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비주얼노벨 ] [ 총평 ■■■■■ ]
* 극장의 미스테리 ‘오페라의 유령’ 의 정체를 밝혀내는 과정에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다룬 게임
* 이야기가 직관적이고 이해하기 쉬우며 필드를 돌아다니며 사건이 진행되는 방식이라 다음 이야기를 계속 궁금하게 만들었음
* 적절한 타이밍에 재생되는 연출과 배경음악, 사운드는 몰입감을 극대화하였음
* 게임이 막히지 않게끔 어디로 가면 되는지 잘 알려줘서 재밌게 즐길 수 있었음
- 솔리테어를 단순화해 쉽고 빠르게 이해가 가능했으며 금방 몰입하게 됨
- 최소한의 패 사용으로 클리어 시 더 큰 보상을 주어 성취감과 도전 욕구를 자극함
- 얻은 재화로 캐릭터를 꾸미고 에피소드를 진행하는 구조가 수집욕을 이끌어냄
Crew김창엽
[글 수정일 25년 7월 30일 오후3시. 아마 이번 글이 이 리뷰를 마지막으로 수정하는 글일것 같음.]
이 글은 BIC_Festival님께서 7월 21일 오후 5시에 남겨주신 글을 참조하여 작성된 글입니다.
개발자님. 이 게임은 BIC에 오프라인행사에만 참여하는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그래도 부탁드립니다. 혹시 여기에 시연판을 올려주시면 안되시겠습니까?
염치없는 부탁이라는것을 잘 알고 있습니다만 게이머의 입장에서 조금이라도 더 빨리 플레이 해보고 싶습니다.
어떻게 안될까요?
디자인부터 플레이까지 엄청 감탄하고 갑니다. 짧은 스테이지 안에서의 스토리와 감정이입도 너무 좋았어요. 단순한 조작인데 스릴도 있고, 쾌적한 플레이를 할 수 있던 것 같습니다. 완성된 버전을 꼭 다시 플레이해보고 싶어요!
Gamer김현석
소재와 그래픽, 연출까지 모두 외국 감성입니다. 모양만 외국이 아닌, 최소 서구권에서 15년쯤 살다 온 사람이어야만 누적되는 그 뭐라 말하기 어려운 '풍'을 표현했다는 점에 놀랐습니다. 완성도는 둘째 치고 이런 소재와 스토리를 게임으로 만든다는 것 자체가 '인디다운 도전'이라고 생각합니다.
스팀판으로 번제 시리즈를 플레이 해와서 그런지 오프 행사의 부스를 보고 굉장히 반가웠습니다. 이번 DLC 역시 빌런들에게 극악의 특수기를 몰아주었지만 아이템을 적절히 활용하고 시간을 들여 몬스터의 공격 패턴에 익숙해지기만 한다면 무리없이 진행할 수 있는 난이도였습니다. 다만 확실히 컨트롤에 따른 손맛이 살아있는 게임이라 키보드 보다는 콘솔로 플레이하는 것을 추천합니다.
Crew김민경
Finally the final DLC! I've looked forward to download this game. I cannot wait to play this game in a PC version. I'm expecting for the overall maps of this gam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