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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 DEVELOPER's PIC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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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MOBILE
던던던
최연소밴드
탄막 로그라이크 슈팅 게임, 던던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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빅커넥터즈
김창엽
- 슈팅 스크롤 액션과 로그라이크의 조합은 흥미로움 - 시인성과 조작감이 좋지 않아 원하는 대로 조작하기 어려움 - 적 속도가 빨라 회피 위주 플레이를 강제하며 캐릭터가 손에 가려지는 문제 발생
빅커넥터즈
백상철
횡스크롤 방식으로 진행되는 탄막 슈팅 로그라이크입니다. 로그라이크 장르의 기본적인 재미, 쏟아지는 탄막을 피하는 슈팅의 쾌감, 그리고 성장을 돕는 퍽 시스템까지, 장르의 기본기는 충실하게 갖추고 있었습니다. 이 게임을 특별하게 만드는 것은 바로 '스킬 조합' 시스템이었습니다. 정해진 색의 순서에 맞춰 스킬을 사용하면, 추가적인 보너스 스킬이 발동되는 방식이었죠. 이론적으로는 이 시스템이 전략적인 깊이를 더해줄 것으로 기대했습니다. 하지만 이 독창적인 시스템이 오히려 게임의 흐름을 방해하는 양날의 검처럼 느껴졌습니다. 숨 쉴 틈 없이 탄막을 피하고 적을 공격해야 하는 장르의 특성상, 스킬을 쓸 때마다 '색 순서가 맞나?' 하고 생각하는 과정은 필연적으로 플레이의 템포를 끊었습니다. 자유롭게 스킬을 사용하며 능동적으로 대처하기보다는, 정해진 순서에 얽매이는 수동적인 플레이가 강제되는 느낌을 받았습니다. 여기에 아쉬운 조작감이 더해져 이 단점은 더욱 크게 다가왔습니다. 탄막 슈팅 게임에서 캐릭터를 내 마음처럼 움직이는 것은 무엇보다 중요한데, 미세한 컨트롤이 쉽지 않아 답답함을 느낄 때가 있었습니다.
빅커넥터즈
김태윤
너무빨라요 스크롤 되는 속도만 조금 줄여도 오래 해볼꺼 같은데 로그라이크 요소가 들어갔기에 조금이라도 더 멀리가서 많은 종류의 퍽을 먹어보고싶은데 그게 N회차 플레이를 지속적으로 살짝 강제하는 것 같아서 조금 아쉽네요
빅커넥터즈
공로건
결국 조작감의 문제가 있는 것 같습니다 게임의 설계 자체는 재밌습니다만 개인적으로는 진행이 좀 어렵게 느껴졌습니다
빅커넥터즈
이가현
평범하게 잘 만든 탄막 로그라이크 게임. 뭔가 조작이 매끄럽지 못하다는 감상만 빼면 무난한 게임이라고 생각한다.
빅커넥터즈
김화준
조작감이 살짝 불편했고 드랍된 스킬 색을 순서대로 맞춰야 특수스킬이 발사되는 시스템은 괜찮았지만 색을 순서대로 맞추는게 너무 운에 맡기는 느낌이라 별로였습니다.
빅커넥터즈
김병수
간단하지만 생각보다 난이도가 있었던 횡스크롤 로그라이크 게임입니다. 나아가고 나아갈수록 해금되는 요소들도 꽤 있었음에도 플레이 제한이 있어서 충분히 즐길 수 없었던 부분이 아쉽게 느껴졌습니다. 그럼에도 아직 더 추가되거나 발전될 수 있는 게임인 만큼 기대되는 부분은 확실히 있습니다.
빅커넥터즈
밀쉐
던던던은 다양한 스킬 효과 및 몬스터를 보는 재미가 있는 게임입니다. 탄막 게임을 잘 못하는 플레이어에겐 어려울 수 있지만, 깃발 아이템을 잘 활용하여 버프 효과로 조금 더 멀리 나아갈 수 있습니다. 스킬마다 특색이 있어서 비주얼적으로 구경하는 재미가 있습니다. 모바일 탄막 게임을 좋아하는 플레이어에게 이 게임을 추천합니다.
빅커넥터즈
김유라
모바일로 간단하게 즐기는 로그라이크 탄막 게임입니다. 조작감은 모바일이라는 것 감안하고도 조금 불편하며 한 번 피격당할때 은근 아픕니다. 그래도 색깔 구슬을 적절하게 다 모으면 강한 공격을 쓸 수 있는데 이 점이 인상적입니다.
빅커넥터즈
신선
이미 커넥트픽으로 만나봤던 게임. 로그라이크 장르를 명확하게 구현했고, 탄막 장르에 대한 구현도 잘 되어 있습니다. 오히려 조잡스러워 보이는 그래픽이 이 게임의 매력인 듯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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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C
심플래
주식회사 레모라
수많은 시뮬레이션을 반복하며 주인공이 소망을 이룰 수 있는 최적의 해답을 선택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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빅커넥터즈
김병수
캐주얼한 느낌만 주는 생각보다 난이도가 있는 플랫포머 시뮬레이션 게임입니다. 직관적인 UI와 난이도를 확 낮춰줄 수 있는 힌트가 있으면 좋겠습니다.
게이머
김동현
리뷰에 앞서, 저는 스토리나 게임 매커니즘에 관한 건 되도록 쓰지 않으며, 게임을 플레이하다 느낀 불편한 점이나 이상한 점만 작성하였습니다. 2024지스타에서도 해본 게임이라 빠르게 둘러볼 수 있었는데, 난이도가 상당히 어렵다는 점, 힌트가 있어도 감을 못 잡는다는 점만 빼면 어느 방면으로나 딱히 문제삼을 거리가 없는 상당히 잘 만든 게임이라고 생각합니다. 어쩌면 저 극악 난이도 또한 하드코어 퍼즐게임으로서 장점일 수 있습니다. 기대하는 게임 중 하나입니다.
빅커넥터즈
황다연
플레이 하기 개인적으로 좀 어려웠지만 아트가 귀여워서 좋았습니다
빅커넥터즈
박건도
난이도가 정말로 정말로 어렵다. 그렇지만 그만큼 재미있고 신선한 퍼즐게임이다. 제작자가 퍼즐 디자인을 공들여서 했다는 게 잘 느껴지는 게임. 퍼즐게임 좋아하는 사람들에게는 무조건 추천한다.
