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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크 가야
마이미 게임잼
마이미 게임잼 3등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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랜덤 크립쳐 디펜스
글렌 스튜디오
캐주얼 NFT 디펜스 게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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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C
패링맨
키위콘
패링만으로 위기를 해쳐나가라! 패링액션 플랫포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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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이머
겜토
오직 패링만 하는 패링맨! 일반 적들 배치랑 구도가 짧지만 매우 쉽고 패링 타이밍을 자연스럽게 익힐 수 있어서 좋았습니다. 다만 보스가 조금 멍청합니다. 겹쳐지면 바보가 되었다가 도망가고 돌진하는게 약간 아쉬웠습니다. 물론 나중에 다른 공격도 하지만, 초반에 패턴 하나를 추가해도 좋을 것 같습니다. 패링 타이밍도 조금 확실하지 않은것도 아쉬웠습니다. 패링 소리가 났는데 쓰러지는 상황이 많이 일어납니다. 아에 이런 상황이 없게 만들면 "내가 늦었구나" 싶은데 괜히 늦어서 쓰러졌는데 패링 소리가 나니까 억울하게 느껴지네요... 추가로 패링이 어려운 패린이들도 패링기간이 길거나 공격전 머리가 번쩍하는 이지모드가 있다면 더 다양한 유저들이 즐길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재미있었습니다!
빅커넥터즈
유지형
패링이 컨셉인 게임입니다. 다른 소울류 게임들이 생각나서 바로 플레이 해봤습니다. 처음에는 이 컨셉 자체가 신기해서 패링만 하는 것이 재밌었습니다. 그런데 문제점을 보스전에서 느꼈습니다. 패링판정이 너무 이상합니다. 분명 패링 했다는 모션이 나왔지만 계속 죽어서 트라이가 나네요 솔직히 게임이 재밌어야 하는데 보스전에 와서 버그를 봐서 살짝 아쉬웠습니다. 보스가 플레이어와 겹쳤을 때 아무런 행동도 취하지 않고 가만히 있거나 보스가 플레이어와 겹쳤을 때 플레이어는 데미지를 입지 않습니다. 정말 재밌는 컨셉이지만 이 패링이라는 시스템 하나만으로 움직이는 게임이어서 패링이라는 시스템을 더 신경 써줬으면 좋겠습니다….
빅커넥터즈
장하준
패리가 전부이자 핵심인 게임에서 패리의 판정이 이상합니다. 이 판정 고쳐지기 전까지는 추천드리기 힘들 것 같네요 패리는 실력요소인데 왜 운요소가 들어가있는지..
빅커넥터즈
김민경
BIC 현장에서 처음 플레이해보고 든 생각은 아, 이거 액션을 빙자한 리듬 게임이구나 하는 감탄이었습니다. 물론 단순한 컨셉과 간단한 컨트롤에 비해 세이빙 포인트 사이의 간격이 상당히 길고 판정이 악독하기 그지없는 점이 약간의 스트레스 요소이나 그만큼 공격을 성공적으로 맞받아쳤을 때의 만족감이 높습니다. 시연용 PC를 너무 오래 붙잡고 있는 것 같아 엔딩을 보는데는 실패했습니다만 출시가 된다면 아마 엔딩을 볼 때까지 며칠이고 날밤을 지샐 수 있을 것 같은 작품이었습니다. 판정 부분만 조금 개선이 된다면 정식 출시 때에는 플레이어의 오기를 제대로 자극하는 작품이 되지 않을까 싶습니다.
빅커넥터즈
김동윤
오로지 패링만을 위한 게임 그것이 문제다. 적의 뒤에서 일반 공격을 진행해도 의미도 없고 패링의 성취감을 강요하기 위해서였는지 너무 판정을 짧고 딜레이를 강하게 설정해놨다. 또한 맵을 지나치는 스피드런 형태를 막고 싶었는지 히트 박스가 쓸모 없이 크다는 것이 느껴진다. 가시덤불에  테스트해본 결과 발이 닿지 않았을 때도 사망하는 것을 확인할 수 있었다. 그래픽도 솔직히 맵을 뚫고 나오는 나무같은 이미지가 신경쓰지 않아보이는 너무 단순한 캐릭터 솔직히 마음에 든 것이 없는 게임이었다.
게이머
김형중
특유의 리듬감은 좋았다. 하지만 판정이 빡세고, 거리에 따라 판정이 달라지는 느낌이라 너무 어려웠다.
