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ㅓ

개발자픽

2024 DEVELOPER's PIC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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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C
다이스 코드
루비나이트
작은 방, 그리고 한개의 주사위. 주어진 모든 것을 이용해 답을 찾아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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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이머
김은섭
주사위를 굴려가며 푸는 게임입니다 그러나 저의 이 미천한 머리로는 너무나도 어려웠습니다 평소에 방탈출에서도 나오지 못했던 제가 이 게임을 해보니 더 힘들더라구요.. 그래도 어떻게든 풀어낸다면 그와 함께 쾌감이 절 이 게임을 게속할수 있게 도와줬습니다 재밌었습니다!
빅커넥터즈
전현윤
벽에 그려진 그림 힌트만으로 푸는 주사위 퍼즐 게임입니다. 조건에 부합하는 주사위 수를 굴려 슬롯에 넣으면 다음 스테이지로 이동할 수 있습니다. 2010년대 모바일 퍼즐게임 느낌이 나서 되게 좋았습니다. 주사위 굴리는 느낌이 좋았던건 덤이군요
빅커넥터즈
이창환
주사위를 메인 소재로 선정했다는것도 충분히 흥미로웠는데, 그것으로 퍼즐을 푼다는것도 굉장히 재미있었습니다. 적정한 난이도 또한 플레이어에게 도전의식을 자극하게 만드는것 같아 좋았습니다!
게이머
천가은
주사위 컨셉 미궁게임. 간단한 주제 하나로 다양한 문제를 만들 수 있을 것 같아 확장성이 기대된다. 창작마당 등 다양하게 이용될 수 있을 듯. 음악 효과음이 나오는 부분 등을 손 보면 좋을 것 같다. 힌트는 3단계로 1번째는 지금 수준, 2번째는 더 직관적, 3번째는 답에 가깝게 주면 피로감 없이 게임을 즐길 수 있을 것 같다.
빅커넥터즈
곽민채
<스토리 요약> -주사위를 굴려 단서를 찾는 방탈춮 게임 <좋았던 점> -머리 끙끙 싸매다 결국 해결하게 되면 성취감이 최고입니다 ㅠㅠ 유레카가 자동으로 나오는,, -퍼즐류 방탈출 장인인 친구에게 추천해주고 싶어요 ㅎㅎㅎ <아쉬웠던 점> -난이도가 ..! 사고력 추리력 문제해결력 등.. 센스 없으면 감 잡기조차 힘들어요. -힌트를 2단계로 나누어서 보여줘도 좋을 것 같습니다..!
빅커넥터즈
이도경
주사위를 굴려 각 면에 해당하는 값을 이용하는 퍼즐 굳이 주사위 굴리는 조작으로 할 이유가 있는가?라는 의문이 들때 쯤 그 의문을 해결해준 퍼즐이 있었다. 퍼즐마다의 해결방법이 다양해서 좋았다. 사운드를 키지 않으면 해결할 수 없는 문제가 있는것은 아쉬웠다.
게이머
이주형
어렵다면 힌트를 쓰는거에 주저하지 마세요. 주사위는 관대합니다. 진짜로 독특한6면체 퍼즐입니다. 모르겠다면 정답찾으려 이리저리 돌아다니는 것도 좋지만 주어진 힌트에서 답을 이끌어 내는 재미는 역시 재밌습니다.
빅커넥터즈
이찬희
8스테이지를 풀고 있습니다. 답은 5칸입니다. 주사위를 봅니다. B U R L F D 6글자의 알파벳이 있습니다. 이 6글자로 5글자짜리 만들 수 있는 단어를 검색합니다. blurb, 광고의 목적으로 책이나 영화 따위를 짧게 설명한 것을 말한다고 합니다. 이건 아닙니다. 힌트를 봅니다. 전 미로를 나온 과정을 기억합니다. 열심히 이리 저리 튕기다가 아! 다이스 코드는 이런 게임입니다.
빅커넥터즈
최지훈
벽에 박힌 퍼즐이 무엇을 의미하는지 유추하며 주사위를 굴려서 윗면에 나온 결과를 답으로 제공하는 게임. 퍼즐의 문제는 꽤나 추상적이고 어느 정도의 기본 지식을 요구해서 문제의 본질 자체를 모른다면...꽤 곤란하다 물론 상식적인 선이고, 퍼즐이야 그렇지 않으면 재미 없으니 문제는 없다. 하지만 본질을 알고도 풀지 못하는 사람은? 뭐긴 뭐야 센스가 부족해서지, 그래서 말인데요 개발자 양반 힌트 언락 시간좀 줄여주소...
게이머
소민재
주사위 하나만 굴려서 답을 찾아낸다는 굉장히 재밌는 방식의 퍼즐게임입니다. 퍼즐의 난이도가 다소 높아서 여러차례 헤맸고 마치 미궁 게임을 푸는 것 같은 방식의 풀이라서 여러차례 고뇌를 하기도 했지만, 그럼에도 여러모로 즐거운 경험이었던 것 같습니다. 제 기준에서 다소 퍼즐이 어렵긴 했지만, 모티브가 미궁게임이라면 이 정도 난이도가 적당한 것 같습니다. 재밌는 게임이라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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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C
니엔텀 - Op. ZERO
주식회사 케세라게임즈
기억을 잃은 두 소녀의 연극, 플랫포머 러닝 액션과 독특한 아트·음악의 만남! <니엔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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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이머
주식회사 브릿지뮤직
안녕하세요! 리듬퍼포먼스 게임 '28' 개발자 강보영 입니다. 와 하나의 작품을 감상하는 느낌이었습니다!! 세심한 사운드부터 얼마나 디테일하게 신경을 쓰셨는지 느껴졌습니다!! 앞으로도 화이팅 입니다!!
게이머
LazyCnD
미쳤다. 디모 감성으로 뮤즈대쉬를 하는데, 노래와 구성은 뮤지컬이며 여러 곡이 하나의 스토리로 묶여 플레이어는 무대 위를 누비며 진행한다. 모든 오브젝트와 배경, 움직임 하나하나는 정말로 뮤지컬 무대 위 장치처럼 정교하게 짜여서 움직이는데, 관객이 보기엔 잘 만들어진 그림동화처럼 보인다. 플레이어는 그저 두 키를 누르며 그것을 감상하고 느끼면 될 뿐. 리듬게임에서 이 정도의 몰입감을 줄 수 있다는 걸 처음 알았다. 그만큼 음악과 모든 요소와 연출이 유기적으로 잘 연결되어 있다. 데모를 플레이하고 나서 느낀점은, 이 짧은 30분의 데모에 얼마나 많은 시간과 노력이 들어갔을지 감히 상상조차 안된다는 점. 정말 갓겜이야...
