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인디커넥트페스티벌 2021’ 루키부문 전시작 접수 마감 임박

- 오는 23일까지 루키(학생)부문 전시작 접수 진행

- 학생 또는 만 14세 이상 25세 이하의 미취업자는 누구나 접수 가능

사단법인 부산인디커넥트페스티벌조직위원회(조직위원장 서태건, 이하 BIC 조직위)는 ‘부산인디커넥트페스티벌 2021(BIC Festival 2021, 이하 BIC 페스티벌 2021)’ 루키부문 전시작 접수 마감이 임박했음을 알렸다. 루키(학생)부문 전시작 접수는 오는 23일에 마감된다.

대학원생을 포함한 학생 또는 만 14세 이상 25세 이하의 미취업자로 구성된 개인 혹은 단체에서 개발된 게임 작품이거나, 2021년 2월 대학(교) 졸업작품이라면 BIC 공식사이트를 통해 접수 가능하다.

2019년에 신설된 BIC 페스티벌 ‘루키부문’은 미래의 새로운 인디게임 개발자를 발굴하는 한편 학생들의 창작 활동 장려를 목표로 하고 있다. 해당 부문에서는 게임성은 물론 대중성으로도 인정받으면서 기대작으로 떠오른 게임이 다수 발굴되고 있어 심사위원 및 게이머, 게임업계 관계자들이 새롭게 주목하고 있는 부문이기도 하다.

BIC 페스티벌은 전세계의 기발하고 다양한 인디게임을 만날 수 있는 글로벌 인디게임 행사로 올해로 7회째를 맞는다. 이번 행사는 오는 9월 9일부터 11일까지 ‘부산 이스포츠 경기장(Busan e-Sports Arena)’에서 온오프라인을 병행하여 진행될 예정이다. 특히 올해는 코로나 19 상황을 주시하며 온오프라인의 전시자와 참여자 모두가 함께 즐길 수 있는 방향으로 행사를 준비하고 있다.

서태건 부산인디커넥트페스티벌 조직위원장은 “올해도 변함없이 주목할 만한 새로운 인재를 만날 수 있는 루키부문에 많은 신청이 몰리고 있다”며, “번뜩이는 재치와 아이디어로 무장한 게임들을 기대하고 있으며, 이들이 게임업계에 새로운 바람을 불어넣을 수 있도록 많은 지원과 관심을 부탁드린다”라고 말했다.

이인숙 부산정보산업진흥원장은 “매년 게임 도시 부산을 빛내는 게임이 탄생하는 BIC 페스티벌과 올해도 변함없이 함께할 수 있어 기쁘다”며, “번뜩이는 재치와 아이디어는 물론 젊은 패기와 자신감까지도 엿볼 수 있는 루키부문에도 당연히 기대가 크며, 업계 관계자 여러분의 따뜻한 시선과 아낌없는 지원을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부산정보산업진흥원은 부산 지역 게임산업육성을 위해 부산광역시, 문화체육관광부, 한국콘텐츠진흥원의 지원으로 부산글로벌게임센터를 운영하고 있으며, 국내 우수 인디게임을 발굴하고 육성하기 위하여 사단법인 부산인디커넥트페스티벌조직위원회와 함께 매년 BIC 페스티벌을 개최하고 있다. <끝>

[이미지 자료 제공_ BIC 조직위] BIC 대표이미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