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IC Festival

Curation

  • 사람 속에 피는 꽃

    선정작 루키부문
    12+
    사람 속에 피는 꽃
    • 수상 서사 수상
    • 개발사 팀 안개꽃
    • 하드웨어 PC
    • 장르 어드벤쳐 퍼즐
    • 국가 KR
    • 전시년도 2023
    빅커넥터즈
    이찬희
    제가 겁이 굉장히 많아서 특정 기괴한 연출이 나올 때 조심조심 플레이했어요. 쯔꾸르 툴로 이렇게 만든게 굉장히 놀랍고, 이후의 스토리가 무엇일지 궁금합니다. 정말 기대되는 게임입니다! 빌스 길리건이 누구인가요?
    게이머
    서민구
    "뒷이야기가 궁금한 게임" * 미스터리 - 기억을 잃은 주인공이, 지하실에서 탈출하는 게임 - 아트와 사운드, 연출 등 '미스터리'를 매우 잘 표현했다고 생각함 - 평범하지 않은 상황과 단편적인 정보들이 마치 호수에 돌을 던져 큰 파동과 잔물결이 일어나듯, 나의 흥미와 상상력을 끊임없이 자극함
  • Hunt-or-Haunt

    파트너 TPGS
    ALL
    Hunt-or-Haunt
    • 개발사 DAONE GAMES
    • 하드웨어 PC 모바일
    • 장르 액션 캐쥬얼 기타
    • 국가 TW
    • 전시년도 2022
    게이머
    박준영
    온라인 모드가 주를 이룰 것 같지만 현 버전에선 ai와 함께 플레이할 수 있는 퀵 플레이도 가능합니다. 헌터 vs 헌트가 맞붙게되는데 헌터는 헌트를 찾는 스킬, 지도 상에 있는 각종 오브젝트를 통해 마나를 회복하고 헌트를 잡아내고 헌트는 헌터와는 반대로 오브젝트를 파괴하거나 투명화를 활용해 헌터를 기절시키고 물리치는 전형적인 vs 형식의 게임입니다.
  • 던전림버스

    선정작 일반부문
    ALL
    던전림버스
    • 개발사 게임인
    • 하드웨어 콘솔
    • 장르 롤플레잉 기타
    • 국가 KR
    • 전시년도 2020
    게이머
    홍원표
    피쳐폰 감성 너무 좋아여ㅜㅜ
    게이머
    팀 몬즈
    플레이 하는동안 고민하고 선택할수 있는 부분이 많은점이 좋았습니다.. 그래픽은 과거 16비트 게임기 세대의 정취를 고스란히 재현해 주셔서 그때의 향수에 젖으며 플레이 했습니다. 좋은 게임 만들어주셔서 감사합니다!
  • 로얄 블루의 마법 의상실

    선정작 일반부문
    ALL
    로얄 블루의 마법 의상실
    • 개발사 깡토 스튜디오
    • 하드웨어 PC
    • 장르 롤플레잉 어드벤쳐
    • 국가 KR
    • 전시년도 2023
    빅커넥터즈
    김민경
    마을이 예상했던 것보다 더 넓고 의상실 채집, 제작, 판매로 나누어진 의상실 운영 방식에 제작 단계 또한 재료에 따라 별개의 방식으로 세분화되어있어서 즐길 거리가 많습니다. 다만 가장 최근 빌드 기준으로 게임 내에 제공되는 지도의 경우 캐릭터가 어느 위치에 있는지는 표시가 되지 않아서 주변 표지판과의 상호작용으로 거리 이름을 알아내고, 이를 토대로 위치를 파악해야 하는 점이 조금 번거롭네요. 채집을 위해 필드를 돌아다니는 과정에서 이유를 알 순 없지만 갑자기 의상실로 보이는 공간으로 이동된 후 외부로 나갈 수 없게 되는 현상이 간헐적으로 발생합니다.
    게이머
    오가현
    게임의 분위기나 플레이 방식 등이 약간 닌텐도를 하는 느낌이 들어서 되게 반가웠고 재밌게 플레이 할 수 있었습니다! 아무래도 단순히 의상을 발주해서 의상실을 운영하는 게임이 아니라 재료를 구하는 것부터 가공까지 다 손수 해야됐기에 생각보다 할 일이 더 많아 보여 좋았습니다. 그리고 지도나 이곳저곳 맵을 돌아다니다 보면 추후에 열릴 컨텐츠들도 많아 보였으며 의상 또한 여러가지가 추가될 것 같아 기대가 됩니다! 나중에 정식 발매가 된다면 꼭 해보고 싶은 게임입니다! :) 하지만 튜토리얼이 다소 불친절하다고 느꼈습니다. 당장 어떤 재료를 채집해야되는지도 모르겠고, 의뢰를 받았을 때에도 초반이라 자금이 별로 없음에도 무슨 옷을 만들어야 되는지 정확하게 나와있지 않아 잘못하면 초기화를 해야되는 일이 벌어질 수도 있다고 생각했습니다. 그리고 이건 오류 같은데 피크닉 드레스 레시피를 등록하니 그 이후로 화면이 까매졌고 이것저것 누르다가 다시 돌아오긴 했는데 돈도 빠지고 레시피도 사라졌는데 레시피 등록은 안 되어 있었습니다! 이 부분 확인해주시면 좋을 것 같아요! 앞으로 너무 기대되는 작품입니다!!!
  • Abyss