빅커넥터즈
최호선
게임 처음 시작화면에서 부터 나오는 웅장한 브금을 시작으로 게임 내내 펼쳐지는 영상과 음악이 어울려져 내가 지금 리듬게임을 하고 있는건지, 한편의 단편 연극을 보는건지 착각하게 되는 임팩트가 있는 게임입니다. 다 끝나고 보니 두 눈에서는 눈물이 조용히 흐르고 있었네요..
게이머
김민찬
역시 KALPA의 제작사답다. 비슷한 방식의 'Muse Dash'와의 차별점으로 움직이는 배경, 스토리 등을 적용했다. 뮤지컬을 테마로 하고 도르래 등의 실제 뮤지컬에서 쓰는 장치를 도입해 분위기를 살렸다. 하지만 난이도가 매우 낮아 일반인들을 타겟으로 한 게임같다. KALPA의 ABYSS 난이도같은 속칭 '리듬스레기'용 난이도가 하나 있었으면 좋겠다.
빅커넥터즈
김민경
이 리듬게임 전문 극장은 뮤지컬을 아주 제대로 말아줍니다! 게임 방식 자체는 작년인가 제작년 쯤에 공개되었던 어떤 게임과 유사합니다. 머리 긴 여자애가 만년필 같은 걸 들고다니면서 보석을 때리는 컨셉이었는데 제목이 기억이 안나네요. 음악이 좋아서 출시가 되려나 기다리고 있었는데 소식이 끊겼어요. 그래서 그런지 게임 디자인 자체가 참신하다는 인상은 크게 받지 못했습니다. 그런데 이걸 뮤지컬과 합쳤어요. 잘못 건들면 이도 저도 아니게 된다는 극중극 형식입니다. 소녀 둘의 사연을 담은 메인 스토리가 있고 장막 구분이 확실한 뮤지컬로 이루어진 서브스토리가 있는데 이 이야기들이 따로 놀지 않고 한 맥락 아래서 움직인다는 점이 정말 탁월한 이야기꾼이라는 생각이 듭니다. 뮤지컬에 대한 부분도 단순히 오마주의 단계를 넘어서 실제 무대 연출과 구성을 염두에 두고 만드신 티가 나서 저는 정말 좋았습니다. 마법가지고 대충 뾰로롱 해도 넘어갈텐데 도르래를 써먹으시다니요. 거대 오브제는 또 어떻습니까. 누가봐도 보드롱에 색연필이랑 마카로 그려놓고 주름 표현한다고 종이 구겨 붙인 느낌이 생생합니다. 뜯어보면 볼수록 디테일에 감탄만 나오네요. 챕터 1은 ♤♤의 ♤♤♤였는데 더 많은 챕터들이 기다리고 있을거라 믿고 저는 지금부터 충실히 제 지갑을 채워두고 기다리겠습니다. 뮤지컬은 회전문이 기본이니까요.
빅커넥터즈
김창엽
[ 리듬 횡스크롤 ] [ 총평 ■■■■■ ] * 뮤즈대쉬처럼 리듬과 횡스크롤을 합친 게임 * 아트, 연출, 게임성 어느 부분도 흠잡을 곳 없이 완벽함 * 스테이지는 하나의 뮤지컬을 보는듯한 느낌을 주어 강한 몰입감을 줌
게이머
함동우
게임 자체는 재밌어요 그런데 스킵 기능도 좀 만들어줬으면 좋겠네요
빅커넥터즈
권민규
스토리 리듬 게임입니다! 처음에 플레이했을 때 웅장하게 느껴지는 음악과 리듬게임의 기초를 알려주면서 시작된다. 음.. 이런 리듬게임이구나! 라고 생각하면서 튜토리얼을 끝내고 나니 리듬게임을 진행했던 키로 옆으로 움직이면서 스토리 진행을 할 수 있다? 여기서 부터 이미 평범한 리듬게임의 영역을 넘어섰다고 할 수 있다! 무언가... 마음을 울리는 그런 무엇인가가 존재하는 게임입니다! 그리고 무려 스토리부분에서 더빙이라니!!!노래를 부른다니!! 저는 그만 정신을 잃고 말았습니다! 그만한 감동을 느꼈다는 거죠! 리듬게임의 음악들도 굉장히 매력있고 재미있고 비트를 타는 즐거움이 있습니다!! 캐릭터들도 귀엽고 매력있게 표현되어 앞으로가 정말 기대되는 게임입니다!
게이머
안승준
뮤즈대쉬에 스토리가 있다면 이런느낌일까 평범한 리듬게임이지만 연출덕분에 뮤지컬을 보는 기분이여서 스토리에 더욱 집중하게 되는것 같습니다! 정말 재미있었습니다!
빅커넥터즈
김지헌
뮤지컬같이 웅장한 연출을 보여주는 스토리 중심 게임입니다. 위, 아래 두 라인밖에 없고 스토리가 중심이라 너무 쉬워서 지루하지 않을까 했는데, 고정된 라인이 아니라 맵을 이동하면서 노트 배치가 비스듬해지기도 하고 갑자기 나오기도 해서 쉬운 것 같으면서도 은근히 집중하지 않으면 놓치기 쉬워 재미있었습니다. 무엇보다 정말 연극을 보는 것 같은 음악과 연출이 감탄스럽습니다. 지휘자와 가수라는 캐릭터성과 지휘봉을 무기로 사용하는 설정 등도 몰입도를 높혀주는 부분인 것 같습니다. 스토리보다 리듬게임 메인을 생각하고 들어와서 지루한가 싶다가도 연출에 압도되어 끝까지 하게 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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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C
Detained: Too Good for School
O.T.K Games
여학생으로 플레이하는 오픈 월드 액션 RPG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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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이머
김성은
정말 재밌게 플레이 했습니다. 액션이 생각보다 재밌어서 시간가는줄 모르고 플레이 했었네요
빅커넥터즈
조병관
막장 세계관의 여학생이 되어 난투를 벌이는 비뎀엄 게임입니다. 화끈한 액션과 더불어 등장인물들의 화끈한 복장들이 눈에 띕니다. 처음에는 전투가 단조로울 수 있으나 차츰 업그레이드하면서 다양한 기술들을 쓸 수 있습니다. 전체적인 완성도가 높지만, 과장된 그림체 때문에 호불호 갈릴 수 있습니다.
게이머
이용현
엄청난 완성도의 그래픽을 보여주는게임 특히나 메뉴 화면은 가히 압도적입니다 벨트 스크롤 액션도 매우 재미있으며 기술을 습득해 나가는 재미와 기술의 레벨에 따라 위력이 달라지는것도 매우 재미있습니다 한국어 지원이 되지 않아 자세한 스토리를 이해하지는 못했지만 개성있는 캐릭터들과 재미있는 연출도 눈여겨볼만합니다 지금당장 정식출시해도 손색없는 작품이라고 생각합니다
빅커넥터즈
인티
벨트 스크롤의 게임을 즐겨 하며, 페르소나 시리즈도 좋아한다면 아마 취향에 딱 맞는 게임이 아닐까 싶다. 기본적으로 전투를 하지 않을 때에는 이벤트로 진행을 하며, 전투 시에 벨트 스크롤로 들어가는 느낌이라고 보면 될 것 같다.
