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디커넥트 소식

인디게임소개

BIC 2024 AWARDS
BIC2024 수상작을 만나보세요!
BIC 2024 수상작
ㅓ

개발자픽

2024 DEVELOPER's PICK
game-img
game-img
  • PC
베일드 엣지
오뉴월 스튜디오
베일드 엣지는 사이버펑크 도트 액션 플랫포머로 가상과 현실을 오가며 진행 하는게 특징입니다
자세히보기
빅커넥터즈
김창엽
[ 액션 플랫포머 ] [ 총평 ■■□□□ ] * 텔레포트를 이용한 플랫포머 액션을 선보이는 사이버펑크 비주얼의 게임. 기분 탓인지는 모르겠으나 게임 비주얼, 아트워크, 주인공과 조력자의 성향 등등이 산나비의 영향을 받은 것 같음. * 전투 중 오디오가 비거나 낮게 출력되는 부분들이 있어 액션임에도 타격감이 느껴지지 않아 아쉬웠음 * 텔레포트를 활용하여 전투를 하거나 퍼즐 풀이를 하는 파트가 적어 게임의 특징이 잘 드러나지 않은 것이 아쉬웠음
빅커넥터즈
김덕진
비슷한 느낌의 기존 작품들이 생각나는 게임이지만 비슷한 맛이라도 역시나 맛있는 작품이라 좋았습니다 움직일때 무빙 연출이나 특색있는 모션은 굿
game-img
game-img
  • MOBILE
나와 요정의 보금자리 : 퍼즐 앤 데코
프로비스게임즈
자세히보기
빅커넥터즈
김창엽
[ 퍼즐 하우징 ] [ 총평 ■■■■□ ] * 비어있는 공간에 퍼즐을 하나씩 끼워넣어 그림을 채워나가는 퍼즐 게임 * 자연스럽고 부드러운 애니메이션 연출, 미학적인 완성도가 높음 * 퍼즐을 맞출 때마다 피드백이 좋음. 완성했을 때 성취감이 느껴짐
빅커넥터즈
이수용
스케치에서 부터 차근차근 스티커를 붙여나가 스토리가 있는 하나의 그림을 만들어가는 캐주얼한 퍼즐 게임입니다. 전체적으로 비주얼이 좋아서 요정 마을을 꾸밀 맛이 날 것 같더군요 잔잔하니 힐링스타일이라 좋았습니다. 데모 시작하자 마자 마을이 다 구성되있어서 그런가 직접 꾸밀수는 없어서 조금 아쉽긴 했네요.
빅커넥터즈
한안
- 조그마한 요정들이 사는 정원을 보며 요정들 그림을 완성하는 퍼즐 게임입니다. - 자기 전에 하면 좋은 꿈을 꿀 것 같은 게임입니다. :) - 모델링이랑 그림이 정말 귀엽습니다. - 퍼즐도 조작감이 매우 좋고, 편의성을 고려해 아래쪽 위주로 드래그 할 수 있게 해둬서 좋았습니다. - 한 그림 안에 레이어처럼 구성돼어 밑그림부터 완성해가는 재미가 있습니다.
빅커넥터즈
이지윤
따뜻한 느낌의 동화책같은 그래픽으로 플레이내내 힐링되는 게임입니다.
빅커넥터즈
정민우
그림을 맞춰가는 퍼즐이 잘못 만들면 너무 쉽고, 그렇다고 억지로 비슷한 오브젝트들로 채우면 너무 어려운 난이도의 퍼즐이 만들어질 확률이 높은데, 이 게임은 그 사이에 적절한 난이도를 찾은 것 같다. 퍼즐은 물론이고 메인 화면을 꾸미는 컨텐츠에서도 아기자기한 미니어처 느낌의 그래픽이 보기만 해도 편안한 느낌을 준다. 모바일 배경화면으로 두고싶을정도. 컨텐츠의 양만 많다면 주요 타겟층을 확실히 사로잡을 게임으로 보인다.
빅커넥터즈
박한비
와 정말 귀엽고 세세한 디테일이 정말 좋았어요 힐링하면서 할 수 있었던 게임이었습니다!!
빅커넥터즈
조희정
처음부터 끝까지 힐링하는 기분으로 즐길 수 있었습니다. 그림을 점점 완성하는 재미도 있었고, 요정들의 일상도 볼 수 있어 재미있었습니다.
빅커넥터즈
김민경
스티커 판에 스티커를 가이드 넘버 없이 알아서 붙여야 합니다. 이미 채워진 그림들 사이의 빈 공간을 보고 알아서 맞춰 넣는 방식인데 이걸 퍼즐로 활용한 발상이 좋은 의미로 놀랍습니다. 메인 컨텐츠인 퍼즐 뿐만 아니라 대기 화면에 등장하는 요정의 집 꾸미기 컨텐츠에도 신경을 많이 쓰신 것 같습니다.실제 3차원 미니어처를 보는 듯한 섬세한 소품 구현과 스테이지 로딩 구간에 등장하는 연필로 그린듯한 애니메이션까지 비주얼적인 디테일이 좋네요. 일러스트 하나를 완성할 때마다 이미지파일로 저장할 수 있는 점도 좋았습니다. 게임 내 등장하는 재화의 종류가 제가 확인한 것만 해도 최소 세 가지 이상인 것 같은데 스테이지 클리어 후에만 보유량이 등장하거나 아예 등장하지 않아 확인할 수 없게 되어있어 메인 화면에서도 보유량을 확인할 수 있게 해주시면 좀 더 편리하지 않을까 싶습니다.
빅커넥터즈
이주형
그림 맞추다보면 어느새 완성되는 퍼즐게임입니다. 가만히 보다보면 어디 위치인지 알게 되실겁니다. 완성된 귀여운 일상을 덤이고요
빅커넥터즈
이찬희
퀄리티 높은 모바일 숨은 그림 "넣기" 게임입니다. 스케치가 먼저 제시되고, 빈 공간에 맞춰 집어 넣는 것이 퍼즐의 기본 골자입니다. 그림을 맞춰 넣으면서 점점 아기자기한 그림이 완성되는 것이 굉장히 만족스러웠습니다. 이렇다할 튜토리얼도 필요 없이 굉장히 직관적이라 바로 퍼즐로 뛰어들 수 있는 것도 좋았고, 게임이 진행되는 모션도 너무 귀엽고 부드러웠습니다. 또 하우징 시스템도 있어서 아기자기한 요정 마을을 꾸밀 수 있었습니다. 이제 어디가서 학생 소리는 못듣고 "삼촌~" 소리를 듣게 되었습니다. 그런 제게 이런 귀여운 게임은 죄악이겠지만, 우리 모두가 생각하는 특정 타겟층에겐 어필이 될만한 게임입니다!
game-img
game-img
  • MOBILE
코인몬 디펜스
더블스트로크
코인몬을 합치고 몰려오는 적을 막아내자!
