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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발자픽

2025 DEVELOPER's PIC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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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C
마왕의 탑
무기고
함정과 무기로 탑에 침입한 적들을 무찌르고 빼앗긴 마왕의 왕관을 되찾아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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빅커넥터즈
김병수
몰락한 마왕의 딸이 되어 탑을 세우고 함정을 만들어 정복하려는 적들을 물리치는 플랫포머 디펜스 게임입니다. 귀여운 도트 그래픽과 애니메이션이 눈에 띄며 상황에 맞는 함정을 설치하고 그것도 부족하면 직접 발로 뛰면서 막을 수 있습니다. 중간에 장르가 바뀌는 보스 전도 있으니 한번 플레이해보시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빅커넥터즈
이가현
비라운지 테스트할 때 너무 재밌어서 계속 리트라이를 했었다. 디펜스 + 플랫포머 전략게임인데 탑에 함정을 잘 설치하면 내가 따로 애쓰지 않아도 자동사냥이 되서 루트 잘 짰을 때의 쾌감이 장난아니었음. 하지만 성역부터는 사슴같은 몹이 벽을 타고다니면서 나를 잡으러 다니는 바람에 망연자실해진 게임... 전략+컨트롤까지 요구해서 이런 거 잘하면 정말 재밌을 것 같다.
빅커넥터즈
이준호
기물을 설치하고 방치해두던 기존의 디펜스 게임들과 달리 주인공을 조작하며 능동적으로 게임을 진행하게끔 설계한 것이 마음에 듭니다. 어떻게 함정을 설치하면 더 효율적으로 적들을 막을 수 있을지 생각하게끔 게임이 짜여졌으며 주인공을 이용해 적들을 함정 위에서 더 오래 머무르게 하는 한편 그들의 공격을 피하게끔 만든 컨트롤 요소가 훌륭합니다. 로크라이크 요소를 넣은 것이 위화감 없이 잘 어울리며 도트 기반의 캐릭터들이 아주 귀여운 것 또한 호평할만한 요소라 생각합니다.
빅커넥터즈
신종민
다양한 함정을 사용해서 디펜스를 하는 게임이다. 함정도 다양하고 이 함정에서도 강화가 되는 시스템이라 맵에 따라 다양한 함정을 사용할 수 있는접이 아주 재미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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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창엽
- 성 건설, 함정 설치, 지역 점령 등 마왕군이 된 경험을 잘 살림 - 전략적인 함정 설치 후 포지션을 잡아 유리한 위치에서 공격하는 재미가 있음 - 다만 본체 체력이 낮고, 초반엔 앞에서 싸워줘야 하다보니 난이도 자체는 높은 편
빅커넥터즈
김유라
탑 위로 올라오는 적들을 막는 형식의 디펜스+로그라이크 게임. 다양한 함정들을 활용하여 적들을 막을 수 있고 직접 총알로 잡을 수 있다는 점이 좋았습니다. 함정들을 강화하는 것 말고도 총알도 강화할 수 있는데 이 중에는 즉석으로 함정을 깔 수 있는 등의 다양한 플레이를 할 수 있어서 좋았습니다.
빅커넥터즈
최우주
마왕의 입장에서 용사를 막는 타워 디펜스류 게임. 적당히 스토리도 있고 아트도 나쁘진 않아서 레벨 디자인만 잘 하면 간편하게 즐기기 좋은 수작이 될 것 같습니다.
빅커넥터즈
서준완
[2025BIC]망하기 직전의 마계를 재건하기 위해 마왕의 딸이 공든 탑을 건설하는 국산 로그라이트 디펜스 게임. 다양한 함정으로 적들의 침입을 막고, 적이 흘리는 돈/영혼으로 탑의 방어를 돈독하게 하자. 매번 탑을 세울 때 마다 색다른 적들이 탑을 부수기 위해 달려들고 이걸 처리하는것이 주된 콘텐츠로 손이 느려도 플레이하기 쉽다. 관심있으면 한번해보세요.
빅커넥터즈
이창민
함정을 설치하여 효율적으로 방어하는 디펜스 장르의 참신함이 보였습니다. 단순히 함정만 설치하는게 아닌 플레이어 캐릭터도 공격을 하기에 효율적인 방어를 하는 레벨디자인이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캐릭터 조작 디펜스 장르를 좋아하시는 분이라면 한 번 해봐도 될만한 게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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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창환
자신이 설치한 방어시스템에 따라 적을 쉽게도 어렵게도 만들 수 있는 게임! 자신이 디펜스 장르를 좋아한다면 한번쯤 해보는것도 나쁘지 않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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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C
바티스피어
베이스제로
심해 속 잠수구에서 적을 상대하고 비밀을 파헤치세요. 생각하지 않으면, 죽음 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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빅커넥터즈
오유택
의도적인 불친절함으로, 심해 공포증이 걸릴 만한 공간에 설명서 하나만 놓인 상태에서 시행착오를 겪으며 조작법을 익혀가는 과정 자체가 재미있었고, 수 싸움에서 시간 제한과 긴장감이 주는 스릴이 인상적이었습니다. 익숙해질수록 AI와의 수 싸움과 심리전을 즐길 수 있어, 만약 멀티플레이가 추가된다면 더욱 매력적일 것 같다는 생각이 들 정도로 매니아층을 겨냥한 느낌이었습니다. 다만, 가끔 밖의 물고기가 이상하게 움직이는 버그와 비교 대상이 조작이 단순한 벅샷 룰렛이다 보니, 일부 플레이어에게는 쉽게 익숙해지기 어렵다는 의견이 많아 조금은 아쉽습니다.
빅커넥터즈
김승원
설명서 하나만 덩그러니 놓여져 아기처럼 아무거나 누르다가 패배하는 시행착오를 겪으며 한 단계씩 조작법을 익혀나가는 과정이 자체가 재밌었습니다. 심해 속에서 시간이 흐를수록, 그리고 상대방의 탐지가 계속될수록 엄습하는 공포감은 극에 달했고, 이 모든 것을 이겨내고 승리했을 때의 쾌감은 이루 말할 수 없을 정도로 짜릿했구요. 특히 8번째 턴까지 서로 탐지를 실패한 줄 알았던 순간, 갑자기 화면이 암전되고 적 잠수정의 어뢰가 발사되는 것이 들렸을때... 그 순간 저는 있는 신 없는 신 바짓가랑이를 붙잡고 제발 빗나가게 해달라고 눈을 감고 기도하고 있었습니다. 그리고 어뢰가 빗나가며 승리를 확정 짓는 순간, 잠시 개안하여 신의 존재를 보았다고 감히 주장할 수 있을 만큼 강렬한 경험이었습니다.
