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듬게임을 즐겨하고 좋아하는 입장에서 오락실에서 리듬게임을 하는 것 같은 느낌을 느꼈습니다.
마우스를 활용한 스크래치 판정이 굉장히 인상 깊었고, 스페이스 바와 마우스 클릭까지 총 3가지의 키로만 이루어져 있다는 것이 조금은 단조롭게 느껴졌습니다. 추후 모드 느낌으로 더 많은 키로 보다 어려운 느낌을 확 느끼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너무 즐거운 경험을 느끼게 해준 제작자 분들께 고생했다는 말을 전해주고 싶습니다.
게이머
금재욱
마우스 흔드는 조작을 어떻게 더 잘 살리느냐가 핵심일 것 같네요. input의 확장성이 조금 우려되지만 현재 버전 기준으로도 리듬을 즐기며 즐겁게 플레이 할 수 있습니다.
디테일 측면에서 보완이 필요한 부분이 많지만 중요한 부분은 아닌 것 같고, 충분히 인지하고 있을 것이라 생각해서 이에 관한 코멘트는 생략합니다.
빅커넥터즈
백상철
이 리듬 게임은 키보드와 마우스로 노트를 처리하는 기본적인 방식에, 마우스를 빠르게 터는 '플릭' 조작으로 스크래치 판정을 넣은 점이 인상적입니다.
처음에는 이 조작 방식이 다소 생소하게 느껴졌습니다. 일반 클릭 노트와 플릭 노트 모두 마우스로 처리해야 하다 보니 다른 PC 리듬 게임과는 이질적인 감각이었고, 정확한 타이밍을 요구하는 판정 때문에 적응이 쉽지만은 않았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마우스의 움직임을 직접적으로 활용하는 스크래치 노트는 이 게임만의 색다른 매력 포인트가 되어주었습니다. 익숙해지고 나니 오히려 손맛이 느껴지는 부분이었습니다. 여기에 전반적으로 완성도 높은 수록곡들이 뒷받침되어 플레이하는 내내 즐거움을 느낄 수 있었습니다.
빅커넥터즈
이예지
현재까지 해보지 않았던 조작감으로 매우 신선하고 참신한 플레이를 할 수있었다.
리듬을 키보드에서만 타는 것이 아닌 다양한 방식으로 리듬을 즐긴다는것차제가 즐겁게 플레이할 수 있는핵심요소였던 것 같다. 덕분에 즐겁게 플레이했습니다. 감사합니다
빅커넥터즈
전우빈
키보드와 더불어 마우스 클릭과 스와이프까지 사용하는 리듬게임입니다.
정말 재미있게 플레이했습니다. 마우스까지 활용하니 더욱 리드미컬하고 재밌는 것 같습니다.
출시된다면 구매를 희망할 정도로 정식 출시가 정말 기대되는 게임입니다.
빅커넥터즈
허욱
기존 리듬게임에 크게 관심 없다가 옛적에 한 아케이드 리듬게임할떄 그 느낌을 구현해서 몹시 마음에 들었습니다. 키보드에 국한되지 않은 마우스와 키보드 둘다 활용하는 점과 캐릭터들이 리듬타는게 매력적입니다.
빅커넥터즈
김예원
마우스와 키보드를 동시에 사용해야해서 진짜 헷갈리고 머리가 아팠다. 이게 멀티플레이 잘하는 사람이라도 잘 할 것 같다. 그리고 마우스 움직임이 잘 인식이 되지않는 문제가 있었는데 그것만 고쳐주면 좋겠다.
빅커넥터즈
송현규
너무 재밌게 플레이했습니다
노말 하드 하고 너무 쉬운데? 했다가 익스퍼트에서
아주 뚝딱거렸습니다 ㅋㅋㅋㅋㅋㅋ
타격감도 좋고 중앙 노트도 마우스를 움직여서 치니까 되게 재밌습니다
아쉬웠던점은 중앙 스크래치는 노트끼리 가까이 나올때 판정이 너무 애매해서
조금 바뀔 필요가 있어보입니다
외에는 너무 재밌었습니다
빅커넥터즈
전현윤
마우스 움직임을 활용한 DJ 스크래치 컨셉이 신선하고 재미있지만, 가운데 노트의 저스트 판정이 까다롭고 귀찮아 플레이 흐름을 방해합니다. 이 독특한 시스템의 잠재력을 완전히 발휘하려면 판정 밸런스 조정과 마우스 민감도 설정 등 세심한 개선이 필요해 보입니다.
