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듬게임인데도 불구하고 어디서 들어본 느낌이 다소 강한 편인 곡들이 주를 이루고 있어 스토리 전개에 오히려 호기심이 생겼던 것 같습니다. 노트 판정 방식도 퍼펙트는 다소 후하게 판정되는 반면 그 외의 판정 범위는 되려 좁아 구간에 따른 큰 차이가 없는 것처럼 느껴졌습니다. 악곡의 변화에 따라 노트가 등장하는 위치와 방향이 달라지는 기믹을 잘 활용하고 있습니다만 그 타이밍을 알아차릴 장치가 좀 더 명확히 제시되면 좋겠습니다.
리듬 게임을 한창 플레이하는 중간에 대화가 진행되고 틈틈히 스페이스를 눌러주지 않으면 스토리 진행이 안되는 건 개선의 필요성이 커보입니다.
빅커넥터즈
피콕
연애 감정을 주제로 한 리듬게임으로, 음악과 시각효과, 스토리 연출이 유기적으로 결합된 점이 인상적이다. 비주얼노벨 스타일과 리듬게임 플레이를 결합해 장르적 신선함을 더했다. 에피소드별 난이도 조절과 시각적 연출이 게임의 몰입도와 조작 난이도에 영향을 주며 플레이 집중도를 높였다.
빅커넥터즈
김병수
도트 그래픽의 감성을 자극하는 블루투스 이어폰 리듬 게임
입니다. 2라인으로 진행하는 캐주얼한 난이도이지만
도중 라인이 다르게 보이는 급작스러운 연출은 조금
반감이 들기도 했습니다. 노트가 없는 구간에서 자연스럽게
연출된다거나 고정된 라인으로만 구성되었으면 합니다.
개인적으론 노이즈 캔슬의 컨셉을 더 표현했으면 합니다.
일부러 노트를 흘리거나 틀려 이어폰을 빼 주변의 소리를
듣게하는 등의 서사를 위한 기믹도 있으면 좋을 것 같습니다.
빅커넥터즈
김창엽
- 서사가 있는 리듬 게임으로 노래를 통해 이야기에서 느낄 감정을 전달함
- 갑작스러운 연출들(노드 입력 위치, 말풍선 등)이 나올때마다 몰입이 깨짐
- 게임 진행 방식이나 채보는 다양하지 않아서 계속 반복된다면 지루해질 것 같음
빅커넥터즈
이창환
도트로 그려낸 감성 리듬게임.
텀블벅 펀딩시작부터 눈여겨봐온 작품이었기에 기대가 컸고,
그만큼 아쉬운 점도 아직 있는것도 사실인것 같다.
첫째로, 아무런 키 튜토리얼도 없이 다짜고짜 스테이지를 시작해버리니 처음 접하는 이에게는
당황스러움을 금치 못할듯 하다.
둘째로, 중간중간 라인 변경이 굉장히 갑작스러워서 원래라면 칠 수 있는 노트를 놓쳐버리는게 한 두개가 아니였다.
셋째로, 간혹 키 입력이 먹혀서 정상적인 연주가 되지 않는 상황이 발생한다.
넷째로, 3스테이지에서 연주 도중에 말풍선 소리이펙트가 튀어나와 연주에 집중이 흐트러졌다.
마지막으로, 스테이지 시작 시 '확인' '확인 안함' 버튼의 음영이 선택된쪽이 어두워져 플레이어가 뭘 선택한건지 헷갈리는 문제가 다소 있다.
위 점들을 개선만 한다면 더할 나위없는 독보적인 감성도트리듬게임이 되지 않을까 싶다.
빅커넥터즈
서준완
[2025BIC]노력하는 학생을 응원합니다. Ai + 사람이 만든 곡들이 나오는 리듬 + 도트 + 비쥬얼노벨. 이젠 Ai로 노래 만드는것도 많이 발전했어.. 노래 하나 클리어 하면 스토리가 진행되는 방식. 서정적인 음악에서 밝은 음악까지 곡이 다채로움. 다만 창모드를 지원안하고, 해상도 조절이 안된다는 점은 수정이 필요하다. 스팀에는 10월에 발매할 예정이라고 함.
빅커넥터즈
오유택
스토리 중심의 감성적인 리듬게임으로, 도트 그래픽과 음악이 어우러져 잔잔하게 플레이할 수 있었습니다.
난이도 부담이 적어 가볍게 즐길 수 있지만, 라인 전환·노이즈 캔슬링 등 일부 연출은 조정이 필요합니다.
리듬 닥터 느낌의 연출처럼 보였으나, 실제 플레이 시에는 약간 부담이 되었습니다.
빅커넥터즈
김현
리듬게임보다 스토리게임에 더 적합하다고 생각했습니다. 픽셀아트가 컨셉을 잘 보여주는 듯하여 인상깊었고 간단히 플레이하기 좋았네요.
빅커넥터즈
김유라
스토리가 메인인 뮤즈대시+리듬 닥터 게임입니다.
도트 그래픽이 예쁘고 음악도 게임의 스토리와 잘 맞아서 정말 좋았습니다.
다만 리듬게임 결과를 안 보여주니 리듬게임하는 의미가 없는 것처럼 느껴졌습니다.
