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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발자픽

2024 DEVELOPER's PIC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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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C
  • CONSOLE
메탈슈츠
에그타르트 주식회사
그를 빡치게 만들지 말았어야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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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이머
이찬희
시원시원한 파워업 슈트 액션이 있는 런앤건 게임입니다. 모든 슈츠의 공격이 마음에 들었다고 하면 거짓말이겠지만, 모든 슈츠의 필살기는 마음에 들었습니다. 각 슈트의 공격 방식과 필살기가 특징이 뚜렷하고, 뭘 하든간에 펑 펑 터지는게 만족스러웠어요. 각 월드를 무작위로 생성한 것이 아닌 핸드메이드로 만들어서 매판마다 정확히 같은 스테이지를 반복하게 되지만, 한 스테이지를 되게 쫀쫀하게 디자인해서 몇 번을 플레이하든 재밌었습니다. 환경요소를 이용해 적들을 처리하는 방법이 있는 것도 재밌었고, 수집요소를 모으는 것도 재밌었습니다. 하지만 캐릭터가 왼쪽 혹은 오른쪽으로만 공격할 수 있어서 각 슈츠의 한계가 너무나 명확하게 느껴졌습니다.
게이머
최요한
지성과 무지성을 섞어 싸우게 되는 게임. 그 덕분에 재미있게 했습니다.
게이머
박한진
다양한 슈트를 입고 적을 죽이는 액션 플래포머입니다. 행성마다 다른 적과 환경으로 지루하지 않고, 록맨의 영향이 강하게 보인다.
게이머
한정혁
스토리가 시원하고 호쾌한 게임 분위기와 페이스에 잘 어울린다고 생각합니다. 같은 맵이어도 슈트가 매번 바뀌는 점은 리플레이 시에도 루즈하지 않게 만들어 주었습니다.
게이머
이재준
다양한 슈트의 화려한 능력으로 시원한 액션으로 스테이지를 나아가는 것과 적당한 난이도로 도전 정신을 자극하는 점이 마음에 들었다
게이머
안승준
런앤건 장르의 액션과 재미를 다잡은 게임이라고 생각합니다. 다양한 슈트들로 학살을 즐길 수 있고 타격감 또한 시원합니다! 그래픽도 정말 열심히 작업하신게 눈에 보입니다! 아쉬운 건 맵 디자인이었습니다. 점점 스테이지를 지날수록 장애물을 이용한 점프맵이 많아져서 통쾌한 액션이 아니라 퍼즐맵을 푸는 느낌이 들어서...... 액션을 잘 살릴 수 있는 그런 스테이지가 더 필요합니다! 정말 재밌었습니다.
게이머
최진
다른 분들의 리뷰에도 나와있듯이, 록맨과 메탈슬러그가 떠오르는 2D 런앤건 게임이다. 난이도는 어린 시절의 나를 괴롭혔던 록맨보다는 쉽다고 느꼈지만, 그냥 무작정 쉬운 것은 또 아니라서 적절하다고 느꼈다. 정성 가득한 도트 그래픽도 마음에 든다.
게이머
박형락
록맨과 프로포스가 섞인 게임. 하지만 스토리와 위의 게임들보다 더 현란하고 강도높은 타격감으로 발전한 개성있는 특성을 가지고 있다.
게이머
장현욱
매탈 슈츠는 다양한 슈트 액션과 스피디한 진행이 돋보이는 런 앤 건 게임입니다. 개성적인 아트 스타일이 매력적이며 간단하고 이해하기 쉬운 스토리로 다양한 낮은 진입 장벽이 장점입니다만, 개인적으로는 조작감에 적응하는 것이 오래 걸리고 맵의 기믹과 함정을 돌파하는 것이 어려웠습니다. 록맨과 매탈슬러그를 재미있게 플레이한 유저들에게 강력히 추천하는 작품입니다.
