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붓그리기 퍼즐 ]
* 한붓그리기로 숫자의 합을 맞춰 퍼즐 매치를 하는 게임
* 보석의 각 변의 갯수를 숫자로 취급하는데, 이 규칙을 이해하는데 처음에 오래걸렸음
* 미학적인 디자인이 아쉽고 연출에서 오는 타격감이 부족함. 규칙을 이해해도 게임에 속도감이 잘 붙지 않아 답답하게 느껴짐
게임은 독특합니다.
컨트롤러와 키보드 지원하는것은 좋습니다.
난이도가 있는편이며 게임은 종이에 스케치를 한것 처럼
재미있는 요소가 많습니다.
빅커넥터즈
김창엽
[ 어드벤처 ] [ 총평 ■■■□□ ]
* 항아리게임류 어드벤처 게임. 연료를 이용해 날 수 있으며, 공중에서 방향을 잘틀고 연료 관리를 잘 하면서 위로 올라가는 방식
* 중간에 휴식 지점이 적절히 배치되어 있어 적절히 도전하는 느낌을 주면서도 컨트롤이 불합리하게 느껴지지 않음
빅커넥터즈
이수용
베넷 포디 이후의 고통류 게임중 하나라고 해도 될 것 같네요.
게임 시작부터 컨트롤 해서 시작해야하고, 설정 같은 것도 직접 부딪혀서 조정하는게
상당히 참신하다고 생각했습니다.
정식 출시이후 사람들이 많이하면 그거 구경이나 하러 가야겠습니다.
게이머
쿠라그
어찌어찌 게임 스타트 있는 곳 까지 갔는데 실수로 EXIT GAME에 집어넣고 난 여기까진가 보다 하고 포기했습니다.
컨트롤 하는 맛이 있네요 ㅎㅎ
빅커넥터즈
김민경
처음 시작하면 New Game까지 가는 것만으로도 눈앞에 엄청난 장벽이 서있는 것처럼 느껴지실 것이고 온갖 자기비하의 감정이 밀려들면서 때려칠까?로 귀결되시겠지만 조금만 참고 견뎌주십시오. 아트워크, 사운드 트랙, 그리고 극악의 컨트롤과 허를 찌르는 게임 속 다양한 장치들까지 더 멀리 가면 갈수록 재미있습니다
근데 진짜 인간적으로 이만큼 왔으면 메인화면으로는 그만 돌려보내야 하는 거 아니냐...ㅠㅠㅠ
빅커넥터즈
한정혁
노트 위 연필로 그려진 배경 속에서 형광펜으로 덧칠된 오브젝트들은 시인성을 챙기면서도 동시에 퀄리티가 뛰어나 비주얼적으로 매력적입니다.
벽에 부딪힐 때마다 제멋대로 튀는 캐릭터의 컨트롤이 어려운 만큼 성취감도 적절히 배치된 ZXC는 항아리류 게임을 좋아하시는 분들께 추천합니다.
빅커넥터즈
이창진
조작이 생각보다 어려워서 난이도가 높습니다.
공책을 탈출하라는 기획이 굉장히 재밌네요
빅커넥터즈
오성헌
게임의 진행이 매우 자연스러우면서 재밌다. 게임 플레이 자체는 재밌고 중독적 이지만 고통을 많이 받는것은 비밀.. 사운드와 그래픽이 매력적인 게임..!
빅커넥터즈
중괄호
포디라이크 고통받는 등반 게임입니다.
현재 분량에선 할만하지만, 개발이 진행될수록 힘들어지겠네요.
빅커넥터즈
윤유준
"ZXC"는 간단한 키 조작(Z, X, C 키)을 이용한 게임플레이를 특징으로 합니다. 플레이어는 캐릭터를 조종하여 장애물을 피하고, 퍼즐을 해결하며 노트의 끝을 향해 나아가야 합니다. 각 스테이지는 점점 난이도가 올라가며, 도전적인 요소를 제공합니다. 게임은 생각보다 빠른 반응과 정확한 조작을 요구하며, 플레이어의 피지컬이 전적으로 작용합니다.
