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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발자픽

2024 DEVELOPER's PIC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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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C
놀라운 마법사
Erabit
나만의 주문을 만들어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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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이머
김세진
다양한 스킬을 모으고 조합할 수 있어 여러 가지 경우의 수를 생각하며 어떤 조합이 사기일까 고민하는 재미가 있습니다. 퍽 시스템과 속성 시스템도 있어 좋은 의미로 생각할 거리가 많습니다. 게임 자체는 재미있지만 번역은 스크립트가 꼬인 건지 어색한 게 아니라 아예 다른 내용이 들어가 있는 부분이 있어 아쉬웠고, 텍스트가 중요한 게임은 아니지만 대화문 등이 조금 더 읽는 맛이 있으면 좋지 않았을까 생각이 들었습니다. -- The merging system really makes you think about what are the best combinations out of all the different skills you can get, which is what makes this game fun. Also, the perk and the element system makes you think even more on top of this, in a good way. The game itself was fun but the Korean translation was not just awkward in places but it seemed like some scripts were mixed with one another. This is not the type of game that focuses much on dialogues, but it felt like the writings could be better.
게이머
이찬희
액션 자체는 괜찮았지만... 한국어 번역의 뜻이 그냥 완전히 다릅니다. 도대체 무얼 의도한건지 모르겠어요 예를 들어 설정에서 Bloom(Extra Lighting)은 손님!? 지난번 이후로 얼마나 지났나요?, Grab Pass(Space Distortion)은 그 유물들로 조금 더 오래 살아갈 수 있기를, Death Effects는 당신은 무엇을 원해요? Fog & Wind Effect는 내 가격이 가장 저렴해요!, Projectiles Lights는 투사된 빛을 보여주다라고 나와있는데 아마도 다른 캐릭터의 대사와 실제 번역이 잘못 묶인 걸까요? 그리고 한국어 번역의 질 자체가 딱히 좋진 않아서 영어가 되신다면 영어로 플레이하시는걸 권장드립니다. 다양한 마법을 사용하고, 이를 합성해 또 다른 마법 스크롤을 만들 수 있는 액션은 굉장히 재밌었습니다. 마법의 종류 자체도 다양하고, 한번 사용해보니 어 좀 별론데 싶은 것도 있고, 마음에 쏙 드는 주문도 있어서 이걸 하나씩 시험해보고 자기 손에 맞는 주문을 맞춰가는 과정이 재밌었어요. 한 게임에 굉장히 많은 주문이 나오기도 했구요. 하지만 게임 패드로 플레이했을 때 조준과 X키에 바인딩 된 스킬을 사용하는 것 자체가 고역이었습니다. 조준은 엄지 손가락 R스틱으로 방향을 계속 지정해줘야하고 X키는...? 도대체 뭘로 눌러야 할지 모르겠더라구요. 조준과 동시에 B키를 누르는 것도 굉장히 힘들었구요. B(회피)는 조준이 필요없는 액션이라 상관 없었지만 주문 사용인 X는 조준이 필수적이라 X키에 바인딩 된 주문은 정상적으로 사용할 수 없었습니다. 게임 패드에서 쓸 수 있는 모든 키가 바인딩 되어있으니 게임 패드 유저들을 위해서 조준 매커니즘을 바꿨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게이머
중괄호
흥미로운 주문들이 많아서 좋네요. 다만 자동 공격하는 아이템이 상점 주인을 공격하지 않도록 했으면 합니다.
게이머
윤유준
게임플레이는 주로 주문의 발견과 병합, 그리고 전투로 이루어져 있습니다. 100개 이상의 독특한 주문을 병합하여 자신만의 강력한 마법을 만들어 적을 물리칩니다. 하지만 100개이상의 조합은 다양하고 색다른 플레이를 주지만 추후 밸런스에대한 부분이 중요하게 작용할거라고 생각합니다.
게이머
신윤우
다양한 조합의 재미가 있습니다 캐릭터의 조작감도 좋고 새로운걸 얻을때마다 어떤능력일지 궁금해지는 게임이었습니다. 번역만 어떻게 되면 참좋을것 같습니다 어려운 난이도 를좋아하시는 분들께 추천
게이머
신동명
분위기 있는 도트 그래픽에 다양한 스킬 조합으로 재밌게 플레이 했습니다. 하드모드는 어려워서 못 깼지만 정식출시 되면 꼭 해보고 싶습니다!
게이머
김은섭
화면과 그 거기에 나오는 디자인들 다 좋습니다 좋은데 번역이 이상해요. 게임진행이 어렵습니다 그러나 그런것 빼곤 좋은것 같습니다 데드셀이나 스컬이랑 비슷한 감이 없지않아 있어서 재밌게 할 수 있던것 같습니다
게이머
김창엽
[ 액션 플랫포머 로그라이크 ] [ 총평 ■■■□□ ] * 드넓은 필드 전체를 탐사하며 적들을 물리치고 아이템들을 수집해나가는 액션 로그라이크 게임 * 액션 타격감이 나쁘지 않으며 공격들을 스피드하게 연사할 수 있기 때문에 여기에서 오는 손맛이 있는 편 * 자동 번역인건지 게임 플레이에 지장이 있는 편이며, 인터페이스 가시성 또한 좋지 않아 불편하게 다가온 것이 아쉬움
게이머
이수용
1990년대 후반 00년대 초반 아트 감성의 로그라이트 액션 게임. 기계번역으로 보이지만 없는 것 보다는 확실이 낫다. 마법의 조합등 자유도가 높고, 액션도 괜찮은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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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C
미미믹
에밀리
'미미믹'은 간단한 조작법으로 도전 욕구를 자극하는 플랫포머 게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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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이머
김형준
그동안 여러 스트리머들을 울렸던 이른바 [고통스러운 게임]에 속하는 훌륭한 게임이었습니다. 다만 현재로서는 초반부터 난이도가 높아진다는 느낌을 받았습니다. 난이도 조절과 밸런스 조절이 이 게임의 흥행을 좌우할듯 합니다.
게이머
방세현
미믹과 하나가 되어 탈출해나가는 게임으로 독특한 조작(상자 좌우를 들어 이동)과 뒤집히면 안된다는 점 때문에 나름 난이도 있는 게임으로 처음에는 정직하게 좌우를 눌러 걸어갔다면 후반 대포 부분에선 자꾸 죽어 좌우를 광클하여 날아가는 기괴한 플레이를 하게 만드는 게임 항아리류 게임이나 인내심이 필요한 게임을 좋아하는 사람에게 추천하는 게임임
게이머
김지헌
항아리류 게임을 좋아하는 사람들을 매우 좋아할 것 같은 게임이다. 게임성과 아트가 훌륭하였고, 게임잼 3일 기간동안 개발한 것을 생각하면 매우 높은 퀄리티의 작품이라고 생각한다. 앞으로도 이런식의 완성도 높은 게임잼의 게임이 많이 나왔으면 한다.
