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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IC 2024 수상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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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발자픽

2024 DEVELOPER's PIC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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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C
시그나노타
아이보리핸드
떨어진 신, '시그나' 로서 이 땅에 빛의 신화를 남기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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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이머
김형준
최근에 보기 힘든 조작방식을 통한 전략적 전투와 함께 개성있는 도트로 그려진 캐릭터들과 세계로 빠져들게 만든 게임이다. 금새 게임 방식에 적응하기 쉬우며 로그라이크 형식을 가져옴으로써 전략적 요소를 강화하여 적을 처치하기 위한 최적의 루트를 계산하고 캐릭터를 성장하는 맛이 강하다. 조작감은 매끄럽지 않다고 느꼈지만 타격감과 전투연출이 마음에 들었고 다양한 기믹들을 볼 수 있어서 전투가 즐거웠다. 현재 데모에서는 스토리 내 전투만 선보였지만 추후에 다양한 요소들이 들어간 스테이지와 캐릭터들과의 인연을 만들 수 있는 컨텐츠도 있으면 좋을 것 같습니다.
게이머
장우현
스토리텔링 쓰리쿠션 당구 액션 로그라이크 게임 다양한 개성있는 캐릭터와 마치 당구를 치듯이 캐릭터를 당겨 적을 맞추고 패턴을 피하는 독특한 방식의 게임입니다 데모버전에 열려있는 스토리모드는 레지나(종족명 비슷한 것으로 보임)라고 하는 동료를 지정하여 시작하는데, 각 동료별로 배울 수 있는 스킬도 다르고 무엇보다 스토리가 달라지기 때문에 리플레이 가치도 충실합니다 일러스트부터 시작해서 인게임 픽셀아트, 그리고 움직이는 스킬컷신까지 모두 고퀄리티로 이루어져있어 오히려 너무 무리하시는게 아닌가 싶을 정도입니다 아직 구현해야할 요소가 산더미로 보여 출시에는 오랜 시간이 걸리겠지만 그만큼 기다려볼 가치가 있는 게임인 것 같습니다 아래는 데모버전을 즐기면서 조금 아쉬웠던 부분입니다 1. 스토리 모드 진입시 레지나를 선택하는 화면에서 좌측하단에 어떤 스킬을 가지고 있는지 아이콘은 보여주나, 어떤 효과인지는 실제 진입하기 전까지 알 수 없습니다 2. 초반부 스토리는 의도적으로 생략한 것으로 보이나, 고유명사에 대해서는 별도로 설명이 필요할 것 같습니다 레지나라는 고유 명사가 굉장히 자주 등장하는데 어떤 느낌인지 유추만 가능할뿐이라 캐릭터들이 자기들만 아는 내용으로 대화하는 느낌을 받을때도 있습니다
게이머
최문현
당구 알까기, 그런데 그래픽을 추가한 재밌네요. 컨트롤이 힘들면 개전스킬로 천천히 깍으며 안전한 곳에 착지하고 컨트롤이 좋으면 속공으로 움직이면서 슉슉 썰고 8/9일 다운로드 버전으로 플레이함 그 제국으로 시작해서 2번째 레지나 상대할때 개전스킬 두개써서 그런가 분신을 쏴서 그런가 파랑머리 레지나가 공격턴때 게임이 멈추더라고요 esc라거나 클릭은 되는데 그래서 재접 좀 하다가 그냥 개전 하나만 쓰고 진행했습니다
게이머
황중규
뱀파이어 서바이버가 히트하고 부터 뱀서류 게임이라는말이 생겼다. 스킨이나 단어 몇개만 바꾸고 게임의 내용은 죄다 뱀서같은 게임이 우후죽순 생겼다. 이 게임도 마찬가지로 시그나노타류 게임이라는 장르를 개척할만 하다. 슬링샷이라는 개념은 굉장히 독특하지만, 어렵지 않으며 심지어 아주 재미있다. 시그나노타류 게임이라는 말이 생겨도 놀랍지 않을 정도의 게임성과, 시그나노타만의 수준높은 도트그래픽과 연출은 이 게임의 아주 큰 강점이 될것이다.
게이머
조민준
짧게 플레이 해보았습니다. 아기자기한 캐릭터들과 그에 맞는 귀여운 그림체와 귀여운 도트 형식의 캐릭터들까지.. 재밌고, 보는 눈도 즐거웠습니다. 도트로 되어있는 게임을 굉장히 좋아해서 굉장히 만족하며 플레이 했던 것 같습니다. 화려한 연툴도 포함 되어있었기에 아마 더 몰입감이 살아나지 않았을까 생각듭니다. 조작방법과 전투 방식 모두 이 게임만의 특출난 장점이 될 것이라고 확신합니다. 아무튼 재밌게 플레이 했습니다 ㅎㅎ
게이머
박한진
인간형 당구공 발사!
게이머
이용현
월드 플리퍼가 떠오르는 신박한 조작의 슬링샷 로그라이크였습니다 게임의 전체적인 진행은 FTL처럼 인접한 맵타일을 하나씩 선택하여 전투하거나 랜덤이벤트 혹은 제련을 하는 방식이며 전투는 주인공을 기준으로 테두리에 다방면으로 부딪혀 상대방에게 터치! 하면 공격이 들어가는 방식입니다 스킬에도 패시브, 개전, 속공과 같이 다양한 타입이 있어서 재미있었고 무엇보다도 그래픽에 굉장히 힘을 준게 보였습니다
게이머
정루이
평범한 로그라이크 게임인줄 알았으나 캐릭터를 날려서 공격하는 특이한 공격방식과 알맞게 쓸 수 있는 스킬 및 스킬씬, 그리고 스토리로 처음 예상과 다르게 재밌게 플레이 했습니다. 앞으로 무엇이 바뀔지 기대되는 게임입니다.
빅커넥터즈
김민수
어느 각도로 튕겨야 할 지 고민하는 게 재밌습니다.
