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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IC 2024 수상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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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 DEVELOPER's PIC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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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C
루나의 그림일기
Mooncape
그림 일기 속 세상에 빠진 소녀 루나, 다양한 악기와 상호 작용하며 음악을 완성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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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이머
장우현
아기자기한 그래픽의 3D 플랫포머 게임, 거기에 리듬을 섞은 진행할수록 베이스가 되는 박자에 악기가 하나씩 추가로 얹어지며 기믹에 변형이 생기는 부분이 참신하고 좋았습니다 조작법도 비교적 단순한 편이라 게임을 진행하는데 큰 어려움은 없었네요 추후에 스토리가 추가되면 정말 재밌는 게임이 나올 것 같습니다 아래는 데모버전을 플레이하며 불편했던 점입니다 1. 이동하던 방향에서 정반대로 갑자기 방향을 틀 경우 캐릭터가 멈칫하는데 이 부분이 조작감을 좀 답답하게 만드는 부분이 있습니다 자연스러운 움직임을 조금 포기하더라도 원하는대로 즉각 움직일 수 있었으면 좋겠습니다ㅠ 2. 점프다이빙시 움직일 수 없는 시간이 굉장히 깁니다 땅에 닿은 시점 기준으로 거의 바로 움직일 수 있으면 더 좋을 것 같습니다 지금은 다이빙으로 인해 미끄러져 오히려 트롤링하는 경우가 잦았네요 3. 공지를 보니 밝기를 한번 조정하신걸로 보이는데 개인적으로는 여전히 조금 많이 밝았던 것 같습니다ㅠ 조명 강도나 감마 등을 옵션 창에서 임의조정할 수 있으면 좋을 것 같습니다 4. 중반? 후반?부터 세이브 구간이 조금 긴 것 같습니다 한번 떨어질 경우 장애물 구간을 3~4개정도 다시 통과해야 하는 경우가 잦았습니다 일부러 어려운 난이도의 플랫포머로 설계한게 아니라면 장애물 1~2개 묶음구간마다 세이브가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5. 중간에 한번 진행방향을 헷갈린 적이 있었습니다 맵 중간중간 진행방향을 확인할 수 있는 화살표나 표지판이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빅커넥터즈
김민경
공지하신 업데이트 이후의 플레이라 밝기에 대한 거부감은 크게 없었습니다. 다만 비슷한 구조와 색상에 밝기만 조금씩 다른 구조물이 반복해서 움직이는 형태의 맵이다보니 어지러운 느낌이 적잖이 있습니다. 물체와 물체 사이의 상대적인 깊이가 크게 눈에 띄지 않아 이동 시 거리감 파악에 어려움이 있어서 타이밍을 맞춰도 엉뚱한 곳으로 뛰게 되는 불상사가 간혹 있습니다. 처음에는 그냥 피지컬 게임 아닌가 잘 뛰면 되는 거 아닌가 하고 플레이했는데 하다보니 음악의 비트에 맞춰서 맵이 변형되고 움직이더라구요. 이런 특성이 좀 더 강조되면 좋겠습니다. 현재로써는 박자가 상당히 정직한 느낌인데 이게 더 복잡해지면 복잡해질수록 난이도가 오를 것 같다는 기대감이 있습니다.
게이머
김민식
신박한 리듬게임 따스한느낌도 매우좋다
게이머
최윤정
그래픽과 음악의 조화가 아름다웠던 게임! 3D 그래픽이 아기자기하고 귀엽습니다. 특히 그래픽의 색감을 잘 활용하신 것 같습니다. 꿈 속처럼 몽환적인 느낌을 아주 잘 살렸습니다. 음악을 이용한 게임이지만 기존의 리듬 게임과는 달라, 플레이 방식 또한 참신하다고 느꼈습니다. 다만 아쉬웠던 점이라면 플레이를 위한 키보드와 마우스 사용이 그렇게 편하다 - 쉽다 - 는 느낌은 들지 않았습니다. 또한 저사양 노트북으로 플레이하려니 과부하가 오네요..! 전반적으로 즐겁게 플레이했습니다!
게이머
조희정
평소 리듬 게임을 좋아했는데 이런 방식의 게임은 처음이라 매우 신박하면서 재미있게 플레이 했습니다! 초반 구간에서 점점 쌓여가는 악기들이 무척 재미있고 점점 완성되었을 때의 노래가 궁금하다는 마음으로 플레이 했습니다. 중간중간 플레이를 알려주는 것도 매우 자연스럽게 플레이 할 수 있게 점점 학습시키는 점도 무척 인상 깊었습니다!
빅커넥터즈
이수용
진행 할 수록 곡에 악기가 쌓여 노래가 완성되어가는 느낌이 좋았습니다. 미끄러지는 것과 내려찍는 액션은 있는데 스테이지에서 사용하는 기믹은 없었네요 관성이 좀 세게 들어가는지 충분히 멈춘것 같은데도 쭉 미끄러져 떨어진건 좀 아쉬웠습니다. 현장 시연용이라 스토리는 그렇다 치고 전반적으로 퀄리티가 높은데 조작감이 조금 아쉬운게 플레이 내내 되새기게 되네요.
게이머
아네모네
게임 재밌게 플레이 했습니다! 음악에 맞춰서 변형되는 발판들을 잘 점프해서 건너다니는 경험은 이 게임만의 개성으로 다가와서 좋았습니다. 노래에 상관없이 그냥 지나갈 수 있는 구간들로 이루어져 있었더라면 그저 그런 게임이 될 뻔 했지만 기믹들이 재밌었고 음악도 적당히 심란한게 좋았습니다. 다만 제가 나름 게임이 돌아가는 저사양 노트북으로 플레이 했을 때 3~40프레임 정도 나오는 것 같습니다. 최적화를 조금 더 해야 될 듯 합니다!
