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IC Festival

Curation

  • 후이즈좀비

    스폰서 유니티 테크놀로지스 코리아
    ALL
    후이즈좀비
    • 개발사 CFK X UNITY 콘솔 포팅 프로그램
    • 하드웨어 콘솔
    • 장르 어드벤쳐
    • 국가 KR
    • 전시년도 2021
    게이머
    홍석표
    포팅은 잘 된 것 같습니다. 다만 본게임의 완성도가 조금 떨어지는 것 같았습니다. 본게임은 여권제시하는 그 게임과 거의 판박이입니다. 다만 대화 선택지가 왜 필요한 지 모르겠고, 게임 시간이 지나는 속도가 너무 빠르며, 아케이드 게임 같이 한 번 잘못하면 끝이라는 점이 썩 좋지는 않았습니다.
    게이머
    박준영
    좀비 사태에 따라 발생하는 문제 중 하나인 생존자들이 밀려오는 상황 속 셀터를 관리하는 관리인으로써 셸터에 들어오고자 하는 사람을 심사해야 하는 방식의 게임입니다. 페이퍼플리즈와 비슷한 유형의 방식이라 생각하면 좋고 개인적으로 즐겁게 플레이했습니다.
  • Dungreed

    스폰서 Nicalis
    ALL
    Dungreed
    • 개발사 TEAM HORAY
    • 하드웨어 콘솔
    • 장르
    • 국가 KR
    • 전시년도 2018
  • 던전 인

    선정작 커넥트픽부문
    ALL
    던전 인
    • 개발사 캣 소사이어티
    • 하드웨어 PC
    • 장르 전략 퍼즐
    • 국가 KR
    • 전시년도 2023
    빅커넥터즈
    이찬희
    말랑말랑한 그림과 그렇지 않은 대사. 의심을 사지 않는 방법은 그럴 사람을 제거하는 것...! 윤리와 도덕이 무슨 상관입니까? 돈이 최고입니다. 라는 생각을 가진 여관 매니저들에게 돈을 벌어다주는 게임입니다. 사실 커넥트 픽에서는 "그래서 이게 뭐가 재밌을까? 영상으로 봤을때 도저히 무슨 게임일지 감이 안잡힌다. 플레이어블 데모가 있었다면 좋았겠다."는 생각으로 비추천을 남겼습니다. 아직 모든 플레이가 공개되진 않아서 아쉽긴 하지만, 누구나 간단한 규칙으로 골때리는 대사에 웃으며 즐거운 마음으로 가볍게 플레이할 수 있는 게임으로 보입니다. 또한 각 마을 사람들의 이동에서 이를 빠르게 하거나 느리게 할 수도 있고 플레이어가 여러가지 방법으로 게임에 영향을 주면 어떻게 될 것인지 눈으로 굉장히 직관적으로 확인할 수 있는 점도 좋았습니다. 다만, 바로 이전에도 말했지만, 이벤트가 아직까지는 게임의 근간을 뒤흔들만한 영향을 주지 않는다는 것과 벌어들인 돈은 점수로 끝나는지, 아니면 더 사용할 곳이 있는지에 대한 궁금증은 해결되지 않아 아쉽습니다.
    게이머
    남시현
    재밌게 플레이했습니다. 특히 전체적인 인터페이스가 예쁘고 직관적이라 보기 편했어요. 다만 개인적으론 첫판부터 정보량이 좀 많다고 느꼈습니다. 귀엽고 편안한 분위기의 게임인데 처음부터 텍스트만으로 구성된 튜토리얼이 너무 많아서 의외로 어려운 게임인가 싶었어요. 첫판은 최대한 빠르게 기물배치만 가르치고 끝내고, 두번째 게임부터 돈이나 홍보 등이 추가됐다면 더 쉽게 접근할 수 있었을 것 같습니다.
  • Lo-Fi Room

