빅커넥터즈
김성은
도트 jrpg를 굉장히 오랜만에 해봤는데 역시나 재밌네요
도트에서 오는 감성이 너무나도 좋았습니다 감사합니다
빅커넥터즈
신동명
어느 순간 몰입하여 7시간을 플레이 했습니다.
게임을 진행하면 자연스럽게 NPC들의 요구를 충족하게 되어 더 재밌게 즐길 수 있었습니다.
빅커넥터즈
이수용
소소한 일로부터 시작해서 세계를 구하게 되는 정통적인 JRPG스타일 내용과 게임입니다.
3시간이라는 분량을 쭉 이어서 했을 만큼 흡인력이 있었네요.
동료를 구하는 여정이나 아이템 관련하여 유기적으로 연결되어 있어서
지루할 새 없이 하나하나 즐기다 보면 엔딩에 다다르게 되더군요.
재밌었습니다. 오랫만에 느껴보는 JPRG식이라 정겹네요.
빅커넥터즈
한안
평소에 jrpg 게임을 많이 안 해봤는데도 정말 재밌게 플레이 했습니다!
- 감성적인 도트 그래픽과 브금, 스토리도 좋고 탐험하는 재미가 살아있는 점이 좋았습니다.
- 간단한 퍼즐 형식의 미니 게임들도 적당한 난이도라 게임 중간 중간에 환기하기 좋습니다.
- 상성 요소가 큰 게임이라 이런저런 상성을 실험(?)해가면서 공략해 나가는 게 낭만 있게 재밌습니다.
출시되면 쭉 달리고 싶네요 ㅎㅎ
빅커넥터즈
이준석
오래간만에 시간가는 줄 모르고 시연한 데모. 사실 데모라고 하기엔 이미 콘텐츠가 온전히 다 담겨 있어, 오히려 3시간 넘는 장시간의 시연이 끝나고도 죄송한 기분마저 들었습니다.
RPG 메이커나 그것과 유사한 도구들 덕분에 게임 개발이 한결 쉬워지며, 많은 가능성을 가진 개발자들이 진입을 시도하는 등 긍정적인 순환이 이뤄지고 있습니다. 또한, 개발 도구에 맞춰 접근성을 낮추기 위한 게임잼과 같은 다양한 행사도 열리며 숨은 보석들이 발굴되기도 합니다.
'하츠카' 역시 이 경우에 매우 잘 어울리는 타이틀이라고 해도 부족함이 없을 것입니다. 일부 기믹에서 살짝 지쳐서 '그만둘까' 싶었습니다. 솔직하게 말하자면 슬라임 구간이었습니다. 그래도 슬라임 구간을 넘고 나니 후기를 쓰며 돌아본 기억에 따르면, 다른 구간은 전혀 어려움이 없었습니다.
즉, 이 게임의 진짜 최종 보스는 '슬라임'으로 바뀌어야 할 것입니다.
빅커넥터즈
손현준
그리운 냄새가 나는 JRPG입니다. 마을에서 시작되는 모험과 동료들을 하나씩 찾아나서는 여정들, 수상할정도로 도움이 되는 말만 해주는 NPC들까지... 그때 그 모험의 추억이 새록새록 생각나는 게임입니다.
슬라임 숲과 보물상자 찾기와 같이 숨겨진 기믹들 역시 재밌습니다.
계속 플레이할 수록 점점 더 좋아질 것 같습니다.
빅커넥터즈
이찬희
전형적이진 않은 JRPG 쯔꾸르 게임입니다.
전투만큼은 전형적인 턴제 JRPG입니다. 사실 이런 턴제 JRPG 게임을 별로 좋아하진 않아서 아쉽긴 하지만, JRPG 게임에 JRPG가 싫다고 하는건 이상한 사람이겠죠.
그래도 검사, 도적, 바이킹, 흑마법사(불,얼음), 백마법사의 조합으로 약점을 가진 적들을 공략하는 재미는 확실했습니다. 또 개열받는 랜덤 인카운터나, 부딪히면 싸워야하는 인카운터가 아니고, 적들에게 직접 상호작용을 해야 전투를 들어가는 방식이어서 너무 좋았습니다.
또 제가 JRPG를 별로 좋아하지 않던 이유가 나중에 들어오는 동료의 레벨은 항상 낮아서 레벨링을 다시 해줘야한다는 번거로움 때문이었는데, 이걸 레벨업 포션으로 대체해 번거로움을 줄였습니다. 다만, 몬스터 전리품을 이용해 길드로 가서 직접 바꾸고, 직접 하나씩 사용해야하기 때문에 큰 번거로움에서 자그마한 번거로움으로 대체된 것이죠. 불평하는게 아니고 작은 희생이라고 볼 수 있겠습니다.
마지막으로 동료 영입이나, 하츠카 꽃 모으기, 크리스탈 모으기 등 게임 내에 해볼 거리가 많았습니다.
몬스터도 보스를 포함해서 15종류밖에 없고, 던전도 몬스터가 나오지 않는 것을 제외하면 5(+1)개 밖에 없지만 게임의 최종 목표를 하츠카 꽃 모으기로 지정해서 던전을 클리어하는 이유를 하츠카 꽃을 모으기 위함으로 변경했기 때문에 자연스레 다른 NPC와의 상호작용에 집중하게 된 것 같습니다.
분명히 버그 제보할 것이 있어서 어디 적어놓으려고 했는데 3시간동안 정신없이 즐겨서 어디 적어놓는걸 깜빡했어요.
크리스탈 하나 남아서 아마 마지막 엔드컨텐츠를 클리어하면 줄 것 같아서 도전해봤는데
나무 골렘한테 한대맞고 뻗는거보고 도망쳤습니다...
빅커넥터즈
김덕진
남녀노소 쉽게 즐길 수 있는 도트그래픽의 쯔꾸르 장르로 추억이 떠오르는 게임이었습니다.
다만 스토리나 게임 진행이 조금 단조로워 색다른 콘텐츠라거나 보다 더 다양한
이벤트 같은것들이 있으면 좋지 않을까 생각해봤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역시나 아는 맛(?)이 좋다고 계속해서 생각이 나네요
조금 더 플레이 해봐야겠습니다!
빅커넥터즈
소민재
고전 쯔구르 감성을 그대로 재현한 jrpg 게임입니다.
소소한 서브 퀘스트와 수집요소, 그리고 다양한 동료들
그 시절 쯔꾸르 게임에서 좋아했던 모든 것들이 오밀조밀하게 뭉쳐
독특한 감성을 자아냅니다.
다만 개인적으로 레벨업 포션만으로 레벨업을 하는 시스템은 불호였습니다.
빅커넥터즈
김창엽
[ 턴제 액션 RPG ] [ 총평 ■■■□□ ]
* 옛날 JRPG의 감성이 물씬 느껴지는 판타지 턴제 액션 게임
* 특유의 고전 감성을 비주얼과 오디오로 잘 살렸음
* 초반 성장이 느리고 답답하며 동료 간 역할에 대한 큰 차이가 없어 아쉬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