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기자기하고 귀여워서 너무 재밌게 했습니다,, 다만 필요한 재료가 잘 안나온다던지 하면 기다리는 시간이 조금 지루했어요. 달맞이 꽃을 이상한데 다 써버려서...ㅋㅋㅋ 달맞이 꽃이 로스팅인가 하는데 2개가 필요하는데 하룻밤에 하나씩 밖에 발견하지 못해서 이틀밤을 내내 기다리다 구했어요.
게이머
정소연
도트만 1만시간을 찍었다는 기사를 본적이 있는데 도트그래픽을 애정하는 저는 너무너무 즐겁고 힐링하면서 플레이 할 수 있었어요ㅠㅠ 정식출시가 너무 기대되네요~~!
21days
선정작일반부문
ALL
개발사Hardtalk Studio
하드웨어PC
장르
국가KR
전시년도2016
Kiko's Apple Adventure
선정작루키부문
ALL
개발사PawPaw Games
하드웨어PC
장르어드벤쳐퍼즐캐쥬얼
국가FI
전시년도2024
빅커넥터즈
김창엽
[ 소코반 퍼즐 ]
* 뗏목에 사과를 실어넣으면 되는 간단한 소코반 게임
* 뗏목은 플레이어가 이동 수단으로도 활용할 수 있어 퍼즐에 깊이를 더 함
* 현재 스테이지 클리어 후 필드로 돌아오면 이동할 수 없는 버그가 있어 게임 진행이 안됨
게이머
최소영
아기자기한 그래픽의 퍼즐게임
퍼즐 난이도가 적당해서 플레이 할만 했습니다.
그러나 특색있는 퍼즐게임이 아니라는 점에서 아쉬웠습니다.
올거야
선정작루키부문
ALL
개발사디모 스튜디오
하드웨어모바일
장르캐쥬얼
국가KR
전시년도2022
빅커넥터즈
김승원
관리해야하는 자원은 둘째 치고 조금만 실수해도 죽어버리는 고양이 때문에 스트레스 받지만, 좋았던 기억과 추억을 차츰 되짚어가며 간다는 이야기 하나만으로 충분히 납득이 됩니다. 미니게임이 아직 적지만 앞으로 다양한 인카운터와 미니게임들이 추가 되길 기대합니다.
개발자
겜토
길 잃은 유기묘 이야기. 나의 실수로 고양이가 죽는게 너무 마음이 아팠습니다ㅠ 고양아 미안해...
Batbarian: Testament of the Primordials
선정작일반부문
12+
개발사Unspeakable Pixels
하드웨어PC
장르어드벤쳐
국가US_FR
전시년도2020
게이머
위즐로
꽤 즐겁게 플레이했다. 충분한 볼륨만 보장된다면 구매의사가 있다.
게이머
에라도스
갓겜기질이 충분한데 전투가 너무 지루함. SO COOOOOOOOOL GAME but battles are boring.
퇴근길랠리
선정작커넥트픽
12+
개발사소은게임
하드웨어모바일
장르액션캐쥬얼
국가KR
전시년도2022
게이머
김동윤
GTA를 하면 다른 자동차들을 부시는 그런 쾌감이 있는데 그런 쾌감을 대신 주는 모바일 게임입니다. 한 번쯤 즐겨보세요. 은근 중독성 있답니다?
빅커넥터즈
이도경
간단한 그래픽과 조작성을 갖고있지만, 플레이하며 느낄 수 있는 스피드가 매우 높았다
다른 캐주얼레이싱과는 다르게 맵에 다양한 기믹들을 바탕으로 더 재미를 주었다
아이작의 번제: 리펜턴스
스폰서니칼리스
15+
개발사니칼리스
하드웨어PC
장르어드벤쳐액션
국가US
전시년도2021
빅커넥터즈
김민경
스팀판으로 번제 시리즈를 플레이 해와서 그런지 오프 행사의 부스를 보고 굉장히 반가웠습니다. 이번 DLC 역시 빌런들에게 극악의 특수기를 몰아주었지만 아이템을 적절히 활용하고 시간을 들여 몬스터의 공격 패턴에 익숙해지기만 한다면 무리없이 진행할 수 있는 난이도였습니다. 다만 확실히 컨트롤에 따른 손맛이 살아있는 게임이라 키보드 보다는 콘솔로 플레이하는 것을 추천합니다.
게이머
여민지
Finally the final DLC! I've looked forward to download this game. I cannot wait to play this game in a PC version. I'm expecting for the overall maps of this game.
키친 크라이시스
선정작일반부문
12+
개발사팀 사모예드
하드웨어PC
장르전략기타
국가KR
전시년도2023
빅커넥터즈
김민경
제목에 들어간 Crisis라는 단어를 그냥 넘기지 말았어야 했습니다. 경영 시뮬레이션의 탈을 쓴 전략 디펜스 게임으로, 전투를 통해 모은 재화로 용병들을 업그레이드 해서 성을 사수하는 대신에 직접 배치한 식자재와 조리도구들을 무기로 클론들을 굴려서 굶주린 외계인들의 배를 끊임없이 채워주면 되는 비교적 직관적인 컨셉을 가지고 있습니다. 요리별로 겹치는 재료와 조리도구들을 감안해 최적의 동선을 짜주면 나머지는 클론들이 알아서 잘 합니다. 심지어 잡아먹히는 것까지도... 틈날 때마다 조리실 배치를 바꾸고 재료들과 도구를 업그레이드해주는 것으로 몬스터웨이브에 맞먹는 외계 손님들의 끝없는 독촉세례를 조금이나마 극복해낼 수 있습니다. 이러다 끝장나겠다 싶을 타이밍을 딱 맞춰서 등장하는 유물들의 특수효과도 굉장히 반갑습니다.
등장하는 외계인의 덩치 차가 커서 쟤는 제법 많이 먹겠다 싶었는데 아니나 다를까 위 용량이 급격히 커지네요. 둘 사이의 중간쯤 되는 먹성을 가진 외계인을 추가해주시면 저희 식당이 그나마 좀 더 오래 버틸 수 있지 않을까 싶습니다.
게이머
원수미
아!!! 하다보니 엄마의 손맛 가게가 오픈했습니다.
초반에는 그냥 평범한 요리 경영 시뮬레이션이라는 생각으로 편하게 하다가 크게 혼났습니다.
이게임은 디펜스장르를 띠고 있고 동선노선및 음식칼로리 계산한다는 생각으로 진행해야했습니다.
게임이 너무 재미있어요 다음판에 깜작미션을 미리줘서 어떤 특정재료을 줘야지 만족하는 외계인도 등장하면 잼날거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