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디커넥트 소식

인디게임소개

BIC 2024 AWARDS
BIC2024 수상작을 만나보세요!
BIC 2024 수상작
ㅓ

개발자픽

2024 DEVELOPER's PICK
game-img
game-img
  • PC
The Fractured Shimmer
Pendopo Multi Creation
주변의 현실을 바꿀 수 있는 아름답고 부서진 반짝임, 더 프랙탈 쉬머
자세히보기
빅커넥터즈
이주형
저택에서 루프하는 게임입니다. 약간의 퍼즐이 있지만 그다지 어렵진 않습니다. 서서히 저택을 침식하는 어두운 기운을 파헤쳐 봅시다. 그 대가가 예정된 파멸일지라도... + 번개치는거 은근 짜증납니다.
빅커넥터즈
이찬희
영어로만 플레이 가능합니다. 기괴한 분위기의 퍼즐 어드벤처 게임입니다. 캐릭터는 2D 도트이면서 주변 환경과 오브젝트는 3D 도트에, 적절하게 기괴한 그래픽과 이따금씩 울려대는 천둥이 무서운 분위기를 자아냅니다. 그래서 공포게임인 줄 알고 완전 겁먹고 있었는데 막 그렇게 무서운 게임은 아니어서 다행입니다. 설명이 전혀 없는 수수께끼를 풀기 위해 그 문제가 어떻게 생겼는지 관찰하고 이것저것 시도해봄으로써 스스로 답을 도출해내는 것이 재밌었습니다. 사소한 문제지만 벽에 빛을 비출 때 텍스쳐가 깨지는 문제가 있었고, 마지막 등장인물과의 대화 중 they가 the로 적힌 오타를 발견했습니다.
빅커넥터즈
김창엽
[ 퍼즐 어드벤처 ] [ 총평 ■■□□□ ] * 저택에 갇히게 되면서 미스터리를 점점 파헤치며 탈출을 목표로 하는 2.5D 퍼즐 어드벤처 게임 * 한국어 번역이 없기 때문에 맥락 이해는 어렵지만, 특유의 고립된 분위기는 잘 느낄 수 있었음
게이머
이경영
공포탈출게임 오프라인 행사 갔다가 현장에서 다른 사람들 플레이하는 거 보고 그래픽이 맘에 들어서 집에 와서 플레이 해봤습니다. 영어는 할 줄 몰라서 스토리는 제대로 이해를 못했는데 게임 난이도가 쉬워서 플레이하는데 불편 요소는 아니었습니다! 나중에 개발 완료되면 스토리도 함께 다시 즐겨보고 싶네요.
빅커넥터즈
이수용
공포게임을 완전 못해서 못하겠구나 했는데 다른 분들 리뷰보고 해봤습니다. 미스테리 탈출 어드벤쳐 게임이라고 해야할 듯 하네요. 번개치거나 노이즈등 환경적으로 무서운 분위기를 조성하지만 완전 공포급은 아닙니다. 괴물의 추격을 따돌리는 부분도 있기는 한데 괴물이 그렇게 까지 무서운 디자인은 아니네요. 죽었는데 로드하니까 처음부분으로 돌아가져서 끝까지는 못해봤지만 도트 아트스타일도 좋았고 버그만 더 잘 잡히면 재밌게 즐길 수 있지 않을까 싶습니다.
빅커넥터즈
김민경
폭풍 치는 날 악몽에서 깨어나보니 고립되었다? 딱 봐도 재밌지 이건. Stormy day / Nightmare / Isolation : three-sources causing every heart turbulent... I enjoy this kind of spooky atmosphere—it's as if something is about to happen before I even realize it. I'm not sure if this effect is intentional, but I was unfortunately kicked out in the middle of the hiding process and returned to the starting point when I woke from the nightmare. The puzzles are not too complex, which made it easy for me to become deeply immersed in your storyline. Although I wasn't able to complete the goal in this time, I plan to give it another try once it is officially released. Good luck! :) 실제로 정말 재밌었습니다. 한참 플레이하다가 중간에 튕긴 건지 죽은 건지 시작부분으로 돌아가지만 않았다면 계속해서 플레이했을 거예요. 퍼즐을 크게 꼬아내지 않고 조금만 생각하면 풀 수 있을 정도로 만들어 두셔서 이야기와 상황에 좀 더 몰입할 수 있었습니다.
게이머
김형준
상당히 흥미로운 게임이었습니다. 2.5D 그래픽을 적절하게 활용하고, 빛과 색감을 사용하여 분위기를 연출한게 인상적이었습니다. 인트로에서 갑자기 선혈이 나와서 놀라긴 했지만요. It was quite an interesting game. The appropriate use of 2.5D graphics, The use of light and color to create an atmosphere was impressive. I was surprised when blood suddenly appeared in the intro. 하지만 아쉬웠던 점도 있었습니다. 전체적인 장소는 넓었으나 상호작용 가능한 액션이 적었고, 게임 진행 방식은 재미있었지만 과거에 대한 단서는 특별한게 없었습니다. 버그가 발생해 게임을 재시작하기도 했었구요. However, there were some regrettable points. The overall location was large, but there were few interactive actions, and the game progression was fun, but there were no special clues about the past. I even had to restart the game because a bug occurred. 스릴러(혹은 공포) + 미스테리 + 퍼즐 세 가지 장르가 혼합되었지만 게이머들에게 어떻게 어필할지가 제일 관건일듯 합니다. Thriller (or horror) + mystery + puzzle It's a mix of three genres, but I think the most important thing is how to appeal to gamers.
스튜디오
LazyCnD
픽셀로 된 그래픽에 움직임 자체는 벨트스크롤에 가깝다. 한국어를 지원을 안해서 영어로 해야되는데, 사실 스토리가 상관없다면 글자를 못읽어도 진행하는데 전혀 문제 없는 퍼즐과 기믹들이라서 플레이하는데 지장은 없음. 그도 그럴게 맵에 친절하게 표시들을 대부분 해놨고 바닥에도 흰 선으로 무언가 끌고 당겨야하는 부분들또한 표시가 되어있다. 퍼즐도 단서가 있다면 금방 풀 수 있는 난이도의 쉬운 퍼즐들이라 큰 어려움은 없었다. 공포게임의 요소는 분위기정도이고 괴물자체는 무섭지 않았다. 그냥 퍼즐 및 어드벤처 게임으로 생각해도 될듯하다. 데모버전에서 플레이한게 본편의 시놉시스라면 꽤나 본편이 기대된다. 점차 올라가는 난이도의 퍼즐과 더 다양한 기믹들, 추격자와 숨기 등등 컨텐츠를 늘리고 긴장감을 더해주고 BGM을 좀 더 신경쓴다면 좋은 게임이 될 수 있을 것 같다.
빅커넥터즈
김세진
*지원 언어에 한국어가 있지만 아쉽게도 영어만 있습니다. 분명 처음 5분 정도는 공포 게임이었는데 갈수록 퍼즐/추리 요소가 강했습니다. 퍼즐은 꽤 쉬운 편이지만, 무엇보다도 2D와 3D가 합쳐진 듯한 독특한 그래픽이 매력적입니다. 큰 문제는 아니지만 가끔 시점 버그가 있고, 다른 분의 리뷰에도 있었던 것과 같이 천둥소리가 반복적이라 거슬리는 면이 있습니다. - *In the description it says that Korean is supported but it was only playable in English. The first 5 minutes felt like a horror game, but it really started to feel more like a puzzle/mystery game as the game went on. The puzzle is relatively easy , but the unique graphic with 2D and 3D mixed together was what really got me. Nothing too serious, but the camera gets a little buggy time to time, and as written in a different review, the thunder feels too repetitive in the background. Looking forward to the future development!
빅커넥터즈
김은섭
이 게임은 공포게임이 아닙니다 여러분 저도 처음에는 공포게임인줄 알고 꺼려졌었는데 막상 해보니깐 그렇게 무섭거나 힘든 게임이 아니라는 것을 깨달았습니다 퍼즐도 난이도 잘 맞게 만들어 진것 같습니다 재밌었습니다!
game-img
game-img
  • PC
  • CONSOLE
Cyber Paradise
DDmeow Games
싸이버펑크 세계에서 전투로 개를 디지털로 부활시키고 카페 이야기를 즐기세요.