빅커넥터즈
이찬희
우리가 "달나라"를 생각할 때 주로 생각하는 몽환적인 색채가 돋보이는 리듬감이 있는 플랫포머 게임입니다. 슈퍼 마리오 갤럭시 2에서 처음 선보였던 깜빡이는 리듬 블록들을 다양한 형태로 나타낸 듯한 느낌입니다. 이를테면 테트로미노와 같은 플랫폼이라던지, 구름이라던지, 피아노 건반, 피아노 해머, 별과 같은 모습이 있습니다. 슈퍼 마리오 갤럭시 2에서는 단순하게 깜빡이는 블록들로만 구현이 됐는데, 이 게임은 (적어도 데모판에서는)이 리듬 블록이 메인 테마인 만큼 이후엔 더욱 다양한 기믹을 가진 플랫폼이 추가되어야겠네요. 또 드럼에서 |xxxx|vxxx|를 연주하다 |xxxx|vxvx|를 연주해 8마디를 끝맺은 적이 있는데, 이런 박자놀음을 통해 이후에 다양한 기믹을 만들어낼 수도 있겠다는 기대감도 들었구요. 다만, 미끄러지는 느낌의 캐릭터 조작은 별로였고, 엉덩방아 찧기(RB)나, 공중 슬라이드(RT)만이 할 수 있는 액션의 소개가 미흡했고, 모래시계를 때려 노래를 역재생하는 기믹은 너무 수동적으로 작동되는 기믹이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드네요. 기믹을 위한 기믹, 블록이 정방향, 그러니까 역방향의 반대로, 어, 정상적인 진행 방향으로 움직이게 바꾸고 모래시계 기믹이 아예 없어져도 게임 내엔 아무런 영향이 없다는 뜻입니다.
게이머
김형준
점점 쌓이는 악기 베이스와 여러 코스로 구성된 플랫폼이 적절하게 어울려져서 게임의 세계관과 스토리에 자연스럽게 몰입하게 해줍니다. 길과 함정들은 음악 박자에 맞춰 동작하는 점에서 특정 게임들도 연상되게 하며 최대한 음악을 활용한 요소들이 눈에 보여 캐릭터를 조작하는 것에 있어 박자감과 조작감을 느꼈다. 다만, 이 게임만의 색깔만 있을 뿐 특정 게임을 하는 것에 크게 벗어나지 못한 기분이었으며 개인적으로 플랫포머 장르에 있어 조작과 가시성에서 불편함이 더 강하게 느껴지다 보니 오히려 음악과 결합에서 단점이 더 강하게 느껴졌습니다. 단순히 장애물을 넘는 것보다 음악을 활용한 퍼즐이나 기믹을 활용하는 것이 어떨까 생각했습니다.
게이머
이주형
일관된 통일성으로 탑이라고 해야하나? 아무튼 오르는 게임이다. 중간중간 노래가 멈춘다는 소리는 뭔가 이상했다. 노래시간 안에 오르지 못하면 금별뱃지 안 준다는 것 같았지만 그런 패널티는 없었다. 중간중간 미끄러지는 느낌은 다소 짜증났고 그 덕택에 엔딩에 뭐가 있는지 보자하고 이악물고 올라갔습니다. 노트북이 이게임을 뱉을까 말까 고민한 순간이 있어서 아슬아슬 했지만 결과적으로 등반은 했으니 그래도 재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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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C
백팩커 길드
레인보우스튜디오
이 길드는 용병의 가방을 직접 싸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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빅커넥터즈
이수용
초반 부분이 좀 지루하긴 한데 분재보듯이 하고 있으면 또 나름 괜찮더군요, 멍때리기는 하는데 또 기분이 나쁜건 아닌 그런느낌. 그래도 업데이트 내역을 보면서 피드백이 잘 되는 느낌이라 기대가 됩니다.
빅커넥터즈
김창엽
[ RPG ] [ 총평 ■□□□□ ] * 제목에서도 나와있듯, 백팩 시스템을 사용하는 탐사형 RPG 게임. 용병들을 모아 사냥을 나가고 전리품들로 성장하는 방식 * 전체적인 게임의 목표는 알겠으나 목표를 향해 나아가는 과정들이 지루하고 재미가 없음 * 게임과 전투 진행 흐름이 극도로 단조롭고 초반 성장이 답답할 정도로 느리기 때문에 금방 지루해짐
빅커넥터즈
김민수
초반 성장이 조금 더 빠르면 좋을 것 같습니다.
빅커넥터즈
이준석
길드를 운영하며 용병을 고용하고, 아이템을 수집하여 점점 자신이 속한 길드의 영향력을 강화 해야 하는 시뮬레이션 계열의 타이틀입니다. 상당히 하드한 운영을 요구하는 난이도이므로, 초반에 자원을 잘못 투자 했을 시 데모 기준으로 과감하게 다시 시작하는 것을 추천합니다. 아이템을 원활하게 모으기 위해선 결국 배낭에 과도하게 아이템을 장착해서는 아니되는 만큼, 전략성도 중요합니다. 데모 기준으로 특정 몬스터가 '보스'급으로 추정되는데, 향후 전사 이외에 어떤 직업군들이 추가되어, 해당 몬스터의 상성이 될 지 궁금해집니다.
게이머
오가현
개인적으로 백팩류 게임을 플레이하는 게 처음이다 보니 신선하다는 점에서 매력적으로 다가왔습니다. 하지만 저처럼 완전 처음 해보는 유저들은 감을 잡기 힘들기에 튜토리얼이 조금 더 친절했으면 합니다. 그리고 원래 이 장르 게임이 그런지는 모르겠지만 초반이 지루한 감이 있었습니다... 그래도 개발 자체의 완성도는 높은 걸로 보여 기대가 되는 작품입니다. :)
빅커넥터즈
이준호
다른 백팩류 게임의 경우 아이템 간의 시너지나 세트효과 같은 것들이 있어 그걸 적절히 모아 성능을 뽑아내는 것이 주요 요소였는데 이 게임의 경우 그러한 면에서 빈약하다는 생각이 듭니다. 길드 운영의 측면에서 볼 때도 단순히 용병 구매, 가방에 물건 넣고 몬스터 사냥 반복, 재료 모아 물건 제작만을 반복하는 형태이니 '내가 길드를 운영한다'와 같은 느낌이 잘 와 닿지 않았습니다. 게임 초반에 맨주먹으로 시작해 싸구려 칼 단 하나만을 차고 슬라임이나 고블린 전사 사냥을 끝없이 반복하며 레시피 해금용 보석, 돈, 재료가 모이기를 하염없이 기다리는건 길드 운영이나 백팩 빌딩의 면에서 그리 괜찮은 방향성이 아닌 것 같습니다.
빅커넥터즈
권민규
한정된 자원을 용병들에게 쥐워주고 돈을 벌어오게 한다! 돈을 벌어서 용병을 늘리고, 장비를 늘려서 더 많은, 더 강한 무기를 만들어서 돈을 벌게하자! 재미있게 플레이했습니다. 조금 아쉬운 부분이 있다면, 게임의 플레이가 하나로 고정되어 있어서 단조로운 느낌을 많이 받았습니다. 고용하고, 싸우고, 무기를 해금하고, 무기를 만든다. 이런것만 있는게 아니라 이벤트 같은것이 존재해 게임을 긴장감있게 유지할 수 있었으면 좋았을 것 같습니다.
