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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발자픽

2024 DEVELOPER's PIC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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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C
다이스 코드
루비나이트
작은 방, 그리고 한개의 주사위. 주어진 모든 것을 이용해 답을 찾아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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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이머
김은섭
주사위를 굴려가며 푸는 게임입니다 그러나 저의 이 미천한 머리로는 너무나도 어려웠습니다 평소에 방탈출에서도 나오지 못했던 제가 이 게임을 해보니 더 힘들더라구요.. 그래도 어떻게든 풀어낸다면 그와 함께 쾌감이 절 이 게임을 게속할수 있게 도와줬습니다 재밌었습니다!
빅커넥터즈
전현윤
벽에 그려진 그림 힌트만으로 푸는 주사위 퍼즐 게임입니다. 조건에 부합하는 주사위 수를 굴려 슬롯에 넣으면 다음 스테이지로 이동할 수 있습니다. 2010년대 모바일 퍼즐게임 느낌이 나서 되게 좋았습니다. 주사위 굴리는 느낌이 좋았던건 덤이군요
빅커넥터즈
이창환
주사위를 메인 소재로 선정했다는것도 충분히 흥미로웠는데, 그것으로 퍼즐을 푼다는것도 굉장히 재미있었습니다. 적정한 난이도 또한 플레이어에게 도전의식을 자극하게 만드는것 같아 좋았습니다!
게이머
천가은
주사위 컨셉 미궁게임. 간단한 주제 하나로 다양한 문제를 만들 수 있을 것 같아 확장성이 기대된다. 창작마당 등 다양하게 이용될 수 있을 듯. 음악 효과음이 나오는 부분 등을 손 보면 좋을 것 같다. 힌트는 3단계로 1번째는 지금 수준, 2번째는 더 직관적, 3번째는 답에 가깝게 주면 피로감 없이 게임을 즐길 수 있을 것 같다.
빅커넥터즈
곽민채
<스토리 요약> -주사위를 굴려 단서를 찾는 방탈춮 게임 <좋았던 점> -머리 끙끙 싸매다 결국 해결하게 되면 성취감이 최고입니다 ㅠㅠ 유레카가 자동으로 나오는,, -퍼즐류 방탈출 장인인 친구에게 추천해주고 싶어요 ㅎㅎㅎ <아쉬웠던 점> -난이도가 ..! 사고력 추리력 문제해결력 등.. 센스 없으면 감 잡기조차 힘들어요. -힌트를 2단계로 나누어서 보여줘도 좋을 것 같습니다..!
빅커넥터즈
이도경
주사위를 굴려 각 면에 해당하는 값을 이용하는 퍼즐 굳이 주사위 굴리는 조작으로 할 이유가 있는가?라는 의문이 들때 쯤 그 의문을 해결해준 퍼즐이 있었다. 퍼즐마다의 해결방법이 다양해서 좋았다. 사운드를 키지 않으면 해결할 수 없는 문제가 있는것은 아쉬웠다.
게이머
이주형
어렵다면 힌트를 쓰는거에 주저하지 마세요. 주사위는 관대합니다. 진짜로 독특한6면체 퍼즐입니다. 모르겠다면 정답찾으려 이리저리 돌아다니는 것도 좋지만 주어진 힌트에서 답을 이끌어 내는 재미는 역시 재밌습니다.
빅커넥터즈
이찬희
8스테이지를 풀고 있습니다. 답은 5칸입니다. 주사위를 봅니다. B U R L F D 6글자의 알파벳이 있습니다. 이 6글자로 5글자짜리 만들 수 있는 단어를 검색합니다. blurb, 광고의 목적으로 책이나 영화 따위를 짧게 설명한 것을 말한다고 합니다. 이건 아닙니다. 힌트를 봅니다. 전 미로를 나온 과정을 기억합니다. 열심히 이리 저리 튕기다가 아! 다이스 코드는 이런 게임입니다.
빅커넥터즈
최지훈
벽에 박힌 퍼즐이 무엇을 의미하는지 유추하며 주사위를 굴려서 윗면에 나온 결과를 답으로 제공하는 게임. 퍼즐의 문제는 꽤나 추상적이고 어느 정도의 기본 지식을 요구해서 문제의 본질 자체를 모른다면...꽤 곤란하다 물론 상식적인 선이고, 퍼즐이야 그렇지 않으면 재미 없으니 문제는 없다. 하지만 본질을 알고도 풀지 못하는 사람은? 뭐긴 뭐야 센스가 부족해서지, 그래서 말인데요 개발자 양반 힌트 언락 시간좀 줄여주소...
게이머
소민재
주사위 하나만 굴려서 답을 찾아낸다는 굉장히 재밌는 방식의 퍼즐게임입니다. 퍼즐의 난이도가 다소 높아서 여러차례 헤맸고 마치 미궁 게임을 푸는 것 같은 방식의 풀이라서 여러차례 고뇌를 하기도 했지만, 그럼에도 여러모로 즐거운 경험이었던 것 같습니다. 제 기준에서 다소 퍼즐이 어렵긴 했지만, 모티브가 미궁게임이라면 이 정도 난이도가 적당한 것 같습니다. 재밌는 게임이라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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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C
  • CONSOLE
偏差者
GamiStudio
Deviator는 손으로 그린 2D 스타일 및 패링과 회피를 가진 메트로배니아 게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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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이머
이주형
"그게임"이 나오지 않자 몆몆 자들은 스스로 그것을 모방하기 시작했다. 비슷한 맛입니다. 하지만 다릅니다. 그래도 아예 맛이 없지는 않습니다. 복제품이 맛없는건 어쩔 수 없기 때문입니다. 그럼 원조집은 언제 나오냐 하고 마냥 기다릴 수 없다면 약간의 목을 축일 정도는 될겁니다. 그러나 갈증이 더 심해집니다.