자세히보기
빅커넥터즈
신윤우
도트의 불빛표현이 정말 아름답습니다 기억을따라가는 것도 신선한 경험이었습니다. 아직 언어의 장벽이 있지만 그장벽을 넘어가고 싶게 기대가 되는 게임입니다!
빅커넥터즈
이창진
강아지의 기억을 따라가면서 디지털로 되살린다는 컨셉이 굉장히 독특하고 재밌었습니다. 마지막에 강아지 사진 있던데 사진보니까 저는 개인적으로 정말 좋더라구요.
빅커넥터즈
김창엽
[ 액션 플랫포머 로그라이크 ] [ 총평 ■■□□□ ] * 여러 카드들을 모아 캐릭터를 강화하고, 전투를 진행하면서 파트너의 기억을 수집하는 로그라이크 게임 * 전투 중 연출들은 불필요하게 화려하며 오디오가 너무 과한 느낌이 들어 오히려 타격감을 저해하는 느낌이 강함 * 픽셀 아트들과 효과들이 조잡하고 난잡함
게이머
쿠라그
세계관이나 스토리나 다 괜찮은 거 같은데... 전투가 좀 별로네요 움직임이 너무 가벼운게 특히 별로였어요. 그 외 나머지는 좋았고 재밌었습니다.
빅커넥터즈
이수용
'사이버 파라다이스'라는 이름 답게 디지털세계에서 강아지의 기억을 모아 되살리려는게 감성적이고 인상적이었습니다. 주인공이 '해커'라는 직업 답게 다양한 카드들을 배열 및 조합해서 능력을 강화시키는 맛이 있었습니다. 카드 조합에 따라 오브젝트가 다수 튀어나오는 상황이 벌어지는데 최적화가 잘 되었다면 어떤 느낌일지도 궁금하네요.
게이머
김형준
사이버펑크 스러운 특유의 도트 그래픽과, 잘 만들어진 액션 동작은 정말 마음에 들었습니다. I really liked the unique dot graphics that are reminiscent of cyberpunk, and the well-made action movements. 이 게임은 감성과 전투 양쪽 모두 잡으려 했지만, 아쉽게도 양쪽 모두 애매하게만 완성된듯 합니다. This game tried to capture both emotion and combat, but unfortunately, both were completed ambiguously. 플레이어가 다른 NPC와 하는 대화는 여러가지 정보를 주지만, 필수적이지 않기에 버려질 가능성이 높습니다. The conversations the player has with other NPCs provide various information, but they are not essential, so they are likely to be discarded. 필드 진행과 전투를 통해 주요 줄거리가 설명되지만, 전투 방식에서 별다른 매력이 느껴지지 않습니다. 플레이어는 전투 중간에 기억을 읽어야 하기에 필드 진행의 집중을 깨트리기도 합니다. The main plot is explained through field progress and combat, but the combat method does not feel particularly appealing. The player has to read memories in the middle of combat, which breaks the focus of field progress.
빅커넥터즈
신동명
픽셀 분위기와 스토리가 기대되는 게임입니다. 정식출시 때 한글번역도 함께 나온다면 다시 플레이 해보고싶습니다!
빅커넥터즈
윤승현
◇ 네온감성의 도트 그래픽이 예뻐서 감상하게 될 정도였다. ◆ 조작감이 뚝뚝 끊기는 느낌이 들어 별로였다. ◆ 텍스트 노출 모션이 조잡해 보였다. ◆ 사운드가 어색하고 잘 안 어울리는 느낌이 들었다. ◆ 전반적으로 게임 자체가 기괴한 느낌이 들었다. ◆ 붙임에 화면 멈춤 버그 공유드립니다.
빅커넥터즈
이창민
- 도트 그래픽의 액션성을 구현하는 노력이 보였습니다. - 애니메이션 모션이 단조로워서 액션성이 떨어지는 느낌이 들었고, 점프 컨트롤의 조작감도 좋지 못했습니다. - 공격 모션의 다양성과 스타일리시한 전투 조작감이면 더 발전된 게임이 되지 않을까 싶습니다.
빅커넥터즈
인티
게임적인 요소로는 일반적들에게 경직을 당하게 하는 시스템이 있었으면 어떨까~라는 생각을 했었습니다. 나중에 패링이라는 게 있다는 걸 알게 된 이후에는 없을만하다고 생각을 하기는 했지만, 그래도 있어도 괜찮다는 생각이 드네요. 게임 자체의 구성은 참 맛있게 만들었다고 생각이 들어요. 같은 스토리를 진행하면서도 플레이 스타일을 확확 바꿀 수 있게끔 유도하는 게 보입니다. 기대되는 게임 중 하나가 될 것 같아요
game-img
game-img
  • PC
쌍소멸
데이드게임즈
'쌍소멸'은 그리드형 + 턴제 전략 로그라이크 게임입니다.
자세히보기
빅커넥터즈
이준석
어딘가 익숙한 소재, 익숙한 방법, 익숙한 장르의 타이틀. 모순은 창작을 낳는 '또 다른 씨앗'이 되는 만큼 국내에서 이런 시도를 진행 한 것에 의의를 두고자 합니다. 개발진 역시 차별점을 두기 위해 '모함'이라는 플레이어의 함선, 그리고 호위함 등을 포함한 함선 4척을 추가하여 조작법에서 포인트를 주었습니다. 개인적으로 이 부분은 단순할 지 몰라도, 오마주가 아닌 '어엿한 타이틀' 이라 불릴 수 있는 지점이라 생각합니다. 자칫 모함 지휘를 소홀히 했다간 적의 함선에 의해 집중 포화를 당하게 되고, 그렇다고 모함을 지키기에 급급하면 각종 임무 달성에 도달하지 못해 함대의 개량에 필요한 자원 확보가 어려워집니다. 2시간 이상 데모를 진행했음에도, 결국 보스의 체력을 절반 정도 깎고 패퇴하고 말았습니다. 여러분들은 부디 보스를 잡을 수 있길 바랍니다.
빅커넥터즈
이찬희
FTL+ITB 전략 게임입니다. 초반은 확실히 힘듭니다. 어쩌면 위의 두 게임보다 훨씬 더 힘듭니다. 턴당 연료는 하나밖에 오르지 않고, 이동과 스킬에 모두 원료를 소모하여 둘 중 하나만 할 수 있으며, 이 연료를 좀 더 채워주는 연료 보급은 미사일이 반드시 필요한데, 미사일은 마음대로 펑펑 쓸 수는 없는 자원인데다가, 한 전투에 한 번은 필수급으로 사용해야 합니다. 이래저래 제약이 걸린게 많아요. 하지만 이에 대한 보상인지, 함선의 다양한 업그레이드가 굉장히 파격적입니다. 적들의 피가 많다고는 해도, 공격력은 한번에 5씩, 최대 3번까지나 올라가고, 특정 업그레이드를 하면 한 턴에 6개의 연료나 채워주는 연료 보급을 받을 수도 있으며, 사거리도 한 칸씩 두 번이나 올릴 수 있습니다. 그래도... 네... 머리를 쥐어뜯는 전략을 생각해보긴 힘들었습니다. 함선과의 상호작용은 적고, 적들에게 할 수 있는 것이라곤 기절이나 대미지를 주는 정도밖에 없어서 전략이 단순하게 지킨다+부순다 밖에 나오지 않아 아쉽습니다.
