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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체 1409건
  • 15+
    Matchmaking Inc.
    Wave Game
    젊은 남성이 고향에서 중매 사업을 운영하며 사랑을 찾는 시뮬레이션 RPG입니다.
    • 국가
      CN
    • 장르
      롤플레잉 시뮬레이션 기타
    • 전시년도
      2024년
    • 하드웨어
      PC
    • 출시마켓
      스팀
    Reviews
  • ALL
    링커
    코지포지
    • 국가
    • 장르
      액션 슈팅 퍼즐
    • 전시년도
      2024년
    • 하드웨어
      PC
    • 출시마켓
      스토브인디 스팀
    Reviews
    • 'JUST SHAPES AND BEATS' 느낌의 아트스타일이 가장 눈에 띄이긴 했습니다. 뭐, 이쪽은 액션 로그라이크라서 게임 자체의 플레이는 크게 다르긴 하네요. 인벤토리에 다양한 무기, 스킬, 연결기등을 조합하여 적들을 상대하는 게임입니다. 연결기 설명중 튜토리얼에 '스킬을 강화해 주는 것 같아요'이외에 인벤토리에서 연결기 설명이 없어서 스킬을 얼마나 강화시켜주는건지 상세히 알려줬으면 더 전략적으로 사용하지 않았을까 싶습니다. 회피 판정이 조금 짜서 그런지 난이도가 좀 빡빡하긴 한데 무난하게 즐길만한 게임이었습니다.
      Crew 이수용
    • 게임의 이름 처럼 연결하고 강화하는 '링크' 시스템이 가장 엿보였던 게임. 직관적인 도형 그래픽을 바탕으로 로그라이트적인 면모를 살려서 다양한 무기와 업그레이드를 내 인벤토리 안에서 잘 정리하여 최대의 효율을 보일 수 있게 하는게 가장 중요하다. 그런 만큼 어떻게 인벤토리를 정리해서 빌드를 만들어나갈지에 대하여 고민하고 사용해나가는 것이 재미있었고, 판마다 다르게 도전할 수 있는 로그라이트적인 요소를 강화시켜주었다 느꼈다. 전투나 플레이 방식 또한 어렵게 고민할 필요 없이 알 수 있어서 간편하게 받아들일 수 있었다. 다만 아직은 무기나 업그레이드의 종류가 적어서 다양성이 보장된다면 좋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고, 체력 회복 수단이 미비해서 한번의 히트가 끼치는 영향이 굉장히 큰 것 같았다. 직관적인 그래픽은 좋으나 특징적이지는 못하다는 생각이 들어 개성이 추가되면 어떨까 생각한다. 간단하면서도 흥미로웠던 게임이라 생각한다.
      Crew 장인하
  • 15+
    테인티드 랜드
    주식회사 아레테게임즈
    고전적인 스타일의 다크 판타지 턴제 RPG 매니아들에게 권합니다.
    • 국가
      KR
    • 장르
      롤플레잉
    • 전시년도
      2023년
    • 하드웨어
      PC
    • 출시마켓
      스팀 기타
    Reviews
    • 결론만 말해서는 정말 마음에 드는 게임이었습니다. 한물간 고전감성, 이제는 지루한 퇴물장르라고도 말해지는 턴제전투지만 결국 이런 게임을 제대로 살릴 수 있는건 턴제방식이라고 생각합니다. 다크한 분위기도 좋았구요. 6각형 타일의 턴제전투, 행동력 소모방식, 각기 다른 캐릭터 다 마음에 들었습니다. 다만 흥미를 가진 만큼 좀더 보완이 되었으면 하는 점도 있었습니다. 이제는 사장되다 시피한 포인트앤클릭 장르도 마우스 딸깍질만 하는게 아니라 편의를 위한 퀵슬롯이나 단축키 정도는 있었습니다. 스킬바에 순서대로 1 2 3 4 5만 넣어줬어도... 라는 생각이 게임 내내 들었습니다. 캐릭터의 윤곽선 표시, 적들은 빨간색, 내 캐릭터는 초록색, 동맹이나 아군은 파란색 이런식으로 한눈에 알아볼 수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지금도 마우스오버를 하면 윤곽선이 표시되지만 가시성 증대를 위해 항시적용 on/off가 되었으면 더 좋았을 것 같았습니다. 이런류의 턴제전투는 자연스럽게 다른 게임과 비교될 수 밖에 없습니다. 가령 다키스트던전에는 직업구성에 따른 시너지나 역시너지가 존재합니다. 디비니티2에서는 속성별 시너지가 존재합니다. 이런식으로 직업구성이나 능력에 따른 시너지가 있다면 좋을것 같습니다. 워테일즈 에서는 직업은 정해져있지만 양손무기/한손무기와 방패/한손무기와 보조무기 등 어떤 장비구성을 하냐에 따라 스킬과 플레이 방식이 바뀝니다. 