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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IC 2024 수상작
ㅓ

개발자픽

2024 DEVELOPER's PIC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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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C
CARAVAN GIRLS
PSYCHO KITTEN
Battle foes,and trade goods in this cute AR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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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이머
김창엽
인터페이스 조작 표시가 패드 기준으로 맞춰져 있기에 키보드 플레이 시 상당히 불편함. 오디오는 나오지 않으며 배경음악도 중간에 끊겼다가 재생이 되는 등 게임이 미완성된 느낌이 강함. 튜토리얼과 조작법 설명이 부족하며 게임 진행 방식을 알 수 없음.
게이머
김성은
무언가 많이 부족한 게임이지만 뭘 하고 싶은 게임인지는 보이네요 그렇지만 게임 내부가 텅텅 비어있다는 느낌이 강합니다
게이머
박형락
캣 퀘스트와 유사한 게임. 전반적인 스토리, 그래픽, 조작 및 인터페이스까지 비슷함. 다만, 게임의 독특성을 부여하기 위해 무역과 카라밴 요소를 집어넣음. 인디게임에 고전적이면서 소울라이크 혹은 로그라이트 플랫포머가 판치는 흐름에, 사실 이정도 게임은 준수한 게임임.
게이머
오유택
카라밴을 타고 여행을 떠나며 전투 및 무역 등을 통해 성장해 나가며 진행하는 게임입니다. 그래픽은 이쁜데...아직 제대로 된 튜토리얼 및 조작 설명이 부족하며, 게임 플레이 내 버그가 많은 것 같습니다.
게이머
인티
정말 아무것도 없는 무언가였습니다. 처음 시작하자마자 보여진건 두 모니터를 전부 채우는 꽉찬 화면이었는데, 이 상태에서는 해상도를 억지로 늘린듯한 클릭도 불가능한 상태였으며, 다시 정상적으로 돌려서도 옵션키가 눌리지 않아서 키보드의 모든 버튼을 다 눌러보고 나서야 옵션은 없는 버튼이었다는것을 깨달았습니다. 게임을 시작해서도 화면 페이드인이 끝나기도 전에 슬라임과 전투를 하고 있으며, 배경음악과 효과음은 한타임 늦게 나오기 시작합니다. 아직은 이게 게임인지에 대해서부터 논해야 하지 않을까 싶네요
게이머
이찬희
겉은 보기 좋을 수 있어도, 속은 아직 텅 비어있습니다. 마을과 마을사이에 무역(?)을 하면서 돈을 벌어가며 자신의 마차를 업그레이드 하는 게임입니다. 하지만 ARPG라기엔 액션이 턱없이 부족하고, 게임 패드의 레이아웃도 잘못 출력되고, UI도 미완성에 UX도 나쁘고 상호작용이 안되는 오브젝트도 있는데다가 설정도 할 수 없습니다. 데모나 베타, 알파 빌드가 완성되지 않은 게임이긴해도 아직 이 게임이 완성된 게임이라는 도착점으로 나아가기 위한 길이 많이 남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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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C
  • CONSOLE
Akatori
Code Waker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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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이머
김덕진
생각보다 웅장한 느낌이 들어서 좋았습니다 게임 진행이나 타격감, 속도감 모두 만족입니다!
게이머
배진아
갓겜b 웅장한 브금 추가해 주세요!
게이머
이수용
메트로베니아 스타일 액션 플랫포머 게임. 캐릭터 위주의 도트 아트와, 도트 스타일 로우폴리곤 배경이 조화롭게 이루어져 그래픽이 인상적입니다.
게이머
이호재
그래픽이 정말 인상깊었습니다. 은은하지만 쉴새없이 움직이는 배경과 경쾌한 캐릭터의 모션은 정말 좋은 시너지를 이룸을 느꼈습니다. 다만 약간의 애니매이션은 존재하지만 크게 눈에 띄는 효과는 없는 왼쪽 상단의 평면적인 UI는 배경과 대비되어 약간 아쉬웠습니다.
게이머
쿠라그
재밌었어요 봉을 이용한 액션이 특이해서 좋았습니다
게이머
전현윤
구르기, 대쉬 등의 특수 조작이 격투겜마냥 특정키 + 방향키라 적응이 안됩니다. 설정에서 특정 단축키를 누르면 발동되게 했으면 좋겠습니다.
게이머
안승준
도트 와 3D 그래픽이 잘 어울려 있어 마음에 들었고 캐릭터의 무기인 봉을 어떻게 활용하냐에 따라 발판,점프대,원거리 공격이 가능해 정말 재밌게 플레이 하였습니다. 사운드 연출은 마음에 드는데 효과음이 많이 밋밋하다고 느꼈습니다. 매트로배니아 특징도 잊지 않고 잘 살려주어 정식 출시를 기대해도 좋을 게임이라고 생각합니다!
게이머
이재준
정말 독특한 그래픽으로 시선을 사로잡는 게임 플레이가 단조롭다고 생각했지만 봉을 얻은 뒤로 다양한 액션이 가능하여서 마음에 들었다 아직 데모버전이라 버그가 약간 있었다(일반 몬스터가 한번 휘두르는데 3대 맞기, 보스에 비비면 가끔 끼는 버그) 그래픽이 매우 마음에 든 만큼 업데이트로 훌륭한 게임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게이머
박한비
우선 그래픽이 너무너무 좋았고 플레이하기도 재미있어서 몰입하면서 했던 것 같아요,, 계속 하고싶어지는 게임이었어요!
게이머
송현규
뛰어난 도트그래픽과 모션 타격감과 브금도 게임과 어울리고 완성도 높은 게임이다. 구르기나 대쉬, 백스탭 등이 동일키+방향키 커맨드로 사용이 되는데 이는 따로 키를 설정 가능하게도 가능하게 해줬으면 좋을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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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C
리듬 닥터
세븐스 비트 게임즈
스페이스 바로 생명을 구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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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이머
이지윤
리듬게임에 흥미를 가지는 지인들에게 꼭 추천하는 게임입니다.
게이머
김창엽
[ 리듬 ] [ 총평 ■■■■□ ] * 닌텐도의 리듬세상이 생각나는 박자 맞추기 게임. 각 환자의 특성에 맞게 리듬을 눌러야 한다. * 한 가지 버튼, 한 가지 박자 규칙은 룰이 매우 직관적이며 시각적 교란, 박자 변칙이 신선했음 * 행사장에서 게임을 완벽히 평가하는 것은 어려움. 원 패턴 박자는 쉽지만 누르는 타이밍이 엄격하기에 이 부분이 아쉬움.