빅커넥터즈
이민영
안녕하세요. 이번 테스트를 통해 정말 흥미로운 경험을 할 수 있었습니다. 개인적으로 엔딩까지는 도달하지 못했지만, 플레이 내내 손에 땀을 쥐는 긴장감과 몰입감을 느낄 수 있었고, 끝까지 도전하고 싶은 마음이 강하게 들었습니다. 게임 방식은 완전히 다르지만, ‘벅샷룰렛’ 처럼 한 방을 노릴 수 있는 설계가 분명히 느껴졌고, 이 점이 큰 재미 요소로 작용했습니다. 특히 어뢰를 쏘거나 날아오는 순간, 그리고 그 결과를 기다리는 짧은 시간 동안의 긴장감은 정말 강렬했으며, 성공했을 때의 쾌감은 이루 말할 수 없을 정도였습니다. 명확한 튜토리얼은 없었지만 설명서가 잘 정리되어 있어 반복 플레이를 통해 자연스럽게 시스템을 익힐 수 있었고, 그 과정 자체도 하나의 재미 요소로 작용했습니다. 하지만 그렇다고 하더라도 초반에 시스템을 익히는 데 조금 시간이 걸릴 수 있기 때문에, 핵심 메커니즘이나 승리 조건 등을 간략하게 안내해주는 미니 튜토리얼이나 예시 턴이 있다면, 처음 접하는 유저도 더 빨리 몰입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전체적으로 도전 욕구를 자극하면서도 반복 플레이에 대한 피로감 없이 재미를 유지시켜주는 구조가 인상 깊었습니다. 끝까지 해내고 싶게 만드는, 완성도 높은 게임이라고 느꼈고 앞으로의 발전이 더욱 기대됩니다. 좋은 경험 감사합니다!
빅커넥터즈
최지훈
레이더 발사로 반사된 횟수와 도달한 위치, 지형의 규칙을 감안하여 지형지물을 파악하고 상대 잠수구의 위치를 추론하여 먼저 선빵을 날려야 이기는 턴제 데스게임이다. 게임의 어두운 분위기와 상대에게 점점 밝혀지는 우리 구역의 지형 구성이 나에게로 하여금 죽음의 냄새를 점점 강하게 맡게 하며 잠수정 내부의 산소가 시간이 지날 수록 고갈되기에 생각할 시간도 많이 주진 않는다. 그만큼 상대 잠수구를 먼저 찾아 어뢰를 날리면 그만큼 성취감이 드는 것도 없다. 허나 쉴 틈도 안주고 다음 게임이 시작된다는 게 미칠 노릇;; 게임 규칙과 아이템 하나하나 이해하기 좀 까다롭겠지만 이런 진입 장벽을 넘는 순간 헤어나오지 못하게 될 것이다. 나는 중간에 게임이 튕겨서 나와버렸지만...
게이머
박은지
그래픽이 흥미로웠고 세팅과 같은 내부 그래픽도 흥미로웠습니다! 플레이 초기 때 저널을 tab 으로 열고 다시 닫으려면 tab 을 클릭해야한다는걸 인지하는데 오래걸렸습니다. 익숙하게 ESC 를 누르게 되어서요. 설명에 tab 키도 넣어주면 좋을것 같습니다.
빅커넥터즈
김준호
신입 잠수원 승무원에게 인수인계서 하나 던져주고 실무에 투입하는 회사가 있다 삐슝빠슝. 튜토리얼 대신 업무 지침서 같은 매뉴얼이 있어 이를 참고해 진행하게 되는데, '따라해 보세요' 식의 강제 튜토리얼보다 스스로 깨닫게 하는 레벨 디자인을 저도 좋아하긴 하지만 그렇다고 해도 너무 설명이 적다고 느꼈습니다. 실 플레이 방식은 스스로 깨닫게 하더라도, 플레이어가 처한 상황을 이해할 만한 단서는 제공되었으면 하네요. 아마 배틀십의 변형판... 같은 느낌의 퍼즐 게임이지 않나 싶은데, 자세한 진행은 해 보지 못했습니다.
빅커넥터즈
이종현
게임이 어려워 어떻게 시작해야 할지 감이 잘 안왔습니다. 말을 통해 조금이라도 설명을 해줬으면 합니다. 또한 게임 내에서 소리 줄이는 방법을 모르겠습니다. 설정에서도 바뀌질 않았습니다.
빅커넥터즈
공로건
뭘 해야 하는지를 알아야 어려움이라도 느끼련데 조금... 감이 안잡히는 게임이었습니다. 분위기는 잘 잡혀있으니 설명이 좀 더 필요할 듯 합니다.
빅커넥터즈
김창엽
- 튜토리얼 없이 시작되어 기본적인 진행조차 파악하기 어렵고 불친절하게 느껴짐 - 어두운 배경이 상호작용 요소를 가려 진행 방향을 더욱 혼란스럽게 만듦 - 메뉴얼 기반 설명 구조는 지나치게 복잡하고, 게임 몰입보다 지루함이 앞섬
빅커넥터즈
김유라
상대방에게 어뢰를 쏘는 퍼즐 게임입니다. 메뉴얼 찾아서 반사경을 설치하고 레이저 쏴서 확인하는 것까지는 알겠는데 레이저를 쏴서 어떻게 적의 위치를 파악하라는 건지 메뉴얼을 봐도 감이 안 오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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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C
DODORI
주식회사 브릿지뮤직
돌아가는 사각형의 라인을 따라 연주하는, 색다른 여고생 밴드물 DODORI를 즐겨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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빅커넥터즈
김병수
앞으로 개발 과정을 거쳐 각 일상 파트, 시뮬레이션 시스템, 리듬 게임 파트를 어떻게 녹여낼 것인지 알 수 있기에 더욱 기대 되는 게임이지만 디테일이 아쉽게 느껴집니다.
