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포게임에 약해서 지나칠까 하다가 점프스퀘어가 없다고 하길래 해봤습니다.
호러 느낌의 8번출구 스타일 게임입니다.
생각보다 그렇게 어려운 이상현상이나 퍼즐은 없어서 무난무난하게 하긴 했는데
스토리적으로 조금 사건 동시기 엄마에 대한 행적을 조금 더 언급을 하면
마지막에 더 인상깊지 않았을까 하는 아쉬움이 듭니다.
Gamer이수용
- 8번 출구 스타일의 공포 게임으로, 분위기와 스토리가 어우러져 몰입감이 높음
- 불쾌한 점프스케어보다는 심리적 긴장과 불안감을 조성하는 방식이 특징
- 다만 일부 조작감이 다소 불편하며 갈수록 숨은그림찾기로 게임이 변질되어 아쉬움
중학교때 공부했었던 스크래쳐를 하는 기분이에요~!!!!! 너무 새롭고 이렇게 제가 모르던 코딩을 이해할 수 있다는게 좋았습니다 +_+
Gamer박보라
재밌는 게임이지만 약간 불편한 부분이 있었습니다. 다른분과 마찬가지로 반복문을 추가할때 끝이 위에나와서 처음 플레이 할때 다 만들어놓고 왜 제대로 안되는거지? 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그외에도 코딩 후 실행하면 액션블록 끝날때마다 다음액션블록이 맨 위로 정렬되는데 맨위정렬보다는 가운데정렬이 조금 더 보기 편할것 같습니다. 정지 후 다시 설정하려고 하면 맨위정렬이라 위로 스크롤한 다음에 바꾸려고 하면 스크롤속도가 너무 느려서 불편합니다. (대충 효과음끼리의 소리크기가 달라 약간 손봐야할 것 같습니다. 캐릭터 움직이는 효과음은 작은데 비해 클리어 효과음은 너무 크다는 내용) 대충~ 드립도 역시나 밈에 익숙한 사람은 괜찮지만, 그렇지 않은분들이 많기에 바꾸는것도 좋을것 같습니다.
- 아이와 고양이, 각자의 특기를 살려 퍼즐을 풀어가는 어드벤처 게임
- 일부 구간은 스위칭을 하지 않아도 풀이가 가능해 컨셉이 무너지는 느낌이 아쉬움
- 미적 완성도가 훌륭해 쉽게 몰입되었으나, 초반부터 퍼즐 난이도가 높아 좌절하기 쉬움
Gamer김창엽
펫백을 메고 숲길을 내달리다니 운동 내공이 상당해 보이는 소녀와 귀여운 고양이가 정체 모를 고대 유적 속을 탐험하는 컨셉의 작품입니다. 그래픽의 리얼리티는 물론이고 사실 클리어가 목적이 아니라면 몇 시간이고 숲 속을 구경하는데 시간을 보낼 수도 있겠다 싶을만큼 전반적인 색감이 상당히 따뜻한 톤으로 배치되어있습니다. 초반부여서 자극적인 요소가 거의 없다시피 한데 빌드를 클리어할 때 나오는 영상을 보면 뭔가 더 큰 이야기와 세계관, 그리고 더 다양한 고양이들을 담고 있는 것 같아서 기대가 됩니다. 재밌었습니다.
트레일러처럼 동화 같은 마을, 캐릭터 디자인이 정말 예쁘고 마음에 들지만, 유적에 들어서는 순간 푸르딩딩하고 밋밋하며 괴리감이 드는 환경, 폴리곤을 대충 깎은 듯한 대리석 몬스터와 단조로운 패턴 때문에 실망하게 되는 게임. 그래도 보스는 어느 정도 도전적이어서 재미있었다. 전체적으로 유적과 마을 동선을 손 봐주고, 크리쳐와 유적 디자인을 크게 고쳐야 할 것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