굳이 장비아이템 시스템을 구현하지 않더라도 가령 전투 전이나 혹은 캠프 같은데서 양손무기/쌍수무기 착용이 가능한 슬레이어를 양손무기를 들려줘서 광역공격을 넣어준다던가, 단일 개체에 강력한 공격을 넣을수 있는 쌍수무기를 들려준다던가. 워든에게 방패대신 횃불을 들려줘서 주변 와이트계열 적들에게 디버프를 부여한다던가 물론 하나가 추가되면 열을 수정하고 재검토하고 리밸런싱해야 하고 이것저것 넣다보면 오히려 난잡해지지만 개인적으로 이 게임에 큰 흥미를 가지고 있어서 이랬으면 어떨까 저랬으면 어떨까 보완해야할 점이 많이 보였습니다. 큰 기대를 가지고 기다리겠습니다
      Gamer 서승환
    • 기괴하게 생긴 적과, 각기 다른 5명의 캐릭터로 턴제 전투를 벌이는 RPG게임입니다. 아직은 전투만 즐겨볼 수 있는 데모라 캐릭터의 성장과 같은 컨텐츠는 제외되어 있으나, 전투 자체는 꽤나 흥미롭게 플레이했습니다. 사실 이런 전투를 벌이는 게임을 디비니티2 오리지널 씬 제일 쉬운 난이도 정도로 밖에 안즐겨봐서 뭐 시스템이 어땠네 이런 말을 하기에는 좀 어불성설이라고 생각하긴 합니다만 일반 공격 외에는 스킬의 사용 횟수가 굉장히 한정되어있던 점이 당황스럽기도 했고, 스킬을 적재적소로 써야한다는 (좋은) 압박감이 다가왔습니다. 근데 스킬 단축키가 있나요...? 있으면 좋겠습니다. 현재 제 목표는 5번째 스테이지 클리어입니다. 한 쪽을 못움직이게 해놓으니 반대쪽 마법 지렁이가 와서 날뛰고 증원으로 거대 지렁이오고 진 짜 정 신 나 갈 것 같 애
      Crew 이찬희
  • cthb-square.png WINNER
    GENERAL
    Coffee Talk Episode 2_ Hibiscus & Butterfly Screenshot 1.jpg
    Coffee Talk Episode 2_ Hibiscus & Butterfly Screenshot 3.jpg
    ALL
    Coffee Talk Episode 2: Hibiscus & Butterfly
    Toge Productions
    • 국가
      ID
    • 장르
      캐쥬얼 기타
    • 전시년도
      2022년
    • 하드웨어
      PC CONSOLE
    • 출시마켓
      스팀 닌텐도 플레이스테이션 엑스박스 기타
    Reviews
    • 저는 비주얼 노벨 게임을 그다지 좋아하지 않습니다. 특히 일본 비주얼 노벨들이 가진 특유의 감성은 정말 싫어하죠. 라노벨처럼 문체도 오글거리고 리액션도 과하고 서사도 마음에 안들어서 싫어합니다. 하지만 제가 정말 좋아하는 비주얼 노벨 게임이 있는데 그 중 하나가 바로 <커피톡>이고, 다른 하나는 커피톡에게 영향을 준 <VA-11 Hall-A>입니다. 그 둘 중에선 커피톡을 더 좋아합니다. 그런 게임의 후속작이라니 안해볼 수가 없었습니다. 참고로 스팀에서도 데모 플레이가 가능합니다.  게임 플레이는 전반적으로 전작과 거의 같습니다. 인물들의 이야기를 들어주고, 그 취향에 맞는 커피와 차를 끓여주는 것입니다. 그리고 게임 제목처럼 나비콩(Butterfly Pea)과 히비스커스(Hibiscus)도 재료로 추가되었죠. 다만 왼쪽 하단에 서랍 모양의 아이콘이 추가되었는데 아마 포인트 앤 클릭 게임처럼 물건을 집어넣고 꺼내는 퍼즐 요소가 살짝 가미되지 않을까 생각됩니다. 특유의 로파이 힙합과 한산한 카페의 분위기가 여전히 좋았고, 전작의 분위기를 그대로 이어받은 것 같아서 매우 기대됩니다. 이 게임은 굳이 퍼즐의 특색을 살리기보다 그냥 서사만 훌륭하게 풀어준다면 완벽할 것 같습니다. 다만, 아쉽게도 현재는 한국어를 지원하지 않아서 영어로 플레이해야 했습니다. 그래도 전작 커피톡이 한국어를 지원하기 때문에 2편 역시 정식출시 이후에는 공식 한글화가 될 것으로 예상합니다. 
      Gamer 지현명
    • coffee talk 1편을 시작부터 함께했었습니다. 너무 신선한 충격을 주었던 게임이라 인상이 깊었고, 제작자분의 부고소식을 접한 후 2편은 안나올 줄 알았습니다. BIC에서 2편을 보고 놀랐고, 바로 플레이를 해보았습니다. 익숙하지만 익숙하지 않는, 하지만 그리웠던 게임이었습니다. 사실, 많은 생각을 들게 해주었던 게임이기도 했습니다. 사람들과 다양한 이야기를 하며, 공감대를 형성하고 동감해주는 게 현실과 같다는 생각도 들었습니다. 그만큼 소통이 중요하다는 것을 느꼈네요. 재미있게 플레이 했습니다. 감사합니다.