빅커넥터즈
김민경
Hard레벨을 제외하고는 가벼운 마음으로 플레이할 수 있을 정도의 난이도에 수록곡들의 퀄리티가 준수해서 리듬게임 입문작으로 소개할만한 작품입니다. 구간 별로 다른 악기에 포커싱을 두는 연출이나 다각형을 겹쳐서 변칙적인 채보를 구현하는 면을 볼 때 앞으로 어떤 곡들이 등장할지 기대됩니다. 28시절부터 전시를 거듭할수록 동아리의 이야기라든지 마을과 학교를 배경으로 펼쳐지는 미션이라든지 디테일한 부분이 강화되는 걸 목격할 수 있었는데요. 그러한 변화가 딱 적정선에서 멈췄다는 생각입니다. 리듬게임이라는 큰 줄기의 곁가지 정도로 즐길만한 볼륨이라 부담이 없어요. 오리지널 악곡들의 매력도 상당한데다가 현실성을 따지고 싶지 않게 만드는 다양하고 과감한 악기 사용이 두드러지는 것도 큰 강점이라고 생각합니다. 장르를 넘나드는 곡들의 곳곳에서 공들인 흔적이 들리는 작품이었습니다. 저는 키보드로 플레이하다 콘솔로 넘어왔는데 정자세로 쥘 때보다 콘솔을 뒤집어 쥘 때 손목에 무리가 덜 갔습니다.
빅커넥터즈
황다연
가볍게 플레이할 수 있는 리듬게임, 진입장벽이 낮을 것 같아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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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태윤
뇌가 점점 아파지는게임 리듬게임이라는 장르의 특성상 기믹이 많더라도 결국 수록곡이라는 현실적인 한계에 도달할 경우가 많은데 그걸 어떻게 잘 해결했으면 합니다 스토리 모드는 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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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예지
리듬게임이 플레이하는 방식이 신선하다고 느껴졌습니다 그렇기에 즐겁다고 느꼈습니다. 가볍게 하기 좋은게임이라고 생각이들었으며 캐릭터 간의 티키타가가 즐거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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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콕
사각형 안에서 판이 돌아가며 리듬을 맞추는 독특한 방식이 신선하고, 음악 퀄리티도 준수해 입문용 리듬 게임으로 추천할 만합니다. 난이도에 따라 라인 회전 속도가 달라져 리듬감이 다소 흐트러질 수 있으나, 낮은 난이도에선 부담 없이 즐길 수 있어요. 귀여운 캐릭터와 가볍게 스토리를 즐기는 구성도 매력적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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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병관
2버튼 캐주얼 지향 스토리 감상형 리듬 게임. 상큼한 노래들과 귀여운 캐릭터들이 특징이다. 다만 아직은 빌드 개발 단계인 만큼, 아쉬운 부분들이 존재한다. - 최적화가 부족하고, 시점 전환이 매끄럽지 않아 쿼터뷰임에도 불구하고 약간의 멀미를 유발한다. - 설명이 일관되지 않아 혼란을 준다. 기본 버튼 설정은 F, J이며, 튜토리얼 역시 이에 맞춰 설명된다. 하지만 일부 곡(dolphin)에서는 S, J로 표기되어 있어 혼동을 유발한다. - 연출을 지나치게 인게임 컷신에 의존하는 점은 아쉽다. 특히 2.5등신에 가까운 캐릭터 디자인은 게임의 강점이라 보기 어려운데, 이들이 컷신에서 자주 등장해 다소 부담스럽게 느껴졌다. 캐릭터 디자인을 개선하거나, 연출 방향 자체를 재정비할 필요가 있다고 생각한다. 물론 인상 깊었던 요소들도 있다. - ‘리듬 세상’ 스타일의 간단한 미니게임이 더해져, 게임적인 재미가 향상되었다. - 2D 일러스트의 추가로, 이전 빌드보다 시각적 만족감이 커졌다. 아쉬운 점이 분명 있었지만, 전반적으로는 꽤 재미있게 플레이했다. 앞으로의 업데이트와 발전이 기대되는 작품이다.
빅커넥터즈
박용준
동시 터치가 있는 1라인 리듬 게임이지만, 라인이 직선이 아닌 사각형에서 도는 방식으로 되어있어 박자를 가늠하기도 쉽고, 곡 난이도가 어려운 편은 아닙니다. 곡 난이도를 변경하지 않으면요. 난이도를 변경하면 라인이 돌아 감각이 이상해지기 시작하니 리듬을 즐기는 정도로 즐기고 싶으면 낮은 난이도로도 충분히 즐겁게 즐길 수 있습니다. 저는 곡 패턴보다 귀여운 캐릭터들을 더 보겠습니다.
빅커넥터즈
이창환
언제나 기대감을 충족하게 만들어준 좋은 작품이었습니다. 귀욤뽀짝한 캐릭터들이 만들어내는 좌충우돌 소운여고의 이야기! 앞으로가 더 기대가 되는 좋은 작품이었습니다! 도도리(릿)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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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지형
가볍게 즐기기 좋은 리듬 게임이라고 생각합니다. 캐릭터도 귀엽고, 이야기도 있어 나름 소소하게 즐길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다만 일상 파트 부분에서는 캐릭터가 약간 무거운 느낌이 드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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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C
1001 Nights
Ada Eden
『천일야화』 속 AI 왕에게 이야기를 지어 들려주며 살아남아야 하는 스토리 크래프팅 게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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빅커넥터즈
김창엽
- 대화를 자유롭게 입력하며 진행되는 AI 서사형 게임 - 텍스트 입력이 필수지만 현지화가 전혀 되어 있지 않아 진입장벽이 높게 느껴짐 - 이로 인해 초반 플레이에서 진행할 수 없었고 게임에 대한 평가가 어려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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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준완
[2025BIC][Steam데모판 플레이]Ai랑 대화하는 도트 게임. 아주 화려한 도트는 디자이너분(사람)이 만들었고 대화 시스템에는 Ai가 들어갔음. 플레이어가 대사를 입력하면 ai가 스토리에 맞게 대답하고 이야기 하는 방식. 잘 만들었음. 다만 대화할 때 영어만 쓸 수 있어서 언어적 장벽이 있다.. 크다. 그러니 영어 잘 하시는분은 한번 해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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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C
  • CONSOLE
스테퍼 레트로: 초능력 추리 퀘스트
팀 테트라포드
초현상이 존재하는 세계, 과거의 이야기를 추리하는 베리타의 선택과 거래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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빅커넥터즈
김준호
초능력이라는 판타지와 추리라는 논리를 잘 버무려 낸 미스터리 비주얼 노벨 게임인 스테퍼 케이스의 후속작입니다. 아직 공개된 분량은 많지 않지만 이전 작품에서 매우 높은 수준의 스토리, 추리 완성도를 보여 줬었기에 벌써부터 기대가 되네요. 특히 이전 작에서 아쉬웠던 부분인 UI가 꽤 개선된 듯해 마음에 들었습니다.
