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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IC 2023 수상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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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발자픽

2023 DEVELOPER's PIC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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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C
로얄 블루의 마법 의상실
깡토 스튜디오
판타지 세계 속 특별한 마법 의상실을 운영해 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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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이머
김민경
마을이 예상했던 것보다 더 넓고 의상실 채집, 제작, 판매로 나누어진 의상실 운영 방식에 제작 단계 또한 재료에 따라 별개의 방식으로 세분화되어있어서 즐길 거리가 많습니다. 다만 가장 최근 빌드 기준으로 게임 내에 제공되는 지도의 경우 캐릭터가 어느 위치에 있는지는 표시가 되지 않아서 주변 표지판과의 상호작용으로 거리 이름을 알아내고, 이를 토대로 위치를 파악해야 하는 점이 조금 번거롭네요. 채집을 위해 필드를 돌아다니는 과정에서 이유를 알 순 없지만 갑자기 의상실로 보이는 공간으로 이동된 후 외부로 나갈 수 없게 되는 현상이 간헐적으로 발생합니다.
게이머
오가현
게임의 분위기나 플레이 방식 등이 약간 닌텐도를 하는 느낌이 들어서 되게 반가웠고 재밌게 플레이 할 수 있었습니다! 아무래도 단순히 의상을 발주해서 의상실을 운영하는 게임이 아니라 재료를 구하는 것부터 가공까지 다 손수 해야됐기에 생각보다 할 일이 더 많아 보여 좋았습니다. 그리고 지도나 이곳저곳 맵을 돌아다니다 보면 추후에 열릴 컨텐츠들도 많아 보였으며 의상 또한 여러가지가 추가될 것 같아 기대가 됩니다! 나중에 정식 발매가 된다면 꼭 해보고 싶은 게임입니다! :) 하지만 튜토리얼이 다소 불친절하다고 느꼈습니다. 당장 어떤 재료를 채집해야되는지도 모르겠고, 의뢰를 받았을 때에도 초반이라 자금이 별로 없음에도 무슨 옷을 만들어야 되는지 정확하게 나와있지 않아 잘못하면 초기화를 해야되는 일이 벌어질 수도 있다고 생각했습니다. 그리고 이건 오류 같은데 피크닉 드레스 레시피를 등록하니 그 이후로 화면이 까매졌고 이것저것 누르다가 다시 돌아오긴 했는데 돈도 빠지고 레시피도 사라졌는데 레시피 등록은 안 되어 있었습니다! 이 부분 확인해주시면 좋을 것 같아요! 앞으로 너무 기대되는 작품입니다!!!
게이머
박다민
아기자기한 느낌에 마녀 캐릭터를 보았을 때, 피피숲의 연금술사와 비슷하다고 생각하였는데 같은 스튜디오 였군요 튜토리얼 부분에서 좀 헤맸었는데 조금 더 개선해주셨으면 좋겠습니다!
게이머
김동열
아트가 아기자기한게 좋긴 하나... 도우미 NPC의 모습이 좀 부담스러워요
게이머
중괄호
예쁜 옷과 예쁜 캐릭터들이 좋았습니다.
게이머
김현
그래픽과 스토리, 사운드가 정말 좋았습니다. 재료를 모아 옷을 만들고 의뢰를 받고 재료를 채집하는 시스템인데 아기자기하니 하기 좋은 힐링게임이었습니다. 마치 닌텐도 게임같은 느낌도 주었는데 그 중에서도 목장게임이랑 프린세스 엔젤이라는 게임을 합쳐놓은 기분이었네요! 사운드도 세세하게 넣으셔서 제대로만 되면 좋은 게임이 되지 않을까 싶습니다. 하나 아쉬운건 이게 알아서 해나가는 시스템이지만 설명이 다소 부족하다는 느낌..? 그래도 괜찮았습니다.
게이머
박소윤
스타듀밸리의 느낌이 나는 아기자기한 시뮬레이션류 게임입니다. 거미 마녀의 의상실이라는 설정이 너무 귀엽습니다. 인게임 비주얼이 굉장히 예쁜데 색감이나 도트에 신경을 많이 쓰신 걸로 보입니다. 보는 내내 구경하는 재미가 있었습니다. 의상 제작은 초반엔 조금 어렵게 느껴지지만 익숙해지면 금방 금방 할 수 있을 것 같았습니다. 상당히 게임 볼륨이 크고 추가될 컨텐츠가 많아 보였습니다. 정식 출시가 기대되는 작품입니다. 다만 약간 아쉬운 것은 지도가 퀵슬롯으로 지정됐으면 합니다. 맵 자체가 굉장히 큰 편인데 이동할 때마다 소지품 메뉴에 들어가서 확인 해야 하니 불편함이 조금 있었습니다.
게이머
이하연
마녀가 쫓기고, 의상실을 운영해서 빚을 갚기로 한 것까지. 그래픽이 귀여웠다. 스토리로 목표가 확실했다. 옷 만들어서 팔고 빚 갚기. 옷 제작 의뢰를 받았다. 혼자 덩그러니 남겨졌다. 뭘 해야 하는 거지? 사운드도 끊겼다. 근처 숲으로 갔다. 오브젝트에 반짝이가 있고, 스페이스바를 누르니 아이템을 획득했다. 다 파밍하고 옆 맵으로 넘어갔다. 반짝이가 없었다. 마을을 돌아다녔다. 레시피를 구매했다. 재료가 없다. 획득처를 알 수 없다. 다시 의상실로 갔다. 거미 친구한테 말을 걸었다. 답정너였다. Alt+F4 설명이 불친절한 게임.
게이머
임승완
빚쟁이 마녀를 주인공으로 우연한 계기로 빚을 갚기위해서 의상실을 운영하는 작품입니다. 재료 채집부터 가공, 제작을 하여 의상을 판매 또는 의뢰를 완수하는 것이 목표입니다. 캐릭터 디자인의 퀄리티가 훌륭하며 의상을 주제로 하는 만큼 의상의 퀄리티 또한 매우 훌륭합니다. RPG메이커를 사용하여 만든 작품으로 보이지만 RPG메이커에서 지원되는 에셋을 많이 사용하지 않아서 좋았습니다. 게임의 스토리전개가 깔끔하게 흘러가며 자연스럽게 게임의 전체 목표까지 설정되는 점 아주 훌륭했습니다.