게이머
손현준
백팩라이크라는 특이한 형식의 게임으로, 용병을 고용하고, 용병에게 백팩에 맞추어 장비를 쥐어주며 파밍과 제작, 다시 더 높은 몬스터, 파밍과 제작이 반복되는 형식입니다. 마나 스톤을 이용해서 상위 장비들을 해금해 나아가는 재미와 한정된 백팩에 맞추어 최선의 아이템을 장비하는 재미는 분명 있지만, 아쉬운 점들도 여럿 존재합니다. 1. 노가다성이 꽤나 심합니다. 조작의 재미가 없는 게임으로 유저는 시뮬레이션 형식을 반복하게 되는데, 상위 장비로 업그레이드 하기까지의 파밍과정, 슬라임 이후 고블린 워리어, 고블린 위저드로 넘어갈 수 있게 되기까지의 과정이 생각보다 많은 시간과 반복이 필요합니다. 이 부분에서 유저는 심한 피로감을 느낄 수 있을 것 같습니다. 2. 플레이가 단조롭습니다. 용병들은 개개인으로 부여된 몬스터만을 사냥하기 때문에 서로 협동되거나 용병간의 조합을 맞추는 등의 연계가 없는 것은 아쉽습니다. 하지만 이런 아쉬움에도 계속 플레이를 멈출 수 없을 정도로 재밌습니다. 완성된 형태가 기대되는 게임입니다.
빅커넥터즈
김성찬
태그에 의하면 백팩라이크인데 백팩을 해본적이 없어서 정확히는 모르지만 백팩은 가방안의 장비들이 상호간 시너지를 일으켜 적을 잡는 구조인데 반해 이 게임은 가방 내 시스템과 인터페이스를 제외하곤 비슷한 부분이 있을까 싶어보였습니다 물론 정확히는 모르지만요. 그리고 백팩이 로그라이트인데 비해 이게임은 뭐랄까... 시뮬레이션 성향이 강해보였습니다 동시에 용병을 여럿 고용해서 파밍을 돌리고 그 파밍으로 장비를 제작하고 더 많은 요소를 해금하고 다시 돌리고... 애초에 보스도 퍼마데스 요소랄 것도 없기도 하고... 개인적으로 어릴때 이런류의 플래시 게임을 재밌게 했던 기억이 있기 때문에 꽤 괜찮다고 느껴졌습니다. 백팩인지는 애매하지만... 그래도 재밌어 보이고 취향에 맞으니 아무렴 싶네요
빅커넥터즈
이찬희
인벤토리 관리를 접목한 용병 조합을 관리하는 게임입니다. 이게 참 뭐라고 해야할까 재미가 없는데 재밌어요. 꿀노잼이에요. 슬라임을 잡아서 재료와 재화를 얻고, 재화로 새로운 제작법을 열거나, 용병 최대 수, 한번에 얻게되는 재화*N%, 가방의 최대 크기 증가 같은걸 열 수 있는데 이 제작법이 또 몬스터가 확률로 떨어뜨리는 재료를 요구하고, 확률은 대부분 10% 미만이라 잘 안나와요. 그래서 계속 보내. 계속 보내면서 재료를 얻고, 아이템을 얻고, 용병에게 장착해서 더 빨리 잡을 수 있고, 더 빨리 재료를 모으고, 재료가 더 이상 필요가 없다고 판단해서 고블린을 잡으러 갔는데 좀 세네요? 어떻게든 재료를 모아서 상위 무기를 해금합니다. 아 그런데 슬라임에서 나오는 재료가 또 필요하대요. 슬라임을 또 잡고, 상위 무기를 또 만들고, 또 고블린 잡고, 또 재료 얻고, 또 제작하고, 또 용병한테 장비시키고, 그럼 더 강해지고 또 다른 몬스터를 잡고 또 재료, 제작, 장비, 새로운 몬스터, 재료, 제작, 장비... 위에도 말했듯이, 제가 이 게임을 어떻게 느끼는지 저도 모르겠어요. 분명히 게임이 느리고 대단할 건 없는데, 이상하게 계속 하게 됐어요. 요상한 게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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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MOBILE
The Bridge Curse 2: Mobile
Toii Games
대만의 고전 학교 도시 전설을 재해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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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창엽
현재로써는 영어와 중국어 번체밖에 지원을 하지 않기 때문에 문맥 파악이 어려워 평가하기 어려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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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C
  • CONSOLE
Coffee Talk Episode 2: Hibiscus & Butterfly
Toge Productions
커피 톡은 커피와 함께 손님과 이야기를 나누는 시뮬레이션 게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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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이머
김상민
게임을 먼저 시작을 하면 다양한 언어 설정이 나오고 그 다음 유저 캐릭터의 이름을 지어서 게임을 시작합니다. 게임 시스템이 참 편리 하고 첫 인상 부터 괜찮습니다. 커피토크2는 전작인 커피토크1을 해본 유저가 아니더라도 편안한 분위기의 스토리와 연출디자인이 멋진 게임입니다.
게이머
최준기
한 카페의 점주가 되어 느긋한 날 한 잔의 커피처럼 손님들의 이야기에 녹아드는 게임 Coffee talk의 후속작으로 게임 내에는 다양한 종족들이 있지만 현실 속에 서 볼법한 이야기가 펼쳐진다. 손님들이 다양한 주문을 통해 그들이 원하는 완벽한 커피를 찾아내어 대접하게 되면 이야기는 좋은 방향으로 가지만 그들의 요구에 맞지 않는 커피라면 이야기는 나쁜 방향으로 간다. 플레이어 또한 커피 한잔과 이 게임을 곁들이면 감성적인 음악과 현실적인 이야기 그리고 느긋하고 매력적인 분위기에 빠져들게 되는 게임이다.