빅커넥터즈
김창엽
[ 턴제 액션 로그라이크 ] [ 총평 ■■■□□ ] * 턴제 로그라이크에 핀볼 액션을 결합한 게임. 캐릭터를 튕겨서 적에게 부딪치게 함으로써 전투를 진행한다. * 메인 기믹이 재밌긴하나, 최적화가 덜 된 느낌임. 가시성이 좋지 않아 정확히 튕기기 어렵고 피격 박스가 모호하게 느껴짐 * 아트워크와 액션 타격감이 좋음. 다만 오디오가 비는 부분이 많고 인터페이스 조작이 불편해 아쉬운 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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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C
  • CONSOLE
컬트 오브 더 램 : 불경한 동맹
매시브몬스터
충성스러운 추종자들의 공동체를 만들고 말씀을 전파하여 하나의 진정한 종교가 되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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빅커넥터즈
김창엽
[ 액션 로그라이크 ] * 마을 경영과 로그라이크 요소가 합쳐진 액션 게임 * 컬트 소재를 잘 살렸고, 훌륭한 캐릭터 애니메이션과 타격감이 잘 느껴짐
게이머
김대환
교주님이 맛있고 신도들이 착해요! - 귀여운 모습과는 반대되는 잔혹한 고대 종교를 컨셉으로 잡은 게임 - 로그라이크 적 요소과 액션 그리고 경영이 자연스레 맞물려 있는 플레이 - 유저 친화적인 개발자, 그리고 업데이트 이 게임은 살아가면서 한번쯤 플레이 해볼법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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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C
Alice's World
Storia
An Adventure in Ruins,A Girl's Dream without Exit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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빅커넥터즈
권병욱
아트 디자인이 최고로 마음에 드는 게임. 한국어가 지원되지 않는 게 정말 아쉽지만, 일정 시간 달리기 연속해서 진행할 경우 앨리스가 바닥에 엎어지는데 그 모션 디자인이 너무 귀엽다 보니 그걸 보고 배시시 웃게 된다. 내용 자체가 어렵지는 않아서 중국어든, 영어든 진행하는 데 무리는 없었지만, 그 어떤 것보다도 폐허와 같은 배경과 그에 상반된 귀여운 SD 캐릭터가 눈을 즐겁게 한다.
빅커넥터즈
김창엽
[ 퍼즐 어드벤처 ] [ 총평 ■■■□□ ] * 꿈 속에 갇힌 앨리스와 플레이어가 힘을 합쳐 탈출을 목표로 하는 퍼즐 어드벤처 게임 * 전반적으로 화풍이 좋음. 다만 오디오가 비는 부분들이 많아 완전히 몰입하기엔 어려웠음 * 플레이어가 주인공의 조력자가 되어 제4의 벽을 깨고 대화를 이끌어나가는 부분이 흥미로웠음
게이머
배진아
공포라고 안알려주셨잖아요. 공포에요..
게이머
천가은
차분한 아트의 방탈출 느낌 퍼즐 게임. 제4의벽을 처음부터 아무렇지 않게 깨는데, 어떻게 이야기를 풀어나갈지 궁금해진다. 버튼 편의성 개선 등이 있으면 좋을 것 같다.
게이머
윤승현
횡스크롤 퍼즐 스토리게임으로 주인공인 앨리스가 꿈 속에서 탈출하는 게임입니다. 이 게임만의 매력은 제4의 벽을 깨는 연출을 잘 활용한 점입니다. 마치 직접 등장인물이 되어 앨리스와 함께 진행하는 느낌이 들어 더욱 몰입할 수 있었습니다. 뿐만 아니라 배경과 캐릭터 일러스트 퀄리티가 좋았습니다. 특히 앨리스가 귀여워서 보는 내내 아빠 미소를 멈출 수 없었습니다. 스토리와 세계관이 종잡을 수 없어서 흥미로웠습니다. 진행이 될 때마다 다음 전개가 기대가 되었고 엔딩을 보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아쉽지만 한국어 지원이 되지 않는데 한국어 지원이 생기면 좋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다만, 조작감이 살짝 느린 점과 인게임에서 오브젝트가 없는 곳은 좀 허전한 느낌이 들었습니다. 하지만 캐쥬얼 게임이기 때문에 크게 불편하지는 않았습니다.
빅커넥터즈
박형락
수많은 엘리스 라는 수식어가 붙은 게임들은 하나같이 상황의 왜곡, 심리, 공포, 트라우마, 반전이 있다. 데모버전이라서 앞으로의 상황은 모르나, 게임 플레이를 하면서 짐작은 가능하다. 게임의 분위기나 화면 전환, 장비 선택창으로의 전환 등등 그래픽이 분위기에 걸맞게 전환되었다. 아무리 어드벤처 게임이라도 속도감은 떨어지는 편이고 포인트 앤 클릭이 아니지만, 그 자체가 게임의 특징으로 남길 수 있는 요소로 보인다. 데모버전 상에서는 조작이 불친절한 편이다.
게이머
이동현
메타픽션으로 풀어나가는 퍼즐게임 스토리를 진행하며 숨겨진 단서들을 이용하여 퍼즐을 풀고 진행하는 방식이다. 게임을 진행하며 원샷을 진행하는 느낌도 받았는데 메타픽션이 주는 느낌에서 그런 생각을 한것 같습니다. 아기자기한 일러스트로 약간의 호러함을 내뿜는 게임의 분위기가 오히려 플레이어에게 만족감을 준다고 생각합니다. 재미있게 즐겼고 앞으로의 스토리진행이 기대되는 게임이었습니다.
빅커넥터즈
김민경
대놓고 수상한 인상을 전해주는 미스터리한 분위기와 주변의 여러 도구를 주워가며 탈출, 그리고 진실에 점차 가까워지는 Alice의 여정이 중심인 작품입니다. 선택의 폭이 좁긴 하지만 Alice와의 대화를 통해 진행 방향이 어느 정도 결정되는 식이라 현실과는 다소 거리가 있는 세계관임에도 쉽게 몰입할 수 있어 좋았습니다. 아쉬운 점이 있다면 비슷한 배경이 많이 등장하다 보니 길을 잃고 같은 곳을 맴돌기가 쉽습니다. 제가 플레이한 구간까지는 지도와 비슷한 기능이 전혀 없었는데 혹시 진행을 하다 보면 내비게이션이나 지도 같은 아이템도 발견할 수 있는지 궁금하네요.
