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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발자픽

2025 DEVELOPER's PIC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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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C
1000 Deaths
Pariah Interactiv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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빅커넥터즈
이수용
바닥에 따라 중력 기준이 변해가는 사이키델릭스러운 스테이지나 독특한 아트의 배경과, 과거로 돌아가 다른 선택지를 골라 진행할 수 있다는 점이 상당히 인상이 깊었습니다. 초반에 마우스 감도에 답답했는데 그래도 옵션에서 감도 조정이 가능해서 할 만 했습니다. 독특한 감성의 3D 플랫포머를 좋아하시면 해보실 만 합니다.
빅커넥터즈
김창엽
- 현기증을 유발하는 사이키델릭한 색감과 기괴한 형태미가 인상적 - 감도 설정이 무의미할 정도로 미끄러운 화면 전환으로 조작감이 좋지 않았음 - 불규칙한 시점과 미끄러운 카메라로 3D 멀미를 유발했고 키 가이드도 직관적이지 않음
빅커넥터즈
이가현
이런 그래픽 처음보는데 너무 어지러워서 오랫동안 집중하기 어렵다. 그리고 조작도 어려운 편이고... 스토리는 괜찮았던 것 같은데... 그리고 스토리 진행중에 npc에게 말걸었더니 버그나서 움직이지 못하게 되어 강종할 수밖에 없었다.
빅커넥터즈
김민경
"나는 경이로운 인내심으로 1000번의 죽음을 달성했다. 그러나 리뷰 칸의 크기가 너무 좁아 여기에 옮기지 않겠다." 이 작품의 제목에 충실한 후기라면 정말로 천 번을 죽고 저런 후기를 남겼어야 하겠습니다. 그러나 이 작품은 고장난 TV의 글리치 화면에 맞먹는 배색과 다소 난해한 물리 구조 탓에 장시간의 플레이시 실제로 인체(특히 눈)에 무리를 유발합니다. 누군가의 인생을 송두리째 바꿔놓을 선택의 무게는 분명 그런 것이겠지요. 이 게임의 구조 대로라면 n번의 죽음 뒤에는 n+1번의 삶이 기다리고 있는 것이니 참 매력적인 세계관이라고 생각합니다. 멀미가 나는 걸 참고 약 20분 가까이 플레이하였으며 컨셉의 명확함은 확인할 수 있었으나 그 명확한 표현이 지나쳐 플레이어의 컨디션에 직접적인 영향을 주어 게임의 면면을 속속들이 확인할 수 없다는 것이 아쉬웠습니다.
빅커넥터즈
최요한
무엇을 말하고자 하는지 알 수 없었습니다. 파멸적인 그래픽과 중력을 이용한 퍼즐 덕분에 개발자가 말하는 초현실에 대해 생각을 해 볼 수 있었습니다만 저에겐 아직 다가오지 않았거나 받아들여 이해하기에는 힘든 것 같습니다.
빅커넥터즈
김유라
TV를 통해 과거를 되돌린다는 스토리의 3D 플랫포머 게임입니다. 괴랄한 감성이 묻어나 있는 그래픽입니다. 스테이지를 클리어해서 선택지를 해금하는 방식이며 어느 선택지를 고르느냐에 따라 내용이 크게 바뀝니다. 다만 기존의 인생에서 크게 다른 걸 고르는 선택지를 해금하기 위한 플랫포머가 상당 어려운 편입니다.
빅커넥터즈
인티
과거로 돌아가 다시금 선택을 할 수 있는 스토리는 참 매력적일 수 있다는 생각이 듭니다. 플레이 방식도 틀에 박혀서 정답만 따라가는 것이 아니라 정말 원하는 방식대로 결승점까지만 가면 괜찮다는 듯한 것을 알려주는 듯 클리어 타임 보여주는 것도 괜찮고요 다만 이 모든 괜찮은 점들을 시점이라는 단점 하나가 전부 가려버립니다. 아직 공식적으로 판매하는 빌드가 아니다보니 자잘한 버그를 다 치워두고 판단을 하기에도 시점 하나때문에 게임이 너무 어지럽고 알아보기 힘든게 아닐까 싶습니다.
빅커넥터즈
신선
옛날에 하던 소닉 더 헤지혹에서 느꼈던 어지러움이 느껴지는 게임! 꿈을 꾸는 느낌으로 몽롱한 아트가 인상적이다. 다만, 게임에서도 경고하는 바와 같이 눈에 피로감이 상당한 그래픽으로 개선이 필요할 듯 합니다! 그럼에도 여러 선택으로 만들어가는 이야기가 알듯 말듯 호기심을 자극합니다. 어드벤쳐 요소와 퍼즐 기믹을 조금 더 추가하면 좋을 듯합니다!
빅커넥터즈
이창민
중력을 이용한 시스템으로 구현한 레벨디자인이 좋았습니다. 의도적인 방향성이 보여서 인상 깊었습니다. 하지만 카메라 이동구조와 스토리가 난해하고, 플레이어블 캐릭터가 누구인지 명확하게 보여주지 않아서 어색하다는 느낌이 들었습니다. 결국에는 이 게임으로 무엇을 보여주고자 하는지 잘 이해가 가지 않았습니다.
