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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IC 2023 수상작
ㅓ

개발자픽

2023 DEVELOPER's PIC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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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C
아키타입 블루
코드네임 봄
약간의 근심, 고통, 고난으로 커다란 기쁨과 쾌락, 즐거움을 얻어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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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이머
오유택
덱빌딩의 총체적인 요소를 잘 버무렸습니다. 초반 부분에서도 지루하지 않게끔 일반적인 전투 이외에도 다양한 요소들을 만들어서 자신이 원하는 덱이 만들어질 수 있게끔 빠르게 보조해주어 카드 게임을 어려워하는 저에게도 적당한 난이도로 플레이 할 수 있었습니다. 또한 정신력이나 확률적인 요소를 더하여 이미 완성된 덱도 방심할 수 없게끔 변칙적인 요소를 만든 부분도 좋았습니다. 아트나 사운드도 훌륭하여 턴제 게임인데도 불구하고 매우 박진감 넘치는 전투를 경험할 수 있었습니다. 다만 가끔씩 행동 시 캐릭터가 멈추는 버그가 생기는 부분은 조금 아쉬웠습니다. 정식 발매가 기대되는 게임입니다.
게이머
김민경
비라운지에서 데모로 만났던 그 작품이 맞나 싶을정도로 많은 부분이 개선되었다고 느꼈습니다. 고용에 따른 전투 상의 이점도 확실히 커지고, 덱에 랜덤으로 들어오는 카드들의 밸런스도 좋아서 단순히 운에 기대기 보다 어떤 전략으로 어떤 카드를 어느 타이밍에 쓰느냐에 따른 전투 결과의 차이를 체감할 수 있었습니다. 스토리 모드는 이번 빌드를 통해 처음 접해보았는데 개발중이라는 안내문구가 떴음에도 그래픽이나 연출이 깔끔해서 짧은 도트 애니메이션을 보는 것 같았습니다. 스토리 모드에 한해서 간헐적으로 마우스 조작이 먹히지 않는 에러가 있네요. 확인 부탁드립니다.
게이머
겜토
아무리 사이가 안좋아도 적을 힐 하는건 선넘지 않니 사제야... 덱빌딩 + 캐릭터 조합으로 전투하는 커여운 도트 + 전략 갓겜! 동료마다 핵심 스킬도 있어서 시너지를 잘 노려야 합니다! 사이가 안좋으면 힐을 안해주기는 커녕 적을 힐 해줍니다... 보급품과 카드 상점, 행상인 등 많은 NPC도 그때 그때 잘 파악해주셔야합니다. 신경쓸게 많지만 그만큼 컨트롤 하는 맛이 있는 덱빌딩 전략겜! 지금 몇가지 버그가 있는데 우선 소리버그! 설정을 누르면 갑자기 다른 노래가 나와요... 그리고 케이 특성인 보급품 + 100원 얻는 혜택이 안 들어옵니다 ㅠㅠ 몇가지 버그만 잘 잡으면 국내 최고의 덱빌딩 게임이라고 생각합니다. 화이팅!
게이머
김동혁
캐릭터, ui, 배경 그래픽이 찰떡이고 이쁩니다! 금방 안질리고 계속 플레이할 수 있었지만 살짝 난이도가 있었습니다! 재밌어요!
게이머
최성빈
기대이상의 게임 카드를 내는 순서를 지키지않고 서순할경우 발생하는 손해가 아까워 뇌지컬을 필요로한다. 조금만 익숙해지면 시원시원하게 내면서 콤보를 이어가는 재미도있다. 파스텔톤의 그래픽이 눈길을 사로잡는다. UI부분의 직관성은 살짝 떨어지지만 얼마든 개선이 가능한 부분인것 같으며 디자인이나 아트적인 퀄리티는 흠잡을곳이 없다. 과연 인디게임 갤러리의 보배라고 할만하다
게이머
함석현
도트 그래픽과 캐릭터 디자인들이 마음에 드는 작품입니다. 게임 진행 방식은 '다키스트 던전'의 전투 방식을 로그라이크 덱 빌딩이라는 다른 장르로 표현해낸 느낌이었습니다. 원래부터 이 장르를 좋아하는데 전투 방식에 배치 순서와 원거리, 근거리를 모두 신경써야 하는 게임은 아직 본 적이 없는 것 같아 마음에 들었습니다. 원정의 보스를 바꿀 수 있다는 점도 개인적으로 마음에 들었는데, 아무래도 대가 없이 바꾸는 것은 재미를 좀 줄이지 않을까 싶어 정식 출시 시에는 바꿀 때마다 코인을 사용한다는 등의 코스트가 있는게 좋지 않을까 싶습니다. 스토리에 관해서는 제작중인 게임이기에 말할 거리가 많지는 않지만 지금까지 공개된 인트로에서 어떤 방식으로 진행될지가 기대됩니다. 로그라이크 게임들은 주로 스토리가 단편적으로 진행되다 완결이 나지 않거나 열린 결말 식으로 끝나는 경우가 많아 아쉬웠는데 이 작품은 캐릭터들도 매력적이기에 캐릭터 하나하나의 스토리의 완결까지는 아니더라도 메인 스토리의 완결이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플레이하며 느꼈던 오류로는 사운드적인 오류가 조금 있었습니다. 인트로 영상을 진행할 때 bgm이 사라지고 다음 bgm이 재생되는 것이 아니라 재생되고 있던 bgm이 사라지지 않고 겹쳐서 재생되는 현상이 있었습니다. 그리고 원정 화면에서 가만히 있다보면 bgm이 아예 사라지고 루프되지 않는 현상이 있었습니다. 개인적으로 게임 내 옵션에서 해상도를 조절할 수 없는 것도 살짝 불편했습니다. 아직까지 많이 플레이해보지는 못했지만 이번 BIC에서 정식 출시가 기대되는 작품들 중 하나입니다. 로그라이크 덱 빌딩 장르가 유행하긴 하지만 그 속에서도 이 작품은 참신한 시스템을 만들어내려 한 노력이 보이고 계속해서 개선해 나가시려는 모습이 보여 기대중입니다. 정식 출시 기다리고 있겠습니다!
게이머
이찬희
일반 덱빌딩 장르에 동료, 동료간의 상성, 식량, 평판, 정신력, 턴 자원의 다른 정의, 적의 무덤, 항상 열려있는 상점 이벤트, 비주기적으로 열리는 이벤트 등의 기존 다른 게임에서 봐왔지만 덱 빌딩에서 접하기 힘들었던 요소들을 한 군데에 모아 합친 게임입니다. 이 요소들이 처음에는 너무 산재해있다는 생각이 들었지만, 그래도 전투라는 하나의 키워드를 중심으로 뻗어나가는 느낌을 받아 자체적으로 안정된 시스템이라는 느낌을 받았습니다. 또한, 아키타입의 경우 빨간 색을 선택해 각각의 효과로 전투의 이득을 가져올 것인지, 파란 색을 선택해 각각의 효과는 마이너스지만 아키타입 덱에 파란 색이 많으면 많을 수록 올라가는 레벨의 이점을 통해 전투의 이득을 가져올 것인지 선택합니다. 다만, 내 동료의 스테이터스, 예를 들면 정신력이나 공격력, 누구를 공격할 예정인지 등에 대한 전투 정보, 또, 적이 왜 부활하는지, 적이 왜 피해를 1씩만 받는지, 적이 어떤 타입인지에 대한 설명이 게임의 바깥이 아닌, 전투 중 맞닥뜨려서가 아닌, 전투 내의 인터페이스, 혹은 마우스 오버로 나타나는 최소한의 설명을 통해서라도 플레이어에게 인지할 수 있는 방법을 제시해야한다고 생각합니다. 또, 동료의 정신력 감소는 곧 동료 캐릭터의 변화로 이어지는데, 이 변화가 동료 캐릭터에게는 득인지 실인지 알기 힘들었습니다. 이 변화가 파란 아키타입을 다수 선택했을 경우 어렵지 않게 볼 수 있었던 이벤트이기도 하고, 튜토리얼에서 알려주기 힘든(과다한 정보, 혹은 해당 시스템을 숨겨놓기 위함) 내용일 수도 있겠지만, 그래도 해당 시스템이 발동하는 순간에라도 짧은 튜토리얼 메세지가 나타났으면 하는 바람이 있습니다. 앞으로 계속 쓰자면 쓸 수 있지만 정보가 부족했다고 느낀 것을 나열만 하겠습니다. 체력 레이지란 무엇인가, 동료의 상성의 상태의 발동 조건, 최상이라고 하는 것의 값은 얼마인지, 최악이라고 하는 것의 값은 얼마인지, 동료 상성으로 인한 전투 중 추가 공격은 어떨 때 일어나는건지, 기본 반격, 막아내는 확률은 항상 5%인지, 막아낼 확률과 반격의 확률은 독립적인지, 혹은 종속적인지 정도만 당장 생각이 나네요. 마지막으로, 버그인지, 의도된 사항이었는지 모르겠지만, 동료의 3단계 변화 이후 확실한 조건은 모르겠지만 변화한 해당 동료가 존재한다면 빨간색 카드 이외의 카드는 단 한번만 사용 가능했고, 이 다른 카드를 한번이라도 사용했다면 다른 카드가 전혀 사용되지 않고, 다음 턴으로 넘어갈 수 있을 때가 있었고, 불가능해서 게임의 진행이 불가능했던 시점이 다가온 적이 있습니다. 진짜 마지막으로 질문입니다. 동료의 3단계 변화 이후에 단 한 턴 만에 한번 더 변화해 굉장히 기괴한 형태가 되었는데, 이 때는 어떠한 카드도 사용되지 않았던 것 같고, 해당 동료는 어떠한 행동도 하지 않았습니다. 의도된 사항인지 여쭤보고 싶습니다. 또 만약 그렇다면 파란색 아키타입의 레벨을 올리는 것은 리워드보다 리스크가 더 큰 행동으로 생각됩니다.