빅커넥터즈
김창엽
[ 비주얼노벨 ] [ 총평 ■■■■■ ] * 작은 카페의 바리스타가 되어 손님들과 대화를 주고 받는 비주얼노벨 게임 * 감성을 자극하는 비주얼, 잔잔한 오디오들, 가벼운 이야기들이 한데모여 편안함을 느끼게 함 * 손님들의 저스트 토크를 듣는 것일 뿐임에도 대화 주제가 흥미로워 대화들이 지루하지 않게 느껴짐
게이머
쿠라그
잔잔하게 즐길 수 있어서 좋았습니다. 대화도 흥미롭고 재밌었어요
빅커넥터즈
최요한
잔잔한 스몰 토크를 좋아한다면 강력 추천하는 게임. 게임의 이름 따라 레시피 하나하나의 이야기가 담기는 게임. 덕분에 본편을 구매했습니다. 사랑스러운 게임입니다.
게이머
김성은
미래에 카페를 운영하게 된다면 이런 느낌으로 장사를 하고싶군요. 손님들의 이야기를 들어주며 알맞는 차를 한잔 내어주는...
게이머
한정혁
게임 속에서 플레이어가 정성 들여 만드는 커피 한 잔 만큼이나 따뜻하게 다가왔던 게임. 마치 마음 터놓고 대화할 수 있는 친구들과의 스몰토크 모음집 같습니다.
게이머
박한진
기본적으로 VA-11 Hall-A의 문법을 따라가는 현대 우화집 같은 게임입니다. 다양한 종족이 공존하는 어반 판타지에서 커피숍을 운영하면서 현실의 그것과 크게 다르지 않은 문제에 대해 고민해보기 좋습니다. 우리는 어떻게 서로를 이해하고, 공존해야할까요?
빅커넥터즈
오유택
잔잔한 이세계 새벽 카페를 운영하면서, 손님들과 느긋하게 대화하며 스토리를 진행해 나가는 게임입니다. 간간히 손님에게 올바른 음료를 대접하는 미니게임과, 시간 흐름에 따라 갱신되는 SNS로 다른 캐릭터들의 피드를 확인하는 소소한 재미가 있습니다.
빅커넥터즈
김화준
다양한 종족과 직업을 가진 사람들의 이야기를 듣는 느낌이 매우 좋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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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C
Color Lim
마일스톤 게임즈
다양한 색으로 이루어진 세계에 닥친 어둠을 헤쳐나가는 2D 플랫포머 어드벤쳐 게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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빅커넥터즈
김창엽
[ 퍼즐 액션 플랫포머 ] [ 총평 ■■■□□ ] * 슬라임을 조작하는 플레이어가 슬라임의 색을 바꿔가며 퍼즐과 액션을 오가는 게임 * 오디오가 비어있어 조작감이나 타격감은 느끼기 어려우며 스토리에 별다른 연출이 없다보니 무미건조한 느낌임 * 각 액션들의 기반은 잘 마련되어 있다고 느낌. 다만 색을 바꿔가는 핵심 컨셉을 조금 더 강화하면 좋을 것 같음
게이머
쿠라그
재밌게 잘 즐겼습니다 캐릭터 디자인이 귀여워서 좋았습니다.
게이머
장혁준
많은 것이 바뀌고 많은 것이 추가되었지만 게임이 전달하고 싶은 주된 재미를 모르겠습니다. 작년 bic에서 보여줬던 게임은 아쉬웠던 점이 있지만 분명히 이 게임만의 재미가 있었습니다. 다시 한번 '잘 만든 게임'을 만드시는 것보다 인디게임만의 '재밌는 게임'은 무엇인가, 본인의 방향성은 무엇인가 생각해 보셨으면 좋겠습니다.
빅커넥터즈
인티
인디게임 관련 행사에 꽤나 자주 얼굴을 보이는 게임입니다. 매년 큰 변화점을 주는 게임이라고 알고 있는데, 이번에는 스토리와 배경쪽에 좀 큰 변화를 준게 아닌가 싶네요. 우선 초반부에는 우클릭 대시가 가능한데, 버그인지 의도한건지 어느정도 진행하다보면 오히려 우클릭 대시가 불가능해집니다. 오히려 있다가 없어지니까 불편함을 크게 느끼게 되네요.
빅커넥터즈
이찬희
여러가지 색이 필요한 이유가 여전히 납득되지 않습니다. 같은 색의 오브젝트에는 영향을 받지 않고, 다른 색의 오브젝트에만 영향을 받게 되는데 3개 이상의 색이 필요한 이유를 느끼지 못하겠습니다. 게임 내의 모든 오브젝트가 파란색 혹은 빨간색으로 대체되더라도 완전히 같은 게임이지 않을까 라는 이야기입니다. 각 색깔만 할 수 있는 특색있는 액션이 있었으면 하지만, (데모 플레이에선)그렇지 않아 아쉽습니다. 마우스 스크롤로 색을 교체하는데 훗날 복잡한 컨트롤을 요하는 플랫포밍을 해야할 때 자칫 걸림돌이 되지 않을까 하는 우려도 됩니다. 그래도 새로운 색을 얻기 위해서 적을 처리해야한다거나, 적에게 빙의해서 그 적의 액션을 사용할 수 있는 점은 인상깊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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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C
드레드의 제례
웨이웨이
드레드의 오컬트 사후세계로 여러분을 초대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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빅커넥터즈
김민경
누가 운명을 거스르는가 오컬트 분위기가 잘 살아있는 작품입니다. 특히 동양의 괴이한 생명체들이 적으로 등장하는데 각각의 비주얼과 기믹 속에 문헌에서 등장하던 특징을 재구성해서 잘 담아내고 있습니다. 본격적인 스토리가 풀리기 전이라 아직은 추측일 뿐이지만 주인공의 인생사도 보통 딥한 게 아닐거라는 예감이 듭니다. 비주얼의 화려함만큼이나 썰고 베는 재미가 쏠쏠해서 계속해서 플레이하고 싶었던 작품이었습니다.
게이머
이용현
전통 컨셉을 가진 사후세계 + 로그라이크라는 조합은 신선했습니다 하지만 핵앤슬래시라는 장르치고 속도와 조작감이 조금 답답한감이 있고 초반에 아무설명도 없이 갑작스레 시작해버리는 부분은 조금 당황스러웠습니다 스테이지 진행도 크게 긴장감을 가지지못하고 그냥 적이 떄리기전에 먼저 공격키만 연타하면 되는식이라서 전투가 꽤 지루한편입니다.
빅커넥터즈
이수용
동양 오컬트풍 쿼터뷰 액션 게임입니다. 성황당에 있을법한 나무라던가 정승등, 한국적인 요소들이 맵에 잘 배치되어있는 것도 인상적이었습니다. 부적도 그렇고요. 특정 기술이나 악세서리 아이템이 너무 강력한 느낌을 받기도 합니다만, 전체적인 방향성 자체는 잘 잡고 나아가는 듯한 감상을 받았습니다.