빅커넥터즈
인티
이런 노트형 리듬게임은 판정에 대해서 굉장히 까다로워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지금 가운데 노트는 저스트 판정을 내는게 상당히 귀찮게 까다롭습니다.
플레이 하는 스타일 자체는 왜 이렇게 했는지 알겠습니다만, 개인적인 바람으로는 좌 우 노트는 지금처럼 100% 판정으로 진행을 하고, 가운데 노트는 처리를 했는지 못했는지 정도로 하는게 플레이 할 때 더 기분이 좋지 않을까 싶습니다.
시점변경으로 푸는 퍼즐게임이라는 거 정말 재밌다!!! 시간 가는 줄 모르고 했네... 캐릭터 이쁜데 자세히 볼 길이 별로 없는 게 조금 아쉬울지도? 머리로는 퍼즐 다 풀었는데 손이 말을 안들어서 1n트를 할 때에도 속이 답답하긴 했지만 재밌었으니까 화나지 않았다 아이디어가 너무 좋았어요 그리고 가시는 무조건 죽는데 상자 낙하데미지는 높이에 따라 다른 것 같다 피통이 나와있지만 리트를 100번 정도 하게 되는 게임이라 체력바가 따로 필요한지는 뒷 부분에 따라 다를 것 같다...
게이머
박은지
시점전환이라는 소재가 흥미로웠고 투디에서 쓰리디로 변할 때 감탄스러웠습니다. 다만 이야기를 풀어나가는 방식이 아쉬웠던것 같습니다. 기대되는 작품입니다. 화이팅입니다!
빅커넥터즈
김창엽
- 시점 전환을 활용한 퍼즐이 흥미롭고 다채로우면서도 시각적으로 신선한 느낌을 줌
- 다만 시점 전환 방향이 종종 헷갈리고 의도와 다르게 동작하는 경우가 있음
- 진행 중 주인공의 독백이 어색하게 느껴지는 순간이 많아 아쉬움
빅커넥터즈
베칸
시점 변환으로 전환하여 사물을 움직이고 클리어하는 퍼즐 플랫포머.
게임 정보에서는 시점 회전, 시점 전환, 시점 투영 이 세가지가 가능하다고 설명하고 있지만, 본 데모에서는 회전이 대부분이며 데모 마지막에 시점 전환만 살짝 맛보기로 보여주고 끝난다. 따라서 본 게임에서 시점 회전으로 이루어진 퍼즐 계속 경험하게 된다.
시점회전을 한다는 아이디어 자체는 좋지만, 사물을 움직이는데 있어서 중력에 의존해서 퍼즐을 풀어야한다는 것이 생각보다 까다롭다. 일련의 과정에 맞게 퍼즐을 푸는 느낌보다는, 중력과 사물이 있어서 어거지로 클리어하거나 대충 넘어간다고 느껴졌다. 차라리 중력으로 캐릭터 조작과 하는 구간을 재밌게 플레이 했던 것 같다. (하지만 캐릭터 조작감은 좋은 편은 아님.) 결국 특별히 머리를 써야한다는 점보다 그냥 중력과 사물 옮기기의 반복이 되어 좀 아쉬웠던것 같다.
퍼즐로써의 기믹이나 플랫포머로써의 기믹 어느 한쪽의 스타일을 살려 좀 더 즐길만한 게임이었으면 좋겠습니다.
빅커넥터즈
김유라
시점을 돌려서 방을 탈출하는 방식의 퍼즐 게임입니다.
몽환적인 분위기와 의미심장한 스토리가 마음에 들었고 시점을 돌리는 퍼즐 또한 흥미로웠습니다.
다만 물리 엔진에 대한 피지컬적 요소가 있다는 게 살짝 아쉬웠습니다.
빅커넥터즈
이창민
공간의 활용을 통한 레벨디자인을 잘 구현했습니다.
방향전환 뿐만 아니라 뒤쪽으로 이동할 수 있도록 구현되어져 있어서 모든 공간을 레벨디자인화 한 의도가 보였습니다.
복잡한 구조였지만 의도가 눈에 보여서 좋았습니다.
하지만 일관적이지 않은 아트 스타일이 아쉬웠습니다.
초반에는 블랙앤 화이트였는데 이후에는 색깔이 들어간 레벨이 나와서 일관적이지 않다고 생각합니다.
추후 방향성을 정할 때 명확하고 일관적인 게임으로 출시되었으면 합니다.