빅커넥터즈
김태윤
이게 왜 최단이 아니지 하고 트라이 박다보면 정말 제작자분이 머리를 잘 썼구나 하는 생각밖에 안드는 경외심이 드는게임
빅커넥터즈
김민수
설계하고 반복하는 과정에서 퍼즐을 푸는 재미와 함께 내가 만든 구조물이 완벽하게 작동할 때의 쾌감을 주며 귀엽고 간단해 보여도 여러 시행착오와 도전해야하는 퍼즐 게임
빅커넥터즈
이예지
참신한 게임이라고 느껴졌습니다. 어렵지 않기때문에 즐겁게플레이가 가능했고 퍼즐게임을 좋아해서 플래이 내내 즐거웠습니다.
빅커넥터즈
최우주
레벨 디자인의 극한을 보여줄 수 있는 게임. 분명 이게 정답이지 싶은 것도 결국 다르게 해 보면 단축할 수 있는 루트가 나옵니다. 개인적으로 이런 퍼즐 게임에서 해답을 찾으려고 노력하는데 이 게임은 한 스테이지에도 답이 한 가지가 아니라서 참 당황하면서도 재밌었네요.
빅커넥터즈
김유라
캐릭터가 움직이는 방향을 블럭 배치로 경로를 바꾸는 식으로 푸는 퍼즐 게임입니다. 또 시뮬레이션이라는 컨셉으로 여러 방면으로 풀 수 있는 게 좋았습니다. 어렵지만 참신한 퍼즐 게임이었습니다.
빅커넥터즈
송현규
분명 최단거리인줄알았는데 아닌경우가 대다수 진짜 다방면으로 생각해야 별 3개를 받을 수 있다 할수록 이렇게도 놓을 수가 있구나 싶어서 뇌가 말랑해지는 느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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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MOBILE
냥냥줍줍
(주)굿써클게임즈
매치-3로 길고양이 구조! 나만의 공간을 만들고 고양이와 함께 즐거운 랜선 집사 라이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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빅커넥터즈
이수용
남녀노소 무난하게 즐길 수 있는 3-match형 퍼즐게임입니다. 방과 고양이를 꾸밀 수 있는 커스터마이즈 기능이 상세하게 있어서 꾸미는 맛이 좋은 게임이네요. +퀘스트 달성하려면 대략 1시간 반 정도 걸립니다.
빅커넥터즈
김병수
퍼즐을 풀어 고양이를 도와주고 데리고 오는 퍼즐 게임 입니다. 3개의 같은 아이콘을 맞춰 푸는 간단한 퍼즐을 소재로 하며 길을 막고 있는 방해물을 부숴 고양이를 데리고 오는 것이 목표입니다. 귀여운 소재와 캐주얼한 퍼즐, 맞췄을 때나 아이템을 사용할 때의 타격감 등 호불호 없는 무난한 게임입니다.
빅커넥터즈
신선
제목과 게임이 명확하게 이어지는 게임! 어느 게임에서나 볼 수 있을 법한 퍼즐게임이나, 거기에 고양이 수집요소를 얹어 게임을 계속하게 할 자극을 줍니다 :)
빅커넥터즈
공로건
고양이를싫어하는사람은없어 근본적인 게임의 타겟이 어디냐가 명확하고, 그에 대해 정말 명확한 대처를 한 게임. 좋은 의미와 좋은 기획 싫어할 이유가 없다
빅커넥터즈
김창엽
- 전통적인 3매치 퍼즐로 조작과 최적화 매끄럽게 설계됨 - '고양이 수집' 이라는 목표가 소소한 몰입과 동기를 제공함 - 사운드 피드백이 명확해 퍼즐의 타격감이 잘 살아있음
빅커넥터즈
최지원
타 퍼즐 게임들과 비슷한 퍼즐게임이라 생각을 하지만 고양이가 추가되니 좀 색달라 보이긴 하였습니다. 역시 귀여운것은 잘 통한다 생각이 드는 게임입니다.
빅커넥터즈
서준완
[2025BIC]귀여운 고양이를 획득할 수 있는 매치3 힐링 게임. 매치3(같은 모양의 조각이 3개이상 연속으로 이어지게 만들기)으로 고양이를 얻고, 집에 대려와서 놀아주거나, 옷 입히는것이 가능. 집에 설치된 다양한 기구들에서 뛰어노는, 자고 있는 고양이를 볼 수 있음. 생각보다 파고들 요소가 많으며, 다양한 고양이를 수집한다는 목적성이 강한게임이다.
빅커넥터즈
이창환
자칫하면 단순해 보일 수 있는 퍼즐류 게임에 냥이를 얹으니 이것이야말로 금상첨화가 아닐까.... 더 많은 냥이들을 줍줍하러 렛츠고!
빅커넥터즈
이창민
3매칭 퍼즐의 기본적인 구조는 다 들어가 있습니다. 퍼즐을 클리어하면서 고양이를 획득하는 과정이 좋았습니다. 대중적인 3매칭 퍼즐류 장르를 무난하게 만든 게임이라고 생각합니다.
빅커넥터즈
김민수
고양이 캐릭터가 귀여워서 플레이 해봤는데 귀여운고양이 가 다양하고 간단한 매치퍼즐 게임이여서 간단하고 재밌게 플레이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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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C
Shrink Rooms
Mat-Rix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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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이머
김동현
리뷰에 앞서, 저는 스토리나 게임 매커니즘에 관한 건 되도록 쓰지 않으며, 게임을 플레이하다 느낀 불편한 점이나 이상한 점만 작성하였습니다. 딱히 없습니다. 간단하면서도 복잡한 소코반류 퍼즐 게임입니다. 퍼즐의 난이도가 너무 쉬우면 김이 팍 새고, 너무 어려우면 시도조차 못하지만 이 게임은 적절한 난이도 상승 곡선을 가지고 있습니다.
빅커넥터즈
김민경
체험 삶의 현장 : 쥐포 편 오래되고 유명한 작품은 변주를 해도 한계가 분명하다라는 저의 고정관념을 으깨어 터뜨려준 작품입니다. 맵이 쪼그라들다니요, 그리고 그 쪼그라든 맵을 따라 맵 위의 오브젝트도 밀려든다니요. 아 이제 여기로 움직이면 되겠다 한 템포 먼저 생각하는 게 이동에 따라 쪼그라드는 이 방 안에서는 무의미해집니다. 그래서 더 재미있네요. 방이 쪼그라든다는 변화 만으로 새로운 변수가 몇 가지씩 생겨났는데 이 변화가 정말 반갑습니다. 아이디어도 좋고 그 아이디어를 구현하는 능력도 좋고, 무엇보다 맵 곳곳에 숨어있는 떡밥들이 어떤 식으로 활용이 될까 얼른 클리어하고 다음 스테이지로 넘어가고 싶은데 정작 제 지적 능력이 한계에 부딪혔네요. 될 때까지 도전해보겠습니다. 재밌었습니다!
