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탑뷰 하드코어 액션 ] [ 총평 ■■□□□ ]
* 핫라인마이애미 감성의 하드코어 게임
* 적과 배경 구분이 잘되지 않고 그래픽이 난해하며 액션 가짓수와 활용도가 넓지 않아 금방 단조로워짐
* 적 개성이 뚜렷하며 이를 순서대로 공략해나가는 핫라인마이애미 특유의 재미는 있었음
Crew김창엽
난이도가 좀 높네요;; 중간부터는 한방 깰 때도 계속 죽었다 살아났다 반복한듯
그리고 브금이 너무 정신 없어요.
그래도 재미는 있었어요
[2025BIC][Steam데모판 플레이] 높은 난이도의 국산 액션 매트로베니아 게임. 플레이어는 삿갓을 쓴 무사가 되어 귀신과 괴물 그리고 사악한 인간을 물리쳐야 한다. 손이 상당히 빨라야 하고 정확한 판단력이 중요한 게임으로 어디를 탐험해서 어떤 기물들을 차지했느냐에 따라 완전히 다른방식으로 플레이 할 수 있다. 관심이 있는분은 할인할 때 고민해보세요.
Crew서준완
빌드가 없어 스크린샷만으로 판단하여야 함은 아쉽지만, 오프라인에서의 체험이 기대가 되는 전시작 인 것 같습니다.
[2025BIC]루리웹 운영자가 떠오르는 게임. 환경오염에 대해 다루고 있음. BIC판에서는 초록빛 오염물에서 태어난 작은 생명체가 어떠한 이유로 전진하는지 묘사되어 있지 않지만.. 적어도 매쾌한 연기와 더러운 쓰레기들이 널린 공간을 보며 좋아할 사람은 없을거라 생각함. 맵에 등장하는 사물을 이용해서 "안전"하게 전진하다가 비행기 타고 날아 갈 수 있음.
사람들은 저마다의 고민거리를 안고 살고 있고, 그것을 조화롭게 풀어내는 방식을 잘 표현한 작품이었습니다.
다만, 중간중간 스토리와 흐름이 맞지 않는 퍼즐요소가 간혹 보여서 이 점은 스토리라인과 조화롭게 풀어졌으면 하는 아쉬움이 남네요.
Crew이창환
태엽이라는 소재로 소통과 연결, 무관심, 사회 고발 등의
주제들을 이끌어내는 어드벤처 퍼즐 게임입니다.
현대 사회에서 일어나는 문제점들을 꼬집으면서 이를 해결한 후
앞으로 나아가지만 스토리와 퍼즐들의 연결이 매끄럽지 않았으며
뜬금없이 배치된 퍼즐들은 조금 아쉽게 느껴졌습니다.
턴제 RPG의 문법에 충실한 시스템과 저마다 다른 사연을 품고 있을 것만 같은 캐릭터 설정이 마음에 드는 작품이었습니다. 적이 하나만 있으면 모르겠지만 다수의 적이 있는데 그 적들의 이동가능 범위를 일일이 확인해야 하는 건 다소 비효율적으로 느껴집니다. 전체적인 적진의 이동 가능 범위를 확인할 수 있는 기능이 추가되었으면 좋겠습니다. 또 플레이어측에 비해 적들의 턴당 이동 거리 자체가 상당히 소극적으로 설정되어있는 것 같습니다. 대부분의 캐릭터가 근거리 전투에 기반하고 있어서 턴을 꽤 많이 낭비하고서야 본격적인 전투가 시작됩니다. 이 부분이 좀 개선되었으면 좋겠어요. 진영에 관계없이 제한된 턴수 이내에 공격을 개시하지 않을 경우 페널티가 주어져도 좋을 것 같네요.
[ 액션 퍼즐 어드벤처 ] [ 총평 ■■■■■ ]
* GRIS 개발팀의 2번째 작품으로 늑대 ‘네바’ 와 함께 여정을 떠나는 한 소녀의 이야기 담긴 게임. 원령공주를 참고한듯함
* 비주얼과 연출 감각이 훌륭하며 주요 컨셉인 ‘유대감’ 이 게임 내 연출과 상황으로 매우 잘드러나서 몰입감이 상당히 높았음
* 배경 음악과 사운드 오디오, 훌륭한 컨트롤러 진동과 조작감 덕분에 타격감이 좋았음
Crew김창엽
데모버전 다운로드가 안되어서 너무 아쉽지만 기대평을 적어보자면
gris를 정말 재밌게 플레이 했던 유저로서 정말 너무나도 기대되는 신작입니다.
몽환스런 분위기의 그래픽과 BGM이 너무나도 매력적인 게임이고, 늑대와의 상호작용을 통해 많은 것을 보여주실 것이라고 생각이 듭니다.
기대가 많이 되는 작품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