[ 비주얼노벨 ] [ 총평 ■■■■□ ]
* 노년의 동화 작가 제이드와 손녀딸 사라 사이에서 펼쳐지는 에피소드를 다룬 '인터렉티브' 비주얼 노벨 게임
* 훌륭한 아트워크로 진행되는 비주얼노벨. 몰입감이 상당했음
* 게임의 몰입감 유지를 위해 설명을 최소화한 것이 보임. 다만 이 부분에서 미니게임이 약간 불친절하게 느껴져 아쉬웠음
[ 오픈월드 어드벤처 ] [ 총평 ■■■■■ ]
* 소년 카쿠와 날아다니는 작은 돼지 '피기'와 함께 광활한 고대 원소 대륙을 탐험하는 게임
* 비주얼, 오디오, 시스템 등 전반적인 완성도가 매우 훌륭하며 움직임이 유연하고 액션에 타격감이 좋음
* 가야하는 곳의 명확한 표시, 사망 후 빠른 재시작 등 게임에 필요한 편의 요소또한 잘 마련되어 있어 불편함 없이 게임 진행 가능
[ 탑뷰 어드벤처 ] [ 총평 ■■■■□ ]
* 젤다식 탑뷰 어드벤처 게임. 전반적인 게임의 피드백, 도트가 깔끔함
* 퍼즐과 보스 패턴이 창의적이고 직관성이 높으며 성취감이 있음
* 물건 간의 상호작용이 잘 구현되어 있어 재밌음. 상호작용 요소를 이용해 퍼즐을 풀고 맵을 탐험해나가는 것이 잘 들어가 있음
* 기본적인 조작이 다른 게임들과 이질적이나, 키 맵핑 기능을 지원
* 사운드가 심심하고, 오디오가 많이 비는 편
* 개발 초기 단계로 보임. 게임의 잠재력은 높은 편.
빅커넥터즈
신동명
보스 다리 공략 과정에서 버그가 있었는데 재실행 후 해결되었습니다.
집에갈고양을 재밌게 했었기에 이번 게임도 정말 기대가 됩니다!
빅커넥터즈
한안
전작에 나왔던 캐릭터들을 볼 수 있어서 반가웠습니다 ㅎㅎ
퍼즐이랑 액션이 잘 섞여 있고, 스토리도 무척 흥미로워서 얼른 뒷 이야기까지 보고 싶네요.
개인적으로 사운드도 아직 덜 들어가있긴 하지만 신경쓰신 부분이 보여서 좋았습니다.
빅커넥터즈
이창환
아기자기 귀염뽀짝한 캐릭터 및 그래픽 디자인과 스토리 또한 탄탄하여 플레이어에게 재미와 몰입감을 동시에 선사하는 명작! 그러나,
버그리포트 : 문어 보스에게 여러번 죽다보면 토치로 불이 붙지 않고 2번 무기를 휘두르는 모션이 토치에서 구현되어 더욱 잡기 어려워져요.
스튜디오
발자믹 게임즈
그래픽이 너무 귀엽고 아기자기해요! 세이브포인트 앞에서 사진 찍을 때와 튜브 타고 내려올 때의 애니메이션이 너무 귀여웠습니다. 아직 데모버전이라 배경음악이 없는게 조금 아쉬웠네요. 그리고 보스몹한테 한번 죽고 재도전하니까 토치로 공격해도 불이 안붙어요...ㅜㅜ
스튜디오
LazyCnD
봉술마스터 탐정의 던전 정복기.
비행기가 추락해서 조종사가 실종된 뒤에 탐정사무소에 소녀가 찾아오면서 시작하길래 추리게임인가? 싶었는데 던전탐험게임이였다. 2D 어드벤쳐 액션게임이라고 해야할까? 여러 퍼즐과 장치들, 그리고 보스전까지 준비되어있어서 재밌게 즐겼다. 파밍요소도 있는 것 같고 추후에는 뭔가 아이템들을 조합해서 이것저것 만들수도 있을 것 같은데 컨텐츠가 늘어난다면 상당히 상당히 재밌어 질 것 같다.
2D 젤다는 못해봤지만, PC로 하는 가디언 테일즈 같은 느낌이였다.
빅커넥터즈
이주형
섬을 헤집으며 소녀가 찾는 걸 도와주면 젤다 꿈섬 같은 게 보입니다.