게이머
김지헌
지난 전시회에 체험해보고 재밌어서 인상이 깊었던 작품이다. 화려한 도트 그래픽에 더불어 몰입감 있는 타격감이 특징인 작품이다. 흔히 알고 있는 메탈 슬러그에 화려한 도트 그래픽이 잘 어울러진 작품이라 생각하면 될 것 같다. 매우 추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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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C
소희
아네모네
소희가 행복할 수 있게 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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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이머
장혁준
감정 몰입도 좋았고 연출도 좋았고 그림도 좋았습니다, 하지만 스토리의 전개가 너무나도 빨랐던 것 같습니다. 몰입이 연출에 너무 의존되어 있으며 스토리에 대한 생략이 너무나도 많았습니다. 예준이의 장례식장, 아기의 탄생 장면, 입덧 같은 혼자서 힘들었던 장면 등을 더욱더 들어갔다면 몰입이 잘 되었지 않았을까 생각합니다. 하지만 전체적으로 완성도가 좋았다고 생각합니다. 즐겁게 했습니다. :)
게이머
박서진
더빙이 있다고 생각치 않았는데 게임과 잘 어우러지는 고퀄의 더빙 중간중간 클릭으로 (물건 구매, 김밥 먹기 등) 주인공과 상호작용하는 것도 좋았다 하지만 오디션 D-7부터 하루에 한 번 상호작용을 하며 고양이와 유대를 찬찬히 쌓아가는 과정을 담아내려고 한 것 같은데 이 부분이 매우 지루하게 느껴졌다... 체크리스트를 3개 정도로 줄이고 한 상호작용이 끝날때 2-3일 정도 훅훅 지나면 좋을 것 같다 중절이나, 어머니 입원관련 선택지에 결과과 답정너인건 매우 아쉬웠다 차라리 주인공의 대사를 통해 선택을 굳힌 걸 보여주고 플레이어에게 한 선택지만을 제시했다면 주인공 선택을 받아들였을 것 같은데 플레이어인 나의 선택과 반대의 선택을 해서 뭐지...싶었다 내 선택을 존중받지 못한 기분 그리고 어머니와의 갈등 장면에서 소희의 사춘기적 면모를 더욱 부각시키거나 (어머니가 대화를 시도해도 회피하는 모습) 어머니가 딸에게 사과를 하려는 듯한 (소희에게 다가가려는듯한 모션)을 더 부각 시켜줬으면 후에 어머니의 앨범을 보고 소희가 자신의 오해인 걸 알았을 때 플레이어도 더 상황에 이입할 수 있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다. 개인적으로는 소희가 어린시절 착하게만 비춰졌고 어머니가 소희에게 미안해하는 모션등이 매우 부족하다고 생각해 어머니가 사실 소희를 많이 사랑했다는 점이 많이 와닿지 않았다 앨범을 보고도 서로 사랑하는 모녀의 오해였구나... 라는 생각보다 어머니가 이제와서? 미리 어린시절 소희에게 언질이라도 해주지... 라는 생각 밖에 들지 않았다 하지만 엔딩 후 나오는 노래에 나도 모르게 울컥하였고 어머니의 편지 더빙도 좋았다 게임에서 '소희'라는 인물을 어떻게 담아낼지 많이 고민한 것이 느껴졌다. 게임 플레이 잘 했습니다.
게이머
권병욱
전체적인 분위기가 굉장히 공포스럽다. 공포 게임이라고 이름을 붙이면 잘 맞을 것 같을 정도로 무서운 장면이 없음에도 계속해서 공포스러운 분위기를 자아낸다. 이야기의 진행이 게이머의 직관에 의존하고 있고, 그렇기 때문에 몰입하지 않으면 진행할 수 없어서 자연스럽게 몰입도를 올린다. 조금은 투박하지만, 중간중간 사소한 설명 없이 상호작용만 요청하는 것도 하나의 개성이라고 생각하며, 조금 아쉬운 부분이 있다면 오히려 중간에 각 챕터를 나누는 부분을 굳이 나눴어야 했나 싶다. 해당 부분은 간단한 이야기 혹은 연출로 이어 붙일 수 있다면 훨씬 더 몰입감 있는 플레이가 가능할 것 같다.