빅커넥터즈
이수용
적의 공격을 오직 패링(반격)만 하여 제압하는 액션게임입니다. 각종 동작의 애니메이션들이 상당히 깔끔하고 부드러운게 인상적이었습니다. 패링으로 적을 잡아야하는 특성상 공격할 타이밍이 상당히 한정적인데, 패링 동작이나 패링 사운드가 나오는데 공격이 실패하거나 해서 의아한 경우가 생깁니다. 패링 성공, 실패를 정확하게 구분할 수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컨셉이 독특해서 계속 도전하게끔 만드네요. 재밌었습니다.
빅커넥터즈
이찬희
하나의 컨셉, 하나의 목숨, 하드코어한 게임 보스와 겹쳐 공격이 막히지도, 맞지도 않는 판정은 불쾌했지만, 그럼에도 완성도 높은 재미를 줍니다. 일반 필드에서는 몹 배치의 악랄함을 즐기고, 보스전에서는 보스 패턴을 반드시 모두 외워야한다는 사실, 단 한번도 실수할 수 없다는 사실, 나에게 공격 수단은 오로지 방어밖에 없다는 현실을 되뇌이는 재미가 있었습니다.
빅커넥터즈
여지안
상대방의 공격을 막으면 역으로 적을 처치할 수 있습니다. 캐릭터가 단순하지만 귀엽게 생겼어요. 점프할 때 캐릭터의 모션 디테일이 훌륭하다고 느껴졌습니다. 패링할 때 타이밍을 맞추기 조금 까다로운 것 빼면 가볍게 즐기기 좋은 게임인 것 같습니다.
빅커넥터즈
중괄호
하드코어한 액션 게임입니다. 패링 실패 시 빨랐는지 늦었는지 피드백이 있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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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C
턴 더 라인!
메가텐트
최대 4명이 함께 플레이하는 대환장 파티 타이쿤 게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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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C
모노웨이브
BBB
감정의 울림으로 혼란한 세계를 치유하는 퍼즐 어드벤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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빅커넥터즈
김동윤
게임을 처음봤을 때 느꼈던 것이 "GRIS"와 "HUE"라는 게임이였습니다. 하지만 기분을 이용하는 전혀 다른 게임이더군요. 슬픔을 통해 눈물 호수를 만들거나, 기쁨을 통해 몬스터와 같이 뛰어 오르는 등 다양한 행동을 하여 퍼즐을 풀어나간다는 설정이 매우 흥미로웠습니다. 또한 그래픽이 피카소의 분위기를 살리는 느낌도 들면서 재미나게 느껴졌습니다. 아쉬운 점을 뽑으라고 한다면 간간히 UI/UX 헷갈리는 부분이 종종 있었던 것 같은 정도였습니다.
빅커넥터즈
김준호
내가 친구를 즐겁게 했다! 나는 감정을 지배할 수 있다! 즐거움, 슬픔, 분노, 그리고 영문 모를 하얀 감정의 네 가지 감정을 이용해 풀어나가는 플랫포밍 퍼즐 게임. 각 감정 마다 특수한 능력이 존재하며, 이 감정을 휘파람을 통해 스테이지의 친구들에게도 전해줄 수 있다. 내 감정에 영향을 받은 친구들은 그 감정에 따라 다른 능력을 보이게 되고, 이를 이용하여 스테이지를 돌파할 수 있다. 직관적인 컨셉이라 이해하기 쉬운, 힐링되는 게임이었던 것 같습니다. 다만 아쉬운 것은 조작감이 다소 미끄러지는 느낌이 있어서 조금 스트레스 요인이 되었네요.
빅커넥터즈
우채은
동료를 상황에 맞는 감정으로 변화 시킨 후 동료와 함께 퍼즐을 풀어나가는 점이 귀엽다 능력을 사용할 때 필요한 게이지가 줄어들지 않도록 속성 별로 꾸준히 나오는 아이템도 중간에 막히거나 되돌아갈 필요가 없어져서 좋다! 그리고 캐릭터 디자인이 단순하지만 귀여워 인기몰이도 할 수 있을 것 같다. 조작법도 하다보면 익숙해져 어렵다는 생각이 잘 들지 않는다.
스튜디오
팀 안개꽃
겜 너무 재밌어요! 아트도 깔끔하고 이쁘고 퍼즐도 너무 잘만들어져 있어서 좋아요!
