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디커넥트 소식

개발자픽

DEVELOPER's PIC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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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C
Long_Cat
팀. 롱켓
도전정신을 불러 일으키는 고양이의 모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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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이머
오유식
너무나도 귀엽고 사랑스러운 고양이 캐릭터가 이 게임을 플레이할 수밖에 없게 만드는 유혹적인 요소입니다. 그러나 보편적으로, 외모만 보고 내면은 보지 않은 채 만난 사람과는 오래 갈 수 없다고 하지 않던가요. 첫 튜토리얼 화면에서부터 게임 전반적으로까지, 주인공 캐릭터가 좌측 하단에 과하게 치우쳐져 있다는 느낌을 지울 수가 없습니다. 마리오 시리즈나 록맨 시리즈 등 여타 클래식한 플랫포머 게임들처럼, 주인공이 선 바닥 아래의 공간 여분을 더 보여줌으로써 주인공 캐릭터에게 시선을 자연스럽게 집중시키면 좋겠습니다. 또 다른 개인적인 단점으로는, 가볍고 직관적인 플레이가 취향인 저에게는 조작이 너무 어렵게 느껴졌습니다. W, S, A, D는 물론 마우스까지 각기 다르게 활용해서 게임을 진행하는 부분이 마치 왼손과 오른손으로 각기 다른 도형을 그리는 복잡한 뇌 운동을 하는 기분입니다. 이 부분이 개성이라면 개성이 될 수 있겠으나, 고양이만 보고 생각 없이 끌려온 저의 개인적인 취향과는 맞지 않았습니다. 그래도 웃음이 나게 만드는 귀엽고 하찮은 요소들이 발전 가능성을 보여 주는 괜찮은 게임이었습니다.
게이머
박종민
고양이가 귀엽네요
게이머
중괄호
첫 인상엔 유저 괴롭히는 게임이구나! 했는데, 할 만한 난이도였습니다. 귀여운 스토리와 함께 재미있게 플레이했어요.
게이머
조병관
이래도 되나 싶을 정도로 잘 늘어나는 고양이의 미식 탐방기. 귀여움과 엉뚱함 그리고 미묘하게 열받게 만드는 묘한 고양이의 표정에 홀린 듯이 게임을 켜보았다. 자꾸 이상한 방향으로 늘어나면서 애매하게 사람을 곤란하게 만드는 이 게임은 점프킹이나 항아리 게임처럼 사람을 열받게 만드는데 재주가 있다. 괴악하고 어딘가 나사 빠진듯한 모션은 덤이다. 아무튼 그만큼 플랫포머 게임으로써 괜찮은 컨셉을 가지고 있다는 것이다. 짧은 듯 길고 긴 3개의 스테이지를 클리어하고 나면 세상 행복해 보이는 고양이를 볼 수 있다. 차후에 밣으면 튕겨져 나가는 트램펄린 같은 함정이라든지 좀 더 다양한 모습을 볼 수 있을지 궁금하다.
게이머
홍지현
너무 재밌네여. 약간 우리 고양이는 장애가 있어요 게임느낌이 나서 되게 재밌게 플레이 했네요. 순간 몸이 죽 늘어나서 되게 놀랐네요. 브금이랑 플레이하는 방식도 되게 재밌게 게임해습니다! 좀 더 익숙해지면 다양한 방식으로도 게임을 클리어 할 수 있을 거 같네요.
게이머
김승원
한편으로 조금 불편한 조작감과 특정 조작을 반복해야 하는 특성상 WASD를 누르다 손목에 힘이 빡! 들어가는 한편, 롱-캣을 줄였다 늘리기를 반복하는 진자운동을 통한 플랫포머 요소들과 배경음, 귀여운 아트가 한데 모여 재미있는 게임이 탄생했네요! 덕분에 재미 있게 즐기다 갑니다, 감사합니다!
게이머
허은혜
역시 고양이는 귀엽네요. 늘어나는 고양이의 특성을 반영한 점이 귀엽고 재미있습니다. 컨트롤이 조금 어렵고 다른 리뷰와 마찬가지로 어색한 조작감이 있는데 그런 물리적인? 요소들을 잘 해결하여서 고양이가 배불리 생선을 먹는 모습을 볼 수 있으면 좋겠습니다.
게이머
홍서현
귀여운 고양이와 컨셉은 좋았는데 다른분들처럼 진자 운동이 잘 안되고 조작감이 자기 멋대로인 부분이 있어서 튜토리얼에서부터 포기하게 되는 부분이 있어서 아쉬웠습니다.
게이머
전우석
뭔가 애매하게 재밌었습니다. 귀여운 액체 고양이를 움직이는 게임인데 조작감이 조금 아쉬웠습니다. 편안한 조작감도 아니고 완전 나쁜 조작감도 아니여서 게임이 추구하는 방향이 어딘지 조금 헷갈렸습니다. 개인적으론 조작감을 조금 더 나쁘게 만들어서 일부러 불편하게 진행되도록 한다면 어떨까 하는 생각이 있습니다. 그래도 고양이가 늘어난다는 생각은 즐겁고 재밌었습니다!!
게이머
이창민
컨셉과 아이디어는 되게 좋은데 진자 운동이 잘 안됩니다. 진자 운동이 잘되었다면 재미있었을텐데 저는 잘 못하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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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C
칼라 림
마일스톤 게임즈
다양한 색으로 이루어진 세계에 닥친 어둠을 헤쳐나가는 2D 플랫포머 어드벤쳐 게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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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이머
허은혜
색깔을 바꾸고 점프와 대쉬 등을 이용하면서 플랫폼을 이동하는 방식이 신선하고 재미있습니다. 제가 똥손이라서 스테이지 하나하나 넘어가는 것이 손에 쥐가 날 것 같지만 재미있어서 깨고 싶은 욕구가 나네요. 언젠가 잘 컨트롤해서 뒤에는 어떤 모험이 기다리고 있을지 플레이해보도록 하겠습니다~!
