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로블록스 플랫폼으로 만들어진 여성용 커뮤니티 성질의 모드
- 말그대로 커뮤니티 기능 밖에 없어 게임이라고 부르기도 어려움
- 게임에 대한 리뷰가 어려움
빅커넥터즈
서준완
[글 수정일 25년 7월 30일 오후3시. 아마 이번 글이 이 리뷰를 마지막으로 수정하는 글일것 같음.]
이 글은 BIC_Festival님께서 7월 21일 오후 5시에 남겨주신 글을 참조하여 작성된 글입니다.
개발자님. 이 프로그램은 BIC에 오프라인행사에만 참여하는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그래도 부탁드립니다. 혹시 여기에 시연판을 올려주시면 안되시겠습니까?
염치없는 부탁이라는것을 잘 알고 있습니다만 게이머의 입장에서 조금이라도 더 빨리 해보고 싶습니다.
어떻게 안될까요?
제가 https://www.roblox.com/ko/games/16470650552/K-Photo-Take-photos-with-Friends 랑 https://www.youtube.com/@versework 를 들어가보고 이 프로그램이 어떤 프로그램인지 정말로 궁금해져서 그렇습니다. 잘 부탁드립니다.
- 공을 튕겨 적을 맞추는 로그라이크로, 연속 튕기기의 쾌감이 중독성을 줌
- 레벨의 초반부터 튕기기 활용이 미숙하면 돌파가 어렵다는 점이 약간 아쉬움
- 레벨업 시 등장하는 선택지들은 전략성을 높이고 제대로 활용 시 강력해 만족감을 줌
빅커넥터즈
심승현
break out 장르를 재해석해서 뱀서류와 결합한 형태의 게임입니다. 컨셉에서 새로운 시도가 있고, 실제로 게임을 플레이해보면 꽤 매력적인 컨셉이라고 느껴집니다.
어느정도 반복 플레이를 전제로 하고 있습니다. 이 과정에서 플레이어의 흥미를 계속 유지시킬 수 있는지가 관건이 될 것으로 보입니다.
빅커넥터즈
서준완
[2025BIC][Steam데모판 플레이]퍼즐 보글보글 변형 + 로그라이트 게임. 플레이어는 멸망한 볼빌론을 도굴하는 보물사냥꾼으로 돈과 재물을 차지하기위해 불빌론의 망령군대과 싸워야함. 마법 볼을 굴려 망령들을 물리치고 레벨업하고 돈을 얻자. 이렇게 모은 돈으로 기지를 증축하여 더욱 강해진채로 도굴을 할 수 있음. 관심있으시면 가격보고 한번 고민해보세요.
- 모바일로 빠른 속도감을 즐길 수 있는 카 레이싱 게임
- 속도감 있는 연출과 오디오가 차량으로 질주하는 쾌감을 줌
- 다만 조작 아이콘이 직관적이지 않고 차량 제어가 어렵게 느껴졌음
빅커넥터즈
서준완
[글 수정일 25년 7월 30일 오후3시. 아마 이번 글이 이 리뷰를 마지막으로 수정하는 글일것 같음.]
이 글은 BIC_Festival님께서 7월 21일 오후 5시에 남겨주신 글을 참조하여 작성된 글입니다.
개발자님. 이 게임은 BIC에 오프라인행사에만 참여하는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그래도 부탁드립니다. 혹시 여기에 시연판을 올려주시면 안되시겠습니까?
염치없는 부탁이라는것을 잘 알고 있습니다만 게이머의 입장에서 조금이라도 더 빨리 플레이 해보고 싶습니다.
BIC에 올라온 정보가 너무 없어서 궁금합니다.
어떻게 안될까요?
