색깔을 바꾸고 점프와 대쉬 등을 이용하면서 플랫폼을 이동하는 방식이 신선하고 재미있습니다. 제가 똥손이라서 스테이지 하나하나 넘어가는 것이 손에 쥐가 날 것 같지만 재미있어서 깨고 싶은 욕구가 나네요. 언젠가 잘 컨트롤해서 뒤에는 어떤 모험이 기다리고 있을지 플레이해보도록 하겠습니다~!
Gamer허은혜
스토리 진행에서 대화 부분에 "동물의 숲" 목소리 같은 효과음이 들어가면 더 좋을 것 같습니다.
전에 했던 버전의 색 변경 방법 (색 클릭 -> 슬라임 클릭) 보다는 지금의 방식이 훨씬 좋지만,
진행하고자 하는 방향에 다른 색이 이미 존재하고 있으면 제가 원하지 않는 색으로의 변경이 일어날 수 있는것이 지금의 방식입니다.
전처럼 색을 클릭 -> 슬라임을 클릭 하는 두번의 과정은 필요가 없을 것 같지만, 바꾸고 싶은 색을 클릭하는 정도의 한번의 확인은 있는게 좋을 것 같아요.
저번에도 똑같이 이야기 했던 점인데, 색을 이용해서 플레이 하는 게임이다 보니, 특정 부분이나 특정 색상은 색약이상이 있는 사람으로써 한번씩 죽으면서 무슨색인지 확인해야 진행 할 수 있는 상황입니다.
지금 당장은 색각이상을 위한 보정이 생기는게 힘들다는 것 잘 알지만, 좀 더 많은 사람이 즐길 수 있으려면 색각이상 보정 시스템은 필요 할 것 같습니다.
저번 인터넷 버전 -> BIC 공모 버전 -> 이번 버전까지 정말 버전마다 바뀌는게 보이는 게임입니다. 정발을 기대하고 있겠습니다.
그때 그 시절 공튀기기 게임을 재미있게 한 사람으로서
추억을 회상하며 잠시 즐겨본 플랫포머 게임이었습니다.
게임의 진행 방식, 플랫폼의 구성, 공(플레이어)의 이동 방식은
그 당시의 공튀기기 게임과 상당히 닮았습니다만,
반대로 난이도 조절과 완급 조절이 더 필요해 보이는 상황입니다.
1. 조작감이 좋지 않습니다.
최적화의 문제일지, 아니면
Unity Engine의 물리 엔진 때문에 그런건지 모르겠지만,
이 게임은 "내가 원할때 멈춘다"는게 거의 불가능합니다.
내가 원할때 멈추고 싶어서 키를 떼더라도,
가속도와 관성으로 인해 원하는 위치에 멈추는게 사실상 불가능합니다.
2. 튜토리얼, 또는 설명이 더 필요합니다.
게임을 시작하자마자 "더블점프" 구간이 나오는데,
그 이후로는 아무리 Space를 눌러도 왜 더블점프가 안돼지? 생각했다가
더블점프를 하려면 아이템을 먹어야 한다는 사실을 깨달았습니다.
아이템이 아이템처럼 보이지도 않고,
더블점프 구간이 먼저 나와버리니 플레이어에게 오히려 혼동을 줄수 있습니다.
3. 난이도가 너무 급격하게 올라갑니다.
과거의 공튀기기 게임은 난이도를 천천히 올리면서
새로운 기믹이 등장해도 플레이어가 적응할 수 있는 시간을 주었는데
반대로 여기에서는
포탈 4개를 배치한 (스크린샷 참조) 구간부터 난이도가 급격하게 올라갑니다.
거기에 위에서 이야기한 조작감으로 인해 체감 난이도는 훨씬 올라가죠.
4. 해상도 조절 옵션 필요
게임의 해상도를 1920x1080으로 아예 고정시켜놓은것 같은데,
저는 1600x900 해상도라서 화면 일부가 잘리고 있었습니다.
적어도 해상도 조절 옵션이라도 있었으면 좋았을텐데요.
5. 자동 세이브가 진행될 때는 세이브를 진행하고 있다는 표시가 필요합니다.
도넛 컨트롤이 정말 힘들었습니다. 대신 쾌감도 정말 좋아요! 처음 분위기와 인게임분위기가 완전 다른데 도넛이 탈출하려는 것까지 서사 부분이 추가돠면 좋겠습니다.
Crew신윤우
도넛이 마녀의 방을 탈출하는 게임입니다. 처음에 컷신으로 스토리를 보여주긴 하지만 갑자기 게임이 진행되어서 스토리에 대한 설명이 굉장히 부족한 느낌입니다. 도넛 조작에 기울기를 추가해서 지루하지 않도록 만든 것 같습니다. 컨셉 자체는 좋았지만 시점이동이 산만하고 조작감이 좋지 않아서 아쉬웠습니다.
처음에는 뭔가 낯설고 방향 감각이 무너져서 무서웠는데 익숙해지니까 머릿속으로 길이랑 열쇠나 장애물 같은 것들도 보이고 은근 중독성 있어서 재밌었습니다!
가장 좋았던 점은 눈을 감고도 게임을 할 수 있다는 점! 피곤하거나 눈이 피로한 날엔 눈 감고 게임하고 싶다는 생각을 한번씩 하잖아요? 아닌가? 나만 그러나? 근데 딱 눈감고 할 수 있는 게임이 나오니 좋네요
Gamer이경영
플로리스 다크니스는 2023 대한민국 게임대상 굿 게임상 수상작입니다. 개발사는 올드 아이스로 1인 개발이라고 합니다.
시작장애인, 비장애인 게이머들에게 동일한 경험을 전하고자 구상하게 된 게임을 헤드셋 쓰고, 눈을 감고
천천히 느껴보았습니다.즐기기 위한 방법은 PC, 헤드셋, 키보드가 준비되어 있으면 됩니다.
이 작품은 소리가 매우 중요한 요소로 작용하고 있습니다. 튜토리얼이 매우 잘 되어 있기 때문에 특별히 공략이 필요 없이
누구나 즐기도록 설명이 잘 되어 있으며, 시각화 모드와 미니맵을 켜고 끌 수도 있기 때문에
특별히 막히는 게 있다면 눈을 살짝 떠서 이동이 잘 되고 있는지, 볼 수도 있게 되어 있어서
크게 스트레스를 받는다는 느낌은 없습니다.
WSAD (방향 키↑, ↓, ←, → ) 키를 이용한 이동을 기본으로 하고 있습니다. [스페이스 바]와
[시프트 키]를 이용하여 길게 누르거나 짧게 누르거나 하는 게임으로 조작이 그렇게 어렵지가 않습니다.
게임은 클리어를 했을 때 자동 저장이 되고, 점점 단계가 높아질수록 함정과 괴물이 배치되어 있어서
난이도에 따른 재미 또한 우수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