빅커넥터즈
이가현
좁아지는 방에서 상자를 밀고 나가는 퍼즐게임. 그냥 상자를 밀어서 문을 여는 게 아니라 벽이 좁아진다는 게 신기하다. 맵도 되게 넓은데 힌트랑 게임진행은 번역이 되어있으나 스토리에 해당하는 부분들(맵에 조사가능한 물건이 많다) 영어로 되어있어서 아쉬움. 머리가 나빠서 끝까지는 못했지만 재밌었다.
빅커넥터즈
백상철
이 소코반 퍼즐 게임은 정해진 횟수만큼 움직이면 주변의 벽이 점차 사라지는 독특한 규칙을 가지고 있습니다. 처음에는 이 시스템이 단순히 정해진 이동 횟수를 알려주는 역할이라고 생각했습니다. 보통 퍼즐 게임에 있는 'N회 안에 클리어하세요' 같은 제한을 게임오버 화면 대신, 시각적으로 보여주는 영리한 장치였죠. 그리고 이 '사라지는 벽'이라는 기믹은 일반적인 소코반 퍼즐의 재미와 아주 절묘하게 결합되어 있었습니다. 벽이 사라지기 전에 상자를 특정 위치로 옮겨야 하는 등, 시간제한의 압박과 공간 퍼즐의 묘미를 동시에 느낄 수 있어 흥미로웠습니다. 하지만 퍼즐을 풀어나가면서 한 가지 아쉬운 점을 발견했습니다. 바로 벽이 사라지는 규칙을 역이용하는 특정 해법이 존재한다는 것이었습니다. 벽이 사라질 때 그 근처에 바짝 붙어 있으면 불필요한 이동 횟수를 크게 줄일 수 있었는데, 이 방법을 깨닫고 나니 대부분의 퍼즐에서 '대충 이런 식으로 벽에 붙어서 진행하면 되겠구나' 하는 공략의 큰 그림이 너무 쉽게 그려졌습니다. 핵심 기믹을 파고들면 난이도가 다소 낮아지는 점은 아쉬웠지만, 사라지는 벽을 이용해 이동 횟수를 제한하는 독창적인 아이디어 자체는 무척 인상적이었습니다. 신선한 방식의 소코반 퍼즐을 찾는 분이라면 한 번쯤 경험해 볼 만한 게임입니다.
빅커넥터즈
정유경
사랑한다고 말하고 싶을 정도로 정말 재밌게 플레이했습니다. [플레이의 양면성, 완벽한 설계] 플레이어는 맵의 요소들을 활용해 버튼을 눌러 문을 열고, 제한된 턴 안에 그 문을 통과해 탈출해야 합니다. 턴이 지날수록 방은 점점 좁아지고, 정해진 턴 안에 탈출하지 못하면 게임오버. 이 게임에서 유저가 가장 집중하게 되는 행위는 '어떻게 가장 효율적으로 움직이고, 어떻게 가장 효율적으로 활용할 것인가'입니다. 플레이어는 스스로 구상한 전략대로 움직이며 즉각적인 피드백을 받습니다. 이 입력 → 피드백의 구조는 매우 직관적이고, 덕분에 플레이는 지루할 틈 없이 몰입감 있게 이어집니다. 만약 이 게임이 턴제 시뮬레이터처럼 진행되었다면 이런 재미는 느껴지지 않았을 것입니다. 실시간으로 반응하고, 실시간으로 결과를 체감하는 것, 그것이 이 게임의 큰 매력입니다. 조작과 편의성도 너무나 좋았습니다. ‘처음부터 시작하기’, ‘전으로 되돌리기’ 같은 기본적인 기능은 물론이고, 잘못된 방향으로 이동했을 때 살짝 밀려나는 애니메이션. 간단하지만 플레이어 입장에서 확실한 피드백을 주는 연출로, 플레이 경험을 한층 더 만족스럽게 만들어 주었습니다. 메인 화면과 다음 맵으로의 전환까지, 이 게임은 전체적으로 일관된 컨셉을 유지하며 몰입을 흐트러뜨리지 않습니다. '턴이 지날수록 좁아지는 방 안에서, 제한된 시간 안에 탈출하라.' 시간 가는 줄 모르고 빠져든 게임입니다. 정교한 조작과 설계, 직관적인 시스템, 몰입감 높은 플레이까지 정말 즐겁게 플레이했습니다.
빅커넥터즈
남궁연제
위아래로 점차 좁아지는 벽에서 탈출하는 간단한게임 생각보다 머리를 잘 써야하고 벽이 어떻게 줄어드는지 파악한 뒤 움직여야하는 탓에 생각보다 재미있는 게임이다.
빅커넥터즈
김창엽
- 점점 좁아지는 벽을 피해 탈출구로 빠져나가야 하는 퍼즐 게임 - 좁아지는 벽과 박스를 활용한 퍼즐 구조가 신선함 - 아날로그 필터가 몰입감을 높이며 콘셉트와 잘 어우러짐 - 퍼즐의 해법을 찾기 위한 고뇌와 깨달음이 강한 인상을 남김
빅커넥터즈
이찬희
계속해서 머리를 쥐어뜯어야하는 웰 메이드 퍼즐게임! 플레이어는 특정 턴마다 줄어드는 방을 잘 고려해서 탈출구를 열어 탈출까지 해야 합니다. 기본 규칙도 간단하고, 추가되는 기믹도 직관적이라 튜토리얼성 퍼즐을 풀고 나면 누구든지 바로 캐치할 수 있게 되어있지만, '진짜 퍼즐'로 들어가는 순간 굉장히 치밀하게 디자인 된(즉, 머리 터질 듯이 어려운)퍼즐을 생각의 전환과 뚜렷한 논리로 풀어야합니다! 한 가지 아쉬운 점은, Not 발판(가칭) 기믹이 추가되는 스테이지는 하나의 스테이지에 있기는 조금 지저분한 디자인이에요. 지금 1스테이지에도 이미 엄청나게 많은 퍼즐이 있기에 다음 레벨로, 새로운 레벨 테마와 함께 넣는 것이 깔끔하겠습니다! 머리 터질 듯한 퍼즐을 좋아하시는 분이라면 반드시!!!!!!!!! 플레이 해보셔야 합니다! 저도 찜 목록에 넣어놓고, 플레이 할 마음이 들면 바로 구매해서 플레이 할 예정입니다!
빅커넥터즈
최지훈
두뇌 풀 가동! 모든 요소를 이용해 탈출하자!