빅커넥터즈
신선
전작인 스테퍼 케이스의 치밀한 서사가 매우 인상적이었는데, 이 게임에서도 초능력을 이용한 추리 서사를 얼마나 잘 보여주실지 기대가 됩니다. 데모 버전 분량으로는 기대감을 충족하기만 한 것 같습니다 :) 화이팅입니다!!
빅커넥터즈
서준완
[2025BIC]이거 지금 평가하기 애매한게 전체분량에 비해 BIC판의 분량이 너무 적음. 가장 기본적인것만 보여주고 끝나서 제대로 평가하기 어려운걸 염두하고 이 글을 쓴다. 2D라이브에 신경 많이썼음 특히 ef시리즈를 오마쥬한장면은 대단했음. 각 단어를 조합해서 추리한다는 시스템이 참신함. 그림체가 "구식"인건 의도한것으로 보임. 가격대비 분량이 아주길다.
게이머
김가현
전작을 재밌게 해서 기대하면서 데모 플레이 해봤는데 잘 모르겠습니다... 짧은 분량보다도... 데모의 분량이 게임을 시작하며 필요한 조작법을 알려주는 튜토리얼 파트로 보이는데 그 전개가 다소 부자연스럽다고 느껴집니다. UI는 전작보단 나아진 것 같은데, 인물 스탠딩이 너무 코앞으로 가깝게 보여서 좀더 거리감이 느껴지게 조정해주면 좋겠다는 생각이 들었네요. 그리고 라이브투디인지 다른 기술인지는 모르겠지만 그림을 움직이게 하는 기술을 개인적으로 좋아하지 않아서 그게 들어간 것도 별로였네요. 동작이 꼭 필요한 부분이거나 하면 모르겠는데 그런 것도 아니고, 얼굴이 울렁거리는 건 도리어 어색하게 느껴졌구요. 게다가 주인공이 아직 열네살도 안 된 설정인데 가슴 부분에 움직임이 들어간 건 정말 유감입니다...3D 게임처럼 물리엔진이 있는 것도 아닌데 굳이 가슴이 출렁이는 듯한 움직임을 추가했다는 게... 이해가 안 됩니다. 미성년자 캐릭터 아닌가요? 스토리는 조금 궁금하긴 한데 워낙 도입부에서 짧게 맛만 보여주고 끝나서 딱히 할 얘기가 없네요. 발전하고 있는 팀이라고 생각하지만 개인적으로는 실망이 더 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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곽민채
믿고 플레이하는 스테퍼 시리즈입니다! 일러스트, 추리 방식, 스토리 등 모든 면에서 점차 업그레이드되는 느낌입니다. 데모가 짧아 아쉬웠지만, 그만큼 본편이 더욱 기대됩니다.
빅커넥터즈
김유라
일러스트가 예쁜러스트가 예쁜 추리 비쥬얼 노벨입니다. 단서를 맞추는 연출이 찰져서 좋았지만 데모가 너무 짧아서 모르겠습니다. 전작이 있다는 것 같지만 안해봐서 잘 모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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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민경
스테퍼 케이스 - 스테퍼 리본에 이어 스테퍼 레트로까지. 점점 규모 면에서도 구성 면에서도 발전하는 모습을 지켜봐올 수 있다는 것이 기뻤던 10분이었습니다. 지난 시리즈와 비교해 볼 때 일러스트의 퀄리티가 또 한 단계 업그레이드 되었음을 확인 할 수 있는 빌드였네요. 스토리는 가장 의미심장한 부분에서 끝났기 때문에 출시 후 빌드를 확인해야 알 수 있겠습니다. 정식판을 기대하겠습니다! 캐릭터의 모든 모션까지 문장들처럼 일일이 넘겨줘야 한다는 점과 조작법을 혼동하여 space키를 누를 시 같은 화면이 사라졌다 나타나길 반복하는 현상이 발생하는 것은 아쉬웠습니다.
빅커넥터즈
강지수
일러와 사운드랑 연출이 너무 즐거웠는데, 데모가 조금 짧다는 느낌이 많이 들었는데, 아마 개발자 분께서 데모에서 스토리를 많이 스포하지 않은 이유도 조금 알 것 같았습니다. (아마 비주얼 노벨 특성상 스토리 전개 게임에서는 스포일러가 짙다면 궁굼증을 유발하기 힘들기 때문이라고 생각이 듭니다.) 그리고 인터페이스가 깔끔하고 조작하기 쉬웠기 때문에, 좀 기대가 되는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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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건도
데모가 너무 짧아서 자세한 평가를 하기는 힘들다. CG는 확실히 예쁘다. 앞으로의 스토리 전개를 잘 짜는 것이 가장 중요할 것 같다고 느꼈다. 추리 난이도는 데모라 그런지 굉장히 쉬운 느낌이었다.
빅커넥터즈
이민영
안녕하세요. 스테퍼 시리즈의 팬으로서, 이번 작품 또한 굉장히 기대하며 플레이했습니다. 무엇보다 전작보다 확연히 발전한 CG의 퀄리티가 가장 먼저 눈에 띄었습니다. 시리즈의 분위기를 한층 더 깊고 세련되게 끌어올렸다고 느껴집니다. 비록 데모의 분량이 짧아 아쉬움이 있었지만, 그 안에서도 게임의 전개 방식과 시스템의 핵심을 충분히 파악할 수 있었습니다. 데모의 마무리 역시 인상적이었고, 앞으로 어떤 전개가 이어질지 기대감을 자극하는 구성이 인상 깊었습니다. 짧은 체험이었지만 시리즈 팬으로서 큰 만족감을 느낄 수 있었고, 정식 출시 이후의 스토리 전개와 시스템 확장이 벌써부터 기다려집니다. 좋은 작품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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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C
  • CONSOLE
Anomalistic Revolution
Umigame Studios
애니메풍 RPG, 선택으로 운명을 바꾸고 그림자와 검으로 싸워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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빅커넥터즈
이수용
무엇이든 답변을 해주는 AI 컴퓨터의 도움을 받는 등 다양한 스탯을 소비 및 관리하여 진행하는 어드벤쳐 게임입니다. 배경이나 대화의 주제가 휙휙 바뀌는 느낌이라 좀 정신 없는 느낌이지만 아트와 함께 '정신 없음' 자체의 느낌은 썩 괜찮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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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준완
[2025BIC]눈에 보이는것에 신경 많이 쓴 튀르키에산 게임. 다양한 장르가 혼재되어 있어 호불호가 갈릴 수 있음. 스토리가 상당히 심오하나.. 그만큼 어려운 영어단어가 나오니 참고할 것. "배경"에 많은 공을 들인 게임으로 눈요기에는 좋으나 이걸 보기위한 스토리 진행이 어렵다. 선택지 잘못 고르면 게임이.. 망함. 가격이 좀 비싼 편인이 할인하면 고민해보세요.
