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IC Festival

Curation

  • Arrog

    선정작 일반부문
    ALL
    Arrog
    • 개발사 Hermanos Magia / Leap Games Studios
    • 하드웨어 PC 콘솔
    • 장르 퍼즐 기타
    • 국가 PE
    • 전시년도 2021
    게이머
    김경빈
    이 게임의 스토리는 잘 이해하지 못하겠지만 특유의 그래픽과 몽환적인 분위기가 잘 맞아 떨어졌고 개성적인 연출과 음악은 이 게임에 더 빠져들게 했다.
    게이머
    김선규
    한 인간의 탄생과 삶, 그리고 죽음을 독특하고 감성적인 그래픽과 사운드로 표현해낸 작품입니다. 아트와 사운드는 저를 게임속으로 끌여 당겼고 중간에 나오는 퍼즐들은 게임이 지루해지지 않도록 도와주었습니다. 게임 만들어주셔서 너무 감사하고 앞으로 만드실 게임들 기대하겠습니다.
  • Tiny Barbarian DX

    스폰서 Nicalis, Inc.
    ALL
    Tiny Barbarian DX
    • 개발사 Nicalis
    • 하드웨어 PC 콘솔
    • 장르
    • 국가 US
    • 전시년도 2017
  • 이름 없는 동화책

    선정작 일반부문
    15+
    이름 없는 동화책
    • 개발사 블루아워
    • 하드웨어 PC
    • 장르 어드벤쳐
    • 국가 KR
    • 전시년도 2022
    게이머
    김동윤
    서사 중심의 게임으로써 "미스터리한 만찬 속 이야기"라고 소개를 해놓으셨습니다. 실제로 플레이를 해보니 많이 예상이 흘러가는 스토리가 많았네요. 그리고 비주얼 노벨이라도 다른 상호작용을 넣었으면 좋았을텐데 아쉬운 감이 많았습니다. 제가 봤던 엔딩은 1개지만 다른 엔딩이 사람들에게 흥미를 끌 수 있는 스토리였으면 좋겠습니다.
    빅커넥터즈
    이수용
    게임이 다른 여러매체들과 가장 큰 차이점이 있다면 플레이어 스스로의 선택이 피드백되어 선택에 따른 다른 경험을 준다는게 있겠지요. (큰 틀에서의 엔딩이 똑같다 하더라도 말이죠.) 그런점에 있어서 아직 지금까지는 게임의 수준이 아닌 1시간 가량의 분량을 가진 그냥 인터렉티브 비주얼 노벨입니다. 게임소개의 '여러분의 선택이 이야기를 좌우합니다!'라고 쓰여있는데 다시 보고도 플레이한걸 생각하면 왜 적어놨는지 이해가 안되는 문장이네요. 게임 수준으로 올라오려면 상당히 많은 보강이 필요해보입니다.
  • Dungeon Warfare

    선정작 일반부문
    ALL
    Dungeon Warfare
    • 개발사 Valsar
    • 하드웨어 PC
    • 장르
    • 국가 KR
    • 전시년도 2015
  • Bossgard

    선정작 일반부문
    12+
    Bossgard
    • 수상 Excellence In Multiplayer 수상
    • 개발사 Sand Sailor Studio
    • 하드웨어 PC
    • 장르
    • 국가 RO
    • 전시년도 2018
  • 레이서즈:더트

    스폰서 Sony
    ALL
    레이서즈:더트
    • 개발사 21c.Ducks
    • 하드웨어 PC 콘솔
    • 장르
    • 국가 KR
    • 전시년도 2017
  • GRAPPIN

    선정작 커넥트픽
    ALL
    GRAPPIN
    • 개발사 Ahmin Hafidi
    • 하드웨어 PC
    • 장르 액션 어드벤쳐
    • 국가 JP
    • 전시년도 2022
    게이머
    박준하
    게임 자체는 잔잔한 재미가 있는 것 같습니다. 갈고리로 이동하는 것도 재미있고 해골을 찾는 것도 소소하게 재미있는 것 같습니다. 하지만 게임을 하면서 느낀 것 인데 게임 멀미가 없는 저도 멀미가 나는 느낌을 받았습니다. 갈고리로 이동할 때는 괜찮지만 캐릭터가 뛰거나 걸을 때 모션을 부드럽게 바꾸면 좋겠다고 생각했고 브금은 좋지만 갈고리로 멀리 이동할 때 효과음이 귀에 약간 불쾌함을 주는 것 같습니다. 아직 개발 중이기에 단점을 고치면 좋은 게임이 될 것 같습니다. 재밌는 게임 만들어 주셔서 감사합니다. 응원하겠습니다! ゲーム自体は穏やかな楽しみがあるようです フックに移動するのも面白いし、スケルトンを探すのもちょっと面白いです。 しかし、ゲームをしながら感じたことなのに、ゲーム乗り物酔いがない私も乗り物酔いの感じを受けました。 フックに移動するときは大丈夫ですが、キャラクターが走ったり歩いたりするときに動きを滑らかに変えればいいと思いました。 音楽は良いですが、フックで遠くに移動すると効果音が耳に少し不快感を与えるようです。 まだ開発中だから欠点を直せばいいゲームになりそうです。 面白いゲーム作ってくれてありがとう。応援します!
    게이머
    황성민
    하얗게 눈이 덮힌 설산을 갈고리를 활용하여 정상에 도달하는 것을 목표로 둔 게임이라 게임에서 구현되어 있는 설산의 모습과 풍경등의 표현이 굉장히 좋았습니다. 설산을 등반하면서 곳곳에 숨겨져 있는 유물들을 획득하고 더욱 위를 향해 나아가는 방식으로 재미있게 게임을 플레이 해봤습니다. 하지만 갈고리로 설산을 오르고 유물을 찾기만 하는 다소 게임내적으로 플레이를 즐길 수 있는 요소가 조금은 부족하다는 느낌을 받았고 그리고 몰입을 해서 게임을 진행하다보면 약간의 멀미가 생기는 경향이 있습니다. 이러한 부분들이 개선이 된다면 더욱더 기대가 되는 게임으로 발전할 것이라 생각이 드는 작품이었습니다!
  • 쿠산 : 늑대들의 도시

