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인 협동 게임으로 4개의 인형마다 각자 다른 특성을 가진 것을 이용해 다양한 퍼즐을 풀고 탐험을 합니다. 혼자 였다면 어려웠을 부분도 같이 힘을 합치거나 상대방이 해결해줄 수 있기 때문에 포기하지 않고 플레이 할 수 있습니다.
- 실시간 채팅으로 의사소통이 가능하고, 디스코드를 하면서 해도 재밌을 것 같습니다.
- 도트 그래픽이 너무 귀엽고 다양한 오브젝트와 상호작용 하면서 가는 것도 즐겁습니다.
- 데모 부분까지만 해서 아쉬웠습니다. 정식 출시가 되면 당장 엔딩보러 가겠습니다 ^.^
간단한 조작키에 반해 제약적인 부분(특히 점프)이 있어 다소 불편한 점이 있었던 것 같습니다. 그래도 슈츠를 입는 순간만큼은 세상을 다 가진 기분은 듭니다만.. 이 마저도 한 대 맞으면 슈츠가 깨집니다.
다소 공격적인 플레이보단 안정지향적인 플레이를한다면 상대적으로 난이도는 감소하지만.. 저처럼 공격적으로 들이대면 자체적으로 빡세지는 난이도를 느낄 수 있는 게임이네요. (아, 처음에 빨간색 통이 가솔린인지 모르고 총알 한 번 발사했다가 죽고 시작했네요 ㅋㅋㅋ... 조심하시길)
Gamer박준영
BIC 사이에 많은 변화가 있었던 게임입니다. 슈츠는 내구력이 5로 상승했고, M슈츠의 선딜 너프가 이루어졌습니다. 슈츠의 내구상승과 슈츠 어택의 너프 덕분에 근접 공격이 활용성이 높아졌습니다. 다만 선딜 증가량가 너무 과했던 탓일까요. M슈츠는 탄알을 다 써서 한방에 죽어버리느니, 5 내구력으로 몸빵 근거리 공격용 슈츠로 사용하는게 더 좋아져 버렸네요. B슈츠는 그래도 탄알이 아슬아슬하게 소비될 때까지 잘 활용했던 것 같습니다. 물론 그 이후로 몸빵용 슈츠가 되어버렸지만요. 의도적인지 모르겠으나 보스 피통이 많았던 것 같습니다. 슈츠 1.5개 분 가량의 딜 + 몇 개의 적중한 수류탄 + 근거리 짤 공격 10+n 타 + 원거리 10+n타 를 넣었는데도 분노 패턴 까지 보고 죽어버렸습니다. 여튼 데모데이의 데모와 BIC데모 간 꽤 많은 변화가 있었던 게임이라 생각합니다. 나름 재밌었습니다.
재미있는 동양풍 플랫포머 게임입니다. 귀엽다고 쉽게 봤는데 생각보다 매콤합니다. 죽는데도 계속 먹고싶은 맛있는 매콤함! 재미있었습니다
Developer겜토
아이워너비더보시나 엄청 어려운 슈퍼마리오 같은 느낌이었어요 ㅎㅎ 정말 어려워서 친구와 같이 했는데도 진땀 뺐네요. 너무너무 어려운 나머지 아 일부러 깨지 말라고 이렇게 해둔 걸까? 여기가 그냥 맵 끝인가? 그런가보다 했는데 알고 보니 뒤가 더 있더라구요 ㅎㅎㅎㅎ 그냥 저희가 게임을 못해서 그런 거였어요... 새 스킬이 중간중간 계속 생기고 도전자의 심리를 자극하는 인내의 숲 같은 게임이라 재미있었습니다. 특히 이런 게임에 동양풍 느낌을 넣으니 더 새롭고 재미있었어요. 키조작을 해가며 다양한 방식으로 머리를 굴려 다음 스테이지로 이동해야 하는 점이 좋았습니다!
조작방식이 조금 복잡해서 난이도가 높다고 느껴졌습니다. 특히 전투 중에 몬스터에 맞게 무기를 교체하면서 게이지를 채우는 방식은 숙련도가 쌓이면 정말 재밌는 플레이를 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Gamer신동명
패링과 무기 교체를 통해 다채로운 적과 맞서 싸우는 로그라이트 장르의 게임입니다. 전투 타입이 서로 다른 적들이 한 스테이지에 한꺼번에 섞여서 나오다보니 빠른 무기 전환이 필요한데 처음부터 고정키 방식과 스위칭 방식을 선택할 수 있게 되어있어 조작이 한결 편하게 느껴졌습니다. 대시를 활용한 회피뿐만 아니라 작중에서 패링이라고 불리는 받아치기를 활용하면 회피와 동시에 반격이 가능하여 적을 좀 더 효과적으로 섬멸할 수 있습니다. 튜토리얼과 허수아비를 통한 훈련은 물론 몬스터의 공격을 쉽게 피할 수 있도록 피격 범위와 타이밍을 붉게 표시해주어서 이러한 장르를 처음 접하는 사람의 경우에도 게임 내의 환경에 쉽게 적응할 수 있도록 준비되어있는 점이 좋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