제가
https://www.instagram.com/team_eyeball/
https://www.facebook.com/team.eyeball/
https://gall.dcinside.com/mgallery/board/view/?id=game_dev&no=105398
여기까지 가보았으나 시연용 파일이 없어서 이렇게 부탁드립니다.ㅠㅠ
추리 비주얼 노벨입니다. 캐리어의 행방에 대해 수십 번의 잘못된 시도를 하다가 가설 검증 칸에 아무것도 입력되지 않는 현상이 발생하여 중단하였습니다. 리뷰에서 힌트에 대해 많이 이야기 하시는데, 제가 생각하기로 실패했을 때 나오는 메시지(가설이 잘못된 것 같아) 등이 힌트 역할을 하는 것 같습니다. 다만 저는 이 게임의 추리게임으로써의 단점이 다른 부분에 있다고 생각합니다. 저는 역전재판 시리즈를 모두 클리어 하였고, 황금우상 사건 1, 2 등의 여러 추리게임들도 플레이 해 보았기에 추리게임을 못한다고는 생각하지는 않습니다. 다만 이 게임의 튜토리얼에서 수십 번이나 실패한 것은 추리의 난이도가 너무 높아서가 아니라 선택지 자체가 논리적으로 도출되지 못하고 직감이나 감각적으로 도출이 된다는 점 같습니다. 이를 좀 더 자세히 이야기 한다면 선택지 자체에 해석의 여지가 많다고 생각합니다. 이는 추리 시작 전에 단서를 제거하는 단계에서 잘 드러나는데 게임의 주인공은 필요한 단서를 '추출'하는 모습을 보입니다. 그런데 사건의 전말을 모르는 플레이어는 사실 어떤 단서가 진짜로 유효한지 모릅니다. 이를 바꿔 말하자면 게임은 플레이어를 따라가는 것이 아닌 사건의 전말을 다 아는 전지적 관찰자의 시점에서 진행되기에 최적의 해를 미리 구해놓습니다. 플레이어의 입장에서는 현재 주어진 정보로 유추할 수 있는 합당한 가능성을 제시했을지 몰라도 관찰자의 시점에서 이는 최적해가 아니기에 오답이 되는 것입니다. 이는 비단 비슷한 형식을 지닌 역전재판과 같은 게임들에서도 발생하는 문제이나, 이 게임에서는 특히 심한 것 같습니다. 게임의 아트나 UI 디자인 적인 측면은 비슷한 느낌의 상업적으로 성공한 게임들과 비교해 보아도 부족함이 없는 것 같습니다. 다만 제 생각에는 좀 더 나은 게임을 위해서는 '어떻게 플레이어가 정답을 찾을 수 있도록 할 것인가'에 대한 해답이 필요해 보입니다.
빅커넥터즈
서준완
[2025BIC]개발자분들의 열정을 응원합니다. 명서고등학교 여고생들의 평범한 일상을 담은 깜찍한 추리게임. 살인같은거 안나옴. 여러 단서와 증언, 장면들을 모아 적절한 추리를 하는것이 이 게임의 주 콘텐츠. 여고생들의 가십거리부터 명서고의 미스터리까지 깜찍한(끔찍한 X) 비밀을 밝혀내야 한다. 국산게임이고 손으로 그린 CG의 디테일은 간단하면서 좋음.
빅커넥터즈
김민경
[OFFLINE] 추리 시스템의 시각화가 상당히 잘 되어있는 작품입니다. 단서를 끌어다 놓는 방식은 상당히 많지만 이걸 원형으로 배치해서 사건의 중심에 서서히 다가간다는 느낌을 시각적으로도 구현해낸 점이 좋았습니다. 물리적으로 클릭해야할 것들이 많은 점은 조금 아쉽지만 크게 단점으로 느껴지지는 않습니다.
빅커넥터즈
이수용
평면도 형태의 지도에서 인물들의 이동이 표현되어
영화 '도그빌'이나 추리 예능 '크라임씬' 등등이 떠오르기도 했습니다.
게임의 구성은 여러 추리 게임과 유사하게 조사해서 키워드를 얻은 뒤 조합하여
문제를 해결하는 방식입니다.
