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적화는 나쁘지 않은것 같은데 간헐적으로 크게 끊기는 부분이 있는것 같습니다.
타격감이 조금 아쉽습니다. 광원이 좀 눈아프고 어지럽게 만드는것 같습니다. 이런 부분도 조정할 수 있는 옵션이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적들도 조금 특성이 없어보입니다. 충분히 위협적이긴 한것 같은데 좀 밋밋하다고 보여집니다.
지뢰나 미러볼 스킬의 갯수도 좀 아쉽습니다. 보급에서 다시 충전 할 수 있는것도 아닌 거라서 앞에서 잘못 사용했을 경우 스킬처럼 재사용 대기시간이 있거나 하는 편이 코옵 게임으로서는 좀 더 괜찮지 않았을까 하는 생각이 듭니다.
코옵중심의 게임인데 데모에서 해보지 못하는건 아쉽네요. 포텐셜은 충분하다고 생각하기 때문에 개선 잘 하여서 정식출시 잘 되길 바랍니다.
빅커넥터즈
최지훈
"피자가 식기 전에 돌아오겠소"
팀플레이 중심 롤플레잉 TPS.
온라인 매칭이든 친구든 일단 모여서 여러가지 미션을 하러 출동하는...것 처럼 보인다.
데모에서는 클래스라던가 총기 구입 혹은 업그레이드라던가 라던게 보여지지 않아서
유사한 게임을 플레이한 경험으로 거의 추측할 뿐이지만
로우 리스크 로우 리턴 하이리스크 하이 리턴의 틀은 확실하게 가져가려는 거 같다...맞나?
암튼 미국 서부 개척시대 느낌의 음악이 흘러나오니 흥이 겹다.
피자를 파는 바라니...멋지구만
레미로어
스폰서Sony
ALL
개발사Pixellore Inc. / Remimory
하드웨어PC콘솔
장르
국가KR
전시년도2017
넷 레이더스
선정작일반부문
ALL
개발사오블리콘
하드웨어PC
장르롤플레잉시뮬레이션전략
국가KR
전시년도2023
빅커넥터즈
조병관
게임에 삽입된 음악들이 너무 좋네요. 분위기에 찰떡입니다.
음악 들으려 계속 게임 켜게 되는 것 같습니다.
카드 합성 시스템도 상당히 흥미로웠습니다. 다만 원하는대로 잘 안 되서 아쉬웠습니다.
아트도 괜찮은데 조금 아쉽습니다. 정적인 느낌을 크게 받았습니다.
전체적으로 게임이 너무 분위기가 어둡고 낮은 느낌입니다.
적으로 나온 일본도 여고생은 무난하게 좋은 디자인이었습니다. 마음에 듭니다.
다만 적에 대한 정보가 너무 부족합니다.
추후 스토리가 추가되고 인물 상호 작용 같은 게 추가되면 좋을 것 같습니다.
게임이 모난 곳이 없어서 딱히 적을 말이 안 떠오릅니다. 재미있게 플레이했네요.
게이머
구승본
카드 합성 시스템이 정말 재밌네요. 재밌는 카드게임이 나온거 같습니다. 덱빌딩은 시스템이 게임의 90프로는 먹고 들어간다고 보는데 현 데모버전은 매우 우수합니다
더웨이크
초청작2020어워드
ALL
개발사소미
하드웨어PC모바일
장르어드벤쳐기타
국가KR
전시년도2021
빅커넥터즈
김민경
전작들과 마찬가지로 퍼즐을 풀며 사건의 전말을 파헤쳐나가는 게임입니다. 암호를 활용한다고 해서 꽤 난이도가 있지 않을까 걱정했는데 단일치환자에 띄어쓰기가 없는 암호문을 사용해서 암호 풀이의 재미는 챙기면서도 난이도는 너무 어렵지 않게끔 조절해주셔서 짧은 구간이지만 재미있게 플레이했습니다. 데모로 본 스토리의 뒷 이야기가 궁금해서라도 스팀에서 꼭 질러보겠습니다. ( 현장에서 추가로 플레이해보고 덧붙입니다. 암호머신 글자의 가독성이 조금만 더 개선되면 더 좋을 것 같습니다!)
게이머
류호준
3부작의 마지막을 장식하는 게임. 화려한 게임 플레이는 없지만 깊이 있는 내러티브가 적절한 난이도의 암호해독 퍼즐과 어우러지고, 이를 깔끔하고 쉬운 UI가 뒷받침해 주고 있습니다. 즐길거리로써의 게임과 메신저로써의 게임 두 가지를 모두 갖춘 게임이라고 생각합니다.
