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양한 스킬을 모으고 조합할 수 있어 여러 가지 경우의 수를 생각하며 어떤 조합이 사기일까 고민하는 재미가 있습니다. 퍽 시스템과 속성 시스템도 있어 좋은 의미로 생각할 거리가 많습니다.
게임 자체는 재미있지만 번역은 스크립트가 꼬인 건지 어색한 게 아니라 아예 다른 내용이 들어가 있는 부분이 있어 아쉬웠고, 텍스트가 중요한 게임은 아니지만 대화문 등이 조금 더 읽는 맛이 있으면 좋지 않았을까 생각이 들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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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e merging system really makes you think about what are the best combinations out of all the different skills you can get, which is what makes this game fun. Also, the perk and the element system makes you think even more on top of this, in a good way.
The game itself was fun but the Korean translation was not just awkward in places but it seemed like some scripts were mixed with one another. This is not the type of game that focuses much on dialogues, but it felt like the writings could be better.
Gamer김세진
액션 자체는 괜찮았지만...
한국어 번역의 뜻이 그냥 완전히 다릅니다. 도대체 무얼 의도한건지 모르겠어요
예를 들어 설정에서 Bloom(Extra Lighting)은 손님!? 지난번 이후로 얼마나 지났나요?, Grab Pass(Space Distortion)은 그 유물들로 조금 더 오래 살아갈 수 있기를, Death Effects는 당신은 무엇을 원해요? Fog & Wind Effect는 내 가격이 가장 저렴해요!, Projectiles Lights는 투사된 빛을 보여주다라고 나와있는데
아마도 다른 캐릭터의 대사와 실제 번역이 잘못 묶인 걸까요?
그리고 한국어 번역의 질 자체가 딱히 좋진 않아서 영어가 되신다면 영어로 플레이하시는걸 권장드립니다.
다양한 마법을 사용하고, 이를 합성해 또 다른 마법 스크롤을 만들 수 있는 액션은 굉장히 재밌었습니다. 마법의 종류 자체도 다양하고, 한번 사용해보니 어 좀 별론데 싶은 것도 있고, 마음에 쏙 드는 주문도 있어서 이걸 하나씩 시험해보고 자기 손에 맞는 주문을 맞춰가는 과정이 재밌었어요. 한 게임에 굉장히 많은 주문이 나오기도 했구요.
하지만 게임 패드로 플레이했을 때 조준과 X키에 바인딩 된 스킬을 사용하는 것 자체가 고역이었습니다. 조준은 엄지 손가락 R스틱으로 방향을 계속 지정해줘야하고 X키는...? 도대체 뭘로 눌러야 할지 모르겠더라구요. 조준과 동시에 B키를 누르는 것도 굉장히 힘들었구요.
B(회피)는 조준이 필요없는 액션이라 상관 없었지만 주문 사용인 X는 조준이 필수적이라 X키에 바인딩 된 주문은 정상적으로 사용할 수 없었습니다.
게임 패드에서 쓸 수 있는 모든 키가 바인딩 되어있으니 게임 패드 유저들을 위해서 조준 매커니즘을 바꿨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 용병들의 특성에 맞춘 진영 배치와 전술적 고민이 게임의 핵심 재미를 줌
- 보유한 용병을 성장시켜 전략이 성공했을 때 강한 몰입감과 성취감을 제공함
- 이전 빌드보다 찬스가 늘어나 불합리했던 난이도가 완화되고 전략성이 강화됨
Crew김창엽
그래픽과 로고가 컨셉이 명확히 드러나서 눈이 갔습니다. 전투 애니메이션과 타격감이 좋아서 몰입이 잘되며 음악이 분위기에 맞고 적절한 음향효과가 나온다 생각이 들었습니다. 선택창의 버튼이 호버한 버튼과 호버하지 않은 버튼의 시각적 차이가 부족한것 같아 아쉬웠습니다. 마우스 호버한 글자가 더 밝아지면 좋을것 같아요. 정발되면 구매하고 싶습니다!
[2025BIC]국산 실내 Loop Hero 게임. 플레이어는 용사가 가는길에 몬스터/아이템/함정들을 배치해야 한다. 용사가 죽지않아야 하며, 동시에 적절히 많은 경험치를 먹을 수 있어야 함. 그러므로 정도껏 배치하는것이 필요. 게임 시스템은 참신하나 장르상 호불호는 갈릴 수 있음. 아직은 창모드가 없으나 개발자분이 만들어 주신다고 함. 가격은 아직 미정.
Crew서준완
도트 그래픽이 흥미롭고 비트 감성의 노래가 좋았습니다. 던전을 스스로 만든다는 점이 재미요소 였고 듀토리얼이 인지하기 쉽고 플레이가 재밌었습니다. 업무 성과 평가서에서 각 항목의 평가 사유를 알 수 없어서 아쉬웠습니다. 어떤 요소가 필요한지 안다면 던전을 만들떄 더 고민해볼것 같습니다. 다양한 방이 있어서 나중에는 어떤 방을 갈지 유저가 선택할 수 있으면 좋을것 같습니다. 배치하는 도중에는 플레이어가 현재 몇개의 배치를 했고 필수 배치 갯수는 몇개인지 직관적으로 알려주면 좋을것 같습니다. 그리고 고정 오브젝트와 플레이어가 배치 가능한 오브젝트를 맵에서 다르게 표기해주면 좀 더 직관적일것 같습니다. 전투 시작 후에는 인벤토리 창이 필요없으니 화면에서 좀 더 아래로 배치해도 될것 같습니다. 흥미로워서 마지막까지 플레이를 했고 좀더 플레이를 해보고 싶었습니다. 화이팅입니다. :)
게임을 먼저 시작을 하면 다양한 언어 설정이 나오고
그 다음 유저 캐릭터의 이름을 지어서 게임을 시작합니다.
게임 시스템이 참 편리 하고 첫 인상 부터 괜찮습니다.
커피토크2는 전작인 커피토크1을 해본 유저가 아니더라도
편안한 분위기의 스토리와 연출디자인이 멋진 게임입니다.
Gamer김상민
한 카페의 점주가 되어 느긋한 날 한 잔의 커피처럼 손님들의 이야기에 녹아드는 게임
Coffee talk의 후속작으로 게임 내에는 다양한 종족들이 있지만 현실 속에 서 볼법한 이야기가 펼쳐진다.
손님들이 다양한 주문을 통해 그들이 원하는 완벽한 커피를 찾아내어 대접하게 되면 이야기는 좋은 방향으로 가지만 그들의 요구에 맞지 않는 커피라면 이야기는 나쁜 방향으로 간다.
플레이어 또한 커피 한잔과 이 게임을 곁들이면 감성적인 음악과 현실적인 이야기 그리고 느긋하고 매력적인 분위기에 빠져들게 되는 게임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