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디커넥트 소식

개발자픽

DEVELOPER's PIC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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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C
  • CONSOLE
Wrestledunk Sports
Team Fractal Alligator
각양각색의 폭발적인 경쟁이 가능한 멀티플레이어 스포츠 게임 모음집입니다! 온라인이나 로컬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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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이머
김승원
참고) 실행이 안된다면 좌측의 GIF 화면을 클릭해 다음과 같이 수정 후 플레이 해보세요. 실행파일에서 _Demo 부분을 지우거나, Data 폴더의 _Data 앞에 '_Demo'를 추가 하시면 실행 됩니다.
게이머
김동윤
BIC에서 지나가면서 볼 때, 적을 눕히는 장면이 정말 인상적이여서 플레이를 해보게 되었었습니다. 실제로 플레이를 해보니 간단하게 만든 닌텐도의 "대난투" 느낌이 났었습니다. 간단하면서도 긴장감이 넘치는 그런 맛이 쏠쏠한 것이 다음에 친구들과 같이 해보고 싶다는 생각이 잘 났었습니다. 이 게임에는 시스템적이나 그래픽적이든 솔직히 지적하고 싶은 점은 딱히 없을 것 같습니다. 이 게임만의 매력이 너무 뚜렷해서 정말 만족스러웠었습니다. 꼭 성공하시길
게이머
이수용
친한 사람들과 편하게 즐길 수 있는 파티 게임입니다. 온라인도 지원하지만 데모에선 완전온라인은 불가능하고 초대하거나 로컬멀티까지만 지원됩니다. 데모 빌드에서는 5종류 중 배구와 레슬링 두 가지 게임을 즐길 수 있습니다. 미니게임 같은 방식이라 남녀노소 모두가 쉽게 접근할 수 있고, 혼자라도 AI가 지원되기 때문에 어느정도 즐길 수 있습니다. 연출도 역동적이라서 하는맛 보는맛 둘 다 있었네요. 짧지만 재밌게 즐겼습니다.
게이머
김도형
AI전 잠깐 해봤는데, 8인모드로 아레나를 하면 꽤나 재밌습니다. 간단한 조작에 치열하게 붙는 다는 점이 마음에 듭니다. 배구는 약간 피카츄배구를 떠올리게 하지만 생각보다 어렵습니다.
게이머
김동혁
연출이 마음에 들었고 몰입감 있게 플레이할 수 있었습니다!
게이머
서승환
정말 재미있습니다. 간단한 조작에 단순한 그래픽이지만 재미가 21421599배 AI의 실력이 장난이 아닙니다 레슬링 6연패를 하고 겨우 한번 이겼네요. 처치시 나타나는 폭발 이펙트와 슬로우모션, 빠른 진행 방식 모두 마음에 들었습니다
게이머
이다영
정말 재미있습니다. AI들 실력이 좋아서 듀스까지 가고 박진감 넘치게 플레이했네요. 타격감과 이펙트가 좋아서 쾌감이 두배가 되는것같습니다. 배구, 레슬링 둘다 너무 재미있어서 다른 스포츠들도 정말 기대가 됩니다!
게이머
서현
친구들과 하기 너무나도 좋은 게임입니다. 물론 혼자해도 충분히 재미있구요. 조작감이 좋았고 통쾌하기도 합니다. 이번 빅커넥터즈 기간 동안 꼭 해보셨으면 좋겠네요
게이머
조민수
최근에 한 데모게임들 중 가장 재밌게 한거 같습니다. 친구와 하면 더욱 더 재밌습니다. 시원시원한 타격감과 그래픽도 너무 마음에 들고 배구, 레슬링 게임을 제외한 나머지 게임들이 너무 기대되는 게임이었습니다. 정식출시 기대하겠습니다
게이머
박진우
굉장히 재밌습니다. 친구와 1대1대결하기 너무 좋은 게임같습니다. 레슬링과 배구 다 재밌었는데 특히 배구가 숙련도를 조금 익히니 굉장히 재밌었습니다. 하지만 데모버전 때문인지 배구 레슬링을 제외한 다른 게임이 실행이 안되는점이 조금 아쉽습니다. 게임자체는 굉장히 재밌습니다. ai와 함께하기 보단 친구와 플레이 해보는게 더 재밌을거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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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C
Long_Cat
팀. 롱켓
도전정신을 불러 일으키는 고양이의 모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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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이머
오유식
너무나도 귀엽고 사랑스러운 고양이 캐릭터가 이 게임을 플레이할 수밖에 없게 만드는 유혹적인 요소입니다. 그러나 보편적으로, 외모만 보고 내면은 보지 않은 채 만난 사람과는 오래 갈 수 없다고 하지 않던가요. 첫 튜토리얼 화면에서부터 게임 전반적으로까지, 주인공 캐릭터가 좌측 하단에 과하게 치우쳐져 있다는 느낌을 지울 수가 없습니다. 마리오 시리즈나 록맨 시리즈 등 여타 클래식한 플랫포머 게임들처럼, 주인공이 선 바닥 아래의 공간 여분을 더 보여줌으로써 주인공 캐릭터에게 시선을 자연스럽게 집중시키면 좋겠습니다. 또 다른 개인적인 단점으로는, 가볍고 직관적인 플레이가 취향인 저에게는 조작이 너무 어렵게 느껴졌습니다. W, S, A, D는 물론 마우스까지 각기 다르게 활용해서 게임을 진행하는 부분이 마치 왼손과 오른손으로 각기 다른 도형을 그리는 복잡한 뇌 운동을 하는 기분입니다. 이 부분이 개성이라면 개성이 될 수 있겠으나, 고양이만 보고 생각 없이 끌려온 저의 개인적인 취향과는 맞지 않았습니다. 그래도 웃음이 나게 만드는 귀엽고 하찮은 요소들이 발전 가능성을 보여 주는 괜찮은 게임이었습니다.
게이머
박종민
고양이가 귀엽네요
게이머
중괄호
첫 인상엔 유저 괴롭히는 게임이구나! 했는데, 할 만한 난이도였습니다. 귀여운 스토리와 함께 재미있게 플레이했어요.