게이머
오유택
원버튼 리듬게임의 최강자. 제일 쉬우면서도 어렵고 그만큼 재미있는 게임입니다.
게이머
김성은
이미 스팀에서 구입하여 오랫동안 즐긴 게임이어서 여기서 보니 더욱 반갑네요
게이머
오가현
리듬 게임을 처음 접하는 사람들도 어렵지 않게 플레이 할 수 있는 진입장벽이 낮은 게임인 것 같습니다. 그러면서도 후반으로 갈수록 난이도도 적당히 어려워지면서 너무 루즈하지 않은 완성도가 높은 게임입니다. 노래도 장르가 다양하고 스토리도 재밌는 게 전체적으로 완성도가 높아서 좋습니다!!
게이머
한정혁
이제는 인디/리듬게임을 좋아한다면 한 번쯤은 들어봤을 게임이 된 리듬 닥터. Act 5는 오랜 기다림을 보답하듯 훌륭한 ost와 게임 기믹을 한층 더 다듬어서 플레이어에게 새로운 즐거움을 선사해 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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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C
노아드: 더 프리스트
팀 폴링스프링
스스로 고통의 세상을 향하는 한 사제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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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이머
이찬희
꽤 흥미로웠던 탐험! 탐험 파트에서 매트로배니아 처럼 새로운 능력을 얻어 길을 가로막는 장애물을 치우는 것이 아닌 검은 가시를 지나갈 수 있는 지식과 얻게되는 무기의 스킬을 이용해 장애물을 치울 수 있는 것이 굉장히 흥미로웠고 맵을 밝혀주는 지도와 상점에서 새로운 아이템을 살 수 있는 물건으로 새로운 장신구와 보석을 얻을 수 있는 것도 좋았습니다. 포탈로 자칫 늘어질 수 있는 이동시간을 줄인 것도 좋았어요! 전투 요소를 강화시켜주는 장신구와 보석도 몬스터 헌터의 스킬 시스템을 차용해서 자기 입맛에 맞출 수 있는 점도 흥미로웠구요. 다만 이번 데모에서 너무 많은 것을 보여주려고 했던 점이 아쉬웠습니다. 이번 데모에서만 검은 가시와 붉은 식물을 해치울 수 있는 방법이 제시되었는데 지금과 똑같이 지식과 아이템으로 이 방법을 제시하고자하면 본편에선 너무 많아지지 않을까 우려됩니다. 그래도 이걸 지나갈 수 있게 열쇠를 얻고 - 지식을 얻고 - 검은 가시를 지나간 다음 - 붉은 식물을 없앨 수 있는 무기를 얻고 - 데모의 모든 장애물을 치울 수 있게 된 디자인은 괜찮았습니다! 또 침대에서 체력과 광도(맞나요? 기억이 안나네요)를 채울 수 있는 리턴과 모든 적이 되살아 나는 리스크가 있었는데 광도는 서서히 차오르고 광도는 곧 체력과 같기 때문에 결국 낮은 리턴과 낮은 리스크가 되었습니다. 탐험 액션 게임에서는 지양되어야할 스톨링이 가능했어요. 보스의 돌진 공격이 캐릭터의 이동 방향에 "실시간으로" 맞춰 변경되는 모습을 볼 수 있었던 것 같아요. 지금 보스를 잡아버려서 돌진 공격이었나, 다른 공격이었나 사실 완벽히 기억나진 않은데 충분히 피할 수 있는 공격이긴 하지만, 회피의 무적 시간을 이용해 피하기엔 부적절했습니다. 좀 이상하게 보이기도 하구요. 마지막으로 어차피 데모이니 만큼 보스를 계속 살려주셔도 괜찮을 것 같아요. 게임의 호흡이 짧지 않은 만큼 다른 무기도 테스트 해보고 싶었는데, 다른 걸 전부 구매하느라고 무기를 전혀 못샀거든요... 당연히 보스 살아있을 줄 알고 무기 사서 테스트 해보러 갔는데 여전히 죽어있어서 당황했습니다..ㅜ
게이머
중괄호
초반 진행에 대한 가이드가 더 있으면 좋겠습니다. 길을 못찾겠네용
게이머
김대환
우선 인트로 나 다른 듀토리얼 없이 바로 게임을 시작 해서 당황스러웠다. 게임은 간단한 메트로바니아 형식의 횡스크롤 rpg의 형태를 갖추고 있다. 몬스터의 피격 판정, 맵에 사용된 동일한 에셋 등 부족한 점이 너무 눈에 띄었다. 또 스토리를 풀어가는 글이나 npc간의 대화 등 이 게임의 배경과 매치 되지 않아 혼란이 왔다. 그래도 다른 장신구나 무기로 전투 스타일을 변화하는 건 좋은 점수를 주고 싶다.
게이머
이주형
타격감과 피격감이 구분하기 힘드네요 그래도 돌아다니며 몬스터잡는거라 삼삼하네요. 멧돼지만 빼고요
게이머
이수용
메트로베니아식 진행을 사이드뷰가 아닌 쿼터뷰와 섞어놓은 액션게임. 조작 설명은 하지만 아무런 스토리적 배경 없이 냅다 시작해서 좀 당황했습니다. 다양한 장비, 장신구에 보석을 끼우는 것으로 얻는 추가 강화 효과는 장신구와 보석 사이의 조합을 비교해보는 재미가 있었습니다. 공간을 이동하는 포탈은 이동 위치가 매번 헷갈려서 이동 후 지도 확인해야해서 좀 번거로웠습니다. 모든 침대에 휴식 가능 판정은 필요 없을것 같습니다. 전반적으로 괜찮았으나, 메트로베니아식 진행이라면 기믹을 얼마나 준비했느냐에 따라 게임 전체 볼륨을 정할 듯 싶습니다.
게이머
이창민
- 게임의 조작감과 그래픽이 좋았습니다. - 초반 구간이라서 그런지 몰라도 조금 허한 느낌이 들고, 자연스럽게 올바른 길로 이동한다는 느낌이 들지 않았습니다. - 파티클이 너무 과하고 공격을 하는 건지 피격을 하는건지 피아 식별이 안되서 아쉬웠습니다.