Slay the Alice
선정작일반부문
ALL
개발사스즈미하라
하드웨어PC
장르어드벤쳐캐쥬얼
국가JP
전시년도2024
빅커넥터즈
김창엽
[ 텍스트 어드벤처 ] [ 총평 ■■□□□ ]
* 이상한 나라의 앨리스를 모티브로 한 쯔꾸르 텍스트 어드벤처 게임
* 짧은 플레이 속 다양한 분기 및 엔딩이 있고 스토리를 중요시하지만 자동 번역인건지 맥락 이해에 약간의 어려움이 있었음
빅커넥터즈
이수용
그래도 버전 업그레이드를 통해 한국어 지원(기계번역이지만)이 되어서 좋았습니다.
'slay the' 라는 말이 들어가 있어 그런가 노드형 진행이 slay the spire와 같습니다.
그러나 전투가 비슷하다기 보단 주로 이벤트를 진행하는 방식이 비슷합니다.
주어진 조건을 만족하여 엔딩을 수집하는 게임입니다.
한 권의 게임북을 플레이한 것 같네요. 재밌었습니다.
Wildfrost
선정작일반부문
ALL
개발사Chucklefish
하드웨어PC콘솔
장르전략
국가US
전시년도2022
빅커넥터즈
이수용
게임의 시스템은 일반적인 덱 빌딩 로그라이크를 따라갑니다만
전투에 있어서 배치나 전투 순서에 전략성을 크게 추가시켰습니다.
다수의 적들과 한 번에 대치해야하기 때문에 전투의 난이도는 타 게임 보다는 어렵습니다만
보통 진행하면서 컨셉을 잡는 것과는 다르게 처음부터 컨셉을 정하고 완성시키는 개념이라
오히려 진행하는데 좀더 직관적으로 진행이 가능했습니다.
1시간 정도 플레이했는데 꽤 재밌었네요.
빅커넥터즈
신윤우
게임이 상당히 어렵습니다 부하들도 지도자도 현장에 나가있기 때문에 지도자로 부하를 지키고 상대 뚝배기를 깨버리는등 전투적으로 플레이 할 수 있었습니다! 그래도 나를 지켜라 이놈들아!
페이크북
선정작일반부문
ALL
개발사주식회사 반지하게임즈
하드웨어PC
장르어드벤쳐
국가KR
전시년도2024
게이머
이경영
텀블벅 펀딩으로 알게 되어 BIC라는 페스티벌이 있다는 걸 알게 해준 고마운 게임이에용
회사에서 월루용으로 즐길 게임을 찾아보다가 발견했는데 진짜 그냥 SNS하고 있는 것 같았어요
SNS도 월급루팡 짓이긴 하지만.. 내가 게임까지 하고 있다고는 아무도 생각 못했겠지 훗
계정을 진짜 다 만들어두셔서 파도타기하는 기분도 들었고 빨리 본 스토리 플레이 해보고 싶어요 너무 궁금쓰.. 오프라인 부스도 들러보고 싶었는데 인기가 너무 많더라고요 ㅎㅎ 부끄러워서 지나가면서 눈팅만 좀 했네요 ㅠㅠ 티셔츠도 탐났는데 흑
빅커넥터즈
권병욱
정해진 키워드뿐만 아니라, 각 댓글의 프로필을 모두 들어가 볼 수 있다는 점에서 굉장한 세심함이 돋보인다. 스토리에 제대로 잘 몰입하지 않으면 다음에 무엇을 해야 할지도 알 수 없을 정도의 난이도이기 때문에 쉽다고는 할 수 없으나, SNS에 정말 있을 법한 사람들이 가득해서 그걸 구경하는 것만으로도 재미있다.
Planetoid Pioneers
선정작일반부문
ALL
개발사Data Realms LLC
하드웨어PC
장르
국가
전시년도2015
실버불릿
선정작일반부문
ALL
개발사별바람 스튜디오
하드웨어모바일
장르
국가KR
전시년도2015
라이트 온
선정작루키부문
ALL
개발사네오넷 프로젝트
하드웨어모바일
장르퍼즐
국가KR
전시년도2023
빅커넥터즈
이수용
'더 많은 수의 색상으로 전체가 바뀐다' 라고 하는 룰을 기반으로
모든 구역을 흰 색상으로 바꾸는 퍼즐게임입니다.
3x3부터 시작하여 5x5칸까지 있으며 상당히 긴 흐름으로
난이도가 상승하여 자연스럽게 꽤 오래 플레이 했습니다.
스테이지 넘어갈 때 마다 매번 슬라이드 하는건 조금 거슬리긴 했네요.
중간 중간 여러가지 기믹들이 등장하는 것도 인상 깊었습니다.
캐주얼 하면서도 완성도 있던 느낌을 받았습니다.
게이머
신동명
간단한 방식으로 진행되는 퍼즐 게임이지만 플레이를 이해하기 조금 어려웠습니다. 스테이지가 높아질수록 생각을 많이 해야 되는 잘 만든 퍼즐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