아트 퀄리티도 훌륭합니다만, 아직 버그가 많아 진행을 끝까지 못한 것은 조금 아쉽네요.
빅커넥터즈
중괄호
동그라미가 어디로 사라졌어요...
단서 고르는 부분에서 뭔가 버그가 있는 것 같은데 자세히는 모르겠네요.
게이머
브리삭
그래픽이 귀엽고 따스한 느낌이에요!
빅커넥터즈
곽민채
항상 살인이나 이상 현상으로 가득한 추리 게임만 즐기다가, 이번 작품에서는 꽤 산뜻한 느낌을 받을 수 있었습니다. 그래픽과 시스템 모두 높은 완성도를 갖추고 있었고, 단서를 수집하고 링에 맞춰 추론하는 과정도 신선하게 다가왔습니다.
빅커넥터즈
이예지
매력적인 그래픽이며 그래픽 하나하나에 정성을 드려 작업을 이어갔다고 느꼈습니다. 허나 추리 부분에서 약간의 의야함이 잇었습니다.
빅커넥터즈
김유라
여고생들의 청춘 이야기를 담은 추리 게임입니다.
ui가 깔끔하며 추리 시스템 구성도 깔끔한 편입니다.
다만 단서를 추리하는 부분이 매끄럽지 못해서 몰입이 힘들었습니다.
빅커넥터즈
권민규
가벼운 문체와 대화, 일상속의 내용을 추리를 통해 알아내려는 게임이다.
가벼운 문체와 이야기로 진행되지만, 추론에서 직관적으로 답이 보이지 않으며, 내가 추론하는 것이 아니라, 문제가 주어지고 그것에 맞춰 답안을 짜맞춰가는 듯한 느낌을 받아서 맞추기가 어렵다.
오히려 다양한 단서들을 합쳐서 하나씩, 한단계씩 뭔가 대화체로 수다스럽게 친구들과 이야기하는 형식으로 갔으면 어땠을까 하는 생각이 든다.
힌트도 없어서 정답을 모를땐 그냥 하나씩 아무거나 집어넣어 보게되어 조금은 실망스럽다.
그래도 재미있게 플레이했습니다.
- 각 액션이 유연하고 연계가 쉬워 손맛이 좋았음
- 핵 앤 슬래시 특유의 쾌감과 최적화된 조작감이 돋보였음
- 튜토리얼은 불친절했지만 직관적 플레이로 핵심 재미를 느낄 수 있었음
빅커넥터즈
서준완
[2025BIC]이 게임은 96퍼센트에서 제작한 모바일 도트 로그라이트 게임입니다. 게임에서 할 것은 많지만 정기적인 과금이 거의필수이며, 플레이어들이 재화벌이용 효율적인 방법을 찾으면.. 개발사에서 너프해버리는 단점이 있습니다. 그 외 패치를 할 때마다 새로운 버그가 막 튀어나와요. 이걸 어떻게 아냐고요? 제가 아주 잠시지만 해봤거든요.ㅠㅠ 하실분은 각오하고 하십시요.
개발사도 땅파서 장사하는거 아니니까, 먹고 살아야하니까 너프에 대해서 이해는 하는데... 좀 심했음.
역무원이 되어 주어진 시간 내에 고객응대와 돌발상황을
고전적인 QTE와 미니 게임들로 해결해나가는 게임입니다.
멀티 플레이, 파티 플레이와 어울리는 게임이라고 생각하며
통일되지 않은 조작법, 정밀한 조작을 요구한다거나
지도의 길이 잘 보이지 않는 등 아쉬운 부분들도 있었습니다.
빅커넥터즈
김창엽
지하철 역무원이 되어 다양한 사건사고를 해결하는 게임입니다.
전반적으로 미적 완성도가 낮고, 미니게임은 각각 나름의 재미는 있지만 키보드와 마우스 전환이 잦아 조작이 불편하며 일관성도 부족하게 느껴졌습니다. 또한 미니게임 자체가 단순해 반복 플레이 시 금세 지루해졌습니다.