자세히보기
빅커넥터즈
이찬희
1. 파일을 다운로드 하니 "군단쟁"이라는 게임이 인스톨 되는데 이게 맞나요? 2. 아이폰을 사용 중이라 어쩔 수 없이 앱플레이어로 실행했는데 구글 로그인 이후로 넘어가질 않습니다. 3. 기기의 사진, 파일과 같은 정보는 왜 수집하는걸까요?
빅커넥터즈
이수용
한 때 인터넷 방송쪽에서 유명했던 수박게임과 디펜스를 섞어 만든 게임. 기본적으로 내가 원하는 위치에 고정되지 않기 때문에,유닛들이 전부 사정거리 없이 바로 공격한다. 로그라이트방식의 성장곡선이 있기 때문에 난이도가 있는편은 아닌듯. 기본적인 공격 투사체가 밋밋한 편이고 강한 공격시에 발생하는 화면진동 같은건 없어 타격감은 조금 아쉬웠다.
빅커넥터즈
김창엽
[ 머지 타워 디펜스 ] [ 총평 ■■■□□ ] * 수박 게임과 타워 디펜스를 결합한 게임. 타워들을 합치면서 강화해 적들을 막는 것이 목표 * 타워를 결합하는 재미는 있으나 타워 디펜스 특유의 전략적인 배치는 할 수 없어 아쉬움 * 타워를 성장시켰을 때의 쾌감이나 전반적인 타격감은 밋밋한 편
빅커넥터즈
김보석
'수박게임'류의 쾌감과 디펜스의 긴장감을 동시에 느낄 수 있는 게임. 단, 원하는 기물을 원하는 위치에 배치할 수 없기 때문에 랜덤성이 짙어 꼬여버리면 수박게임의 억까와 랜덤디펜스의 억까도 동시에 느낄 수 있기에 조심
빅커넥터즈
신해슬린
수박게임과 디펜스(+덱 빌딩) 게임을 절묘하게 섞어 놓은 방식의 게임입니다. 게임 첫 실행 시 나오는 줄거리에 페이지마다 글자가 하나씩 ㅁ으로 깨지는 버그가 있습니다. UI적인 측면에서 바라보았을 때 2줄 이상의 줄글은 지금보다 얇은 굵기의 폰트로 교체하여야 가독성이 좋아질 것 같아요. 지금은 앱 내의 모든 곳에 같은 폰트를 적용한 것 같은데, 소위 말하는 제목 폰트에 해당하는 글자체라 여러 줄의 대사가 잘 읽히지 않네요.
game-img
game-img
  • PC
  • MOBILE
  • CONSOLE
RP7
터틀 크림
이상하지만 뭔가 익숙한 슬롯매니징 로그라이크
자세히보기
빅커넥터즈
김상민
게임이 독특합니다. Z X C V B M 등 키보드 아래로 플레이가 되는데 간단하게 설명하자면 상자 같은 블록안에 뭐가 나올지 모르고 유저는 그것을 ZXCV 등 버튼으로 돌려가면서 게임을 해야 합니다. 주인공 (유저) 캐릭터는 자동으로 움직입니다. 전투도 하고, 상점도 가고, 물약도 먹고, 잠긴 상자도 금액으로 열고, 금액도 먹고 하는 등 여러 가지 유저가 오랫동안 살아 남기 위해서는 자동으로 움직이는 유저 캐릭터가 생존하도록 ZXCV 등 버튼을 눌러가면서 계속 블록 을 움직여야 합니다. 어떻게 게임이 출시가 될지 기대가 되네요!
빅커넥터즈
김창엽
[ 슬롯 로그라이크 ] [ 총평 ■■■■■ ] * 7개의 슬롯을 돌려 원하는 행동을 하게 유도하여 성장과 전투를 진행하는 로그라이크 * 컨셉이 신선하고 로그라이크의 깊이들을 보유, 매 순간 긴장이 끊기지 않음 * 게임 내 슬롯에 대한 메커니즘과 인터페이스 최적화가 잘되어 있고, 변주가 다양하여 매 순간 선택에 대해 고민하게 만듬
빅커넥터즈
최요한
직접 구매한 게임입니다! 시간 가는 줄 모르고 게임을 한 기억이 있습니다. 한두시간은 가뿐하더군요. 플레이해보신다면 점점 머리와 손가락이 긴장해오는 경험을 하실 수 있으실겁니다.
빅커넥터즈
윤유준
"RP7"의 게임플레이는 슬롯 매니징을 중심으로 이루어집니다. 플레이어는 7개의 슬롯을 활용하여 캐릭터의 이동 경로와 행동을 계획해야 합니다. 각 슬롯은 다양한 스킬과 아이템으로 채울 수 있으며, 전략적인 플레이가 요구됩니다. 로그라이크 특유의 반복 플레이와 난이도 상승이 결합되어 깊이 있는 게임 플레이를 제공합니다. 현재 커뮤니티 에서도 긍정적인 반응이 있기때문에 기대되는 게임입니다.
game-img
game-img
  • PC
베스티어리 서바이버즈
아이디어 봄버즈
클랜 능력과 5원소의 힘으로 맵을 전략적으로 진화시키고, 드래곤들의 침공에 맞서 싸우세요!
자세히보기
빅커넥터즈
최원준
독특한 클랜 시스템이 굉장히 마음에 드는 게임이었습니다. 또한, 제가 기본적으로 알고 있는 다른 뱀서라이크 게임과는 다르게 플레이어가 게임을 방치할지 아니면 컨트롤을 할지 정할 수 있도록 설계 되어있다는 점도 인상 깊었고 클랜 능력을 통해 게임을 원하는 스타일로 할 수 있게 여지를 만들어 놓은 점도 좋았던 것 같습니다. 하지만 게임의 처음 2~3판을 레벨업이나 성장을 위해서만 소비되는 것 같아 아쉬운 점도 있는 듯 합니다.