게이머
조병관
이래도 되나 싶을 정도로 잘 늘어나는 고양이의 미식 탐방기. 귀여움과 엉뚱함 그리고 미묘하게 열받게 만드는 묘한 고양이의 표정에 홀린 듯이 게임을 켜보았다. 자꾸 이상한 방향으로 늘어나면서 애매하게 사람을 곤란하게 만드는 이 게임은 점프킹이나 항아리 게임처럼 사람을 열받게 만드는데 재주가 있다. 괴악하고 어딘가 나사 빠진듯한 모션은 덤이다. 아무튼 그만큼 플랫포머 게임으로써 괜찮은 컨셉을 가지고 있다는 것이다. 짧은 듯 길고 긴 3개의 스테이지를 클리어하고 나면 세상 행복해 보이는 고양이를 볼 수 있다. 차후에 밣으면 튕겨져 나가는 트램펄린 같은 함정이라든지 좀 더 다양한 모습을 볼 수 있을지 궁금하다.
게이머
홍지현
너무 재밌네여. 약간 우리 고양이는 장애가 있어요 게임느낌이 나서 되게 재밌게 플레이 했네요. 순간 몸이 죽 늘어나서 되게 놀랐네요. 브금이랑 플레이하는 방식도 되게 재밌게 게임해습니다! 좀 더 익숙해지면 다양한 방식으로도 게임을 클리어 할 수 있을 거 같네요.
게이머
김승원
한편으로 조금 불편한 조작감과 특정 조작을 반복해야 하는 특성상 WASD를 누르다 손목에 힘이 빡! 들어가는 한편, 롱-캣을 줄였다 늘리기를 반복하는 진자운동을 통한 플랫포머 요소들과 배경음, 귀여운 아트가 한데 모여 재미있는 게임이 탄생했네요! 덕분에 재미 있게 즐기다 갑니다, 감사합니다!
게이머
허은혜
역시 고양이는 귀엽네요. 늘어나는 고양이의 특성을 반영한 점이 귀엽고 재미있습니다. 컨트롤이 조금 어렵고 다른 리뷰와 마찬가지로 어색한 조작감이 있는데 그런 물리적인? 요소들을 잘 해결하여서 고양이가 배불리 생선을 먹는 모습을 볼 수 있으면 좋겠습니다.
게이머
홍서현
귀여운 고양이와 컨셉은 좋았는데 다른분들처럼 진자 운동이 잘 안되고 조작감이 자기 멋대로인 부분이 있어서 튜토리얼에서부터 포기하게 되는 부분이 있어서 아쉬웠습니다.
게이머
전우석
뭔가 애매하게 재밌었습니다. 귀여운 액체 고양이를 움직이는 게임인데 조작감이 조금 아쉬웠습니다. 편안한 조작감도 아니고 완전 나쁜 조작감도 아니여서 게임이 추구하는 방향이 어딘지 조금 헷갈렸습니다. 개인적으론 조작감을 조금 더 나쁘게 만들어서 일부러 불편하게 진행되도록 한다면 어떨까 하는 생각이 있습니다. 그래도 고양이가 늘어난다는 생각은 즐겁고 재밌었습니다!!
게이머
이창민
컨셉과 아이디어는 되게 좋은데 진자 운동이 잘 안됩니다. 진자 운동이 잘되었다면 재미있었을텐데 저는 잘 못하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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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C
화이트 미러
세븐 리플렉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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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이머
김명봉
귀여운 캐릭터에 매료되어 시작했지만, 마리오 두 게임을 동시에 시작해 조종하는 느낌이 들었던 화이트 미러입니다. 두 캐릭터를 조종하며 머리를 쓰니 플레이 타임이 빨리 지나갔습니다. 이런 류의 게임으로 스피드런 하는 분이 계시다면.. 게임에 재능이 있다고 생각합니다. 참신한 게임을 즐겨봐서 좋았고, 저는 뇌 용량을 늘려주러 가보겠습니다. 재미있게 플레이 했습니다. 감사합니다.
게이머
전현윤
게임 화면 중앙을 기준으로 세계가 나뉩니다. 위쪽은 하얀세계, 아래쪽은 검은세계고 각 세계가 서로에게 영향을 줍니다. 한쪽 세계에서 가로막히면 다른세계에서 길이 뚫려 있어도 나아갈 수 없습니다. 반대로 양쪽 세계의 장애물을 동시에 이용해서 진행해야 하는 구간도 있습니다. 플레이타임은 스피드러너한테 좋을 게임이라는 설명에 맞게 10분 내외 구요, 개선하면 좋을점은 화면 가운데에 선이 있어서 각 세계의 바닥이 구분되었으면 싶다는 것과 벽점프를 할 수 있다는 점을 알려줬으면 합니다. 저야 마리오 시리즈를 해봐서 알았지만..
게이머
김민경
BIC현장에서 플레이해보았습니다. 조작법은 별도의 튜토리얼이 필요없을 정도로 간단합니다. 방향키로 이동하고 스페이스바로 점프. 그렇지만 전혀 단조롭지 않습니다. 화면의 가운데를 중심으로 흰색과 검은색이 대칭되어 놓여있는데 양쪽에 서로 다르게 등장하는 장애물들을 고려해가며 이동해야합니다. 흰쪽이 잘 피했다 싶으면 검은애가 바닥에 떨어져서 죽고, 검은애가 잘 뛰어넘었다 싶으면 하얀 애가 뾰족한 곳에 부딪혀 죽는 식입니다. 머리로는 알겠는데 손이 안 따라준다는 말을 제대로 경험할 수 있는 작품이었습니다.
게이머
전유진
거울을 컨셉으로, 검은색과 흰색의 단조로우면서도 깔끔한 대비가 인상적인 게임이었습니다. 한쪽만 신경 쓰지 않고 두 면 모두를 신경을 써야 해 게임은 마냥 단조롭지 않습니다. 재미있었습니다.