    선정작 일반부문
    ALL
    Lo-Fi Room
    • 수상 Excellence In Audio 수상
    • 개발사 Bearmask
    • 하드웨어 PC
    • 장르 리듬 캐쥬얼
    • 국가 GB
    • 전시년도 2022
    게이머
    지현명
    이 게임은 제가 정말 마음에 들었던 게임입니다. 로파이 음악을 주제로 했다는 것부터 마음에 들어서 해본 게임인데, 단순하면서도 정말 재미있습니다. 게임의 방식은 숨은 그림찾기 / 리듬게임 / 루프 스테이션으로 이루어져 있습니다. 데모버전이라서 3개의 레벨만 존재하지만 본인이 비트를 직접 찍을 수도 있고, 랜덤 비트를 생성해서 게임을 계속 즐길 수도 있습니다.게임은 먼저 그림 속에 숨겨진 악기들을 찾아야 합니다. 악기가 아니더라도 인형이나 커피잔 등 상호작용을 해서 달그락거릴 수 있는 물건들이 많습니다. 무엇보다 그냥 방 안이 너무 포근해보이네요. 제 이상향입니다. 저는 아늑한 분위기를 너무 좋아하거든요. 실제로는 좀 미니멀리스트라 방이 텅 비어있지만 언젠간 저런 빼곡찬 느낌으로 꾸며봐도 좋을 것 같네요.악기를 하나 찾으면 짧은 리듬게임이 시작됩니다. 저는 리듬게임을 잘 하지 못하지만 이 게임은 얼추 비슷하면 합격점을 줍니다. 처음에는 메트로놈 소리만 들리는데, 악기를 하나씩 찾아서 비트를 찍으면 그게 루프로 층층이 쌓여갑니다. 게임 자체가 일종의 루프 스테이션인 셈이죠. 4개의 음밖에 없지만 드럼, 키보드, 베이스, 일렉 기타 등 여러 악기가 존재해서 나름 들을 만한 음악이 나옵니다. 이 게임은 스팀 출시를 꼭 해줬으면 좋겠네요. 그게 아니더라도 itch.io에라도 출시되면 사볼 것 같습니다.
    게이머
    박소윤
    따뜻한 힐링 리듬게임입니다. 플레이어는 맵에 숨겨져있는 악기를 찾아서 비트를 만들어야 하는데 비트가 하나하나 완성되어가는 것이 굉장히 뿌듯합니다. 맵, 리듬 노트 등이 매우 직관적이어서 가볍고 쉽게 플레이할 수 있습니다. 그 때문인지 듀토리얼이 따로 없었는데 덕분에 이것저것 눌러보게 되어서 그게 또 매력인 것 같습니다. 맵 내에서 다양하게 상호작용을 할 수 있는 것도 굉장히 귀여웠습니다.
  • 무기전사

    선정작 일반부문
    ALL
    무기전사
    • 개발사 COLD TORCH
    • 하드웨어 모바일
    • 장르
    • 국가 KR
    • 전시년도 2017
  • 당신의 안녕을 위하여

    선정작 루키부문
    12+
    당신의 안녕을 위하여
    • 개발사 겜성게임즈
    • 하드웨어 PC
    • 장르 기타
    • 국가 KR
    • 전시년도 2021
    빅커넥터즈
    김민경
    1920x1080 해상도의 PC를 사용하고 있습니다. 게임 실행시 화면이 잘려나와 게임 시작 버튼을 누를 수가 없습니다. 해상도를 바꾸어서 시도해 보았으나 일시적으로 게임시작 버튼이 보이기만 할 뿐 클릭이 되지 않는 것은 마찬가지입니다. 트레일러를 보고 이건 꼭 해야겠다 생각했는데 첫화면만 보이고 아무런 진행이 되지 않는 상황이라 베타 기간엔 아무래도 플레이가 불가능할 것 같습니다. BIC 오프라인 행사에서 꼭 플레이해보겠습니다. +) 오프라인 플레이 후기 : 해부라는 소재로부터 게이머의 비위를 지켜주기 위한 여러가지 장치가 눈에 띄었습니다. 사람을 가지고 만들었다면 발생했을 수위 제한에 대한 문제나 표현의 디테일에 대한 거부감 문제를 동물을 활용하여 영리하게 비켜가고 있습니다. 데모판이어서 그런지 민감도나 버그로 인해 단서를 제대로 확인할 수 없거나 선택지에 따른 결과 변화가 크지 않다는 아쉬움이 조금 남았으나 그만큼 정식 출시 때는 얼마나 더 발전해 있을지 기대하게 되는 작품이었습니다.
    게이머
    최한결
    개구리 사인 뇌진탕으로 인한 후두부 골절 타박상 지속적인 담배로 썩어버리고 물찬 폐 술만 된통 먹어서 심부전 온 심장 괴사직전이었으며 죽고 바로 괴사한 간 결과 : 왜안뒤짐? 안죽은게 이상하네...
  • 할케미스트

    선정작 일반부문
    12+
    할케미스트
    • 개발사 팀 플라스크
    • 하드웨어 PC
    • 장르 액션
    • 국가 KR
    • 전시년도 2023
    게이머
    사정훈
    2명을 조종하는 플랫포머 게임입니다. 생각보다 여러가지 공격이 가능하고 익숙해지면 연계도 가능해서 재미있었습니다. 캐릭터의 독창성 역시 좋았습니다. 다만 체력이 4칸이란 점은 좀 아쉬웠습니다. 체력을 수치로 나타내서 좀 더 버틸 수 있게 하거나, 피격 시 무적상태를 좀만 더 길게 잡아주어도 머리를 쓰면서 편하게 할 수 있지 않았을까 싶습니다. 지금의 체력은 한대 맞다가 복귀가 좀만 느려도 여러번 맞는 느낌이라 조금 어렵지 않나싶습니다.
    빅커넥터즈
    김창엽
    따라다니는 손(핸도)과 함께 콤비를 맞춰 행동하는 것은 마치 슈퍼마리오 오디세이에서 모자와의 연계를 연상케한다. 시원시원하고 빠르고 유연한 액션. 각 행동간의 연계도 매우 부드러워 내가 생각한대로 행동할 수 있다. 편의 요소로 키 맵핑을 제공하긴 하나, 이동 디폴트 값이 마우스를 사용하지 않는 형태임에도 WASD 조작은 생소하게 느껴진다. 핸도와 콤비를 맞추는 것은 좋으나, 오디세이처럼 서로 부드럽게 연계되지는 않고 따로노는 느낌이 강하다.
  • Evilibrium II: Soul Hunters