빅커넥터즈
김창엽
[ 액션 슈팅 로그라이크 ][ 총평 ■■□□□ ] * Vampire Survivors 파생 작품, 마우스로 공격 방향을 정함 * 성장 쾌감과 플레이 시 몰입감이 느껴지긴 하나, 플레이어와 적의 전반적인 피드백이 명확하지 않음 * 적들은 항상 맵에 가득차있기에 성장에 따라 긴장이 해소되는 구간이 없어 게임 전체가 피로하게 느껴짐 * 이 게임과 비슷한 ‘엑스 인베이더’ 에 비하면 여러모로 부족한 게임
빅커넥터즈
중괄호
튜토리얼 때 클릭을 안해도 넘어가서 글을 읽지 못했어요. 안읽어도 플레이 가능하긴 하지만요
빅커넥터즈
정민우
이미 뱀서라이크 게임은 한달에도 몇개씩 출시되는 시대다. 이 게임이 그렇게 경쟁이 강한 시장에서 살아남을 수 있을까? 내 대답은 "현재로썬 아니다". 개발자가 의도하는 게임의 재미가 뭔지는 알겠다. 근데 그건 "잘 성장했을 때"의 기준이다. 과도한 경쟁이 벌어지고 있는 시장에서는, 초반에 얼만큼 재미를 주느냐가 중요하다고 생각한다. 그렇지 않으면 유저들이 게임의 재미를 알기도 전에 떨어져 나가기 때문이다. 이 게임의 초반부는 정말 지루했다. 게임의 시스템 자체도 머리에 잘 안들어오고, 초반부 몬스터의 체력과 젠 속도가 조금 높다고 생각한다. 그리고 무엇보다 초반에 무기를 얻는 것이 타 게임에 비해서 느리다. 이 게임이 재미가 없다고 생각하진 않는다. 모든 성장이 다 갖춰지고 나서는 충분한 재미를 보장한다. 다만 그 재미를 느끼기도 전에 떠나는 유저의 비율이 높을 것으로 예상된다. 이 부분을 조금 고치면 좋을 것 같다.
빅커넥터즈
손현준
뱀서라이크 게임이 쏟아지는 지금, 더 나은 서바이버류 게임을 만들고 싶다는 의지가 옅보이는 구성이었습니다. 속성과 장소 등 다양한 요소들을 추가하여 서바이버 장르의 다음 단계를 모색하는 노력들이 보입니다. 아직 이펙트와 사운드, 전체적인 UI 디자인 등 다듬어야 할 부분은 보이지만 완성된 이후가 기대되는 게임입니다. 추가적으로 몬스터에게 지나치게 다단히트 되는 부분은 조금 아쉬운 부분인 것 같습니다.
빅커넥터즈
이찬희
서바이버즈 라이크 게임입니다. 성소와 5가지 속성으로 색다름을 꾀하려고 했지만, 이것이 작동하는 방식을 한번에 알기 힘들었습니다. 이 시스템이 작동하는 방식을 이해하기 위해 1시간 정도 5판 해봤는데 여전히 모르겠습니다. 1분마다 계속 나오는 성소 튜토리얼 메세지의 끔찍함은 덤입니다. 성소를 받아들이면 해당 속성 관련 업그레이드 획득 가능, 받아들이지 않을 시 혹은 파괴할 시 일시적인 버프 획득 가능인데, 게임의 맵이 막 바뀐다거나(시각적으로 바뀌긴 합니다만) 드라마틱하게 달라짐은 모르겠습니다. + 이후 3시간을 더 플레이 했습니다. 성소라는게 이 게임에서의 역할과 작동하는 방식이 무엇인지 알아내고 싶었습니다. 하지만 여전히 "성소의 존재로 인해 게임이 플레이어가 게임을 온전히 즐길 수 있도록 능동적으로 작동하는가?"에 대한 질문엔 긍정적으로 답하지 못하겠습니다. 성소가 일으키는 게임 내의 유의미한 변화는 "플레이어를 해당 지점으로 이동하게 하는 것"밖에 없습니다. 그리고 서바이버즈 라이크 게임에서 플레이어의 이동은 그다지 큰 의미를 지니고 있지 않죠. 이외에는 속성 부여이라거나, 새로운 능력이 열리는 등의 플레이어의 공격 능력을 강화하는 수단 밖에 없습니다. 즉, 현재 성소는 플레이어를 특정 장소로 이동하게 하는 또 다른 스펙업 수단에 그치고 있습니다. 또 레벨업 이후의 스탯 성장 선택, 상자에서 나오는 또 다른 스킬의 선택, 성소 미션을 완료했을 때(10초 버티기... 밖에 없죠) 또 다른 속성 스킬의 선택. 선택, 선택, 선택. 하지만 레벨업 스탯도 찍을 수 있는 종류의 제한도 없고, 상자에서 나오는 것들의 가지 수도 그렇게 많지 않으며, 각 무기들이 독특하다는 인상을 받기 힘들었고 속성을 부여하기 위한 발판 정도에 그쳐 적당히 아무거나 챙겨도 상관없는데다가, 성소는 나오는 종류가 랜덤이거니와 결국은 속성을 부여하는 것이 메인이라 "자신만의 빌드를 꾸려나간다"는 말이 와닿지 않았습니다. 게임을 시작하기 전 캐릭터의 패시브 스킬을 지정하는 점만이 아직은 게임 내의 플레이 계획을 능동적으로 변화시키는 유일하고 효과적인 수단처럼 보입니다.
빅커넥터즈
소민재
뱀서라이크 게임입니다. 실시간으로 생성되는 제단을 점령하는 것을 통해 지형과 몬스터에 다양한 변화를 주고 캐릭터는 다양한 스킬셋을 조합하여 싸워나가는 것을 세일즈 포인트로 삼고 있습니다만 스킬 조합을 다양화한다는 명목으로 지나치게 강화 옵션을 세분화한 감이 있고, 여기에 더해 무기 자체는 보물 상자로만 강화 할 수 있어서 오히려 게임 내 적 성장 곡선에 비해 플레이어의 성장 곡선에 지나치게 변수가 많다고 느껴졌습니다. 여기에 더해 보통 난이도에서부터 적들의 이동속도나 체력이 다소 지나치게 높아서 플레이에 부담스러운 면이 있으며 화면 이펙트를 전체적으로 화려하게 해서 오히려 가장 중요한 정보인 성소 위치나 아이콘 등이 눈에 잘 띄지 않는 문제점이 있었습니다. 그리고 아이템은 네모난 박스 형태로 통일했던데 게임 내 어떤 고유한 세계관이 있다면 그 핍진성에 맞는 형태로 아이템을 만드는 것이 좋다고 생각합니다. 또한 몬스터와 캐릭터의 모션이 어색하고 이펙트와 맞물리지 않는 경우가 많으며 타격감도 다소 부실하다고 느꼈습니다.
