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로블록스 플랫폼으로 만들어진 여성용 커뮤니티 성질의 모드
- 말그대로 커뮤니티 기능 밖에 없어 게임이라고 부르기도 어려움
- 게임에 대한 리뷰가 어려움
Crew김창엽
[글 수정일 25년 7월 30일 오후3시. 아마 이번 글이 이 리뷰를 마지막으로 수정하는 글일것 같음.]
이 글은 BIC_Festival님께서 7월 21일 오후 5시에 남겨주신 글을 참조하여 작성된 글입니다.
개발자님. 이 프로그램은 BIC에 오프라인행사에만 참여하는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그래도 부탁드립니다. 혹시 여기에 시연판을 올려주시면 안되시겠습니까?
염치없는 부탁이라는것을 잘 알고 있습니다만 게이머의 입장에서 조금이라도 더 빨리 해보고 싶습니다.
어떻게 안될까요?
제가 https://www.roblox.com/ko/games/16470650552/K-Photo-Take-photos-with-Friends 랑 https://www.youtube.com/@versework 를 들어가보고 이 프로그램이 어떤 프로그램인지 정말로 궁금해져서 그렇습니다. 잘 부탁드립니다.
당신의 선택이라고 하기에는 지금 이 데모버전은 순전히 제작자의 의도대로 흘러가는 게임임. 예를들어 아픈 설아를 보며 바로 옆방에 있는 약을 가져다 주는 것 조차도 선택지에 들어있지 않은 것에 마음이 아팠습니다. 물론 bic를 위해 만들어둔 많은 것을 숨긴 버전이라는 것은 알고 있지만, 만약 이런것들이 그대로 출시 된다면 굳이 제 돈을 주면서 구매할 생각은 없을 것 같아요. 생각할 여지가 많은 게임이라는 점? 에서는 좋게 평가하고 싶습니다. 정발이 기대가 됩니다. 게임 제작하시느라 고생 많으셨어요 :)
Crew인티
30일. 공개된 데모 버전에서는 15일까지 플레이 가능하지만, 후에 나올 30일의 모습이 궁금한 게임입니다. 그만큼 스토리의 뒷내용이 기대되네요.
개인적으로 초반은 조금 루즈하게 느껴졌지만, 사망진단서가 공개된 시점에서 몰입도가 확 붙었습니다.
한 가지 아쉬운 건, 대화나 상호작용을 할 때, 반드시 대화 종료 버튼을 눌러야 한다는 것입니다. 제가 PC버전으로 플레이해서 그런지 모르겠지만 우측 하단에 위치한 대화 종료키를 매번 상호작용 후에 눌러줘야 한다는 게 너무 불편했습니다. 이 부분만 개선되면 정말 좋을 것 같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