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IC Festival

Curation

  • Card Shark

    선정작 일반부문
    12+
    Card Shark
    • 수상 Grandprix 수상, Excellence In Art 수상, Excellence In Game Design 수상
    • 개발사 Nerial
    • 하드웨어 PC 콘솔
    • 장르 시뮬레이션 어드벤쳐 퍼즐 기타
    • 국가 GB
    • 전시년도 2022
    게이머
    서지호
    분위기 압살 , 주인공과 백작의 케미가 흡사 고니와 평경장이 연상된다. 게임은 단순히 드래그 엔 클릭으로 진행되지만 카드가 뒤섞이는 소리와 찰랑거리는 동전소리 그리고 고요한 클래식과 멍청하거나 매서운 상대방 등등 분위기에 이끌려 몰입적인 플레이가 가능하다. 주인공의 어리버리한 표정이나 제스처가 개인적인 웃음 포인트, 감옥에서 아사하여 끝난 줄 알았으나 저승에서도 듀얼(?) 을 통해 다시 되돌아오는 부분이 인상깊었다.
    게이머
    지현명
    아트워크, 시대배경 및 분위기, 스토리 등 훌륭한 점이 눈에 들어오지만 정작 게임 플레이는 트릭을 암기하고 마우스 클릭과 드래그로 때워버리는 방식이라서 정작 타짜의 손맛을 느낄 수 없었다. 내가 어떤 스킬을 쓴다는 느낌이 아니라 기계적으로 손동작만 반복하는 느낌.
  • 메탈유닛

    선정작 일반부문
    12+
    메탈유닛
    • 개발사 젤리스노우
    • 하드웨어 PC 콘솔
    • 장르
    • 국가 KR
    • 전시년도 2019
  • NeuroNightmare

    선정작 루키부문
    15+
    NeuroNightmare
    • 개발사 Team BCI
    • 하드웨어 PC
    • 장르 기타
    • 국가 KR
    • 전시년도 2024
    빅커넥터즈
    권병욱
    일반 모드를 즐기고 나면 뇌파 장비를 이용한 모드는 어떤 모습일지 고민하게 된다. 일반 모드는 대중적인 공포 게임이라면 뇌파 장비를 이용한다면 분명 더 색다르고 재미있는 경험일 것이다. 하지만 대부분의 PC에서 구동되는 일반 모드에서도 깊은 공포를 느낄 수 있도록 농익은 스토리가 있었으면 더 좋을 작품이 될 수 있을 것 같다.
    빅커넥터즈
    이창민
    - 간단한 목표를 주면서 게임을 진행하게 만드는 의도가 좋았습니다. - 적을 만났을 경우 무기력하게 게임오버가 되는 느낌이 들어서 아쉬웠습니다. - 목표를 못찾고 점프스퀘어에 당하는 느낌이 싫어서 공포게임을 못하는데 이 게임은 목표는 명확하게 줘서 게임을 이해하기 어렵지 않았습니다.
  • 고양이와 비밀레시피

    선정작 일반부문
    ALL
    고양이와 비밀레시피
    • 개발사 좀비메이트
    • 하드웨어 모바일
    • 장르 시뮬레이션 캐쥬얼
    • 국가 KR
    • 전시년도 2023
    탈퇴회원
    너무 귀엽고 하찮고 힐링이 되는 게임입니다. 각자 여러 시대 배경과 문화적 콘셉트를 가지고 열일하는 고양이들을 보고만 있어도 바보같이 순수해지고 저절로 입가에 미소가 지어집니다. 다만, 같은 장르에 유사한 아트 스타일과 콘셉트를 가진 게임이 이미 상당히 많다는 점이 불리하게 작용할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게임을 해 보기도 전에 "비슷한 게임이네? 내가 아는 그 맛이겠지"하고 넘어가는 느낌으로요.
    게이머
    카골드 컴퍼니
    고엉이 스프 레퍼일 거 같긴 한데, 아트가 독보적이네요... 너무 귀엽습니다 ㅠㅠ 귀여움이 세계를 지배한다아아악!!!
  • SIIMI(시미)