게이머
인티
스토리 진행에서 대화 부분에 "동물의 숲" 목소리 같은 효과음이 들어가면 더 좋을 것 같습니다. 전에 했던 버전의 색 변경 방법 (색 클릭 -> 슬라임 클릭) 보다는 지금의 방식이 훨씬 좋지만, 진행하고자 하는 방향에 다른 색이 이미 존재하고 있으면 제가 원하지 않는 색으로의 변경이 일어날 수 있는것이 지금의 방식입니다. 전처럼 색을 클릭 -> 슬라임을 클릭 하는 두번의 과정은 필요가 없을 것 같지만, 바꾸고 싶은 색을 클릭하는 정도의 한번의 확인은 있는게 좋을 것 같아요. 저번에도 똑같이 이야기 했던 점인데, 색을 이용해서 플레이 하는 게임이다 보니, 특정 부분이나 특정 색상은 색약이상이 있는 사람으로써 한번씩 죽으면서 무슨색인지 확인해야 진행 할 수 있는 상황입니다. 지금 당장은 색각이상을 위한 보정이 생기는게 힘들다는 것 잘 알지만, 좀 더 많은 사람이 즐길 수 있으려면 색각이상 보정 시스템은 필요 할 것 같습니다. 저번 인터넷 버전 -> BIC 공모 버전 -> 이번 버전까지 정말 버전마다 바뀌는게 보이는 게임입니다. 정발을 기대하고 있겠습니다.
게이머
김동윤
"HUE"라는 게임에 생각나는 플랫포머 게임이였습니다. 색을 이용한 피지컬 플랫포머 게임, 거기에 정령과 슬라임의 서사, 귀여운 도트 그래픽 좋은 게임이였습니다. 재미 있게 플레이하였습니다. 확실히 레벨 디자인같은 것도 천천히 유저를 적응시켜나가게 하고 정말 좋은 모습을 보여준 것 같더군요. 저는 피지컬 때문에 어려웠네요 ㅠㅠ 그리고 제작 중이라 그런지 사소한 버그가 보였네요. 출시한다면 좋은 반응을 보일 것 같습니다.
게이머
김명봉
연차를 내며 모든 게임들을 플레이해왔고, 또 리뷰를 좋아하는 게임에 한번에 몰아적었습니다. 제 연차시간을 가장 많이 잡아먹던 게임을 고르자면, 저는 망설임 없이 이 게임을 고를것입니다. 제목부터 컬러가 들어간듯이 이 게임은 색이 게임에 굉장한 비중을 차지합니다. 첫 스타트는 슬라임이었고, 슬라임에 색을 주며 게임이 시작되었습니다. 각종 퍼즐요소를 헤쳐지나, 몹들로 변신하는 잠입액션도 취해보았고, 벽을 타며 시간이 가는 줄 모르고 플레이 했네요. 굉장히 재미있게 플레이 했습니다. 감사합니다.
게이머
박종민
와 도트 이쁘고, 게임 플레이도 참신하네요
게이머
박소윤
색깔을 이용해 퍼즐을 풀고 앞으로 나아가는 플랫포머 게임입니다. 컨셉도 좋고 그래픽이 컨셉과 잘 어울려서 좋았습니다. 색깔과 캐릭터가 가진 스킬들을 조합하여 퍼즐을 풀어야 하는데 맵 난이도도 그렇고 지루하지 않게 레벨디자인이 잘 되어 있던 것 같습니다. 다만 마우스와 키보드 등 조작이 조금 복잡하여 게임이 어렵게 느껴졌던 부분도 있었습니다.
게이머
김동현
퍼즐 기믹을 메인으로 진행되는 플랫포머 장르 약간의 전투가 존재하며 색을 통한 피지컬 퍼즐을 메인 기믹으로 삼고 있습니다. (제한 시간 안에 플레이어가 퍼즐을 해석하고 통과할 수 있는가=못하면 떨어져 죽으니까) 색을 전환 중일 때는 게임 시간이 느리게 흐르면서 플레이어에게 해당 퍼즐에 대응할 시간을 추가적으로 주지만 무한하지는 않습니다. 색 시스템의 직관성이 충분한가에서 의문점 1.상호작용 하려는 오브젝트와 색이 같을 때의 속성 =동일 색상 오브젝트와 상호작용 할 수 없다 =동일 색상 적에게 공격을 받지 않는다 2.상호작용 하려는 오브젝트와 색이 다를 때의 속성 =동일 색상 오브젝트와 상호작용 할 수 있다 =동일 색상 적에게 공격을 받는다 여기서 오브젝트와 상호작용하는 경우 특정 플랫폼을 밟아야 할 때와 통과해야 할 때 두 가지 경우에서 많은 실수를 저지르게 됩니다. 이 적응 과정이 재미가 있다면 모르겠지만 개인적으로는 스트레스에 조금 더 가까웠고 색 전환 및 합성 시스템의 직관성, 시인성이 좋지 않았습니다. 방향 전환과 색을 선택하는 동작이 겹치는 경우에 조작 경험이 좋지 않았고, 해당 시스템을 비롯하여 캐릭터 움직임, UI 등장 등, 애니메이션이 끊어지는 점이 조금 아쉬웠습니다. 그리고 색맹,색약 이슈가 있는 플레이어에게도 이 기믹을 어떻게 적용시킬 것인지. 색을 메인 기믹으로 활용한다면 필연적으로 마주칠 수 밖에 없는 문제였고 작년 BIC에서도 제시되었던 문제였을텐데 그 부분에서는 따로 준비된 시스템이 없어서 아쉬웠습니다. 레벨디자인의 경우, 특정 구간에서 색 기믹을 무시하고 점프 대쉬로만 지나갈 수 있는 구간이 존재했습니다. 결정적으로 각 콘텐츠에 대한 순환구조가 없어서 오래 플레이하기 힘들어 보였습니다. 아름다운 픽셀 아트, 흔치 않은 피지컬 퍼즐 기믹 등으로 개인적으로 기대를 많이 하는 작품입니다. 좀 더 완성된 모습으로 다시 만났으면 하는 바람이 있습니다.
게이머
김동혁
게임 진행이 매끄럽고 그래픽 분위기에 한편의 동화 같은 따듯함이 느껴집니다.
게이머
중괄호
작년보다 더 나은 빌드가 인상적입니다. 재미있는 플래포머 게임이 완성되기를 기대합니다.
