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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IC 2023 수상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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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발자픽

2023 DEVELOPER's PIC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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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C
이라
에이비샷
이라는 2D 쿼터뷰 에서 펼쳐지는, 동양판타지 탄막 슈팅 로그라이트 게임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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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C
  • CONSOLE
Slave Zero X
Poppy Works
디스토피아적 미래를 런 앤 슬래시하여 헤쳐나가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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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이머
김민경
I love your motion graphics and combo system. The game looks a bit cruel but i think it's okay within raiting 18+. It will be perfect piece with upgrading detailed tutorials in control. 때리고 베는 맛이 확실한 작품. 배경 스토리를 장황하게 풀어내지 않고 대화를 통해 흐르듯 풀면서 빠르게 전투로 진입하는 점이 좋았습니다. 검을 활용한 전투에서 썰리고 베이는 거야 예삿일이지만 플레이어가 죽었을 때의 묘사나 몇몇 적들이 토막나는 화면은 조금 잔혹하게 느껴졌지만 18세 이상 이용가를 생각하면 과하지는 않았습니다. 다만 컨트롤 면에서는 설명이나 튜토리얼 단계가 조금 더 있으면 좋겠어요. 물론 정신없이 때리고 맞고 하다 보면 별다른 설명이 없더라도 결국엔 컨트롤이 익숙해집니다만 게이머의 성향에 따라 어디까지 견딜 수 있을지 잘 모르겠네요. 초반부터 일방적으로 얻어맞고, 그게 다른 이유도 컨트롤 미숙 때문이라면 본격적인 진행이 되기도 전에 게임을 포기해버리는 유저가 더러 생길 수 있을 것 같습니다.
게이머
김형준
SDL 엔진으로 이정도의 퀄리티를 만들어내기 어려울텐데, 기술력을 배우고 싶을 정도로 완성도가 높았습니다. It would be difficult to create this level of quality with the SDL engine, The level of perfection was high enough to make me want to learn the technology. 도트 그래픽, 사운드, 컨셉, 디스토피아 세계관, 절제됬으나 세련된 이펙트까지, 보여주고 싶은 내용을 효과적으로 보여주고 있으며, 조작감이 좋은건 물론이고 타격감까지 제대로 느껴집니다. Dot graphics, sound, concept, dystopian world view, Modest yet sophisticated effect, Effectively show what you want to show It has a good feel to it as well as a good feel to it. 난이도가 높은 편이라 모든 게이머가 좋아할만한 난이도는 아닌듯 합니다. The difficulty level is high, so not all gamers will like it. 다만, C++ 언어를 사용하셨음에도 불구하고 메모리 에디트가 가능합니다. 메모리 에디트를 막을 방법이 필요합니다. However, memory editing is possible despite using the C++ language. We need a way to prevent memory edits.
게이머
조병관
컨셉과 세계관, 손맛 무엇 하나 빠질 것 없는 액션 게임이다. 펑키하고 그로테스크한 그래픽이 매력적이고 실험적인 부분이 많이 보이는 작품이다. 다만 어느 정도 난이도는 있으며 정식 발매가 되면 초반 부분에서 좀 더 유저 친화적인 부분이 필요하다고 생각된다.
게이머
김창엽
고전 게임 특유의 느낌을 굉장히 잘 살렸다. 액션의 깊이, 타격감, 모션 등등에 대한 깊이가 압도적이다. 플레이어가 생각한 대로 캐릭터를 조작할 수 있으며 콤보의 깊이도 무궁무진하며 스스로 세부 판정에 대해 학습하게 만든다. 게임을 진행하면서 최적화된 콤보들을 몇 가지 구상하게 되고 이들은 실전에서 유용하게 먹힘으로써 만족감과 성취감도 선사했다. 몇 안되는 수작 중 하나. 한 가지 큰 아쉬운 점이라면 최적화다. 넓은 맵 공간에서 유독 프레임 드랍이 심하게 일어나는 현상이 있어 게임의 템포가 급격히 떨어지는 치명적인 문제점이 있다.
게이머
최성빈
고전의맛을 잘 살렸습니다. 게임과는 별개로 빌드 파일이 암호화 되어있지 않아서 바로 뜯어볼수있는것도 고전의맛(?)이 살아있습니다. 호쾌한 액션이 장점인만큼 정식 출시가 기대되는 게임입니다.
게이머
허욱
그래픽이나 분위기, 액션감은 진짜 마음에 들었는데, 게임에 대한 튜토리얼이 너무 빈약하다 못해 전무하다. 게임의 분위기를 해치지 않고 싶다면, 적어도 트레이닝 룸에서라도 튜토리얼을 알려주는게 좋을 거 같다. 길티기어를 재밌게 즐기고 있는 유저인데, 격투게임을 하는듯한 기분은 즐길 수 있어서 참 좋았다.
게이머
최지훈
달리고 때리고 달리고 때리고... 갈비뼈가 팡팡 터지는 횡스크롤 액션. X라는 친구가 피를 갈구하니 덩달아 목이 마르다.
게이머
오유택
벨트스크롤 도트 액션과 PS1 고전 감성을 완벽하게 잘 살린 느낌의 아트스타일을 진짜 액션 쾌감이 무엇인지 보여주는 듯한 시원한 타격감과 함께 부드러운 모션으로 즐길 수 있었습니다. 다만 튜토리얼이 없어 연습장에서 미리 콤보 연습을 하고 가시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처음에는 조금 헤매었지만 나중에는 흡사 철권을 하듯 공중콤보를 어떻게든 유지시키기 위해 발악하는 모습을 보실 수 있습니다. 정식 발매가 되면 꼭 구매해보고 싶은 게임입니다.
게이머
이찬희
저는 이렇게 콤보를 넣는 액션 게임을 하면 항상 누를 수 있는 버튼을 모두 마구 누릅니다. 덕분에 오락실에서 철권은 컴퓨터 2단계 이상을 이겨본 적이 없어요. 이 게임도 마찬가지로 모든 버튼을 누르며 플레이 했고, 나쁘지 않았습니다. 깨긴 깼어요 20세기 때 만들어진 전작을 잘 모르지만 그래도 그 때의 감성이 잘 묻어있는 게임이 아닐까 생각합니다.