게이머
이준석
'아서왕의 전설'에 나오는 '원탁의 기사들'과 힘을 합쳐 역경을 극복하는 로그라이크 방식의 덱 빌딩 카드 RPG. 주된 전투는 기술 명이 적힌 '카드패'를 통해 이뤄지게 되며, 일정 카드의 경우 '마나'를 사용해야만 발동 가능합니다. 그 턴에 다 사용하지 못한 패는 전부 묘지로 가게 되니 아깝다고 생각하지 말고 전부 던져버립시다. 적 뿐 아니라 일정 효과를 부여하는 '이벤트' 등도 존재하니, 선택을 신중하게 할 것. 현재는 보스를 처치할 시 체험 분량이 끝나는 것으로 추정 됩니다. 도입부에 나온 '주인공'이 더 이상 게임에서 안 보이는 것은 추후 서사 등을 통해 개선되길 희망합니다. 또한 현 빌드가 약간 불안정 한 듯 첫 시동 시 렉이 걸리는 현상이 더러 발생 합니다.
게이머
장민수
원인은 모르겠으나 게임의 소리가 전혀 들리지 않습니다. 그것과 별개로, 게임성은 아주 우수하네요. 덱빌딩 장르가 어지간하면 실패가 없긴 하지만, 그걸 고려하더라도 액션 연출, 동료 모집 등에서 다른 덱빌딩 장르와의 차별성이 충분해 보입니다. 도트 그래픽도 예쁩니다. 출시할 날이 기대되네요.
게이머
김형중
다양한 요소에서 많이 공들인게 느껴진다. 모바일 환경에 맞춰 PC유저 입장에서 불편하게 느껴지는 UI는 개선 예정이라고 하니 정식출시가 기대된다. 이미 계획에 있을지 모르겠지만, 커서를 올려야만 카드 설명이 보이는 것, 그리고 슬로우 연출이 불편했는데 설정에서 변경할 수 있으면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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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C
THE UNSTOPPABLE
와이엠컴퍼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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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이머
장민수
이 게임을 할 이유가 없다고 생각합니다. 스피드 러닝 액션, 재밌는 장르이고 이미 기존에 나온 게임이 많습니다. 허나 좌우 이동과 점프만 존재하는 지금, 이렇다 할 차별점이 크게 보이지 않습니다. 중력 역전이나 점프 강화의 경우 게임의 시야가 좁아, 그 아이템을 먹은 이후 내 캐릭터의 상황이 전혀 예상되지 않습니다. 이 점은 해당 스테이지를 처음부터 다시 하면 스트레스로 다가옵니다. 자동으로 앞으로 간다는 부분은 단점 밖에 없습니다. 첫째로 이동 속도가 고정되어 있어 점프의 궤도가 고정되고, 이로 인해 답답한 느낌을 크게 주며, 이동 궤적이 제한되며 빠르기만 하고 자유롭다는 느낌이 없습니다. 둘째로, 끝없이 움직이는 환경에서 슈퍼마리오식 움직이는 플랫폼은 왜 넣었는지 모르겠습니다. 화장실 급한 사람마냥 한 자리서 왔다갔다하며 플랫폼을 기다리는 꼴이 전혀 "스피디"하지 않습니다. 정석적인 플랫포머를 만들고 싶다면 마리오를, 스피드 액션을 만들고 싶다면 소닉을 많이 참고하시어, 유저의 쾌적한 경험을 만드는 데에 더 관심을 기울여보시길 바랍니다. 정통적인 유명 IP들을 참고하여 게임의 기본기가 탄탄해진다면, 그때부터 여러 점프 강화 아이템들의 개성을 통해 이 게임의 차별점이 눈에 보이기 시작할 것입니다.
게이머
이창민
오토런으로 진행되는 게임으로 도전을 했다는 점이 인상 깊었습니다. 좀 더 캐주얼하게 갈려면 버튼을 하나로 눌러서 진행되게끔 개발되어 레벨디자인도 그에 맞췄다면 더 좋았을텐데 그러지 못해서 아쉽습니다. 컨트롤을 더 섞으니 더 어려워지더군요. 유저가 컨트롤을 통해서 진행이 막히는 방향성은 어려움과 스트레스를 유발하지 재미를 느끼게 만들지 않습니다. 앞에서 잘 하다가 마지막에 버튼 하나를 잘 못 눌러서 실패하는 과정이 어려움의 재미인거지 와리가리를 해서 미세 컨트롤로 넘어가는 과정이 재미를 유발한다고 생각하지는 않다고 봅니다.
게이머
전현윤
게임이 약간 어중간한 면이 있습니다. 게임 초반엔 특유의 스피디한 느낌이 좋았습니다. 뭔가 멈추지 않고 쭉 달리는 느낌이 시원했는데 몇 스테이지 더 가니까 마리오 메이커마냥 움직이는 플랫폼이 나오는데 이게 제 캐릭터가 그 플랫폼을 발견 했을때부터 움직이는게 아닙니다. 대부분은 그냥 맵 시작부터 움직이고 있어요. 그래서 돌아올때까지 왔다갔다 하는걸 반복해야합니다. 그마저도 게임오버 되었을때 리셋이 되지 않아서 바로 넘어갈 수도 있고 한번 기다렸다 가야할 수도 있습니다. 플랫폼 이동하는 속도도 느려서 주기적으로 와리가리를 해야하는데 이게 좌우 입력이 딜레이가 있는지 분명 나는 눌렀는데 가시에 부딪히는 현상이 있습니다. 그리고 초반엔 있던 점프 가이드라인이 왜 사라졌는지 모르겠습니다. 어디서 점프를 뛰라고 화살표로 표시를 해줬는데 이게 없으니 어디로 가야하는지 맵을 초반에 다 보고 가야합니다. 그리고 보통은 원래 점프를 뛰어야 할 위치에서 못 뛰었어도 느린 점프속도로 하강 속도를 이용해서 공중에서 방향을 약간 틀어 착지 위치를 조정합니다. 하지만 이 게임은 점프 속도와 떨어지는 속도가 빨라서 공중에서 방향 전환할 시간도 없어서 어디서 점프를 뛰어야 하는지 감으로 알 수 밖에 없습니다. 그리고 보통 게임엔 '낮은 점프' 라는게 있습니다. 점프키를 가볍게 누르면 평소보다 낮게 점프를 뛸 수 있는건데, 이 게임엔 그게 없어서 그냥 낮점해서 지나가면 될것 같은 곳도 너무 높게 점프를 뛰어서 머리를 박는 곳이 있습니다. 1-6레벨 첫 중력반전 구간이 그래요. 이 이외에도 스테이지별 문제점이 있으나 직접 말씀드리는게 편할 것 같군요. 행사에서 뵙죠. Tl;DR: 단순 발이 멈추지 않는 마리오 스타일 게임? 저는 방향 전환이 되는 지오메트리 대쉬를 기대했습니다.