게이머
김희우
한국판 하데스..? 근데 저는 하데스 보다 이 게임이 더 재밌고 더 찰지네요 로그라이트 형식을 좀 더 도입한다면 좋은 게임이 될 것이라고 예상이 됩니다 이 게임 흥해서 우리나라 전통 문화가 사람들에게 많이 알려졌으면 좋겠네용
빅커넥터즈
이찬희
기존 리뷰에서 남겼던 의견을 완전히 철회합니다. 이전의 빌드는 정말 좋지 않은 플레이 경험을 가졌으나, 본 행사에서 플레이 한 데모는 충분히 괜찮은 액션 로그라이트 게임이었습니다. 한국적인 색채가 가득함에도, 유치하지 않게 잘 녹여냈고, 특징적인 적들의 패턴, 특히 보스의 패턴도 마음에 들었습니다. 파워업은 부적이라는 아이템을 사용하는데, 부적이 놓인 위치에 따라 강화되는 시스템도 정말 흥미로웠습니다. 게임의 오프닝도 "오!" 하는 느낌을 줬습니다. 액션이 아직 밋밋하고, 체력 회복 수단이 굉장히 제한적이었던 점과(사실 한번도 만나보지 못했습니다.) 부적 시스템 때문에 게임 중 얻을 수 있는 파워업 갯수가 8개로 제한된 점은 아쉬우나, 그럼에도 충분히 괜찮았던 게임입니다!
게이머
김형준
훌륭한 타격감, 자연스러운 모델링과 액션 등, 생각보다 만족스럽게 즐겨본 데모였습니다. 다만, 현재로서는 적의 동작이 제대로 보이지 않아 내가 왜 맞았는지 피격당한 원인을 알기 힘들고, 언제 피해야 하는지 명확히 알기 어렵다는 단점이 있었습니다. 그것과는 별개로 하데스(HADES)가 많이 생각나는 게임이었습니다. 전체적인 아트 분위기가 다르고, 상당수 한국식으로 바꾸기는 했지만서도 대쉬 모션, 파워업에 따라 스킬이 추가되거나 바뀌는 형태, 중간 중간 미묘하게 슬로우모션이 걸리는걸 보면 하데스를 많이 참조했다는 생각이 사라지지 않았습니다. 실제 본편에서는 더 다양한 아이디어가 적용되었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게이머
윤희준
한국적인 콘셉트를 내세운 로그라이크 게임은 개인적으로 본 적이 없어서 신선하고 마음에 들었습니다. 컨셉 단계라서 그런지 게임소개에 있던 윤회나 스토리 라인은 전혀 볼 수가 없어서 아쉬웠습니다. 무기의 빌드도 다양한 것 같지는 않으나 어쨌든 유물과 부적을 쌓아가며 강해지는 성장 체감을 느낄 수 있었습니다. 뭔가 미묘한 공격 후 대쉬 조작감, 시원하게 느껴지지 않는 타격감과 효과음 등 아쉬운 부분은 있었으나 방향성은 잘 잡힌 것 같아서 다음 버전이 기대가 됩니다.
빅커넥터즈
김창엽
[ 액션 로그라이크 ] * 조선풍 액션 로그라이크 게임. 비주얼은 그럴싸함 * 튜토리얼이 없어 헤메기 쉽고, GUI가 부실해 가독성이 떨어짐. 연출이 없어 몰입감이 떨어짐. * 가장 중요한 액션의 유연성이 결여되어 있고 각 액션간 밸런스가 좋지 않아 한 쪽으로 편향되기 쉬우며 전략을 빠르게 구상하고 실행하는 것을 제한함
게이머
이창진
캐릭터나 맵은 굉장히 잘 만들었습니다. 디자인이 진짜 좋습니다. 근데 좀 아쉬운 부분이 Q 스킬은 상당히 약해서 안쓰게 되고 R 누르고 소환한 다음에 가만히 있는게 제일 편하게 클리어하는 것 같아요. 뭔가 캐릭터가 힘들게 스킬 안써도 다 잡아주는 느낌입니다. 구미호 보스를 잡고 나서 다음 챕터로 넘어간건가? 싶었는데 처음에 나왔던 튜토리얼이 나오길래 아 끝난거구나라고 알았습니다. 보스 잡고나서 게임이 끝났다는 화면을 보여주면 좋을 것 같습니다.
게이머
LazyCnD
핵앤슬래쉬 게임인데 마나도 없고 쿨타임도 짧아서 그냥 같은 스킬만 주구장창 쓰게 됨. 처음에 선택할 수 있는 무기중에 쌍칼과 창을 골랐는데, 아무리 생각해도 Q스킬을 쓸 이유가 없어서 W스킬만 쓰게됨. 쿨도 짧고 적모션캔슬에 범위데미지여서. 또 나머지 무기들도 뭔가 하나씩 나사가 많이 빠져있다고 느껴짐. 만듦새나 아트, 모션, 이펙트 등등 분명 괜찮은 부분이 많은데 정작 인게임 밸런스나 컨텐츠 부분에서 많이 아쉬움이 느껴짐. 선택지중에 선택을 못하는것도 그렇고, 창의 2번째 스킬은 도대체 이게 이펙트만 있고 데미지는 19였나? 암튼 뭔가 말이 안되는 밸런스였다. 확인을 위해 다른 두가지 무기도 골라봤는데, 잘 모르겠더라. 그냥 분신 소환만 하면 알아서 진행되길래 조금 진행하다가 껐다. 포장은 잘 되있는데 내용물은 부실한 느낌이다. 근데 다르게 말하면 외적으로 보기에는 문제가 없기때문에 일단 사람들이 게임을 시작하게 만드는데까지는 성공이라는 점에서 긍정적인 요소가 많은 것 같다. 잘 정비해서 밸런스와 기타 내용물만 잘 정비하면 좋은 게임이 될 수 있을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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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MOBILE
Box It Up! Inc.
팀테이프
좌충우돌 신개념 상자 정리 액션-퍼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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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이머
김덕진
통통 튀는 효과음이 포인트인 매력적인 게임입니다 타이쿤 시리즈가 떠오르는데 개인적으로 재밌게 잘 즐겼습니다.