      Gamer 김명봉
  • 12+
    코나와 스노래빗
    눈토끼단
    아케이드 장르의 특징을 가미한 쿼터뷰 캐주얼 ‘냉동’ 슈팅 액션
    • 국가
      KR
    • 장르
      액션 슈팅 캐쥬얼
    • 전시년도
      2024년
    • 하드웨어
      PC
    • 출시마켓
      스토브인디 스팀
    Reviews
    • 적을 얼리고 날리는 단순하지만 재밌는 방식의 게임으로 캐릭터도 귀여워서 정말 재미있게 했습니다 기대되는 작품이네요
      Crew 손영곤
    • 적당히 얼리고 날려버립시다. 잡몹 리스폰이 가끔 꼬여서 사방에서 탄이 날라오면 정신이 어지럽습니다. 하지만 핵심기믹은 탄탄 하고 보스전 양상도 맘에 들었습니다. 앞으로가 기대되네요
      Crew 이주형
  • ALL
    Esports History
    Quantum Gear Studios
    평범한 남자에서 e스포츠 스타로의 여정
    • 국가
      RU
    • 장르
      롤플레잉 시뮬레이션 어드벤쳐 전략
    • 전시년도
      2023년
    • 하드웨어
      PC
    • 출시마켓
      스팀
    Reviews
    • 한 명의 프로게이머를 육성하는 육성 시뮬레이션 게임입니다. 크게 복잡하지 않고 스트레스, 에너지, 게임 스킬과 한 시간에 6달러나 잡아먹는 양아치 PC방, 매번 돈 줄 때마다 집값을 더 올리는 양아치 집주인에게 줄 돈만 관리하면 됩니다. 또 한 가지 게임만 있는 것이 아니고 두 가지 게임이 존재해 두 게임 모두 비슷한 양상을 보이긴 하지만 색다른 재미를 주었습니다. 다만, Underground Tournament에서 1라운드에 패배했는데도 다음 라운드로 넘어갈 수 있었던 버그가 있었습니다. 꽤 재밌게 플레이 했어요.
      Crew 이찬희
  • ALL
    더웨이크
    소미
    가장 개인적인 이야기, <더 웨이크>는 연대를 향한 첫 발걸음이다.
    • 국가
      KR
    • 장르
      어드벤쳐 기타
    • 전시년도
      2021년
    • 하드웨어
      PC MOBILE
    • 출시마켓
      스팀 구글플레이 애플앱스토어
    Reviews
    • 전작들과 마찬가지로 퍼즐을 풀며 사건의 전말을 파헤쳐나가는 게임입니다. 암호를 활용한다고 해서 꽤 난이도가 있지 않을까 걱정했는데 단일치환자에 띄어쓰기가 없는 암호문을 사용해서 암호 풀이의 재미는 챙기면서도 난이도는 너무 어렵지 않게끔 조절해주셔서 짧은 구간이지만 재미있게 플레이했습니다. 데모로 본 스토리의 뒷 이야기가 궁금해서라도 스팀에서 꼭 질러보겠습니다. ( 현장에서 추가로 플레이해보고 덧붙입니다. 암호머신 글자의 가독성이 조금만 더 개선되면 더 좋을 것 같습니다!)
      Crew 김민경
    • 3부작의 마지막을 장식하는 게임. 화려한 게임 플레이는 없지만 깊이 있는 내러티브가 적절한 난이도의 암호해독 퍼즐과 어우러지고, 이를 깔끔하고 쉬운 UI가 뒷받침해 주고 있습니다. 즐길거리로써의 게임과 메신저로써의 게임 두 가지를 모두 갖춘 게임이라고 생각합니다.
      Gamer 류호준
  • ALL
    SHOTGUN
    스튜디오 빅
    다양한 색갈에 칩툰 음악으로 체워진 세계! SHOTGUN을 플래이하세요!
    • 국가
      KR
    • 장르
      어드벤쳐 리듬 캐쥬얼
    • 전시년도
      2020년
    • 하드웨어
      PC
    • 출시마켓
      스팀 닌텐도 기타
    Reviews
    • 시작한 뒤 첫맵에서 진행이 안되어서 막혔습니다. 분명 동영상에서 나온 클리어표시같은 0과 1의 분수를 지나갔는데도 진행이 불가능 했습니다. 이 게임이 뭐가 좋고 안좋은지를 느끼기도 전에 게임이 저를 막은 느낌이네요
      Crew 인티
    • 처음게임 설명 진짜 너무 부족해서 한참 해맸습니다.. 또한 시작할때 쾅하는소리 너무 귀를 때려서 아팠습니다.. 게임 자체는 괜찮았는데 처음에 죽을때 시작부터 다시 해야하는거 자체가 좀 불편했습니다. 데모버전임을 감안하더라도 이런 편의성은 충분히 고려후에 게임 제출이 이루어졌으면 좋았을 것 같습니다. 게임 재밌게 했습니다.
      Gamer 박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