빅커넥터즈
이창민
재미있는 레벨디자인과 참신한 퍼즐 시스템이 좋았습니다. 벽이 점차 좁아지는 형태로 구현된 점이 인상 깊었습니다. 퍼즐의 난이도가 의도한 부분이 보였고, 그 안에서 재미를 줬다는 점이 보여서 좋았습니다. 잘 만든 퍼즐 게임입니다.
  • PC
  • MOBILE
Dice Dragon
중견조직
운과 전략이 교차하는 주사위 모험, 다이스 드래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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빅커넥터즈
김창엽
- 전투 타격감과 템포가 만족스럽지만 운에 기반한 전투가 아쉬움 - 주사위 기반 전투는 운에 치중되어 전략성이 부족하고 수동적으로 느껴짐 - 전투 시 아이콘과 효과 설명이 불충분해 효과 파악이 어렵고 전략성이 결여됨
빅커넥터즈
이가현
게이머는 하염없이 주사위만을 굴리고 승리보상 3가지 중에서 고르는 것 말고는 할 수 있는게 없다. 전투 주사위 눈의 구성을 바꾸거나, 이동 주사위의 눈을 바꾸거나 할 수 있어야 하는데 진짜 주사위 굴리는 버튼 누르는 기계가 된 기분... 보스전까지 가기도 전에 버그로 게임이 멈춰서 종료함. 갈 길이 한참 멀어보이는 게임같다.
빅커넥터즈
김유라
주사위에 나온 스킬로 전투를 하는 로그라이크 게임입니다. 하지만 주사위를 굴리고 아이템을 고르는 게 게임의 전부인 것 같습니다. 주사위에 그려진 스킬에 설명도 없고 굴려봤자 운에 너무 치중되어 있는 것 같습니다.
빅커넥터즈
인티
ui와 같은 내용은 아직 완성형이 아닌 상태로 개시하신 것 같아서 언급을 하지 않겠습니다. 지금까지 주사위를 굴려서 플레이하는 방식의 로그라이크는 참 많았습니다만 그 중에 제일 주사위를 사용하신 이유를 모르겠습니다... 지금처럼 보스까지 이동하는 상태에서 주사위의 눈을 결정할 수 있다면, 이게 맞는 비유인지는 모르겠습니다만, "모두의 마블" 방식을 선택하시는게 어떨까 싶습니다. 그리고 캐릭터가 성장할 때마다 "운명력" (혹은 첫 서사에서 나온 신과 관련해서 전투와 관계없는) 스테이터스를 만들어서 그 스테이터스를 성장시키면 원하는 주사위의 눈이 나올 확률이 점점 높아지던가 해서 전투에서의 성장을 좀 뒤로 미루더라도 보스까지의 이동에서 원하는 타일을 선택해서 이동하는 방향으로 성장의 방향을 선택할 수 있는 하나의 길을 더 만들어 줄 수 있으니까요 다음은 전투중에서 주사위를 사용합니다만 일단 제가 겪은 게임에서는 왼쪽으로 던지면 회복을 하고, 중앙에 던지면 공격을 하고, 우측에 두면 방어를 한다는 느낌인데... 저는 게임에 주사위를 사용한다는 것은 적어도 RNG의 요소를 인정하고 그걸 사용하겠다는 것이라고 여기고 있는데요... 원할때마다 회복 공격 방어를 선택해서 사용 할 수 있다면, 굳이 주사위를 왜 사용하고 있을까라는 생각이 사라지지 않네요
빅커넥터즈
신선
확실히 UI 측면의 발전이 더욱 필요할 것 같습니다. 말 그대로 주사위로서 운명이 정해진다는 점에서는 컨셉을 명확하게 하신 듯 하나, 플레이어 입장에서 '게임을 한다'라는 체험을 더욱 강화할 필요가 있을 듯 합니다.
빅커넥터즈
신해슬린
주사위를 굴려 던전 보스를 물리치러 가는 게임입니다. 초반부 만화가 꽤 퀄리티 있어서 기대했는데, 만화에 비해 UI는 정돈되지 않은 느낌이 강합니다. 아직 게임이 완전히 완성되지는 않은 것 같은데요. 주사위를 굴리는 게임인데, 순전히 운에 따라 주사위 눈이 결정되는 게 아니라 유저가 언제 멈추느냐에 따라서 결정이 되네요. '주사위' 자체가 오로지 확률에 의존할 수밖에 없는 장치이다 보니 주사위인데도 마음대로 조정이 가능한 게 어색하게 느껴져요. 스토리에 조금 더 집중하고 싶다면 주인공에게 주사위 눈금을 조정할 수 있는 특별한 능력이 있다는 등의 설정으로 서사를 채워 넣을 수 있을 것 같고요. 그렇지 않다면 굳이 주사위가 아니라 다른 것이어도 괜찮지 않나? 라는 생각이 듭니다. 사실 중간중간 코인 얻는 것, 함정 구간, 상점... 모두 다 퀄리티가 중요하겠지만 그래도 게이머가 가장 신경 쓰게 될 부분은 전투일 텐데요. 지금은 전투가 크게 박진감 있지 않고 주사위를 굴리는 것 외에 할 수 있는 게 없어서 특색이 없다고 느껴집니다. (맵에서는 주사위를 얼마나 누르고 있냐에 따라 결과를 조정할 수 있었는데 전투에서는 굳이 조정을 해봤자 어차피 랜덤 결과가 나오니 더 손을 놓게 되는 것 같고요.) 졸업 작품 전시까지 얼마나 남았는지 모르겠지만, 아직 컨텐츠와 완성도를 올릴 수 있는 기간은 충분하다고 봅니다. 전체 컨셉과 스토리는 좋으니, 꾸준히 보완해서 발전해나가기를 바랍니다. 응원합니다!
빅커넥터즈
서준완
[2025BIC]노력하는 학생들을 응원합니다. 한 학생의 졸업작품이라는걸 믿기 어려울 정도의 작품입니다. 아직 덜 완성되었고, 도중에 버그가 있어 강제종료하게되었으나 초반부 스토리텔링부터 시작해서 주인공이 태어나고, 앞으로 전진하면서 길을 막는걸 모조리 때려부순다는 컨셉은 잘 표현되었습니다. 앞으로도 더 분발해주셔서 훌륭한 게임 개발자가 되시기 바랍니다.
