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트 + 탄막 + 여캐! 게다가 재미까지 있는 갓겜!
비슷한 게임도 많지만 이 게임만의 매력을 더 넣어주면 더 좋을 것 같습니다.
비교되는게 당연하긴 하지만, 갓버 더 킹라이즌이라 불릴 수 있기를!
재미있었습니다!
Developer겜토
생각보다 빠른 진행 속도 와 높은 타격감 ,모션 캔슬 로 인한 콤보 의 다양성이 게임의 재미를 올려줍니다.
아쉬운 부분 은 내가 무슨 아이템을 먹은 후 시간이 지나면 어떻게 기술을 쓸지 알 수 없다는 것 입니다.
이 부분은 게임 진행 중 화면에 기술에 대한 키가 표시 되어 있으면 도움이 될 것 같습니다.
사회초년생 '우리', 우연히 고양이를 부탁 받으면서 갑작스런 펫플루언서로의 삶이 시작된다.
국가
KR
장르
퍼즐
전시년도
2024년
하드웨어
PC MOBILE
출시마켓
애플앱스토어 구글플레이
Reviews
만화 컷신처럼 이어지는 스토리, 단순하지만 캐주얼한 미니 게임, 적절하게 어우러진 하우징 시스템. 단순한 방치형 게임처럼 보이지만, 미니 게임의 존재로 정말 힐링할 수 있는 캐주얼 게임으로 변모한다. 힐링 게임에서 가장 중요한 덕목은 학습이 적어야 한다는 점인데, 초반의 단순한 튜토리얼만으로도 충분히 게임을 즐길 수 있을 정도로 게이머를 편안하게 학습시킨다는 점, 그리고 미니 게임이 그리 어렵지 않고, 또 그리 쉽지 않다는 점이 마음에 든다.
Crew권병욱
더브릭스게임즈는 30일 어나더를 개발한 게임사입니다.
그만큼 소셜임팩트를 생각 하는 게임사로 이번 작품에서도
반려묘 인식 개선을 담기 위해 노력을 하고 있다는 생각이 드는 작품이었습니다.
모바일을 넘어서 PC 버전까지 발매를 다양하게 하길 기대 하는 작품입니다.
오프라인에서 플레이시에 1:1 대응해주시는 점이 인상깊었습니다. 도트 그래픽 감성을 좋아하고 턴제 게임을 좋아해서 흥미로웠습니다. 다만 텍스트 양이 많다고 느껴졌고 캐릭터마다 말풍선 구분이 안되서 아쉬웠습니다. 적의 빙결 상태를 확인하고 디테일한 설명을 읽고 싶었는데 어디서 확인하는지 애매했습니다. 화이팅입니다!
Gamer박은지
- SRPG 전략 게임으로, 전반적으로 전투 템포가 느려 답답한 감이 있음
- 적과 아군 진영의 필드 구분이 스킬의 직관성을 낮추고 이동의 자유가 억제된 느낌을 줌
- 스토리 진행과 모험 요소는 흥미로우나, 오프라인 시연 기준 오디오가 없어 몰입감이 아쉬움
장기와 틱택토가 섞인 보드 게임 같았습니다.
그래픽, 분위기 덕분에 엄청난 몰입도를 보여줬고
시스템이 매우 매력적이었습니다.
매 턴마다 최선책을 찾기 위해 고민하는 재미도 있었고
또한, 특성을 어떤 용병에게 부여하느냐에 따라 비장의 수가 될 수 있구나 라는걸 느꼈는데
그 비장의 수를 꺼낼 때 느껴지는 짜릿함은 아주 만족스러웠습니다.
Gamer최원준
매우 놀랐습니다
스팀에서 이미 판매중인 게임이라고 해도 믿을만한 수준의 퀄리티였습니다
게임의 전체적인 컨셉을 보드게임을 떠올리게 하며
그에 걸맞는 효과음이나 모델링등을 잘 구현하셔서 몰입감이 굉장했습니다
각 용병들은 3가지 기본 능력치를 가지고있고
특성외에도 소문이라는 능력 또한 추가로 가질수있게 되어있습니다
이러한 능력들의 이름들이 게임 내 분위기와 굉장히 잘 어울립니다
전투는 초반에는 감잡기 힘들었지만 몇번 반복하다보면 금방 익히게 되는
굉장히 직관적인 진행이였습니다
출시가 매우 기대됩니다!!!
이 게임은 제가 정말 마음에 들었던 게임입니다. 로파이 음악을 주제로 했다는 것부터 마음에 들어서 해본 게임인데, 단순하면서도 정말 재미있습니다. 게임의 방식은 숨은 그림찾기 / 리듬게임 / 루프 스테이션으로 이루어져 있습니다. 데모버전이라서 3개의 레벨만 존재하지만 본인이 비트를 직접 찍을 수도 있고, 랜덤 비트를 생성해서 게임을 계속 즐길 수도 있습니다.게임은 먼저 그림 속에 숨겨진 악기들을 찾아야 합니다. 악기가 아니더라도 인형이나 커피잔 등 상호작용을 해서 달그락거릴 수 있는 물건들이 많습니다. 무엇보다 그냥 방 안이 너무 포근해보이네요. 제 이상향입니다. 저는 아늑한 분위기를 너무 좋아하거든요. 실제로는 좀 미니멀리스트라 방이 텅 비어있지만 언젠간 저런 빼곡찬 느낌으로 꾸며봐도 좋을 것 같네요.악기를 하나 찾으면 짧은 리듬게임이 시작됩니다. 저는 리듬게임을 잘 하지 못하지만 이 게임은 얼추 비슷하면 합격점을 줍니다. 처음에는 메트로놈 소리만 들리는데, 악기를 하나씩 찾아서 비트를 찍으면 그게 루프로 층층이 쌓여갑니다. 게임 자체가 일종의 루프 스테이션인 셈이죠. 4개의 음밖에 없지만 드럼, 키보드, 베이스, 일렉 기타 등 여러 악기가 존재해서 나름 들을 만한 음악이 나옵니다. 이 게임은 스팀 출시를 꼭 해줬으면 좋겠네요. 그게 아니더라도 itch.io에라도 출시되면 사볼 것 같습니다.
Gamer지현명
따뜻한 힐링 리듬게임입니다. 플레이어는 맵에 숨겨져있는 악기를 찾아서 비트를 만들어야 하는데 비트가 하나하나 완성되어가는 것이 굉장히 뿌듯합니다. 맵, 리듬 노트 등이 매우 직관적이어서 가볍고 쉽게 플레이할 수 있습니다. 그 때문인지 듀토리얼이 따로 없었는데 덕분에 이것저것 눌러보게 되어서 그게 또 매력인 것 같습니다. 맵 내에서 다양하게 상호작용을 할 수 있는 것도 굉장히 귀여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