물론 안 보여주는 쪽이 스토리 몰입 면에서 좋긴 하겠지만 게임 플레이 면에서는 그냥 방치해도 될 정도로 좋지 않다고 느껴졌습니다.
그리고 리듬게임 전환 방식도 많이 익숙하지 않았습니다.
빅커넥터즈
강동진
도트감성을 강점으로 가진 리듬게임입니다. 좌우 입체 음향을 지원하는 것 같았지만 아쉽게도 제 사운드바로는 구현할 수 없어 그 부분을 체험하지 못해 아쉽습니다. 이상한걸 추가한 것이 아닌 깔끔한 게임플레이가 좋았고, 엄청난 도트 맛집이다라는 수준의 고퀄리티 도트는 아니여도 감성적인 느낌을 잘 표현한 도트 그래픽이라 오히려 그 편이 게임의 분위기에 어울린다고 생각하여 괜찮다고 생각했습니다. 개인적으로 아쉬웠던 부분은 노이즈 캔슬링에서 초회 퍼펙트를 방지하려는 의도인가 싶을 정도로 화면 전환에 적응이 힘들었고, 왼쪽 오른쪽 화면 나뉘어서 노트가 날라올 때 반대쪽 노트를 인식하기 어려웠던 점인 것 같습니다. 리듬게임을 안하더라도 가볍게 하루정도 할만하다는 느낌이 들었고, 살짝 다듬는다면 모바일에서도 저런 감성이 괜찮지 않을까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캐릭터 도트와 아트 그래픽이 예뻐서 흥미를 끌었고 항아리의 역할이 궁금했습니다. 로그라이크라 여러번 플레이 하는 재미가 있었고, 스토리에 대한 기대감이 있었습니다. 앞으로 항아리 관련 스토리와 특색 있는 스킬들이 존재하면 더더욱 재미있을듯 합니다. 화이팅입니다!
빅커넥터즈
김창엽
- 괴물 봉인 컨셉과 보스 능력 흡수 요소가 서사와 맞물려 흥미로웠음
- 효과음 볼륨이 낮아 타격감이 약하고 오디오가 비어 있는 느낌이었음
- 느린 이동 속도와 비슷한 콤보셋이 답답했으나 로그라이크 성장 재미는 확실했음
빅커넥터즈
황다연
효과음도 좋지만 공격했을 때 플레이어가 직접 느끼는 타격감이 잘 드러났으면 좋겠습니다
빅커넥터즈
베칸
항아리와 함께하는 액션 스킬 로그라이트.
게임 특유의 2D와 3D가 섞여서 보여주는 독특한 분위기의 그래픽은 인상적입니다. 다만 게임의 본질적인 부분의 전투가 많이 아쉽다. 공격과 피격의 대부분의 효과는 먹먹해서 임팩트가 없어보이고, 근접으로 이루어져야하는 전투에 비해 공격받을때 잃는 체력의 비율이 너무 크게 느껴집니다. 플레이어가 게임의 대한 난이도를 느끼기 전에 로그라이트 혹은 이 게임의 고유의 매력을 먼저 보여주고 즐길 수 있는 게임플레이가 이루어 질 수 있다면 좋은 게임이라고 생각합니다.
보기 드문 독특한 그래픽이지만 아직 전투에서 다듬을 부분이 많은 게임이라고 생각합니다.
빅커넥터즈
박성우
은은한 매력이 있는 게임. 무엇때문인지는 모르겠으나 끌림이 있다.
빅커넥터즈
유지형
그래픽이 좋은 느낌을 줍니다.
게임은 처음 해봤는데도 살짝 익숙한 맛이 느껴집니다. 초반에 항아리를 사용하면서 싸웠는데 이게 항아리가 있는 의미를 모르겠습니다. 용사가 강력한 힘을 지니고 있어서 그런지 혼자서 싸워도 충분히 강한 느낌을 받았는데 항아리의 메커니즘의 디테일을 주면 좀 좋을 거 같습니다. 2분 동안 봉인 대신 적의 능력치를 먹어서 강화된다는지 적의 능력을 사용하는 설정이면 좋을 거 같습니다. 재밌게 플레이했습니다.
빅커넥터즈
신윤우
자동화와 소탕에 절여진 저에게 오랜만에 긴장감 넘치는 컨트롤을 느끼게 해주었습니다. 건치의항아리가 깨무는 맛이 정말 좋았습니다
빅커넥터즈
송현규
재미는있지만 난이도가 높은 느낌입니다
적 패턴이 잘 안보입니다 (특히 슬라임)
중보스인지 뱀파이어 잡을때는 작은 슬라임은 아예 안보일정도
이전버전에 비해서 뭔가 항아리 능력이 애매해진 느낌입니다
적이 시간이 지나면 다시 나와버리니까 안먹는게 나은 느낌도 조금 받았구요
빅커넥터즈
공로건
초반 부분이 너무 어렵습니다.
딱히 항아리가 도움이 되는 것 같지도 않고,
딱히 할 수 있는게 마땅치도 않게 느껴집니다.
제 손이 문제일지도 모르는 일이지만 말입니다.
빅커넥터즈
김병수
아기자기하고 귀여운 로그라이크 게임,
어떤 경험을 겪을지 기대되지만 초반을 벗어나기가 쉽지 않았습니다.