빅커넥터즈
이찬희
두근두근 문예부 이후로 일본 애니메이션 스타일이 잔뜩 들어간 호러-메타픽션 게임이 종종 나오곤 했습니다. 이 게임은 퍼즐-어드벤처-호러-메타픽션 게임이고 앞에 붙은 장르가 완전히 다른 만큼 비슷한 이야기로 흘러는 가지만 플레이 스타일은 전혀 다릅니다. 돌아다니며 이곳 저곳 조사하고, 은근슬쩍 메타픽션을 들이밀지 않고, 시작하고 얼마 안되어서 대놓고 메타픽션이 시작됩니다. 이 글을 보실 수도 있는 다른 참여자 분들도 있을 수 있으니 자세한 이야기는 스포일러를 위해 피하겠습니다만, 많이 돌아다녀야 하는 어드벤처 게임임에도 불구하고 사실상의 플레이어블 캐릭터인 앨리스를 달리게 했을 때 지나치게 많이 넘어져 불쾌함이 들었습니다. 게임 내내 플롯으로 플레이어를 적대적으로 대하긴 합니다만, 게임 시스템 마저도 적대적일 이유가 있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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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C
백팩커 길드
레인보우스튜디오
이 길드는 용병의 가방을 직접 싸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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빅커넥터즈
이수용
초반 부분이 좀 지루하긴 한데 분재보듯이 하고 있으면 또 나름 괜찮더군요, 멍때리기는 하는데 또 기분이 나쁜건 아닌 그런느낌. 그래도 업데이트 내역을 보면서 피드백이 잘 되는 느낌이라 기대가 됩니다.
빅커넥터즈
김창엽
[ RPG ] [ 총평 ■□□□□ ] * 제목에서도 나와있듯, 백팩 시스템을 사용하는 탐사형 RPG 게임. 용병들을 모아 사냥을 나가고 전리품들로 성장하는 방식 * 전체적인 게임의 목표는 알겠으나 목표를 향해 나아가는 과정들이 지루하고 재미가 없음 * 게임과 전투 진행 흐름이 극도로 단조롭고 초반 성장이 답답할 정도로 느리기 때문에 금방 지루해짐
빅커넥터즈
김민수
초반 성장이 조금 더 빠르면 좋을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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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준석
길드를 운영하며 용병을 고용하고, 아이템을 수집하여 점점 자신이 속한 길드의 영향력을 강화 해야 하는 시뮬레이션 계열의 타이틀입니다. 상당히 하드한 운영을 요구하는 난이도이므로, 초반에 자원을 잘못 투자 했을 시 데모 기준으로 과감하게 다시 시작하는 것을 추천합니다. 아이템을 원활하게 모으기 위해선 결국 배낭에 과도하게 아이템을 장착해서는 아니되는 만큼, 전략성도 중요합니다. 데모 기준으로 특정 몬스터가 '보스'급으로 추정되는데, 향후 전사 이외에 어떤 직업군들이 추가되어, 해당 몬스터의 상성이 될 지 궁금해집니다.
게이머
오가현
개인적으로 백팩류 게임을 플레이하는 게 처음이다 보니 신선하다는 점에서 매력적으로 다가왔습니다. 하지만 저처럼 완전 처음 해보는 유저들은 감을 잡기 힘들기에 튜토리얼이 조금 더 친절했으면 합니다. 그리고 원래 이 장르 게임이 그런지는 모르겠지만 초반이 지루한 감이 있었습니다... 그래도 개발 자체의 완성도는 높은 걸로 보여 기대가 되는 작품입니다. :)
빅커넥터즈
이준호
다른 백팩류 게임의 경우 아이템 간의 시너지나 세트효과 같은 것들이 있어 그걸 적절히 모아 성능을 뽑아내는 것이 주요 요소였는데 이 게임의 경우 그러한 면에서 빈약하다는 생각이 듭니다. 길드 운영의 측면에서 볼 때도 단순히 용병 구매, 가방에 물건 넣고 몬스터 사냥 반복, 재료 모아 물건 제작만을 반복하는 형태이니 '내가 길드를 운영한다'와 같은 느낌이 잘 와 닿지 않았습니다. 게임 초반에 맨주먹으로 시작해 싸구려 칼 단 하나만을 차고 슬라임이나 고블린 전사 사냥을 끝없이 반복하며 레시피 해금용 보석, 돈, 재료가 모이기를 하염없이 기다리는건 길드 운영이나 백팩 빌딩의 면에서 그리 괜찮은 방향성이 아닌 것 같습니다.
빅커넥터즈
권민규
한정된 자원을 용병들에게 쥐워주고 돈을 벌어오게 한다! 돈을 벌어서 용병을 늘리고, 장비를 늘려서 더 많은, 더 강한 무기를 만들어서 돈을 벌게하자! 재미있게 플레이했습니다. 조금 아쉬운 부분이 있다면, 게임의 플레이가 하나로 고정되어 있어서 단조로운 느낌을 많이 받았습니다. 고용하고, 싸우고, 무기를 해금하고, 무기를 만든다. 이런것만 있는게 아니라 이벤트 같은것이 존재해 게임을 긴장감있게 유지할 수 있었으면 좋았을 것 같습니다.
게이머
손현준
백팩라이크라는 특이한 형식의 게임으로, 용병을 고용하고, 용병에게 백팩에 맞추어 장비를 쥐어주며 파밍과 제작, 다시 더 높은 몬스터, 파밍과 제작이 반복되는 형식입니다. 마나 스톤을 이용해서 상위 장비들을 해금해 나아가는 재미와 한정된 백팩에 맞추어 최선의 아이템을 장비하는 재미는 분명 있지만, 아쉬운 점들도 여럿 존재합니다. 1. 노가다성이 꽤나 심합니다. 조작의 재미가 없는 게임으로 유저는 시뮬레이션 형식을 반복하게 되는데, 상위 장비로 업그레이드 하기까지의 파밍과정, 슬라임 이후 고블린 워리어, 고블린 위저드로 넘어갈 수 있게 되기까지의 과정이 생각보다 많은 시간과 반복이 필요합니다. 이 부분에서 유저는 심한 피로감을 느낄 수 있을 것 같습니다. 2. 플레이가 단조롭습니다. 용병들은 개개인으로 부여된 몬스터만을 사냥하기 때문에 서로 협동되거나 용병간의 조합을 맞추는 등의 연계가 없는 것은 아쉽습니다. 하지만 이런 아쉬움에도 계속 플레이를 멈출 수 없을 정도로 재밌습니다. 완성된 형태가 기대되는 게임입니다.
