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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IC 2024 수상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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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발자픽

2024 DEVELOPER's PIC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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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C
  • CONSOLE
소울러즈
드래빗스튜디오
소울러즈는 시간을 느리게 가게 만들 수 있는 슈팅게임입니다. 동료를 모아 세상을 구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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빅커넥터즈
김민경
총구에 불 냈을 땐 불렛타임! 회피보다 강력한 불렛타임으로 몇 번이고 위기를 넘겼으나 세 번의 기회를 결국 모두 소진하고 끝끝내 게임오버 당해버린 저로써도 이 게임이 재밌다는 사실 만큼은 부정할 수 없네요. 특성을 고려하여 함대를 구성하고 탄막이 쏟아지는 적진을 지원군들과 함께 돌파하는 맛이 강렬했던 작품이었습니다. 불렛타임을 통해 탄막 사이의 빈 공간을 찾아 잘 회피하는 것보다도 거의 다 맞추게 생긴 적의 탄막을 마지막 순간에 적을 향해 돌려버리는 순간은 정말 쫄깃했습니다. 탄막 슈팅을 좋아하지만 회피 부분에서 항상 막혔는데 불렛타임이라는 치트키가 있어서 더 즐겁게 플레이할 수 있었던 것 같습니다. 캐릭터 말리부의 설명에 오탈자가 있었습니다. 확인 부탁드립니다!
빅커넥터즈
이수용
각도가 높은 쿼터뷰 탄막 슈팅게임입니다. 전체적으로 플레이하면서 '엔터 더 건전'이 떠오르는 느낌이었네요. 불렛타임 기술이 있기 때문에 전반적으로 적들의 수와 탄막이 꽤 빡빡한 느낌입니다. 무기나 능력중에 멤버 스킬의 쿨타임 감소가 있는데 멤버 고를때 쿨타임을 알 수가 없어서 약간 불편했네요. 전반적인 도트 퀄리티는 꽤 좋은 편이었습니다. 무난하게 즐긴 게임입니다.
게이머
장우현
스토리 진행형 탑뷰 런앤건 게임으로 귀엽고 깔끔한 아트와 시간을 느리게 만드는 불렛타임, 여러가지 무기 및 동료 소환, 그리고 아직은 UI상으로만 만들어져있지만 각 무기별, 동료별 세부강화요소까지 이대로 볼륨만 늘려서 출시한다 하더라도 게임성은 충분해보일정도입니다 일부 스테이지는 좀 과도하다 싶을정도로 많은 몹 배치를 보여주지만 그에 비례해 소환되는 아군NPC, 피격을 4번이나 커버해주는 자동회복실드, 어그로를 분산해주는 소환형 동료 등 난이도를 낮추는 요소도 다양하기 때문에 로드아웃 구성에 따라 입맛에 맞게 즐길 수 있어보입니다 그러나 시연버전 기준으로 스토리가 가벼운건지 무거운건지 분위기에 통일성이 부족해보이는 것이 조금 단점인데 첫 스테이지 보스까지는 비교적 가벼운 분위기인줄 알았으나 그 후에는 갑자기 시리어스 분위기로 급전개되는 느낌을 받았습니다 이쪽은 개인적인 감상이므로 다른 분들은 어떻게 느끼셨을지는 모르겠네요 아무튼 전반적으로 정말 잘만든 기대작이라고 생각합니다
게이머
조민준
재밌게 플레이 했습니다. 귀여운 소녀들을 대리고 적을 물리치는 런앤건 장르 중 하나입니다. 한번 정도 플레이 해볼만한 게임이라고 봅니다. 시간이 느리게 흐르는 스킬과 팀 편성, 귀엽고 눈이 즐거운 픽셀 그래픽 스토리등등 한번 씩 접하고 봐왔던 것들이기에 익숙하게 느껴져서 더욱 재밌게 플레이 가능하실거라고 봅니다
게이머
이재준
불렛 타임과 동료 소환을 이용해서 적을 일망타진하는 방식의 전투가 마음에 들었다. 추후 업데이트로 새로운 동료를 사용할수 있다던가 등의 다양성이 늘어나면 더욱 더 재밌는 게임이 될 것 같다.
게이머
박한진
불릿타임을 이용하는 불릿 헬 장르 게임입니다. 모든 정보를 캐릭터 위 팝업으로 확인할 수 있어 탄막 피하기에 집중할 수 있고, 동료 사용 여부에 따라서 난이도가 달라져서 파고들기도 생각해볼 수 있고, 뭣보다 캐릭터가 귀엽습니다!
빅커넥터즈
조병관
귀여운 수인 캐릭터들이 나오는 슈팅 게임입니다. 일러스트가 수려하고 디자인도 좋습니다. 최근까지 탄막 슈팅 로그라이크 느낌의 아류가 많이 나왔지만, 오히려 담백하게 로그라이크 요소를 빼고 동료 스킬과 불렛 타임을 강조하여 본 게임만의 장점을 살린 것이 좋았습니다. 다만 인게임 도트 그래픽이 조금 아쉽습니다. 또, 직접 게임을 하면서 생각보다 불렛 타임 기능을 잘 활용하지 못했는데 정식 버전에서는 이런 기믹들을 적극 활용하여 게임을 클리어할 수 있게 디자인하셨을지 궁금하고 또 기대됩니다.
게이머
이창진
첫 보스 끝나고 아 여기서 게임 끝이겠구나 했는데 그 이후가 있어서 굉장히 재밌었습니다. 다만 UI와 로딩씬, 게임이 끝났을때 보여주는 씬 등에서 완성도가 너무 떨어지는 느낌을 받았습니다. 게임 플레이 자체에 대한 부분은 만족스러웠습니다. UI 신경 쓰셔야할듯합니다! 재밌게 게임을 하다가 뭔가 UI가 너무 완성도가 떨어져서 이게 뭐지 싶은 부분이 있네요.
게이머
김형준
귀여운 캐릭터를 조작하며 탄막을 피하고 전투하는 게임입니다. 기본적인 전투조작과 함께 블렛타임 기능을 넣음으로써 여러 기믹들을 해쳐나가는 점과 다양한 적들의 공격을 컨트롤로 피하는 점이 매력적이었습니다. 특정 게임이 연상하게 만드는 게임구성이지만 본인들만의 색깔을 잘 녹여내어 충분히 재미가 있었습니다. 전투와 함께 그래픽과 사운드가 곁들여지니 이 게임의 세게에 충분히 빠져들 수 있지 않았나 생각합니다.