빅커넥터즈
이수용
스토리와 컨셉, 게임플레이가 잘 어울려져 있는 퍼즐 게임입니다. 기쁨/화남/슬픔/놀람의 능력으로 다른 생물을 동화시켜 나오는 반응을 이용하는 것도 좋았습니다. 관성이 상당히 세게 들어가는 조작감이 좀 불편하지만 다른 스테이지는 그래도 중간 세이브라도 있어서 그런 부분이 참작이 되지만 1-10 보스전의 경우 가장 긴 스테이지에 중간 세이브도 없고 보스의 공격이 터무니없는 위치에서(머리 바로 위) 소환되는 경우가 있어 조작감과 더불어 좀 스트레스 받는 경우가 있었습니다. (다른 10개의 스테이지 합한 시간 보다 더 걸림) 전반적으로 만족하며 플레이했으나 조작감이나 레벨디자인에 대해 조금 더 밸런싱이 되었으면 더 좋았을 뻔 했네요.
빅커넥터즈
김창엽
인사이드 아웃이 생각나는 게임. 4가지 감정을 컨트롤하여 환경과 생물들과 상호작용하며 퍼즐을 풀어나가는 것이 메인 플롯이다. 각 4가지 성질의 메커니즘이 개성적이고, 또한 이를 활용한 객체들의 상태 변화도 흥미롭다. 주변의 지형지물이나 사물의 색깔을 통해 어떤 색깔을 사용해야 하는지 설명 없이 파악 가능한 디자인이 놀랍다. 다만 조작이 빙판 미끌리듯이 미끌리는 것이 의도인지는 모르겠으나 게임 플레이를 방해할 정도로 불편하며 4가지 감정의 상호작용은 기믹이 반복될수록 흐름이 끊긴다는 느낌을 강하게 주며 객체들의 비슷비슷한 성질들은 새로운 생물이 나와도 후반으로 갈수록 어떻게 작용할지 미리 머릿속에 그려지기 때문에 단조롭다는 인상을 갖게 된다. 개인적으로 각 생물들마다 특정 감정에 대해선 다른 방식으로 작동하게끔 하는 것이 그 생물에 대한 강한 인상을 갖게 되지 않을까 생각한다.
게이머
전우석
감정이란 주제를 활용한 점이 신선하고 좋았습니다. 4가지 감정이란 점이 영화 인사이드 아웃과도 비슷한 느낌이여서 익숙함도 있던 것 같습니다. 사운드와 그래픽 모두 마음에 들었으나 다른 분들의 의견처럼 조작감이 다소 불편했습니다.
빅커넥터즈
권민규
4가지 형태를 통해 장애물들을 넘어가는 퍼즐게임입니다. 4가지 형태에따라 장애물을 부수거나, 순간이동을하거나, 물을 늘리거나, 점프를하거나 하는 방법으로 넘어가야합니다. 이 4가지 형태가 우리가 익히 알고있는 '감정'이라는 것을 토대로 만들어져서 어떤 녀석들인지 직관적으로 알 수 있어서 좋았습니다. 고래에게 파랑(슬픔)을 했을 때, 바닥에 가라앉아 버려서 고래를 꺼내고 싶었지만 파랑 이외에 모습일때는 물 위에 떠올라버려서 고래를 올릴 수 없었던 점이 불편했습니다. 또한 게임에 관성이 녹아있어서 달리다가 멈춰도 그 자리에 바로 멈추는게 아니라 약간 미끄러지듯이 앞으로 나아가고, 점프를 했을 때도 약간의 속도차이가 존재하는게 불편했습니다. 게임 플레이도중 나무부분에서 노란색일때 점프를 했더니 벽에 끼는 버그가 발생하였습니다.
빅커넥터즈
이채민
오.. 독특한 아트스타일(교과서에서 볼 것 같은 고대 벽화st..?), 감정이라는 소재를 잘 활용한 독특한 플레이와 메커닉, 독특함이 이 게임을 완벽히 정의할 수 있는 단어 같습니다. 그런데, 그.. 조작이.. 많은 리뷰에서 지적된 사항이니 분명 고치실거라 믿습니다! ^^7 (★★★☆)
빅커넥터즈
박현빈
4가지의 감정을 상황에 따라 조합하는게 마치 인사이드 아웃을 연상시키는 게임이였습니다. 여러가지 바꾸는 재미가 있고 좋았지만 개인적으로 점프가 스페이스면 좋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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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C
Kriegsfront Tactics
Toge Productio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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빅커넥터즈
곽정우
가장 놀라웠던 것은 내 턴에도, 상대 턴에 반격을 할 때도 팀킬이 가능했다는 것이다. 공격할 때 앞에 아군이 있는지 고려하면서 이동을 해야 한다는 점이 새로웠다. 팀원마다 공격무기가 다르기 때문에 전략적으로 적을 상대하는 것이 흥미요소이다. 아군이 움직이는 모션을 굳이 클로즈 업하여 보여줄 필요는 없다고 생각한다. 그래픽이 명확하지 않은 것 같아 반감요소라 생각한다.