빅커넥터즈
이찬희
UI도 너무 나쁘고 길도 그냥 일자 방식에 주사위를 던져 가는 것이 끝이고, 전투도 주사위 굴리는게 끝이네요. 플레이어가 전투에 개입할 수 있는 방법은 유물 뿐이며, 이는 너무 수동적입니다. 다른 많은 것이 모자라지만, 게임 다운 게임이 되기 위해선 우선 플레이어가 전투에 직접 개입할 수 있는 여지가 필요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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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C
  • CONSOLE
노 플레이어스 온라인
아담 파이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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빅커넥터즈
이수용
90년대 CRT모니터를 보는 듯한 아트와, 게임 속에는 영혼들이 있고 그 영혼들을 합쳐 새로운 게임을 만들어 진행해 나가는 호러스러운 분위기의 어드벤쳐 게임. 독특한 감성과 게임 디자인이 개성 넘친다. 다른 곳에서 접하기 힘든 특이한 게임을 원한다면 해볼만한 게임.
빅커넥터즈
김창엽
- 아날로그 컴퓨터 세계 속 홀로 게임 세상에 들어가는 독특한 테마가 흥미로움 - 밝은 분위기 속 미지의 존재가 괴리감과 불안감을 조성해 긴장감을 줌 - 다만 초반 진행 안내가 부족해 헤매는 시간이 길었던 점은 아쉬움
게이머
박은지
그래픽이 흥미롭고 아날로그를 현대적으로 해석한 창의성과 게임안에 게임이 있는 구성이 흥미로웠습니다. 다만 아날로그라 콘솔을 기대 했는데 동작하지 않아 아쉬웠습니다. 게임 속 컴퓨터에서 종료 버튼을 누르면 실제 게임이 종료되어서 당황스러웠습니다. (게임속 컴퓨터의 종료라 생각했습니다.) 컴퓨터를 보는것 외에 다른 상호작용을 기대하였으나 아쉬웠습니다. 깃발게임에서 총의 탄창 수가 표기되지 않아서 아쉬웠습니다. 존의 컴퓨터 접속 이후에 플레이 방식에 대해서 헤메어서 결국 엔딩을 못 보고 종료하였는데, 조금의 플레이 가이드가 있으면 좋을것 같습니다.
빅커넥터즈
베칸
컴퓨터 환경과 게임 환경을 기반으로 한 공포게임. 향수가 느껴지는 옛날 컴퓨터 디자인과 Quake가 생각날법한 3D 엔진 환경에서 이루어지는 공포 게임이다. 점프스케어 요소는 많이 없지만 심리적 공포 요소와 미지에 대한 공포 요소가 주를 이뤄서 공포심을 자극하게끔 하는 요소들이 있어 보인다. 게임 자체는 크게 무섭지 않았지만, 게임에서 원하는 지시사항을 빠르게 파악하기는 어려웠어서 조금 헤멘부분은 있다. 다만 이 부분도 게임에서 보여주는 다른 요소랑 잘 결합되어 나타나는 부분이라 충분히 이해할만하다. 심미있는 스토리와 재밌는 공포 요소가 더 포함되어 좋은 게임으로 뵐 수 있으면 좋겠습니다. 재밌었습니다.
빅커넥터즈
백상철
플레이어의 실제 컴퓨터 파일이나 게임 내의 또 다른 게임과 상호작용하는 메타픽션 게임입니다. 게임 속 세계와 현실의 경계를 허무는 독특한 방식은 상당한 몰입감을 선사합니다. 단순히 게임을 플레이하는 것을 넘어, 내 컴퓨터 자체가 게임의 일부가 되는 듯한 경험은 매우 신선하고 인상 깊었습니다.
빅커넥터즈
피콕
레트로 PC 감성을 바탕인 게임. 현실과 픽션의 경계를 흐리는 연출이 인상적이었음. 다만 호러라고 하기에는 애매했음.
빅커넥터즈
이은혁
이제 와서는 조금 흔한 고전 데스크톱 기반의 연출. 그럼에도 할 때 마다 재미있다. 그 재미와는 별개로, 그러한 연출이 오히려 게임의 핵심 호러 분위기를 방해하는 느낌.
빅커넥터즈
김준호
인스크립션이나 포니 아일랜드처럼 게임 속에서 게임을 플레이하는 메타픽션 게임입니다. 어떠한 경위로 1990년대의 컴퓨터를 손에 넣은 플레이어는 기묘한 게임을 접하게 되고, 이전 사용자의 흔적을 따라가게 되는데... 라는 게 기본적인 플롯인 듯합니다. 오브라딘호의 귀환이 떠오르는 레트로 스타일의 그래픽과 전화선을 통한 모뎀 연결이 일상이던 그 시절 윈도우의 구현 등 몰입감을 자극하는 요소가 매우 많아 게임을 시작하자마자 게임 속 플레이어와 실제 자신이 하나가 된 듯한 일체감을 느낄 수 있었습니다. 이런 류 게임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호기심을 자극하는 것과, 몰입감을 깨지 않는 것이라고 생각하는데 그런 부분이 매우 뛰어났습니다. 게임 내 PC의 메모장 파일을 건들면 지뢰 찾기 난이도까지 바꿀 수 있다니, 이런 세세한 요소가 나중에 활용될 거라는 상상만으로도 흥분되네요. 데모만으로도 충분히 분량이 길지만 본편이 매우 기대되는 게임이었습니다.
빅커넥터즈
김승원
플레이어를 메타적인 공포의 심연으로 끌어들이는 강렬한 게임입니다! 플레이어는 1990년 쯤, 버려진 누군가의 컴퓨터를 호기심으로 켜게 되고 메신저의 누군가의 권유로 정조준과 달리기 등과 각종 3D 시뮬레이션이 월등히 뛰어난, 둠보다 훨씬 앞선 1973년의 FPS게임을 다운로드 받아 플레이 하게 되는 것으로 시작, 나도 모르게 컴퓨터 주인의 자취를 밟아보며 비밀을 파헤치게 됩니다. 인스크립션과 포니아일랜드처럼, 메타적인 요소들을 굉장히 잘 활용한 게임으로 인게임의 문서들을 수정하거나 인게임의 포럼을 찾아가며 각종 수상한 프로그램을 퍼즐을 푸는 감각으로 하나씩 짜맞춰보게 되는데... 바로 이 부분을 메타적인 요소들을 기가 막히게 활용하여 게임 속 세상과 현실의 경계가 흐려지는 듯한 경험은 플레이어에게 끊임없는 긴장감을 부여하며, 데모 버전만으로도 깊은 인상을 남길 정도로 뛰어난 완성도를 보여줬다고 생각합니다.