게이머
윤승현
탑뷰 탄막 런앤건 장르의 게임으로 엔터 더 건전과 서브컬처를 섞은 느낌이 났습니다. 그 중 불릿 타임이 매력적으로 느껴졌습니다. 사용 시 나오는 연출과 사운드가 실감나게 구현되어 좋았고 적이 쏘는 미사일을 조정할 수 있다는 점이 정말 잼있었습니다. 동료를 호출하여 지원받아 어려운 맵도 쉽게 클리어 할 수 있었으며 특히 3번 친구를 활용해 플레이어가 직접 근접 무기로 학살할 수 있게 하는 점이 단조로움을 피할 수 있어서 좋았습니다. 캐릭터 디자인과 배경 그리고 몹, 사운드 등 전반적인 요소 모두 만족스러웠으며 일러스트가 움직이는 모션을 넣은 것도 맘에 들었습니다. 그에 비해 대사 창에 나오는 일러스트 퀄리티가 좀 아쉬워 조금만 더 높았으면 좋았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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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C
  • MOBILE
스텔라
주식회사 데빗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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빅커넥터즈
김민경
어떻게 이런 생각을 했을까? 좌우 분리된 음향으로 누를 방향을 지시하다니 정말 참신한 시도입니다.판정의 방식도 일반적으로 활용되는 퍼센테이지 방식과 함께 노트의 일치율에 따라 조금씩 그림이 그려져서 일치율이 높으면 높을수록 제작진분들이 의도했던 그림의 모습을 완벽히 연주(?)해낼 수 있네요. 다만 그림이 세로로 길다보니 노트가 어디에서 뜨느지 확인하기가 쉽지않고, 블라인드 방식으로 플레이할 경우 헤드폰이 아니면 당장 이게 무슨 게임인지 파악하는 것조차 쉽지 않다는 단점 또한 명확한 작품입니다. 발상 자체가 참신한 만큼 생각하신 부분이 100% 구현만 된다면 역대급 작품이 탄생할 것 같네요. 출시를 기다리겠습니다.
빅커넥터즈
이수용
사운드에 좌우 패닝을 걸어 입체음향으로서 청각만으로도 즐길 수 있게끔 만든 리듬게임. 허나, 그 개성을 살리기 전에 기본적인게 부족한 느낌을 받았습니다. 기본적으로 화면에서 노트를 처리할 때 건반형식이 아닌데 기본적인 이펙트나 반응이 없어 판정을 확인하려면 매번 중앙 상단을 확인해야하며 노트를 처리한 후 천천히 페이드아웃하는 경우에도 겹쳐지는 노트가 있으면 가시성이 떨어집니다. 제작 의도는 느껴지나 아직 갈 길이 멀어보입니다.
빅커넥터즈
김창엽
[ 리듬 ] [ 총평 ■■■□□ ] * 화면에 뜨는 노드를 타이밍에 맞춰 좌, 우 중 하나를 눌러 리듬을 맞추면 그림이 점점 완성되는 리듬 게임 * 사운드트랙은 좋고 노드 입력으로 그림이 점점 완성되는 것이 게임의 진척도를 명확하게 나타내서 몰입감있게 다가옴 * 입력 시 피드백이 없어 게임이 밋밋하게 느껴지고, 입력을 잘했을 때의 성취감이 없음
스튜디오
주식회사 브릿지뮤직
안녕하세요 리듬퍼포먼스 게임 '28' 개발하는 강보영 입니다. 게임 재밌게 했습니다! 눈 보다는 귀에 집중하도록 하신 목표 달성하셨네요! 사운드도 왼쪽 / 오른쪽 맞게 다 분리하셨더라구요~~ 앞으로도 화이팅 입니다!!
빅커넥터즈
박승희
소리에 집중해서 플레이해야 한다는 방식은 새롭긴 했습니다. 제가 잘하는 정도에 따라 그림이 생성되는 것도 재밌었고요. 노래는 제가 플레이할 수 있는 것이 3개뿐이라 아직 좋다고 판단할 수가 없었습니다. 다만 블라인드 방식은 외워야지만 할 수 있겠다는 생각이 들더군요 처음부터 블라인드를 하면 그냥 찍어야 하는 느낌이었습니다. 또 플레이 시에 노래만 있고 다른 일반적인 부분에는 너무 적막한 것이 게임이 지루하다라고 느끼게 하는 요소가 된 거 같습니다. UI를 조금 더 정리해야 좋을 거 같다는 생각이 들었던 게임입니다.
빅커넥터즈
이찬희
실패한 디자인의 리듬게임입니다. 너무 강력한 표현을 첫 문장부터 사용해서 죄송한데, 이 게임을 표현하기 위해 다른 유연한 표현을 생각해보려고 해도 생각이 나질 않았습니다. 화면의 방해를 온전히 즐기면서 즐길 수 있는 리듬 게임의 경우(리듬 천국 시리즈, 리듬 닥터 등) 모두 소리로 다음에 눌러야 할 조작을 정확히 알려주었기에 가능했습니다. 노멀 모드에서는 이 조작 타이밍과 방향을 정확히 알려주지만 그렇기엔 일반 게임과 크게 다르지 않고, 작년에 선보였던 블라인드 모드는 여전히 눌러야 하는 방향과 그 연속된 방향의 조작이 가해져야할 첫 타이밍만 알려주고 있습니다. 이를 테면 |xxLx|xxRr|xrxx|Lxlx|와 같은 조작을 해야하는데 대문자로 적힌 부분만 정확한 방향과 조작 타이밍을 알 수 있고, 소문자로 된 부분은 노래를 외우지 않는 한 어림짐작으로 때려맞춰야 한다는 것입니다. 어려운 리듬 게임은 종종 암기와 조작의 게임이었습니다. 일반적인 건반형 리듬게임에서 모든 키를 스페이스바 하나로 간략화 한 뒤, 내려오는 노트를 보여주지 않으면 이 게임과 정확히 같을 것입니다. 무슨 키를 눌러야할진 아는데, 언제 눌러야할지는 모르는 리듬게임이죠.
빅커넥터즈
이창민
- 좌우에서 날라오는 도형을 타이밍에 맞게 터치하는 간단함이 좋았습니다. - 다만, 여러개의 노트가 겹치면 시인성이 부족하여 헷갈리는 경우가 종종 있습니다. -번호가 있다면 이러한 문제를 해결할 수 있지 않을까 싶습니다.