빅커넥터즈
최우주
기획자들이 모여서 열심히 고민한 흔적은 많이 보이는 게임이었지만 아트 쪽에서 배려가 조금 더 필요합니다. 게임을 30분만 해도 눈에 피로감이 상당해 지기도 하고 시스템 상 효과가 들어가기도 하니 3D 멀미도 유발해서 계속 즐기기 힘들 정도였습니다. 오래 즐길 수 있도록 여러 점들이 개선되면 추천할 만 할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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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C
  • MOBILE
아웃포스트 47
아웃포스트 47
우주 정거장에서 펼쳐지는 짜릿한 협동 생존 액션, 로블록스에서 친구들과 함께 도전해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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빅커넥터즈
김창엽
- 로블록스 플랫폼으로 만들어진 SF 탈출 호러 모드 - 목표를 어떻게 진행하는지도 알려주지 않고 간단한 조작 튜토리얼 조차 없음 - 게임의 흥미를 느끼기 어려웠음
빅커넥터즈
서준완
[글 수정일 25년 7월 30일 오후3시. 아마 이번 글이 이 리뷰를 마지막으로 수정하는 글일것 같음.] 이 글은 BIC_Festival님께서 7월 21일 오후 5시에 남겨주신 글을 참조하여 작성된 글입니다. 개발자님. 이 게임은 BIC에 오프라인행사에만 참여하는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그래도 부탁드립니다. 혹시 여기에 시연판을 올려주시면 안되시겠습니까? 염치없는 부탁이라는것을 잘 알고 있습니다만 게이머의 입장에서 조금이라도 더 빨리 플레이 해보고 싶습니다. 어떻게 안될까요? 제가 https://www.roblox.com/ko/games/126345199896874/Outpost-47 여기에도 들어가봤습니다만 어떻게 시연판을 구할 수 없었습니다. 잘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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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C
Understander
스튜디오 바닥
'타이밍'에 맞춰 주인공 '메티'와 함께 수상한 실험실에서 탈출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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빅커넥터즈
김병수
귀여운 그래픽, 리듬과 타이밍이라는 컨셉을 넣은 2D 횡스크롤 플랫포머 게임입니다. 롱 점프와 강화 공격, 범위 공격을 타이밍에 맞춰서 입력을 해야했기에 난이도가 점점 올라갔으며 스테이지를 점차 지날수록 새로운 경험이 아닌 계속해서 타이밍을 맞춰야하는 강박을 요구했기에 해당 컨셉이 플랫포머와는 맞지 않는다는 느낌을 받았습니다.
게이머
김동현
리뷰에 앞서, 저는 스토리나 게임 매커니즘에 관한 건 되도록 쓰지 않으며, 게임을 플레이하다 느낀 불편한 점이나 이상한 점만 작성하였습니다. 0. 캐릭터의 리듬과 배경음악의 리듬이 안 맞아 쉽게 피로감을 유발하는 것 같습니다. 1. 리듬 공격 ui가 나오지 않는 곳에서 리듬 베이스 소리가 나오는 경우가 있습니다. 2. 정부 요원을 발견해 짧은 스토리가 진행될 때, 정부 요원을 바로 볼 수 없고 게임의 원래 화면으로 돌아간 뒤에야 플레이어와 거리가 먼 곳에서 새로운 적이 보이는 것이 살짝 이상했습니다. 처음엔 클로즈업 화면에서 보이는 정부 요원 한명과 스토리를 진행한 뒤, 잡으라고 말이 나올 때 화면을 원래대로 되돌리면 어떨까 싶습니다.
빅커넥터즈
서준완
[2025BIC]난이도 있는 리듬 + 횡스크롤 플랫폼게임. 공격/점프를 박자에 맞춰서 해야 제대로 들어감. 문제는 이 박자를 눈으로 보고 맞춰야 하며(배경음악은 도움이 안됨) 타이밍에 맞춰 연속으로 움직여야 하는 어려움이 있음. 게다가 중간부터는 박자도 맞추고 아주 정밀한 움직임을 요구하기에 난이도가 꽤 어려운편에 들어간다. 가격은 적당하니 취향 맞는분은 한번 해보세요.
게이머
박은지
게임 캐릭터가 귀엽고 힙한 느낌이 들어서 흥미로웠습니다. 듀토리얼이 친절하게 영상으로 나와서 인지하기 쉬웠습니다. 제가 박자감이 없어서 진행에 어려움이 있어서 아쉬웠습니다. 기대가 됩니다. 화이팅!
빅커넥터즈
김태윤
게임을 리듬게임에 맞춰서 만들어진 느낌? 을 받은 것 같습니다 뭐 스토리나 이런 부분들은 개발하면서 변경하고 다듬다 보면 나아질 수 있는거니깐요
빅커넥터즈
전우빈
전투에 리듬이 들어갔다는 점이 인상적이었습니다. 그러나 전투 상황에서 리듬에 신경쓰다보니 오히려 전투에 방해를 받는 느낌을 받았으며 점프 등의 이동 또한 리듬에 맞춰서 해야하다보니 오히려 리듬으로 인해 재미를 느낀다기보다 불편하고 피로한 느낌을 받았습니다. 리듬의 활용이 개선된다면 더 좋은 게임이 될 것 같습니다.
빅커넥터즈
이예지
그래픽 자체는 흉룡하다고 느꼈지만 상황을 멈추고 해당 게임 시스템에 리듬게임이 들어감으로써 전투를 진행하다가 멈추는 약간의부자연스러움을 느꼈다.
빅커넥터즈
김예원
리듬에 맞춰 게임이 진행되는 것이 흥미진진했다. 하지만 리듬에 억지로 맞춰가는 느낌이 간혹 있다고 느꼈다.
빅커넥터즈
묵은G
타이밍에 맞춰 점프하면 더 높은 점프를, 공격을 가하면 더 센 공격을 가할 수 있는 플랫포머 액션 게임. 명색이 레지스탕스인데 왜 정부군에 취업하는 걸 달갑게 여기는 지는 잘 모르겠지만, 어쨌든 스토리를 신경쓰지 않고 넘어가도 될 게임이라는 건 이해했다. 아울러 스토리 연출도 너무 템포가 느긋하다. 뒤돌아가는 누군가를 보며 바로 대사를 출력해도 될 장면에서, 굳이 뒤돌아가는 사람이 끝까지 나가는 걸 다 지켜보고 나서 대사를 출력한다. 굳이 그럴 필요가 있는 지는 잘 모르겠다. 그냥 마냥 느긋하게 느껴진다. 문제는 이 느긋한 정서가 전투에서도 드러난다. 적들이 모인 플랫폼은 주로 높은 점프를 뛰지 않으면 못 올라갈 위치에 포진해 있는데, 강점프를 뛰고 나서 바로 강공격으로 나서기엔 템포 상 엇박이 잘 난다. 그러고 나면 결국 회피를 하거나 필살기를 쓰거나 하는 식의 비전투적 행동으로 대응해야 해서, 뭔가 경쾌한 전투 감각을 맛보기엔 너무 느리고 신중하게 플레이하기엔 너무 빠른 템포였다. 필살기 역시도 난감한데, 버튼을 누르자 마자 바로 빠른 화살표 패턴을 내뱉어 버리니 대응하기 좋지 않다. 리듬을 내세운 게임이지만, 좀 더 리듬을 이해할 필요가 있어보인다.
