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로더 모드 진짜 빡세긴 한데 그만큼 집중해야해서 더 재미있게 플레이할 수 있었습니다.
마치 존윅이 된것처럼 말이죠 ㅎㅎ
게이머
박소윤
딱봐도 저에게 리로더 모드는 너무너무 어려울 것 같았기 때문에.. 블렛카운터 모드로 게임을 플레이 했습니다...ㅠㅠ 평소 액션게임을 즐겨하는 편은 아닌데 이 게임은 총쏘는 맛이 있어서 계속 하게 되었던 것 같습니다. 총기 사용 게임은 주로 에임이 중요하거나 전략이 중요한 게임들이 대부분이지만 이건 특이하게 '총기 조작'에 대한 부분을 강조한 게 특이했던 것 같습니다. 재장전을 까먹었을 때는 손이 달달 떨립니다. 좀 손에 익으면 어려운 모드로 도전해서 제대로 게임을 즐겨보고 싶네요.
비와 함께 죽을 당신
선정작루키부문
15+
개발사팀 비죽당
하드웨어PC
장르시뮬레이션
국가KR
전시년도2022
빅커넥터즈
신윤우
타워면서도 이동할수있어 유기적인 플레이를 할수있어 좋았습니다. 단원들이 4명이 다던데 특색있는 여러명이 추가되는 식으로 다양성을 주면 좋을것 같습니다 묵직한 느낌에 맞추 스토리와 서사도 멋지게 진행되면 좋겠습니다. 그리고 더빙은 제발 다시해주세요
게이머
전유진
타워 디펜스를 거의 처음으로 플레이해본 게임이었는데 생각보다 더 웅장한 전장의 느낌이 좋았습니다. 주요 인물들의 아트가 무척 아름다웠는데 더빙은 처음엔 좀 당황스러웠습니다. 스토리 몰입을 방해한다는 느낌이 들 정도였는데요. 그런데 나중에는 많이 듣다 보니 적응이 되기는 했습니다.
큐브 오브 라이프: 레저렉션
선정작일반부문
12+
개발사혼스피릿 게임즈
하드웨어모바일
장르액션슈팅롤플레잉캐쥬얼
국가KR
전시년도2022
게이머
김동혁
슈팅 로그라이크의 느낌을 잘 살렸다고 생각합니다. UI가 깔끔합니다.
빅커넥터즈
이창민
자동 에임과 플레이 방식은 맘에 들었으나 하나의 방에 들어가면 다음 방으로 넘어가지 못하게 만들어야 레벨디자인의 형태를 만들 수 있는데 그냥 바로 보스 있는 방으로 이동할 수 있는 부분이 생겨서 게임할 때 의아했습니다. 이 부분을 조금 의도에 맞게 수정하여 만든다면 재미있는 게임으로 나오지 않을까 싶습니다.
Jousting Time
초청작이벤트게임
ALL
개발사Trebuchet
하드웨어VR
장르
국가CA
전시년도2018
PixoCities
파트너GameStart Asia
ALL
개발사Springloaded
하드웨어PC
장르
국가SG
전시년도2019
프로파일러
선정작일반부문
ALL
개발사유캔스타
하드웨어PC모바일
장르
국가KR
전시년도2016
Azure Striker GUNVOLT 2
파트너Bitsummit
ALL
개발사INTI CREATES CO., LTD.
하드웨어모바일콘솔
장르
국가JP
전시년도2016
VARVARION
파트너Bitsummit
ALL
개발사POLYGONOMICON
하드웨어PC콘솔
장르어드벤쳐액션기타
국가JP
전시년도2021
게이머
여민지
I've been waiting for this game for a long time since I love not only sword games, but also anime! I love the way the characters move and react. I would recommend this game to those who love anime and sword games :)
The Fire Nobody Started
선정작루키부문
12+
개발사팀 스핏파이어
하드웨어PC
장르롤플레잉어드벤쳐퍼즐기타
국가KR
전시년도2024
빅커넥터즈
오유택
시대마다 옳았다고 생각하여 숭배하던 사상은 계속해서 바뀌기 마련이고, 주인공은 담담하게 그러한 인물들의 생각이 점차 변화하는 모습을 관찰자 시점으로 바라봅니다.
게임은 단순하게 기차에 타고, 객실마다 4명의 이야기를 듣고, 다음 객차로 넘어갑니다. 하지만 그 객체마다 들려주는 이야기와 감성적이며 독특한 아트, 그에 어울리는 음악까지 생각할 거리를 많이 만들어주는 게임입니다.
빅커넥터즈
김민경
저는 아직 이 기차에서 내리고 싶지 않아요.
당대 사람들이 마음속에 품고 있던 고민들이 대사에 잘 묻어납니다. 단색의 선화로 시작해서 점차 색상과 입체감이 더해지는 비주얼도, 끔찍한 말을 아무렇지 않게 하는 비틀린 세상에서 더럽혀진 귀를 씻어주는 듯한 익숙한 음악들이 구원처럼 자리잡습니다. 다음이야기가 궁금해지는 작품이었습니다.
키친 크라이시스
선정작일반부문
12+
개발사팀 사모예드
하드웨어PC
장르전략기타
국가KR
전시년도2023
빅커넥터즈
김민경
제목에 들어간 Crisis라는 단어를 그냥 넘기지 말았어야 했습니다. 경영 시뮬레이션의 탈을 쓴 전략 디펜스 게임으로, 전투를 통해 모은 재화로 용병들을 업그레이드 해서 성을 사수하는 대신에 직접 배치한 식자재와 조리도구들을 무기로 클론들을 굴려서 굶주린 외계인들의 배를 끊임없이 채워주면 되는 비교적 직관적인 컨셉을 가지고 있습니다. 요리별로 겹치는 재료와 조리도구들을 감안해 최적의 동선을 짜주면 나머지는 클론들이 알아서 잘 합니다. 심지어 잡아먹히는 것까지도... 틈날 때마다 조리실 배치를 바꾸고 재료들과 도구를 업그레이드해주는 것으로 몬스터웨이브에 맞먹는 외계 손님들의 끝없는 독촉세례를 조금이나마 극복해낼 수 있습니다. 이러다 끝장나겠다 싶을 타이밍을 딱 맞춰서 등장하는 유물들의 특수효과도 굉장히 반갑습니다.
등장하는 외계인의 덩치 차가 커서 쟤는 제법 많이 먹겠다 싶었는데 아니나 다를까 위 용량이 급격히 커지네요. 둘 사이의 중간쯤 되는 먹성을 가진 외계인을 추가해주시면 저희 식당이 그나마 좀 더 오래 버틸 수 있지 않을까 싶습니다.
게이머
원수미
아!!! 하다보니 엄마의 손맛 가게가 오픈했습니다.
초반에는 그냥 평범한 요리 경영 시뮬레이션이라는 생각으로 편하게 하다가 크게 혼났습니다.
이게임은 디펜스장르를 띠고 있고 동선노선및 음식칼로리 계산한다는 생각으로 진행해야했습니다.
게임이 너무 재미있어요 다음판에 깜작미션을 미리줘서 어떤 특정재료을 줘야지 만족하는 외계인도 등장하면 잼날거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