게이머
장현욱
본 게임은 현실에서 충분히 발생할 수 있는 주제를 가지고 있기 때문에 공감이 쉽습니다. 또한 몰입을 도와줄 여러 장치가 많고 연출이 뛰어나며 그림이 훌륭합니다. 그러나 스토리의 전개가 너무 빠르고 연출에만 의존하는 성격이 강합니다. 주인공이 힘들었던 장면들을 자세히 보여주면 몰입에 큰 도움이 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그리고 클릭 기반의 게임인데 상호작용할 오브젝트들을 파악하기 힘든 것이 아쉬웠습니다.
게이머
윤유준
"소희"의 게임플레이는 클릭 기반의 간단한 인터랙션을 중심으로 진행됩니다. 퍼즐 요소가 포함되어 있으며, 플레이어는 다양한 상호작용을 통해 스토리를 진행하게 됩니다. 각 퍼즐은 주인공과 주변 인물들의 감정을 탐구하고 이해하는 데 중점을 두고 있습니다. 하지만 플레이방식이 생각보다 단순하여 다른 플레이어 들도 단순하다고 느낄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게이머
이수용
단편 소설 한 편을 게임으로서 풀어읽은 듯한 느낌을 받았습니다. 소희에게 일어난 시련과 현재까지 상처로서 붙어있는 과거의 흔적들을 여러 요소들로 보듬어 앞으로 나아가고, 가족과의 오해를 풀며 나아가는 모습을 흐뭇하게 보았습니다. 게임적으로 보면 고양이와의 일주일 체크리스트가 좀 지루한 느낌이긴 했네요.
게이머
윤승현
주인공의 마음 속 상처와 세상에 대한 억까를 가족에 대한 사랑으로 이겨낸다는 점이 감동 받았습니다. 특히 엄마의 일기장은 마음이 뭉클했었습니다. 또한 성우님들의 더빙 덕분에 더욱 몰입해서 즐길 수 있어서 좋았습니다. 반면에 게임의 완성도가 낮아 보입니다. 가장 기억에 남는 게 파 썰기 장면이었는데 좋지 않은 의미로 레전드였습니다...파가 썰리지도 않았습니다 또한 챕터 넘어갈 때 텍스트가 짤려서 나옵니다.(이미지 첨부) 빌드업이 다소 부족한 느낌을 받았습니다. 고양이 에피소드에서 엄마 에피소드 사이에 좀 더 스토리를 추가하면 좋을 것 같았습니다. 마지막으로 한 마디 하겠습니다. 소희야 제발 행복해라!!!
게이머
최윤정
픽셀 그래픽이 인상적이었습니다. 중간 중간 나오는 컷 일러스트도 게임의 분위기와 잘 어울리고 좋았습니다. 수퍼에서 음식을 고를 때나 약국에서 약을 사는 장면 등에서도 픽셀 그래픽에 힘을 준 것이 매우 느껴졌습니다. 특히 인상 깊었던 부분은 사운드였습니다. 초반 부분 더빙이 나와 놀랐습니다. 모든 목소리가 아닌 핵심 부분에만 더빙을 준 것도 좋았습니다. 상호작용을 어떻게 할 지 감을 몰라서 이것 저것 다 눌러본 적도 몇 번 있었으나 대체적으론 한번에 인지하기 쉬웠습니다. 다만 고양이를 데려온 뒤 수술까지의 7일이 너무 길어 지루하다고 느껴졌습니다.. 다른 분의 리뷰에서도 언급된 것을 보아 개선이 되면 좋겠습니다 :) 게임의 내용은 현실적이지만 비현실적이라 생각합니다. 소희의 상황은 절망적이지만 그녀는 결국 희망을 찾았고, 주변의 좋은 사람이 남아있었으니까요.. 현실의 또 다른 소희가 이 게임을 플레이하게 된다면 그 분 또한 희망을 잃지 않고 살아갔으면 좋겠습니다. 그들이 이 게임을 통해 위로를 받을 수 있으면 좋겠습니다! 마지막 엔딩 노래와 어머니의 편지 부분도 좋았습니다. 잘 플레이 하고 갑니다 !