게이머
신수현
고전틱한 느낌의 고어한 액션 게임. 방향키와 공격키로 다양한 기술 입력이 가능하며 그로인해 스타일리쉬한 콤포로 시원하게 적을 밀어버리는 쾌감이 강함. 도트와 3d배경의 잘 맞는 게임이지만 첫 보스전에서 보스가 왼쪽 끝으로 가면 맵밖으로 나가져 보이지 않는 불편함이 있고 좀 더 와이드한 화면 설정이 있었으면 좋을것같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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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C
Krzyżacy - The Knights of the Cross
Olive Panda Studio
노벨문학상 수상작을 원작으로 한, 중세 모험 여행을 떠나는 이야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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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이머
이찬희
수려한 도트그래픽이 돋보이는 독특한 시스템을 차용한 덱 빌딩 로그라이트입니다. 첫 튜토리얼만 해도 여타 게임과 딱히 다르지가 않다는 생각을 했는데, 동료가 생긴 뒤로 게임의 양상이 크게 바뀝니다. 각 동료는 각기 다른 스킬을 가지고 있고, 이 스킬을 발동시키는 조건은 플레이어가 그 턴에 어떤 종류의 카드를 사용했는지입니다. 5개의 카드를 조건에 맞게 사용하면 제일 좋은 스킬이 발동되고, 이 시스템을 활용하기 위해 1턴에 기본적으로 사용할 수 있는 코스트가 5나 된다는 점, 한 턴이 끝난 뒤 기본적으로 2개의 카드를 손에 들고 있을 수 있다는 점이 해당 시스템을 뒷받침해주었습니다. 또 기본 캐릭터(이후에 바뀔지는 모르겠습니다)의 특수 스킬이 카드 3장 뽑기이고 또 기본 유물이 동일한 종류의 카드를 사용하면 수치가 +1 되어 동료의 스킬을 먼저 고려할지, 기본 유물의 이점을 먼저 고려할지 고민하는 재미도 있었습니다. 물론, 동료의 최종 스킬이 워낙 강력하다보니 해당 유물이 빠르게 잊혀 아쉽기는 하지만, 꽤나 매력적인 시스템이어서 큰 불만을 가지지 않았습니다. 많은 명성을 얻기 위한 소년의 이야기도 재밌었고, 흔하다면 흔하지만 덱 빌딩 자체의 재미도 고려한 점도 좋았습니다. 덱 빌딩 게임을 깊게 해보진 않아서 밸런스가 좋다, 안좋다 라고 말하기는 힘들겠습니다만, 이미 충분히 좋은 게임이라는 생각이 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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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C
그래비티 캐슬
스튜디오 레프
그래비티 캐슬 저 아래로 떠나는 모험. 당신의 상상력을 시험할 퍼즐 액션 플랫포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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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이머
양진호
한마디로 너무 재밌는 게임. 인디게임이라는 장르를 대표할 만큼 조작 방법이 쉽고 직관적으로 풀 수 있는 퍼즐 게임이다. 한번 시작하면 끝을 보게 만드는 어드벤처가 펼쳐진다.
게이머
김형중
아트, 음향이 주는 분위기가 아주 마음에 든다. 조작감이 좋다. 특히 플랫폼 끝에서 살짝 떨어지면서 점프를 하는 것도 허용되는게 호감이었다. 퍼즐도 중력의 영향을 함께 받는 장치를 이용해서 깊이가 있다. 다른 분들이 지적했듯이 e와 w를 분리시킨 이유를 잘 모르겠다. 화면이 돌아갈 때 많이 어지러운데, 캐릭터 중심으로 돌아가면 덜 어지럽지 않을까?
게이머
박하빈
화면을 돌리기 전에 제 머리를 먼저 돌리고 있는 저를 발견했습니다. 목운동도 되고 머리도 쓰고 게다가 퍼즐요소 하나하나를 클리어해가는 쾌감이 너무 좋았습니다.
게이머
김창수
게임 실행 후 플레이 화면까지 금방 들어와서 좋았고 전개 속도도 마음에 들고 재밌게 플레이했습니다. 개인적으로 지형이 회전하는 상호작용이 너무 어지럽게 느껴졌습니다.
게이머
신동명
스테이지 클리어를 위해 생각을 많이 해야 합니다. 상호작용 키가 헷갈리면 다시 진행해야 하는 부분이 아쉽습니다.
게이머
이창민
작년에는 슬라임이었는데 이번에는 인간형으로 바뀌었군요. 레벨디자인도 많이 바뀌었고, 직관적인 느낌이 많이 났습니다. 아쉬운건 상호작용 할 수 있는 키는 통일했으면 좋겠습니다. 어쩔 때는 E키를 눌러야하고, 어쩔 때는 위쪽 방향키를 눌러야해서 조금 헷갈릴 때가 있습니다.
게이머
전현윤
제목에 나와있듯 중력을 이용해 퍼즐을 풀어 나가는 게임입니다. 본인의 중력만 바뀌는 것이 아니고 성의 중력이 바뀌는 것인지 중력에 영향받는 물체도 있습니다. 중력을 바꾸기 위해 누르는 키는 W, 위쪽 화살표 키고 상호작용 키는 E 키라 헷갈립니다. E키로 통일해도 될 것 같은데 말이죠. 중력 반전을 위해 위쪽 화살표를 눌렀을때 취소가 가능했으면 합니다. 자동으로 세이브가 활성화 되는데 왜 E로 직접 발동할 수 있는 기능이 있는지는 잘 모르겠네요. 그 외에 난간에 서있으면 팔로 균형을 잡는 모션이 재밌네요. 스빠룬키
게이머
이찬희
수려한 도트그래픽과 굉장히 직관적인 조작이 장점인 퍼즐게임입니다. 게임 내의 모든 퍼즐은 '중력 반전'이라는 키워드 하나 안에서 작동해 다른 특성을 지니는 기믹이 없어 처음 보는 오브젝트, 기믹이라고 하더라도 한 두 번 사용하거나 뒤집어보면 단숨에 파악 가능하고, 이를 퍼즐 해결에 적용해 분명 쉽진 않지만 작동 방식을 이해하지 못할 일은 없는, 상당히 잘 만들어진 퍼즐 플랫포머 게임입니다. 또한, 좀 대놓고 표시되어있기는 하지만, 수집 요소가 이곳 저곳에 흩뿌려져있고, 체크 포인트를 이용하지 않으면 저장되지 않는다는 하나의 규칙으로 인해 어떻게 하면 저걸 얻을 수 있을까? 어떻게 하면 안전하게 체크포인트까지 도달할 수 있을까? 라는 문제를 던져 굳이 얻지 않아도 아직은 큰 문제는 없지만, 대놓고 표시되어 있기에 꼬리를 살랑대며 유혹하는데 이를 지나칠 플레이어가 과연 몇이나 될까요? 다만 플레이어블 데모임에도 불구하고 버그가 아직 좀 있고, 이전에 갔던 곳을 다시는 못가거나 퍼즐을 다시 풀어야하거나 시간이 많이 흐른 뒤에 갈 수 있는 구조로 짜여있어 숨겨진 수집 요소를 모두 얻고 싶은 플레이어는 반드시 다음으로 넘어가기 전에 발견하고 얻어야하는 족쇄가 아쉽게 다가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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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C