적당한 타격감에 퍼즐기믹 충실한 아가자기한 그래픽을 보여줍니다.
살짝 잔버그가 있지만 아직 까진 별 문제 없었네요
빅커넥터즈
이찬희
탑뷰 2D젤다의 필드와 던전과 감성을 담은 게임입니다.
귀여운 도트 그래픽도 흥미로웠고 아직 좀 많이 단순하긴 하지만 어느 정도 젤다식 던전을 담은 것이 보였습니다.
좀 더 복잡하고 다양한 탐험을 즐길 수 있는 던전이 되기까지는 더 많은 작업이 필요하겠지만 그래도 차후 발전이 기대될 정도의 게임이었습니다!
버그 리포트: 보스 재시도 시 불에 붙지 않는 버그, 보스전 중 메인 화면으로 나갈 시 소피가 돌벽에 끼여 이후 진행이 되지 않는 버그(게임 종료 후 다른 방으로 갔다가 다시 돌아오면 해결)
빅커넥터즈
박류성
비주얼이 아기자기해서 좋음
레벨 디자인이 단계적으로 잘 짜여있음.
오브젝트와의 상호작용도 직관적.
데모버전도 만족스러워 기대되지만 게임 소개에 보여준 연쇄작용, 스킬 등이 구현된다면 충분히 좋은 작품이 될 것 같음.
효과음은 좋으나 음악에 좀 더 신경쓰면 좋을것같음.
빅커넥터즈
최윤정
기대되는 퍼즐 어드벤처 게임!
엄마의 행방을 찾아나간 탐정과 딸이, 알 수 없는 고대 유적지를 탐험하는 스토리이다. 고대 유적지의 다양한 퍼즐을 풀어나가는 재미도 있다. 초반 부분이라 퍼즐이 그다지 어렵진 않았으나, 물리적 상호작용을 활용한 퍼즐이 흥미로웠다. N사의 젤*게임이 생각났다.
귀여운 탑다운 도트 그래픽이다. 예전 DS게임의 포켓*게임이 생각나는 그래픽이었다. 개인적으로 이런 그래픽을 좋아하는 터라, 더 즐겁게 플레이했던 것 같다. 음악과 효과음도 모두 분위기와 어울리고, 적절해 더욱 몰입해 플레이할 수 있었다. 배경음악은 조금 더 추가되어도 좋을 듯 하다!
단순 퍼즐이 아닌, 엄마를 찾는다는 스토리가 있어 앞으로 어떤 이야기가 펼쳐질지 궁금하다. 중간 중간 귀여운 요소들이 좋았다. (자동 저장 시 브이 포즈를 하는 주인공들, 튜브를 타고 급류를 통과하는 주인공들) 데모 뒷부분이 궁금해 출시되면 꼭 해보고 싶다.
총평: 퍼즐 어드벤처 게임을 좋아한다면 추천한다. 앞으로가 기대되는 게임이다.
백룸 게임 정말 좋아하는데 지금 빌드 파일을 열어보니 라이선스가 없다고 뜨면서 실행이 불가능 합니다....
빅커넥터즈
김대환
리썰 컴퍼니와 백룸 의 조합으로 탄생한 게임으로
백룸을 탐험하여 아이탬을 수집하고 그 수집한 아이탬을 판매하여 수익을 올리는 게임 이다.
기본적인 플레이는 리썰 컴퍼니와 동일하다. 하지만 게임 플레이는 아직 좀 미숙 한 것 같다.
우선 총 이 조준이 안되며, 적들이 원거리 공격을 하고 3번 정도 직격하면 플레이어는 사망한다.
다만 게임에서 보이는 적들이 백룸 과 어울렸고 백룸 의 다양한 룸들을 구현 할 수 있다면
재미있는 게임이 될 수 있을 거 같다.
빅커넥터즈
김창엽
리썰컴퍼니의 문맥에 익숙하지 않은 유저로써 일단 시작부터 뭘 해야할지 잘 모르겠음. 게임 진행 방식에 대한 튜토리얼이 필요해보이고 언어 로컬라이징이 필요해보임.
