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IC Festival

Curation

  • 넷 레이더스

    선정작 일반부문
    ALL
    넷 레이더스
    • 개발사 오블리콘
    • 하드웨어 PC
    • 장르 롤플레잉 시뮬레이션 전략
    • 국가 KR
    • 전시년도 2023
    빅커넥터즈
    조병관
    게임에 삽입된 음악들이 너무 좋네요. 분위기에 찰떡입니다. 음악 들으려 계속 게임 켜게 되는 것 같습니다. 카드 합성 시스템도 상당히 흥미로웠습니다. 다만 원하는대로 잘 안 되서 아쉬웠습니다. 아트도 괜찮은데 조금 아쉽습니다. 정적인 느낌을 크게 받았습니다. 전체적으로 게임이 너무 분위기가 어둡고 낮은 느낌입니다. 적으로 나온 일본도 여고생은 무난하게 좋은 디자인이었습니다. 마음에 듭니다. 다만 적에 대한 정보가 너무 부족합니다. 추후 스토리가 추가되고 인물 상호 작용 같은 게 추가되면 좋을 것 같습니다. 게임이 모난 곳이 없어서 딱히 적을 말이 안 떠오릅니다. 재미있게 플레이했네요.
    게이머
    구승본
    카드 합성 시스템이 정말 재밌네요. 재밌는 카드게임이 나온거 같습니다. 덱빌딩은 시스템이 게임의 90프로는 먹고 들어간다고 보는데 현 데모버전은 매우 우수합니다
  • FireGirl

    선정작 일반부문
    ALL
    FireGirl
    • 개발사 Dejima
    • 하드웨어 PC
    • 장르
    • 국가 FR
    • 전시년도 2019
  • Soda Crisis

    파트너 Weplay
    12+
    Soda Crisis
    • 개발사 Team Soda
    • 하드웨어 PC
    • 장르 액션
    • 국가 CN
    • 전시년도 2021
    게이머
    황석민
    막 어렵기 보단 빠른 스피드로 진행되는 게임입니다. 디볼버 배급 게임인 내 친구 페드로 같은 느낌을 줍니다. 에너지량에 따라 장비를 교체하는 것도 좋았습니다. 속도감 있고 캐주얼하게 즐기기에 좋습니다.
    게이머
    박준영
    속도감도 놓칠 수 없지만 슈팅 게임에서 놓칠 수 없는 손맛까지 좋은 횡스크롤 형식의 게임입니다. 데모버전임에도 완성도가 높아 출시가 기대되는 게임입니다!
  • 페이티드 얼라이브

    선정작 일반부문
    12+
    페이티드 얼라이브
    • 개발사 로드스타즈
    • 하드웨어 모바일
    • 장르 롤플레잉 시뮬레이션 리듬 기타
    • 국가 KR
    • 전시년도 2021
    게이머
    강동효
    실시간으로 획득한 아이템카드와 내가 미리 조합해서 들고간 캐릭터카드의 스킬을 조합해서 공략하는 게 핵심 재미 요소인 것 같아요.특히 위기상황을 몇 턴뒤에 만나는게 확실시될 때 그 사이에 있는 아이템카드와 내가 보유한 스킬카드,아이템카드,행동력 등을 계산해서 플랜을 짜고 플랜대로 위기를 극복할때가 가장 재미있었네요
    게이머
    키니맘즈
    게임 플레이 방식이 독특했습니다. 마치 보드게임이나 TCG 같지만, 실제 보드게임으로는 구현할 수 없다는 점에서 비디오 게임이라는 플랫폼을 굉장히 잘 활용했다고 생각했습니다. 턴마다 할 수 있는 행동이 굉장히 제한적임에도, 몇 수 앞을 내다보며 고민을 하게 만든 점이 재미있었습니다. 다만 리듬게임 같은 전투는 게임과 잘 어울린다는 느낌은 아니었습니다. 전투 안에서도 두 가지 메카닉이 있다보니 의도한 플레이가 애매해지는 것 같았습니다. 컨셉을 살려 다이스와 같은 운 요소를 사용하거나, 전략적인 선택을 요구하는 전투였다면 더 재밌을 수도 있었겠다는 생각을 했습니다. 그래픽이나 BGM의 퀄리티가 매우 좋아 엄청나게 더욱 몰입해서 플레이 했던 것 같습니다!
  • 기어하트

