룸즈를 예상케하는 다크한 동화풍의 아트와 그림자를 활용한 참신한 퍼즐이 정말 흥미진진했습니다. 본편으로 더 많은 기믹들을 체험해보고 싶어졌습니다!
게이머
원수미
오프닝도 완벽하고 그림자를 이용해서 길을 만드는 퍼즐게임이 신선했습니다....
게임이 앞으로 어떤 시나리오가 나올지 기대되요..
ps. 몽환적인 색감이 제일맘에들었습니다.>_<
Sticky Bodies
선정작일반부문
ALL
개발사Q-Games
하드웨어모바일
장르
국가JP
전시년도2018
언더테이커
스폰서epicgames
15+
개발사한마음산악회
하드웨어PC
장르액션슈팅
국가KR
전시년도2022
My Lovely Daughter
초청작Again BIC
15+
개발사GameChanger Studio
하드웨어PC
장르시뮬레이션
국가ID
전시년도2020
게이머
팀 오파츠
초반 게임플레이 경험이 자연스럽게 잘 만들어진 것 같습니다. 하지만 제 손으로 만든 인조인간을 희생시키는 게 너무 고통스러워서 일단 4주차까지 진행했는데... 그래도 아트와 음악이 만들어낸 독특한 분위기와 파우스트의 독백을 포함한 다양한 스토리요소들은 좋았던 것 같습니다. 소울을 완성시킨 이후의 스토리가 기대됩니다.
Do Not Feed the Monkeys
선정작일반부문
ALL
개발사Fictiorama Studios
하드웨어PC콘솔
장르
국가ES
전시년도2017
Kuukiyomi Online
파트너BitSummit
12+
개발사G-MODE
하드웨어PC
장르캐쥬얼기타
국가JP
전시년도2022
빅커넥터즈
김민경
온라인 매칭으로 진행되다보니 시간대가 맞지 않으면 인원수가 적은 상태에서 플레이할 수 밖에 없는 점이 아쉽습니다. 각각의 스테이지들이 방식은 다르지만 결국 눈치게임에 가까운 방식이라 함께 플레이하는 사람이 많으면 많을수록 더 흥미롭게 진행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혹은, 레코딩 모드를 도입해서 미리 플레이를 녹화한 후 저장해두고 이후에 접속한 플레이어가 다수의 녹화된 플레이를 참고하여 투표를 진행할 수 있게 하는 방식은 어떨까요?
※ 온라인 전시 용으로 제공해주신 압축파일을 열어봤더니 스팀 제품 코드가 적힌 텍스트 파일이네요. 스팀에 등록해보았으나 이미 다른 계정에 의해 등록된 코드라는 안내문이 떠서 스팀 내에 검색해보니 데모버전을 바로 설치하여 체험해볼 수 있도록 되어있었습니다. 혹시 필요하신 분들을 위해 데모페이지로 연결되는 링크를 리뷰에 함께 남깁니다.
https://store.steampowered.com/app/1790340/_/
빅커넥터즈
한안
혼자 할 때는 이게 맞나..? 싶을 때가 많았는데 다같이 하니까 다른 사람은 어떤지 알 수 있어서 비교하는 재미가 쏠쏠하네용ㅋㅋ 가볍게 즐기기 좋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