빅커넥터즈
이주형
저택에서 루프하는 게임입니다. 약간의 퍼즐이 있지만 그다지 어렵진 않습니다.
서서히 저택을 침식하는 어두운 기운을 파헤쳐 봅시다.
그 대가가 예정된 파멸일지라도...
+ 번개치는거 은근 짜증납니다.
빅커넥터즈
이찬희
영어로만 플레이 가능합니다.
기괴한 분위기의 퍼즐 어드벤처 게임입니다.
캐릭터는 2D 도트이면서 주변 환경과 오브젝트는 3D 도트에, 적절하게 기괴한 그래픽과 이따금씩 울려대는 천둥이 무서운 분위기를 자아냅니다.
그래서 공포게임인 줄 알고 완전 겁먹고 있었는데 막 그렇게 무서운 게임은 아니어서 다행입니다.
설명이 전혀 없는 수수께끼를 풀기 위해 그 문제가 어떻게 생겼는지 관찰하고 이것저것 시도해봄으로써 스스로 답을 도출해내는 것이 재밌었습니다.
사소한 문제지만 벽에 빛을 비출 때 텍스쳐가 깨지는 문제가 있었고, 마지막 등장인물과의 대화 중 they가 the로 적힌 오타를 발견했습니다.
빅커넥터즈
김창엽
[ 퍼즐 어드벤처 ] [ 총평 ■■□□□ ]
* 저택에 갇히게 되면서 미스터리를 점점 파헤치며 탈출을 목표로 하는 2.5D 퍼즐 어드벤처 게임
* 한국어 번역이 없기 때문에 맥락 이해는 어렵지만, 특유의 고립된 분위기는 잘 느낄 수 있었음
게이머
이경영
공포탈출게임
오프라인 행사 갔다가 현장에서 다른 사람들 플레이하는 거 보고 그래픽이 맘에 들어서 집에 와서 플레이 해봤습니다. 영어는 할 줄 몰라서 스토리는 제대로 이해를 못했는데 게임 난이도가 쉬워서 플레이하는데 불편 요소는 아니었습니다! 나중에 개발 완료되면 스토리도 함께 다시 즐겨보고 싶네요.
빅커넥터즈
이수용
공포게임을 완전 못해서 못하겠구나 했는데 다른 분들 리뷰보고 해봤습니다.
미스테리 탈출 어드벤쳐 게임이라고 해야할 듯 하네요.
번개치거나 노이즈등 환경적으로 무서운 분위기를 조성하지만 완전 공포급은 아닙니다.
괴물의 추격을 따돌리는 부분도 있기는 한데 괴물이 그렇게 까지 무서운 디자인은 아니네요.
죽었는데 로드하니까 처음부분으로 돌아가져서 끝까지는 못해봤지만
도트 아트스타일도 좋았고 버그만 더 잘 잡히면 재밌게 즐길 수 있지 않을까 싶습니다.
빅커넥터즈
김민경
폭풍 치는 날 악몽에서 깨어나보니 고립되었다? 딱 봐도 재밌지 이건.
Stormy day / Nightmare / Isolation : three-sources causing every heart turbulent...
I enjoy this kind of spooky atmosphere—it's as if something is about to happen before I even realize it. I'm not sure if this effect is intentional, but I was unfortunately kicked out in the middle of the hiding process and returned to the starting point when I woke from the nightmare.
The puzzles are not too complex, which made it easy for me to become deeply immersed in your storyline. Although I wasn't able to complete the goal in this time, I plan to give it another try once it is officially released. Good luck! :)
실제로 정말 재밌었습니다. 한참 플레이하다가 중간에 튕긴 건지 죽은 건지 시작부분으로 돌아가지만 않았다면 계속해서 플레이했을 거예요. 퍼즐을 크게 꼬아내지 않고 조금만 생각하면 풀 수 있을 정도로 만들어 두셔서 이야기와 상황에 좀 더 몰입할 수 있었습니다.