도트의 불빛표현이 정말 아름답습니다 기억을따라가는 것도 신선한 경험이었습니다.
아직 언어의 장벽이 있지만 그장벽을 넘어가고 싶게 기대가 되는 게임입니다!
빅커넥터즈
이창진
강아지의 기억을 따라가면서 디지털로 되살린다는 컨셉이 굉장히 독특하고 재밌었습니다. 마지막에 강아지 사진 있던데 사진보니까 저는 개인적으로 정말 좋더라구요.
빅커넥터즈
김창엽
[ 액션 플랫포머 로그라이크 ] [ 총평 ■■□□□ ]
* 여러 카드들을 모아 캐릭터를 강화하고, 전투를 진행하면서 파트너의 기억을 수집하는 로그라이크 게임
* 전투 중 연출들은 불필요하게 화려하며 오디오가 너무 과한 느낌이 들어 오히려 타격감을 저해하는 느낌이 강함
* 픽셀 아트들과 효과들이 조잡하고 난잡함
게이머
쿠라그
세계관이나 스토리나 다 괜찮은 거 같은데... 전투가 좀 별로네요
움직임이 너무 가벼운게 특히 별로였어요.
그 외 나머지는 좋았고 재밌었습니다.
빅커넥터즈
이수용
'사이버 파라다이스'라는 이름 답게 디지털세계에서 강아지의 기억을 모아 되살리려는게 감성적이고 인상적이었습니다. 주인공이 '해커'라는 직업 답게 다양한 카드들을 배열 및 조합해서 능력을 강화시키는 맛이 있었습니다. 카드 조합에 따라 오브젝트가 다수 튀어나오는 상황이 벌어지는데 최적화가 잘 되었다면 어떤 느낌일지도 궁금하네요.
게이머
김형준
사이버펑크 스러운 특유의 도트 그래픽과, 잘 만들어진 액션 동작은 정말 마음에 들었습니다.
I really liked the unique dot graphics that are reminiscent of cyberpunk, and the well-made action movements.
이 게임은 감성과 전투 양쪽 모두 잡으려 했지만, 아쉽게도 양쪽 모두 애매하게만 완성된듯 합니다.
This game tried to capture both emotion and combat, but unfortunately, both were completed ambiguously.
플레이어가 다른 NPC와 하는 대화는 여러가지 정보를 주지만, 필수적이지 않기에 버려질 가능성이 높습니다.
The conversations the player has with other NPCs provide various information, but they are not essential, so they are likely to be discarded.
필드 진행과 전투를 통해 주요 줄거리가 설명되지만, 전투 방식에서 별다른 매력이 느껴지지 않습니다. 플레이어는 전투 중간에 기억을 읽어야 하기에 필드 진행의 집중을 깨트리기도 합니다.
The main plot is explained through field progress and combat, but the combat method does not feel particularly appealing. The player has to read memories in the middle of combat, which breaks the focus of field progress.
빅커넥터즈
신동명
픽셀 분위기와 스토리가 기대되는 게임입니다. 정식출시 때 한글번역도 함께 나온다면 다시 플레이 해보고싶습니다!
빅커넥터즈
윤승현
◇ 네온감성의 도트 그래픽이 예뻐서 감상하게 될 정도였다.
◆ 조작감이 뚝뚝 끊기는 느낌이 들어 별로였다.
◆ 텍스트 노출 모션이 조잡해 보였다.
◆ 사운드가 어색하고 잘 안 어울리는 느낌이 들었다.
◆ 전반적으로 게임 자체가 기괴한 느낌이 들었다.
◆ 붙임에 화면 멈춤 버그 공유드립니다.
빅커넥터즈
이창민
- 도트 그래픽의 액션성을 구현하는 노력이 보였습니다.
- 애니메이션 모션이 단조로워서 액션성이 떨어지는 느낌이 들었고, 점프 컨트롤의 조작감도 좋지 못했습니다.
- 공격 모션의 다양성과 스타일리시한 전투 조작감이면 더 발전된 게임이 되지 않을까 싶습니다.
빅커넥터즈
인티
게임적인 요소로는 일반적들에게 경직을 당하게 하는 시스템이 있었으면 어떨까~라는 생각을 했었습니다.
