텀블벅 펀딩으로 알게 되어 BIC라는 페스티벌이 있다는 걸 알게 해준 고마운 게임이에용
회사에서 월루용으로 즐길 게임을 찾아보다가 발견했는데 진짜 그냥 SNS하고 있는 것 같았어요
SNS도 월급루팡 짓이긴 하지만.. 내가 게임까지 하고 있다고는 아무도 생각 못했겠지 훗
계정을 진짜 다 만들어두셔서 파도타기하는 기분도 들었고 빨리 본 스토리 플레이 해보고 싶어요 너무 궁금쓰.. 오프라인 부스도 들러보고 싶었는데 인기가 너무 많더라고요 ㅎㅎ 부끄러워서 지나가면서 눈팅만 좀 했네요 ㅠㅠ 티셔츠도 탐났는데 흑
빅커넥터즈
권병욱
정해진 키워드뿐만 아니라, 각 댓글의 프로필을 모두 들어가 볼 수 있다는 점에서 굉장한 세심함이 돋보인다. 스토리에 제대로 잘 몰입하지 않으면 다음에 무엇을 해야 할지도 알 수 없을 정도의 난이도이기 때문에 쉽다고는 할 수 없으나, SNS에 정말 있을 법한 사람들이 가득해서 그걸 구경하는 것만으로도 재미있다.
스튜디오
팀 안개꽃
게임 엄청 흥미진진하고 재밌어요.
모바일 버전 나오면 몰입감 장난 아닐 듯
빅커넥터즈
김창엽
[ 시뮬레이션 + 추리 ] [ 총평 ■■■■□ ]
* 현실적인 SNS 세계를 게임 내에 잘 녹여냈음
* 톡 방식의 이야기 진행과 SNS 세계 탐색이 몰입감 있게 다가옴
* 그러나 단서 찾기가 단순히 클릭 반복 작업뿐이며 후반으로 갈수록 피로해짐
(개인적으로 트위터(X.com) 처럼 다크 모드가 있었으면 좋겠음)
빅커넥터즈
이수용
"아류로 성공하느니 오리지널로 망하자"
슬로건이 흔들린 적이 있어도 무너지진 않았다는 걸 보여주는 게임이지 않았나 싶습니다.
덱빌딩이었던 수확의 정석 이후 서울 2033과 같은 스토리 텔링 기반의 게임입니다.
최근 렉카 같은 소재와 SNS에 대해서 반지하게임즈의 장점인 스토리텔링을 잘 버무렸습니다.
여러가지 생각을 하게 되는 게임입니다. 재밌었습니다.
게이머
신나렴
본게임 백번 기대중입니다
수확의 정석도 정말 열심히 하는 게이머 중 하나고, 반지하게임즈를 통해 BIC도 알게되었어요!
페이크북 데모버전은 친구들한테 이야기해서 여럿이 플레이해보고 같이 이야기했는데, 다들 와 진짜같다 좀 소름돋는다, 나오면 꼭 해보고싶다는 이야기가 많았습니다. 이미 데모버전에서도 촘촘한 설정과 연결성이 돋보였어요.
배운 변태 반지하 게임즈! 텀블벅 펀딩이 끝나기만을 기대하고있어요! 파이팅입니다!!
게이머
이정호
데모인데도 분량이 엄청나서 서너시간 시간 가는줄 모르고 했습니다!
뉴스나 사람들 댓글같은게 인과로 엮여있는게 너무 인상깊네요
게임플레이도 흥미진진했습니다 :) 재밌었습니다
빅커넥터즈
김민경
트리거 워닝: 사이버 불링의 경험이 있는 분들의 플레이를 권장하지 않습니다.
제목만 보고 플레이 시작했는데 하다 보니 익숙한 작품을 프사로 단 계정들이 많이 보이더라고요. 찾아봤더니 와... 이게 수확의 정석을 만든 회사의 차기작이라고? 라는 생각이 잠깐 들었지만 솔직히 카드 한 장에 녹여내던 글빨을 생각하니 dm 한 줄 한 줄 소름돋도록 리얼한 필력이 어디서 왔는지 알겠고.. 실제로 제작팀 멤버분들 중에 저런 경험을 해보신 분이 계신 건 아닐까 걱정이 될 정도였어요. 지금 몇 시간째 플레이하다말고 계속 오는 dm 무시하면서 리뷰 쓰는 중인데 아직도 계속 오네요. 초긴장 상태로 플레이 했더니 팔이 다 저려요...
간혹 제가 보내는 메시지와 상대가 보내는 메시지의 순서가 엉키거나 시작하지 않은 미션에 대한 페이지를 우연히 접속했을 때 미션 완료 보상이 뜨는 경우가 있습니다. 의도된 연출인지 버그인지는 잘 모르겠지만 혹시나 해서 제보 드립니다. 정말 재밌게 플레이하고 있어요! 아 또 오네... 끈질기네...