키키캐키캡
이게게개임
키보드의 키 캐릭터가 되어 53개의 키보드 키들로 싸우는 키보드 워리어가 되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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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이머
강성진
획일화된 액션 로그라이크만 나오는 가운데 확실히 참신한 아이디어의 게임이었습니다 아이디어 및 그를 근거로 한 게임 디자인 자체는 매우 신경 쓴 티가 나고, 전체적인 분위기를 일치시키는 매우 좋은 게임이라는 생각이 드는 반면, 액션 로그라이크로서 아쉽다는 생각은 지울 수가 없습니다 당초 조작감이 일반적이지 않은만큼, 처음 시작한 유저는 당황스러울 수 밖에 없는데 몬스터가 예고 없이 사각지대에서 나온다던가 피격 판정이 애매하다던가 애초에 피하는 게 불가능하게 배치가 된다던가 하는 실력으로 커버할 수 없는 불쾌한 상황이 종종 존재합니다 이런 액션 로그라이크로서의 퀄리티적인 측면만 챙긴다면, 앞으로가 아주 기대되는 게임인 것 같습니다
게이머
전현윤
실제 키보드에서 누른 키 방향으로 탄환이 나가는 형식의 게임입니다. 로그라이크 장르 답게 몬스터 웨이브 처치시 상점/전투/랜덤/회복 중에서 골라 이동할 수 있고 초반 아이템이 없을때 딜로스 방지로 몬스터가 있는 키를 정확히 누르면 추가 대미지가 들어갑니다. 다만 정신없이 적이 몰려나오는 상황에서 키를 정확히 누르기는 힘들기에 크리티컬 느낌으로 생각하면 될것 같습니다. 개선 사항도 몇가지 있습니다. 일단 몬스터 히트판정이 불확실 합니다. 케이블 몬스터를 예로 들면, 플랫폼 위에 키캡이 서있을때 그 플랫폼에 겹쳐서 케이블이 돌진을 합니다. 그때 케이블에 키캡이 맞을지 안 맞을지는 때에 따라 다릅니다. 또 SD카드 몬스터가 굉장히 상대하기 어렵습니다. 몬스터가 사방에서 나오는 상황에선 빨리 처치하거나 플랫폼을 밟고 도망가야 하는데, 초반엔 공속이 너무 느려서 피격당하기 전에 전부 처치하는건 힘들고, 일반 점프는 하강 속도가 너무 빨라서 적 하나도 넘기 힘들고, 플랫폼을 밟으려고 점프하는 순간 몬스터가 고개를 들어서 그 히트박스에 맞습니다. 그리고 보스 등장시 무적판정이 없어서 보스 스폰되는 자리에 서있다가는 억울하게 한대를 맞아야합니다. 블랙/네온 테마 설정시 일부 투사체 가시성이 떨어집니다. 상점 입장시 무조건 아이템을 구매해야 나갈 수 있어서 구경만 하는 플레이가 불가능합니다. 전투 후 아무 표시도 안 붙은 방은 왜 존재하는지 의문입니다. 들어가보면 대부분 전투방이던데 왜 표시가 없는지 의문이군요. 스피커 몬스터를 처치시 가끔 처치판정이 안나고, 있었던 자리에서 음파 공격만 날아오고 소프트락이 걸리는 현상이 있습니다. 이번 버전에 비해 체력 수급 수단도 늘어났고, 아이템 종류도 늘었고, 상점등의 아이템 수급처도 생겨서 진짜 로그라이크의 느낌이 나고 있습니다. 플레이엑스포에서 플레이 했을때의 피드백을 잘 들어주셨네요. 이번 BIC에서도 많은 피드백 얻어 가시길 바랍니다.
게이머
이호영
진짜 진짜 진짜 기대되는 게임입니다! 아이디어가 너무 참신하고, 재미 있어요! 너무 어렵다는 점을 빼면..? 키보드 자판이 필드여서 넓지 않고, 공격도 키보드를 눌러서 해야하는데, 피하려면 이동도 해야 하니까 손이 꼬일 수 밖에 없네요.. 게다가 공격 방향이 내 위치가 상대적인 방향이라, 내가 이동하는 순간 내가 원한 공격방향이 아니게 되고, 다시 내가 이동해서 방향을 조정하던지, 다시 다른 키보드 자판을 눌러서 조정하던지 해야합니다. 뇌가 아파요... 그러다보니 키캡(아이템) 을 범위 공격이나, 벽에 튕기는 공격이나, 주변 적을 공격하는 스타일의 키캡만 먹게 되는 거 같아요.. 그래도 계속 죽음 ㅠㅠ 그거보다 더 어려운 점은.. 적의 공격이 너무 빠르네요.. 내가 인지하는 순간 이미 공격이 들어와서 약간만 느려지면 좋을 것 같아요 이미 정신없는 상태라 조금 공격이 느려진다고 유저가 다 피할거 같지는 않음 (일단 공격 자판 신경 써야하고, 공격할 때의 내 위치도 신경 써야하고, 적 공격 피할 수 있는 위치로 가야하는 거 신경 쓰고 하다보니 너무 신경 쓸 게 많은 듯해서 뇌 과부하가...) 어려운 컨셉의 게임이라면 그것도 좋긴 한데 약간의 조정을 하면 더 좋을 것 같은 느낌쓰 뭔가 출시하면 유튜버들이 많이 플레이하면서 고통받는 모습이 보입니다 ㅎㅎ 기대하는 중.. 한가지 생각난 아이디어가 있는데, 자판별로 공격이 조금씩 달라져도 재미있을 듯 합니다. 키캡을 먹어서 달라지던, 원래 조금씩 다르던.. 지금은 크기만 다른거죠?? 엔터나 쉬프트 키는 크기가 큰데 , 어차피 맞으면 바로 사라지니까 크기만 다른거 같아서.. 그리고.. 수정되겠지만, 키보드 테마를 네온이나 어두운 거 하면 자체 하드모드가 되더라구요 ㅋㅋㅋㅋㅋ.. 네온으로 바꾸고 했더니, 이어폰인가? 파란색 공격 날리는 게 안보여서 당황함 ㅋㅋㅋㅋ 아! 그리고 청축은 진짜 못 할 거 같음.. 너무 어려워요!! 글구 청축 컨셉이 근접 공격인데, 사실은 근접이라기 보단, 장거리 베기 공격이 맞는듯 하구.. 넘 여워서 밸런스 조절이 필요할 듯.. 다른 키보드들은 어떤 컨셉일까 기대됩니다! 빨리 완성된 게임이 유튜브에서 고통 주는 모습을 보고 싶네요 ㅎㅎ
게이머
겜토
게임 행사에서 만날때마다 업데이트가 쭉쭉 되는 갓겜... 키보드드 전체를 쓰는 맛이 정말 재미있습니다. 단순하면서도 재미있기가 정말 힘든데 이 게임은 그걸 즐기게 해줍니다. 나중에 갈축 흑축 백축 업데이트 기대해도 될까요???