승객과 부딪히면 기절하는 시스템은 회피를 유도하려는 의도로 보이지만, 갑작스럽게 조작을 빼앗긴다는 느낌이 강해 불쾌하게 다가왔습니다.
빅커넥터즈
베칸
옛날 어릴적 플래시 게임 감성도 있고 간단하게 친구들과 점수 내기로 즐기기에 재밌는 게임입니다.
간혹 지하 2층에 광고 달린 울타리 뒤에 분실물이 생긴다던가, 분실물이 자주 겹쳐서 생기는 경우가 있기는 하지만 게임을 즐기기에는 충분히 괜찮았습니다.
다만 점수 합산 기준을 게임에서 보여줄 수 있으면 좋겠네요.
재밌게 잘 즐기고 갑니다.
+)
어째서 100점이 없는건가요...
100점이 있는 줄 알고 4판 내내 빡겜 했는데...
게이머
김동현
리뷰에 앞서, 저는 스토리나 게임 매커니즘에 관한 건 되도록 쓰지 않으며, 게임을 플레이하다 느낀 불편한 점이나 이상한 점만 작성하였습니다.
1. GTX1060 기준 1k 프레임이 안정적으로 뽑힙니다. 최적화는 상당히 잘 된 모습이지만 이 정도로 프레임을 뽑아낼 필요는 없어 보입니다. 프레임 제한 옵션을 추가해주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2. alt+enter로 전체화면 전환이 가능하지만 키 말고는 전체화면으로 전환할 방법이 없고, 단축키에 대한 설명도 없습니다.
3. 움직이는 도중에 시간 제한이 끝나면 움직이는 모션이 유지되는 것 같습니다.
4. 다른 층에 있는 목표물을 제시할 때 화살표의 방향으로만 표시하는 것은 비직관적이라 생각합니다. 일단 계단을 먼저 타야 한다는 것을 방향으로 알려주면 더 좋을 것 같습니다.
5. 100점을 노리려고 해도 끝나는 시간과 겹치면 시도도 하지 못한 채로 기회가 날라갑니다.
간단하게 즐기기 좋은 게임이었습니다.
빅커넥터즈
서준완
[2025BIC]노력하는 학생들을 응원합니다. 신입 역무원이 지하철역에서 일하는 게임. 온갖 군상, 안전사고가 끊임없이 일어나는 인제역에서 "정식 역무원"이 되기 위해 이리저리 발로뛰며 사태를 해결해야 함. 다수의 미니게임이 있으며 난이도는 제각각. 게임성은 괜찮은데 난이도부분에서 조절이 필요함(특히 진상고객상대) 애들 교육용으로 쓰기 좋아보임.
게이머
브리삭
지하철 역무원이 되어 스릴 넘치는 하루를 보내는 게임입니다 ㅋㅋ 재미있네용
빅커넥터즈
백상철
다양한 미니게임을 정해진 목숨 안에 연속으로 수행해야 하는 캐주얼 게임입니다.
각각의 미니게임이 가진 기본적인 틀 자체는 재미있게 잘 설계되어 있습니다.
하지만 아직 미니게임의 가짓수가 부족하게 느껴지고, 일부 게임의 난이도 조절이 필요해 보입니다. 핵심적인 재미는 갖추고 있으므로, 앞으로 콘텐츠가 보강되고 밸런스가 개선된다면 더욱 좋은 게임이 될 것으로 기대합니다.
빅커넥터즈
김태윤
컷이 너무 빡빡해요
미니게임 재밌고 후다닥 하는 그런게 익숙해지면 괜찮아 지지 않을까 하지만 좀 빡셌습니다
그래도 재밌게 했어요 앞으로의 개발 기대합니다
빅커넥터즈
김예원
다양한 미니게임 형식이라 간단하게 즐길 수 있었다. 생각보다 난이도도 있고 캐릭터 움직이는 것도 어려워서 클리어를 못해서 몇 번 더 도전해야했다.