게이머
유지형
도트 그래픽이 아기자기해서 게임을 하는데 눈이 즐거웠습니다. 처음에 무엇을 해야 할지 조금 혼란이 왔습니다. 튜토리얼 부분도 크게 신경 써주면 좋겠습니다. 데모라 그런지 막힌 곳도 엄청 많고 분량도 짧아서 아쉬웠습니다. 재료를 이것저것 다 찾기 위해서 많은 시간을 써봤지만 결국 얻는 것도 별로 없어서 참 아쉬웠습니다. 빨리 훌륭한 디자이너가 되고 싶었는데 막힌 것들이 너무 많고 데모버전은 정말 즐길 게 별로 없더라고요. 그래서 게임의 방향이 무엇인지 잘 모르겠습니다. 재료도 별로 수집할 것도 없고 의상도 만들 것도 없어서 처음 플레이했을 때 두근거렸던 느낌이 아쉬움으로 바뀌었습니다. 빨리 정식출시가 돼서 다양한 콘텐츠를 즐기고 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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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C
  • MOBILE
  • CONSOLE
The Guilty Hearts
싱글코어게임즈
사람의 죄책감을 볼 수 있는 주인공이 펼치는 추리/수사 중심의 어드벤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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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이머
박소윤
오프닝 화면을 띄웠을 때 아무 소리도 나오지 않아서 제가 설정을 잘못한 줄 알고 한참을 만졌는데 알고 보니 그냥 사운드가 없었던 것이었습니다ㅠㅠ 배경음이나 어떤 효과음도 들어가 있지 않는 게 플레이 할 때 상당히 아쉬웠습니다.. 추리 과정이나 스토리 자체는 나쁘지 않았고 각 캐릭터들이 충분히 개성 있어서 좋았습니다. 하지만 인터페이스나 UI 측면에서 조금 아쉬운 부분이 있었습니다. 우선 단서를 이용해 추리하는 방법을 구체적으로 알려주지 않아서 헤맸고, 추리를 위한 단서 수집이 어느 정도까지 이루어졌는지 알 수 없어서 다음 단계를 진행하기 조금 힘들었습니다. 이런 점들이 개선 된다면 더욱 재미있게 플레이 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게이머
오가현
일러스트도 이쁘고 시스템이나 스토리 등의 퀄리티도 좋았습니다. 플레이 하는 내내 한눈을 팔지 못할 정도로 몰입도도 좋았으며 증거나 추리 모두 오 그렇네~ 하며 충분히 납득이 가는 내용들이었습니다. 그래서 너무너무 재밌게 했고 추후에 정식 발매가 된다면 꼭 제대로 플레이 해보고 싶은 게임입니다. 아쉬운 점은 배경 음악이 아무것도 없어서 조금 심심한 느낌이 들었다는 점입니다. 물론 음악이 집중을 방해하는 사람도 있겠지만 그건 옵션으로 끄게 만들 수도 있으니 약간 의미심장한 분위기의 잔잔한 음악을 깔아두는 것도 좋지 않을까 싶습니다. 그리고 또 범인이 처음부터 너무 특정 되었다는 생각이 듭니다. 본격적인 추리를 시작하기 전부터 너무 범인이 눈에 보였으며, 용의자로 의심할만한 사람이 두 명 밖에 없어서 아쉽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그럼에도 다음 챕터가 궁금해지는 게임이라 너무 재미있게 플레이 했습니다!!! :)
게이머
구승본
인물들이 너무 독특하고 추리진행 과정에 중요치 않아보이는 얘기들이 많아 데모가 만족스럽지는 않았다. 앞에 평은 호불호의 영역이라고 할 수 있지만 사운드가 많이 빈약하다. 하지만 게임시스템 자체는 좋아보여 추천한다.
게이머
임승완
범죄현장을 수사하며, 등장인물들에게 추궁과 추리를 하며 수사를 하게 되는 작품입니다. 등장인물의 이름 옆에 뜨는 관계는 게임의 특성에 맞아 수사를 하고 이해하는 데에 도움이 되었습니다. 범죄 현장의 구성 퀄리티가 괜찮으며 사건에 대한 정보를 잘 정리해서 보여주어 플레이에 도움이 많이 되는 점도 좋았습니다. 다음은 개선되면 좋겠다고 생각하는 요소입니다. 1. 이송윤 캐릭터의 특성으로 글자가 작아집니다. 하지만 다소 많이 작아지는 경향이 있어 가독성이 떨어집니다. 2. 범죄현장에서의 회전속도가 빠릅니다. 3. 범죄현장에서의 카메라 이동이 되면 좋을 것 같습니다.
게이머
조희정
추리를 할 때 낱말들을 겹치는데 겹치는 방식이 낱말 패널을 꾹 쥐고 있는 채로 스크롤을 넘기는 방식이 아쉬웠다고 생각됩니다 낱말을 들고 위나 아래로 내렸을 때 자동 스크롤이 되는 기능이 추가되거나 패널을 클릭하면 어딘가 등록 되어 두개를 합칠 수 있는 방식이었으면 좋겠습니다! 개인적으로 맵을 돌릴때 오른쪽 마우스를 눌러 움직이는 것 보단 왼쪽 마우스를 눌러 이동하는 편이 더욱 익숙하고 편한 것 같습니다. 시체 검안서를 클릭 했을 때 대화가 끝난 후 시체 검안서가 나오는 연출이 더욱 자연스러울 것 같습니다. 처음에 중복으로 떠서 오류인가 하는 생각도 들었습니다. 최소 요구 2점? 이부분의 글씨가 잘려있습니다 ㅠ 스토리 구성이나, 아트가 무척 좋아 플레이 자체는 무척 재미있게 즐겼습니다! 다만 아쉬운점은 위에 말씀 드린 것처럼 조작방식이 개선되면 더욱 재미있게 즐길 수 있을것 같습니다!
게이머
이찬희
굉장히 가벼운 언행의 추리 게임입니다. 너무 무거워졌지는 않았으면 하는 마음이지만, 등장 인물 특히 남자 형사의 언행이 굉장히 가볍다는걸 지켜보기 힘들었습니다. 사실 게임 내 등장했던 대부분의 등장인물의 언행이 굉장히 가벼웠죠. 개인적으로 이런 캐릭터를 별로 안좋아하긴 합니다. 그래도 이를 플레이어에게 납득시키기 위해 간단한 프롤로그 게임을 배치해보면 어떨까 생각합니다. 게임의 주인공인 두 형사를 먼저 소개하는 시간을 가지고, 적당히 가벼운 언행을 보여주고 "아 얘는 그래 원래 이런 놈이니까" 나아가 "그래 게임 자체가 굉장히 가벼운 분위기의 게임이니까"하고 웃어넘길 수 있는 기회가 마련 되었으면 합니다. 처음에는 진중했다가 나중에는 약간 이상해지고 프롤로그 후반에 제대로 이상한 등장 인물이 나온다면 게임의 후반에는 유니콘이 튀어나와도 전혀 이상하지 않은 게임이 될 것입니다. 역전 재판 시리즈가 그랬듯이 말이죠. 현재는 언행이 굉장히 가벼운 형사의 등장, 말 더듬이 꼬맹이, 온 세상이 연극인 연인, 그나마 정상으로 보였던 돈 많은 남자, 말 뒤를 흐리는 귀여운 척하는 내연녀가 쉴 틈 없이 계속 등장했습니다. 줄이면 완급 조절이 필요하다는 의견입니다. 물론 이 이상한 행동에는 다른 스탠딩 일러스트 등 우스꽝스럽게 보여줄 수 있는 요소가 필요하겠습니다. 그리고 자살에 대한 경고 문구를 게임을 시작하기 전에 배치해야 할 것 같습니다. 또, 카메라 시점 조정은 굉장히 불편했습니다. 조사 지역의 스케일을 좀 더 키우는게 어떨까요? 작은 방이라고 하더라도 오브젝트의 크기를 전체적으로 키우면 카메라 이동이 좀 더 편하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똑같을까요? 사실 잘 모르겠습니다. 마지막으로 추리 모드에서 내연녀의 이름이 다른 동네 게임의 주인공인 오인하의 이름으로 출력되는 일이 있었습니다. 너무 징징대기만 했네요. 좋은 이야기를 좀 하자면 카드의 형태로 게임에 일어난 사건을 풀어나가는게 흥미로웠습니다. 너무 억지스럽지도 않았고, 너무 쉽지도 않았고 적당히 생각할 거리를 던져주는 느낌이었습니다. 이것저것 다 넣어볼 수도 있지만 그러기엔 경우의 수가 굉장히 많았고, 실패에 대한 패널티는 없지만 추리 실패/성공에 대한 애니메이션을 넣어 이것저것 아무거나 넣어보고 대충 찍는 것 보다 직접 생각해서 푸는게 더 빨라 이 쪽으로 넌지시 유도한 것 같아 좋았습니다.