게이머
박소윤
거울을 컨셉으로 한 플랫포머 게임입니다. 위 아래 캐릭터들이 동시에 움직이지만 각자의 맵이 달라서 잘 확인해가며 플레이 해야합니다. 직관적이고 쉬운듯 하면서도 은근 머리를 쓰게 만드는 게 매력적입니다. 아슬아슬하게 플레이할 수 있게 맵디자인을 잘한 것 같습니다. 계속 도전 정신을 불러 일으킵니다.
게이머
이무형
직관적인 컨셉과 복잡하지 않은 조작 덕분에 재미있게 즐겼습니다. 레벨 구성이 단조로운 느낌인데 구역 별로 컨셉에 맞춰 꾸며주면 괜찮을 것 같습니다.
게이머
김승원
오래전에 친구랑 함께 했던 'ibb&obb'라는 게임이 떠오릅니다. 직관적인 조작과 쉬워 보이는 플랫포머 요소지만 어느 새 한쪽을 신경 쓰지 못하고 게임 오버 화면을 쳐다보고 있는 자신을 보게 됩니다. 앞서 다른 리뷰어들이 말씀해주신 것 처럼 세이브 포인트가 어디에 또는 유무 여부 조차 모르는 경우가 잦았으며 이것만 해결하면 충분할 것 같다고 생각됩니다.
게이머
한상진
거울처럼 위 아래 공간에서 함께 움직이는 방식이 신선했습니다. 위 아래 모두 신경쓰지 않으면 금방 게임오버가 됩니다. 둘다 신경쓸수 있다면 난이도가 그리 높지 않은 게임이지만 어느 순간 나도모르게 한쪽만 신경쓰다가 죽어버려서 저에게는 조금 어려웠지만 머리 조금 써가면서 했더니 재미있는 게임이었습니다.
게이머
홍서현
게임 방식은 직관적으로 이해가 가능할 정도로 그래픽 부분도 그렇고 깔끔한거 같습니다. 다만 많은 분들이 말씀하시는 것처럼 세이브 포인트에 대한 어떠한 요소도 없어서 이 부분은 꼭 필요한거 같고 일단 부딪혀봐야 된다는 것도 사용자 경험 측면에서는 좋지 않은 것 같습니다. 후에 게임이 업그레이드 된다면 게임에 익숙해질 수 있는 기본 모드처럼 난이도별로 하나씩 적응해갈 수 있으면 좋을거 같습니다.
게이머
이창민
상하 반전된 느낌의 플랫포머 게임을 잘 구현했습니다. 하지만 세이브 포인트가 어디인지 잘 안알려주고 무엇에 부딪쳐서 죽었는지 안 나와있어서 직관성이 아쉬웠다고 생각합니다. 직관적인 부분들만 잘 다듬으면 재미있는 게임이 될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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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C
DOOR : Inner Child
플레이 메피스토왈츠
미학적으로 표현된 신비롭고 아름다운 마음의 세계를 치유하는 여정을 시작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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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이머
김동윤
영상을 보고 매우 기대했던 작품입니다. 그런데 정작 플레이를 해보니, 첫 번째로 조작감에 아쉬움을 느꼈습니다. 그래픽에는 깨지는 곳들을 종종 볼 수 있었습니다. 그래서 게임을 플레이 하면서 많은 아쉬움을 가지고 있었던 것 같네요. 된다면 시스템과 그래픽 수정 및 서사 표현을 한다면 괜찮은 게임이 될 것 같네요
게이머
박천효
그래픽 스타일, 시점과 다양한 연출이 많은 재미를 주는 게임입니다. 하지만 배경의 움직임과 현란한 색 변화 때문에 약간의 어지러움을 느낄 수 있으니 주의하세요ㅠㅠ
게이머
박준영
밝은 계통의 색채를 많이 사용한 게임이라 분위기는 좋지만 장시간 플레이할 시 눈이 조금 피로해지는 감이 있지만.. 잔잔하게 즐길 수 있어 좋습니다.
게이머
신선
그래픽이 정말 특히나 아름답습니다. 게임에서 추구하는 바와 같이 각각 다른 감정에 다른 색들을 입혔는데, 그런 부분에서 탁월하게 게임을 만들었다고 생각이 듭니다. 진정한 힐링게임이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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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C
  • MOBILE
30일 어나더
더브릭스
당신의 한 달은 어땠나요? 누군가의 삶을, 어쩌면 당신의 삶을 변화시킬 30일의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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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이머
서현
고시원 총무라는 위치에서 고시원의 주민들과 소통하며 그들의 이야기들을 알아가는게 좋았습니다. bgm도 잔잔하게 게임에 어울리는 편이라 더욱 몰입하기 좋았네요. pc버전을 이용해서 패드도 추가된다면 좀 더 플레이하기 좋을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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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창환
비록 데모버전이라 길게는 플레이 해보진 못했지만,플레이하는 와중에 저도 모르게 유나와 설아에게 몰입하며 플레이에 임하게 되었습니다. 30일을 풀로 해보고 싶을 정도로 서사가 있는 게임인것 같습니다.다만, 한가지 고쳐주셨으면 하는게, 카페에서 인물과 대화시에 가끔씩 음료 어때와 데이트 끝내기 제외하고는 버튼이 눌리지 않습니다. 또한, '득철'이란 인물은 옥상에서 가끔씩 사라져서 소통이 불가능합니다. 이 두 점 개선해주시면 더더 완벽한 게임이 될 것 같습니다. 더브릭스 짱짱!!!
게이머
이다영
주인공이 사소한 것에 상처받고 힐링하는 것이 너무 현실적이라 공감이 되고, 개인주의가 많은 요즘에 주변에 조금만 관심을 주변 많은 것을 알 수 있다는 것을 실감나게하네요. 그림체도 너무 이쁘고, 움직임이 자연스러워서 좋아요! 꼭 30일까지 진행해보고싶은 게임입니다!