게이머
오성헌
사제의 이야기를 그려낸 게임이 처음에 눈길이 갔습니다..! 소울라이크와 메트로 배니아형 게임은 매력적인 분야입니다. 게임속에, 기도문과 장신구는 상대적으로 단순하다고 느껴지지만 신비한 매력이 있었습니다.. 플레이어와 간혹 보이는 NPC는 스토리에 몰입감이 있었습니다. 2D그림체와 UI 또한 좋습니다. 게임맵은, 비슷한 구조의 건물과 반복되는 침대(리스폰) 그리고 사냥터와 마을의 경계가 모호한 느낌이 있었습니다. 좀 더 시원시원한 UI와 게임스킬을 노아드: 더 프리스트 스타일과 보완되면 좋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게임의 스토리는 생각이나지만, 좀 더 빠른 피드백과 분명한 느낌이 있었으면 하는 느낌이 들었습니다..!
게이머
황재진
메트로배니아의 탐험의 재미의 기본을 갖추고 있는 게임입니다. 맵 곳곳을 돌아다니며 포탈을 찾고 아이템과 기믹을 알아내 기조에 갈 수 없던 길을 열어 가게 됩니다. 소울라이크의 특징 또한 가지고 있습니다. 필드 몬스터는 각기 다른 패턴을 가지고 있고 보스 또한 일정한 패턴을 가집니다. 보스를 결국 클리어하지 못해 그 이후는 알 수 없지만, 아직 동일한 구간만 계속해서 열리니 탐험의 재미가 떨어지는 느낌이 들었습니다. 추후 새로운 분위기의 공간이 열리거나 탐험의 재미를 더 극대화 시켜줄 요소가 필요해 보입니다. 보스의 패턴 또한 단조로웠습니다. 첫 보스이니 그럴 수 있지만, 앞으로의 보스는 단조롭고 반복되는 패턴을 가지지 않았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결론적으로 메트로배니아와 소울라이크의 기본만 가지고 있는 느낌이 들었습니다.
게이머
김창엽
[ 액션 메트로베니아 ] [ 총평 ■■□□□ ] * 탑뷰 형식의 액션 메트로베니아 게임. 전반적인 아트워크는 좋으나 아직은 기반 다지기처럼 보임 * 액션 피드백이 명확해서 좋음. 다만 기본 액션이 다채롭지 않고 적들의 개성은 부족한 편 * 지도를 보지 않으면 어디에 있는지 명확히 파악하기 어렵고 주변 건축물들이 다 비슷하게 생겨 탐험 욕구가 생기지 않음
게이머
김민경
길을 잃었다... 어딜 가야 할까? 플레이를 조금 하다 보면 얻을 수 있는 지도를 보더라도 맵이 꽤 광활한 편인데 비슷한 형태의 목조 건축물이 주를 이루다보니 어디가 어딘지 파악하기가 쉽지 않습니다. 지역마다 등장하는 몹들의 종류가 조금씩 달라서 그나마 여기가 아까랑은 다른 곳이구나 짐작 정도는 할 수 있었지만요. 이렇게 어디가 어딘지 감도 안 오는 상황에서 퀘스트라고 할 만한 것도 뚜렷하지 않다 보니 향까지 게임에 대한 집중력을 유지하기가 쉽지 않아 아쉬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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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C
오버 더 호라이즌
에트리엘 아타나시아
극한의 스피드 스타일리쉬 액션 메트로베니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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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이머
방세현
그래픽이 좋은 액션 게임으로 역동적이고 화려한 이팩트를 보는 맛과 게임을 하는 손맛으로 재미있게 플레이할 수 있던 게임으로 수려한 그래픽과 역동족인 액션을 즐기고 싶은 사람은 이 게임을 추천합니다
게이머
안승준
데어데블 미안해요 짤이 생각나는 게임. 개인적으로 여기 나온 액션 게임중에 컨트롤 재미는 Top5안에 든다고 생각합니다. 타수 많은 스킬들을 캔슬하면서 조작하니까 적을 쓸어버리는 재미가 쏠쏠해요. 메트로배니아 장르라고 칭하기는 많이 부족하지만 액션장르로써는 만족스러운 게임이었습니다. 정말 재미있었습니다!
게이머
장혁준
시원한 액션을 기반으로 한 인디에서 보기 드문 횡스크롤 매트로 베니아 게임이었습니다. 하지만 ui에 대한 불친절과 도트와 일반 일러스트를 혼합해서 쓴 대화 부분이 이질감이 들었습니다. 그림체도 심히 달라서... 힘들었습니다. 하지만 액션 게임성만큼은 정말 마음에 들었습니다. 앞으로의 행보가 기대되네요. 파이팅입니다.
게이머
정민우
스피디한 액션으로 어필하는 횡스크롤 매트로베니아 게임. 스타일리쉬한 액션성 하나는 유명 게임에 비해도 뒤쳐지지 않을만큼 잘 만들었다. 초반에는 기본 기술들만 사용 할 수 있는데, 여러 스킬들을 구매하가며 더욱 더 스피디하고 스타일리쉬해질 액션이 기대된다.