다양한 아이템과 옵션의 추가, 난이도 완화가 된다면 좋을 것 같습니다.
주사위 면마다 공격 트리거를 걸고,
주사위를 들고 던져 나온 면을 통해 몰려오는 적들을 처치하는 게임.
'던지기'때문에 던져진 주사위 역시 공격판정을 받아
물리공격 / 기술공격 타입이 나뉜건 나름 특색있는 점.
쫀득쫀득한 느낌의 아트도 인상적.
스팀페이지 가보니까 한국어 지원에 둠(?)비슷한 화면도 있는걸 보니
상당히 스피리추얼 하다는 느낌도 받았습니다. 묘한 게임이네요.
빅커넥터즈
서준완
[2025BIC]도트로 만든 귀여운 일본풍 캐릭터들이 대거 등장하는 이탈리아산 주사위 굴리기 게임. 주사위를 굴려서 나온 거=공격인 게임으로 운과 컨트롤실력이 중요함. 캐릭터들이 일본틱~동양틱한게 서양인이 동양문화를 어떻게 보는지 잘 알 수 있음. 초반 난이도는 쉬운편이고 게임도 적당히 재미있으나 룰을 이해 못하면 오래 못버팀. 26년 발매예정으로 취향 맞으시면 한번 해보시기 바랍니다.
빅커넥터즈
김유라
주사위를 던지며 주사위 칸에 넣어둔 탄환으로 공격하는 로그라이크 게임입니다.
주사위를 커스터마이징하고 공격하는 컨셉이 마음에 들었지만 무언가 주사위를 던지는 재미가 좀 떨어지는 게 아쉬웠습니다.
타격감이 부족하다고 해야 할까요.
빅커넥터즈
신선
주사위를 이용한 게임의 장점이자 단점을 명확하게 보여주는 게임입니다!
운빨 요소를 이용해 변칙적 즐거움을 주면서도 예측할 수 없는 능력에 게임을 하기 힘들게 만드는
요소로 작용합니다. 그래도 로그라이트적 게임은 훌륭히 구현한 것 같습니다 :)
빅커넥터즈
김창엽
던진 주사위의 눈에 따라 효과가 발동되는 슈팅 액션 게임입니다.
이 게임의 재미는, 필드에 떨어진 주사위를 직접 주워 적에게 던져 피해를 주는 독특한 전투 방식에 있습니다.
하지만 이 시스템은 장점과 단점이 공존합니다. 공격을 위해선 반드시 주사위를 주워야 하므로, 주사위가 줍기 어려운 위치에 있을 경우 도망칠 수밖에 없어 무력하게 느껴지기도 합니다.
또한, 어떤 눈이 나올지 예측하기 어렵고, 각 주사위들의 구분이 어려워 효과를 획일화 시키는 전략으로 가게 됩니다. 그 결과 주사위가 주는 운 요소가 희미해지고, 전략의 다양성도 제한되는 점이 아쉬웠습니다.
빅커넥터즈
이창환
끊임없이 주사위를 이용해야만 하는 혼돈의 로그라이크
주사위 눈에 따라 기믹도 다르고
실수로 몹 한 가운데 주사위를 던지면.....
유저 컨트롤을 극한까지 요구하는 게임은 너가 처음이야.
근데.....왜 기믹코가 아니지?
빅커넥터즈
최지훈
혼돈의 주사위 줍고 던지기 로그라이트.
정신머리없는 분위기와 플레이가 이 게임의 철학이다.
주사위를 던지면 나오는 눈에, 장착한 기믹이 발현되어
적에게 데미지를 주는 무언가가 나오는... 그런 방식이다.
물론 적에게 던져서 데미지를 줄 수도 있다.
시각적으로 요란스러운 부분이 많아 골때리긴 하지만
군더더기 없이 꽤나 재밌게 잘 만들었다.
근데 왜 기믹코가 아니지
- 게임 특유의 신비스럽고 몽환적인 분위기와 개성있는 아트가 매력적임
- 그러나 게임 진행이 직관적이지 않아 아무꺼나 누르기식 진행이 많음
- 진행에 대한 단서 부족으로 초반부터 답답하고 지루한 느낌이 강함
게이머
김동현
리뷰에 앞서, 저는 스토리나 게임 매커니즘에 관한 건 되도록 쓰지 않으며, 게임을 플레이하다 느낀 불편한 점이나 이상한 점만 작성하였습니다.
0-1. 마우스 우측 클릭으로 다이얼로그를 빠르게 넘길 수 있는 기능이 있음에도 불구하고 게임 내에선 이에 관한 설명이 하나도 없습니다.
0-2. 다이얼로그 대사 전체적으로 퇴고가 덜 된 것 같습니다. 특히 띄어쓰기 부분에서 많은 실수가 있네요.
0-3. 체험판이라 그런 것 같지만, 게임을 클리어하고 나서 메인화면으로 돌아간 뒤에 새 게임을 계속 진행해도 아이템이 사라지지 않고, 허은영과 최초로 조우하는 부분에서 프리징이 걸립니다.
0-4. 허은영의 손목을 자르고 나가는 엔딩을 볼 수가 없습니다. 상호작용 후 화면이 암전되고 나면 허은영과 같이 나가는 엔딩으로 귀결됩니다.
