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GM도 좋고 액션도 시원시원해서 정말 즐겁게 플레이 했습니다. 처음 주먹을 날리기만 할 때에는 별 생각을 하지 않고 눈앞에 있는 적들만 공격했어도 되었으나 도끼가 등장하고 총이 등장하면서 그 다음 수를 생각하고 게임을 해야했어서 더욱 즐겁게 플레이 했습니다. 총을 쏘고 총을 던져서 총알을 막고 다시 주먹을 날리는 그런 플레이는 상상을 현실로 옮길 수 있던 것 같아 좋았습니다. 히트박스가 머리가 기준이라 도끼날이 아닌 도끼대에 머리가 닿으면 죽지 않고 아무것도 하지 않을 때는 조금씩 움직여서 피지컬로 피하는 등 아슬아슬한 상황도 많이 나오고 스타일 변화도 가능해서 더욱 좋았던 것 같습니다. 킬링타임 용으로 좋은 게임이라 생각합니다. 마지막으로 비디오 느낌으로 진행된다면 한 스테이지가 끝나고 제가 한 플레이를 원속도로 보여주는 것도 재미있겠다고 생각합니다.
Gamer윤상헌
이 게임은 "SUPERHOT"이라는 게임의 2d 버전 느낌이 나는 게임입니다. 그런데 그것을 벤치마킹을 잘하면서 타격감을 잘 살렸다고 생각이 되네요. 이 게임은 PC보다 모바일로 출시하여, 하이퍼 캐쥬얼 게임으로 출시해도 충분히 성공할 가능성이 높다고 생각하는 재미있는 게임이였습니다. 캐쥬얼 액션 게임을 좋아한다면 한 번씩 해보십쇼.
어떻게 이런 생각을 했을까?
좌우 분리된 음향으로 누를 방향을 지시하다니 정말 참신한 시도입니다.판정의 방식도 일반적으로 활용되는 퍼센테이지 방식과 함께 노트의 일치율에 따라 조금씩 그림이 그려져서 일치율이 높으면 높을수록 제작진분들이 의도했던 그림의 모습을 완벽히 연주(?)해낼 수 있네요. 다만 그림이 세로로 길다보니 노트가 어디에서 뜨느지 확인하기가 쉽지않고, 블라인드 방식으로 플레이할 경우 헤드폰이 아니면 당장 이게 무슨 게임인지 파악하는 것조차 쉽지 않다는 단점 또한 명확한 작품입니다. 발상 자체가 참신한 만큼 생각하신 부분이 100% 구현만 된다면 역대급 작품이 탄생할 것 같네요. 출시를 기다리겠습니다.
Crew김민경
사운드에 좌우 패닝을 걸어 입체음향으로서 청각만으로도 즐길 수 있게끔 만든 리듬게임.
허나, 그 개성을 살리기 전에 기본적인게 부족한 느낌을 받았습니다.
기본적으로 화면에서 노트를 처리할 때 건반형식이 아닌데
기본적인 이펙트나 반응이 없어 판정을 확인하려면 매번 중앙 상단을 확인해야하며
노트를 처리한 후 천천히 페이드아웃하는 경우에도 겹쳐지는 노트가 있으면 가시성이 떨어집니다.
제작 의도는 느껴지나 아직 갈 길이 멀어보입니다.
화성(?)으로 대표되는 행성에 탐사선을 안전하게 궤도에 안착시키는 것이 목표인, 단순하고 캐주얼한 게임입니다. 직관적인 플레이 경험에 가볍게 플레이할 수 있어 좋았습니다. 다만 어느 순간부터 전략적으로 플레이하기 보단 천운에 맞기고 마구 쏘는 저 자신을 발견할 수 있었습니다.
Gamer김형식
우주 배경에 걸맞는 몽환적인 배경음에 통통튀는 효과음이 매력적입니다.
마치 컬링을 하는 것처럼 정확한 조준과 힘조절이 필요하고 공전 도중에도 행성이 파괴될 수 있기 때문에 이 행성을 사출시킬지 말지하는 순발력있는 결정이 필요합니다.
스테이지가 점점 진행되며 등장하는 인력과 척력을 이용한 방해 기믹 또한 게임에 도전하고 싶게 만들었습니다.
조작의 대부분이 디바이스 하단에서 진행되니 재시작 UI도 하단에 위치했으면 좋겠습니다.
모든 행성을 공전시킨 후, 스테이지 클리어까지 남은 시간이 표시되었으면 좀 더 시인성이 좋을 것 같습니다.
멋진 게임 감사합니다!
할머니 여기서 나가면 영상 통화 되는 핸드폰 내가 책임지고 사드릴게...
8번 출구 같은 작품을 예상하고 플레이했는데 무속 기반의 요소들과 귀신들이 상당히 직접적으로 등장하는 편이라 수위가 좀 더 높습니다. 그렇지만 무작정 점프 스케어를 남발하는 작품은 또 아니더라고요. 일단 한국의 골목길 풍경을 고스란히 옮겨놓아 뒤틀린 일상이 주는 공포감을 제대로 활용하고 있으며, 공간감이 제대로 느껴지는 음향을 통해 저를 쫓고 있는 무언가에 잠식당하는 듯한 기분을 만끽할 수 있었습니다. 플레이 중간에 너무 긴장을 한 나머지 잠시 시선을 아래로 내리고 아 나는 지금 우리 동네를 걷고 있는 게 아니라 게임을 하고 있구나 몇 번씩 마음을 다잡을 만큼요.
줌이 잡히는 오브젝트와 그렇지 않은 오브젝트가 있다는 점에서 카메라를 대보는 행위 자체를 또 다른 힌트처럼 쓸 수 있었는데 간혹 이게 왜 반응을 하지 않는 걸까 의아해지는 오브젝트가 조금 있어서 이 부분에 대해서는 설득력을 높일만한 무언가가 있으면 좋지 않을까 싶었습니다.
히트작의 재현에 그치지 않고 오리지널리티를 상당히 잘 살린 작품이라고 생각합니다. 재밌었습니다!
Crew김민경
[글 수정일 25년 7월 30일 오후3시. 아마 이번 글이 이 리뷰를 마지막으로 수정하는 글일것 같음.]
이 글은 BIC_Festival님께서 7월 21일 오후 5시에 남겨주신 글을 참조하여 작성된 글입니다.
개발자님. 이 게임은 BIC에 오프라인행사에만 참여하는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그래도 부탁드립니다. 혹시 여기에 시연판을 올려주시면 안되시겠습니까?
염치없는 부탁이라는것을 잘 알고 있습니다만 게이머의 입장에서 조금이라도 더 빨리 플레이 해보고 싶습니다.
어떻게 안될까요?
https://www.facebook.com/aixlab/?locale=ko_KR 를 보면 오프라인 행사에서 처음으로 공개한다고 되어 있지만.. 잘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