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선을 배경으로 한다는 컨셉은 마음에 든다. 언젠가 이런 배경의 좋은 게임이 나오기를 바래왔다.
처치한 보스의 능력을 얻게 된다는 것도 아주 좋은 개성으로 보인다.
조작감은 나쁘지 않으나 대쉬 직후 공격이 안 돼서 약간 불편하다.
디테일한 부분에서 아직 보완할 부분이 많은 것 같다.
BGM 자체는 좋은데 게임의 분위기와는 붕 떠있는 것 같고, 그 이전에 게임의 분위기 자체가 진지한 듯 가벼운 듯 좀 애매하다. 특이한 폰트는 분위기를 조성하는데에 별로 도움이 안되고 가독성만 떨어뜨리는것 같다.
대화문을 넘기다가 선택지도 자동으로 선택되는 문제가 있다.
체크포인트 효과음이나 특정 부분에서 너무 큰 개 짖는 소리가 거슬렸다.
사운드 옵션이 제대로 작동하지 않는 문제가 있다.
메인타이틀로 돌아가는 메뉴가 없다.
Gamer김형중
조선을 배경으로 하는 소울라이크류 게임. 아직은 비주얼적인 면모에서 많은 보완이 필요해 보인다. 난이도는 적절한 편이다. 각 적들의 특징과 공략 방법이 명확하고, 게임의 목표에 대해 친절하게 잘 알려준다. 하지만 탑뷰 시점이라서 유닛들의 행동이 잘 보이지 않아 적의 패턴을 보고 대응하긴 꽤 불편한 편이다. 게임의 동선 또한 단조로워 일직선적인 진행이 반복된다.
높은 퀄리티의 아트 대사 속도 조절등 세심한 부분에 신경쓴게 티가 난다
주인공 캐릭터의 능력치를 직접 설정 할 수 있고 외형도 일부 설정 가능하다는 점에서
유저들에게 큰 만족감으로 다가올듯 출시가 기대되는 게임 추천한다.
Gamer박서진
여러가지 요소가 섞여있는 게임이었습니다.
캐릭터 설정부터 시작해서 진행하는 방식은 TRPG.
판정을 내는 방식은 5개의 주사위를 이용하는 야찌다이스.
전반적인 스토리 진행은 역전재판 스타일등, 여기저기서 잘 섞어온 느낌입니다만
TRPG의 판정 실패시에도 사실상 진행에 큰 차이가 없다는 점.
주사위 5개를 이용하고, 그 중 원하는 걸 리롤하는 야찌다이스의 룰까지 응용되지 않는점.
역전재판의 스타일은 가져왔으나 고유한 부분까지 가져온 느낌이 드는점.
제목에 '킬 더 클락'이 데모분량에서는 느껴지지 않고 게임 소개의 '루프' 언급에서 알게 되었다는 점이.
아직까지 여러 요소가 따로 돈다는 느낌이 남았습니다.
그래도 여전히 매력적이며, 어떻게 이 요소가 잘 비벼질지 기대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