게이머
성승민
추리물은 취향이 아니여서 플레이 해본적이 거의 없습니다. 그 이유는 추리 실패했을때의 리스크를 별로 좋아하지 않고 (게임에서 느끼고 싶은 감각은 아니라고 생각) 추리를 하는데 그닥 뛰어난 편도 아니기 때문입니다. 그러나 이 게임은 추리 실패했을때의 리스크도 적은 편이고 힌트를 편하게 사용할 수 있어서 편하게 접근 가능했던것 같습니다. 범인 지목을 할때 단서들을 조합하는 것에 대한 튜토리얼을 못봤던것 같은데 어떻게 진행해야하나 조금 막혔습니다. 그 외에는 스토리도 당위성이 있었고 억지스러운 단서나 상황도 없었습니다. 처음으로 추리물을 재밌게 즐겼던것 같습니다. 괜찮은 추리물 작품이 될것으로 기대됩니다.
게이머
김준호
음악, 효과음 등의 사운드가 전무하여 몰입을 방해하는 면이 있습니다. 현실에서 일어난 리얼한 사건을 배경으로 한 진지한 추리물이지만 텍스트가 너무 가벼워 약간 위화감이 느껴졌습니다. 물론 의도된 것으로 볼 수 있을 것도 같습니다. 게임 시작부터 끝까지 쉴 새 없이 사람이 찾아오고, 증거가 갱신되는 등 정보가 제공되는데, 완급 조절이 조금 필요하다고 생각되었습니다. 조사와 청취 모두 정해진 텍스트를 읽는 방식이기에 다소 플레이어가 게임을 이끌어가는 느낌이 부족했습니다. 미니어처로 구현된 사건 현장을 부감하듯 바라볼 수 있는 디자인은 나쁘지 않은 것 같지만, 결국 ALT로 조사 가능한 구역을 확인하고 그곳들만을 클릭해보게 되어 시스템의 활용이 빈약하지 않나 싶었습니다.
게이머
이창환
추리게임을 좋아하고 인디게임 또한 좋아하는 한 유저로써 재밌게 플레이하긴 했는데 몇 가지 아쉬운점이 있습니다. 1.전체적으로 사운드가 없다. 캐릭터별 더빙까지 바라는건 제 욕심같지만..... 배경음악 없이 플레이하는건 게임의 몰입도를 방해하는 요소인것 같습니다.긴박하진 않아도 잔잔하게나마 배경음악이 있었으면 합니다. 2.UI가 모바일 스럽다. 분명 PC 빌드를 받았는데 플레이를 이어갈수록 '어? 이거는 PC보단 모바일에 어울릴것 같은데?' 하는 생각이 계속 들었습니다. 진술 시 대화창이나 조사 시에 이루어지는 동작들이 키보드 마우스 보다는 모바일 환경의 손가락 조작이 더 편하지 않을까 싶어요.
게이머
이창민
저는 추리게임은 어느정도 좋아하지만 너무 어려운 추리게임은 그렇게 선호하지는 않습니다. 이 게임을 하면서 내가 지목하고 싶은 범인을 선택하려면 다양한 카드를 가져가야하고, 그 중 높은 카운트로 된 사람을 범인으로 지목하더라고요. 이 부분이 가장 아쉬운 부분입니다. 왜냐하면 내가 가진 증거로 범인을 추론하고 싶은데 그렇게 하지 못하는 것처럼 느껴지기 때문입니다. 또한 개인적으로 자연스러운 추리를 하기가 어렵다고 생각합니다. 이 요소는 개발자님이 모든 루트와 방식을 전부 알고 있기 때문에 인지하지 못할 수도 있다고 봅니다. 등장인물의 대부분이 용의자인데 모든 증거물을 찾으면서 용의자들 중 한 사람으로 좁혀져야하는데 그런 유도방식이 잘 보이지 않았습니다. 그래서 증거나 상호작용을 전부 끝낸 것은 완료 처리를 할 수 있는 표시를 한다면 범인을 찾을 때 좀 더 쉽게 찾을 수 있지 않을까 생각이 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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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C
그래비티 캐슬
스튜디오 레프
그래비티 캐슬 저 아래로 떠나는 모험. 당신의 상상력을 시험할 퍼즐 액션 플랫포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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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이머
양진호
한마디로 너무 재밌는 게임. 인디게임이라는 장르를 대표할 만큼 조작 방법이 쉽고 직관적으로 풀 수 있는 퍼즐 게임이다. 한번 시작하면 끝을 보게 만드는 어드벤처가 펼쳐진다.
게이머
김형중
아트, 음향이 주는 분위기가 아주 마음에 든다. 조작감이 좋다. 특히 플랫폼 끝에서 살짝 떨어지면서 점프를 하는 것도 허용되는게 호감이었다. 퍼즐도 중력의 영향을 함께 받는 장치를 이용해서 깊이가 있다. 다른 분들이 지적했듯이 e와 w를 분리시킨 이유를 잘 모르겠다. 화면이 돌아갈 때 많이 어지러운데, 캐릭터 중심으로 돌아가면 덜 어지럽지 않을까?
게이머
박하빈
화면을 돌리기 전에 제 머리를 먼저 돌리고 있는 저를 발견했습니다. 목운동도 되고 머리도 쓰고 게다가 퍼즐요소 하나하나를 클리어해가는 쾌감이 너무 좋았습니다.
게이머
김창수
게임 실행 후 플레이 화면까지 금방 들어와서 좋았고 전개 속도도 마음에 들고 재밌게 플레이했습니다. 개인적으로 지형이 회전하는 상호작용이 너무 어지럽게 느껴졌습니다.
게이머
신동명
스테이지 클리어를 위해 생각을 많이 해야 합니다. 상호작용 키가 헷갈리면 다시 진행해야 하는 부분이 아쉽습니다.
게이머
이창민
작년에는 슬라임이었는데 이번에는 인간형으로 바뀌었군요. 레벨디자인도 많이 바뀌었고, 직관적인 느낌이 많이 났습니다. 아쉬운건 상호작용 할 수 있는 키는 통일했으면 좋겠습니다. 어쩔 때는 E키를 눌러야하고, 어쩔 때는 위쪽 방향키를 눌러야해서 조금 헷갈릴 때가 있습니다.
게이머
전현윤
제목에 나와있듯 중력을 이용해 퍼즐을 풀어 나가는 게임입니다. 본인의 중력만 바뀌는 것이 아니고 성의 중력이 바뀌는 것인지 중력에 영향받는 물체도 있습니다. 중력을 바꾸기 위해 누르는 키는 W, 위쪽 화살표 키고 상호작용 키는 E 키라 헷갈립니다. E키로 통일해도 될 것 같은데 말이죠. 중력 반전을 위해 위쪽 화살표를 눌렀을때 취소가 가능했으면 합니다. 자동으로 세이브가 활성화 되는데 왜 E로 직접 발동할 수 있는 기능이 있는지는 잘 모르겠네요. 그 외에 난간에 서있으면 팔로 균형을 잡는 모션이 재밌네요. 스빠룬키
게이머
이찬희
수려한 도트그래픽과 굉장히 직관적인 조작이 장점인 퍼즐게임입니다. 게임 내의 모든 퍼즐은 '중력 반전'이라는 키워드 하나 안에서 작동해 다른 특성을 지니는 기믹이 없어 처음 보는 오브젝트, 기믹이라고 하더라도 한 두 번 사용하거나 뒤집어보면 단숨에 파악 가능하고, 이를 퍼즐 해결에 적용해 분명 쉽진 않지만 작동 방식을 이해하지 못할 일은 없는, 상당히 잘 만들어진 퍼즐 플랫포머 게임입니다. 또한, 좀 대놓고 표시되어있기는 하지만, 수집 요소가 이곳 저곳에 흩뿌려져있고, 체크 포인트를 이용하지 않으면 저장되지 않는다는 하나의 규칙으로 인해 어떻게 하면 저걸 얻을 수 있을까? 어떻게 하면 안전하게 체크포인트까지 도달할 수 있을까? 라는 문제를 던져 굳이 얻지 않아도 아직은 큰 문제는 없지만, 대놓고 표시되어 있기에 꼬리를 살랑대며 유혹하는데 이를 지나칠 플레이어가 과연 몇이나 될까요? 다만 플레이어블 데모임에도 불구하고 버그가 아직 좀 있고, 이전에 갔던 곳을 다시는 못가거나 퍼즐을 다시 풀어야하거나 시간이 많이 흐른 뒤에 갈 수 있는 구조로 짜여있어 숨겨진 수집 요소를 모두 얻고 싶은 플레이어는 반드시 다음으로 넘어가기 전에 발견하고 얻어야하는 족쇄가 아쉽게 다가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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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C
블랙아웃
실외기 오퍼레이션
블랙아웃은 지구 연방에서 창궐한 기계 좀비를 쳐 부수는 하드코어 협동 슈팅 게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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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이머
최성빈
4인좀비게임하면 떠오르는 대표작 레포데를 도트형식으로 재해석한 느낌입니다. 사이드 알림창에 텍스트로 전달되는 메시지도 벨브사 특유의 환경을 떠올리게합니다. 단순한 모방이 아닌 재해석이 들어가 있어 플레이하는동안 즐거웠습니다 출시가 기대되는 작품입니다.