나중에 패링이라는 게 있다는 걸 알게 된 이후에는 없을만하다고 생각을 하기는 했지만, 그래도 있어도 괜찮다는 생각이 드네요.
게임 자체의 구성은 참 맛있게 만들었다고 생각이 들어요. 같은 스토리를 진행하면서도 플레이 스타일을 확확 바꿀 수 있게끔 유도하는 게 보입니다.
기대되는 게임 중 하나가 될 것 같아요
카드 종류도 다양하고 아직 게임 규칙이 어렵지만 재밌게 플레이 했습니다
사전체험판 했습니다!
빅커넥터즈
김창엽
[ 턴제 카드배틀 ] [ 총평 ■■■■■ ]
* 병사와 허수아비를 필드에 배치해 병사가 더 많은 쪽이 점수를 얻고, 게임이 끝났을 때 더 점수가 높은 쪽이 이기는 게임
* 병사로 취급하지 않는 허수아비에서 오는 고도의 심리전, 그리고 적절한 병사의 분배, 용병을 활용한 정보 획득 등 전략적으로 활용할 수 있는 요소가 다양해 재밌음
게이머
쿠라그
컨셉도 좋고 카드 이미지도 마음에 들어요.
재밌었습니다.
게이머
이경영
아코디언? 느낌 나는 배경음악도 너무 좋고 게임도 재밌어요 ㅎㅎㅎ
등급전 매칭이 안잡 힐 줄 알았는데 잠깐 기다리니 매칭도 잡히더라구요?
용병 사용으로 판을 흔들 수도 있고 심리전도 굿굿 한판 플레이 타임이 길지도 않아서
가볍게 즐길 수 있어 좋았습니다!
빅커넥터즈
김은섭
이 게임을 하다보면 많은 요소가 나옵니다 그러나 그 요소들이 하나같이 전부 잘 맞아떨어지는 것 같아 재미있게 즐겼던것 같습니다!1
빅커넥터즈
이창민
- 허수아비 컨셉의 카드 디자인과 다양한 승리 전략이 보이는 게임 디자인
- Esay to learn Hard to Master의 구조가 눈에 보여 캐쥬얼성과 전략성을 잘 구현했다
- 인 게임의 툴팁표시, 덱빌딩에 필요한 카드 수를 직관적으로 보여준다면 더욱 재미있는 게임이 될 것이라고 생각
게이머
이영동
전시회에서 재미있게 했습니다.
한국식 하스스톤 / 스냅 뛰어넘기를 바라며 파이팅
빅커넥터즈
정민우
몇몇 게임들이 생각나는, 점수가 달린 지역을 이용한 보드게임.
간단하지만 깊고, 단순하지만 꽤나 고도의 심리전을 요구하는데
특히 "용병"시스템을 통한 변수창출이 꽤나 매력적이었다.
고라니를 이용한 코믹적인 요소들도 마음에 들었지만
작정하고 컨셉을 엎어서 진지한 세계관으로 가거나
아예 한국적인 색을 섞어 조선시대의 느낌으로 게임을 제작해도 괜찮을 것 같고,
실물 보드게임으로 제작해서 출시해도 재미있을 것 같다.
빅커넥터즈
이주형
왜 고라니?왜 고라니?왜 고라니?왜 고라니?왜 고라니?왜 고라니?왜 고라니?
카드게임입니다. 배점이 높은 필드에 투자할지 허수아비로 특정 종목에 더 투자 할지 하는 2인 배틀 입니다.
용병으로 상대의 필드를 뒤흔들어 최종 배당을 더 타면 됩니다.
직관적인지 난해한지는 좀더 해봐야 알 것 같습니다.
다만 모션은 빠르게 해주면 좋겠네요
스튜디오
박정수
재밌게 플레이했습니다.
밑 댓글을 보면 모 보드게임과 닮았다고 하시는데 저는 오우스냅밖에 모르겠네요.
전장 장악 자체는 마블스냅으로 경험한 적이 있어 게임 룰 이해가 어렵진 않았고 허수아비가 전투원이 아닌 스코어링 역할을 한다는게 참신하게 느껴져서 좋았습니다.