게이머
이주형
판정에 맞게 좌우로 버튼을 누르면 배경에 선과 점이 연결되는 리듬게임입니다. 판정에 너무 집착하시지 말고 음악을 즐깁시다.
게이머
김형준
뉴에이지 위주의 음악을 사용하는 리듬게임 중에서 입문자들이 가볍게 들어가기 좋다고 생각합니다. 간편한 조작방식과 단순한 게임디자인, 분위기에 어울리는 그래픽을 통해 음악에 집중하도록 설계한 점을 느꼈습니다. 음악도 이 게임만의 개성이 있어 종종 찾아서 들어보고 싶게 만들어주는 것 같습니다. 수정되었으면 하는 점이 있다면 첫 번째로 인게임 내 그래픽을 가리는 판정선이 거슬립니다. 또한 이것이 단순히 BGA를 가리는 것뿐만 아니라 판정선이 여러 개가 겹쳤을 경우 가시성이 떨어진다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블라인드 기능을 넣은 점은 이해하지만 별도 구역으로 구분지어 놓거나 집입 시 다른 인터페이스로 조작할 수 있도록 변경할 수 있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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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C
마스터 피스
아이엠게임
숨겨진 비밀을 풀어가며 다양한 용병들과 함께 나만의 전략 전투를 경험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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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이머
최원준
장기와 틱택토가 섞인 보드 게임 같았습니다. 그래픽, 분위기 덕분에 엄청난 몰입도를 보여줬고 시스템이 매우 매력적이었습니다. 매 턴마다 최선책을 찾기 위해 고민하는 재미도 있었고 또한, 특성을 어떤 용병에게 부여하느냐에 따라 비장의 수가 될 수 있구나 라는걸 느꼈는데 그 비장의 수를 꺼낼 때 느껴지는 짜릿함은 아주 만족스러웠습니다.
게이머
이용현
매우 놀랐습니다 스팀에서 이미 판매중인 게임이라고 해도 믿을만한 수준의 퀄리티였습니다 게임의 전체적인 컨셉을 보드게임을 떠올리게 하며 그에 걸맞는 효과음이나 모델링등을 잘 구현하셔서 몰입감이 굉장했습니다 각 용병들은 3가지 기본 능력치를 가지고있고 특성외에도 소문이라는 능력 또한 추가로 가질수있게 되어있습니다 이러한 능력들의 이름들이 게임 내 분위기와 굉장히 잘 어울립니다 전투는 초반에는 감잡기 힘들었지만 몇번 반복하다보면 금방 익히게 되는 굉장히 직관적인 진행이였습니다 출시가 매우 기대됩니다!!!
게이머
박류성
중세 분위기의 아트가 마음에 드는 덱빌딩게임 구성이 다른 덱빌딩과는 다르게 독창적이어서 흥미로웠음 입문은 쉬우나 마스터하기는 어려울거라 하셨는데 그 말대로 시스템 자체는 간단하여 익히기 쉬웠다 하지만 덱빌딩 초보자 입장에서 열이 3개밖에 없어 한번 밀리면 후방 유닛의 지원까지 받아낸 적을 뚫어내는게 상당히 어려웠다. 그런 상황을 타개할 요소를 뽑지 못한것 뿐일지도 모르지만.. 어찌됐든 초반 기세의 영향이 커 뒤집는게 어려운 것이 아쉬운 부분
빅커넥터즈
김성찬
BIC 행사장에서 했던 게임 중 시스템 적인 부분이 간결하면서 독창적인 부분이 가장 두드러지는 게임이었다 생각했는데 아니나 다를까 BIC 게임 디자인 부문에서 수상까지 해버리더군요 덱빌딩 게임이긴 하지만 카드는 아닌게 매력적인 부분인것 같습니다 아쉬운 부분이라면 구현이 안된건지 제가 못 본건지 그것도 아니면 게임 콘셉트상 만들지 않은건지 체스(소환수)는 존재하지만 주문(마법카드)이 없었다는것 정도 아닐까 생각됩니다 대신 게임 진행중 체스에 계속해서 강화효과, 유물, 특성등을 추가하는 식으로 보완한것 같지만요 또 아쉬운 부분이라면 카드 설명이 몹시몹시 길다는게 아닐까... 더 간결하게 줄일 수 있을법한 느낌은 아니라서 어쩔 수 없는 거겠지 싶지만 이왕이면 짧고 간결하고 캐주얼한 와프나 코발트 코어같은 게임의 플레이를 좋아하는 편이기 때문에 재미와 별개로 조금 아쉽다 느꼈습니다 그래도 게임성 자체는 다른 덱빌딩류 보단 훨씬 개성적이기 때문에 그 점 하나만으로 몹시 큰 메리트를 가졌다고 느끼고 있습니다 정식출시가 기대되네요.
빅커넥터즈
김창엽
[ 덱빌딩 로그라이크 ] [ 총평 ■■■□□ ] * 각 용병들의 특성에 맞게 진영을 배치하여 전략적으로 전투를 펼쳐야 하는 덱빌딩 로그라이크 게임 * 용병들의 특성을 활용해 전략적으로 배치하는 맛이 있음. 그러나 선택에 대한 단 한 번의 실수가 패배로 직결되는 경우가 많고, 한 번 라인이 밀리기 시작하면 계속 밀리는 구조라 불합리하게 느껴짐
빅커넥터즈
이수용
좁은 공간에서 서로 특수한 능력들을 가진 유닛을 하나씩 놓으면서 수싸움 하며 대치하는게 일품인 보드게임 스타일 로그라이트 전략게임입니다. 아트도 깔끔하고 직관적이어서 매력적이네요. 서로 단 하나씩만 내다보니 다음 턴에 상대가 어떤 유닛을 낼지 생각하게 되 긴장감이 쭉 이어져서 좋았습니다. 상당히 매력있는 게임이었습니다.
빅커넥터즈
김민경
깔끔하고 군더더기 없는 턴제 전략게임입니다. 운빨보다는 카드 운용에 승패가 좌우될 수 있도록 아군과 적군 사이 밸런스를 상당히 잘 맞추신 것 같습니다. 나무를 깎아서 만든 듯한 게임말과 전체적으로 빈티지한 목판 느낌이 나는 필드 등 비주얼적인 면도 공들여 만든듯한 인상을 받았습니다.