게이머
이용현
시원하고 호쾌한 액션을 가진 게임이였습니다 플레이 엑스포때랑 크게 달라진점은 없었습니다 데모판이다 보니 분량이 적은건 당연하겠지만 데모 분량에서 많은걸 보여주고싶어 급하게 전개되는 느낌을 받았습니다 조작이 어렵거나 자주 사용하지 않는 스킬은 구매하지 않아도 플레이에 큰 변화를 주지 않았습니다 백플립같은경우는 아에 안쓴것같네요 기대되는 작품중하나입니다
게이머
김민경
타임 트라이얼 모드가 있는 이유를 알겠는데? 다채로운 스킬과 캔슬방식을 이용한 찰진 타격감과 케이블에 의지해 레일을 오가는 무빙까지 호쾌하고 시원시원한 느낌이 강렬한 작품입니다. 타임 트라이얼 모드로 플레이했는데 언제 시간이 이렇게 갔지 싶을정도로 끝내기가 아쉽더라구요. 주인공 못지않게 보스들의 공격도 상당히 컬러풀하기 때문에 대놓고 화려한 액션 게임을 좋아하시는 게이머분들이라면 반드시 끌릴 작품이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게이머
장우현
도트 액션 메트로배니아 게임 훌륭한 아트와 준수한 타격감, 뛰어난 조작감까지 특히 로프를 걸고 레일을 따라 가속하여 날아갈때의 그 속도감은 대단했습니다 그리고 마지막에 있었던 보스전은 탄막슈팅게임을 떠오르게 하여 눈이 즐거웠습니다 추후 정식 출시가 기대되네요 다만 체감상 회피기에는 별도의 무적프레임이 없었던 것 같았는데 탄막 사이사이 적절한 틈새가 있었던걸 생각하면 아마 일부러 그렇게 정석으로 피하도록 설정해두신 것으로 보이긴 했습니다
게이머
LazyCnD
상당히 재미있는 액션 플랫포머 매트로배니아 게임이였습니다. 여러가지 게임들이 생각났는데, 단지 이 게임을 보자면 그래픽이 좋고 액션이 볼맛나고 컨트롤이 재밌기 때문에 좋다고 생각합니다. 적혀있는데로 아무거나 막 누르는 느낌이지만 뭔가 되는 것 같은 그런 기분 은 확실히 느낄 수 있었습니다. 다만 정교한 피하기와 그 사이에 공격을 욱여넣는 그런건 제대로 하고있는지 잘 모르겠는 기분이긴 했음. 어떤 스킬에 무적판정이 있는지, 어떤 행동이 회피를 할 수 있는지를 정확히 파악하지 못한채 데모가 끝났습니다. 아직도 쉬프트로 탄막을 통과해서 피할 수 있는지 아닌지 모르겠네요. 이유는 단지 게임이 약간은 정신없어보여서 그런거라고 생각합니다. 보스들은 여러 패턴을 사용하는데, 장판기를 쓰기도 하고 위험지역을 표시해주기도 하고 갑자기 탄막공격을 하기도 합니다. 다양하기는 한데, 뭐랄까 짬뽕느낌은 조금 났던 것 같습니다. 물론 재밌으면 그만...! 이긴 하지만요. 그렇지만 아예 일반패턴 보스, 탄막공격만 하는 보스, 기타 특수한 기믹을 사용하는 보스, 이런식으로 구분되어있으면 어떨까 싶습니다. 데모분량에 엄청나게 많은것을 보여주려는 느낌을 받았습니다. 정신없는 시간이긴 했지만, 분명히 많은걸 볼 수 있었고 분명히 추후가 기대가 되는 게임이네요. 재밌게 했습니다!
게이머
이찬희
화려한 콤보 액션 게임입니다. 공교롭게도 이런 콤보 액션 게임을 좀 많이 못해서 말 그대로 A, S, D, 쉬프트, 스페이스바, 화살표를 2살짜리 아이가 피아노에 손을 쾅쾅 내려쳐 제멋대로 연주하듯 플레이했지만, 놀랍게도 아무런 문제없이 클리어가 되었고, 뭔지도 모를 콤보가 나가는데에 왠지 모를 만족감까지 느껴졌습니다. 그래픽도 화려했습니다! 공격의 빛 이펙트가 화려해서 보는 재미도 있었고, 이리저리 움직이는 캐릭터의 모션이나, 아름다운 환경을 보는 것도 좋았습니다!
게이머
장현욱
액션성이 뛰어난 게임으로 스타일리쉬 액션으로 적들을 쓸어버리는 전투의 재미는 확실하게 보장되어있습니다. 그러나 '메트로배니아' 장르로 칭하기에는 조금의 부족함이 보였으며 대표적으로 지형 변화, 퍼즐과 장애물, 비선형적 탐험, 숨겨진 요소와 같은 경험을 느끼기 힘들었다는 아쉬움이 있었습니다. 그럼에도 완성도 높은 게임이며 역동적인 액션과 화려한 전투를 선호하는 유저들에게 추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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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C
Detained: Too Good for School
O.T.K Games
여학생으로 플레이하는 오픈 월드 액션 RPG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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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이머
김성은
정말 재밌게 플레이 했습니다. 액션이 생각보다 재밌어서 시간가는줄 모르고 플레이 했었네요
게이머
조병관
막장 세계관의 여학생이 되어 난투를 벌이는 비뎀엄 게임입니다. 화끈한 액션과 더불어 등장인물들의 화끈한 복장들이 눈에 띕니다. 처음에는 전투가 단조로울 수 있으나 차츰 업그레이드하면서 다양한 기술들을 쓸 수 있습니다. 전체적인 완성도가 높지만, 과장된 그림체 때문에 호불호 갈릴 수 있습니다.
게이머
이용현
엄청난 완성도의 그래픽을 보여주는게임 특히나 메뉴 화면은 가히 압도적입니다 벨트 스크롤 액션도 매우 재미있으며 기술을 습득해 나가는 재미와 기술의 레벨에 따라 위력이 달라지는것도 매우 재미있습니다 한국어 지원이 되지 않아 자세한 스토리를 이해하지는 못했지만 개성있는 캐릭터들과 재미있는 연출도 눈여겨볼만합니다 지금당장 정식출시해도 손색없는 작품이라고 생각합니다
게이머
인티
벨트 스크롤의 게임을 즐겨 하며, 페르소나 시리즈도 좋아한다면 아마 취향에 딱 맞는 게임이 아닐까 싶다. 기본적으로 전투를 하지 않을 때에는 이벤트로 진행을 하며, 전투 시에 벨트 스크롤로 들어가는 느낌이라고 보면 될 것 같다.
게이머
김민경
이 게임은 무슨 일이 있어도 정식 발매 소식 듣자마자 바로 살 생각입니다. 캐릭터 디자인과 색감부터 나는 이런 게임이다! 하고 선언하는 듯한 매력이 있습니다. 때리는 맛도 확실해요.말 그대로 눈 앞에 나타나는 적들을 가차없이 두들겨 패며 내 갈 길 가는 맛이 있습니다. 스토리는 초반부라 확신할 수는 없지만 뭔가 또 눈물없이 들을 수 없는 각자의 사연이 있는 것 같아서 앞으로가 더 기대되는 작품입니다. 정말 재밌었습니다!