게이머
박소윤
끊임없이 달려야 하는 로봇의 여행! 사이버펑크스러운 비주얼 구성이 좋습니다. 네온사인 빛 효과 등의 요소를 잘 살린 것 같습니다. 카메라 뷰 모드도 굉장히 친절하다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막상 플레이 해보니 마음이 급해서 해당 모드를 많이 사용하지는 않았습니다. 일단 달려서 배우자~ 의 플레이가 더 강했던 것 같습니다. 가볍게 플레이 하고 싶다면 누구보다 가볍게, 도전의 끝을 보고 싶다면 누구보다 무겁게 플레이 할 수 있는 게임이라고 생각합니다. 재미있게 플레이 했습니다!
게이머
박천효
단순한 조작에, 익숙한 기믹... 뭔가 새로운 맛을 느끼기는 힘든 게임입니다 :) 알맞은 타이밍과 피지컬을 요구하기는 하지만 재미적인 요소에서는 좀 더 보완이 필요할 것 같습니다. 아직은 단순하지만 후에 더 재밌는 게임이 되기를 바라겠습니다!
게이머
신원일
좌우, 점프, 리셋 버튼만 있는 단순함이라는 가면 속에 숨어 있는 생각보다 피지컬을 요구하는 게임이었습니다. 슈퍼 미트 보이를 좋아하시는 분이라면 추천드릴 수 있는 게임입니다!
게이머
이준석
이름 그대로 한 번 출발하면 멈출 수 없는 러닝 플랫폼 게임. 이용자들이 억울함 느끼지 않도록 사전에 카메라 모드를 통해 지역을 읽을 수 있도록 한 장치가 나중에 가면 정말 눈물 날 정도로 고마워집니다. 튜토리얼을 통해 우리는 이 로봇이 얼마나 빠르고, 제어가 안되며, 약한 존재인 지를 깨달을 수 있는 시간을 가지게 되고, 대략 네 번의 시련을 끝마치고 나면 본격적으로 이 통제 불가능한 로봇을 조작해야 함을 깨닫게 됩니다. 처음 순간에는 '왜 이 로봇이 통제 불능 이었을까, 서사가 있었으면 좋겠다' 싶었는데, 서사를 뺀 건 오히려 매우 영리한 선택이었습니다. 죽고 떨어지고, 가시에 부딪히며 반복하다 보면 서사는 신경 쓰지 않게 되고, 로봇의 이야기를 들을 시간 1초보다 맵을 읽는 카메라 보는 시간 1초가 더 중요해집니다. 때로는 너무 거창한 설명이 필요 없을 때도 있습니다, 단순하게 달리고 뛰어 넘어 최대한 앞으로 가 봅시다.
게이머
김창엽
극도로 단순한 점프 플랫포머 게임. 멈추지 않는다는 작은 특징을 내세우는 것처럼 보이지만 오히려 제어할 수 없는 컨트롤이 세밀한 조작을 방해하기 때문에 좋은 경험보다는 불쾌하게 다가온다. 이 게임은 전반적으로 맵 하나를 외운다음 빠른 순발력을 요구하는 게임이다. 이에 대한 바탕 시스템으로 게임을 시작하기 전에 미리 맵을 볼 수 있는 기능이 있는데, 막 스테이지에 들어왔을 때 이 기능은 별 쓸모가 없고 몇 번쯤 죽기 시작하면 그제서야 한 두번 보는 정도로 조화가 잘 안되는 시스템이다. 또한 좁아터진 화면 때문에 가이드가 없으면 극도로 피지컬적인 게임이 되버리거나 시야 밖에서 발판이 움직이는 기믹을 미처 인지하지 못하고 그대로 추락하는 일이 잦았다.
게이머
이찬희
오브젝트의 도트 그래픽과 사운드 등의 게임을 꾸며주는 요소는 좋았습니다. 다만, 끊임 없이 계속 달리는 게임을 플레이하는데 천천히 움직이는 발판, 오래 서있으면 사라지거나 밑으로 내려가는 발판 등 기존 플랫포머의 재미 요소들을 가져왔지만 이 게임에 적용하는데에 많은 고민이 들어가지 않았다고 느껴졌습니다. 게임의 부가 요소들은 게임의 핵심 요소를 발전시키거나 응용하도록 도와야합니다. 이 부가 요소들 덕분에 핵심 요소가 더 재밌게, 특별하게 느껴져야 하는데 현재의 맵 디자인은 화살표 키로 캐릭터가 달릴 방향만 지정해주는 게임이었든, 화살표 키로 직접 캐릭터를 움직이는 게임이었든 간에 같은 정도의 재미를 주었을 것 같습니다. 재미가 없었다는 뜻은 아닙니다.
게이머
박세준
뷰모드가 왜있는건지 모르겠음...어차피 타일이 도착할때까지 제자리에서 adad 누르고만있고 아이템 있는 위치에서 뛰면 대충 다 아다리가 맞는데 굳이?란 느낌이 들음 공식영상을 봐도 ad 스팸하고있는데 딱히 성취감이 있거나 맛있게 매운것도 아니고 기획자들이 여럿 모여서 만들었다기엔 정말 싱숭생숭한게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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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C
Nqc : Non Qualia Character
타르프 스튜디오
"NPC 가 된 인간의 자신을 찾는 R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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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이머
이찬희
커넥트픽 선정 당시 분명히 플레이가 됐는데... 제 컴퓨터가 그 사이 이상해진걸까요...? Z를 눌러 게임을 시작하면 배경 화면의 색이 바뀐 이후 전혀 진행되지 않습니다. 혹시 확인해주실 수 있나요?
게이머
김형중
세계관만으로도 플레이어를 끌고 가는 작품. 게임플레이 자체는 단순하고 그래픽도 투박하지만 게임 속 게임이라는 설정이라 스토리에 빠지면 아무래도 상관없어진다..
게이머
김승원
녹화된 과거의 세계, 2D게임 속의 게임, 현재 세 곳의 세상을 넘나들며 '자신'이 누구였는지 찾는 어드벤처 게임 멸망한 세상, 복제된 뇌 등 각종 궁금증을 유발하는 떡밥들이 나오는 순간 플레이어에게 던져주는 연출들은 섬뜩하기도, 호기심을 유발해서 세계관에 빠져 들게 만든다.
게이머
전우석
작년보다 더 발전한 느낌이 드는듯 합니다. 심오한 분위기와 연출은 더 상승하고 특유의 3D전투는 다소 복잡해진것 같지만 오히려 더 몰입되어서 좋았습니다
게이머
박하빈
BIC 작품 중 가장 기대되는 작품입니다! bgm, 플레이 방식, 스토리, 하나하나의 요소들이 전부 빠짐없이 좋다고 느꼈습니다. 정식 출시만을 기다리는 나날입니다.
게이머
남시현
저는 언더테일에서 충격을 받고 인디게임에 관심을 갖게 되었는데, 한국에서도 이런 게임을 볼 수 있다는 것에 감개무량하네요. 다양한 씬들로 어떤 연출을 보여주실지 너무 기대가 됩니다. 시작부터 스토리 밀도가 꽤 높다고 느껴지는데 딱 호기심을 자극하면서 어렵진 않게 조절이 잘 된 듯 합니다. 기대 많이 하고 기다리겠습니다. 그래도 아쉬웠던 부분을 꼽자면 전체적인 디자인이 너무 칙칙하다는 것이네요. 그래야만 하는 의도가 있으셨더라도요. 그리고 3D 전투 파트에서 조작이 너무 어렵습니다. 한손으로 공격에 시점전환을 하면서 대쉬에 커맨드까지 입력하는 것은 너무 버겁습니다. 모쪼록 좋은 방법 찾으시길 바라겠습니다.
게이머
이창민
작년보다 더 발전했군요. 좀 더 심오한 세계관을 구성하신 듯한 느낌이 듭니다. 정식출시를 기대하겠습니다.