게이머
박성우
2D 사이드뷰 레포데, 그러나 조금 더 군 분대 단위 특유의 정돈됨이 녹아있는. 친절한 튜토리얼과, 혹시나 튜토리얼은 스킵한 사람들을 위한 부연 설명까지. 최대 4인에 맞게 주무기 또한 SMG(기관단총), AR(돌격소총), SG(샷건), SR(저격총)으로 세분화된다. 혼자 하기에는 난이도가 급상승하는 편이지만, 각 무기의 성능이 잘 어우러져 멀티로 하기에는 모자람이 없다. 기대되는 게임.
게이머
이찬희
GTFO, 근데 이제 도트와 2D 사이드뷰를 곁들인. 어떤 게임이라도 누군가와 함께 협동해 게임을 하면 재밌습니다. 또한 어떤 게임이라도 친구와 함께 협동하면 더욱 더 재밌습니다. 이 게임은 협동의 게임입니다. 도트임에도 불구하고 플레이어블 캐릭터의 형태, 적대적 캐릭터의 형태, 또한 양쪽의 모션까지 굉장히 세세하게 표현되어 있습니다. 또한 플레이어가 지닐 수 있는 아이템의 수량이 굉장히 제한적이고, 제공되는 아이템의 수량 또한 굉장히 제한적입니다. 각 적들은 약점 부위를 가지고 있어 제한된 전투 재화를 이용해 서로의 힘을 합쳐 최대한 높은 효율을 뽑아낼 전략적인 전투를 끊임없이 생각하고 실행해야 합니다. 물론 저는 친구가 없습니다. 1인으로 플레이했습니다. 4인으로 플레이하면 굉장히 긴장감있는 플레이가 될 것으로 기대됩니다.
게이머
김창엽
전반적으로 게임에 현실감이 잔뜩 묻어있다. 전반적인 아트 및 사운드가 훌륭하여 게임에 쉽게 몰입되게 만든다. 그러나 플레이 인수에 따른 난이도 조절이 되어 있는지 모르겠지만, 1인 기준 적들이 무자비하게 쏟아진다. 무기 스왑, 아이템 사용에 대한 조작이 불편하고, 피드백이 부족하여 익숙해지기 어려우며 조작이 딱딱하다는 인상을 준다. 따로 번호가 표기되어 있는 것도 아니고, 아이템을 주울 때 정해진 퀵슬롯에 버튼을 눌러두지 않으면 주울 수 없는 등 편의 요소가 부족한 부분들이 많다. 자세에 따른 명중률 보정(앉아있거나, 우클릭을 누르고 있을 때)이 있지만, 이를 딱히 활용할 수 있는 시스템이나 레벨적 구조는 부족하여 단순히 총알을 덜 튀게만 하는 부가 요소로만 작용하는 것이 아쉽다.
게이머
임현웅
1인 플레이가 매우 높은 난이도를 가진다는 점을 제외한다면 이 게임은 매우 잘 만들어졌습니다. 사운드도 좋고 그래픽도 좋고 액션도 좋고, 나쁠게 전혀 없습니다. 다만 1인 플레이를 좀 배려해줬으면 합니다. 대부분 게임은 1인 플레이로 하니까요. 그래도 이정도면 bic 시상식 대상 노릴만 한거 같습니다.
게이머
이준석
우주 시대로 추정되는 배경의 어느 외곽에 있는 것으로 추정되는 연구소에 들어가 연락이 끊기게 된 연유를 최대 4명의 특수 요원들과 협업 하며 밝히는 것이 주된 목적. 솔로 플레이로도 무리는 없으나, 매우 높은 난이도를 요구합니다. 첫 번째 목표 달성 이후부턴 사실상 혼자 플레이로는 불가능에 가까운 난이도 상승을 보여주므로 요주의. 해당 연구소의 실체, 배경 등에 대한 몰입을 높이기 위한 배치 등이 매우 적절함. '블랙 아웃'이라는 의미와 매우 부합하는 의도적으로 보이는 빛이 부족한 어두운 연구소와, 사람이 변이 된 적 등이 포인트. 혼자서 하는 이용자를 위한 스토리 진행 별개의 모드를 추가 해 주었으면 하는 아쉬움이 컸습니다. 1차 목표 완수 후 연구소를 돌아다니다가 어쩌다가 두 번째 목표를 발견하는데 성공했지만, 수직 상승하는 난이도로 의해 무리가 몰려오자 마자 대처가 불가능한 경험을 반복하며 '아, 이건 혼자서 못하게 만드셨구나'하는 느낌을 간접적으로 받을 수 있었습니다.
게이머
박세준
혼자 플레이하기엔 좀 맵습니다.같이 할 친구를 구하는게 제일 하드코어할거같아요 처음 게임을 켜자마자 사운드 듣고 좀 좋은쪽으로 놀랬습니다. 사운드효과 좋아요 게임플레이도 재밌습니다. 좀비가 몰려오는 코옵슈터가 재미 없을수가 있나요 버그같은건 수류탄을 들고 템을 스왑하면서 계단 아래쪽 왔다갔다하면 하반신이 없어지는 버그가 있습니다. 그리고 큰 변종은 Y축 차이가 나도 파란불 들어온상태로 그자리에 가만히 서있던데 이건 의도된 사항인지 모르겠네요.
게이머
이도경
적 체력이높아 하드코어한 2D슈팅게임 적들이 속도에 비해 체력이 높게 설정되어있어 재장전할때마다 다급한 느낌이든다. 버그인진 모르겠는데 튜토리얼중 아군으로 설정된 유닛이 죽으면 Disconnected from the game이 뜨며 쫓겨난다. 멀티플레이를 통해 난이도를 낮추어 게임을 상대적으로 편하게 하는것이 더 좋은것 같다.
게이머
이성혁
기계와 섞인 좀비를 무찌르며 앞으로 나아가는 횡스크롤 슈팅게임 [블랙아웃] 횡스크롤 슈팅게임으로 쏘는 맛이 있다. 하지만 여타 다른 게임과 차별점이 있다면 아이템 상호작용과 조준사격일 것이다. 보통 아이템 상자를 발견하면 "열기-획득"이지만 이 게임은 "열기-소모품 획득-소모품 들기-소모품 사용"으로 이어지기 때문에 아이템을 사용하는 동안에는 거의 무방비 상태다. 따라서 혼자 즐기려면 아이템 사용을 신중히 해야하기 때문에 아이템 때문에 쫄리는 맛이 느껴진다. 또, 멀리있는 적을 맞출 땐 서서쏘는 것보다 앉아서 조준하여 쏘는것이 탄퍼짐이 적어 효율적이어서 상황에 맞는 사격자세를 취하는 것이 좋다. 아직 멀티는 플레이해보진 못했지만 친구와 멀티를 한다면 더더욱 재밌는 게임이 될 것 같다.