빅커넥터즈
이종현
육체는 없어도 플레이어는 있다. 굉장히 방대한 분량의 데모를 들고 온 게임. 컴퓨터의 비밀을 파헤쳐 가는 게임들이 그렇듯, 기깔난 복고 디자인과 멋진 트랜지션을 보여준다. 또한 방대한 분량으로 여러 궁금증을 일으키는 부분이 돋보인다. 하지만 이런 게임들의 장점이자 단점인 파고들기 요소가 조금은 많았을지도 모른다. 방대한 데모라곤 했지만 생각보다 게임 스토리의 길을 잃어 방황하던 때가 잦았던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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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C
KIN:D 바라빈 탐험단
주식회사 안티앨리어싱
강낭콩 탐험가와 함께 신비로운 모험을 떠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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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이머
김동현
리뷰에 앞서, 저는 스토리나 게임 매커니즘에 관한 건 되도록 쓰지 않으며, 게임을 플레이하다 느낀 불편한 점이나 이상한 점만 작성하였습니다. 1. 마우스로도 옵션을 선택 후 적용할 수 있는데, 키보드랑 다르게 마우스로는 아무 표시 없이 양쪽 화살표 중간 부분을 눌러야 적용이 되는 게 살짝 어색한 것 같습니다. 2. 숲에서 첫번째 도르래로 맵을 내려가는 부분에서 shift키를 누르고 있으면 내려오고 키를 떼도 계속 적용되는 현상이 있는 것 같습니다. 다른 도르래도 이런 지는 모르겠습니다. 3. 사진의 맵 부분 아래는 시멘트로 땅굴 파기가 막혀있어야 할 그래픽임에도 불구하고 시멘트 처리가 되어있지 않아 땅굴이 파집니다. 게임 진행에 심각한 버그는 아니긴 합니다. 4. 이 게임의 타겟은 전 연령으로 보이는데, 마지막의 추격전의 난이도는 어린이들에겐 조금 어렵지 않을까 생각이 들었습니다. 데모의 분량도 많아 재밌게 플레이 했습니다. 초반부는 그냥 힐링겜인 줄 알았으나 그 이후로 정석적인 퍼즐 어드벤쳐 장르의 모습을 보여주어 만족스러웠습니다. 특히 레벨 디자인이 놀랍습니다. 하지만 초반부의 빌드업이 길었지만 완벽했던(제 기준입니다) 만큼, 거기서 등장한 떡밥들(예:방학숙제, 우물)에 자연스레 집중이 되었는데 데모 기준으로는 어드벤쳐 파트부터 그대로 버려진 것 같은 느낌이 들었습니다. 다르게 말하면, 게임은 초반 이후의 어드벤쳐 파트를 주력으로 밀 것 같아 보이지만 플레이어의 집중은 초반부에 쏠리게 될 것 같습니다. 어느 쪽이 제작자분의 의도이며 그것이 맞는&틀린 건지는 알 수 없으나, 제가 느낀 바로는 그렇습니다. 어쨋든 정식 출시가 기대되는 게임입니다.
빅커넥터즈
서준완
[2025BIC]밥 먹는데 가방 안벗는 것빼고는 괜찮았습니다. 만약 패치가 된다면 가방은 벗고 밥 먹이시기 바랍니다. 시골에 나흘간 놀러온 애가 강낭콩과 함께 마을 탐험하러 다니는 이야기. 각종 미니게임이 존재하며 깔끔하고 귀여운 그래픽이 마음에 든다. 창모드 좀 만들어줬으면 좋겠음. 분량대비 가격이 적당하니 관심이 있으신분은 한번 해보세요.
게이머
금재욱
할머니 세 분 찾는 부분에서 하차합니다. 재미있어보여서 좀 아쉽네요. 초반부 조금 더 빠르게 넘길 수 있어야 할 것 같아요.
빅커넥터즈
김창엽
- 어드벤처 게임의 경험을 상당히 잘 녹여내어 쉽게 몰입하게 만듬 - 상호작용 요소들을 이용한 퍼즐들이 다채롭고 기발하며 직관적이여서 재밌었음 - 인물 성격 묘사가 텍스트, 애니메이션 등으로 재밌게 잘 표현되어 개성적으로 다가왔음
빅커넥터즈
황다연
귀여운 아트와 따뜻한 스토리가 인상깊었습니다
빅커넥터즈
이은혁
시골 여름 감성은 일본의 것만이 아니라고 외치는 듯한 작품. 할머니가 차려주시는 따뜻한 저녁상과 같은 게임이다.
빅커넥터즈
곽민채
고퀄리티 도트 그래픽이 특히 인상적이었습니다. 바라빈과 이어질 따뜻한 우정 이야기가 앞으로 어떻게 펼쳐질지 더욱 기대됩니다. 퍼즐의 종류도 다양하고, 세계관 또한 탄탄합니다. 꼭 엔딩까지 도전해보고 싶은 게임입니다.
빅커넥터즈
허욱
한국 정서에 매우 맞는 분위기의 세계관과 적당한 난이도의 퍼즐이 만나 탄탄한 게임성을 보장하는 느낌입니다. 중간중간에 이벤트성 플레이도 나와서 지루하진 않습니다.
빅커넥터즈
베칸
동심 가득한 어린아이와 카인드가 함께하는 시골 탐험 이야기. 어린아이들도 즐기기 좋은 동심 가득한 분위기와 초반에 나오는 한국적인 요소가 잘 어우러진다. 퍼즐도 크게 고민해야하는 부분 없이 술술 진행하기 좋았고 각 지역마다 진행되는 이야기와 그 이야기마다 주어지는 퍼즐도 즐기기 좋았습니다. 집으로 돌아가야하다는 목표도 있어서 몰입하기도 좋았습니다. 전반적으로 잘 만든 게임이라서 앞으로가 기대가 됩니다.
빅커넥터즈
박건도
학교 휴일에 할머니 집 와서 펼쳐지는 스펙타클한 탐험 이야기. 예고편을 보고는 여기서 어떻게 저런 배경이 나오지 싶어서 다음이 궁금하다. 아쉬운 점은 상하좌우 이동키가 살짝 민감하게 반응하는 것 같고 아이템을 번갈아 끼워야 되서 나중에 아이템을 많이 번갈아 사용해야 될 때 불편할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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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C
위니언 바이러스
던타운 스튜디오
귀여움에 속지 마세요. 당신의 컴퓨터 속엔 무언가가 자라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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빅커넥터즈
김창엽
- 겉보기에는 가볍고 아기자기하지만 섬뜩한 분위기를 담고 있음 - 컴퓨터 세상의 이야기 전개가 흥미롭고 다음 내용을 궁금하게 만듦 - 서로 상극인 게임 테마에서 오는 괴리감으로 강렬한 몰입감을 제공함
빅커넥터즈
김연희
바탕화면 키우기 프로그램이라는 친숙한 소재로 심리적 공포 요소를 독특하게 잘 풀어낸 것 같아서 재밌게 플레이했습니다. 이 게임의 매력은 후반에 등장하는 심리적 공포 요소가 가미된 반전 스토리이기 때문에, 등장하는 캐릭터에게 깊은 친밀감을 느끼며 게임에 몰입할수록 더 재밌게 플레이할 수 있습니다. 반대로 말하면 초반부에는 캐릭터가 귀엽다는 것 말고는 재미를 느낄 수 있는 요소가 거의 없는데, 초반부 스토리가 저에게는 조금 길게 느껴져서 아쉬웠습니다. 게임을 플레이하다가 지루함을 느껴 초반부에서만 2번 정도 끊고 쉬었다가 진행했습니다. 초반 스토리의 귀엽고 다양한 이벤트가 즐겁기는 하지만 상호작용 요소 없이 관전자 입장으로만 진행할 수 있기 때문에 지루함을 느낀 것 같습니다. 대신 중~후반부부터는 몰입감이 좋아서 앉은 자리에서 끝까지 플레이했습니다.