빅커넥터즈
이예지
플레이하면서 느낀거는 대화의 티키타카가 안되고 있다고 느꼈습니다. 내용을 이해하며 따라가기 어렵습니다 그리고 전투씬에 키보드가 가끔 씹히는 현상이 있었습니다. 이부분은 꼭 보완을 거쳐야하는 방향입니다. 이상 즐겁게 플레이했습니다. 감사합니다.
빅커넥터즈
강동진
처음보고 디스코엘리시움 느낌인가 했는데, 하다보니 그것보다는 B급 감성물에 좀 더 가까워 보입니다. 능력치나 소프트웨어의 활용도는 나오지 않아서 해당 부분들에 대해서는 좀 더 나와야 확실히 알 것 같고 기대가 되는 부분입니다. 스토리가 이래저래 난잡하긴 한데 그러면서도 핵심 내용은 제대로 이해시키고 있어서 게임 컨셉에는 맞는다고 생각합니다. 전투를 넣은 의도에 대해서는 의아하긴 합니다. 에센스를 충당하기 위한 것 같은데 개인적으로는 전투에 버그도 있고(점프 후에 벽과 허공 어딘가에서 허공답보 중), 액션 디테일에 신경 쓴 느낌은 없는데 아직까지는 해당 부분이 필요한 이유는 모르겠습니다. 게임의 퀄리티는 b급을 추구한다면 그렇게 문제될 부분은 생각보다 적다고 생각하고 게임의 핵심 요소(능력치, 소프트웨어)를 어떻게 다채롭게 활용할지가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빅커넥터즈
김민경
서사 중심의 작품으로 보여 서사에 대한 리뷰를 작성하고 싶었으나 조작법을 안내하는 버튼이 캐릭터와 묘하게 어긋나는 위치에 등장하고 마우스 범위가 너무 좁아 클릭을 해도 버튼이 작동하지 않는 등의 버그가 있어 더 이상의 진행을 할 수 없었습니다. 확인 부탁 드립니다.
빅커넥터즈
김유라
아트가 예쁜 스토리 롤플레잉 게임입니다. 스토리가 조금 난해하고 번역이 조금 덜 다듬어진 거 같은 느낌이 들긴 하지만 꿈같은 느낌이 마음에 듭니다. 스탯 관련 선택지 요소도 스토리에 있어서 큰 변화가 없는 것처럼 보여서 아쉬웠습니다.
빅커넥터즈
인티
내용의 전개가 튕기는 럭비공보다도 알기 힘듭니다. A 얘기를 시작해서 B얘기로 갑자기 넘어갔다가 C로 얘기가 끝나며 A와 B에 대한 내용은 생략됩니다. 전개도 뭔가 매끄럽지 않고 이상하다 라는 느낌이 드는 경우가 있는데, 이건 번역의 문제로 그 뉘앙스가 제대로 전달이 안되는 걸까 싶은 생각이 들긴 하네요
빅커넥터즈
묵은G
능력치에 따라 분기가 갈리는 롤플레잉, 그리고 텍스트 어드벤처와 액션이 혼재된 게임. 늘 이런 게임은 스토리가 중요한 역할을 차지하기에 리뷰에도 간단한 스토리 요약을 붙이곤 하지만, 이번에는 정리하는 데 실패했다. 스토리가 난삽해서 이해하기 어려웠다. 번역의 문제 때문인지 원문 자체의 문제인 지는 모른다. 하지만 번역의 문제라 쳐도, 대사와 생각 사이의 맥락이 너무 허전하다. 마치 전투에 들어서서 점프 키를 눌렀을 때의 그 허전하고 매가리 없는 느낌을 닮았다. 개인의 감정을 여럿으로 나누어 서로 이야기를 나눈다거나, 독특한 스테이터스 방식을 내세우거나, 선택에 따라 능력치가 증가하는 등의 방식은 여러모로 '디스코 엘리시움'을 의식한 방향성처럼 보인다. 하지만 '디스코 엘리시움'은 상징과 표현을 능수능란하게 다루며 언어의 깊이를 무게감 있게 채울 줄 아는 게임이다. 반면 이 게임은 말을 잘 못하는 친구가 혼자만 아는 세계관에 빠져서 신나게 떠드는 것만 같은 느낌이었다. 세계관을 유추할 단서도, 사건들을 잇는 상징도, 인물을 떠받쳐줄 핍진성도 모두 부족하다. 그냥 있어보이게 쓴다고 해서 모든 언어가 현학적이 되는 것은 아니다. 언어를 능수능란하게 다룰 실력과 자신이 없다면, 그냥 직관적으로 표현하는 게 더 플레이어에게 와닿을 것이다. 부디 이 문제가 번역의 문제에 불과하고, 내가 과한 착각을 했던 것이기를 바란다. 아니면, 최종 빌드가 나왔을 때에는 좀 더 나은 모습을 보게 되기를 기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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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선
그래픽적으로 매우 훌륭한 게임이라고 생각이 듭니다. 다만, RPG의 요소로써 스탯 관리를 하게 하는 점과 전투와의 미묘한 충돌이라고 할까요. 오히려 스토리만을 목적으로 본다면 더 즐거웠을 것 같습니다. 한국어 현지화가 기대되는 게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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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창엽
- 대화형 인공지능 서비스를 개발한 주인공의 사건사고를 담은 게임 - 게임의 이야기 흐름과 메시지가 불분명해 작품에 대한 이해가 어려움 - 선형적인 맵 구성과 단순한 미니게임으로 구성되어 플레이가 단조롭게 느껴짐 - 여러가지 스탯이 등장하지만, 이에 대한 활용처는 명확하지 않아 의미없게 느껴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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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C
  • CONSOLE
베이비 스텝
Gabe Cuzzillo, Maxi Boch, Bennett Foddy
아아.. 이것이 '걷는다는 것'인가... 네이트가 되어 걷는 법을 발견하고 세상으로 떠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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빅커넥터즈
김창엽
- 덜 성숙한 은둔형 인간이 적응해나가는 과정을 그린 슬로우 워킹 시뮬레이터 - 시련 요소와 내러티브를 통해 주인공과 함께 성장하는 경험을 제공해 흥미로웠음 - 우스꽝스럽고 재밌는 이동 덕분에 몰입이 쉽고, 조작감을 익히며 성장하는 재미가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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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우주