게이머
이수용
웰메이드 횡스크롤 협동 슈팅게임. 최대 4인까지 협동으로 할 수 있으며 난이도가 높긴 하지만 혼자서도 가능. 튜토리얼을 보지 않고 시작해도 기본적인 조작법을 알려주며, 튜토리얼에서는 다양한 조작법뿐만 아니라 이 게임이 협동게임이라는걸 플레이어에게 자연스럽게 알려줍니다. 도트그래픽 역시 밀도 있고 완성도가 뛰어납니다. 약간 아쉬운 점을 말하자면 무기를 휘두르는 휠 키같은 경우 정확히 누르지 않으면 생각대로 안나가는 느낌이 있어 단축키 교체가 있으면 좋을 것 같고 아이템을 상자에서 획득할 때나 문을 열 때, 정확한 위치에 서있어야 되서 조금 더 판정을 넉넉하게 주면 좋겠다는 느낌을 받았습니다. 전반적으로 상당히 만족하며 플레이 했습니다. 잘 완성시켜 출시되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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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C
A:nidu(아니두)
쓰리콘
게임 속 세상에서 펼쳐지는 동물 인형들의 모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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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이머
서재신
캐릭터들이 너무 귀엽네요 듀토만 해봤지만 친구랑 같이 하면 더욱 재미있을 것 같습니다.
게이머
한안
- 2인 협동 게임으로 4개의 인형마다 각자 다른 특성을 가진 것을 이용해 다양한 퍼즐을 풀고 탐험을 합니다. 혼자 였다면 어려웠을 부분도 같이 힘을 합치거나 상대방이 해결해줄 수 있기 때문에 포기하지 않고 플레이 할 수 있습니다. - 실시간 채팅으로 의사소통이 가능하고, 디스코드를 하면서 해도 재밌을 것 같습니다. - 도트 그래픽이 너무 귀엽고 다양한 오브젝트와 상호작용 하면서 가는 것도 즐겁습니다. - 데모 부분까지만 해서 아쉬웠습니다. 정식 출시가 되면 당장 엔딩보러 가겠습니다 ^.^
게이머
신동명
It takes two 이후로 가장 재밌는 2인 협동 게임입니다. 상대방과 쉽게 소통하며 플레이 할 수 있어서 보이스를 따로 켤 필요도 없었습니다. 빨리 정식출시가 나왔으면 좋겠습니다.
게이머
김화준
친구 2명이 4가지 능력 중 하나씩을 고르고 바꿔가며 퍼즐을 풀며 나아가는 재미있는 협동 게임이었습니다. 캐릭터 2개가 붙어서 같이 이동할 수 있는 기능같은 것들 덕분에 퍼즐이 어려워져 생각보다 머리를 좀 써야 퍼즐이 풀리는 느낌이었던 것 같아요.
게이머
신종민
진짜 재밌다. 2인 협동게임 중에서 제대로 된 게임을 본 것 같다. 게임의 볼륨도 상당하고 퍼즐도 짜임새 있게 만들어져서 중독성이 있다.
게이머
허욱
게임을 충분히 리뷰하기에 2인플레이가 필수적이라 튜토리얼만 해보고 리뷰를 써서 부족할 수 있습니다. 일단 소소한 튜토리얼 개선사항을 말씀드리자면 대화창 스킵 추가(전체 스킵 말고요), 그리고 캐릭터 전환시 z가 아닌 x를 결정으로 정한점이 거슬렸고, 그리고 발판이 오르락내리락 하는 구간에서 구덩이의 높이를 낮춰서 빠르게 발판이 왕복하게 하거나 아님 발판 이동속도 자체를 빠르게 해주세요. 게임은 처음에 조금이라도 늘어지는(루즈한) 면이 있으면 사람들이 잘 안합니다. (특히 캐쥬얼 게임의 경우에는 사람들이 어어어어어어어엄청 참을성이 없습니다, 다른 게임도 참을성 없지만 특히 캐주얼은) 여튼 튜토리얼의 진행속도를 빠르게 하는게 좋을거 같습니다. 같이 할 사람이 없어서 참으로 슬프지만 일단 아트적인 면에서는 귀여운 동물의 면과 능력의 특징을 잘 살리고 수려한 도트가 마음에 들었습니다
게이머
이준석
4인 협업을 요구하는 멀티 플레이형 플랫폼 퍼즐 게임. 플레이어는 4가지의 각기 독특한 초능력을 사용 할 수 있는 동물 친구들을 데리고 퍼즐을 돌파해야 하는 구조를 갖추고 있습니다. 중력을 이용하는 '그레'의 경우 벽의 방향을 바꿀 수 있거나, '마그'의 경우 자신이 자석이 되어 자기장의 영향을 받은 장애물을 제어할 수 있는 등 제각각 필요한 곳에 활용 할 수 있어야 합니다. 4인 멀티를 우선시 하고 있어 시연이 불가능 할 줄 알았으나, 별도로 튜토리얼 모드를 만들어 놓아 시연할 수 있었던 점은 요 근래 BIC 시연작 중 드물게 기분이 좋았습니다. 퍼즐을 혼자 고민하는 것 보다, 다 같이 협동하며 해결하는 것을 좋아하는 사람이라면 분명 이 타이틀이 잘 맞을 것입니다.
게이머
조희정
튜토리얼이 친절하게 잘 되어있고, 아트들이 하나같이 너무 귀엽고 잘그렸다고 느꼈습니다. 캐릭터 선택 부분에 x 라는 표시를 알고 있지만 자꾸 엔터나, 스페이스바를 누르게 되는 것 같습니다 혹시나 키 두개 하실 생각은 없으신가여? ㅠㅠㅠ 키보드를 사용하다 갑자기 마우스는 조금 불편한 것 같아요! 아니면 다른 키로 핑을 배정한 뒤 키보드를 이용해 핑을 찍는 방식도 좋을 것 같습니다! 정말 아기자기하고 튜토리얼만으로도 재미를 느껴서 출시하면 꼭 친구랑 해보고 싶습니다!
게이머
김창엽
피코 파크(PICO PARK) 혹은 포레스트템플이 생각나는 협동형 파티 게임. 이 게임은 각각의 동물 친구들의 능력을 활용해서 퍼즐을 풀어나가도록 만들었다. 튜토리얼은 싱글 플레이, 그리고 온라인 멀티 플레이로 나뉘어져 있는데 컴퓨터 하나로 다인 플레이가 가능한 로컬 플레이가 있었다면 친구들이 모여서 더 재밌게 즐길 수 있는 홈파티 게임이 되리라 생각한다.