빅커넥터즈
김준호
여러 의미에서 충격적이면서도, AI 시대가 도래하고 있는 현재 생각해 볼 거리를 던져 주는 게임입니다. 사실상 포인트 앤 클릭이 조금 첨가된 비주얼 노벨 게임에 가까운데, 엔딩을 본 유저로서 평가하자면 철저히 설계된 스토리를 전달하고 싶었다는 것은 이해하지만 플레이어의 선택권을 너무 앗아간 게 하는 느낌이 들었습니다. 조금 무력감이 느껴지는 시점도 있어서, 호불호가 갈리지 않을까 싶네요.
빅커넥터즈
김예원
처음에 귀여운 캐릭터와 무난하고 재미있고 재치있는 내용으로 이어지다가 갑자기 서스펜스 저리가라하는 스토리가 나타나더니 캐릭터들이 점차 그로틱스하게 변하는 모습을 보고 한동안 충격이 가시지않았다. 잠시 물 한 잔 마시고 숨 한 번 쉰 다음 게임을 끝까지 플레이하고 엔딩을 보았다. 중간에 울기도하고 화가 나기도하고 여러가지 복합적인 감정을 보이기도했다. 혹시나 다른 엔딩이 있을까해서 한 번 더 플레이했는데 아쉽게도 없었다. 하지만 지금까지 했던 게임 중에서 가장 여운이 많이 남은 게임이였다.
빅커넥터즈
서준완
[2025BIC][Steam에 발매된 것을 구입해서 플레이]귀여운 캐릭터가 나온다가.. 갑자기 확 봐뀐다. 진짜 작정하고 불편하고 섬뜻하게 만든 구간도 있음. 감동도 주고, 파괴도 준다. 게임설명에 키우기 라고 되어 있는데 육성요소는 없음. 차라리 비쥬얼노벨+포인트&클릭에 가까움. 몰입감이 아주 대단하고 여운도 있는데.. 딱 하나만 더 적자면 멀티엔딩 아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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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C
오메가 : 프로토콜
게임인재원_크러스트 엣지
오메가 프로토콜은 멸망 이후의 지구를 무대로 한 SF 3인칭 슈팅 액션 게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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빅커넥터즈
김창엽
- 적절한 배경음악 선정 및 환경 오디오가 뛰어나 몰입감을 높임 - 탄약 가시성이 낮아 확인이 어렵고, 사격 피드백과 집탄율도 아쉬움 - 그래픽 최적화 문제로 잔렉과 프레임 저하가 발생해 전투에 지장을 줌
게이머
김도영
빌드를 안올리는건 왜입니까?
빅커넥터즈
서준완
[글 수정일 25년 7월 30일 오후3시. 아마 이번 글이 이 리뷰를 마지막으로 수정하는 글일것 같음.] 이 글은 BIC_Festival님께서 7월 21일 오후 5시에 남겨주신 글을 참조하여 작성된 글입니다. 이 페이지에 있는 게임은 현재 빌드가 등록은 되어 있습니다만 파일을 받아도 나오는건 "업로드 예정"이라는 말 뿐입니다. 그래서 시연할 수 없습니다. 개발자님! 만약 이 리뷰를 보신다면 빌드를 올려주시기를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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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C
Mission: Pls Get Wasted
IndieLINY
마음이 차분해지고 분위기있는 게임을 원한다면 이 게임을 추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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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이머
김동현
리뷰에 앞서, 저는 스토리나 게임 매커니즘에 관한 건 되도록 쓰지 않으며, 게임을 플레이하다 느낀 불편한 점이나 이상한 점만 작성하였습니다. 1. 3일차까지 월세를 모아야 하는데 제가 못 찾는 건지는 모르겠으나 목표 금액이 2일차 아침에 한번 나오는 것 말고는 전혀 나오지 않더군요. 되도록이면 계속 보여줬으면 좋겠습니다. 2. 보관함 단축키가 있었으면 합니다. 3. 3일차의 외계인 동료 손님을 깨우지 않아도 화를 내는 것은 의도된 건지 모르겠습니다. 준수한 도트 그래픽, 설명할 것이 많아 보이는 배경설정 등 데모 빌드 이후에 어떻게 이야기를 풀어나갈 건지 기대가 되긴 합니다. 하지만 무조건 훔치기를 해야 유리해지는 시스템은 조금 아쉽네요.
빅커넥터즈
김민경
술에 취한 사람이 속마음 털어놓는 걸 이용한다가 아니고 술에 취한 사람의 속을 내가 직접(!) 턴다는 클리셰의 전환이 참신하게 다가와 기대했던 작품입니다. 플레이 경험은 예상과는 다소 달랐네요. 전시용 빌드여서 드러나지 않은 기믹이 있는 건지 아예 처음부터 일단 술을 잔뜩 먹이는데 성공하면 소지품을 뒤지는 과정에는 크게 핸디캡이 없도록 만든 건지는 모르겠습니다만 개인적으로는 술에 취해서 골아떨어진 줄 알았던 사람이 갑자기 손목을 탁 잡으면서 지금 뭐하는 짓이냐 하는 그런 긴장 요소 정도만 추가되어도 지금처럼 같은 루틴이 계속해서 반속된다는 감상은 많이 줄어들지 않을까 싶네요.
빅커넥터즈
이가현
취하게 하는 도수 알아내고 도수 맞히고, 칵테일 만들고 소지품 털고 하는 과정이 나름 재밌었음. 시스템은 괜찮았는데 글씨크기가 너무 작고, 칵테일 만드는장면에서 심박수 창이랑 레시피 창이 껴있는게 거슬린다. 그리고 전체맵에 나갔을 때 위아래로 검은색 네모가 생기는데 버그인 것 같음... 그냥 신나게 소지품 다 털었다가 쫓김 당하는 엔딩을 맞아서 웃겼다 이걸 보복당할 줄 몰랐네...