1-1. 우측 메뉴 ui, 아이템 스크롤 화살표 ui가 서로 눈 인식 거리의 겹쳐지는 부분에 있으면서도 가로 위치가 통일되지 않아 어딘가 어색합니다. 메뉴 ui는 플레이필드와 분리되어 있는 느낌을 주지만 아이템 ui는 플레이필드에 포함되어 있는 느낌을 줘서 플레이하는데 살짝 거슬리는 정도입니다.
1-2. 아이템 칸 안에서 보여지는 아이템 이미지들이 가로로 늘려진 상태입니다.
2. 시간표와 시계의 연관성을 잘 모르겠습니다. 10시에서 4교시 이벤트가 시작하는 것도 제가 이해를 잘 못한 것인지 버그인지 판단이 서질 않으며(3교시가 10시인 걸 봐선 오타인가요?), 4교시 진입 후에는 특정 시간으로 고정 후 상호작용이 제거되어 약간 뜬금없는 느낌을 주는 것 같습니다. 아니면 숨겨진 의미라도 있는 것인가요?
3. 좌측 방의 우측 사물함에서 나오는 문제집은 다른 위치로 갔다오면 무한으로 수거 가능합니다.
4. 좌측 방의 좌측 사물함에 열쇠를 사용해 나오는 힌트를 얻고 나서 허은영과 공부할 때 답을 선택하는 것 같은데, 저는 반대로 공부를 먼저 하고 힌트를 나중에 봤네요. 힌트의 중요성이 조금 덜한 것 같습니다.
5. 락스를 가져갈 수 있게 되는 타이밍 또는 조건을 알 수가 없네요.
6. 홍단의 물컵에 락스를 타고 나서 빠져나오지 않은 상태에선 락스를 타는 행위를 무한반복 가능합니다.
7. 눈물이 들어있는 컵을 화분에게 계속 줄 수 있습니다.
8. 허은영이 밥을 먹은 후 대화를 다시 걸어보기 전까지 '밥을 먹고 싶은데 수저가 없다'는 말을 반복하는 것 같습니다.
게임의 아트 스타일에 대한 호불호는 있을 수 있겠지만, 다르게 말하면 이런 아트가 취향에 맞는 사람은 엄청 마음에 들어할 것 같습니다. 저는 마음에 듭니다.
배경음악과 SE가 같이 흘러나오다 pause 상태일 때 SE만 남기는 소소한 디테일도 좋습니다.
아트에 비해 게임플레이 ux가 몰입을 잘 받쳐주지 못한다는 느낌을 받았습니다. 이 부분에선 개선이 필요해보입니다.
빅커넥터즈
이예지
독특한 그래픽과 독특한 세계관으로 계입을 이입하여 즐겁게 게임에 임할 수 있었습니다.
자잘한 버그때문에 게임하는데 어려움이 있었습니다 이점만 보완한다면즐겁게플레이할 수있을 듯 합니다 감사합니다!
빅커넥터즈
김연희
시계를 10시에 맞췄는데 4교시로 판정돼서 스토리가 진행되네요. 힌트에서는 10:00 ~ 11:50분이 3교시라고 나와있는데 제가 머리가 나빠서 이해를 못한건지 오류인건지 잘 모르겠습니다.
락스가 아이템창에 들어가면 이미지가 눌리는 버그가 있습니다.
특정 이벤트를 보기 전까지에는 아이템이 활성화되지 않다가 특정 이벤트가 발생하면 활성화되면 그제서야 아이템을 획득할 수 있어서 이 부분이 잘 이해가 되지 않습니다. 아이템을 획득하거나 화면 속 요소와 상호작용할 때 주인공 독백 대사로 진행 힌트를 주는 방식을 사용하는 퍼즐게임이 많은데 이런 방식도 고려해보셨으면 좋겠습니다.
빅커넥터즈
최우주
아트 자체는 정말 개성적인 것이 맞지만 게임으로서는 UI나 게임성 등 아직 완성도가 부족합니다. 그럼에도 개발 진척만 된다면 컨셉을 좋아하는 이들이 충분히 플레이할 만한 수작으로 남을 수 있을 것 같습니다.
빅커넥터즈
이창환
플레이하는 이에 따라 다소 그로테스크하게 느껴질 여지가 있는 디자인이었습니다. 스토리는 중간중간 버그만 제외하면 준수하게 만들어진 게임이었다고 생각합니다.
빅커넥터즈
김민경
다른 분들의 리뷰에서 이미 언급되었든 자잘한 리뷰가 상당히 많은 편인데 그럼에도 불구하고 일러스트 자체의 독특한 미감과 향방을 쉽게 예측할 수 없는 얘도 수상하고 쟤도 수상한 스토리가 플레이어를 붙들고 놓아주지 않는, 연옥처럼 플레이어를 끌어들이는 작품이었습니다. 컨셉이 확실하고 게임 화면에 친절하게 뜨는 아이템들의 이름이 또 하나의 힌트요소처럼 작용하는 점, 안정적인 구도를 사용하지 않고 어쩐지 영화의 핸드헬드 기법을 연상케 하는 지속적인 흔들림이 이 작품만의 특색을 훌륭히 지탱하고 있다고 생각합니다. 남은 기간동안 시스템 안정성에 조금 더 신경을 써주신다면 분명히 좋은 결과를 얻어가실 거라 믿습니다. 즐거웠습니다!