빅커넥터즈
김창엽
[ 액션 메트로베니아 ] [ 총평 ■■□□□ ] * 할로우 나이트와 유사한 비주얼을 달고 나온 메트로베니아 게임 * 패리나 카운터 등 게임 메커니즘 측면에서는 나름의 차별화 요소가 있으나 외관이나 비주얼은 할로우 나이트와 다른 점이 거의 없어 데드 카피로 느껴짐
빅커넥터즈
이수용
할로우나이트 DLC인 실크송이 장기간 나오지 않자 유사한 게임들이 나오기 시작했습니다. 최근에는 나인솔즈가 눈에 띄네요. 이 게임 역시 그런 게임들 중 하납니다. 데모에서는 보스 둘을 상대해 볼 수 있습니다. 게임 플레이는 비슷하게 만들어 냈으나, 이 데모 버전에서는 이 게임만의 고유한 느낌을 받기는 힘들었습니다. 영어로조차 번역이 아직 완벽하지 않은 부분도 있었고요. 아직 시간이 많이 필요해보이는 느낌의 게임이었습니다.
빅커넥터즈
김민경
유사성 문제는 차치하고서라도 번역이 되다 만 것 같아 아쉽습니다. 언어 설정을 변경해도 동일한 언어로 출력되는 구간이 꽤 많네요.
게이머
김형준
게임 자체는 아주 잘 만들어졌습니다. 자연스러운 그래픽, 전투 메커니즘, 음악 등등.... 游戏本身制作非常精良。 自然图形、战斗机制、音乐等等...... 하지만, [Hollow Knight]의 거의 카피캣이라고 볼 수 있을만큼 심하게 닮았습니다. 난이도는 [Hollow Knight] 보다 심할 정도로 난이도가 높구요. 不过,它太像《Hollow Knight》了,几乎可以认为是山寨版。 难度比《Hollow Knight》还要高。 스팀 페이지를 보니 아직 얼리엑세스 기간이던데, 조금 더 완성도 높은, 유니크한 게임이 되었으면 어떨까 하는 아쉬움이 큽니다. 当我查看 Steam 页面时,它仍处于早期访问阶段。 遗憾的是,如果游戏再完整一点、更独特一点就更好了。
빅커넥터즈
이찬희
너무 심한데요... 게임 자체의 퀄리티는 높아보이나 할로우 나이트와 너무 심할 정도로 닮아 있습니다. 이런 저런 모션이라던지, 그래픽 디자인이라던지, 게임 매커니즘이라던지(패리, 카운터 어택 제외) 닮아 있는 게임들을 ~라이크라고 부르곤 하죠, Souls-like, Rogue-like 처럼요. 최근에는 Survivors-like라는 용어도 나왔습니다. 게임의 퀄리티만 좋다면 이것 저것을 다른데에서 검증된 것을 그대로 가져온 게임들이 성공하는 모습을 많이 봐왔습니다. 최근에는 PalWorld라는 게임이 그랬지요. 다른 사람은 좋아할지 몰라도... 전 아닙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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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C
고블린 드러머
에그요크
스피디하고 전략적인 게임을 원하신다면 추천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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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이머
조희정
바로 시작하는 점이 당황스러웠지만, 무척 신박하다고 생각되었습니다. 다만 아쉬운점은 조금 더 드럼 소리와 같은 소리였었으면 어땠을까와 튜토리얼이었습니다. 튜토리얼이 맞긴 했으나, 화살표라는게 잘 인식되지 않아 튜토리얼을함에 어려움이 있었습니다. 다만 소재도 신박하고, 이런 류의 전투 방식도 좋아하는터라 괜찮았던 것 같습니다.
게이머
서재슬
리듬에 맞춰 명령어를 입력해 유닛을 생산하고 공격, 후퇴명령 또는 스킬등을 명령하는 게임입니다. 유닛에 대한 설명과 게임에 대한 설명없이 바로 시작해 이 명령이 어떤것을 의미하는지 이 유닛은 역할이 무엇인지는 직접 커맨드를 입력해 보야하는등 시행착오를 거쳐야 한다는점이 아쉬웠습니다. 그리고 리듬에 맞춰 커맨드를 입력해야하는데 입력되었을때 사운드가 심심해 제대로 커맨드가 입력된것인지 잘알수가 없다는것도 아쉬웠습니다. 그렇지만 게임을 해보면서 이 고블린 드러머의 가능성이 높다고 생각이들었고 전장의 길이를 지금보다 좀 더 늘린다던지 1:1대전이 아닌 2:2대전이 생긴다던지와 같은 개선이 이어진다면 매우 재미있는 게임이 될것같습니다.
게이머
김덕진
비트음이 굉장히 인상적이고 마치 90년대 중후반으로 돌아간듯한 느낌을 받았습니다. 그러나 별다른 설명없이 진행되는 부분에 대해서는 조금 더 유저 친화적인 부분이 있었으면 좋겠고 완성도를 조금이라도 더 높였으면 좋지 않았을까 싶네요 그래도 고블린은 귀여웠습니다 나름 신선!
게이머
김형준
리듬 박자에 전략 요소를 넣어 1대1 전투를 한다는 점에서 신선한 느낌을 받았습니다. 그러나 가이드 없이 진행되면서 당황하기도 했고 각 커맨드마다 무슨 기능인지 직접 확인해야 했습니다. 그리고 막상 전투화면을 볼 겨를이 없을뿐더러 밋밋하다고 느껴졌습니다. 특히 리듬장르로 포함시켰지만 매트로놈 소리만 연상시키는 것이 많이 아쉬운 점인 것 같습니다. 캐주얼하게 즐기기 좋다고 생각하는 만큼 다양한 BGA가 들어가며 전투화면의 연출도 다양하게 보여준다면 몰입감이 생길 것 같습니다.