빅커넥터즈
김창엽
전형적인 탑다운 턴제 게임. SPRG처럼 유닛들을 움직여 전략적으로 적을 격파하는 것이 핵심이다. 이 게임의 좋은 부분은 전반적으로 그래픽과 사운드에 관한 퀄리티가 꽤 높다는 것이다. 그 이외에는 안 좋은 부분들이 많다. 각 유닛의 턴 진행이 너무 늦고, 행동할 때마다 나오는 긴 연출들 때문에 늘어지는 느낌이 강하다. 자잘한 카메라 무브가 너무 많아 지루하게 만든다. 또한 유닛들의 특징을 비슷한 외관만으로 파악하기 어려웠다. 메카들의 피격 범위를 부위별로 나누거나 시야에 의해 보이는 적과 안 보이는 적들을 구분하는 등 전략적인 측면에 대해 신경 쓴 구석이 보이지만 정작 직관적이지 않아 무엇이 전략적인 행동인지 파악하기 어렵다.
빅커넥터즈
허욱
범위 폭격이 구체형으로 표기되어 타일기준이 아닌가 했는데 아군 오인 사격이 가능하더군요. 아군이 범위 내에 있을 시에 경고표시가 있었으면 합니다. 그리고 명중률 표기가 그리 가시적이지 않더군요
빅커넥터즈
최지훈
탑다운 턴제 롤플레잉 메카물. 메카들은 각자의 행동 게이지가 있고 그걸 소모해 이동하거나 경계를 하거나 손에 든 무기로 저격, 곡사, 발포를 한다. 메카마다 몸통, 팔, 다리 등의 파츠가 있고 파츠마다 체력이 있어 몸통 외에 무력화되더라도 활동이 가능하다. 단 무력화된 파츠는 운용 불가. 시야 개념이 있어서 은폐 혹은 엄폐를 한다거나 보이지 않는 적을 쏴맞추는 헤프닝이 벌어지기도 한다. 그렇담 당연히 명중 확률 또한 존재하며 잘 빗나가는 편이다... 그래픽은 플레이스테이션 2와 3사이 정도의 느낌이 나며 거기에 현대 스타일에 맞게 디테일을 살리고 잘 보정했다. 게임 진입장벽은 낮은 편이며 금방 익숙해지는 만큼 시스템을 이용해 전략을 짜며 재밌게 즐길 수 있다...운만 좋으면?
빅커넥터즈
이용현
엣날 콘솔게임 시절을 떠올리게 하는 그래픽이 인상적이였습니다 xcom 과 같은 턴제기반 전략게임이였고 명중률 또한 xcom 을 떠올리게해서 혈압이 올랐습니다 가장 인상적이였던것은 조준을 통해 특정 부위를 공략할수있는것이였는데 무기를 들고있는 팔을 먼저 날려버릴지 아니면 한방에 격파해버릴지 선택할수있었고 유닛이 바라보고 있는 방향에 따라 회피할 확률이 달라지기때문에 어떤순서로 먼저 시선을 돌려놓을지에 대해서 생각해볼수있어 좋았습니다
빅커넥터즈
김선우
이 게임의 개성을 위해 메카와 옛 그래픽을 사용한 것 같지만, 그 두가지가 서로 어울리지 않았던 것 같다. 메카는 너무 자글거리고 전투시 카메라의 위치 선정과 무빙은 뭘 의도한 연출인지 전혀 모르겠다. 이 게임의 개성이라고 할 수 있는 파츠를 보면 바디, 양 팔, 하체 이렇게 있는데 어차피 바디에 집중적으로 데미지가 들어가고, 바디만 공격하면 되는데 밸런스로 인해 이 게임의 특색을 잘 살리지 못한 것 같다. 그리고 턴과 턴 사이의 간격이 너무 커 SRPG를 좋아하는 사람이 아니라면 금방 질려버릴 근본적인 단점은 고치지 못하였다. 다만 그래픽과 카메라의 단점들을 개선하고 파츠별 밸런스를 조정한다면 SRPG를 좋아하는 사람들에게는 추천할 수 있을 것 같다.