스튜디오
LazyCnD
외계행성에서 토착외계생명체와의 싸움에서 패배하고 다른 행성으로 도망가는 우주배경 턴제 전략 게임입니다. 커맨드 센터 혹은 지휘본부라고 할 수 있는 모함이 직접 움직일 수 있고, 대다수 미션에서 1순위가 모함을 기준으로 진행되기 때문에 모함이 중요합니다만, 모함자체는 이동을 제외한 전투능력이 제로에 가깝기 때문에 이를 신경쓰면서 게임을 진행해야 합니다. 결국 보조기체 3대를 잘 운용해 길을 만들거나 적을 방해하면서 진행하는 게임인데, 전략이 꽤나 필요하고 난이도와 운적인 요소도 크게 작용하는 것 같습니다. 제가 일단 느꼈던 문제점은 다음과 같습니다. 첫번째로 모함스킬이라고 하는것을 사용할 때, 모함 미사일이 필요한지 모르고 초반 진행에 다 소비해버렸습니다. 그 다음부터 왜 스킬이 안써지지? 했는데 미사일이 필요한거더라구요. 그런 다음 느낀건, 아니 모함스킬로 장애물을 파괴하여 연료공급(주유소)을 하지 않으면 매턴 1개의 행동밖에 하지 못한다고? 에서 오는 불합리함 이였습니다. 이런 턴제 게임에서 적어도 플레이어는 한번의 이동과 한번의 행동(공격 혹은 스킬 등)을 가질 수 있다고 생각했는데, 쌍소멸에서는 한턴에 하나의 연료만 채워주기 때문에 모든 연료를 소비했다면 다음턴에 단 한번의 행동밖에 하지 못합니다. 그러니까 모함스킬로 인한 주유소가 없다면 이동 후 공격이라는 행동을 위해서 2턴이 필요한 것이죠. 그런데 이거 자체는 별 문제가 되지 않습니다. 보통 턴제겜이면, 아무행동없이 턴을 종료하면서 mp를 채우거나 그런 행동을 얼마든지 할 수 있으니까요. 다만 이 게임은 모함이 도망치고 있다는 커다란 메인설정을 살리기 위해서인지, 대부분의 임무에서 설정된 턴이 짧습니다. 그것과 더불어 적들이 처음 정해진 배치수 만큼 존재하는 것보다, 턴마다 새로 등장하거나, 보스 및 인큐베이터가 소환하거나, 자동생성되거나 하는 적들이 많습니다. 플레이어는 1모함과 3기체를 사용해 이 턴마다 나오는 기체들을 뚫고 진행을 해야되는데, 제가 뭔가 못하고있는지는 모르겠지만 도저히 화력이 적의 공세를 따라잡을수가 없었습니다. 그나마 모함스킬로 인한 연료공급이 있다면, 그것을 사용해서 어떻게든 비비는게 가능한 수준인데, 그것이 없다면 정말로 절망적일정도의 화력밖에 되지 않습니다. 그도 그럴것이 결국 공격스킬을 가지고 있는 기체는 두대에 평타같이 매턴 공격할 수 있는건 넬다스급 한대뿐이였는데 이마저도 턴마다 1연료밖에 얻지 못하기때문에 딱 제자리에서 고정포대역할밖에는 못하죠. 그런데 포탈을 닫거나, 인큐베이터 파괴를 위해 이동하거나, 맵 끝으로 이동하거나, 보스의 공격을 피하며 때려잡아야 하는 이 상황이 참으로 쉽지가 않습니다. 특히 보스전의 경우 매턴마다 3*3의 범위공격을 하는데, 이건 결국 피하라는 소리이고 이것을 피하면 연료를 하나 사용하게 됩니다. 그럼 공격은 어떻게 하라는 걸까요? 모함스킬의 연료공급을 필수 전제로 만드신걸까요?… 그렇다면 최소한 모함의 스킬또한 일정 쿨타임을 가진 스킬이었어야 하지 않나 싶습니다. 맵 클리어 보상등으로 얻을 수 있는 미사일을 사용해야한다면, 마치 필살기가 없이는 클리어가 불가능한 게임이 되버리는 느낌이니까요. 매 임무마다 기본으로 사용할 수 있는 모함미사일을 주거나, 시작부터 연료공급이 활성화가 되어있는 구역이 있거나, 모함스킬이 쿨타임을 가지고 일정 쿨마다 아이템소모없이 사용할 수 있거나 적어도 셋중에 하나는 되어야한다고 생각합니다. 또 턴마다 1만 차는 연료면서, 연료를 꽉채웠을 때 메리트 또한 없는 느낌입니다. 왜인진 몰라도 연료가 3칸이더라도 공격 후 이동은 불가능하며, 이동 후 공격 2번도 불가능합니다. 아니, 어차피 연료 다 써버리고 나면 다음턴에는 1가지 행동밖에 못하는게 확정인데, 왜 연료가 가득차있을 때도 행동에 제한이 있어야하는 걸까요? 적어도 매턴마다 최대행동력으로 차는게 고정이 아닌이상, 연료가 가득차있을 때 행동이라도 완전히 자유롭거나 하는 메리트가 있어도 되지않을까요? 이런 부분이 플레이어가 할 수 있는 행동을 제한하는 느낌이라 조금 아쉬웠습니다. 사실 이 많은 것들에는 임무마다 한 번 사용할 수 있는 시간역행이라는 부분때문일거라는 생각이 듭니다. 혼자서 2번의 턴을 사용하고, 심지어 연료까지 이전상태로 되돌릴 수 있는 게임의 핵심시스템 같은데, 연료 3개를 가진 기체가 이동후 공격두번, 시간역행 후 다시 공격 두번에 다시 이동까지 한다면 혼자 6번의 행동을 하는것과 다름이 없죠. 이렇게 되면 너무 오버파워가 되버릴 수 있으니 이런저런 제약조건이 걸린것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런데 이 시간역행은, 임무마다 딱 한번밖에 사용하지 못하는 정말로 ‘필살기’ 같은 개념입니다. 그리고 보통 필살기는 여유로울때는 쓰지않고 비축해놓을 수 있죠. 그치만 쌍소멸에서 시간역행은 저장개념이 아니기때문에 임무에서 쓰지않았다고 다음임무에 두번 쓸 수 있는 기능은 아닙니다. 제 생각엔 이 시간역행 기능을 오히려 모함미사일같이 특정 아이템을 매개로 사용할 수 있어야되지 않나 싶고, 모함스킬을 매 임무마다 사용할 수 있는게 더 맞는 것 같습니다. 이유는 앞서 말했다시피 최소 연료공급은 임무를 위해 “필수조건” 같은 느낌이고, 오히려 시간역행은 “핀치때 사용하는 필살기” 처럼 느껴졌기 때문입니다. 필수는 없으면 진행이 안되지만, 필살기는 없어도 컨트롤이나 전략으로 극복할 수 있을테니까요. 물론 어렵겠지만요. 로그라이트 요소를 차용해 가면서 많은 아이템들을 얻고, 기체를 성장시켜가고, 많은 유물과 성장을 바탕으로 뻥뻥 뚫어대는 후반부가 분명 있겠습니다만, 거기까지 가는 과정에서는 적어도 턴제게임에서 느낄 수 있는 니턴-내턴 의 공평함이 이게임에서는 조금 부족했던 것 같습니다. 개인적으로는 정말 좋아하는 장르이기도 하고, 하는동안 흥미가 생기고 재미 또한 느꼈습니다. 만듦새가 좋은 턴제 전략게임이라고 생각해서 아쉬운 마음에 길게 쓰게 된 것 같습니다. 밸런스적인 부분만 해결된다면 분명 더 좋은 게임이 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빅커넥터즈
이주형
중요한 정보를 알리기 위해 모행성으로 귀환하는 분투기를 담은 모함+3개의 호위기 의 여정을 담은 게임입니다. 적들을 제압하는 것 보다. 임무수행에 눈을 돌리지 맙시다. 한 눈 팔면 바로 개임오버 되기 십상입니다. 아무리 전략과 기술을 통해도 물량에서 제압당하는건 여전이 열세입니다. 이를 타파하기 위한 전투당 1회용 되돌리기 버튼으로 역전을 노립시다. 적을 터트리는 일보다 한시라도 빠르게 모행성으로 복귀해야 합니다. 게임분위기는 좋았고 밸런싱은 여전히 쉽지 않네요, 플레이 하는동안 재밌었습니다.