사람을 어떻게 하면 화나게 할 수 있지? 를 연구하는 게 아닌 이상 이런 게임은 나올 수가 없습니다. 개인적으로 이런 류 게임들이 나오는 걸 반기면서도 반기지 못 하고 있는데... 그래도 게임이 다양해지는 건 좋으니 앞으로도 화이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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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성우
다들 항아리류 게임을 만들지만, 원조 맛집의 구수한 맛은 절대 넘어설 수 없다. 고등교육을 이수하며 쌓인 철학이 담긴 부조리는 플레이어에게 합리적인 컨트롤 경험을 선사한다. 다시 말해, 게임의 진행이 더디다면 당신을 탓해야 한다는 것이다. 니가 못했다고. 아닌데? 난 깼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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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준호
흔히 항아리 게임이라 불리는 Getting Over It을 개발해 새로운 게임 장르를 개척하다시피 한 베넷 포디의 야심 찬 신작 '걷기 시뮬레이터'입니다. QWOP라는 조작감이 극악에 가까운 게임을 개발했던 전적이 있던지라 걱정했지만, 생각보다 조작감 자체는 꽤 괜찮아 이런 류의 게임에 약하더라도 충분히 즐길 수 있었습니다. 특히 눈에 띄는 것은 다양한 선택적 수집 요소로, 메인은 쉽게 서브는 다소 어렵게 레벨을 디자인해 폭 넓은 플레이어층을 끌어들이겠다는 의도가 엿보였습니다. 가벼운 분위기의 게임 속에 심오한 주제를 섞는 그 특유의 스토리텔링도 여전하여 데모 이후의 분량에 대해 기대감을 품게 해 주었으며, 그래픽이나 사운드도 네이트(주인공)가 되어 산을 오르고 있다는 느낌을 한껏 전달해 주었습니다. 흔히 이런 게임은 '본인이 직접 하기'보다 '다른 사람이 하는 것을 감상'하는 식으로 소비되는 경우가 많은데, 베이비 스텝의 경우 힐링하듯이 자연환경을 감상하는 매력이 있어 꼭 직접 해보는 게 좋을 것 같네요. *Steam 데모를 통해 플레이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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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종현
베넷 포디가 다시 한 번 말아주는 럭셔리 똥겜의 맛. 똥겜, 그 중에서도 'Getting over it with bennett foddy'(이하 겟팅 오버 잇)을 필두로 한 항아리류 게임들은 무슨 게임인가? 개같은 조작감으로 사람들을 고통 받게 하는 게임이라고 생각한다면 꼭 그렇지만은 않다. 오히려 나는 이런 게임들에게 필요한 건 남녀노소 누가 잡더라도 익숙해질 수 있는 조작감이라고 생각한다. (물론 그 조작에 익숙해지는 데까지는 걸리는 시간은 고려하지 않겠지만.) 왜냐하면 이런 게임들의 궁극적인 목표는 실패의 경험이자 성공의 성취감이지 그저 플레이어를 조롱하는 데에 있지 않기 때문이다. 많은 게임들이 놓치는 것이 바로 이곳에 있다. 게임은 게이머에게 익숙해져야만 한다. 정복되지 않는 항아리류 게임은 게임이 아니다. 모든 것이 끝났을 때, 게이머의 마음대로 캐릭터를 움직일 수 있어야만 한다는 것이다. 그런 점에 있어서 베넷 포디, 그리고 겟팅 오버 잇은 장르의 시초다운 게임이다. 여러날에 걸친 게임 플레이는 8시간이 되어서야 끝났다. 하지만 클리어 한 다음 바로 플레이 했던 2회차에선 단 30분 만에 클리어를 해냈다. 이것이 항아리류 게임의 정수인 것이다. 그리고 다시 한 번 베넷 포디가 돌아왔다. 걸음을 내딛다 보면 바스락 거리고, 철퍽이는 소리가 나고, 조작은 단순하지만 익숙해지지가 않으며, 진흙탕을 뒹굴면 옷이 더러워진다. 시각적으로도 나의 실패는 명확하다. 하지만 당연하게도, 이 게임이라고 익숙해지지 않으랴. 엉금엉금 기던 내가 한 발 한 발 걷기 시작한다. 어느새 저벅저벅 걷는다. 실패를 해도 복귀하는 시간이 짧아진다. 그래, 이 정도면 다음에는 잘 할 수 있겠지. 쓰러지고, 내려온다. 진창에 머리를 박고, 게임을 끈다. 이 게임은 거지 같다. 그래. 그게 내가 할 수 있는 최고의 칭찬이다. 나는 이 똥겜이 나올 9월을 기다린다. 그리고 물에서 발로 물장구 치면 수영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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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명근
타 게임 only up 이 생각이 안날정도로 어렵습니당.... 고통받고 싶으시다 하시면 추천드릴게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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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준완
[2025BIC][Steam데모판 플레이]욕나오는 게임. 고전 QWOP가 떠오름. 플레이어는 백수 네이트가 되어 한걸음 한걸음 걸어나가야함. 참고로 이 한걸음 한걸음은 은유적 묘사가 아님. 움직임 하나하나 전부다 컨트롤해가며 나아가야함. 거의 사람을 괴롭히기 위해 만들어진 게임이라 이런거 안 좋아함. 누가 해보겠다면 부모의 원수가 아닌한 권장 할 수 없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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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C
타누키: 폰의 여름
데니웍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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빅커넥터즈
서준완
