탑뷰 슈팅 로그라이크.
뭘 넣어야 할지 몰라서 다 때려박은 것 같다.
그 점 때문에 플레이어가 인지해야 할 정보량은 많은 편.
그게 꼭 나쁘지만은 않지만 이 게임에서는 각자의
강화요소 습득 기회가 분산되는 바람에 초반 스테이지에서
얼마 안 가 빌빌 기다 죽는다.
아무리 신중히 플레이봤자 강해지기 힘들기에
그 가치는 가만히 있는 것만도 못하다.
Crew최지훈
총이 발사될 때의 사운드가 너무 안좋습니다.
보스의 패턴도 너무 매력적이지 않구요. 데모라서 그런지 모르겠지만 똑같은 보스가 계속 반복되는 것도 아쉬웠습니다. 레벨업 보너스도 딱히 좋은지 모르겠고, 안맞기 쉽긴 한데 체력 회복 수단이 너무 적습니다. 제가 사용한 무기가 총 5개인데 무기들이 전부 매력적이다 라고 말하기도 힘듭니다. 적들의 기본 이동 속도가 너무 높아 이동속도가 가장 높은 버서커 이외의 캐릭터는 플레이하기 힘들었습니다.
메인 화면에서 게임 패드는 제대로 작동하지 않으며, 상점에서 선택할 때 패드로는 상점을 이용할지 안할지를 선택할 수 없던 것 처럼 보입니다.
어느 고립된 마을에서 발생한 이단 사건을 추척하는 추리와 선택을 기반한 비주얼
노벨 입니다. 특유의 미감과 그래픽, 디자인들은 정말 날카롭게 취향을 건드리고
있으며 대화, 조사, 심판의 구조가 정말 자연스럽게 이어져있었습니다. 다만 선택에
대해서 조금 더 파고들 수 있게 선택하는 순간에도 세이브 로드가 되었으면 합니다.
Crew김병수
초임 이단심판관 쉐퍼드가 첫 임무를 홀로 맡게 되면서 시작되는 추리 수사 노벨 게임. 첫인상은 '과하다…' 였습니다만 계속 플레이하다 보니 이 과함이 게임의 추구미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연출, 디자인, 스토리, 설정, 캐릭터까지 전부 꽉꽉 차 있는 게임입니다. 그 중에서도 화면 연출이 굉장해서 눈을 떼지 못하고 몰입하다 보면 점점 스토리와 설정에 빠져들었습니다. 그래픽이 독특하면서도 아름답고 신 파우더를 이용한 시스템도 흥미로웠지만 조금 피로하기도 했습니다.
신 파우더 수사는 재미있었지만 시안을 이용한 심문은 오랫동안 반복되는 소리를 들으니 피로했습니다. 사운드를 들을 수 없는 플레이어를 배려해 시각 정보로 표현하는 게임도 드물게 보았습니다만 이 게임은 사운드 플레이 구간도 시각 연출이 꽉꽉 눌러담겨 있어서 모르겠네요. 시안은 글의 논리가 아니라 단지 소리로 파악하는 구간이라 좀더 피로도가 컸는지도 모르겠습니다.
NPC 캐릭터들이 다소 사람으로서 공감하기 어려운 과잉 감정 표현을 한다고 생각했지만 그래도 재미있었습니다. 기괴한 연출과 그래픽 요소는 취향을 타겠지만 이 스타일이 취향인 사람들에게는 정말 멋지게 어필할 것 같습니다. 무엇보다 설정과 이야기가 맞물려서 끌어들이는 흡입력이 굉장해서 '과해' '어색해' 하고 꼬투리를 잡으면서도 빨려들 수밖에 없는 재미가 있네요. 시대와 배경을 잘 알 수 없는 세계 설정도 키치한 매력이 있습니다. 즐겁게 플레이했습니다. 좋은 게임 감사합니다.
- 빠르고 호쾌한 진행과 선혈 효과, 단순무식한 흐름이 게임의 몰입을 도움
- 두 가지 액션을 전환하며 전투하는 것은 재밌으나 오디오가 빈약해 타격감이 부족함
- 주인공의 대사가 선택지를 제공하는 것처럼 보이지만 단일 선택지라 기대를 깨는 느낌
Gamer김창엽
리뷰에 앞서, 저는 스토리나 게임 매커니즘에 관한 건 되도록 쓰지 않으며, 게임을 플레이하다 느낀 불편한 점이나 이상한 점만 작성하였습니다.
1. 스토리를 아예 보고싶지 않은 사람 또는 스토리를 제대로 보고 싶은 사람은 만족할 것 같지만, 스토리를 빠르게 보고 싶은 사람은 조금 답답하게 느껴질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이 빌드가 BIC 오프라인 빌드와 동일한지는 모르겠지만, 전체적으로 괜찮았습니다.
그동안 여러 스트리머들을 울렸던
이른바 [고통스러운 게임]에 속하는 훌륭한 게임이었습니다.
다만 현재로서는 초반부터 난이도가 높아진다는 느낌을 받았습니다.
난이도 조절과 밸런스 조절이 이 게임의 흥행을 좌우할듯 합니다.
Gamer김형준
미믹과 하나가 되어 탈출해나가는 게임으로 독특한 조작(상자 좌우를 들어 이동)과 뒤집히면 안된다는 점 때문에 나름 난이도 있는 게임으로 처음에는 정직하게 좌우를 눌러 걸어갔다면 후반 대포 부분에선 자꾸 죽어 좌우를 광클하여 날아가는 기괴한 플레이를 하게 만드는 게임 항아리류 게임이나 인내심이 필요한 게임을 좋아하는 사람에게 추천하는 게임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