게이머
김형준
상당히 흥미로운 게임이었습니다.
2.5D 그래픽을 적절하게 활용하고,
빛과 색감을 사용하여 분위기를 연출한게 인상적이었습니다.
인트로에서 갑자기 선혈이 나와서 놀라긴 했지만요.
It was quite an interesting game.
The appropriate use of 2.5D graphics,
The use of light and color to create an atmosphere was impressive.
I was surprised when blood suddenly appeared in the intro.
하지만 아쉬웠던 점도 있었습니다.
전체적인 장소는 넓었으나 상호작용 가능한 액션이 적었고,
게임 진행 방식은 재미있었지만 과거에 대한 단서는 특별한게 없었습니다.
버그가 발생해 게임을 재시작하기도 했었구요.
However, there were some regrettable points.
The overall location was large, but there were few interactive actions,
and the game progression was fun, but there were no special clues about the past.
I even had to restart the game because a bug occurred.
스릴러(혹은 공포) + 미스테리 + 퍼즐
세 가지 장르가 혼합되었지만
게이머들에게 어떻게 어필할지가 제일 관건일듯 합니다.
Thriller (or horror) + mystery + puzzle
It's a mix of three genres, but
I think the most important thing is how to appeal to gamers.
스튜디오
LazyCnD
픽셀로 된 그래픽에 움직임 자체는 벨트스크롤에 가깝다. 한국어를 지원을 안해서 영어로 해야되는데, 사실 스토리가 상관없다면 글자를 못읽어도 진행하는데 전혀 문제 없는 퍼즐과 기믹들이라서 플레이하는데 지장은 없음. 그도 그럴게 맵에 친절하게 표시들을 대부분 해놨고 바닥에도 흰 선으로 무언가 끌고 당겨야하는 부분들또한 표시가 되어있다. 퍼즐도 단서가 있다면 금방 풀 수 있는 난이도의 쉬운 퍼즐들이라 큰 어려움은 없었다.
공포게임의 요소는 분위기정도이고 괴물자체는 무섭지 않았다. 그냥 퍼즐 및 어드벤처 게임으로 생각해도 될듯하다.
데모버전에서 플레이한게 본편의 시놉시스라면 꽤나 본편이 기대된다. 점차 올라가는 난이도의 퍼즐과 더 다양한 기믹들, 추격자와 숨기 등등 컨텐츠를 늘리고 긴장감을 더해주고 BGM을 좀 더 신경쓴다면 좋은 게임이 될 수 있을 것 같다.
빅커넥터즈
김세진
*지원 언어에 한국어가 있지만 아쉽게도 영어만 있습니다.
분명 처음 5분 정도는 공포 게임이었는데 갈수록 퍼즐/추리 요소가 강했습니다. 퍼즐은 꽤 쉬운 편이지만, 무엇보다도 2D와 3D가 합쳐진 듯한 독특한 그래픽이 매력적입니다.
큰 문제는 아니지만 가끔 시점 버그가 있고, 다른 분의 리뷰에도 있었던 것과 같이 천둥소리가 반복적이라 거슬리는 면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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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n the description it says that Korean is supported but it was only playable in English.
The first 5 minutes felt like a horror game, but it really started to feel more like a puzzle/mystery game as the game went on. The puzzle is relatively easy , but the unique graphic with 2D and 3D mixed together was what really got me.
Nothing too serious, but the camera gets a little buggy time to time, and as written in a different review, the thunder feels too repetitive in the background. Looking forward to the future development!
빅커넥터즈
김은섭
이 게임은 공포게임이 아닙니다 여러분 저도 처음에는 공포게임인줄 알고 꺼려졌었는데 막상 해보니깐 그렇게 무섭거나 힘든 게임이 아니라는 것을 깨달았습니다 퍼즐도 난이도 잘 맞게 만들어 진것 같습니다 재밌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