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V을 보고 무서워서 게임시작을 못하겠습니다...
그래도 영상에서 보면 개성적이고 잘만든 공포게임인 것 같습니다.
게임은 못하지만 추천은 누르고 가겠습니다..
응원하겠습니다.
게이머
더브릭스
손이 모자랐습니다. 심장 부여잡을 손이.... 재밌게 플레이했습니다! 앞으로의 개발 응원합니다 :D
세븐 데이즈
선정작일반부문
ALL
개발사버프 스튜디오
하드웨어모바일
장르
국가KR
전시년도2018
Karma. Incarnation 1
선정작일반부문
ALL
개발사AuraLab
하드웨어PC
장르
국가
전시년도2015
도깨비탐구생활
선정작루키부문
ALL
개발사일리스튜디오
하드웨어모바일
장르시뮬레이션어드벤쳐전략캐쥬얼
국가KR
전시년도2022
빅커넥터즈
김민경
MBTI와 유사한 형태의 간이 테스트를 통해 유저의 능력치를 진단하고 게임에 반영하는 방식이 특이한 작품입니다. 텍스트 로그라이크를 표방하는 작품인만큼 줄글이 굉장히 많이 나옵니다. 전체적으로 전래동화와 학원물이 뒤섞인 분위기인데 서술이 길어지다 보니 글자 크기가 작고 간혹 등장하는 이미지들이 너무 작아서 실눈을 뜨고 보거나 아예 처음부터 디스플레이 자체가 큰 기기에서 실행할 필요가 있습니다. 캐릭터 자체의 디자인은 기대했던 것보다 더 디테일해서 마음에 들었습니다. 맥락과 동떨어진 밈이 느닷없이 답변으로 등장하는 부분은 다소 당황스러웠으나 선택지가 아니어서 게임 진행 자체에는 크게 영향을 주지 않아 부담없이 플레이할 수 있었습니다.
게이머
백세정
17일 이전에 했던 게임인데, 가독성이 너무 떨어져서 힘들었습니다. 캐릭터 디자인이 마음에 들었으나, UI도 좀 고쳐야 겠다고 생각했습니다. TRPG 게임이 생각 났지만 진행이 어려웠습니다. 캐릭터 스토리 자체는 재미있었습니다.
스테리테일
선정작루키부문
15+
개발사도토리묵
하드웨어PC
장르액션어드벤쳐
국가KR
전시년도2022
게이머
김명봉
스테리테일 - 그래픽도 준수했고, 캐릭터도 귀여웠습니다. 게임성능보다는 디자인에 치중한 느낌을 받았어요. 말 그대로 타격감이 거의 없다시피 하였고, 히트박스가 너무 작았습니다. 또한, 물 원소같은 경우에는 사거리가 고정되었기 때문에 맞추기가 힘들었습니다. 이런 기술적인 부분은 개발중에 개선된다면 훌륭한 게임으로 나올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됩니다. 재미있게 플레이 했습니다. 감사합니다.
빅커넥터즈
신윤우
원신류 스킬들을 몽땅구사하는 슈퍼 람쥐가 되서 마법학교를 구하는 게임입니다 그래픽이 훌륭하고 람쥐도 굉장히 귀엽게 생겨서 마음에듭니다. 전투부분은 아쉬운게 속성은 나중에 외운다고 해도 무기를 바꾸는데 쿨타임이 너무 오래걸려 싸움이 끊기는기분이 들고 소리와 타격감이 좀 아쉽습니다. 전투부분을 개선하면 슈퍼람쥐가 되어 마법학교를 재패하는 즐거운 게암이 될것 같습니다
서브터레인 타이탄의 광산
선정작일반부문
12+
개발사주식회사 픽셀로어
하드웨어PC콘솔
장르롤플레잉시뮬레이션
국가KR
전시년도2022
게이머
남시현
압도적인 도트 그래픽과 분위기, 세계관 등은 기대가 정말 많이 됩니다. 타일 기반이라 어쩔 수 없긴 하지만 이동 방식은 영 답답했습니다. 특히 계단을 바로 들어가지 못하고 클릭해야 하는게 불편했습니다. 어디로 가야하는지 몰라서 헤메고 있는데 갑자기 체력이 떨어지면서 죽어버려서 많이 당황했습니다. 편의성을 많이 다듬어서 좋은 게임 출시하시길 기다리겠습니다.
게이머
홍지현
재밌습니다. 먼저, 게임의 분위기가 눈에 들어오더라구요. 디자인도 되게 깔끔하게 잘 만들어져 있고 전투나 생상하는 부분도 괜찮았습니다. 다만 퀘스트 인터페이스 부분에서, 진행중인 퀘스트가 위에 따로 떴으면 편했을 것 같다는 생각도 드네요.