빅커넥터즈
백상철
이 게임은 정해진 시간 안에 임무를 완수해야 하는 짧은 스토리 기반의 어드벤처 게임입니다. 위장을 위해 술집 주인의 자리를 빼앗는 방법이 꽤나 과격하고, 손님들에게 정보를 얻는답시고 독한 술을 권해 정신을 잃게 만듭니다. 이런 모순적인 행동들이 만들어내는 블랙 코미디가 이 게임의 핵심 재미였습니다. 이렇게 독특하고 재치 있는 설정을 가졌지만, 정작 게임 플레이 자체에서는 아쉬움이 많이 남았습니다. 예를 들어, 칵테일을 만드는 과정은 게임의 몰입을 해치는 가장 큰 요소였습니다. 어떤 재료를 넣어도 그럴싸한 칵테일이 완성되는 비현실적인 레시피는 '게임이니까' 하고 넘기기엔 조금 성의 없게 느껴졌습니다. 무엇보다 가장 아쉬웠던 것은 단서를 얻는 방식이 너무나 단조롭다는 점입니다. 손님을 술로 취하게 만든 뒤, 몸을 뒤지는 과정이 처음부터 끝까지 거의 똑같이 반복됩니다. 이 때문에 스스로 단서를 조합하고 추리하는 지적인 재미를 기대하기는 어려웠고, '추리'라는 장르가 무색하게 느껴졌습니다.
빅커넥터즈
김현
컨셉과 그림체, 바를 운영해서 정보를 캐낸다는 설정이 저에겐 정말 특별하고 재밌었습니다! 떄려맞추기 식의 시스템이지만 이것도 나름대로 게임의 특징이라고 생각하고.. 오히려 전 선택하고 찍는 재미가 있다고 느꼈네요. 칵테일 만드는 과정과 결과물도 힐링되었고 손님의 주머니를 뒤지는 컨셉 자체도 하나의 캐릭터 특징을 온전히 보여주는 것 같아서 만족스럽습니다. 꼭 출시가 되어 나머지 스토리도 보여주셨으면 좋겠네요..:>
빅커넥터즈
김현
컨셉과 그림체, 바를 운영해서 정보를 캐낸다는 설정이 저에겐 정말 특별하고 재밌었습니다! 떄려맞추기 식의 시스템이지만 이것도 나름대로 게임의 특징이라고 생각하고.. 오히려 전 선택하고 찍는 재미가 있다고 느꼈네요. 칵테일 만드는 과정과 결과물도 힐링되었고 손님의 주머니를 뒤지는 컨셉 자체도 하나의 캐릭터 특징을 온전히 보여주는 것 같아서 만족스럽습니다. 꼭 출시가 되어 나머지 스토리도 보여주셨으면 좋겠네요..:>
빅커넥터즈
조병관
여타 비슷한 게임들처럼 비주얼 노벨 형식일 거라 예상했지만, 실제로는 제한된 일정 안에 정보를 수집해야 하는 짧은 스토리 기반 게임이었다. 게임 속 주인공은 코어를 되찾기 위해 지구에 잠입한 외계인으로, 그는 완벽한 인성을 갖춘 인격자였다. 위장을 하기 위해 먼저 어느 술집의 사장을 조용히 담궈버렸고, 정보를 모으겠다며 손님들을 술로 기절 시키는 것은 일상이었으며, 몸 수색을 하고는 지갑에서 돈을 탈탈 털어가는 모습이 인상 깊었다. 가장 아쉬웠던 부분들은 황당한 칵테일 레시피나 말도 안 되는 도수 설정은, 게임적 허용이라 하더라도 몰입을 방해했고, 영업-만취-몸수색-단서 획득이라는 원패턴 때문에 추리 장르라는 타이틀이 어색하게 느껴질만큼 게임의 깊이감을 떨어뜨려 매우 아쉬웠다.
빅커넥터즈
신해슬린
도트 그래픽 분위기, 게임 컷신(술 제조할 때 등)의 형태, 로딩 중 글씨 위치와 그래픽, 게임 방식까지 커피 토크의 영향을 많이 받은 것으로 보입니다. 비슷한 장르로 발할라와 우산 금지가 있는데, 개인적으로는 가게 운영까지는 커피 토크, 가게 밖에서 주민들과 인터랙션하는 구간은 우산 금지 느낌을 받았어요. 기존에 없던 알코올 수치 파악 기능을 고안해 낸 것은 좋은 지점입니다. 다만 현재까지는 술 제조 과정과 손님과 소통하는 방식이 매우 한정적이라고 느껴져요. 아직 데모라서 그런 것이겠지만, 엔딩에 도달하기 위해 얻어야 하는 단서와 분기가 갈리게 되는 행동도 단순하고 분량도 짧은 감이 있습니다. 데모 이후 분량을 만드신다면 컨텐츠가 더 풍부해졌으면 좋겠습니다. (배터리를 얻어도 어디에 쓰는 건지 모르겠는데 이건 이후에 나오겠지요?) 크게 중요한 건 아니지만... 전체적으로 도트 형식의 그래픽을 사용했는데 말풍선과 대사 폰트, 칵테일 메뉴판은 도트 느낌이 거의 없다시피 해서 이질감이 들어요. 가독성과 가시성을 해치지 않는 선에서 그래픽과 UI가 한 톤으로 잘 섞여들 수 있도록 하면 훨씬 퀄리티가 높아 보일 것 같습니다!
빅커넥터즈
이지우
술자리에서 자주 하는 업다운 게임을 외계인 바텐더가 지구인들을 취하게 만드는 시스템으로 바꾼게 정말 흥미롭고 가시성 좋은 ui와 아트, 위트 있는 스토리가 정말 좋았어요! 다만 업다운 관련 힌트가 너무 없어 찍어 맞추는 비율이 더 많았던 것 같습니다. 또한 훔지지 않았을 경우의 스토리, 다른 엔딩을 보고 싶어 엔딩 부분만 하려니 처음부터 다시 해야하고 스킵이 없어 일일이 넘기고 있던 점이 아쉽네요....
빅커넥터즈
박성빈
화성출신 외계인이 바텐더로 변장해 손님들을 만취시키고 주머니를 털어 돈과 정보를 얻는 고품격 병맛게임 컨셉과 분위기는 좋은데 스토리, 플레이 방식이 단순한 구석이 있음 좀 더 복잡성을 띈다면 괜찮은 게임이 될것 같다 청강대학교 과제 게임 중에선 가장 가능성이 보이는 게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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