[2025BIC]너구리(타누키)가 자전거타고 물건배달하는 3D게임. 패드 필수. 그래픽 자연스럽고 부드럽게 잘 만들었고 최적화는 잘 되어 있으나 게임의 흐름을 심하게 끊어먹는 컷씬연출과 자전거 운전과는 전혀 관련없는 각종 미니게임은 자제해줬으면 좋겠음. 자전거 몰려고 게임을 구입한 사람들이 미니게임(분량이 김)하다 떠나간다. 가격은 아직 미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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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유라
귀여운 너구리 타누키의 자전거 우편 배달부 이야기 튜토리얼 설명에 패드 표시로만 되어 있고 키보드는 알려주지 않았던 게 아쉬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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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창엽
- 미적 퀄리티는 우수하나 전체적인 게임 경험은 아쉬운 편 - 자전거를 타고 다양한 코스를 맛보는 재미는 있으나 왜 해야 하는지 동기가 없음 - 자전거 주행이 핵심인지, 택배 배달이 핵심인지, 미니게임이 핵심인지 알 수 없음 - 일부 튜토리얼의 완수 조건(백플립 등)이 불명확하고, 튜토리얼 도중 이탈할 수 없어 불편함
빅커넥터즈
이창환
분명 시작은 우편 배달부 인데 끝나고나니 어느새 우편은 온데간데 없고 남은건 자전거 대회 국가대표 너굴맨이 남아있더라.... 우편 배달도 배달이지만, 부수적인 요소도 맘에 들었던 작품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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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지훈
우편 배달부 너구리를 조종하여 BMX를 타고 누빈다. 자전거 묘기를 부릴 수 있는 게 게임의 주 시스템이며 배달 따윈 집어치우고 지형지물을 이용해 공중제비를 원하는 만큼 돌 수 있다. 주 업무가 배달인 만큼 특정 장소의 인물을 찾아 소포를 가져다 주는데 하나같이 뭔가 사연이 있는 사람들인데다 너구리가 거절을 잘 못하는 성격이라 무슨 일을 맡아서 한다거나 들어준다. 그래서 20분 제한시간의 절반동안 스모를 배웠다. 이런 야리코미적인 요소도 주인 듯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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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C
타임 스내쳐 핸디
시계태엽고양이
시간정지 탄막 로그라이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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빅커넥터즈
김승원
골드, 체력, 공격에 필요한 모든 자원이 시간인 탄막 로그라이트 맵의 퍼즐과 기믹 부터 특정 적들의 기믹까지 모두 주요 메카닉인 시간을 멈추는 능력을 활용해야 하는 정말 참신한 게임이었습니다. 여담으로, 크레딧에서 보여준 명작 게임들의 리스트를 보고, 개발팀분들도 게임을 사랑하는걸 느꼈습니다
빅커넥터즈
김병수
시간으로 시작해서 시간으로 끝나는 네온과 도트 그래픽의 탄막 로그라이크 게임입니다. 시간이 곧 나의 체력이자 돈이고, 공격이며 주어진 시간을 멈추는 등 이러한 게임의 컨셉은 플레이하는 내내 자연스럽게 녹아들어있습니다. 앞으로 추가될 스토리와 게임 플레이 경험 또한 기대됩니다.
게이머
양민중
재밌어요! 굿굿
빅커넥터즈
서준완
[2025BIC]시간이 모든것인 국산 도트 액션 로그라이트 게임. 체력도 시간이고 돈도 시간이고 뭘해도 시간은 흘러가며 시간이 0이 되면 게임오버된다. 적을 죽이고 보상을 챙긴 후 빨리빨리 진행하자. 그리고 언제나 남은 시간을 잘 파악하면서 플레이 해야 함. 게임자체는 아이디어도 좋고 잘 만들었으나 어렵다. 가격은 적당하니 취향 맞으신분은 한번 해보세요.
빅커넥터즈
이시현
탄막게임을 좋아하거나 잘하는 사람이 아님에도 재미있게 즐겼습니다. '시간'이라는 것을 소재로 잘 만든 탄막 게임이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한가지 아쉬운 점을 꼽자면 글씨체가 도트 폰트 중에서 가독성이 좋은 편은 아니라고 느꼈습니다 ㅠ ㅅ ㅠ 조금 더 가독성 높은 도트 폰트로 바뀐다면 좋을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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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병관
‘공격은 최선의 방어’라는 말이 이토록 어울리는 게임도 드물다. 공격을 하려면 불렛 타임을 써야 하고, 적의 공격을 피하려면 역시 공격을 해야만 한다. 그야말로 표리일체의 전투 구조가 인상적이다. HP, 불렛 타임, 재화까지 모든 자원이 ‘시간’을 소모한다는 점도 이 게임의 컨셉을 더욱 강하게 부각시킨다. 그래픽과 전투 모두 훌륭했고, 여러모로 인디 게임 특유의 실험성과 개성이 잘 드러난 작품이었다.
빅커넥터즈
이창환
평소 탄막류 게임에서 간절히 바래왔던 '정지'라는 소재를 가져와 잘 만든 게임이었다고 생각합니다. 또한, '정지'에 필요한 재료인 시간을 체력으로 사용하였다는 점도 인상적이었습니다.
빅커넥터즈
강동진
피격, 아이템 구매, 능력 활용 모두 시간이 되는 게임입니다. 튜토리얼에서 시간이 0이 되면 죽는다는 것을 한 번 만 언급해 준다면 더 좋을 것 같습니다. 시간정지의 사기성을 뚜벅이 캐릭터로 해결하였습니다. 아이작 같은 경우도 뚜벅이지만, 적들이 직선에서 대놓고 맞아주려고 않는지라 수월하게 때리기 위해서는 시간정지를 하는 것이 정신건강에 좋습니다. 뭔가 패턴이 시간정지가 없어도 '잘만 피한다면' 이론적으로 피할 수 있는 난이도로 설계된 것 같습니다(희망을 놓지 않게끔).적들의 패턴이 대략적으로 표시되는 것이 어느정도 직관적이면서 억까당하는 느낌이 들지 않게끔 하여 좋은 것 같습니다. 피격, 아이템 구매, 능력이 모두 시간으로 계산되는 만큼 그에 대한 밸런싱을 어디로 쏠리지 않게 잘하는 것이 중요한 게임인 것 같습니다. p.s. 초반에 시간 무한누적 먹으면 뭔가 사기같다는 생각이 듭니다. p.p.s. 이거 혹시 근탄판정도 있는지 궁금합니다. 뭔가 있는거 같다는 느낌은 들었는데 확인을 못해봤네요.