게이머
박준영
지난번엔 타이틀이 '30일'이었는데 이제 '어나더'로 타이틀이 변해서 만나게 됐네요. ㅎㅎ 게임성 자체는 상당히 좋습니다. 자칫하면 무거울 수 있고 어쩌면 주변에서 일어날 수 있는 이야기를 잘 녹여냈고 잔잔한 BGM과 밝은 색감이 돋보이는 그래픽과 잔잔한 스토리가 인상 깊은 게임입니다.
게이머
조희정
bgm이나 컨셉, 아트 적인 부분이 무척 마은에 들었고, 게임 소재가 매우 참신하였어요!! 그리고 하나하나 선택지를 해가면서 스토리를 얻는게 너무 재미있게 플레이 했던 것 같아요! 또, 튜토리얼이 정말 너무너무 잘 되어있어서 좋았어요!
게이머
신윤우
어려운 주제를 담기위해 정말 많은 고민을 한것 같았습니다 그럼에도 교과서식 억지 교훈이 아닌 등장인물을 정말로 이해하면서도 게임의 재미까지 챙긴 부분이 대단하다 생각합니다,
게이머
김민경
지난 BIC에서 소개되었던 30일의 확장판에 가까운 작품입니다. 비극을 막고자 하는 메인 컨셉을 여전히 유지하면서 전작에서는 메세지를 주고받는 정도에 그쳤던 sns 요소를 개편하여 메인스토리를 진행하면서 만나게 되는 주변 인물들의 이야기또한 놓치지 않고 하나하나 풀어주고 있다는 점이 좋았습니다.
게이머
김명봉
고시원 총무가 되어 건물을 관리하고, 사람들을 만나며 그들의 이야기에 귀를 기울여주고, 요소 하나하나 빠짐없이 체크해줘야 하는 따뜻한 게임입니다. 특히 인물들 간의 감정표현을 잘 나타내주었다고 생각하네요. 휴대폰 마지막 버튼에서 자살이라는 민감한 주제를 보살펴 주려 하는 따뜻한 메시지와 상담전화 등은 총무실 안 커피처럼 따스하네요~
게이머
박소윤
굉장히 어려운 주제이기 때문에 많은 생각과 고민을 거쳐 만든 게임이라는 것이 느껴졌습니다. 몰입감이 굉장히 좋고 게임이 플레이어를 많이 고려해 디자인 한 것 같아 친절함을 느낄 수 있었습니다. 스토리가 인상깊었고 자유도가 높은 편이라 더욱 몰입할 수 있었던 것 같습니다.
게이머
김동혁
게임 분위기 속에 쉽게 몰입할 수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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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C
리로더: 테스트_서브젝트
네버더리스 스튜디오
놀라운 사격 실력을 가졌지만 총기에 관해서는 무지한 리로더가 되어 위협으로부터 탈출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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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이머
김성현
리로더 모드 진짜 빡세긴 한데 그만큼 집중해야해서 더 재미있게 플레이할 수 있었습니다. 마치 존윅이 된것처럼 말이죠 ㅎㅎ
게이머
박소윤
딱봐도 저에게 리로더 모드는 너무너무 어려울 것 같았기 때문에.. 블렛카운터 모드로 게임을 플레이 했습니다...ㅠㅠ 평소 액션게임을 즐겨하는 편은 아닌데 이 게임은 총쏘는 맛이 있어서 계속 하게 되었던 것 같습니다. 총기 사용 게임은 주로 에임이 중요하거나 전략이 중요한 게임들이 대부분이지만 이건 특이하게 '총기 조작'에 대한 부분을 강조한 게 특이했던 것 같습니다. 재장전을 까먹었을 때는 손이 달달 떨립니다. 좀 손에 익으면 어려운 모드로 도전해서 제대로 게임을 즐겨보고 싶네요.
게이머
신윤우
본격 미필 탐지게임 탄창을 고르고 총에넣고 약실을 확인 하고 슬라이드를 땡기는게 말은 쉬운데 하다보면 온 갖가지 문제점으로 어버버 하면 몸에 바람 구멍이 시원하게 나는 게임입니다근데 총은또 기똥차게 잘쏴요 독특한재미와 발상전환이 돋보입니다 타격감도 훌륭하구요. (아이거 k2였으면 눈감고도 했다...)
게이머
한상진
총을 쏘는 모든 과정을 게임에 담아내서 할게 많았던 게임입니다. 장전부터 탄알집 교체하는것 하나하나 직접 조작해야해서 복잡하면서도 어렵지만 재미있었습니다. 총알이 떨어지니 총으로 직접 타격도 가능해서 타격한 후에 탄알집을 뺏어서 쓰기도 하는점이 재미있었습니다.
게이머
홍지현
아 총쏘는 맛도 있고, 일단 하나하나 직접 키 눌러서 장전해야되는 것이 생각보다 재밌었습니다. 급할 때 손이 은근히 많이 꼬이더라구요. 재밌게 플레이 했습니다.
게이머
원도훈
일반적인 에임을 갈고닦는게 아닌 재장전과 탄환 관리를 갈고닦는 게임. 확실히 현재 결합된 탄환수에 벨트에 남은 탄환수, 재장전을 신경쓰면서 플레이할려니까 손이 많이 꼬인다. 하지만 개인적으로 꼬이는 만큼 재밌었다. 마치 내가 특수요원이 되어서 사격을 훈련하게 된다면 이런 느낌이지 않을까 하는 생각도 들었고, 익숙해질수록 점점 존윅의 권총 사용법을 따라하게 되는게 너무 즐거웠다. 정리하자면 확실히 하드코어하지만 그만큼 극복하고 익숙해지는 쾌감이 높은 게임이라고 생각된다. 하지만 여기에서도 재밍될때마다 억까를 외치는건 참을 수 없었다...