빅커넥터즈
오유택
FTL과 ITB를 섞은 게임입니다. 함선 관리와 상점 및 랜덤 이벤트, 스테이지 선택은 FTL을, 전투 시스템은 ITB에서 차용한 점이 잘 느껴졌습니다. 사실 이 두 게임의 중간을 찾기 힘들었는데, 장점만을 잘 혼합한 느낌이었습니다. 좀 아쉬웠던 점은 게임 플레이 내내 느꼈던 점은 저같은 초심자들에게는 초반이 조금 불합리하다고 생각했습니다. 모선 하나만 살리면서 미션만 깨면 된다고 해서 쉽다고 생각했지만, 모선은 이리저리 도망밖에 다니지 못하며, 아군은 방어 함선의 특수 능력을 제외하면 공격기가 하나밖게 없다는 것이 가장 큰 애로사항이였습니다. 물론 업그레이드 성능 하나하나가 어마무시하여 잘만 성장한다면 보스전에서 방어 함선의 레이저 스킬만 써도 게임 승리가 가능하기 때문에, 어떻게든 잘 버티거나, 추후 함선 선택지가 늘어난다면 충분히 해결 가능한 문제라고 생각합니다. 추후 정식판 플레이 후 다시 평가 남기도록 하겠습니다.
빅커넥터즈
김창엽
[ 전략 시뮬 로그라이크 ] [ 총평 ■■■□□ ] * Into the Breach 파생 게임. 함선 운용, 성장, 턴제 전투가 주를 이룸. * 전투 중 다양한 상황을 유발해 흥미롭고 첫 챕터는 적 밸런싱이 잘 되어있음 * 전투 중 많은 제약은 불편함이 따르고, 특히 연료에 대한 이해가 없으면 함선이 왜 행동을 못하는지 파악하기 어려워 계획이 자주 꼬였음
게이머
김형준
데모 버전이 3.4 버전이라 긴가민가 했는데, 스팀에서 찾아본 후에 이미 판매중이라는걸 알았습니다. 게다가 100% 긍정적인 평가라니, 제 예상보다 훨씬 성공한 게임이었군요. 새로운 이야기, 새로운 전투 방식으로 Into the Breach가 떠오르지 않도록 노력하신게 보였습니다. 아이소메트릭 타일의 전투라서 Into the Breach가 떠오르는건 어쩔 수 없었습니다. 게임이 완성되지 않았다면 아이디어라도 이야기해봤겠지만, 이미 순항중인 게임이라 [초반 전투가 너무 어렵다]는 푸념 말고는 떠오르는게 없군요.
빅커넥터즈
이용현
FTL이 순간적으로 떠올랐으나 택틱스를 섞음으로써 다른 느낌을 보여주게 되었습니다 대부분의 전투가 10턴안에 승리해야하는데 기본 난이도를 골랐음에도 불구하고 첫 전투부터 꽤 어려웠습니다 특히 방어막을 충전하는 함선과 지뢰를 설치하는 함선의 활용을 어떻게 해야할지 감이 안잡혔습니다... 승무원을 배치하면 함선 부품의 효과가 대폭 상승하나 승무원만의 추가 효과는 모르겠네요 지금 당장의 전투에서도 허덕이니 함선부품보다는 즉각적으로 전투에 효과를 줄수있는 아이템을 더 우선시 하게되고 그러다보니 승무원은 거의 선택하지 않게되는것같습니다 재미있는 게임이지만 제게는 많이 어려웠습니다...ㅠㅠ
빅커넥터즈
이수용
플레이하면서 FTL의 향기가 짙게 났습니다. 전투 자체는 ITB라기보다는 그냥 일반적인 SRPG식입니다. 이지모드 첫 보스 잡고 그 다음에 터졌네요. 기본적으로 처음 충전 연료를 사용한 이후에는 사실상 한 턴당 이동 or 공격/버프 양자택일(심지어 공격에는 쿨타임이 적용되기에 가만히 있어야하는 경우도 생김)인 상황이 다가옵니다. 그것때문에 적이 몰려드는 상황(10턴 안 인공위성 차단 미션에서 다중으로 등장하는 경우) 대처하기 상당히 힘들어집니다. 모함의 경우 모함스킬을 가지고 있지만, 특수한 자원을 사용하는 형태이기 때문에 쉬이 쓰기 어렵기에 사실상 방치되는 상황이 큽니다(차라리 급유기마냥 모선에서 일정 범위 안 아군한테 연료 쏴줬으면 했습니다/혹은 모함 근처 일정 범위 안이라면 두칸 채워주는 등). RPG할 때도 엘릭서같은건 죽어도 안쓰는 유형의 인간인지라 턴 되돌리기(초기화 말고)는 딱 한 번 썼네요. UI만 재배치하거나 변형하면 FTL 느낌이 전혀 안 날것 같은데 조금 아쉽네요. 밸패가 앞으로 어떻게 될지 궁금하네요. 잘 완성되었으면 좋겠습니다.
game-img
game-img
  • PC
피아
한국콘텐츠진흥원 게임인재원
지뢰 해체의 어려운 과정이 조작감으로 표현된 독특한 시뮬레이션 게임
자세히보기
빅커넥터즈
김상민
지뢰 해체의 어려운 과정이 조작감으로 표현된 독특한 게임 "피아" 리뷰 "피아" 이 작품은 정말 어려운 게임입니다. 어려운 이유가 지뢰를 밟은 순간부터 s 키를 계속 눌러야 하고, ctrl 컨트롤 키를 눌러서 앉은 상태에서 땅을 파고, 드라이버로 풀고, 도전 요소를 자극하는 게임입니다. 지뢰 해체를 게임으로 표현한 작품인데, 디테일하게 표현한 독특한 작품입니다. 게임은 무척 어려운 편으로 혹시나 혼자서 게임이 안된다면 두 명이서 게임을 해보시고 클리어를 해보시는 것도 재미있을듯합니다. 이 작품은 좋은 게임입니다. 이 정도로 지뢰 해체에 진심인 게임이 있었나? 하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이 게임의 단점은 키를 계속 누르고 있어야 하기 때문에 조작감이 상당히 불편합니다. 따라서 노트북 키보드 같은 환경에서는 매우 힘들 것으로 예상이 됩니다. 당신은 지뢰를 밟았습니다. 어떻게 대처를 하시겠습니까? 게임 자체의 신선도가 매우 높은 작품으로 직접 플레이 한 영상을 업로드해 봅니다. 스트리밍 하시는 게이머 분들 또는 독특한 게임을 찾는 분들에게는 이 작품이 널리 알려졌으면 좋겠습니다.
빅커넥터즈
김민경
좋은 의미로 숨이 턱 막히는 작품 이 게임은 오늘 내일 꼭 현장에서 해보시길 추천합니다. 현장용 컨트롤러가 하나 추가되는데 이것때문에 게임을 클리어한 이후에도 자리에서 일어날 수가 없었습니다. 현실적인 조작감과 몰입을 자아내는 스토리, 충분히 있을 법한 여러 방해공작까지 잘 만든 작품이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멧돼지라기엔 너무 착하고 귀여운 꿀꿀 소리만 빼면요
빅커넥터즈
권병욱
분명 그 목적과 의미는 알겠지만, 재미에 대해서는 갸우뚱하게 되는 작품. 새로운 지식과 새로운 관점을 배울 수 있었지만, 재미를 놓치고 있다는 생각이 문득 들 때가 있다. 학습 자료로써 사용하기에는 충분히 새로울 수 있다고 생각한다.
빅커넥터즈
최호선
먼저 1966년 9월 6일 순직하신 고 박종섭 중사님에 대해 명복을 빕니다. 지뢰라는 현실에서 접할 수가 없다고 생각한 살상 무기를 이용하여, 지뢰의 무서움과 아직 대한민국이 휴전 상태의 국가라는 것을 다시 한번 느낄 수 있었습니다. 게이머로서 또한, 대한민국의 한 국민으로서 이 게임이 널리 알려져서 과거의 한국전쟁부터 현재의 분단 상태까지의 모든 것을 아울러 전쟁의 비극을 간접적으로 나마 체험함으로서, 전쟁의 무서움과 평화를 기원할 수 있길 빕니다.