빅커넥터즈
황재진
뱀서라이크류 게임에서 느낄수 있는 근본적인 재미를 주는 게임입니다. 적을 한번에 처치하거나 가만히 있어도 적이 쓸려나가는 재미, 레벨업을 통한 성장의 재미도 잘 챙겼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스테이지 종류 이후 스킬포인트를 통해 강화할 수 있어 영구 성장 요소도 마련해놓았습니다. 그러나 아직 그 이상을 느끼지는 못했습니다. 다른 뱀서라이크 게임과 차별화되는 요소를 찾지 못했습니다. 제가 뱀서라이크 게임을 많이 해보지 않아서 잘 알지는 못하지만, 원소 시스템이 차별점이 될 수 있을까 생각이 들었지만 수많은 뱀서라이크 게임이 쏟아져나온 상태에서 분명 타 게임에서 해당 요소를 사용하지 않았을리가 없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기본 재미는 챙겼으니 앞으로의 과제는 타 게임들과 경쟁할 수 있는 확실한 차별점을 가지는게 중요할 듯 합니다. 디테일적인 부분에서 아쉬운 점이 몇몇 보였습니다. 전체적인 이펙트, 쉐이더는 너무 과하지도 않으면서 깔끔하고 예쁘게 보였습니다. 그러나 전반적으로 캐릭터와 적 애니메이션이 반복되는 느낌이 너무 잘 보여 아쉬웠습니다. 또한 플레이어 공격 모션을 보면 걷고 있을 땐 공격 모션이 나오지 않고 가만히 있을 때 보이게 되는데, 실제 공격과 모션의 싱크가 맞지 않았습니다. 이러한 디테일도 챙긴다면 이 또한 하나의 차별점이 될 수 있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빅커넥터즈
이도경
뱀서라이크 게임 클랜이라는 직업군과 같은 시스템을 이용하여 1차적으로, 캐릭터를 통해 2차적인 커스터마이징적 요소를 추가하였다. 맵에 성소라고하는 추가적인 효과를 주는 장소가 랜덤하게 등장하여 차별점을 두었다. 하지만 적들의 공격을 피하면서 가기엔 이동속도에 비해 멀리 떨어진 느낌이었다. 설정에서 튜토리얼스킵을 켜지 않으면 동일한 튜토리얼이 반복해서 등장하는 점이 불편하였다. 또한 주 무기 집중공격을 제외한 다른 무기들의 타격감이 없어 실제로 공격이 진행되고 있는지에 대해 알기 어려웠다. 재미를 느낄수는 있었지만, 불편한요소가 아쉬웠다.
빅커넥터즈
김성찬
제 인생에서 처음 하는 뱀파이어 서바이벌류 게임이었습니다. 직접 해보는 건 처음이지만 간혹 이런 저런 인터넷 방송이나 커뮤니티 등을 통해 어떤 게임 인지에 대한 기본적인 정보는 가지고 있었고 그런 상태에서 플레이해 본 후기를 말하자면... 그저 그랬습니다. 이 장르는 이미 심각한 레드오션이자 과포화 상태에 처했고 이 게임만의 차별성이나 장점을 꼽으라고 한다면 아트가 생각보다 이뻐 보인다는것 정도가 전부였습니다. 게다가 이건 계속 해서 출시되어지는 다른 뱀서류 게임들 또한 똑같이 가지는 특징이기 때문에 사실상 장점이라고 보기도 어렵다고 느꼈습니다. 재미가 없었던건 아니였습니다. 기본적으로 이쪽 장르에서 제공하는 '최소한의 재미'가 존재하니까요 단지 다른 사람들에게 '이 게임 정말 재밌어! 내가 추천한다ㅋㅋ' 같은 말은 절대 못할 정도일 뿐이였습니다.
game-img
game-img
  • PC
Tiny Terry's Turbo Trip
snekflat
우주에 대한 엉뚱하고 무모한 용기, 그리고 깜찍발랄한 노력
자세히보기
빅커넥터즈
김창엽
[ 오픈월드 어드벤처 ] [ 총평 ■■■□□ ] * 하고 싶은 대로 돌아다니는 귀여운 GTA 버전의 오픈월드 게임 * 어딘가 엉뚱한 컨셉을 비주얼과 오디오로 잘 살렸음 * 전반적으로 카메라 무브가 좋지 않음. 카메라가 너무 미끄러지듯 움직이기에 멀미를 유발하기 쉬움
빅커넥터즈
이수용
우주를 향해 자동차를 구해 고철을 모으는 테리의 이야기. 목적은 있지만 형식없고 자유롭게 목표를 향해 나아가는 유쾌한 모험이었습니다. 데모 버전이라서 제한된 건 많았지만 유쾌하게 표현해서 좋았네요. 정식 버전에서는 더욱 자유롭게 플레이가 가능할 것 같아 기대됩니다.
빅커넥터즈
김민경
GREAT KID AUTO... I have to purchase this game now for giving home back to him... 멍충망충한 얼굴로 꿈을 향해 돌진하는 테리를 보고 있으면 여러 가지 의미에서 웃음이 절로 납니다. 데모라서 막혀있는 구간을 그냥 두지 않고 대사를 통해 계속 데모라는 사실을 상기시키면서 정식판에서는 더 많은 걸 즐길 수 있다고 플레이어를 떠보는 것마저도 귀여웠습니다. 맵이 꽤 많이 넓은데도 유저가 어딜 가든 크게 터치하지 않는 편인데(건물 진입 제외하고) 그 와중에 다른 인물들과의 상호작용을 통해서는 계속 새로운 목표들이 늘어나서 돌아다니며 해내는 맛이 쏠쏠했습니다. 재밌었어요!
게이머
쿠라그
움직임도 매끄럽고 이것저것 할 것도 많고 재미있었어요
게이머
김형준
이미 스팀에 등록되어 좋은 평가를 받고 있는 게임이었군요. 데모 버전에서도 완성도 높은 게임이라는걸 느낄 수 있었습니다. 앞으로도 좋은 게임 많이 만들어주셨으면 합니다. It's a game that's already been registered on Steam and has received good reviews. I could feel that it was a well-made game even in the demo version. I hope you continue to make great games in the future.