    비경쟁 퍼블릭 인디
    18+
    쿠산 : 늑대들의 도시
    • 개발사 서클프롬닷
    • 하드웨어 PC
    • 장르 액션
    • 국가 KR
    • 전시년도 2023
    빅커넥터즈
    이찬희
    BIC 현장에서 플레이했던 게임입니다. 꽤 재밌게 플레이 했는데 당시에 이찬희는 핫라인 마이애미라는 게임을 플레이해보지도, 심지어 보지도 않았던 게임입니다. 언젠간 플레이해볼 수도 있겠다고 생각되는 게임은 일말의 스포일러도 당하기 싫어서 아예 접근을 안하거든요. 그리고 지금의 이찬희는 핫라인 마이애미를 클리어하고 왔습니다. 이 게임을 제대로 보기 위해서는 플레이 해야겠다는 생각이 들었거든요. 결론부터 말하자면 상당히 비슷한 테이스트를 가지고는 있지만 액션&내러티브에서 개발자분만의 테이스트를 넣으려는 노력이 상당히 많이 보였던 게임입니다. 액션같은 경우에는 핫라인 마이애미와 비슷하게 너도 한방, 나도 한방이 굉장히 강조된 게임입니다. 하지만 디테일하게 들어가보면 꽤나 많이 다른 게임이란게 느껴졌어요. 핫라인 마이애미는 문, 창문, 적들이 들고다니는 무기 등 게임의 환경을 강조하는 액션이었다면, 쿠산이라는 게임은 우리의 댕댕 주인공의 액션에 좀 더 초점이 맞춰져있는 듯한 게임이었습니다. 전자의 경우에는 단순히 줍고, 조준하고, 공격한다는 투박하고 단순하지만 시원시원한 액션이 주가 되었다면, 이 게임에서는 무조건 한방인 근접공격, 단순하게 움찔거릴 수 있게 하는 권총(확률로 헤드샷, 즉시 처치), 혹은 원거리에 투척해 공격할 수 있는 단검을 모두 동시에 생각하고 컨트롤해야하는, 머리도 바쁘고, 손도 바빴던 굉장히 하드코어한 액션 게임이었습니다. 핫라인 마이애미에서 아무런 무기를 장착하지 않은 근접 공격은 기절만 시키고 그 뒤에 다른 버튼 조작을 통해 적을 처리해야하는 처절해보였던 액션이 있던 반면에 이 게임의 경우에는 무조건 한방이라 시원시원하기도 했고, 총도 만능이 아니라 사거리가 정해져 있는 단검이 "그나마"의 원거리 공격이었다는 점은 생각하면 전체적으로 쿠산이라는 게임은 근접전, 주인공이 중심인 액션을 그려내고 싶으셨구나 라는 생각이 들었어요. 또 전자의 게임의 경우에는 어떠한 추가 요소도 없이 환경&적의 배치등을 통해 게임을 발전시켜나갔다면, 이 게임에서는 갖가지 업그레이드를 통해 게임을 발전시켜나간다는 생각도 들었습니다. 던져진 단검을 특정 타이밍에 버튼을 누르면 회수되는 쓰기에는 어렵지만 성공하면 굉장히 좋은 업그레이드도 있었고, 무적 주먹 등 상당히 흥미로운 근접 액션을 기대할 수 있는 업그레이드, 초장거리 무기였던 권총 말고도 다른 장거리 무기가 있었기도 했구요(사용해보진 못했지만요). 자동 조준이 2012년에 나온 게임과 비교하는 것은 상당한 어폐가 있지만 이 게임이 더 자동조준에 의해 이득을 많이 보는 것 같다는 느낌이 들기도 했구요. 또 이야기의 경우 핫라인 마이애미는 다소 모호할 수 있는 친절한 편은 아니었던 이야기 방식을 지녔다면, 귀엽게 생긴 동물 아이의 대폭발 능력의 발견과 이들을 지켜주기 위한 이야기, 남북한의 전쟁과 이에 따른 인물들의 갈등을 만화의 형식으로 굉장히 친절하게, 하지만 지루하지도 않게 풀어나갔다는 점이 정말 좋았습니다. 사실 당시에도 플레이할 때 상당히 놀라웠던 점이기도 했고, 그 자리에서 "헐 이거 직접 누가 그리신거에요? 너무 잘만들었다!"는 감탄을 내뱉기도 했지요. 물론 좋았던 점만 있었던 게임은 아닙니다. 주인공에 초점이 맞춰진 액션 게임이라고 하더라도 너무 과하게 카메라가 스테이지에 가깝게 놓여져있다는 생각을 떨칠 수는 없었습니다. 물론 스테이지도 그에 맞춰 구성되어있기 때문에 큰 문제는 아니었습니다만, 불편하진 않았지만 답답하긴 했어요. 철저히 의도된 수치로 보이긴 해요. 하지만 5% 정도만 늘리면 조금이나마 쾌적하게 즐길 수 있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듭니다. 또한 위에서 자동 조준에 대한 칭찬을 언급하긴 했습니다만, 플레이 당시 원하지 않았던 방향으로 조준이 되어 불편했습니다. 