빅커넥터즈
김민경
이 게임은 무슨 일이 있어도 정식 발매 소식 듣자마자 바로 살 생각입니다. 캐릭터 디자인과 색감부터 나는 이런 게임이다! 하고 선언하는 듯한 매력이 있습니다. 때리는 맛도 확실해요.말 그대로 눈 앞에 나타나는 적들을 가차없이 두들겨 패며 내 갈 길 가는 맛이 있습니다. 스토리는 초반부라 확신할 수는 없지만 뭔가 또 눈물없이 들을 수 없는 각자의 사연이 있는 것 같아서 앞으로가 더 기대되는 작품입니다. 정말 재밌었습니다!
빅커넥터즈
오유택
처음엔 [리버시티 걸즈] 느낌인 줄 알았는데, 하면 할수록 [용과 함께] 게임이 생각났네요. 맵 하나하나 특색을 주기 위해 배경 배치를 꼼꼼히 한 점이라던가, 지나가던 민간인을 때려서 전투 모드에 들어섰을 경우 미세하게 BGM이 바뀌는 것을 보고 신경을 많이 쓰셨다는 것을 느꼈습니다. 시원시원한 액션에 더불어 다양한 업그레이드 및 미니게임까지, 거기에 서브미션도 추가되었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게이머
이동현
벨트스크롤 장르로 이루어지는 학교생활 SP를 소모하여 학습을 하고 EXP를 획득하는데 나도 모르게 어느새 수학 11단계를 풀고 있었다. EXP를 이용하여 스킬을 구매해서 기존의 펀치와 킥을 강화하거나 능력치를 강화하거나 새로운 능력을 개방할 수 있습니다. 액션성도 좋고 캐릭터들도 매력적이라 완성된다면 좋은 벨트스크롤 게임이 완성될 것 같다고 생가합니다. 버그로 Student Council 2층의 방 하나가 구현은 되었으나 보이지않는 문제가 있습니다.
게이머
LazyCnD
정말정말 재밌다. 일단 주인공 캐릭터 Reika가 매우 매력적임. 이것만으로도 이 게임을 할 가치는 충분할 정도. 내용은 여고생쟝 레이카가 오픈월드세계에서 대화 혹은 폭력으로 목표를 위해 고군분투 하는 게임. 벨트스크롤이고 아이템, 스킬 등등 요소가 다양하게 많다. 돈을 벌어서 강화를 하거나, 수업을 들어서 능력치를 올리거나, 아이템을 조합해서 좋은 무기를 얻거나, 강화하거나, 경험치로 스킬을 얻거나... 무언가가 많이많이 존재한다. 맵도 상당히 넓고 그래픽도 나쁘지않다. 아트 스타일도 괜찮게 느껴졌고 UI나 BGM은 AAA급 게임 수준이라고 생각된다. 데모버전만으로도 몇시간의 플레이타임을 제공하는진 모르겠는데, 하다하다 끝이 안나서 일단 끄고 리뷰를 쓴다. 이 게임은 정식출시하고나면 다시 해도 되지않을까 싶다. 아무튼간에 처음엔 뭘 해야하나 싶었는데, 아무래도 아직 한국어 지원을 안하고 맵 키는법도 몰라서 조금 헤맸는데 그냥 M키로 맵 열리더라. 스킬을 찍거나 무기를 강화하거나 이런 부분도 기능은 많지만 자세히 알려주지는 않아서 하나하나 눌러보면서 확인했다. 전투중에 Esc를 눌러서 메뉴를 열면 시간이 멈춘다. 이때 체력아이템이라든지 맘대로 먹을 수 있어서 사실상 아이템이 많거나 하면 난이도가 그렇게 어렵진 않다. 맞은만큼 채우면 되니까. 본편 땐 전투 중 인벤토리에서 아이템 꺼내먹는건 막지않을까? 아니면 단축키에 일정 개수만 등록한다든지. 그게 아니라면 템이 무한 = 체력이 무한 이라는 느낌일 것 같아서. SP가 있던데 정작 무슨용도인지는 잘 모르겠다. 소모해서 무언가 스킬을 쓰는 용도일까? 데모플레이중에는 J와 K로 기본공격정도만 가능했어서 써보진 못했다. 뭔가 추가될지 궁금하고 기대가 된다. 이 게임의 단점은 하나다. 아직 한국어 지원을 안한다는것. 꼭 해줬으면 좋겠다.
빅커넥터즈
이찬희
완성도 높은 캐치한 그래픽과 UI가 눈길을 끄는 액션 비뎀업 게임입니다. 이야기는 단순히 "다 때려 부수자!"로 흘러가지만 비뎀업 게임이 원래 그렇게 흘러가곤 하지요. 적에게서 무기를 얻어 스티커를 붙여 강화하거나, 경험치를 얻어 다양한 파워업 스킬을 해제하거나 돈을 얻어 무기 강화... 등등 강해질 수 있는 방법이 굉장히 많았습니다. 처음에도 말했지만 UI 디자인이 굉장히 매력적이어서 공을 정말 많이 들였구나 하는 생각도 들고, 어딜 들어가면 사운드가 머플되거나 전투 시 다른 음악이 자연스럽게 재생되는 것도 이런 세세한 것에 고민을 많이 했구나 하는 생각이 들어서 너무 좋았어요. 좀 더 다양한 액션 콤보가 있었다면 더 시원시원한 액션 게임이 되지 않을까 합니다. 아직은 한국어는 지원 안하시는거죠?
빅커넥터즈
이수용
여성주인공 벨트스크롤 액션게임이라 '리버시티 걸즈'가 떠오르긴 했습니다만 훨씬 RPG적인 성향이 강한 게임입니다. 한국어 미지원이라서 아쉽네요 캐릭터디자인도 매력적이고 '불량소녀'의 파란만장한 스토리가 이어질지 기대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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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C
  • CONSOLE
베이퍼월드: 오버 더 마인드
얼라이브
어두운 꿈 속을 탐험해나가는 패링 액션 중심의 2D 소울라이크 액션 어드벤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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빅커넥터즈
김화준
2D 소울라이크 게임으로 괜찮았습니다. 선택지에 따라 보스나 스토리 진행을 다르게 할 수 있게 해서 선형적인 진행의 느낌이 줄어들면 더 좋을 것 같습니다
게이머
손현준
소울라이크의 업계표준을 정석대로 따라간 훌륭한 게임입니다. 기존 소울류의 3D 맵모델링을 2D로 치환되는 과정에서 위와 아래, 좌와 우로 나위는 갈림길로 플레이어에게 선택지를 주고 2D의 일직선적 진행방식에서 탈피하는 형식을 취한 것이 인상적입니다. 꿈이라는 매개와 그로 인해 스산하고 몽롱한 것 같은 아트 디자인도 매력적입니다. 뿐만아니라 타격감과 BGM 등 사운드에도 여러 공을 들인 것으로 보입니다. 완성되어 출시될 날이 기대되는 게임입니다.