게이머
이주형
"난 이런거 만들었어 칭찬해줘" 타이밍맞게 버튼 눌러 병력을 모으고 진군 하는 게임입니다. (전쟁시대 같은 거죠) 다만 스펠 캐스팅 하느라 전투가 어떻게 망하는지 못보는 경우가 많습니다.
빅커넥터즈
이찬희
1번 고블린, 2번 고블린, 3번 고블린, 4번 고블린을 적재 적소에 뽑아 1번 커맨드 2번 커맨드 3번 커맨드 4번 커맨드 5번 커맨드를 전략에 맞게 사용하고 1번 마법 2번 마법 3번 마법 4번 마법을 적재 적소에 사용해야하는 게임입니다. 어떤 고블린이 어떤 역할을 하는지, 어떤 커맨드가 어떤 역할을 하는지, 어떤 마법이 어떤 역할을 하는지에 대한 설명이 완전히 결여되어있어 이를 실제로 사용해보고 넌지시 파악해야함이 너무 불편했습니다. 리듬 게임이라는 말이 무색하게 노래도 지극히 단순하고, 드럼의 비트도 간단한 비프음으로 이루어져있습니다. 3mb 안에 게임을 담는 프로젝트였다면 충분하겠지만 꼭 용량을 아낄 이유가 없다면 굳이...
빅커넥터즈
이창민
- 커맨드를 입력하여 유닛소환 및 공격을 하는 방식이 참신했습니다. - 그러나 게임을 이해하기에는 너무 많은 커맨드가 있는 것 같습니다. - 좀 더 단순화하고, 박자감을 살리는 방향성이라면 더 재미있지 않을까 싶습니다.
빅커넥터즈
이수용
방향키 조합을 통해 병력을 생산하고 적 부대를 공격하는 리듬 전략게임입니다. 병력을 이동하거나 공격시키는 것에 리듬을 커맨드로 사용하는게 '파타퐁'이 생각나네요. 8비트 고블린들이 아기자기해서 귀여웠습니다. 전체적인 틀은 완성되어있으나 유저들이 공격/수비/버프 등을 어떤 타이밍에 입력해야 할 지 설명이 부족해서 조금 아쉬웠네요. 배경음악이라던지 여러가지 추가되면 좀 더 몰입해서 즐길 수 있게 되지 않을까 싶습니다.
게이머
장인하
리듬 게임처럼 음악에 맞추어 커맨드를 입력하면서 기물을 소환하고 조종하여 상대편과 싸우는 전략 시뮬레이션 게임. 두 가지 장르를 결합하여 플레이 가능한 게임이 만들어졌다는게 꽤나 신기했으며, 그만큼 개성적인 게임이었다고 생각한다. 다만 아직 초기버전으로 보이는 만큼 게임에 대한 설명이 전무해서 다양한 커맨드를 제대로 익히기가 힘들었다는 생각이 들고, 간단한 아이콘 외에는 표현되는 것이 없어서 직접 눌러봐서, 혹은 눌러봐도 기능을 이해하기가 쉽지 않았다. 지금 플레이 가능한 부분도 지나치게 단순하고 반복적인 면이 있었다는 생각이 든다. 아이디어가 뛰어난 만큼 게임에 대한 상세한 설명과 이를 기반으로 확장되는 전략성을 보여주고, 다양한 바리에이션을 준다면 풍부한 게임으로 발전할 수 있을거라는 생각이 든다.
빅커넥터즈
김성찬
리듬게임 + 전략게임 아무 설명도 없이 냅다 게임부터 시작해서 좀 당황했지만 인디게임인걸 감안하면 막 놀랄정도는 아니였습니다. 조금 지루한 정도의 리듬감이라는 것과 커멘드를 외워야 게임 진행이 쉬워질것 같아 보인다는 점 그리고 막 시작한 시점에서 한 몇분이 넘도록 게임이 끝날 기미가 영 안보인 다는 점에서 조금 아쉽긴 했지만 조합 자체는 나름 신선했습니다. 어릴때 했던 전쟁시대 같이 유닛을 뽑아 앞으로 치고나가는 방식이고 전략 자체는 깊어보이지 않지만 거기에 리듬감을 추가해 게임을 좀 더 참신하고 새로운 느낌을 받게 해줬습니다. 덕분에 엄청 재밌다 싶은 느낌은 아닌데 나름 단백한 맛이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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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C
  • MOBILE
  • CONSOLE
RP7
터틀 크림
이상하지만 뭔가 익숙한 슬롯매니징 로그라이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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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이머
김상민
게임이 독특합니다. Z X C V B M 등 키보드 아래로 플레이가 되는데 간단하게 설명하자면 상자 같은 블록안에 뭐가 나올지 모르고 유저는 그것을 ZXCV 등 버튼으로 돌려가면서 게임을 해야 합니다. 주인공 (유저) 캐릭터는 자동으로 움직입니다. 전투도 하고, 상점도 가고, 물약도 먹고, 잠긴 상자도 금액으로 열고, 금액도 먹고 하는 등 여러 가지 유저가 오랫동안 살아 남기 위해서는 자동으로 움직이는 유저 캐릭터가 생존하도록 ZXCV 등 버튼을 눌러가면서 계속 블록 을 움직여야 합니다. 어떻게 게임이 출시가 될지 기대가 되네요!
빅커넥터즈
김창엽
[ 슬롯 로그라이크 ] [ 총평 ■■■■■ ] * 7개의 슬롯을 돌려 원하는 행동을 하게 유도하여 성장과 전투를 진행하는 로그라이크 * 컨셉이 신선하고 로그라이크의 깊이들을 보유, 매 순간 긴장이 끊기지 않음 * 게임 내 슬롯에 대한 메커니즘과 인터페이스 최적화가 잘되어 있고, 변주가 다양하여 매 순간 선택에 대해 고민하게 만듬
빅커넥터즈
최요한
직접 구매한 게임입니다! 시간 가는 줄 모르고 게임을 한 기억이 있습니다. 한두시간은 가뿐하더군요. 플레이해보신다면 점점 머리와 손가락이 긴장해오는 경험을 하실 수 있으실겁니다.