    선정작 루키부문
    12+
    Abyss
    • 개발사 두잎클로버
    • 하드웨어 PC
    • 장르 액션 기타
    • 국가 KR
    • 전시년도 2021
    게이머
    김명봉
    "abyss" is a good game. It's a game that has certain advantages, but also certain disadvantages. I think it's very interesting that we urgently solved the game with an oxygen gauge under the concept of deep sea in the FPS game. Also, I would like to give a big score for enjoying these games very smoothly without any errors in playing. The disadvantage is that it was unfriendly to players who enjoyed the game for the first time. Unlike the concept of vast deep sea, the beginning was the end of the operation. However, I believe that it will gradually improve as you develop it.
    게이머
    홍석표
    게임이 너무 어둡고, 해저에 있다는 설정이라 내 움직임이 너무 둔감하여 긍정적인 생각이 들지 않았습니다. 또한 스킬 쿨타임과 탄창을 제외한 게임 요소 하나하나가 모두 모호해서 내가 뭘 해야하는지 정확히 알 수가 없었습니다. 또한, 해저에 있다는 설정을 너무 이용하지 못하는 것 같습니다. 만약 해저에 있다면 캐릭터가 걸어다니고 점프하는 것뿐만 아니라 헤엄치고 떠오르는 등의 조작도 가능한 것이 좋아보입니다. 당시 개발자님과 대화에서 많은 플레이어가 어렵다는 것을 피력했다고 하셨는데, 그 이유로 적의 공격은 밑으로 날아오지만 나는 위를 보고 공격해야하기 때문인 것으로 의견을 제시했었습니다. 이런 디테일들을 꼭 고민해보시고 수정하신다면 좋은 개성을 가진 게임이 될 것 같습니다.
  • 데스티니 오어 페이트

    선정작 일반부문
    12+
    데스티니 오어 페이트
    • 개발사 (주)블래스터
    • 하드웨어 PC 콘솔
    • 장르
    • 국가 KR
    • 전시년도 2018
  • 가야 : 마법의 항아리

    비경쟁 퍼블릭 인디
    ALL
    가야 : 마법의 항아리
    • 개발사 마이미 게임잼
    • 하드웨어 PC
    • 장르 슈팅 어드벤쳐
    • 국가 KR
    • 전시년도 2023
  • Outward

    파트너 Games from Qu?bec
    ALL
    Outward
    • 개발사 Nine Dots Studio
    • 하드웨어
    • 장르
    • 국가 CA
    • 전시년도 2019
  • 쿠산 : 늑대들의 도시

