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TI와 유사한 형태의 간이 테스트를 통해 유저의 능력치를 진단하고 게임에 반영하는 방식이 특이한 작품입니다. 텍스트 로그라이크를 표방하는 작품인만큼 줄글이 굉장히 많이 나옵니다. 전체적으로 전래동화와 학원물이 뒤섞인 분위기인데 서술이 길어지다 보니 글자 크기가 작고 간혹 등장하는 이미지들이 너무 작아서 실눈을 뜨고 보거나 아예 처음부터 디스플레이 자체가 큰 기기에서 실행할 필요가 있습니다. 캐릭터 자체의 디자인은 기대했던 것보다 더 디테일해서 마음에 들었습니다. 맥락과 동떨어진 밈이 느닷없이 답변으로 등장하는 부분은 다소 당황스러웠으나 선택지가 아니어서 게임 진행 자체에는 크게 영향을 주지 않아 부담없이 플레이할 수 있었습니다.
Crew김민경
17일 이전에 했던 게임인데, 가독성이 너무 떨어져서 힘들었습니다. 캐릭터 디자인이 마음에 들었으나, UI도 좀 고쳐야 겠다고 생각했습니다. TRPG 게임이 생각 났지만 진행이 어려웠습니다. 캐릭터 스토리 자체는 재미있었습니다.
브금이 없어 아쉬웠지만 컨셉과 주제가 마음에 드는 게임이었다. 다만 캐릭터 조작에 있어서 점프를 굉장히 오랜 시간 동안 해서, 답답하다는 느낌이 들긴 했다. 또 무조건 맵에 있는 모든 것을 이용하지 않아도 돼서 조금 더 복잡했고, 재밌었다. 스테이지도 매우 많아서 게임을 오래 즐기기에 좋았다. 점점 더 스테이지를 늘려가면 오랜 시간 동안 사랑받을 게임이 될 수 있을 것 같다.
Gamer박지수
설명이 영어라 좀 놀랬지만 별 상관은 없습니다.
색상을 바꿔가면 같은 플랫폼을 통과해서 스테이지를 클리어하는 퍼즐 플랫포머 게임입니다.
다른것 보다 유저가 직접 맵을 만드는 맵 에디터 기능을 넣은게 시스템적으로 신선했네요.
큰 챕터를 넘어갈 때 마다 새로운 요소가 추가 되는등, 정석적인 퍼즐의 레벨 스케일링을 가지고 있습니다.
자녀가 있다면 자녀분들에게 시켜줘도 괜찮을 것 같네요.
무려 팀도 때릴 수 있고 적도 힐을 시켜 줄 수 있는! 친구들과 멀티로 하면 대혼돈을 맛볼 수 있을것 같은 게임입니다! 재밌어요
Crew송현규
이 게임을 켰을 대 놀랐던 점은 그래픽 파트였던 것 같습니다. Mesh, 메테리얼, UI 어느 부분 빼놓을 것 없이 정말 게임을 잘 살렸다고 할 정도로 그래픽이 잘 살아 있었습니다. 전투 시스템도 흥미를 보이는 부분이 많이 있었죠. 그러나 개발 중이라 그런지 많은 버그가 보였습니다. 제가 몇 번을 플레이해도 무기를 얻을 수는 있어도 인벤토리를 열 수 없었고 무기가 버려지는 이펙트는 보여도 인벤토리가 비워지는 일은 없었습니다. 그 때문에 무기 한 가지로만 계속 플레이를 해야 했었죠. 게임의 재미를 살리려면 우선 그 부분부터 수정을 하는게 맞다고 판단합니다. 완성이 되고 출시한다면, 많은 사람들이 관심을 가지지 않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