빅커넥터즈
다노
캐릭터 소스가 겹친다거나 선택 맥락상 맞지 않는 흐름처럼 보이는 연출이 나와서 아직은 좀 더 다듬어져야 한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빅커넥터즈
신윤우
음산하면서도 아름답고 그럼에도 만지기 두려운 독을 품은 꽃같은 게임 이었습니다. 두려우면서도 호기심에 손을 떼지 못하게 만들어 주었습니다
빅커넥터즈
이창민
포인트앤클릭 퍼즐류 게임을 잘 구현했다고 생각합니다. 게임의 컨셉에 맞는 아트 스타일이 몰입감을 주는 요소라고 생각합니다.
스토리를 몰입해야 퍼즐을 풀 수 있도록 다양한 상호작용을 잘 설계한 것 같습니다.
그러나 보유한 아이템을 표시하는 인벤토리의 표시방식과 될 것 같은 상호작용이 아무런 반응이 없어서 아쉬웠습니다.
디테일적인 부분만 잘 고려한다면 재미있는 게임이 될 것 같습니다.
- 크툴루 콘셉트의 탐험 게임이나 전투가 단순하여 지루함
- 초반부터 과도한 정보가 주입되어 무엇을 해야 할지 혼란스러웠음
- 어둡고 스산한 테마와 달리 탐험이나 생존이라는 느낌이 들지 않아 이질적임
빅커넥터즈
서준완
[2025BIC]Steam에 올라온 버전으로 플레이 했음. 이 게임이 정가 21500원이라는게 말이 안됨. 로딩이 너무 잦고 조이스틱도 지원안되고 적 체력이 너무 많아 전투가 너무 느리고 조작감도 엉망에 최악의 멀티플레이까지.. 더 적을 가치도 없는 이 게임이 무려 이만천오백원... 비추천. 구입을 절대 추천할 수 없습니다. "제외하기" 누르세요.
- 낚시보다 물고기와의 전투에 초점을 둔 슈팅 게임
- 낚시에서 발생하는 퍼즐 풀이 후 연타한 만큼 공격이 들어가 성취감을 줌
- 패드 기준 이동과 공격 방향 조절이 동일해 조작이 불편하다는 느낌을 받음
빅커넥터즈
서준완
[글 수정일 25년 7월 30일 오후3시. 아마 이번 글이 이 리뷰를 마지막으로 수정하는 글일것 같음.]
BIC_Festival님께서 7월 21일 오후 5시에 남겨주신 글을 참조하여 작성된 글입니다.
BIC의 파트너분께 조심스럽게 말씀드립니다.
이 페이지에 있는 게임은 현재 빌드가 등록되어 있지 않습니다.ㅠㅠ
그래서 염치불구하고 부탁드립니다. 혹시 시연판을 올려주실수는 없으신가요?
추신 : 전작인 Smilemo 는 제게 스팀에서 큐레이터 커넥트 주셔서 정말 감사드립니다.
- 액션 퍼즐 어드벤처의 정석으로, 이 카테고리의 모든 부분들이 세밀하게 잘 다듬어졌음
- '파트너와의 모험' 이라는 독특한 경험이 있으며 유대감을 느끼며 몰입할 수 있었음
- 유저가 해볼만한 행동들을 잘 유도해 스스로 이야기를 이끌어간다는 느낌을 받음
빅커넥터즈
최요한
그래서 출시 날짜가 언제라구요? 얼마에 파신다구요? 펀딩은 안 하시나요?
빅커넥터즈
황다연
목소리를 통해 나오는 스토리가 인상깊었습니다 특성을 잘 활용해서 루즈하지 않도록만 스토리를 잘 이끌어나가면 좋을 것 같습니다
빅커넥터즈
김현
스토리랑 그래픽이 인상적이라 동일 장르 게임 중에서 가장 재밌게 끝까지 플레이했습니다. 크게 어렵지 않은 자잘한 퍼즐요소와 전투가 스트레스 없이 재미를 느낄 수 있어서 좋았다고 봅니다.
빅커넥터즈
베칸
다양한 무기와 빙결 능력을 활용하여 미지의 세상을 탐험하는 액션 어드벤처 게임.
게임의 동글동글하고 순해보이는 캐릭터들과 그와 대조되는 수많은 적들을 파헤치고 세상을 나아가는 게임. 게임을 하면 할 수록 미스테리한 게임의 세계관이 더 궁금해지며 잘 짜인 퍼즐이 눈에 들어와 시간 가는지 모르고 즐기게 된다. 게임의 전투방식도 다양한 무기를 이용해 내구도에 맞춰서 싸우고 얼음 능력을 활용하며 적을 얼려나갈수도 있다.
게임의 개성이 확실하게 보이는 액션 어드벤처이며, 개발자분께서 시간을 들인 노력이 잘 담겨진 게임이라고 생각합니다. 좋은 게임으로 완성되어서 뵙기를 기대합니다.
빅커넥터즈
이종현
결국 남은건 기다림뿐. 언젠간 완성될 게임을 항상 응원합니다.