빅커넥터즈
김민경
고먐미와 함께하는 실전 상하차! 하드모드의 극악무도함에 빡쳤다가 죽기 직전에 등장하는 피버타임에 감사했다가 상자에서 안 나오는 고양이 너무 미워 너무 미운데 귀여워의 롤로코스터를 제대로 태울 줄 아는 상자 분류 어드밴처(?)! 손가락으로 상자를 밀어서 제 레인으로 옮기고 상자에 들어가서 안나오는 고양이는 노크해서 내보내고 간단하지만 의외로 현실적인 동작들이 잘 반영되어 있습니다. 중독성이 굉장하네요! 회사가 빡빡해서 고양이도 봐주는 법이 없습니다.
빅커넥터즈
김창엽
[ 캐주얼 퍼즐 ] [ 총평 ■■■■□ ] * 3가지 색깔의 박스를 올바른 라인에 밀어넣는 캐주얼한 퍼즐 게임 * 직관적이고 친절한 튜토리얼은 게임 규칙을 빠르게 익히게 만듬 * 박스를 푸쉬하는데 있어 다양한 메커니즘이 있고 방식에 따라 점수를 차등 지급하기에 게임에 몰입하게 만듬
빅커넥터즈
조병관
단순하고 직관적인데 중독성 있는 퍼즐 게임입니다. 모든 조작은 터치 제스처(플릭, 터치)로 진행되며 한 손으로도 즐길 수 있다는 장점이 있습니다. 하지만 퍼즐의 난이도가 마냥 쉬운 게 아니라 강박적으로 박스를 쌓다 보면 금세 물량이 쌓여 게임 오버되기 쉽습니다. 게임을 하며 아쉬웠던 점은, 컨텐츠가 아직은 부족하다 느껴졌습니다. 또 아이템이나 기타 인터페이스가 너무 간소화 되어 있어서 불친절하다 느껴졌습니다.
게이머
최원준
처음에는 간단하지만 caution나오면 손이 꼬이고 빈 박스에 눈이 돌아가고 시간이 훅가는 그런 게임이었습니다. 등교할 때 이 게임 하면 내려야 하는 정류장 놓칠 자신 있습니다. 그리고 중간중간에 나오는 고양이 소리가 많이 귀엽습니다.
게이머
안승준
이지 투 런 하드 투 마스터에 걸맞는 게임. 3가지 경로에 알맞는 박스를 놓는 것 뿐인데 이벤트가 많아서 점점 어려워 진다. 그래도 모바일게임에 맞게 조작이 간단해서 만족한다.
빅커넥터즈
김태윤
전작을 G사 인디게임 행사에서 본 적 있어요. 전작과 비슷할거란 생각을 가지고 플레이 했는데, 비슷한 경험을 가질 수 있어서 좋았습니다. 뒤로 갈 수록 플레이 난이도가 많이 오르네요...
빅커넥터즈
김화준
2010년대 초반 모바일 게임들이 생각나는 기분이었습니다. 대중교통을 타거나 짧게 쉬는 시간이 날 때 하기 좋을 것 같습니다.
게이머
박하빈
박스잇업은 bic 전에도 폰으로 자주 했었던 게임입니다. 이동 중이나 잠깐 쉬는 텀이 생겼을 때 하기 좋은 게임인 것 같습니다!
빅커넥터즈
박성우
테이프 포장이 질린 사람들 여기 여기 모여라 본격 우체국 체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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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C
  • MOBILE
스플릿 스퀘어
셰딘
스플릿 스퀘어는 스킬덱을 구성해 적들을 쓰러트리며 나아가는 덱빌딩 로그라이크 게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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빅커넥터즈
김민수
재밌었습니다
게이머
김민식
진짜 오롯이 집중해서 두뇌풀가동해야하지만 재밌다!
빅커넥터즈
박성우
덱빌딩 배틀 로그라이크가 아님에 감사하지만 익숙해질때까진 정신 하나도 없다 덱을 어느정도 맞추고 제대로 임하는 순간 썩 재밌는 게임이 된다
빅커넥터즈
신윤우
머리와 몸이 같이 따라줘야하는게임입니다! 주는 스킬도 랜덤 배정키도 랜덤 횟수제한까지있는 신박한 게임! 다양한 요소가 합쳐져 굉장히 독특한 재미를 느낄수 있었습니다
빅커넥터즈
이찬희
굉장히 특이한 덱빌딩 게임! 덱을 짜긴 짭니다. 코스트도 있긴 있어요. 그런데 전투 맵을 마음대로 날아다니면서 코스트는 실시간으로 올라가고 위로 날아오르는 제트팩을 쓸 때 마다 코스트가 줄어든다면? 카드를 코스트에 맞춰서 사용하긴 하지만 사용 횟수가 정해져있다면? 그렇게 많은 사용횟수를 줬음에도 무작정 공격했다가 카드를 다 써버린다면? 덱에 넣을 수 있는 카드의 갯수가 굉장히 적어서 무슨 카드를 넣어야할지 고심해야한다면? 심지어 이 카드에 덱 효과를 볼 수 있는 카드를 어떻게든 비집고 넣어야한다면? 그게 바로 스플릿 스퀘어라는 게임이 가진 고민거리와 흥미로운 전투라는 마법같은 게임입니다.
빅커넥터즈
권민규
귀여운 도트만 보고 들어온자 게임에서 무릎을 꿇을 지어다.. 굉장히 가벼운 마음으로 시작한 게임이지만 안에서는 굉장히 신경써야할 부분이 많은 어찌보면 믿음을 배신하는 그런 게임이다! 체력분배.. 시간분배...덱짜기..전투까지! 또한 전투에서 덱을 맘대로 쓰다가 재장전하면서 체력이 손실되기까지!! 시간을 다쓰면 그 체력이 이동하는데 소모하기까지!!!! 이 모든 것을 신경쓰다보면 어느순간 보스전! 하지만 그런 고생을 하는 이유가 뭘까? 이 게임이!!! 왜!!! 재밌냐고!!! 전투를 클리어하는데 깨야하는 시간제한이 있는게 아니라서 충분히 고민하면서 움직일 수 있다! 그래서 최대한 동선을 짜서 움직이는 것, 그리고 체력과 카드들을 최소한으로 하여 클리어했을 때 그 쾌감이란 참을 수 없다! 정말 재미있게 플레이했습니다! 앞으로가 기대되는 게임이에요!
