다. 이해해 주기를 바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