빅커넥터즈
이수용
처음 시점 전환을 보고 'FEZ'가 떠올랐지만, 이건 단순 좌우 시점 변환이 아닌 전후 상하 좌우 모두를 고려해야하는 3차원 시점 전환 퍼즐 플랫포머 게임이었습니다.
기억을 잃은 소녀가 앞으로 어떻게 될지 기대되네요. 재밌게 했습니다.
빅커넥터즈
서준완
[2025BIC]시점, 화면 회전+페르시아의 왕자? 게임. 플레이어는 돌로 된 마법의 성을 지나가야 한다. 도중에 등장하는 함정은 중력방향조절(화면회전)을 통해 넘어가자. 어떨때는 2D와 3D의 공간을 넘어가기도 함. 전체적으로 맵 디자인이 페르시아의 왕자1을 오마쥬했으나 칼든 적은 등장하지 않는걸로 보임. 26년 11월쯤에 발매예정이고 가격은 아직 미정.
빅커넥터즈
이시현
처음 게임을 시작할 때는 마치 한편의 애니메이션 영화를 보는 듯한 기분이 들었습니다.
특히 2D 세계에서 3D 세계로 변화할 때의 소름이란... 이루 말하기 어려울 정도였습니다.
그 이후의 게임 색깔은 약간 달라진 느낌이 들었지만 여전히 시점을 변화시키며 다양한 기믹을 해결해야하는 부분이 인상적이었습니다.
[2025BIC]국산 비쥬얼노벨(15금) 성우가 한국어로 풀보이스로 연기함. 4명의 히로인이 각각의 스토리를 보여줌. 국산이라 국내정서랑 맞아서 감정이입하기도 좋고, 눈요기용으로 나오는 CG들도 디테일이 좋다. 단지 15금(검열판)이라 주변에 다른 사람들이 있으면 플레이하기 애매하다는 단점은 있음. 끝으로 검열이 안된 버전이 있으며 비 검열판 가격은 23500원이다.
빅커넥터즈
최우주
풀보이스와 4개의 분기가 있는 정통 미연시. 국내 정서에 맞게 덜어낼 부분은 덜어내고 맛을 살릴 부분은 살리는 디테일이 좋았습니다. CG 퀄리티도 충분히 괜찮았고 무엇보다 풀보이스를 적용시켜준 점이 마음에 들어서 개인적으로는 차후 구매해서 전부 해 보고 싶을 정도네요.
빅커넥터즈
김유라
한국 정통 요소가 담긴 비쥬얼 노벨 게임입니다.
캐릭터 일러스트도 예쁘고 성우의 연기력도 좋았습니다.
빅커넥터즈
이가현
동양풍 비주얼 노벨 게임인데 선택지도 나름 많고 컨셉도 흥미롭다. 근데 비주얼 노벨을 별로 안 해봐서 그런지는 몰라도 문장들이 어색하게 느껴짐 동양풍인데 인물 이름이 레나인 것도 웃기다. 언니분은 이름이 아랑인데? 언니들이 참 아름답네요
빅커넥터즈
김창엽
- 한국 전통 요소와 일상·판타지의 전환이 흥미롭게 구성됨
- 성우와 오디오, 배경 퀄리티 덕분에 몰입감과 모험감이 뛰어남
- 다만 성우 톤이나 캐릭터 디자인이 유사해 캐릭터 간 개성이 약하게 느껴짐
빅커넥터즈
강동진
오랜만에 해본 비주얼노벨. 제 개인적인 감상은 '요즘 스토브인디에 올라오는 비주얼 노벨들 다 이정도 하나?'였습니다. 커피토크 같은 유형을 제외하면 제가 마지막으로 접한 비주얼 노벨은 4~5년 전쯤에 했었던 테일즈샵의 미래세계의 맹인 같은 작품이었는데, 그때에 비해 UI나 엑스트라 풀더빙이나 커버영상까지 있는 것을 보고 기본적인 퀄리티가 높아졌다는 인상을 받았습니다. 제가 이런 유형의 장르를 잘 아는 것은 아니지만 예전에 플레이엑스포에서 보았던 비슷한 유형의 작품들 보다 퀄리티가 높은 것 같고, 글도 과하지 않게 잘 읽혔던 것 같습니다. 다른 분들의 리뷰들도 읽어보았는데, 문체가 딱딱했는지는 모르겠지만 표정 바리에이션이 적은 느낌이었던가 싶은 느낌이 들긴 했습니다. 저는 해당 분야에 대해 잘 알지 못하여 함부로 장담할 수는 없지만 조금만 다듬으면 상업용 연애물 비주얼노벨 장르의 상업용 작품과 비교해도 되지 않을까라는 느낌이 들었습니다.