빅커넥터즈
이수용
지하철 내 사건사고들을 여러가지 미니게임을 통해 해결하는 게임입니다.
한 번 패치되어서 그런지 전반적으로 무난하게 플레이가 가능했습니다만
보행자들이랑 부딪힐 때 조금 억까 같은 상황이 발생할 때가 있어서
걷기를 추가해 충돌판정을 잠시 없애는 기능이 있어도 좋지 않을까란 생각이 들었습니다.
친구들에게 최대한 많은 싸다구를 날리거나, 최대한 점령해 승리를 달성해야 하는 파티 경쟁 게임!
조작은 단순하고 가볍지만 한번의 실수로 저 편으로 떨어져 버리는, 정신 없고 예측 불가능한 정말 재미있는 게임이었습니다!
빅커넥터즈
김창엽
빌드 기준 싱글 플레이 불가
빅커넥터즈
서준완
[2025BIC]멀티 PvP 대전게임. PvE는 안됨. 팽귄들이 땅따먹기 하는 캐쥬얼한 게임. 땅따먹기 하다가 귀찮으면 그냥 상대방 죽여버리는 쪽으로 나가도 됨. 자기 팽귄이 지나간 자리 = 자기땅 이 되는데 이 지나간 자리를 상대가 덮어씌우면 남의땅이 됨. 그러니 적 팽귄이 못 움직이도록 방해하고 자기땅 늘리면 되는 게임이다. 가격은 아주 저렴하니 관심이 있으신분은 한번 해보세요.
빅커넥터즈
강지수
타일의 색을 채워서 플레이하는 멀티 게임입니다. 게임은 훨씬 유연하게 작동했던 것 같습니다.
타사의 게임이 생각은 나기는 하는데, 캐릭터성이 돋보여서 훨씬 귀엽게 생각했습니다.
빅커넥터즈
김민수
친구들과 플레이 하며 재밌는 멀티게임 친구를 공격하거나 땅을 먹는 재미 요소가 가득합니다!
빅커넥터즈
이종현
싸대기가 중요한 게 아니야! 터진다!
땅따먹기를 주요 기믹으로 하는 파티 게임. 땅을 차지하는 것과 별개로 킬 수당 10점도 받기 때문에 킬 수 올리는데 집중할 수도 있다. 각종 맵과 버프 아이템도 있어 리플레이성도 높다.
그런데 키 세팅이 조금 괴랄하다. 조작법 설명은 패드만 있어 키보드 플레이어는 플레이 하기 전에는 조작법을 알 수 없으며, 대각선으로 이동해야하는 게임이기에 가고 싶은 방향의 방향키를 동시에 눌러야 한다. 왼쪽 아래로 가고 싶다면 ←키와 ↓키를 동시에 눌러야 하는 방식. 만약 플레이 하게 된다면 패드를 적극 추천하게 되는 키 세팅이었다.
또한 폭탄의 밸류가 매우매우 높았다. 뼈빠지게 움직여서 땅을 먹으면 뭐하나, 폭탄이 터지면 주변 땅이 전부 물들어버리니 꽤나 허무해졌다. 물론 폭탄의 점유는 마지막 터질때까지 알 수 없다지만, 큰 맵이 되면 폭탄을 따라가기 힘든 경우가 많기도 하고, 결국 마지막에 폭탄을 터트린 사람이 이기는 경우도 왕왕 있었기에 폭탄의 너프가 필요해보인다.
물론 게임 자체는 재밌었으므로, 더 좋은 방향으로 발전된다면 꽤나 좋은 게임이 될 것 같다.
빅커넥터즈
베칸
친구가 있다면 정신없이 웃고 떠들고 싸우면서(?) 즐길 수 있는 멀티 게임.