    선정작 일반부문
    ALL
    SIIMI(시미)
    • 개발사 고인돌
    • 하드웨어 PC 모바일
    • 장르 어드벤쳐 롤플레잉 기타
    • 국가 KR
    • 전시년도 2020
    게이머
    더브릭스
    시미 구매해서 재밌게 플레이했습니다! :> 메시지와 메시지를 녹여내는 방식이 좋았어요 응원합니다.
    게이머
    황서아
    귀여운 이미지에 끌렸으며, 나무가 나무 답지 않아도 되는 꿈을 펼치는 스토리에 반해서 앱스토어에서 풀버전을 바로 구매해보았습니다! 얼마만에 모바일 유료게임 구매인지! 남들에게 보여지는 모습에 신경 쓰지 않고 나 다움에 집중하게 되는 시미, 그리고 나뭇잎을 떼기 위해 여러 요소들을 활용하여 풀어나가는 점이 매우 흥미로웠습니다. 처음 데모버전 플레이 시에는 일회용 커피잔을 발견하지 못하여서 플레이 시간이 걸렸지만, 이렇게 적당한 난이도와 모든 요소들을 확인을 잘 해 보아야하는 꼼꼼함이 필요하기에 더 재미를 느꼈습니다. 따뜻한 색상과 잔잔한 BGM 조합이 마음을 조금 더 편안하게 해주는 효과를 보여준 것 같습니다. 시미를 플레이 하며 나 다움을 더 찾아볼 수 있는 시간을 가져보자 라는 교훈도 얻게 되어 정말 좋았습니다. 좋은 게임을 만들어 주셔서 감사합니다.
  • 리베르 벰버

    선정작 일반부문
    ALL
    리베르 벰버
    • 개발사 라드게임즈
    • 하드웨어 모바일
    • 장르
    • 국가 KR
    • 전시년도 2017
  • SOULVARS

    비경쟁 파트너쉽
    ALL
    SOULVARS
    • 개발사 ginolab
    • 하드웨어 PC 콘솔
    • 장르 롤플레잉 전략 기타
    • 국가 JP
    • 전시년도 2023
  • 염라환생기 - 동백전 -

    선정작 일반부문
    15+
    염라환생기 - 동백전 -
    • 개발사 캣닢스튜디오
    • 하드웨어 PC
    • 장르 액션
    • 국가 KR
    • 전시년도 2021
    빅커넥터즈
    김민경
    붓으로 그린듯한 동양화풍의 일러스트가 매력적인 게임입니다. 무기가 다양하고 상황에 따라 달리 적용할 수 있다는 점은 분명 큰 장점입니다만 종류가 너무 많아 빨리 적을 해치워야하는 게임의 특성상 진행 중 혼란을 겪을 수 있을 것 같습니다. 별도의 맵이 없어 어디까지 왔는지 확인할 수 없다는 점도 다소 아쉽습니다. 특히나 진행방향이 아래쪽인 경우에도 아래쪽에 길이 있는지 없는지 뛰어 내리는 것 말고는 확인할 길이 없어 당황스러웠습니다. 정식 출시 때는 인게임 메뉴를 조금 더 보강해주신다면 더 재미있게 플레이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게이머
    김형준
    흔치 않은 세계관과 분위기라고 해서 기대를 많이 했는데, 진행할수록 의문점과 안타까움만 느껴지는 게임이었습니다. 게임의 재미를 느낄 수 없는건 물론이거니와, "설마 QA하시는 분이 없나?" 라는 생각이 들 정도였습니다. 아래의 모든 내용은 첫번째 보스(용이 되기 전 이무기)를 만나기 전에 경험한 내용입니다. 특히 회피가 안 되서 보스를 깰 엄두가 나지 않더라구요. ##1. 회피. 회피를 눌렀을 때 "뒤쪽 방향"으로만 회피가 되길래 일부러 기획을 그렇게 하신줄 알았습니다. 동물 상태일 때는 바라보는 방향으로 회피가 잘 되는데, 인간 상태일 때는 항상 "뒤쪽 방향"으로만 회피됩니다. ##2. 조작감이 너무 나쁩니다. 특히, 모든 기능이 "기본값 조작 설정"에 맞춰져 있는건가 할 정도였습니다. "아래 이동"키와 "점프"키를 같이 누르면 발판 아래로 이동을 해야겠죠. 이게 "아래 이동" = 아래 화살표(기본값)일 때는 정상 동작하는데, "아래 이동 (특수 변신)" = 다른 키로 바꾸면 정상 동작하지 않습니다. 또한, 점프키를 누른 후, 점프되는 경로에 다른 플랫폼이 있으면 자동으로 연속 점프가 됩니다. 2단 점프는 상당히 흔히 볼 수 있었습니다. ##3. 옵션도 일관성이 없습니다. 왜 게임 시작 전 옵션에는 "키 설정 / 언어" 설정만 가능하고, 인게임 옵션에서는 "소리 / 해상도" 옵션만 가능한지 의문입니다. 게임 시작 전 옵션에서는 "엔터"키로 선택을 하지만 인게임 옵션에서는 "X"키로 선택하는 것도 이질적이구요. 인게임에서 ESC를 누르면 옵션이 뜨지만 정작 옵션 종료는 ESC로 못 하더라구요. ##4. 디폴트 조작으로 되돌리는 옵션도 필요하구요, 키보드만 사용할것인지, 아니면 키보드+마우스로 사용할지에 따라서 조작 키가 달라지는 기능이 있었으면 합니다. ##5. 일부 플랫폼의 경우, 프로그래밍된 충돌 크기가 "직각"이 아니라 "사선"으로 이뤄진 플랫폼이 있습니다. 해당 플랫폼에 캐릭터가 서있을 경우, 아무런 조작을 하지 않아도 스스로 미끄러져 (실제로 점프 모션이 출력되면서) 떨어집니다. (추가 : 사용하시는 용어/엔진을 몰라 서술하기가 힘든데, Unity 엔진의 Box Collider 2D와 Polygon Collider 2D의 차이를 생각해주시면 됩니다.) ##6. 죽기 직전의 움직임(정확히는 방향 벡터)가 죽은 후에도 유지됩니다. 무슨 말이냐면, 만약 죽기 직전에 가만히 있었다면, 죽은 후 되살아날 때 움직이지 않지만, 만약 죽기 직전에 앞으로 가고 있었다면, 죽은 후 되살아나면서 "자동으로" 움직입니다. ##7. 점프중 공격하는 모션이 너무 부자연스럽습니다. 점프중 공격하면 점프를 그만두고 그냥 떨어지는데, 의도하신 것인지 아닌지는 모르겠지만, 제가 경험했던 어느 게임에서도 볼 수 없었던 이질적인 움직임이었습니다. ##8. 주인공을 제외한 모든 객체가 다 동일한 그림체를 사용하다보니, 어느게 그저 배경인지, 어느게 위험요소인지 구분이 전혀 안됩니다. 움직이는 발판은 그나마 괜찮은데, 움직이지 않는 것들은 뭘 피해야하는건지 전혀 파악되지 않습니다. ##9. 인게임 설명 역시 부족합니다. 조작 설정 옵션을 보니 메뉴 기능("B"키)이 있으나, 정적 인게임에서는 그 어느 곳에서도 설명하지 않습니다.
  • 리오라와 별들의 낙원