    비경쟁 퍼블릭 인디
    18+
    쿠산 : 늑대들의 도시
    • 개발사 서클프롬닷
    • 하드웨어 PC
    • 장르 액션
    • 국가 KR
    • 전시년도 2023
    빅커넥터즈
    이찬희
    BIC 현장에서 플레이했던 게임입니다. 꽤 재밌게 플레이 했는데 당시에 이찬희는 핫라인 마이애미라는 게임을 플레이해보지도, 심지어 보지도 않았던 게임입니다. 언젠간 플레이해볼 수도 있겠다고 생각되는 게임은 일말의 스포일러도 당하기 싫어서 아예 접근을 안하거든요. 그리고 지금의 이찬희는 핫라인 마이애미를 클리어하고 왔습니다. 이 게임을 제대로 보기 위해서는 플레이 해야겠다는 생각이 들었거든요. 결론부터 말하자면 상당히 비슷한 테이스트를 가지고는 있지만 액션&내러티브에서 개발자분만의 테이스트를 넣으려는 노력이 상당히 많이 보였던 게임입니다. 액션같은 경우에는 핫라인 마이애미와 비슷하게 너도 한방, 나도 한방이 굉장히 강조된 게임입니다. 하지만 디테일하게 들어가보면 꽤나 많이 다른 게임이란게 느껴졌어요. 핫라인 마이애미는 문, 창문, 적들이 들고다니는 무기 등 게임의 환경을 강조하는 액션이었다면, 쿠산이라는 게임은 우리의 댕댕 주인공의 액션에 좀 더 초점이 맞춰져있는 듯한 게임이었습니다. 전자의 경우에는 단순히 줍고, 조준하고, 공격한다는 투박하고 단순하지만 시원시원한 액션이 주가 되었다면, 이 게임에서는 무조건 한방인 근접공격, 단순하게 움찔거릴 수 있게 하는 권총(확률로 헤드샷, 즉시 처치), 혹은 원거리에 투척해 공격할 수 있는 단검을 모두 동시에 생각하고 컨트롤해야하는, 머리도 바쁘고, 손도 바빴던 굉장히 하드코어한 액션 게임이었습니다. 핫라인 마이애미에서 아무런 무기를 장착하지 않은 근접 공격은 기절만 시키고 그 뒤에 다른 버튼 조작을 통해 적을 처리해야하는 처절해보였던 액션이 있던 반면에 이 게임의 경우에는 무조건 한방이라 시원시원하기도 했고, 총도 만능이 아니라 사거리가 정해져 있는 단검이 "그나마"의 원거리 공격이었다는 점은 생각하면 전체적으로 쿠산이라는 게임은 근접전, 주인공이 중심인 액션을 그려내고 싶으셨구나 라는 생각이 들었어요. 또 전자의 게임의 경우에는 어떠한 추가 요소도 없이 환경&적의 배치등을 통해 게임을 발전시켜나갔다면, 이 게임에서는 갖가지 업그레이드를 통해 게임을 발전시켜나간다는 생각도 들었습니다. 던져진 단검을 특정 타이밍에 버튼을 누르면 회수되는 쓰기에는 어렵지만 성공하면 굉장히 좋은 업그레이드도 있었고, 무적 주먹 등 상당히 흥미로운 근접 액션을 기대할 수 있는 업그레이드, 초장거리 무기였던 권총 말고도 다른 장거리 무기가 있었기도 했구요(사용해보진 못했지만요). 자동 조준이 2012년에 나온 게임과 비교하는 것은 상당한 어폐가 있지만 이 게임이 더 자동조준에 의해 이득을 많이 보는 것 같다는 느낌이 들기도 했구요. 또 이야기의 경우 핫라인 마이애미는 다소 모호할 수 있는 친절한 편은 아니었던 이야기 방식을 지녔다면, 귀엽게 생긴 동물 아이의 대폭발 능력의 발견과 이들을 지켜주기 위한 이야기, 남북한의 전쟁과 이에 따른 인물들의 갈등을 만화의 형식으로 굉장히 친절하게, 하지만 지루하지도 않게 풀어나갔다는 점이 정말 좋았습니다. 사실 당시에도 플레이할 때 상당히 놀라웠던 점이기도 했고, 그 자리에서 "헐 이거 직접 누가 그리신거에요? 너무 잘만들었다!"는 감탄을 내뱉기도 했지요. 물론 좋았던 점만 있었던 게임은 아닙니다. 주인공에 초점이 맞춰진 액션 게임이라고 하더라도 너무 과하게 카메라가 스테이지에 가깝게 놓여져있다는 생각을 떨칠 수는 없었습니다. 물론 스테이지도 그에 맞춰 구성되어있기 때문에 큰 문제는 아니었습니다만, 불편하진 않았지만 답답하긴 했어요. 철저히 의도된 수치로 보이긴 해요. 하지만 5% 정도만 늘리면 조금이나마 쾌적하게 즐길 수 있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듭니다. 