빅커넥터즈
장민수
재밌게 잘 플레이 했습니다. 턴 자체가 살짝 느린 느낌을 제외한다면, 전체적으로 완성도가 훌륭하네요. 전투 외 다른 부분들도 잘 만들어진다면, 수작이 될 것 같습니다. 기종 별 특징이 잘 살아 있었고, 사운드와 타격 이펙트가 훌륭했습니다. 다만 그래픽이 복고적인 것이 아니라 그냥 안 좋아보입니다. 아무리 메카 팬이라도 디자인이 각 지고 철컹거리는 느낌을 선호하지, 워크래프트3를 연상케 하는 투박한 종이접기 도트 그래픽을 특별히 선호하지는 않을 것 같습니다.
빅커넥터즈
이찬희
XCOM과 같이 확률로 공격의 성공과 실패를 결정하는 식의 SRPG를 굉장히 싫어합니다. 눈 앞에서 느릿하게 움직이는 적을 맞추지도 못할 정도의 오합지졸 스쿼드는 승리할 자격이 없거든요. XCOM도 그래서 하다가 그만뒀구요. 그래도 이 게임의 데모 버전은 끝까지 플레이했습니다. 그래픽도 일부러 과거의 것을 차용한 것 같고, 몸통, 왼팔, 오른팔, 다리와 같이 개별로 HP가 지정되어있어 이를 파괴하면 특정 행동을 하지 못하게 하는 전략적인 행동을 취할 수 있는게 흥미로웠습니다. 하지만 처음에도 언급했듯이 제게 맞지 않는 게임일 것이라 생각해서 뉴스레터를 받지 않겠다를 선택했더니 Cowards, Die in shame은 너무 공격적이지 않나? 라는 생각이 듭니다.
빅커넥터즈
이창민
XCOM 게임처럼 턴제 SRPG 장르인데 메카물을 좋아하는 분들에게 추천하는 게임입니다. 부위별로 공격하여 다양한 전략과 방법을 생각하도록 유도했지만 특정 캐릭터만 유리한 느낌이 들었습니다. 또한 캐릭터가 공격당하거나 상대가 이동할 때 반격할 수 있는 시스템이 있는데 캐릭터의 특성을 잘 알고 있다면 전략적으로 사용할 수 있는 방식이라고 생각합니다. 옛날 그래픽인 느낌이 들지만 모션을 잘 구현했기 때문에 이질감은 없을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다만 운요소가 어느정도 들어가 있어서 운으로 클리어할 수 있는 레벨디자인으로 만들지 않았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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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C
폴라로이드
디앤드 컴퍼니
폴라로이드 사진 속 사연이 담긴 물건들을 수리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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빅커넥터즈
이채민
아트워크는 정말 아름답습니다! 따스한 동화책의 한 페이지를 펴서 읽고 있는 기분이랄까요. 내용과 잘 어우러지기도 하고, 전체적인 게임의 아트에서는 흠잡을 게 없습니다. 3D 모델에서도 부품을 빼고 끼울 때마다 변하는 그림자의 디테일같은 것도 좋았고요. 사운드는 조금 아쉽습니다. 게임의 일부만 봤기에 완벽한 평가는 불가능합니다. 하지만, 체험판에서 봤던. 이 따뜻한 향수를 부르는 배경 음악은 게임을 훨씬 몰입감있게 만들어줍니다. 단, 효과음이 아쉬운데요. 피아노를 조립할 때 소리가 배경 음악에 묻혀서 들리지 않는다던가. 하는 문제부터 부품을 조립하는 소리가 더 듣고 싶은데 기본적으로 배경음악이 너무 큽니다. 그게 조금 아쉬웠어요. 시스템은 어떨까요? 전체적으로 PC 빌딩 시뮬레이터라는 게임과 유사한 느낌이 납니다. 그런데! 좋은 부분보다 아쉬운 부분이 많아 열화판이라고 느껴집니다. 우선 조작이 거의 마우스로만 이루어집니다. 줌이나 조립하는 건 괜찮습니다. 그런데.. 장난감을 돌리고 확대하는 그 감도가 너무나도 불편합니다.. 이는 반드시 수정되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개인적으로는 키보드로 조작을 어느 정도 할 수 있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전 개인적으로 테크에 관심이 많아 이런 조립형 시뮬레이터를 좋아합니다. 하지만 저마저도 피로를 느낀다면 일반 플레이어들은 많이 힘들어하지 않을까 싶습니다.. ㅠㅠ 전체적으로 재밌게 플레이 했습니다. 감사합니다! (★★★☆)
빅커넥터즈
장우익
사물을 조립해 스토리를 진행하는 게임. Assemble with care 라는 게임과 진행 스타일이 비슷하다. 사물의 조립은 매우 쉬운 편이며 이것저것 드래그 앤 드롭하다 보면 금세 만들어진다. 다만 파츠들을 움직일 때 커서를 따라오는 것이 아닌 커서의 방향을 따라 조금씩만 움직이다 보니 직관성이 떨어지고, 첨부한 스크린샷과 같이 어떤 부분에서는 이상하게 시점이 고정되는 문제가 있었다. 이 문제점들로 인해 착착 감기는 조립의 느낌을 주는 데에 실패하지 않았나 싶다. 이런 부분을 보완한다면 쓸데없는 곳에서 짜증을 유발하지 않으면서 가벼운 마음으로 즐길 수 있는 힐링게임이 되지 않을까 싶다.