게이머
방세현
2D그래픽의 소울라이크류 게임으로 특유에 스산하고도 무거운 분위기와 그래픽이 눈에 띄는 게임으로 연출이 좋고 재미있게 플레이 했던 게임입니다 완성되어 나올 때가 기대가 되는 작품입니다
게이머
박한비
우선 그래픽이 엄청났고 꽤 재미있어서 저도 출시하면 해보고싶은 게임이었어요!
게이머
정루이
뛰어난 그래픽과 연출력뿐만 아니라 액션 부분도 뛰어난 2D 소울류 게임입니다. 소율류 게임답게 난이도는 꽤 높은 편입니다. 스토리와 게임내 그래픽으로 뛰어난 몰입이 가능한 게임으로 앞으로의 성장이 매우 기대되는 게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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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성우
소울 장르를 선호하진 않지만 이런 게임은 나쁘지 않은 것 같다 타격감도 꽤 괜찮고 그래픽도 잘 버무려놔서 어떤 의도로 게임을 만들었는지 충분히 이해가 되는 게임. 출시를 기다리고 있다.
게이머
김보석
3D 소울라이크에 P의 거짓이 있다면, 2D 소울라이크에는 '베이퍼 월드'가 있다. 꾸준히 지켜보고 있는 만큼 정식 출시가 기대되는 게임. 스산하면서도 완성도 높은 비주얼은 이 게임을 해보고 싶게 만든다.
게이머
박하빈
어떻게 보면 흔하다고 볼 수 있는 소울라이크류 게임이었지만 독특한 아트만으로도 충분히 매력을 느낄 수 있는 게임이었습니다! 회피나 조작이 답답하였지만 제 실력을 되돌아 볼 수 있는 게임입니다!
게이머
천가은
그래픽과 분위기가 돋보이는 2d 소울라이크. 솔트 앤 생츄어리 시리즈의 틀을 가지고, 인사이드의 잠입 요소, 세키로의 특수 시스템 등을 잘 차용한 느낌이다. 최적화, 조작감, 부드러운 맵 간 전환, 딜레이 등 아직은 많은 부분이 개선되어야 할 것이지만, 기대하기에 충분하다.
빅커넥터즈
김창엽
[ 2D 액션 소울라이크 ] [ 총평 ■■□□□ ] * 그래픽이나 분위기는 훌륭함 * 진행 경로가 대체로 일직선으로 제한되어 지루하다는 인상을 받음 * 전투 경험이 단조롭고 조작이 유연하지 못하며 타격 / 피드백이 약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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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C
Kiko's Apple Adventure
PawPaw Games
A puzzle adventure about collecting weird looki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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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창엽
[ 소코반 퍼즐 ] * 뗏목에 사과를 실어넣으면 되는 간단한 소코반 게임 * 뗏목은 플레이어가 이동 수단으로도 활용할 수 있어 퍼즐에 깊이를 더 함 * 현재 스테이지 클리어 후 필드로 돌아오면 이동할 수 없는 버그가 있어 게임 진행이 안됨
게이머
최소영
아기자기한 그래픽의 퍼즐게임 퍼즐 난이도가 적당해서 플레이 할만 했습니다. 그러나 특색있는 퍼즐게임이 아니라는 점에서 아쉬웠습니다.
빅커넥터즈
인티
평범한 퍼즐게임입니다. 그 외에 딱히 말할 게 없을 정도입니다. 그나마 좋았던 점은 월드 맵 같은 형식으로 그 스테이지마다 새로 생기는 새로운 기믹을 먼저 알려주는 시스템이 괜찮았고, 1-1 월드의 첫 사과를 먹든 중간 사과를 먹든 아무튼 제일 처음 스타트 포인트로 돌아간다는 점은 좀 귀찮았던 것 같습니다.
게이머
서재슬
귀여운 곰이 사과를 뗏목에 태우는것이 목적인 퍼즐게임입니다. 땅에서는 자유롭게 움직일수있으나 뗏목을 타면 무조건 처음누른 한 방향으로 가기 때문에 이를 잘생각하며 퍼즐을 깨야합니다. 아쉬웠던점은 단계를 클리어하면 챕터 선택창으로 이동하게 되는데 클리어한 단계 위치에 있는것이 아니라 처음 시작부분에서 시작하기 때문에 단계 선택을 위해 이동을 해야한다는점이 번거로워 아쉬웠습니다. 그리고 게임의 이름과 같이 단계를 클리어하면 Ki-Ko가 뜨는데 효과음도 있었으면 더 좋을것 같습니다. 그래도 게임의 방식이 복잡하지 않아 좋았습니다.
빅커넥터즈
곽민채
<스토리 요약> -뗏목 또는 사과를 이동시켜 뗏목 위에 사과를 놓는 게임 <좋았던 점> -뒤로 가기, 리셋 등이 단축키로 한 번에 가능해서 편리했습니다. -퍼즐의 난이도가 적당하여 깰 때 소소한 성취감을 얻을 수 있었습니다. <아쉬웠던 점> -추후 상점을 통해 곰을 다른 캐릭터로, 사과를 다른 과일 요소로 바꿀 수 있게 해도 좋을 것 같습니다.
게이머
조희정
플레이를 통해 자연스럽게 학습시키는 것과 점점 난이도가 있어지는 레벨디자인에 재미있게 플레이했습니다! 출시가 기대되는 작품 중 하나입니다!
빅커넥터즈
최지훈
사과를 밀어 뗏목 위로 올리는 목표의 퍼즐게임. 여러 가지 기물들을 이용해 이동해야 한다. 머리를 쓴다기보다는 시행착오를 겪으며 돌파해나가는 쪽이라 피로도가 상당하다. 같은 기믹을 가진 게임을 여러번 봤는지라 독창성 면에선 아쉽다.
게이머
김은섭
각 분야의 요소들을 열심히 사용해가면서 플레이 하는것이 머리가 아픕니다..그래도 재밌게 플레이 한것 같습니다!!
