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가면 바로 죽이진 않을 거 같지만.. 시작부터 문 앞에서 대기타고 계시던 우리 괴물느님에 의해 E키를 누를까 말까 고민을 많이 했습니다. 공포 게임을 그렇게 즐기지 않는 편이지만 언제 괴물이 튀어나올지 모르는 상황을 즐기면서(?) 파밍을 하는 데 집중했던 것 같아요.
빅커넥터즈
신윤우
너무나도 익숙한 빌딩이지만 거기서 살라고하면 말이 달라집니다. 만약 불도 안들어오고 먹을것도 없는데 괴물까지 있다면? 이게임은 익숙한곳 에서의 공포감과 다른식으로 조여오는 배고픔과 목마름 우릴 찢고싶어하는 쥐 친구들로 언제나 팽팽한 긴장감을 느끼게 합니다. 데모에선 안되지만 실제로 할땐 친구와 함께하는게 좋겠습니다 친구좋다는게 이런거 아니겠습니까?
JumpGun!
선정작일반부문
ALL
개발사JumpGun! Project
하드웨어PC
장르
국가JP
전시년도2018
GALAK-Z : The Void
선정작일반부문
ALL
개발사17-BIT
하드웨어PC
장르
국가JP
전시년도2016
Incredible Mandy
선정작일반부문
ALL
개발사Dotoyou Games
하드웨어PC
장르
국가CN
전시년도2018
Yonder: The Cloud Catcher Chronicles
ALL
개발사Prideful Sloth
하드웨어
장르
국가AU
전시년도2024
RP6
초청작실험적인 도전
ALL
개발사터틀 크림
하드웨어PC
장르
국가KR
전시년도2017
A Healer Only Lives Twice
선정작일반부문
ALL
개발사Pon Pon Games
하드웨어PC콘솔
장르
국가JP
전시년도2016
다운힐 마스터즈
선정작일반부문
ALL
개발사THEM corporation
하드웨어PC
장르
국가KR
전시년도2018
Causa, Voices of the Dusk
선정작일반부문
12+
개발사Niebla Games
하드웨어PC
장르
국가CL
전시년도2018
헤일링 프롬 어비스
선정작일반부문
ALL
개발사비아 스튜디오
하드웨어PC
장르어드벤쳐리듬
국가KR
전시년도2023
빅커넥터즈
김민경
배경 음악의 리듬에 맞춰 화면에 등장하는 화살표를 누르는 방식으로 매우 친숙한 플레이 방식을 가지고 있으면서도 각 노트의 판정이 동시에 진행 중인 전투의 공격과 피격, 방어 방식을 조작하고 그에 따라 쌓인 킬 수에 맞추어 전투가 진행되고 정확도에 따른 등급 판정이 아닌 전투의 결과가 곧 스테이지의 클리어 여부로 이어지는 방식이 상당히 참신합니다. 흔하고 익숙한 방식의 리듬 게임이 자칫 불러올 수 있는 기시감을 타 장르와의 결합을 통해 극복한 점이 상당히 매력적으로 다가옵니다. 작품에 사용된 색상도 굉장히 다채로워 플레이 전부터 화려하다는 인상을 받았습니다. 다만 여러 가지 요소가 결합 되다 보니 실제 게임 플레이 시에는 한 화면에 등장하는 정보의 양이 상당히 많아 플레이에 필요한 내용을 한눈에 파악하기에는 무리가 있는 것처럼 느껴졌습니다. 그 결과 초반 플레이에서는 게임이 다소 정신 없게 느껴졌지만 적응 후에는 오히려 그런 부분 또한 작품 자체의 특색으로 느껴져 즐겁게 플레이할 수 있었습니다.
게이머
원수미
오프라인 전시회기간때 재미있어서 다시받아서 해볼려고했는데.
스테이지 1-1 곡이 잠겨져있어서 플레이를 해볼수가없어요.
초반에 사용하는 키가 뭔지 몰라서 진행이 막혔습니다.
한국어패치가 필요할거같습니다.
PS. 첫스테이지 문 위치에 공중부양버그가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