게이머
송현규
아쉽게도 싱글플레이가 없어서 듀토리얼 맛만 보고 쓰는 리뷰입니다 조작감 나쁘지않고 효과음이나 그래픽도 귀엽고 괜찮아서 나중에 멀티로 하면 재미있을 것 같습니다 사소한 버그가 있는데, 듀토리얼 때 '타이' 로 발판을 빠르게 해야 할때 - 느리게 하면 듀토봇 대사가 다음으로 넘어가며, 이번에는 느리게 해보라 하는데 이때 어떻게 해도 진행이 안되는 버그가 있습니다. 나중에 오프라인에서 제대로 즐겨보고 싶은 작품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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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C
  • CONSOLE
루미네나이트
스피카소프트
루미네나이트는 1950년 미국을 배경으로 형사와 딸이 연쇄 살인을 수사하는 추리 게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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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이머
김형중
인디게임이라고 믿기 힘들 정도의 고퀄리티 추리 게임. 아트는 최고 수준, 추리 시스템도 단조롭지 않으면서 깔끔하다. 가장 중요한 스토리 역시, 아직 끝까지는 알 수 없지만 문제 없이 보인다. 텍스트 속도 조절 기능, 아낌없이 주는 기회, 상황에 따라 완벽하게 보조해주는 힌트 등 디테일한 부분까지 플레이어를 배려하여, 플레이하며 불편한 점이 거의 없었다. 다만 킹이 킹을 공격해 부수며 'Checkmate' 라 하는 연출.. 체스유저라면 쓴웃음을 짓게 될 것이다. 그리고 그래픽 설정을 자동으로 (매우 높음) 잡아주었지만 마우스 딜레이가 느껴져서 중간으로 두고 플레이했다. 호불호가 갈리는 비주얼노벨 장르의 특성상 모두에게 사랑받을 게임이라고 하기는 어렵지만 추리 게임 팬들은 반드시 대만족시킬 갓겜이 될 것 같다. '루미네나이트', 정식출시되면 꼭 구매해 플레이할 것이다.
게이머
이주항
텀블벅 후원을 처음 본 순간 깨달았다. 이건 무조건 맛있다. 허겁지겁 데모버전을 받아 보았다. 진짜 맛있다. 하지만 아직 에피타이저. 진수성찬이 오고있다.
게이머
김가현
국산게임이라고? 인디게임이라고???? 진짜 믿기지 않을 정도의 퀄리티입니다... 카툰 느낌의 성숙한 그림체는 두말할 것도 없이 대기업 냄새가 나고요... 세계관이나 스토리도 너무 좋아요. 정말 디테일해서 해외 게임인줄 알았어요..! 모션이나 애니메이션... 엄청 대단해요 추리 연출도 대박 bb... 체크메이트 하면서 부술 때 뭔가 쾌감 ㅋㅋㅋㅋㅋ 일러스트나 디자인, 그리고 스토리에 주로 마음이 뺏기는 편이라 저로서는 추리 게임 중 단연코 탑이라고 볼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아직 개발 중인게 아쉽네요!! 꼭 정식 출시하면 구매해서 직접 플레이 하겠습니다. 좋은 게임 감사합니다!
게이머
박다민
게임 썸네일 사진에 끌려서 들어왔습니다. 오랜만의 추리게임이었고 완성도가 매우 높아서 만족스럽게 플레이했습니다! 추리 좋아하시면 한 번 쯤 플레이 해보시길 추천드립니다
게이머
중괄호
퀄리티가 높아 플레이가 즐거웠습니다.
게이머
신종민
추리게임을 좋아하는 사람들에게는 정말 강추하는 게임이다. 아트와 스토리 모두 짜임새있게 잘 다져진 느낌이 든다.
게이머
박소윤
직접 캐릭터를 조작하여 이동하는 횡스크롤 형식의 추리게임입니다. 유저가 원하는 다양한 상호작용이 가능해 몰입감이 상당합니다. 직접 단서를 찾아 모순되는 점을 제시하고 정답을 찾아가게 됩니다. 추리 난이도는 조금 어려운 편에 속하는 것 같습니다. 맵의 분위기 같은 비주얼적 요소와 BGM이 잘 어울려 좋았습니다. 플레이가 어려울 때는 생각하기라는 시스템으로 힌트나 캐릭터의 생각을 살펴볼 수 있습니다. 전반적으로 유저가 편한 플레이를 할 수 있도록 고려를 많이 한 것 같았습니다.
게이머
김현
완성도가 굉장히 높은 추리 게임입니다. 그래픽, 연출, 사운드, 심지어 스토리 및 추리 구성까지 너무 탄탄해서 놀랐는데 정식 출시가 정말 기대되네요! 단순히 플레이어가 추리에 숟가락만 얻는 게 아닌 정말 단서를 다 찾고 어떤 범죄인지 처음부터 끝까지 추리를 해야 하기에 재미 요소가 배가 되었다고 생각합니다. 정말 재밌게 플레이한 몇 없는 게임이었네요!
게이머
이창환
적당히 퍼즐 맞추고 추리하다 끝나겠지 싶었는데 이게 왠걸요? 이렇게나 완성도 높은 추리게임은 여태 해본것중에서 최고였습니다. 앞으로가 기대가 되서 출시만을 오매불망 기다리게 만드는 게임이었습니다. 덕분에 추리 감각도 되살리는 계기가 되고 데모버전이라 다 풀지 못한 사건을 하루빨리 풀어내고 싶은 생각이 뿜뿜듭니다!
게이머
김도형
추리게임입니다. 게임의 완성도가 매우 뛰어납니다. 추리 게임의 특성 상, 추리에 몰입할 수 있는 증거나 상황 설명 등이 중요한데, 게임 내에서 시각적인 부분과 정보들이 디테일하게 제공하고, 중간중간에 증거물의 내용을 확인할 수 있어 게임 하는 내내 몰입하여 플레이 할 수 있었습니다. 정말 재미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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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C
아카리
낭만
신비로운 동양풍 판타지 세계에서 여우신의 힘을 앗아간 마물들을 물리쳐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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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이머
장하준
부족한 보스 패턴, 늘어지는 보스전, 없는 타격감
게이머
이찬희
보스의 패턴을 피하며 공략하는 보스 사냥 중심의 쿼터뷰 RPG 게임입니다. 인기 온라인 RPG인 로스트아크가 연상되는 게임이었습니다. 보스의 패턴은 꽤나 단조롭기도 했고, 이런 RPG에는 흔하게 들어있는 '강력한 공격'을 기대하긴 했지만, 그래도 크게 나쁘진 않은 게임이었어요. 하지만, 타격감이 꽤 부족한 편이기도 했습니다. 쿼터뷰에 보스 패턴을 피해야하는 것이 우선시 해야 하다 보니 어쩔 수 없이 희생했거나, 아니면 대학교 프로젝트 제출 시기가 다가와서 어쩔 수 없이 드랍했을 수도 있겠네요. 이를 보충하기 위해서 화면의 흔들림, 타격 이펙트 강화 등 시각적 효과를 추가할 수도 있고, 타격 사운드 강화로 청각적 효과를 추가할 수도 있겠습니다. 이미 아시는 방법이겠죠. 또한, 동양 액션을 고수한다고 하셨는데, '스킬'이라는 명칭을 사용했다는 것이 꽤 의아했습니다. '기술'이라는 용어가 좀 더 세계에 들어맞는 명칭이 될 것 같습니다. 그래도 위에도 언급했듯이 짧긴 했지만 그랬기에 나쁘지 않게 플레이했던 게임입니다.
게이머
전우석
빛 좋은 개살구였던 작년 데모보단 많이 발전했다는 느낌이 들었습니다. 조작감과 전투 기술들을 조금 개선하면 더 좋을것 같습니다.
게이머
이창민
핵앤슬레시가 느껴지는 게임인 것 같습니다. 스킬을 사용하여 적을 처치하는 방향성은 좋다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다양한 콤보의 선딜과 후딜의 느낌이 자연스럽게 이어지지 않았고, 다른 스킬들은 즉발로 나가는데 R스킬은 선택해야 나가는 구조라서 조작에 있어 불편함을 느꼈습니다. 이를 잘 다듬는다면 재미있는 게임이 되지 않을까 생각이 듭니다.