빅커넥터즈
유지형
귀여운 도트 그래픽에 재미있는 퍼즐 스토리도 매우 기대되는 꾸준히 발전해 나가는 게 보입니다.기대가 되는 게임입니다.
빅커넥터즈
공로건
결국 스토리.
결국 스토리 얘기를 하고 싶은 게임인데.
스토리가 너무 기대된다.
이미 게임성은 충분하니
스토리만 기대하면 좋을 듯.
빅커넥터즈
김병수
미려한 도트 그래픽과 잘 구성된 레벨 디자인 그리고 퍼즐까지 완벽한 데모입니다.
어떠한 방식으로라도 진행되는 내러티브와 상호작용은 끈끈하게 엮여있어서
앞으로의 게임이 기대됩니다.
천재지변이 여러가지가 있었으면 좋겠어요
홍수만 나는게 아니라 태풍도 분다던지 신호등이 고장나서 서행을 한다던지 요소가 많은 것 같습니다
그리고 달리는 기차 뽑아서 다른 노선에 꽂는거도 있었으면 좋겠어요..
빅커넥터즈
백상철
이 게임은 선로를 연결하는 퍼즐 게임으로, 많은 분들이 좋아하시는 '미니 메트로'를 떠올리게 합니다.
하지만 이 게임은 '미니 메트로'와는 다른 자신만의 뚜렷한 매력을 가지고 있었습니다. 무엇보다 귀여운 동물 승객들과 아기자기한 아트 디자인이 플레이하는 내내 미소를 짓게 만들었습니다. 여기에 '천재지변'이라는 독특한 시스템이 더해져 신선함을 주었습니다. 갑자기 특정 구역에 재해가 발생해 열차의 이동 속도가 느려지는 등, 예상치 못한 변수에 대처하는 재미가 있었습니다.
하지만 이 천재지변 시스템에 전략적으로 대응하려고 할 때, 한 가지 아쉬운 점을 발견했습니다. 바로 선로가 자동으로 최적의 경로로만 연결된다는 점이었습니다. 예를 들어, 재해 지역을 피하기 위해 일부러 길을 조금 돌아가는 우회로를 만들고 싶어도, 시스템이 허락하지 않고 가장 짧은 길로만 선로를 이어주니 대처가 무척 까다로웠습니다.
게임을 하면서 '옵션에서 수동 모드를 켜거나, Shift 키를 누른 채로 직접 선로를 지정할 수 있다면 얼마나 좋을까' 하는 생각이 계속 들었습니다. 유저가 직접 경로를 선택할 수 있는 설치 모드가 있었다면, 천재지변이라는 변수에 훨씬 더 깊이 있게 대처할 수 있었을 겁니다.
귀여운 비주얼과 천재지변이라는 좋은 아이디어를 가지고 있지만, 플레이어의 전략적 자유도를 제한하는 자동 연결 시스템이 발목을 잡는 느낌이었습니다. 수동 선로 기능이 더해진다면 훨씬 더 완성도 높은 퍼즐 게임이 될 것이라 기대합니다.
빅커넥터즈
전우빈
동물 마을에 나만의 철도 노선을 만드는 게임
철도를 설계하는 것도 재미있지만 게임 중 등장하는 홍수 등의 이벤트가 게임을 더욱 풍부하게 만드는 것 같습니다. 돌발 상황과 같이 설계 외에 추가적인 콘텐츠가 다양해진다면 더 재밌어질 것 같습니다!
빅커넥터즈
박성우
덜 만들어 잔버그가 많은 미니큐티귀염뽀짝메트로
UI는 직관적이지만, UX는 어딘가 모르게 불편하다
빅커넥터즈
공로건
아트가 정말 아기자기합니다
다만 노선에 대한 진행이 직관적으로 느껴지지 않습니다
UI의 문제라기 보다는, 게임 설계에서 묘한 불편함이 느껴집니다.
게임의 수려함은 너무 좋으니 다른 부분도 고민해보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빅커넥터즈
신윤우
귀엽고 평화롭다가 역이 늘어나면서 시골역장님에서 출퇴근길 철도수송 부서로 옮겨지는 재미가 있었습니다. 비슷한류의 게임들이 몇개있는데 귀여운 아트뿐아니라 다른 재미 요소로 차별화 되면 좋겠습니다!
빅커넥터즈
김준호
아기자기한 열차 노선 설계 게임입니다. 이런 류의 퍼즐 게임은 이미 Mini Metro를 위시해 이미 여러 차례 발매된 바가 있어, 핵심 시스템의 매력과 재미 자체는 검증이 완료되었다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아트를 제외하고 시스템 면에서 본 게임만의 매력, 반복 플레이성을 제공하는 매력 포인트가 잘 눈에 띄지 않았습니다. 또한 노선 관리 부분에서 배치된 열차를 재할당하려면 아예 노선을 허물어야 하는 등 간소화된 조작법 탓에 오히려 스트레스를 받는 경우가 있었습니다.
아직 데모라는 점은 감안했을 때 향후 차별화가 중요 과제일 듯합니다.
빅커넥터즈
유지형
귀엽고 아기자기한 UI와 캐릭터는 마음에 듭니다.