게이머
김형준
체스같이 수싸움이 필요한 전략 게임을 정말 재미있게 즐겼습니다. 이런 게임은 Inscryption 이후로 꽤나 간만인거 같습니다. 실제 발매시에는 어떻게 될지 모르겠지만, 밸런스와 난이도만 적절히 갖춰진다면, 그리고 컨텐츠 분량만 충실하다면 훌륭한 평가를 받을듯 합니다. 한가지 아쉬운 점이 있다면, 했갈릴만한 설명이 있다는 것입니다. 예를 들어 "강력한 파이어본 사제" 설명에서 [사망시 모든 적군이 자신의 속도만큼 피해를 입습니다] 라고 할때, [자신] = "강력한 파이어본 사제" 인지, [자신] = 개별적인 유닛을 의미하는지 했갈립니다.
빅커넥터즈
최요한
다키스트 던전 풍의 은근 머리쓰게 되는 게임입니다. 나름 재미있게 플레이했습니다
게이머
한정혁
거친 검은 테두리의 아트 스타일과 음악이 적절히 어우러져 전체적인 게임 분위기 조성이 탁월하다고 느꼈습니다. 맵과 건물 이벤트는 제가 개인적으로 좋아하는 Inscryption이 생각나서 재밌게 플레이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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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C
니르바나
아시타비
협동을 통한 전략적인 재미, 성장을 통해 느끼는 액션 쾌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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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이머
이지윤
친구와 함께 플레이해보았는데요 시간가는 줄 모르고 플레이했습니다...! 특히 아이템 모아서 배치하는 시스템이 흥미로웠습니다!! 그래픽도 너무 좋았어요 ㅈ짱짱
게이머
김동윤
일반 로그라이크와 다르게 맵 진행 방식과 View 방식을 신박하게 접근한 게임이었습니다. 하지만 그로 인해, 저에게는 약간 불편하게 다가오는 점도 존재하였습니다. 백뷰로 설정하였는데, 현재 카메라워크가 Lerp속도 조절 문제인지 멀미를 유도하는 듯 하였습니다. 또한 다른 로그라이크에 비해 전투 자체가 매우 느리다고 느껴지는 것도 존재했습니다. 두 문제가 가장 크게 다가오더군요.
빅커넥터즈
이수용
체력관리를 못해서 지옥도 입장하고 죽었네요. 애당초 2인 플레이 권장이라 보스라도 깨본게 다행이라 생각합니다. 전반적으로 괜찮았으나 게임을 시작하고 나서 스킬 설명을 확인하고 싶어서 마우스오버를 해봐도 설명창 같은게 없어 약간 아쉬웠습니다. 페마 플레이시 '화상'관련 스킬이 없음에도 스킬중에 있었나?싶어 획득했었습니다. 더빙이나 컷신도 퀄리티 높았고, 무난하게 잘 즐겼습니다.
게이머
이주형
시야문제인가 이동문제인가 하는 고민이 있었습니다. 스킬딜레이는 조금 답답해서 범위기만 쓰게 되네요 그래도 분위기는 맘에 들었습니다.
빅커넥터즈
이찬희
어떤 게임이든 다 같이 하면 재밌습니다. 또, 어떤 게임이든 아는 사람과 같이 하면 더욱 더 재밌습니다. 이 게임은 협동 액션 게임입니다. 2인으로 플레이하시는 것을 강력하게 권장드립니다. 그래픽도 뿌연 것만 빼면 굉장히 좋고, 강화 아이템으로 스킬을 강화하는 재미와 인벤토리를 어떻게 정리할 지 생각하는 과정도 재밌었습니다. 길진 않지만 목소리도 나오는 것이 참 때깔이 좋다는 생각이 들더라구요. 보스도 처음 만날땐 어렵지만 지옥도에서 만났을 땐 더욱 더 어려운 패턴을 들고 오고, 컷신까지 잘 만들어진 것에 놀랐습니다. 두 캐릭터를 모두 써봤는데 각 캐릭터의 스킬 셋이나, 강화 아이템의 개성이 확고하다는 느낌도 받았구요. 전투 중에 "여기는 못가는 곳이다"라고 보이스가 나오는건 전투의 흐름을 좀 깨는 느낌이었습니다. 또 카메라-뒷배경-캐릭터가 일렬로 되어있으면 이 배경 오브젝트가 화면을 완전히 가려버리는 것은 아쉬운 부분입니다. 다시, 어떤 게임이든 다 같이 하면 재밌습니다. 또, 어떤 게임이든 아는 사람과 같이 하면 더욱 더 재밌습니다. 하지만 전 친구가 없습니다. 그래서 혼자서 깼어요...
빅커넥터즈
이창민
- 공간을 활용해야하는 인벤토리 시스템으로 제한적이지만 밸런스를 맞추는 설계가 돋보였습니다. - 스킬 발동 후 딜레이가 호불호적인 요소가 있을 것 같습니다. - 근거리는 빠르게 처치되고, 원거리 몬스터는 도망가서 공격하는 설계는 조금 이질감이 들었습니다.
빅커넥터즈
김창엽
[ 액션 로그라이크 ] [ 총평 ■■■■□ ] * 쌍둥이 ‘파드마’ 와 ‘페마’ 의 2인 협동 액션 로그라이크. 백팩 시스템을 통해 성장한다. * 전투 후 지급되는 장비의 성능이 좋아 성취감이 느껴지며 백팩 시스템을 통한 성장 구조가 이 게임과 잘 맞물림 * 전반적으로 게임 비주얼은 훌륭하지만 액션에서 오는 재미는 부족한 편. 밍밍한 효과음, 딱딱한 조작감이 불편하게 다가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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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C
  • CONSOLE
텔레빗
이키나게임즈
텔레포터를 사용한 빠른 속도의 플랫포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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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이머
신현우
텔레포트를 활용해 맵을 나아가는 플랫포머 게임입니다. 텔레포트를 기반으로 한 다양한 기믹들이 잘 배치되어 있어, 능력을 빠르게 이해하고 활용하기를 요구하는 맵의 구성이 인상적입니다. 전체적으로 창의적인 기획과 설계가 돋보이는 게임입니다. 앞으로의 발전이 기대됩니다.