빅커넥터즈
밀쉐
"예쁜 일러스트와 다양한 결말이 흥미로운 비주얼 노벨!" 점심 삥뜯기고 교수한테 감점 당하고 주말에 등산까지 하는 스토리에 주인공 신우가 안타깝게 느껴지기도 했습니다. 선택지를 어떤 것을 고르냐에 따라서 결말이 바뀌기 때문에 신중하게 선택지를 고르는 재미가 있었고, 더빙도 잘 되어 있어서 이야기에 푹 빠져들었던 것 같습니다. 판타지 비주얼 노벨을 좋아하는 플레이어에게 이 게임을 추천합니다.
빅커넥터즈
베칸
동양 스타일의 비쥬얼 노벨.
동양풍이라 옛날 조선시대 같은 컨셉만 내세울 것 같았는데, 오히려 현대적인 감성을 잘 섞어서 생각보다 괜찮은 컨셉으로 다가왔습니다. 중간중간 나오는 이펙트나 미니게임도 퀄리티가 좋아보이네요. 다만 초반부 이야기(산 올라가기 전 대학교 이야기)가 좀 심심하게 느껴지고, 캐릭터 표정이 전반적으로 딱딱하게 느껴집니다. 캐릭터 표정이 다양했으면 좋겠습니다.
비쥬얼 노벨을 심도있게 하지 않는 사람이지만, 무난하게 즐기기 좋았던 것 같습니다.
+)
버그인지는 모르겠는데 대사 다시보기 누르고, 다시듣기 버튼 누를때 한번 이미 누른건 계속해서 재생이 안되네요.
빅커넥터즈
김병수
동양풍의 연예 어드벤처 비주얼 노벨 입니다. 다양하고
매력적인 캐릭터들이 등장하며 더빙이 되어있기에
상당한 몰입이 됩니다. 취향에 맞는다면 재미있게
플레이할 수 있는 작품입니다. 다만, 캐릭터들의 입과
표정이 경직되어있어서 대사와 더빙, 캐릭터의 싱크가
조금 맞지 않는다는 느낌을 받습니다.
빅커넥터즈
이창민
아트 퀄리티가 나쁘지 않은 비주얼 노벨입니다.
서비스 씬으로 비주얼 노벨의 가장 핵심인 부분을 보여주는데 에피소드로 나오는게 아니라 유저가 원하는 에피소드를 선택해서 보여주는 방향성으로 설계했으면 좋겠습니다.
또한 캐릭터의 표정이 대부분 무표정인 느낌이 듭니다.
생동감 있는 표정 디테일이 있다면 좋을 것 같습니다.
표류소녀 개발사라 방치형 게임일거라 생각했는데 이렇게 고퀄리티의 로그라이크 장르를 만들 줄은 몰랐습니다.. 정말 재밌어서 집중하게 되고 반복하는 데에도 스트레스 없이 했네요. 기대가 많이 됩니다.
빅커넥터즈
이가현
잘 만든 로그라이크 액션게임. 스토리모드 있는 거 호감, 귀여운 캐릭터들과 궁금한 이야기들... 그리고 죽을 때마다 코인 모아서 강화시킬 수 있고 그만큼 재도전할 때 쉬워진다는 점이 너무 마음에 든다. 액션 로그라이크를 잘 못하는 게이머라도 쉽게 접근할 수 있는 게임이라고 생각함.