게이머
윤유준
"RP7"의 게임플레이는 슬롯 매니징을 중심으로 이루어집니다. 플레이어는 7개의 슬롯을 활용하여 캐릭터의 이동 경로와 행동을 계획해야 합니다. 각 슬롯은 다양한 스킬과 아이템으로 채울 수 있으며, 전략적인 플레이가 요구됩니다. 로그라이크 특유의 반복 플레이와 난이도 상승이 결합되어 깊이 있는 게임 플레이를 제공합니다. 현재 커뮤니티 에서도 긍정적인 반응이 있기때문에 기대되는 게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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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C
복스박스
리니어준
리듬에 맞춰 나가는 총과 함께 스테이지를 클리어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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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이머
김덕진
인디느낌이 물씬 나는 작품으로 별다른 어려운 조작없이 플레이가 가능해 남녀노소 모두가 좋아할만한 중독성있는 게임입니다 강추!
빅커넥터즈
김창엽
[ 리듬 슈터 ] [ 총평 ■■□□□ ] * 리듬에 맞춰 나가는 자동 공격으로 적들을 물리치고 앞으로 계속 나아가는 부류의 슈팅 게임 * 공격 주기만 리듬이고 리듬과 연관된 기믹은 없어 게임의 개성이 확 떨어짐. 이펙트가 너무 과해 전반적으로 시인성이 나쁨 * 스폰 위치 예고가 없어 이유없이 피격되는 경우가 많으며 조작 가이드가 없어 발판 넘어갈 때 자주 떨어져 죽는 상황이 나옴
게이머
김형준
예상했던 것보다 훨씬 더 완성도가 높았습니다. UI 구성이나 게임의 진행 방식은 90% 이상 완성되어 있어 별다른 수정이 필요해보이지 않았습니다. 가장 중요한 메인 메뉴는 잘 갖추어져 있는데, 주변에 있는 다른 음식들 때문에 메인 메뉴가 평가절하 되는듯한 게임이었습니다. #1. 게임 이름에 "박스"가 들어가고, 캐릭터가 복셀(Boxel) 형태라서 [로블록스에서 따왔나??] 라는 인식이 쉽게 박힙니다. 물론 저도 그랬구요. 그래서 게임 이름을 바꾸시는게 어떨까요. #2. 옵션에서 대부분의 중요한 옵션들은 들어가 있지만 정작 게임 내부에서 쉴드와 대쉬는 가르쳐주지 않습니다. 대쉬 = 마우스 오른쪽이라는건 알았는데 쉴드는 어떻게 쓰는지 모르겠군요 #3. 리듬 게임의 성공 요건중에 하나는 [좋은 음악이 많아야 한다]는 거죠. 현재 들어가 있는 음악은 괜찮았는데, 앞으로 음악들을 어떻게 추가하실건지 궁금해집니다.
빅커넥터즈
신윤우
리듬에 맞춰 총알 이 발사가 됩니다. 죽여주는 음악과 발사음이 예술입니다. 인디게임의 감성이 잘들어있다고 생각합니다 단순 독특 재미!
게이머
안승준
배경음악의 박자에 맞춰 총을 발사하는 슈팅게임. 인디게임만이 가지고 있는 장점을 잘 살렸다고 생각합니다. 정말 독창적인 게임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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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현윤
사실 딱히 기대 안했는데, 요즘 출시되는 게임들 보다 타격감이 깔끔하고 좋습니다. 브금 리듬에 맞춰 총을 발사하고, 필요한것은 그저 무빙뿐입니다. 어두운 곳에서 잘 보이지 않는 점만 개선해 주시면 고맙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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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병관
시원한 사운드 타격감이 일품인 슈팅 게임입니다. 음악에 맞춰 총기가 발사되고 적들을 피해 움직이면서 생존하면 된다는 직관성이 장점입니다. 하지만 몇 가지 불편한 사항들이 있습니다. 어두운 곳에서 심각하게 떨어지는 시인성, 과도한 총기 연기 이펙트, 강한 수동성이 아쉽습니다. 다른 분들의 의견과 마찬가지로 적이 어디서 스폰되는지 시각적으로 알 수 있는 요소가 있으면 좋겠습니다.
게이머
이지윤
아이디어가 정말 신선한 것 같습니다. 총소리를 리듬으로 사용한 부분이 감탄이 나오네요. 시각적으로도 청각적으로도 타격감이 정말 최고입니다!
게이머
손현준
서바이버 장르의 게임을 리듬게임과 접목했다는 아이디어가 너무 재밌어서 하는 내내 실소가 나왔습니다. 꽤나 시원하고 흥겹고 재밌습니다. 유저편의성과 튜토리얼 등 개선되어야 할 점은 많지만 아이디어만큼은 으뜸이었다고 생각합니다. 조금 더 리듬게임적 요소(정확한 박자감), 혹은 서바이버 장르의 특징이 가미된다면 더 재밌을 것 같습니다.