게이머
이찬희
시작한지 얼마 안되어서 시동을 거는 급발진 전개 임신, 남자친구의 죽음 "아니 스토리를 뭐 이렇게 까지 써"라고 생각하면서도 저도 모르게 탄식을 내뱉으며 플레이 했습니다. 이 잔인한 사람들아. 어쩌다 보니 제 주변에도 20대 초에 아이를 낳은 친구들이 3명이나 있는데 그 친구들이 얼마나 힘들어했는지 그리고 지금도 힘들어하고 있는 것을 알기에 그 친구들이 많이 생각나던 게임이었습니다. 낙태 찬성이다, 반대다 하면서 얼마 전(제겐 10년 안이면 최근입니다, 예: 포탈 2(2011)-조금 된 게임, 위쳐 3(2015)-신작 게임) 시끌시끌했는데 제 주위에 그런 친구들이 있다고 하더라도 감히 제가 찬성이다, 반대다라고 생각을 정리할 수 있을 만한 문제가 아니어서 어떠한 대답을 내놓지도 못하고 제 마음 속에서 답: 모르겠다 로 얼렁뚱땅 끝냈어요. 그런데 게임 중 수술을 진행할 지 선택하는 과정에서 "그래도..." 라고 생각하면서 마우스를 밑으로 내렸는데 없어져서 이해는 되면서도 또 한번 탄식이 나오더라구요. 이 잔인한 사람들아. 스토리 이야기는 그만하고 게임을 바라보면 자칫 템포가 늘어질 수 있는 게임을 빠른(과하다고 생각이 들긴 했습니다) 전개와 간단한 미니게임으로 환기하려는 고민의 흔적이 보였습니다. 주위 환경음도 직접 녹음한 것으로 추정되는데 덕분에 현장감도 좋았구요. 어딜 조사해야할지 몰라 붕 뜰 수도 있는데 Q를 눌러 간단하게 조사할 수 있는 곳을 알 수 있는 것도 템포를 그대로 가져가는데에 효과적이었습니다. 또 로딩에서 간단한 이야기를 적어 챕터와 챕터 사이를 잇는 역할을 한 것도 좋았습니다. 일기장은 소희가 집을 떠난 후 한 번도 열린 적이 없습니다? 하... 이 잔인한 사람들아. 뭐 위에서도 언급했지만 1시간이라는 시간 안에 너무 많은 이야기를 담으려고 해서 물을 담아야할 병에 수은을 채워 넣은 느낌이었습니다. 하다 못해 1시간 반짜리 게임이었으면 자유로이 사용할 수 있는 30분으로 이야기의 전개를 좀 더 탄탄하게 만들 수 있었을텐데 하는 아쉬움이 남아있습니다. 질문: 교수님의 목소리는 실제 교수님의 목소리인가요?
게이머
이창민
- 게임의 분위기를 잘 표현한 아트 그리픽이 인상 깊었습니다. - 인터렉션 키를 직관적으로 보이지 않아서 상호작용을 눌러야하는 공간이 어디인지 가늠이 안갔습니다. 그래서 플레이에 어색함이 느껴졌습니다. - 한 챕터가 너무 짧습니다. 에피소드 하나의 충분한 분량이 필요할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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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C
  • CONSOLE
베이퍼월드: 오버 더 마인드
얼라이브
어두운 꿈 속을 탐험해나가는 패링 액션 중심의 2D 소울라이크 액션 어드벤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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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이머
김화준
2D 소울라이크 게임으로 괜찮았습니다. 선택지에 따라 보스나 스토리 진행을 다르게 할 수 있게 해서 선형적인 진행의 느낌이 줄어들면 더 좋을 것 같습니다
게이머
손현준
소울라이크의 업계표준을 정석대로 따라간 훌륭한 게임입니다. 기존 소울류의 3D 맵모델링을 2D로 치환되는 과정에서 위와 아래, 좌와 우로 나위는 갈림길로 플레이어에게 선택지를 주고 2D의 일직선적 진행방식에서 탈피하는 형식을 취한 것이 인상적입니다. 꿈이라는 매개와 그로 인해 스산하고 몽롱한 것 같은 아트 디자인도 매력적입니다. 뿐만아니라 타격감과 BGM 등 사운드에도 여러 공을 들인 것으로 보입니다. 완성되어 출시될 날이 기대되는 게임입니다.