Wild Season
선정작일반부문
ALL
개발사Quickfire Games Pte Ltd
하드웨어PC
장르
국가PH
전시년도2015
소희
선정작루키부문
ALL
수상소셜임팩트 수상
개발사아네모네
하드웨어PC
장르어드벤쳐퍼즐캐쥬얼
국가KR
전시년도2024
게이머
장혁준
감정 몰입도 좋았고 연출도 좋았고 그림도 좋았습니다,
하지만 스토리의 전개가 너무나도 빨랐던 것 같습니다. 몰입이 연출에 너무 의존되어 있으며
스토리에 대한 생략이 너무나도 많았습니다.
예준이의 장례식장, 아기의 탄생 장면, 입덧 같은 혼자서 힘들었던 장면 등을 더욱더 들어갔다면 몰입이 잘 되었지 않았을까 생각합니다.
하지만 전체적으로 완성도가 좋았다고 생각합니다. 즐겁게 했습니다. :)
게이머
박서진
더빙이 있다고 생각치 않았는데 게임과 잘 어우러지는 고퀄의 더빙
중간중간 클릭으로 (물건 구매, 김밥 먹기 등) 주인공과 상호작용하는 것도 좋았다
하지만 오디션 D-7부터 하루에 한 번 상호작용을 하며 고양이와 유대를 찬찬히 쌓아가는 과정을 담아내려고 한 것 같은데 이 부분이 매우 지루하게 느껴졌다...
체크리스트를 3개 정도로 줄이고 한 상호작용이 끝날때 2-3일 정도 훅훅 지나면 좋을 것 같다
중절이나, 어머니 입원관련 선택지에 결과과 답정너인건 매우 아쉬웠다
차라리 주인공의 대사를 통해 선택을 굳힌 걸 보여주고
플레이어에게 한 선택지만을 제시했다면 주인공 선택을 받아들였을 것 같은데
플레이어인 나의 선택과 반대의 선택을 해서 뭐지...싶었다 내 선택을 존중받지 못한 기분
그리고 어머니와의 갈등 장면에서 소희의 사춘기적 면모를 더욱 부각시키거나 (어머니가 대화를 시도해도 회피하는 모습) 어머니가 딸에게 사과를 하려는 듯한 (소희에게 다가가려는듯한 모션)을 더 부각 시켜줬으면 후에 어머니의 앨범을 보고 소희가 자신의 오해인 걸 알았을 때
플레이어도 더 상황에 이입할 수 있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다. 개인적으로는 소희가 어린시절 착하게만 비춰졌고 어머니가 소희에게 미안해하는 모션등이 매우 부족하다고 생각해 어머니가 사실 소희를 많이 사랑했다는 점이 많이 와닿지 않았다 앨범을 보고도 서로 사랑하는 모녀의 오해였구나... 라는 생각보다 어머니가 이제와서? 미리 어린시절 소희에게 언질이라도 해주지... 라는 생각 밖에 들지 않았다
하지만 엔딩 후 나오는 노래에 나도 모르게 울컥하였고 어머니의 편지 더빙도 좋았다 게임에서 '소희'라는 인물을 어떻게 담아낼지 많이 고민한 것이 느껴졌다. 게임 플레이 잘 했습니다.
Vectorium
선정작일반부문
ALL
개발사IndigoBlue Game Studio
하드웨어PC
장르
국가KR
전시년도2017
캣걸서바이벌
비경쟁스폰서쉽
12+
개발사미니멈스튜디오
하드웨어모바일
장르액션슈팅캐쥬얼
국가KR
전시년도2023
빅커넥터즈
이찬희
뱀서 스타일의 게임. 크게 다른 점은 없으나 강력한 공격을 위해 이동을 포기해야하는 캐스팅 스킬의 존재가 흥미롭습니다.
빅커넥터즈
김민경
'도망치다가 틈을 노려서 강력한 스킬 한방으로 적들을 녹여버리는 플레이' 라는 소개와 걸맞게 스킬 한 방의 힘이 굉장히 강합니다. 강한 스킬을 활용한 일방적 플레이를 방지하기 위해서인지 스킬 캐스팅 중에 조금이라도 움직이면 캐스팅 자체가 취소되어버리는 방식으로 밸런스를 잡으신 것 같은데 생각보다 이동하는 속도가 느린 상태에서 캐스팅때문에 움직임까지 차단되어버리니 오히려 캐릭터가 1대 다수로 일방적으로 얻어맞는 분위기가 연출되는 점은 아쉬웠습니다. 그럼에도 스킬 쓰는 맛 만큼은 쏠쏠했네요. 새 스킬 언제 뜨나 뭐가 뜨려나 기대하는 재미도 있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