게이머
황재진
퍼즐은 이 게임만의 특색이 보였고 퍼즐 난이도도 적절해보였습니다. 그러나, 현재 Steam에만 해도 퍼즐 태그를 가진 게임이 약 20000개가 있는데 그 중 이 게임을 보고 살까? 라고 한다면 아직은 잘 모르겠습니다. 퍼즐이 확실히 재밌고 독특한 것은 맞으나, 이는 다른 퍼즐게임도 마찬가지라고 생각합니다. 아트적 디테일이나 게임의 완성도, 버그 등 퍼즐 외의 요소를 챙기는게 앞으로 중요한 요소일 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빅커넥터즈
이창민
- 캐쥬얼한 퍼즐 게임을 잘 표현했습니다. - 사과를 나무 판자로 이동시키는 퍼즐 레벨디자인의 의도가 잘 느껴졌습니다. - 스테이지를 클리어 했을 때 다른 행동이 가능한 부분, 스테이지 클리어 후 초기 위치로 되돌아 가는 부분 등 자잘한 버그를 고치면 완성된 형태의 게임이 될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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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C
회색낙원
나인헥타르
회색낙원은 기억을 되찾기 위해 악몽을 탐험하는 액션 RPG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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빅커넥터즈
김창엽
[ 액션 RPG ] [ 총평 ■■■□□ ] * 모종의 이유로 부활했으나 시한부를 선고받은 주인공이 자신을 살려준 조력자와 협력하는 게임 * 일방향으로 진행되는 던전은 금방 지루해지기 쉬웠음. 필드를 탐험하는 요소나 루트가 있으면 좋을 것 같음 * 비주얼은 훌륭하지만 가장 중요한 조작감이 뻣뻣하고 액션이 다양하지 않았던 것이 아쉬웠음. 잔버그도 꽤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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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C
사람 속에 피는 꽃
팀 안개꽃
묶여있는 여주인공과 협력하여 지하실을 탈출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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빅커넥터즈
권병욱
첫 게임을 켜는 순간부터 마지막 종료 순간까지 몰입감이 대단하다. 적절한 단서와 암시가 존재해서 물 흐르듯이 진행되면서도 그 안에 퍼즐적인 요소가 충분히 가득 담겨 있다. 지루하거나 피로하지 않고, 스토리와 아트, 연출 모두 수려하다고 말할 수 있다. 데모에서 보여준 수준의 내용이 마지막까지 이어지고, 용두사미의 작품이 되지만 않는다면 충분히 좋은 결과를 얻을 수 있을 것 같다.
게이머
장혁준
이야.... 훅이 엄청났습니다. 스토리적 완성도가 굉장히 뛰어나고 길을 헤매지 않게 퍼즐 또한 친절하고 또 흥미로웠습니다. 특히 사운드에 정말 많은 공이 들었다는 것이 느껴질 정도로 좋았습니다! 오프닝 들어갈 때와 분위기가 고조될 때는 물론이고 전체적으로 풍성하고 질 좋은 사운드가 훌륭했습니다. 정말이지 더 해보고 싶은 게임입니다. 역시 믿고 보는 분필 갈매기! 가 절로 나오네요ㅎㅎ.. 늘 응원합니다, 힘내십시오!
게이머
신현우
정말 퀄리티 높은 쯔꾸르게임이에요. 그래픽과 배경음악이 게임에 몰입하기 좋습니다. 아직 데모 버전이라 많은 스토리가 풀리지 않아서 아쉽네요. 정식 출시를 기대됩니다.
게이머
박서진
밀도 있는 스토리와 게임과 잘 어우러지는 캐릭터 디자인 문제 난이도도 적당한 것 같다 출시가 매우 기대되는 게임
게이머
방세현
특유의 그래픽과 브금이 게임을 몰입하는데 매우 도움을 주며 캐릭터가 풀어달라고 할 때 진짜 들어가서 풀어주고 싶을 만큼 잘 만들었음 비밀번호를 풀고 추리하는 부분도 굉장히 재미있으며 이런 류의 게임을 좋아하는 사람이라면 강추
게이머
김상민
이 게임은 비주얼 노벨인줄 알고 게임을 틀었는데 쯔끄루 엔진 같은걸로 만든걸로 보이는 게임. 뭐랄까 퍼즐적인 요소 좋아 하고 추리 좋아 하시는 분들 비번 푸는거 좋아 하시는 분들 게임을 괜찮게 하실듯 하네요!. 사람 속에 피는 꽃 스토리가 기대가 되며, 용량이 크지 않은 게임에 저사양 게임인 만큼 많은 분들에게 사랑 받는 게임이 되길 응원합니다.
게이머
길티준
알만툴을 다뤄 봤던 유저로써 알만툴 연출의 정점을 찍지 않았나 싶습니다. 최근 희귀해 진 양질의 비주얼 노벨 게임입니다.
게이머
김성은
별거 아니라고 생각했는데 점점 스토리에 빠져들게 되네요 여주인공이 매력적이라 그런거 같아요
빅커넥터즈
최호선
음악이랑 그래픽, 게임 플레이 모두 환상적이였습니다. 솔직히 여주인공이랑 같이 묶여있고 싶다는 생각이... 헤헤... 혹시 여주인공이랑 같이 묶어주실수 있나요? 같이 이것저것 이야기하면서 기억을 찾고 싶어요,,,.
게이머
조민준
이야 ㅋㅋㅋ.. 웬만하면 극찬 리뷰는 달지 않는 편인데 이건 꼭 달아야겠다 싶었습니다. 굉장히 재밌습니다. 스토리가 사람을 끌어들이는 느낌을 받았습니다. 저도 끌려갔구요. 그래서 끝까지 하지 않았나 싶습니다. 이렇게 재밌고 독창적적인 추리형식 노벨 게임은 처음 접해보는지라. 리뷰 작성하기가 어렵네요. 스토리성, 게임성 전부 완벽하구요. 조금 수정할 부분이라고 한다면.. 제가 플레이를 하면서 몰입이 끊긴 경험은 없지만, 현실성이라고 해야 할까요. 약간 조금씩 그런 부분이 없지 않아 있어서 그런 부분만 수정한다면 진짜 완벽한 갓겜이 될 것 같다고 생각합니다. 확실히 생각이 많아지는 게임이다보니 사람마다 큰 차이가 있다고 보지만 그래도 한번정도 검토해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개발진님 화이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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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C
Halver
Gologam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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빅커넥터즈
이도경
총으로 블록을 조절하고, 이를 이용해 퍼즐을 클리어하는 게임이다. 제공되어있는 블럭을 분해한다라는 개념이 신기했다. 움직이는 블럭, 유저가 움직일 수 있는 다양한 공간 등 레벨 설계가 좋았다.