빅커넥터즈
이동현
동글동글한 그래픽이 인상적인 로그라이크 게임. 게임의 분위기가 몽환적이고 동화같아서 빨려들어가는 느낌이 있었습니다. 아트도 독특하고 몽환적이면서 아기자기해서 게임의 느낌을 잘 살려줍니다. 아이템을 먹는 방식이나, 재 도전을 위한 강화 같은경우에 너무 복잡하지 않게 구성해두었는데, 스킬과 패시브 간의 연계에서 게임의 독특함이 드러납니다. 단점으로는 게임의 접근성이 떨어지고, 복잡한 시스템을 이해하는데 시간이 걸린다는 것이 있겠지만, 장점으로는 게임을 여러번 플레이 할 계기를 만들어보고, 많은 빌드를 통해 흥미를 느낄 수 있다는 것입니다. 처음에는 인상이 살짝 찌푸러지고 머리가 아팠지만, 바늘- 휩쓸기 빌드나 기습-응수-가위 빌드같은 여러가지 빌드를 해보면서 제작자가 게임을 흥미롭게 만들기 위해 꽤나 공을 들였다는 생각을 하게 되었습니다. 실제로 데모 엔딩을 보고나서도 다른 빌드를 위해서 게임을 더 플레이하고 싶은 마음이 들 정도였으니깐요. 그리고, 꽃 20개 먹기나, 실 30개 끊기 같은 서브 미니게임을 배치해서 게임의 이해도를 높이게 해준 것도 재밌었습니다. 글을 읽고 있는건 머리만 아픈데, 미니게임을 통해 재미있는 경험으로 여러 빌드를 설명해주는 느낌이였죠. 튜토리얼 부분과, 각 스킬이나 능력의 연계 부분을 조금 더 자연스럽게 잘 설명해줄 수 있게 해주면 좋겠다는 바람도 있습니다. 게임도 지금은 너무 단순하기 때문에 아이템 / 이벤트 / 스토리 등에서 당연히 흥미 요소를 더 넣어야 할 것이고요. 전체적으로 게임이 재밌어서 정식 발매가 기대됩니다.
빅커넥터즈
이수용
이미 출시되어 '매우 긍정적'평가를 받고 있는
퀄리티 괜찮은 액션 로그라이크 게임입니다.
이쪽 장르 좋아하면 무난히 만족하실듯.
빅커넥터즈
김민경
[OFFLINE] 가위로 써는 게 아니었어?
가위는 써는 도구라고 생각하는 사람들의 고정관념을 깨주는 본격 둔기액션어드밴처... 우리의 실은 가위를 망치처럼 휘두릅니다. 때리는 맛도 쏠쏠하고 봉제인형 베이스의 카툰틱한 그림체로 보는 맛도 쏠쏠한데 스킬을 조합하는 맛은... 글쎄요... 더 해보면 감이 올 것도 같습니다.
게이머
금재욱
재미있어요. 플레이까지 도달하는 과정이 군더더기 없이 깔끔해서 좋습니다.
슬라이딩 & 회피 경험이 굉장히 좋아요. 조작하는 맛이 있습니다.
다만 선택보다는 컨트롤이 더 중요한 것 같다는 느낌을 받았어요.
컨트롤이 더 중요해도 문제가 되는건 아닙니다만 스튜디오에서 추구하는 방향성과는 다른 것 같아서 말씀드립니다.
성장 체감은 기가 막히네요.
빅커넥터즈
전우빈
플레이 이후 코인을 통한 영구 강화로 반복 플레이 욕구가 샘솟는 로그라이크 게임입니다.
게임 플레이도 재밌고 키설정 등 편의 기능 또한 존재해서 좋았지만
타격 사운드가 조금 더 풍부해지면 더욱 좋을 것 같습니다!
빅커넥터즈
박성우
표류소녀를 정말 오래 한 유저로써, 이번 작품은 과연 어떤 구성으로 서비스를 이어 나갈지 궁금합니다. DLC의 개입 가능성이 상당히 보이는 작품.
빅커넥터즈
송현규
컨셉,스토리,난이도 좋습니다
디자인도 깔끔하고 적 패턴도 재밌고 싸우는맛이 있습니다
다만 타격감이 조금 아쉽고
주인공이 가위를 쓰는만큼 기본공격에 휘두르는 모션 뿐만 아니라
싹둑거리는공격 등 모션이 다양해지면 더 재밌을것같습니다
캐릭터 도트와 아트 그래픽이 예뻐서 흥미를 끌었고 항아리의 역할이 궁금했습니다. 로그라이크라 여러번 플레이 하는 재미가 있었고, 스토리에 대한 기대감이 있었습니다. 앞으로 항아리 관련 스토리와 특색 있는 스킬들이 존재하면 더더욱 재미있을듯 합니다. 화이팅입니다!
빅커넥터즈
김창엽
- 괴물 봉인 컨셉과 보스 능력 흡수 요소가 서사와 맞물려 흥미로웠음
- 효과음 볼륨이 낮아 타격감이 약하고 오디오가 비어 있는 느낌이었음
- 느린 이동 속도와 비슷한 콤보셋이 답답했으나 로그라이크 성장 재미는 확실했음
빅커넥터즈
황다연
효과음도 좋지만 공격했을 때 플레이어가 직접 느끼는 타격감이 잘 드러났으면 좋겠습니다
빅커넥터즈
베칸
항아리와 함께하는 액션 스킬 로그라이트.