게이머
김상민
PC, 콘솔 플랫폼등 기종에 관계없이 게임을 출시 하고 있는 이키나 게임즈의 게임입니다. 이 작품은 특이합니다. 일단 그래픽이 옛날 패밀리 시스템 또는 옛 PC 게임 처럼 보입니다. 게임을 처음 시작하면 옛 메가맨 또는 옛 록맨 게임 처럼 보이나 실제로 게임을 해보면 당기고 올라가고 점프 한다는 컨셉의 리듬 게임 처럼 보이기도 한 게임입니다. 말로 설명이 힘들긴 합니다만 이 게임도 게이머가 습득하는 튜토리얼 시스템이 잘 되어야 할것 같습니다. 점프하고 쏘고 이동 하는 시스템이 게이머에 따라서 이해 못하거나 어려울수 있는 시스템이 있습니다. 정식 발매 까지 응원하며, 게임 행사기간 데모를 게이머들이 접했을때 어떻게 어렵게 게임을 하는 구간이 있는지 궁금한 게임입니다.
빅커넥터즈
이찬희
텔레포터 토끼 플랫포머! 텔레포터의 시원시원한 액션과 강렬한 색채의 도트 그래픽이 굉장히 인상적입니다. 사람의 머리를 터뜨리는 끔찍한 행동에(토끼의 관점에서는 딱히 끔찍하진 않겠습니다.) 수박이 터지는 영상을 넣어 우습게 연출한 부분도 좋았구요. 특히 스피드러너 들을 위한 레벨 디자인이라고 봐도 무방할 정도로 게임에 익숙해지면 몇 초 만에 돌파할 수도 있는 점이 너무 좋았습니다. 물론 제가 스피드러너라는 말은 아닙니다. 전 바보 토끼에요.
빅커넥터즈
오유택
특유의 사이키델릭한 아트와 덥스탭 음악과 함께 텔레포트 기능을 이용하여 빠른 템포로 진행하는 플랫포머 게임입니다. 특유의 B급 감성이 마음에 들었습니다.
게이머
이창진
스피디하고 재밌네요. 정신없이 플레이했습니다
게이머
박한진
스피드있게 플레이해야 한다는것은 알지만 피지컬 문제로 중간중간 멈춰섰습니다. 퍼즐 플래포머에 가깝고, 발판 판정이 후합니다.
게이머
우채은
텔레포트를 사용하면서 피지컬과 루트도 잘 짜야 하는 뇌지컬적인 부분도 신경써야 해서 꽤 어렵게 플레이 했던 것 같습니다!! 그치만 재밌게 플레이 했습니다!
빅커넥터즈
박승희
처음엔 너무 단순한 게임 아닌가 했는데 뒤로 갈수록 새로운 조작이 하나씩 추가되니 더 재밌어졌습니다. 그래픽도 좋고 사운드도 좋아 타격감 있었고 재밌게 플레이 했습니다.
게이머
함석현
기본적으로 텔레포트를 이용하여 진행하는 플랫포머 게임입니다. 게임을 진행하면서 새로운 기능을 얻게 되었을 때 게임의 재미가 확 늘어나며 루트 설계와 피지컬적 요소 어느 하나라도 놓치면 미끄러져 버리는 게임이기에 리트라이도 몇 번하다보면 어떻게든 깨보려고 도전하고 컨트롤도 숙달되어 가는, 게임에 푹 빠져든 자신을 볼 수 있었습니다.
게이머
이지윤
텔레포트를 사용한 부분이 기발하다고 느껴졌습니다. 단순해 보이지만 어려운 난이도로 도전정신을 자극하는 게임인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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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C
던전 인
캣 소사이어티
유쾌한 긴장감을 주는 턴제 퍼즐 게임. 길드끼리 앙숙이면 어때요? 안 들키면 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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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이머
최준기
앙숙인 두 마을 사이에 위치한 여관에서 양쪽의 주민들이 만나지 않게 하며 이중영업을 해보자! 주민들이 이동하지 못하게 하는 아이템과 주민들이 여관에 방문하게 싶게 만드는 다양한 아이템을 통해 전략적으로 영업을 진행하는 게임이다. 단순하게 플레이 하려면 매우 어려워지고 매턴 어떤 전략을 세우느냐에 따라 결과가 매우 달라지는 게임으로 귀여운 캐릭터와 아트에 빠져들고 흥미로운 이야기들을 진행하게 된다. 양 마을의 주민을 여관에 동시에 입장하게 해 쉽게 플레이 가능하지만 이렇게 하게 되면 게임 클리어로는 가지 못하게 된다. 양 마을 주민이 만나면 안되는 긴장감있는 위태로운 여관을 운영 하고 싶다면 적극 추천한다.
빅커넥터즈
김창엽
[ 퍼즐 경영 시뮬레이션 ] [ 총평 ■■■■□ ] * 숙소를 운영해 두 진영의 갈등을 최소화하면서 수익을 끌어올릴 방법을 궁리하게 만드는 턴제 경영 시뮬레이션 게임 * 두 진영이 동시에 숙소 입구로 들어오는 상황을 통제하기 위해 사용되는 수단들이 외관적으로도, 전략적으로 재밌었음
빅커넥터즈
최요한
정말 좋아하는 게임입니다. 빠른 출시를 기다리고 있습니다! 계속 하게 되는 중독성은 직접 경험해보는 것이 제일 좋습니다.
빅커넥터즈
신윤우
박쥐의 삶은 정말 어려웠습니다.그럼에도 이 아슬아슬한 맛!! 이제 출시 되는 건가요!!
빅커넥터즈
전현윤
호텔 손님들이 까다로우십니다 서로 만나기 싫어하시는 분들을 피해 호텔에 도달하게 해드려야돼요 재밌는 퍼즐게임입니다
빅커넥터즈
박성우
여관주인의 이중생활 끊임없이 사상검증의 시간이 다가오기에 최대한 치정싸움을 피하도록 유도해야 한다 어라 왜 벌써 시간이 이렇게 됐지 하루만 더... 하루만 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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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C
  • CONSOLE
뱀브레이스: 던전 모나크
드보라 스튜디오
덱빌딩과 오토 디펜스의 조합! 마왕이 되어 강력한 군단을 일으켜 영웅들을 막아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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빅커넥터즈
김창엽
[ 덱빌딩 디펜스 ] [ 총평 ■■■□□ ] * 오토배틀러와 디펜스 장르를 합한 덱빌딩 게임 * 전반적인 비주얼과 오디오는 훌륭하지만, 전투 관련 재미와 편의성요소는 부족한 편 * 게임의 흐름 및 용어, 진행 방식에 대한 직관성이 떨어짐. 카드 효과와 이 게임의 전략은 이해하기 어렵고 난해함
게이머
이용현
또 덱빌딩 게임인가? 싶었지만 던전에 유닛배치 + 오토배틀러 라는 참신한 조합이 더해져있어서 좋았습니다 구조물 설치에 대해서는 어떻게 해야하는지 잘 모르겠어서 그냥 주어진 카드와 유닛으로만 진행했습니다 아직 정식버전이 아니니 한국어 지원에 문제가 있을수있다고 생각하지만 카드의 설명이 이상하게 표시되는 경우가 있습니다 (이전에 확인한 카드의 효과가 다른 카드에 표시됩니다) 섭정을 어떻게 유연하게 사용하냐에 따라서 판도를 바꿀수있는것같네요 재미있었습니다
빅커넥터즈
이수용
덱빌딩 오토배틀러 디펜스게임. 이 조합이 굴러가기는 하는데 상당히 삐걱거리는 느낌을 받았다. 배치된 층(쉽게 말해서 n행)에 따라도 효과가 있는데 배치랑 상관 없이 자리만 비면 올라간다던가 오토 배틀러라면 상대의 위치를 보고 조정을 해야하는데 미리 배치해놓고 적이 내가 배치한 상성대로 나오길 바래야한다든지. 생각보다 나쁘진 않은데 또 가능성은 있어보이는 뭔가 기묘한 느낌을 받은 게임입니다.