빅커넥터즈
송현규
카메라 연출, 사운드 및 스토리 등 이 게임만의 매력이 뛰어나다 하찮고 바보같은 주인공과 주변 캐릭터들의 이야기와 행동을 보고 있으면 재미있다 오픈월드 형식으로 맵에는 여러 미션이 놓여져 있고 자유롭게 돌아다니면서 임무를 수행한다. 자유도도 높고 수집하는 재미가 있다 뇌를 비우고 마음대로 플레이해도 되서 힐링도 된다
빅커넥터즈
김성찬
멍청하고 말랑말랑하게 생긴 디자인, 물리엔진 그리고 세상 순해보이는 모습과 그렇지 못한 차량절도, 뻥소니를 보고 있자니 그 이질감과 바보 스러움에 잔뜩 웃게 되었습니다. UI를 제외하면 사실상 전부 영어라서 플레이는 거의 못했지만 그냥 보는것 만으로도 빵빵터지고 재밌어서 좋았습니다 아마 한글만 제대로 지원 했어도 좀 더 본격적으로 즐겼지 않을까... 이 그래픽 게임성에 1인칭도 모드도 지원하는거 보고 잔뜩 웃어버렸네요ㅋㅋㅋㅋ 심지어 파이프로 폭행도 가능해!ㅋㅋㅋㅋㅋ 게다가 응근히 오픈월드 스러운 감도 있고ㅋㅋㅋ 꼭 애들용 GTA같은데 정말 만족스러웠습니다. 요즘 뭔가 게임 불감증이라도 걸린것 처럼 뭔가를 찾고 있던것만 같았는데 이 게임이 제가 뭘 원하고 있었는 지를 기억나게 해주고 동시에 충족 시켜준것만 같았습니다 힐링과 어드벤처 그리고 아기자기한 맛! 정말 최고에요!
빅커넥터즈
윤유준
"Tiny Terry's Turbo Trip"은 간단한 조작과 직관적인 게임플레이를 제공합니다. 플레이어는 테리를 조종하여 장애물을 피하고, 다양한 아이템을 수집하며, 여러 스테이지를 클리어해 나갑니다. 각 스테이지는 독특한 도전과 퍼즐을 제공하며, 플레이어는 이를 해결하며 게임을 진행합니다. 단순한 조작법과 도전적인 스테이지가 조화를 이루어, 다양한 연령대의 플레이어들에게 매력적인 게임 경험을 제공할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빅커넥터즈
박류성
차를 갖고싶어 택시기사가 되었지만 손님은 한번도 태우지 않고 땅이나 파고 마을 탐험기 시종일관 얼빠진 분위기와 가벼운 게임성으로 편하게 하기 좋은 게임 가볍다곤 하지만 오픈월드로써 탐험하는 재미는 알차게 채워놓았다 생각을 비우고 마을을 돌아다녀보자
빅커넥터즈
김예현
고작 택시 하나를 위해서 일자리를 얻은 한 바보 같은 청년의 모험.. 인데 택시 기사로 일을 들어왔지만 돈벌이는 택시가 아닌 사람들과 만나서 헛소리를 들으며 땅을 파는 식의 말도 안 되는 방식으로 돈을 벌며 자동차로 우주에 가겠다는 이상한 신념을 모두 인정하며 그에 따라 스토리가 진행되고 이 섬에는 법이 없다는 이유로 교통체증이나 파이프로 이유 없이 사람을 때릴 수 있는 등 정신이 나간 센스가 엄청나게 돋보인다. 인디게임이라고 믿을 수 없는 가볍고 재밌는 오픈 월드 플레이를 보여준 것이 매우 대단하다고 생각된다!
game-img
game-img
  • PC
키키캐키캡
이게게개임
자세히보기
게이머
이경영
무쳤다 진짜 재밌어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 키보드 전체를 이용하는 게임은 첨이라 아직 좀 어렵긴한데 괜히 승부욕 자극되서 계속 하게 되네요. 설정에서 모드도 일반, 클래식 중에 선택 할 수 있고 키캡 스킨도 바꿀 수 있어요 귀욤뽀짝 합니다.
빅커넥터즈
김상민
키키캐키캡 이름이 다소 어려운 느낌의 이 게임 로그라이크식 액션 슈팅 게임 맛이 나는 게임입니다. 적축은 키보드 군단 중 원거리 공격을 담당을 하며, 청축은 키보드 군단 중 근거리 공격을 담당을 합니다. 또한 갈축은 키보드 군단 중 투창병을 담당을 합니다. 적축, 청축, 갈축등이 있어서 게임시에 고르는 맛도 있고, 공격하는 맛도 달라서 청축은 정교한 키보드 맛이라면, 갈축은 길게 누르는 맛이 있고, 적축은 천방지축 누르는 맛이 있었습니다. 게임을 하다가 보면 새 테마 해금이 가능합니다.
빅커넥터즈
김민경
이게 존잼 게임임... 별도의 컨트롤러 없이 키보드의 모든 키를 최대한 활용해 박진감과 타격감을 제대로 전달한다는 점이 이 작품의 가장 큰 매력이 아닐까 싶습니다. 이번에 공개된 버전에서는 스테이지 간의 이동이나 애니메이션 등 연출의 비주얼적인 면이 굉장히 매끄러워졌다는 인상을 받았습니다. 축마다 공격 방식을 다르게 설정해서 다채로운 전투를 즐길 수 있다는 점 등 이전에 감탄했던 여러가지 부분들 역시 여전하네요. 재밌게 플레이 했습니다!
