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기와 틱택토가 섞인 보드 게임 같았습니다.
그래픽, 분위기 덕분에 엄청난 몰입도를 보여줬고
시스템이 매우 매력적이었습니다.
매 턴마다 최선책을 찾기 위해 고민하는 재미도 있었고
또한, 특성을 어떤 용병에게 부여하느냐에 따라 비장의 수가 될 수 있구나 라는걸 느꼈는데
그 비장의 수를 꺼낼 때 느껴지는 짜릿함은 아주 만족스러웠습니다.
Gamer최원준
매우 놀랐습니다
스팀에서 이미 판매중인 게임이라고 해도 믿을만한 수준의 퀄리티였습니다
게임의 전체적인 컨셉을 보드게임을 떠올리게 하며
그에 걸맞는 효과음이나 모델링등을 잘 구현하셔서 몰입감이 굉장했습니다
각 용병들은 3가지 기본 능력치를 가지고있고
특성외에도 소문이라는 능력 또한 추가로 가질수있게 되어있습니다
이러한 능력들의 이름들이 게임 내 분위기와 굉장히 잘 어울립니다
전투는 초반에는 감잡기 힘들었지만 몇번 반복하다보면 금방 익히게 되는
굉장히 직관적인 진행이였습니다
출시가 매우 기대됩니다!!!
MechaNika(메카니카), Agatha Knife (아가사 나이프)에 이은 psychotic adventures 시리즈의 세 번째 작품이다. 전작들은 포인트 앤 클릭 어드벤처 장르였지만 이번 작품은 벨트스크롤 액션 게임의 형태를 띄고 있다. 플레이하다보면 The Behemoth의 게임 'Castle Crashers (캐슬 크래셔즈)가 생각난다. (혹은 이전작 '아빠와 나'라든지) 이런 장르의 게임을 좋아한다면 추천할만 하다.
콜로서스 다운은 전작들과 같은 세계관을 공유하며, 메카니카 이후의 스토리를 다루고 있다. 메카니카에서 주인공 니카 앨런이 회심의 역작인 로봇 '메카니카'를 만들고, 콜로서스 다운에서 쿨하지 않은 것들을 파괴하기 시작한다. 하지만 이 말은 곧 전작을 플레이하지 않았다면 이 작품에서 니카가 왜 학교와 사회를 부수는지 충분히 이해가 되지 않을 수 있다.
또한 캐릭터는 '메카니카'와 '아가사 나이프'의 두 캐릭터가 존재하지만, 본작의 스토리는 메카니카를 기반으로 하고 있기 때문에 1인 플레이 시 메카니카만 사용이 가능하다. 아가사 나이프를 쓰고 싶다면 2인 플레이가 요구되고, 이번 데모버전에서는 2인 플레이를 지원하지 않아 체험해볼 수 없어서 아쉽다.
한글화가 아주 찰지게 잘 되어 있다. 이 시리즈는 블랙 코미디를 담뿍 담고 있는데 한글화도 그에 맞게 속어 사용이 적절하게 사용되었다. BIC 2017에 아가사 나이프가 '탁월한 내러티브' 부문에서 수상한 이후 2018년부터 한글화가 적용되었는데, 전작들을 영어로 플레이한 나로서는 BIC의 선순환에 감사할 따름.
Gamer지현명
정신 나간 꼬맹이의 세계 정복 서사시입니다. 게임은 의외로 호쾌하거나 쉽지는 않지만 보스 잡는 맛이 있는 게임입니다. 다만 노트북으로 플레이 시 오른쪽 컨트롤 버튼이 없어 특수 공격을 못 사용했는데 키 설정 옵션이 있었으면 좋겠네요.
온라인 전시 빌드 교체 전에 받은 버전으로 플레이해보고 남기는 후기입니다. 플레이 전 내는존인디 채널에서 이 작품을 다룬 영상을 보고 저게 저렇게 어렵나 너무 과장이 심한 거 아니야? 라는 마음으로 호기롭게 도전했다가 마음을 고쳐먹었습니다. 이 게임에서 쉬운 것은 오로지 튜토리얼 스테이지 뿐이었습니다. 스테이지 하나를 클리어 하려면 왼손이 굉장히 부지런해야만합니다. 저는 협응능력이 부족한 나머지 연거푸 다양한 게임오버를 맛보았습니다. 최신 빌드에서는 부디 오래 살아남았으면 좋겠네요.
Crew김민경
듀토리얼을 진행하자마자 생각난 프레디의 피자가게. 은근 오싹하게 만드는 게임 분위기가 좋습니다. 과하지 않은 공포 요소라서 공포게임을 못하는 사람도 가볍게 플레이 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게임 내 개체들의 디자인이 독특하고 게임의 분위기와 잘 어울립니다. 다만 한 스테이지에 나오는 개체들이 많아 난이도가 높다고 느껴질 수는 있을 것 같습니다. 그래도 친절하게도 위험상황 시
팝업으로 플레이 유도를 해주어서 생각보다 편하게 플레이 할 수 있었습니다.
단순한듯 단순하지 않은, 그래서 매력적인 게임. 캐릭터를 조종하는 것이 아닌, 7개의 버튼을 통해 모험을 설계하는 플레이 방식이 이 게임을 더욱 돋보이게 한다. 다만 좌우로만 반복되는 1차원적인 구성이기 때문에 다양한 방향성의 부재는 조금 아쉬운 부분. 기존의 조작쳬계를 부정하는 참신한 방식이 마음에 들었다.
Developer김보석
엄청 심플한거 같은데 손가락은 바쁜 특이한 게임 입니다.
처음에는 조작방식이 특이해서 어려울 수도 있는데 심플한 게임이라 금방 몰입할 수 있습니다.
키보드를 바삐 움직이며 할 것도 많고
간만에 정신 없이 빠져서 게임했네요. 시간 순삭. 내 주말 돌려줘요...
몹을 잡기도 하니까 RPG 인것 같기도 하고 아닌것 같기도 한데, 장르가 뭔들 그게 뭔 상관입니까. 장르가 뭔지는 모르겠지만 재밌습니다. 추천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