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뷰인◆ 닌자가 나와 죽이는 사이버펑크 닌자 액션 활극으로 미래 전뇌 도시의 골목길에서 죽어가는 주인공 탈주 닌자 키바=상이 의사 한조=상의 도움으로 사이바네 중점 개조 수술을 받고 살아나 미래의 적들과 싸우는 이야기입니다. 이 게임의 장점은 컨트롤이 매우 상식적입니다. 즉 액션 게임을 좀 해봤다면 별다른 트레이닝 없이 본능적으로 움직여도 실제 잘 움직입니다. 패드를 사용하는게 좀 더 편하고 진동도 지원됩니다. 히사츠 와자인 일섬으로 적들을 쓸어담는 재미 배점 요소도 있습니다. 수리켄은 일직선으로만 발사되고 공중에서의 연속 카라테가 불가능해 공중에 있는 적들을 공격하기 어렵기 때문에 이 부분은 다소 계산하면서 진행해야 합니다. 하지만 굳이 더 컨트롤을 복잡하게 만들 필요는 없을 것 같습니다. 아마 데모 버전이라 그렇겠지만 적들이 공격할 때의 효과음이 전혀 없어서 공격 타이밍을 계산하는 것도 어렵습니다. 게임성은 액션 그 자체에 충실하며, 현재 데모 버전에서는 우선 복잡한 퍼즐 같은건 전혀 없고 카라테와 결단적 상황 판단, 그리고 닌자 반사신경을 가진 자만이 살아남는 진정한 풍림화산의 세계를 보여줍니다. ◆이상입니다◆
GamerWTFMAN
액션성! 사이버펑크한 분위기! 일뽕간지와 약간의쌈마이함까지 지스타에서 체험했을때부터 느꼈듯 장점이 많은 게임입니다. 화려하면서 플레이어에게 선택지를 많이주고 알아서썰어봐라는 느낌이라 좋았습니다 대신 컨트롤이 좀 어려워서 적이 나를 썰어버리기도한다는 점 이게임의 적은 적과 내손 이라는점을 충분히 느낄수 있습니다
도넛 컨트롤이 정말 힘들었습니다. 대신 쾌감도 정말 좋아요! 처음 분위기와 인게임분위기가 완전 다른데 도넛이 탈출하려는 것까지 서사 부분이 추가돠면 좋겠습니다.
Crew신윤우
도넛이 마녀의 방을 탈출하는 게임입니다. 처음에 컷신으로 스토리를 보여주긴 하지만 갑자기 게임이 진행되어서 스토리에 대한 설명이 굉장히 부족한 느낌입니다. 도넛 조작에 기울기를 추가해서 지루하지 않도록 만든 것 같습니다. 컨셉 자체는 좋았지만 시점이동이 산만하고 조작감이 좋지 않아서 아쉬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