게이머
김형준
꽤나 애매한 게임이었습니다. [덱빌딩 + 오토베틀러 + 던젼 디펜스] 라는 특이한 조합이지만, 이번 데모에서는 3가지 장르에서 안좋은 쪽으로만 보여주는듯 합니다. It was a pretty ambiguous game. It's a unique combination of [deck building + auto battler + dungeon defense], but this demo seems to only show the bad side of the three genres. #0. 메모리 에디트가 가능함. #0. Memory editing is possible. #1. 우선 가독성이 좋지 않습니다. - 전체적인 텍스트 글씨가 작습니다. - 오른쪽 상단의 [인구수]는 제일 중요한 자원중에 하나임에도 드러나지 않습니다. - 좌측의 [군단 조합]은 딱히 중요하지 않음에도 제일 크게 드러납니다. #1. Readability is not good. - The overall text font size is small. - [Population] in the upper right corner is not visible even though it is one of the most important resources. - The [Legion Combination] on the left is the most prominent, even though it is not particularly important. #2. 플레이어의 행동이 너무 제한적이며 제약되어 있습니다. 플레이어 입장에선 전략성이 부족하다 느낄만도 합니다. - 플레이어가 할 수 있는 행동은 주로 [필드]를 선택하는 것 뿐이다. - 불리한 필드를 도와주고 싶어도 수단이 부족함. 특히 아군을 옮길 수 없음. - 적들을 해치우려면 고급 인력을 늘려야 하는데, 아군 1명이 인구수를 여럿 잡아먹음. 데모의 인구수는 11이지만 실제 아군 숫자는 적군에 비해 터무니없이 적다. - 하지만 적군이 증가하는건 인원 제한이 없음. 적군 숫자에 비해 아군 숫자가 적어도 어쩔 수 없음 #2. The player's actions are too limited and restricted. From a player's perspective, it may feel like there is a lack of strategy. - The only action the player can take is to select a [field]. - Even if you want to help a disadvantaged field, you don't have enough means. In particular, you can't move your allies. - You need to increase your advanced manpower to defeat enemies, but one ally eats up several populations. The demo's population is 11, but the actual number of allies is ridiculously small compared to the number of enemies. - However, there is no limit to the number of enemies increasing. There's nothing you can do if the number of allies is small compared to the number of enemies. #3. 랜덤성에 크게 좌우됩니다. 플레이어 입장에선 불공평하다 느껴질 수 있습니다. - 구매 가능한 몬스터가 나오는 것도 랜덤 - 아군이 움직이는 방향도 랜덤 - 아군이 어떤 적을 공격할지도 랜덤 - 적군이 진입하는 장소도 랜덤 - 적군은 아군이 없는 필드에 진입하기도 한다. 그러면 아군은 막을 방법이 없다. #3. It is heavily influenced by randomness. It may feel unfair to the player. - The monsters that can be purchased are also random - The direction that the allies move is also random - The enemy that the allies attack is also random - The location where the enemy enters is also random - The enemy may enter a field where there are no allies. Then the allies have no way to stop it.
빅커넥터즈
김민수
다양한 요소가 있는 듯 하나, 데모여서 다 볼 순 없어서 아쉬웠습니다.
게이머
LazyCnD
써있는 것 처럼 덱빌딩 + 오토배틀러 + 디펜스 게임 입니다. 던전에 쳐들어 오는 적을 막아내는게 기본적인 스토리이고, 막아내는 방식은 유닛을 배치하는것 + 카드를 사용하는 것 두가지입니다. 유닛들은 4턴마다 랜덤으로 들어오고 그중에 선택해서 얻거나 버리거나 할 수 있습니다. 같은 유닛을 3명 영입해도 2성으로 강화되거나 하지는 않던데, 혹시 던전에 3마리를 배치해야 합쳐지거나 강화되는건지는 모르겠습니다. 플레이어의 턴에는 유닛의 배치, 덱의 사용이 가능합니다. 두가지는 각기 다른 자원을 소모하기 때문에 배치 후 스킬 사용도 가능합니다. 이것과 별개로 섭정 강림이라는 기능이 있는데, 자원과 상관없이 강림할 수 있으며 적이 다 죽으면 다시 돌아가는 시스템 같습니다. 조커 카드 같은 기능일까요? 강한 적이 어디로 올지 알 수 없기 때문에 적이 오고 난 뒤에 섭정을 가장 위험한 지역에 배치하여 화력을 강화시켜주는 그런 느낌으로 받아들여졌습니다. 전체적으로 완성도가 있다고 느껴졌습니다. 아직 데모는 2스테이지까지밖에 되지 않아 얼마나 더 많은 카드가 있는지, 얼마나 좋은 시너지가 있는지 제대로 파악은 못했습니다만, 계층효과, 원소효과, 시너지효과, 섭정효과 등 상당히 고려할게 많아보였습니다. 난이도가 올라간다면 분명 많은 선택지중에 효과적인 선택지를 고르는 재미가 있을 것 같습니다. 그렇지만 요소가 많은 만큼 난잡해지지 않도록 신경써야 할 것 같습니다. 분명 초반에는 진입장벽이 될 수 있고, 후반엔 밸런스적 허점이 나타날 수 있을테니까요. 데모버전에서 게임을 처음 켰을 때 옵션버튼이 눌리지 않았습니다. 그래서 오프닝도 영어로만 볼 수 있었고, 이후에 Esc를 눌러 언어 설정을 한국어로 바꿀 수 있었습니다. 아마 데모 버전이라 다른 버튼들을 비활성화 시키면서 옵션도 같이 비활성화 된 것 같아요. 한국어 번역은 잘 되있는 것 같습니다.