빅커넥터즈
김성찬
태그에 의하면 백팩라이크인데 백팩을 해본적이 없어서 정확히는 모르지만 백팩은 가방안의 장비들이 상호간 시너지를 일으켜 적을 잡는 구조인데 반해 이 게임은 가방 내 시스템과 인터페이스를 제외하곤 비슷한 부분이 있을까 싶어보였습니다 물론 정확히는 모르지만요. 그리고 백팩이 로그라이트인데 비해 이게임은 뭐랄까... 시뮬레이션 성향이 강해보였습니다 동시에 용병을 여럿 고용해서 파밍을 돌리고 그 파밍으로 장비를 제작하고 더 많은 요소를 해금하고 다시 돌리고... 애초에 보스도 퍼마데스 요소랄 것도 없기도 하고... 개인적으로 어릴때 이런류의 플래시 게임을 재밌게 했던 기억이 있기 때문에 꽤 괜찮다고 느껴졌습니다. 백팩인지는 애매하지만... 그래도 재밌어 보이고 취향에 맞으니 아무렴 싶네요
빅커넥터즈
이찬희
인벤토리 관리를 접목한 용병 조합을 관리하는 게임입니다. 이게 참 뭐라고 해야할까 재미가 없는데 재밌어요. 꿀노잼이에요. 슬라임을 잡아서 재료와 재화를 얻고, 재화로 새로운 제작법을 열거나, 용병 최대 수, 한번에 얻게되는 재화*N%, 가방의 최대 크기 증가 같은걸 열 수 있는데 이 제작법이 또 몬스터가 확률로 떨어뜨리는 재료를 요구하고, 확률은 대부분 10% 미만이라 잘 안나와요. 그래서 계속 보내. 계속 보내면서 재료를 얻고, 아이템을 얻고, 용병에게 장착해서 더 빨리 잡을 수 있고, 더 빨리 재료를 모으고, 재료가 더 이상 필요가 없다고 판단해서 고블린을 잡으러 갔는데 좀 세네요? 어떻게든 재료를 모아서 상위 무기를 해금합니다. 아 그런데 슬라임에서 나오는 재료가 또 필요하대요. 슬라임을 또 잡고, 상위 무기를 또 만들고, 또 고블린 잡고, 또 재료 얻고, 또 제작하고, 또 용병한테 장비시키고, 그럼 더 강해지고 또 다른 몬스터를 잡고 또 재료, 제작, 장비, 새로운 몬스터, 재료, 제작, 장비... 위에도 말했듯이, 제가 이 게임을 어떻게 느끼는지 저도 모르겠어요. 분명히 게임이 느리고 대단할 건 없는데, 이상하게 계속 하게 됐어요. 요상한 게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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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C
Glyphica: Typing Survival
aliasBLACK
타이핑의 재미를 다시 느끼게 해주는 로그라이트 호드 서바이벌 게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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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수용
다가오는 적들에게 붙어있는 단어를 입력해 공격하여 저지하는 타자 디펜스 게임. 흔히 우리가 알고 있는 한컴 타자 연습의 '산성비'와 기본 시스템은 같은 형태이지만 적들 또한 단순히 다가오는 형태만 있는 것이 아니기 때문에 단순히 '가까이' 있는 것만을 노리는 것이 아닌 우선 순위를 파악하여 타자를 쳐야 한다. 사망후 획득한 코인으로 영구적인 강화가 가능한 로그라이트 형식으로서 타자가 빠르지 않더라도(영문타자라는 문턱이 있지만) 서서히 성장하는 재미를 갖춰놓았다.
게이머
이동훈
It was fun tho! like forcing me to my limitation. I hope there should be some narative ( story mode? ) or some objectiv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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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유택
타자 연습과 뱀서라이크를 잘 섞은 게임입니다. 극히 일부분만 보면 완전 타자 연습에 나오는 산성비인데, 레벨업을 통해 다양한 무기들을 업그레이드할 수 있으며, 그 외에도 중간중간 화면에 나오는 아이템을 먹어 추가적인 성장을 도모할 수 있습니다. 그에 맞추어 적들도 강화 보호막을 두르거나, 고정포탑 및 쉴드 생성기 등 쉬지 않고 타자를 치도록 만드는 유형이 나오기 때문에 지루할 틈이 없었네요.
게이머
서재슬
옛날 산성비와 같은 타이핑 게임에 뱀서라이크가 섞인 탑뷰 타이핑 슈터 게임입니다. 게임에서는 영어와 일본어만을 지원하기에 한글을 쓰는 한국인에게는 영타와 일타를 써야하기에 익숙하지 않을수있습니다. 그런 점을 제외하면 게임은 각 단어를 가진 적이 플레이어에게 다가오며 단어를 타이핑하면 그 단어를 가진 적에게 총알을 발사하여 죽이거나 타이핑 하지못한다면 그대로 플레이어에게 다가와 데미지를 주는 방식으로 직관적이고 간단해 게임 플레이가 복잡하지 않아 쉽게 적응할수가 있습니다. 그리고 일정 적을 잡으면 레벨업을 하면서 여러가지 무기들을 얻을수 있으며 이를 통해 점점 발전하는 적을 내가 선택한 무기를 통해 막을수가 있습니다. 평소에 뱀서라이크를 즐겨하셨다면 Glyphica: Typing Survival 또한 재미있게 즐기실것이라고 생각합니다.