게이머
나효빈
컨트롤이 요구되어서 생각보다 어려웠지만 그래픽이 귀엽고 사운드가 좋아서 재밌게 플레이했습니다. 초반 듀토리얼에서 스페이스바 사용법을 알려줄 때 spase라고 표시되어 있는 오류가 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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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C
A Tragic Accidental Still Life
Common Opera (고몬 오페라)
이 3부작 어드벤처 아케이드 게임에서 미국 전역에서 도난당한 기념품의 길을 따라가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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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이머
이수용
구급차 운전자의 충동적인 절도로 인해 발생된 비극적인 삶의 발자취를 다룬 이야기입니다. 분량은 바로 바로 진행하게 되면 약 1시간 정도가 되지 않을까 싶습니다. 삶을 다양한 미니게임으로 표현하는게 인상적입니다만, 약간의 편의성이 조금 더 있었으면하는 부분이 있습니다. 다른 분들도 말씀하셨지만, 자동으로 대화스크립트가 넘어가 비영어권 게이머에게 불친절했고 첫 번째 챕터에서 다른 아이템도 훔칠 수 있도록 표시는 되어있지만 꼭 해야한다의 느낌은 아니기에 계속 인명구출만 하면서 지루해지는 경향이 있습니다. 10명, 20명 구출 할 때 마다 운전자가 물건을 훔치고 싶어하는 스크립트를 말하면서 진행 할 수 있도록 유도할 필요가 있어보입니다. 세 번째 챕터에서 컴퓨터를 눌러 핀볼 할 때 취소 버튼이 있었으면 합니다. 버그가 걸려서 마지막 순간에 발사도 못하고 조작이 되지 않아 강제종료를 해야했네요.
게이머
김명봉
심플한 도트에 그렇지 않는 심오한 게임이었습니다. 구급차를 몰아 환자들을 찾아다니고, 그 환자를 살리는 게임입니다. 시간을 초과하게 되면 그 환자는 목숨을 잃게 되고, 의도한 건지는 모르겠지만 죽은 환자의 화살표가 검은색이 되면서 게임이 끝날 때까지 사라지지 않았습니다. 살리지 못한 죄책감을 안고 다음 응급환자가 나타나면 바로 구급차를 몰아 시간에 쫓기며 찾아다녔습니다. 정신없이 달리느라 주변사물을 신경 쓸 틈이 없었고, 환자에게만 집중하여 게임에 몰입했습니다. 게임을 플레이 할 수록, 구급대원분들에 대한 존경심이 깊어졌습니다. I think it's a great pixel dot game. Thanks for letting me play.
게이머
김민경
앰뷸런스를 몰아 환자를 찾아내고 환자를 살리고 겸사겸사 물건을 터는 것까지는 즐거웠지만 감옥은 정말 지루하고 괴로운 곳이네요. 현실에서든 게임에서든 감옥 갈 일은 하지 말아야 겠다는 작은 깨달음을 얻었습니다. 심플한 도트디자인이지만 의외로 이런저런 아이템들이 디테일하게 잘 구현되어 있습니다. 게임 진행과 큰 연관성이 없는 오브젝트도 클릭하면 나름대로 다 반응이 있더라구요. 감옥에서의 활동은 튜토리얼이 조금 더 자세하게 제공된다면 더 좋을 것 같네요. 통일감을 주기 위해서인지 캐릭터들이 하는 말들도 말풍선 안에 도트 형태로 노출이 되는데 그렇다 보니 이게 C인지 G인지 구별이 잘 안갑니다. 가독성 부분을 조금 고민해주시면 더 좋은 작품이 될 것 같습니다.
게이머
유지형
구급차를 운전하여 사람을 살리는 아이디어가 굉장히 재밌을 거 같아서 플레이 해봤습니다만 게임이 굉장히 난해합니다. 이 게임이 추구하는 것은 무엇인가요? 일상생활 속에서 일어나는 생명과 죽음을 얘기하는 건가요? 도트 그래픽은 잘 봤습니다.
게이머
조상희
굉장히 참신하고 조작도 그래픽도 좋습니다. 하지만 약간은 조작법에 대해서 설명해도 좋지 않을까 싶습니다. ACT1에서 act2로 넘어가는 데까지는 매우 흥미롭게 진행을 보고 있었으나 act2의 공장에서 플레이 방법을 몰라 결국 막히게 되었네요. 하지만 참신한 분위기와 시원시원한 플레이는 좋았습니다.
게이머
이창민
엠뷸런스를 운전해서 사람을 살리는 참신한 게임으로 봤습니다. 하지만 아직까지는 게임이 단조롭고 무엇을 위해 게임을 해야하는 부분들이 없어 단순 반복적인 느낌이 강합니다. 한 챕터에 클리어 할 수 있는 퀘스트가 있으면 좋을 것 같습니다. 또한 튜토리얼은 상호작용 버튼을 눌러서 넘어가도록 만들어주세요. 읽다가 자동으로 넘어가버려서 불편했습니다.
게이머
정다운
조작법이 쉬워서 가볍게 시작했으나, 중간중간 대사가 가독성이 좋지 않아 게임에 집중하기 어려웠습니다.
게이머
신선
난해한 게임이네요. 어떤 식으로 표현해야 좋을지 모르겠는 게임입니다. 플레이적인 면에서는 그렇고, 영어로 된 대사들이 짧아서 알아듣기에는 큰 문제가 없습니다만, 도트 그래픽으로 이루어진 글은 가독성이 정말.. 너무 안 좋네요.
게이머
김도형
어떤 내용인지도 잘 모르겠고, 게임이 그렇다고 재미를 선사히지도 않는다. 달성감이라기보다는 그냥 일에 불과한 짓을 하는 것 같다. 하지 않는 것을 추천한다.
게이머
최성수
hello. I enjoyed the game. Below are some comments. It would be nice if you could review it. comment content 1. Adjust the automatic closing time of the chat window - The dialog seems to close too quickly. - It would be better if it ends 0.5 seconds later than it is now. 2. Minimap support - It's too hard to find your way. - It would be nice if a wayfinding assistant function was added. 3. Arrow UI Improvements - In Act 2, a section with a lot of arrow UI appears. It seems that it is not necessary to be exposed as it is now in a place for interaction with people. - It would be better to expose only when moving to a rather distant place. 4. Localizing in Korea - It would be nice if Korean language support was provided as it was presented at a Korean game show. - It was difficult to fully understand the game. I am not good at English, so I had a lot of trouble understanding the game. If localization, some tutorials, and user-friendly enhancements are included, it will be a better game. thank yo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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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C
로드 오브 파티
매직큐브
풀보이스 JRPG X 고전슈팅게임. 마성전설,테라크레스트,고전RPG의 오마주에 빠져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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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이머
신윤우
게임 꽤 재미있습니다! 왕슬라임하고 박치기했다가 전멸했네요 편대원들도 공격맞으면 원킬이라 바글바글 몰고 다니기 는힘듭니다 피격면적이 넓어서 총알사이를 피하는 맛은 없지만 꽤 빠른 적들과 박치기를 피하는 아슬아슬한 회피의 맛이 있습니다 주인공 파티원 보다 npc들이 더 쎈거 같은데 주연급들은 스킬이 더 있거나 몸빵이라도 좀 되면 좋겠습니다
게이머
박준영
몬스터를 탄막이라 비유할 때 이 녀석들을 죽여버릴지 혹은 대쉬를 통해 적절히 조절하면서 숨을 돌릴 수 있었고 가는 동안 동료를 구하는 맛이 있었던 것 같습니다. 특히, 슬라임 칠 때마다 증식(?)해서 당황하긴 했네요 ㅋㅋㅋ (흡사 지뢰 밭..?) 난이도는 있는 편이었지만 제법 재밌었던 것 같습니다.