역을 만들 때 신중하게 하려 했지만, 사람들이 빨리빨리 가고 싶어 해서 일단 되는대로 빠르게 만들어 봤더니 알아서 잘 가게 되는…. 처음에는 조금 이해가 안 갔지만 그래도 몇 번 하다 보니 익숙해져서 그런지 괜찮게 플레이했습니다.
빅커넥터즈
이창민
역을 이어서 하나의 노선도를 만드는 재미가 있었습니다.
퀄리티도 나쁘지 않았고, 만들고자 하던 의도도 잘 보였습니다.
잘만 다듬는다면 재미있는 게임으로 출시될 것 같습니다.
빅커넥터즈
장우상
귀여운 게임 비주얼에 비해 게임 난이도는 의외로 높은 편
내 생각대로 레일이 움직여줫을때의 기쁨과 새로운 패널 등장으로 박살나는 레일이 이 게임최고의재미
- 퍼즐 풀이 과정에서 도전심이 자연스럽게 유발되어 몰입도가 높음
- 직관적인 튜토리얼과 감정에 대한 기믹 설명 덕분에 쾌적하게 진행 가능
- 게임 중 재생되는 스토리 연출이 게임이 진행된다는 느낌을 주어 동기를 제공함
- 수집 요소의 존재가 더 둘러보게 만들기는 하나 도전 욕구는 생각보다 약해 아쉬움
게이머
정다윈
감정마다 색이 정해져 있어 플레이 할 때 쉽게 구분할 수 있어서 좋았습니다.
게임을 켰을 때 나오는 세계관 설정이 흥미로워서 결말이 어떨지 궁금해지는 게임이었습니다.
맵마다 3개씩 수집해야 하는 요소가 있는데 해당 요소가 결말에도 영향을 끼치는지(N개 이상 수집하지 못했을 때, 올컬렉 시의 결말이 다른 건지), 혹은 단순히 플레이어의 수집 요소인지도 궁금합니다~!
빅커넥터즈
최요한
점점 완성되어가는 모습을 보며 출시를 기다리고 있습니다. 해가 지날 때마다 완성도가 높아지는 게 눈에 보이는 느낌입니다.
빅커넥터즈
곽민채
작년 BIC에서도 인상 깊게 플레이했던 게임입니다.
완성도가 높고, 감정 캐릭터들을 게임 속에 잘 녹여낸 기분 좋은 작품입니다.
빅커넥터즈
김태윤
인디게임 판에서 몇번 지켜봤던 게임입니다
해가 거듭할수록 살짝씩 변경되는 모습이 보여서 좋네요
캐릭터성도 확실해서 굿즈도 만드시는것 보면 미래가 밝은 것 같습니다
빅커넥터즈
김연희
4가지 감정을 이용해서 플레이어 캐릭터의 감정을 교체하는 것뿐만 아니라, 주변과 상호작용을 통해 맵에서 등장하는 동물 캐릭터도 퀴즈 풀이에 활용할 수 있는 점이 좋았습니다. 캐릭터 디자인도 독특하면서도 귀여워서 마음에 듭니다. 스테이지 난이도는 적당한 편이었고 힌트 시스템도 잘되어있었습니다.
빅커넥터즈
이시현
여기저기서 많이 본 게임이라 기억에 남습니다.
우선 캐릭터 자체의 힘이 추후 IP화에 큰 이점으로 작용할 수 있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각 다른 능력을 가진 감정을 이용한다는 콘셉트가 맵 전반에 잘 녹아든 것 같습니다.
빅커넥터즈
김현
감정과 색깔이 어우러지는 하나의 예술게임같기도 하네요! 이젠 정들었습니다.
빅커넥터즈
김민수
예술적이지만 과하지 않고 퍼즐이지만 어렵지 않다. 짧은 플레이타임에도 불구하고 게임이 끝나면 다시 생각이 난다
빅커넥터즈
피콕
네온사인처럼 빛나는 귀여운 캐릭터 디자인과 배경, 사운드가 인상 깊었음
각 캐릭터의 특성을 활용해 스테이지를 해결하는 방식이 참신했고 재미있게 플레이할 수 있었음.
길 찾기는 힌트가 풍부해 전체적으로 친절하게 설계된 게임이라는 느낌을 받았음.
초능력이라는 판타지와 추리라는 논리를 잘 버무려 낸 미스터리 비주얼 노벨 게임인 스테퍼 케이스의 후속작입니다.
아직 공개된 분량은 많지 않지만 이전 작품에서 매우 높은 수준의 스토리, 추리 완성도를 보여 줬었기에 벌써부터 기대가 되네요.
특히 이전 작에서 아쉬웠던 부분인 UI가 꽤 개선된 듯해 마음에 들었습니다.
빅커넥터즈
신선
전작인 스테퍼 케이스의 치밀한 서사가 매우 인상적이었는데,
이 게임에서도 초능력을 이용한 추리 서사를 얼마나 잘 보여주실지 기대가 됩니다.
데모 버전 분량으로는 기대감을 충족하기만 한 것 같습니다 :)
화이팅입니다!!