    초청작 Show Only Booth
    ALL
    Evilibrium II: Soul Hunters
    • 개발사 ORC WORK
    • 하드웨어 PC
    • 장르
    • 국가 RU
    • 전시년도 2016
  • 소희

    선정작 루키부문
    ALL
    소희
    • 수상 소셜임팩트 수상
    • 개발사 아네모네
    • 하드웨어 PC
    • 장르 어드벤쳐 퍼즐 캐쥬얼
    • 국가 KR
    • 전시년도 2024
    게이머
    장혁준
    감정 몰입도 좋았고 연출도 좋았고 그림도 좋았습니다, 하지만 스토리의 전개가 너무나도 빨랐던 것 같습니다. 몰입이 연출에 너무 의존되어 있으며 스토리에 대한 생략이 너무나도 많았습니다. 예준이의 장례식장, 아기의 탄생 장면, 입덧 같은 혼자서 힘들었던 장면 등을 더욱더 들어갔다면 몰입이 잘 되었지 않았을까 생각합니다. 하지만 전체적으로 완성도가 좋았다고 생각합니다. 즐겁게 했습니다. :)
    게이머
    박서진
    더빙이 있다고 생각치 않았는데 게임과 잘 어우러지는 고퀄의 더빙 중간중간 클릭으로 (물건 구매, 김밥 먹기 등) 주인공과 상호작용하는 것도 좋았다 하지만 오디션 D-7부터 하루에 한 번 상호작용을 하며 고양이와 유대를 찬찬히 쌓아가는 과정을 담아내려고 한 것 같은데 이 부분이 매우 지루하게 느껴졌다... 체크리스트를 3개 정도로 줄이고 한 상호작용이 끝날때 2-3일 정도 훅훅 지나면 좋을 것 같다 중절이나, 어머니 입원관련 선택지에 결과과 답정너인건 매우 아쉬웠다 차라리 주인공의 대사를 통해 선택을 굳힌 걸 보여주고 플레이어에게 한 선택지만을 제시했다면 주인공 선택을 받아들였을 것 같은데 플레이어인 나의 선택과 반대의 선택을 해서 뭐지...싶었다 내 선택을 존중받지 못한 기분 그리고 어머니와의 갈등 장면에서 소희의 사춘기적 면모를 더욱 부각시키거나 (어머니가 대화를 시도해도 회피하는 모습) 어머니가 딸에게 사과를 하려는 듯한 (소희에게 다가가려는듯한 모션)을 더 부각 시켜줬으면 후에 어머니의 앨범을 보고 소희가 자신의 오해인 걸 알았을 때 플레이어도 더 상황에 이입할 수 있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다. 개인적으로는 소희가 어린시절 착하게만 비춰졌고 어머니가 소희에게 미안해하는 모션등이 매우 부족하다고 생각해 어머니가 사실 소희를 많이 사랑했다는 점이 많이 와닿지 않았다 앨범을 보고도 서로 사랑하는 모녀의 오해였구나... 라는 생각보다 어머니가 이제와서? 미리 어린시절 소희에게 언질이라도 해주지... 라는 생각 밖에 들지 않았다 하지만 엔딩 후 나오는 노래에 나도 모르게 울컥하였고 어머니의 편지 더빙도 좋았다 게임에서 '소희'라는 인물을 어떻게 담아낼지 많이 고민한 것이 느껴졌다. 게임 플레이 잘 했습니다.
  • 키캡

    선정작 루키부문
    ALL
    키캡
    • 개발사 Suseh Studios
    • 하드웨어 PC
    • 장르 퍼즐
    • 국가 ID
    • 전시년도 2024
    게이머
    김은섭
    진짜 개 신선합니다 쓸수있는 키가 정해진것도 그렇고 컴퓨터 안에서 한다는 설정까지 독특함의 끝판왕을 본것같아 신기했습니다
    게이머
    김형준
    재한된 조작키와 상황에 따라 필요한 입력키를 파악하는 것에서 퍼즐요소가 충분히 들어갔으며 세밀한 조작도 필요한 점에서 유저마다 다양한 공략법을 만들 수 있는 가능성이 있다고 생각합니다. 데모에서는 불친절한 진행방식과 불편한 조작감이 있지만 더 많은 스테이지와 더욱 다양한 조작키가 만들어지면 특유의 재미를 느낄 수 있을 것으로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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