게이머
김도형
리로드에 과정을 집어 넣어서 난이도를 확 끌어올린 게임. 개인적으로 화났던 점은 움직이면서 Q를 누르면 한, 두 번 누르는 것 가지고는 도무지 버릴 생각을 하지 않는다. 탄이 얼마 안 남은 상황은 결국 교전 중에 교체해야 되는데, Q가 한 세 번 누르면 교체된다고 생각하면 그 사이에 접근해서 내 머리에 총알을 관통하기엔 충분한 시간이라 나는 분명 눌렀는데 억울하게 맞게 되는 불상사가 벌어진다. 안 그래도 정확한 총알 횟수 확인 불가, 대략적인 총알 체크도 일일히 눌러가면서 해야 해서 바빠 죽겠는데, 탄창을 버리는 것 마저 제대로 못하는 무능한 시민1을 보고 있자니 스트레스만 쌓일 뿐 인 거 같다. 한 시도 날 내버려두지 못하는 이 상황은 날 답답하게 만들고, 막상 상황이 해결해도 탄창 수급, 빈 탄창 버리기, 약실 확인 등등 해야 할 과제가 날 미치게 만든다. 이건 취향의 문제겠지만, 스트레스가 심하게 밀려오는 게임이였다.
게이머
황석민
탄창을 교체하는 과정을 재해석 해서 탄창교체 액션이라는 새로운 시도를 한 정말 좋은 뜻으로 인디게임 다운 발상의 게임입니다. 15는 생각보다 작은 수였습니다. 그런데 카운트하긴 어려운... 총은 정말 잘 쏘지만 재장전할 땐 갑자기 뇌가 멈추는 것 같은 기분이 듭니다. 약실이나 주변 상황도 함께 고려해가면서 플레이 해야 하지만 지금 장전할지, 약실까지 비워야 할 지, 빠르게 돌파할 지 준비를 철저히 할 지 원하는 대로 할 수도 있어 사람마다 플레이 방식이 많이 달라질 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한손에 탄창을 들고 다니는 것도 보기엔 좀 바보같지만 어느정도 유용한 전략이었습니다. 또 약실에 한발 남기고 재장전 할만한 정신까지 생기면 갑자기 존윅이라도 된 거 같아서 기분이 좋아집니다. 새로운 총이 나오거나 한다면 플레이 방식도 달라질 거 같고, 뇌의 회로가 더 불탈 거 같습니다. 현재도 재밌지만 앞으로가 더 기대됩니다!
게이머
이창민
존윅처럼 탄창 교체, 약실 확신, 장전 공격으로 게임이 진행됩니다. 총을 쏘기 위해 치밀한 준비를 해야한다는 게임인 것 같은데 총 15발 쏠려고 유저 행동을 여러개 강요를 해서 개인적으로 어려웠습니다. 하드코어 난이도 슈팅게임을 좋아하시는 분이라면 한번 해보는걸 추천합니다.
게이머
조민수
단순히 총만 쏘는것이 아닌 세세한 재장전 절차와 직접 세야하는 남은 총알 갯수, 총알이 없으면 직접 주워서 채우고 여러번 쐇을시 집중력이 떨어져 정확도가 낮아지는 등, 총 게임에 디테일한 요소가 추가되어 어려우면서 아주 신선하게 플레이한 게임입니다. 사운드도 만족스럽고 슈팅 게임 답게 타격감도 좋은편입니다. 조작감은 처음엔 다소 헷갈릴 수는 있으나 조금만 해보면 익숙해질 수 있고, 자동으로 해결해주는 모드도 있어 상관은 없는거 같습니다. 재밌게 하고 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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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MOBILE
CAT SPA
좀비메이트
귀여운 고양이 요정들과 놀 수 있는 냥스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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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이머
신동명
귀여운 캐릭터들 보는 재미가 있습니다. 직원들 쉬는 시간이 좀 긴 것 같습니다.
게이머
신윤우
본래 귀여운걸 그리 안즐기지만 멍하니 바라볼수 있게 하는 맛이 있었습니다! 머리식힐때 보면 정말 좋을것 같았어요! 일처리는 고양이들한테 맡겨두고 사장인 우리는 쉬는겁니다!
게이머
박준영
페스티벌을 통해 플레이해본 게임입니다. 힐링적인 요소나 아기자기한 그래픽이 좋아서 화면을 보는 내내 편안한 느낌이 들었던 것 같아요 ㅎㅎ
게이머
김동혁
마음이 편안해지고 기분 좋게 플레이할 수 있는 게임입니다. 그래픽의 따듯한 느낌이 너무 좋아요
게이머
고도영
독특하다고 할 수는 없는 클리커 게임입니다. 다만 평화로운 분위기와 귀여운 아트가 훌륭해서 힐링하듯이 하기에는 딱입니다. 아는 맛이라고 할까요. 예상한 만큼 재밌는 게임이었습니다.
게이머
홍서현
힐링 게임을 몇 번 했더니 냥스파가 플레이 스토어에서 추천으로 떠서 관심 가졌던 게임인데요, 옛날 비비빅에서 했던 목욕탕 게임이 생각났습니다. 고양이들의 행동 하나하나 아이템 하나하나 신경 쓴 티가 났고 힐링 게임에 고양이, 아기자기한거 좋아하시는 분들이라면 한 번쯤 추천해줄 게임이라고 생각합니다.
게이머
유지형
귀여운 고양이들이 운영하는 스파 저도 가서 힐링 받고 싶다는 생각이 듭니다. 아기자기한 동물 친구들이 정말 게임을 하면서 힐링이 됩니다. 여러 가지 콘텐츠도 나중에 추가되면 더 재밌을 거라고 생각합니다.
게이머
황성민
다양한 고양이 직원들을 고용하여 귀여운 동물 손님들에게 서비스를 제공하는 아기자기한 느낌의 캐쥬얼 타이쿤 게임이라 긴 시간 대중교통을 이용하는 동안 시간 가는 줄 모르고 즐겼습니다. 동물들의 이미지와 안마를 하는 모습 등이 너무 귀여워서 가만히 멍을 때리고 보고 있곤 했습니다. 보상의 정도도 너무 부족하거나 과하지 않고 딱 게임을 재미있는 속도감으로 즐기기에는 충분 했지만 타이쿤의 게임의 특성상 아직은 게임 내적에서 컨탠츠적인 요소가 조금 부족하다고 생각이 들지만 앞으로의 업데이트를 통해 다양한 즐길 거리가 생긴다면 충분히 오랜 시간 동안 즐길 수 있는 게임이 되지 않을까 생각이 듭니다.