게이머
방세현
2D그래픽의 소울라이크류 게임으로 특유에 스산하고도 무거운 분위기와 그래픽이 눈에 띄는 게임으로 연출이 좋고 재미있게 플레이 했던 게임입니다 완성되어 나올 때가 기대가 되는 작품입니다
게이머
박한비
우선 그래픽이 엄청났고 꽤 재미있어서 저도 출시하면 해보고싶은 게임이었어요!
게이머
정루이
뛰어난 그래픽과 연출력뿐만 아니라 액션 부분도 뛰어난 2D 소울류 게임입니다. 소율류 게임답게 난이도는 꽤 높은 편입니다. 스토리와 게임내 그래픽으로 뛰어난 몰입이 가능한 게임으로 앞으로의 성장이 매우 기대되는 게임입니다.
게이머
박성우
소울 장르를 선호하진 않지만 이런 게임은 나쁘지 않은 것 같다 타격감도 꽤 괜찮고 그래픽도 잘 버무려놔서 어떤 의도로 게임을 만들었는지 충분히 이해가 되는 게임. 출시를 기다리고 있다.
게이머
김보석
3D 소울라이크에 P의 거짓이 있다면, 2D 소울라이크에는 '베이퍼 월드'가 있다. 꾸준히 지켜보고 있는 만큼 정식 출시가 기대되는 게임. 스산하면서도 완성도 높은 비주얼은 이 게임을 해보고 싶게 만든다.
게이머
박하빈
어떻게 보면 흔하다고 볼 수 있는 소울라이크류 게임이었지만 독특한 아트만으로도 충분히 매력을 느낄 수 있는 게임이었습니다! 회피나 조작이 답답하였지만 제 실력을 되돌아 볼 수 있는 게임입니다!
게이머
천가은
그래픽과 분위기가 돋보이는 2d 소울라이크. 솔트 앤 생츄어리 시리즈의 틀을 가지고, 인사이드의 잠입 요소, 세키로의 특수 시스템 등을 잘 차용한 느낌이다. 최적화, 조작감, 부드러운 맵 간 전환, 딜레이 등 아직은 많은 부분이 개선되어야 할 것이지만, 기대하기에 충분하다.