게이머
김덕진
항아리 게임이 생각나는 작품! 난이도가 그리 쉽지 않고 상당히 빡칠만한(?)요소들이 많지만 그게 또 이 게임의 매력이 아닌가 싶습니다. 스트리머 콘텐츠로 쓰기 딱 좋은 작품 입니다.
게이머
김창엽
[ 플랫포머 ] [ 총평 ■■□□□ ] * 항아리게임을 모티브로 함. 우선, 항아리게임을 잘 모르거나 하드코어를 싫어한다면 혐오할 수 밖에 없는 타입의 게임. 세이브 포인트가 있긴 하나 기본적으로 매우 어렵기 때문에 불합리할 수 밖에 없음 * 좌, 우 버튼으로 상자에 힘을 가해 박스를 기울이고, 기울인 상태에서 힘을 가하는 방식에 따라 앞 또는 뒤로 이동하는 방식. 지형적인 요소가 개입하기 때문에 상황에 맞게 조작 감각을 익히는 재미는 있음
게이머
이찬희
고통스러운 컨트롤을 가지고 있는 플랫포머 게임입니다. 상자를 시계방향으로 힘을 줄지, 반시계방향으로 힘을 줄지 혹은 둘 다 힘을 줄지 선택해 앞으로 나아가는 게임인데, 닌자의 머리가 닿거나, 미믹이 공격받으면 체크포인트에서 다시 시작합니다. 네, 놀랍게도 체크포인트가 있습니다. 체크포인트가 있어서 굉장히 친절한 편에 속하고, 게임 잼에서 만들어졌다보니 스테이지의 길이가 길진 않습니다만, 여전히 고통스럽습니다...! 각 체크포인트는 하나의 스테이지 구조 기믹을 넘어서면 항상 있어서 그 기믹에만 집중하다보면 클리어하실 수 있습니다. 아마도요. 자기 자신을 고통에 빠뜨리고 싶으신 분들에게 추천드립니다!
게이머
최소영
(원래도 이런 게임 조작을 잘 못하는 편이라) 조작이 너무 어렵네요. 딱 스트리머들이 하면 재밌을 거 같은 게임.
게이머
장현욱
미미믹은 간단한 조작의 캐쥬얼 게임으로 전체적인 난이도가 높습니다. 이 게임의 강점은 타겟 유저층이 확실합니다. 난관을 극복하는 과정을 선호하는 유저와 스트리밍에 적합한 게임을 원하는 유저가 이 게임을 플레이할 것으로 보입니다. 또한 세이브 구간이 많아 낙오자 발생을 줄이려는 개발자의 배려가 많이 있습니다.
게이머
이용현
항아리 게임이 떠오르는 플랫포머(?) 게임이였습니다 왜 태그에 스트리밍용이 적혀있나 했는데 옆에 앉아서 누가 화내는거 구경하기에 딱 좋은 게임인것 같습니다 조작이 조금 어려웠지만 이해하는데 어렵지 않았고 남녀노소 가릴것없이 누구나 쉽게 열받을수있습니다
게이머
이은경
좌우 키를 이용해서 이동하는 방식의 게임인데, 생각보다 정말 이동하기 정말 정말정말 정말정말 어렵다. 나중에 정식 출시 된다면 여러 스트리머들 울릴 것 같은 게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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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C
베스티어리 서바이버즈
아이디어 봄버즈
클랜 능력과 5원소의 힘으로 맵을 전략적으로 진화시키고, 드래곤들의 침공에 맞서 싸우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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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이머
최원준
독특한 클랜 시스템이 굉장히 마음에 드는 게임이었습니다. 또한, 제가 기본적으로 알고 있는 다른 뱀서라이크 게임과는 다르게 플레이어가 게임을 방치할지 아니면 컨트롤을 할지 정할 수 있도록 설계 되어있다는 점도 인상 깊었고 클랜 능력을 통해 게임을 원하는 스타일로 할 수 있게 여지를 만들어 놓은 점도 좋았던 것 같습니다. 하지만 게임의 처음 2~3판을 레벨업이나 성장을 위해서만 소비되는 것 같아 아쉬운 점도 있는 듯 합니다.
게이머
김창엽
[ 액션 슈팅 로그라이크 ][ 총평 ■■□□□ ] * Vampire Survivors 파생 작품, 마우스로 공격 방향을 정함 * 성장 쾌감과 플레이 시 몰입감이 느껴지긴 하나, 플레이어와 적의 전반적인 피드백이 명확하지 않음 * 적들은 항상 맵에 가득차있기에 성장에 따라 긴장이 해소되는 구간이 없어 게임 전체가 피로하게 느껴짐 * 이 게임과 비슷한 ‘엑스 인베이더’ 에 비하면 여러모로 부족한 게임
게이머
중괄호
튜토리얼 때 클릭을 안해도 넘어가서 글을 읽지 못했어요. 안읽어도 플레이 가능하긴 하지만요
게이머
정민우
이미 뱀서라이크 게임은 한달에도 몇개씩 출시되는 시대다. 이 게임이 그렇게 경쟁이 강한 시장에서 살아남을 수 있을까? 내 대답은 "현재로썬 아니다". 개발자가 의도하는 게임의 재미가 뭔지는 알겠다. 근데 그건 "잘 성장했을 때"의 기준이다. 과도한 경쟁이 벌어지고 있는 시장에서는, 초반에 얼만큼 재미를 주느냐가 중요하다고 생각한다. 그렇지 않으면 유저들이 게임의 재미를 알기도 전에 떨어져 나가기 때문이다. 이 게임의 초반부는 정말 지루했다. 게임의 시스템 자체도 머리에 잘 안들어오고, 초반부 몬스터의 체력과 젠 속도가 조금 높다고 생각한다. 그리고 무엇보다 초반에 무기를 얻는 것이 타 게임에 비해서 느리다. 이 게임이 재미가 없다고 생각하진 않는다. 모든 성장이 다 갖춰지고 나서는 충분한 재미를 보장한다. 다만 그 재미를 느끼기도 전에 떠나는 유저의 비율이 높을 것으로 예상된다. 이 부분을 조금 고치면 좋을 것 같다.