게임 초반부터 '능력을 발동하여 어쩌구저쩌구' 복잡한 유닛도 없어서 시작하기도 쉬웠습니다.
게임 애니메이션이 좀만 더 빨랐으면 좋겠네요.
그리고 상점주인 전투 후 상점->기타 버튼을 누른 후 탭에 아무것도 나오지 않은 후 나가기 등 조작이 불가능했는데 아직 개발 중이라 그런건가요?
다양한 이벤트와 자원 금화 지성 화술등 다양한 시나리오에 맞게 선택의 의미가 깊이가 있다. 엔딩을 볼 수는 없었지만.. 중독성이 있고 중세풍의 장르가 매력적입니다.
빅커넥터즈
중괄호
재미있게 진행했습니다.
요즘은 AI그림도 잘 나오네요.
스튜디오
LazyCnD
혼자서 할 수 있는 텍스트 어드벤쳐 기반 TRPG같은 게임입니다. 맵을 이동할 때 마다 랜덤으로 이벤트가 발생해 선택 혹은 이런저런 결과를 얻게되고 최종 목표는 어떠한 교단에 대한 정보를 얻어 100%를 달성해야한다고 되어있습니다. 이동시에는 이런저런 자원이 필요한데 정신력 혹은 골드입니다. 이 외로 추가로 보급품을 소비하는데, 개인적으로 느낀건 보급품의 양이 마을과 마을 사이 간격보다 훨씬 적어서 상당히 보급품 없이 이동하는 구간이 많았었습니다. 이 땐 패널티를 받게되고 정신력이 다 단다면 어쩔 수 없이 체력이나 다른 패널티를 받고 정신력을 리필해야하는데, 결국엔 이 수치들을 잘 관리하면서 엔딩에 도달해야하는 게임입니다.
선택과 별개로 이벤트자체가 랜덤이기때문에 상당히 엔딩에 도달하기는 쉽지 않았습니다. 맵또한 어디에 뭐가있는지를 알기위해선 맵 구석구석을 탐험해야하는데, 결국 가장 효율적인 동선을 짜야만 클리어 할 수 있는 느낌입니다. 이 과정에서 원하는 목표가 가까이 있다면 난이도는 쉬워지고 멀리 있다면 어려워지는 느낌입니다.
두번째 플레이에 엔딩을 봤는데 이벤트들이 전체적으로 가벼운 농담느낌이라 장단점이 많이 있는 것 같습니다. 가볍게 플레이하기엔 좋고, 깊이 몰입하기엔 살짝 아쉬울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선택지가 보통 양자택일인데, 한 4개정도로 늘어나면 더 좋지 않을까 싶습니다. 기왕 농담식의 이벤트들인데 스탯에 따라서 4가지 선택지정도가 있다면 좀 더 자유로운 TRPG느낌을 줄 수 있을 것 같네요.
AI 아트를 사용했다고 하지만 전체적인 통일성이 느껴져서 거부감은 거의 없었고, UI나 사운드, 시스템은 상당히 깔끔해서 상당히 해볼만한 게임이였습니다.
사원이벤트가 숙소 휴식으로 되어있을 때, 해당 타입의 숙소 위치에 다른 UI가 겹치는 현상이 있었습니다.
빅커넥터즈
곽민채
<스토리 요약>
-자원을 적절히 활용하여 컬트 집단을 쫓아가는 모험
<좋았던 점>
-센스있는 멘트들과 거의 거부감 없는 AI 일러스트
-다른 플레이어의 선택도 %로 제공해주어서 편했습니다.
<아쉬웠던 점>
-세 번의 플레이 동안 한 번도 엔딩을 보지 못했다는 ,,,, 여러 랜덤 요소들로 인해 깨기 쉽지 않네요 ㅎㅎ..
-약간이라도 체력을 회복할 수 있는 방안도 있으면 좋겠습니다. (ex. 상점 요소를 추가하여 자원-체력물약 교환 등)
-다양한 이벤트와 지형이 추가되면 좋겠습니다~
빅커넥터즈
이창민
- 텍스트 어드벤처의 방식으로 구현된 시스템이 인상 깊었습니다.