게이머
박한비
아이디어는 정말 좋았어요! 하지만 튜토리얼이 없는점과 게임을 끌 수 없는 점이 조금 아쉬웠어요. 몬스터..?도 나오는 곳이 예측될 수 있었으면 더 좋았을 것 같아요. 움직이는 모션도 조금 개선되면 좋지 않을까 라는 생각도 들었고 여러모로 조금 아쉬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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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C
레벨라티오
길드스튜디오
세상의 모든 것을 타락시켜 당신의 심복으로 만들어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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빅커넥터즈
김민경
난이도가 Hell인데요... 시작 코스트가 절반인 50에서 시작한다는 부분을 걱정하며 시작했는데 코스트는 오히려 남아돌고 정작 소환할 패가 남아있지 않아 전투 막바지에 직접 공격을 연타로 맞고 사망하는 경우가 훨씬 많았습니다. 그나마 힘들게 소환한 아군들 마저 전투 진행에 따라 성기사들이 타락해서 아군이 되기도, 아군이 교화되어 성기사들이 되기도 하는 시스템 덕에 빼앗고 빼앗기느라 진이 다 빠졌네요. 게임 종료 후 다음 성전에 데리고 갈 병사를 고를 수 있긴 한데 크게 도움이 되지는 않았던 것 같습니다. 특히나 최종전은 시작부터 저희쪽 전력이 턱없이 부족하구나 여실히 확인할 수 있는 병력 차이라 난이도 조절이 필요할 것 같습니다. 그렇지만 비주얼적인 부분은 정말로 감탄이 나왔습니다. 진영 별로 명확한 디자인 차이와 흑백 계열에 탁한 색들을 사용해서 타락한 시대 특유의 음울한 분위기를 제대로 표현하고 있으며, 진영이 어디냐에 따라 전투 중에도 캐릭터들의 외양이 바로바로 달라져 비주얼적으로도 확실히 매력있는 작품이었습니다.
빅커넥터즈
김창엽
[ 턴제 로그라이크 ] [ 총평 ■□□□□ ] * 다크 판타지 속 모든 것을 타락시키는 악인이 되어 여정을 떠나는 턴제 로그라이크 게임 * 교화와 타락, 2가지의 컨셉 중 교화는 게임 패배에 직결될 정도로 치명적이고, 플레이 경험에 불쾌함 밖에 주지 않음 * 초반부터 난이도가 너무 높으며 더 이상 낼 수 있는 아군이 없으면 바로 게임 오버로 연결되는 것이 불합리함 * 연출이나 오디오, 모션에서 행동에 대한 피드백이 약해 타격감이나 성취감은 잘 느껴지지 않는 편
게이머
박한진
적을 타락시켜 아군으로 만드는 컨셉이 재밌었습니다. 신앙에 제한을 둬 자연스럽게 최단시간 내에 클리어하도록 만들도록 유도하는데, 유닛이 죽으면 재사용할수 없어 자연스럽게 다른 유닛으로 교체하게 됩니다. 룰이 단순하면서도 얼마나 게임을 잘 이해하는지에 따라서 난이도가 달라지는 좋은 게임입니다.
게이머
최원준
일단 분위기에 압도 당하고 시작하는 게임입니다. 컨셉도 매우 매력적인 듯 합니다. 신앙을 공격해 적을 타락 시키고 타락 시킨 적 유닛을 활용할 수 있다는 점은 매우 재밌어 보입니다. 이러한 부분 덕분에 각 스테이지가 난이도가 높다고 해도 계속 도전하는 끝에 성취를 할 수 있게끔 잘 설계된 듯 합니다. 다만 초반에 인트로와 분위기, NPC로 인해 플레이어가 악의 위치인지 선의 위치인지 헷갈릴 수 도 있을 것 같습니다. 선의 진영에도 순수 인간만 있는 게 아니다 보니 게임을 어느 정도 진행해야 주인공의 목적이 조금 보이는 듯 합니다.
빅커넥터즈
박형락
게임 특성상 어렵고 유저가 적응해야하는 한편, 사람을 침식시킨다는 게임의 분위기와 그래픽은 다회차 플레이를 누군가에게는(마니아들에게는) 할 수 있는 원동력이 될거라고 본다. 사람들이 A종교에서 B종교로 넘어가는 과정(혹은 사이비 종교 교화 과정)을 게임에 잘 녹여든다면 유저하는 사람입장에서도 몰입감이 배로 늘어날 것으로 본다. 사실 blasphemous 를 떠올릴 수 있겠지만, 다양한 종교(논란이 되지 않게 고대 종교)를 차용한다면 이런 생각을 불식시키지 않을까 하는 생각도 든다.
빅커넥터즈
이수용
신앙을 모두 뺏어 타락시켜 아군화 시키는 컨셉이 독특했습니다. 플레이 하면서 검은 정수가 너무 부족해서 아군화도 많이 못 시키고 해서 아쉬웠는데 로그라이트 형식 해방이어서 납득은 했습니다. 하다보면 늘어날 것 같더라고요. 플레이어가 '검은 선지자'인데 세례, 성흔, 희생 등 전투 이외의 곳의 NPC디자인들이 적대진영 선역 느낌의 NPC라 조금 위화감이 느껴져 핍진성이 좀 부족한 느낌을 받았습니다. 튜토리얼 중 '묘지기를 소환해보세요.'에서 우클릭을 누르면 소환이 취소되면서 더이상 진행할 수 없는 버그가 있습니다. 위에 말한 몇몇 미묘한 지점 빼고는 전반적으로 재밌게 플레이 했습니다. 기본적으로 적도 나도 개복치여서 체력관리 못하면 서로 몇대만 맞아도 훅훅 가더라고요.
게이머
김은섭
원래 이런 턴제 게임을 잘하는 편이 아니라 어렵다고 생각했는데 이 게임은 굉장히 그림체도 독특하고 눈으로 주는 재미와 상대팀이 우리팀이 될수 있다는 것이 너무 신박해서 흥미로웠던 게임입니다!!