게이머
김동윤
종스크롤 탄막 게임 방식을 채택한 게임입니다. 자신이 선택한 캐릭터만이 아닌, 중간중간 등장하는 NPC를 구출하며, 그 캐릭터들이 동료가 되어 목표 지점까지 진행하는 게임입니다. 캐릭터들은 한 방 맞으면 죽지만 다른 NPC를 구출하여, 기회를 얻을 수 있다.를 매우 흥미로운 구조의 시스템을 가지고 있었다고 생각합니다. 그러나 게임의 UI, 그래픽 등이 너무 옛날 트렌드가 아닐까 싶네요. 또한 PC쪽 보다 모바일 쪽에 시점을 맞춰보는게 좋을 것 같아요.
게이머
안치호
올드한 그래픽인데 게임 플레이와 다른 점들은 올드하지 않아 살짝 매치가 안됩니다. 게임 플레이 자체는 괜찮을 수도 있으나 좀 흔한 것 같기도 하고요. 기대한 것과 다른 것이 존재하니 살짝 진입장벽이 느껴집니다. 둘중 하나로 방향성을 통일하면 좋을 것 같습니다.
게이머
이창민
분명히 주인공 캐릭터로 진행되는 것 같은데 몬스터 공격에 한번에 나가 떨어지고 다른 사람이 깨는 신기한 게임이라고 말하고 싶습니다. 병맛 게임이라고 이야기하고 싶은데 그렇다기에는 스토리가 너무 진지해서 뭐라 할말이 없는 게임입니다. 게임을 하다보면 어이가 없을 수도 있습니다.
게이머
강호수
슈팅과 육성이 함께 있어서 재미있게 플레이했습니다. 인터페이스가 약간 옛날 모바일게임 느낌이 있지만 취향차이라고 생각하고 저는 전체적으로 좋았습니다.
게이머
박준하
일단 요즘 게임 같다고는 생각하지 못하겠습니다. 처음 게임을 켰을 때 그림체나 ui를 봤을 때 한 10년 전 게임 같다고 생각했습니다. 브금도 옛날 느낌나고 뭔가 전체적으로 옛날 느낌이 났습니다. 더빙은 괜찮다고 생각했고 게임 방식도 나쁘지는 않다고 생각합니다. 근데 처음에 튜토리얼 이라고 생각하지도 못하겠는 튜토리얼이 이상하고 갑지기 전개되는 스토리 스토리 중간 중간 갑자기 시작되는 숙소에서 자야된다 밤에는 던전에 못간다 등등 너무 몰입을 못하겠습니다. 저만 이렇게 생각하는 지는 모르겠지만 게임을 하다보면 왜 이게임을 하고 있어야 되는지 잘 모르겠습니다. 더욱 좋은 게임이 만들어지기를 응원하겠습니다. 좋은 게임 만들어 주셔서 감사합니다
게이머
배지연
노멀 난이도도... 꽤나 어렵군요; 튜토리얼이 부족하다는 느낌이 많이 들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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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C
판타지피싱타운
레인보우스튜디오
귀여운 픽셀그래픽 x 횡스크롤 낚시의 색다른 즐거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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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이머
레인보우스튜디오
게임을 플레이해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드립니다! 의외로 낚시를 메인 주제로 나온 게임이 거의 없었기에 레인보우스튜디오에서도 이번 낚시게임은 굉장히 도전적인 과제였습니다만, 재밌게 즐겨주신 분들이 많은걸 보니 도전하길 잘했다는 생각이 듭니다 ^^ 작성해주신 리뷰들은 하나씩 살펴보고 개선가능한 부분들은 차근차근 개선해나가겠습니다~! 오늘도 행복한 하루되세요
게이머
선현우
전체적으로 깔끔하고 단순한 도트 그래픽을 유지하면서도 물고기마다의 특색을 잘 살려 도감 모으는 맛도 있고 좋습니다. 어종 희귀도와 크기에 따른 분류까지 세부적으로 따지게 되면서 도감작을 좋아하시는 분들은 아마 계속 할것 습니다.
게이머
김승원
게임은 매우 가볍고 간단하게 즐기기 좋아보이지만 막상 해보니 미친듯한 수집욕구가 불타올라 끝까지 붙잡게 되네요! 조작, 연출도 그래픽과 함께 잘 맞아떨어져 몰입에 방해되지 않았고 굉장히 재밌게 오랫동안 붙잡고 했습니다. 재밌는 게임을 전시해주셔서 감사합니다.
게이머
유시영
스타듀밸리처럼 마우스를 딸깍거리며 진행하거나 동물의 숲처럼 적절한 타이밍에 맞춰하는 낚시보단 좀 더 능동적인 낚시가 가능해서 좋았습니다 마냥 간단한 게임같아 보일 수 있지만 꽤 몰입하여 시간가는 줄 모르고 재밌게 플레이 했습니다
게이머
홍서현
보통 낚시 게임들은 조작 방법이 다 비슷하고 때로는 어렵게도 느껴지는데 이 게임은 일단 조작이 쉬워서 좋았고 특히 스페이스바를 연타하는 부분은 나름의 손맛도 느껴지는거 같아서 재미있게 플레이했습니다. 그리고 이름에 타운이 들어가는 것처럼 단순 낚시만이 아닌 부분들도 들어있어서 이 게임만의 차별점이 보인다고 생각했습니다.
