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드, 체력, 공격에 필요한 모든 자원이 시간인 탄막 로그라이트
맵의 퍼즐과 기믹 부터 특정 적들의 기믹까지 모두 주요 메카닉인
시간을 멈추는 능력을 활용해야 하는 정말 참신한 게임이었습니다.
여담으로, 크레딧에서 보여준 명작 게임들의 리스트를 보고, 개발팀분들도 게임을 사랑하는걸 느꼈습니다
Gamer김승원
시간으로 시작해서 시간으로 끝나는
네온과 도트 그래픽의 탄막 로그라이크 게임입니다.
시간이 곧 나의 체력이자 돈이고, 공격이며
주어진 시간을 멈추는 등 이러한 게임의 컨셉은
플레이하는 내내 자연스럽게 녹아들어있습니다.
앞으로 추가될 스토리와 게임 플레이 경험 또한
기대됩니다.
a little to the left 느낌으로 책들을 정리해야 하는 게임입니다
갈수록 늘어나는 책들과 이에 맞춰서 생기는 규칙들을 생각하며 퍼즐을 풀어나가면 됩니다
난이도도 적당하고 되게 재밌습니다
Crew여철준
기믹이 추가될 때마다 새로운 규칙을 UI로 알려줘서 진행이 어렵지 않아 재밌게 즐겼습니다. 다만 어느정도 예상 가능한 범위 내의 난이도로 전개되어 좀 더 심화된 난이도로 '책장을 구분하는 칸막이' 자체를 옮기는 메커니즘이나 마법서라는 특징을 이용해 일반적이지 않은 기믹들로 좀 더 기존의 틀을 벗어나 생각하게 만드는 요소들이 추가되면 재밌을 듯 합니다. 또한 다음 기믹으로 넘어가기까지 스테이지 수가 조금 많은 느낌도 있었습니다.
전체적인 볼륨이 높은건 사실이라 뭐라 말할 길이 없지만, 볼륨에 비해 불친절한 키 안내며, 누가봐도 급하게 만들어 낸듯한 UI며, 전문적으로 제작한것이 아닌 어딘가 찍어낸듯한 곡 퀄리티에 경악을 금치 못했습니다. 아무리 인디게임이라는 특성의 한계가 높은 퀄리티를 낼 수 없는건 사실이지만, 적어도 최소한의 소수 플레이어 니즈를 충족시킬 만큼이라도 완성도가 있어야 하는것도 사실입니다. 이대로 상용화를 진행한다면 대중의 시선은 다른 곳을 향할 것 같습니다.
Crew이창환
이번 BIC 참여 리듬게임 가운데 무려 112곡이라는 압도적인 수록곡 수에 놀랐으나,수록된 모든 음악이 AI로 제작되었다는 사실을 확인한 뒤에는 기대보다 큰 우려가 남았습니다.
게임은 태고의 달인을 연상시키는 조작 방식에 마우스 휠 입력을 접목했으며, 실제로 플레이해 보니 휠을 돌리는 조작감이 생각보다 상당히 괜찮았습니다. 이 부분은 게임만의 차별화된 장점으로 충분히 발전시킬 수 있으므로 향후에도 적극적으로 살렸으면 합니다.
다만 리듬게임에서 가장 중요한 요소는 결국 음악입니다. AI를 활용해 112곡이라는 물량을 앞세우기보다는, 차라리 사람의 손으로 완성도 있게 작곡한 10곡을 수록하는 편이 이 게임의 개성과 작품적 의미를 만드는 데 더 도움이 되었을 것이라 생각합니다.
사이키델릭한 분위기, 색감, 그리고 리드미컬한 총알들. 이런 몽환적인 분위기 속에서 풀어나가는 퍼즐들은 분명 매력적인 포인트지만, 플레이 하는 내내 약간의 시각적 피로감이 느껴지긴 했다. 게임 초반에 플레이어가 ART IS RIFLE이라는 이공간에 적응할 수 있도록 조금 더 여유를 주었더라면, 이후의 플레이를 한층 편안하게 즐길 수 있었을 것 같다.
게임 퍼즐에 대한 설명도 직관적인게 아니라서 플레이하기 위해 방대한 양의 설명을 읽는 노력을 요한다.
필드에서는 도망치면서 승객 태우고, 화물도 태우고 하면서 진행하며
전투에서는 실시간으로 덱을 순환시켜서 진행하는 것이
다른 분들도 비슷하게 생각한 것 같은데 덱빌딩형 FTL 같은 느낌을 받았습니다.
텍스트나 그런게 다량이라 좀 난잡해서 불편했는데, 막상 스팀 페이지에서는
공식 한국어 지원이더군요. 그래서 불평 할게 사라졌습니다(?)
Crew이수용
FTL과 슬레이 더 스파이어를 적절히 섞은 듯한 열차 로그라이크 덱 빌딩 게임으로, 기차를 타고 이동하며 이벤트·파밍·실시간 전투까지 무엇 하나 빠지지 않고 꽉꽉 눌러 담은 느낌입니다.
전투는 단순히 적에게 데미지를 주는 것에 그치지 않고, 손패의 카드와 코스트, 적의 상태에 따라 방어·포탑 강화·공격을 유연하게 선택해야 하는 점이 매력적이었습니다.
또한 화물 제한과 기차 속도, 다음 지역의 업그레이드 기회, 추격해 오는 적들까지 고려하며 효율적인 선택을 해 나가는 재미가 있습니다.
[ 경영 시뮬레이션 ] [ 총평 ■■□□□ ]
* 할아버지가 물려준 마법스크롤 가게를 운영하는 게임
* 스크롤 제작 과정은 재밌긴하나, 탐사 시 어떤 재료들을 모아둬야 할지 잘 몰라 아무렇게나 보내는 경향이 있음
* 스크롤 제작 튜토리얼 설명이 불충분해 헤맸으며, 이후로도 스크롤 제작에 대한 안내 시스템이 없다보니 불친절하다고 느낌
Gamer김창엽
혼자 조용히 하기 좋은 거 같아서 좋습니다.
다만 재료 수급이 조금 까다롭네요 채집 보낸 장소 재료가 무조건 나오는 것도 아니고 다음날에 뭐가 필요해질지도 모르니까요
그리고 마법 면역 스크롤 만드는 재료 중에 버섯 같이 생긴 게 있던데 채집 장소에도 없고 NPC가 재료 다 보냈다는데도 실루엣 같은 게 도무지 보이지가 않네요
암튼 잘 즐겼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