빅커넥터즈
이찬희
머리 터지게 어려운 전략 게임입니다. 신앙과 타락/교화라는 컨셉에 맞게 상대방의 유닛이 내 유닛이 되기도 하고, 내 유닛이 상대방의 유닛이 되기도 하는 기믹이 너무 재밌었어요! 시작 유닛은 3개로 비루하지만, 스테이지를 진행하면서 만나는 적들을 교화(물리&amp;amp;마법)해 자신의 유닛으로 만들어 그 전투에서는 물론 앞으로의 여정에서도 사용할 수 있고, 하드코어 하게도 스타트 유닛을 포함한 어떤 유닛이든 한번 죽으면 다시는 살아나지 않아 신중한 운용이 필요합니다. 또한 각 유닛들의 이동 범위나, 공격 범위, 신앙 수치 등이 다 다르고, 공격력/체력/스피드와 같은 수치를 강화할 수 있으며, 강력한 패시브 효과인 성흔을 부여할 수도 있는 등 우리 진영으로 들어온 유닛을 성장시키는 재미도 있었습니다! 물론! 뺏기면! 난리가 나더라구요! 데모에서는 2번의 보스전이 마지막인데 보스의 고유 기믹 또한 다른 유닛에게는 전혀 없는 패시브를 달고 나오고(성흔과 별개) 굉장히 강력해서 이를 파훼하기 위해 수 많은 유닛들이 죽어나가는 트라이 과정도 재밌었습니다. 그래픽 디자인은 픽셀 그래픽인데도 불구하고 Blasphemous를 연상케하는 다크 판타지 풍의 도트가 굉장히 인상적이었습니다. 모든 플레이어에게 추천하긴 힘들겠지만, 머리가 터질 정도의 전략 게임을 좋아하시는 분들께 추천드립니다!
게이머
JINO
- 시작 애니메이션이 인상적이었습니다. 세계관을 잘 설명해주는 것 같았습니다. 다키스트던전같은 보이스오버가 들어가면 더 몰입감이 생기지 않을까 생각했습니다. - 튜토리얼이 잘 구성된 것 같았습니다. - 적을 타락시켜 아군으로 만드는 컨셉이 흥미로웠습니다. - 플레이어 턴과 유닛 턴이 나뉘어 있는게 흥미로웠습니다. - 이동하지 않고 같은 자리에서 공격해야할 때, 'TURN END'를 눌러야하는게 직관성이 떨어지는 것 같습니다. (= 턴을 넘길 때 사용하는 버튼과 같은 이름이 사용된 버튼이라서, 이 버튼을 누르면 유닛이 공격을 안하고 턴이 넘어가는건가? 하고 헷갈렸습니다.) - 유닛의 공격 범위를 좌측 상단 설명창이 아닌 스테이지에 오버레이해서 보여주면 좀 더 직관적이지 않을까 생각했습니다. 스토리와 게임 플레이 컨셉, 아트의 스타일이 잘 어울리는 것 같습니다. 잘 완성되면 좋은 게임이 될 것 같습니다.
게이머
이주형
취향은 확실히 타네요 전투 후 신앙력이 복구가 안되는건 아쉽네요 전투보상으로 2코인정도 신앙복구 해줄수 있으면 좋지 않나 느껴져요 타락시키는 기물이 적은 것도 아쉽고 성녀는 보일때마다 무적이라 교화시켜도 담턴에 바로 배신하고... 그리고 아직 턴 개념이 시각적으로 약해 보입니다. 뭐가뭔지 내턴인지 적턴인지 구분도 안되고 그저 다음턴, 다음턴 인데 게임을 하는지 턴넘기기 시뮬레이션을 하는지 알아보기 힘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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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C
MOVE! 크리스!
네분일레븐
MOVE! 크리스!'는 알파벳을 이용하는 2D 퍼즐 플랫폼 게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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빅커넥터즈
김창엽
[ 퍼즐 플랫포머 ] [ 총평 ■□□□□ ] * M, O, V, E 알파벳 4가지를 이용해 퍼즐을 푸는 플랫포머 게임 * 게임 진행 방식이 매우 불분명하고, 조작감이 좋지 않으며 튜토리얼 조차 없기 때문에 어떤 기능들이 있는지 알 수 없음
게이머
쿠라그
잘 즐겼습니다~
빅커넥터즈
신해슬린
처음에 게임 방식+조작키 설명이 있으면 좋을 것 같습니다. 중간중간 이동속도가 빨라졌다 느려졌다 하는 버그가 있고, 게임 도중 캐릭터가 자꾸 바닥을 뚫고 아래로 추락하기도 합니다...
빅커넥터즈
권민규
알파벳을 이용해 퍼즐을 푸는 게임입니다. 다만 플레이의 직관성이 떨어지는편 입니다! 처음 작동 키를 알려주지 않아서 esc를 눌러 작동키를 확인한 후 움직였는데, 이후 나오는 알파벳들과 바닥이 무엇을 말하는지 몰라 처음 해메다가 어찌저찌하여 다음으로 넘어갔습니다. 이리밀고, 저리밀고, 들고 돌리고... 사실 퍼즐이라기 보단 노동에 가까운 움직임이었습니다. 그리고 이후 o를 넣기위해 작은 칸에 던졌으나 들어가지지 않아 들고 들어가는 순간 맵 아래로 뚧고 떨어져서 데스카운트가 1 늘어나는 것을 보고 그만 게임을 종료하고 말았습니다. 데스카운트의 용도가 이런것이었다니.. 다소 아쉬운 게임이었습니다!
빅커넥터즈
이찬희
알파벳을 이용하는 플랫포머 게임이라길래, "우와 단어를 만드는 건가보다!" "어떤 아이디어가 있을까!" 라고 생각했는데 알파벳이 생긴 모양을 이용하는 게임이라니... 그런데 뭐 알파벳이 생긴 모양을 이용하는 아이디어로 게임을 만드셨기에 거기에 툴툴대는건 얼토당토 않은 이야기겠죠? 알파벳이 특수한 능력을 제공하는 것이 비직관적입니다. 알파벳을 들었을 때 땅을 뚫어버리는 등의 버그가 지나치게 많이 나와서 플레이하기 너무 불편합니다.. 특히 비탈길에서 자주 일어나는 문제고, 비탈길이 후반부에 다수 등장하는 마지막 3스테이지에서 해당 버그가 자주 일어나 짜증이 났습니다. 물론 얼마 지나지 않은 7월에 열린 게임잼에서 3일동안 부랴부랴 만들어진 게임이기 때문에 마땅히 이해되는 수준의 문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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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C
  • CONSOLE
Ceilless
데린
세상을 돌리고 상자를 수정에 가져다 놓으세요. 그럼 마법처럼 길이 열릴 거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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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이머
쿠라그
어렵다;; 재밌었습니다
게이머
한정혁
Patrick’s Parabox 게임이 떠오르는 단순하고 사각 사각한 비주얼은 오로지 화면 회전 퍼즐이라는 게임 플레이에 온전히 집중하게 만듭니다. 메인 화면 또한 그 기믹을 살린 점이 기억에 남습니다.