    선정작 루키부문
    ALL
    기어하트
    • 개발사 프로젝트 램
    • 하드웨어 PC
    • 장르 슈팅 어드벤쳐
    • 국가 KR
    • 전시년도 2023
    빅커넥터즈
    김민경
    무채색 계열을 기반으로 탄환 등 특정 부분에만 색상을 넣어서 폐허 속의 전투 느낌을 제대로 살린 점이 좋았습니다. 기분 탓인지는 모르겠습니다만 전반적으로 적이 등장하거나 이동 상의 기믹이 있는 지점까지의 거리가 다 멀게 느껴져서 등장 타이밍이 조금만 더 짧으면 더 박진감 있는 작품이 되지 않았을까 싶습니다. 다만 이 부분이 큰 단점으로는 느껴지지는 않았는데, 그 간격이 넓을수록 폐허 위에서의 고립감과 적막감이 더 크게 와닿았기 때문입니다. 그나마 적들이 등장해서 망정이지 이 넓은 곳에 제 캐릭터 하나만 덩그러니 남겨진 상황이라는 생각이 들어 작품에 더욱 몰입할 수 있었습니다.
    빅커넥터즈
    이수용
    스토리가 뛰어난 플랫포머 액션 어드벤쳐 게임. 대부분 흑/백/적 세가지 색상으로 구성된 아트들과 필터는 삭막한 게임 내 스토리와 연결되어 좋은 인상을 받았습니다. 하지만 그런 분위기와는 반대로 게임의 조작감이나 플레이는 전반적으로 가벼운 느낌이었습니다. 2D 플랫포머에서 주로 나온 기믹들로 구성된 건 나쁘지 않았으나 대부분의 스테이지는 좌우로 매우 긴 편이고, 대시 쿨타임이 돌 때마다 눌러가면서 가는게 분위기가 좀 깨졌습니다. 장점과 단점이 딱 갈리는 느낌이나 전체적으로는 재밌게 즐겼습니다.
  • Capture The Moment

    선정작 루키부문
    ALL
    Capture The Moment
    • 개발사 Capture The Moment
    • 하드웨어 PC
    • 장르 어드벤쳐 기타
    • 국가 FR
    • 전시년도 2021
    게이머
    김철진
    조작법에서 일단 한번 아쉬움을 가지고 갑니다. 그래픽, 사운드, 카메라를 촬영해 과거를 회상하는 방식은 정말 좋지만 플레이어가 이 게임을 하는 목적, 그래서 사진 촬영을 하는 캐릭터가 대체 왜 이 과거를 쫓아가는지에 대한 설명이 너무나도 부족합니다. 이에 대해서 한번 고민해보셨으면 좋겠습니다.
    게이머
    문수현
    언어의 장벽이 있긴 했지만 정말 세련되고 감성적인 게임입니다. 이런 류 게임을 플레이하고 나면 게임이 아니라 제가 실제로 하나의 체험을 한 것 같은 기분이 들어 무척 감동이 이는 것 같습니다. 체험판 격으로 플레이했을 뿐인데 여운이 깊네요. 기대하겠습니다. ^^
  • Colossus Down

    선정작 일반부문
    15+
    Colossus Down
    • 개발사 Mango Protocol
    • 하드웨어 PC 콘솔
    • 장르 어드벤쳐 액션 기타
    • 국가 ES
    • 전시년도 2021
    게이머
    지현명
    MechaNika(메카니카), Agatha Knife (아가사 나이프)에 이은 psychotic adventures 시리즈의 세 번째 작품이다. 전작들은 포인트 앤 클릭 어드벤처 장르였지만 이번 작품은 벨트스크롤 액션 게임의 형태를 띄고 있다. 플레이하다보면 The Behemoth의 게임 'Castle Crashers (캐슬 크래셔즈)가 생각난다. (혹은 이전작 '아빠와 나'라든지) 이런 장르의 게임을 좋아한다면 추천할만 하다.  콜로서스 다운은 전작들과 같은 세계관을 공유하며, 메카니카 이후의 스토리를 다루고 있다. 메카니카에서 주인공 니카 앨런이 회심의 역작인 로봇 '메카니카'를 만들고, 콜로서스 다운에서 쿨하지 않은 것들을 파괴하기 시작한다. 하지만 이 말은 곧 전작을 플레이하지 않았다면 이 작품에서 니카가 왜 학교와 사회를 부수는지 충분히 이해가 되지 않을 수 있다. 또한 캐릭터는 '메카니카'와 '아가사 나이프'의 두 캐릭터가 존재하지만, 본작의 스토리는 메카니카를 기반으로 하고 있기 때문에 1인 플레이 시 메카니카만 사용이 가능하다. 아가사 나이프를 쓰고 싶다면 2인 플레이가 요구되고, 이번 데모버전에서는 2인 플레이를 지원하지 않아 체험해볼 수 없어서 아쉽다. 한글화가 아주 찰지게 잘 되어 있다. 이 시리즈는 블랙 코미디를 담뿍 담고 있는데 한글화도 그에 맞게 속어 사용이 적절하게 사용되었다. BIC 2017에 아가사 나이프가 '탁월한 내러티브' 부문에서 수상한 이후 2018년부터 한글화가 적용되었는데, 전작들을 영어로 플레이한 나로서는 BIC의 선순환에 감사할 따름. 
    게이머
    이주현
    정신 나간 꼬맹이의 세계 정복 서사시입니다. 게임은 의외로 호쾌하거나 쉽지는 않지만 보스 잡는 맛이 있는 게임입니다. 다만 노트북으로 플레이 시 오른쪽 컨트롤 버튼이 없어 특수 공격을 못 사용했는데 키 설정 옵션이 있었으면 좋겠네요.
  • 세븐 데이즈

