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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IC 2023 수상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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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발자픽

2023 DEVELOPER's PIC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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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C
편집장
데카트리 게임즈
신문 편집 어드벤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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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이머
김가현
와 짧은 데모 플레이가 너무 아쉬웠습니다. 진행 방식이 독특한 데다가 디자인도 어디서 보기 힘든 느낌이 강하고요. 그야말로 독창적... 처음 접할 땐 페이퍼 플리즈 느낌의 게임인가? 했는데 전혀 아니군요... 다음 신문도 어서 발행하고 싶습니다 (두근) 저널리즘을 공부한 적이 있어서, 기사를 쓰는 게임이라 뭔가 진짜 기자가 된 것 같고 흥미진진하네요. 좋은 게임 감사합니다. 응원하겠습니다!
게이머
윤성재
편집장을 플레이 하면서 정말 한 신문사의 편집장이 된 듯한 느낌을 받을 수 있었던 게임입니다. 데모라 더 많이 플레이는 하지 못했지만 게임 안에 사건이 일어나고 그 사건에 대해 조사하고 기사 제목과 사진을 적절하게 배치하고 편집 등을 통해 시민들에게 전달하는거까지 정말 디테일하게 할 수 있어서 게임의 몰입도가 엄청 났습니다. 게임이 정식 출시가 된다면 구입해보고 싶을 정도로 기대가 되는 게임이였던 거 같습니다. 진짜 다 괜찮은 거 같은데 한 가지만 이야기 해보자면 보통 게임들은 챕터 1 이런 식으로 표현하던데 1챕터보단 챕터 1이 더 자연스러울 거 같습니다.
게이머
여지안
1인칭 시점으로 진행되는 스토리가 재미있었습니다. 전체적인 그래픽과 색감이 인상 깊었습니다. 특히 인물의 작화가 실제 인물 같고 퀄리티가 높다고 느껴졌습니다. 주인공과 등장인물 간 서사도 기대됩니다. 데모 버전이라 플레이타임이 짧아 아쉬웠지만 짧은 플레이에도 탄탄한 스토리를 엿볼 수 있었습니다. 플레이어가 고른 선택지에 따라 대중들의 반응과 신문사의 평판이 바뀌어서 플레이어의 선택이 중요한 게임입니다. 작은 소품 하나하나에 상호작용을 할 수 있어서 보는 재미가 있었습니다. 정식 출시가 기대되는 게임이네요.
게이머
겜토
추리하는 맛도 있고 스토리에 개그까지 재미있습니다. 정말 갓겜입니다!
게이머
한안
- 독특한 그래픽과 저널리즘에 대한 게임 플레이가 인상적입니다. - 신문 기자가 되어 기사를 편집하고 인물들과 대화하는데, 선택의 중요성도 강조되어 집중해서 플레이 할 수 있었습니다. - 데모 버전이 짧아 아쉬웠습니다. 재밌게 플레이 한 만큼 정식 출시가 기대됩니다 !
게이머
서지호
마치 신문과 같이 흑백으로 게임의 인상을 맞춰준 덕분에 게임을 진행하면서 단 한 번도 흐름과 몰입감이 깨진 적이 없었다. 추리와 경영이 섞인듯한 느낌이라 나쁘지 않았지만 사건과 그에 따른 에피소드 형식으로 기사를 내는 방식이라면 경영은 그저 다음 이야기의 진행을 위한 수단으로 변모되지 않을까 우려된다. 제목과 사진 구도를 편집하여 같은 사건이어도 다른 연출을 보여주고 그에 따른 대중들의 반응을 보는 게 매우 흥미로웠다.
게이머
김창수
신문 편집이라는 주제가 참신하였고 여러가지 요소를 고려하며 게임을 진행해 나가다 보니 시간 가는줄 몰랐네요
게이머
조병관
'편집장'은 모노크롬 그래픽과 실사풍 인물이 적절히 어우러져 세기말 서스펜스 추리물 느낌을 잘 보여주는 게임이다. 정보를 수집하고 기사를 내기까지의 과정을 게임적 요소를 통해 재미있게 그려냈다. 게임을 하면서 탐정 액션 활극 게임인 '저지 아이즈'가 생각이 났는데, 아무래도 사진에 담겨야 하는 정보로 결과를 도출하는 방식이 비슷해서 그랬던 것 같다. 데모 플레이는 짧아서 아쉬웠지만 몰입감을 주기엔 내기엔 충분했다. 여담으로, 새벽 일보 대표님 얼굴이 풍부해서 재밌었다.
게이머
김창엽
신문사 새벽일보를 살리기 위해 편집장으로 활동하는 게임. 신문 회사의 편집장 생활을 잘 표현해서 게임은 생각보다 몰입감 있게 다가온다. 진행 방식이나 분위기는 추리 게임같은 느낌을 주기에 신선하다고 느껴졌다.
게이머
신동명
가볍게 플레이 할 생각이었으나 정말 편집장이 된 듯 한 몰입갑을 주는 게임 입니다. 정식 출시 기다리겠습니다!
  • PC
  • CONSOLE
건브렐라
도잉크소프트
건브렐라는 음울한 분위기의 느와르 펑크 액션 어드벤처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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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이머
강성진
액션, 기믹, 컨셉 모두 훌륭한데 레벨 디자인이 너무너무너무 아쉽습니다 조작감과 액션이 너무 좋아 적들을 쓸어버리고 싶은데 그러기 위한 적들의 배치가 전무하고 쓸데 없는 퀘스트로 게임의 템포를 늦춥니다 정말 좋은 경험을 준비했으나 그 경험을 막상 선사 해 주지 못 하는 느낌이 드네요
게이머
이용현
영상밖에 없어 실제 플레이는 어떤 느낌일지 모르겠으나 멋진 픽셀그래픽과 재미있어보이는 기믹을 가진 게임으로 보입니다 누구나 한번쯤 생각해봤을법한 우산을 타고 하늘을 나는 모습이라던지 킹스맨처럼 우산으로 총을 막아내는 멋있는 모습을 연상케하며 매우 스타일리시한 조작을 가진 플랫포머 액션게임으로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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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C
루시의 일기
파란게 프로젝트
루시와 함께 잃어버린 일기조각들을 찾아가는 액션 로그라이크 게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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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이머
장혁준
그저 게임만을 했을 때 알만툴로 만들었다는 생각이 들지 않을 정도로 정성과 광기가 보였습니다. 일정 행위 이후 계속해서 뜨는 에러와 알만툴스러운 UI 등 한계는 있지만 최대치를 끌어냈다고 감탄합니다. 아이작, 엔터 더 건전 등 여러 탄막 로그라이크 게임을 해본 저의 입장에서도 이 게임의 새로운 전투 시스템은 신선하게 다가왔습니다, 이러한 노력은 알만툴에서 볼 수 없었던 긴박함과 심지어는 타격감과 액션감을 선사하였고 앞으로 여러 무기와 패시브, 아이템 등을 나왔을 때 이를 조화롭게 받쳐줄 확장성 좋은 시스템이라고 생각합니다. 내구도라는 시스템을 처음 봤을 때 꽤나 부정적이었습니다, RPG를 짧은 형태로 표현해 놓고 성장 체감을 주는 것이 메인 재미인 로그라이크와 이러한 시스템은 어울리지 않는다고 생각했지만 내구도라는 시스템은 조합이나 여러 인벤토리의 시스템을 정당화하며 또 다른 형태의 성장을 제시해 정비해가는 로그라이크로서 재미를 선사하였습니다. 이 게임 맵 구조의 램덤성 한계로 한 층에서 성장할 수 있는 한계의 폭이 좁습니다. 이는 다 회차 플레이 시 피로감이 쉽게 축적된다 생각합니다. 왜냐하면 한 층에서 최대한의 성장을 끌어올리고 싶은 욕구가 로그라이크 같은 반복 플레이를 버티게 하는 핵심 재미라고 생각하는데. 이가 없다면 반복이라는 점을 쉽게 느낄 것이고 피로감이 쌓여 엔딩 이전에 질려 할 가능성이 있습니다. 성장 폭이 좁은 원인으로는 게임에서의 적은 맵 개수나 하나뿐인 '주사위 UI' 랜덤 이벤트방 때문에 한층 한 층의 성장 변동이 낮다고 생각합니다. 늘리거나 일반 맵의 다양성을 높여 다 회차 피로를 줄여 게임에 좀 더 오래 머무르고 해냈을 때에 받는 성장 체감으로 가는 발판을 마련했으면 좋겠습니다.