게이머
구승본
정말 신기하지만 나한테는 게임이 너무너무너무 어렵다
게이머
오유택
참신한 게임플레이 방식이 마음에 들었고, 이러한 방식으로 로그라이크를 진행할 수 있다는 점에 놀랐습니다. 물론 처음에는 키보드로 공격하면서 방향키로 캐릭터를 조종해야 했기에 두 가지 동시에 컨트롤하면서 이에 대한 불합리함을 느꼈는데, 특성을 얻으면서 게임을 진행하다 보니 이를 고려하여 균형 있게 만든 것이 느껴졌습니다. 다만 적축을 플레이하던 중 상대를 다잡았음에도 불구하고 게임 진행이 안 되는 버그가 있던 점은 아쉬웠습니다.
게이머
김민경
로그라이크냐 로그라이트냐 살짝 애매한 지점에 놓인 작품들이 많은데 이 게임은 단 1%의 가능성도 없는 로그라이크 장르의 작품이라고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어디서 적이 튀어나올지 모르는데 키보드를 말 그대로 두들겨서 패는 방식이다 보니 플레이를 몇 번이고 거듭해도 기시감이나 지루함은 커녕 매번 새로운 게임을 플레이하는 기분입니다. 플레이 횟수에 따른 게임 난이도의 하락이 전무하다고 해야할까요. 전투 방식도 그렇고 키조작도 그렇고 처음 접하는 입장에서는 다른 게임에 비해 진입 난이도가 조금 높게 느껴집니다. BIC 현장에서 플레이 할 때는 처음이라서 못하는 거라고 스스로 합리화를 했습니다만 온라인 전시 빌드로 다시 플레이 했을 때도 별반 차이가 없었던 걸로 봐서는 제 피지컬의 문제 같습니다. 이런 점이 오히려 더 승부욕을 자극하는 것 같기도 하고요. 확실히 게임의 진행 방식에 익숙해지는데 시간이 꽤 많이 소요되었는데 일단 한번 흐름을 타고 나니 외부장치들을 두들겨 패는 맛이 쏠쏠하네요. 재밌게 플레이하고 있습니다. 사신의 눈은 사랑입니다. 스피커와 이어폰을 상대로 한 전투 시, 맵 내의 모든 적들을 처치했는데 스테이지가 넘어가지 않는 버그가 간헐적으로 발생합니다.
게이머
김영수
지금까지 다양한 로그라이크 게임을 즐겨왔지만 이렇게 플레이 방식이 신선한 게임은 처음 해보았습니다. 초반에는 조작법이 힘들어서 고생했지만 10분 정도 플레이하니 꽤 적응이 되었습니다. 전투 방식이 신선한데 꽤나 타격감도 있고 재미있었습니다. 하지만 오른손으로 공격을 피해서 무빙을 하면서 왼손으로는 키보드 전범위를 커버하는 조작법이 쉽지는 않았습니다. 좌뇌와 우뇌가 충돌을 하면서 손이 꼬이게 되어버리는 느낌이라고 할까요. 그나마 로그라이크 게임답게 아이템으로 사기를 좀 치니까 스테이지를 꽤 진행할 수 있었지만 죽고 다시 처음부터 하라고 하니 좀 지치는 느낌이 들었습니다. 이와 비슷하게 제가 기본적인 난이도 자체에 어려움을 느낀 게임으로 원스텝 프롬 에덴이 있는데, 해당 게임에서는 내가 제대로 하는 건지 몰라도 막 하다보면 어찌저찌 쉬운 난이도 정도는 완주할 수 있었던 기억이 있습니다. 그래서 개인적으로는 전체적으로 보상이 많아져서 난이도가 완화되거나 누구나 게임을 쉽게 즐길 수 있도록 체력이 많은 초보자 모드가 있었으면 좋겠네요. 게임모드 선택을 해보니 클래식모드가 있는데 아이템만 없는 모드 같고요.
게이머
이수용
키보드 자판이 곧 전장이고, 타이핑으로 공격하는 위치를 정하는 매우 직관적이고 창의적인 로그라이크 게임입니다. 직관적이긴 하지만 기존 게임과는 다른 플레이 방식 때문에 적응하는데 시간이 걸리고 적의 등장부터 공격까지 걸리는 시간이 짧기에 너무 빨리 죽게 되어 흥미가 금방 떨어지는게 아쉽습니다. 레벨 디자인만 좀 더 완만하게 하면 더 많은 사람들이 즐길 수 있지 않을까 싶습니다.
게이머
박다민
진짜 색다른 느낌을 받은 로그라이크 게임입니다. 근데 키보드 컨셉을 가진 로그라이크는 인생 처음이라고 할만한 게임이었네요. 참신하고 재밌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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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C
  • CONSOLE
Dungeon Drafters
DANGEN Entertainment
젊은 모험가가 되어 로그라이트 요소가 가미된 이 타일 기반의 던전 크롤러에서 고대 유적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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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이머
서재신
너무 재밌었고 덱 꾸리는 것도 기대가 됩니다.