땅을 많이 먹을 수 있는 각종 버프 아이템, 땅을 쉽게 먹을 수 있는 공과 폭탄이 있어 서로 치열하게 경쟁하면서 치고 때리고 밀치고 점프로 피하고 하는 모습이 보여 굉장히 즐기기 좋은 멀티플레이어 게임이다. 그리고 단순히 땅을 먹는거보다 다른 펭귄을 밀고 떨어트리는 걸로도 점수를 얻을 수 있어 역전을 노려보는 것도 상당히 재밌다.
빅커넥터즈
박성우
우당탕탕 4인 파티 게임
빅커넥터즈
남궁연제
얼탱없게 생긴 펭귄들의 땅따먹기 게임. 폭탄이 개사기 조작하는 방법은 D 가 싸다구 S가 점프 방향키로 움직인다. 흔한 땅따먹기 게임처럼 네모를 그리면 그 안을 내 색으로 채우는 간단하지만 귀싸대기 마려운 게임
빅커넥터즈
이도경
친구와 함께하는 귀싸대기 날리는 땅따먹기 게임. 생각보다 타격감이 좋다. 폭탄의 효율이 매우 높아 교전이 폭탄에 집중되게하는 점도 좋다.
인디 pvp겜의 고질적인 문제인... 사람 구하기에 있어 매우 어려울것 같습니다.
이쪽 장르중 현역이라 해봐야 100% 오렌지주스(매우 저가에다 타인에게 게임 제공 가능)
아스트랄 파티(무료) 이 2개가 생각나네요. 어떤 방식으로 유저 확보를 할지가 중점인것 같습니다.
빅커넥터즈
이수용
인게임 내에 튜토리얼과 AI전이 제공되지 않아, 방 개설후 혼자서 놀아본 결과
땅따먹기식 모노폴리계열이지만 각종 이벤트나 전투를 통해 획득한 재화로
왕관을 구매해 승리하는 것은 마리오파티 시리즈가 생각나기도 했습니다.
전체적인 UI나 구성은 완성되어있으나 혼자서 체험하기에는 좀 무리가 있는 빌드였습니다.
혼자 돈 모으려고 애써봐도 감옥에 들어가고 난 뒤 진행하면 얼마 지나지 않아 프리징이 발생하더라고요.
빅커넥터즈
김병수
귀여운 캐릭터들이 보드게임과 같은 발판 위에서
대결하는 PVP 게임입니다. 주사위를 굴려 밟은
땅을 얻고 돈을 얻어 무기를 구하고 대결합니다.
튜토리얼이 없었으며 PVP 게임이라 혼자서는 불가능
했고, AI 기능 또한 없었기에 아쉬움을 느꼈습니다.
커스텀 방에서 혼자 만들어 감옥에 갖히면 게임이
종료되는 버그가 있습니다.
빅커넥터즈
신선
요즘 보드게임에 푹 빠져 있었는데, 단순히 보드게임만을 구현한 것이 아니라,
결투에 의해서 땅을 얻고 뺏기는 요소를 집어넣어 훨씬 더 흥미로운 보드게임이 된 것 같습니다.
친구들이랑 하면 분명 싸울 듯한 게임
빅커넥터즈
이창민
멀티게임으로 구현한 건 좋으나 먼저 유저가 게임을 적응할 수 있게 AI 대전이 있어야합니다.
게임을 하고 싶어도 사람이 없으면 플레이 할 수 없기 때문입니다.
멀티 위주로 구현되어져 있어서 게임을 못한다는게 아쉬울 따름입니다.
빅커넥터즈
신해슬린
제목처럼 통통 튀는 색감과 그래픽이 특징인 부루마블 형식의 게임입니다. 멀티 플레이 게임인데 아직 게임에 덜 완성된 부분이 많아 상점에 있는 각 아이템 효과가 무엇인지, 공격과 체력의 밸런스가 얼마나 잘 잡혀있는지, 레벨 업 했을 때 효과가 어느 정도인지 알아볼 수 없어 아쉽네요.