게이머
김준호
RPG메이커로 만들었다고는 믿을 수 없을 정도로 다듬어진 액션 로그라이트 게임. 하데스, 엔터 더 건전 등의 로그라이트 등에 꿀리지 않게, 해당 장르에 필요한 모든 컨텐츠와 기능을 전부 갖추었다. 심지어 미니맵을 통한 숏컷 같은 편의성 기능 또한 전부 갖춰져 있다. 게다가 회피를 통해 더 강한 공격을 넣거나 콤보를 이어갈 수 있는 등, 해당 게임 만의 차별화된 강점 또한 확고하다. 회피 판정이 매우 좋고 연속해서도 쓸 수 있는데, 이렇게 회피가 자유로운 만큼 적들의 패턴 또한 화려한 탄막으로 무장하고 있다. 피하는 맛도 있고, 눈도 즐겁다. 아기자기한 도트 그래픽과 몽환적인 배경 음악 또한 동화적인 배경 스토리와 어우러져 게임에 몰입할 수 있게 해준다. 올해 초 정식 출시한 게임이며 한 달 즈음 뒤에 대규모 업데이트를 준비하고 있다고 하니, 해당 장르를 좋아하는 게이머라면 부담 없이 구매해서 즐길 만하지 않나 싶다.
게이머
이찬희
상당히 자애로운 난이도를 가진 로그라이트 게임이라고 생각했습니다. 1스테이지인 반딧불이 숲까지는 그랬습니다. 알만툴로 기존의 틀을 벗어난 게임이 요즘 많이 나오고 있습니다. 하지만 이 게임은 그 정도를 벗어났습니다. 하지만 그것만으로 이 게임이 잘 만든 게임이라 말할 수는 없겠죠. 로그라이트답게 정말 많은 무기와 장비, 아이템들이 있어 매 판 세팅이 달라질 수 밖에 없었고, 무기군의 특색이 꽤 뚜렷해 다른 무기를 사용하는 재미가 좋았습니다. 하지만 또 여기까지도 사실 다른 로그라이트에서도 볼 수 있는 모습이긴 합니다. 이 게임에서 만나본 적들은 전부 원거리 공격, 대부분의 경우 탄막을 사용했습니다. 아직까진 다른 탄막 게임에서 보이는 화면에 빼곡히 꽉 차는 정도는 아니었습니다만, 분명히 나중엔 그렇게 될 것 같습니다. 또 무력하게 탄막의 빈틈을 파악하고 피하는데 그치지 않고, 스페이스바 회피를 통해 능동적으로 공격을 회피하며 공격을 이어나갈 수 있던 재미도 있었습니다. 이 외에도 무기 강화, 접두사 강화로 다른 더 좋은 장비로 바꾸는 것이 아닌 자기가 원하는 장비를 더욱 강력하게 만드는 방안도 마련되어있어 좋았습니다. 다만, 한 가지 아쉬운건 작은 적들 대부분이 빨간 총알을 뿌리는 공격을 하기 때문에 그 패턴이 조금 다를지는 몰라도 크게 다른 점은 느끼기 힘들었던 것입니다.
게이머
박다민
알만툴로 제작되었다고 생각이 들지 않을 정도로 잘 만든 로그라이트 게임입니다. 재작년과 작년에 데모로 플레이하였었는데 정식출시 하였단 소식을 이제서야 들었네요. 추후에 구매해서 플레이해보겠습니다!
