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melter" is a highly complete game. Including rich content, action battles, architecture, and gag elements between conversations! I had a lot of fun playing it was fun. Thank you.
Gamer김명봉
작년 BIC2020에서 데모버전을 해봤는데, 올해 스팀에 출시가 됐군요. 축하드립니다. 작년에도 비슷하게 느꼈지만, 게임 자체의 구성과 아이디어는 상당히 훌륭합니다. 하지만 그와는 별개로 작은 실수에도 반복이 심한 점, 난이도가 너무 높은 점은 개선될 필요성이 느껴집니다.
온라인 매칭으로 진행되다보니 시간대가 맞지 않으면 인원수가 적은 상태에서 플레이할 수 밖에 없는 점이 아쉽습니다. 각각의 스테이지들이 방식은 다르지만 결국 눈치게임에 가까운 방식이라 함께 플레이하는 사람이 많으면 많을수록 더 흥미롭게 진행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혹은, 레코딩 모드를 도입해서 미리 플레이를 녹화한 후 저장해두고 이후에 접속한 플레이어가 다수의 녹화된 플레이를 참고하여 투표를 진행할 수 있게 하는 방식은 어떨까요?
※ 온라인 전시 용으로 제공해주신 압축파일을 열어봤더니 스팀 제품 코드가 적힌 텍스트 파일이네요. 스팀에 등록해보았으나 이미 다른 계정에 의해 등록된 코드라는 안내문이 떠서 스팀 내에 검색해보니 데모버전을 바로 설치하여 체험해볼 수 있도록 되어있었습니다. 혹시 필요하신 분들을 위해 데모페이지로 연결되는 링크를 리뷰에 함께 남깁니다.
https://store.steampowered.com/app/1790340/_/
Crew김민경
혼자 할 때는 이게 맞나..? 싶을 때가 많았는데 다같이 하니까 다른 사람은 어떤지 알 수 있어서 비교하는 재미가 쏠쏠하네용ㅋㅋ 가볍게 즐기기 좋아요
한 명의 프로게이머를 육성하는 육성 시뮬레이션 게임입니다.
크게 복잡하지 않고 스트레스, 에너지, 게임 스킬과 한 시간에 6달러나 잡아먹는 양아치 PC방, 매번 돈 줄 때마다 집값을 더 올리는 양아치 집주인에게 줄 돈만 관리하면 됩니다.
또 한 가지 게임만 있는 것이 아니고 두 가지 게임이 존재해 두 게임 모두 비슷한 양상을 보이긴 하지만 색다른 재미를 주었습니다.
다만, Underground Tournament에서 1라운드에 패배했는데도 다음 라운드로 넘어갈 수 있었던 버그가 있었습니다.
꽤 재밌게 플레이 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