게이머
김창엽
[ 2D 액션 소울라이크 ] [ 총평 ■■□□□ ] * 그래픽이나 분위기는 훌륭함 * 진행 경로가 대체로 일직선으로 제한되어 지루하다는 인상을 받음 * 전투 경험이 단조롭고 조작이 유연하지 못하며 타격 / 피드백이 약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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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C
사운드 오브 슬래쉬
어시스턴트 스튜디오
음악에 맞춰 역동적인 움직임으로 적을 물리치는 리듬 액션 게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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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이머
이찬희
차별점을 두려고 한 건 알겠지만... 아직까지 갈 길이 멀어보입니다. 완성된 플레이어블 데모가 아니라, 현재까지 개발된 부분이 여기까지인 걸로 보일 정도로 아쉬운 부분이 많습니다. 노트 처리의 피드백도 심심하고, 피드백이 적다보니 모션은 막 휘황찬란한데 그냥 휘적휘적 대고 있는 느낌입니다. 노래 제목은 파일명을 그대로 가져오는 것 같아 _ 이나 .등 어색한 부분이 많습니다. 2 Track의 첫 곡에 남은 시간이 27초 남았을 때쯤의 음악의 변화가 어색합니다. 원곡이 그렇다면 제가 오해한 것이겠지만, 원곡이 그렇지 않다면 믹싱을 다시해야 하겠습니다. 일반적으로 하나의 점이나 직선을 판정 라인으로 두고 있는 타 게임과 달리 최소 2개, 최대 4개의 라인을 주시해야합니다. 즉, 주의깊게 봐야하는 부분이 말 그대로 차원을 넘어 2차원 평면을 주시해야합니다. 이 게임에서 난이도가 어렵다고 느끼는 이유는 노트 자체의 난이도보다는 0차원, 1차원을 넘어선 2차원의 판정 평면이라는 것에 기인할 것입니다. 이건 뭐 게임에 대한 내용은 아니지만, 게임 인트로 영상에서 처음에 제작사의 이름이 나오고, 마지막에도...? 제작사의 이름이 나옵니다. 마지막에는 게임의 이름을 보여주어야하지 않을까요?
게이머
최호선
Mush Dash와 비슷한 유형의 리듬게임이지만 채보에 차별화를 줄려고 한 흔적이 보였습니다. 다만 채보가 완벽하지 않아, 게임을 플레이하기 에는 어려움이 있었습니다. 채보만 수정하면 좋은 게임이 될 것 같습니다.
게이머
김동윤
양 방향으로 플레이하는 Mush Dash같은 게임입니다. 액션 게임을 분위기를 내줌으로써 나중에 추가적인 시스템을 많이 넣을 수 있을 것 같아 기대가 됩니다. 하지만 아쉬운 부분들도 많이 보입니다. 노래와 맞지 않는 노트, UI/UX 등 여러 부분이 존재했습니다. 해당 부분들을 수정한다면 재미있는 게임이 되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게이머
손현준
좌우로 플레이하는 리듬게임입니다만 아쉬운 부분이 많습니다. 우선 튜토리얼과 레벨디자인이 아쉬운 부분이 있습니다. 기존의 노트 형식의 리듬게임이 아님에 따라 기존 리듬게임 플레이어에게도 생소한 플레이 방식은 조금 더 친절한 오프닝이 준비 될 필요가 있어보입니다. old school musical, 64.0 과 같이 방향 조종 리듬게임의 형식이 떠오르는 것에 반해 단조롭습니다. 난이도가 빠른 노트를 빠르게 쳐내는 폭타 이상의 조정이 불가능해 보입니다. 또한, 천천히 치는 부분에서는 문제가 없지만, 좌우에서 빠르게 오는 노트는 동시에 쳐야하는지, 번갈아 쳐야하는 지 시인성이 부족하다고 느껴집니다.
게이머
김성찬
기존의 스크롤 방식으로 내려오는 리듬 게임 방식에서 좌우로 바꾸고 거기에 액션 게임같은 모션이 추가된 게임이였습니다 거기에 의심의 여지가 없는 퍼리 디자인 좀 곁들인... 근데 게임이 너무 헤비해서 리듬겜 뉴비인 저는 도저히 못할거 같네요... 그냥 흔한 리듬겜 같았습니다.