게이머
손현준
뱀서라이크 게임이 쏟아지는 지금, 더 나은 서바이버류 게임을 만들고 싶다는 의지가 옅보이는 구성이었습니다. 속성과 장소 등 다양한 요소들을 추가하여 서바이버 장르의 다음 단계를 모색하는 노력들이 보입니다. 아직 이펙트와 사운드, 전체적인 UI 디자인 등 다듬어야 할 부분은 보이지만 완성된 이후가 기대되는 게임입니다. 추가적으로 몬스터에게 지나치게 다단히트 되는 부분은 조금 아쉬운 부분인 것 같습니다.
게이머
이찬희
서바이버즈 라이크 게임입니다. 성소와 5가지 속성으로 색다름을 꾀하려고 했지만, 이것이 작동하는 방식을 한번에 알기 힘들었습니다. 이 시스템이 작동하는 방식을 이해하기 위해 1시간 정도 5판 해봤는데 여전히 모르겠습니다. 1분마다 계속 나오는 성소 튜토리얼 메세지의 끔찍함은 덤입니다. 성소를 받아들이면 해당 속성 관련 업그레이드 획득 가능, 받아들이지 않을 시 혹은 파괴할 시 일시적인 버프 획득 가능인데, 게임의 맵이 막 바뀐다거나(시각적으로 바뀌긴 합니다만) 드라마틱하게 달라짐은 모르겠습니다. + 이후 3시간을 더 플레이 했습니다. 성소라는게 이 게임에서의 역할과 작동하는 방식이 무엇인지 알아내고 싶었습니다. 하지만 여전히 "성소의 존재로 인해 게임이 플레이어가 게임을 온전히 즐길 수 있도록 능동적으로 작동하는가?"에 대한 질문엔 긍정적으로 답하지 못하겠습니다. 성소가 일으키는 게임 내의 유의미한 변화는 "플레이어를 해당 지점으로 이동하게 하는 것"밖에 없습니다. 그리고 서바이버즈 라이크 게임에서 플레이어의 이동은 그다지 큰 의미를 지니고 있지 않죠. 이외에는 속성 부여이라거나, 새로운 능력이 열리는 등의 플레이어의 공격 능력을 강화하는 수단 밖에 없습니다. 즉, 현재 성소는 플레이어를 특정 장소로 이동하게 하는 또 다른 스펙업 수단에 그치고 있습니다. 또 레벨업 이후의 스탯 성장 선택, 상자에서 나오는 또 다른 스킬의 선택, 성소 미션을 완료했을 때(10초 버티기... 밖에 없죠) 또 다른 속성 스킬의 선택. 선택, 선택, 선택. 하지만 레벨업 스탯도 찍을 수 있는 종류의 제한도 없고, 상자에서 나오는 것들의 가지 수도 그렇게 많지 않으며, 각 무기들이 독특하다는 인상을 받기 힘들었고 속성을 부여하기 위한 발판 정도에 그쳐 적당히 아무거나 챙겨도 상관없는데다가, 성소는 나오는 종류가 랜덤이거니와 결국은 속성을 부여하는 것이 메인이라 "자신만의 빌드를 꾸려나간다"는 말이 와닿지 않았습니다. 게임을 시작하기 전 캐릭터의 패시브 스킬을 지정하는 점만이 아직은 게임 내의 플레이 계획을 능동적으로 변화시키는 유일하고 효과적인 수단처럼 보입니다.
게이머
소민재
뱀서라이크 게임입니다. 실시간으로 생성되는 제단을 점령하는 것을 통해 지형과 몬스터에 다양한 변화를 주고 캐릭터는 다양한 스킬셋을 조합하여 싸워나가는 것을 세일즈 포인트로 삼고 있습니다만 스킬 조합을 다양화한다는 명목으로 지나치게 강화 옵션을 세분화한 감이 있고, 여기에 더해 무기 자체는 보물 상자로만 강화 할 수 있어서 오히려 게임 내 적 성장 곡선에 비해 플레이어의 성장 곡선에 지나치게 변수가 많다고 느껴졌습니다. 여기에 더해 보통 난이도에서부터 적들의 이동속도나 체력이 다소 지나치게 높아서 플레이에 부담스러운 면이 있으며 화면 이펙트를 전체적으로 화려하게 해서 오히려 가장 중요한 정보인 성소 위치나 아이콘 등이 눈에 잘 띄지 않는 문제점이 있었습니다. 그리고 아이템은 네모난 박스 형태로 통일했던데 게임 내 어떤 고유한 세계관이 있다면 그 핍진성에 맞는 형태로 아이템을 만드는 것이 좋다고 생각합니다. 또한 몬스터와 캐릭터의 모션이 어색하고 이펙트와 맞물리지 않는 경우가 많으며 타격감도 다소 부실하다고 느꼈습니다.
게이머
황재진
뱀서라이크류 게임에서 느낄수 있는 근본적인 재미를 주는 게임입니다. 적을 한번에 처치하거나 가만히 있어도 적이 쓸려나가는 재미, 레벨업을 통한 성장의 재미도 잘 챙겼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스테이지 종류 이후 스킬포인트를 통해 강화할 수 있어 영구 성장 요소도 마련해놓았습니다. 그러나 아직 그 이상을 느끼지는 못했습니다. 다른 뱀서라이크 게임과 차별화되는 요소를 찾지 못했습니다. 제가 뱀서라이크 게임을 많이 해보지 않아서 잘 알지는 못하지만, 원소 시스템이 차별점이 될 수 있을까 생각이 들었지만 수많은 뱀서라이크 게임이 쏟아져나온 상태에서 분명 타 게임에서 해당 요소를 사용하지 않았을리가 없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기본 재미는 챙겼으니 앞으로의 과제는 타 게임들과 경쟁할 수 있는 확실한 차별점을 가지는게 중요할 듯 합니다. 디테일적인 부분에서 아쉬운 점이 몇몇 보였습니다. 전체적인 이펙트, 쉐이더는 너무 과하지도 않으면서 깔끔하고 예쁘게 보였습니다. 그러나 전반적으로 캐릭터와 적 애니메이션이 반복되는 느낌이 너무 잘 보여 아쉬웠습니다. 또한 플레이어 공격 모션을 보면 걷고 있을 땐 공격 모션이 나오지 않고 가만히 있을 때 보이게 되는데, 실제 공격과 모션의 싱크가 맞지 않았습니다. 이러한 디테일도 챙긴다면 이 또한 하나의 차별점이 될 수 있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게이머
이도경
뱀서라이크 게임 클랜이라는 직업군과 같은 시스템을 이용하여 1차적으로, 캐릭터를 통해 2차적인 커스터마이징적 요소를 추가하였다. 맵에 성소라고하는 추가적인 효과를 주는 장소가 랜덤하게 등장하여 차별점을 두었다. 하지만 적들의 공격을 피하면서 가기엔 이동속도에 비해 멀리 떨어진 느낌이었다. 설정에서 튜토리얼스킵을 켜지 않으면 동일한 튜토리얼이 반복해서 등장하는 점이 불편하였다. 또한 주 무기 집중공격을 제외한 다른 무기들의 타격감이 없어 실제로 공격이 진행되고 있는지에 대해 알기 어려웠다. 재미를 느낄수는 있었지만, 불편한요소가 아쉬웠다.