게이머
바닐라라떼마니아
데모만 해도 시간이 순삭되는 게임입니다
짱재밌었어요
본게임 너무 기대중
빅커넥터즈
최소영
데모만 3시간째 하고 있습니다...
진짜 재밌음... 여기저기 sns 뒤적거리면서 정보찾기가 이렇게 재밌는 줄 몰랐어요 ㅋㅋㅋㅋㅋ
아쉬운 점이라곤 있을 수가 없는 호쾌한 액션 로그라이트!
액션 로그라이트 답게 공격과 회피, 엘리트&보스 몬스터들의 패턴도 매력적이지만, 스킬에다가 액티브 모듈을 붙여 자신만의 콤보 스킬을 만들고, 여기다가 패시브를 또 붙여서 미친 시너지를 낼 수도 있습니다. 또 모듈들도 단순히 체력 회복들도 있지만, 감전 부여시 화상도 부여하는 등 스킬 구성에 따라 굉장히 강력한 모듈이 되기도, 아무짝에 쓸모없는 모듈이 되기도 합니다. 모듈을 얻을 수 있는 기회가 게임 내 굉장히 제한적이니만큼 이 모듈을 이용한 시너지 구성에 노력을 기울여야 합니다!
또 연출도 좋고, 시원시원한 타격감에 그래픽도 좋았습니다!
아쉬운 점이 있다면, 게임이 아직 정식 출시가 되지 않았다는 것 뿐이겠지요.
액션 로그라이트를 좋아하시는 분들에게 이번 BIC Must Play 게임으로 자신있게 추천드립니다!
게이머
김형준
굉장한 액션 게임이 나왔군요.
흘륭하고 매력적인 도트 그래픽,
호쾌하고 시원한 액션,
BGM과 효과음까지,
여기까지 오는데 꽤나 고생하신게 눈에 보이는 데모였습니다.
다만 두 가지 건의사항이 있습니다.
첫 번째는 피격시 (내가 맞았을 때) 무적 시간이 필요하다는 겁니다.
필연적으로 다수의 적들과 전투하게 되는데,
무적시간이 없어 한 번 맞으면 무조건 연타를 맞게 되어있습니다.
두 번째는 폰트가 작고 글자의 선이 가늘어
저처럼 작은 모니터를 사용하는 사람은 텍스트 가독성이 떨어집니다.
텍스트 크기를 조절하는 옵션이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게이머
이동훈
아주 재밌게 했습니다!
도트와 아트 모두 잘 어울리고 완성도가 높아서 정발이 기다려지네요
빅커넥터즈
김지헌
'늑대와 어린 양' 동화에 나오는 인물들에 착안하여 로그라이크 게임으로 풀어나간 부분이 매우 흥미로웠습니다. 양의 귀여운 그래픽에 비해 어두운 스토리적 배경이 몰입감을 주었고, 타격감 또한 플레이에 긍정적인 영향을 주었습니다. 업그레이드 하는 스킬 시스템과 스토리가 완성도가 높아 추천할만한 게임인 것 같습니다.
빅커넥터즈
이용현
작년에 했을때도 재미있었지만 여전히 재미있는 액션게임입니다
양과 늑대의 이야기를 모티프로 만들어져있어서 적들이 모두 늑대이고
그 늑대와 외로이 싸우는 주인공은 양으로 등장하는 컨셉이 좋았습니다
스킬들을 랜덤하게 획득하는것 뿐만 아니라 상황에 따라서
새로운 스킬을 획득하는것보단 기존의 스킬을 강화하는 선택지도 있어서
상황에따라 여러 선택을 할수있어서 재미있습니다 타격감과 회피, 조작감 모두 훌륭합니다
빅커넥터즈
박한진
액션 로그라이트 게임입니다. 게임플레이에서 특기할 부분은 없지만 시작할떄 억지로 로어를 쑤셔넣는다는 느낌을 받았습니다.
빅커넥터즈
이재준
훌륭한 도트그래픽과 스킬의 조합으로 로그라이크의 느낌을 강하게 받을 수 있다는 점이 좋았다.
특정 스킬과 조합되면 특별한 시너지가 활성화 되는 등의 기능이 생기면 게임이 더 재밌어질 것 같다는
느낌이 들었다.
빅커넥터즈
손현준
흠잡을 데가 없는 그래픽과 액션무브들이 게임을 매력적으로 만듭니다. 서사를 풀어나가는 과정이 자연스러우며 플레이어로 하여금 쉽게 몰입할 수 있도록 합니다.
양과 늑대의 대치 구도를 활용한 점도 좋은 착안인 것 같습니다.
게임적으로는 스킬들을 조합하고 업그레이드 하는 과정이 잘짜여져 있으며 이미 충분히 완성되어 있다는 느낌을 받았습니다.