게이머
이창진
키보드 타이핑을 해서 적을 제거하면 됩니다. 난이도가 상당히 높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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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형락
타자치는 게임이지만, 긴박한 슈팅요소가 가미되었고, 게임과 도전적인 요소 그리고 타이핑 연습이라는 목표의식이 생기면 장기적이고 몰입감 있는 게임이라 볼 수 있었다.
빅커넥터즈
인티
뱀파이어 서바이벌 게임인데 제 주 공격을 누구를 공격할지 선택할 수 있습니다. 타이핑을 정확히 해서요. 뱀서류 게임은 정말 폭발적으로 많이 늘어났다 싶은데 매번 나오는 게임마다 특색이 확실해서 참 신기한 게임 장르가 아닌가 싶습니다. 나중에 한글로도 플레이가 가능하면 좋을 것 같은 게임입니다.
게이머
윤승현
추억의 한컴타자 산성비와 뱀파이어 서바이벌 게임이 섞인 맛이었습니다. 영문 단어로 된 적을 입력하여 쓰러트리고 스킬을 배워 스펙업을 하는 게임으로 타이핑을 공격수단이 된다는 것이 색다르게 느껴졌습니다. 니어 오토마타의 해킹 디자인이 생각나는 깔끔한 UI가 이 게임의 매력 포인트입니다. 공격 그래픽, 적, 메뉴 등이 간단하고 직관적이여서 맘에 들었습니다. 로그라이크 게임 답게 스킬을 선택하여 스펙을 올리는 재미가 있었습니다. 또한 적들이 다가오는 긴박함과 영단어라 실수하기 쉬워 탓에 긴장감을 조성하여 더욱 몰입하고 집중해서 즐길 수 있었습니다. 다만, 처음 플레이 시에 튜토리얼도 없어 저처럼 처음에는 게임 방법을 모를 수 있는 사람이 있을 것 같았습니다.
빅커넥터즈
김민경
한참 정신없이 플레이하고 나니 손목이 시큰거릴 정도로 중독성이 있는 작품입니다. 영타 빨리 치기에 자신이 있다고 생각했는데 마냥 빨리 친다고 오래 살아남는 건 아니네요. 속도도 속도지만 어느 방향에서 얼만큼의 적이 날아드는지 예측이 안되는 시스템이고, 무기의 업그레이드 조차도 랜덤하게 등장하는 단어를 입력해야만 선택할 수 있어서 단시간에 타자 실력을 기르는데는 더없이 좋은 게임이 될 것 같습니다. 다만 레벨이 오를 수록 이전에 나온 단어들이 다시 등장하는 빈도가 높아져서, 단어 풀이 조금 더 넓어지면 좋겠습니다.
빅커넥터즈
송현규
다른언어의 타이핑 실력을 게임을 통해 향상시켜보세요! 적의 이름을 정확히 입력하여 총을쏘고 미사일을 발사하는 등 타이핑으로 공격하여 제거하는 재미가 있습니다 또한 레벨업을 통하여 자동으로 적 제거를 도와주는 보조 무기의 발사 능력도 추가되고, 이러한 보조 능력들에 대한 선택 또한 컨셉에 맞게 이름을 입력하여 획득합니다 분명 타자를 치는게 끝이지만 그럼에도 게임을 하는 느낌이 확실하게 오는 잘 만들어진 게임입니다. 다만 키보드 소음이 심하다면 조심합시다 뭘 그렇게 열심히 치냐고 혼이 났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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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C
백팩커 길드
레인보우스튜디오
이 길드는 용병의 가방을 직접 싸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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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수용
초반 부분이 좀 지루하긴 한데 분재보듯이 하고 있으면 또 나름 괜찮더군요, 멍때리기는 하는데 또 기분이 나쁜건 아닌 그런느낌. 그래도 업데이트 내역을 보면서 피드백이 잘 되는 느낌이라 기대가 됩니다.
빅커넥터즈
김창엽
[ RPG ] [ 총평 ■□□□□ ] * 제목에서도 나와있듯, 백팩 시스템을 사용하는 탐사형 RPG 게임. 용병들을 모아 사냥을 나가고 전리품들로 성장하는 방식 * 전체적인 게임의 목표는 알겠으나 목표를 향해 나아가는 과정들이 지루하고 재미가 없음 * 게임과 전투 진행 흐름이 극도로 단조롭고 초반 성장이 답답할 정도로 느리기 때문에 금방 지루해짐
빅커넥터즈
김민수
초반 성장이 조금 더 빠르면 좋을 것 같습니다.
빅커넥터즈
이준석
길드를 운영하며 용병을 고용하고, 아이템을 수집하여 점점 자신이 속한 길드의 영향력을 강화 해야 하는 시뮬레이션 계열의 타이틀입니다. 상당히 하드한 운영을 요구하는 난이도이므로, 초반에 자원을 잘못 투자 했을 시 데모 기준으로 과감하게 다시 시작하는 것을 추천합니다. 아이템을 원활하게 모으기 위해선 결국 배낭에 과도하게 아이템을 장착해서는 아니되는 만큼, 전략성도 중요합니다. 데모 기준으로 특정 몬스터가 '보스'급으로 추정되는데, 향후 전사 이외에 어떤 직업군들이 추가되어, 해당 몬스터의 상성이 될 지 궁금해집니다.
게이머
오가현
개인적으로 백팩류 게임을 플레이하는 게 처음이다 보니 신선하다는 점에서 매력적으로 다가왔습니다. 하지만 저처럼 완전 처음 해보는 유저들은 감을 잡기 힘들기에 튜토리얼이 조금 더 친절했으면 합니다. 그리고 원래 이 장르 게임이 그런지는 모르겠지만 초반이 지루한 감이 있었습니다... 그래도 개발 자체의 완성도는 높은 걸로 보여 기대가 되는 작품입니다. :)
빅커넥터즈
이준호
다른 백팩류 게임의 경우 아이템 간의 시너지나 세트효과 같은 것들이 있어 그걸 적절히 모아 성능을 뽑아내는 것이 주요 요소였는데 이 게임의 경우 그러한 면에서 빈약하다는 생각이 듭니다. 길드 운영의 측면에서 볼 때도 단순히 용병 구매, 가방에 물건 넣고 몬스터 사냥 반복, 재료 모아 물건 제작만을 반복하는 형태이니 '내가 길드를 운영한다'와 같은 느낌이 잘 와 닿지 않았습니다. 게임 초반에 맨주먹으로 시작해 싸구려 칼 단 하나만을 차고 슬라임이나 고블린 전사 사냥을 끝없이 반복하며 레시피 해금용 보석, 돈, 재료가 모이기를 하염없이 기다리는건 길드 운영이나 백팩 빌딩의 면에서 그리 괜찮은 방향성이 아닌 것 같습니다.