게이머
김성찬
제 인생에서 처음 하는 뱀파이어 서바이벌류 게임이었습니다. 직접 해보는 건 처음이지만 간혹 이런 저런 인터넷 방송이나 커뮤니티 등을 통해 어떤 게임 인지에 대한 기본적인 정보는 가지고 있었고 그런 상태에서 플레이해 본 후기를 말하자면... 그저 그랬습니다. 이 장르는 이미 심각한 레드오션이자 과포화 상태에 처했고 이 게임만의 차별성이나 장점을 꼽으라고 한다면 아트가 생각보다 이뻐 보인다는것 정도가 전부였습니다. 게다가 이건 계속 해서 출시되어지는 다른 뱀서류 게임들 또한 똑같이 가지는 특징이기 때문에 사실상 장점이라고 보기도 어렵다고 느꼈습니다. 재미가 없었던건 아니였습니다. 기본적으로 이쪽 장르에서 제공하는 '최소한의 재미'가 존재하니까요 단지 다른 사람들에게 '이 게임 정말 재밌어! 내가 추천한다ㅋㅋ' 같은 말은 절대 못할 정도일 뿐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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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C
CARAVAN GIRLS
PSYCHO KITTEN
Battle foes,and trade goods in this cute AR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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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이머
김창엽
인터페이스 조작 표시가 패드 기준으로 맞춰져 있기에 키보드 플레이 시 상당히 불편함. 오디오는 나오지 않으며 배경음악도 중간에 끊겼다가 재생이 되는 등 게임이 미완성된 느낌이 강함. 튜토리얼과 조작법 설명이 부족하며 게임 진행 방식을 알 수 없음.
게이머
김성은
무언가 많이 부족한 게임이지만 뭘 하고 싶은 게임인지는 보이네요 그렇지만 게임 내부가 텅텅 비어있다는 느낌이 강합니다
게이머
박형락
캣 퀘스트와 유사한 게임. 전반적인 스토리, 그래픽, 조작 및 인터페이스까지 비슷함. 다만, 게임의 독특성을 부여하기 위해 무역과 카라밴 요소를 집어넣음. 인디게임에 고전적이면서 소울라이크 혹은 로그라이트 플랫포머가 판치는 흐름에, 사실 이정도 게임은 준수한 게임임.
게이머
오유택
카라밴을 타고 여행을 떠나며 전투 및 무역 등을 통해 성장해 나가며 진행하는 게임입니다. 그래픽은 이쁜데...아직 제대로 된 튜토리얼 및 조작 설명이 부족하며, 게임 플레이 내 버그가 많은 것 같습니다.
게이머
인티
정말 아무것도 없는 무언가였습니다. 처음 시작하자마자 보여진건 두 모니터를 전부 채우는 꽉찬 화면이었는데, 이 상태에서는 해상도를 억지로 늘린듯한 클릭도 불가능한 상태였으며, 다시 정상적으로 돌려서도 옵션키가 눌리지 않아서 키보드의 모든 버튼을 다 눌러보고 나서야 옵션은 없는 버튼이었다는것을 깨달았습니다. 게임을 시작해서도 화면 페이드인이 끝나기도 전에 슬라임과 전투를 하고 있으며, 배경음악과 효과음은 한타임 늦게 나오기 시작합니다. 아직은 이게 게임인지에 대해서부터 논해야 하지 않을까 싶네요
게이머
이찬희
겉은 보기 좋을 수 있어도, 속은 아직 텅 비어있습니다. 마을과 마을사이에 무역(?)을 하면서 돈을 벌어가며 자신의 마차를 업그레이드 하는 게임입니다. 하지만 ARPG라기엔 액션이 턱없이 부족하고, 게임 패드의 레이아웃도 잘못 출력되고, UI도 미완성에 UX도 나쁘고 상호작용이 안되는 오브젝트도 있는데다가 설정도 할 수 없습니다. 데모나 베타, 알파 빌드가 완성되지 않은 게임이긴해도 아직 이 게임이 완성된 게임이라는 도착점으로 나아가기 위한 길이 많이 남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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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C
미드나잇 드림
미드나잇 드림
떨어진 사과 주워먹는 바보같은 주인공을 집으로 보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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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이머
최준기
초창기 디즈니, 컵헤드처럼 20세기의 아트를 사용한 8번출구에서 영감을 받은 게임 아트가 굉장히 마음에 들고 캐릭터의 움직임 또한 그 당시의 느낌을 받을 수 있다. 게임은 틀린그림찾기로 이상한 부분이 있으면 체크를 하고 넘어가는데 게임 내에서 이상한 부분이 나올때 소리가 나오며 힌트를 준다. 8번출구류 게임이 현재 많이 나오지만 이 개성있고 귀여운 아트를 통해 유저의 흥미를 끄는 게임
게이머
이찬희
20세기 초반의 아트가 눈을 휘어잡는 8번 출구류 게임입니다. 다른 점을 찾는 과정은 굉장히 쉽습니다. 색깔이 바뀌거나, 표정이 바뀌거나, 대놓고 커지는 등 모를래야 모를 수가 없습니다. 하지만 컵헤드가 많은 주목을 받은 것처럼 이 게임의 아트 스타일도 굉장히 매력적입니다. 분량이 좀 더 커졌으면 좋겠다는 욕심이 있지만, 아무래도 괜찮습니다. 가볍게 즐길 수 있고, 아트 스타일 덕분에 플레이 후 만족감이 큰 게임이었습니다!
게이머
LazyCnD
아트와 컨셉은 상당히 맘에 들었습니다. 직선으로 된 맵에서 틀린그림찾기를 하는 느낌의 게임인데, 맞춰야만 다음 스테이지로 넘어갈 수 있습니다. 그런데 처음엔 뭐가 틀렸을까 하고 꼼꼼히 살펴보았는데도 잘 몰랐는데, 알고보니 정말 쉽게 알 수 있는 것들만 바뀌어서 바로 클리어했습니다. 맵이 좀 길어서 그런가 난이도를 라이트하게 잡으신 것 같습니다. 처음 나오는 거미들이나 허수아비들이 모두 같은색이 아니라 다른색으로 시작한다거나 하면 충분히 어렵게는 만들 수 있을거라 생각합니다. 이유는 모르겠는데, 말을 거는 상인과 마차를 지나갈 때 렉이 걸렸습니다. 다른 부분은 괜찮은데 그 부분만 그러더라구요. 다음 구역으로 넘어가도 마찬가지였는데 말하는 부분이 뭔가 문제가 있던 것 같습니다.
