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투 커스터마이즈를 특화시킨 턴제 전투 게임입니다.
행동 코스트 말고 캐릭터 마다 존재하는 코스트를 이용하여 기술을 강화시키든가
전투 내에서 리더를 교체해 가면서 파티에 추가하는 전투의 변주도 다양하고
레벨업시 신규 스킬 습득과 강화, 특성을 스킬에 박아 넣어 또 다른 효과를 부여도 가능해
변주의 폭이 상당히 다양하다고 느껴졌던 게임이었습니다.
Crew이수용
기본에 충실한 턴제 전략 게임입니다.
언어 소통의 문제가 있지만, 그럼에도 직관적으로 무엇을 해야하는지 알려줘서 기본적인 플레이는 가능합니다. 다만 세밀한 플레이를 하기에는 충분하지 않았습니다.
게임을 진행할수록 캐릭터의 레벨이 성장하여 강해지는 만큼 적들도 강해져서 끊임없이 긴장해야하는 구조로 이루어져 있습니다.
전투 중 토큰을 이용해서 어떤 스킬을 더욱 강하게 쓸 것인가 고민하는 재미가 있었습니다.
재미있게 플레이했습니다!
- 텍스트 RPG와 덱빌딩 카드 전투가 결합된 게임입니다.
데모라서 플레이 타임이 길지 않아, 카드 전투의 난이도가 높지 않았으나 추후에는 긴장감 있는 카드 전투가 기대됩니다.
- 인류가 멸망하고 소수의 인원들만 지하 벙커에서 살아가다 지상으로 나와 고군분투하는 이야기 입니다. 무사히 지상으로 나올 수 있을지, 어떤 고난이 기다리고 있을지 기대되는 스토리입니다.
- 스토리 진행에 있어서 선택지와 다음 탐사 지역 선택이 중요합니다.
신중하게 선택하게 되고, 스토리에 몰입할 수 있습니다.
- 덱을 늘려가고 스탯을 찍으며 캐릭터를 성장시키는 재미가 있습니다.
얼른 끝까지 플레이 해보고 싶네요.
Gamer한안
슬레이 더 스파이어에 스토리와 rpg를 좀 끼얹은 듯한 느낌의 게임입니다
아이템이나 레벨 등의 요소가 존재해서 덱빌딩 만을 생각하고 플레이에 임하면
조금 복잡하다는 생각이 들 수 있지만,
적당한 스토리가 버무려져 그 이상 게임을 플레이할 동기를 마련해 줍니다
정식 출시가 기대되는 게임이군요!
[ 퍼즐 어드벤처 ] [ 총평 ■■■■■ ]
* 과거의 나, 현재의 나를 이용해 퍼즐을 풀어나가는 어드벤처 게임
* 스토리텔링 방식이 매우 인상적이고 레벨 디자인을 통해 서사를 풀어내는 방식이 훌륭함
* 과거와 현재를 이용하여 퍼즐 레벨들을 해결하는 것이 매우 신선했으며 이 게임만이 생각할 수 있는 전략으로 퍼즐을 풀게 만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