게임 특유의 2D와 3D가 섞여서 보여주는 독특한 분위기의 그래픽은 인상적입니다. 다만 게임의 본질적인 부분의 전투가 많이 아쉽다. 공격과 피격의 대부분의 효과는 먹먹해서 임팩트가 없어보이고, 근접으로 이루어져야하는 전투에 비해 공격받을때 잃는 체력의 비율이 너무 크게 느껴집니다. 플레이어가 게임의 대한 난이도를 느끼기 전에 로그라이트 혹은 이 게임의 고유의 매력을 먼저 보여주고 즐길 수 있는 게임플레이가 이루어 질 수 있다면 좋은 게임이라고 생각합니다.
보기 드문 독특한 그래픽이지만 아직 전투에서 다듬을 부분이 많은 게임이라고 생각합니다.
빅커넥터즈
박성우
은은한 매력이 있는 게임. 무엇때문인지는 모르겠으나 끌림이 있다.
빅커넥터즈
유지형
그래픽이 좋은 느낌을 줍니다.
게임은 처음 해봤는데도 살짝 익숙한 맛이 느껴집니다. 초반에 항아리를 사용하면서 싸웠는데 이게 항아리가 있는 의미를 모르겠습니다. 용사가 강력한 힘을 지니고 있어서 그런지 혼자서 싸워도 충분히 강한 느낌을 받았는데 항아리의 메커니즘의 디테일을 주면 좀 좋을 거 같습니다. 2분 동안 봉인 대신 적의 능력치를 먹어서 강화된다는지 적의 능력을 사용하는 설정이면 좋을 거 같습니다. 재밌게 플레이했습니다.
빅커넥터즈
신윤우
자동화와 소탕에 절여진 저에게 오랜만에 긴장감 넘치는 컨트롤을 느끼게 해주었습니다. 건치의항아리가 깨무는 맛이 정말 좋았습니다
빅커넥터즈
송현규
재미는있지만 난이도가 높은 느낌입니다
적 패턴이 잘 안보입니다 (특히 슬라임)
중보스인지 뱀파이어 잡을때는 작은 슬라임은 아예 안보일정도
이전버전에 비해서 뭔가 항아리 능력이 애매해진 느낌입니다
적이 시간이 지나면 다시 나와버리니까 안먹는게 나은 느낌도 조금 받았구요
빅커넥터즈
공로건
초반 부분이 너무 어렵습니다.
딱히 항아리가 도움이 되는 것 같지도 않고,
딱히 할 수 있는게 마땅치도 않게 느껴집니다.
제 손이 문제일지도 모르는 일이지만 말입니다.
빅커넥터즈
김병수
아기자기하고 귀여운 로그라이크 게임,
어떤 경험을 겪을지 기대되지만 초반을 벗어나기가 쉽지 않았습니다.
다양한 아이템과 옵션의 추가, 난이도 완화가 된다면 좋을 것 같습니다.
- 조작법이 직관적이지 않아 게임의 전반적인 완성도가 낮게 다가옴
- 연료 소모가 지나치게 빨라 플레이가 금방 끝나며 무의미하게 느껴짐
- 튜토리얼이 방대한 텍스트 위주라 이해가 어렵고, 목표가 불명확해 재미를 느끼기 힘듦
빅커넥터즈
김현
게임을 이해하는 데 애를 좀 먹었지만 그래도 독창적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래도 입문 유저들을 위해선 설명을 개선할 필요가 있음을 느껴요.
빅커넥터즈
김연희
S키를 계속 누르면 이동하고 있지도 않은데 속도가 계속 오르면서 연료가 다 바닥나버립니다. 그리고 우주선 조작이 매우 어려운데 이게 버그인지 아니면 원래 의도한 조작감인지 잘 모르겠습니다. 행성 정복이나 우주선 업그레이드할 때 유저가 좀 더 성취감을 느낄 수 있는 가시적인 효과가 있었으면 좋겠네요.
빅커넥터즈
김유라
우주선이 시속 1000km인데 앞으로 가지도 않고 연료만 먹습니다.
튜토리얼도 게임 시스템 알림 때문에 가려지기도 하고요.
빅커넥터즈
이창석
우주선 이동에 문제가 있는 듯 합니다. 정복 이후 우주선의 속도가 그 전 속도에 비해 덜 나오게 되어 버립니다.
빅커넥터즈
김태환
게임을 플레이하며 중간 중간 게임 방식을 알려주는 것이 더욱 효과적일 것 같습니다. 튜토리얼만 정리된다면 더 몰입감 있게 플레이 가능할 것 같네요.
