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게임의 스토리는 잘 이해하지 못하겠지만 특유의 그래픽과 몽환적인 분위기가 잘 맞아 떨어졌고 개성적인 연출과 음악은 이 게임에 더 빠져들게 했다.
Gamer김경빈
한 인간의 탄생과 삶, 그리고 죽음을 독특하고 감성적인 그래픽과 사운드로 표현해낸 작품입니다. 아트와 사운드는 저를 게임속으로 끌여 당겼고 중간에 나오는 퍼즐들은 게임이 지루해지지 않도록 도와주었습니다. 게임 만들어주셔서 너무 감사하고 앞으로 만드실 게임들 기대하겠습니다.
Every cloud has a silver lining
지난 BIC를 통해 만났던 이 작품을 커넥트픽 부문에서 다시 만날 수 있게 되어 기쁩니다. 소재와 이야기의 흐름 상 선택의 폭이 넓은 편은 아니지만 그 과정에서 사회 문제를 폭넓게 반영하고 있어 많은 것을 생각하게 됩니다.전시 빌드는 챕터 5까지 공개되어 있습니다만 출시버전을 통해 그 이후의 챕터들까지 끊지마시고 쭉 달려보시길 권장합니다. 한 호흡에 감상했을 때의 여운이 더 큰 작품이었거든요.
Crew김민경
스토리위주의 게임이라 게임으로써는 크게 느껴지지는 않을 수 있지만 서사를 차분히 따라다가보면 굉장히 따뜻해지는 느낌이 든다.
고양이가 되어 세상을 탐구하고 돌아다니는
플랫포머 탐구 게임입니다. 플랫포머 장르의 기초적인
부분들만 있음에도 탐험하고 퍼즐을 풀어나가며
미지의 지역에 도착했을 때의 고양감은 너무 좋았으며
아직은 게임의 핵심적인 부분들만 구현되어있어
버그가 있다거나 옵션, 메뉴 등이 없는 부분은
아쉬웠습니다.
Crew김병수
리뷰에 앞서, 저는 스토리나 게임 매커니즘에 관한 건 되도록 쓰지 않으며, 게임을 플레이하다 느낀 불편한 점이나 이상한 점만 작성하였습니다.
0. 스토리 없이 가고싶은 곳으로 탐험하는 게임입니다. 굳이 목표를 꼽아보자면 어디까지 glide 되는가 정도네요. 이 게임이 취향에 맞는 사람은 맵 곳곳에 숨겨진 요소 찾는걸 좋아하는 사람, 또는 탐구심이 있어 여러 방면으로 게임 퍼먹기 좋아하는 사람 정도라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지금 빌드가 시연용 빌드인지는 몰라도, 맵 곳곳에 '갈 수 없어야 하는데 갈 수 있는' 장소가 있습니다. 물론 저게 정상적으로 기능한다면 플레이어들에겐 쾌감을 선사하겠지만, 지금은 그보다는 버그로 인식되는 정도가 더 커서(확실하게 버그로 보이는 곳도 있습니다) 앞에서 말씀드린 게임 타겟 대상의 행동 원리와 정면으로 충돌하게 됩니다. 갈 수 없는 곳은 확실하게 막거나, 아니면 거기까지도 제작자가 의도한 길임을 플레이어들도 충분히 인지할 수 있도록 꾸미는게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1. 음산한 bgm이 흘러나오는 워프존이 존재하는데, 중간 부분의 우측 워프를 타고 기존의 맵으로 돌아오면 bgm이 원래대로 돌아오지 않습니다.
2. 2단점프? 구르기?를 활용해 고양이에게 가속을 넣으면 잔상이 생기는데, 이 상태로 워프를 타면 잔상이 직선거리 그대로 남아서 살짝 거슬립니다.
3. 워프를 타고 돌아가서 2단점프? 구르기?를 얻는 방 왼쪽에 glide라고 적힌 곳으로 다시 가면 bgm이 나오지 않습니다.