게이머
박다민
덱빌딩 게임을 많이 플레이해본 것은 아니지만, JRPG가 가미되어서 더 재밌게 플레이했던 것 같습니다. 턴제 게임과 JRPG 요소를 좋아한다면 한 번 쯤 해볼법 합니다
게이머
김승원
(본편리뷰입니다) 게임보이 어드밴스 시절의 향수가 깊게 배어있는 덱빌딩 게임. 총 4층의 4개 던전과 50층 탑을 올라가는 명확한 목표를 가졌고 . 각 지역마다 특색을 가진 덱이 나오며 일반 카드들과 더불어 아트가 다른 금박카드의 존재까지 더해져 수집욕을 크게 자극한다. 각 테마의 던전들은 테마에 잘맞는 미니 게임, 퍼즐과 도전 모드가 재미를 더한다. 보스들은 저마다 다른 기믹을 가지고있으며, 덱마다 다른 방식으로 접근하여 클리어 하는 재미가 있다. 다만 자동 저장이 없고, 마을 거점이나 각 층의 저장 석상에서 따로 저장해야하며, 각종 키워드나 툴팁이 보기 불편한게 작은 단점
게이머
박종태
이거 진짜 맛있네요...굉장히 완성도가 높습니다. 턴제 게임을 진짜 극도로 싫어하시는 분들이 아니라면 모두가 즐기만한 게임이라 생각합니다. 츄라이 츄라이
게이머
조병관
흠잡을 곳 없이 완성도가 매우 높은 작품입니다. BIC 전시작 중에서 제일 인상 깊은 작품이네요. 모션이나 던전 내 그래픽이 여러모로 '크립트 오브 네크로댄서'라는 작품이 연상됐습니다. 덕분에 재미있게 플레이 했습니다.
게이머
박현빈
상황에 맞게 내턴과 상대턴을 잘 계산하여 카드를 사용하는 잘만든 덱빌딩+턴제게임. 다만 전투 속도가 좀 루즈해지는 경향이 있어서 배속기능이 추가되었으면 좋겠습니다.
게이머
인티
로그라이크 덱빌딩류의 게임입니다만, 이 게임은 "그 멸칭"을 안써도 될 것 같습니다. 전투시작하면 몸 딱붙혀서 서로 막고 때리기만 하는 그런 게임이 아니라, 위치를 옮기고, 상태이상과 서로의 위치에 따른 전략도 세울 수 있어서 좋았습니다. 데모버전이 아니라 정식버전으로도 즐기고 싶은 게임이었습니다.
게이머
권민규
로그라이크 덱빌딩 게임입니다. 아직 데모버전이라서 덱빌딩의 재미를 느끼진 못했지만 캐릭터간의 특성이 확실하게 느껴져서 재밌었습니다. 턴제 형식의 카드게임의 경우 보통 캐릭터는 고정적인 형식이 많았는데 이 게임같은 경우에는 던전 크롤러 형식을 빌려서 캐릭터가 유동적으로 움직일 수 있다는 것도 좋았습니다. 현재 게임 내에 존재하는 몬스터의 수가 적어서 레벨디자인의 경우는 잘 모르곘으나, 튜토리얼 부분에서는 확실히 어떻게 해야 할 지 알려줘서 플레이하는데 부담이 적었습니다. 캐릭터들의 도트들도 정말 마음에 들었습니다. 빨리 정식출시를 했으면 좋겠습니다!!!
게이머
임승완
턴제전투와 덱빌딩 던전크롤러가 융합된 작품입니다. 그래픽이 퀄리티가 좋으며 색감이 밝은 색감을 사용하여 밝은 느낌을 받을 수 있었습니다. 데모의 분량이 적어 아쉬운 수준이었습니다. 현재 빌드에서는 덱빌딩 컨텐츠가 제한되어있어 아쉬웠지만 현재 사전구성된 카드만 보았을 땐 좋은 느낌을 받았습니다. 플레이하면서 크게 아쉬운점은 없었으나 턴 종료의 위치를 파악하기 어려운 점만 다소 아쉬웠습니다.
게이머
김성조
적어도 데모버전에서는 덱빌딩느낌이 크진 않았지만, 수려한 도트와 각종 기믹들로 전투가 재미있는 게임이었습니다. 하지만 턴제 특유의 느린 템포는 어쩔수가 없어서 배속이라도 추가되었으면 좋겠네요 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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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C
Calice
Nesiya
이상한 나라에 떨어진 앨리스. 다양한 카드를 모아 이상한 나라를 탈출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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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이머
김준호
이상한 나라의 앨리스를 소재로 한 로그라이트 덱 빌딩 게임입니다. 해당 장르의 바이블인 Slay the spire와 유사한 맵 구조를 갖고 있으나 메인 시스템이나 분위기는 Dicey Dungeons에 보다 가깝습니다. 첨부한 실제 전투 UI를 보시면, 다이시 던전이 바로 연상되실 거라 생각합니다. 이 게임 만의 차별점을 꼽자면, 평범한 공격 수비 용도의 카드(조합 카드)와 별개로, 이 카드를 사용하는 데에 필요한 숫자 카드 또한 덱 빌딩을 해야 한다는 것입니다. 다이시 던전에서 주사위를 굴려, 자신이 세팅한 무기들의 효과를 발동 시키듯 이 게임의 경우에는, 빌딩한 숫자 카드 덱에서 숫자를 뽑아서, 메인 카드의 효과를 발동 시킵니다. 두 가지의 덱을 모두 구축해가며 서로 시너지가 나는 조합을 만들어야 하는 것이 나름 매력이 있었습니다. 몇 가지 특징을 말해보자면, 기본적으로 모든 공격이 랜덤하게 이루어진다는 것이 가장 큰 특징일 것 같습니다. 다소 불편한 요소이기도 하였는데요, 예측이 통하지 않기 때문에 플랜을 구축하는 데에 난이도가 있었습니다. 솔직히 말해서 이런 랜덤 요소는 저는 불호였습니다. 이 생각은, 유물 중 대상을 선택하게 만들어주는 유물을 얻고서 더 확고해졌는데요. 애초부터 카드 사용 대상을 설정할 수 있도록 코딩이 가능했다면, 왜 굳이 디폴트 상태를 랜덤 공격으로 설정했는지 이해가 잘 되지 않았습니다. 사람들이 덱 빌딩 게임을 하며 무작위성으로 인해 명암이 갈리는 것을 안 좋아한다는 것은 익히 알고 있을 텐데 말이지요. 또한, 덱이 순환하는 것이 아니라 매턴 덱의 모든 카드를 섞어 넣은 뒤 다시 뽑는 구조라는 것 또한 특징입니다. 예컨대, 제 숫자 덱이 1~10의 숫자가 모두 1장씩 10장으로 되어있으며, 이번 턴에 1~5를 전부 뽑았다 해도 다음 턴에 또 1~5를 뽑을 수 있는 것입니다. 뽑지 못했던 6~10이 뽑힌다는 보장이 없습니다. 이런 구조는 덱 빌딩이 아니라 백 빌딩 게임에서 자주 찾아볼 수 있던 구조인데요. 덱 압축의 중요성이 몇 배로 올라간다는 게 특징이며, 특정 파워 카드를 중심으로 덱을 구축하는 것이 권장됩니다. 카드 제거를 휴식처와 상점 모두에서 할 수 있게 만들어져 있어 덱 압축의 난이도가 낮기 때문에 의도한 방향성이라고 생각됩니다. 아트는 아기자기하고 귀엽습니다. 공격 수비의 이펙트 등은 가시성이 떨어지는 게 아쉽습니다. 중독성 있는 BGM이나 효과음이 추가된다면 좋을 것 같습니다. 단점은 두 가지 정도 꼽을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우선, 로딩이 매우 잦고 깁니다. 말판에서 이동 후 전투/상점/이벤트 등에 진입하고 또 나올 때마다 로딩이 걸립니다. 플레이 템포를 매우 늘어뜨립니다. 또한, 몬스터들의 패턴 디자인. 다시 말해 레벨 디자인이 너무 단순합니다. STS가 재밌었던 것은 여러 몬스터들이 저마다의 개성있는 패턴을 보유하였던 것도 한몫 했다고 생각합니다. 이 게임은 아직 '때린다', '막는다' 밖에 존재하지 않는 것 같습니다. 강한 적은 '강하게 때릴' 뿐입니다. 이러한 부분들이 보완된다면, 잠재력은 있는 게임 같습니다. 단순히 덧셈, 곱셈을 해나가는 게임이기에 가볍게 플레이할 수 있어 모바일 플랫폼에 적합하지 않을까 싶습니다.