빅커넥터즈
김지헌
신박한 시스템의 퍼즐 게임입니다. 퍼즐 게임을 좋아하는 사람으로써 기믹이 되게 신선했고 그에 비해 단순한 그래픽이 게임의 기믹에 집중할 수 있었습니다. 단순하지만 어려운 퍼즐 게임을 좋아하는 사람들에게 매우 추천합니다.
빅커넥터즈
김화준
아래쪽으로 중력이 적용된 엔진 속에서 화면을 90도씩 돌려가며 퍼즐을 풀어가는 게임. 레벨 디자인이 잘 되어서 재미있었습니다
게이머
이재준
돌려서 설정하는 UI와 화면을 돌려 퍼즐을 해결하는 방식이 독특해서 재미있었다. 간단한 기믹의 퍼즐이었지만 절대 간단하지 않은 게임
빅커넥터즈
오유택
캐릭터를 움직이면서 맵을 이리저리 돌리며 오브젝트들을 일정 위치에 맞춰 문을 여는 게임입니다. 시작 UI부터 독특하면서도 조작 방식을 설명해 주는 것처럼 느껴져 신선했습니다. 또한 약간의 물리 판정이 있어 운 좋게 깨지는 경우도 있어서 좋았네요. 일정 단계 이상 올라갈 때마다 추가되는 기믹과 레벨마다 최단 방법을 알려주는 레벨별 점수제, 그리고 쉬움부터 어려움으로 나눈 난이도 구분까지 게임 내에서 즐길 수 있는 다양한 부분을 세밀하게 구성해 놓은 점이 느껴졌습니다.
게이머
이은경
도트로 된 쥐도 정말 귀여운데, 적절한 브금에 좌우로 돌려가면서 클리어 할 수 있는 기믹들이 꽤나 재밌었다. 점프할 수 있는 경우는 평범하게 플레이가 가능하지만, 점프 못하는 순간부터 머리를 싸매게 되는건 어쩔수 없나보다.
게이머
장혁준
중력을 이용한 퍼즐은 정말 흔해서 별 기대하지 않았지만 정말 놀랄 정도로 재밌었습니다. 기믹에 대한 활용도와 창의성이 남달랐고 그로 인한 몰입도도 굉장했습니다. 메인 ui도 참신했으며 마음에 들었고 놀라웠습니다! 정말 만족했습니다! 정식 출시 파이팅!
빅커넥터즈
송현규
점프가 있는모드는 뇌빼고 할 수 있지만 점프가 없는 모드가 진짜 퍼즐! 이리 돌리고 저리 돌리면서 문으로 도달하는 게임입니다 조작감도 나쁘지않고 퍼즐을 푸는맛이 좋습니다
빅커넥터즈
인티
왜 그렇게 생각했는지는 모르겠지만 저는 캐릭터가 박스 아래에 깔리면 당연히 다시 시작 할 줄 알았어요. 놀랍게도 캐릭터가 박스 아래 깔려도 죽지 않습니다. 구슬을 먹지 못하는 박스가 한개만 있는 스테이지 대부분은 캐릭터를 굴려서 넘길 수 있습니다. 난이도가 더 어려워지면 오히려 더 흥미로워지지 않을까 싶은 게임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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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C
  • CONSOLE
메탈슈츠
에그타르트 주식회사
그를 빡치게 만들지 말았어야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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빅커넥터즈
이찬희
시원시원한 파워업 슈트 액션이 있는 런앤건 게임입니다. 모든 슈츠의 공격이 마음에 들었다고 하면 거짓말이겠지만, 모든 슈츠의 필살기는 마음에 들었습니다. 각 슈트의 공격 방식과 필살기가 특징이 뚜렷하고, 뭘 하든간에 펑 펑 터지는게 만족스러웠어요. 각 월드를 무작위로 생성한 것이 아닌 핸드메이드로 만들어서 매판마다 정확히 같은 스테이지를 반복하게 되지만, 한 스테이지를 되게 쫀쫀하게 디자인해서 몇 번을 플레이하든 재밌었습니다. 환경요소를 이용해 적들을 처리하는 방법이 있는 것도 재밌었고, 수집요소를 모으는 것도 재밌었습니다. 하지만 캐릭터가 왼쪽 혹은 오른쪽으로만 공격할 수 있어서 각 슈츠의 한계가 너무나 명확하게 느껴졌습니다.
빅커넥터즈
최요한
지성과 무지성을 섞어 싸우게 되는 게임. 그 덕분에 재미있게 했습니다.
게이머
박한진
다양한 슈트를 입고 적을 죽이는 액션 플래포머입니다. 행성마다 다른 적과 환경으로 지루하지 않고, 록맨의 영향이 강하게 보인다.
게이머
한정혁
스토리가 시원하고 호쾌한 게임 분위기와 페이스에 잘 어울린다고 생각합니다. 같은 맵이어도 슈트가 매번 바뀌는 점은 리플레이 시에도 루즈하지 않게 만들어 주었습니다.