굳이 아쉬운 점을 꼽자면 체력을 소비해야하는 로그라이크 게임의 특성상 체력관리가 민감한 부분인데에 반해 자신의 이펙트에 가려지거나 혹은 상대의 공격 준비모션 자체가 크게 보이지 않는 다는 것이 불편한 요소로 작용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빅커넥터즈
장현욱
위 게임은 섬세한 도트 그래픽과 균형 잡힌 난이도와 간편한 조작으로 액션 게임에 입문하는 유저에게 추천하기 좋습니다. 또한 다양한 스킬을 조합하여 개성적인 전투를 경험할 수 있으며 다음이 궁금해지는 스토리는 몰입에 도움을 줍니다. 간단한 액션 로그라이크 게임을 선호하거나 입문할 의지가 있는 유저에게 매우 추천하는 게임입니다.
빅커넥터즈
오가현
우선 도트임에도 불구하고 굉장히 퀄리티가 높은 그래픽이 가장 먼저 이목을 끌었습니다.
그리고 조작감도 부드럽고 스킬을 선택, 진화시키면서 플레이하는데 평소 액션 게임을 하지 않는 저한테도 재밌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스토리 또한 어디선가 들어본 듯하면서도 다음이 궁금해지곤 했습니다. 앞으로 더 여러 무기나 스킬이 나오면 더욱 다채로운 플레이가 가능할 것 같아 기대가 됩니다. :)
[ 액션 퍼즐 플랫포머 ] [ 총평 ■■□□□ ]
* 우산을 활용해 퍼즐을 풀어나가고 액션을 펼치는 플랫포머 게임
* 게임의 전반적인 비주얼도 좋고 액션의 구실들도 잘 갖춰졌으나 각각의 액션에 대한 사용 감각, 밸런싱, 깊이감은 많이 부족한 편
* 오디오가 많이 비고 타격감이 심심한 편
빅커넥터즈
김민경
재미와는 별개로 우산을 활용한 컨트롤 방식이 생각보다 복잡합니다. 특히나 활공의 비거리가 생각보다 짧아서 대충 저까지 날아가면 되겠거니 얕봤던 부분은 여지없이 죽고 또 죽기를 반복했습니다. 우산으로 두들겨 팰 때도 어쩔 수 없이 적과 초근접 상태에서 공격을 가하다 보니 반격을 당하기도 그만큼 쉬운 것 같습니다. 현재 제공된 빌드 상에는 키보드 플레이만 지원하는 것 같은데 콘솔 버전으로 나와도 좋을 것 같습니다.
빅커넥터즈
이수용
액션감이 살아있는 플랫포머 게임입니다.
캐주얼한 그래픽이라서 어렵지 않을 것이라 생각했습니다만
우산 던지기나 펼쳐서 활공, 매달리기, 벽타기 등
다양하고 트릭키한 움직임이 가능해서 놀랐습니다.
벽 타고 있다가 반대편으로 뛸때 생각보다 높게 뛰는것 뺴고는
분량이 아쉽다고 느낄만큼 잘 만든 플랫포머 였습니다.
재밌게 즐겼습니다.
빅커넥터즈
이재준
캐릭터 움직임이 부드럽고 속도감 있는 전투를 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었다.
적당한 난이도의 플랫포머 게임으로 잘 만들었다는 느낌을 받았다
빅커넥터즈
신현우
우산을 활용한 기믹이 돋보이는 매력적인 러너 게임이었습니다. 조작감도 좋고, 점점 늘어나는 능력을 활용해 스테이지를 통과하는 속도감 있는 게임 플레이가 인상적이었습니다. 특히, 우산을 던지고 그 위치로 순간이동하는 기믹은 정말 좋았습니다.
빅커넥터즈
박류성
귀여운 그래픽에 우산을 이용한 액션이 특색인 플랫포머
우산으로 할 수 있는 액션을 최대한 보여주려고 고민한거같음
전투가 많이 단조롭고 조작감이 조금 불편한 것이 단점
졸업작품임을 감안하면 충분히 잘 만들었다고 평가하고싶음
빅커넥터즈
함석현
중간 중간 버그가 발생하여 게임 진행이 되지 않는 경우도 있었지만 후반으로 진행할 수록 늘어나는 기술들을 이용한 퍼즐들을 잘 녹여낸 잘 만든 플랫포머 게임이라고 생각합니다.
벽에 칠해진 페인트를 밟고 벽을 걸을 때 조작키 구분이 제대로 안되어있어 잘못 올라가는 등 조작에서 살짝 당황하기도 하였지만 익숙해질수록 게임에 숙달되는 자신을 볼 수 있는 좋은 게임이었습니다.
우산을 이용한 플랫포머 게임입니다.
이동의 구현도나 아트는 좋았습니다. 하지만 너무 많은 이동의 업그레이드를 짧은 시간 내에 보여주려고 한 것 같아 아쉽습니다. 각 이동 매커니즘의 소개, 응용, 시험의 스테이지 디자인을 말하는 것입니다. 현재는 매커니즘 소개-응용-새로운 매커니즘 소개-응용-새로운 매커니즘 소개...로 반복하다가 게임이 끝나버립니다. 물론 대학교 프로젝트였으니 충분히 감안하고 넘어갈 수 있겠습니다.