게이머
이창민
정식출시된 버전을 해봤는데 스토리를 추가하셔서 게임을 몰입할 수 있는 요소를 추가하셨더군요. 작년까지만해도 얼리액세스로 진행되었는데 올해 정식출시가 된 게임으로 만나게되서 감개무량하다고 생각합니다. 익숙한 플레이로 게임을 하니 어느정도 재미있는 부분들이 보여서 좋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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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C
자이언트 하츠
세기말의 수리공들
기계 거인을 고치고 세상을 구하라! 캐릭터를 조작하는 3D 루트 빌딩 퍼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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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이머
김형준
자원을 가공하는 건설/경영 시뮬레이션 장르는 발전성이 높고, 한정된 공간과 한정된 자원으로 퍼즐을 해결한다는 아이디어도 참신했지만, 아쉽게도 버그와 가시성으로 인해 재미를 느끼기 힘들었던 게임입니다. 말씀드린대로 발전성과 아이디어가 좋은 만큼 충분히 좋은 게임이 될수 있을거라 생각합니다. #0. 전체적으로 "튜토리얼 스테이지"를 만들 필요성이 있습니다. 물론 지금은 데모 버전이라는걸 감안해도, 너무 아무것도 없이 시작하는 느낌입니다. #1. 유니티 엔진의 고질적인 단점이죠. 메모리 에디트가 너무 쉽습니다. #2. 방향이 바뀌는 구조물 건설시, "원하는 방향을 지정"할 방법이 필요합니다. (2)번의 경사로 건설시, 아래로 내려갈 수 있는 경사로를 지을 방법이 없습니다. 실수로 올라왔던 경사로를 제거하면 아래로 내려갈 방법이 없습니다. (4)번의 "꺾이는 이동로"역시, 좌측으로 꺽일지 우측으로 꺾일지 설정 불가능합니다. (5)번의 "위아래 경사로"역시, 위로 꺾일지 아래로 꺾일지 설정이 불가능합니다. #3. 건설을 취소하거나, 삭제를 취소할 기능이 필요합니다. 아까 말했던때로 실수로 경사로를 제거하면 내려갈 방법이 없습니다. #4. 2스테이지에서 재시작하면, 1스테이지에서 건설했던 내용도 전부 제거되어버립니다. #5. 가시성과 가독성을 높일 필요가 있습니다. 플레이어의 위치와 자원 입구/출구간에 얼마나 떨어졌는지 확인하기 너무 어렵고, 플레이어 캐릭터가 지형 뒤로 갈 경우 캐릭터가 가려져 보이지 않습니다. 확대/축소가 지원되지 않아 원하는 지역을 집중해서 볼 수 없습니다. #6. 여러가지 버그가 있습니다. 자원 이동로 한 칸에, 여러 종류의 이동로를 연결할 수 있는 버그 (스크린샷에서 1 참조) 자원 이동로 삭제시, 삭제된 이동로에 이어서 다른 경로를 설치할 수 있는 버그 (스크린샷에서 2 참조) 벽 바깥에도 설치물의 미리보기가 나오는 버그 (물론 설치는 안되지만...) (스크린샷에서 3 참조) (6)분류 기계 다음에 (4)꺾이는 이동로를 붙이면 미리보기와 실제 경로가 달라지는 버그 (스크린샷에서 4 참조) (6)분류 기계와 (6)분류기계를 겹쳐서 놓을 경우, 미리보기는 겹쳐서 보이지만 설치 후에는 겹치지 않는 버그 (스크린샷에서 5 참조)
게이머
이채민
너무 튜토리얼이 불친절합니다. INFO를 꼼꼼하게 읽어도 이해 안 되는 부분이 생기고요. 튜토리얼도 그렇지만 게임에 전반적인 버그도 여럿 존재합니다. 게임이 흥미로울 수 있는데, 그 길을 이런 부분 때문에 놓치는 것 같습니다. 아쉽네요. (★★)
게이머
김창엽
전반적으로 게임이 불친절하며 기믹을 이해하기 어렵다. 동봉된 게임 설명 자료와 info 설명 만으로는 꼼꼼히 읽어보지 않으면 진행에 어려움이 있다. 게다가 게임의 첫 스테이지에서부터 설명되지 않은 많은 오브젝트들이 등장하며, 입체적인 공간으로 이루어져 있는데다가 카메라 시점이 자유롭지 않다. 이런 상황에서 과연 '공간 내에 플레이어블 캐릭터를 배치하는 것이 맞을까?' 라는 생각이 든다. 차라리 현 상황에선 마우스로 오브젝트를 배치하는 편이 더 직관적일 수도 있을지도 모르겠다.
게이머
최지훈
두근두근...강철 심장을 움직여라 자원이 원활하게 가도록 레일을 설치하는 게임. 자원이 지나가는 공간이 겹치지 못하도록 엇나가게 설치해야하며 가까이서 직접 설치할 수 밖에 없어서 직접 지나다닐 수 있는 플랫폼도 만들어야 한다. 현재로썬 미구현 상태의 시스템들이 남아있어 게임의 전체적인 그림이 남지 않는다. 그래도 재미는 있는지라 시간문제인듯 하다.
게이머
선현우
화면에 격자가 너무 많아 어지러웠고 발판을 설치해야만 올라갈수있어서 조작이 불편했습니다 설치할 부분 주위에만 격자를 설치하거나 온오프 버튼을 만들고 맵 회전을 추가하며 캐릭터를 없애 조작을 원활하게 만드는것도 방법일것같습니다
게이머
이창민
빌딩을 통해서 길을 만드는 재미가 있는 게임이었습니다. 아쉬운점은 조작감입니다. 빌딩을 내가 원하는 위치에 배치하기 위해서는 캐릭터가 해당 위치로 가야했고, 그렇다고 원하는 위치에 배치가 되는 것 같지도 않았습니다. 컨트롤만 원할하게 될 수 있었다면 재미있는 게임이 될 것 같습니다.
게이머
김도형
퍼즐 계열의 장르입니다. 재시작을 하면 기존에 만들어뒀던 라인들이 사라지거나, 특정 플랫폼이 갑자기 사라진다거나, 제작 가능한 파츠임에도 제작하지 못하는 등의 많은 버그들이 있어서 아쉬웠습니다. 우선, 특정 문제들이 해결 된 뒤에 재미를 논해야 할 것 같습니다.
게이머
이찬희
플랫폼이 없어지고, 그 자리에는 설치가 안되는 등의 버그가 지속적으로 발생해 플레이를 포기했습니다. 다만, 한정된 자원으로 최대한 효율적으로 사용하고, 내가 짰던 레이아웃이 다음 스테이지로 그대로 넘어오는 것이 흥미로웠던 아이디어를 가진 퍼즐 게임입니다. 줌 아웃을 통한 더 자세한 조사를 도울 수 있는 기능과, 이전 스테이지에 설치한 구조물은 삭제할 수 없다는 제약조건이 붙었으면 하는 바람이 있습니다.
게이머
윤성재
3D로 된 맵 안에 자원이 드나드는 출입구를 컨테이너 벨트를 설치하여 연결하는 게임. 이 게임은 스테이지를 넘겨도 그 전 스테이지에 설치한 구조물들이 그대로 넘어오는 형식이기에 처음부터 효율적으로 어떻게 설치를 할 지 고민을 하면서 플레이를 했던 거 같습니다. 게임 파일 안에 기본적인 설명, 공략 방법, 버그와 치트키 등이 담겨진 PPT가 준비되어 있어 플레이 하는 유저로서 배려를 받는다는 생각이 들어서 좋았습니다. 그래도 아직까진 데모라 그런지 구조물을 설치했다가 삭제하고 다시 설치하면 안되는 버그가 있다고 명시 되어 있었지만 아무래도 그러면 한 번 만에 잘 만들어야 한다는 게 데모를 하기엔 살짝의 어려움이 있었던 거 같아요. 다음 번에 더 개선된 버전으로 플레이 하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보완할 점이 있다면 게임을 플레이 하면서 어떻게 설치할 까 고민을 하면서 화면을 보다가 게임 화면을 자세히 보고 싶어 확대하고 싶은데 게임 화면을 확대하는 기능이 없는거 같아서 아쉬웠습니다. 마우스 스크롤로 게임 화면이 확대가 되었다 줄어 들었다 하는 기능이 추가 된다면 게임 플레이 하기에 너무 좋을 거 같습니다.