게이머
이재준
다양한 슈트의 화려한 능력으로 시원한 액션으로 스테이지를 나아가는 것과 적당한 난이도로 도전 정신을 자극하는 점이 마음에 들었다
게이머
안승준
런앤건 장르의 액션과 재미를 다잡은 게임이라고 생각합니다. 다양한 슈트들로 학살을 즐길 수 있고 타격감 또한 시원합니다! 그래픽도 정말 열심히 작업하신게 눈에 보입니다! 아쉬운 건 맵 디자인이었습니다. 점점 스테이지를 지날수록 장애물을 이용한 점프맵이 많아져서 통쾌한 액션이 아니라 퍼즐맵을 푸는 느낌이 들어서...... 액션을 잘 살릴 수 있는 그런 스테이지가 더 필요합니다! 정말 재밌었습니다.
게이머
최진
다른 분들의 리뷰에도 나와있듯이, 록맨과 메탈슬러그가 떠오르는 2D 런앤건 게임이다. 난이도는 어린 시절의 나를 괴롭혔던 록맨보다는 쉽다고 느꼈지만, 그냥 무작정 쉬운 것은 또 아니라서 적절하다고 느꼈다. 정성 가득한 도트 그래픽도 마음에 든다.
빅커넥터즈
박형락
록맨과 프로포스가 섞인 게임. 하지만 스토리와 위의 게임들보다 더 현란하고 강도높은 타격감으로 발전한 개성있는 특성을 가지고 있다.
게이머
장현욱
매탈 슈츠는 다양한 슈트 액션과 스피디한 진행이 돋보이는 런 앤 건 게임입니다. 개성적인 아트 스타일이 매력적이며 간단하고 이해하기 쉬운 스토리로 다양한 낮은 진입 장벽이 장점입니다만, 개인적으로는 조작감에 적응하는 것이 오래 걸리고 맵의 기믹과 함정을 돌파하는 것이 어려웠습니다. 록맨과 매탈슬러그를 재미있게 플레이한 유저들에게 강력히 추천하는 작품입니다.
빅커넥터즈
김지헌
지난 전시회에 체험해보고 재밌어서 인상이 깊었던 작품이다. 화려한 도트 그래픽에 더불어 몰입감 있는 타격감이 특징인 작품이다. 흔히 알고 있는 메탈 슬러그에 화려한 도트 그래픽이 잘 어울러진 작품이라 생각하면 될 것 같다. 매우 추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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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C
  • MOBILE
  • CONSOLE
MazM: 페치카
MazM
‘MazM: 페치카’는 연해주 독립운동사를 배경으로 한 역사 기반 스토리 게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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빅커넥터즈
김창엽
[ 스토리 어드벤처 ] [ 총평 ■■■■□ ] * 러시아 연해주 배경의 독립운동사를 다룬 대체 역사 비주얼노벨 게임 * 자신의 안위만을 생각하는 주인공의 내면적 갈등이 극의 진행을 통해 점점 고조되는 부분이 몰입감있게 다가옴
게이머
쿠라그
스토리 재미있고 좋았습니다. 뒷 내용도 기대되네요
빅커넥터즈
신해슬린
일제강점기, 러시아에서 활동하는 가상의 조선인을 주인공으로 한 스토리 게임입니다. 잔잔하게 진행되는 게임이라 지루하면 어쩌나 걱정했는데, 몰입이 잘 되어서 복잡한 마음으로 공개된 부분까지 전부 플레이했네요. 일지가 획득 순서가 아닌 다른 순서로 정렬된 이유가 있을까요? 전부 얻어야 정렬 기준을 알 수 있을 듯한데, 아직은 아리송하네요. 뒷부분이 완성되어 있었다면 몇 시간이고 계속 플레이 했을 것 같습니다. 재미있어요! (+거리에 고양이가 참 많군요... 고양이 알레르기 있는데도 계속 가까이 가서 말 거는 주인공이 귀엽습니다 ㅎㅎ)
빅커넥터즈
이준석
리뷰를 위해 데모판을 마친 후 타이틀의 뜻을 검색 해 봤습니다. 'Pechka', 페치카는 러시아 등지에서 사용되던 일종의 벽난로와 같은 장치라고 합니다. 해당 타이틀은 1900년대 대한민국에서 일어난 역사를 기반으로 제작된 일종의 대체 역사 스토리텔링 게임입니다. 초반의 진행 방식에서 주인공, 그리고 페치카 라는 이름의 연관성을 찾기란 쉽지 않았습니다. 다만, 추정 해 보면 '갖은 고난을 겪은 주인공의 공허한 가슴을, 서서히 다양한 사람들과 마주하며 따뜻하게 변하는 모습' 을 난로에 빗대어, 혹은 그저 '혹독한 겨울을 따스하게 견딜 수 있는 희망 같은 도구'라는 의미일 수도 있습니다. 마침 역사를 좋아하기도 하여 개인적으로 한국사 자격증도 보유하고 있었기에 몰입도, 그리고 분노와 현실적인 고민에도 쉽게 빠져 들었던 타이틀입니다.
빅커넥터즈
이찬희
게임을 하면서 "비겁한 자식(순화됨)"을 연이어서 생각했던 게임입니다. 그래픽도 칙칙하고 이에 맞춰 게임의 분위기도 무겁고 우중충합니다. 이야기도 솔직히 말하면, 안 좋게 생각하실 수도 있겠지만, 저 놈들은 나쁜 놈들이고 우리는 그 놈들을 처단할거야, 대한민국 만세 를 연이어 외치게 하는 게임일 줄 알았는데 데모 플레이에서 가능한 초반부가 그렇게 흘러갈 줄은 생각 못했습니다. 다만 플롯을 속이기 위해서 비중이 큰 이야기가 아니더라도 플롯을 해친 것은 좋지 않은 경험이었습니다. 스포일러 주의 - 니헤이 헤이지를 "처리"하기 전 특정 오브젝트 선택 시 "나중에 확인해보자" (서류를 확인할 기회가 없음) - 같은 상황에서 "니헤이를 처리한 후 확인하자" (니헤이를 처리할 생각이 없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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