게이머
오유택
처음엔 [리버시티 걸즈] 느낌인 줄 알았는데, 하면 할수록 [용과 함께] 게임이 생각났네요. 맵 하나하나 특색을 주기 위해 배경 배치를 꼼꼼히 한 점이라던가, 지나가던 민간인을 때려서 전투 모드에 들어섰을 경우 미세하게 BGM이 바뀌는 것을 보고 신경을 많이 쓰셨다는 것을 느꼈습니다. 시원시원한 액션에 더불어 다양한 업그레이드 및 미니게임까지, 거기에 서브미션도 추가되었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게이머
이동현
벨트스크롤 장르로 이루어지는 학교생활 SP를 소모하여 학습을 하고 EXP를 획득하는데 나도 모르게 어느새 수학 11단계를 풀고 있었다. EXP를 이용하여 스킬을 구매해서 기존의 펀치와 킥을 강화하거나 능력치를 강화하거나 새로운 능력을 개방할 수 있습니다. 액션성도 좋고 캐릭터들도 매력적이라 완성된다면 좋은 벨트스크롤 게임이 완성될 것 같다고 생가합니다. 버그로 Student Council 2층의 방 하나가 구현은 되었으나 보이지않는 문제가 있습니다.
게이머
LazyCnD
정말정말 재밌다. 일단 주인공 캐릭터 Reika가 매우 매력적임. 이것만으로도 이 게임을 할 가치는 충분할 정도. 내용은 여고생쟝 레이카가 오픈월드세계에서 대화 혹은 폭력으로 목표를 위해 고군분투 하는 게임. 벨트스크롤이고 아이템, 스킬 등등 요소가 다양하게 많다. 돈을 벌어서 강화를 하거나, 수업을 들어서 능력치를 올리거나, 아이템을 조합해서 좋은 무기를 얻거나, 강화하거나, 경험치로 스킬을 얻거나... 무언가가 많이많이 존재한다. 맵도 상당히 넓고 그래픽도 나쁘지않다. 아트 스타일도 괜찮게 느껴졌고 UI나 BGM은 AAA급 게임 수준이라고 생각된다. 데모버전만으로도 몇시간의 플레이타임을 제공하는진 모르겠는데, 하다하다 끝이 안나서 일단 끄고 리뷰를 쓴다. 이 게임은 정식출시하고나면 다시 해도 되지않을까 싶다. 아무튼간에 처음엔 뭘 해야하나 싶었는데, 아무래도 아직 한국어 지원을 안하고 맵 키는법도 몰라서 조금 헤맸는데 그냥 M키로 맵 열리더라. 스킬을 찍거나 무기를 강화하거나 이런 부분도 기능은 많지만 자세히 알려주지는 않아서 하나하나 눌러보면서 확인했다. 전투중에 Esc를 눌러서 메뉴를 열면 시간이 멈춘다. 이때 체력아이템이라든지 맘대로 먹을 수 있어서 사실상 아이템이 많거나 하면 난이도가 그렇게 어렵진 않다. 맞은만큼 채우면 되니까. 본편 땐 전투 중 인벤토리에서 아이템 꺼내먹는건 막지않을까? 아니면 단축키에 일정 개수만 등록한다든지. 그게 아니라면 템이 무한 = 체력이 무한 이라는 느낌일 것 같아서. SP가 있던데 정작 무슨용도인지는 잘 모르겠다. 소모해서 무언가 스킬을 쓰는 용도일까? 데모플레이중에는 J와 K로 기본공격정도만 가능했어서 써보진 못했다. 뭔가 추가될지 궁금하고 기대가 된다. 이 게임의 단점은 하나다. 아직 한국어 지원을 안한다는것. 꼭 해줬으면 좋겠다.
게이머
이찬희
완성도 높은 캐치한 그래픽과 UI가 눈길을 끄는 액션 비뎀업 게임입니다. 이야기는 단순히 "다 때려 부수자!"로 흘러가지만 비뎀업 게임이 원래 그렇게 흘러가곤 하지요. 적에게서 무기를 얻어 스티커를 붙여 강화하거나, 경험치를 얻어 다양한 파워업 스킬을 해제하거나 돈을 얻어 무기 강화... 등등 강해질 수 있는 방법이 굉장히 많았습니다. 처음에도 말했지만 UI 디자인이 굉장히 매력적이어서 공을 정말 많이 들였구나 하는 생각도 들고, 어딜 들어가면 사운드가 머플되거나 전투 시 다른 음악이 자연스럽게 재생되는 것도 이런 세세한 것에 고민을 많이 했구나 하는 생각이 들어서 너무 좋았어요. 좀 더 다양한 액션 콤보가 있었다면 더 시원시원한 액션 게임이 되지 않을까 합니다. 아직은 한국어는 지원 안하시는거죠?
게이머
이수용
여성주인공 벨트스크롤 액션게임이라 '리버시티 걸즈'가 떠오르긴 했습니다만 훨씬 RPG적인 성향이 강한 게임입니다. 한국어 미지원이라서 아쉽네요 캐릭터디자인도 매력적이고 '불량소녀'의 파란만장한 스토리가 이어질지 기대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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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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뱀브레이스: 던전 모나크
드보라 스튜디오
덱빌딩과 오토 디펜스의 조합! 마왕이 되어 강력한 군단을 일으켜 영웅들을 막아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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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이머
김창엽
[ 덱빌딩 디펜스 ] [ 총평 ■■■□□ ] * 오토배틀러와 디펜스 장르를 합한 덱빌딩 게임 * 전반적인 비주얼과 오디오는 훌륭하지만, 전투 관련 재미와 편의성요소는 부족한 편 * 게임의 흐름 및 용어, 진행 방식에 대한 직관성이 떨어짐. 카드 효과와 이 게임의 전략은 이해하기 어렵고 난해함
게이머
이용현
또 덱빌딩 게임인가? 싶었지만 던전에 유닛배치 + 오토배틀러 라는 참신한 조합이 더해져있어서 좋았습니다 구조물 설치에 대해서는 어떻게 해야하는지 잘 모르겠어서 그냥 주어진 카드와 유닛으로만 진행했습니다 아직 정식버전이 아니니 한국어 지원에 문제가 있을수있다고 생각하지만 카드의 설명이 이상하게 표시되는 경우가 있습니다 (이전에 확인한 카드의 효과가 다른 카드에 표시됩니다) 섭정을 어떻게 유연하게 사용하냐에 따라서 판도를 바꿀수있는것같네요 재미있었습니다
게이머
이수용
덱빌딩 오토배틀러 디펜스게임. 이 조합이 굴러가기는 하는데 상당히 삐걱거리는 느낌을 받았다. 배치된 층(쉽게 말해서 n행)에 따라도 효과가 있는데 배치랑 상관 없이 자리만 비면 올라간다던가 오토 배틀러라면 상대의 위치를 보고 조정을 해야하는데 미리 배치해놓고 적이 내가 배치한 상성대로 나오길 바래야한다든지. 생각보다 나쁘진 않은데 또 가능성은 있어보이는 뭔가 기묘한 느낌을 받은 게임입니다.