아직은 ai 봇이 따로 존재하지 않아 혼자서 플레이해서 그런 건지는 모르겠지만 감옥에 갇히면 영원히 턴이 돌아오지 않아서 게임을 강제 종료 후 다시 실행해야 하거나, 주사위 숫자가 줄어들지 않고 스페이스 바를 누르면 계속 이동할 수 있거나... 하는 오류가 있어요. 아이디/비번 저장 기능이 없어서 게임을 껐다 켜면 로그인도 처음부터 다시 해야하고요.
함께 플레이 해볼 사람이 없어서 여러 기능을 시험해보지 못한 게 아쉽네요. 데모 버전이 어느 정도 개발되고 나면 다시 플레이 해보고 싶습니다.
빅커넥터즈
이찬희
어느 부루마블 게임이 그렇지 않겠냐만은... 전투를 통해 땅을 뺏을 수 있고, 이는 곧 게임의 최종 목적인데다가 "돈으로" 무기를 사고, "돈으로" 캐릭터의 스탯을 올릴 수 있다는건... 지나치게 게임이 돈에 의존적이라는 생각이 듭니다.
전투 pvp로 상대의 땅을 빼앗아 올 수 있다는건 독특한 아이디어입니다.
하지만 전투마저도 너무 단순해 반복된다는 느낌을 피할 수 없었고, 결국 이 전투 마저도 플레이어가 투자한 돈의 총량에 좌지우지됩니다.
다만, 땅을 구매하는데에 따로 들어가는 돈은 없으며, 지나치게 제한적이라는 느낌이 들긴 하지만, 스테이지 내에서 돈을 얻을 수 있는 땅이 단 한 칸 뿐이라 자연스레 그 곳만 왕래하게 되며, 자연스럽게 그 곳에서 개떼같은 싸움을 벌일 수 있는 점은 좋았습니다.
빅커넥터즈
이창환
기존 보드게임에서 한 단계 더 나아간 작품이라고 생각합니다.
단순히 상대의 땅에 도착하면 돈을 지불하거나 하는것이 아니라 결투를 통해 뺏고 뺏기는 장면이 인상적이었습니다.
빅커넥터즈
최호선
혼자서 해볼려고 했는데 잘 안되네요. 혼자서 플레이시 cpu가 자동으로 추가되는 기능이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바닥에 따라 중력 기준이 변해가는 사이키델릭스러운 스테이지나
독특한 아트의 배경과, 과거로 돌아가 다른 선택지를 골라 진행할 수 있다는 점이
상당히 인상이 깊었습니다. 초반에 마우스 감도에 답답했는데
그래도 옵션에서 감도 조정이 가능해서 할 만 했습니다.
독특한 감성의 3D 플랫포머를 좋아하시면 해보실 만 합니다.
빅커넥터즈
김창엽
- 현기증을 유발하는 사이키델릭한 색감과 기괴한 형태미가 인상적
- 감도 설정이 무의미할 정도로 미끄러운 화면 전환으로 조작감이 좋지 않았음
- 불규칙한 시점과 미끄러운 카메라로 3D 멀미를 유발했고 키 가이드도 직관적이지 않음
빅커넥터즈
이가현
이런 그래픽 처음보는데 너무 어지러워서 오랫동안 집중하기 어렵다. 그리고 조작도 어려운 편이고... 스토리는 괜찮았던 것 같은데... 그리고 스토리 진행중에 npc에게 말걸었더니 버그나서 움직이지 못하게 되어 강종할 수밖에 없었다.
빅커넥터즈
김민경
"나는 경이로운 인내심으로 1000번의 죽음을 달성했다. 그러나 리뷰 칸의 크기가 너무 좁아 여기에 옮기지 않겠다."