빅커넥터즈
권민규
한정된 자원을 용병들에게 쥐워주고 돈을 벌어오게 한다! 돈을 벌어서 용병을 늘리고, 장비를 늘려서 더 많은, 더 강한 무기를 만들어서 돈을 벌게하자! 재미있게 플레이했습니다. 조금 아쉬운 부분이 있다면, 게임의 플레이가 하나로 고정되어 있어서 단조로운 느낌을 많이 받았습니다. 고용하고, 싸우고, 무기를 해금하고, 무기를 만든다. 이런것만 있는게 아니라 이벤트 같은것이 존재해 게임을 긴장감있게 유지할 수 있었으면 좋았을 것 같습니다.
게이머
손현준
백팩라이크라는 특이한 형식의 게임으로, 용병을 고용하고, 용병에게 백팩에 맞추어 장비를 쥐어주며 파밍과 제작, 다시 더 높은 몬스터, 파밍과 제작이 반복되는 형식입니다. 마나 스톤을 이용해서 상위 장비들을 해금해 나아가는 재미와 한정된 백팩에 맞추어 최선의 아이템을 장비하는 재미는 분명 있지만, 아쉬운 점들도 여럿 존재합니다. 1. 노가다성이 꽤나 심합니다. 조작의 재미가 없는 게임으로 유저는 시뮬레이션 형식을 반복하게 되는데, 상위 장비로 업그레이드 하기까지의 파밍과정, 슬라임 이후 고블린 워리어, 고블린 위저드로 넘어갈 수 있게 되기까지의 과정이 생각보다 많은 시간과 반복이 필요합니다. 이 부분에서 유저는 심한 피로감을 느낄 수 있을 것 같습니다. 2. 플레이가 단조롭습니다. 용병들은 개개인으로 부여된 몬스터만을 사냥하기 때문에 서로 협동되거나 용병간의 조합을 맞추는 등의 연계가 없는 것은 아쉽습니다. 하지만 이런 아쉬움에도 계속 플레이를 멈출 수 없을 정도로 재밌습니다. 완성된 형태가 기대되는 게임입니다.
빅커넥터즈
김성찬
태그에 의하면 백팩라이크인데 백팩을 해본적이 없어서 정확히는 모르지만 백팩은 가방안의 장비들이 상호간 시너지를 일으켜 적을 잡는 구조인데 반해 이 게임은 가방 내 시스템과 인터페이스를 제외하곤 비슷한 부분이 있을까 싶어보였습니다 물론 정확히는 모르지만요. 그리고 백팩이 로그라이트인데 비해 이게임은 뭐랄까... 시뮬레이션 성향이 강해보였습니다 동시에 용병을 여럿 고용해서 파밍을 돌리고 그 파밍으로 장비를 제작하고 더 많은 요소를 해금하고 다시 돌리고... 애초에 보스도 퍼마데스 요소랄 것도 없기도 하고... 개인적으로 어릴때 이런류의 플래시 게임을 재밌게 했던 기억이 있기 때문에 꽤 괜찮다고 느껴졌습니다. 백팩인지는 애매하지만... 그래도 재밌어 보이고 취향에 맞으니 아무렴 싶네요
빅커넥터즈
이찬희
인벤토리 관리를 접목한 용병 조합을 관리하는 게임입니다. 이게 참 뭐라고 해야할까 재미가 없는데 재밌어요. 꿀노잼이에요. 슬라임을 잡아서 재료와 재화를 얻고, 재화로 새로운 제작법을 열거나, 용병 최대 수, 한번에 얻게되는 재화*N%, 가방의 최대 크기 증가 같은걸 열 수 있는데 이 제작법이 또 몬스터가 확률로 떨어뜨리는 재료를 요구하고, 확률은 대부분 10% 미만이라 잘 안나와요. 그래서 계속 보내. 계속 보내면서 재료를 얻고, 아이템을 얻고, 용병에게 장착해서 더 빨리 잡을 수 있고, 더 빨리 재료를 모으고, 재료가 더 이상 필요가 없다고 판단해서 고블린을 잡으러 갔는데 좀 세네요? 어떻게든 재료를 모아서 상위 무기를 해금합니다. 아 그런데 슬라임에서 나오는 재료가 또 필요하대요. 슬라임을 또 잡고, 상위 무기를 또 만들고, 또 고블린 잡고, 또 재료 얻고, 또 제작하고, 또 용병한테 장비시키고, 그럼 더 강해지고 또 다른 몬스터를 잡고 또 재료, 제작, 장비, 새로운 몬스터, 재료, 제작, 장비... 위에도 말했듯이, 제가 이 게임을 어떻게 느끼는지 저도 모르겠어요. 분명히 게임이 느리고 대단할 건 없는데, 이상하게 계속 하게 됐어요. 요상한 게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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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C
머쉬대쉬
레벨비
<버섯들의 탈출 레이스> 장애물들을 피해 누구보다 빠르게 달려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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빅커넥터즈
김창엽
[ 파티 플랫포머 ] [ 총평 ■■■□□ ] * 버섯 캐릭터를 조작하여 장애물들을 뛰어넘고 결승점에 먼저 도달하면 되는 대결형 게임 * 폴가이즈 감성으로 만든 것 같긴한데, 조금 더 플레이어끼리 방해 요소가 있으면 좋겠음 * 떨어지면 다시 처음부터 시작해야 하는 것이 한 번 실수하면 격차를 좁힐 수 없게 되어 아쉽게 다가왔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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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C
  • MOBILE
디펜던
(주)공감오래콘텐츠
디펜던은 유닛을 조합하여 스테이지를 클리어하는 실시간 전략 머지디펜스 게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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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이머
장혁준
UI가 다소 아쉽지만 정말 짜임새 있는 디펜스 게임인 것 같습니다! 작년 BIC에서 이벤트로 컵도 받고 앉아서 오랫동안 재밌게 한 기억이 있습니다. 게임성에 대해서는 뭐라 말할 말이 딱히 없습니다만 게임 BM 문제가 어떻게 해결될지 궁금합니다. 오히려 지금 게임이 완성도가 높기 때문에 수익구조를 어떻게 끼워 넣느냐가 문제일 것 같습니다. 게임은 너무 재밌었습니다. 힘내십시오!