빅커넥터즈
이찬희
게임 진행이 불가능한 버그에 지속적으로 가로막히고 있어 한 번 클리어 후의 플레이를 포기합니다. 진정으로 특이한 게임입니다. 키보드의 배열 자체를 맵이자 공격 방법으로 지정을 하다니! 하지만 아직까진 특이하기만 합니다. 파워업들의 대부분은 "상황에 따라" 좋을 수도 있는 어처구니 없는 것들입니다. 점프를 할 때 마다 중력이 반전된다, 공격력이 상승하지만 못맞히면 4칸밖에 없는 체력이 깎인다, 천천히 내려온다, 진행방향의 반대로 공격이 날아간다 같은 것들입니다. 또, 좋아보였던 파워업들도 나사빠진 성능을 보여줍니다. 이를테면 누른 버튼 방향으로 교란기가 날아가는 것들인데, 맵 바깥으로 날아가버려 적들도 덩달아 맵 바깥으로 가버립니다. 또 키캡의 공격이 강해지는데는 파워업에만 의존하고 있음도 아쉽습니다. 결국 게임이 뒤로 가면 뒤로 갈 수록 강력한 공격이 필요할 것인데, 매력적인 파워업은 언제나 환영이지만, 이것들이 역할을 하는데는 한계가 있을 것입니다. 나오는 적 유닛에 따라 피할 수 있는 방법이 나오지 않는 것들이 많습니다. 길고 넓은 선으로 맵의 한 줄을 통째로 차지하는 DVI 케이블이나 플레이어에게 유도되어 따라오는 HDMI 케이블이 대표적입니다. 지금은 게임의 호흡이 굉장히 짧으니 큰 문제가 되지 않겠지만, 게임의 흐름이 길어질 수록 문제가 될 부분이 많아보입니다. 게임의 진행을 막는 심각한 버그들이 많고 자주 일어나는 것도 큰 문제입니다.
게이머
바닐라라떼마니아
키보드로만 공격해야하니까 당황스러운데 재밌어요 ! 아이디어가 너무 좋은거같아요 그치만 안익숙해서 자꾸 죽네요 ㅠㅠ
게이머
다올 게임즈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재미있었어요. ㅋㅋㅋㅋㅋ
빅커넥터즈
박한진
독특한 컨셉과 그렇지않은 게임플레이..긴 한데 게임 기믹까지 독특했으면 내가 못 버텼을거같다.
빅커넥터즈
김태윤
와 ㅋㅋ 난이도 빡세요 조작키 익숙해지기 전 까지 진짜 많이 죽었습니다.. 아이디어 엄청 신박했어요.. 풀배열 키보드를 가져와야 하나 생각했는데, 적은 배열 키보드로도 충분히 플레이 가능해서 좋았습니다!
빅커넥터즈
전현윤
실제 키보드에서 누른 키 방향으로 탄환이 나가는 형식의 게임입니다. 로그라이크 장르 답게 몬스터 웨이브 처치시 상점/전투/랜덤/회복 중에서 골라 이동할 수 있고 초반 아이템이 없을때 딜로스 방지로 몬스터가 있는 키를 정확히 누르면 추가 대미지가 들어갑니다. 이번 버전에 비해 체력 수급 수단도 늘어났고, 아이템 종류도 늘었고, 상점등의 아이템 수급처도 생겨서 진짜 로그라이크의 느낌이 나고 있습니다. BIC에서 많은 피드백 얻어 가시길 바랍니다.
빅커넥터즈
정루이
게임을 플레이 할때의 조작감의 개성만큼은 매우 특이합니다. 이런 조작감을 가진 게임은 처음 보니까요. 다만 그 영향으로 첫 플레이시 체감 난이도는 높은편입니다.
game-img
game-img
  • PC
페인트
비아이비게임즈
공책속 세상에서 귀여운 무니와 함께, 색을 바꿔가며 다양한 퍼즐을 풀며 여행을 떠나보세요!
자세히보기
빅커넥터즈
김상민
처음에는 단순하게 이미지만 보고 이 게임이 그냥 다른 그림 찾기 또는 그림을 이용한 그리기 게임인줄 알았습니다. 게임을 해보니 게임은 플랫포머에 튜토리얼이 잘 되어 있고, 슈퍼마리오 처럼 점프하고 게임에 있는 벽을 통과 또는 이동을 하기 위해 페인트를 다른것을 찾고 문을 향해 통과하는 퍼즐 게임 처럼 잘 만들어진 게임입니다. 게임은 귀엽고 아트적으로도 뛰어난 모습을 보여주기 때문에 게임을 힘들어 하는 분들을 위한 힌트 또는 시스템이 개선되어 모든 게이머들이 어렵지 않게 게임을 하는 정식 출시판이 어서 빨리 보고 싶습니다.
빅커넥터즈
최준기
아이가 그린 그림 속 무니가 되어 다양한 색으로 변해 퍼즐을 푸는 게임 게임의 아트가 아이가 그린 것 처럼 아기자기하고 귀엽지만 난이도는 그렇지 않다. 난이도는 매우 쉬운게 아닌 난이도 밸런스가 놀라울 정도로 적절하게 잡혀있는 퍼즐이다. 몇번 플레이를 하면 클리어가 가능하지만 한번에 클리어하기 위해서는 머리를 잘 써야한다. 게임의 난이도와 아트가 매우 적절하게 조화되어 좋은 방향으로 나아가는 퍼즐게임이기에 추천한다.
빅커넥터즈
김보석
귀여운 공책 속 문어 '무니'의 모험을 그린 퍼즐 플랫포머 게임. '색깔놀이'라는 컨셉을 플랫포머 게임에 잘 녹여냈다. 이전 모바일 버젼보다 완성도 높아진 비주얼은 '무니'의 귀여운 매력을 더욱 잘 살려준다. 퍼즐 플랫포머 게임을 좋아한다면 추천
빅커넥터즈
박하빈
아트가 말랑한 느낌에 귀여워서 플레이를 해봤지만 난이도는 결코 쉽게쉽게 넘어갈 수 있는 정도가 아닙니다. 오히려 그런 점이 갭을 보여주어 더 재미있게 플레이할 수 있었습니다!
빅커넥터즈
김성찬
아기자기한 따뜻한 그래픽과 그렇지 못한 어려운 퍼즐 난이도 같은 색은 통과할 수 있다는 간단한 규칙을 이용하여 다양한 퍼즐과 레벨을 제공하는데 초반 네 다섯개의 퍼즐이 간단해서 그래픽 이쁘고 쉬운 퍼즐게임이라 생각했는데 스테이지가 5를 벗어나니 재시도 하는 숫자가 급격하게 늘어나 버렸습니다... 틀린 때 마다 우측 상단에서 재시도 n회 달성~ 같은 업적 표시로 티베깅 당하는 느낌도 있고... 사악한 퍼즐게임이라 느껴지는게 마음에 들었습니다 잘 만든 게임이에요
빅커넥터즈
서재슬
색을 이용하여 퍼즐을 푸는 게임입니다. 색을 이용한다는점이 새롭게 느껴졌으며 색뿐만 아니라 어떤 색을 어떤순서로 사용할지에 대해 생각해야하는점도 매우 좋았습니다. 캐릭터와 배경이 되게 잘어우러져 좋았으며 완성도가 높아 플레이하는데 큰 문제가 없어 좋았습니다. 간단한 게임방식이지만 머리를 써야하는 퍼즐의 조합이 좋아 매우 좋은 인상을 받은 게임입니다.