물론 제 잘못이 크긴 할 것 같아요. 마지막으로 권총의 헤드샷 매커니즘의 조정이 필요할 것 같습니다. "확률에 의한 즉시 처치"는 손도 바빴고, 머리도 바빴던 이 게임의 매커니즘과 동떨어져있다는 느낌을 받았어요. 단검을 던졌을 때 운이 좋으면 다시 회수할 수 있는 능력이었다면 어땠을까 하는 생각을 해봤는데, 좀 끔찍하겠더라구요. 즉시 처치 자체는 그대로 두되, 플레이어가 더 나은 조작을 했을 경우에 발생하는 보상으로서 조정되었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좀 길었죠. 죄송해요. 짧게 글 쓰는걸 잘 못해서. 플레이 후 제 감상은 간단하게 쓰겠습니다. 10년이 넘게 지난 핫라인 마이애미에 큰 영감을 받았다고 말씀하셨지요. 저는 그 게임을 몰랐고, 이제는 알고 있습니다. 아첨으로 들리실 수도 있겠지만 저는 핫라인 마이애미보다 이 게임이 더 재밌었던 것 같아요. 진심입니다.
    게이머
    조영우
    개인적으로 이번 BIC 중 앞으로가 가장 기대되는 게임이었습니다. 전투 방식은 핫라인 마이애미와 유사하지만 적이나 맵에 떨어진 무기를 주워 사용하는 것이 아닌 캐릭터 고유의 무기를 활용해 다양한 액션을 녹여낸게 큰 차이점입니다. 조작감도 깔끔하고 그래픽도 모난 데 없이 깔끔합니다. 제가 개인적으로 생각했을 때 개선되면 좋겠다 싶은 점은 1) 시야가 좁아 적의 배치등을 확인하기 힘들고 살짝 답답하다는 느낌이 들었습니다. 캐릭터나 각종 오브젝트의 크기를 좀 더 줄이고 전체적인 시야를 넓히거나 핫라인 마이애미2의 경우처럼 전방 시야 확대 기능을 넣으면 동선을 짜고 계획하는 데 좋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2) 단순 오브젝트와 벽 등의 막힌 부분의 구분이 불명확하여 가시성에서 좀 아쉬운 부분이 있습니다. 3) 자동 단검 투척 기능이 캐릭터 가까운 쪽으로 자동 조준 되는데 마우스 커서나 패드가 향하고 있는 방향으로 조준되면 좀 더 유연하게 플레이 할 수 있지 않을까 생각이 들었습니다. 4) 액션 게임이라 중요하진 않을 수 있지만, 대부분의 스토리를 만화책 카툰 형식으로 전달하는 게 많아 흐름이 끊기는 느낌이 들었습니다. 인게임에서 스토리를 전개하는 비중을 더 높이는게 좀 더 좋지 않을까 느꼈습니다. 5) 키보드 마우스로 플레이할 시 마우스 커서 방향이 아닌 캐릭터가 보고 있는 시선 쪽으로 공격이 되어 타겟팅 하는데 살짝 어려움이 있습니다. 여러가지 썼지만 잘 만든 액션게임임은 부정할 수 없네요. 꼭 정식 출시가 되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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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개발사 야하하
    • 하드웨어
    • 장르
    • 국가 KR_CN_FI_HK
    • 전시년도 2021
  • Detention

    파트너 Taipei Game Sho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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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tention
    • 개발사 Red Candle Games
    • 하드웨어 P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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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전시년도 2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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