게이머
원수미
숫자카드를 더하고 빼서 전략적으로 싸우는 덱로그라이크 게임입니다. [단점] 1.아쉬운점은 게임속에서 흘러나오는 브금이 앨리스 동화세계관하고 매칭이 되지않습니다. 게임 그래픽만 보면 아기자기하고 화려한 느낌인데 브금은 그런느낌이아니에요. 2.어디선가 많이 본 인터페이스 [장점] 1. 전략카드에서 어떤방식으로 싸울수있는지 쉽게 연상되는 스킬 2. 숫자를판매하고 추가해서 자유롭게 싸울수있습니다. 3. 쉬워보이지만 싸우다보면 어려움 (공격만 하면 방어를 안해서 피가 다깍여있습니다) [바라는점] 숫자카드를 그대로 쓰는거보다 포커카드 를 써서 좀더 앨리스스타일로 만드는게 어떨까싶습니다. 1- 포커 A 11-포커J 12-포커Q 13-포커K 조커 - 사용안함 [소감-별5점 만점] 그래픽 - 5점 사운드 -2.5점 독창성- 3.5점
게이머
서재신
카드 사용 효과음 같은게 있으면 더 좋을 거 같습니다. 재밌었고 효과 카드와 숫자 카드로 나눠진 전투 방식이 좋았습니다.
게이머
김가현
귀엽고 개성적인 일러스트가 눈길을 끌고 매력적인 전략 시스템으로 빠져들게 만드는 게임 처음 프롤로그 컷신 너무 귀여웠어요! 시각적인 부분에서 너무 만족했습니다. 누구나 알고 있는 앨리스의 스토리를 게임으로 색다르게 표현하신 것 같아요. 스킬도 나쁜말하기, 소리지르기 등 하나같이 귀엽고요 ㅋㅋㅋㅋ 아쉬운 점은 숫자 카드 디자인이 단조롭다는 것? 트럼프 카드 디자인을 쓰거나, 테마 아이템으로 카드를 꾸밀 수 있게 하는 시스템 같은 것도 있으면 좋을 것 같아요. 귀여운 게임 디자인에 반해 숫자 카드가 넘 심플한 것 같아요. 그 외에는 게임 난이도도 선택할 수 있고 스테이지도 많아서 마음껏 즐길 수 있는 게임이라 좋아요! 기대되는 게임입니다! 응원할게요~!
게이머
전우석
거진 1~10까지의 숫자로만 진행이 되기에 다소 단조로워 질 수 있는게 아쉬웠습니다. 그래픽은 분위기와 잘 어울려서 좋았습니다.
게이머
박다민
덱 빌딩 게임 답게 나만의 조합을 만들어가며 플레이 하는 재미가 있습니다. 아직 초창기라 전반적인 퀄리티 는 좋아 지겠지만 판매하는 아이템 의 가격을 낮춰주는 아이템 을 먹음과 동시에 소수점으로 떨어지는 점 과 아이템을 획득하는 이벤트 발생 시, 획득하지 않고 넘어가 버리는 점 은 게임 플레이에 지장이 있습니다. 바라는 것 이라면 카드나 아이템 효과 설명이 좀 더 자세 했으면 합니다.
게이머
함석현
게임을 플레이하면서 '다이시 던전'이라는 게임의 이미지를 떨쳐내기는 힘들었습니다. '다이시 던전'과 달리 여기서는 카드에 입력해야 하는 숫자 또한 제거를 하거나 추가를 할 수 있다는 점이 차별점이라고 볼 수 있습니다. 하지만 이런 기능 외에는 '다이시 던전'보다 부족하지 않나 싶었습니다. '다이시 던전'에는 캐릭터 별로 고유 능력이 존재합니다. 하지만 'calice'에 그런 기능은 아직 발견하지 못했고 이 게임만의 특별한 기능이 적어도 한 두 가지는 있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피드백 많이 받으시고 많은 발전 하실 수 있으면 좋겠습니다.
게이머
김태윤
슬더스 느낌이 살짝 나는것 같은데,, 무엇인가 조금 부족한 느낌이 듭니다. 게임에서의 내용 설명이 조금 부족해서 그런것 같긴 한데, 튜토리얼을 조금 더 확충해 주셨으면 조금 더 나은 게임이 될 것 같습니다. 디자인이나 일러스트 같은 경우에는 잘 뽑혀서 긍정적인 방향으로 될 것 같은데, 게임 플레이적 개선이 조금 필요해 보입니다.
게이머
허욱
일단 게임 내 시스템에 대한 설명부족이 많았습니다. 상대의 아이콘을 보고 무슨 행동을 하는지, 상태이상 디버프의 효과가 뭔지, 플레이어가 받고있는 버프가 뭔지 표시가 없습니다. 게다가 버그인지 뭔지 마비효과 적용이 안되는데다 흰토끼의 부채는 발동을 하지 않더군요. 그리고 이펙트가 중요한 장르는 아니지만 매우 밋밋한 전투 이펙트에 조금 아쉬움이 많았습니다. 추후 개선을 통해 해결되길 바라며, 다른분들이 지적하셨듯이 대상지정을 아이템으로 만든건 게임의 전략적 요소를 매우 반감시키는 안좋은 시도인거 같습니다.