게이머
권민규
자원을 알맞은 통로로 길을 만들어 줘야하는 3D 게임. 처음 시작했을 때 무엇을 어떻게 해야하는지 전혀 알려주지 않아서 당황했지만 아래쪽에 있는 info를 눌러서 정보를 직접 확인해야하는 불편함이 있었습니다. 또한 길을 잇는 과정에서 자원이 이동하는 길과 캐릭터가 이동하는 길이 다른데, 자원을 이동시키는 길을 연결했다가 파괴한 후 캐릭터가 이동하는 길을 건설하려고 하면 그곳에 건설이 전혀 되지않는 버그가 있는 것 같습니다. 또한 스테이지 다시하기를 했을 때 이전에 만들었던, 전 스테이지에 만들었던 것들까지 모두 사라져서 완전히 처음부터 해야하는 것이 불편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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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MOBILE
고양이와 비밀레시피
좀비메이트
귀여운 고양이 요정들과 함께 숲 속에서 마법과도 같은 힐링을 경험해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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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이머
오유식
너무 귀엽고 하찮고 힐링이 되는 게임입니다. 각자 여러 시대 배경과 문화적 콘셉트를 가지고 열일하는 고양이들을 보고만 있어도 바보같이 순수해지고 저절로 입가에 미소가 지어집니다. 다만, 같은 장르에 유사한 아트 스타일과 콘셉트를 가진 게임이 이미 상당히 많다는 점이 불리하게 작용할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게임을 해 보기도 전에 "비슷한 게임이네? 내가 아는 그 맛이겠지"하고 넘어가는 느낌으로요.
게이머
카골드 컴퍼니
고엉이 스프 레퍼일 거 같긴 한데, 아트가 독보적이네요... 너무 귀엽습니다 ㅠㅠ 귀여움이 세계를 지배한다아아악!!!
게이머
김가현
보는 맛에 하는 게임은 역시 일러스트 디자인이 8할은 차지한다고 생각합니다! 너무너무너무 귀여워요 진짜 고앵이들 너무 하찮고 귀엽고 열일하는 모습 심장에 해롭고 암튼 그렇네요. 처음 생성할 때 만든 두 캐릭터는 플레이어블 캐릭터인거죠? 화면을 눌렀을 때 따라 움직인다거나 무슨 행동을 할 때 누르면 화를 낸다든지, 인사를 해준다든지 소소한 디테일 재미를 주면 어떨까 싶어요. 눌렀는데 아무 반응도 없으니 진짜 관찰만 하는 느낌... 꾸미는 재미 이외의 재미도 있었으면 좋겠어요! 그리고 텍스트 가독성 배려도 좀 챙겨주셨으면 합니다. 단어 단위로 줄이 넘어가는게 아니라서 읽는게 좀 불편해요. 어쨌든 너무 귀엽네요... 정식 출시하면 인기 많을 것 같아요!
게이머
한안
- 내 마을에서 요리도 하고, 가구를 배치하며 꾸며가는 힐링 게임입니다. - 아기자기한 2D 그래픽이 매우 귀엽습니다. 문방구나 슬러쉬 기계 등 K-감성도 묻어나서 친근하고 향수가 느껴집니다. 오브젝트를 터치했을 때 상호작용 애니메이션도 귀엽습니다. - 데모라서 아직 기능이 많지 않습니다. 튜토리얼이 끝나면 할 게 없습니다. 추후에 여러 기능들이 구현되면 귀여운 아트를 감상하며 힐링할 수 있는 게임이 될 것 같습니다.
게이머
김현
그래픽 진짜 귀엽다. 너무 아기자기하다! 게임은 가구나 장식품을 모아서 배치하고 꾸미는 힐링 방치형 게임느낌인데 놀러와 마이홈!보단 즐길거리가 아직 적은? 게임인 것 같다. 가구를 배치하는 메인 구역 바깥에는 폭포나 섬, 게임기, 상점?과 같은 곳들이 있는데 이게 그냥 그래픽 배경인 줄 알았더니 미니게임을 하거나 물건을 사는 상점 기능까지 같이 해줘서 놀랐다. 근데 사전 설명을 해줘야 할 것 같다. 아니면 그냥 지나칠 듯.. 아직 개발중이셔서 여행가기 컨텐츠는 제대로 못즐겼지만 완성되면 괸장히 좋은 힐링 게임이 될 것 같다. 그리고 광고를 보면 아이템을 추가로 얻는다는 등의 보상 서비스를 제공하는데 아직 광고 연결이 안이어져서 스킵되는데 갠적으론 물자 풍부하게 게임을 온전히 즐길 수 있어서 좋았다ㅎㅎ 물론 실제 게임에선 유용하게 쓰일 것 같다. 말이 다소 길었지만 그래픽 예쁜 힐링 게임이다!
게이머
김창엽
둘이서 터전을 키워나가는 게임. 아기자기한 테마와 분위기가 매력적이다. 튜토리얼 또한 친절하여 게임을 잘 모르더라도 막히는 부분 없이 원활하게 진행하게 했다. 다만 아직은 초반 목표가 부족하다보니 튜토리얼 이후 뭘 해야 할지 잘 모르겠다. 또한 데모 버전인지는 몰라도 기본 재화의 활용처가 드러나있지 않다. 대체로 모바일 게임의 초반은 보상의 연속으로 매우 빠른 템포로 흘러가게 하여 게임에 흥미를 유지하게 만드는 디자인이 대세인데, 현재 플레이 한 데모 버전만으로는 이런 흥미의 흐름을 유지하기 어렵다고 느껴졌다.
게이머
이수용
귀여운 고양이들이 나오는 SNG게임입니다. 아트가 매우 귀엽고 보기만 해도 힐링되는 느낌입니다만, 너무나 많이 나와있고 알려져있는 장르라 게임 자체의 경쟁력이 있는가에 대해서는 확신이 안됩니다. 극초반부임에도 불구하고 레벨업의 템포가 많이 느려서 '오랫동안 잡을 수 있을까'에 대한 의구심이 드는 느낌입니다. 컨텐츠를 앞으로 얼마나 집어넣을 수 있을지가 관건으로 보입니다.
게이머
김태윤
간단한 수집형 꾸미기 게임 입니다. 일러스트나 비주얼적 면으로는 충분히 경쟁력 있는 게임이라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게임성 면으로 보았을 때, 다른 게임과의 차별성이 두드러지지 않았다 생각합니다. 데모인 게임이다 보니 아직 컨텐츠가 부족하여 그런 느낌이 들었을 지 모르겠지만, 추가적인 업데이트가 기대되는 게임입니다.