게이머
이창민
- 페이퍼 그래픽으로 게임의 세계관을 표현한 것이 인상 깊었습니다. - 틀린 부분이 있다면 소리로 알려주면서 캐쥬얼한 난이도는 추구한 느낌이 들어서 좋았습니다. - 가끔 특정 오브젝트가 쫓아오기도 하는데 이 요소를 어떻게 파훼해야하는지 몰라서 헷갈렸습니다.
게이머
이주형
다른그림찾기+8번 출구 같은 느낌입니다. 카툰느낌의 그림체는 덜 부담스럽게 느껴지도록 제 역할을 잘해내고 있습니다. 앞으로 추가될 현상들이 기대되네요
게이머
최지훈
루프물 틀린 그림 찾기, 처음 맵에 위치한 기물들의 모양과 형태 등을 익힌 뒤 다음 맵 부터 처음 맵과 다른 모습이 있으면 체크하고 넘어가야 한다. 그렇지 않으면 진행이 한 단계 밀린다. 총 5번? 정도 진행을 해야 하며 점프스케어 요소가 있긴 한데 놀랄 만한 그런건 아니니 안심해도 된다. 골때리는 점은 CPU로만 돌아간다고 하는데, 그래서 그런지 한 따까리 하는 컴퓨터인데도 프레임드랍이 일어나는것 같다. 화면이 움직이면 가로로 찢어지는 건 덤.
게이머
Mooncape
매력적인 분위기와 그림체의 게임! 맵 길이를 줄이고 조금 더 난이도가 높은 '틀린 그림 찾기' 느낌을 준다면 좋을 것 같다. 지금은 동선이 너무 길어서 쉬운 문제만 낼 수 밖에 없는 느낌이 든다. 아트가 워낙 매력적이라, 챕터를 두어 여러 배경의 스테이지를 경험하게 하는 것도 좋을 것 같다!
게이머
이경영
왔던 길을 여러번 지나가며 바뀌는 부분을 찾는 게임. 처음엔 이 길을 어떻게 다 외우나 했는데 잘 보이는 부분은 또 잘 보여서 어렵다는 느낌은 없었습니다. 다만 명확하게 바뀌는 부분은 단번에 알 수 있긴한데 바뀐 곳이 몇 개나 있는건지 내가 체크한 곳이 답이 맞는지 알려주는게 없어서 긴가민가 하면서 플레이 했어요. 그래픽이 너무 귀엽고 배경음악도 너무 좋아서 완성된 작품 빨리 보고 싶어요~~!!!!
게이머
최소영
그래픽이 카툰 같은 느낌이라 플레이 하는 내내 너무 재밌게 했던 거 같아요. 맵을 외워서 틀린그림 찾기를 하는 게임이다 보니 처음엔 좀 버벅였지만요 ㅋㅋ... 그래도 재밌게 플레이 했습니다! 플레이타임이 조금 짧다고 느껴져서 챕터가 더 많이 생기면 더욱 재밌게 플레이 할 수 있을 거 같아요!!
게이머
곽민채
<스토리 요약> -집에 돌아가기 위해 틀린 그림을 찾아내는 앨리스의 모험기 <좋았던 점> -만화같은 그래픽이 너무 매력적입니다! <아쉬웠던 점> -단순히 크기 변화, 표정 변화 등 말고도 독특하고 창의적인 변화(ex. 주인공이 변함)가 추가되면 더욱 즐겁게 플레이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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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C
微光
浮光小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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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이머
김창엽
[ 퍼즐 어드벤처 ] [ 총평 ■■□□□ ] * 비주얼적으로 편안한 느낌을 주는 3D 사이드 스크롤뷰 퍼즐 게임 * 진행이 일방향적이라 극도로 단조로우며 조작 반응이 느려서 조작감은 영 좋지 않음
게이머
쿠라그
작은 애들로 돌 집는 게 잘 안되고 끼워넣는 것도 어떻게 하는 건지 잘 모르겠네요 암튼 게임은 잔잔하니 힐링물 느낌이었어요 낙사가 있는 건 좀 놀랐지만
게이머
김민경
플레이 중간 중간 조작법을 설명해주는데 정작 가장 기본적인 점프 방법은 빠져있어서 초반부 플레이에 애를 먹었습니다. 맵이 굉장히 넓은데 어떤 방향으로 가야 하는지 지도 까지는 아니더라도 나침판이나 화살표를 활용해서 최소한으로 표시해주시면 플레이에 조금 더 흥미가 붙을 것 같습니다. 졸졸 쫓아다니는 애들은 귀엽네요.
게이머
이주형
이 캐릭터 엉덩이가 신경쓰인다.
게이머
이수용
파스텔톤의 느긋한 퍼즐게임. WASD 조작은 설명해주지만 SPACE가 점프인걸 설명안해줘서 직접 알아봐야 합니다. R키를 이용해 블랙키에서 빛의 구체을 꺼내 쿼터뷰 시점에서 작은 친구들을 조작하여 기반을 다지고 퍼즐을 풀게 됩니다. 조작 자체는 부드러운데 물체간 충돌등이 조금 부자연스러운 느낌이네요. 사실상 빛의 구체로 대부분의 퍼즐을 해결하는데, 앞으로 횡스크롤 시점에서는 뭘 표현하려고 할 지 궁금해지는 게임입니다.
게이머
이찬희
편안한 분위기의 어드벤쳐 게임입니다. 그래픽과 BGM이 아늑하고 편안하고 따라다니는 쪼꼬미들도 너무 귀엽습니다. 하지만 이미 인지하고 계시겠지만 R키로 들어가는 모드에서 이 쪼꼬미들의 움직임이 자연스럽지 않았고, 2챕터부터 카메라가 뚝 뚝 끊기는 느낌을 받았으며, 게임 패드로 점프키에 해당되는 키가 바인딩이 안되어있어서 아직까지는 게임 패드로는 플레이가 불가능합니다.
게이머
최지훈
가지같이 생긴 무언가의 모험, 무덤에다 추모같은걸 한다. R키를 이용해 절벽 반대로 넘어가서 광선 쏘는게 고역이었다. 절벽은 죽음의 상징이라 반대쪽으로 넘어갈 생각을 미처 하지 못하고 계속 바라만 봤다. 깜댕이들을 이용해 상자를 민다거나, R키로 나온 빛은 사실 점프를 할 수 있다거나 하는 기믹은 간접적이라도 가이드를 해두는 편이 좋을 듯 하다. 직접 알아내는 게 낫지 않겠냐 싶겠지만 대부분의 사람들은 버그인줄 알고 게임을 끈다. 플레이 타임은 10분 내지이고 플레이 경험은 soso였다.