게이머
최성빈
게임 아트는 솔직히 깜짝 놀랐다. 대학생 수준에서 이정도가 가능하다니. 기획적인 부분에서는 조금 개선할 점이 많이보인다. 조작감이 많이 이질적이다 일부러 불편하게 만든건가?싶은 부분이 있었다 쓰는건 손이 아플정도로 눌러야하며 안쓰는키는 게임을 종료할때까지 누르지 않았다. 하지만 아트는 정말 눈이 즐거웠다. 특히 UI퀄리티가 훌륭해서 보는맛이 좋았다.
게이머
이용현
멋진 일러스트, 그래픽, 이펙트 그리고 3d모델을 가진 게임이였습니다 아쉬운점이라면 액션에서 타격감이 조금 부족하다는것과 스킬만을 연타하기 때문에 기본공격이 그닥 필요하지 않은 기능처럼 느껴진다는것입니다 q스킬은 모션이 너무 길어서 거의 맞는다는걸 전제로 사용해야하는 스킬같습니다 궁극기가 공중공격판정은 없는게 조금 아쉬운 느낌입니다 아껴뒀다가 꺼낼때마다 보스가 공중으로 뜨는 패턴이 나와버리면 자꾸만 허탈감이 듭니다 ㅠㅠ 그래도 궁극기인데...라는 마음으로 쓰는 기술이니 조건에 구애받지않고 시원하게 한방 먹여주는 느낌이면 좋겠습니다
게이머
이하연
타격감이 없다. 타격감이 없다. 타격감이 없다. 스킬이 예쁘다. 평타를 여러번 때리려면 좌클릭을 여러번 눌러야 한다.
게이머
한우빈
검을 이용한 스킬액션 덕에 전투 자체는 재밌는 편이었습니다. 아직 고칠 점이 많지만 계속 다듬고 살을 붙이다 보면 충분히 재밌는 게임이 될거라 생각합니다. *튜토리얼에서 렉이 심했지만 메인전투때는 잔렉없이 쾌적하게 했습니다. 이동중에 일반공격이나 스킬을 쓸 수 없는 점 때문에 전투가 딱딱한 느낌을 받았습니다. 원거리 공격을 하는 일반 몹 공격속도가 빨라 일반공격을 못하고 스킬로만 대응할 수 밖에 없습니다.
게이머
조희정
초반에 시나리오인'아주 오래전 여우산~ '가 어떤 키인지는 모르지만 키를 눌렀는데 바로 죽고, 부활하기가나오는 버그가 있습니다. 동양풍의 느낌을 아주 잘살렸다고 생각되고, 전투 마저 화려하고 굉장히 마음에 들었습니다.
게이머
유지형
일단 게임을 처음 접했을 때 튜토리얼 때는 조금 설레었지만 바로 보스 방으로 갔을 때 너무 아쉬웠습니다. 캐릭터의 기본공격이 한번 검을 휘두르고 바로 칼집에 검을 넣더군요 저는 처음에 발도하는 줄 알았는데 그저 기본동작이 검집에 넣는 형태라 그다음 공격이 나가지 않으면 바로 검에 넣는 걸 보고 이거 때문에 너무 아쉬웠습니다. 그래서 일반공격은 잘 쓰지를 못했습니다. 보스전 때 바로 스킬을 난사하는 형식으로만 싸우고 점멸로 피하면서 그냥 어쩌다 보니 클리어했습니다. 싸울 때 진짜 아쉬운 게 타격감이 하나도 없어서 그저 패턴 피하기에만 눈이 갑니다. 보스도 피가 거의 깎인 상태에 어려운 패턴이 나오면 그냥 궁극기에 무적 스킬 한번 쓰니까 바로 깨지더라고요…. 참 많이 아쉬운 게임인 거 같습니다. 물론 최적화도 아쉽습니다…. 게임 하는 내내 프레임드랍은 조금 덜 했지만, 컴퓨터 발열이 심해지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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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C
칼라 림
마일스톤 게임즈
다양한 색으로 이루어진 세계에 닥친 어둠을 헤쳐나가는 2D 플랫포머 어드벤쳐 게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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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이머
유지형
색을 이용하여 다양한 액션이 가능한 림! 기대하고 있는 게임 중 하나입니다. 이번 데모에서는 컬러 라는 개념으로 스테이지를 클리어할 수 있게 배치하였습니다. 확실히 색의 기준을 둔 것이 많이 보였습니다. 저번에 등장했던 몹도 사라지고 오직 색만 이용하여 이동할 수 있는 지형과 색을 이용하여 길을 여는 모습이 많이 보였습니다. 그리고 스토리도 이번에 전작과는 다르게 조금 바꾼 것 같습니다. 아쉬운 부분들은 조작감인 거 같습니다. 확실히 저는 많이 하다 보니 익숙해졌지만 처음 하는 사람들은 아마 중간중간에 트라이를 많이 하실 거 같습니다. 아직 데모에서는 많은 것을 다 풀어주지 않았지만, 많이 기대됩니다!!
게이머
박하빈
컨트롤도 컨트롤이지만 생각보다 점프를 먼저 할지 색깔을 먼저 바꿀지 대쉬를 먼저할지 고민하고 플레이를 해야 되는 게임이였습니다. 그만큼 깨고 난후의 뿌듯함이 오래갔던 것 같습니다.
게이머
한안
- 귀여운 슬라임을 조작하는 액션 횡스크롤 게임입니다. 맵에 맞춰 슬라임 색을 바꿔가며 플레이 해야합니다. - 생각보다 난이도가 있는 편이고, 머리도 쓰고 피지컬도 필요 합니다. - 픽셀 아트 퀄리티가 상당히 좋습니다. 아트를 감상하는 재미도 있습니다. - 피지컬이 안돼서 오래 플레이는 못 했지만, 피지컬이 늘면 더 플레이 해보고 싶은 게임입니다.
게이머
김창수
단순하지만 복합적인 요소들이 재밌는 게임이었습니다. 빨간색 파란색 등 여러 색상을 가지고 플레이 하는데 색상이 너무 쩅한 원색이라 약간 다운톤하여 부드러운 색을 사용하면 좋을거 같습니다.
게이머
이창민
이번에도 BIC에 참여해서 더 많이 발전된 모습으로 플레이 하니 정말 반갑습니다. 스토리 개편과 기믹요소들이 점차 발전되는 것을 보면서 정식출시때 얼만큼 재미있는 게임이 될지 기대가 됩니다.
게이머
이찬희
아트 스타일은 몽환적인 빛에 우리가 살고 있는 현대 사회에 아주 익숙한 것들의 모습을 보여주었습니다. 하지만 게임 스타일은 이해가 가지 않는 부분이 많았습니다. 1. 벽에 칠해진 색은 언제든지 다른 색으로 덮어버릴 수 있는데, 덮어버릴 색이 존재한다면 굳이 이 방해의 의미가 있을까요? 물감 게이지가 있긴 하지만 생각없이 쓰고 다녀도 끝을 보기 힘들고, 죽었다가 살아나면 또 덮어버릴 수 있었습니다. 2. 또 이런 플레이에서 각 색 마다 뚜렷한 특징이 없이 완전히 같은 기능을 가진 6가지 색상이 전부 필요할까요? 각 방해물을 같은 색으로 지나가면 피해를 받지 않을 수 있는데 주인공의 색을 언제든지 바꿀 수 있는데 나중에 6개의 색상이 전부 방해물로 사용되는 맵이 있다고 한들, 색만 바꾸면 될텐데 무슨 의미가 있을까요? 물론 데모에서는 2개의 색만 나오기는 합니다. 3. 죽으면 보유하고 있던 색이 전부 날아가죠. 좋은 패널티입니다. 하지만 게임 진행에 필수적인 색은 항상 제공해주는데 이전 맵에서 죽지 않고 어떤 색을 얻으면 다음 맵에서도 그대로 사용할 수 있어 장애물 파훼가 너무 쉽다는 생각이 듭니다. 차라리 새로운 맵 탐색시 그 스테이지에서 필수로 요구되는 색만 제공하고 나머지는 다 날려버리는게 어떤가요? 맵 클리어를 위해 필수로 사용되어야하는 색을 원하는 곳에 배치하고 이를 얻도록 플랫포밍과 퍼즐을 유도할 수도 있을 것입니다.