게이머
이창민
낚시 게임과 퀘스트의 조합으로 만든 게임인건 좋습니다. 하지만 어떤 퀘스트를 받았는지 표시를 해줬으면 좋겠고, 물고기를 잡으면 바로 인벤토리에 넣고 인벤토리가 가득찼을 때 낚시가 불가능한 상태로 만들면 좀더 게임할 때 편할 것 같습니다.
게이머
백세정
보통의 낚시게임은 자유도나 낮은 편인데, 물에 들어가서 수영도 할 수 있고 보물상자 파밍도 가능하고 그런점에 있어서 참신한거 같습니다. 하다보니 시간이 엄청 지나 있더라고요. 엄청난 킬링타임용 게임인거 같습니다. 저같은 경우 반복작업을 좋아하다보니 정말로 잘 맞는 게임인거 같습니다. 노가다 좋아하시는 분들 추천 할만 한거 같습니다.
게이머
박태광
보통 낚시라함은 게임에서 출시하는 서브 컨텐츠로만 생각을 하였으나 이게임을 접하고 생각이 달라졌다. 단순하지만 중독성있는 게임
게이머
이성혁
낚시와 판타지와 퀘스트의 적당한 융합 [판타지피싱타운] 보통 게임 안에 낚시라 하면 메인컨텐츠가 아닌 서브컨텐츠로서 많이 봐왔는데, 이 게임은 제목에서 알 수 있듯이 낚시가 메인컨텐츠이다. 낚시방식은 [스타듀밸리]와 [동물의 숲]같은 방식이며 적절한 타이밍에 버튼을 누르고 물고기의 힘이 빠지면 연타를 하여 낚는 방식이며, 낚시 장비들도 내 입맛대로 업그레이드가 가능했다. 물고기의 등급에 따라 낚는 난이도가 달라지지만 크게 어려운 부분이 없어서 여유롭게 하기 좋았다. 퀘스트도 메인퀘스트를 제외하면 낚자마자 완료할 수 있다는 점에서도 좋았다. 개인적으로 느낀 단점은 데모기준으로 물속에 들어가서 보물상자를 얻을 수 있긴 하지만 굳이 들어가서 상자를 얻어야겠다는 생각이 들지않았고, 물고기 잡고, 퀘스트 클리어하고, 새로운 퀘스트 받고, 다시 물고기를 잡는 방식이라 뭔가 생각없이 하기 좋은 게임이지만 반복적이라는 느낌이 강해 점점 게임보단 반복작업을 하고있는 듯한 느낌을 받았다. 정식버전에서는 이런 점을 조금 개선했으면 하는 바람이다. 그래도 낚시의 손맛이 있고, 잔잔하고 가볍게 즐길 수 있는 게임이라고 생각한다.
게이머
신윤우
시간이 살살 녹는 게임! 전설 잔더인줄 알았는데 유니크라 마음이 아팠습니다 물고기잡는 방식이 다 같아서 후반지역까지 버티려면 재미있는 아이템이 있거나 물고기들 패턴이 더 있으면 좋겠습니다. 개인적으로 연타의 맛이나도록 키보드 부서지도록 물고기 들과 난투전을 벌이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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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C
ISOLATE
subkan
도트 그래픽과 극악의 난이도, 그리고 약간의 섬뜩한 분위기를 좋아하는 이들에게 추천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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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이머
김민경
온라인 전시 빌드 교체 전에 받은 버전으로 플레이해보고 남기는 후기입니다. 플레이 전 내는존인디 채널에서 이 작품을 다룬 영상을 보고 저게 저렇게 어렵나 너무 과장이 심한 거 아니야? 라는 마음으로 호기롭게 도전했다가 마음을 고쳐먹었습니다. 이 게임에서 쉬운 것은 오로지 튜토리얼 스테이지 뿐이었습니다. 스테이지 하나를 클리어 하려면 왼손이 굉장히 부지런해야만합니다. 저는 협응능력이 부족한 나머지 연거푸 다양한 게임오버를 맛보았습니다. 최신 빌드에서는 부디 오래 살아남았으면 좋겠네요.
게이머
박소윤
듀토리얼을 진행하자마자 생각난 프레디의 피자가게. 은근 오싹하게 만드는 게임 분위기가 좋습니다. 과하지 않은 공포 요소라서 공포게임을 못하는 사람도 가볍게 플레이 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게임 내 개체들의 디자인이 독특하고 게임의 분위기와 잘 어울립니다. 다만 한 스테이지에 나오는 개체들이 많아 난이도가 높다고 느껴질 수는 있을 것 같습니다. 그래도 친절하게도 위험상황 시 팝업으로 플레이 유도를 해주어서 생각보다 편하게 플레이 할 수 있었습니다.
게이머
이창민
모션이 부드럽게 진행되었고, 다양한 개체들의 조건에 따라서 다르게 행동해야한다는 점이 맘에 들었습니다. 프레디 나이트 게임인 줄 알았는데 비슷한 시스템을 잘 활용한 게임이라고 말하고 싶습니다.
게이머
이수용
가장 최근 업데이트된 버전으로 플레이 했습니다. 개발자분께서 빌드를 꾸준히 업데이트를 해 주셨는데, 아마 초기버전으로 했으면 어려웠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드네요. 업데이트가 잘 된듯 합니다. 기본적으로 SCP같은 미스터리 현상을 배경과 기반으로 하는 순발력이 필요한 멀티태스킹류 게임입니다. 초반에 정보가 우수수수 주입되긴 하지만, 이런 배경을 특징으로 한 이상 어쩔 수 없는 선택이라 생각됩니다. 하지만 그것과는 관계 없이, Q/W/E/A/S/D/V/G/Space 등, 왼손에 너무 많은 키를 요구해서 좀 부담이 갔네요. 환풍구 닫는 Q/E 나, 발전기 V 정도는 오버레이를 통한 클릭 정도로 바꿔도 되지 않나 싶은 생각은 있습니다. 이런 컨셉 좋아하신다면 충분히 추천 할 만 하다고 생각합니다. 전 노멀난이도까지 하다가 해저드 난이도 부터 못하겠더군요.
게이머
조상희
복잡하고 아기자기한 설정을 만들어 게임에 적용시키는 것은 좋지만, 그 대응 방식을 플레이어에게 마구 쏟아내듯이 정보를 던지는 것은 좋지 않은 것 같습니다. 튜토리얼에서부터 느껴지는 피로함이 큽니다.