빅커넥터즈
서준완
[2025BIC]이거 지금 평가하기 애매한게 전체분량에 비해 BIC판의 분량이 너무 적음. 가장 기본적인것만 보여주고 끝나서 제대로 평가하기 어려운걸 염두하고 이 글을 쓴다. 2D라이브에 신경 많이썼음 특히 ef시리즈를 오마쥬한장면은 대단했음. 각 단어를 조합해서 추리한다는 시스템이 참신함. 그림체가 "구식"인건 의도한것으로 보임. 가격대비 분량이 아주길다.
게이머
김가현
전작을 재밌게 해서 기대하면서 데모 플레이 해봤는데 잘 모르겠습니다...
짧은 분량보다도... 데모의 분량이 게임을 시작하며 필요한 조작법을 알려주는 튜토리얼 파트로 보이는데 그 전개가 다소 부자연스럽다고 느껴집니다. UI는 전작보단 나아진 것 같은데, 인물 스탠딩이 너무 코앞으로 가깝게 보여서 좀더 거리감이 느껴지게 조정해주면 좋겠다는 생각이 들었네요.
그리고 라이브투디인지 다른 기술인지는 모르겠지만 그림을 움직이게 하는 기술을 개인적으로 좋아하지 않아서 그게 들어간 것도 별로였네요. 동작이 꼭 필요한 부분이거나 하면 모르겠는데 그런 것도 아니고, 얼굴이 울렁거리는 건 도리어 어색하게 느껴졌구요. 게다가 주인공이 아직 열네살도 안 된 설정인데 가슴 부분에 움직임이 들어간 건 정말 유감입니다...3D 게임처럼 물리엔진이 있는 것도 아닌데 굳이 가슴이 출렁이는 듯한 움직임을 추가했다는 게... 이해가 안 됩니다. 미성년자 캐릭터 아닌가요?
스토리는 조금 궁금하긴 한데 워낙 도입부에서 짧게 맛만 보여주고 끝나서 딱히 할 얘기가 없네요. 발전하고 있는 팀이라고 생각하지만 개인적으로는 실망이 더 컸습니다.
빅커넥터즈
곽민채
믿고 플레이하는 스테퍼 시리즈입니다!
일러스트, 추리 방식, 스토리 등 모든 면에서 점차 업그레이드되는 느낌입니다.
데모가 짧아 아쉬웠지만, 그만큼 본편이 더욱 기대됩니다.
빅커넥터즈
김유라
일러스트가 예쁜러스트가 예쁜 추리 비쥬얼 노벨입니다.
단서를 맞추는 연출이 찰져서 좋았지만 데모가 너무 짧아서 모르겠습니다.
전작이 있다는 것 같지만 안해봐서 잘 모르겠습니다.
빅커넥터즈
김민경
스테퍼 케이스 - 스테퍼 리본에 이어 스테퍼 레트로까지. 점점 규모 면에서도 구성 면에서도 발전하는 모습을 지켜봐올 수 있다는 것이 기뻤던 10분이었습니다. 지난 시리즈와 비교해 볼 때 일러스트의 퀄리티가 또 한 단계 업그레이드 되었음을 확인 할 수 있는 빌드였네요. 스토리는 가장 의미심장한 부분에서 끝났기 때문에 출시 후 빌드를 확인해야 알 수 있겠습니다. 정식판을 기대하겠습니다!
캐릭터의 모든 모션까지 문장들처럼 일일이 넘겨줘야 한다는 점과 조작법을 혼동하여 space키를 누를 시 같은 화면이 사라졌다 나타나길 반복하는 현상이 발생하는 것은 아쉬웠습니다.
빅커넥터즈
강지수
일러와 사운드랑 연출이 너무 즐거웠는데, 데모가 조금 짧다는 느낌이 많이 들었는데, 아마 개발자 분께서 데모에서 스토리를 많이 스포하지 않은 이유도 조금 알 것 같았습니다. (아마 비주얼 노벨 특성상 스토리 전개 게임에서는 스포일러가 짙다면 궁굼증을 유발하기 힘들기 때문이라고 생각이 듭니다.) 그리고 인터페이스가 깔끔하고 조작하기 쉬웠기 때문에, 좀 기대가 되는것 같습니다.
빅커넥터즈
박건도
데모가 너무 짧아서 자세한 평가를 하기는 힘들다. CG는 확실히 예쁘다. 앞으로의 스토리 전개를 잘 짜는 것이 가장 중요할 것 같다고 느꼈다. 추리 난이도는 데모라 그런지 굉장히 쉬운 느낌이었다.
빅커넥터즈
이민영
안녕하세요.
스테퍼 시리즈의 팬으로서, 이번 작품 또한 굉장히 기대하며 플레이했습니다.
무엇보다 전작보다 확연히 발전한 CG의 퀄리티가 가장 먼저 눈에 띄었습니다.
시리즈의 분위기를 한층 더 깊고 세련되게 끌어올렸다고 느껴집니다.
비록 데모의 분량이 짧아 아쉬움이 있었지만, 그 안에서도 게임의 전개 방식과 시스템의 핵심을 충분히 파악할 수 있었습니다. 데모의 마무리 역시 인상적이었고, 앞으로 어떤 전개가 이어질지 기대감을 자극하는 구성이 인상 깊었습니다.
짧은 체험이었지만 시리즈 팬으로서 큰 만족감을 느낄 수 있었고,
정식 출시 이후의 스토리 전개와 시스템 확장이 벌써부터 기다려집니다.
좋은 작품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