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이머
김성현
리로더 모드 진짜 빡세긴 한데 그만큼 집중해야해서 더 재미있게 플레이할 수 있었습니다.
마치 존윅이 된것처럼 말이죠 ㅎㅎ
게이머
박소윤
딱봐도 저에게 리로더 모드는 너무너무 어려울 것 같았기 때문에.. 블렛카운터 모드로 게임을 플레이 했습니다...ㅠㅠ 평소 액션게임을 즐겨하는 편은 아닌데 이 게임은 총쏘는 맛이 있어서 계속 하게 되었던 것 같습니다. 총기 사용 게임은 주로 에임이 중요하거나 전략이 중요한 게임들이 대부분이지만 이건 특이하게 '총기 조작'에 대한 부분을 강조한 게 특이했던 것 같습니다. 재장전을 까먹었을 때는 손이 달달 떨립니다. 좀 손에 익으면 어려운 모드로 도전해서 제대로 게임을 즐겨보고 싶네요.
게이머
신윤우
본격 미필 탐지게임 탄창을 고르고 총에넣고 약실을 확인 하고 슬라이드를 땡기는게 말은 쉬운데 하다보면 온 갖가지 문제점으로 어버버 하면 몸에 바람 구멍이 시원하게 나는 게임입니다근데 총은또 기똥차게 잘쏴요 독특한재미와 발상전환이 돋보입니다 타격감도 훌륭하구요. (아이거 k2였으면 눈감고도 했다...)
게이머
한상진
총을 쏘는 모든 과정을 게임에 담아내서 할게 많았던 게임입니다. 장전부터 탄알집 교체하는것 하나하나 직접 조작해야해서 복잡하면서도 어렵지만 재미있었습니다. 총알이 떨어지니 총으로 직접 타격도 가능해서 타격한 후에 탄알집을 뺏어서 쓰기도 하는점이 재미있었습니다.
게이머
홍지현
아 총쏘는 맛도 있고, 일단 하나하나 직접 키 눌러서 장전해야되는 것이 생각보다 재밌었습니다. 급할 때 손이 은근히 많이 꼬이더라구요. 재밌게 플레이 했습니다.
게이머
원도훈
일반적인 에임을 갈고닦는게 아닌 재장전과 탄환 관리를 갈고닦는 게임. 확실히 현재 결합된 탄환수에 벨트에 남은 탄환수, 재장전을 신경쓰면서 플레이할려니까 손이 많이 꼬인다. 하지만 개인적으로 꼬이는 만큼 재밌었다. 마치 내가 특수요원이 되어서 사격을 훈련하게 된다면 이런 느낌이지 않을까 하는 생각도 들었고, 익숙해질수록 점점 존윅의 권총 사용법을 따라하게 되는게 너무 즐거웠다. 정리하자면 확실히 하드코어하지만 그만큼 극복하고 익숙해지는 쾌감이 높은 게임이라고 생각된다. 하지만 여기에서도 재밍될때마다 억까를 외치는건 참을 수 없었다...
게이머
김도형
리로드에 과정을 집어 넣어서 난이도를 확 끌어올린 게임. 개인적으로 화났던 점은 움직이면서 Q를 누르면 한, 두 번 누르는 것 가지고는 도무지 버릴 생각을 하지 않는다. 탄이 얼마 안 남은 상황은 결국 교전 중에 교체해야 되는데, Q가 한 세 번 누르면 교체된다고 생각하면 그 사이에 접근해서 내 머리에 총알을 관통하기엔 충분한 시간이라 나는 분명 눌렀는데 억울하게 맞게 되는 불상사가 벌어진다. 안 그래도 정확한 총알 횟수 확인 불가, 대략적인 총알 체크도 일일히 눌러가면서 해야 해서 바빠 죽겠는데, 탄창을 버리는 것 마저 제대로 못하는 무능한 시민1을 보고 있자니 스트레스만 쌓일 뿐 인 거 같다. 한 시도 날 내버려두지 못하는 이 상황은 날 답답하게 만들고, 막상 상황이 해결해도 탄창 수급, 빈 탄창 버리기, 약실 확인 등등 해야 할 과제가 날 미치게 만든다. 이건 취향의 문제겠지만, 스트레스가 심하게 밀려오는 게임이였다.
게이머
황석민
탄창을 교체하는 과정을 재해석 해서 탄창교체 액션이라는 새로운 시도를 한 정말 좋은 뜻으로 인디게임 다운 발상의 게임입니다. 15는 생각보다 작은 수였습니다. 그런데 카운트하긴 어려운... 총은 정말 잘 쏘지만 재장전할 땐 갑자기 뇌가 멈추는 것 같은 기분이 듭니다. 약실이나 주변 상황도 함께 고려해가면서 플레이 해야 하지만 지금 장전할지, 약실까지 비워야 할 지, 빠르게 돌파할 지 준비를 철저히 할 지 원하는 대로 할 수도 있어 사람마다 플레이 방식이 많이 달라질 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한손에 탄창을 들고 다니는 것도 보기엔 좀 바보같지만 어느정도 유용한 전략이었습니다. 또 약실에 한발 남기고 재장전 할만한 정신까지 생기면 갑자기 존윅이라도 된 거 같아서 기분이 좋아집니다. 새로운 총이 나오거나 한다면 플레이 방식도 달라질 거 같고, 뇌의 회로가 더 불탈 거 같습니다. 현재도 재밌지만 앞으로가 더 기대됩니다!
게이머
이창민
존윅처럼 탄창 교체, 약실 확신, 장전 공격으로 게임이 진행됩니다. 총을 쏘기 위해 치밀한 준비를 해야한다는 게임인 것 같은데 총 15발 쏠려고 유저 행동을 여러개 강요를 해서 개인적으로 어려웠습니다. 하드코어 난이도 슈팅게임을 좋아하시는 분이라면 한번 해보는걸 추천합니다.
게이머
조민수
단순히 총만 쏘는것이 아닌 세세한 재장전 절차와 직접 세야하는 남은 총알 갯수, 총알이 없으면 직접 주워서 채우고 여러번 쐇을시 집중력이 떨어져 정확도가 낮아지는 등, 총 게임에 디테일한 요소가 추가되어 어려우면서 아주 신선하게 플레이한 게임입니다. 사운드도 만족스럽고 슈팅 게임 답게 타격감도 좋은편입니다. 조작감은 처음엔 다소 헷갈릴 수는 있으나 조금만 해보면 익숙해질 수 있고,
자동으로 해결해주는 모드도 있어 상관은 없는거 같습니다. 재밌게 하고 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