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가 부모님을 돕기위해 집안일을 한다는 배경의 퍼즐게임입니다.
직선으로밖에 움직이지 못하기 때문에 이를 고려해서 움직여야합니다.
스테이지를 진행하다보면 부딪힐 수 있는 요소 역시 움직여야하기 때문에
생각외로 쉽지만은 않습니다.
그래도 스테이지를 클리어시 최소 움직임 값이 얼마인지 표시하거나
각종 편의기능도 존재하기 때문에 유저가 적당히 넘어갈 수 있도록 배치해 두었고
심플하고 캐주얼하게 남녀노소 즐길만하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Crew이수용
[ 캐주얼 퍼즐 ] [ 총평 ■■■■□ ]
* 캐릭터를 슬라이스해서 바닥의 소품들을 수거해가는 가볍게 하기 좋은 무난한 게임
* 행동에 대한 피드백이 좋아서 퍼즐을 하나씩 풀어갈때마다 성취감이 느껴짐
* 스테이지를 나아갈수록 더 심도있는 퍼즐들을 제공하여 흥미를 자극함
안녕하세요!
리듬퍼포먼스 게임 '28' 개발자 강보영 입니다.
와 하나의 작품을 감상하는 느낌이었습니다!!
세심한 사운드부터 얼마나 디테일하게 신경을 쓰셨는지 느껴졌습니다!!
앞으로도 화이팅 입니다!!
Studio주식회사 브릿지뮤직
미쳤다. 디모 감성으로 뮤즈대쉬를 하는데, 노래와 구성은 뮤지컬이며 여러 곡이 하나의 스토리로 묶여 플레이어는 무대 위를 누비며 진행한다. 모든 오브젝트와 배경, 움직임 하나하나는 정말로 뮤지컬 무대 위 장치처럼 정교하게 짜여서 움직이는데, 관객이 보기엔 잘 만들어진 그림동화처럼 보인다. 플레이어는 그저 두 키를 누르며 그것을 감상하고 느끼면 될 뿐. 리듬게임에서 이 정도의 몰입감을 줄 수 있다는 걸 처음 알았다. 그만큼 음악과 모든 요소와 연출이 유기적으로 잘 연결되어 있다.
데모를 플레이하고 나서 느낀점은, 이 짧은 30분의 데모에 얼마나 많은 시간과 노력이 들어갔을지 감히 상상조차 안된다는 점. 정말 갓겜이야...
종종 볼 수 있는 쿼터뷰 시점의 액션 게임. 스테이지 진행 중 이벤트로 루트가 막히거나 변하는 등 변칙이 존재하는 등 특징이 있고, 고양이와의 협공을 통한 스킬 분배 등이 있지만,
플레이 하면서 이 게임만의 특징이 있다고는 잘 못느껴졌다. 언리얼엔진의 최적화 부족도 조금 아쉬운점.
Crew이수용
[2025BIC]고양이가 나오는 중국산 하데스(Hades). 한국어를 지원할 예정. 하데스는 주인공이 남자였지만 이 게임은 여성기사와 검은고양이. 하데스를 플레이 해 본사람이라면 쉽게 적응 가능함. 하데스에 비해 그래픽이나 자유도, 스킬 레벨업시스템 열화된것이 보임. 다만 2개의 캐릭터를 동시 사용한다는 차이가 있다. 가격은 아직 미정.
무채색 계열을 기반으로 탄환 등 특정 부분에만 색상을 넣어서 폐허 속의 전투 느낌을 제대로 살린 점이 좋았습니다. 기분 탓인지는 모르겠습니다만 전반적으로 적이 등장하거나 이동 상의 기믹이 있는 지점까지의 거리가 다 멀게 느껴져서 등장 타이밍이 조금만 더 짧으면 더 박진감 있는 작품이 되지 않았을까 싶습니다.
다만 이 부분이 큰 단점으로는 느껴지지는 않았는데, 그 간격이 넓을수록 폐허 위에서의 고립감과 적막감이 더 크게 와닿았기 때문입니다. 그나마 적들이 등장해서 망정이지 이 넓은 곳에 제 캐릭터 하나만 덩그러니 남겨진 상황이라는 생각이 들어 작품에 더욱 몰입할 수 있었습니다.
Crew김민경
스토리가 뛰어난 플랫포머 액션 어드벤쳐 게임.
대부분 흑/백/적 세가지 색상으로 구성된 아트들과 필터는
삭막한 게임 내 스토리와 연결되어 좋은 인상을 받았습니다.
하지만 그런 분위기와는 반대로 게임의 조작감이나
플레이는 전반적으로 가벼운 느낌이었습니다.
2D 플랫포머에서 주로 나온 기믹들로 구성된 건 나쁘지 않았으나
대부분의 스테이지는 좌우로 매우 긴 편이고,
대시 쿨타임이 돌 때마다 눌러가면서 가는게 분위기가 좀 깨졌습니다.
장점과 단점이 딱 갈리는 느낌이나 전체적으로는 재밌게 즐겼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