빅커넥터즈
김유라
메트로놈 횡스크롤 액션 게임입니다. 음악이 그저 배경음에 그쳐서 리듬 게임이 아니라 강제로 타이밍을 맞추는 게임처럼 느껴졌습니다. 액션 게임인데 주인공의 리치가 처참할 정도로 짧은 것도 아쉬웠습니다. 무엇보다도 스토리가 납득이 안 됩니다. 도중에 중단해서 그냥 내가 모르는 배경 설정이라도 있는건가 싶기도 한데 그런 게 있다고 해도 극초반에 설명하는 게 맞다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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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C
애프터 더 커튼콜
게임인재원_커튼콜
왜곡된 기억의 독특한 분위기 속에서 신기한 퍼즐을 푸는 1인칭 내러티브 심리 스릴러 게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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빅커넥터즈
김민경
제목도, 이야기의 배경도 극장인 점에 호기심이 생겼는데 들여다보니 방탈출을 가장한 사이코 드라마의 느낌이 들어서 굉장히 흥미로웠던 작품입니다. 비주얼의 재현도나 오브젝트의 활용 면에서도 상당히 잘 짜여있고 점프스케어 느낌의 연출도 가끔 있어서 플레이 하는 내내 긴장의 끈을 놓을 수 없네요.더 많은 챕터가 있을 것 같은데 다음 이야기가 궁금해집니다. 재미있었습니다. 향 아이템을 획득한 후 나가려고 하면 이 공간으로 떨어져버리는데 앞으로 진행할 수도 되돌아갈 수도 없어서 다시 시작했더니 모든 아이템이 할머니의 옛 포스터로 뜨는 버그가 함께 발생하였습니다. 확인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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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은지
나레이션이랑 함꼐 진행이 되어서 다음에 해야할 행동을 명확하게 할 수 있어서 좋았습니다. 무대 장치로 챕터로 진입하는 구조가 재밌었습니다. 흡수/출력 카메라가 처음에는 이해가 되지 않았는데 이해하니 재밌는 장치가 되었습니다. 이번 데모의 끝이 향 아이템을 획득하고 나서일까요? 유진의 방을 나갈 수 없는데 데모의 끝인건지 제가 놓친게 있는지 모르겠어요. 연출이나 시스템이 재밌어서 나중에 나오면 구매하고 싶네요. 화이팅입니다.
빅커넥터즈
공로건
감도 조절이 안되는데 너무 휙휙 움직입니다 멀미를 좀 하는거 같음... 마우스 포인터가 안보였으면 좀 더 나았을 것 같습니다 더 헷갈려요
빅커넥터즈
서준완
[2025BIC]노력하는 당신을 응원합니다. 개발자님 BIC에 올라온 버전은 게임 중앙에 위치한 "하얀 점"과 마우스 포인터가 따로 놀고 있습니다. 이 따로 노는 문제 때문인지 게임을 시작한 후 첫번째 수집품을 얻고나서 ESC눌러야 다시 진행할 수 있고, 상영관을 떠나 다음 방으로 넘어가는것이 되지 않습니다. 문이 안움직여요. 버그 수정부탁드립니다.
빅커넥터즈
이가현
일단 제일 먼저 조작키에 대한 설명이 없어서 무슨 키를 눌러야 하는지 모르겠고, 어떻게 알아내서 진행을 하더라도 불편한 조작감때문에 더이상 게임 진행을 할 수가 없어서 퍼즐 푸는 단계까지도 가지 못했다... 아니 뭘 눌러야 하는지 정도는 알려주고 시작하면 안되는 걸까요... 그리고 나래이션 글씨가 너무 작게 나오고, 아이템이 나올 때 아이템 이미지도 너무 작고, 설명도 작아서 눈에 잘 안 들어옵니다 조금만 크게 키워주셨으면 좋겠음....
빅커넥터즈
김창엽
- 카메라 감도 때문에 멀미가 쉽게 발생하며 대부분 요소의 가독성이 떨어짐 - 조작키 안내가 없어 진행이 어렵고, 불편한 조작감 때문에 게임 경험이 좋지 않음 - 크고 작은 기술적 이슈가 더러 존재하며, 여러 불편함이 겹쳐 게임을 이탈하기 쉬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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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C
오비스 루프
리퓨엘
콤보 액션 로그라이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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빅커넥터즈
김민경
전년도에 정말 재미있게 플레이했던 작품인데 다시 보니 반갑네요. 지난 데모에 비해 입문자도 얼마든지 빠져들 수 있는 레벨 디자인을 구현해내신 것 같아 감탄했습니다. 시원한 액션과 적절한 타격감, 그리고 루프를 거듭해도 지루해지지 않는 업그레이드 시스템. 여전히 매력적인 작품입니다. 정식 출시까지 계속해서 응원하겠습니다!
빅커넥터즈
김창엽
- 불필요한 요소가 적고 튜토리얼이 직관적이라 자연스럽게 게임 기능을 학습 가능 - 적의 공격 패턴이 화려한 이펙트나 다수의 적을 상대할 때 가려져 불만족스러웠음 - 훌륭하고 깔끔한 연출과 이펙트로 몰입이 용이하며 빠른 진행으로 플레이가 쾌적함
게이머
박은지
좋아하는 장르고 그래픽이 매력있어서 플레이 시도 해봤습니다. 콘솔로 플레이 했는데 진동이 구현되어 있어서 적의 타격감이 좋았습니다. 전반적인 맵이나 그래픽이랑 음향이 좋았고 죽음 이후의 스토리도 흥미로웠습니다. 전반적인 퀄리티가 높았습니다! 곧 출시된다고 하니 기대가됩니다.