- 이동할 때 지성이나 금화가 감소되는 방향성은 좋지만 보따리 자원이 없다면 더 많이 감소하는 요소는 복잡하고, 불쾌한 시스템이라고 생각합니다.
- 다양한 엔딩으로 설계하여 다회차 플레이를 유도한 방향성과 선택지의 몰입감을 주는 메커니즘은 좋았습니다.
빅커넥터즈
이준석
혼자서 TRPG를 하는 듯한 느낌을 주는 타이틀입니다. 매 턴 및 매 경우의 수를 생각해야 하는 만큼 리소스의 대다수가 '인공지능 생성물'을 사용하였다는 점이 특징입니다.
플레이어와 게임 간 차원을 넘나드는 듯한 '메타적인 요소'도 들어가 있으며, '랜덤 인카운트' 형식의 이벤트 발생으로 몰입과 흥미를 일으킵니다.
다만, 맵의 지형에 맞는 이벤트가 적절하게 발생 되었으면 합니다. 강이나 바다 등 근방에 갔을 때 평원 등의 이미지가 나오는 이벤트가 발생 시 몰입감이 줄어드는 느낌이 강합니다.
빅커넥터즈
오유택
스토리 자체는 컬트 집단을 쫓아가는 단순한 게임이지만, 여행하며 접하는 다양한 이벤트와 더불어 효율적인 자원관리를 통해 이를 지구 끝까지 쫓아가는 게임입니다.
흔히 볼 수 있는 인터넷 밈 등을 게임에 녹여 반가웠지만, 성향을 통한 업그레이드 및 이벤트 내에서 얻을 수 있는 단기적인 성향을 빼면 추가적인 콘텐츠가 없어서 조금 아쉬웠습니다.
그래도 제공하는 이벤트 종류와 엔딩의 가짓수도 여러 가지이기 때문에, 가볍게 다회차를 하기에도 좋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빅커넥터즈
조희정
다양한 선택지들을 통해 다양한 엔딩을 수집할 수 있다는 점에서 재미를 느꼈고,
그 분위기덕에 정말 세상을 모험하는 기분을 느낄 수 있어 재미있게 플레이했습니다!
빅커넥터즈
최준기
다양한 선택과 이벤트를 통해 얻은 능력으로 스토리를 진행하는 게임
선택지들이 다양해 재미있고 그 선택지들이 불러올 나비효과를 생각 해야한다.
만약 당신이 이성만 사용했다면? 광기를 불러올것이고 음식을 다쓰면 지속되는 배고픔에 시달릴 것이다.
이런 문제들을 해결하며 진행도를 높혀야하는데 식량의 경우는 이벤트나 마을이 나오지않으면 계속 부족한 문제가 생긴다.
차후 이벤트와 스토리들이 추가된다면 더욱 재미있어질 게임
빅커넥터즈
이주형
열심히 돌다보니 세상을 중세로 돌려 버렸어요. 내 잘못은 아닌겄 같고.
ai그림에 대한 아쉬운 감정을 뒤로 밀고 플레이하면 기본에 충실합니다.
데모라서 맵이 특정 모양인건 어쩔수 없는 현상이네요
그래도 이렇게 다양한 이벤트들을 뽑아 낼수 있으니 좋네요
PC
키캡
Suseh Studios
복사, 붙여넣기, 잘라내기 키를 사용하여 퍼즐을 클리어하는 독특한 퍼즐 플랫포머 게임입니다
진짜 개 신선합니다 쓸수있는 키가 정해진것도 그렇고 컴퓨터 안에서 한다는 설정까지 독특함의 끝판왕을 본것같아 신기했습니다
빅커넥터즈
김형준
재한된 조작키와 상황에 따라 필요한 입력키를 파악하는 것에서 퍼즐요소가 충분히 들어갔으며 세밀한 조작도 필요한 점에서 유저마다 다양한 공략법을 만들 수 있는 가능성이 있다고 생각합니다. 데모에서는 불친절한 진행방식과 불편한 조작감이 있지만 더 많은 스테이지와 더욱 다양한 조작키가 만들어지면 특유의 재미를 느낄 수 있을 것으로 생각합니다.