또 일관성이 없는 피격 후 복귀도 아쉽고, 사운드가 빈약한 점도 아쉽습니다.
다시 말하지만, 대학교 프로젝트였으니 충분히 감안할 수 있을 정도입니다. 하지만 상업용 게임이었다면 아쉽겠습니다.
빅커넥터즈
송현규
통통튀는 캐릭터 공격고 시원하고 좋습니다
조작감도 나쁘지 않고 재밌게 플레이 했습니다
피격사운드나 배경에 깔리는 브금, 타격감 정도만 개선되면 더 좋을 것 같습니다
[ 퍼즐 어드벤처 ] [ 총평 ■■□□□ ]
* 본인 컴퓨터가 게임을 위한 공간이 되어 펼쳐지는 네트워크 퍼즐 어드벤처 게임
* 게임의 컨셉은 재밌지만, 게임성은 부족한 편
* 인터페이스 가시성이 좋지 않고 대화를 넘길 때 종종 빠르게 넘어가 중요한 튜토리얼을 넘긴 경우가 있음
빅커넥터즈
이찬희
컨셉 자체는 흥미롭지만, 단순히 맵을 뛰어다니며 정보를 찾는다는 지극히 단조로운 게임성과, 글 이곳 저곳에 혼재되어있는 오탈자, 스팀에 야겜을 잔뜩 깔아놓겠다는 진지함이라곤 찾아볼 수 없는 인물의 대사가 한데 모여 흥미로웠던 컨셉을 갉아먹고 있습니다.
게이머
김형준
유니티 엔진으로도 이렇게 프로그래밍이 가능할줄 몰랐는데요.
상당히 멋진 게임이었습니다.
메타픽션 장르는 만들기가 상당히 까다롭습니다.
"게임 내 세계관"에 몰두하면 "메타"라는 개념이 의미 없어져 그저그런 스토리 게임이 되고,
"메타픽션과 유머감각"에 집중하면 게임의 세계관이 쓸모없어지거든요.
데모 버전은 상당히 만족스러웠습니다.
앞으로 둘 사이에 줄타기를 얼마나 잘 할지가 관건일듯 합니다.
#1. 게임 방식이 더 다양했으면 합니다.
게임의 아이디어가 아무리 뛰어나더라도 지금처럼 맵 이동만 줄창 해야 한다면
그냥 노동으로 느껴져 재미를 쉽게 잃을 듯 합니다.
#2. 다음 화면으로 넘어가도 대사가 출력되지 않아
조작이 안 되는 경우가 발생합니다.
#3. 저는 해상도가 작아 레이아웃이 제대로 보이지 않습니다.
UI 크기를 결정할 수 있는 옵션이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빅커넥터즈
신해슬린
게임 컨셉은 좋지만 아직 게임의 UI가 완전히 정돈되지는 않은 느낌을 줍니다.
초반 메인 캐릭터의 대사에 띄어쓰기 오류, 오타가 존재합니다. (멎진 -> 멋진, 후화 -> 후회)
빅커넥터즈
최원준
흥미로운 컨셉에 게임 분위기와 흐름도 좀처럼 거침없이 진행돼서 일단 몰입 되고 시작하는 게임입니다. 시스템에 일단 감탄하고 그 시스템을 응용하는 과정에서 한번 더 감탄하게 됩니다.
아쉬운 점은 처음에 소리가 너무 크다고 생각했을 때
소리를 조절하기 위해 옵션 창을 열 방법을 찾지 못했다는 점과
이로 인해 어쩔 수 없이 alt F4로 게임을 꺼야 한다는 점 정도입니다.
이런 자잘한 불편이 있긴 했지만
그럼에도 게임 자체는 매우 매력적이었다고 생각합니다.
빅커넥터즈
정루이
자신의 컴퓨터 배경화면을 게임 배경화면으로 쓰고, 파일, 해킹, 바이러스 등등 '프로그램'의 느낌을 살린 게임으로 처음 했을떄 그래픽과 플레이 요소에서 흥미로움을 느꼈습니다.
빅커넥터즈
곽민채
<좋았던 점>
-디지털 세상 속에서 위기를 막기 위해 각 방을 돌아다니는 컨셉 자체가 신선하게 다가왔습니다.
<아쉬웠던 점>
-너무 급작스럽게 시작되는 느낌이라 대표적인 설치 프로그램에 대한 소개, 다음 단계로 넘어가기 위한 조건(게임의 목표) 등 간단한 튜토리얼이 존재하면 좋겠습니다!
-게임 컨셉을 보조할 수 있는 스토리, 전략적 요소 등이 추가되면 좋을 것 같습니다.
빅커넥터즈
최호선
게임은 윈도우 속 프로그램이 바탕화면 즉, 사용자의 영역까지 나와 플레이한다는 관점이 프로그램이라는 틀에서 벗어난 혁신적인 방법이였다고 생각합니다.
다만, ui 그래픽과 캐릭터가 하츠네 미쿠와 흡사한 점이 많아 저작권 관련 이슈가 발생될 수도 있다고 생각합니다.