빅커넥터즈
이찬희
퍼즐 설계가 너무 좋아요! 블록을 총알로 맞추면 블록이 반으로 나뉘고 이를 이용해 도착지에 도달하는 게 목표입니다. 특이하게 방향에 따라 나뉘는 방향이 달라지고, 이 반으로 나누는 행동을 통해 각 블럭의 기믹이 발현됩니다! 데모 빌드에선 초반의 간단하고 명료한 8개의 퍼즐만 플레이 할 수 있는데, 컨셉과 각 스테이지 당 아이디어가 독특해서 좋았습니다. 시각 디자인도 블루프린트를 컨셉으로 해 화살표나 점선을 그려놓는 등 은근한 힌트를 제공한 점도 좋았고, 직선과 곡선으로 이런저런 그림을 그려놓아 스테이지 컨셉을 강화했던 것도 재밌었어요! 퍼즐 게임을 좋아하시는 분들께 추천드립니다!
게이머
황재진
퍼즐의 전체적인 완성도가 높습니다. 이 게임에서의 특별한 시스템들이 유기적으로 작동해 재밌는 퍼즐 시스템을 만들어내고 있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특히 총알을 쏴 오브젝트가 나눠지는 시스템을 다방면으로 활용하고 있는게 마음에 들었습니다. 아쉬웠던 부분은 청사진 아트 컨셉과 게임플레이가 큰 연관이 있어보이지 않았습니다. 청사진 아트가 독특한 컨셉임은 맞지만 게임플레이에서 튜토리얼을 표시할 때 도움이 된다 정도를 제외하고는 아트 컨셉과 게임플레이 사이의 연관성을 찾지 못했습니다. 카메라가 넓은 공간을 비출 때 오브젝트 아웃라인이 얇아서 렌더링이 잘 되지 않아 떨리는 것처럼 보이는 문제가 있습니다.
빅커넥터즈
김창엽
[ 퍼즐 플랫포머 ] [ 총평 ■■□□□ ] * 직사각형 박스가 되어 퍼즐을 풀어나가는 플랫포머 게임 * 그래픽과 오디오가 정교하고 깔끔하다는 인상을 줌 * 몇몇 풀이 과정이 반복 트라이로 깨는 느낌이 강했고, 이 게임만의 퍼즐은 잘 느껴지지 않아 아쉬웠음
빅커넥터즈
이수용
닿으면 오브젝트를 '절반'으로 나눠버리는 탄을 발사하여 목적지까지 이동하는 퍼즐 플랫포머 게임입니다. 아트 스타일이 청사진(블루프린트)라 모눈종이와 길이같은 이펙트들이 등장하여 공학쪽 감성을 더해줍니다. 고정 블럭이나, 워프 블럭, 이동 블럭등 다양한 요소의 블럭을 나누어 기존 성질을 무효화 시키거나 떨어트려 이용하는 등 반으로 나누는 기믹을 다양한 스타일로 응용하여 스테이지에 배치해 준게 참신했습니다. 아트와 더불어 인상적인 게임이었습니다.
빅커넥터즈
최요한
뭔가 좀 특이한 바운스볼 같습니다. 지루하게 만들지 않는 묘하게 재미있는 퍼즐 게임.
빅커넥터즈
오유택
직사각형을 주황색 포탈로 이동시키면 되는 퍼즐입니다. 대신 이를 포탈까지 움직이기 위해 쏘면 특정 장애물이 반으로 나누어지는 총알을 주는데, 전혀 방법이 없어 보여도 쏘는 방향에 따라 장애물이 여러 가지 상태로 나뉘어져 길을 만들 수 있었으며, 이러한 총알을 이용한 다양한 기믹들이 추가되어 게임을 더욱 창의적으로 플레이할 수 있었습니다. 게임 그래픽도 블루프린트를 모티브로 삼아서인지 심신에 안정이 되면서도 눈이 편안한, 깔끔하면서도 독특한 게임입니다.
게이머
조민준
퍼즐을 깬다는 전개가 지루할 수도 있는데, 게임을 하면서 지루하다라는 느낌은 받지 않았던 게임이였습니다. 각각 정해진 스테이지를 클러어 해가는 재미도 있었구요. 큐브 디자인 컨셉이 굉장히 흥미로웠습니다. 아마 퍼즐 종류 게임들을 좋아하시는 분들이라면 재밌게 플레이 하실 것 같습니다.
게이머
한정혁
블루프린트 비주얼 스타일이 직선적이고 계산적인 본 게임과 어울립니다. 퍼즐만 푸는 게 아니라 가끔씩 순발력도 요구해서 루즈함 없이 플레이했습니다.
빅커넥터즈
인티
퍼즐게임입니다. 제가 움직이는 블록은 총을 쏠 수 있고, 몇몇 블록들은 그 총에 반갈죽되어서 저에게 도움이 됩니다. 한 스테이지마다 기믹을 하나씩 보여주는 부분에서 "이 게임은 이만큼 활용할 것이 많다"라고 보여주시는 것 같아서 좋았습니다. 굳이 개선점이 필요하다 싶은 점은 빨리 움직일 때 카메라가 캐릭터를 너무 느리게 따라오는 것 같은 점이 있는 것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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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C
플로리스 다크니스
올드아이스
소리를 통해, 시각장애인뿐만 아니라 모두가 즐길 수 있도록 만든 미로탈출 게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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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이머
이경영
처음에는 뭔가 낯설고 방향 감각이 무너져서 무서웠는데 익숙해지니까 머릿속으로 길이랑 열쇠나 장애물 같은 것들도 보이고 은근 중독성 있어서 재밌었습니다! 가장 좋았던 점은 눈을 감고도 게임을 할 수 있다는 점! 피곤하거나 눈이 피로한 날엔 눈 감고 게임하고 싶다는 생각을 한번씩 하잖아요? 아닌가? 나만 그러나? 근데 딱 눈감고 할 수 있는 게임이 나오니 좋네요
게이머
김상민
플로리스 다크니스는 2023 대한민국 게임대상 굿 게임상 수상작입니다. 개발사는 올드 아이스로 1인 개발이라고 합니다. 시작장애인, 비장애인 게이머들에게 동일한 경험을 전하고자 구상하게 된 게임을 헤드셋 쓰고, 눈을 감고 천천히 느껴보았습니다.즐기기 위한 방법은 PC, 헤드셋, 키보드가 준비되어 있으면 됩니다. 이 작품은 소리가 매우 중요한 요소로 작용하고 있습니다. 튜토리얼이 매우 잘 되어 있기 때문에 특별히 공략이 필요 없이 누구나 즐기도록 설명이 잘 되어 있으며, 시각화 모드와 미니맵을 켜고 끌 수도 있기 때문에 특별히 막히는 게 있다면 눈을 살짝 떠서 이동이 잘 되고 있는지, 볼 수도 있게 되어 있어서 크게 스트레스를 받는다는 느낌은 없습니다. WSAD (방향 키↑, ↓, ←, → ) 키를 이용한 이동을 기본으로 하고 있습니다. [스페이스 바]와 [시프트 키]를 이용하여 길게 누르거나 짧게 누르거나 하는 게임으로 조작이 그렇게 어렵지가 않습니다. 게임은 클리어를 했을 때 자동 저장이 되고, 점점 단계가 높아질수록 함정과 괴물이 배치되어 있어서 난이도에 따른 재미 또한 우수합니다.