빅커넥터즈
황다연
로그라이크라는 장르를 이 게임을 통해 명확히 할 수 있었던 것 같습니다 잘 뽑힌 아트가 특히 인상 깊었습니다
빅커넥터즈
오유택
스킬 조합과 화려한 액션 연출이 핵심인 횡스크롤 로그라이크 게임으로, 시원한 타격감과 손맛이 뛰어납니다. 다양한 스킬 시너지와 파밍·빌드업의 재미가 있어 반복 플레이에도 질리지 않고 계속 플레이했네요. 감히 지금까지 플레이했던 BIC 횡스크롤 로그라이크 게임 중에서는 완성도 1위라고 자부합니다.
빅커넥터즈
이은혁
한국의 데드셀, 혹은 그 이상이 될 수 있지 않을까.
빅커넥터즈
백상철
이 게임은 다양한 스킬을 조합하는 재미가 핵심인 액션 로그라이크입니다. 이 게임의 가장 큰 매력은 바로 '나만의 조합'을 만들어가는 즐거움에 있었습니다. 단순히 강한 스킬을 모으는 것을 넘어, 예상치 못했던 스킬들이 서로 엄청난 시너지를 일으키는 순간을 발견했을 때의 쾌감은 정말 짜릿했습니다. 이러한 매력적인 시스템은 훌륭한 액션성과 그래픽이라는 튼튼한 기반 위에 세워져 있었습니다. 조작은 직관적이고 반응이 빨라 캐릭터를 움직이는 손맛이 일품이었고, 타격감 역시 훌륭해서 적들을 물리치는 액션의 재미를 온전히 느낄 수 있었습니다
빅커넥터즈
김현
그래픽 시스템 플레이 뭐 하나 빠지지않고 정말 다 신경과 노력을 들인 게 느껴질 정도로 너무 재밌었습니다..! 계속해서 발전시켜가는 개발사 모습이 더욱 대단하다 생각하는데 그에 따른 결과물로 게임이 정말 잘 나온 듯 합니다. 게임도 게임이지만 소규모로 작업하는 개발사가 더 대단하다 느껴진 게임이었습니다.
빅커넥터즈
베칸
양이 늑대를 대적하기 위해 싸우는 스킬 액션 로그라이트. 게임의 제목이 Stand-Alone일때부터 플레이를 했었고 이전에 비해 많은게 달라졌지만, 게임의 본질적인 전투의 재미는 잘 간직하고 있는 게임입니다. 오비스 루프의 핵심은 다양한 스킬을 얻고 그 스킬을 다양한 요소와 결합해 강력한 스킬을 사용하고 그 스킬의 시원시원한 액션을 보는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지난 시간동안 오비스 루프는 플레이어가 어떻게 하면 조금이라도 더 쉽게 게임에 적응하고, 편하게 조작할 수 있는지 고민한 부분들을 많이 수정해서 보여주었습니다. 좋은 발전을 보여주어 정말 기대되는 게임입니다. 얼리엑세스 이후에도 좋은 게임으로 완성되어 멋진 게임으로 뵐 수 있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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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성우
나 퍼리 아닌데 이거 재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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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C
WINDER
클락워커
서로의 마음을 움직이며 무관심한 세상에 온기를 불어넣는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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빅커넥터즈
정유경
[루키 - 소셜 임팩트 추천작] 사회적인 메시지를 다루는 인상 깊은 작품입니다. 학생 작품이라고는 믿기 어려울 만큼 다양한 연출 기법들을 연구하고 적용한 흔적이 보입니다. 카메라의 자연스러운 이동, 갑작스러운 사건의 대립 구조 등은 캐릭터가 느끼는 사회에 대한 혼란을 플레이어 또한 함께 체감하게끔 잘 구성되어 있습니다. 나레이션을 통해 전달되는 메시지는 단순하게 느껴질 수 있지만, 작품의 분위기를 한층 깊게 만드는 데 충분한 역할을 해주고 있습니다. 다만, 조금 더 섬세한 부분에서는 아쉬움이 남습니다. 퍼즐의 경우 공간 속 요소들을 활용하는 방식인데, 퍼즐 풀이와 관련된 힌트나 학습적 유도는 부족한 편입니다. 각 스테이지에서 필요한 정보만을 제공하고 있어, 초반에는 다소 난이도 있게 느껴질 수 있습니다. 방탈출 요소를 차용하되, 퍼즐로 인해 플레이어가 과도한 스트레스를 느끼지 않도록 난이도 조절이 필요해 보입니다. 이 게임에서 퍼즐은 서사를 전달하기 위한 보조 수단일 뿐, 중심이 아니기 때문입니다. 사운드 역시 보완의 여지가 있습니다. 메인 사운드와 나레이션은 분위기를 잘 끌어가고 있지만, 공간이 바뀔 때 캐릭터의 발소리 변화, 오브젝트를 놓거나 선택·결합할 때의 소리 등 인터랙션 사운드는 부족하거나 생략된 부분이 많습니다. 공간이 불러일으키는 감정과 기억을 제대로 전달하고자 한다면, 이러한 디테일도 중요한 요소가 될 것입니다. “우리가 소홀해진 것은 타인에 대한 관심. 하지만 그 관심은 결국 나 자신에게 되돌아오는 무관심일지도 모른다.” 이 작품은 그 메시지를 조용하지만 분명하게, 그리고 필요한 시점에 던져줍니다.
빅커넥터즈
서준완
[2025BIC]사회적 무관심속에서 개인과 개인이 서로 공감하고 함께 할 수 있다는것을 게임으로 풀어냄. 서정적인 분위기에 사회고발적인 문제도 다루고 있음. 함께 하는것과 혼자 할 수 없는것역시 상징적으로 표현하고 있다. 작품성은 좋으나.. 단지 게임성이 좋다고는 하기는 아무래도 어려움
빅커넥터즈
이창석
품고자 하는 메시지가 태엽이라는 소재로 명확하게 이루어집니다. 게임을 하며 요즘은 태엽을 돌려주는 행위와 받는 행위가 일종의 치욕으로 보여지는 것 같아 씁쓸한 감정을 가지고 즐겼습니다.