게이머
최성빈
귀여운 고양이들이 가득한 게임입니다. 다양한 시대배경에 맞는 재미난 소품들이 눈을 즐겁게 합니다. 정식출시가 기대됩니다
게이머
유지형
아기자기한 그래픽이 힐링이 됩니다. 데모로 플레이 해봤을 때 콘텐츠가 적어 아쉬움이 많습니다. 처음 튜토리얼이 끝나고 나서 뭘 해야 할지 감이 잡히지 않습니다. 놀랐던 점은 가구와의 상호작용 시 가구마다 다르지만, 그 가구만의 움직임을 보여준 부분이 괜찮았습니다. 확실히 이 아기자기한 그래픽은 힐링 되기엔 충분하지만, 지금으로서는 할 게 너무 없는 거 같습니다. 아직 추가되지 않은 것들도 조금 보이는데 더 추가되면 재밌는 게임이 될 거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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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C
전언 前言
TEAM 217
달에서의 고립을 즐겨보시고 싶은 분들께 추천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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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이머
한우빈
**이 글은 슈퍼겁쟁이의 입장에서 작성되었습니다. 게임 내내 창문으로 지구가 보이면서 느끼는 심리적 고립감과 컴퓨터 텍스트로만 진행되는 정적인 분위기에서 오는 고립감이 너무 좋았습니다. 아포칼립스적인 세계관을 중심으로 펼쳐지는 스토리도 매력적이었습니다. 정식 발매 되었을때 모습이 너무나 기대됩니다!
게이머
이채민
세이브 기능의 부재와, 분량, 공포와 관련된 요소가 너무나도 적다는 것만 제외한다면.. 그다지 아쉬울 게 없는 작품. DLC나 업데이트, 혹은 분량이 꾸준하게 증가하고 세계관을 잘 구성한다면 서울 2033처럼 훌륭한 텍스트 게임이 될지도. 재밌게 플레이했습니다, 감사합니다! (★★★★)
게이머
김민경
게임 도중에 사운드를 듣고 있던 이어폰을 빼는 경험은 정말 오랜만이라 아직도 손이 떨리는 것 같습니다. 갑자기 무언가 튀어나오는 상황에 대비해 낌새가 이상할 때 곧바로 고개를 숙였는데 때마침 들려오는 속삭임이 너무 무서웠습니다. 흑백 화면에 특정 색상으로만 포인트를 준 것도 연출의 임팩트를 키우는데 한몫을 톡톡히 합니다. 일반적으로 이미지든 사운드든 무언가를 더 넣어서 공포감을 고조시킨다면, 이 작품은 오히려 주어진 것들 사이의 적막과 공백을 이용해 공포심을 배가시키는 점이 매력적이었습니다. 단점을 굳이 꼽자면 초반에 주어지는 여러 가지 복선에 비해 플레이타임이 다소 짧다는 점 정도가 되겠습니다.
게이머
김형준
플레이어가 보는건 모니터 하나 패드 하나밖에 없지만 그 작은 화면만으로 원하는 이야기를 물흐르듯이 진행하는게 상당히 인상 깊었습니다. 저는 공포게임을 별로 좋아하지 않는데, 이 정도라면 공포게임을 좋아하지 않는 사람들도 충분히 납득 가능한 수준으로 보입니다. 현재 버전이 완성된 버전인지 아닌지 모르겠지만, 이런 감성과 진행방식이 본편에서도 유지될 수 있다면 충분히 많은 사랑을 받을 수 있는 게임이 될듯 합니다. 단, 게임의 분량이 너무 적으면 "스팀에서 2시간 미만 플레이하고 환불받기"의 피해자가 될지도 모릅니다.
게이머
김형중
짧지만 확실히 기억에 남을만한 방식의 연출이었다. 분량 늘리기를 위한 억지스러운 퍼즐요소 등이 없어서 절망적인 분위기가 더 사실적으로 느껴졌다.
게이머
이수용
달 기지에서 컴퓨터를 통해 진행하는 텍스트 어드벤처 게임. 지구가 보이는 위치에서 계속해서 절망적인 소식을 들으며 알 수 없는 현상을 마주하는 느낌이 오싹오싹 하네요. 오히려 가득 차있지 않고 비어있어서 더 좋은 느낌이었네요
게이머
김가현
미친듯한 연출과 몰입감 ㅠㅠㅠ 텍스트와 컴퓨터 내의 연출로 공포감을 조성하는게 와... 뭐라도 튀어나올까봐 걱정했지만 다행히 제 심장은 지켰군요 아포칼립스 느낌도 나고 이런 딥한 스토리가 정말 좋아요... 감춰진 게 많아서 아쉽네요. 좀 더 길게 파헤칠 수 있으면 하는... 그만큼 재밌어서 짧은 플레이타임이 아쉬워요! 재밌었습니다. 좋은 게임 감사합니다!
게이머
김동열
웹상에 떠도는 다양한 괴담류 글에 영향을 받은 듯한 게임. '괴담의 게임화'라는 측면에서, 텍스트가 안 좋은 의미로 너무 소설스러움. '게임'답게 주인공을 별개의 인물이 아닌 '나' 자신으로 여기고 몰입할 수 있도록 단어, 문장의 선택을 손보는 게 좋을듯
게이머
여지안
배경음악이 없고 컴퓨터 효과음만 들리는데 이 점이 공포감을 더 높여주는 것 같아요. 1인칭 시점의 게임으로 점점 옥죄어 오는 심리적 공포가 인상적이었습니다. 공포게임과는 거리가 먼 사람이었지만 단시간에 플레이하기 좋아서 공포게임 입문용으로 좋을 것 같아요. 처음 플레이할 때는 무서워서 스토리를 대충 넘겼는데 이후에 한 번 더 플레이하면서 어떤 스토리인지 자세히 보고 싶어요. 앞뒤 스토리 설정에 대해 설명이 부족했는데 이마저도 플레이어가 상상할 여지를 줘서 좋았어요. 오히려 앞뒤 스토리라인을 자세하게 설명했으면 게임의 컨셉이 좀 깨질 것 같았어요.
게이머
김동혁
게임 분위기가 정말 좋았고 몰입도 높게 플레이할 수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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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C
골든 레코드 리트리버
(주)후추게임스튜디오
우주적 대형사고를 친 주인 대신 외계로 끌려간 골댕이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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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이머
이용현
우주와 보드게임....쥬만지가 생각나는 게임이였습니다 ㅋㅋㅋ 특색있는 배경스토리와 귀여운 캐릭터들 그리고 몰입감있는 사운드까지 정말 좋았습니다 기계장치들 카라락 거리는 소리나 전광판소리같은것들이 바이오하자드같은 느낌도 들어 좋았습니다 주사위를 깔아놓기에 유리한 동료들만 영입하기에는 패널티도 안고가야하니 동료를 영입할때 주의해서 영입해야겠다는 생각이 듭니다 그뿐만 아니라 주사위끼리의 상호작용도 있어서 어느칸에 어떤 주사위를 먼저 던져넣을지도 고민해봐야하는게 재미있네요 난이도가 그렇게 어렵지도 않아서 남녀노소할거없이 모두 재미있게 즐길것같습니다!