게이머
황석민
감시카메라를 보며 개체들을 관리하는 게임으로 감시하면서 생존하는 부분은 프레디 시리즈, I'm on observation duty 시리즈가 생각나며, 개체의 공략법을 정확히 알아야 된다는 부분이 로보토미 코퍼레이션도 떠오르게 하는 게임. 조작이 직관적이진 않지만 친절한 튜토리얼이 대략의 공략법을 알려줍니다. 하면서 배워야되는 관리 게임의 특성상 개체들의 정확한 정보나 움직임 등을 엔티티 정보 하나로 파악하는 건 힘들 것이고, 그래서 초반의 벽만 넘는다면 재밌게 즐길 수 있을 거 같지만 튜토 끝나자마자 나오는 개체가 벌써 6개고, 층을 올라가면 새로운 개체도 등장하고 조합도 바뀔텐데 이걸 모든 때에 완벽하게 해야된다는 건 힘들 듯 합니다. 다만 여태까지 다른 감시게임들의 국룰처럼 내려오는 일정 시간 버티기 대신 개체의 행동을 막아내면 끝나는 형식으로 만든 게임이라 시간내내 카메라를 보며 뭔가 더 추가되진 않을까하며 쫄리는 공포 대신 처음부터 개체를 관리하고 전체적인 관리와 게임의 속도에 초점을 둔 방식이 새로운 느낌입니다. 갑툭튀가 화면을 가려버리거나 패턴이 겹치거나 마지막 공격에 다른 개체의 관리하기 힘들어지는 때도 있지만 조작만 익숙해지면 즐겁게 할 수 있겠습니다. (갑툭튀가 나올 때 시간이 멈추거나 하면 좋을 것 같습니다) 하지만 조작 자체는 위에 말했듯이 직관적이지 않아 당황해 잘못 누르거나 하면 금방 사망 할 수 있어서 운을 좀 타고 초견살이 의도된 듯한 느낌이 많이 납니다. 게임의 그래픽이나 브금이 주는 몰입도는 높고 데드신도 많이 있어서 새로운 방식으로 죽으면 신기해하기도 합니다. 그리고 특히 메인 브금이 매우 좋았습니다.
게이머
이무형
초반부터 나오는 다채로운 요소 때문에 어렵지만, 게임의 길이를 고려하면 의도 된 것을 알 수 있어 플레이 경험을 해치지는 않았습니다. 공포와 귀여운 캐릭터의 조합이 독특한 매력을 준 점이 마음에 들었습니다. 엔티티별로 역할이나 컨셉이 겹치지 않게 나름 신경 쑨 부분도 좋았습니다.
게이머
신선
개발자께서 얼마나 고생하셔서 스토리를 짜고 각 개체들의 능력을 정하고 했는지 알 것 같네요. 그 고생한 만큼 저는 어려워서 바로 그만두긴 했습니다. 하지만 소재도 그렇고 게임 방식도 그렇고 꽤나 흥미로웠습니다.
게이머
강춘호
반복과 숙달을 통해 클리어 해야하는 형태, 'Five Nights at Freddys' 와 유사한 느낌이 듭니다. 난이도가 상당히 높은편인데에 비해, 말씀드린바와 같이 반복숙달을 통해서 게임에 적응 해 나가고 패턴을 겪다보면 이전 플레이보다 한발자국 더 앞서 나갈 수 있게 됩니다. 이 부분 자체가 게임의 아이덴티티이자 호불호가 되지 않을까 싶고, 흔히 말하는 파고들기형 변태들에게는 또 하나의 선물이 될 수 있을 것 같네요.
게이머
박준영
소재는 나쁘지 않았습니다. 튜토리얼 당시 조작법이나 괴물에 대한 특성도 어느정도 파악이 된다곤 하지만 튜토리얼이 끝나자마자 난이도가 확 상승하는게 느껴져서 초반부에는 죽으면서 진행해야하는 부분이 있을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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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MOBILE
샴블즈
익스릭스
스토리 어드벤쳐 덱빌딩 게임, 엉망이 된 세상을 탐험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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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이머
김보석
텍스트 어드벤쳐에 진심인 느낌. 단순히 텍스트만 작성한 것이 아닌 다양한 효과를 통해 보다 입체적인 스토리 전달을 하고자 노력한 부분이 눈에 띄었다. 포스트 아포칼립스 세계관과 현대적인 요소가 많이 녹여있음에도 속성 및 상성 등 TCG요소를 놓치지 않으려는 구성 또한 나쁘지 않았다. 아직 출시 전임에도 완성도 높은 모습을 보여 정식출시가 매우 기대되는 게임
게이머
김민경
텍스트알피지와 턴제 카드게임 방식이 결합된 여러 작품들 중에서도 선택할 수 있는 캐릭터나 능력치의 폭이 다채롭고 덱을 구성하는 카드들의 코스트 분배도 비교적 고르게 되어있어 좋았습니다. 텍스트 부분이 단순히 줄글로 진행되지 않고 의태어 등에 모션 효과가 들어있었던 점도 마음에 들었구요. 데모버전에서는 선택지가 게임에 미치는 영향이 크지 않은 것처럼 느껴졌고, 본격적인 스토리에 돌입하려는 찰나에 빌드가 끝난 것 같아 앞으로의 전개에 호기심이 생겼습니다.
게이머
윤상헌
덱 빌딩과 텍스트 어드벤처가 결합되어 있습니다. 각 구역마다 분량은 꽤나 다른데 그 덕에 어떤 일들이 일어날지 더 긴장하게 되었던 것 같습니다. 당연하게도 각 선택에 따라 좋게 작용할 수도 나쁘게 작용할 수도 있으며, 때로는 별 영향을 주지 않을 때도 있습니다. 후반에 갈 수록 새로운 카드들이 많이 나오는데 카드를 얻는 것에 비해 버리는 것이 꽤나 어려워서 2회차부터는 신중하게 카드를 고르게 되었습니다. 얻는 카드에 따라 덱의 컨셉도 정할 수 있기 때문에 더욱 그렇게 되었습니다. 정식 버전에서 많은 구역이 추가될 것이 기대되었고 즐겁게 플레이 했습니다.
