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사 중심의 게임으로써 "미스터리한 만찬 속 이야기"라고 소개를 해놓으셨습니다. 실제로 플레이를 해보니 많이 예상이 흘러가는 스토리가 많았네요. 그리고 비주얼 노벨이라도 다른 상호작용을 넣었으면 좋았을텐데 아쉬운 감이 많았습니다. 제가 봤던 엔딩은 1개지만 다른 엔딩이 사람들에게 흥미를 끌 수 있는 스토리였으면 좋겠습니다.
Gamer김동윤
게임이 다른 여러매체들과 가장 큰 차이점이 있다면
플레이어 스스로의 선택이 피드백되어 선택에 따른 다른 경험을 준다는게 있겠지요.
(큰 틀에서의 엔딩이 똑같다 하더라도 말이죠.)
그런점에 있어서 아직 지금까지는 게임의 수준이 아닌
1시간 가량의 분량을 가진 그냥 인터렉티브 비주얼 노벨입니다.
게임소개의 '여러분의 선택이 이야기를 좌우합니다!'라고 쓰여있는데
다시 보고도 플레이한걸 생각하면 왜 적어놨는지 이해가 안되는 문장이네요.
게임 수준으로 올라오려면 상당히 많은 보강이 필요해보입니다.
두 명의 아군을 골라 서로 덱에 든 카드를 주고 받으며 상대의 공격에 효율적으로 방어하고, 최대한 빠른 속도로 적을 제압해야 하는 덱빌딩 로그라이크. 특수한 방식을 가진 카드들이 많아, 매 전투마다 주어지는 미션을 달성하기 위해서는 카드를 효율적으로 써야 한다. 독특함보다는 지금까지 나온 로그라이크의 적절한 변종처럼 보인다.
Crew묵은G
흔히 봐오던 3인칭 덱빌딩이 아닌 1인칭 시점을 기준으로 플레이하며, 앞을 가로막는 적에게 어떤 공격과 방어를 퍼부을지 자신의 덱 구성에 따라 바뀌는 작품. 다만, 언어의 장벽은 너무나도 높아 이 점만 수정되어진다면 더욱 재밌게 플레이하지 않을까 싶습니다.
리뷰에 앞서, 저는 스토리나 게임 매커니즘에 관한 건 되도록 쓰지 않으며, 게임을 플레이하다 느낀 불편한 점이나 이상한 점만 작성하였습니다.
0. 데모 빌드에서만 그런지는 모르겠지만 퍼즐을 풀고 선택화면으로 나오니 외각선을 제외한 모든 것이 하얗게 변해버려 선택을 하지 못하는 버그가 있었습니다.
1. 방향키 또는 wasd와 엔터를 이용하여 퍼즐을 선택하는 방법이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그 외에는 괜찮았습니다. 의도된 루트로 움직이지 않으면 아깝게 실패하는 레벨디자인이 계속 퍼즐을 시도하게 만드는 것 같습니다.
Gamer김동현
이 구역의 멍청이는 나야.
무작정 플레이에 뛰어들었다가 너무 안 풀리는 바람에 화를 내며 메인 메뉴로 들어갔더니 튜토리얼 버튼이 있더군요. 튜토리얼 두번째 스테이지에서 막히는 바람에 다시 메인 스테이지로 돌아갔는데 그건 또 풀리고... 여러 가지를 고려해서 레벨을 설계하셨을텐데 의도하진 않았지만 제작진 분들의 설계를 제대로 받아먹지 못하는 플레이어가 되어버린 것 같습니다. 소코반을 연상케하지만 블록마다 숨겨진 기믹이 함께 작용했을 때 꽤나 복잡해지는 편이라 평소에 어떤 게임을 즐기고 어떤 방식으로 문제를 해결하느냐에 따라 평가가 꽤 갈릴 것 같습니다. 레벨도 다양하고 직접 레벨을 디자인 할 수 있는 메뉴도 있어서 한 번 꽂히면 오기가 생겨서라도 몇 스테이지고 쭉 플레이하기 좋은 작품이었습니다.
우선 키보드/마우스로 플레이는 불가능하고, 게임패드가 필요합니다.
움직이는 낚시배를 타면서, 낚시를 해 물고기를 낚거나
작살로 떠다니는 물품을 수거해 낚시 미끼를 얻어 낚시를 지속하는 게임입니다.
플레이 하면서 외부에서 적이 계속해서 등장하기 때문에 꾸준히 처치해 줘야 하는데
낚은 물고기를 무기로 변환시켜 싸울 수 있습니다(물고기 마다 전환되는 무기가 달라 독특함)
그러나 인원별 난이도 차등이 없기에 다인 플레이가 기본이고,
딱히 튜토리얼 개념도 없이 샌드박스형으로 알아서 체험하며 익히라고 던져놓아서
편의성으로는 조금 아쉬웠습니다.
무엇을 만들고자 하였는지는 알 수 있는 완성도였기에 앞으로가 기대됩니다.
Crew이수용
우선적으로 멀티플레이용 게임으로 만든데에는 분명한 한계가 존재한다. 그것은, 같이 할 동료가 없다면 시도조차 못한다는 것이다. 또한, 낚시를 하고 무기를 만들어 수확물을 때려잡는다? 그게 주류가 된다면 과연 낚시라는 소재를 좋아하는 이가 이 작품을 플레이하려 할지가 의문이다. 보통, 낚시는 무언가를 잡는건 맞지만, 그것을 이용하려하지 사냥으로 소모하지는 않기 때문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