게이머
전현윤
세상이 멸망한 이후에 남은 가상세계를 보여주는 느낌의 게임 단순 2D 게임이 아니고 상황에 따라서는 3D 세계로도 들어가는게 여러 게임이 합쳐져 있는 느낌도 납니다. 2D 때는 언더테일 같고 3D 때는 해킹게임 하는것 같아요. 진짜 분위기가 너무 마음에 듭니다. 빨리 전체 스토리를 알고 싶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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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C
  • MOBILE
  • CONSOLE
던그리드
팀호레이
적들을 때려잡고, 다양한 무기와 마법을 사용하고, 음식을 먹어 던전 안의 악을 물리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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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이머
여지안
픽셀로 이루어진 액션 게임은 별로 좋아하지 않는데 이건 재밌어요. 캐릭터도 퀄리티 있고 배경 그래픽도 디테일이 좋아요. 스토리라인도 탄탄해서 플레이에 몰입감을 더해주는 것 같아요.
게이머
김화준
웰메이드!
게이머
김동혁
그래픽이 너무 이뻣고 연출도 좋았습니다! 난이도가 살짝 있어서 오기가 생깁니다!
게이머
전우석
인디게임의 표준이라고 부를 수 있는 게임이 되었습니다. 특유의 감성이 인디게임스러움을 잘 나타내기에 꼭 해보시길 추천합니다
게이머
박하빈
자주 보는 유튜버가 너무 못하길래 왜그런가 싶었는데 해보고 깨닳았습니다. 생각보다 누를 버튼이 많아서 대쉬하랴 점프하랴 공격 누르랴 바빴습니다. 다양한 조합을 만들어 시너지를 만들어 내는 것이 묘미인 것 같습니다.
게이머
강성진
확실히 로그라이크라고 부르기에는 라이트한 게임이긴 합니다만 그 덕에 지속적으로 플레이한다면 누구든 깰 수 있는 라이트한 게임이 탄생할 수 있었다고 봅니다 그걸 뒷받침 해 줄 만한 부드러운 조작감과 퀄리티 높은 도트들은 덤이고 말이죠 시작부터 빌드를 거의 정하고 갈 수 있다는 게 랜덤성을 줄이는 단점이 될 수도 있겠지만 원하는 플레이 스타일을 정할 수 있다는 점이 매력적으로 다가왔던 것 같습니다
게이머
김창수
풀 이속 버프를 받은듯한 기본 이동속도가 마음에 들었고 마우스로 조준하는 원거리 무기 조작이 너무 간편해서 놀랐습니다.
게이머
이찬희
이미 많은 사람들에게서 검증된 웰 메이드 액션 게임이 왜 여기에 있죠?
게이머
전현윤
이전에 친구랑 멀티를 해본적이 있습니다 패드로 참여해서 멍멍이로 플레이를 했는데, 에임이 여간 쉬운게 아니였습니다. 키보드로 하면 쉬울 것 같다고 생각했는데, 패드보다는 확실히 쉽네요. 애초에 마우스로 에임하는 게임을 주로 해서 불편하지는 않은데 스컬, 데드셀, 던그리드 같은 2D 로그라이크는 잘 안해봐서 어려웠습니다. 무기 종류가 많아서 쓰는 맛이 있네요. 저는 낫 종류가 좋습니다.
게이머
김태윤
던그리드를 저는 사실 출시 때 부터 계속하여 플레이 했습니다. 거의 5년이 되어가는 게임인데도 계속하여 관리하고, 유지보수를 하고 있다는 점에서 좋은 게임이라고 생각합니다. 로그라이크 게임 특성상 아이템이나 운 요소가 플레이에 많은 영향을 미치는데, 운이 좋다면 로그라이크 분야에 약한 플레이어도 쉽게 클리어 할 수 있도록 설계된 좋은 게임이라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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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C
래토피아
카셀 게임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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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이머
김승원
산소미포함과 비슷하게 횡스크롤 타일식 시스템에 드워프 포트리스같은 관리 시스템을 섞은 게임 아기자기한 캐릭터들과 환경에 맞는 아트는 첫인상으로부터 하여금 게임의 깊은 곳에 던져져도 계속 붙잡게 만든다
게이머
김화준
세금, 식량, 위생, 재미 등 신경쓸게 엄청 많아 살짝 어려운 도시경영 게임. 하지만 어려운 맛에 더 재미있게 할 수 있는것 같아요.
게이머
김동혁
조작키가 처음에는 어색했지만 금방 적응이 됐고 시간 순삭 시뮬레이션 느낌이 강했습니다!
게이머
서승환
돈이 없다 그래서 세금을 풀로 떙긴다. 정신없이 건물 짓고 찍찍이들 관리하다 보면 어느새 풍족해진 재정을 볼 수 있다 아 근데 세금 올린걸 깜빡했다. 도시의 찍찍이들이 죄다 빈민층... 그리고 점프가 없는게 조금 아쉽다. 갓겜으로 가는 지름길은 점프에 있다
게이머
최요한
-레토피아- 정식 출시만 되면 바로 사고 싶을 정도로 즐겼던 게임입니다. 처음 해보는 장르의 게임 이였지만 래토피아는 저의 시간을 창고에 집어넣었습니다.. 많은 부분이 마음에 들었고, 드디어 제 게임 취향을 찾은 것 같습니다. 아쉬웠다고 할만한 점은 데모 버전의 기간이 최대 12일 까지라 그런지 생각보다 게임 진행 속도가 좀 빠르다는 느낌이 들었습니다. 12일이 짧은 시간은 아니지만 이 시간 안에 최대한 많은 요소를 보여주려는 것이 아닌가 라는 생각도 들었습니다. 그래도 왕국이 몇 번 망하다 보면 금방은 아니더라도 익숙해질 테니깐, 나중에는 숙달된 유저의 쥐휘 아래 빠른 속도로 확장되어가는 왕국을 보게 되는 재미도 있을 것 같습니다.
게이머
김창수
완성도 높은 그래픽의 게임입니다. 쥐를 주제로한 캐릭터들이 참신하고 귀엽네요.
게이머
이창민
작년보다 컨트롤적으로 많은 변화가 생겼군요. 눈여겨 보고 있는 작품인데 꼭 정식출시가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게이머
전현윤
테라리아나 정크잭 같이 2D 그래픽 생존게임 인데 백성까지 관리해야하는 게임입니다. 백성 관리가 되게 어려웠습니다. 대강 시설 몇개만 설치하고 기지를 꾸며보려고 했는데 설치해야할 시설이 많고 요청사항이 빨리 나오다 보니 일단 빈공간에 설치하고 볼 수 밖에 없었습니다. 해보고 싶은 일은 많지만 해야할 일도 많은것.. 이게 진짜 현실반영 아닐까요 백성 시체를 들고 창고 옆에 갔더니 '집어넣기'가 뜨더라구요. 눌러도 집어 넣어지지는 않는데 진짜 넣게 해주시거나 '집어넣기'가 안 뜨게 해주셨으면 합니다. 도끼 모션이 선딜은 짧고 후딜은 길다 보니 공격 바로 직후에 땠다 누르면 평소보다 빠른 속도로 나무를 캘 수 있습니다. 튜토리얼때, 자동저장때 행동이 불가한게 약간 불편했습니다. 행사때 12일차까지 플레이하기엔 너무 긴것 같습니다. 물론 대부분의 컨텐츠를 즐기게 하고 싶기는 하나 다른 분들도 체험할 수 있게 인원 순환이 빨리 되도록 체험 일차를 줄였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점프가 특정 상황에서만 가능하다는 이유로 특정 장소에 고립되는 경우가 많았습니다. 그럴 때는 건설명령을 통해서만 탈출이 가능했는데 백성이 도착할 때까지 기다려야 하는게 많이 답답했습니다. 다른 게임이면 로프타고 내려갈 수 있는 동굴을 일일이 사다리를 설치해서 내려가야 한다거나.. 자체적으로 이동할 수 있는 방법을 추가해 주셨으면 좋겠습니다. 인게임에서 마우스를 사용 할 수 있었으면 합니다. 미니맵에 분명 - + 표시가 있는데 누를 수가 없습니다. 백성의 상태를 한눈에 볼 수 있는 상태창이 있었으면 합니다. 누가 어떤 요구사항을 가지고 있는지, 체력이 몇인지 등등..