빅커넥터즈
이지우
태엽은 감아주는 이만 있다면 계속 자립할 수 있게 만들어주는 무언가이며 어딘가의 부품으로서 꼭두각시란 이미지를 주는데 그 메타포를 정말 잘 활용한 작품입니다. 길을 걸어가며 행하는 사소한 선행이 바꾸는 사소한 일상들과 미니게임이 재미있는데 마지막 부분에선 카메라 고정이 조금은 풀렸으면 플레이가 더 쉬웠으리라 생각해요. 정말 재미있게 플레이했습니다!
빅커넥터즈
김창엽
- 게임이 전달하고자 하는 메세지를 연출과 구성으로 효과적으로 전달함 - 나레이션과 게임 플레이가 자연스럽게 연결되어 몰입감 높은 경험을 제공함 - 색감, 배경, 카메라 구도 등 미적 요소들이 현장감을 높이고 세계관을 잘 전달함
빅커넥터즈
베칸
사람과의 작은 이해 그리고 사회로 인해 단절되어버린 사람들을 위한 3D 퍼즐 게임. 태엽을 감고 살아가는 사람들을 메인 컨셉으로 내세워, 사람을 도와간다는 의미와 타인을 향한 작은 관심으로 움직이는 세상을 그려낸 이야기이다. 미니게임을 통해 메세지를 담아 내려는 것들도 잘표현했고 레벨디자인도 잘되어있어서 퍼즐을 푸는데에도 큰 어려움은 없었다. 다만 미니게임이 후반에 좀 몰려있어 피곤함이 느껴지기는 한다. 루키로써 완성도도 높고 의미도 나름 잘 담은 게임이라고 생각한다.
빅커넥터즈
박건도
전하고자 하는 메시지나 그런 메시지들을 보여주는 연출은 매우 뛰어나다는 생각이 들었다. 다만 게임의 후반부에 퍼즐요소나 연출요소가 몰려 있어서 게임의 초반부가 많이 빈약하다는 느낌을 받았다. 게임의 초반부에서 후반부로 가는 과정도 급작스러운 전개처럼 느껴졌다. 게임의 초반부를 다듬어서 후반부의 좋은 부분과 이질감이 없도록 하면 좋을 것 같다.
빅커넥터즈
이창민
연출과 퀄리티 그리고 의도가 보이는 레벨디자인까지 잘 구현했다고 생각합니다. 스토리에 몰입할 수 있도록 라이트한 난이도로 개발되었고, 게임오버가 되더라도 다시 시작하는 세이브 위치까지 잘 설계했습니다. 재미있게 출시되었으면 좋겠습니다.
빅커넥터즈
최지훈
태엽을 감는 퍼즐 어드벤처 WIND 자본주의와 엘리트주의가 찌든 사회에 사람들 사이의 교류가 단절되어버린 우울한 배경이다. 당장 노동자들이 단합을 하고 들고 일어서 혁명을 할 타이밍이지만 이 게임의 주제는 그런 과격한 광풍이 아니다. 서로 이해하며 도와야 한다는 메시지를 퍼즐로 보여주며 끔찍한 사회에 같혀 정신적으로 무너진 이에게 작은 행동으로 도움을 주는 것이 해답이라는 것을 알려준다. 아니라고? 혹시 자네도 그 돼지들 중 한 명인가...?
스튜디오
마피레
플레이 걸린 시간: 1.5~2시간 (원래 게임을 천천히 하는 편입니다) 모션과 연출이 굉장히 감동적이고 레벨 디자인이 매우 잘 되어있는 것 같습니다. 어디로 가야 하는지 맵을 보고 자연스럽게 판단할 수 있고 레벨도 예뻤습니다. 완성도가 높았어요. 저는 개인적으로 스카이:빛의아이들처럼 스토리텔링이 이루어지는 게임을(특히 따뜻하고 감동적인) 정말 좋아하는데, 이 게임에서도 그러한 분위기와 연출, 레벨, 메시지가 있어서 좋았습니다. 저는 특히 (개/경비로봇) 도망치는 부분과 달려오는 차를 피해서 도로를 건너는 부분이 재미있었습니다. 다만 개인적으로는 엔딩에서 현실 세계가 나왔으면 좋았겠다는 아쉬움이 들었습니다. 초중반에서는 도움을 준 다른 인물들과 주인공이 어떻게 문제가 해결되었는지, 어떻게 인사를 하고 각자 자신의 길을 다시 걸어갔는지 보였는데, 마지막 직장인 친구는 내면 세계에서 엔딩이 나버려서 이야기가 끝났다는 느낌이 들지 않았습니다. 이에 그 전까지 감동을 느끼다가도 "이게 끝이야?" 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마지막에 다시 현실로 돌아와서 그래서 주인공과 이 직장인 친구가 어떻게 되었는지 보여주었다면 혼란스러움보다는 감동만 남으면서 끝나지 않았을까 싶습니다. 소리가 전체적으로 작은 편인 것 같습니다. 제 노트북 볼륨이 기본적으로 큰 편이라 평소엔 25%로 해두어도 적당한 편인데, 이 게임은 100%로 해두어도 소리가 작았습니다. 또한 효과음이 상호작용하는 것들에도 좀더 많이 들어간다면 더 좋지 않을까 싶습니다. (특히 버스 옮길 때 부딪치는 소리나, 오브젝트를 질질 끄는 소리 등) 카메라 각도 때문에 제시된 그림과 생긴 모습이 달라서 밟아서 하얀색 모양을 만드는 퍼즐에서 약간의 어려움이 있었습니다만, 시간이 충분했는지라 못 풀 만하지는 않았습니다. 후반부에서 기타로 유리 깨는 장면에서, 모든 걸 내려놔야 된다고 하길래 기타를 파괴해야 넘어갈 수 있는줄 알고 기타로 맨바닥을 계속 내려치다가 끼어서 멈추는(태엽과 화면은 돌아가지만 움직일 수 없는) 버그가 발생했습니다. 다행히 메인화면에서 이어하기가 가능해서 처음부터 플레이 하는 불상사는 없었네요...!! 세이브가 되어서 정말 다행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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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C
[빈 칸]
스튜디오 누누슴
알고는 있지만, 또 모르는 이야기. 그 빈칸을 채우는 여정에 당신을 초대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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빅커넥터즈
김병수
이승과 저승의 경계, 낙원에 도착한 소녀의 기억을 되찾기 위해 떠나는 퍼즐 어드벤처 쯔꾸르 입니다. 전형적인 쯔꾸르 게임의 틀을 기반으로 퍼즐과 이동, 그래픽 부분들을 채용했지만 감성적인 부분에서는 조금 어울리지 않는다는 느낌을 받았습니다.