이 작품의 제목에 충실한 후기라면 정말로 천 번을 죽고 저런 후기를 남겼어야 하겠습니다. 그러나 이 작품은 고장난 TV의 글리치 화면에 맞먹는 배색과 다소 난해한 물리 구조 탓에 장시간의 플레이시 실제로 인체(특히 눈)에 무리를 유발합니다. 누군가의 인생을 송두리째 바꿔놓을 선택의 무게는 분명 그런 것이겠지요. 이 게임의 구조 대로라면 n번의 죽음 뒤에는 n+1번의 삶이 기다리고 있는 것이니 참 매력적인 세계관이라고 생각합니다. 멀미가 나는 걸 참고 약 20분 가까이 플레이하였으며 컨셉의 명확함은 확인할 수 있었으나 그 명확한 표현이 지나쳐 플레이어의 컨디션에 직접적인 영향을 주어 게임의 면면을 속속들이 확인할 수 없다는 것이 아쉬웠습니다.
빅커넥터즈
최요한
무엇을 말하고자 하는지 알 수 없었습니다. 파멸적인 그래픽과 중력을 이용한 퍼즐 덕분에 개발자가 말하는 초현실에 대해 생각을 해 볼 수 있었습니다만 저에겐 아직 다가오지 않았거나 받아들여 이해하기에는 힘든 것 같습니다.
빅커넥터즈
김유라
TV를 통해 과거를 되돌린다는 스토리의 3D 플랫포머 게임입니다.
괴랄한 감성이 묻어나 있는 그래픽입니다.
스테이지를 클리어해서 선택지를 해금하는 방식이며 어느 선택지를 고르느냐에 따라 내용이 크게 바뀝니다.
다만 기존의 인생에서 크게 다른 걸 고르는 선택지를 해금하기 위한 플랫포머가 상당 어려운 편입니다.
빅커넥터즈
인티
과거로 돌아가 다시금 선택을 할 수 있는 스토리는 참 매력적일 수 있다는 생각이 듭니다.
플레이 방식도 틀에 박혀서 정답만 따라가는 것이 아니라 정말 원하는 방식대로 결승점까지만 가면 괜찮다는 듯한 것을 알려주는 듯 클리어 타임 보여주는 것도 괜찮고요
다만 이 모든 괜찮은 점들을 시점이라는 단점 하나가 전부 가려버립니다. 아직 공식적으로 판매하는 빌드가 아니다보니 자잘한 버그를 다 치워두고 판단을 하기에도 시점 하나때문에 게임이 너무 어지럽고 알아보기 힘든게 아닐까 싶습니다.
빅커넥터즈
신선
옛날에 하던 소닉 더 헤지혹에서 느꼈던 어지러움이 느껴지는 게임!
꿈을 꾸는 느낌으로 몽롱한 아트가 인상적이다.
다만, 게임에서도 경고하는 바와 같이 눈에 피로감이 상당한 그래픽으로 개선이 필요할 듯 합니다!
그럼에도 여러 선택으로 만들어가는 이야기가 알듯 말듯 호기심을 자극합니다.
어드벤쳐 요소와 퍼즐 기믹을 조금 더 추가하면 좋을 듯합니다!
빅커넥터즈
이창민
중력을 이용한 시스템으로 구현한 레벨디자인이 좋았습니다. 의도적인 방향성이 보여서 인상 깊었습니다.
하지만 카메라 이동구조와 스토리가 난해하고, 플레이어블 캐릭터가 누구인지 명확하게 보여주지 않아서 어색하다는 느낌이 들었습니다. 결국에는 이 게임으로 무엇을 보여주고자 하는지 잘 이해가 가지 않았습니다.
빅커넥터즈
최우주
기획자들이 모여서 열심히 고민한 흔적은 많이 보이는 게임이었지만 아트 쪽에서 배려가 조금 더 필요합니다. 게임을 30분만 해도 눈에 피로감이 상당해 지기도 하고 시스템 상 효과가 들어가기도 하니 3D 멀미도 유발해서 계속 즐기기 힘들 정도였습니다. 오래 즐길 수 있도록 여러 점들이 개선되면 추천할 만 할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