빅커넥터즈
여지안
게임 그래픽은 정말 만족스러웠습니다. 소품 작은 부분까지 디테일을 신경 쓴 부분이 인상 깊었습니다. 다만 게임에 흥미를 더할 요소가 부족하다는 점이 다소 아쉬웠습니다. 스토리가 지나치게 단조롭고 단순히 사물을 조립하는 것 외에는 다른 플레이적 요소가 없어 지루할 수 있다고 생각했습니다. 게임의 bgm은 잔잔하니 전체적인 분위기와 잘 어울렸던 것 같습니다.
게이머
전우석
난이도를 조금만 올려도 좋을 것 같습니다. 정말 붙이고 돌리고 수준의 간단한 상호작용이여서 스토리에 집중하려는 의도는 좋았지만 게임이 아닌 동화책을 보는 기분이였습니다.
빅커넥터즈
박하빈
몽글몽글하고 따뜻한 분위기에서 달그락 거리는 조립 ASMR을 듣는 기분이었습니다. 브금이 더 작고 조립 소리가 더 컸으면 오히려 더 편안한 느낌을 느낄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주인공 아이의 말이나 행동이 의외로 골때리는 부분이 많아서 웃겼습니다.
빅커넥터즈
배승후
잔잔한 스토리와 단순한 플레이 방식의 게임. 전체적으로 평화롭게 플레이 할 수 있고 물건 조립도 쉽다. 다만 배경 bgm이 물건 소리까지 집어삼켜 따로 조정을 해줬으면 좋겠다.
빅커넥터즈
서지호
조립 시뮬레이터 느낌으로 플레이를 해보자니 디테일이 부족하고 캐주얼하고 동심적인 힐링 게임으로 플레이를 해보자니 물건을 제아무리 눌러도 반응을 안 하거나 물건의 방향을 돌리는 컨트롤 등이 답답하다. 안 그래도 쉬운 난이도에 조작까지 단순하여 흥미도를 잃기 쉽기 때문에 좀 더 동기부여를 줄 수 있는 무언가가 추가되면 좋겠다.
빅커넥터즈
김태윤
어렸을 때 글라이더를 만들었던 추억이 생각났어요. 단순한 기기를 뚝딱뚝딱 고치면서 퍼즐 게임이라기 보다는 스토리 게임에 가까운 모습인 것 같습니다. 스토리는 평화롭고, 힐링하기 좋은 내용인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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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현윤
사실 수리하는 게임이래서 전문적인 수리 시뮬레이터인줄 알았는데 그건 아니고, 그냥 간단한 사물들 나사로 조이고 풀고 하는 정도 인듯 합니다. 키보드의 많은 키들 놔두고 굳이 마우스에다 기능 다 넣은것도 이해가 안되지만 브금이 너무 커서 게임에 몰입이 안되는데 브금 끌 옵션창조차 없습니다 차라리 실제 작업 환경처럼 잔잔한 자연소리였으면 모를까 조립한걸 미니게임 형식으로 써볼 수 있는건 재밌긴 한데, 버그가 좀 있습니다. 피아노 재밌다고 가벼운 곡 몇개 연주해보다가 진행하려니까 아무리 똑같이 따라해도 진행이 안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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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석현
어릴 때 조립 장난감을 가지고 놀던 추억을 불러일으켜주는 게임이었습니다. 조립 퍼즐만으로는 부족할 수도 있었지만 아이의 성장을 보여주는 스토리와 조립을 끝낸 장난감을 가지고 노는 컨셉의 미니게임들이 이 게임을 더욱 유니크하게 만들어줍니다. 한 가지 아쉬웠던 점이라면 제가 기능을 못 찾았는지는 모르겠지만 조립하는 물체의 몸통이 아닌 끼워넣는 부품들도 움직일 수 있었으면 좋았을 것 같습니다. 구멍의 모양에 맞춰 조립해야 하는 퍼즐인데 부품의 모양을 확인하기 어려웠고 자꾸 몸통에 가려 부품들이 안 보이는 상황들이 저에게는 살짝 불편하게 다가왔습니다.