4. 워프존 중간 부분의 중간 워프를 타고 도착할 수 있는 곳 오른쪽 방에는 레이저가 나오는 곳이 있습니다. 진행하다 보면 레이저 아래쪽으로 들어가 가시를 피하며 우측에 있는 것을 획득할 수 있는데, 여기서 획득에 실패해버리면 다시는 얻을 수 없어보입니다.
5. 맵 중에 회상?이 나오는 것도 획득할 수 있는데, 그 와중에 조작이 가능하며 다른 상호작용 요소가 제대로 가려지지 않는 것이 살짝 어색했습니다.
6. 2단점프? 구르기?를 얻고 다시 처음맵으로 돌아가고 싶을 때 어디로 가야할지 잘 모르겠습니다. 워프존 좌측으로 떨어지는 방법이 있긴 하나 이게 의도된 길이 맞는지 혼란스럽습니다.
7. esc를 눌러 나오는 것이 메뉴인지 뭔지 모르겠습니다.
게임을 더 플레이하여 리뷰를 더 쓰고 싶었으나 0번의 요소 때문에 알 수 없는 곳으로 떨어져서 게임 다시 시도도 불가능해지는 현상을 계속 겪게 되어 어쩔 수 없이 게임을 종료하였습니다. 절제된 도트 그래픽, 준수한 조작감, 플레이어의 탐험심을 자극하는 디자인은 좋지만, 그를 뒷받침해주는 레벨 디자인과 플레이어의 호기심을 계속 유발할 수 있는 장치가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업데이트를 기대합니다.
우연히 보드게임 속으로 들어가게되어 섬을 꾸미고 운영하게 되는 샌드박스 게임 입니다.
농사부터 우유, 사료 가공소 등 엔진 빌딩을 하는 것처럼 순차적으로 많은 건물들을 해금하고
땅을 넓히며 섬을 꾸미게 됩니다. 메인 퀘스트를 따라 느긋하게 즐길 수 있었으며 섬 내부에 있는
후디를 관찰하는 것 또한 주요 포인트로 보입니다. PC로도 즐길 수 있었으면 더 좋을 것 같습니다.
Crew김병수
레벨 12달성까지 약 30분.(보석 최대한 사용)
미지의 보드게임속으로 끌려들어가 섬을 개발시키는 소셜게임 장르입니다.
전체적으로 퀄리티가 상당하고 보는맛이 있어 초반이지만 하는맛이 있었습니다.
후반으로 가면 훨씬 넓은 섬에서 더 많은 수의 자원을 관리, 생산, 납품 및 교류가 이루어질텐데, 그래픽을 최소로 놔도 꽤 사양을 먹을것 같아서 타겟층이 주로 사용할 만한 사양을 고려해 보는것도 좋을 것 같습니다.
[2025BIC]청소 + 3D핵 엔 슬래쉬 게임. 플레이어는 청소 로봇 이오가 되어 인류가 멸망해버렸을지도 모르는 세계에서 방을 청소하면서 적들을 무찔러야함. 하데스와 비슷하나 한판한판이 길고, 난이도가 좀 더 어려움. 방이 더러워질수록 이오가 약해지기에 끊임없이 공격+청소해야 한다. 개성은 있으나 밸런스조절이 필요함. 가격괜찮으니 취향맞으면 한번 해보세요.
Crew서준완
메인캐릭터나 아트워크가 너무 예뻐서 흥미로웠습니다. 청소와 전투 소재의 결합이 재밌었고 전체적인 3D구현이 좋은것 같아요. 다만 처음 애니메이션의 글씨가 조금 커지면 가독성이 좋아질것 같습니다. 중간보스나 몬스터 피격시 보상이 없어서 아쉬워요. 오염도 0%(플레이어가 꺠끗이 청소 완료)로 맵 이동시 추가 보상을 주면 '청소'라는 스토리 요소와 잘 어울릴것 같습니다. 일부 벽이나 오브젝트 들이 시야를 가려서 아쉬운것 같습니다. 투명해져도 시야를 가리는 느낌입니다. 재밌게 플레이했습니다. 응원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