빅커넥터즈
정루이
실제 지뢰를 밟은것처럼 현실적이게 조작해야 하기 떄문에 처음에 꽤 고생했었다. 전쟁에 대한 이야기와 지뢰 해체 부분 및 그래픽 부분에서 긴장감이 느껴졌다. 타 게임과 달리 꽤 현실적인 조작으로 지뢰를 해체하는 게임이다.
빅커넥터즈
김창엽
[ 시뮬레이션 ] [ 총평 ■□□□□ ] * 한국 전쟁을 기반으로 한 극한 상황 속 지뢰 해체 시뮬레이션 게임 * 현실성, 교육성은 챙긴것은 좋았으나 정작 게임성 측면에선 불편하고 불쾌한 경험만 받은 인상이 강하게 들음 * 조작 직관성이 매우 떨어지며 지뢰를 밟은 이후 게임 진행 및 추가적인 조작에 대해 명확하게 알려주지 않아 진행하기 어려웠음
빅커넥터즈
이수용
지뢰해체라는 소재를 통해서 한 손가락을 S에 눌러야 하는채로 한손으로 이리저리 버튼을 누르는 제약을 충분히 납득 시켰습니다. 단순히 교육용으로서 일방적인게 아닌 나름의 게임성도 충분히 가지고 있었습니다만 땅을 너무 파면 처음 나사가 풀리지 않는다던지, 압력판 회전부분 클릭이 씹힌다던지 땅이 흔들리기 전 아무런 조짐 없이 벌떡 일어나서 기다려야한다는지 플레이 경험이 원활하지는 않아서 조금 번거롭긴 했습니다만 분량자체는 길지 않아 괜찮았습니다. 클리어 후 나오는 정보도 의미와 목적이 잘 전달되어 좋았습니다.
빅커넥터즈
이찬희
지뢰를 해체하는 게임입니다. 다만, 처음부터 끝까지 S를 누르고 있는 상태여야합니다. 이 S를 누른 상태를 끝까지 유지해야한다는 점이 흥미로웠습니다. 마우스를 통한 미니게임이 제겐 과하게 어려웠긴하지만, 그럼에도 S를 누른 상태에서 이런 저런 버튼을 누르는 것을 유지해야 한다는 시스템 자체가 흥미로웠습니다. 한국 전쟁에 심어진 지뢰에 대한 각종 정보들과 순직하신 분들의 이야기도 알게되었구요. 재미있었나? 아닙니다. 하지만 흥미로웠나? 그렇습니다. 교육용 게임인가? 아닙니다. 하지만 어떠한 사실을 알게 되었나? 그렇습니다. 짧은 플레이 타임에 충분히 흥미로운 게임이니 추천을 하지 않을 수 없겠습니다.
빅커넥터즈
윤승현
제한된 시간과 여러 상황과 변수 속에서 지뢰를 해체하는 방식의 게임으로 손가락으로 트위스터 게임을 하는 느낌입니다. 다만, 버그인지 조작 미숙인지 앉아서 땅만 파고 붕대 치료랑 후레쉬만 비추다가 끝났습니다. 실제 상황에서는 당황하여 교범에 따라 수행을 못 한다는 그런 뜻인가 싶기도 합니다. 또한 텍스트 속도가 느린 감이 있는데 이마저도 군대면 그럴 수 있나? 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마지막으로 하사님의 사투리가 정겨워서 맘에 들었습니다.
빅커넥터즈
방세현
먼저 실제 전쟁을 모티브로 하여 스토리가 진행되는 점은 좋았다고 그래픽도 그래도 나름 괜찮았다고 봅니다 다만 잦은 버그와 노트북으로 플레이 시 진행이 불가능 한 점 등 게임적인 부분에서는 많이 아쉽다고 생각이 듭니다 먼저 땅의 계속 파다보면 지뢰가 오히려 땅에 묻히는 버그나 C키를 누른 상태에서 드라이버가 나오지 않는 등 기타 여러키가 동시에 작동하지 않는 경우도 있으며 심지어 S키를 때어도 터지지 않거나 F5키와 S키 모두 누르고 있어도 터지는 등 별의별 버그로 인해 노트북으로는 진행이 불가한 수준입니다(노트북의 경우에도 확률적으로 진행되긴 함) 컴퓨터로 옮겨 플레이 하였을 경우 신기하게도 정상적으로 작동 하였으며 자잘한 버그는 그대로 있었지만 C키를 누른 상태에서 드라이버가 나오지 않는 등의 버그는 나타나지 않아 무리 없이 게임을 할 수 있었습니다 게임을 끝마치며 드는 생각은 게임적인 부분에서 아쉬운 부분이 너무 부각 되어 지뢰를 해체하며 느껴야 할 긴장감이나 전쟁으로 인해 얻은 슬픔 등을 가려버리는 느낌이 들어 많이 아쉽습니다 이러한 버그가 수정되어 좀 더 좋은 게임으로 성장 할 수 있다면 좋겠습니다
game-img
game-img
  • PC
키키캐키캡
이게게개임
자세히보기
게이머
이경영
무쳤다 진짜 재밌어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 키보드 전체를 이용하는 게임은 첨이라 아직 좀 어렵긴한데 괜히 승부욕 자극되서 계속 하게 되네요. 설정에서 모드도 일반, 클래식 중에 선택 할 수 있고 키캡 스킨도 바꿀 수 있어요 귀욤뽀짝 합니다.
빅커넥터즈
김상민
키키캐키캡 이름이 다소 어려운 느낌의 이 게임 로그라이크식 액션 슈팅 게임 맛이 나는 게임입니다. 적축은 키보드 군단 중 원거리 공격을 담당을 하며, 청축은 키보드 군단 중 근거리 공격을 담당을 합니다. 또한 갈축은 키보드 군단 중 투창병을 담당을 합니다. 적축, 청축, 갈축등이 있어서 게임시에 고르는 맛도 있고, 공격하는 맛도 달라서 청축은 정교한 키보드 맛이라면, 갈축은 길게 누르는 맛이 있고, 적축은 천방지축 누르는 맛이 있었습니다. 게임을 하다가 보면 새 테마 해금이 가능합니다.
빅커넥터즈
김민경
이게 존잼 게임임... 별도의 컨트롤러 없이 키보드의 모든 키를 최대한 활용해 박진감과 타격감을 제대로 전달한다는 점이 이 작품의 가장 큰 매력이 아닐까 싶습니다. 이번에 공개된 버전에서는 스테이지 간의 이동이나 애니메이션 등 연출의 비주얼적인 면이 굉장히 매끄러워졌다는 인상을 받았습니다. 축마다 공격 방식을 다르게 설정해서 다채로운 전투를 즐길 수 있다는 점 등 이전에 감탄했던 여러가지 부분들 역시 여전하네요. 재밌게 플레이 했습니다!
빅커넥터즈
이찬희
게임 진행이 불가능한 버그에 지속적으로 가로막히고 있어 한 번 클리어 후의 플레이를 포기합니다. 진정으로 특이한 게임입니다. 키보드의 배열 자체를 맵이자 공격 방법으로 지정을 하다니! 하지만 아직까진 특이하기만 합니다. 파워업들의 대부분은 "상황에 따라" 좋을 수도 있는 어처구니 없는 것들입니다. 점프를 할 때 마다 중력이 반전된다, 공격력이 상승하지만 못맞히면 4칸밖에 없는 체력이 깎인다, 천천히 내려온다, 진행방향의 반대로 공격이 날아간다 같은 것들입니다. 또, 좋아보였던 파워업들도 나사빠진 성능을 보여줍니다. 이를테면 누른 버튼 방향으로 교란기가 날아가는 것들인데, 맵 바깥으로 날아가버려 적들도 덩달아 맵 바깥으로 가버립니다. 또 키캡의 공격이 강해지는데는 파워업에만 의존하고 있음도 아쉽습니다. 결국 게임이 뒤로 가면 뒤로 갈 수록 강력한 공격이 필요할 것인데, 매력적인 파워업은 언제나 환영이지만, 이것들이 역할을 하는데는 한계가 있을 것입니다. 나오는 적 유닛에 따라 피할 수 있는 방법이 나오지 않는 것들이 많습니다. 길고 넓은 선으로 맵의 한 줄을 통째로 차지하는 DVI 케이블이나 플레이어에게 유도되어 따라오는 HDMI 케이블이 대표적입니다. 지금은 게임의 호흡이 굉장히 짧으니 큰 문제가 되지 않겠지만, 게임의 흐름이 길어질 수록 문제가 될 부분이 많아보입니다. 게임의 진행을 막는 심각한 버그들이 많고 자주 일어나는 것도 큰 문제입니다.