게이머
김형준
꽤나 애매한 게임이었습니다. [덱빌딩 + 오토베틀러 + 던젼 디펜스] 라는 특이한 조합이지만, 이번 데모에서는 3가지 장르에서 안좋은 쪽으로만 보여주는듯 합니다. It was a pretty ambiguous game. It's a unique combination of [deck building + auto battler + dungeon defense], but this demo seems to only show the bad side of the three genres. #0. 메모리 에디트가 가능함. #0. Memory editing is possible. #1. 우선 가독성이 좋지 않습니다. - 전체적인 텍스트 글씨가 작습니다. - 오른쪽 상단의 [인구수]는 제일 중요한 자원중에 하나임에도 드러나지 않습니다. - 좌측의 [군단 조합]은 딱히 중요하지 않음에도 제일 크게 드러납니다. #1. Readability is not good. - The overall text font size is small. - [Population] in the upper right corner is not visible even though it is one of the most important resources. - The [Legion Combination] on the left is the most prominent, even though it is not particularly important. #2. 플레이어의 행동이 너무 제한적이며 제약되어 있습니다. 플레이어 입장에선 전략성이 부족하다 느낄만도 합니다. - 플레이어가 할 수 있는 행동은 주로 [필드]를 선택하는 것 뿐이다. - 불리한 필드를 도와주고 싶어도 수단이 부족함. 특히 아군을 옮길 수 없음. - 적들을 해치우려면 고급 인력을 늘려야 하는데, 아군 1명이 인구수를 여럿 잡아먹음. 데모의 인구수는 11이지만 실제 아군 숫자는 적군에 비해 터무니없이 적다. - 하지만 적군이 증가하는건 인원 제한이 없음. 적군 숫자에 비해 아군 숫자가 적어도 어쩔 수 없음 #2. The player's actions are too limited and restricted. From a player's perspective, it may feel like there is a lack of strategy. - The only action the player can take is to select a [field]. - Even if you want to help a disadvantaged field, you don't have enough means. In particular, you can't move your allies. - You need to increase your advanced manpower to defeat enemies, but one ally eats up several populations. The demo's population is 11, but the actual number of allies is ridiculously small compared to the number of enemies. - However, there is no limit to the number of enemies increasing. There's nothing you can do if the number of allies is small compared to the number of enemies. #3. 랜덤성에 크게 좌우됩니다. 플레이어 입장에선 불공평하다 느껴질 수 있습니다. - 구매 가능한 몬스터가 나오는 것도 랜덤 - 아군이 움직이는 방향도 랜덤 - 아군이 어떤 적을 공격할지도 랜덤 - 적군이 진입하는 장소도 랜덤 - 적군은 아군이 없는 필드에 진입하기도 한다. 그러면 아군은 막을 방법이 없다. #3. It is heavily influenced by randomness. It may feel unfair to the player. - The monsters that can be purchased are also random - The direction that the allies move is also random - The enemy that the allies attack is also random - The location where the enemy enters is also random - The enemy may enter a field where there are no allies. Then the allies have no way to stop it.
게이머
중괄호
다양한 요소가 있는 듯 하나, 데모여서 다 볼 순 없어서 아쉬웠습니다.
게이머
LazyCnD
써있는 것 처럼 덱빌딩 + 오토배틀러 + 디펜스 게임 입니다. 던전에 쳐들어 오는 적을 막아내는게 기본적인 스토리이고, 막아내는 방식은 유닛을 배치하는것 + 카드를 사용하는 것 두가지입니다. 유닛들은 4턴마다 랜덤으로 들어오고 그중에 선택해서 얻거나 버리거나 할 수 있습니다. 같은 유닛을 3명 영입해도 2성으로 강화되거나 하지는 않던데, 혹시 던전에 3마리를 배치해야 합쳐지거나 강화되는건지는 모르겠습니다. 플레이어의 턴에는 유닛의 배치, 덱의 사용이 가능합니다. 두가지는 각기 다른 자원을 소모하기 때문에 배치 후 스킬 사용도 가능합니다. 이것과 별개로 섭정 강림이라는 기능이 있는데, 자원과 상관없이 강림할 수 있으며 적이 다 죽으면 다시 돌아가는 시스템 같습니다. 조커 카드 같은 기능일까요? 강한 적이 어디로 올지 알 수 없기 때문에 적이 오고 난 뒤에 섭정을 가장 위험한 지역에 배치하여 화력을 강화시켜주는 그런 느낌으로 받아들여졌습니다. 전체적으로 완성도가 있다고 느껴졌습니다. 아직 데모는 2스테이지까지밖에 되지 않아 얼마나 더 많은 카드가 있는지, 얼마나 좋은 시너지가 있는지 제대로 파악은 못했습니다만, 계층효과, 원소효과, 시너지효과, 섭정효과 등 상당히 고려할게 많아보였습니다. 난이도가 올라간다면 분명 많은 선택지중에 효과적인 선택지를 고르는 재미가 있을 것 같습니다. 그렇지만 요소가 많은 만큼 난잡해지지 않도록 신경써야 할 것 같습니다. 분명 초반에는 진입장벽이 될 수 있고, 후반엔 밸런스적 허점이 나타날 수 있을테니까요. 데모버전에서 게임을 처음 켰을 때 옵션버튼이 눌리지 않았습니다. 그래서 오프닝도 영어로만 볼 수 있었고, 이후에 Esc를 눌러 언어 설정을 한국어로 바꿀 수 있었습니다. 아마 데모 버전이라 다른 버튼들을 비활성화 시키면서 옵션도 같이 비활성화 된 것 같아요. 한국어 번역은 잘 되있는 것 같습니다.
게이머
이창민
- 유닛과 카드를 합친 로그라이크의 설계가 인상깊었습니다. - 하지만 게임이 유연하지 않습니다. 한번 실수하면 그대로 스노우볼이 굴러가는 형태로 설계되어져 있습니다. - 매 턴마다 유동적으로 바꿔나가는 구조가 되어야하는데 정적인 형태의 게임이라고 말하고 싶습니다.