또한 난이도가 어려워 난이도에 대한 밸런스 패치만 하면 괜찮을 거 같다고 생각합니다.
빅커넥터즈
신현우
다른 게임들과 달리 윈도우와 게임을 넘나들며 캐릭터가 움직이는 모습이 신기하네요.
플레이 할때 아쉬웠던 문제점들 입니다.
게임 시작 시 기본적인 조작키를 안내해 주시면 더 좋을것 같습니다.
게임 종료를 위한 버튼이나 키가 있었으면 좋을 것 같습니다.
창의 배경이 반투명해서 바탕화면이 하양색일때 글이 잘 보이지 않는 문제가 있습니다.
단순하지만 어려운 퍼즐 게임입니다.
큰일났습니다. 저는 이런걸 생각하는 능력이 굉장히 떨어집니다. 주사위를 이리 저리 움직여 계획하는 것은 물론이거니와, 주사위를 펼쳐 평면도로 만드는 것 조차 못합니다. 어떻게든 계획해보려고 했지만, 잘 되진 않았습니다. 조작과 규칙이 굉장히 간단하기에 계획 없이 마구 뒤집다가 문제가 해결되는 모습을 보고 있으면 제 자신이 한심하기까지 합니다.
주사위를 이리저리 움직여 얼음 블록에 알맞은 모양을 맞춘다는 기믹 자체가 간단하고, 직관적이고, 효과적이라 충분히 좋은 퍼즐 게임입니다!
빅커넥터즈
최요한
주사위가 귀여워보인건 이번이 처음입니다. 단순하지만 확실한 퍼즐 게임. 플레이 타임만 길어진다면 구매해서 다시 플레이 할 생각입니다.
빅커넥터즈
최소영
단순한데 머리를 좀 써야하는 퍼즐게임.
딱 킬링타임용으로 자주 하게 될 거 같은 재밌고 독특한 퍼즐게임이었습니다.
빅커넥터즈
박하빈
주사위를 바닥 모양에 맞게 이동시켜야 하는데
의외로 2나 3의 대각선 모양이 반대일 때가 많아 생각보다 어려웠습니다.
킬링타임용으로 쉽게 즐기기 좋은 게임이라 생각합니다!
빅커넥터즈
정민우
주사위를 바닥 타일에 맞게 이동시켜 맞추는 퍼즐게임.
간단하지만 독특한 플레이 방식이 매력적이다.
전체적으로 딱히 흠잡을 곳은 없으며, 무난하게 개발을 이어간다면, 충분한 매력을 어필할 수 있을 것 같다.
빅커넥터즈
안승준
지금 올라온 게임이 휴대전화와 호환되지 않는다고 뜹니다! 기종은 s24입니다!
빅커넥터즈
김예현
주사위를 굴려가며 얼음에 표시된 눈에 맞게 도장을 남긴후, 목적지까지 가는 간단한 퍼즐 게임. 간단하지만 나쁘지않고 창의적인 게임플레이가 마음에 들었습니다.
빅커넥터즈
이도경
주사위를 굴려, 해당 칸에 맞는 숫자를 밑면으로 보내는 형식의 퍼즐게임
주사위를 굴리며 도장을 찍는 형식의 게임이라 신기하게 플레이했다.
터치를 밀면 한칸 씩 이동해서 멀리 보내기위해선 반복해서 터치해야되는 점이 불편했다.
출시되어서 더 이상 안 오신다고 생각했는데 와주셨군요!!!
작년에 가장 인기 있었던 산 나비 부스! 한국 인디게임에 관심이 있더라면 모를 수가 없는 게임이죠!
정말 다시 해도 재밌었습니다! 베타 때부터 해왔기에 아는 정말 발전된 로프 액션 기반에 게임성과 수수하게 아름다운 픽셀아트! 그리고 한 남자를 울린 스토리까지!
올해에도 파이팅 하시고 행복하세요!
빅커넥터즈
신현우
정말 모든 것이 완벽했습니다. 높은 퀄리티의 도트 그래픽과 생동감 넘치는 애니메이션, 화려한 로프 액션, 그리고 사이버펑크 한국풍 세계관까지, 게임의 모든 요소가 뛰어났습니다. 듣기 좋은 BGM은 게임의 분위기를 한층 더 살려주었고, 특히 스토리는 말할 필요가 없을 것 같습니다. 이런 게임들을 앞으로 더 많이 접할 수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이 게임은 정말 잊지 못할 경험이었습니다.
빅커넥터즈
방세현
초반 아기자기한 분위기로 화목한 힐링 게임일 것이라 생각하는 플레이어의 생각을 완전히 박살 내는 충격적인 전개와 딸을 잃은 아버지의 슬픔과 함께 딸은 잃은 아버지가 얼마나 무섭고 강한지 보여줌
훌륭한 게임성 뿐만 아니라 그래픽이면 그래픽 bgm이면 bgm 하나 빠질 것 없이 모두 완변한 팔방미인형 게임으로 액션과 스토리 모두 사로잡은 그런 게임을 하고 싶다면 강력 추천
빅커넥터즈
김상민
정식 버전으로 출시가 되어 호평을 받은 게임 산나비 입니다.