빅커넥터즈
이준석
의문의 현상이 발생하며 몰려오는 적을 소환되는 유닛을 통해 조합하여 방어하는 구조를 갖추고 있습니다. 현재 대한민국 모바일 시장에서 인기를 끌고 있는 일부 타이틀이 유사한 방법을 갖추었듯이, 게임성은 충분히 입증되었습니다. 다만, 유닛을 어떻게 조합해야 하는지 알 수 있는 '가독성' 혹은 '인지' 경험 측면에서 매우 아쉬운 구조를 가지고 있습니다. 중요한 시스템이 눈에 잘 띄지 않는 만큼, 해당 요인은 수정이 진행되었으면 합니다.
게이머
김보석
평소 디펜스류 유즈맵을 즐겨했다면 재밌게 즐길 수 있는 게임. 모바일로 즐겨보는 랜덤 디펜스
빅커넥터즈
신윤우
조합해서 적을막는 방식의 게임입니다. 캐릭터를 옮겨가며 딜하는 컨트롤요소도 있고 예상보다 조합식이 많아 합쳐보는 재미도 있었습니다 디펜스에 컨트롤을더하고 싶으시다면 추천드립니다
게이머
최준기
디펜스류 디펜스로 유닛을 뽑아 합성하며 조합식에 따라 더 높은 등급의 유닛을 만들어 막는 원랜디 , 나랜디 같은 게임으로 그 당시 추억이 있다면 재미있게 할 수 있다.
빅커넥터즈
이창민
모바일버전으로 플레이 했습니다. - 유닛의 다양한 조합으로 원하는 빌드를 구성할 수 있다는 설계가 보였습니다. - 조합을 하다가 강한 유닛이 아닌 버프 구슬이 되어 방어를 하지못해 게임오버가 되는 경우가 있습니다. 투자대비 효율이 나오지 않은 조합식은 개인적으로 불호의 느낌이 들었습니다. - 초반에 상점을 보여주는데 아무것도 구매하지 못했습니다. 이 부분은 보상을 받고, 구매를 유도하는 방향성으로 출시하면 어땠을까하는 생각이 듭니다.
빅커넥터즈
이찬희
예전에, 고등학교 때 제가 재밌게 했던 모바일 게임이 있습니다. 이름은 기억이 나지 않는데 캐릭터를 조합해나가면서 점점 더 강한 영웅을 만들어 최종 보스를 잡으면 끝나는 게임이었습니다. 대학생이 되고나서 자연스럽게 모바일 게임을 하지 않게 되면서 잊혀졌고, 이젠 이름도 기억이 나지 않습니다. 아직 잘 살아 있을까요? 하지만 분명히 좋은 기억만 남아있습니다. 아무튼 이 게임도 비슷하게 캐릭터를 조합해 나가는 게임입니다. 솔직히 UI가 잘린 부분이 있고, 1성 캐릭터가 3종류 밖에 없긴 하지만 다양한 가지를 타고 수많은 조합 영웅이 나오는데, 이 가지를 한 눈에 볼 수 있는 방안이 마련되어있는 것 같지 않아서 아쉽긴 하지만 단순히 자리에 세워놓고 때려잡는 보스보다 능동적으로 영웅들에게 공격을 하고, 이를 플레이어가 재배치를 하며 피해야하는 것이 흥미로웠습니다.
게이머
LazyCnD
어릴 때 피시방에서 원랜디 나랜디를 하는 느낌을 받았습니다. 이것저것 만들어보고싶은 캐릭터들을 만들어 보면서 적들을 막아내는게 역시 원초적인 재미가 있는 것 같아요. PC버전으로 플레이했는데, UI가 살짝 짤린다거나 하는 부분은 아쉬웠지만, 모바일을 이식하며 발생한 문제일테니 모바일로는 문제없지 않을까 합니다. 두번째 스테이지였나 속박을 거는 중간보스가 나오는데, 이 속박이 보스를 잡을때까지 풀리지 않더라구요. 그런데 속박을 거는 타겟이 랜덤인 것 같은데, 가장 높은 티어의 유닛이 속박에 걸리면 클리어가 어려웠던 것 같습니다. 차라리 다중속박을 걸든, 가장 강한적을 속박을 걸든, 지속시간을 둬서 풀린다음 딜은 할 수 있어야되지 않을까 싶습니다. 보스전은 캐릭터들을 직접 컨트롤해야되는 부분도 상당히 재밌었습니다. 전체적으로 상당히 중독성이 강한 게임이라고 생각합니다.
게이머
이주형
조합 트리가 쏠쏠합니다. 완성도는 거의 완료되었다 해도 무방한데 밸런스를 잡고 계신거겠죠? 플레이 하는 동안 재미있게 즐겼습니다.