빅커넥터즈
김유라
이승과 저승 사이의 낙원 마을에서 자신의 기억을 찾는 스토리 쯔꾸르 게임입니다. 감성이 있는 브금이 좋았지만 블러 처리된 것 마냥 화질이 좋지 않습니다. 그리고 초반부터 퍼즐이 어렵습니다. 힌트라도 주면 좋을 것 같습니다.
빅커넥터즈
강동진
쯔꾸르 어드벤쳐 게임입니다. 아방스에서 쯔꾸르게임을 종종 하고는 해서 저런 느낌의 게임에 bic에도 있길래 신기하여 플레이하였습니다. 우선 버그제보와 개인적인 불편사항 만저 말씀드리자면 1스테이지 왼쪽 방을 나갔다 들어오면 다시 들어갈 수 없는 버그가 존재하고 해당 사유로 게임 중단하였습니다(아이템을 소모했는데 문이 잠겨있음). 설정 UI는 비밀번호를 입력하거나 할 때는 튀어나오지 않게 설정하는 것이 좋은 것 같습니다. 그리고 '뾰족한 것'이 필요하다면서 식칼, 드라이버로 문을 여는데 이것이 구분되는 건지, 같은 취급인건지 불명확하고 만일 같은 취급이라면 동선에 따라 게임이 진행되지 않는 경우가 없게끔 설계해야 할 것 같습니다. 요즘 쯔꾸르게임 치고는 특이하게 중요아이템에 빛나는 표시가 안되어있던데 이는 고전적인 느낌을 살리기 위해 의도한 것일수도 있다고 생각합니다. 상당 부분 알만툴 기본 에셋에서 가져오신 것 같은데, 만일 상업용 게임이라면 감점요인일 수 있을 것 같습니다. 그 밖의 요인으로는 인트로가 너무 속전속결이라거나 2번째 맵(집 앞)이 너무 횅하다는 점이 있는 것 같습니다. 그래도 저는 그렇다 할지라도 저런 류의 쯔꾸르 퍼즐 어드벤처 게임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서사와 연계되는 퍼즐 구성(그런 의미에서 숫자퍼즐은 별로였습니다:()과 몰입감있는 스토리와 높은 퀄리티(깔끔한 인디게임 정도)에서 볼 수 없는 직접적이고 다소는 억지스럽고 과할수도 있지만 그럼에도 작품이 전하고자 하는 그 감성을 효과적으로 전달하는 것이라 생각합니다(알만툴식 B급감성?). 근래에 직접 하지는 않았지만 유튜브에서 '스포일러가 너무 심한 RPG'라는 게임을 보았습니다. 알만툴 기본 에셋으로 떡칠되어 있었지만 저는 그것을 시험기간에 정말 재미있게 봤고 유료 후속작이 나온다고 했을 때 그 게임의 정보를 찾아보면서 한글화를 기다리고 있습니다. 그렇기에 이 작품도 그 분위기와 텍스트를 잘 다듬고 그 세계에 몰입시킬 수 있다면 나름대로의 매력을 갖출 수 있으리라 생각합니다.(개인적으로는 게임의 분위기와 맞는 브금과, 퍼즐 어드벤처라고 불릴 만한 난이도를 갖춘 점이 저에게는 좋게 다가왔습니다.)
빅커넥터즈
신선
쯔꾸르는 이래야지! 하는 정석적 게임입니다. 퍼즐 요소에 대한 보완은 필요할 듯 하나, 스토리가 좋아 몰입하게 되는 게임이다. 게임은 이야기를 함에 있어 플레이어를 깊게 몰입시키는데 매우 좋은 장치라는 생각이 들게끔 잘 만들었다고 생각한다!
빅커넥터즈
이가현
주의문구가 무엇을 뜻하는지도 모른채... 첫번째 알파벳 퍼즐에서 멘붕이 와서 게임을 접었음. 오랜만에 보는 클래식한 쯔꾸르 스토리 게임.
빅커넥터즈
김창엽
- 초반부터 높은 수준의 퍼즐을 요구해 게임 플레이 의욕을 잃게 만듬 - 옵션 설정 시 강제 종료, 저장 불가 등의 치명적인 이슈들 존재 - 전반적으로 맵 완성도가 낮음
빅커넥터즈
유지형
기억을 찾으면서 진실을 마주하는 스토리 위주의 게임입니다. 알만툴의 그 특유의 감성이 있습니다만 스토리와 퍼즐 요소를 더 최대한으로 살려내면 괜찮을 거 같습니다.
빅커넥터즈
이은혁
현실성이 부족한 대사들과 쯔꾸르 특유의 불편함이 고스란히 남아있어 다소 아쉬운 경험으로 이어진다.
빅커넥터즈
박용준
쯔꾸르를 했던 사람들이면 잘 느낄 수 있는 감성 스토리 게임입니다. 전형적인 쯔꾸르 그래픽 게임이여서 그래픽 면에선 아쉬움이 있을 수 있지만, BGM과 스토리가 충분히 커버한다고 생각합니다. 투더문 같은 감성 스토리 게임을 하고 싶으면 추천합니다.