게이머
이찬희
덱빌딩-디펜스-시너지-오토배틀러 게임입니다. 온갖 장르의 특징적인 요소를 한데 모아 만든 만큼 본 데모에서는 지저분하게 보이지 않게 하기 위해 많은 요소들을 간략화 한 것 같습니다. 디펜스는 한 턴에 나오는 4~6명의 적들을 없애는 식이고, 덱빌딩은 미리 되어있으며, 카드를 얻거나 빼는 등의 행동은 못하고, 시너지는 "강철 군단" 시너지를 추천한다고 적혀 있을 정도로 다른 시너지의 이점은 크게 살리기 힘들었으며, 오토 배틀러의 요소는 시너지와 매 턴의 마지막은 한대씩 치고 박는걸로 끝납니다. 곧, 지저분하진 않지만, 어느 하나도 특출나다고 보긴 힘들었습니다. 아니 아트 하나는 특출났습니다. UX도 RT 버튼을 누르자마자 턴이 넘어가버려서 굉장히 불편했고(꾹 누르는 식으로 변경하는게 좋겠습니다), 뉴 게임을 제외한 어떠한 메뉴도 선택할 수 없었으며, 게임 패드로는 이런 저런 정보를 확인하기 굉장히 번거로웠습니다. 시스템이 잘 짜인 하나의 완성된 게임을 만들기 위해선 많은 노력과 고민이 필요해보입니다.
게이머
소민재
오토 배틀러 장르와 디펜스, 덱빌딩을 결합한 독특한 구성이 눈에 띄는 게임입니다 플레이어는 던전을 지키는 수호자가 되어 모험가들과 싸우게 되는데 독특한 분위기의 그래픽과 배경 설정이 게임에 몰입감을 더해주었습니다. 하지만 너무 많은 컨셉이 들어있는 탓인지 오토배틀러 게임치곤 다소 복잡한 면이 있고 덱빌딩 게임치고는 전략이 다소 단순하다고 느껴졌습니다. 게임의 전장이 제한되어 있고, 플레이에 개입할 여지가 적은 만큼 플레이 전에 유저가 개입할 수 있는 부분이 조금 더 세세했으면 어땠을까 하는 생각도 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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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C
Electrogical
kinjo
"직소 퍼즐" + "사칙연산" 퍼즐 게임. 캐주얼하지만 몰입 가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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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이머
김수연
정말 잘 만든 게임 입니다! 퍼즐게임은 좋아하지 않는 편인데도 즐거웠습니다.
게이머
김창엽
[ 퍼즐 ] [ 총평 ■■■■□ ] * 사칙연산과 퍼즐 조합을 합친 게임. 퍼즐 조각화된 숫자와 연산자들을 잘 배치해 목표 값을 만들면 된다. * 퍼즐 조각의 모양, 연산자, 조각에 적힌 숫자, 목표 값 등 퍼즐을 완성하는 과정에서 많은 생각들을 하게 만듬 * 퍼즐 배치 후 실행 시, 성과까지의 과정과 완성했을 때의 피드백이 명확하게 드러나서 성취감이 느껴짐
게이머
이찬희
사칙 연산 블록을 놓는 퍼즐게임입니다. 이 블록들의 생김새가 직소 퍼즐의 그것과 유사해 단순히 사칙 연산을 통해 값을 만들어나가는 것만으로 끝나는 것이 아니라 배치가 가능한 조합을 찾아 목표 지점까지 값을 전달해야합니다. 데모에 소개된 WI-FI블록으로 게임에 다양한 기믹이 추가될 수도 있다는 기대를 불러일으켰고, 최대한 많은 블록을 사용하면 더 좋은 보상을 주는 스테이지 또한 굉장히 흥미로웠습니다. 귀여운 도트 그래픽도 너무 좋았어요! 잘 만든 퍼즐게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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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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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노웨이브
BBB
감정을 수호하는 정령 '모노'가 세상을 치유하는 이야기를 그리는 퍼즐 액션 어드벤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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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이머
이준호
배경음악과 함께 동물과 정령들의 노랫소리 및 뽈뽈거리는 발자국 소리같은 효과음 등이 어우러진 덕에 게임을 하는 내내 마음이 편안했습니다. 모험을 떠나며 아무도 해칠 필요가 없고 자극적인 무언가를 내세우지 않는 점 또한 정말 마음에 듭니다. 선과 색으로 이루어진 간단하며 명료한 아트는 약간의 과장을 더하자면 대중 친화적인 현대예술이라고도 부를 수 있지 않을까 생각이 듭니다. 개인적으로 단점이라고 부를만한 점조차 찾을 수 없었습니다. 게임의 완성도도 아주 높은 것이 조만간 완성품을 볼 수 있지 않을까 기대감이 들기도 합니다.
게이머
김지헌
지난 전시회에서 플레이 했던 작품이다. 다양한 동물들과 감정을 혼합하여 퍼즐을 풀어낸 방식이 흥미롭다. 단순한듯 귀여운 그래픽이 인상적이다.