빅커넥터즈
신선
게임성은 둘째치고, 게임의 방식을 튜토리얼에서 조금 더 알릴 필요가 있다고 봅니다.
오히려 댓글을 보고 게임 방법을 알아서 해봤네요,,ㅎ
빅커넥터즈
베칸
게임의 목표와 튜토리얼은 이해 했으나 게임에 버그가 있어 제대로 진행하지 못했습니다
우주선 출발 후 정복(E)을 한번이라도 누르면 우주선이 특정 방향으로 등속으로 이동하며 어떠한 조작도 먹히지 않습니다. 버그 픽스가 우선적으로 필요해 보입니다. 그리고 연료는 모을 수 있는 양에 대비해서 사용하는 양이 너무 빨라 행성 간 이동이 어렵습니다.
빅커넥터즈
박형락
옛날 학창시절 컴퓨터 몰래 똥피하기 게임 하듯, 간단하고 빨리 덮어버리기 좋은 게임이다. 일부 키가 잘 안되는 버그와 불친절한 안내사항은 여러번 하다보면 익숙해 지지만 다양한 의견을 반영하고 고쳐나간다면 똥피하기 게임을 대체할 수 있을지도?
빅커넥터즈
서준완
[2025BIC]튜토리얼이 상당히 불편한 우주 탐험 게임. 한번에 너무 많은것을 알려주려하여 플레이어가 학을 때게 만듬. 그리고.. 이 게임은 그냥 막무가내로 플레이 했다간 오래 못 버티는 빠르고 어려운 게임이라 튜토리얼을 안 읽으면 안되는 게임이더라. 유저가 튜토리얼을 제대로 보게 만들 필요가 있음. 그리고 튜토리얼 보고해도.. 30초 못버텼음.ㅠㅠ
- 메트로베니아식 맵 탐험과 소울라이크 요소를 잘 섞었으며, 오디오와 타격감이 훌륭함
- 한국어 더빙과 텍스트 재생 연출이 몰입을 돕지만, 다소 딱딱한 느낌이 들음
- 적 공격 예고가 있으나 패링이 어렵고, 성공 후 스킬 연계가 의도와 달라 아쉬움
빅커넥터즈
김병수
[게임 실행이 되지 않아, 영상으로만 리뷰를 남깁니다.]
조선을 배경으로 하는 메트로배니아 게임입니다.
다양한 스킬들을 활용하고, 이펙트가 화려하여 액션
중심의 게임으로 보여지며 다양한 카메라 워크로
연출 부분 또한 박진감있게 느껴집니다.
빅커넥터즈
서준완
[2025BIC][Steam데모판 플레이] 높은 난이도의 국산 액션 매트로베니아 게임. 플레이어는 삿갓을 쓴 무사가 되어 귀신과 괴물 그리고 사악한 인간을 물리쳐야 한다. 손이 상당히 빨라야 하고 정확한 판단력이 중요한 게임으로 어디를 탐험해서 어떤 기물들을 차지했느냐에 따라 완전히 다른방식으로 플레이 할 수 있다. 관심이 있는분은 할인할 때 고민해보세요.
빅커넥터즈
이창환
빌드가 없어 스크린샷만으로 판단하여야 함은 아쉽지만, 오프라인에서의 체험이 기대가 되는 전시작 인 것 같습니다.
실사 동화풍으로 만든 아트 그래픽이 인상 깊었습니다.
마치 현대 동화를 읽는 것처럼 몰입이 되었습니다. 색을 밝혀내는 시스템 구조가 이 게임이 힐링 게임이란 것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퀄리티가 매우 높은 게임인 건 확실합니다.
근데 청계천 레벨디자인은 왜 어렵게 설계했는지 궁금합니다.
시나리오에 몰입하는 방향성이라면 난이도가 쉽게 되어야 하는데 그 요소를 아예 없앤 느낌이 듭니다.
퀄리티는 좋으나 게임의 핏에 맞지 않는 레벨디자인이 아쉬웠습니다.
빅커넥터즈
이창환
현실적인 배경의 게임이라 혹했는가?
주인공인 토끼가 귀여워서 혹했는가?
한국적인 요소가 많아서 혹했는가?
이 수 많은 장점을 뒤집어엎을 치명적인 단점이 존재한다.
그것은, 인간으로써 가능한건가? 싶을 정도의 난이도를 자랑한다는것이다.
처음엔 쉬워보였다.
단순히, 점프점프만 하면 되는줄 알았다.