게이머
김은섭
굉장히 생각을 많이 하고 만든것 같다는 생각이 듭니다 이 게임에는 플레이어들이 생각을 해야할게 많은 게임입니다 또한 이 게임에서 나오는 적을 쓰러뜨리는 것과 덱을 짜는 것도 있습니다 그러나 전 머리가 좋은 편이 아니라 그냥 막 짜서 머리를 부딫치는 식으로 게임해서 힘들었지만 충분이 덱 제대로 짜서 해보면 재밌게 플레이 할수 있다고 생각이 듭니다
게이머
이주형
뭐든 덱이 완성되면 다 뚫어 버리는 느낌이 좋지만 리로드 한다고 체력이 그렇게 훅훅 줄어드는건 무섭네요
빅커넥터즈
이도경
플랫포머 기반의 전투형 로그라이크 게임 체공시간을 이용해 날아다닐 수 있으며 스킬을 이용해 벽을 부수고 적들을 처치할 수 있다. 스킬구성이나 타격감은 마음에 들었지만, 피지컬로 진행하는 게임에서 스킬 사용가능 횟수를 모두 소모하였을 때 체력이 강제적으로 소비되는 것이 필요했는가에 대한 아쉬움이 남는다.
게이머
최예찬
예전부터 지켜봤고 해봤었던 게임이라 이 게임을 드디어 BIC에서 볼 수 있어서 반갑습니다!! 우선 독특한 게임 매커니즘이 인상적이였어요. 탑뷰로 움직이다가 플랫포머로 움직이다가.. 마치 하이브리드 형태의 게임플레이였던 것 같습니다. 그 외에 시원한 전투 방식과 레벨 이동 시스템 (특히 광역버스가 인상적이였어요.)도 좋았어요. 재밌었습니다. BIC 때도 다시 즐겨봐야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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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C
어비스 에버라스팅
이그노스트
당신은 무녀를 빛의 도시 '루'로 무사히 호위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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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이머
김상민
롤플레잉, 어드벤처, 전략 장르를 좋아하시고, 알만툴 게임 만들기 분위기를 좋아하시는 분들에게 큰 선물이 올 것 같습니다. 바로 이그노스트의 신작인 '어비스 에버라스팅'게임이 'BIC Festival 2024'에 (2024 BIC 비경쟁 스폰서쉽)으로 선정되어 만나보실 수가 있습니다. 게임을 시작하시면 검사와 마법사 중 하나를 골라서 게임을 해보실 수가 있습니다. 검사는 검, 양손검 무기를 장착할 시 ATK에 보정을 받습니다. 모든 종류의 방어구를 착용할 수 있습니다. 기도서와 마도서를 읽을 수 없습니다. 마법사는 지팡이 무기를 장착할 시 EAT에 보정을 받습니다. 의복, 경갑 방어구를 착용할 수 있습니다. 마도서를 읽을 수 있습니다. 게임의 비주얼의 첫인상은 어둡습니다. 밤의 모습이 생각나는 비주얼의 게임입니다. 꼭 모노폴리 또는 부루마불처럼 보이는 스테이지 화면에 캐릭터가 보이고, 게임 진행을 위해서는 안쪽으로 진입을 하던지 아니면 이동을 하여 앞으로 전진한다는 느낌이 강합니다. 다크 한 분위기의 어두운 모습이 그려진 게임으로 전체적으로 밤 하늘 별이 반짝이지 않은 모습까지 연상되는 화면입니다. 여러분은 진입을 하여 행동을 하면서 무엇을 얻거나 혹은 돌발 상황이 발생할 수도 있습니다. 게임의 텍스트를 클릭을 하면서 읽어 보면서 선택을 합니다. 이 작품은 특이하게 주사위 결과가 등장을 합니다. 게임을 하면서 여러분의 행동과 게임의 선택에 영향을 미치는 주사위 결과에 주목할 필요가 있습니다. 전투, 방어, 도구 사용이 가능합니다. 자동 전투 개시도 있습니다. 동료를 만나 모집을 하여 게임을 진행을 하면서 게임은 더 재미있게 흘러갑니다. 저는 이 작품을 해보면서 게임이 많이 어려웠습니다. 텍스트 로그 라이트 RPG라서 게이머는 텍스트를 읽어 보고 선택을 하는 게임의 재미가 있기 때문에 게임 진행시 앞으로 더 나아가고 싶었지만 전투 이후 캐릭터가 사망을 하는 모습을 보고 "부산 인디 커넥트 페스티벌"에 참여를 하시는 게이머 분들께서는 얼마나 앞으로 전진을 하실지 궁금해지는 작품입니다. 게임의 분위기는 어둡고 다크 하며 옳은 선택을 해야 합니다. 무사히 '루'에 도달하기 위해서 게임은 선택의 연속입니다. '어비스 에버라스팅'은 아이템, 스킬, 장비. 만들기, 옵션과 저장 등 정리된 UI의 모습 속에 여러분은 동료와 함께 여정을 함께 합니다. 게임은 텍스트를 읽어 보고 선택도 있지만 여러분이 어느 기로에 맞닥뜨려 나아갈지 선택도 가능합니다. 게임은 자원 관리도 중요하며 휴식 또한 중요합니다. 음식물을 만들어 일행과 함께 해야 합니다. 보유 스킬 포인트로 여러분의 캐릭터 (당신)은 강해질 수 있으며 기술의 위력 증가를 통해서 적과의 전투에서 승리를 하여 나아가는 게임입니다. '어비스 에버라스팅'은 일행 중 누가 행동을 할지, 무녀님과 당신의 임무에 함께할 동료를 선택을 하고, 대화를 하고, 축복을 하고, 치유를 하는 게임입니다. 주사위 결과에 따른 실패, 성공, 위험 그리고 돌발사태의 반응이 재미있는 게임입니다. 음식물 관리도 중요하며 함정을 설치하고, 스킬을 사용하여 적과의 전투에서 승리를 하고, 무녀를 빛의 도시 루까지 호위하는 임무가 궁금하시다면 "부산 인디 커넥트 페스티벌"에서 '어비스 에버라스팅'를 만나보시길 추천합니다.