빅커넥터즈
김창엽
[ 퍼즐 플랫포머 ] [ 총평 ■□□□□ ]
* 정해진 조작 횟수로 퍼즐을 푸는 퍼즐 플랫포머 게임
* 게임의 핵심 컨셉은 흥미롭지만 동시에 게임의 치명적인 단점과 한계를 보여주기도 함. 퍼즐의 해법을 알고 있어도 판정이 엄격한데 조작은 불필요하게 부드러워 퍼즐을 풀었어도 클리어하지 못하는 아이러니한 상황이 자주 나옴
* 빠른 재시작이 불가능해 실수한 뒤 액션을 다 쓰고 3초를 기다리는 것은 너무 답답하게 느껴짐
빅커넥터즈
최요한
흥미로운 소코반?식 게임입니다. 단순하지만 묘하게 어려운 게임입니다. 화살표 키를 이용하면 키캡이 소모되지 않는다는 치명적인 버그가 있습니다.
빅커넥터즈
한정혁
레벨당 허용되는 동작 수가 제한되어 있어 소코반류 게임을 플레이하듯이 움직임을 현명하게 계획해야 합니다.
최소한의 동작으로 스테이지 클리어 시 일종의 보상 시스템이 있어도 좋을 것 같습니다.
빅커넥터즈
김태윤
키보드와 단축키를 이용하여 주어진 환경을 해결하는 게임입니다. 발견한 버그로는, wasd로 조작하면 의도된 대로 a와 d 등 키의 사용 횟수가 정상적으로 줄어들지만, 방향키를 사용하면 횟수가 줄어들지 않습니다.
스테이지를 디자인하기 쉽지 않아 보이는데, 앞으로 개발해 나가면서 더 많은 발전이 있기를 기원합니다.
빅커넥터즈
오성헌
게임이 매우 신선합니다. 조작키를 받아서 탈출하는 방식으로서 재미를 줍니다. 게임방식을 활용해서 더 다채로운 맵과 컨셉이 있으면 더욱 더 재미있을것 같습니다.!
빅커넥터즈
신동명
실수로 키 입력을 떼는 순간 다시 플레이 해야되는 신선한 게임 입니다.
많은 스테이지가 추가되면 높은 난이도의 게임이 될 것 같아 기대가 됩니다!
빅커넥터즈
이수용
버튼 조작 회수를 제한 시키면서 특정 위치까지 이동해야하는 퍼즐 플랫포머 게임.
'ctrl+c,x,v(복사/잘라내기/붙여넣기)' 기능을 직관적으로 이용하는 건 참신하지만
기본적인 좌우이동 및 점프가 한정되어 있기 때문에 게임이 실수를 용납하지 않는건 아쉽다.
A키나 D키를 보유하고 있으면 화살표 ←,→로 이동할 수 있는데
차라리 이지모드 하드모드 나뉘어있는 편이 좀더 접근하기 편할듯.
빅커넥터즈
이준석
게임을 시작하면 눈에 들어오는 정보량이 정말 적습니다. 주인공으로 보이는 반도체 같아 보이는 무언가와, 컴퓨터 내부로 보이는 메인무대, 그리고 주인공의 앞길을 막는 다양한 장애물들.
하지만, 결코 쉽지 않은 타이틀입니다. 조작법은 정말 단순한데, 그 조작을 하기 위해 제한이 크게 걸려있습니다.
예를 들어 내가 점프를 하기 위해 배정 된 '스페이스 바'를 누른다고 가정합시다. 게임을 하다 도중 심심해서 점프를 여러번 하며 가는 사람도 분명히 있을 것입니다.
이 게임은 그런 것을 용납하지 않습니다. 컴퓨터 부품에, 컴퓨터 세계관에 맞춰, 정해진 명령 제한 안에서만 움직여야만 합니다. 만약 한번이라도 잘못 누를 경우, 처음부터 다시 명령을 내려야 합니다.
구성은 굉장히 참신하지만, 아쉬운 점도 있습니다. 한번 누르면 절대로 멈출 수가 없는데, 횟수가 그대로 소진되기 때문입니다. 코딩 등 교육용으로 나오는 프로그램이나 타이틀 같이, 일정 움직임은 알아서 시행되고, 움직임을 명령하는 방식으로 변경되는 것도 나쁘지 않을 것으로 보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