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아이와 고양이, 각자의 특기를 살려 퍼즐을 풀어가는 어드벤처 게임
- 일부 구간은 스위칭을 하지 않아도 풀이가 가능해 컨셉이 무너지는 느낌이 아쉬움
- 미적 완성도가 훌륭해 쉽게 몰입되었으나, 초반부터 퍼즐 난이도가 높아 좌절하기 쉬움
Gamer김창엽
펫백을 메고 숲길을 내달리다니 운동 내공이 상당해 보이는 소녀와 귀여운 고양이가 정체 모를 고대 유적 속을 탐험하는 컨셉의 작품입니다. 그래픽의 리얼리티는 물론이고 사실 클리어가 목적이 아니라면 몇 시간이고 숲 속을 구경하는데 시간을 보낼 수도 있겠다 싶을만큼 전반적인 색감이 상당히 따뜻한 톤으로 배치되어있습니다. 초반부여서 자극적인 요소가 거의 없다시피 한데 빌드를 클리어할 때 나오는 영상을 보면 뭔가 더 큰 이야기와 세계관, 그리고 더 다양한 고양이들을 담고 있는 것 같아서 기대가 됩니다. 재밌었습니다.
[2026BIC]지뢰찾기+카드 덱빌딩+전략 로그라이트 게임. 적어도 지뢰찾기 초급은 클리어할 능력이 필요함. 지뢰찾기라는 틀 안에서 필요한 무기를 모으고, 위험한 곳을 피해가면서 등장하는 적들을 물리쳐야 함. 적응하기 어렵지만 숙지하면 재미있어짐. 음악자체는 경쾌하나 음악따라 흥겹게 플레이했다간 지뢰가 터진다.ㅠㅠ 공이 많이 들어간 게임이니 한번 해보세요.
Crew서준완
지뢰찾기로 점철되어있는 던전을 탈출하는 로그라이크 퍼즐 게임 입니다.
지뢰찾기를 통해 흩어진 무기와 열쇠, 음식을 손에 넣고 몬스터를 무찌르며
나아갑니다. 덱 빌딩처럼 던전 내 아이템들을 구성할 수 있으나 많이 넣게 되면
스테미나 관리가 되지 않아 어느정도 압축도 염두하여 플레이해야 합니다.
확인 부탁드립니다.
다름이아니라, 게임 시작을 누른 뒤 컷툰(?)같은 화면 후 해당 팝업이 뜨고, 게임을 진행할 수 없습니다.
Gamer조희정
내가 버그를 잡아내야 한다는 특이한 컨셉의 게임이었다.
직접 플레이하면서 버그를 알아내가는 과정이 생각보다 몰입해서 게임을 하게 만들었던 거 같습니다.
다만 버그리포트 부분에 더 많은 기믹이 추가되면 더 재밌게 플레이 할 수 있을 거 같습니다. 지금은 뒤로 갈수록 게임이 약간 루즈해지는 느낌이 들었습니다.
기억을 잃어버린 로봇이 되어 탐험을 통해 기억을 되찾아가는
3D 퍼즐 어드벤처 게임입니다. 자력을 이용한 퍼즐로 구성되어있으며
잠입, 추격 등 일부 파트들을 경험할 수 있었습니다. 투박하지만 미려한
그래픽과 궁금해지는 스토리들로 앞으로가 기대되는 게임입니다.
Crew김병수
아직은 최적화와 디테일이 더 필요한 퍼즐 어드벤처.
로봇의 시선으로 폐허가 된 세상을 돌아다니며 이야기를 알아가는 퍼즐 어드벤처였어요. 처음부터 로봇이라는 소재를 통해 어떤 대화와 플레이를 보여줄지가 궁금했는데, 그 부분은 꽤 잘 다뤄진 것 같아요. 중간중간 포스터나 오브젝트를 통해 세계관을 설명해줘서 내용을 이해하는 데 크게 어렵지도 않았고, 진행 방향도 비교적 명확해서 데모 기준으로는 별도의 맵이 없어도 충분하다고 느꼈어요.
자성을 이용해 오브젝트를 끌어당기거나 이동하는 방식은 확실히 신선했어요. 데모 마지막에 도망치는 구간도 긴박한 느낌이 잘 살아 있어서 가장 재미있게 플레이했어요. 다만 자력으로 오브젝트를 움직일 때 생각한 대로 정확하게 움직인다는 느낌은 조금 부족했고, 어딘가에 걸려 떨어지는 경우도 꽤 있었어요. 이런 부분까지 하나의 퍼즐 요소나 재미로 활용할 수 있다면 더 좋을 것 같아요.
프레임 드랍이 있었고 카메라가 캐릭터 움직임을 너무 딱 붙어서 따라오는 느낌이라 멀미도 조금 있었어요. 아직 최적화와 카메라 움직임은 더 다듬을 필요가 있어 보여요.
전체적으로 스토리와 퍼즐이 적당히 섞인 게임이라 두 요소를 함께 좋아하는 분들에게는 잘 맞을 것 같아요. 특히 한 게임을 오래 즐기거나하는 분들이라면 관심을 가져볼 만해요. 아직 다듬어야 할 부분은 있지만, 자력 시스템을 더 다양하게 발전시키고 불필요하게 흐름을 끊는 요소들을 정리한다면 지금보다 훨씬 매력적인 게임이 될 것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