게이머
고도영
텍스트 기반 게임인데 전투가 상당히 실감이 났습니다. Slay the Spire를 떠올리게 하는 전투 시스템에 아포칼립스까지 합치니 정말 재밌네요. 스킬, 스탯, 장비등은 맵을 탐험한 이후의 요소이고, 전투로 인해 달라지는 것은 카드 덱과 골드 뿐입니다. 덱빌딩 방식의 전투와 RPG요소를 조화롭게 운영할 수 있을지 궁금해서 더 플레이해보고 싶습니다. 자칫하면 시스템이 복잡해지기만 하고 요소들 사이에서 중요도가 매겨질 수 있기 때문입니다. 많은 기대가 되는 작품 중 하나입니다. 아쉬운 점으로는 글씨 크기가 조금 작지 않나 싶습니다. 또, 전투가 끝나고 나면 텍스트가 자동으로 내려가지 않아서 그 결과를 보기 위해 끝까지 손가락으로 내려서 보아야 하는 점이 편의성을 떨어뜨리는 것 같습니다. 기기를 가로로 보는 방식 덕분에 몰입이 잘 되는 것도 있지만, 플레이어가 사용하는 기기의 모델에 따라 플레이 편의성이 천차만별이 될 수도 있다는 점을 고려하여 지장이 없도록 무지 신경써야 할 것 같습니다.
게이머
이수용
텍스트 어드벤처와 덱빌딩 로그라이크을 조합한 게임입니다. 전체적인 퀄리티는 출시해도 별 이상 없을 것 같이 깔끔하게 잘 뽑혀있습니다. 적에게 걸린 디버프에 대한 내용 확인이 조금 어려웠다는게 조금 아쉬웠습니다. 레벨을 기반으로 한 스텟과 스킬, 그리고 플레이하면서 획득한 골드나 과금을 통하여 얻은 다이아를 이용해 장비를 구매 및 강화를 할 수 있습니다. 텍스트 어드벤처가 있는 만큼 이야기의 서사는 당연하고 전투 자체는 덱빌딩 로그라이크 식이니 믿고 할 만 합니다만, 인게임에 영향을 주는 과금 요소가 있는 한 출시 후 밸런스 잡기가 꽤나 어려울 것 같다는 우려는 있습니다. 데모 자체는 꽤 잘 만들어졌으니 한 번쯤 해보셔도 좋지 않을까 싶습니다.
게이머
도형진
평소에 카드덱 게임을 즐겨 하지 않아서 별 기대 없이 플레이하였는데 정말 재미있어서 깜짝 놀랐습니다. 조금 아쉬운 점이라면 레벨업 속도가 너무 느리다는 것이 있겠네요. 다른 게임들과 비교해 보면 이 게임은 최초로 레벨업하기까지 걸리는 시간이 너무 오래 걸린다고 생각합니다. 이것 외에도 자잘한 버그들이 튀어나와 게임 진행이 버벅거린다던가 하는 문제도 있었습니다. 화면 위의 캐릭터명과 레벨 등과 같은 요소들은 표시가 되는데 메인 화면은 검은색에서 프리징이 걸려버리더라구요. 제 핸드폰 기종은 노트 9이라서 좀 오래되긴 하지만, 확실히 조금 아쉬웠습니다. 각종 선택지가 게임에 미치는 영향이 부족하다는 점과 각종 버그들이 조정된다면 정말 재미있는 게임이 나올 것 같습니다. 빠른 시일 내 정식출시되길 기대하겠습니다!
게이머
박준영
텍스터 어드벤처 특유의 진행성과 초반부터 스탯을 찍을 수 있었던 점은 나름대로 신선했습니다. 이에 반해 캐릭터의 성장은 플레이하는 동안 직관적으로 확인하기가 어려웠던 점은 다소 아쉬웠던 것 같아요.
게이머
이도경
포스트 아포칼립스를 배경으로 하는 턴제 카드게임 텍스트 어드벤쳐를 바탕으로 하고있어 스토리에 몰입감을 준다 스킬과 스캣을 활용하면 덱을 안늘리고도 충분히 플레이가 가능해서 플레이하기 매우 편하다 다만 아쉬운점은 선택지와는 관계없이 일정하게 흐르는 스토리흐름이다만, 스토리는 아직 초반이고,카드습득등의 이벤트에는 영향을 주니 큰 문제는 없는듯하다 본출시를한다면 충분히 플레이 할 의향이 있는 게임이다
게이머
이창민
게임의 룰과 텍스트 어드벤처의 느낌을 잘 살린 게임이라고 말하고 싶습니다. 하지만 경험치를 얻는 부분에서 얼마나 더 성장하면 레벨업이 되는 수치도 표시했으면 좋겠습니다. 결국에는 성장을 하는 요소도 있기 때문에 이를 직관적으로 표시하면 게임할 때 성장에 대한 재미를 줄 수 있을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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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작의 번제:리펜턴스
Nicalis
장르를 정의하는 로그라이크의 최종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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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이머
전현윤
정말 갓겜입니다. 다른 로그라이크처럼 전판에 했던게 이후 판에 영향을 주는 시스템은 거의 없지만, 어려운 캐릭터로 플레이하고 어려운 몬스터, 보스를 만나며 실력이 늘어가는게 정말 재밌습니다. 처음에는 어려울 수 있지만, 시간을 투자하면 자연스럽게 무빙이 익혀지고, 아이템과 몬스터의 패턴도 외울 수 있을겁니다.
게이머
박준영
아이작은 언제나 플레이해도 재밌고.. 또 재밌는 것 같습니다.. ㅋㅋㅋ
게이머
정석원
최고의 로그라이트 게임 중 하나라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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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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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asspartout 2: The Lost Artist
Flamebait Gam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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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이머
김민경
BIC2022현장에서 플레이해보았습니다. 왜 내 그림만 안 팔리는 거야 왜... 는 농담이고 신들린 붓질로 밑도끝도 없이 그림을 그려서 내놓으면 동네사람들이 알아서 사갑니다. 가끔 쓰레기통 뒤지면 다른사람이 그려서 버린 그림이 있는데 그거 잘 갖고있다가 퀘스트 때 그걸 냅다 줘버렸더니 좋아하면서 돈을 주네요. 날강도가 되었습니다 내 그림은 안 사더니. 가격 책정의 기준이 뭔지 분명하게 나와있는 건 아니지만 묘하게 더 비싼 값을 받고싶다는 경쟁심리를 자극해서 계속 하게 되는 작품이었습니다. 시간 가는 줄도 몰랐어요. 사진 보시면 아시겠지만 마을에 존 몽타주를 그려놓고 나왔는데 얼마에 팔렸을런지 모르겠네요.
