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모버젼을 플레이 해 본 뒤에, 스팀에 정발이 되어있어서 바로 구매해서 플레이했습니다.
"나는 게임을 플레이 할 것이다."라는 마음이 아니라, 힐링을 받고, 편안함을 느끼고 싶으시다면 적극 추천드립니다.
게이머
김상범
저만 게임파일이 보이지 않는건가요?
그래서 스팀 버전으로 데모버전을 플레이 해 보았습니다.
그림속에 있는 이야기를 들으며 지브리 느낌의 그림체로 잔잔하게 즐길 수 있는 게임이었습니다.
힐링하며 이야기를 듣는듯한 느낌으로 즐길 수 있는 게임이었고 만족스러웠습니다. 그림체도 좋고 잔잔하게 깔리는 BGM을 통해 몰입하며 이야기를 들을 수 있는 게임입니다.
더 브레이브 너드
선정작일반부문
ALL
개발사슬라임 게임즈
하드웨어모바일
장르액션롤플레잉
국가KR
전시년도2022
게이머
박민수
던전을 돌며 재료를 파밍해 장비(내구도 시스템)를 만들고 룬 속성도 있고 더불어 몬스터 도감시스템도 있습니다. 심지어 던전 제작을 할 수 있다는점은 신박했습니다. 다만 게임의 캐릭터가 하나며, 캐릭터의 움직임 조작감이 아쉽습니다. 또한 캐릭터가 하나고 초반에 게임을 시작했을때 캐릭터가 컴퓨터 속으로 빨려들어간다는건 알겠는데 스토리 설명이 부족합니다. 구르기를 하면 공격이 피해지는데 구르기를 연달아 사용할 수 있어 너무 사기인 것 같습니다. 오토모드는 있으면 오히려 게임이 오래걸리고 존재 이유를 모르겠습니다.
빅커넥터즈
이수용
게임 하던 유저가 게임속으로 빨려들어가 적들과 싸우게 되는 모바일 액션 RPG 게임입니다.
과거 플래시 시절이 잠깐 떠오르는 디자인이지만
게임 내 액션은 꽤 탄탄하게 구성되어있습니다.
유저가 직접 던전을 만들 수도 있는 기능도 있다는 것이 인상적.
스토리 모드의 경우 액트 1 던전을 다 깼는데 따로 추가적인 스토리 진행 스크립트 같은게 없어서
장기적으로 붙잡을 만한 요소가 더 있으면 좋지 않을까 싶습니다.
코즈믹 온라인
선정작일반부문
ALL
개발사(주)집연구소
하드웨어PC모바일
장르
국가KR
전시년도2016
Seeds of Resilience
선정작일반부문
ALL
개발사Subtle Games
하드웨어PC
장르
국가FR
전시년도2019
Line Time
선정작일반부문
ALL
개발사FaMo9 Studio
하드웨어PC
장르퍼즐
국가CN
전시년도2024
빅커넥터즈
김창엽
[ 퍼즐 ] [ 총평 ■■■□□ ]
* 정해진 이동 커맨드 블럭을 순서대로 잘 배치해 공들을 목표 위치로 이동시키면 되는 퍼즐 게임
* 튜토리얼이 필요 없을 정도로 퍼즐 메커니즘이 매우 직관적이고 이동 커맨드에 대해 생각을 많이 하게 함
* 다만 공 끼리 부딪치는 메커니즘은 비직관적이며 이동 커맨드에 대해 머리에 잘 그려지지 않는 것이 아쉬움
빅커넥터즈
이수용
목표점이 주어져있고, 화살표나 정지 명령어들을 알맞게 배치하여 점들을 목적지까지로 옮겨 멈춰야 하는 알고리듬형 퍼즐게임입니다. 게임 자체는 플레이해보면 바로 알 수 있게끔 직관적인 게임이라 퍼즐 좋아하신다면 재밌게 하실 것 같습니다.
WaveCrash!!
선정작일반부문
ALL
개발사Flyover Games
하드웨어PC
장르
국가US
전시년도2018
갤럭시 에어포스 워
선정작일반부문
12+
개발사블루스타
하드웨어모바일
장르
국가KR
전시년도2019
핑크프록스
ALL
개발사디자인웍스
하드웨어
장르
국가KR
전시년도2023
드워프는 황금을 좋아해
선정작일반부문
ALL
개발사(주)해례스튜디오
하드웨어모바일
장르
국가KR
전시년도2016
도깨비탐구생활
선정작루키부문
ALL
개발사일리스튜디오
하드웨어모바일
장르시뮬레이션어드벤쳐전략캐쥬얼
국가KR
전시년도2022
빅커넥터즈
김민경
MBTI와 유사한 형태의 간이 테스트를 통해 유저의 능력치를 진단하고 게임에 반영하는 방식이 특이한 작품입니다. 텍스트 로그라이크를 표방하는 작품인만큼 줄글이 굉장히 많이 나옵니다. 전체적으로 전래동화와 학원물이 뒤섞인 분위기인데 서술이 길어지다 보니 글자 크기가 작고 간혹 등장하는 이미지들이 너무 작아서 실눈을 뜨고 보거나 아예 처음부터 디스플레이 자체가 큰 기기에서 실행할 필요가 있습니다. 캐릭터 자체의 디자인은 기대했던 것보다 더 디테일해서 마음에 들었습니다. 맥락과 동떨어진 밈이 느닷없이 답변으로 등장하는 부분은 다소 당황스러웠으나 선택지가 아니어서 게임 진행 자체에는 크게 영향을 주지 않아 부담없이 플레이할 수 있었습니다.
게이머
백세정
17일 이전에 했던 게임인데, 가독성이 너무 떨어져서 힘들었습니다. 캐릭터 디자인이 마음에 들었으나, UI도 좀 고쳐야 겠다고 생각했습니다. TRPG 게임이 생각 났지만 진행이 어려웠습니다. 캐릭터 스토리 자체는 재미있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