    선정작 일반부문
    ALL
    세븐 데이즈
    • 개발사 버프 스튜디오
    • 하드웨어 모바일
    • 장르
    • 국가 KR
    • 전시년도 2018
  • 수확의 정석

    선정작 일반부문
    ALL
    수확의 정석
    • 개발사 주식회사 반지하게임즈
    • 하드웨어 모바일
    • 장르 전략 캐쥬얼 기타
    • 국가 KR
    • 전시년도 2023
    빅커넥터즈
    오유택
    정해진 시간 내에 다양한 카드를 통해 요구조건을 만족시키면 되는 게임입니다. 초반엔 단순히 카드를 내기만 해도 게임이 클리어되어 지루했으나, 차츰 요구조건이 다양해지고 그에 따라 다양한 카드가 등장하여 선택과 집중을 통한 최대한의 효율을 내기 위해 머리가 아파오는 재미가 있습니다. 아기자기한 그림체도 좋았습니다.
    게이머
    김가현
    역시 믿고 즐기는 반지하게임즈..!! 옛날부터 반지하게임즈의 게임들을 너무 좋아하고 재밌게 했었는데요 ㅠㅠ 여기서 신작을 볼 수 있어 정말 영광입니다! 이번 게임은 제가 제목을 수학의 정석이라(...) 봐서 엥.. 자신이 없는 걸... 이딴 생각을 하며 켰는데 수확이었군요 ㅋㅋㅋㅋ 게임은 심플한데 알차요 덱빌딩으로 나만의 전략을 세워 오래 게임을 이어가는 것이 목표이기도 하고 시나리오 모드로 더 재밌게 즐길 수 있는 것 같네요 반지하게임즈 특유의 전략 시스템은 정말이지 취향저격이 아닐 수가 없습니다... 디자인도 귀엽고 깔끔하니 좋았어요. 이번에도 좋은 게임 감사합니다!
  • Blind Fate: Edo no Yami

    선정작 커넥트픽
    12+
    Blind Fate: Edo no Yami
    • 개발사 Troglobytes Games
    • 하드웨어 PC 콘솔
    • 장르 액션 어드벤쳐 기타
    • 국가 ES
    • 전시년도 2022
    게이머
    김명봉
    Blind Fate: Edo no Yami - BIC에서 플레이할 수 없었다는 게 아쉬웠습니다. 스팀에서 데모버전을 플레이 하고 리뷰를 작성하였습니다! 동양풍의 느낌과 미래 SF를 합친 게임입니다. 주인공 캐릭터는 여러 무기를 사용할 수 있고 적들을 물리쳐 나가는 소위 '원맨쇼'라는 느낌을 주는 게임이었습니다. 타격감도 시원했고 보통 이런 게임류는 잔혹성(블러드 처리) 등이 포함되는 경우가 있는데, 이 게임은 대부분 적들이 로봇이라 편안(?)하게 적들을 물리치며 앞으로 나아갈 수 있었습니다. 재미있게 플레이 했습니다. 감사합니다.
    게이머
    윤어진
    스팀에 올라온 데모를 플레이해 보고 씁니다. 감각을 통해서 적을 탐지하고 전투를 치르며 마찬가지로 감각을 활용하여 약점을 찌르는, 좋게 말하면 기믹을 적극적으로 활용하고 나쁘게 말하면 컨셉에 먹힌 게임인데, 청각-촉각-후각 변환은 그리 번거롭지 않고 오히려 뻣뻣한 조작감이 불편하게 느껴집니다. 풀 더빙(영어)에다가 뛰어난 그래픽, 매력적인 디자인까지 여러모로 자본의 냄새가 나는 게임이지만 아무리 플레이해도 사람이 아니라 피규어를 갖고 노는 듯한 뻣뻣함에는 적응하기가 힘드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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