빅커넥터즈
박형락
게임의 전반적인 느낌은 투더문이 떠오르지만, 그 이전부터 쯔꾸르 어드벤처 퍼즐 게임의 특징을 그대로 살리고 있는거 같다. 조작감과 연출성에서 옛날 쯔꾸르 감성이 그대로 느껴진다. 소녀의 죽음에 대한 전반적인 슬프고 가슴아픈 내용을 밝히는 내용은 좋았으나, 굳이 투더문과는 비교하면서 조금씩 개선해 나간다면 더 좋을거 같다. 주인공의 전반적인 개인사에 왜 이 퍼즐을 풀어아햐고 왜 이 아이템을 가져가고 왜 기억을 해결하기위해 인도자에 이끌려 고생을 하는지에 대한 게임 플레이와 스토리간의 면밀한 융합점은 없어보인다. 옛날 일본 어드벤쳐류 특유의 단점 역시 고스란히 가진거 같다. 왜 수많은 물건중에 식칼을 주인공이 가져가는지 말이다. (퍼즐을 풀기 위한거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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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C
Appulse
Le Rado
Appulse는 핀볼 슈팅 로그라이트 게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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빅커넥터즈
베칸
몰려오는 적들을 막아내는 우주 핀볼 로그라이트. 룰은 기본적인 핀볼처럼 진행하되, 적이 몰려온다는 점과 총을 쏴서 핀볼의 궤도를 바꿀 수 있다는 점이 있다. 코어 부분이 공격받은 정도에 따라 사용가능한 플리퍼가 줄어들고 최종적으로 플리퍼가 하나도 남지 않은 경우에 떨어진다면 게임오버가 된다. 기본 베이스는 핀볼이기에 하이스코어 방식으로 게임이 진행되어서 호불호는 갈릴 수 있겠지만 핀볼을 좋아하는 사람이라면 추천한다.
빅커넥터즈
인티
그냥 핀볼게임 이라고 생각하면 많이 힘들 것 같습니다. 총을 사용해서 그 반동으로 본인이 원하시는 방향으로 유도하는 방식으로 게임이 많이 진행 될 것 같네요 로그라이트 장르 특성상 반드시 다회차 플레이를 유도하는 스타일의 무언가가 있어야 하는데, 아직까지는 다회차 플레이를 유도할만한 무언가가 나오면 더욱 좋은 평가가 가능할 것 같습니다!
빅커넥터즈
이수용
핀볼과 슈팅을 섞은 디펜스 게임입니다. 기본적으로 핀볼로 점수를 얻어 레벨업을 한 뒤 웨이브로 몰려오는 적들을 막아내는 구성. 공에서 공격을 할 때 반동으로 이동을 세밀하게 할 수 있으나, 생각보다 컨트롤 자체가 까다로워 생각보다는 조작이 쉽지 않았습니다.
빅커넥터즈
김유라
핀볼과 슈팅게임이 합쳐진 게임입니다. 처음에는 뭔가 텅 빈 느낌이 커서 윈도우 기본 핀볼보다 재미없다고 느꼈으나 총이 생기고 적이 생기고 나니까 할만했습니다. 다만 총탄 수가 너무 부족한 게 아쉬웠습니다. 총탄을 재장전하기 위해선 플리퍼나 플런저에 닿아야 재장전된다는 점이 아쉬웠습니다. 그렇다고 총의 반동도 그리 큰 편이 아니라 자유로운 총기 조작이 힘들다는 것도 아쉬웠습니다.
빅커넥터즈
김창엽
- 핀볼과 로그라이크 결합이라는 콘셉트는 독특하지만 게임 규칙이 직관적이지 않음 - 넓은 시야 구성으로 인해 공, 플리퍼, 적 등 대부분의 가시성이 흐려지는 결과 초래 - 탄환 재장전 방식과 핀볼판 파괴 구조는 긴장감보단 조작의 답답함을 유발함
빅커넥터즈
신선
어릴적 컴퓨터를 사면 기본으로 윈도우에 깔려있던 핀볼게임이 2025년에 와서 무슨 일이 있었던 것인지.. 이렇게 되어버렸다? 느낌의 게임입니다. 로그라이트적 요소를 잘 가미한 것 같고, 약간의 멀미감이 몰려올 듯한 게임 진행에 어지럽지만, 핀볼 게임이 이렇게 됐다고? 하며 감탄할 만한 게임입니다.
빅커넥터즈
신해슬린
핀볼+덱 빌딩+디펜스 장르 요소를 적절하게 섞어 만든 게임입니다. 적이 등장할 때까지 어느 정도 시간이 있어서, 초반에는 계속 포인트를 모으며 스킬을 업그레이드 하는 데에 집중할 수 있어 좋았어요. 다만 시간이 지날수록 구조물이 파괴되어 핀볼을 마음대로 튕기기가 어려워지는데, 세 번째 웨이브부터는 적이 갑자기 한꺼번에 많이 나와서 계속 비슷한 구간에서 죽어버리네요. z를 누르면 화면이 축소되는데 비율이 딱 하나로만 지정되어 있어서, 원하는 만큼만 화면을 확대/축소할 수 있으면 좋을 것 같습니다. 아니면 적이 스폰 되었을 때 어느 쪽에서 스폰 되었는지 화살표로 잠깐이라도 표시가 되면 좋을 것 같아요!
빅커넥터즈
박용준
핀볼에 로그라이크를 넣은 게임으로, 핀볼 게임처럼 진행하다가 적이 나오면 볼을 중심으로 탄환을 발사해 적을 처치하면서 점수를 획득하는 방식입니다. 플레이 방식이 다른 로그라이크 게임들과 많이 달라 신선했습니다만, 공이 움직이는 속도가 빨라 멀미를 일으키기 쉬우며, 어느 지점을 지나가야 다른 곳으로 이동하거나 보너스 점수를 얻을 수 있는지 등의 사전 지식이 필요해 게임을 이해하기 약간 힘듭니다. 단순히 로그라이크 계열 게임이여서 시도하려고 하면 특히 멀미에 조심하는 것이 좋습니다. 추가로 진행 중 공이 계단 밑의 공간에 끼인 채 움직이지 않는 버그가 발생해 게임을 더 진행하지 못하고 그대로 죽는 상황이 발생했습니다. 끼인 경우 자폭이나 탈출할 수 있는 기능이 있으면 좋을 것 같습니다.