게이머
이창민
- 평화로운 분위기의 세계관 표현이 좋았습니다. - 캐릭터 모델링이 인상깊었고, 컨트롤 반응이 느린게 아쉬웠지만 모션으로 이를 재밌게 표현한 점이 인상 깊었습니다. - 빛을 이동하는 퍼즐을 좀 더 이해할 수 있도록 난이도를 낮춘다면 원하는 형태의 게임이 되지 않을까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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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C
머쉬대쉬
레벨비
<버섯들의 탈출 레이스> 장애물들을 피해 누구보다 빠르게 달려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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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이머
김창엽
[ 파티 플랫포머 ] [ 총평 ■■■□□ ] * 버섯 캐릭터를 조작하여 장애물들을 뛰어넘고 결승점에 먼저 도달하면 되는 대결형 게임 * 폴가이즈 감성으로 만든 것 같긴한데, 조금 더 플레이어끼리 방해 요소가 있으면 좋겠음 * 떨어지면 다시 처음부터 시작해야 하는 것이 한 번 실수하면 격차를 좁힐 수 없게 되어 아쉽게 다가왔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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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C
피아
한국콘텐츠진흥원 게임인재원
지뢰 해체의 어려운 과정이 조작감으로 표현된 독특한 시뮬레이션 게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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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이머
김상민
지뢰 해체의 어려운 과정이 조작감으로 표현된 독특한 게임 "피아" 리뷰 "피아" 이 작품은 정말 어려운 게임입니다. 어려운 이유가 지뢰를 밟은 순간부터 s 키를 계속 눌러야 하고, ctrl 컨트롤 키를 눌러서 앉은 상태에서 땅을 파고, 드라이버로 풀고, 도전 요소를 자극하는 게임입니다. 지뢰 해체를 게임으로 표현한 작품인데, 디테일하게 표현한 독특한 작품입니다. 게임은 무척 어려운 편으로 혹시나 혼자서 게임이 안된다면 두 명이서 게임을 해보시고 클리어를 해보시는 것도 재미있을듯합니다. 이 작품은 좋은 게임입니다. 이 정도로 지뢰 해체에 진심인 게임이 있었나? 하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이 게임의 단점은 키를 계속 누르고 있어야 하기 때문에 조작감이 상당히 불편합니다. 따라서 노트북 키보드 같은 환경에서는 매우 힘들 것으로 예상이 됩니다. 당신은 지뢰를 밟았습니다. 어떻게 대처를 하시겠습니까? 게임 자체의 신선도가 매우 높은 작품으로 직접 플레이 한 영상을 업로드해 봅니다. 스트리밍 하시는 게이머 분들 또는 독특한 게임을 찾는 분들에게는 이 작품이 널리 알려졌으면 좋겠습니다.
게이머
김민경
좋은 의미로 숨이 턱 막히는 작품 이 게임은 오늘 내일 꼭 현장에서 해보시길 추천합니다. 현장용 컨트롤러가 하나 추가되는데 이것때문에 게임을 클리어한 이후에도 자리에서 일어날 수가 없었습니다. 현실적인 조작감과 몰입을 자아내는 스토리, 충분히 있을 법한 여러 방해공작까지 잘 만든 작품이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멧돼지라기엔 너무 착하고 귀여운 꿀꿀 소리만 빼면요
게이머
권병욱
분명 그 목적과 의미는 알겠지만, 재미에 대해서는 갸우뚱하게 되는 작품. 새로운 지식과 새로운 관점을 배울 수 있었지만, 재미를 놓치고 있다는 생각이 문득 들 때가 있다. 학습 자료로써 사용하기에는 충분히 새로울 수 있다고 생각한다.
게이머
최호선
먼저 1966년 9월 6일 순직하신 고 박종섭 중사님에 대해 명복을 빕니다. 지뢰라는 현실에서 접할 수가 없다고 생각한 살상 무기를 이용하여, 지뢰의 무서움과 아직 대한민국이 휴전 상태의 국가라는 것을 다시 한번 느낄 수 있었습니다. 게이머로서 또한, 대한민국의 한 국민으로서 이 게임이 널리 알려져서 과거의 한국전쟁부터 현재의 분단 상태까지의 모든 것을 아울러 전쟁의 비극을 간접적으로 나마 체험함으로서, 전쟁의 무서움과 평화를 기원할 수 있길 빕니다.
게이머
정루이
실제 지뢰를 밟은것처럼 현실적이게 조작해야 하기 떄문에 처음에 꽤 고생했었다. 전쟁에 대한 이야기와 지뢰 해체 부분 및 그래픽 부분에서 긴장감이 느껴졌다. 타 게임과 달리 꽤 현실적인 조작으로 지뢰를 해체하는 게임이다.
게이머
김창엽
[ 시뮬레이션 ] [ 총평 ■□□□□ ] * 한국 전쟁을 기반으로 한 극한 상황 속 지뢰 해체 시뮬레이션 게임 * 현실성, 교육성은 챙긴것은 좋았으나 정작 게임성 측면에선 불편하고 불쾌한 경험만 받은 인상이 강하게 들음 * 조작 직관성이 매우 떨어지며 지뢰를 밟은 이후 게임 진행 및 추가적인 조작에 대해 명확하게 알려주지 않아 진행하기 어려웠음
게이머
이수용
지뢰해체라는 소재를 통해서 한 손가락을 S에 눌러야 하는채로 한손으로 이리저리 버튼을 누르는 제약을 충분히 납득 시켰습니다. 단순히 교육용으로서 일방적인게 아닌 나름의 게임성도 충분히 가지고 있었습니다만 땅을 너무 파면 처음 나사가 풀리지 않는다던지, 압력판 회전부분 클릭이 씹힌다던지 땅이 흔들리기 전 아무런 조짐 없이 벌떡 일어나서 기다려야한다는지 플레이 경험이 원활하지는 않아서 조금 번거롭긴 했습니다만 분량자체는 길지 않아 괜찮았습니다. 클리어 후 나오는 정보도 의미와 목적이 잘 전달되어 좋았습니다.