게이머
박한비
먹는 감정에 따라달라지는 특성이 흥미로웠고, 지루할 수 있었지만 노래와 같은 요소들로 인해 힐링하듯이 할 수 있었던 것 같습니다
게이머
장혁준
정말 귀엽고 아기자기한 게임 그래픽은 동화를 보는 것 같고 게임을 동화 속 한 여정 같게 만들어 줬습니다. 그리고 사운드적으로도 정말 마음에 들어서 흡족하게 플레이 했습니다ㅎㅎ 하지만 중간에 질리기 쉬웠고 퍼즐에 독창성과 창의성이 필요해 보이는 부분이었습니다. 몬스터나 주인공의 애니메이션이 살짝 부자연스러운 부분도 거슬리기는 했으나 전체적으로 재밌게 했습니다. >:)
게이머
최진
귀여운 캐릭터들과 그것을 잘 살린 크레파스 질감의 아트 디자인이 좋았다. 다만, 퍼즐적인 요소가 평범한 편이라서 플레이하면서 지루해지는 느낌을 받았다. 깊지 않은 힐링게임 같은 느낌
게이머
최윤정
'감정'을 컨셉으로 진행하는 퍼즐 어드벤처 게임. 단순 어드벤처 게임이 아닌, 감정을 이용해 다른 오브젝트들과 상호작용하며 퍼즐을 풀어나가는 게 흥미로웠다. 스크래치 아트가 생각나는 귀여운 캐릭터들과 배경, 그리고 통통 튀는 배경음악과 등장인물 모노가 부르는 휘바람은 게임에 더욱 몰입하도록 도와준다. 자신의 감정을 돌아보기 힘든 현대 사회에 필요한 게임이라고도 생각이 든다! 모든 감정은 소중함을 다시 한번 생각해보게 되었다. 정식 출시 되면 꼭 해보고싶은 게임이다 :)
게이머
김창엽
[ 퍼즐 플랫포머 ] [ 총평 ■■■□□ ] * ‘4가지 감정을 이용한 퍼즐’ 이라는 컨셉이 게임 플레이를 통해 잘 녹여져 있음 * 감정을 이용한 퍼즐은 적절한 두뇌 회전과 도전 욕구를 불러일으킴 * 컨셉은 나쁘지 않으나 퍼즐의 독창성이나 깊이는 꽤 평범한 편이라 아쉽게 다가옴 * 개인적으론 게임의 중간중간 던져주는 목표가 명확하지 않아 지속적인 플레이에 그리 강한 욕구를 불러일으키진 않는 것 같음. 스토리와 진척 과정을 보완하면 좋을 것 같음
게이머
장인하
다양한 측면으로 굉장히 완성도 있었던 게임. 먼저 배경설정부터 인상적이었다. 감정이라는 소재를 게임플레이적으로 녹여낸다는게 재미있으면서도, 아기자기한 세계관을 잘 나타내주었다고 생각한다. 그러면서 그 '감정'을 퍼즐적 요소로서 풀어낸다. 네 가지의 감정에 따라 변화하는 주인공과 주변 기물을 통해 스테이지를 클리어해나가는 것이 인상적이었다. 그래서 스테이지 하나하나가 재미있었고, 특히나 보스전의 설계는 그 요소들을 조화롭게 섞어낸 결과물이라 느껴졌다. 아트도 빼놓을 수 없는 요소이다. 이런 세계를 특유의 파스텔톤으로 귀여운 그림으로 나타내면서 게임과 게임이 다루는 세계의 매력을 더욱 더해주었다고 생각한다. 어디와도 비교할 수 없는 이 게임의 개성적인 요소라고 생각한다. 음악도 그 분위기를 더해주고, 수집요소 등도 갖추어져있어 게임으로서의 매력을 더한다. 굉장히 매력적인 게임이었다. 완성된 모습이 기대된다.
게이머
최준기
동심으로 돌아가 다양한 감정을 통해 진행하는 게임 각 감정을 통해 상호작용을 하며 진행이 가능하다. 귀여운 아트를 좋아한다면 이 게임과 함께 동심으로 돌아가 보는 것은 어떨까?
게이머
김상민
트리플 A가 아닌 트리플 B급 게임을 만들어보자라는 뜻을 담고 있는 BBB의 게임입니다. 일단 이 작품은 아트가 재미있습니다. 어렸을때 동심으로 돌아간 듯 보이는 검은색 크레파스나 기타물감등에 못이나 뾰족한것으로 스크레치를 하여 그려낸듯한 재미있는 아트가 좋습니다. 게임은 플랫폼 퍼즐 어드벤처 게임으로 독특한 아트와 더불어 감정을 느끼게 하는 게임 스타일까지 직접 즐겨 보시길 추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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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C
Puppy Guards
Puppy guard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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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이머
김창엽
게임 패드만 지원하는 게임으로, 키보드&마우스로는 진행 불가
게이머
김민경
최소 둘 이상의 플레이어, 그리고 게임패드를 요구합니다. 게임패드는 있었지만 한 대 뿐이어서 플레이를 진행할 수 없어 아쉽습니다.
게이머
김덕진
친구들과 같이 즐기면 더할나위없이 재밌는 장르! 혼자하는게 아쉽습니다
게이머
전현윤
오버쿡드 처럼 각자 역할을 나누고, 방문객으로부터 미술품을 지켜야 하는 게임입니다. 혼자서도 플레이 가능하지만 사람들과 함께하면 더욱 재밌습니다.
게이머
이지윤
전시장에서 다같이 해보고싶습니다 ㅎ.ㅎ
게이머
김민식
전시장에서 다같이하면 진짜 재밌을듯 ㅋㅋ
게이머
윤유준
"Puppy Guards"는 협동형 게임으로, 플레이어는 박물관의 경비원이 되어 예술 작품을 지키는 역할을 맡습니다. 게임의 목표는 방문객들로부터 예술 작품을 보호하는 것입니다. 가구로 바리케이드를 쌓거나, 방문객들에게 짖거나, 그들을 넘어뜨리는 등 다양한 방법으로 유물을 보호해야 합니다. 그래픽도 아기자기하고 좋았지만 조작감이 좋지못한점이 크게 작용했습니다.
게이머
이주형
전시장에서 봅시다. 아트는 확실히 재밌엇어요
게이머
이찬희
-주의- 최소 2인, 최대 4인으로 플레이 가능합니다. 게임 패드가 반드시 필요합니다. Overcooked+Moving Out+파티 경비 액션 게임! 이들에게 박물관이라는 문화는 아직 이릅니다. 문화 유산에 대한 존중이 전혀 없거든요. 박물관에 들어오는 문명화 되지 않은 동물들이 에어컨을 틀어주는 시원한 곳에 들어와 뭔지도 모를 돌덩어리를 마음대로 부수는 것을 막는 좌충우돌 경비 액션 파티 게임입니다. 벤치나 화분 같은 것으로 돌덩어리에 오는 것을 일차적으로 막고, 동물들에게 수박을 걷어차거나, 짖거나, 달려들거나, 심지어는 문으로 가로막아 나오지 못하게 막아버릴 수도 있습니다. 하지만 시간이 지나갈 수록 더 많은 동물들이 들어오고, 이 녀석들은 포기를 모릅니다. 우리가 펼칠 수 있는 방해 공작은 쿨타임이 있으니 팀원과의 소통과 협동은 필수입니다. 박물관이 열리는 3분이라는 시간동안 어떻게든, 무슨 수를 써서든 왜 지켜야할지 모르는 돌덩어리를 지키면 되는 즐거운 파티게임이었습니다! 어떤 게임이든 다 같이 하면 재밌습니다. 또, 어떤 게임이든 아는 사람과 같이 하면 더욱 더 재밌습니다. 하지만 전 친구가 없어요. 게임 패드 두 개를 연결해서 혼자서 플레이 했습니다. 덕분에 "팀원"과의 소통과 협동은 잘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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