게임은 첫 오프닝 부터 감회가 새롭습니다.
아빠와 딸의 이야기가 흘러간뒤
본격적인 게임이 시작됩니다.
쉽게 설명하자면 WB GAMES 의 배트맨과 수어사이드 스쿼드가 인디버전으로 게임을 만들면
산나비 처럼 되지 않을까 생각이 들 정도로
잘 만들고 재미있는 게임입니다.
빅커넥터즈
최준기
2023년도 한국 인디게임 중 최고였다고 생각한다.
플랫포머 특성상 점프나 대쉬를 통해 진행을 하지만 사슬팔이라는 컨셉을 통해 더 다양한 방식으로 게임을 진행 가능하고 수집요소없이 스토리를 기반으로 진행하게된다.
또한 전투나 보스전을 통해 유저에게 긴박함을 주며 각 보스는 개성있는 컨셉과 공략 방법이 있다.
스토리와 연출이 게임에 최고라는 평가를 줄 법한데 이 부분은 게임을 플레이하면서 느끼는 것이 좋다고 생각한다.
또한 난이도를 분류해 게임이 어려운 사람을 쉽게 플랫포머 장르를 많이 해본 유저라면 어렵게 플레이 가능하고 1회차를 클리어 후 해금되는 전설 난이도의 경우 매우 어렵워 플레이를 많이 한 유저들 만이 클리어 가능하다.
차후 DLC를 출시할 예정이기에 지금 본편을 클리어하고 DLC를 기다리는것을 추천한다.
빅커넥터즈
김창엽
[ 액션 퍼즐 플랫포머 ] [ 총평 ■■■■■ ]
* 퇴역 군인 아버지가 딸의 목숨을 앗아간 '산나비' 에 대한 복수극을 담은 이야기
* 사슬 액션에 대한 깊이가 있어 재밌으며 다양한 이야기 연출들은 게임에 몰입하게 만듬
* 정식 출시 기준, 작품의 후반부에나 가서야 게임의 몰입감이 오르는 구조이기에 떡밥만 굴리는 초중반은 많이 아쉬운 편
빅커넥터즈
이찬희
아쉬운 부분이 분명히 있지만, 아쉽다는 말이 나올땐 그 게임이 충분히 좋은 게임이라는 반증입니다.
이야기의 마지막이 제가 굉장히 싫어하는 스타일이라 개인적인 기호에 맞지 않았고, 플랫포밍 게임을 좀... 많이 못해서 어려움을 겪었습니다만, 이 게임을 100번하고 1000번 한 뒤에 누군가가 이 게임이 좋은 게임인지 나쁜 게임인지 100번 1000번 묻는다면 무조건 좋은 게임이다 라는 대답을 할 수 밖에 없습니다.
이야기에 대한 개인적인 기호를 '굉장히 싫어하는 스타일'이라는 극단적인 표현을 쓰면서까지 말하긴 했는데, 제가 '굉장히 싫어하는 스타일'의 한국 영화 중 1000만 관객을 동원한 영화도 많고, 국제적으로 말도 안되는 인기를 얻은 작품도 있습니다.
제가 힙스터라는 뜻이고, 여러분들은 아마도 굉장히 좋아하는 스타일일 가능성이 높다는 뜻입니다.
빅커넥터즈
김성은
정말 재밌게 플레이 했던 게임입니다... 말이 필요없는 스토리 좋은 게임이에요
빅커넥터즈
최소영
소문이 자자한 말이 필요없는 갓겜...
빅커넥터즈
조민준
플레이는 이미 해봤기 때문에 따로 다운은 받지 않았습니다.
네오위즈사의 최대 갓작 중 하나인 '산나비'를 리뷰하게 되다니 오히려 영광입니다.
일단 산나비는 자신의 잃어버린 딸의 원한을 갚기 위해 정체 모를 '산나비'에 대한 복수 중심으로 이루어지는 노벨 형식 전투 형 게임입니다.
사이버펑크 장르의 한국 문화를 녹인 작품이고, 편의성을 충분히 갖추면서도 박진감을 잃지 않는 로프 액션 중심의
게임 플레이와 개지리는 떡밥 회수와 감동적인 스토리.
산나비는 이 모든 것이 아주 잘 어우러지는 훌륭한 게임입니다.
개 갓겜입니다. 꼭 해보세요.
"우린 울지 않는 부엉이요, 발자국 없는 범이다."