게이머
이찬희
지뢰를 해체하는 게임입니다. 다만, 처음부터 끝까지 S를 누르고 있는 상태여야합니다. 이 S를 누른 상태를 끝까지 유지해야한다는 점이 흥미로웠습니다. 마우스를 통한 미니게임이 제겐 과하게 어려웠긴하지만, 그럼에도 S를 누른 상태에서 이런 저런 버튼을 누르는 것을 유지해야 한다는 시스템 자체가 흥미로웠습니다. 한국 전쟁에 심어진 지뢰에 대한 각종 정보들과 순직하신 분들의 이야기도 알게되었구요. 재미있었나? 아닙니다. 하지만 흥미로웠나? 그렇습니다. 교육용 게임인가? 아닙니다. 하지만 어떠한 사실을 알게 되었나? 그렇습니다. 짧은 플레이 타임에 충분히 흥미로운 게임이니 추천을 하지 않을 수 없겠습니다.
게이머
윤승현
제한된 시간과 여러 상황과 변수 속에서 지뢰를 해체하는 방식의 게임으로 손가락으로 트위스터 게임을 하는 느낌입니다. 다만, 버그인지 조작 미숙인지 앉아서 땅만 파고 붕대 치료랑 후레쉬만 비추다가 끝났습니다. 실제 상황에서는 당황하여 교범에 따라 수행을 못 한다는 그런 뜻인가 싶기도 합니다. 또한 텍스트 속도가 느린 감이 있는데 이마저도 군대면 그럴 수 있나? 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마지막으로 하사님의 사투리가 정겨워서 맘에 들었습니다.
게이머
방세현
먼저 실제 전쟁을 모티브로 하여 스토리가 진행되는 점은 좋았다고 그래픽도 그래도 나름 괜찮았다고 봅니다 다만 잦은 버그와 노트북으로 플레이 시 진행이 불가능 한 점 등 게임적인 부분에서는 많이 아쉽다고 생각이 듭니다 먼저 땅의 계속 파다보면 지뢰가 오히려 땅에 묻히는 버그나 C키를 누른 상태에서 드라이버가 나오지 않는 등 기타 여러키가 동시에 작동하지 않는 경우도 있으며 심지어 S키를 때어도 터지지 않거나 F5키와 S키 모두 누르고 있어도 터지는 등 별의별 버그로 인해 노트북으로는 진행이 불가한 수준입니다(노트북의 경우에도 확률적으로 진행되긴 함) 컴퓨터로 옮겨 플레이 하였을 경우 신기하게도 정상적으로 작동 하였으며 자잘한 버그는 그대로 있었지만 C키를 누른 상태에서 드라이버가 나오지 않는 등의 버그는 나타나지 않아 무리 없이 게임을 할 수 있었습니다 게임을 끝마치며 드는 생각은 게임적인 부분에서 아쉬운 부분이 너무 부각 되어 지뢰를 해체하며 느껴야 할 긴장감이나 전쟁으로 인해 얻은 슬픔 등을 가려버리는 느낌이 들어 많이 아쉽습니다 이러한 버그가 수정되어 좀 더 좋은 게임으로 성장 할 수 있다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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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C
  • CONSOLE
텔레빗
이키나게임즈
텔레포터를 사용한 빠른 속도의 플랫포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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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이머
신현우
텔레포트를 활용해 맵을 나아가는 플랫포머 게임입니다. 텔레포트를 기반으로 한 다양한 기믹들이 잘 배치되어 있어, 능력을 빠르게 이해하고 활용하기를 요구하는 맵의 구성이 인상적입니다. 전체적으로 창의적인 기획과 설계가 돋보이는 게임입니다. 앞으로의 발전이 기대됩니다.
게이머
김상민
PC, 콘솔 플랫폼등 기종에 관계없이 게임을 출시 하고 있는 이키나 게임즈의 게임입니다. 이 작품은 특이합니다. 일단 그래픽이 옛날 패밀리 시스템 또는 옛 PC 게임 처럼 보입니다. 게임을 처음 시작하면 옛 메가맨 또는 옛 록맨 게임 처럼 보이나 실제로 게임을 해보면 당기고 올라가고 점프 한다는 컨셉의 리듬 게임 처럼 보이기도 한 게임입니다. 말로 설명이 힘들긴 합니다만 이 게임도 게이머가 습득하는 튜토리얼 시스템이 잘 되어야 할것 같습니다. 점프하고 쏘고 이동 하는 시스템이 게이머에 따라서 이해 못하거나 어려울수 있는 시스템이 있습니다. 정식 발매 까지 응원하며, 게임 행사기간 데모를 게이머들이 접했을때 어떻게 어렵게 게임을 하는 구간이 있는지 궁금한 게임입니다.
게이머
이찬희
텔레포터 토끼 플랫포머! 텔레포터의 시원시원한 액션과 강렬한 색채의 도트 그래픽이 굉장히 인상적입니다. 사람의 머리를 터뜨리는 끔찍한 행동에(토끼의 관점에서는 딱히 끔찍하진 않겠습니다.) 수박이 터지는 영상을 넣어 우습게 연출한 부분도 좋았구요. 특히 스피드러너 들을 위한 레벨 디자인이라고 봐도 무방할 정도로 게임에 익숙해지면 몇 초 만에 돌파할 수도 있는 점이 너무 좋았습니다. 물론 제가 스피드러너라는 말은 아닙니다. 전 바보 토끼에요.
게이머
오유택
특유의 사이키델릭한 아트와 덥스탭 음악과 함께 텔레포트 기능을 이용하여 빠른 템포로 진행하는 플랫포머 게임입니다. 특유의 B급 감성이 마음에 들었습니다.
게이머
이창진
스피디하고 재밌네요. 정신없이 플레이했습니다
게이머
박한진
스피드있게 플레이해야 한다는것은 알지만 피지컬 문제로 중간중간 멈춰섰습니다. 퍼즐 플래포머에 가깝고, 발판 판정이 후합니다.
게이머
우채은
텔레포트를 사용하면서 피지컬과 루트도 잘 짜야 하는 뇌지컬적인 부분도 신경써야 해서 꽤 어렵게 플레이 했던 것 같습니다!! 그치만 재밌게 플레이 했습니다!
게이머
배승후
처음엔 너무 단순한 게임 아닌가 했는데 뒤로 갈수록 새로운 조작이 하나씩 추가되니 더 재밌어졌습니다. 그래픽도 좋고 사운드도 좋아 타격감 있었고 재밌게 플레이 했습니다.
게이머
함석현
기본적으로 텔레포트를 이용하여 진행하는 플랫포머 게임입니다. 게임을 진행하면서 새로운 기능을 얻게 되었을 때 게임의 재미가 확 늘어나며 루트 설계와 피지컬적 요소 어느 하나라도 놓치면 미끄러져 버리는 게임이기에 리트라이도 몇 번하다보면 어떻게든 깨보려고 도전하고 컨트롤도 숙달되어 가는, 게임에 푹 빠져든 자신을 볼 수 있었습니다.