게이머
이찬희
완성도 높은 비주얼의 시뮬레이션 게임입니다. 이전 작에서도 보여줬던 각 그래픽간의 조화가 이번 게임에서도 여지없이 드러납니다. 또 아직 데모라서 많은 점이 구현되어있진 않지만, 일꾼 및 시민으로 들어온 쥐들에게 명령을 내려 다양한 활동을 하게 하는 등의 점도 잘 구현된 것 같고, 바이옴이 아직 다양하진 않지만 보석나무나 아귀도 있는 등 탐험과 발견의 재미도 이후에 더 늘어날 것이 기대됩니다. 단 하나, 조작방법이 발목을 잡습니다. 모바일이나 콘솔에서 나올 것을 고려해서인지 극단적으로 마우스를 사용하지 않는 조작방식을 채택하셨는데 오히려 해당 조작방법 때문에 PC라는 플랫폼을 고려하지 않았다는 느낌을 받습니다. 제가 태어났을 때는 이미 마우스가 개발되어 있었습니다. 그래서 뭐 마우스가 없었을 때는 말이야,,,~!!! 이런 말은 못하겠습니다만, 조작 방법을 훨씬 개선시킬 방법이 키보드 바로 오른쪽에 있는데 굳이 사용하지 않는 이유가 있을까요? 하나 우려되는건 우리의 여왕이 모험을 나설 때 시야 제한 문제로 마을을 전혀 관리할 수 없는데 물론 시민 쥐들에게 이런 저런 역할을 부여할 순 있지만 멀리 모험을 나갔을 때의 쥐들의 이동 동선이 지나치게 길어지고(당연히 혼자 모험하는건 말이 안되니까, 재료 조달, 채굴, 전투 등으로 인해) 이를 어떻게 관리할 것인지가 우려됩니다.
게이머
김태윤
전작은 디펜스 게임에 가깝다면 이번 작은 경영 시뮬레이션에 가깝다 생각합니다. 엄청 정신없어요 ㅋㅋ 사람은 계속 들어오고 자원은 나가고 이것저것 하다보니 시간이 증발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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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C
바인
FrogParty
개구리의 혀를 이용하는 로프 액션+퍼즐 게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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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이머
김승원
귀염뽀짝한개구리에속아서왔는데개구리가제뇌를파먹고있어요살려주세요
게이머
박하빈
주인공 개구리가 귀여워서 쉬운 줄 알았지만 어려웠습니다. 어떻게 컨트롤 하는지 익숙해지면 개구리가 다시 귀여워보이면서 게임을 즐길 수 있게 되었습니다.
게이머
김창수
로프를 타고 이동하는 게임은 많이 경험 했었는데 개구리 혓바닥을 붙여서 구조물을 당기는 플레이가 되게 신선했습니다.
게이머
김성조
여러번 플레이했던 게임인데, 레벨디자인때문에 어쩔수없었을것같긴 하지만 역시 키에 적응하는게 굉장히 어렵습니다. 그리고 어느정도 가다보면 게임이 플랫포머에서 퍼즐로 변하는데, 이 시점부터 흥미가 점점 깎여나가는것같은 느낌이라 템포조절이 적절하게 들어갔으면 좋겠습니다
게이머
이창민
이번에 출시가 되서 기대가 된 게임입니다. 작년 같은 경우에 혀를 이용하는 액션이 잘 안돼서 아쉬웠는데 이번 빌드에서는 튜토리얼을 직관적으로 넣어서 그 의문점이 해결된 것 같습니다. 하지만 레벨디자인이 혀를 회수하는 행동을 한번도 해야해서 컨트롤 적으로 조금 헷갈리는게 이 게임의 어려운 점이라고 말하고 싶습니다.
게이머
이찬희
스윙 반동을 이용한 플랫포머 게임입니다. 굉장히 흔한 장르이긴 하지만, 귀여운 도트와 도마뱀처럼 보이는 생물의 아포칼립스 모험이라는 서사가 흥미로웠던 게임입니다. 그리고 전 플랫포머 게임을 잘 못합니다.
게이머
강성진
한국 더빙까지 되어 있어 아주 신기했습니다 퍼즐을 풀이하는 방법이나 플랫포머적인 성향이 있는 게임플레이는 재밌지만, 조작 방식 때문에 꽤나 골머리를 앓았네요 혀를 위 아래로 조절하는 기능이 있다면 고정하는 키가 꼭 있어야 하는가? 라는 생각은 들었습니다 그래도 여러모로 즐겁게 플레이 했습니다
게이머
박종태
간단한 조작으로 느낄 수 있는 나의 지능...하다 보면 나도 모르게 혀뿌리가 아파온다. 절 대 파 리 를 먹 지 마
게이머
김현
세계관이 뚜렷하고 캐릭터들 자체만의 개성이 있다는 점이 두드러지는 게임입니다. 조작법은 간단하다고 생각했지만 은근 어려워서 할 맛이 나는 것 같습니다.자잘하게 혀를 내밀거나 풀 위를 지나가는 사운드 요소도 매력적이네요.
게이머
박성우
도트 로프반동 퍼즐 게임. 개구리가 혀를 쭈우우욱 내밀고 파리를 수집하는게 귀엽다고 얕봤다간 큰 코 다친다. 그때부터였을까요 제 코뼈가 부러진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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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MOBILE
마지막 마법학교
드보라 스튜디오
Text-RPG로 즐기는 마법학교 신입생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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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이머
김자영
게임의 바탕이 되는 세계관이 판타지이지만, 단순히 우리가 알고 있는 그 마법학교와는 조금 다른 설정이 들어있어 호기심이 많이 생깁니다. 게임 플레이에 있어서도 단순한 텍스트 게임이 아닌 도형을 그려 마법을 시전한다는 점에서 굉장히 신선하고 재미있습니다. 덕분에 몰입도가 더 높아집니다. 그저 선택지를 선택하여 스텟을 올리는 방식이 아니라, 전투 등에 있어 실제로 도형을 그려 진행되는 방식이 굉장히 흥미로웠습니다. 잘 준비된 정식 게임이 하루 빨리 출시되길 기다리고 있겠습니다!
게이머
김가현
정식 출시하면 당장 소장하고 싶은 게임!! 간만에 너무 제 취향인 게임을 발견했어요!! 소설을 읽는 듯한 텍스트 RPG + 마법 판타지 요소라니 ㅠㅠㅠㅠ 스토리도 좋고 일러스트도 몰입할 수 있을 만큼 스토리와 잘 어우러져서 좋았어요. 스탯을 찍거나 마법을 배워 전투를 하거나 물건을 사고 파는 면에서 RPG의 매력을 느낄 수 있었고요. 사운드도 판타지다워서 몰입에 더 도움을 주네요. 게다가 직접 마법 주문을 그리면서 전투를 하는 방식이라 두근두근했어요! (하지만 가다보면 마법 하나만 쓰고 있는 나를 발견...) 그런데 진행하면서 전투 모드에서 마법서에 이미 배운 마법이 제대로 나오지 않는다든가, 패턴이 안 보이는 경우가 있어요... 그래서 다양한 마법을 못 써서 아쉬웠어요. 전투가 반복돼서 좀 루즈해지던데 나중에는 좀 더 몰입할 수 있는 에피소드 구간이 있을까요? 정말정말 기대되는 게임입니다. 해리포터, 룬의 아이들 등 정통 판타지를 너무 좋아해서... 꼭 정식 출시 후 소장할 것 같아요 ㅎㅎ 응원합니다! 좋은 게임 감사합니다!
게이머
김동열
'마법학교' 라는 소재를 들었을때 연상되는 스테레오타입을 얼추 충족시켜주는 컨셉과 분위기, 하지만 딱 그 뿐 마법학교에 관심이 없는 사람들을 회유하기엔 너무나도 루즈한 초반 진행
게이머
전우석
정말 재밌게 했습니다. 게임의 설정도 좋았지만 단순히 기술을 쓰고 주고 받는 게임이 아닌 내가 마법진을 그린다던지의 상호작용이 들어간 부분이 좋았습니다. 기대되네요.
