길을 따라 눈알을 굴려가는 시각적, 청각적 경험.
천진난만하게 그려놨지만 눈알이 많아서 징그럽다. (귀엽게 그린다고 귀여운 게 아니란 말이다!) 특히 각종 벌레/곤충에다가 눈알을 박아넣은 곳은 더더욱.
눈알을 장애물을 피해 눈알을 굴리며 나아가는 게임이며, 이동 시 가속도가 붙어서 곡선 코스에서는 속도감을 느낄 수 있다. 다만, 일정 속도가 넘으면 벽을 뚫어버리는 버그가 존재한다.
딱히 뭐라 형언하기 힘들다... 가끔씩은 이해하지 못해도 고개를 끄덕이며 넘어가야할 때도 있는 법.
게이머
키니맘즈
기괴하면서 귀엽기도 한 비주얼과 몽환적인 BGM이 조화를 이루고 있는 독특한 게임이었습니다! 터치를 통한 주변 물체들과의 상호작용이나 자이로 센서를 통한 조작 등에서 모바일이라는 플랫폼을 굉장히 잘 활용했다고 느꼈습니다. 다만 다른 분들도 말씀하신 것처럼 멀미 문제가 있을 것 같습니다... 짧아서 아쉬웠을만큼 재미있게 플레이하였습니다!
RUINER
초청작Devolver Digital
ALL
개발사REIKON GAMES
하드웨어PC콘솔
장르
국가PL
전시년도2017
The Last Chickeburg
파트너Weplay
ALL
개발사Pathea Games
하드웨어PC
장르어드벤쳐시뮬레이션액션대전기타
국가CN
전시년도2021
빅커넥터즈
김승원
시작부터 맨몸으로 시작하게 되며, 상자를 부숴 골드를 획득하기까지는 했습니다만, Q를 꾹 눌러 골드를 집고 상점에서 물건을 집어도 구입되지 않고, 빵을 훔쳐서 상호작용해도 사용되지 않습니다. 무기를 던지거나 휘둘러 공격, 막기, 패링 등 모션들은 잘 다듬어진 것 같지만 전투 외적인 부분은 전혀 다듬어져있지 않아 플레이가 불가능합니다.
게이머
김덕일
아직 데모라 그런지 설명 및 다른 부분이 부족한거같습니다. 자세한 안내가 없어 게임을 진행하기가 다소 어렵습니다.
AshenForest
선정작루키부문
15+
개발사젠틀레이븐 게임스
하드웨어PC
장르
국가KR
전시년도2019
Nice to Meet You
선정작루키부문
ALL
개발사석선배와 문학동아리
하드웨어PC
장르퍼즐캐쥬얼
국가KR
전시년도2022
빅커넥터즈
전현윤
약간 소설의 일부분을 게임으로 보여준 느낌이네요. 강력한 임펙트는 없었습니다. 간단한 퍼즐, 예측 가능한 스토리, 결말... 기억나는건 개발을 급히 해서 열쇠 구멍이 가려져있다거나 열쇠 위치가 빛나지 않는다거나.. 그리고 마우스 클릭시 관련 없는곳 확대되는것도 헷갈렸어요
빅커넥터즈
이수용
약 20분 정도의 분량을 가지고 있는 포인트 앤 클릭 게임입니다.
중증 치매 판정을 받은 아버지와의 과거에 대한 진실을 밝히는 스토리의
기승전결이 깔끔하게 마무리 되는 좋은 서사를 가지고 있습니다.
중간중간 간단한 퍼즐이 있어 너무 심심하게 진행되는걸 방지하기도 했습니다만,
WASD를 누르면 화면이 프레임 밖으로 나가버린다던가,
R을 누르면 화면 자체가 회전해버리는 알 수 없는 현상이 일어나거나
일시정지 버튼시 버튼만 보이고 반응을 안하는 등.
완성도가 조금 부족한 느낌이었습니다.
작은 물건을 찾아야 할 상황에서 도리어 너무 안보여서 찾기 힘들었던걸 보면
그런 작은 오브젝트에 한에서 반짝임 같은 이펙트가 있었으면 좋았을 거란 생각도 듭니다.
무엇을 눌러야할 지 모르겠다면, 스페이스바를 누르면 상호작용 가능한 오브젝트들이
테두리가 생성이 되기 때문에 시연하다 막히시면 한 번 사용해보시는 것도 좋을거라 생각합니다.
15슬라임 : 여신 키우기
선정작일반부문
ALL
개발사SSICOSM
하드웨어모바일
장르
국가KR
전시년도2017
Daydream Blue
선정작일반부문
ALL
개발사RalphVR
하드웨어PC모바일VR
장르
국가US
전시년도2016
Deep Dark Dungeon
선정작일반부문
ALL
개발사GlassCats
하드웨어PC
장르
국가KR
전시년도2016
장막소녀
선정작일반부문
12+
개발사봉지냥
하드웨어PC
장르
국가KR
전시년도2018
셔터냥! 강화판
선정작커넥트픽
ALL
개발사프로젝트모름 주식회사
하드웨어PC콘솔
장르액션어드벤쳐
국가KR
전시년도2022
게이머
김동윤
맵에 있는 오브젝트를 이용하여, 주인공의 주인에게 특정 수집품을 모와주는 게임입니다. 오브젝트나 사진을 찍어서 맵을 해쳐나가는 시스템이 레벨 디자인과 잘 어울어져 흥미롭게 플레이하게 만들었던 것 같았습니다.
게이머
김명봉
전작인 셔터냥과 달리, 이번 강화판은 확실하게 많은 것들이 개선되었다는 점을 느꼈습니다. 사진을 찍어 사물을 붙이는 요소도 역시 아직도 신선했고, 새로운 요소들이 추가가 되어 더욱 재미있게 느껴졌습니다. 재미있게 플레이 했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