빅커넥터즈
이찬희
그래픽은 없지만 어떤 게임보다 좋은 그래픽을 가지고 있는 미로 탈출 게임입니다. 깜깜한 미로에서 신호를 보내 이를 듣고, 조심스럽게 나아가야합니다. 이는 예전 플래시게임이었던 Blind Swordsman이나, 또 다른 스팀 게임인 A Blind Legend와 유사합니다. Blind Swordsman은 액션게임이었고, Blind Legend는 어드벤처 게임인데 반해, 이 게임은 굉장히 정적인 탈출게임입니다. 저는 머리 속에서 공간을 그리는데 엄청 약합니다. 주사위의 평면도를 머리 속에서 그려내지도 못합니다... 심지어 길치이기까지 합니다. 그래서 이 게임을 플레이하는데 꽤 애를 먹었고, 긴 시간동안 플레이하기 힘들었지만, 머리 속에서 미로를 그려내는 과정이 재미있었습니다. 좋은 게임입니다!
게이머
한정혁
레트로한 감성의 어드벤처 게임을 플레이하는듯한 인상을 받았습니다. 본 게임처럼 한국어로도 시각장애인이 즐길 수 있는 게임이 더 늘어났으면 좋겠습니다.
게이머
박한진
소나로 방을 탐색하는 박쥐가 된 기분
게이머
이창진
오우 생각보다 무서운데요. 보이지 않고 소리로만 플레이하는게 공포가 될지는 몰랐네요
빅커넥터즈
김태윤
불도 끄고 눈도 감고 시간도 늦고 해서 몰입도 잘 되었던 것 같아요 길치가 아니라서 다행이었습니다 ㅎㅎ
빅커넥터즈
박승희
오직 소리로만 플레이하는 게임. 확실히 새로운 조작이라 몰입해서 게임을 즐길 수 있었습니다. 머리로만 기억을 해야 하다보니 어렵긴 했지만 그래도 소리를 듣다보면 저절로 머리에 미로가 그려지는 느낌이라 재밌게 플레이했습니다.
게이머
김대환
- 시각적인 자료를 배제한 오로지 청각에 의존하여 미로를 탈출 하는 게임 - 시각 적인 정보 없이 소리로만 미로를 돌파하려다 보니 자연스럽게 집중하게 되었다. - 다만 듀토리얼 을 스킵할 수 있는 기능이 있었으면 좋겠다.
빅커넥터즈
곽민채
<스토리 요약> -오직 소리를 통해 미로를 탈출해나가는 게임 <좋았던 점> -눈을 감고 청각에 의존하여 플레이하니 무서운 장면을 보는 것보다 심리적인 공포감이 더욱 느껴지는 것 같았습니다. -시각화 모드, 미니맵 등 플레이에 도움이 되는 부분을 유저가 자유롭게 선택 및 활용할 수 있어 좋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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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C
JAIL DICE: Roll to Break
균이게임즈
플레이어 스스로 주사위가 되어, 위협적인 기계들을 부수고 탈출하는 익스트렉션 퍼즐액션게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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빅커넥터즈
이찬희
제발 무한모드 시켜주세요 제발 제발 제발 제발 제발 제발 제발 제발 저는 언제나 "익스트랙션 슈터 게임을 해보고 싶다"라는 생각을 했습니다. 하지만 저는 긴장하면 손을 떠는 안좋은 버릇이 있고, 그래서 FPS 게임은 못할 뿐더러, 압박감이 더 심한 익스트랙션 슈터는 시도를 해볼 생각조차 못했습니다. 그리고 이 게임은 익스트랙션...택틱 게임입니다! 주사위를 움직이며 적들을 처치하고, 자원을 얻은 다음, 탈출을 하는 게임입니다. 매 턴마다 위쪽에 놓인 주사위의 눈을 차지 포인트로 가지며, 이 숫자가 1이 될 때 상 하 좌 우에 부술 수 있는 무언가가 있다면 그 물체를 부수고 자원을 얻게 되고, 이 물체들의 공격을 피하며 열쇠 6개를 모아(그리고 최대한 많은 자원을 모아) 탈출구에 도달하는 것이 목적인 게임입니다. 열쇠를 먹지 않고 턴을 계속 소비할 경우 나타나는 적들의 수가 점점 많아지며 열쇠를 언제 먹을지, 자원을 얼마나 모으고 탈출할지에 대한 리스크&amp;리워드가 잘 조절되어 있습니다. 근데요... 제가요... 보라색 자원을 얻고 처음으로 탈출했는데... 데모가 끝났대요... 업그레이드 한번도 못해보고 끝났어요... 무한모드를... 만들어주세요... 이건 저 혼자만 바라는게 아니고... 온 우주가 원하는 것일거에요... +게임 패드의 진동 덕분에 더 좋은 타격감을 느꼈습니다. 게임 패드가 있으신 분들은 반드시 연결해서 플레이 해보세요!
빅커넥터즈
이창민
- 주사위를 활용한 레벨디자인으로 구성한 점이 인상 깊었습니다. - 슈팅을 할 때 1의 눈의 위치에 따라서 공격해야하는 점이 의도적이지만 핵심재미라고 생각이 들지 않았습니다. 왜냐하면 이 공격 방식은 유저 입장에서 복잡하기 때문입니다. - 전체적으로 게임 구성은 의도에 맞게 설계된 것 같습니다. 정식출시가 기대됩니다.