게이머
김창엽
서울2033과 동일한 텍스트 어드벤쳐 게임. 뛰어난 비주얼과 시나리오 필력, 몰입을 돕는 브금과 효과음들이 압권이며 적절한 타이핑 속도, 편의 요소를 고려한 옵션 등으로 이미 게임에 대한 최적화도 훌륭하다. 특히 게임의 배경과 일러스트들은 마치 해리포터 소설을 다시 읽는 듯한 느낌을 강렬하게 받았다. 또한 단순히 선택지만 누르면서 주사위 확률만 믿어가며 플레이 하는 방식만 있는게 아니라 배웠던 마법을 암기해서 교육 또는 실전에서 써먹는 전투 이벤트도 있기 때문에 더더욱 게임에 몰입하게 만들었던 것 같다. (뭐, 랜덤 인카운트 특성 상 항상 좋은 경우의 수만 나올 수는 없겠지만.) 개인적으로 전투 이벤트에서만 사용할 수 있는 게 아니라 대화 이벤트 속에서도 사용할 수 있게 한다면 이 게임만의 매력적인 요소로 자리 잡으면서도 게임의 몰입감을 한층 더 높일 수 있을 것 같다.
게이머
구승본
일러스트도 나쁘지 않고 글 자체도 나쁘지 않습니다. 잠시 홈화면을 갔다가 다시 돌아오면 진행상황 초기화가 되는 경우가 많습니다. 주사위 체크도 과정을 보여주면 괜찮지않을까 생각합니다. 게임은 매우 재밌습니다.
게이머
한안
- 매력적인 판타지 세계관의 텍스트 RPG 게임입니다. 판타지 영화나 소설을 좋아하시는 분들이라면 더 즐겁게 할 수 있습니다. - 패턴을 그려 마법을 발동시키는 기믹이 간편하면서 잘 어울립니다. 마법 배틀이나 전투도 은근히 긴장감이 있어 집중해서 했습니다. - 중간중간에 나오는 일러스트 그림체도 판타지 세계관과 잘 어울려 몰입도를 높여줍니다. 브금이나 효과음도 더 다양해지면 더더욱 몰입감이 높아질 것 같습니다. - 데모 정말 재밌게 플레이 했습니다. 얼른 엔딩도 보고싶네요.
게이머
최지훈
마법학교 텍스트 어드벤쳐. 다이얼로그 많은건 취향이 아니라 대충 선택지만 보고 넘겼는데 재밌다. 전투에서 제스쳐를 그려 마법을 쓰는 건 인상적인 부분. 근데 마법이 안 먹힐때마다 조바심이 난다. 초반의 지옥같은 실패 세례를 견디고 어느정도 스탯 육성을 한다면 거의 날라다닌다. 다만 이벤트가 랜덤성이 겁나 짙어서 억까를 당할 수도 있다. 예를 들면 젤리빈도 없는데 상점만 겁나게 들린다던가, 젤리빈 삥만 뜯긴다던가... 잘 나가다가 상자 열었는데 흡혈 뭐시기 두마리 제거도 안되는거 인벤토리만 차지하고 피만 쭉쭉 빨리다 하늘로 승천한 거 생각하면 손발이 덜덜 떨린다. 마법학교 학생이 아무리 자유분방하다지만 본인 건강은 챙겨야지.
게이머
임승완
마법 학교을 배경으로 진행하게 되는 텍스트 기반 RPG입니다. 마법을 사용하기 위해서는 해당 마법에 간단한 그림을 그리는 방식으로 시행하게 됩니다. 이러한 방식은 게임에 더욱 몰입하게 만들며, 마법지팡이를 휘두르거나 손으로 마법진을 그리는 듯한 느낌을 받을 수 있어 아주 좋았습니다. 다음은 개선되면 좋겠다고 생각한 요소입니다. 1. 환경설정 내 글자 크기를 '가장 크게'로 설정하면 텍스트가 아래로 빠져 나갑니다. 2. 환경설정 내 다크모드의 체크표시가 제대로 표시되지 않습니다. 3. 마법전투 장면에서 탈출이 버튼조작 한번으로 바로 진행됩니다. 실수로 누르는 것을 감안하여 두번 누르도록 개선하면 좋을 것 같습니다. 4. 도둑 원숭이 이벤트 이후 마법전투장면에서 계속 젤리빈은 되찾았다는 메시지가 표시됩니다. 5. 내가 어떠한 이벤트를 받게될지 고르는 방법이 없어 스토리를 운으로 진행하는 기분이 듭니다. 6. 마법 사용 실패 문구(부족한 숙련도) 메시지의 내용이 변경되면 좋을 것 같습니다.
게이머
이창민
마법학교처럼 외관을 표현한게 인상 깊었습니다. 마법을 사용하는 방식의 튜토리얼이 없어 터치로만 플레이했는데 차후 카운터를 맞아서 대미지가 안들어오더라고요. 랜덤 인카운터라 전투만할때는 전투만 계속하고, 내가 속한 동아리는 도움이 안되는 선택지로만 나와서 억까를 많이 당했습니다. 하지만 체럭과 정신력을 넉넉하게 줘서 나름 수월하게 플레이 했습니다. 전투마법사용 튜토리얼 정도 알려준다면 좋을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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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C
  • CONSOLE
프로젝트 타키온
스튜디오 엔나인
빠르고 격렬한 액션, 화면을 뒤덮는 탄막 슈팅, 거대 보스와의 전투 등을 즐기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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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이머
이채민
플러스 요소: 1. 멋지고 분위기 있는 그래픽과 사운드. 게임은 사이버 공간을 배경으로 하여, 네온색의 조명과 글리치 효과 등으로 세련되고 현란한 분위기를 연출합니다. 기괴하고 독특한 디자인의 적은 어우..(극찬) 특히 거대하고 위협적인 보스도 눈에 확 들어옵니다. 사운드 역시 게임의 속도감과 긴장감을 높여주는데 큰 공을 합니다. 사운드트랙 유튜브에 올려주세요 젭알.. 마이너스 요소: 1. 다소 불편하고 부자연스러운 조작감. 다른 리뷰에서도 적혀있듯 점프의 높이가 버튼을 누르는 시간에 따라 달라지는데, 게임의 속도감과 맞는가? 라는 생각이 듭니다. 정확한 타이밍을 요구하는 상황에서 불리하니까요. 또, 대쉬의 무적 시간이 짧아서 회피하는게 조금 어렵기도 합니다. 2. 낮아져 버린 근접 공격과 차지 공격의 활용도 근접 공격과 차지 공격은 각각 적의 쉴드를 파괴하거나 강력한 피해를 줄 수 있는 효과입니다. 그런데 어째서인지 하이 리스크 미들 리턴이라는 생각이 듭니다. 근접 공격은 적에게 가까이 다가가야 하므로 적의 공격에 쉽게 맞을 수 있으며, 차지 공격은 시간이 오래 걸리고 명중률이 낮아서 사용하기가 애매하더군요. 총평: 멋진 그래픽과 사운드, 흥미로운 스토리와 캐릭터, 적절한 난이도와 도전적인 슈팅 게임으로, 로그라이크 장르를 좋아한다면 한 번쯤 해볼만 합니다. 또 개발자님이 피드백을 수용하시고 계속 새로이 개발하고 계시는 것도 긍정적인 요소로 작용할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멋진 게임 만들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재밌게 플레이 했습니다! (★★★)
게이머
김승원
튜토리얼에선 어드벤처로 첫 인상을, 실제 플레이에선 로그라이트 액션 슈팅 게임이 되는 느낌 로그라이트에서 죽으면 처음으로 돌아오는 이유를 세계관 설명에서 충분히 납득이 되고, 각 캐릭터들간의 대화 속에서 세계관에 대한 이야기도 조금씩 다가오는 점이 흥미롭다 다만, 플랫폼 위에서 점프 하지 않으면 아래로 사격이 불가능한 점과 조이패드 사용 시 불편한 조작감이 발목을 잡는다
게이머
중괄호
퀄리티도 좋고 재미있게 플레이 했습니다. 캐릭터들도 예뻐요.