    선정작 일반부문
    12+
    리오라와 별들의 낙원
    • 개발사 주식회사 케세라게임즈
    • 하드웨어 PC
    • 장르 액션 리듬 캐쥬얼
    • 국가 KR
    • 전시년도 2023
    게이머
    장혁준
    좋은 시도들이 많고 몽환적인 분위기와 좋은 음악도 정말 마음에 와닿았지만 뮤즈대쉬의 향기가 자꾸만 저의 몰입을 깹니다.. 물론 이런 방식이 뮤즈대쉬의 전유물은 아니지만 좀 더 새롭고 다양한 시도가 필요하다 생각합니다. 게임 그 자체를 봐서는 분위기에 매료되어 게임을 하게 만듭니다.. 그래서 더욱 더 안타깝습니다. 게임은 잘 만들었지만 방식하나만이 같다는 이유로 손이 거북합니다. 시스템적으로도 새로운 시도가 필요해 보입니다. 몽환적인 테마가 있으니 뮤즈대쉬식 게임 방식 뿐만이 아닌 좀 더 다양한 게임성을 일정 특별한 맵에 가면 색다른 시스템으로 게임을 하던 확실히 개선이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빅커넥터즈
    김동열
    조작 자체는 '뮤즈 대쉬'와 매우 유사하나 서사가 있다는 점에선 '디모'를 떠올리게 함 리듬 게임의 가시성을 방해하지 않는 선에서의 연출이 이 게임만의 유니크한 강점이 될 수 있어보임
  • 퇴근길랠리

    선정작 커넥트픽
    12+
    퇴근길랠리
    • 개발사 소은게임
    • 하드웨어 모바일
    • 장르 액션 캐쥬얼
    • 국가 KR
    • 전시년도 2022
    게이머
    김동윤
    GTA를 하면 다른 자동차들을 부시는 그런 쾌감이 있는데 그런 쾌감을 대신 주는 모바일 게임입니다. 한 번쯤 즐겨보세요. 은근 중독성 있답니다?
    빅커넥터즈
    이도경
    간단한 그래픽과 조작성을 갖고있지만, 플레이하며 느낄 수 있는 스피드가 매우 높았다 다른 캐주얼레이싱과는 다르게 맵에 다양한 기믹들을 바탕으로 더 재미를 주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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