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오픈월드 어드벤처 ] [ 총평 ■■■□□ ]
* 하고 싶은 대로 돌아다니는 귀여운 GTA 버전의 오픈월드 게임
* 어딘가 엉뚱한 컨셉을 비주얼과 오디오로 잘 살렸음
* 전반적으로 카메라 무브가 좋지 않음. 카메라가 너무 미끄러지듯 움직이기에 멀미를 유발하기 쉬움
빅커넥터즈
이수용
우주를 향해 자동차를 구해 고철을 모으는 테리의 이야기.
목적은 있지만 형식없고 자유롭게 목표를 향해 나아가는 유쾌한 모험이었습니다.
데모 버전이라서 제한된 건 많았지만 유쾌하게 표현해서 좋았네요.
정식 버전에서는 더욱 자유롭게 플레이가 가능할 것 같아 기대됩니다.
클라우디아
선정작루키부문
ALL
개발사스톰
하드웨어PC
장르
국가KR
전시년도2019
용사민박
선정작일반부문
12+
개발사AstroWhale
하드웨어모바일
장르
국가KR
전시년도2018
Rising Dusk
선정작일반부문
ALL
개발사Studio Stobie
하드웨어PC
장르
국가AU,JP
전시년도2018
Qinoto
파트너Taipei Game Show
ALL
개발사Studio Flip
하드웨어PC모바일
장르
국가TW
전시년도2019
페이드아웃
선정작루키부문
ALL
개발사9874랩
하드웨어모바일
장르어드벤쳐퍼즐기타
국가KR
전시년도2022
게이머
나효빈
소재가 좋은 퍼즐게임이지만 조작감이 좀 아쉬운 부분이 있었습니다.
마우스 클릭이 빨리 반영되지 않는 것 같고 이 때문에 마우스 조작 시 나는 효과음이 계속 나서 조금 거슬렸습니다.
하지만 스토리가 좋아 재밌게 플레이했네요.
빅커넥터즈
이수용
잘 알려지지 않은 이야기를 소재로 만들어진 퍼즐 어드벤처 게임입니다.
별 다른 이슈가 없다면 30분 내외로 클리어가 가능합니다.
퍼즐이 생각보다 쉽지 않기 때문에 힌트가 있습니다만, 'more'버튼을 누르면
아무 말 없이 바로 제작자 인스타그램 창으로 넘어가 버리니 미리 알아두시길 바랍니다.
위에도 말했듯이 사람들이 잘 모르는 소재이기에 공감하기 힘들 수도 있으나
인게임 동영상을 포함해 서사가 잘 되어있어 쉽게 공감할 수 있는게 장점입니다.
포인트 앤 클릭 파트의 경우 조금 해매면 위치를 알려주는 것도 나쁘진 않았고요.
허나 아이템 사용 창이 위쪽에 배치되어있는데, 사용하기 위해 드래그 하면
안드로이드 네비게이션 바가 내려오기 쉽기 때문에 획득한 아이템의 위치는 좀 바뀌었으면 합니다.
자잘한 버그 이외엔 무난한 완성도를 보여주는 게임입니다.
레이서즈:더트
스폰서Sony
ALL
개발사21c.Ducks
하드웨어PC콘솔
장르
국가KR
전시년도2017
Remilore
스폰서Nicalis, Inc.
ALL
개발사Remimory & Pixellore
하드웨어PC콘솔
장르
국가KR
전시년도2019
기아모
비경쟁퍼블릭 인디
ALL
개발사주식회사 로컬앤컴퍼니
하드웨어모바일
장르퍼즐
국가KR
전시년도2024
빅커넥터즈
김창엽
[ 한붓그리기 퍼즐 ]
* 한붓그리기로 숫자의 합을 맞춰 퍼즐 매치를 하는 게임
* 보석의 각 변의 갯수를 숫자로 취급하는데, 이 규칙을 이해하는데 처음에 오래걸렸음
* 미학적인 디자인이 아쉽고 연출에서 오는 타격감이 부족함. 규칙을 이해해도 게임에 속도감이 잘 붙지 않아 답답하게 느껴짐
해태: 가디언즈
선정작일반부문
12+
개발사지팡이게임즈
하드웨어PC콘솔
장르액션어드벤쳐캐쥬얼
국가KR
전시년도2023
게이머
김형중
조선을 배경으로 한다는 컨셉은 마음에 든다. 언젠가 이런 배경의 좋은 게임이 나오기를 바래왔다.
처치한 보스의 능력을 얻게 된다는 것도 아주 좋은 개성으로 보인다.
조작감은 나쁘지 않으나 대쉬 직후 공격이 안 돼서 약간 불편하다.
디테일한 부분에서 아직 보완할 부분이 많은 것 같다.
BGM 자체는 좋은데 게임의 분위기와는 붕 떠있는 것 같고, 그 이전에 게임의 분위기 자체가 진지한 듯 가벼운 듯 좀 애매하다. 특이한 폰트는 분위기를 조성하는데에 별로 도움이 안되고 가독성만 떨어뜨리는것 같다.
대화문을 넘기다가 선택지도 자동으로 선택되는 문제가 있다.
체크포인트 효과음이나 특정 부분에서 너무 큰 개 짖는 소리가 거슬렸다.
사운드 옵션이 제대로 작동하지 않는 문제가 있다.
메인타이틀로 돌아가는 메뉴가 없다.
빅커넥터즈
김창엽
조선을 배경으로 하는 소울라이크류 게임. 아직은 비주얼적인 면모에서 많은 보완이 필요해 보인다. 난이도는 적절한 편이다. 각 적들의 특징과 공략 방법이 명확하고, 게임의 목표에 대해 친절하게 잘 알려준다. 하지만 탑뷰 시점이라서 유닛들의 행동이 잘 보이지 않아 적의 패턴을 보고 대응하긴 꽤 불편한 편이다. 게임의 동선 또한 단조로워 일직선적인 진행이 반복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