게이머
함석현
로그라이트 장르를 즐기는 게이머로써 재밌게 즐겼습니다. 한 맵 내에서도 몬스터들이 나오면 장소가 고정되는 시스템도 로그라이트를 충실히 표현했다고 생각합니다. 무기의 종류도 꽤 많은 듯하고 두 개의 무기를 번갈아가며 사용할 수 있어 전투를 더욱 다양한 방식으로 플레이할 수 있다는 점이 좋았습니다. 또한 로그라이트 게임에서 적당히 넘어갈 수 있는 부활 시스템과 맵 클리어 보상 시스템을 세계관에 자연스럽게 녹여낸 것이 스토리를 중시하는 저에게는 굉장히 좋은 요소였습니다. 한 가지 아쉬웠던 점이라면 위의 플랫폼으로 올라가서 아래로 겨냥을 할 수가 없어 거의 1층에서만 좌우로 움직이며 싸워야 했던 점이 불편했습니다. 세계관, 몬스터, 캐릭터 디자인 모두 흥미로웠고 게임 시스템도 즐거웠기 때문에 정식 출시 기대하고 있겠습니다!
게이머
신원일
로그라이트 장르에 충실한 슈터 게임이라 생각이 드네요. 꽤나 흥미롭게 재미있게 플레이했습니다! 여러 빌드를 통한 다양한 플레이를 해볼 수 있어서 재미있었습니다 ㅎㅎ.
게이머
김성조
버전이 업데이트가 되었는진 모르겠지만, 하면서 점프가 어색하진 않았는데 지상에 서있을땐 아래쪽 방향으로 발사가 안되고, 지형은 아래쪽으로 비스듬한 지형도 생각보다 많아서 엄청나게 불편했습니다. 제자리에서 적을 맞추려고 계속 점프샷을 했어요 오퍼레이터 이벤트에서 대시로 챌린지하는게 있던데, 점프 높이랑 대시 쿨타임이 전혀 안맞아서 대시가 두개를 들고있었는데도 클리어를 할수가 없었네요. 대시무적도 너무 과하게 짧아서 피했다고 생각한 타이밍에도 맞을 뿐더러 몬스터 패턴도 좁은 지형에서 유도로 따라오는데 대시무적이 짧아서 반대쪽으로 넘어갈수가 없어서 어쩔수 없이 맞는경우가 너무 많았습니다. 전체적으로 불합리한 부분들이 전부 개선되면서, 차지공격도 쓰는 의미가 있을정도로 강해졌으면 좋겠습니다. 특정 타이밍만 딜이 들어가는 몹이 있는것도 아니고, 그런 몹이 있어도 차지를 해놨다가 쏘는것보다 그냥 쏘는게 훨씬 강해서 차지공격이 아무런 의미가 없었습니다. 전체적으로 개선할점은 많은데 보스전이 재미있는면도 있고, 불안정 dna였나? 그 시스템도 전투하면서 강제로 변화를 주는점인것같아보여서 전체적인 느낌은 좋았습니다.
게이머
이찬희
꽤 재밌게 플레이 했어요! 게임 내에 일어나는 많은 일들을 게임 내 이야기로 풀어가는 것도 괜찮았습니다. 적들의 생김새의 퀄리티, 각각 확연히 다른 패턴, 원래도 끔찍하게 생겼지만 훨씬 끔찍하게 생긴 보스들도 재밌었고, 다양한 무기로 싸우고, 각종 파워업 아이템, DNA 변이, 악성 변이도 재밌었습니다. 전 레이저 드릴이 좋았어요. 다만, 튜토리얼 시 싸우는 보스몬스터의 피를 끝까지 깎았는데도 불구하고 더 이상 피해가 들어가지 않아 좀 찝찝하긴 했습니다. 이겼을 때의 상황이 설정되어있지 않다면 애초에 특정 체력을 넘기면 이길 수 없게끔 설정하는게 더 좋지 않을까 생각해요. 무기 강화의 종류가 무기 특색에 안 맞게 설정되어있는 것 같은 기분이 들었습니다. (예: 레이저 드릴에 유도 성능 강화? 히트스캔 형식의 무기인데 굳이?) HUD에 잔탄 개수가 적혀있긴 하지만, 마우스 커서의 밑에도 잔탄을 표시하는게 어떨까요? 마지막으로 근접공격, 차지공격은 굳이 리스크를 감수하면서 사용할 이유를 못 느끼겠어요. 분명 근접공격만 할 수 있는 액션이 있긴 하고, 차지공격만 할 수 있는 액션이 있긴 했지만, 특히 근접 공격만의 특별한 액션을 이용할 상황이 그렇게 많이 나오진 않더라구요...
게이머
이창민
나쁘지 않은 게임성이지만 타격감이 좀 없었다는 느낌이 들었습니다. 또한 장소를 옮겨가면서 진행하는 플랫포머인 줄 알았는데 방안에서 적을 처치해야 클리어 할 수 있는 레벨디자인으로 설계해서 일관성이 잘 안보였다고 생각합니다. 게임 진행 중에 성장하는 느낌도 들었으면 좋겠는데 이 부분을 추가한다면 재미있는 게임이 되지 않을까 생각이 듭니다.
게이머
권민규
총을 이용한 로그라이크게임이다. 조작감은 다소 구린편. 특히나 점프가 꾹 누르고 있을때 높이와 한번 눌렀을때의 높이가 차이가 있음. 조작감만 살린다면 꽤나 괜찮은 게임이 될 것 같다. 보스들의 패턴이라던가, 잡몹 배치등의 레벨디자인은 잘 됬다. 하지만 대쉬 무적시간이라던가 캐릭터의 이동의 불편함이 레벨 디자인과 무관하게 내가 왜 맞아야해 라는 감정을 느끼게 한다.
게이머
허욱
어떻게 건의드려야 할지 몰라서 말씀 드릴까 말까 고민했는데 하는게 맞는거 같아서 말씀 드립니다... 케릭터의 조작감이 상당히 불편합니다. 특히 대쉬, 점프에서 이 느낌을 많이 받았습니다. 점프를 누른 시간에 따라 뜨는 높이가 달라진다던가 그랬으면 좋겠네요. 대쉬는 버프가 필요한거 같습니다(게임이 캐주얼 하지는 않은거 같은데 대시의 성능이 그리 좋지도 못한거 같아요) 그리고 발판을 밟았다 생각했는데 그냥 통과해서 망하는 경우가 상당히 많았어요. 그리고 그 이벤트에 있는 점프맵은 첫 발판 이후에는 아예 진행을 못했습니다... 상당히 어렵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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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MOBILE
지구를 부탁해
니보
문명과 동물이 모두 살기 좋은 지구를 만드는 평화롭고 경쾌한 게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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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이머
김가현
방치형이라고 했지만... 재화 버는 맛이 있어서 쉴 수가 없는 게임 누르는 족족 재화가 너무 잘 쌓이고 좀 눌렀다 싶으면 바로 보너스 모드 들어가서 엄청 연타하게 하고 ㅋㅋㅋㅋㅋ 재화가 잘 벌려서 레벨업 하기도 좋고 지구가 완성될 모습도 기대되고 그렇네요 손가락이 좀 아프긴 하지만 다른 클리커 게임에 비해 재화 버는 난이도가 낮아서 좋은 것 같아요 아예 물 상태인 지구 모습부터 해서 채워가는 맛이 있을 것 같아요 재밌게 플레이 했습니다. 감사합니다!
게이머
한안
- 지구에 대륙들을 해금해가는 방치형 클리커 게임입니다. 방치형 게임은 조금 해봤지만, 문명이 소재인 게임은 처음인데 방치형이랑 잘 어울려서 재밌습니다. - 클리커 게임은 빨리 질리는 편인데, 꽤 스피디하게 진행되고 병목 구간이 느리게 나와서 오래 즐길 수 있었습니다. 시간 가는 줄 모르고 재밌게 했네요.
게이머
김창엽
지구의 문명을 만들어나가는 방치형 분재 게임. 일단 방치형으로써 기본기는 탄탄하다. 게임 내 비주얼적인 부분은 흠잡을 곳이 없고 튜토리얼이 친절하며 게임 내 보상 피드백도 잘되어 있어 적당히 재밌게 즐겼던 것 같다. 다만 방치형 분재 게임류 치고는 손이 상당히 바쁜 편이고 지구본 형태라 그런지 관상용으로는 많이 부족하다는 인상이다. 지구본을 둘러보는 것도 섬세한 조작이 필요하여 불편하다고 느꼈었다.
