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티를 꾸려 각 캐릭터들을 세부적으로 조종하여 정착지를 건설하고
던전을 탐사해 나아가는 시뮬레이션과 던전 크롤러가 결합된 게임 입니다.
세세하게 접근하고 파악하며 차근차근 나아가는 것이 중요하며 많은 정보들을
이해하고 활용해야 하기에 장르에 대한 호불호가 갈릴 수도 있을 것 같습니다.
Crew김병수
던전을 탐험하고 자원을 채집하여 정착지를 꾸미고 다양한 아이템을 만들어 다시 던전을 탐험하는 서바이벌 형식의 RPG 게임. 세부적으로 신경 써야 할 옵션이 많아 헤매기 쉽지만, 나름 다양한 것들을 해볼 수 있어 파고드는 재미가 있다. 꼼꼼하게 따지고 다양하게 즐기고자 하는 게이머들의 취향에 딱 좋을 듯.
- 겉보기에는 가볍고 아기자기하지만 섬뜩한 분위기를 담고 있음
- 컴퓨터 세상의 이야기 전개가 흥미롭고 다음 내용을 궁금하게 만듦
- 서로 상극인 게임 테마에서 오는 괴리감으로 강렬한 몰입감을 제공함
Gamer김창엽
바탕화면 키우기 프로그램이라는 친숙한 소재로 심리적 공포 요소를 독특하게 잘 풀어낸 것 같아서 재밌게 플레이했습니다. 이 게임의 매력은 후반에 등장하는 심리적 공포 요소가 가미된 반전 스토리이기 때문에, 등장하는 캐릭터에게 깊은 친밀감을 느끼며 게임에 몰입할수록 더 재밌게 플레이할 수 있습니다. 반대로 말하면 초반부에는 캐릭터가 귀엽다는 것 말고는 재미를 느낄 수 있는 요소가 거의 없는데, 초반부 스토리가 저에게는 조금 길게 느껴져서 아쉬웠습니다. 게임을 플레이하다가 지루함을 느껴 초반부에서만 2번 정도 끊고 쉬었다가 진행했습니다. 초반 스토리의 귀엽고 다양한 이벤트가 즐겁기는 하지만 상호작용 요소 없이 관전자 입장으로만 진행할 수 있기 때문에 지루함을 느낀 것 같습니다. 대신 중~후반부부터는 몰입감이 좋아서 앉은 자리에서 끝까지 플레이했습니다.
2명을 조종하는 플랫포머 게임입니다. 생각보다 여러가지 공격이 가능하고 익숙해지면 연계도 가능해서 재미있었습니다. 캐릭터의 독창성 역시 좋았습니다. 다만 체력이 4칸이란 점은 좀 아쉬웠습니다. 체력을 수치로 나타내서 좀 더 버틸 수 있게 하거나, 피격 시 무적상태를 좀만 더 길게 잡아주어도 머리를 쓰면서 편하게 할 수 있지 않았을까 싶습니다. 지금의 체력은 한대 맞다가 복귀가 좀만 느려도 여러번 맞는 느낌이라 조금 어렵지 않나싶습니다.
Gamer사정훈
따라다니는 손(핸도)과 함께 콤비를 맞춰 행동하는 것은 마치 슈퍼마리오 오디세이에서 모자와의 연계를 연상케한다. 시원시원하고 빠르고 유연한 액션. 각 행동간의 연계도 매우 부드러워 내가 생각한대로 행동할 수 있다.
편의 요소로 키 맵핑을 제공하긴 하나, 이동 디폴트 값이 마우스를 사용하지 않는 형태임에도 WASD 조작은 생소하게 느껴진다. 핸도와 콤비를 맞추는 것은 좋으나, 오디세이처럼 서로 부드럽게 연계되지는 않고 따로노는 느낌이 강하다.
쫀득한 돈을 벌 때의 쾌감과 살짝은 익살스러운 분위기, 그리고 전략성이 신선하게 잘 녹아놔서 즐겁게 플레이할 수 있었습니다. 저주나 배급시 창을 내려서 자신의 토지 내 유닛들을 확인할 수 있고, 저주는 언제 끝나는지가 시각적으로 표시되면 더욱 편리할 것 같습니다
Studiosaturationcatea
한정된 토양 위 카드들을 배치하여 농장을 일궈가는 덱 빌딩 전략 게임 입니다.
작물, 동물, 발전의 테마와 함께 각 시너지를 생각하며 배치해야하는 부분들은
게임의 깊이감을 더하며 중간에 등장하는 시련을 통해 위기가 도래하기도 합니다.
땅을 넓혀가야하는 순간부터는 세금도 함께 올라가 선택의 중요성을 느끼기도 합니다.
안녕하세요. 최근 들어 여러가지 생존형 게임들을 플레이하고 있는 유저입니다. 이번에 트레일러 영상을 보고 꼭 해보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는데, 데모가 올라온 것을 보고 즐거운 마음으로 플레이하였습니다. 좀 아쉬운 점이라면, 자원 채취의 불편함을 들 수 있었습니다. 생존게임은 끊임없이 행해야 하는 자원채취와는 뗄 수 없는 관계라고 생각합니다. 최근 나온 발헤임이나 브이라이징 같은 경우에는 스톤골렘이나 트롤같은 몬스터의 범위공격을 이용해 손쉽게 많은 자원을 채취할 수 있습니다. 이러한 점을 차치하더라도, 기본 자원 채취가 지겹기는 할지언정 불편하진 않습니다. 하지만, 젤터의 경우 자원 수집이 너무도 불편합니다. 플레이어와 자원과의 거리가 너무 가까워야 판정이 들어가는 것 같은데, 이정도면 되겠거니 하고 자원채취를 하려 해도 매번 허공에 손짓하기 일쑤로, 튜토리얼을 하는 중에 벌써 자원 채취에 짜증을 느껴버렸습니다. 전체적인 느낌은 좋은 편에 속하니 이런 점들도 고려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Gamer도형진
상남자는 튜토리얼같은 건 안해서 바로 챌린지 모드로 시작했습니다. 오늘부터 상남자 안하겠습니다.
게임성은 굉장히 훌륭했다고 생각합니다. 픽셀과 아포칼립스의 조합은 못 이기거든요! 초반 시작시 주변에 루트박스가 있었다는 게 좋았네요. 시원하게 좀비들을 때려잡는 게임을 원하셨다면 약간 실망하실 수도 있습니다. 좀비들의 ai도 잘 되어있고, 무엇보다 잘 안죽더라구요. 하지만 이런 하드게임류를 좋아하시는 분들에게는 강추입니다. 팁으로 한가지 알려드리자면, 시작하고 잠시 후 도와달라는 생존자(고기방패)가 있을 것입니다. 고기방패를 구했으니 많이 편해지실거에요. But, 만약 고기방패가 죽는다면, 방패한테 죽을 때까지 쫓기는 각오는 하셔야 할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