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IC Festival

Curation

  • Noobs Want To Live

    비경쟁 스폰서쉽
    ALL
    Noobs Want To Live
    • 개발사 GD studio
    • 하드웨어 PC 모바일
    • 장르 액션 캐쥬얼
    • 국가 CN
    • 전시년도 2023
    빅커넥터즈
    이찬희
    장비를 맞춰가는 재미보단, 스탯의 성장에 더 주목이 맞춰져있는 듯한 뱀서 라이크 게임입니다. 레벨업 시 Dexterity, Perception, Yin, Yang을 올려주는 선택지를 고르면 현재 해당 스탯의 양에 비례하는 다른 옵션의 수치도 크게 올려줍니다. 즉, 한 가지 수치를 집중해서 올리면 관련 스탯의 양이 점점 크게 늘어나고, 심지어 재화만 있다면 언제든지 얻을 수 있는 스킬의 공격력 계수에도 해당 스탯이 포함되어있습니다. 타 뱀서 라이크와 확연히 다른 시스템인 공격 스킬의 성장과(심지어 기본 스킬도 바꿀 수 있었습니다.) 스탯의 성장이 흥미로웠고 이 성장으로 맵을 뒤덮는 몬스터에 대적해 맵을 뒤덮는 공격을 퍼붓는 재미가 있었습니다. 하지만 공격 스킬, 스탯 성장이 굉장히 자유롭다는 이유때문에 게임이 지나치게 획일화가 되어가진 않나 라는 의문은 남습니다. 또한, 세 번째 캐릭터의 기본 액티브 스킬의 투사체를 다른 소환 유닛사이에 튕기게하면 지나치게 높은 스탯 성장을 이룰 수 있는 문제도 있었습니다.
  • 쌍소멸

    선정작 일반부문
    ALL
    쌍소멸
    • 개발사 데이드게임즈
    • 하드웨어 PC
    • 장르 롤플레잉 전략 캐쥬얼
    • 국가 KR
    • 전시년도 2024
    빅커넥터즈
    이준석
    어딘가 익숙한 소재, 익숙한 방법, 익숙한 장르의 타이틀. 모순은 창작을 낳는 '또 다른 씨앗'이 되는 만큼 국내에서 이런 시도를 진행 한 것에 의의를 두고자 합니다. 개발진 역시 차별점을 두기 위해 '모함'이라는 플레이어의 함선, 그리고 호위함 등을 포함한 함선 4척을 추가하여 조작법에서 포인트를 주었습니다. 개인적으로 이 부분은 단순할 지 몰라도, 오마주가 아닌 '어엿한 타이틀' 이라 불릴 수 있는 지점이라 생각합니다. 자칫 모함 지휘를 소홀히 했다간 적의 함선에 의해 집중 포화를 당하게 되고, 그렇다고 모함을 지키기에 급급하면 각종 임무 달성에 도달하지 못해 함대의 개량에 필요한 자원 확보가 어려워집니다. 2시간 이상 데모를 진행했음에도, 결국 보스의 체력을 절반 정도 깎고 패퇴하고 말았습니다. 여러분들은 부디 보스를 잡을 수 있길 바랍니다.
    빅커넥터즈
    이찬희
    FTL+ITB 전략 게임입니다. 초반은 확실히 힘듭니다. 어쩌면 위의 두 게임보다 훨씬 더 힘듭니다. 턴당 연료는 하나밖에 오르지 않고, 이동과 스킬에 모두 원료를 소모하여 둘 중 하나만 할 수 있으며, 이 연료를 좀 더 채워주는 연료 보급은 미사일이 반드시 필요한데, 미사일은 마음대로 펑펑 쓸 수는 없는 자원인데다가, 한 전투에 한 번은 필수급으로 사용해야 합니다. 이래저래 제약이 걸린게 많아요. 하지만 이에 대한 보상인지, 함선의 다양한 업그레이드가 굉장히 파격적입니다. 적들의 피가 많다고는 해도, 공격력은 한번에 5씩, 최대 3번까지나 올라가고, 특정 업그레이드를 하면 한 턴에 6개의 연료나 채워주는 연료 보급을 받을 수도 있으며, 사거리도 한 칸씩 두 번이나 올릴 수 있습니다. 그래도... 네... 머리를 쥐어뜯는 전략을 생각해보긴 힘들었습니다. 함선과의 상호작용은 적고, 적들에게 할 수 있는 것이라곤 기절이나 대미지를 주는 정도밖에 없어서 전략이 단순하게 지킨다+부순다 밖에 나오지 않아 아쉽습니다.
  • 아즈테카:태양의 돌을 찾아서

    선정작 일반부문
    ALL
    아즈테카:태양의 돌을 찾아서
    • 개발사 BEARDOOR
    • 하드웨어 모바일
    • 장르
    • 국가 KR
    • 전시년도 2017
  • ALL
    • 개발사 야하하
    • 하드웨어
    • 장르
    • 국가 KR_CN_FI_HK
    • 전시년도 2021
  • Tooth and Tail

    선정작 일반부문
    ALL
    Tooth and Tail
    • 개발사 Pocketwatch Games
    • 하드웨어 PC
    • 장르
    • 국가 US
    • 전시년도 2016
  • 죽음의 바다 - 검은배

