플레이하기 전에 2D니깐 무섭지 않을꺼라 생각했는데, 플레이하니 꽤 많이 깜놀하는 경우가 있었네요 ㅎㅎ 분위기도 좋고 스토리도 마음에 들었습니다! 다만, 허무하게 죽는 경우 중에 직접 체득해야지만 원인을 알 수 있는 경우가 많았던 것으로 기억되어서 우아하게 플레이하고픈 저에게 약간 걸림돌이 되었습니다.
Withdrawer
아트 부문은 굉장히 인상깊고, 좋았다고 생각됩니다. 하지만, 의문의 장소에서 아무것도 알 수 없는 상태로 시작하는만큼 플레이어가 게임을 풀어나갈 단서를 주었으면 좋았을텐데, 죽으면서 깨달아가며 플레이하는 방식입니다. 코스믹 호러 게임인데, 약간 고양이 마리오같은 느낌에 일직선 플레이에다가 세이브 방식이 개발자가 안배한 위치에서만 가능하기 때문에, 진행 상황을 잃으면 똑같은 플레이를 해야하는 것이 껄끄럽게 다가왔습니다.
좀비 아포칼립스에서 살아남기 위해 모든 준비를 마쳤지만 우연한 계기로
좀비에게 물리면서 시작하게 되는 2D 생존 어드벤처 게임 입니다. 선택에 따라
어떤 결과를 초래하게 되는지 플레이어에게 달렸으며 천천히 살펴보면서
플레이하시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앞으로의 이야기가 기대되는 게임 입니다.
Crew김병수
좀비 아포칼립스라는 배경 지식이 있는채로 플레이를 시작해서 그런지,
주어진 정보가 거의 없는 상태로 초반 탐색을 진행해도 앞으로의 전개를 기대하며 플레이할 수 있었습니다.
2d 횡스크롤 탐색이라는 특성상 캐릭터의 이동 시간이 길 수 밖에 없어
플레이어의 달리는 속도가 조금은 빠르면 좋겠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좀비 세계에 대비해 여러가지 준비를 했지만 체력 관리는 빼먹은 우리의 주인공)
중간에 나온 배선? 미니게임은 색약을 가진 분들이 플레이하시기에 구분하시기 어렵지 않을까 싶었습니다.
배선의 컬러 뿐 아니라 문양 등을 추가해 접근성을 높이는 방향은 어떨지 제안드려봅니다!
[플레이 중 발견한 버그]
경비실에서 갈고리를 이용해 열쇠를 획득한 이후, 경비실 이미지가 닫히지 않는 문제를 발생했습니다.
(해당 상태로 다른 오브젝트를 클릭했을 때, 오브젝트 조사 대사가 경비실 이미지 뒤로 출력되기도 했습니다)
esc를 연타하고 이것저것 눌러봤더니 이미지가 닫혀 플레이 진행은 가능했습니다...!
전체적으로 재밌게 플레이 했습니다! 앞으로의 제작도 응원합니다!
동화풍 일러스트의 간단한 스토리 게임입니다. 핸드폰의 상호작용(터치, 자이로, 흔들기)들을 이용해서 진행되는 게임으로 어른보다 아이에게 더 잘 어울리는 게임같습니다. 물론 이 어른이에게는 게임하는 내내 힐링하는 기분이 들었습니다. 움직이는 그림책처럼 말과 글보다 대부분의 상호작용과 그림으로 이뤄지기 때문에 몰입하기 쉬운 게임이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