게이머
조병관
남들이 하면 재밌어 보이는 마법 같은 게임. 읽기도 어려운 제목 파스파투2. 무려 2편이 나왔다. 이전 작 1편을 해보지 않았지만 충분히 재밌었다. 우선 그림 그리는 게임이니깐 무작정 그림부터 그려봤다. 처음 그린 그림은 무려 1시간에 걸쳐 그린 BIC 마스코트들. 내심 걸작이라 생각하고 가판대에 내걸자 딸랑 120골드에 팔렸다. 그 뒤에 5분 만에 그린 그림은 136골드에 팔렸는데... 아무튼 처음에는 둥근 붓 하나밖에 없지만 퀘스트를 클리어하고 그림을 팔기 시작하면 여러 도구들을 구입할 수 있다. 다만 결국 돌고 돌아 제일 좋은 것은 기본 붓이더라. 그림을 매입하는 NPC들의 성향은 전부 다른데, 괴짜 한 명 덕분에 비싼 값에 그림들을 처분할 수 있었다. 5분 만에 그린 그림도 괴짜 NPC가 사줬었다. 아무래도 어떤 그림을 그려야 하는지가 중요한 것 같다. 예로 들어, 일반적으로 그림은 단순할수록 안 좋고 색이 골고루 쓰이면 좋은 것으로 보인다. 연필로만 그린 회심의 역작은 아무도 못 알아보고 팔리지 않았다. 다들 안목이 형편없다. 그렇다고 현대 미술을 좋아하는 것은 아니더라. 이 게임은 잘못 그렸을때 지우는 방법이 없고 CTRL+Z 같은 것도 없다. 현실의 유화 그림처럼 덧그려야 한다. 그리고 색의 가짓수가 적어 표현의 한계가 명백하다. 열악한 환경 속에 제한된 그림을 그리는데도 오히려 재밌다. 낙서를 좋아했던 어린 시절로 돌아간 것처럼 홀린 듯이 4시간 동안 그림만 그렸다.
게이머
박민수
유튜브에서 많이 본 게임이라 바로 플레이 해봤습니다. 게임을 그리면서 가장 어려운 점은 당연 그림그리기네요 ㅋㅋㅋ. 그림 실력이 없어 게임을 하며 조금 아쉬워습니다. 그림을 평가하는 기준이 어떤건지 궁금하네요 단점은 1과 마찬가지로 되돌리기 버튼과 지우개가 없다는게 아쉽고 마우스가 한번씩 튕기는거 같네요 편의성을 위해 되돌리기와 지우개 버튼이 생기면 좋겠습니다!
게이머
백승태
마치 인형극을 보는듯한 재미있는 그래픽과 가난한 예술가가 되어 직접 그림을 그려 판다는 독특한 컨셉트. 별 생각없이 그림을 그리다가 어쩌다 팔리면 오는 소소한 기쁨이 즐거운 힐링게임입니다.
게이머
김승원
머릿속에 그려진 화상과 캔버스에 직접 그린 그림의 엄청난 차이를 깨닫는게 첫번째고, 그걸 어떻게든 팔아서 돈을 벌어야 하지만 아무도 구입해주지 않는 예술작품을 보고 두번 절망했습니다... 화가의 시점에서 서사가 진행 되는 점이 흥미롭고, 전작에 이어 앞으로도 좋은 모습이 기대됩니다.
게이머
나효빈
그래픽만로도 플레이해볼 가치가 있다고 할 수 있을 정도로 그래픽이 개성있고 매력적입니다. 예술혼을 마구 뽐낼 수 있어서 재밌어요. 언어선택에 한국어가 있어서 선택했는데 반영되지 않는 점과 그림을 잘못 그렸을 때 되돌리 수 있는 방법이 없다는 것이 아쉬워요.
게이머
정석원
1편은 좁은 곳에서 그냥 내가 그리고 싶은 작품들을 그리다가 서서히 인정받는 게임이였다면, 2편은 자유롭게 돌아다니며 마을 사람들과 대화하고 필요한 그림을 그려주는 게임입니다. NPC가 원하는 그림을 그려주는 방식이라 따로 '이번엔 뭘 그릴까...' 하는 고민 없이 정해진 주제에 맞춰 그릴 수 있어서 좋았어요. 정식버전 나오면 할 것 같아요! 재미있었습니다!
게이머
허은혜
아무렇게나 그려도 일단 팔리기는 하기 때문에 멍때리며 그림을 그리곤 했습니다. 데모에서는 제한되어있는 맵이 어떻게 구성되어 있을지 궁금해집니다. 워낙 유명한 게임인지라 역시 재미있습니다. 오래 플레이하지는 않을 것 같지만, 참신하고 웃긴 포인트도 있어서 가끔씩 켜볼 것 같네요.
게이머
박다민
유튜브에서 보던 게임이었는데 이걸 여기서 해보네요. 똥손 화가가 어떻게든 그림 그려서 돈 번다는 생각으로 플레이 했었는데 되게 유쾌하게 플레이 했습니다. ㅋㅋㅋㅋㅋ
게이머
유지형
캔버스에 그리기만 해도 재밌는 게임입니다. 한글이 없어 초반에는 그냥 돌아다니면서 마을 사람들에게 그림을 그려주고 사람들 구경하는 재미도 있고 그냥 낙서하는 재미도 있습니다. 재밌게 즐겼습니다. 사진은 요즘 유행하는 캐릭터 그려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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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C
Affogato
Befun Studio
아포가토는 RPG에 '리버스 타워 디펜스' 콘텐츠를 결합한 게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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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이머
배지연
바닥의 타일의 방향을 바꾸어 이동 경로를 만드는 게임. 거기에 거리에 닿으면 공격하는 방식의 전투형 게임. 꽤나 흥미로운 게임이였으나, 한글이 없는게 아쉽고 전투의 난이도도 높게 느껴졌습니다......... 다른 시스템도 보기도 전에 지쳐서 내려놓아버렸네요
게이머
박준영
디펜스류 게임을 제법해봤다고 생각했는데 타일에 따라 이동 방향이 변경되는 방식은 플레이해보지 못했던 것 같아요. 그래픽이나 bgm도 괜찮아서 한글화만 된다면.. 더 재밌게 플레이 해볼 수 있을 것 같습니다. ㅎㅎ
게이머
박성우
타일을 따라 이동하며 공격하는 시스템에 타로 카드를 활용한 캐릭터들. 귀여운 주인공과 카페 시스템. 어? 어디서 봤는데? 할 수 있지만 나름 재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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