빅커넥터즈
김창엽
[ 턴제 로그라이크 ] [ 총평 ■■□□□ ] * 소꿉친구이자 무녀 ‘루’ 를 빛의 도시까지 호위하며 적들과 맞서 싸우고 동료를 모으고 장비를 맞춰나가는 게임 * 텍스트와 연출에서 오는 게임 자체의 흡입력은 좋으나 게임 진행 및 전투 디자인은 그렇지 않음 * 초반부터 전투 난이도가 너무 높으며 스킬의 직관성이 떨어짐. 어떤 스킬을 사용해야 할지 이해하기 어려움
빅커넥터즈
이찬희
진행이 불가능해지는 버그에 막혀 플레이를 포기합니다. 교회-치료 이후 herb_0.png의 로딩이 되지 않아 지속적으로 재시도 버튼이 튀어나왔고, 이후 행상인을 클릭한 뒤 now loading 스크린이 나왔다가 herb_0.png의 재시도 버튼이 로딩 시도를 취소해 게임 진행이 불가능해졌습니다. 상황을 비교적 자세히 서술하는 나레이터로 흥미를 놓치기 힘들었던 게임입니다. 식량, 긴장감, 청아석 등의 자원을 잘 관리하여 이 자원에 의해 게임오버가 되지 않도록 잘 관리하는 어드벤처의 성격, 턴제 전투와 장비, 스킬, 심지어 스킬 트리까지있는 JRPG식 전투가 한데 버무러져있습니다. 다만, 15+ 게임인데도 불구하고 유두가 묘사되어있는 적이 등장했습니다. 괜찮은거 맞나요?
게이머
이용현
스크린샷만 봤을때는 알만툴게임의 턴제방식인가 싶었지만 막상 실행시켜보니 흡인력이 대단한 게임이였습니다 게임의 그래픽과 사운드 그리고 결정적으로 상황설명을 하는 나레이션까지 그 무엇하나 분위기를 깨는것이 없었고 엄청난 몰입감을 선사합니다 무저갱을 돌어다니며 동료도 만나고 배신도 당하는 모험을 즐겨보세요
게이머
조민준
쯔꾸르의 느낌이 물씬 나긴 했지만 개인적으로는 재밌게 플레이 한 것 같습니다. 짧은 플레이 타임이였지만, 공들여 만든 느낌이 매우 강하게 나서 굉장히 만족했습니다. 버그들을 보진 못 했지만 아직 개발이 필요한 몇몇 요소가 보이긴 했습니다. 타 RPG 게임과 비교 했을 때 특출난 특이점이 한눈에 보일 정도는 아니여서 쯔꾸르형 스토리 있는 RPG 좋아하시는 분들은 맛있게 플레이 할 것 같슴다
빅커넥터즈
이준호
쯔꾸르로 만들어진 게임이나 대부분의 친척뻘 작품들과 달리 독창적인 요소가 꽤 있습니다. 실물 보드를 활용해 진행할법한 TRPG 게임을 PC로 옮긴 느낌으로, 주변 배경은 모조리 타일의 형태이며 주인공은 보드 기물 옮기듯 조종하며 주사위 굴림을 통한 랜덤 요소 또한 꽤나 많습니다. 게임의 분위기는 상당히 어두운 편이며 스토리 또한 그러합니다. 단점이 있다면 적과의 전투 시 적의 남은 체력이나 아군의 공격이 이에 얼마만큼의 피해를 입히는지 확인하기 힘들다는 점이 있습니다. 마을에서 활동을 하다보면 첨부한 스크린샷처럼 로딩 에러가 발생하며 이런 상황에서 특정 선택지 등으로 'NOW LOADING' 이라는 화면이 추가로 나타날 경우 게임 진행이 아예 불가능 해지는 버그가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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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C
Puppy Guards
Puppy guard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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빅커넥터즈
김창엽
게임 패드만 지원하는 게임으로, 키보드&마우스로는 진행 불가
빅커넥터즈
김민경
최소 둘 이상의 플레이어, 그리고 게임패드를 요구합니다. 게임패드는 있었지만 한 대 뿐이어서 플레이를 진행할 수 없어 아쉽습니다.
게이머
김덕진
친구들과 같이 즐기면 더할나위없이 재밌는 장르! 혼자하는게 아쉽습니다
빅커넥터즈
전현윤
오버쿡드 처럼 각자 역할을 나누고, 방문객으로부터 미술품을 지켜야 하는 게임입니다. 혼자서도 플레이 가능하지만 사람들과 함께하면 더욱 재밌습니다.
게이머
이지윤
전시장에서 다같이 해보고싶습니다 ㅎ.ㅎ
게이머
김민식
전시장에서 다같이하면 진짜 재밌을듯 ㅋㅋ
게이머
윤유준
"Puppy Guards"는 협동형 게임으로, 플레이어는 박물관의 경비원이 되어 예술 작품을 지키는 역할을 맡습니다. 게임의 목표는 방문객들로부터 예술 작품을 보호하는 것입니다. 가구로 바리케이드를 쌓거나, 방문객들에게 짖거나, 그들을 넘어뜨리는 등 다양한 방법으로 유물을 보호해야 합니다. 그래픽도 아기자기하고 좋았지만 조작감이 좋지못한점이 크게 작용했습니다.
게이머
이주형
전시장에서 봅시다. 아트는 확실히 재밌엇어요
빅커넥터즈
이찬희
-주의- 최소 2인, 최대 4인으로 플레이 가능합니다. 게임 패드가 반드시 필요합니다. Overcooked+Moving Out+파티 경비 액션 게임! 이들에게 박물관이라는 문화는 아직 이릅니다. 문화 유산에 대한 존중이 전혀 없거든요. 박물관에 들어오는 문명화 되지 않은 동물들이 에어컨을 틀어주는 시원한 곳에 들어와 뭔지도 모를 돌덩어리를 마음대로 부수는 것을 막는 좌충우돌 경비 액션 파티 게임입니다. 벤치나 화분 같은 것으로 돌덩어리에 오는 것을 일차적으로 막고, 동물들에게 수박을 걷어차거나, 짖거나, 달려들거나, 심지어는 문으로 가로막아 나오지 못하게 막아버릴 수도 있습니다. 하지만 시간이 지나갈 수록 더 많은 동물들이 들어오고, 이 녀석들은 포기를 모릅니다. 우리가 펼칠 수 있는 방해 공작은 쿨타임이 있으니 팀원과의 소통과 협동은 필수입니다. 박물관이 열리는 3분이라는 시간동안 어떻게든, 무슨 수를 써서든 왜 지켜야할지 모르는 돌덩어리를 지키면 되는 즐거운 파티게임이었습니다! 어떤 게임이든 다 같이 하면 재밌습니다. 또, 어떤 게임이든 아는 사람과 같이 하면 더욱 더 재밌습니다. 하지만 전 친구가 없어요. 게임 패드 두 개를 연결해서 혼자서 플레이 했습니다. 덕분에 "팀원"과의 소통과 협동은 잘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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