그러나, 움직이는 프롭을 어찌 짧은 시간안에 뛰어넘으란 말인가.
그것도 실시간으로 벌어지는 간격을 말이다.
텀블벅에서 후원할때부터 눈여겨 본 작품이었는데,
기대가 큰 만큼 아쉬움도 많은 작품이었습니다.
빅커넥터즈
최지훈
다소 현실같아보이는 배경에서의 토끼의 감성적인 모험.
텍스쳐와 쉐이더, 카메라 효과와 후처리를 적절하게 써 분위기를 내놓았지만
어째선지 이런 내러티브 게임에 흐름을 끊어버리는
"너 실수했네, 다시 해" 같은 게 있다.
플랫폼을 촘촘히 배치한다면 모를까, 간격도 꽤 넓어서
삐끗하면 토끼가 강물에 휩쓸리거나 높은 고도에서 떨어져버려서
총 83번의 시도만큼 회색빛으로 물든 세상을 멸망시켜버렸다.
이 게임의 6명의 디자이너는 이 끔찍한 죽음의 윤회를 끊기 위해
머리를 맞대고 희망이 서린 솔루션을 찾아야 할 것이다.
빅커넥터즈
이수용
컴퓨터 성능이 부족해서 프레임 드랍때문에 도저히 진행하기가 어렵더군요
정말 좋은 퀄리티의 그래픽도 좋지만, 사양 안좋은 사람들을 위해 약간의 그래픽 조절이 가능하면
더 좋지 않을까 싶습니다.
빅커넥터즈
김민경
위로 받던 마음에 우산 공포증을 안겨주는 작품
초반부에는 정말 눈물을 흘릴 정도로 큰 위로를 받았는데 우산 구간에서 한 마흔 번 쯤 떨어지고 나니 우산이 무서워졌습니다. 사람들이 걷는 속도와 토끼친구가 뛰는 속도를 맞추는 것도 쉽지 않거니와 초점에서 멀어질수록 간격이 좁아 보이는 시선 왜곡이 있어서 실제로 뛰었을 때 추락하기가 쉬워 이 구간에서는 뭔가 해결책이 필요해보입니다. 그렇지만 실사와 차이점을 찾기 힘들 정도의 높은 재현률과 감성적인 텍스트 덕에 불안했던 마음이 조금이지만 분명히 가라앉는 것을 느낄 수 있었던 작품이었습니다. 난이도 조절만 잘 된다면 상당히 여운이 남는 힐링게임이 될 것 같네요. 출시를 기다리겠습니다.
빅커넥터즈
김창엽
- 달토끼가 잃어버린 색을 찾아 모험하는 어드벤처
- 나레이션과 한국적 분위기가 잘 어우러져 몰입감을 줌
- 색을 채워가며 수집욕과 목표 의식을 자극하는 점은 매력적이었음
- 엔진 특성 상 높은 사양 요구와 어려운 점프 난이도로 좌절하기 쉬운 점은 아쉬웠음
빅커넥터즈
서준완
아주 잘 만들어진 국산 게임입니다. 플레이어는 작은 루나가 되어 색을 잃어버린 세상에 다시 색을 돌려주기 위해 다양한 여행을 합니다. 개발자와 운영진의 노력이 잔뜩 들어있는 게임으로 광원효과와 아름다운 연출이 돋보입니다. 아주 한국적인 게임아면서 우리가 언젠가 보았던 친숙한 사물, 배경들이 많이 나오는 게임이니 힐링을 원하시는 분은 한번 해보시기 바랍니다
빅커넥터즈
중괄호
다른 리뷰에서도 언급됐듯, 어렵습니다. 실패하면 처음부터 다시 해야해요.
빅커넥터즈
김유라
달조각으로 세상의 색을 되찾는 게임입니다.
귀여운 달토끼와 실사같은 그래픽이 마음에 들었습니다.
하지만 언리얼이라 그런지 렉이 자주 걸려서 튜토리얼만 찍먹했습니다.
오프라인에 가게 되면 한 번 해보고 싶습니다.
빅커넥터즈
곽민채
마치 현실에서 귀여운 토끼 요정을 만난 듯한 몽글몽글한 기분을 느낄 수 있는 게임이었습니다.
다만 플레이 중 재도전이 너무 잦아지면서 다소 지치기도 했고, 결국 데모 버전을 완주하지는 못했어요.
난이도 조정이 이루어진다면 꼭 다시 도전해보고 싶은 따뜻한 감성의 게임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