잔잔하게 재미있고 힐링되는 게임이네요. 컨셉과 목표가 굉장히 인상적이고, 그것과 게임 플레이 & 퍼즐 요소를 잘 버무려서 훌륭한 힐링 게임이 탄생했습니다. 방향성을 잘 충족했다고 생각합니다. 게임의 스케일이 크지는 않지만 단점이 거의 없어요. 아주 좋은 인디 게임입니다.
Gamer금재욱
극 내향적인 기린이 사회에서 살아남기 위해 고군분투 하는 포인트 앤 클릭 어드벤처 게임.
귀여운 아트와 MBTI I들이라면 공감하기 쉬운 상황 연출들이 인상적입니다.
입가에 소소한 미소를 계속 띈 채로 재밌게 잘 즐긴 게임입니다.
- 퍼즐 풀이 과정에서 도전심이 자연스럽게 유발되어 몰입도가 높음
- 직관적인 튜토리얼과 감정에 대한 기믹 설명 덕분에 쾌적하게 진행 가능
- 게임 중 재생되는 스토리 연출이 게임이 진행된다는 느낌을 주어 동기를 제공함
- 수집 요소의 존재가 더 둘러보게 만들기는 하나 도전 욕구는 생각보다 약해 아쉬움
Gamer김창엽
감정마다 색이 정해져 있어 플레이 할 때 쉽게 구분할 수 있어서 좋았습니다.
게임을 켰을 때 나오는 세계관 설정이 흥미로워서 결말이 어떨지 궁금해지는 게임이었습니다.
맵마다 3개씩 수집해야 하는 요소가 있는데 해당 요소가 결말에도 영향을 끼치는지(N개 이상 수집하지 못했을 때, 올컬렉 시의 결말이 다른 건지), 혹은 단순히 플레이어의 수집 요소인지도 궁금합니다~!
특성선택지 외에 대쉬, 스킬 등 타 로그라이크 게임들과의 차이점이 있어서 좋았습니다.
덕분에 짧은 분량의 파일임에도 꽤 긴 시간동안 즐겁게 플레이 했었습니다.
타 로그라이크 게임을 하면서 걱정됐던 점이 특성 건택지가 고정적이라 어떤 무기를 써도 결국 루즈해진다는 건데, 이 게임에서 무기마다 고유의 특성 선택지를 추가하는 것으로 해결하려는 것이 보입니다.
데모에서도 충분히 좋은 모습 보았으니 정식 출시 후가 더 기대되는 게임이었습니다.
Gamer한우빈
벰파이어 서버이버에 하데스를 섞은 느낌입니다. 플레이 할 때마다 스킬 빌드를 고르는 재미가 있습니다. 스킬 선택 시 트리를 미리 알려주기 때문에 원하는 빌드를 다양하게 생각할 수 있어서 좋았습니다.
"유닛의 상성을 고려하여 전략을 세우는 것이 핵심인 게임!" 어떤 아군 유닛을 뽑아서 어떤 적 유닛과 전투하게 할지 고민을 많이 해야 한다. 매 라운드 맵마다 지형지물의 특성이 있기 때문에 그 특성도 잘 고려해서 전략을 세워야 한다. 전쟁에서 가장 중요한 요소인 물자 보급을 게임 내에서도 잘 챙겨야 한다. 적 유닛이 물자 보급을 받지 못하게 아군 유닛을 움직여 포위하는 전략을 사용했을 때 매우 재미있었다. 턴제 전략 게임을 좋아하는 플레이어에게 추천한다.
Gamer밀쉐
오락실에서나 옛날 CD게임으로만 봤을법한 게임을 현대의 흐름에 맞게 잘 만든 게임이라고 생각합니다.
끊임없이 전투하며 플레이어의 능력을 테스트 해볼 수 있는 좋은 게임!
[2025BIC][Steam판 플레이]아주 재미있는 비즈니스 + 미연시 게임. 주인공들의 개성이 뚜렷하고 사실적이며, 인물들의 CG 및 움직임도 정말 훌륭해서 몰입하기 정말 좋습니다. 특히 각 인물들과 결혼 한 후의 뒷이야기가 이 게임의 마지막을 장식하는데, 이 부분이 게임의 하이라이트라고 생각합니다. 현재 한글화 중이니 취향맞으신분은 한글화 완료되면 한번 해보시기 바랍니다.
Crew서준완
- 소개팅 알선이라는 독특한 소재의 경영 시뮬레이션 겸 미연시
- 히로인들의 일러스트 퀄리티가 높고 시뮬레이션 구조가 탄탄함
- 다만 어색한 한국어 번역이 몰입을 방해하고, 선택지 이해를 어렵게 함
당구 로그라이크 게임입니다. 각도를 세밀하게 조절할 수 있고 건물을 올라가는 컨셉도 인상적입니다.
이런건 해금 다 하고 사기치는 맛이라, 실제 출시 되었을 때가 궁금하네요.
심플한 아트이긴 합니다만 데모 역시 무난하게 즐길 수 있었습니다.
Crew이수용
리뷰에 앞서, 저는 스토리나 게임 매커니즘에 관한 건 되도록 쓰지 않으며, 게임을 플레이하다 느낀 불편한 점이나 이상한 점만 작성하였습니다.
사실 딱히 불편한 점은 못 느꼈습니다. 뜬금없는 두 장르의 결합이 의외로 재밌었으나, 당구 시스템의 고정적인 부분(로그라이크랑 반대되는) 때문에 사람에 따라선 빠르게 흥미가 식을 수도 있어 보입니다. 하지만 이는 데모니까 이해 가능한 부분입니다. 업데이트가 기대되는 게임입니다.
사실 게임 기동 후 '아, 이거 대항해시대? 그걸 모티브로 만든 타이틀인가?' 싶었습니다. 하지만 저는 그 타이틀에 대한 체험이 전혀 없기에, 사실상 이번 '사그레스'를 통해 어떤 타이틀인지 감을 잡을 수 있었습니다. 취향에 맞는다면 시간이 녹는 다는 것이 이런 기분이었군요. 짧게 끝냈다 싶었는데 데모 종료까지 2시간 반 정도가 소요되었습니다. 생각보다 전개가 저에게 잘 맞는 타이틀이었나 봅니다. 다만, 도중에 '기자의 피라미드' 진행 시, '자발적으로 알아내기 or 조합의 의뢰를 받기'와 같은 대화가 나왔는데, 일부러 시간 들여 카이로까지 가 보았으나, 의뢰가 없으면 발견되지 않아 숨겨져 있을 것만 같은 '자발적 발견'을 시도할 수 없었습니다. 준비 된 서사 전개를 위한 의도 된 사항인 지 이 부분은 답변을 달아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Gamer이준석
오랜만에 대항해시대 느낌이 나는 게임을 플레이하다보니 기억이 새록새록했어요 ㅎㅎ 돛의 방향으로 항해 속도를 빠르게 한다던지, 가위바위보를 통한 전투 시스템이나 탐험하는 방법 등 완성된다면 충분히 재미있을만한 요소들이 많이 깔려 있는 것 같습니다. 다만, 버그인지 모르겠지만 ㅠㅠ 런던에서 돌무덤을 찾아낸 후에 왕궁에서 작위를 받으러가야한다면서 급 멈추게 되는 부분이 있어서 진행이 급 막히게 되버렸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