빅커넥터즈
이찬희
총도 쏘며 우주선에 침입한 적들을 쓰러뜨리는 핀볼 로그라이트 게임입니다. 우주선 붕괴 진행도에 따라 우주선의 특정 오브젝트가 파괴되어 더 이상 사용하지 못하는 만큼 점수를 얻어 다양한 기능을 얻어야하고, 이 기능들을 총동원해서 적들이 우주선을 파괴하는 것을 최대한 지연시키는 것이 목적입니다. 오브젝트가 파괴되기 전에는 모든 플리퍼가 활성되어있지만, 파괴됨에 따라 플리퍼가 비활성화 되기도 하구요, 맵의 특정 오브젝트를 건드리면 '무언가' 좋은 점이 일어나기도 합니다! → 적들을 빨리 막으면 막을수록 좋습니다! 위에서 글로 '총도 쏘며 우주선에 침입한 적들을 쓰러뜨리는 핀볼 로그라이트 게임'이라는 것이 게임을 아주 정확하게 표현한 것이겠지만, 게임의 재미는 직접 플레이해보셔서 확인해보셔야겠습니다!
빅커넥터즈
이창환
'핀볼' 에 총을 달고 로그라이크 형식을 넣는다면? 바로 이 작품을 설명하는 문장이 이게 아닌가 싶을 정도로 정확히 표현된 작품이었던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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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C
the T
α-3
게임과 만화책의 만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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빅커넥터즈
서준완
[2025BIC]노력하는 학생을 응원합니다. 만화+격투게임. 흑백 만화책같은 컷 연출이 보이는 게임으로 공격패턴을 플레이어가 조정할 수 있다. 이 기능을 제대로 안 쓰면 고전작인 파이널 퓨리보다도 못하니 주의할 것. 아직 개발이 덜 된 상황이라 스토리 진행이 다소 매끄럽지 않은 부분이 있으나 개발자분께서 차후 조정해나가겠다고 했습니다. 관심이 있으신분은 한번 해보시기 바랍니다.
스튜디오
하드 코더스
예전 빌드랑 비교해서 인트로에 새로운 게 추가되고 막기 기능도 추가 되면서 게임 플레이가 풍부해져서 좋았습니다 :)
빅커넥터즈
이예지
추억의 게임이 생각하고 마치 만화책을 보듯 플레이하는 게임입니다. 하지만 중요한 스토리부분에서 여러가지로 보완해야하는 점이 보이는 게임이였습니다. 감사합니다.
빅커넥터즈
김현
만화책 컨셉으로 잡은건 정말 좋았습니다. 특징이 독창적이라 더 재미를 느꼈어요. 아빠와 나 오락실 게임 느낌이 들어 반갑기도 헀네요~
빅커넥터즈
박형락
아빠와 나와 코믹존을 혼합한 느낌이다. 벨트 스크롤 방식의 게임이 과거에 워낙 많이 나와서 다채로운 방식의 게임이 필요했다. 그리고 아케이드 게임장과 달리 반복적으로 게임을 진행할 수 있느냐가 앞으로의 관건이 아닌가 싶다.
빅커넥터즈
최지훈
만화의 컷과 선 등의 연출과 눅눅한 종이냄새가 나는 듯한 배경의 벨트 스크롤 액션. 열혈 주인공이 약아빠진 인간들을 폭력으로 다스리는 그런 이야기다. 스토리 진행이 중요한 게 정말 많이 빠진 것 같은데 대충 요점이 있는 것 같으니 그걸로 됀 게 아닐까 싶다.
빅커넥터즈
김창엽
- 만화 컷 연출이 게임 배경과 액션에 동화되어 신선하면서도 몰입도가 높음 - 콤보 커스텀은 전략의 자유도를 높이나 우월 전략이 존재해 전투의 긴장감을 떨어트림 - 재화 및 액션 밸런싱의 미흡함으로 게임이 매우 쉽고 이로인해 쉽게 지루해져 아쉬웠음
빅커넥터즈
이창민
만화처럼 컷마다 레벨디자인을 한 점이 인상 깊었고, 필살기도 만화 연출 처럼 만들어서 좋았습니다. 게임 컨셉에 맞게 잘 구현한 느낌이 듭니다. 재미있었습니다. 다만 UI/UX를 잘 다듬는게 좋을 것 같습니다. 예를들자면 자판기 나갈때 esc 버튼을 눌러야 나갈 수 있는 요소를 넣는다면 좋을 것 같습니다.
빅커넥터즈
김병수
웹툰 연출 기반의 2D 벨트 스크롤 액션 게임입니다. 기억을 잃은 격투가가 도시의 이면을 마주하며 진실을 알아가는 이야기로 시작하며 웹툰 방식의 연출은 신선하게 느껴졌습니다. 다양한 격투 기술을 사용하여 나만의 콤보를 만드는 부분 또한 좋았으나 주인공의 성장이 자판기의 음료수로만 되는 부분과 게임의 색감이 흑백이라 적에게 둘러쌓이면 구분이 힘들었던 부분은 아쉬웠습니다.
빅커넥터즈
신선
만화 연출이 어울리는 그래픽이고, 그에 맞는 게임성도 가지고 있다고 생각합니다. 전투에 있어서도 조합을 다양하게 하여 즐거움을 주는 요소가 있어 형식 자체는 훌륭합니다. 다만, 중요한 건 만화 형식인 만큼 조금 더 개연성 있고 몰입감 있는 스토리가 필요할 듯 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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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C
PAPERHEAD
Paperhead te4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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빅커넥터즈
김창엽
- 빠른 이동과 공격에서 오는 속도감과 손맛이 강렬한 몰입감을 제공 - 매우 빠른 템포에 비해 복잡한 지형 구조는 템포를 끊어 아쉬움을 줌 - 번역 오류가 많지만 진행을 막지 않는 친절한 안내로 플레이 흐름이 좋음 - 기괴한 컨셉으로 인해 공포감보다는 적 처치에서 오는 호쾌함 덕분에 오히려 흥분됨
빅커넥터즈
서준완
[2025BIC][다른곳에올라온 데모판시연]유혈낭자가 심하게 나오는 고어+FPS물 광고삽입문구처럼 진짜 왜 종이가 피를 흘리는걸까? 아직 개발이 덜 되서 내용이 짧은건 이해하는데 최적화가 더 필요함. 캐릭터가 종이인지라 휙휙 날라다녀서 속도감은 진짜 끝내줌. 단지 이 게임만의 특징(그려서 사물을 창조함)은 이 게임을 처음 하는 사람들이 적응하기 어렵겠더라. 데모판 주소 : https://paperhead.itch.io/paperhead-dem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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