빅커넥터즈
김창엽
[ 머지 타워디펜스 ] [ 총평 ■■■□□ ] * 몬스터 웨이브가 있고, 타워들을 조합해 막아내는 무난한 타워디펜스 게임 * 타워 조합식이 드래그를 할 때에만 나타나고 각 타워가 어떤 역할을 하고 어떤 점이 강한지 플레이 중에는 나타나지 않아 아쉬웠음
  • PC
  • MOBILE
  • CONSOLE
The Guilty Hearts
싱글코어 게임즈
증거를 연결하여 미스테리를 풀어나가는 추리 어드벤쳐 게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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빅커넥터즈
김창엽
[ 추리 비주얼노벨 ] [ 총평 ■■■□□ ] * 경찰이자 조사관이 되어 사건들을 파헤치는 게임. 작년에 비해 몇몇 설정들이 보완된 듯하다. * 인터페이스와 일러스트의 퀄리티가 좋으며 대사의 디테일에서 캐릭터의 성격, 현재 분위기와 감정을 표현하는게 인상적임 * 방을 3D 탑뷰로 탐색하며 증거물을 수집하고, 이들을 기반으로 추론을 하고, 범인을 색출하는 일련의 모든 과정은 다른 추리 게임과 별다른 특색이 없어 아쉽게 다가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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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C
놀라운 마법사
Erabit
나만의 주문을 만들어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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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이머
김세진
다양한 스킬을 모으고 조합할 수 있어 여러 가지 경우의 수를 생각하며 어떤 조합이 사기일까 고민하는 재미가 있습니다. 퍽 시스템과 속성 시스템도 있어 좋은 의미로 생각할 거리가 많습니다. 게임 자체는 재미있지만 번역은 스크립트가 꼬인 건지 어색한 게 아니라 아예 다른 내용이 들어가 있는 부분이 있어 아쉬웠고, 텍스트가 중요한 게임은 아니지만 대화문 등이 조금 더 읽는 맛이 있으면 좋지 않았을까 생각이 들었습니다. -- The merging system really makes you think about what are the best combinations out of all the different skills you can get, which is what makes this game fun. Also, the perk and the element system makes you think even more on top of this, in a good way. The game itself was fun but the Korean translation was not just awkward in places but it seemed like some scripts were mixed with one another. This is not the type of game that focuses much on dialogues, but it felt like the writings could be better.
빅커넥터즈
이찬희
액션 자체는 괜찮았지만... 한국어 번역의 뜻이 그냥 완전히 다릅니다. 도대체 무얼 의도한건지 모르겠어요 예를 들어 설정에서 Bloom(Extra Lighting)은 손님!? 지난번 이후로 얼마나 지났나요?, Grab Pass(Space Distortion)은 그 유물들로 조금 더 오래 살아갈 수 있기를, Death Effects는 당신은 무엇을 원해요? Fog &amp; Wind Effect는 내 가격이 가장 저렴해요!, Projectiles Lights는 투사된 빛을 보여주다라고 나와있는데 아마도 다른 캐릭터의 대사와 실제 번역이 잘못 묶인 걸까요? 그리고 한국어 번역의 질 자체가 딱히 좋진 않아서 영어가 되신다면 영어로 플레이하시는걸 권장드립니다. 다양한 마법을 사용하고, 이를 합성해 또 다른 마법 스크롤을 만들 수 있는 액션은 굉장히 재밌었습니다. 마법의 종류 자체도 다양하고, 한번 사용해보니 어 좀 별론데 싶은 것도 있고, 마음에 쏙 드는 주문도 있어서 이걸 하나씩 시험해보고 자기 손에 맞는 주문을 맞춰가는 과정이 재밌었어요. 한 게임에 굉장히 많은 주문이 나오기도 했구요. 하지만 게임 패드로 플레이했을 때 조준과 X키에 바인딩 된 스킬을 사용하는 것 자체가 고역이었습니다. 조준은 엄지 손가락 R스틱으로 방향을 계속 지정해줘야하고 X키는...? 도대체 뭘로 눌러야 할지 모르겠더라구요. 조준과 동시에 B키를 누르는 것도 굉장히 힘들었구요. B(회피)는 조준이 필요없는 액션이라 상관 없었지만 주문 사용인 X는 조준이 필수적이라 X키에 바인딩 된 주문은 정상적으로 사용할 수 없었습니다. 게임 패드에서 쓸 수 있는 모든 키가 바인딩 되어있으니 게임 패드 유저들을 위해서 조준 매커니즘을 바꿨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빅커넥터즈
김민수
흥미로운 주문들이 많아서 좋네요. 다만 자동 공격하는 아이템이 상점 주인을 공격하지 않도록 했으면 합니다.
게이머
윤유준
게임플레이는 주로 주문의 발견과 병합, 그리고 전투로 이루어져 있습니다. 100개 이상의 독특한 주문을 병합하여 자신만의 강력한 마법을 만들어 적을 물리칩니다. 하지만 100개이상의 조합은 다양하고 색다른 플레이를 주지만 추후 밸런스에대한 부분이 중요하게 작용할거라고 생각합니다.
빅커넥터즈
신윤우
다양한 조합의 재미가 있습니다 캐릭터의 조작감도 좋고 새로운걸 얻을때마다 어떤능력일지 궁금해지는 게임이었습니다. 번역만 어떻게 되면 참좋을것 같습니다 어려운 난이도 를좋아하시는 분들께 추천
게이머
신동명
분위기 있는 도트 그래픽에 다양한 스킬 조합으로 재밌게 플레이 했습니다. 하드모드는 어려워서 못 깼지만 정식출시 되면 꼭 해보고 싶습니다!
게이머
김은섭
화면과 그 거기에 나오는 디자인들 다 좋습니다 좋은데 번역이 이상해요. 게임진행이 어렵습니다 그러나 그런것 빼곤 좋은것 같습니다 데드셀이나 스컬이랑 비슷한 감이 없지않아 있어서 재밌게 할 수 있던것 같습니다
빅커넥터즈
김창엽
[ 액션 플랫포머 로그라이크 ] [ 총평 ■■■□□ ] * 드넓은 필드 전체를 탐사하며 적들을 물리치고 아이템들을 수집해나가는 액션 로그라이크 게임 * 액션 타격감이 나쁘지 않으며 공격들을 스피드하게 연사할 수 있기 때문에 여기에서 오는 손맛이 있는 편 * 자동 번역인건지 게임 플레이에 지장이 있는 편이며, 인터페이스 가시성 또한 좋지 않아 불편하게 다가온 것이 아쉬움
빅커넥터즈
이수용
1990년대 후반 00년대 초반 아트 감성의 로그라이트 액션 게임. 기계번역으로 보이지만 없는 것 보다는 확실이 낫다. 마법의 조합등 자유도가 높고, 액션도 괜찮은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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