게이머
바닐라라떼마니아
키보드로만 공격해야하니까 당황스러운데 재밌어요 ! 아이디어가 너무 좋은거같아요 그치만 안익숙해서 자꾸 죽네요 ㅠㅠ
게이머
다올 게임즈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재미있었어요. ㅋㅋㅋㅋㅋ
빅커넥터즈
박한진
독특한 컨셉과 그렇지않은 게임플레이..긴 한데 게임 기믹까지 독특했으면 내가 못 버텼을거같다.
빅커넥터즈
김태윤
와 ㅋㅋ 난이도 빡세요 조작키 익숙해지기 전 까지 진짜 많이 죽었습니다.. 아이디어 엄청 신박했어요.. 풀배열 키보드를 가져와야 하나 생각했는데, 적은 배열 키보드로도 충분히 플레이 가능해서 좋았습니다!
빅커넥터즈
전현윤
실제 키보드에서 누른 키 방향으로 탄환이 나가는 형식의 게임입니다. 로그라이크 장르 답게 몬스터 웨이브 처치시 상점/전투/랜덤/회복 중에서 골라 이동할 수 있고 초반 아이템이 없을때 딜로스 방지로 몬스터가 있는 키를 정확히 누르면 추가 대미지가 들어갑니다. 이번 버전에 비해 체력 수급 수단도 늘어났고, 아이템 종류도 늘었고, 상점등의 아이템 수급처도 생겨서 진짜 로그라이크의 느낌이 나고 있습니다. BIC에서 많은 피드백 얻어 가시길 바랍니다.
빅커넥터즈
정루이
게임을 플레이 할때의 조작감의 개성만큼은 매우 특이합니다. 이런 조작감을 가진 게임은 처음 보니까요. 다만 그 영향으로 첫 플레이시 체감 난이도는 높은편입니다.
game-img
game-img
  • PC
다이스 코드
루비나이트
작은 방, 그리고 한개의 주사위. 주어진 모든 것을 이용해 답을 찾아내세요!
자세히보기
빅커넥터즈
김은섭
주사위를 굴려가며 푸는 게임입니다 그러나 저의 이 미천한 머리로는 너무나도 어려웠습니다 평소에 방탈출에서도 나오지 못했던 제가 이 게임을 해보니 더 힘들더라구요.. 그래도 어떻게든 풀어낸다면 그와 함께 쾌감이 절 이 게임을 게속할수 있게 도와줬습니다 재밌었습니다!
빅커넥터즈
전현윤
벽에 그려진 그림 힌트만으로 푸는 주사위 퍼즐 게임입니다. 조건에 부합하는 주사위 수를 굴려 슬롯에 넣으면 다음 스테이지로 이동할 수 있습니다. 2010년대 모바일 퍼즐게임 느낌이 나서 되게 좋았습니다. 주사위 굴리는 느낌이 좋았던건 덤이군요
빅커넥터즈
이창환
주사위를 메인 소재로 선정했다는것도 충분히 흥미로웠는데, 그것으로 퍼즐을 푼다는것도 굉장히 재미있었습니다. 적정한 난이도 또한 플레이어에게 도전의식을 자극하게 만드는것 같아 좋았습니다!
빅커넥터즈
천가은
주사위 컨셉 미궁게임. 간단한 주제 하나로 다양한 문제를 만들 수 있을 것 같아 확장성이 기대된다. 창작마당 등 다양하게 이용될 수 있을 듯. 음악 효과음이 나오는 부분 등을 손 보면 좋을 것 같다. 힌트는 3단계로 1번째는 지금 수준, 2번째는 더 직관적, 3번째는 답에 가깝게 주면 피로감 없이 게임을 즐길 수 있을 것 같다.
빅커넥터즈
곽민채
<스토리 요약> -주사위를 굴려 단서를 찾는 방탈춮 게임 <좋았던 점> -머리 끙끙 싸매다 결국 해결하게 되면 성취감이 최고입니다 ㅠㅠ 유레카가 자동으로 나오는,, -퍼즐류 방탈출 장인인 친구에게 추천해주고 싶어요 ㅎㅎㅎ <아쉬웠던 점> -난이도가 ..! 사고력 추리력 문제해결력 등.. 센스 없으면 감 잡기조차 힘들어요. -힌트를 2단계로 나누어서 보여줘도 좋을 것 같습니다..!
빅커넥터즈
이도경
주사위를 굴려 각 면에 해당하는 값을 이용하는 퍼즐 굳이 주사위 굴리는 조작으로 할 이유가 있는가?라는 의문이 들때 쯤 그 의문을 해결해준 퍼즐이 있었다. 퍼즐마다의 해결방법이 다양해서 좋았다. 사운드를 키지 않으면 해결할 수 없는 문제가 있는것은 아쉬웠다.
빅커넥터즈
이주형
어렵다면 힌트를 쓰는거에 주저하지 마세요. 주사위는 관대합니다. 진짜로 독특한6면체 퍼즐입니다. 모르겠다면 정답찾으려 이리저리 돌아다니는 것도 좋지만 주어진 힌트에서 답을 이끌어 내는 재미는 역시 재밌습니다.
빅커넥터즈
이찬희
8스테이지를 풀고 있습니다. 답은 5칸입니다. 주사위를 봅니다. B U R L F D 6글자의 알파벳이 있습니다. 이 6글자로 5글자짜리 만들 수 있는 단어를 검색합니다. blurb, 광고의 목적으로 책이나 영화 따위를 짧게 설명한 것을 말한다고 합니다. 이건 아닙니다. 힌트를 봅니다. 전 미로를 나온 과정을 기억합니다. 열심히 이리 저리 튕기다가 아! 다이스 코드는 이런 게임입니다.
빅커넥터즈
최지훈
벽에 박힌 퍼즐이 무엇을 의미하는지 유추하며 주사위를 굴려서 윗면에 나온 결과를 답으로 제공하는 게임. 퍼즐의 문제는 꽤나 추상적이고 어느 정도의 기본 지식을 요구해서 문제의 본질 자체를 모른다면...꽤 곤란하다 물론 상식적인 선이고, 퍼즐이야 그렇지 않으면 재미 없으니 문제는 없다. 하지만 본질을 알고도 풀지 못하는 사람은? 뭐긴 뭐야 센스가 부족해서지, 그래서 말인데요 개발자 양반 힌트 언락 시간좀 줄여주소...
빅커넥터즈
소민재
주사위 하나만 굴려서 답을 찾아낸다는 굉장히 재밌는 방식의 퍼즐게임입니다. 퍼즐의 난이도가 다소 높아서 여러차례 헤맸고 마치 미궁 게임을 푸는 것 같은 방식의 풀이라서 여러차례 고뇌를 하기도 했지만, 그럼에도 여러모로 즐거운 경험이었던 것 같습니다. 제 기준에서 다소 퍼즐이 어렵긴 했지만, 모티브가 미궁게임이라면 이 정도 난이도가 적당한 것 같습니다. 재밌는 게임이라고 생각합니다.
game-img
game-img
  • PC
블랙아웃
실외기 오퍼레이션
블랙아웃은 지구 연방에서 창궐한 기계 좀비를 쳐 부수는 하드코어 협동 슈팅 게임입니다.
