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스트 트윈스 2-
아무런 설명이 없어 눈치껏 해야하는 튜토리얼. 게임 영상을 먼저 보고 해서 다행입니다. 한 남매를 동시에 따로 조작해 퍼즐을 풀어 황금새? 에게 가는 게 목적인 게임입니다. 플레이 방식은 독특하고 재미있었습니다. 하나의 맵을 십자 모양으로 나눠 방향키로 조작하게 해서, 맵 조각끼리 맞물리는 부분을 찾는 과정이 바로 이 게임의 핵심적인 부분이자 퍼즐의 실마리 라고 생각됩니다.
아쉬운 점은 캐릭터 움직임이 조금 부자연스러운 모습입니다.
Gamer최요한
처음 시작 시, 게임에 사용되는 키가 무엇인지 알려줬으면 싶습니다.
튜토리얼인 것 같은 스테이지에서 게임 플레이가 정상적으로 안됩니다.
결국 스테이지를 강제로 넘겨서 게임을 진행해봤는데, 마우스와 키보드를 같이 사용해서 플레이를 할 수는 있었지만, 오른손으로 방향키를 누르면서 마우스를 누르기에는 키세팅이 좀 불편한게 아닌가 싶습니다. 아마 각자 다 정해져있는 키세팅이 있을 것 같은데, 이것만 좀 알려줬어도 훨씬 즐거운 경험이 될 수 있었을 것 같습니다.
게임 플레이 측면에서 특별한 점은 없지만 인물과 설정을 너무 잘 뽑았네요.
아트 스타일도 이야기와 잘 어울립니다. 추후 전개가 너무 궁금하고 게임 자체가 사람을 끌어당기는 매력을 가지고 있습니다. 저는 규칙에 입각한 게임 플레이에서 오는 재미에 관심이 많은 편이고 이것이 게임의 핵심이라고 생각하는 편입니다만 역시 그런걸 다 떠나서 원초적으로 재미있는건 어쩔 수 없네요. 이런 인물들과 이야기를 구성할 수 있다는게 부럽습니다.
Gamer금재욱
하이퍼 리얼리즘 오타쿠 채무? 어드벤처 게임 입니다.
사이버 세상에서 벌려놓은 일을 쉽지 않은 현실과
오고가며 14일 내에 해결해야합니다. 할 수 있는
콘텐츠가 많아 어떻게 해결할지 선택할 수 있지만
행동력이 좋지 않은 주인공으로 인해 매 순간을
선택해야합니다. 특정 엔딩으로 달리는 선택지가
많아보여 궁금증 나타내며 분기에 대한 세이브
편의성이 꼭 있었으면 합니다.
초반 게임플레이 경험이 자연스럽게 잘 만들어진 것 같습니다. 하지만 제 손으로 만든 인조인간을 희생시키는 게 너무 고통스러워서 일단 4주차까지 진행했는데... 그래도 아트와 음악이 만들어낸 독특한 분위기와 파우스트의 독백을 포함한 다양한 스토리요소들은 좋았던 것 같습니다. 소울을 완성시킨 이후의 스토리가 기대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