게이머
이찬희
이미 No Umbrellas Allowed를 제작했던 후추 게임즈의 새로운 게임입니다. 전작은 사실 이런저런 말이 많고 논란의 여지가 있는 게임이긴 하지만 충분히 괜찮은 퀄리티의 게임이었고, 이 게임도 그러합니다. 또한 단순히 주사위를 굴리는 행동에 각 동료의 능력을 더해 굉장히 한정된 공간 내에서 목표를 향해 운에 기대어보거나, 나만의 전략을 세워보는 등의 재미가 있었습니다. 굉장히 독특하고 신선했어요. 마지막으로 이야기가 진행되는 로그라이트 덱(?) 빌딩 게임이다보니 다음에 추가될 스토리나 새로운 게임 플레이가 굉장히 기대됩니다. 제가 좋아했던 게임인 Hand of Fate가 연상되는 진행방식이었습니다. 상당히 좋은 게임입니다. 재밌게 잘 플레이했습니다.
게이머
오현수
덱 빌딩 로그라이크 게임 처음엔 잘 이해가 안갔지만 금방 익숙해졌습니다. 초반에 특정 색을 뽑기 힘들어서 고생을 좀 했습니다. 데모라서 그런가 다시 하기에 재화가 덜 들어서 부담감이 없었습니다. 주사위를 활용한 게임이다 보니 운적인 요소가 많아 아이템이나 동료로 밸런스 있게 짜는게 중요 해보입니다. 캐릭터가 개성 있고 맵에 상호작용들이 기대가 되네요. 재밌습니다. 시간 가는 줄 모르고 플레이 했어요.
게이머
장하준
사용 가능한 공간이 너무 적어 운적인 요소가 강제되는 점이 아쉽습니다 조금만 더 실력적인 요소를 늘리면 정말 재밌을 것 같아요
게이머
오유택
다양한 선택지를 통해 주사위를 굴린 값으로 스토리를 진행할 수 있다는 점이 매력적으로 다가왔습니다. 물론 운이란 요소가 크기 때문에 불합리하다고 생각될 수 있으나 이를 최소한으로 방지하기 위해 아이템, 살포 시스템, 동료의 능력, 리롤 시스템 등 다양한 방면으로 고심한 흔적이 보입니다.
게이머
김준호
SF 소재의 다이스 빌딩 로그라이트 게임. 시나리오가 존재하지만 스토리 미션까지 진행하는 중간 과정은 절차적으로 생성되는 것으로 보이며 그 진행 과정 속에서 동료, 아이템 등을 모으고 최종적으로 미션을 달성하면 되는 방식의 게임이다. 이 게임에서 주사위의 눈은 빨강, 파랑, 초록으로 총 3가지가 존재하며 미션들은 이 3가지 색의 눈을 특정 개수만큼 생성하거나, 특정 배열로 배치하는 것을 요구한다. 동료들의 주사위는 각기 주사위 눈이 다르며, 특수 능력도 존재하므로 이를 이용하여 주사위 굴리기라는 운의 영역을 전략의 영역으로 끌어들이는 것이 게임의 핵심. 전체적인 아트 분위기는 그리프트랜드와 비슷한데, 좀 더 귀여운 느낌. 진행이 직관적이고 주사위 또한 굴리는 맛이 있어 보드게임이나 퍼즐 게임을 하는 느낌으로 재밌게 진행할 수 있다. 다만 '주사위'라는 소재 상 어쩔 수 없이 운이 많이 개입되므로 실수 없이 클리어하는 것에 높은 가치를 매기는 사람의 경우 안 맞을 수도. 세계관이나 분위기, 소재, 핵심 시스템 등이 확고하기에 완성이 기대되는 로그라이트 게임이라 생각된다.
게이머
이호영
주사위를 굴려서 필요한 색깔의 구슬을 맞추는 독특한 게임! 캐릭터 디자인, BGM, 컨셉, 모든 것이 게임의 분위기와 어우러지네요 초반에 새로운 게임의 룰을 이해하는 것이 시간이 좀 걸릴 것 같아요 게임을 진행하다보면 자연스럽게 알게 되고, 중반 이후부터는 매우 재미 있게 즐길 것 같습니다. 제가 좋아하는 게임이네요 기대할게요!! 매우 완성도 높은 게임!!
게이머
중괄호
처음엔 살짝 이해가 안 되다가도 한 번 해 보니 금방 감이 잡히네요. 게임에 집중할 수 있게 되는 이야기들이 좋았습니다.
게이머
겜토
약간의 운과 실력으로 하는 개꿀잼 주사위 보드게임! 동료들이라곤 어디 하나 나사빠진 이상한 친구들이지만 서로서로 단점을 보안하고 장점을 극대화하며 시너지를 잘 이용하면 어떤 요구사항도 전부 가능한 형형색색 바닥을 만들 수 있는 아름다운 게임입니다. 데모게임 분량이 아쉽나요? 지금 당장 구매해서 즐기실 수 있습니다! 데모를 즐기는 유저분에게 힌트 주자면 숨만 쉬는 '철수'는 처음에는 쓸모없는 바보 주사위지만 후반엔 정말 미친 포텐셜을 가지고 있는 동료입니다. 우리 철수 사랑해주세요
게이머
전현윤
주사위를 이용한 로그라이크 게임입니다. 진짜 보드게임으로 출시해도 될 것 같을 정도로 보드게임 느낌이 납니다. 주사위의 특성상 운빨 요소가 강하고 이 운빨 요소를 최소로 하는 주사위를 골라서 진행하는 플레이가 필요합니다. 특정 키워드가 무슨 뜻인지 바로 알 수 있어서 좋았구요, 능력 시전 범위도 나타나서 일일히 설명을 읽지 않아도 됩니다. 다만 운빨 요소를 커버할 수 있는 요소가 더 추가되었으면 좋겠습니다. (되찾는 사람 이라는 뜻의 retriever와 개의 일종인 retriever를 이용한 말장난이 재밌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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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C
LetMeOut
이클립스 스튜디오
퍼즐과 공포 게임을 좋아하는 분들에게 분위기가 무서운 게임 LetMeOut을 추천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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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이머
이채민
장점: 기괴한 분위기를 뒷받침해주는 사운드. 오프닝 컷신을 포함하여 불쾌한 무서움을 잘 표현함. 단점: 몰입에 방해될 정도로 흔들리는 시야. 프레임 드랍과 전체적인 최적화 문제. 만약 조금만 더 다듬는다면 진짜 재밌는 게임 나올 것 같습니다.. (★★☆)
게이머
최지훈
크아아아아아악-싯팔! 점프스케어 요소가 들어간 공포 어드벤처. 마치 기억속에 있는 듯이 드문드문 나타나는 사람의 흐릿한 실루엣과 목소리가 들린다. 배경과 배경음악, 발소리 같은 것이 끔찍하게 조화를 이뤄 플레이 내내 게임을 꺼버리고 싶었다. 환풍구 타고다니는 만렙인형이 겁나게 무섭다. 소리를 크게 내면서 쫓아오는데 미쳐버릴 정도. 체스 퍼즐에서 못 쫓아오게 설계해놓고 가도 어떻게든 쫓아올까봐 오금이 저렸다. 퍼즐과 공포 요소는 좋으나 물리엔진을 이상하게 다루는지 이동할 때 마다 카메라인지 캐릭터 본인인지 애 먼 방향으로 한 스텝 왔다갔다한다.