자세히보기
빅커넥터즈
김창엽
[ 슈팅 플랫포머 ] [ 총평 ■■■□□ ] * 멀티 플레이(코옵)를 지원하는 하드코어 협동 슈팅 게임 * 게임의 현실성이 뛰어나며 전반적으로 타격감도 좋은 편. 여기에서 오는 몰입감이 있음 * 자세에 따른 명중률 보정이 있지만, 이를 딱히 활용할 수 있는 시스템이나 레벨적 구조는 여전히 부족함
빅커넥터즈
이찬희
어떤 게임이든 다 같이 하면 재밌습니다. 또, 어떤 게임이든 아는 사람과 같이 하면 더욱 더 재밌습니다. 이 게임은 협동 슈팅 게임입니다. GTFO와 같은 호흡으로 즐길 수 있지만, 훨씬 더 캐주얼합니다. 물론 죽으면 끝이라는 점에서 캐주얼과는 거리가 멀지만 아무래도 GTFO에 비해선 훨씬 캐주얼합니다. 적이 어느 방향에서 오든 항상 확인할 수 있고, 점프나 슬라이딩 등 다양한 이동 방법으로 적들의 공격 다수를 피할 수 있으니... 캐주얼하다고 할 수 있겠습니다. 다만, 튜토리얼은 너무 끔찍했습니다. 최대한 빨리, 정말 말 그대로 최대한 빨리 진행하지 않으면 미션 실패가 나와 튜토리얼을 진행하기 너무 힘들었으며, 제 진심이 담긴 최고의 컨트롤로 진행하였음에도 미션 실패처리가 되었습니다. 다시, 어떤 게임이든 다 같이 하면 재밌습니다. 또, 어떤 게임이든 아는 사람과 같이 하면 더욱 더 재밌습니다. 하지만 전 친구가 없어요. 혼자서 미션을 클리어하다 고독하게 죽었습니다...
빅커넥터즈
오유택
GTFO를 2D 횡스크롤 액션으로 이식한 느낌의 게임입니다. 감염된 실험실에서 가망 없는 특수임무를 진행하는 특공대 느낌을 살리기 위해 묵직하고 피 튀기는 액션을 잘 구현하여 게임 진행 내내 긴장감의 끈을 놓지 못할 정도로 재미있었습니다. 또한 앉기 시 약간의 딜레이가 생긴다는 점에서, 사격 정확도가 높으면서도 딜레이조차 없는 경우 밸런스으로 문제가 되기에 멀티플레이 시 아군 지원을 받으면서 사용하도록 조치한 느낌이 들어, 게임 내 여러 가지 요소를 많이 고민한 점이 느껴졌습니다. 다만 싱글 플레이 시, 방향키와 W 키를 같이 누른 상태에서 가끔 아이템이 없어도 주사기나 탄약 아이템 등이 사용되는 버그가 있던 점이 있어 조금 아쉬웠습니다.
빅커넥터즈
이재준
아직 물리엔진, 장전과 같은 부드럽지 못한 부분이 있지만 이러한 문제를 해결한다면 친구들과 재밌게 플레이 할 수 있는 멀티 게임이 될 수 있을 것 같다.
빅커넥터즈
박형락
게임의 특징을 느끼기에는 코옵지원, 자세한 설정(시스템 옵션)이 선행되어야 할거 같다. 특히, 조준점과 마우스의 움직임에 대한 최적화 설정이 필요할 거 같다.
빅커넥터즈
박성우
좀비 잡는 부대원을 이끌고 열심히 싸우는 게임 아니 거기다 수류탄을 던지면 우째 야 이거 탄창 다 들고 가자 어차피 다 쓸거야
빅커넥터즈
이준호
2D로 진행하는 리부트 둠이라는 생각이 듭니다. 주인공의 든든한 슈트 디자인, 배경으로 쓰인 락 음악과 함께 몰려오는 적들을 총으로 까부수는 것이 시원하며 타격감 또한 훌륭합니다. 멀티플레이로 여러 사람들과 함께한다면 훨씬 더 재미있으리라는 생각이 듭니다. 이후의 개발 진행이 기대됩니다.
game-img
game-img
  • PC
라자냐 33세
한국콘텐츠진흥원 게임인재원
최고의 라자냐가 되어라!
자세히보기
게이머
김형준
대체 게임 레이아웃을 어떻게 코딩하신겁니까?? 무조건 고정된 해상도에 고정적인 비율을 적용하시면 어떡합니까?? 다른 해상도에서는 전혀 실행해본적이 없으신거 같은데 창 모드에서 버튼 아이콘이 잘리는 경우는 몇년만에 처음 봅니다. 개발자분은 얼마나 큰 해상도를 사용하시길래 제가 사용 가능한 최대 크기 2560 x 1440으로 바꿔서 실행했는데도 모든 화면이 다 나오지 않는겁니까?? 실행하면 창모드로 실행되긴 하는데 마우스로 창 크기를 바꿀 수도 없고 Alt + Enter로 Window 모드 와 Full Screen 모드를 바꾸는 기능도 없군요
게이머
이동훈
아 ㅎㅎㅎ 이 쌈마이한 B급감성
빅커넥터즈
이창진
아니 게임하는 내내 웃었잖아요 ㅋㅋㅋㅋ 진짜 재밌게 만들었네요
빅커넥터즈
이찬희
단순한 게임 매커니즘의 스피디한 캐쥬얼 게임입니다. 좋은 점수를 얻을 때 마다 왼쪽의 사람들이 열광하고, 밑도 끝도 없이 최대한 깊이, 많은 명예를 얻기 위한 라자냐 가문이라는 골 때리는 분위기, 여러 블록마다 필요한 조작의 수와 단 한 번만 건드려도 터져버리는 폭탄&빠르게 블록을 부수지 않으면 산소가 모자라 게임오버 라는 환장할 요소 때문에 실수하기 딱 좋았습니다. 또 게임 플레이마다 달라지는 특성을 선택해서 "다음 세대는 더 높은 명예를 얻을 수 있겠는데?"라는 착각을 심어줍니다. 그것이 현실이 될 때의 기분은 꽤 짜릿했구요. 다만, 게임이 굉장히 단순하기 때문에 다음 게임을 플레이 할 원동력이 '더 높은 점수를 얻기 위한 욕망'에서 끝나는 것이 아쉽습니다. 다음 플레이를 하지는 못하고 못배길만한 요소가 추가된다면 중독성 있는 캐쥬얼 게임이 될 것입니다. 또, 버그인지는 모르겠는데 제 PC에서는 게임 오버 이후 나오는 유서와 무언가를 적는 칸의 글자가 전혀 출력되지 않는 버그가 있었습니다.
스튜디오
대환장 게임즈
단순하지만 짧게 즐기기에 정말 재미있는 게임이었습니다. 세대를 거듭하여 대를 이어간다는 컨셉이 시스템과 잘 어우러져서 몰입하기 좋았습니다.
스튜디오
표준호
빠른 플레이타임에, 내 기록을 이니셜로 남기는 시스템에서 전시회에 강한 게임이라고 생각합니다. 내 실수 한 번으로 죽은거니까 다시 한 번 해보고 싶은, 리플레이성이 강한 게임입니다.
빅커넥터즈
소민재
땅을 파고 내려가는 것이 전부인 독특한 가문이라는 캐릭터성이 마음에 듭니다. 유서를 읽어서 다음 대로 넘어가는 위업이라는 것도 반복되는 플레이에 개연성을 더해줍니다. 다만 그래픽 면에서 이를 받쳐주지 못해서 다소 아쉬운 생각이 듭니다. 채굴할 때 쓰이는 애니메이션과 사망 모션등을 조금 더 디테일하게 만든다면, 그리고 산소 게이지나 돌을 부술 때 타격감등을 더 신경쓴다면 흥미롭고 심심할 때마다 한 번씩 찾을 수 있는 게임이 될 것 같습니다.