빅커넥터즈
조희정
퀄리티적인 면에서 바로 출시해도 될 만큼의 높은 완성도를 지녔다고 생각합니다. 시각, 청각적으로도 훌륭하고, 플레이 면에서도 완벽했습니다. 첫 환경 설정을 찾아가는 방식도 신선하다는 생각을 아주 많이 했습니다. 다만 아쉬운 점은 해상도 사이즈가 작은 사이즈가 없다는 점과 글자의 크기가 작은 건 작고, 큰 건 너무 커 일정하게 3개의 크기로 맞춰졌으면 좋겠다고 생각했습니다. 왜냐하면, 타이틀 화면은 부담스러울 정도로 너무 크고, 다른 폰트들은 각각의 사이즈를 가져 들쭉날쭉하다는 생각을 많이 받았습니다. 이 외에는 솔직히 귀여운 게임들을 좋아하는 유저로서는 충분히 만족하였던 것 같습니다.
빅커넥터즈
이도경
색을 이용한 퍼즐을 풀어 나가는 게임 예전 bic에서는 모바일게임으로 공개되었으나, 이번엔 PC로 공개되었다. 매 스테이지마다의 소요시간이 길지 않고, 플레이적으로 어려움이 없어 퍼즐에 약한 사람들도 퍼즐로 입문하기 좋은 게임이다.
빅커넥터즈
김민경
귀여운 캐릭터에 매운 난이도를 자랑합니다. 추가된 흑백모드는 동 스테이지 플레이시 색감 모드(?)보다 훨씬 더 어렵습니다. 플레이 하다 막힐 때는 계속 될 때까지 할 게 아니라 잠시 게임을 멀리하셨다가 플레이하시는 걸 추천합니다. 제가 같은 스테이지 30분 가까이 붙들고 있었는데도 못깨다가 밥먹고 와서 다시 플레이했을 때 곧바로 클리어했거든요...
빅커넥터즈
이찬희
귀여운 그림체에 그렇지 못한 난이도의 퍼즐 게임입니다. 사실 생긴 것만 보면 어린 친구들이 영어 배울 때 하는 Apple-사과 Banana-바나나 줄긋기 정도의 난이도여야하나, 이런, 정확한 논리 없이는 풀 수 없습니다. 심지어 시작 지점에서만 스테이지 전체를 확인할 수 있고, 시작 지점을 벗어나는 순간 한정된 시야로 자신이 시작 지점에서 열심히 짜낸 허황된 계획을 실행해야 합니다. 작년 빌드에서 소개된 다양한 기믹들은 게임 플레이의 추가적인 퍼즐이라기 보단 방해요소로 작용하던 점이 아쉬운 부분이었습니다. 정식 출시 빌드에선 어떨지 궁금합니다.
game-img
game-img
  • PC
대환장 게임즈
대환장 게임즈
골 때리는 버그 리포팅 게임
자세히보기
빅커넥터즈
조희정
확인 부탁드립니다. 다름이아니라, 게임 시작을 누른 뒤 컷툰(?)같은 화면 후 해당 팝업이 뜨고, 게임을 진행할 수 없습니다.
빅커넥터즈
배승후
내가 버그를 잡아내야 한다는 특이한 컨셉의 게임이었다. 직접 플레이하면서 버그를 알아내가는 과정이 생각보다 몰입해서 게임을 하게 만들었던 거 같습니다. 다만 버그리포트 부분에 더 많은 기믹이 추가되면 더 재밌게 플레이 할 수 있을 거 같습니다. 지금은 뒤로 갈수록 게임이 약간 루즈해지는 느낌이 들었습니다.
빅커넥터즈
오성헌
대환장하는게임 버그를 찾아서 제출하는 어떤 기믹적인 게임이다. 숨겨진 버그를 찾는 재미가 솔솔하다..!
빅커넥터즈
중괄호
원인은 모르겠으나 fps가 20도 안나옵니다. 게임이 쉬워지더라도 리포트가 좀 더 간편했으면 좋겠습니다.
빅커넥터즈
최호선
개발자분들의 일상을 조금이나마 느낄 수 있었습니다. 저도 게임을 개발을 하다가 버그 픽스하다가 포기했었거든요.. 오랜만에 개발자의 일상을 보니까 후덜덜했습니다.. 게임도 이걸 알았는지 혼자 게임을 종료시키더라고요 ㅎㅎ
빅커넥터즈
천가은
발상이 재미있는 바카게. 버그 잡으래서 열심히 잡다가 진짜 게임 버그가 나는 닉값을 보여준다. 이런 서류 작성 게임은 단어가 직관적이고 배타적이어야 하는데, 그걸 보완하면 좋을 것 같다. 버그를 잡고 나서 어떤 변화가 생기고 최종적으로 어떤 엔딩이 나는지, 그런 것도 추가되어야 단발적인 모바일 게임에서 그치지 않을 것이다. 여러모로 발전이 기대되는 게임.
빅커넥터즈
이준석
개발을 진행하다 보면 각종 오류는 필연적입니다. 그것들을 최대한 줄이기 위해 야근을 하는 것은 개개인의 선택이자 신념인 경우가 많습니다. 완성도를 높이고자 하면 발견한 버그들을 전부 다 지우고 싶을 것입니다. 하지만, 모두가 이런 것이 가능할 리는 없습니다. 사람은 자원이 유한한 생명체이기 때문입니다. '대환장 게임즈'는 이런 상황에서 타이틀 출시를 준비해야 하는 개발자의 시점에서 디버깅 혹은 QA를 해야 하는 시점에서 진행됩니다. 모든 버그를 잡지 않아도 타이틀은 진행하는 데 큰 문제가 없습니다. 다만, 야근과 다음날의 선택지 사이에서 현실과 몰입하게 될 경우에도 가볍게 선택하기 어려운 변수가 추가된다면, 이용자의 몰입도가 올라갈 수 있는 재미난 타이틀이 될 수 있는 가능성이 보이는 타이틀입니다.
빅커넥터즈
이창환
버그리포팅이라는 흔하지 않은 요소를 게임으로 녹여낸다는게 생각보다 쉬운 일이 아닌데 그걸 해내는 대단하신 개발자이신것 같습니다. 버그리포팅에 관심이 있는 플레이어로써 재밌게 플레이했습니다.