게이머
이창민
공포게임을 무서워서 잘 못하는데 어떻게든 퍼즐을 해결하려고 노력했습니다. 기름 3통은 찾았지만 발전기를 어디서 돌려야하는지 지도에 안나와있어서 길을 헤메다가 게임을 껐습니다. 초반 구간의 점프 스퀘어가 공포게임을 무서워하는 저에게 있어 진입장벽이라서 예고편에 나오는 무서운애(?)를 만나기 전에 종료했습니다. 그만큼 퀄리티가 괜찮다는 뜻입니다. 하지만 퍼즐 관련된 레벨디자인은 좀 더 자연스럽게 유도할 수 있도록 개발되었으면 좋겠습니다.
게이머
이용현
공포스러운 분위기와 비쥬얼을 잘 살린 게임이였습니다 근데 조작할때 캐릭터 이동이 종종 뚝뚝 끊길때가 있고 달릴때 카메라가 위아래로 움직이는 효과가 오히려 몰입에 방해되는것같습니다 첫 스테이지같은 경우 추격씬에서 지도에 표시된곳까지 도망치고나서 뭘 해야할지 몰라 당황스러웠습니다 여러번 죽으면서 이것저것 시도했을때 마침내 클리어를 했는데 이렇게 자주 되풀이하는식의 플레이를 의도하신건지 모르겠습니다 만약 의도하신것이라면 죽고나서 다시 플레이어가 정신을 차리는 부분을 줄이거나 이미 한 번 본 컷씬같은경우에는 스킵할수있도록 하면 좋을것같습니다 두번째 스테이지같은 경우에는 너무 짧게 끝나버려서 아쉽긴 하지만 소규모 개발팀에서 많은 분량의 퍼즐을 만들어내는것이 쉬운일은 아니겠죠 다만 길이 제대로 연결되어있는건지 아닌지 알기가 어려운 부분은 조금 알기쉽게 수정되었으면 좋겠습니다 그래픽카드는 RTX3070을 사용하고있습니다
게이머
이수용
개인적으로 공포게임을 정말 못하지만 찍먹이라도 해 볼까 하고 해봤습니다. 어둑어둑한 분위기와 감성이 정말로 쫄깃하게 느껴집니다. 그런데 이동할때 'head bobbing'이라 불리는 시점이동 등이 플레이 내내 거슬렸으며 RX570(gtx1060 수준)의 그래픽카드가 풀 로드가 걸리는걸 보며 내가 사양이 안 좋은건지 최적화가 안된건지 헷갈렸습니다. 그래도 퀄리티는 좋으니, 공포게임을 즐기신다면 그래도 해 볼 만한 게임이 아닌가 싶습니다.
게이머
김선우
일단 최적화가 안되어서 프레임 드롭이 심하고, 거기에 위아래로 심하게 흔들리는 카메라의 모션까지 겹쳐지며 멀미를 유발합니다. 3D 멀미가 거의 없어서 저는 VR을 장시간 사용해도 멀미가 안 나는데 이렇게 멀미가 나는 게임은 오랜만입니다. 아마 걸을 때나 뛸 때 역동적인 연출을 위해 카메라가 위아래로 흔들리게 만드신 것 같습니다만, 그 정도를 줄여야 할 것 같습니다.
게이머
사정훈
1인 탈출 공포 게임입니다. 일단 아쉬운 점은 그래픽이 약간 불안정한 것 같습니다. 손전등의 잔상도 심하고 움직임 자체에서 뭔가에 걸리는 듯 부자연스러운 느낌이 좀 있습니다. 네, 그리고 진짜 너무 무섭습니다..이건 단점은 아니고요.. 점프스퀘어가 나오기도 전에 분위기에서 1차로 압도되고, 뭐가 나올때마다 진짜 심장이 부정맥 온거마냥 뛰어댑니다. 좋아하는 사람에게 고백해도 이 정도로는 안뛸것 같습니다. 공포게임 좋아하시면 꼭 해보시길 바랍니다. 올해 한 공포게임중에 제일 무서웠어요.
게이머
김민경
손 떨면서 리뷰 작성합니다 진짜 무섭네요 그래픽 사양 문제로 생긴 약간의 버벅임 조차도 애초에 이 게임의 요소였던 것처럼 무섭습니다. 올해 BIC에 출품된 공포게임들 아무리 못 견디겠어도 배드엔딩이든 트루엔딩이든 엔딩 뭐 하나 볼 때까진 플레이했는데 이 게임은 도저히 못하겠습니다. 자물쇠 풀자마자 카메라에 얼굴부터 대뜸 들이대는 버르장머리 너무 무섭네요. 소리 들으면서는 도저히 플레이를 이어갈 수가 없어서 이어폰 빼고 소리 없이 플레이한 건데도 이정도입니다. TMI지만 너무 무서운 나머지 플레이하다가 어깨가 결렸어요. 정말 무섭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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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C
Nqc : Non Qualia Character
타르프 스튜디오
"NPC 가 된 인간의 자신을 찾는 R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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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이머
이찬희
커넥트픽 선정 당시 분명히 플레이가 됐는데... 제 컴퓨터가 그 사이 이상해진걸까요...? Z를 눌러 게임을 시작하면 배경 화면의 색이 바뀐 이후 전혀 진행되지 않습니다. 혹시 확인해주실 수 있나요?
게이머
김형중
세계관만으로도 플레이어를 끌고 가는 작품. 게임플레이 자체는 단순하고 그래픽도 투박하지만 게임 속 게임이라는 설정이라 스토리에 빠지면 아무래도 상관없어진다..
게이머
김승원
녹화된 과거의 세계, 2D게임 속의 게임, 현재 세 곳의 세상을 넘나들며 '자신'이 누구였는지 찾는 어드벤처 게임 멸망한 세상, 복제된 뇌 등 각종 궁금증을 유발하는 떡밥들이 나오는 순간 플레이어에게 던져주는 연출들은 섬뜩하기도, 호기심을 유발해서 세계관에 빠져 들게 만든다.
게이머
전우석
작년보다 더 발전한 느낌이 드는듯 합니다. 심오한 분위기와 연출은 더 상승하고 특유의 3D전투는 다소 복잡해진것 같지만 오히려 더 몰입되어서 좋았습니다
게이머
박하빈
BIC 작품 중 가장 기대되는 작품입니다! bgm, 플레이 방식, 스토리, 하나하나의 요소들이 전부 빠짐없이 좋다고 느꼈습니다. 정식 출시만을 기다리는 나날입니다.