주제와 그 플레이 목적성이 분명하다는 건 칭찬할 만 하지만, 높은 게임 난이도에 비해 조작 간편성과 그 보상이 충분하지 않다는 것이 아쉽다. 튜토리얼에서부터 키보드 조작으로 게임 스토리 진행을 요구하나, 하단 스킵 버튼은 마우스로 눌러야 하고, 게임 오버 됐을 경우, 나타나는 다시 시작과 종료도 마우스 눌러야 한다. 또한 종료를 누를 경우, 게임 속 세계의 종료가 되는 건가 싶었던 예상과 반대로 가차 없이 클라이언트가 종료되며, 다시 시작을 누를 경우, 초반부 내용을 스킵할 수 없다는 점이 피로도를 유발한다. 만약 모든 조작이 키보드로 가능하고, 한 번 이상 스토리를 확인했다는 조건에 스킵이 가능하다면 더욱 속도감 있는 게임 플레이가 가능할 것 같다.
빅커넥터즈
김창엽
[ 시뮬레이션 ] [ 총평 ■□□□□ ]
* 주인의 눈을 피해 게임 속 캐릭터가 버그를 고쳐나가는 게임
* 미니 게임 후, 버그 해결이라는 루틴은 괜찮긴하나 결국 ‘적 처치’ 로 직결되어 개성을 살리지 못한 점이 아쉬움
* 인트로 스킵이 없어 재시작할 때마다 불편하며 게임에 몇몇 치명적인 버그가 있어 정상 진행이 어려움
빅커넥터즈
이찬희
아쉽습니다.
이 게임을 플레이하는 플레이어 몰래 버그를 고쳐나가는 게임이라고는 하지만, 이 버그를 고쳐나가는 과정이 버그 그 자체가 형상화된 적을 물리치는 것 밖에 없으며, 플레이어에게 걸리면 안되는 '무궁화 꽃이 피었습니다'의 과정도 크게 흥미롭지 않았습니다. 에러에게 놀아나는 느낌이 좀 더 강화되었다면 더 좋았겠습니다.
빅커넥터즈
신해슬린
주제 자체는 참신하나, 맨 처음 스테이지에서 할당된 몬스터를 모두 죽였을 때 바로 다음 화면(혹은 로딩창)으로 넘어가지 않고 남은 몬스터들이 다가오는 모습이 보이는 채로 공격 및 방향키만 락이 걸려버려서, 처음 몇 번은 다음 스테이지로 넘어가는 게 아니라 연출이나 오류인 줄 알았습니다... 게임 오버가 되었을 때 처음 조작법까지는 스킵이 가능하지만 이후 에러 창이 말을 거는 연출은 스킵이 불가능한데 이 또한 스킵이 가능했으면 합니다. 전체적으로 완성도를 높일 필요가 있어 보입니다.
빅커넥터즈
소민재
참신한 주제는 좋지만, 게임 속에 등장한 오류가 플레이어에게 기회를 준다는 전개가 작위적으로 느껴집니다. 차라리 조력자 포지션의 캐릭터가 하나 더 등장하거나 했다면 자연스러운 설명 및 전개가 가능하지 않았을까 싶습니다.
그리고 게임의 조작감이 다소 뻑뻑하고 매번 죽을 때마다 오프닝을 다시 반복해서 봐야한다는 점이 플레이어에게 지루함을 유발합니다. 또한 게임 진행 중에 조작이 먹통이 되는 부분이 있는 것 같아서 원만한 진행이 힘들었으며
hp칸은 3개 밖에 없는 데 시작 구간부터 아무 설명없이 오류 칸을 배치하여 닿으면 손해를 입는 구조를 만들어두어 매우 아쉽습니다.
아이디어가 좋으니 조금만 더 손보면 참신하고 재밌는 게임이 될 것 같습니다.
빅커넥터즈
이준석
플레이어는 게임 속 주인공이 되어 알 수 없는 오류가 잠식하고 있는 게임기를 지켜야 합니다. 하지만 운명의 장난이라 해야 하나, 실제로 데모판 역시 오류...에 가까운 버그로 인해 정상적인 진행이 많이 어려운 것을 알 수 있었습니다.
해당 데모는 240717 기점에 받은 타이틀로, 처음 튜토리얼을 진행하고 죽은 뒤 다시 시작하여 '스킵'을 할 경우, 주인공의 움직임은 멈추지만 적들의 진행이 이어지며 데미지를 계속 입게 됩니다.
그 상태서 1스테이지 진입 시, 적에게 닿은 수치만큼 체력이 깎여서 진행하게 되는데, 타이밍이 좋지 않을 경우 최대 체력만큼 데미지를 입어 죽게 됩니다. 후기를 쓰는 29일 기점으론 어떤 상황인 지 알 수 없으나 더 진행할 수 없어 아쉬움이 큽니다.
빅커넥터즈
박서진
처음 게임 실행시 생각보다 브금이 커서 시작 화면에 설정을 추가하여
브금등을 조절할 수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생각보다 움직임이 어렵고
제 생각보다 더 괴물들과 거리가 있어야 공격이 가능했습니다
주제 자체는 참신한 것 같습니다
아이가 부모님을 돕기위해 집안일을 한다는 배경의 퍼즐게임입니다.
직선으로밖에 움직이지 못하기 때문에 이를 고려해서 움직여야합니다.