게이머
도형진
아기자기한 동물들과 고양이 직원들 보면서 힐링하는 게임이네요. 조금 컨텐츠가 부족하다는 느낌을 제외하면 킬링타임용으로 굉장히 좋은 게임으로, 각종 효과음도 귀여워서 한층 더 힐링을 받아갈 수 있습니다.
게이머
김하영
아기자기하고 나른한 분위기가 너무 좋았습니다. 시간이 붕 뜰 때 하면 좋을 것 같아요. 수집하는 재미가 좋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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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MOBILE
디멘시아
헥스게임즈
분위기 좋은 그래픽과 음악의 힐링게임과 가벼운 퍼즐을 좋아하는 분들께 강력 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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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이머
김동윤
오랫만에 재미있는 모바일 플랫포머 퍼즐 게임을 해봤습니다. "퍼즐적인 시스템", "동화적인 그래픽", "감성적인 오디오"이 3가지가 어울어져 게임을 집중하게 만들어 줬습니다. UI도 깔끔하고 조작감도 심각하게 불편한 점은 없었습니다. 단점이라면 스토리가 없어서 이 게임을 "왜" 해야되는가에 대한 목표를 만들어 주지 않았다는 점하고, 화면을 확대하고 축소하는 UI에 대한 조작이 조금 불편했다는 점 두 가지를 선택하고 싶네요. 이 게임에 서사적인 표현만 추가가 된다면 구매를 해서라도 즐기고 싶을 정도로 재미 있는 게임이였습니다.
게이머
황성민
모바일 게임으로 처음으로 퍼즐 게임을 즐겨 봤는데 흑백컬러를 기반으로 한 그래픽이라 어떤 환경에서도 화면이 잘 보여서 어디에서든지 게임을 원활하게 플레이를 할 수 있어서 좋았습니다. 깔끔한 디자인과 모바일로 즐기기에 불편한 점 없는 조작감 또한 재미있게 게임을 즐기는 데에 한 몫을 했습니다. 그래픽과 음악등 다양한 요소들이 게임에 몰입할 수 있게 도와주었지만 게임을 진행하면 할수록 내가 이 게임을 진행하는 목적이 무엇인가가 와닿지가 않아 긴 시간동안을 게임을 즐기기 약간의 버거움이 있었습니다. 아직 완성이 되지 않은 단계이기 때문에 스토리와 같은 서사적인 부분에서의 업데이트가 진행되어 게임을 플레이를 하는 목적성을 부여한다면 더할나위 없이 재미있게 즐길 수 있는 게임으로 발전할 수 있다고 생각이 드는 작품이었습니다.
게이머
선현우
전등을 키며 멈춘 시간과 멈추지 않은 시간을 활용하여 퍼즐을 푸는게 정말 재밌었습니다. 몽환적인 분위기에 OST도 맘에 들었는데 흑백으로 시간이 멈춘 곳에서는 노래 소리가 작아지는 연출은 정말 좋았습니다. PC 버전으로도 나오면 좋을것같습니다.
게이머
박준영
흑백의 조화와 시간을 바꿔가면서 풀어나가는 퍼즐 요소와 그래픽은 상당히 마음에 들었습니다. 다만, 오브젝트를 밀 때 조금 미끄러지는 듯한 느낌이 들어서 아쉬웠던 것 같습니다.
게이머
김명봉
잔잔하게 즐길 수 있는 퍼즐 힐링게임, 디멘시아입니다. 기억을 찾아가는 과정속에서 오브젝트들에 상호작용을 해가며 전진하는 게임입니다. Bgm도 게임과 잘 어울린다고 생각합니다. 재미있게 플레이 했습니다. 감사합니다
게이머
이창민
단순하고 직관적이게 만들어서 좋았습니다. 그래픽도 맘에 들었고, 레벨디자인도 의도에 맞게 제작한 것 같습니다. UI부분에서 직관적인 정보로 보일 수 있고 배치도 UX에 맞게 다듬는다면 재미있는 게임이 될 것 같습니다.
게이머
황석민
기억을 못하는 부분이 시간이 멈춘 듯한 묘사로 오브젝트가 멈추는 시스템이 아름다운 배경과 음악과 잘 어울려서 마음 편히 즐길 수 있는 퍼즐게임 같습니다
게이머
백세정
치매를 주제로 만든게임인지 몰랐습니다. 근데 나중에 게임설명을 읽어보니 주제에 맞는 게임인거 같습니다. 하지만 처음 게임을 플레이 했을때, 그 상황을 이해할 수 있게 조금이라도 스토리같은게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게임자체는 횟불을 활성화 시켜 진행하는 퍼즐형 게임이라 신선하고 좋았습니다. 그래픽도 마음에 들었고 플레이 방식도 좋았습니다. 하지만 퍼즐을 푸는데 스토리를 몰라 좀 답답했습니다. 그리고 물체가 너무 잘 미끄러집니다.
게이머
홍서현
일단 게임의 세계관과 그 세계관과 어울리는 그래픽, 무엇보다 서정적인 브금이 게임의 몰입감을 한층 높여주는 것 같습니다. 게임 방식도 등불을 켜고 끄면서 시간을 조작하는 방식으로 다른 시간을 조종하는 다른 플랫포머 게임들과 차별점을 가지고 있었습니다. 물체를 움직이는데 부딪히면 물체가 쉽게 날아가는 등의 물리적 부분이 개선됐으면 하고 조작감이 느리고 무겁게 느껴져서 최적화가 필요할 것 같습니다! 게임은 아기자기하고 서정적이라 게임 설명 그대로 마음이 편해지는 게임이네요.