게이머
김도형
덱빌딩 로그라이크입니다. 역시 덱빌딩 류의 초창기 개발상황답게 컨셉 플레이가 제한적입니다. 카드 & 숫자를 활용한다는 점에서 '다이시 던전' 쪽이 더 가깝게 느껴집니다. 기타 로딩이 길다거나, 이펙트가 부족하다는 점은 추가적인 개발이 이루어 질 꺼라 생각합니다. 다른 것 보다 지금 당장 급한 건 '덱 컨셉을 많이 추가하는 것, 이벤트 요소가 더 많을 것(엘리트/? 이벤트의 추가)' 정도가 있을 것 같습니다. 덱빌딩의 재미는 이미 파이가 많은 만큼 참고할 수 있는 게임이 많을 것이고, 그만큼 차별점도 내세워야 할 것입니다. 해당 숫자 카드를 트럼프 카드라 생각하고 '스페이드, 하트, 클로버, 다이아'를 활용해서 컨셉을 추가해도 좋을 것이고, JQK를 추가해 다른 용도로 사용가능 하도록 하는 것도 좋을 것입니다. 어쨌거나 지금 당장은 다른 덱빌딩 과의 차별점도 부족하고, 그렇다고 다른 덱빌딩 만큼의 재미를 이끌어내기엔 부족한 것 같습니다. 다음 소식에는 더 좋은 개발 상황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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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이와 비밀레시피
좀비메이트
귀여운 고양이 요정들과 함께 숲 속에서 마법과도 같은 힐링을 경험해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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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이머
오유식
너무 귀엽고 하찮고 힐링이 되는 게임입니다. 각자 여러 시대 배경과 문화적 콘셉트를 가지고 열일하는 고양이들을 보고만 있어도 바보같이 순수해지고 저절로 입가에 미소가 지어집니다. 다만, 같은 장르에 유사한 아트 스타일과 콘셉트를 가진 게임이 이미 상당히 많다는 점이 불리하게 작용할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게임을 해 보기도 전에 "비슷한 게임이네? 내가 아는 그 맛이겠지"하고 넘어가는 느낌으로요.
게이머
카골드 컴퍼니
고엉이 스프 레퍼일 거 같긴 한데, 아트가 독보적이네요... 너무 귀엽습니다 ㅠㅠ 귀여움이 세계를 지배한다아아악!!!
게이머
김가현
보는 맛에 하는 게임은 역시 일러스트 디자인이 8할은 차지한다고 생각합니다! 너무너무너무 귀여워요 진짜 고앵이들 너무 하찮고 귀엽고 열일하는 모습 심장에 해롭고 암튼 그렇네요. 처음 생성할 때 만든 두 캐릭터는 플레이어블 캐릭터인거죠? 화면을 눌렀을 때 따라 움직인다거나 무슨 행동을 할 때 누르면 화를 낸다든지, 인사를 해준다든지 소소한 디테일 재미를 주면 어떨까 싶어요. 눌렀는데 아무 반응도 없으니 진짜 관찰만 하는 느낌... 꾸미는 재미 이외의 재미도 있었으면 좋겠어요! 그리고 텍스트 가독성 배려도 좀 챙겨주셨으면 합니다. 단어 단위로 줄이 넘어가는게 아니라서 읽는게 좀 불편해요. 어쨌든 너무 귀엽네요... 정식 출시하면 인기 많을 것 같아요!
게이머
한안
- 내 마을에서 요리도 하고, 가구를 배치하며 꾸며가는 힐링 게임입니다. - 아기자기한 2D 그래픽이 매우 귀엽습니다. 문방구나 슬러쉬 기계 등 K-감성도 묻어나서 친근하고 향수가 느껴집니다. 오브젝트를 터치했을 때 상호작용 애니메이션도 귀엽습니다. - 데모라서 아직 기능이 많지 않습니다. 튜토리얼이 끝나면 할 게 없습니다. 추후에 여러 기능들이 구현되면 귀여운 아트를 감상하며 힐링할 수 있는 게임이 될 것 같습니다.
게이머
김현
그래픽 진짜 귀엽다. 너무 아기자기하다! 게임은 가구나 장식품을 모아서 배치하고 꾸미는 힐링 방치형 게임느낌인데 놀러와 마이홈!보단 즐길거리가 아직 적은? 게임인 것 같다. 가구를 배치하는 메인 구역 바깥에는 폭포나 섬, 게임기, 상점?과 같은 곳들이 있는데 이게 그냥 그래픽 배경인 줄 알았더니 미니게임을 하거나 물건을 사는 상점 기능까지 같이 해줘서 놀랐다. 근데 사전 설명을 해줘야 할 것 같다. 아니면 그냥 지나칠 듯.. 아직 개발중이셔서 여행가기 컨텐츠는 제대로 못즐겼지만 완성되면 괸장히 좋은 힐링 게임이 될 것 같다. 그리고 광고를 보면 아이템을 추가로 얻는다는 등의 보상 서비스를 제공하는데 아직 광고 연결이 안이어져서 스킵되는데 갠적으론 물자 풍부하게 게임을 온전히 즐길 수 있어서 좋았다ㅎㅎ 물론 실제 게임에선 유용하게 쓰일 것 같다. 말이 다소 길었지만 그래픽 예쁜 힐링 게임이다!
게이머
김창엽
둘이서 터전을 키워나가는 게임. 아기자기한 테마와 분위기가 매력적이다. 튜토리얼 또한 친절하여 게임을 잘 모르더라도 막히는 부분 없이 원활하게 진행하게 했다. 다만 아직은 초반 목표가 부족하다보니 튜토리얼 이후 뭘 해야 할지 잘 모르겠다. 또한 데모 버전인지는 몰라도 기본 재화의 활용처가 드러나있지 않다. 대체로 모바일 게임의 초반은 보상의 연속으로 매우 빠른 템포로 흘러가게 하여 게임에 흥미를 유지하게 만드는 디자인이 대세인데, 현재 플레이 한 데모 버전만으로는 이런 흥미의 흐름을 유지하기 어렵다고 느껴졌다.
게이머
이수용
귀여운 고양이들이 나오는 SNG게임입니다. 아트가 매우 귀엽고 보기만 해도 힐링되는 느낌입니다만, 너무나 많이 나와있고 알려져있는 장르라 게임 자체의 경쟁력이 있는가에 대해서는 확신이 안됩니다. 극초반부임에도 불구하고 레벨업의 템포가 많이 느려서 '오랫동안 잡을 수 있을까'에 대한 의구심이 드는 느낌입니다. 컨텐츠를 앞으로 얼마나 집어넣을 수 있을지가 관건으로 보입니다.