수평선의 극
동명대학교 SW중심대학사업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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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C
바인
FrogParty
개구리의 혀를 이용하는 로프 액션+퍼즐 게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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빅커넥터즈
김승원
귀염뽀짝한개구리에속아서왔는데개구리가제뇌를파먹고있어요살려주세요
빅커넥터즈
박하빈
주인공 개구리가 귀여워서 쉬운 줄 알았지만 어려웠습니다. 어떻게 컨트롤 하는지 익숙해지면 개구리가 다시 귀여워보이면서 게임을 즐길 수 있게 되었습니다.
빅커넥터즈
김창수
로프를 타고 이동하는 게임은 많이 경험 했었는데 개구리 혓바닥을 붙여서 구조물을 당기는 플레이가 되게 신선했습니다.
빅커넥터즈
김성조
여러번 플레이했던 게임인데, 레벨디자인때문에 어쩔수없었을것같긴 하지만 역시 키에 적응하는게 굉장히 어렵습니다. 그리고 어느정도 가다보면 게임이 플랫포머에서 퍼즐로 변하는데, 이 시점부터 흥미가 점점 깎여나가는것같은 느낌이라 템포조절이 적절하게 들어갔으면 좋겠습니다
빅커넥터즈
이창민
이번에 출시가 되서 기대가 된 게임입니다. 작년 같은 경우에 혀를 이용하는 액션이 잘 안돼서 아쉬웠는데 이번 빌드에서는 튜토리얼을 직관적으로 넣어서 그 의문점이 해결된 것 같습니다. 하지만 레벨디자인이 혀를 회수하는 행동을 한번도 해야해서 컨트롤 적으로 조금 헷갈리는게 이 게임의 어려운 점이라고 말하고 싶습니다.
빅커넥터즈
이찬희
스윙 반동을 이용한 플랫포머 게임입니다. 굉장히 흔한 장르이긴 하지만, 귀여운 도트와 도마뱀처럼 보이는 생물의 아포칼립스 모험이라는 서사가 흥미로웠던 게임입니다. 그리고 전 플랫포머 게임을 잘 못합니다.
빅커넥터즈
강성진
한국 더빙까지 되어 있어 아주 신기했습니다 퍼즐을 풀이하는 방법이나 플랫포머적인 성향이 있는 게임플레이는 재밌지만, 조작 방식 때문에 꽤나 골머리를 앓았네요 혀를 위 아래로 조절하는 기능이 있다면 고정하는 키가 꼭 있어야 하는가? 라는 생각은 들었습니다 그래도 여러모로 즐겁게 플레이 했습니다
빅커넥터즈
박종태
간단한 조작으로 느낄 수 있는 나의 지능...하다 보면 나도 모르게 혀뿌리가 아파온다. 절 대 파 리 를 먹 지 마
빅커넥터즈
김현
세계관이 뚜렷하고 캐릭터들 자체만의 개성이 있다는 점이 두드러지는 게임입니다. 조작법은 간단하다고 생각했지만 은근 어려워서 할 맛이 나는 것 같습니다.자잘하게 혀를 내밀거나 풀 위를 지나가는 사운드 요소도 매력적이네요.
빅커넥터즈
박성우
도트 로프반동 퍼즐 게임. 개구리가 혀를 쭈우우욱 내밀고 파리를 수집하는게 귀엽다고 얕봤다간 큰 코 다친다. 그때부터였을까요 제 코뼈가 부러진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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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C
  • CONSOLE
Dungeon Drafters
DANGEN Entertainment
젊은 모험가가 되어 로그라이트 요소가 가미된 이 타일 기반의 던전 크롤러에서 고대 유적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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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이머
서재신
너무 재밌었고 덱 꾸리는 것도 기대가 됩니다.