게이머
이지윤
텔레포트를 사용한 부분이 기발하다고 느껴졌습니다. 단순해 보이지만 어려운 난이도로 도전정신을 자극하는 게임인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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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C
페인트
비아이비게임즈
공책속 세상에서 귀여운 무니와 함께, 색을 바꿔가며 다양한 퍼즐을 풀며 여행을 떠나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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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이머
김상민
처음에는 단순하게 이미지만 보고 이 게임이 그냥 다른 그림 찾기 또는 그림을 이용한 그리기 게임인줄 알았습니다. 게임을 해보니 게임은 플랫포머에 튜토리얼이 잘 되어 있고, 슈퍼마리오 처럼 점프하고 게임에 있는 벽을 통과 또는 이동을 하기 위해 페인트를 다른것을 찾고 문을 향해 통과하는 퍼즐 게임 처럼 잘 만들어진 게임입니다. 게임은 귀엽고 아트적으로도 뛰어난 모습을 보여주기 때문에 게임을 힘들어 하는 분들을 위한 힌트 또는 시스템이 개선되어 모든 게이머들이 어렵지 않게 게임을 하는 정식 출시판이 어서 빨리 보고 싶습니다.
게이머
최준기
아이가 그린 그림 속 무니가 되어 다양한 색으로 변해 퍼즐을 푸는 게임 게임의 아트가 아이가 그린 것 처럼 아기자기하고 귀엽지만 난이도는 그렇지 않다. 난이도는 매우 쉬운게 아닌 난이도 밸런스가 놀라울 정도로 적절하게 잡혀있는 퍼즐이다. 몇번 플레이를 하면 클리어가 가능하지만 한번에 클리어하기 위해서는 머리를 잘 써야한다. 게임의 난이도와 아트가 매우 적절하게 조화되어 좋은 방향으로 나아가는 퍼즐게임이기에 추천한다.
게이머
김보석
귀여운 공책 속 문어 '무니'의 모험을 그린 퍼즐 플랫포머 게임. '색깔놀이'라는 컨셉을 플랫포머 게임에 잘 녹여냈다. 이전 모바일 버젼보다 완성도 높아진 비주얼은 '무니'의 귀여운 매력을 더욱 잘 살려준다. 퍼즐 플랫포머 게임을 좋아한다면 추천
게이머
박하빈
아트가 말랑한 느낌에 귀여워서 플레이를 해봤지만 난이도는 결코 쉽게쉽게 넘어갈 수 있는 정도가 아닙니다. 오히려 그런 점이 갭을 보여주어 더 재미있게 플레이할 수 있었습니다!
게이머
김성찬
아기자기한 따뜻한 그래픽과 그렇지 못한 어려운 퍼즐 난이도 같은 색은 통과할 수 있다는 간단한 규칙을 이용하여 다양한 퍼즐과 레벨을 제공하는데 초반 네 다섯개의 퍼즐이 간단해서 그래픽 이쁘고 쉬운 퍼즐게임이라 생각했는데 스테이지가 5를 벗어나니 재시도 하는 숫자가 급격하게 늘어나 버렸습니다... 틀린 때 마다 우측 상단에서 재시도 n회 달성~ 같은 업적 표시로 티베깅 당하는 느낌도 있고... 사악한 퍼즐게임이라 느껴지는게 마음에 들었습니다 잘 만든 게임이에요
게이머
서재슬
색을 이용하여 퍼즐을 푸는 게임입니다. 색을 이용한다는점이 새롭게 느껴졌으며 색뿐만 아니라 어떤 색을 어떤순서로 사용할지에 대해 생각해야하는점도 매우 좋았습니다. 캐릭터와 배경이 되게 잘어우러져 좋았으며 완성도가 높아 플레이하는데 큰 문제가 없어 좋았습니다. 간단한 게임방식이지만 머리를 써야하는 퍼즐의 조합이 좋아 매우 좋은 인상을 받은 게임입니다.
게이머
조희정
퀄리티적인 면에서 바로 출시해도 될 만큼의 높은 완성도를 지녔다고 생각합니다. 시각, 청각적으로도 훌륭하고, 플레이 면에서도 완벽했습니다. 첫 환경 설정을 찾아가는 방식도 신선하다는 생각을 아주 많이 했습니다. 다만 아쉬운 점은 해상도 사이즈가 작은 사이즈가 없다는 점과 글자의 크기가 작은 건 작고, 큰 건 너무 커 일정하게 3개의 크기로 맞춰졌으면 좋겠다고 생각했습니다. 왜냐하면, 타이틀 화면은 부담스러울 정도로 너무 크고, 다른 폰트들은 각각의 사이즈를 가져 들쭉날쭉하다는 생각을 많이 받았습니다. 이 외에는 솔직히 귀여운 게임들을 좋아하는 유저로서는 충분히 만족하였던 것 같습니다.
게이머
이도경
색을 이용한 퍼즐을 풀어 나가는 게임 예전 bic에서는 모바일게임으로 공개되었으나, 이번엔 PC로 공개되었다. 매 스테이지마다의 소요시간이 길지 않고, 플레이적으로 어려움이 없어 퍼즐에 약한 사람들도 퍼즐로 입문하기 좋은 게임이다.
게이머
김민경
귀여운 캐릭터에 매운 난이도를 자랑합니다. 추가된 흑백모드는 동 스테이지 플레이시 색감 모드(?)보다 훨씬 더 어렵습니다. 플레이 하다 막힐 때는 계속 될 때까지 할 게 아니라 잠시 게임을 멀리하셨다가 플레이하시는 걸 추천합니다. 제가 같은 스테이지 30분 가까이 붙들고 있었는데도 못깨다가 밥먹고 와서 다시 플레이했을 때 곧바로 클리어했거든요...
게이머
이찬희
귀여운 그림체에 그렇지 못한 난이도의 퍼즐 게임입니다. 사실 생긴 것만 보면 어린 친구들이 영어 배울 때 하는 Apple-사과 Banana-바나나 줄긋기 정도의 난이도여야하나, 이런, 정확한 논리 없이는 풀 수 없습니다. 심지어 시작 지점에서만 스테이지 전체를 확인할 수 있고, 시작 지점을 벗어나는 순간 한정된 시야로 자신이 시작 지점에서 열심히 짜낸 허황된 계획을 실행해야 합니다. 작년 빌드에서 소개된 다양한 기믹들은 게임 플레이의 추가적인 퍼즐이라기 보단 방해요소로 작용하던 점이 아쉬운 부분이었습니다. 정식 출시 빌드에선 어떨지 궁금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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