빅커넥터즈
김창엽
[ 아케이드 ] [ 총평 ■■■□□ ] * ‘라자냐 가문’ 의 대를 이어가며 저주 받은 산 ‘무크티니’ 를 파내려가는 게임 * 유머 컨셉이 잘 녹아들어있으며 극도로 단순하지만 스피디한 게임 진행, 빠른 템포에 빠져들어 게임에 몰입하게 됨 * 게임성은 좋지만 역시 비주얼에서 아쉬운 부분이 많음
game-img
game-img
  • PC
  • CONSOLE
카투바의 밀렵꾼
유영조
스윙재즈와 함께하는 몬스터 헌팅! <카투바의 밀렵꾼>
자세히보기
빅커넥터즈
김상민
이 게임은 뭐랄까 다소 어렵다는 느낌이 강합니다. 옛날에 즐긴 격투 게임 같은 느낌도 들고요. 하지만 매력적인것은 보스 배틀 액션이 재미있으며, 엠마의 캐릭터가 좋기 때문에 다양한 게임 방송에서 클리어를 하는 모습을 보거나 게이머들이 극악의 난이도를 극복하는 공략 법이 발달되면 인기를 끌만한 요소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빅커넥터즈
김창엽
[ 액션 플랫포머 로그라이크 ] [ 총평 ■■■□□ ] * 주인공 ‘엠마’가 '샵' 이라 불리는 높은 현상금의 몬스터를 사냥하러 떠나는 보스 러쉬 로그라이크 게임 * 스윙 재즈의 박자에 맞춰 보스가 움직이는 것이 재밌었음 * 기본 액션에 관해서는 연계 요소가 적고, 다양성이 부족해 플레이 스타일이 금방 획일화되어 아쉬웠음
빅커넥터즈
오유택
보스 배틀 형식의 로그라이크에 게임입니다. 매력적인 카툰풍 그래픽에 스윙 재즈 한스푼을 얹어, 보스 타입에 맞춰 무기를 강화하고 어떤 전략을 세워나갈지 플레이하는 재미가 있습니다. 지속적인 유저들의 피드백을 적극 수용해나가는 점에서 정식 발매가 기대되는 게임입니다.
빅커넥터즈
박성우
인제 패턴 파악 다 했는데 왜 그만둬! 아니 눌렀잖아! 왜 안되는데!
game-img
game-img
  • PC
  • MOBILE
어수선한 용사
Gamtropy
던전에서 적을 물리치기 위해 슬롯 머신을 만드세요!
자세히보기
빅커넥터즈
김성찬
한국어 지원이 없어서 메커니즘 이해를 제대로 못했기 때문에 이 부분은 쉽사리 리뷰를 못 남길거 같습니다 일단 대충 이해한 바로는 슬롯 머신을 돌려 방어력과 공격력을 결정 짓고 적을 처치한 뒤 얻은 아이템으로 슬롯머신을 채워 넣는 시스템이었습니다. 외에는 슬더스나 다른 로그라이트, 크 장르 게임들 처럼 세로 형식의 맵에서 원하는 맵을 골라서 아래로 내려 가며 보스에게 다가가는 보편적인 구조가 적용되어 있었구요. 특이사항이라면 배속모드가 있어서 게임의 흐름을 빨리 돌릴수 있었다는 것과 OST나 제대로 된 타격 음이 없었다는 점 정도일 것 같습니다 아직 개발중인 게임이라 구현되지 못한 듯 하지만 아트가 굉장히 따뜻한 분위기로 완성되었기 때문에 허전한 배경음과 좀더 찰진 타격음만 넣으면 꽤 재밌는 게임이 되어지지 않을까 싶어보였습니다. 전체적으로 나쁘지 않아보였습니다.
빅커넥터즈
김창엽
[ 턴제 로그라이크 ] [ 총평 ■■□□□ ] * 슬롯머신을 돌려 나온 아이템들이 자동적으로 효과 연산이 되어 턴이 진행되는 방식의 턴제 로그라이크 게임 * 전투 및 진행 템포가 상당히 빠른 점은 좋으나 전반적으로 운에 완전히 의존해 성취감이 잘 느껴지지 않음 * 전투가 자동으로 진행되어 편하기는 하나, 컨트롤 요소가 없어 전략성이 부족함
빅커넥터즈
이찬희
슬롯 머신 로그라이트 게임입니다. 게임 클리어 후 받는 루비를 이용해 상자를 열고, 여기서 나온 장비를 시작 덱으로 가져갈 수 있어 자신이 좋아하는 컨셉을 쉽게 맞춰볼 수 있습니다. 또, 슬롯에 들어갈 장비를 선택하는 과정에서 한 번 새로고침 할 수 있고, 심지어 받지 않아버리는 선택도 할 수 있으며, 한 턴이 지나갈 때 마다 하나씩 고를 수 있으니, 컨셉을 완성하는 것이 굉장히 쉽습니다. ...아니, 지나치게 쉽습니다. 장비를 얻을 수 있는 기회 자체가 너무 많고, 스킵까지 할 수 있으며, 원하지 않는 장비는 휴식지에서 5개까지나 지울 수 있습니다. 운이 끔찍하게 없거나, 손 가는대로 이것 저것 눌러서 죄다 받아버리지 않는 이상 컨셉 완성에 어려움을 겪기 힘들었습니다. 또한, 똑같은 장르적 문법을 공유하는 타 게임들의 전투과 비교해 이 게임만의 시스템을 찾아보긴 힘들었습니다.
빅커넥터즈
한정혁
공격이나 진행 방식에서 Backpack Hero, Slay the Spire가 떠오르는 로그라이트 덱빌딩 게임입니다. UI 편의성 개선이나 출현 몬스터를 다양하게 한다면 더 재밌을 것 같습니다.
빅커넥터즈
최원준
게임 자체는 매우 기대됩니다. 특히 슬롯 머신 시스템과 심볼 빌딩이 합쳐져서 원하는 효과가 연계되어 발생하는 걸 나중에 볼 수 있게 된다면 매우 재밌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들어요. 다양한 심볼과 효과가 추가된 뒤 완성도가 높아진 게임은 매우 매력적일 것 같습니다.
빅커넥터즈
신현우
슬롯머신 스타일의 시스템에서 매턴마다 새로운 심볼을 선택하는 재미가 매력적인 게임입니다. 아트 스타일도 독특하고, 게임 진행 방식에서도 차별화된 점이 느껴져서 좋았습니다. 다만, 한국어를 지원하지 않아 좀 아쉽습니다. 미래가 기대되는 게임이네요.
빅커넥터즈
박성우
슬롯머신빌딩 던전크롤러 백팩 히어로가 생각남과 동시에 집주인이 너무해처럼 슬롯머신을 돌려서 내 가방에 있는 타일을 랜덤으로 꺼내 싸우는 게임 발전 가능성이 보인다
빅커넥터즈
이용현
비록 다중언어 지원을 하지 않으나 어떤식으로 게임이 진행되는지 최소한의 뼈대는 갖춘 게임이라고 할 수 있겠습니다. symbol이라는것을 모으고 매턴마다 슬롯을 돌려서 해당 판에 나온 symbol들에 따라 상호작용하고 그에 따른 효과로 진행하는 게임이라고 파악했습니다. 슬롯에 올라와있는 symbol이나 적의 행동 아이콘들에 마우스를 올려다놨을때나 터치했을때 툴팁같은것이 표시되면 좀 더 좋을것같습니다. 그 외에도 필요한 자원들을 이미지로 표시해놨는데 해당 자원들이 어디서 어떻게 수급이 되는지 전혀 모르겠습니다...그래서 symbol을 고를때 자원을 사용하거나 사원을 생성하는 symbol이 나오면 잘 모르니 그냥 넘어가게 되버리고 그냥 deal 관련 symbol만 선택하게됩니다. 그리고 deal 관련 symbol만 꽉꽉 채워서 진행해도 회복포션이랑 붕대만 마지막판에 잘 써주면 지장없이 1스테이지를 클리어할수있습니다. 슬롯을 굴리는 재미를 아직 잘 모르겠습니다
빅커넥터즈
김민식
요즘 많이 나오는 백팩류+슬롯머신
youtube 바로가기
위로올락기
공유하기
닫기
현재 회원님은 인터넷 익스플로러(IE) 10.0 이하 버전을 사용 중에 있습니다.
IE를 업데이트 하거나, 크롬, 웨일, 엣지 등의 최신 웹브라우저를 사용하시기 바랍니다.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