게이머
김현
단순한 조작감이지만 그래픽과 통통 튀는 효과음과 어울리는 배경음악이 조화를 이루는 게임입니다. 픽셀아트만의 느낌을 살리면서 스토리가 진행되니 재밌게 플레이 할 수 있었습니다!
게이머
신동명
매년 추가되고 있는 부분들이 게임 컨셉과 잘 어울리게 구현되는 듯 합니다. 빨리 완성작을 플레이 해보고 싶네요.
게이머
박천효
3년 연속 bic 서포터 하면서 계속 보고 있는 게임이네요 :) 그래픽이 예쁜 픽셀 아트들을 보는 것 같습니다. 작년과 비교했을 때, 조금 지루하거나 반복되는 무의미한 전투보다 기믹과 퍼즐 요소를 좀 더 추가한 부분이 보이는 것 같아요. 오히려 색과 관련된 컨셉인 만큼 더 잘 어울리는 방향으로 바뀐 것 같습니다. 화이팅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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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C
Flow of Sound
모닝버드스튜디오
아름다움에 퍼즐을 더하다! 고난이도 매운맛 3D 물리 퍼즐, Flow of Soun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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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이머
임승완
작은 박스에 나오는 구슬을 큰 박스에 도착하도록 하는 것이 목표인 퍼즐게임입니다. 큰 박스를 채울 때 마다 BGM의 소리가 채워지는데 BGM의 퀄리티가 좋아서 듣는 느낌이 좋은 작품입니다. 퍼즐의 퀄리티도 나쁘지 않아서 재밌게 퍼즐을 풀 수 있었습니다. 또한 다수의 공이 나오기 때문에 공으로 인한 정체가 발생 시 공들이 튀어올라 개선되는 방식 또한 나쁘지 않았습니다. 다음은 제가 플레이하면서 개선되길 희망하는 내용입니다. 1. 공의 생성을 방지하는 버튼 존재가 필요하다 느낌. 2. 막대의 선택이 제대로 생각한 것처럼 선택이 안되는 경우가 꽤 느껴짐
게이머
송현규
초반에는 막 저어줘도 깨지길래, 도대체 이게 왜 매운맛 퍼즐이지? 라고 생각하면서 멍하니 노래를 음미하며 구슬아이스크림 저어주는것마냥 했는데.. 후반 가니까 은근히 타이밍 맞추고 길만들어주고 하는게 필요해지고 하나 남은거 채우면 다른게 다시 줄어들고 해서 점점 속이 타들어가는 느낌을 받았습니다. 그래도 길 잘 만들어서 박스 안에 주르르륵 들어가면서 게이지 차는거 보면 다시 마음이 편안해지는 희열을 느낄 수 있는 게임입니다.
게이머
김동열
보통의 퍼즐 게임은 정확하게 클리어했을때 쾌감을 느끼며, 어설프게 클리어하면 오히려 카타르시스 대신 찝찝함만이 남습니다. 이 게임은 기본적인 설계부터 어설픈 클리어로 유도합니다.
게이머
김경원
퍼즐 풀다가 빡친 마음을 진정시키라고 뉴에이지로 BGM을 해둔거 같아요. 초반에는 색깔 몇개 없어서 엥 쉽네 이러다가 점점 어려워 집니다. 스테이지 다 깨고 나서도 Daily challenge 같은 요소가 나온다면 모두 클리어한 후에도 시간날때 가볍게 즐길 수 있을 거 같습니다.
게이머
김민경
컬러풀한 스트로폼 완충재를 같은 색의 박스에 채워넣는 듯한 컨셉은 좋았습니다만 경로를 만드는 데 활용해야할 흰색 박스가 상당히 녹슬어있는 느낌입니다. 생각보다 잘 안움직이더라구요. 더 이상 움직일 수 없는데도 계속해서 움직이고 있는 상황이라면 흰색 박스를 일시적으로 빨갛게 만들거나 경고창을 띄워서 가동 범위를 넘어 섰다고 알려준다면 좀 더 쉽게 게임을 즐길 수 있지 않을까 생각해보았습니다.
게이머
김형준
의도하신대로 높은 난이도를 자랑하는 퍼즐 게임이었습니다. 다만 높은 난이도에 비해서는 편의성에 관련된 기능이 부족해 보이는게 사실입니다. 1. 저도 색약을 가지고 있어서 그런지 일부 색상은 서로 구분하기 힘들었습니다. 색상이 중요한 게임인만큼 색약/색맹을 위한 옵션도 필요해 보입니다. 2. 스폰(Spawn)된 공을 일시적으로 사라지게 하는것 외에, 아예 ON / OFF 할 수 있는 기능이 있었으면 합니다. 3. 박스마다 게이지가 채워지고 있는건 보이는데, 난이도로 인해 채워지는 속도가 느려서 답답한 현상이 반복됩니다. 속도를 증가/감소할 수 있는 기능이 있었으면 합니다.
게이머
김화준
색이 다른 공들의 진행방향을 맞춰 퍼즐을 풀어나가는 게임. 조작감이 살짝 아쉬워서 처음에 많이 헤맸던 것 같습니다.
게이머
조병관
작은 박스에서 은은한 조명 공이 스폰 됩니다. 큰 박스에 해당되는 색깔의 공을 일정량 이상 넣어야 클리어 되는 퍼즐 게임입니다. 색깔 공과 큰 박스 간의 관성이 존재해서 지형지물을 이용하거나 직접 플랫폼을 움직여 공을 몰아넣을 수 있습니다. 경쟁 요소도 없고 전반적으로 차분한 분위기를 띄기 때문에 편하게 플레이할 수 있어서 좋았습니다. 하지만 직관적이고 단순한 모양을 하고 있긴 해도 퍼즐의 난이도가 그저 그렇게 낮은 편은 아닙니다. 과도하게 생성된 공들이 서로 길을 막아 게임을 방해하는 경우가 허다합니다. 플랫폼을 어떻게 설치할 건지, 상황에 따라 어떻게 대처할 건지 능동적으로 해결할 수 있는 능력이 요구되는 게임입니다. 아쉬운 부분은 각 오브젝트들의 채도가 낮은 편이라 빨강과 주황, 노랑과 초록 등의 색깔이 헷갈릴 때도 있지만 지나치게 방해가 되는 장애 요소가 아니라 괜찮은 수준이긴 합니다.
게이머
인티
흰색 박스를 돌리는 것에 대한 불편함이 조금 느껴졌고요, 저는 색각이상을 가지고 있어서, 꽤나 초반부분부터 플레이에 어려움을 느꼈습니다. 조금 더 플레이를 해야 의미있는 리뷰가 가능할 것 같았는데, 아쉬움이 큽니다.
게이머
이창민
색을 맞춰야하는 공의 길을 설계하는 것이 인상 깊었습니다. 하지만 조작감이 잘 적응하지 못해서 아쉬웠습니다. 흰색 바를 선택하면 선택했다는 테두리 표시가 있거나 회전할 때 좌우로 움직이는 것이 아닌 원형으로 돌아가는 방식이면 잘 적응하지 않을까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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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작의 번제 : 리펜턴스
니칼리스
장르를 정의하는 로그라이크의 최종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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