스테이지를 진행하다보면 부딪힐 수 있는 요소 역시 움직여야하기 때문에
생각외로 쉽지만은 않습니다.
그래도 스테이지를 클리어시 최소 움직임 값이 얼마인지 표시하거나
각종 편의기능도 존재하기 때문에 유저가 적당히 넘어갈 수 있도록 배치해 두었고
심플하고 캐주얼하게 남녀노소 즐길만하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빅커넥터즈
김창엽
[ 캐주얼 퍼즐 ] [ 총평 ■■■■□ ]
* 캐릭터를 슬라이스해서 바닥의 소품들을 수거해가는 가볍게 하기 좋은 무난한 게임
* 행동에 대한 피드백이 좋아서 퍼즐을 하나씩 풀어갈때마다 성취감이 느껴짐
* 스테이지를 나아갈수록 더 심도있는 퍼즐들을 제공하여 흥미를 자극함
빅커넥터즈
조병관
무조건 앞만 보고 사는 키드의 효도 이야기입니다.
사실 최단 경로- 일직선 퍼즐은 워낙 익숙하다 보니 진부할까 봐 염려됐는데
적당한 난이도로 구성되어 좋았습니다.
또 엄마를 장애물로 삼아 경로를 수정하여
보다 능동적인 시스템을 이용할 수 있어 좋았습니다.
무엇보다도 아기자기한 아트가 게임의 분위기를 살리는 데 큰 역할을 했습니다.
위 구성들로 봤을 때 어린아이들도 부담 없이 즐기기 좋은 게임이라는 인상을 받았습니다.
아쉬운 점은 여러 장점이 존재하고 높은 완성도를 가졌는데도,
좀 더 강력하게 차별화된 컨텐츠가 존재하면 좋을 것 같습니다.
빅커넥터즈
신해슬린
게임 배경에 잘 맞는 그래픽과 깔끔한 진행 방식이 마음에 듭니다. 튜토리얼이 없어도 될 만큼 직관적인 게임 방식이 마음에 들어요. 컨셉이 컨셉이라 그런지, 성인이 아닌 아이들도 적당히 머리를 쓰며 플레이하기 좋아 보이네요!
빅커넥터즈
김민경
튜토리얼 부분 설명만 따라가도 이후의 진행에 전혀 문제가 없을 정도로 직관적인 게임 디자인과 급격하지 않고 완만한 난이도 상승까지 낮은 진입 장벽과 출구 없는 중독성이 있는 작품입니다. 캐릭터들을 포함해 작품 속에 등장하는 캐릭터들의 디자인도, 스토리도 전체적으로 모난 부분 없이 동글동글한 느낌이라 마음 편히 즐길 수 있어서 좋았습니다. 스테이지 하나를 클리어할 때마다 칭찬 스티커가 채워지는 컨셉도 귀엽네요.
빅커넥터즈
황재진
간단하고 직관적인 조작을 가지고 있어 재밌게 플레이했습니다.
자칫하면 반복되는 플레이로 지루해질 수도 있는데 계속해서 새로운 요소가 추가되어 오랫동안 재밌게 즐길 수 있었습니다.
지하철이나 버스같은 곳에서 킬링타임용으로 하기 딱 좋아보입니다.
빅커넥터즈
이도경
빙판에서 미끄러지며 길찾기 형태의 퍼즐게임.
스테이지마다 단계를 차례차례 따라가는 형식이다.
슬라이딩 기믹만 아니라 유저 캐릭터의 이동을 위한 부가적인 캐릭터가 존재하는 점이 신기했다.
빅커넥터즈
이찬희
퍼즐의 규칙이 꽤 단순합니다.
그리드 기반 연속 이동과 목표를 직접적으로 해결하지는 못하는 같은 이동 방법을 가진 조력자가 있을 뿐입니다. 또, 목표가 한번에 하나씩 나오기 때문에 각 목표에 대한 최소한의 경로만 그때그때 생각해 플레이하면 됩니다.
이후에 퍼즐이 많이 복잡해진다면 모를까 한번에 하나의 목표만 생각하면 되니 뇌에 가는 부담이 적습니다.
다행히도 최소 횟수로 이동했을 때의 조력자의 위치를 기반으로 다음 목표물까지의 최소 횟수가 상정되어있기 때문에 모든 목표를 최선의 횟수로 움직였다면 다음 목표물의 위치를 모르더라도 최소 횟수를 도출할 수 있었습니다.
퍼즐을 가볍게 즐기고 싶은 분들에게 추천드립니다.
[ 포인트 앤 클릭 추리 ]
* 12년전 미제사건으로 전말을 파헤치는 추리 게임
* 게임 진행의 대부분이 텍스트들로 이루어져있지만 게임의 분위기나 사운드의 몰입감이 훌륭했음
* 다만 행사장에서 이 게임을 즐기기엔 시간이 너무 짧고 집중할 환경이 잘 되지 않음. 집에서 혼자 하기 좋은 게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