게이머
임산하
일단 가장 먼저 눈에 띄는 건 시각적인 효과. 이펙트가 전혀 난잡하지 않고 시원시원해서 보기만 해도 재미있음. 게다가 사운드, BGM까지 캐주얼한 매력을 더해줌. 특히 테트리스를 오마주한 듯한 부분이 마음에 들었다. 게임 룰, 조작은 큐브 맞추듯이 주사위 돌리는 방법만 이해하면 쉽게 플레이할 수 있는 정도의 난이도였음. 처음에는 구조물을 전부 무시하고 열쇠만 골라 먹고 나가면 너무 쉬운 것이 아닌가 했다. 하지만 업그레이드를 위해서 파밍도 필요하고, 열쇠를 먹을수록 구조물 생산 속도가 꽤 빨라지는 시스템이 있어서 어느 정도 구조물 정리는 해줘야 했음. 무엇보다 처음에 말한 이펙트가 너무 좋다는 것만으로도 전투와 파밍에 동기부여가 됐음. 그래도 "열쇠로 돌격 -> 다음 열쇠 방향으로 일직선 발사해서 길 뚫기"를 반복하면 너무 쉽게 클리어할 수 있어서 구조물 생산 시스템을 다듬거나 난이도를 높이면 더 좋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듦. (여러 가지 컨셉으로 몇 시간 동안 플레이했는데, 그중에 열쇠런은 거의 안 죽고 16번이나 탈출할 정도) 턴제와 실시간이 묘하게 섞인 것도 독특했다. 생각 없이 막 플레이해도 재밌고, 한 턴 한 턴 오랜 시간 고민하면서 해도 재밌는 갓겜
빅커넥터즈
김창엽
[ 퍼즐 액션 로그라이크 ] [ 총평 ■■■■□ ] * 주사위의 눈을 이용해 움직이고 공격하는 로그라이크 * 주사위 메커니즘에 상당한 깊이가 있으며 매 움직임마다 고민하게 만들어서 게임에 몰입하게 만듬 * 다만 메커니즘에 대한 직관적인 설명이 잘 보이지 않아 첫 플레이에 어려움을 겪었음 * 최적화가 덜 되어 프레임 저하 이슈가 나타나는 아쉬움이 있음
빅커넥터즈
이수용
각 턴마다 움직일 수 있는 회수는 마지막 움직임에 나온 주사위의 윗면의 수라던가, 공격의 주사위 눈 1에서 발사되는 등, 주사위의 요소들을 창의적으로 사용하면서 탈출하는 액션 게임입니다. 그냥 전체적으로 턴제였다면 느긋하게 고민하면서 최적화 루트를 찾았겠지만 플레이어를 제외하고 생성된 구조물들은 실시간으로 작동하기에 생각보다 머리를 빠르게 굴려야 하는게 어려우면서도 인상이 깊었습니다.
게이머
장우현
주사위를 굴려 열쇠를 줍고 탈출하는 게임입니다 단지 그 주사위가 내 캐릭터일뿐 단순히 주사위를 굴리는걸 넘어서 숫자 위치를 매 순간 컨트롤 하는 것으로 계속해서 생성되는 방해건물을 격파하고 자원을 모아 점점 강해져나가는 방식이며 내 행동은 어느정도 턴제의 형식을 가졌지만 이미 생성된 적들은 실시간으로 공격해오기 때문에 마냥 고민할 것이 아니라 계속해서 움직이며 머릿속으로 동선을 짜야만 합니다 주사위라는 흔한 소재를 가지고 이렇게 참신한 시스템을 만들어내고, 또 준수한 게임성을 뽑아낼 수 있다는게 정말 대단하다고 생각합니다
빅커넥터즈
오유택
주사위를 조작하여 장애물들을 제거하고 열쇠를 얻어 다음 층으로 넘어가는 게임입니다. 가장 먼저 느낀 건 뭐가 뭔지 모르겠는데 바로 내던져진 기분이었습니다. 적응을 위해 주사위를 이리저리 굴려보다가 탄막이 날아와서 죽고를 계속 반복했기에 처음엔 어려웠지만, 턴이 일정 시간 넘어가기 전까지는 장애물들이 생성되지 않는다는 것을 깨닫고부터는 설명을 찬찬히 읽어보며 적응하자마자 재미있게 플레이할 수 있었습니다. 비록 열쇠만 빠르게 얻어 다음 층으로 넘어가도 되긴 하지만, 업그레이드를 위해서는 장애물들을 직접 부숴 나오는 자원들을 파밍 해야 가능하다는 점이 도전 욕구를 불러 모았습니다. 추후에는 이러한 획득 과정을 미션으로도 만들면 좋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사운드와 그래픽은 생각 이상으로 시원시원해서 좋았습니다. 조금 아쉬웠던 점은, 추후에 게임 세부 내용 튜토리얼 추가와 주사위의 공격 방향이 조금 더 잘 표시되었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빅커넥터즈
김민수
10분간 재미있게 플레이했습니다. 실루엣이 육각 블럭 형태라 곁눈질로 어떤 방향인지 파악하는 게 좀 힘들었습니다. 총알이 날아오는 방향 같은 건 중요한 정보이니 실루엣을 바꿔 좀 더 쉽게 알아볼 수 있어도 좋을 것 같아요.
게이머
최원준
패드로 못해서 게임을 100%즐기지 못한 것 같아 아쉽네요. 그럼에도 너무 재밌게 플레이 했습니다. 플레이 하면서 방향에 따른 다음 주사위 눈의 개수, 남은 턴수, 맵 상태, 경로, 타이밍 등 많은 걸 고려하면서도 속도감 있고 긴장이 유지되는 게임이었습니다. 아 이런 느낌? 하고서 부터 정신없이 플레이 했던 것 같아요. 언젠가 패드로도 다시 해보고 싶은 게임입니다.
빅커넥터즈
인티
메모장에 게임패드를 사용하기를 바라는 것 같아서 게임패드를 사용해 봤습니다. 확실히 키보드로 플레이할 때보다는 좀 더 직관적으로 플레이가 가능했던 것 같아요. 게임패드가 있다면 게임패드로 플레이하시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 게임을 딱 보기에도 유저 친화적이지는 않을 것 같다~ 하는 게 제 생각이었고, 정확히 맞았습니다. 우리는 플레이하면서 크게 세 가지 정도를 생각하며 플레이해야 합니다. i) 눈 하나의 위치는 공격 방향입니다. - 눈 하나의 위치는 우리의 공격 방향을 이야기합니다. 계속 주사위를 굴려가면서 공격 방향을 체크해야겠죠? 다행히도 공격 방향을 알려주는 이펙트가 있으니, 그것을 잘 사용해 보세요. ii) 마지막 행동 때 가장 위에 올라가는 눈의 숫자가 다음 페이즈 때 이동 가능한 횟수입니다. - 다음 페이즈 때 우리가 행동할 수 있는 횟수입니다. 위에서 눈 하나의 위치를 잘 파악하는 게 좋다고 했죠? 가능하다면 적게 움직이는 것보다는 대부분 많이 움직이는 게 좋을 테니, 안전하다면 1눈을 아래로 붙여서 6눈을 위로 올라오게 해보는 것은 어떨까요? 물론 차지라는 시스템이 있는데, 이것까지 잘 활용하실 정도라면 이 글이 필요가 없을 것입니다. iii) 생성되는 구조물의 종류와 공격 방향. - 생성되는 구조물의 공격이 어느 방향으로 이동되는지, 열쇠는 어느 방향인지, 구조물을 부숴야만 진행이 가능한지 등 생성되는 구조물에 따라 행동방식이 바뀌어야 합니다. 하지만 안타깝게도 우리는 무조건적으로 탈출만 바라보는 게 정답은 아닌 것 같습니다. 구조물을 부숴야지만 업그레이드를 할 수 있는 재화를 주거든요! 모든 건 플레이어의 선택이고, 제가 추천드리는 점은 단지 게임패드를 사용하시는 것이 좀 더 몰입되고 플레이도 직관적이라는 점 정도입니다. 파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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