빅커넥터즈
권민규
출시가 얼마남지 않은 시점... 근데 게임이 정상이 아니다!? 어떻게든 최대한 많은 버그를 찾아내고! 고쳐내야 한다! 당신이 QA라면 어떻게 버그를 발견하고 제출할 것인가?! 정말 신기한 컨셉의 게임이었습니다! 진짜 일을 하는 느낌을 받아서 기분이 오묘했습니다. 하지만 일을 할때는 이런식으로 정답지처럼 주어지지는 않죠. 마음이 아프네요.. 정말 재미있고 신기한 컨셉의 게임이었습니다!
빅커넥터즈
김예현
게임 출시가 눈앞에 다가온 상황에서 버그 덩어리 게임을 QA 해야 하는 특이한 컨셉의 게임 짧고 간단한 게임이지만 특유의 아이디어로 꽤 흥미 있게 플레이했습니다.
game-img
game-img
  • PC
플로리스 다크니스
올드아이스
소리를 통해, 시각장애인뿐만 아니라 모두가 즐길 수 있도록 만든 미로탈출 게임.
자세히보기
게이머
이경영
처음에는 뭔가 낯설고 방향 감각이 무너져서 무서웠는데 익숙해지니까 머릿속으로 길이랑 열쇠나 장애물 같은 것들도 보이고 은근 중독성 있어서 재밌었습니다! 가장 좋았던 점은 눈을 감고도 게임을 할 수 있다는 점! 피곤하거나 눈이 피로한 날엔 눈 감고 게임하고 싶다는 생각을 한번씩 하잖아요? 아닌가? 나만 그러나? 근데 딱 눈감고 할 수 있는 게임이 나오니 좋네요
빅커넥터즈
김상민
플로리스 다크니스는 2023 대한민국 게임대상 굿 게임상 수상작입니다. 개발사는 올드 아이스로 1인 개발이라고 합니다. 시작장애인, 비장애인 게이머들에게 동일한 경험을 전하고자 구상하게 된 게임을 헤드셋 쓰고, 눈을 감고 천천히 느껴보았습니다.즐기기 위한 방법은 PC, 헤드셋, 키보드가 준비되어 있으면 됩니다. 이 작품은 소리가 매우 중요한 요소로 작용하고 있습니다. 튜토리얼이 매우 잘 되어 있기 때문에 특별히 공략이 필요 없이 누구나 즐기도록 설명이 잘 되어 있으며, 시각화 모드와 미니맵을 켜고 끌 수도 있기 때문에 특별히 막히는 게 있다면 눈을 살짝 떠서 이동이 잘 되고 있는지, 볼 수도 있게 되어 있어서 크게 스트레스를 받는다는 느낌은 없습니다. WSAD (방향 키↑, ↓, ←, → ) 키를 이용한 이동을 기본으로 하고 있습니다. [스페이스 바]와 [시프트 키]를 이용하여 길게 누르거나 짧게 누르거나 하는 게임으로 조작이 그렇게 어렵지가 않습니다. 게임은 클리어를 했을 때 자동 저장이 되고, 점점 단계가 높아질수록 함정과 괴물이 배치되어 있어서 난이도에 따른 재미 또한 우수합니다.
빅커넥터즈
이찬희
그래픽은 없지만 어떤 게임보다 좋은 그래픽을 가지고 있는 미로 탈출 게임입니다. 깜깜한 미로에서 신호를 보내 이를 듣고, 조심스럽게 나아가야합니다. 이는 예전 플래시게임이었던 Blind Swordsman이나, 또 다른 스팀 게임인 A Blind Legend와 유사합니다. Blind Swordsman은 액션게임이었고, Blind Legend는 어드벤처 게임인데 반해, 이 게임은 굉장히 정적인 탈출게임입니다. 저는 머리 속에서 공간을 그리는데 엄청 약합니다. 주사위의 평면도를 머리 속에서 그려내지도 못합니다... 심지어 길치이기까지 합니다. 그래서 이 게임을 플레이하는데 꽤 애를 먹었고, 긴 시간동안 플레이하기 힘들었지만, 머리 속에서 미로를 그려내는 과정이 재미있었습니다. 좋은 게임입니다!
빅커넥터즈
한정혁
레트로한 감성의 어드벤처 게임을 플레이하는듯한 인상을 받았습니다. 본 게임처럼 한국어로도 시각장애인이 즐길 수 있는 게임이 더 늘어났으면 좋겠습니다.
빅커넥터즈
박한진
소나로 방을 탐색하는 박쥐가 된 기분
빅커넥터즈
이창진
오우 생각보다 무서운데요. 보이지 않고 소리로만 플레이하는게 공포가 될지는 몰랐네요
빅커넥터즈
김태윤
불도 끄고 눈도 감고 시간도 늦고 해서 몰입도 잘 되었던 것 같아요 길치가 아니라서 다행이었습니다 ㅎㅎ
빅커넥터즈
배승후
오직 소리로만 플레이하는 게임. 확실히 새로운 조작이라 몰입해서 게임을 즐길 수 있었습니다. 머리로만 기억을 해야 하다보니 어렵긴 했지만 그래도 소리를 듣다보면 저절로 머리에 미로가 그려지는 느낌이라 재밌게 플레이했습니다.
빅커넥터즈
김대환
- 시각적인 자료를 배제한 오로지 청각에 의존하여 미로를 탈출 하는 게임 - 시각 적인 정보 없이 소리로만 미로를 돌파하려다 보니 자연스럽게 집중하게 되었다. - 다만 듀토리얼 을 스킵할 수 있는 기능이 있었으면 좋겠다.
빅커넥터즈
곽민채
<스토리 요약> -오직 소리를 통해 미로를 탈출해나가는 게임 <좋았던 점> -눈을 감고 청각에 의존하여 플레이하니 무서운 장면을 보는 것보다 심리적인 공포감이 더욱 느껴지는 것 같았습니다. -시각화 모드, 미니맵 등 플레이에 도움이 되는 부분을 유저가 자유롭게 선택 및 활용할 수 있어 좋았습니다.
youtube 바로가기
위로올락기
공유하기
닫기
현재 회원님은 인터넷 익스플로러(IE) 10.0 이하 버전을 사용 중에 있습니다.
IE를 업데이트 하거나, 크롬, 웨일, 엣지 등의 최신 웹브라우저를 사용하시기 바랍니다.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