빅커넥터즈
이창민
- 유닛과 카드를 합친 로그라이크의 설계가 인상깊었습니다. - 하지만 게임이 유연하지 않습니다. 한번 실수하면 그대로 스노우볼이 굴러가는 형태로 설계되어져 있습니다. - 매 턴마다 유동적으로 바꿔나가는 구조가 되어야하는데 정적인 형태의 게임이라고 말하고 싶습니다.
빅커넥터즈
이찬희
덱빌딩-디펜스-시너지-오토배틀러 게임입니다. 온갖 장르의 특징적인 요소를 한데 모아 만든 만큼 본 데모에서는 지저분하게 보이지 않게 하기 위해 많은 요소들을 간략화 한 것 같습니다. 디펜스는 한 턴에 나오는 4~6명의 적들을 없애는 식이고, 덱빌딩은 미리 되어있으며, 카드를 얻거나 빼는 등의 행동은 못하고, 시너지는 "강철 군단" 시너지를 추천한다고 적혀 있을 정도로 다른 시너지의 이점은 크게 살리기 힘들었으며, 오토 배틀러의 요소는 시너지와 매 턴의 마지막은 한대씩 치고 박는걸로 끝납니다. 곧, 지저분하진 않지만, 어느 하나도 특출나다고 보긴 힘들었습니다. 아니 아트 하나는 특출났습니다. UX도 RT 버튼을 누르자마자 턴이 넘어가버려서 굉장히 불편했고(꾹 누르는 식으로 변경하는게 좋겠습니다), 뉴 게임을 제외한 어떠한 메뉴도 선택할 수 없었으며, 게임 패드로는 이런 저런 정보를 확인하기 굉장히 번거로웠습니다. 시스템이 잘 짜인 하나의 완성된 게임을 만들기 위해선 많은 노력과 고민이 필요해보입니다.
게이머
소민재
오토 배틀러 장르와 디펜스, 덱빌딩을 결합한 독특한 구성이 눈에 띄는 게임입니다 플레이어는 던전을 지키는 수호자가 되어 모험가들과 싸우게 되는데 독특한 분위기의 그래픽과 배경 설정이 게임에 몰입감을 더해주었습니다. 하지만 너무 많은 컨셉이 들어있는 탓인지 오토배틀러 게임치곤 다소 복잡한 면이 있고 덱빌딩 게임치고는 전략이 다소 단순하다고 느껴졌습니다. 게임의 전장이 제한되어 있고, 플레이에 개입할 여지가 적은 만큼 플레이 전에 유저가 개입할 수 있는 부분이 조금 더 세세했으면 어땠을까 하는 생각도 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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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MOBILE
The Bridge Curse 2: Mobile
Toii Games
대만의 고전 학교 도시 전설을 재해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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빅커넥터즈
김창엽
현재로써는 영어와 중국어 번체밖에 지원을 하지 않기 때문에 문맥 파악이 어려워 평가하기 어려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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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C
킬 더 클락
해피슬럭스
반복되는 살인사건, 달라지는 범인. 그 뒤에 숨겨진 진실을 밝혀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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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이머
박서진
높은 퀄리티의 아트 대사 속도 조절등 세심한 부분에 신경쓴게 티가 난다 주인공 캐릭터의 능력치를 직접 설정 할 수 있고 외형도 일부 설정 가능하다는 점에서 유저들에게 큰 만족감으로 다가올듯 출시가 기대되는 게임 추천한다.
빅커넥터즈
이수용
여러가지 요소가 섞여있는 게임이었습니다. 캐릭터 설정부터 시작해서 진행하는 방식은 TRPG. 판정을 내는 방식은 5개의 주사위를 이용하는 야찌다이스. 전반적인 스토리 진행은 역전재판 스타일등, 여기저기서 잘 섞어온 느낌입니다만 TRPG의 판정 실패시에도 사실상 진행에 큰 차이가 없다는 점. 주사위 5개를 이용하고, 그 중 원하는 걸 리롤하는 야찌다이스의 룰까지 응용되지 않는점. 역전재판의 스타일은 가져왔으나 고유한 부분까지 가져온 느낌이 드는점. 제목에 '킬 더 클락'이 데모분량에서는 느껴지지 않고 게임 소개의 '루프' 언급에서 알게 되었다는 점이. 아직까지 여러 요소가 따로 돈다는 느낌이 남았습니다. 그래도 여전히 매력적이며, 어떻게 이 요소가 잘 비벼질지 기대됩니다.
빅커넥터즈
김창엽
[ 추리 비주얼노벨 ] [ 총평 ■■■■□ ] * TRPG의 게임성을 가미한 추리 비주얼노벨 게임 * 아트 스타일이 돋보이며 게임 중 가명, 변장 등 게임에 개입 가능한 요소들이 몰입감을 한층 더 높여줬음 * TRPG가 주는 랜덤성이 이야기에 적용되어 일편률적인 진행처럼 느껴지지 않아 게임이 몰입감있게 다가왔음 * 하지만 랜덤성이 있음에도 위화감이 들 정도로 억지로 이야기가 흘러가는 느낌이 들 때도 있어 이 부분이 몰입성을 해치기도 하였음
게이머
조민준
플레이 내내 가슴 졸이며 했네요. 추리 소설을 보는 듯한 느낌이었고, 긴장감 넘치는 게임입니다. 만화 '몬O터'와 같은 추리 소설 좋아히시는 분들은 꼭 한번 정도 해보면 좋을 법한 재밌는 게임입니다.
게이머
이용현
비주얼 노벨 게임이지만 역전재판과 같이 현장을 둘러보고 조사할수있습니다 인물들의 정보가 자동으로 저장되거나 중요한 단서들이 자동으로 기록되는 등 편의사항도 제공하고있으며 게임내 분위기가 굉장히 고급스럽게 느껴지고 분위기를 해치는 요소 또한 없습니다
게이머
이은경
역전재판과 같이 추리 및 심리 탐구 등을 진행할 수 있게 만들어진 trpg식 추리게임 입니다. 스토리 라인 진행이 상당히 흥미로운 편이며, 일러스트 및 사운드 또한 탁월한 편입니다. 추후 발매가 기다려지는 게임 중 하나인 것 같습니다.