빅커넥터즈
박다민
덱빌딩 게임을 많이 플레이해본 것은 아니지만, JRPG가 가미되어서 더 재밌게 플레이했던 것 같습니다. 턴제 게임과 JRPG 요소를 좋아한다면 한 번 쯤 해볼법 합니다
빅커넥터즈
김승원
(본편리뷰입니다) 게임보이 어드밴스 시절의 향수가 깊게 배어있는 덱빌딩 게임. 총 4층의 4개 던전과 50층 탑을 올라가는 명확한 목표를 가졌고 . 각 지역마다 특색을 가진 덱이 나오며 일반 카드들과 더불어 아트가 다른 금박카드의 존재까지 더해져 수집욕을 크게 자극한다. 각 테마의 던전들은 테마에 잘맞는 미니 게임, 퍼즐과 도전 모드가 재미를 더한다. 보스들은 저마다 다른 기믹을 가지고있으며, 덱마다 다른 방식으로 접근하여 클리어 하는 재미가 있다. 다만 자동 저장이 없고, 마을 거점이나 각 층의 저장 석상에서 따로 저장해야하며, 각종 키워드나 툴팁이 보기 불편한게 작은 단점
빅커넥터즈
박종태
이거 진짜 맛있네요...굉장히 완성도가 높습니다. 턴제 게임을 진짜 극도로 싫어하시는 분들이 아니라면 모두가 즐기만한 게임이라 생각합니다. 츄라이 츄라이
빅커넥터즈
조병관
흠잡을 곳 없이 완성도가 매우 높은 작품입니다. BIC 전시작 중에서 제일 인상 깊은 작품이네요. 모션이나 던전 내 그래픽이 여러모로 '크립트 오브 네크로댄서'라는 작품이 연상됐습니다. 덕분에 재미있게 플레이 했습니다.
빅커넥터즈
박현빈
상황에 맞게 내턴과 상대턴을 잘 계산하여 카드를 사용하는 잘만든 덱빌딩+턴제게임. 다만 전투 속도가 좀 루즈해지는 경향이 있어서 배속기능이 추가되었으면 좋겠습니다.
빅커넥터즈
인티
로그라이크 덱빌딩류의 게임입니다만, 이 게임은 "그 멸칭"을 안써도 될 것 같습니다. 전투시작하면 몸 딱붙혀서 서로 막고 때리기만 하는 그런 게임이 아니라, 위치를 옮기고, 상태이상과 서로의 위치에 따른 전략도 세울 수 있어서 좋았습니다. 데모버전이 아니라 정식버전으로도 즐기고 싶은 게임이었습니다.
빅커넥터즈
권민규
로그라이크 덱빌딩 게임입니다. 아직 데모버전이라서 덱빌딩의 재미를 느끼진 못했지만 캐릭터간의 특성이 확실하게 느껴져서 재밌었습니다. 턴제 형식의 카드게임의 경우 보통 캐릭터는 고정적인 형식이 많았는데 이 게임같은 경우에는 던전 크롤러 형식을 빌려서 캐릭터가 유동적으로 움직일 수 있다는 것도 좋았습니다. 현재 게임 내에 존재하는 몬스터의 수가 적어서 레벨디자인의 경우는 잘 모르곘으나, 튜토리얼 부분에서는 확실히 어떻게 해야 할 지 알려줘서 플레이하는데 부담이 적었습니다. 캐릭터들의 도트들도 정말 마음에 들었습니다. 빨리 정식출시를 했으면 좋겠습니다!!!
빅커넥터즈
임승완
턴제전투와 덱빌딩 던전크롤러가 융합된 작품입니다. 그래픽이 퀄리티가 좋으며 색감이 밝은 색감을 사용하여 밝은 느낌을 받을 수 있었습니다. 데모의 분량이 적어 아쉬운 수준이었습니다. 현재 빌드에서는 덱빌딩 컨텐츠가 제한되어있어 아쉬웠지만 현재 사전구성된 카드만 보았을 땐 좋은 느낌을 받았습니다. 플레이하면서 크게 아쉬운점은 없었으나 턴 종료의 위치를 파악하기 어려운 점만 다소 아쉬웠습니다.
빅커넥터즈
김성조
적어도 데모버전에서는 덱빌딩느낌이 크진 않았지만, 수려한 도트와 각종 기믹들로 전투가 재미있는 게임이었습니다. 하지만 턴제 특유의 느린 템포는 어쩔수가 없어서 배속이라도 추가되었으면 좋겠네요 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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