게이머
김태윤
간단한 수집형 꾸미기 게임 입니다. 일러스트나 비주얼적 면으로는 충분히 경쟁력 있는 게임이라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게임성 면으로 보았을 때, 다른 게임과의 차별성이 두드러지지 않았다 생각합니다. 데모인 게임이다 보니 아직 컨텐츠가 부족하여 그런 느낌이 들었을 지 모르겠지만, 추가적인 업데이트가 기대되는 게임입니다.
게이머
최성빈
귀여운 고양이들이 가득한 게임입니다. 다양한 시대배경에 맞는 재미난 소품들이 눈을 즐겁게 합니다. 정식출시가 기대됩니다
게이머
유지형
아기자기한 그래픽이 힐링이 됩니다. 데모로 플레이 해봤을 때 콘텐츠가 적어 아쉬움이 많습니다. 처음 튜토리얼이 끝나고 나서 뭘 해야 할지 감이 잡히지 않습니다. 놀랐던 점은 가구와의 상호작용 시 가구마다 다르지만, 그 가구만의 움직임을 보여준 부분이 괜찮았습니다. 확실히 이 아기자기한 그래픽은 힐링 되기엔 충분하지만, 지금으로서는 할 게 너무 없는 거 같습니다. 아직 추가되지 않은 것들도 조금 보이는데 더 추가되면 재밌는 게임이 될 거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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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스 투 더 박스
데린
세상에 믿을 건 자기 자신밖에 없다고 했었던가요? 이전의 자신과 함께 문제를 해결해 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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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이머
김창수
아기자기한 그래픽과 다음을 생각하며 플레이 하는게 재밌었습니다.
게이머
신동명
스테이지 마다 다양한 클리어 방법들이 있어서 재밌게 플레이 할 수 있었습니다. 심플한 도트만으로 매력있게 표현된 게임입니다.
게이머
배승후
새로운 방식의 퍼즐이라 머리를 꽤 써야 하는 부분이 많았다. 특히 상자 갯수가 늘어날수록 머리가 복잡해지지만 전체적인 난이도도 적당하고 귀여운 상자들 캐릭터 덕분에 계속 눈길이 간다.
게이머
이창민
설계를 잘해야하는 레벨디자인이 돋보였으며 정식출시가 되었을 때 엔딩까지 봤습니다. 퍼즐 플랫포머를 해보고 싶으신 분들이라면 추천할만한 게임입니다.
게이머
오유택
박스의 행동을 기록시키고 그 박스들과 함께 협동하며 플레이하는 1인 협동 게임입니다. 아기자기한 그래픽과 시간차 협동이라는 깔끔한 게임성을 잘 살린 퍼즐 게임이였습니다.
게이머
여지안
과거의 나와 협동하는 게임입니다. 2인 게임은 몇 번 해보았지만, 과거의 나와 협동하는 게임은 처음이라 신기했어요. 2배속이 있는 것도 답답하지 않고 좋았습니다. 직관적이고 단순한 맵도 진입장벽을 낮추는 데 도움이 된 것 같아요. 간단하게 즐기기 좋은 게임이네요.
게이머
김화준
몇초 전의 나와 몇초 후의 내가 쌓이고 쌓여서 퍼즐을 풀어가는 독특한 방식의 퍼즐게임.
게이머
서승환
퍼즐게임에 적성이 없는 이상 상자가 많아질 수록 뭔가 어렵게 다가옵니다. 하지만 그런점이 퍼즐게임의 묘미가 아닐까요 퍼즐게임에 있어서는 침팬지 정도의 지능밖에 발휘하지 못하는 저의 입장에서는 어렵게 느껴질 수 밖에 없었습니다. 진행을 하는데 있어서 이전에 움직였던 행동이 다음 박스의 움직임에 영향을 줄 수 있기 떄문에 단순 해결이 아닌 설계를 해야 한다는 점이 좋았습니다
게이머
선현우
다음 박스가 지나갈수있게 어떻게 움직여야할지 생각하면서 움직여야한다는점이 어렵지만 재밌었던것같다. 퍼즐의 난도 설정도 밸런싱이 잘되어서 즐기기에 딱 좋았다 그리고 박스가 귀엽다...
게이머
이찬희
귀여운 박스들이 서로를 도와가며 목표를 달성하는 시간 놀음 퍼즐게임. 사실 이런 시간 놀음 퍼즐 게임이 완전히 새로운 아이디어는 아닙니다. 분명히 전 세계에서 만들어진 게임 중에 하나 쯤은 있을거에요. 그럼에도 지극히 단순한 표현의 그래픽이 오히려 귀엽다는 생각이 들었고, 퍼즐의 디자인도 직관적이어서 금방 다음 행동을 생각할 수 있어 누구나 플레이 할 수 있는 퍼즐 게임이 되었다는 생각이 듭니다. 다만, 발판 스위치, 레버 등이 어떤 작용을 하는지 알 수 있는 방법이 직접 한번 눌러본다는 방법밖에 없어 시작 직후에 차분히 어떻게 문제를 풀어야할지 알 수 없다는 점이 아쉽습니다. 눌러보면 바로 알 수 있긴 하지만, 아쉽긴 아쉽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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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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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블위딘:삿갓
뉴코어 게임즈
포스트아포칼립스 시대를 살아가는 조선무사의 호쾌한 검술 액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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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이머
이찬희
소울라이크 식 전투가 있는 횡스크롤 액션 게임입니다. 적을 공중에 띄움으로써 시작되는 공중 콤보를 보스에게도 사용할 수 있다는게 독특하기도 했습니다. 제가 콤보 시스템을 이용하는 액션 게임을 잘 못해서 큰 문제는 없었지만, 콤보가 지나치게 길어지지 않게 할 방법도 마련해야겠네요. 이미 마련이 되어있으면 다행입니다. 횡스크롤로 진행 되면서도 컷신은 3D의 장점을 살리는 입체적인 카메라 구도였고, 레벨 업이 눈에 보이지 않는 스탯을 찍을 것인지, 다양한 액션을 열 것인지 노드 형식으로 구현한 것도 재밌었어요. 우려되는 부분은 이렇게 짧은 데모 버전임에도 불구하고 용량이 생각 이상으로 컸다는 것입니다. 정식 버전에서는 더 커질텐데...
게이머
강성진
기존의 소울라이크와 조금 다르게 횡스크롤 형식이고 누르는 키에 따라서 '다양한 콤보'가 나가는 게 게임의 핵심이라고 볼 수 있습니다 던파와 같은 콤보 시스템이 꽤나 재밌고 훌륭한 그래픽과 타격감에 정식 출시가 된다면 즐겁게 플레이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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