게이머
임현웅
시간계열 흑백퍼즐 게임입니다. 이런류의 퍼즐은 다른 퍼즐 게임에서는 찾을수 없는 이 게임만의 특수성을 재미로 줌으로써 해당 퍼즐 게임의 의도롤 플레이어가 잘 캐치할수 있게 해준다고 생각합니다. 단점이라면 제가 사용하는 폰에서 프레임 저하가 발생할 정도로 최적화가 좋지 않습니다. 최적화만 잘만 된다면 플레이 동기가 생기게 될 재미있는 퍼즐 게임이 될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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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C
다이 크리쳐
MazM
버림받은 존재들의 이야기. 괴물들과 싸우고, 그들의 이야기를 엿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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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이머
김하영
프랑켄슈타인 소설을 좋아해서 게임이 너무 기대되었습니다. 특히 그래픽과 분위기가 잘 어울려서 몰입할 수 있었고, 진행을 어떻게 해야 하는지 방황했던 점을 제외하면 게임 요소들도 좋았습니다. 무엇보다 캐릭터와 양 마스코트가 너무 귀여워요..
게이머
윤소영
아트 그래픽이 굉장히 훌륭한 게임입니다. 스토리도 흥미진진한 편이지만 중간중간 생략된 부분이 많아 아직까진 정확히 어떤 스토리인지 파악이 잘 되지 않네요. 네페와의 전투가 게임의 큰 걸림돌이었는데, 갑자기 게임과는 어울리지 않는 탄막 슈팅이라는 요소가 제게는 지루하게 느껴졌습니다. 조작법이 매끄럽지도 않은 편이라 탄막을 피하는 것도 생각보다 쉽지 않았고요. 탄막 슈팅보다는 다른 방식의 전투가 있었으면 했는데 좀 아쉬웠습니다. (게임의 분위기와 맞게 쯔꾸르 공포게임식 추격전이 더 어울릴 것 같다는 생각도 듭니다.)
게이머
이성혁
괴물을 물리쳐 기억을 되찾고 탑을 오르자 [다이 크리쳐] 스토리 중심의 어드벤처 게임이며, 전투 방식은 탄막게임과 비슷하나, 내가 공격하는 것이 아닌 맵 곳곳에 떨어져있는 보석을 주우면 데미지가 적에게 들어가는 방식의 전투이다. 탄막을 피하는 데에만 집중하다보면 전투는 끝나있어서 탄막게임을 못한다고 하더라도 전투방식에 큰 어려움은 없어서 클리어하기 쉬웠다. 스토리 중심의 게임인 만큼 게임 시작시 나오는 영상과 스토리텔링이 좋았다. 하지만 무언가 효과를 줄 때 화면만 흔들리고 효과음은 없이 BGM만 들려서 효과음도 있었으면 하는 개인적인 바람이 있다. 정식출시가 되면 어떤 스토리를 보여줄지 기대가 되는 게임이다.
게이머
원도훈
맵을 탐험하면서 나오는 퍼즐과 전투를 진행하고 주인공의 스토리를 보는 형식은 익숙했습니다. 다만 전투 시스템이 탄막을 피하고 토큰을 주워서 피해를 준다는 개념은 새로웠습니다. 나름 장애물을 사용해서 피하고, 패턴 분석하는 재미도 쏠쏠했습니다. 방 진행시 나오는 퍼즐도 너무 간단하지 않고 적당한 난이도였다고 생각했습니다. 스토리 면에서는 프랑켄슈타인 모티프가 너무 잘 맞는다고 생각했습니다. 개인적으로 사람이 상실을 대하는 방식을 표현하면서 과거를 부정하다가도 결국 받아들여야 한다는 메세지를 느껴서 마음에 들었습니다. 전체적으로 다 좋았지만 아쉬운점은 스토리를 보여주면서 나오는 애니메이션을 볼 때 서사가 너무 길어지는 느낌이 나서 스킵 할 수 있었으면 좋겠다고 생각했고, 스토리 진행 시 다음 행동에 너무 단서가 없어서 좀 헤멨던 점이 있습니다. 결론은 너무 재밌게 플레이 했고, 엔딩이 궁금해지는 게임이였습니다.
게이머
이수용
인트로 영상부터 시작해서 전체적인 아트가 좋았고 MasM 특유의 고전의 재해석 하는 네러티브가 상당히 인상적입니다. 하지만 탄막 파트의 경우 너무 획일적인 점이 조금 아쉽고 메인 스토리 중 등장하지 않는 적을 회피해서 넘어갔을 경우, 적을 잡고 나서 등장하는 단편 스토리은 어떻게 처리할건지 좀 궁금하네요.
게이머
박종민
게임 매커니즘은 흔히 아는 형식이지만 아트와 세계관이 압도적이네요. 유저 경험 구조만 잘 만들면 갓겜이 되지 않을까
게이머
이무형
제작사의 이전 작품과 마찬가지로 강렬한 느낌의 아트가 분위기를 휘어 잡는 느낌입니다. 미지의 인물들과 무언가 부자연스러운 대사가 공포 분위기를 조성하고 있습니다. 전투 파트는 조금 애매한 느낌인데 나오는 괴물과 딱히 연관성이 없어 보이는 탄막 피하기가 어울리지 않는 거 같습니다. 적 별로 나오는 탄이 다르다던가 패턴이 그 적과 연관이 있는 식으로 바뀌는 것도 좋을 거 같네요.
게이머
전우석
이렇게 스토리가 재미있는 슈팅 탄막 게임은 처음 인 것 같습니다. 이 게임 만이 가진 특유의 분위기와 전투 방식이 잘 어울린 것 같아서 좋았습니다. 정식 출시 된다면 진행 될 엔딩이 더더욱 궁금해 지네요. 재미있었습니다!!
게이머
김보석
스토리 게임 장인의 첫 PC게임. 스토리텔링 및 몰입력은 명불허전. 탄막 슈팅을 결합한 게임 플레이 방식은 첫 시도 치고는 나쁘지 않은 느낌. 새로운 시작임을 감안한다면 충분히 잘 만든 수작이라는 생각이 든다. 원작 '프랑켄슈타인'의 내용을 해치지 않고 자신들만의 색깔로 재해석 한 부분도 매우 흥미로운 요소. 스토리 게임을 좋아하는 게이머라면 강력 추천한다.