빅커넥터즈
이창민
시간이 체력 그리고 공격, 스킬을 활용하는 참신한 게임이라고 생각합니다. 주어진 자원을 적재적소에 사용하도록 유도한 느낌이 듭니다. 처음에는 참신한 게임성으로 계속 플레이 했지만 반복할수록 한번 잘못하면 스노우볼이 크게 굴러가는 구조임을 알게 되었습니다. 체력 자체가 시간임에도 불구하고 공격과 스킬까지 포함되어져 있어서 한번 피격을 맞으면 그대로 게임오버가 되는 구조이기 때문입니다. 한번 피격을 당할 때 리스크 대비 이득을 얻을 수 있는 구조가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빅커넥터즈
이민영
안녕하세요. 플레이하면서 정말 속도감과 타격감이 뛰어난 액션성을 제대로 느낄 수 있었고, 전반적으로 매우 몰입도 높은 경험이었습니다. 먼저 빠른 템포와 직관적인 조작감 덕분에 게임에 금방 적응하고 즐길 수 있었던 점이 인상 깊었습니다. 특히 ‘속도를 위한 콤보’, ‘콤보를 위한 공격’이라는 구조가 굉장히 탄탄하게 연결되어 있어, 게임의 리듬감이 탁월했습니다. 튜토리얼 없이도 자연스럽게 몰입하게 만드는 간결한 조작 방식과 액션 구성이 강점으로 느껴졌네요. 다만 몇몇 아이템의 경우 게임의 리듬을 잠시 깨트리는 요소가 있었습니다. 예를 들어 두 갈래로 나가는 공격처럼 기존의 조준 방식과 충돌하는 패턴은, 짧은 시간 내 적응하기 어려워 순간적으로 게임의 흐름을 해치는 느낌이 있었습니다. 맞추기 힘든 대신 여러번 나간다거나, 공격 범위를 시각적으로 나타내주는 등의 개선이 있으면 더욱 쾌적하게 플레이가 될 것 같습니다. 기본적인 완성도가 매우 높고, 앞으로의 추가 콘텐츠나 아이템 구성도 큰 기대를 안겨주는 작품이었습니다. 즐겁게 플레이했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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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C
킬 더 클락
해피슬럭스
킬 더 클락은 주사위를 굴려 행동을 결정하는 타임 루프 추리 어드벤처 게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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빅커넥터즈
김창엽
- 아트 스타일과 가명·변장 같은 개입 요소가 몰입감을 높임 - TRPG 특유의 랜덤성이 적용되어 진행이 일변적이지 않고 신선하게 다가옴 - 다만 대부분의 전개는 랜덤성과 무관하게 흘러가 위화감이 들며 몰입을 방해함
게이머
정다윈
개인적으로 기대하고 있던 게임이라 바로 다운로드해 플레이했습니다. 주인공이 성별 선택 가능한 점, 변장을 빌미로 커스터마이징 요소가 있는 점이 좋았어요. 데모 분량 스토리도 흥미롭게 마무리되어 이후의 이야기가 궁금해지는 게임이었습니다! 단서를 찾지 못해 진행도가 막히면 오른쪽 위에 도움말이 뜨면서 진행을 돕는 점이 좋았어요. 데모 분량에서도 쏠쏠하게 활용할 수 있었네요. 이외에도 단서를 통해 거짓말을 간파하는 점, 주사위를 사용해 행동을 실현해야 하는 점, 감정 확인 등 재미있는 요소가 많았습니다~! 추리 게임이면서도 단순하게 추리만 하지 않는 게임이라 더 신박하게 다가왔던 것 같습니다.
빅커넥터즈
황다연
스토리와 아트, 음향 모두 좋았습니다. 섬뜩한 분위기가 조금 더 형성된다면 몰입도가 훨씬 좋을 것 같습니다.
빅커넥터즈
김태윤
재밌습니다 캐릭터 디자인도 깔끔하게 잘뽑혔고 스토리라인도 발단 전개 정도? 까지 나와서 충분히 어떤 게임인지 파악 가능한 거 같고 다이스를 이용해서 본인의 스탯에 따라서 분기가 갈릴 수 있다는 점이 몰입에 도움을 주는 요소인 것 같습니다
빅커넥터즈
조병관
그림만 봤을 때는 단순한 여성향 게임으로 오해받을 수 있으나 수려한 일러스트와 매력적인 캐릭터들, 흥미로운 스토리, 높은 완성도까지 전반적으로 매우 잘 만들어진 게임이라 생각합니다. 즐겁게 플레이할 수 있었고, 인상 깊은 경험이었습니다.
빅커넥터즈
베칸
선택지와 주사위로 이야기가 정해지는 비쥬얼 노벨 추리 게임. 캐릭터의 기본 스탯이 있는 방식과 이 스탯과 함께 주사위를 활용하여 선택지의 성공 여부를 결정하는 시스템이 있습니다. TRPG나 발더스게임 같은 RPG 성격이 강한 게임에서 자주 보았지만, 스토리 기반의 추리게임에서 활용한 점에서 나름 신선함을 느꼈습니다. 다양한 선택지에 따라서 엔딩과 플레이 과정이 어떻게 나뉘게 될지 호기심을 자극하는 스토리도 꽤 좋았습니다. 자유도 높은 스토리와 재밌는 스토리가 기대되는 게임입니다.
빅커넥터즈
박성우
여성향 랜덤추리디펜스 비주얼노벨. 맛보기로 내어준 양이 꽤 된다. 맛있네 쩝쩝
빅커넥터즈
신윤우
주사위로 진행되는점이 억울하진 않을까 했지만 게임의 변수를 만들어 주게 느껴져서 좋았습니다 아트스타일도 매우매우 수려하게 느껴지면서 아바타 꾸미듯 가능한것도 마음에 들어 게임속 주인공에 몰입되게 해주었습니다!
빅커넥터즈
강지수
약간의 커스텀도 가능하고 일러스트도 예쁘고, 스토리 몰입도 플레이 하는 내내 정말 재밌었었던 게임이었습니다. 다이스를 굴려서 확률을 높이는 trpg 게임이라서 실패하는 부담감도 적어서 훨씬 재밌었던 것 같습니다. 정말 전체 스토리가 너무 궁굼하기 때문에 기대가 되는 게임이라고 생각이 들어서 응원하게 됩니다!
빅커넥터즈
정유경
게임의 완성도가 정말 뛰어납니다. 게임에 처음 진입했을 때, 튜토리얼과 유저 커스터마이징 요소가 아주 자연스럽게 녹아들어 있다는 점이 인상 깊었습니다. 많은 게임들이 마치 규칙처럼 시작과 동시에 이름이나 외형을 설정하게 하지만, 이 게임은 그러한 틀을 따르지 않고, 스토리 전개 속에서 자연스럽게 적절한 타이밍에 이름을 설정하게 하고, 진행 도중 외형을 선택하게 함으로써 마치 ‘내 이야기’를 만들어 나가는 듯한 몰입감을 선사합니다. 비주얼 노벨의 형식을 일부 차용하면서도, 주사위를 굴려 행동의 성공 여부를 결정하는 방식이 게임의 구조적 완성도를 높여줍니다. 여기에 더해진 일부 애니메이션 연출은 전체적인 경험의 퀄리티를 한층 끌어올립니다. 앞으로가 더 기대되는 작품입니다. 진심으로 응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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