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볍고 속도감 넘치는 액션과 다양한 움직임 옵션이 결합되어 경쾌한 느낌을 주는 게임입니다.
깔끔한 비주얼 스타일과 유쾌한 사운드트랙이 게임의 활기찬 분위기를 한층 더 끌어올려 주는 것 같습니다.
첫 레벨만으로도 이 게임이 얼마나 깊이 있는 도전과 재미를 담고 있는지 느낄 수 있었고, 앞으로의 업데이트가 더욱 기대됩니다.
빠른 템포의 게임을 좋아하는 분들에게 강력히 추천합니다!
열차 선로 건설 퍼즐.
정류장마다 할당된 선로 갯수가 있는데 모든 정류장으로 연결된 선로를
그 갯수에 맞춰야 하며 기차가 모든 정류장을 다 거칠 수 있도록 하는 것이 목표다.
마치 스도쿠를 하듯이 어느 곳부터, 얼마나 선로를 놓아야 할지 머릿속에서
시뮬레이션을 하듯이 플레이가 된다. 게임의 난이도는 쉬운 편.
스도쿠와 비슷하진 않지만 익숙하다면 평점 만점을 받고 끝낼 수 있다.
그냥 퍼즐이면 심심하니 등장인물들 사이에서 일어나는 소소한 사건들을 다루는 스토리도 있다.
아트워크, 배경, 스토리 등 게임의 전체적인 뷰는 꽤 귀엽다.
다만 한국어 번역이 안 되어있는데, 일본어와 중국어 번역은 되있지만 스팀 페이지에서도
표시해놓은 걸 보면 한국어 번역이 예정에 없거나 어떤 사정이 있는 듯 하다.
Crew최지훈
까칠이와 먹보가 함께 레일을 놓는 간단한 퍼즐게임입니다.
하지만 굉장히 한정된 공간과 레일을 2개까지만 놓을 수 있다는 제약조건 때문에 퍼즐이 지나치게 쉬운 느낌이 들었습니다.
그리고 별 세 개를 얻을 수 있는 예산의 제한치와, 완성되지 않은 역의 레일 수를 노란색으로만 표시하지 않고 2/5(3개 남았다는 뜻?)으로 변경하면 플레이하는데 필요한 정보를 더 이해하기 쉽게 얻을 수 있을 것으로 보입니다.
이후에는 새로운 기믹이 추가되어 너무 간단하지는 않은 퍼즐이 되었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보스러시 게임! 재밌다!
좋은 액션게임이네요
아래는 불편했던점
1. 기본 공격속도가 느려 답답합니다
2. 페이즈 넘어갈때 잘 모르겠습니다
3. 필살기 이후 좌클릭 유지시 공격 안나가는거 불편해요
Gamer장하준
장점 :
1_보스들이 각각의 개성이 있으면서도, 페이즈 변환이 되도 단순히 속도 변환이 아닌 패턴 자체가 변한다는 점에서 상당히 만족스러웠습니다.
2_시스템은 막 특이한 점은 없지만 게임성, 그래픽, BGM 등이 잘 어우러져서 상당히 만족스러웠습니다.
단점 :
1_보스의 공격인지 아닌지 모르겠는 경우가 존재함. 패턴에 대한 가시성을 높여줬으면 함.
주관적 의견
단순 보스 러쉬라서 관심을 가지지 않는 분들이 존재하실 수 있습니다. 하지만 다양한 패턴을 경험해볼 수 있다는 관점에서 데모 플레이라도 플레이해보신다면 저는 만족하실 수 있을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구매를 한다면 더 다양한 보스들을 만나실 수 있겠죠.
하지만 난이도가 조금 있기 떄문에 벽이 있을 수 있다는 점 염려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