게이머
김민식
스토리도 좋고 아트도 좋고 정식되서 다회차플레이하면 정말 더재밌을거같다
게이머
한안
추리 게임에 trpg 요소 (스탯, 주사위)를 넣은 것이 신선하고 재밌습니다. 데모 버전 기준, 게임 시작 때 스탯을 찍는 것 말고는 추가로 스탯을 찍을 수 없어서 아무 생각 없이 스탯을 찍었다가 계속 후회했습니다...ㅠ 중간에 스탯을 바꿀 수 있거나 더 찍을 수 있는 콘텐츠가 나오면 좋을 것 같습니다.
빅커넥터즈
이창환
플레이어에게 주인공 이름을 정할 수 있는 자유성과 중간중간 퍼즐요소로 게임플레이에 지겹지 않게 해주는 좋은 작품인것 같습니다. 앞으로가 더 기대가 되는 명작인것 같아요!
빅커넥터즈
신윤우
흥미로운 스토리의 추리 게임입니다. 주사위와 능력치가 변수가 되어 흘러가기때문에 한번 보고 그만이 아닌 다회차 플레이까지 할수있을거 같아 기대됩니다 캐릭터아트와 플레이 방식이 좋았지만 이펙트와 배경은 아쉬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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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C
  • MOBILE
Beats
Churros Games
다양한 탄막 패턴들을 노래 리듬에 맞춰 피하고 최고 점수를 기록해 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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빅커넥터즈
이찬희
중독성 있는 간단한 리듬(을 타는) 게임입니다. 간단한 조작으로 화살표를 리듬에 맞춰 계속 움직이며 장애물을 피하고, 하트를 먹어 최대한 많은 점수를 내거나, 스테이지를 클리어 하는 것이 흥미롭습니다. 유명 게임 Crypt of the Necrodancer에서도 이와 비슷한 장치를 사용하고 있는데, 사실 이 리듬을 탄다는 단순한 행동 자체를 "다음 리듬안에 어디로 이동해야할지 선택해야하는" 급박하고 긴장감있는 장치였고, 이 게임에도 동일하게 적용되었습니다. 다만 리듬에 타는 것을 실패하거나, 하트를 먹지 않는 행동에 대한 패널티가 전혀 없어, 리듬을 타지 않고 피하기에만 몰두하는 플레이를 어떻게 제한해야할지에 대한 고민이 필요해 보입니다. 일종의 게이지를 만들어 시간이 흐름에 따라, 혹은 잘못된 박자를 탐으로써 게이지를 줄여 이를 하트가 늘려주는 방식으로 수정해볼 수도 있지 않을까요?
빅커넥터즈
김창엽
[ 리듬 ] [ 총평 ■■□□□ ] * 리듬과 장애물 피하기를 결합한 게임 * 보너스 요소를 더하여 단순 장애물 피하기에서 포커스를 둬야할 요소가 늘어난 것은 좋았음 * 리듬 게임임에도 박자를 맞추는 메커니즘이 불명확하고 이를 직관적으로 알려주지 않음
빅커넥터즈
이수용
'Just Shapes & Beats'가 떠오르게 만드는 미니멀한 아트와 플레이 방식입니다만 모바일 환경에 맞추어 스테이지 방식이나 긴 플레이타임 대신, 'Super Hexagon'처럼 최대한 오랫동안 버티고, 일정 시간 이상 버티면 새로운 스테이지가 해금되는 방식입니다. 피하기류는 잘 못하기 때문에 금방 죽었습니다만, 도전감을 불러오는 게임이네요.
빅커넥터즈
박승희
튜토리얼이 있었음에도 게임 플레이 시에는 어떤 박자에 맞춰야 점수가 배가 되는지 헷갈려 좀 어려웠습니다. 박자 터치에 대한 피드백이 있으면 더 좋을 거 같습니다. 장애물을 피하면서 박자까지 맞추는 게 꽤 어려운데 승부욕을 자극하는 게 은근 있어 몰입해서 게임을 했던 거 같습니다.
게이머
박하빈
박자를 타며 이동을 해서 탄막을 피하는 것이 아주 독특한 게임이었습니다! 시간이 지날수록 어려운 패턴이 등장하여 몰입감도 높아지고 집중하게 되었습니다. 개인적으로, 중간중간 '띠로롱~'하는 소리가 배경음악과 너무 달라 이질감이 느껴졌습니다. 그걸 제외하곤 재미있게 플레이할 수 있었습니다!
빅커넥터즈
이창민
- 단순한 그래픽과 게임성이 돋보였습니다. - 박자에 맞춰 점수를 내는 구조가 게임을 몰입하게 만들었습니다. - 하지만 왜 박자가 틀렸는지 보여주지 않아서 아쉬웠습니다
게이머
김예현
게임 이름과 플레이에서 유추할 수 있듯이, Just Shapes & Beats라는 게임에 영향을 크게 받은 듯한 게임입니다. 오마주한 게임과 비교할 때 나오는 큰 특징으로는 하이 스코어를 내기 위해서 박자에 맞춰서 움직여야 한다는 점이 있습니다. 미스 한번으로 끝나는 구조와 빠른 재시작의 반복으로 플레이를 계속 빠져들게 하는 좋은 킬링타임 게임이라고 생각됩니다.
게이머
이주형
스테이지를 클리어 하고 싶으면 음악을 끄고 플레이 하시면 됩니다. 점수를 얻고 싶다면 정박에 맞춰 누르면 됩니다.(옵션 내 박자 설정 있었으면 더 편하게 즐길 수 있길 바랍니다.) 확실하게 시간가는 줄 모르고 내리 저녁시간을 날렸습니다.
빅커넥터즈
김민경
박자에 맞춰 등장하는 방해물들을 피해 하트를 주우면 되는 게임 방식이나 컨트롤은 지극히 단순한데 쏟아지는 방해물들과 하트의 등장 타이밍이 탄막 슈팅에 버금가는 수준이라 플레이를 하다 보니 오기가 생기더라구요. 진입 장벽이 낮으면서도 계속해서 플레이할 수 밖에 없는 작품이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테마, 음악, 비트 같은 기본적인 것부터 추가 모드를 활용한 속도 조절까지 디테일한 부분들을 유저 편의에 맞게 조절할 수 있도록 준비되어있는 점이 좋았습니다. 챌린지 모드를 끝까지 클리어 하고 나면 퍼펙트에 도전해보려고 했는데 갈 길이 머네요. 재밌게 플레이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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