게이머
이창욱
게임 시작 시 나오는 스토리 영상을 스킵하지 않고 전부 다 본것은 처음입니다. 몰입감이 굉장히 높았고 그림과 사운드가 매우 인상적이였습니다. 처음에는 다른게임과 같이 직접 적을 공격하는 시스템인줄 알았지만 적의 공격을 피하며 파편을 획득하여 적의 체력을 소모시킨다는 점이 매우 인상적이였습니다. 다만, 스토리 진행 시 나오는 화면 쉐이크 효과가 너무 강해서 눈이 아프고 어지러웠습니다. 어두운 분위기와 스토리를 즐기시는 분들에게 매우 추천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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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MOBILE
파인드 올 3D
디앤드 컴퍼니
3D 세상 속에서 퍼즐을 풀고 숨겨진 물건을 찾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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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이머
조병관
로우 폴리곤 그래픽으로 만들어진 3D 그림 찾기입니다. 게임의 난이도는 어렵지 않고 차분히 관찰하다 보면 금방 풀 수 있는 수준입니다. 일부는 암호나 열쇠 혹은 패턴이 필요한 기믹들도 있어 관찰만 하는 것이 아니라 트릭을 풀게 하여 간단히 환기시켜주는 역할도 합니다. 그 외 상호작용을 통해 물체의 상태를 변화 시킨다든지 다양한 기믹이 존재해 퍼즐 게임으로써 어느 정도 완성도가 높은 편입니다. 다만 반복되는 음악은 조금 질리는 편이고 시점 조정이라든지 조작이 불편한 편입니다. 개인적으로 뷰 큐브가 있으면 좋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게이머
김민경
2D포맷에서는 워낙 익숙한 숨은 그림 찾기를 3D로 옮겨온 작품이라 어떤 차별점이 있을지 궁금했습니다. 방탈출 장르의 게임과 유사한 퍼즐 기믹이 곳곳에 숨어있는 두뇌찾기와 타임어택 형식의 빨리찾기 두 타입으로 되어있어 튜토리얼 정도의 짧은 스테이지만 플레이할 수 있었음에도 굉장히 재밌었습니다. 정식판을 구입해서 더 플레이해보고 싶네요.
게이머
고도영
화면을 이리저리 돌려서 오브젝트를 찾는 것 뿐만 아니라 암호를 푸는 퍼즐 요소도 가미되어 기존의 숨은 그림 찾기 류 게임들보다 더 재밌지 않았나 싶습니다. 다만 미묘한 조작감과 터치판정은 플레이 할 때 답답함을 느낄 수 있을 것 같습니다.
게이머
박민수
일반적인 숨은 그림 찾기 게임을 귀여운 폴리 그리픽 3d로 바꾼 게임이라고 생각이 들고 3d로 바꿨기 때문에 2d와 달리 화면을 돌려가며 물건을 찾을 수 있어서 생각할게 더 늘어 좋았습니다. 다른 오브젝트들과 상호작용하며 물건을 찾아가는게 재밌었지만 조작감이 조금 불편해 좀더 개선하면 좋을 것 같습니다.
게이머
이창민
3D 퍼즐 게임을 잘 구현했다고 말하고 싶습니다. 숨겨진 요소를 상호작용을 통해서 찾을 수 있게 만든 점이 참신하고 좋았습니다. 공간을 활용한 퍼즐이란 점을 이용하여 재미를 줬다는게 좋았습니다.
게이머
이창욱
기존 숨은 그림 찾기와는 달리 3d그래픽을 이용하여 화면을 돌려 물건을 찾는 신선함을 느꼈습니다. 단순히 찾는 것뿐만아니라 상자와 같은 오브젝트와 상호작용하여 숨겨진 물건을 찾는 재미도 느낄 수 있습니다.
게이머
한상진
숨은그림찾기 같지만 3D 그래픽으로 그냥 숨겨진 물건을 찾는것 뿐 아니라 상자를 연다던지 이런 오브젝트와 상호작용을 하고 그 상호작용을 위해 퍼즐을 푼다던지 하는 요소가 있어서 단순한 숨은그림찾기가 아닌 신선한 게임으로 다가왔습니다. 잔잔한 BGM에 머리를 조금만 써도 게임이 풀리기 때문에 적당히 힐링이 필요할때 하면 좋을것 같습니다.
게이머
박지수
브금, UI, 그래픽이 전반적으로 조화가 잘 이루어졌다. 숨은 그림 찾기에 방탈출이 한 꼬집 들어가 있어서 흥미롭게 플레이했다. 다만 준비해둔 스테이지는 많았지만, 플레이 시간이 짧지 않을까, 그래서 많은 스테이지를 준비해야 하지 않을까 생각했는데 모드가 두 개 있어서 그런지 플레이 타임이 생각보다 길었다. 스테이지만 계속해서 추가된다면 킬링타임용으로 추천할 만한 게임이다. 다만 조작이 편하지는 않았다. 특히 확대했을 때는 화면 끝 쪽에서 반대쪽으로 돌려도 휙휙 돌아가지 않았다. 추가적으로 특정 스테이지에서 통나무 게임의 칼이 구멍에 안 들어가는 것을 발견했다.
게이머
임현웅
숨은 그림 찾기를 말그대로 3d 버전으로 재해석 한거라고 보면 됩니다. 평소에 숨은 그림 찾기를 좋아하신다면 가볍게 즐기기 좋습니다. 튜토리얼이 쉽다고 방심하면 안되는게, 후반으로 갈수록 난이도가 높아집니다. 때문에 오래 즐기기에도 좋을거 같습니다.
게이머
한안
3D 숨은 물건찾기 게임. 로우 폴리 그래픽이 귀엽습니다. 물체랑 상호작용 하고 퍼즐을 풀면서 숨겨진 물건을 찾는 쾌감이 있네요. 줌인 줌아웃 속도가 더 빨라도 좋을 것 같습니다. 처음에 튜토리얼 할 때는 적당하다고 느꼈는데 몇 번 하다보니 숙련돼서 좀 느리게 느껴지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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