게이머
남시현
저는 언더테일에서 충격을 받고 인디게임에 관심을 갖게 되었는데, 한국에서도 이런 게임을 볼 수 있다는 것에 감개무량하네요. 다양한 씬들로 어떤 연출을 보여주실지 너무 기대가 됩니다. 시작부터 스토리 밀도가 꽤 높다고 느껴지는데 딱 호기심을 자극하면서 어렵진 않게 조절이 잘 된 듯 합니다. 기대 많이 하고 기다리겠습니다. 그래도 아쉬웠던 부분을 꼽자면 전체적인 디자인이 너무 칙칙하다는 것이네요. 그래야만 하는 의도가 있으셨더라도요. 그리고 3D 전투 파트에서 조작이 너무 어렵습니다. 한손으로 공격에 시점전환을 하면서 대쉬에 커맨드까지 입력하는 것은 너무 버겁습니다. 모쪼록 좋은 방법 찾으시길 바라겠습니다.
게이머
이창민
작년보다 더 발전했군요. 좀 더 심오한 세계관을 구성하신 듯한 느낌이 듭니다. 정식출시를 기대하겠습니다.
게이머
전현윤
세상이 멸망한 이후에 남은 가상세계를 보여주는 느낌의 게임 단순 2D 게임이 아니고 상황에 따라서는 3D 세계로도 들어가는게 여러 게임이 합쳐져 있는 느낌도 납니다. 2D 때는 언더테일 같고 3D 때는 해킹게임 하는것 같아요. 진짜 분위기가 너무 마음에 듭니다. 빨리 전체 스토리를 알고 싶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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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C
피그로맨스
외계인납치작전
소시지가 될 운명을 가지고 태어난 수퇘지의 모험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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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이머
여지안
귀여운 그래픽과 달리 약간 잔인한 요소가 있습니다. 단순한 추격게임이 아닌 스토리가 있는 게임입니다. 퍼즐 구간이 있어 지루하지 않게 플레이할 수 있었어요.
게이머
이창민
잔인한 요소가 있지만 그 내용을 전달하고자 하는 의도가 보였고, 퍼즐 레벨디자인도 이전에 해봤지만 많이 변화되는 모습을 보여준것 같습니다. 스포일러를 최대한 피하고 싶어서 초반 구간만 했고, 정식 출시가 되었다면 엔딩을 보려고 합니다.
게이머
이찬희
자칫 귀여워보일 수 있지만 몇 분만 플레이하면 꿈과 희망이 없는 게임이라는 것이 느껴졌습니다. 굉장히 간략하게 표현되긴 하지만 도끼를 들고 달려오는 인간과 잡히면 여러 토막이 나는 돼지의 표현, 주인공 돼지가 무언가를 먹으면 그래픽으로 비교적 현실적인 그림체로 표현되는 위장, 죽지 않기 위해 도망쳐야한다는 무거운 스토리까지, 전체 이용가가 찍혀있는 것이 굉장히 의아합니다. 센서를 피하기 위해 다른 돼지를 넘겨야하는 기믹과 구멍이 뚫린 파이프 등 다양한 기믹이 제시되어있습니다. 다만, 리프트카를 타며 불이 나오는 파이프를 가로지르며 인간을 피하는 추격전은 좋은 경험이었다고 말하기 힘들었습니다. 화면 크기의 제한으로 다음이 어떻게 될지 알 수 없는 길 중 하나를 고르고, 막혔다면 아무런 저항도 하지 못하고 죽어야하는 것이 좋은 아이디어였다 라고 말하기는 힘들 것 같습니다.
게이머
전현윤
돼지 몸에 부위별로 점선이 있고 죽으면 그대로 잘리는게 꽤 웃기네요 부분에 따라서는 추격당할때 스릴도 느낄 수 있고 힌트 없이 알아서 풀어야 하는 퍼즐 구간까지 게임의 스토리도 궁금해지네요
게이머
박성우
논버발 2D 카툰풍 플랫포머 게임. 도축당하고 싶지 않은 돼지의 발칙한 모험을 대사 하나 없이 효과음과 연출로만 만들어낸 부분이 인상깊다. 저는 소세지가 되고 싶지 않습니다. 그치만 매우 맛있죠.
게이머
박종태
대사가 없지만 스토리에 몰입되어 버리는 게임... 인간의 잔혹함을 느낄 수 있다...오지말라고...
게이머
김현
대사 없이 오로지 이미지로만 모든 걸 표현해주는 점이 개성 있습니다. 돼지를 주인공으로, 도축 당하는 걸 피하기 위해 도망가는 설정인데 시각적인 분위기도 좋고 테마나 퍼즐 요소도 잘 잡혀있는 게임인 것 같습니다. 재밌게 플레이 했어요!
게이머
박천효
플레이엑스포에서 체험해 본 게임을 BIC 에서도 보니까 반갑네요ㅎㅎ 거기서도 끌리는 그래픽에 만화같은 그림체에 잔혹한 표현이 매력적으로 느껴져서 꽤 오래 플레이한 게임이었습니다. 퍼즐 요소도 재밌지만 무엇보다 스토리를 보는 잔혹동화, 테일즈 시리즈로 여러 스토리가 나오면 재밌을 거 같아요ㅎㅎ.
게이머
오유택
소시지 공장에서 살던 돼지가 탈출하던 와중 도축 당한 자신의 여자친구를 찾기 위해 공장에서 여러 방면으로 탐험하는 내용입니다. 아기자기한 그래픽과 음향과는 다르게 잔혹동화라는 이름에 걸맞은 연출을 가졌다고 생각합니다. 글 없이 그림으로도 이해할 수 있을 정도로 전체적인 퍼즐 속임수와 난이도는 간단하여 가볍고 짧게 즐기기 좋은 게임이라고 생각합니다.
게이머
서민구
"밝고 캐주얼한 잔혹동화" * 캐주얼 - 단순한 조작법, 직관적인 퍼즐 등 누구나 할 수 있는 게임 - 게임 전반적으로 가볍고 적당한 느낌 - 플레이어의 시선을 유도하고, 정보를 전달해 주는 각종 디자인과 연출 등, 소소하지만 중요한 부분들이 잘 표현되어 있어 높은 완성도를 보여줌 * 단순하고 재미있는 기믹들 - 각종 퍼즐과 함정들을 재미있게 잘 표현함 * 밝고 귀여운 아트와 사운드, 그렇지 않은 스토리 - 귀여운 아트와 밝은 사운드로 천방지축 대모험 같은 느낌이지만, 내용과 표현이 나름 잔혹하다 느껴짐 - 개인적인 생각으로는, 전체 이용가 게임이지만 진짜 어린 친구들한테 보여주긴 어려운 게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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