또한 위에서 자동 조준에 대한 칭찬을 언급하긴 했습니다만, 플레이 당시 원하지 않았던 방향으로 조준이 되어 불편했습니다. 물론 제 잘못이 크긴 할 것 같아요. 마지막으로 권총의 헤드샷 매커니즘의 조정이 필요할 것 같습니다. "확률에 의한 즉시 처치"는 손도 바빴고, 머리도 바빴던 이 게임의 매커니즘과 동떨어져있다는 느낌을 받았어요. 단검을 던졌을 때 운이 좋으면 다시 회수할 수 있는 능력이었다면 어땠을까 하는 생각을 해봤는데, 좀 끔찍하겠더라구요. 즉시 처치 자체는 그대로 두되, 플레이어가 더 나은 조작을 했을 경우에 발생하는 보상으로서 조정되었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좀 길었죠. 죄송해요. 짧게 글 쓰는걸 잘 못해서. 플레이 후 제 감상은 간단하게 쓰겠습니다. 10년이 넘게 지난 핫라인 마이애미에 큰 영감을 받았다고 말씀하셨지요. 저는 그 게임을 몰랐고, 이제는 알고 있습니다. 아첨으로 들리실 수도 있겠지만 저는 핫라인 마이애미보다 이 게임이 더 재밌었던 것 같아요. 진심입니다.
    게이머
    조영우
    개인적으로 이번 BIC 중 앞으로가 가장 기대되는 게임이었습니다. 전투 방식은 핫라인 마이애미와 유사하지만 적이나 맵에 떨어진 무기를 주워 사용하는 것이 아닌 캐릭터 고유의 무기를 활용해 다양한 액션을 녹여낸게 큰 차이점입니다. 조작감도 깔끔하고 그래픽도 모난 데 없이 깔끔합니다. 제가 개인적으로 생각했을 때 개선되면 좋겠다 싶은 점은 1) 시야가 좁아 적의 배치등을 확인하기 힘들고 살짝 답답하다는 느낌이 들었습니다. 캐릭터나 각종 오브젝트의 크기를 좀 더 줄이고 전체적인 시야를 넓히거나 핫라인 마이애미2의 경우처럼 전방 시야 확대 기능을 넣으면 동선을 짜고 계획하는 데 좋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2) 단순 오브젝트와 벽 등의 막힌 부분의 구분이 불명확하여 가시성에서 좀 아쉬운 부분이 있습니다. 3) 자동 단검 투척 기능이 캐릭터 가까운 쪽으로 자동 조준 되는데 마우스 커서나 패드가 향하고 있는 방향으로 조준되면 좀 더 유연하게 플레이 할 수 있지 않을까 생각이 들었습니다. 4) 액션 게임이라 중요하진 않을 수 있지만, 대부분의 스토리를 만화책 카툰 형식으로 전달하는 게 많아 흐름이 끊기는 느낌이 들었습니다. 인게임에서 스토리를 전개하는 비중을 더 높이는게 좀 더 좋지 않을까 느꼈습니다. 5) 키보드 마우스로 플레이할 시 마우스 커서 방향이 아닌 캐릭터가 보고 있는 시선 쪽으로 공격이 되어 타겟팅 하는데 살짝 어려움이 있습니다. 여러가지 썼지만 잘 만든 액션게임임은 부정할 수 없네요. 꼭 정식 출시가 되길 바랍니다.
  • 나이트메어: 더 루나틱

    선정작 커넥트픽부문
    12+
    나이트메어: 더 루나틱
    • 개발사 맷돌게임즈
    • 하드웨어 PC
    • 장르 액션 기타
    • 국가 KR
    • 전시년도 2023
    게이머
    김형중
    초반 잠깐만 해봐도 액션 플랫포머로써 기본기가 잘 다듬어졌다는 인상을 받을 수 있었다. 비록 내가 똥손이라, 적이 친절하게 공격을 예고해줘도 패링을 잘 못 치는게 아쉬웠지만 게임의 문제는 아니고 여러모로 완성도 높은, 좋은 게임인 것 같다. 유일한 문제는 로그라이트 장르에 쟁쟁한 갓겜들이 이미 너무 많다는 것이지만 그럼에도 새로운 로그라이트를 원한다면 선택해도 후회하지 않을 게임으로 보인다.
    게이머
    최성빈
    다양한 무기를 활용해야하는 액션이 중요한 게임, 과연 주인공은 끈임없는 악몽의 늪에서 벗어날수있을것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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