    선정작 일반부문
    12+
    죽음의 바다 - 검은배
    • 개발사 호잇 스튜디오
    • 하드웨어 모바일
    • 장르 어드벤쳐
    • 국가 KR
    • 전시년도 2022
    빅커넥터즈
    이창환
    도트 그래픽 특유의 감성과 탄탄한 스토리를 잘 살린 작품이라고 생각합니다. 그 때문에 게임 플레이중 몰입도가 대단하여 시간가는줄 모르고 플레이하였습니다. 한 가지 아쉬운점이라면, 맵 곳곳을 탐험해보는건 좋지만, 퀘스트에 필요한 아이템에 국한된 점은 보완해주셨으면 감사하겠습니다. (이를테면, 플레이어로 하여금 수집요소로 삼을만한 이스터에그 같은걸 넣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빅커넥터즈
    이도경
    분기마다 사용자의 선택에 따라 엔딩이 바뀌는 스토리 진행형 게임 초반의 스토리에 흥미를 불어넣어주고, 설국열차같이 계층마다 단계를 나눈 사회에서 살아가는 모습을 보여준다 다만 분기점이 좀 많아서 시작할 때 다양한 분기점을 선택할 수 있도록 해주면 좋겠지만, 선택할 수 있는 분기점이 제한되어, 반복적인 플레이가 일부 강요된다는 점이 아쉽다
  • Pa!nt

    선정작 루키부문
    ALL
    Pa!nt
    • 수상 Excellence In Casual 수상
    • 개발사 BIB
    • 하드웨어 모바일
    • 장르 어드벤쳐 퍼즐 캐쥬얼
    • 국가 KR
    • 전시년도 2022
    게이머
    박지수
    브금이 없어 아쉬웠지만 컨셉과 주제가 마음에 드는 게임이었다. 다만 캐릭터 조작에 있어서 점프를 굉장히 오랜 시간 동안 해서, 답답하다는 느낌이 들긴 했다. 또 무조건 맵에 있는 모든 것을 이용하지 않아도 돼서 조금 더 복잡했고, 재밌었다. 스테이지도 매우 많아서 게임을 오래 즐기기에 좋았다. 점점 더 스테이지를 늘려가면 오랜 시간 동안 사랑받을 게임이 될 수 있을 것 같다.
    빅커넥터즈
    이수용
    설명이 영어라 좀 놀랬지만 별 상관은 없습니다. 색상을 바꿔가면 같은 플랫폼을 통과해서 스테이지를 클리어하는 퍼즐 플랫포머 게임입니다. 다른것 보다 유저가 직접 맵을 만드는 맵 에디터 기능을 넣은게 시스템적으로 신선했네요. 큰 챕터를 넘어갈 때 마다 새로운 요소가 추가 되는등, 정석적인 퍼즐의 레벨 스케일링을 가지고 있습니다. 자녀가 있다면 자녀분들에게 시켜줘도 괜찮을 것 같네요.
  • Ellipsis

    선정작 일반부문
    ALL
    Ellipsis
    • 개발사 Salmi Games
    • 하드웨어 모바일
    • 장르
    • 국가 DE
    • 전시년도 2016
  • 비포 더 던

    선정작 일반부문
    15+
    비포 더 던
    • 개발사 블랙앵커
    • 하드웨어 PC
    • 장르 롤플레잉 시뮬레이션 기타
    • 국가 KR
    • 전시년도 2021
    게이머
    신현진
    처음에는 상당히 어려웠으나 하다 보면 조금씩 익숙해진다. 하지만 아이템을 줍는 것에도 행동력을 소모 하는 것은 좀 너무 어렵게 짜인 것이 아닌가 생각된다.
    게이머
    김덕일
    시작시 조작법이 서툴긴했지만 턴제형식으로 진행되는 게임에 전략이 더해져 재미요소가 많았습니다. 추가로 스토리가 더해진다면 더 흥미로운 도트게임이 될거가같습니다.
  • CRIMSON PANDEMIC

    선정작 루키부문
    15+
    CRIMSON PANDEMIC
    • 개발사 #FF0000
    • 하드웨어 PC
    • 장르 액션 슈팅 어드벤쳐 기타
    • 국가 KR
    • 전시년도 2023
    게이머
    토스트
    전 단연코 말할 수 있습니다. "페탈 귀엽다."
    빅커넥터즈
    김민경
    세계관이 상당히 탄탄합니다. 희생자로 불리는 각 개체들의 특성도 명확하네요. 상당히 단순화된 그림체임에도 초면인 희생자들을 서로 구별하여 인식하는 것이 가능합니다. 폐허나 다름없는 도시를 모험하며 일부 희생자들의 위협으로부터 무사히 제 한 몸 지켜내고, 재료를 모아 생존에 필요한 아이템을 만들기도 하면서 결국 살아남는 것이 목표인 주인공과 함께 시간 가는 줄 모르고 작품에 몰입할 수 있었습니다. 심지어 초보자를 위한 '응애모드'도 준비가 되어있어 상당히 반가웠네요. 정식 출시가 기다려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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