게이머
김태윤
여느 클리커 게임 평균 이었던 것 같습니다. 초반에 빠르게 성장하는 모습을 보고, 이후에는 플레이 시간 보다 방치하는 시간이 길어지는 이런 류의 게임,,, ㅎㅎ 아직도 잘 플레이 하고 있습니다
게이머
최지훈
창조 시뮬레이션 비스무리한 게임. 지구 살리기가 제목 의의지만 과한 전력 소모로 휴대폰에 온난화가 진행되는건 못막았다. 게임에선 지각을 일으켜 대륙을 만들고 랜드마크를 지어 문명을 수립한다. 클레오파트라, 제우스같은 조력자들도 합세해준다. 이들의 목표는 모두 자원 수집. 자원을 수집해 더 자원을 많이 수집하는 방향으로 가는... 그런 흐름인데 자원 수집 때문에 터치를 상당히 많이 하게된다. 피버타임 같은걸로 겁나게 터치해서 자원을 얻는 것도 있다. 환경오염이라고 하는게 있는데 보면 오염보다는 재앙같은거에 가까워 보인다. 역시 터치해서 제거하며, 몇 번 제거하다보면 보상으로 (자원을 수집하는)동물을 생성한다. 동물이 죄다 수생생물인데, 아마 지상은 인간의 것이라서 그런가보다. 손가락이 아프다.
게이머
박천효
분재,,,겜이랑은 조금 느낌이 다른 듯 하지만 지구를 정화하고 생물들로 채워나가며 뿌듯해 하는 게임입니다. 분재, 관상용 게임답게 어느 수준까지 가면 새롭거나 재미를 느끼기는 어려울 듯한, 심심한 맛이 강합니다. 좀 더 새로운 게임적 요소, 새로운 방향으로의 진화 등이 있다면 어떨까 하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
게이머
서지호
클리커 방치 게임으로 조금씩 하트를 모아가며 신대륙과 랜드마크 등을 생성하며 지구를 채워가는 게임입니다. 환경을 정화하면서 문명을 조금씩 일궈나가는 게 성취감이 들지만 어디까지나 관상용 게임이기에 그 이후부터는 흥미도가 급격히 떨어집니다. 지구도 지구이지만 동물 카드를 채워가며 해양 생태계를 만드는 것도 나름 재밌습니다.
게이머
오가현
일반적인 방치형 게임이라 무난하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지구가 점점 채워져가는 걸 보면 뿌듯하고 그걸 위해 아무 생각 없이 계속해서 플레이 하게 됩니다. 또한 지구를 정화해서 여러 생물들로 점차 채워진다는 것이 시사하는 바가 좋다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그 이외의 특색은 없는 것 같아 아쉽습니다.
게이머
박성우
지구와 문명의 발전 과정을 가볍게 보여주는 클리커형 방치 게임. 다른 모바일게임 '어비스리움'이 생각나면서도, 클리커 게임 특유의 숫자놀음이 게임을 끄지 못하게 만든다.
게이머
안승준
방치형 클리커 게임이지만 바다,육지를 오가며 관찰할 수 있는 다양한 동물들이 존재하고 지구가 점점 발전되는 과정을 볼 수 있기에 흥미로웠다. 하지만 방치형이라 하기엔 운석이나 자연 재해 등 상시로 체크해야 하는 요소가 너무 많아서 진짜로 방치했을 때랑 잡고 있을 때랑 차이가 많이 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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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C
피그로맨스
외계인납치작전
소시지가 될 운명을 가지고 태어난 수퇘지의 모험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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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이머
여지안
귀여운 그래픽과 달리 약간 잔인한 요소가 있습니다. 단순한 추격게임이 아닌 스토리가 있는 게임입니다. 퍼즐 구간이 있어 지루하지 않게 플레이할 수 있었어요.
게이머
이창민
잔인한 요소가 있지만 그 내용을 전달하고자 하는 의도가 보였고, 퍼즐 레벨디자인도 이전에 해봤지만 많이 변화되는 모습을 보여준것 같습니다. 스포일러를 최대한 피하고 싶어서 초반 구간만 했고, 정식 출시가 되었다면 엔딩을 보려고 합니다.
게이머
이찬희
자칫 귀여워보일 수 있지만 몇 분만 플레이하면 꿈과 희망이 없는 게임이라는 것이 느껴졌습니다. 굉장히 간략하게 표현되긴 하지만 도끼를 들고 달려오는 인간과 잡히면 여러 토막이 나는 돼지의 표현, 주인공 돼지가 무언가를 먹으면 그래픽으로 비교적 현실적인 그림체로 표현되는 위장, 죽지 않기 위해 도망쳐야한다는 무거운 스토리까지, 전체 이용가가 찍혀있는 것이 굉장히 의아합니다. 센서를 피하기 위해 다른 돼지를 넘겨야하는 기믹과 구멍이 뚫린 파이프 등 다양한 기믹이 제시되어있습니다. 다만, 리프트카를 타며 불이 나오는 파이프를 가로지르며 인간을 피하는 추격전은 좋은 경험이었다고 말하기 힘들었습니다. 화면 크기의 제한으로 다음이 어떻게 될지 알 수 없는 길 중 하나를 고르고, 막혔다면 아무런 저항도 하지 못하고 죽어야하는 것이 좋은 아이디어였다 라고 말하기는 힘들 것 같습니다.
게이머
전현윤
돼지 몸에 부위별로 점선이 있고 죽으면 그대로 잘리는게 꽤 웃기네요 부분에 따라서는 추격당할때 스릴도 느낄 수 있고 힌트 없이 알아서 풀어야 하는 퍼즐 구간까지 게임의 스토리도 궁금해지네요
게이머
박성우
논버발 2D 카툰풍 플랫포머 게임. 도축당하고 싶지 않은 돼지의 발칙한 모험을 대사 하나 없이 효과음과 연출로만 만들어낸 부분이 인상깊다. 저는 소세지가 되고 싶지 않습니다. 그치만 매우 맛있죠.
게이머
박종태
대사가 없지만 스토리에 몰입되어 버리는 게임... 인간의 잔혹함을 느낄 수 있다...오지말라고...
게이머
김현
대사 없이 오로지 이미지로만 모든 걸 표현해주는 점이 개성 있습니다. 돼지를 주인공으로, 도축 당하는 걸 피하기 위해 도망가는 설정인데 시각적인 분위기도 좋고 테마나 퍼즐 요소도 잘 잡혀있는 게임인 것 같습니다. 재밌게 플레이 했어요!
게이머
박천효
플레이엑스포에서 체험해 본 게임을 BIC 에서도 보니까 반갑네요ㅎㅎ 거기서도 끌리는 그래픽에 만화같은 그림체에 잔혹한 표현이 매력적으로 느껴져서 꽤 오래 플레이한 게임이었습니다. 퍼즐 요소도 재밌지만 무엇보다 스토리를 보는 잔혹동화, 테일즈 시리즈로 여러 스토리가 나오면 재밌을 거 같아요ㅎㅎ.
게이머
오유택
소시지 공장에서 살던 돼지가 탈출하던 와중 도축 당한 자신의 여자친구를 찾기 위해 공장에서 여러 방면으로 탐험하는 내용입니다. 아기자기한 그래픽과 음향과는 다르게 잔혹동화라는 이름에 걸맞은 연출을 가졌다고 생각합니다. 글 없이 그림으로도 이해할 수 있을 정도로 전체적인 퍼즐 속임수와 난이도는 간단하여 가볍고 짧게 즐기기 좋은 게임이라고 생각합니다.
게이머
서민구
"밝고 캐주얼한 잔혹동화" * 캐주얼 - 단순한 조작법, 직관적인 퍼즐 등 누구나 할 수 있는 게임 - 게임 전반적으로 가볍고 적당한 느낌 - 플레이어의 시선을 유도하고, 정보를 전달해 주는 각종 디자인과 연출 등, 소소하지만 중요한 부분들이 잘 표현되어 있어 높은 완성도를 보여줌 * 단순하고 재미있는 기믹들 - 각종 퍼즐과 함정들을 재미있게 잘 표현함 * 밝고 귀여운 아트와 사운드, 그렇지 않은 스토리 - 귀여운 아트와 밝은 사운드로 천방지축 대모험 같은 느낌이지만, 내용과 표현이 나름 잔혹하다 느껴짐 - 개인적인 생각으로는, 전체 이용가 게임이지만 진짜 어린 친구들한테 보여주긴 어려운 게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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