게이머
김창엽
[ 리듬 액션 ] [ 총평 ■■□□□ ] * 좌, 우로 몰려오는 노드와 적들을 물리치는 리듬 게임 * 노드 타격감이 없다시피하여 성취감이 잘 안느껴짐. 양쪽으로 나눠서 나오는 노드는 불필요하게 시선이 분산되는 느낌이 강함 (One Finger Death Punch 라는 작품이 생각나는데, 그 게임이 좋은 레퍼런스가 될 것 같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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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C
  • MOBILE
냥냥스타
더브릭스게임즈
사회초년생 '우리', 우연히 고양이를 부탁 받으면서 갑작스런 펫플루언서로의 삶이 시작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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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이머
권병욱
만화 컷신처럼 이어지는 스토리, 단순하지만 캐주얼한 미니 게임, 적절하게 어우러진 하우징 시스템. 단순한 방치형 게임처럼 보이지만, 미니 게임의 존재로 정말 힐링할 수 있는 캐주얼 게임으로 변모한다. 힐링 게임에서 가장 중요한 덕목은 학습이 적어야 한다는 점인데, 초반의 단순한 튜토리얼만으로도 충분히 게임을 즐길 수 있을 정도로 게이머를 편안하게 학습시킨다는 점, 그리고 미니 게임이 그리 어렵지 않고, 또 그리 쉽지 않다는 점이 마음에 든다.
게이머
김상민
더브릭스게임즈는 30일 어나더를 개발한 게임사입니다. 그만큼 소셜임팩트를 생각 하는 게임사로 이번 작품에서도 반려묘 인식 개선을 담기 위해 노력을 하고 있다는 생각이 드는 작품이었습니다. 모바일을 넘어서 PC 버전까지 발매를 다양하게 하길 기대 하는 작품입니다.
게이머
쿠라그
게임 너무 아기자기 하고 귀엽네요 너무 좋습니다 고양이도 너무 귀엽고 스토리도 재밌어요
게이머
이수용
이사한 집에서 유기된 고양이를 만나고 임시보호하는 스토리를 병합(머지)게임 장르로 만들어낸 게임. 임시보호가 주 스토리이니 만큼 고양이 관련 정보도 제공해준다. 모바일 게임에서 주로 잘 보이는 장르이니 만큼 깔끔하고 캐주얼하다. 기본기는 충실한 느낌이지만 그 외로 냥냥스타만의 무언가가 있으면 더 좋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든다.
게이머
김민경
게임이 귀엽고 고양이가 재밌어요 머지를 통해 아이템을 모아 임시보호 중인 고양이의 보금자리를 꾸미고 냥스타그램에 '우리 고양이가 이렇게 귀엽다 인간들아 감탄해라!'라는 의도인가 싶을 정도로 잘찍은 사진들을 올려 온 세상에 고양이가 생각보다 귀엽고 무해한 친구임을 강요없이 충분히 잘 전달하는 작품입니다. 고양이와 함께한 경험이 있는 사람이라면 더 재미있게 즐길 요소가 많습니다. 개발사의 전작을 연상케하는 이스터에그도 제법 있어서 이 회사의 전작을 플레이해보신 분이라면 더욱 반가울 것 같습니다!
게이머
김창엽
[ 머지 퍼즐 ] [ 총평 ■■■■□ ] * 고양이 키우기와 하우징을 소재로 하는 무난한 머지 퍼즐 게임 * 이 게임만의 무언가는 없지만 게임 소재에 맞게 아기자기한 감성을 잘 살렸음 * 조작 반응 속도나 퍼즐 힌트 등 꼼꼼한 부분은 약간 아쉬운 편
게이머
최소영
귀여운 일러스트와 분위기(BGM), 그래픽으로 플레이 내내 너무 즐거웠습니다... 빨리 정식출시 됐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게이머
신해슬린
머지 게임 방식을 처음 접하는 유저를 위해, 초반에 간단한 튜토리얼이 필요할 것 같습니다. 털실에 막힌 아이템도 머지가 가능하다는 것, 박스는 주변의 아이템을 머지하면 열린다는 것 정도도 인지하지 못하는 초보 유저가 있을 것 같아요. 저는 머지 게임을 해본 적이 있는데도, 새로운 아이템 상자(사료/물 등)을 활성화하려면 왼쪽 위에 뜬 아이콘을 직접 터치해야 한다는 사실을 인지하지 못해서 많이 헤맸습니다 T.T
게이머
김태윤
단순한 클리커 방치형 게임이 아닌가? 라는 생각으로 게임을 실행했지만 다행히도 아니었네요. 퍼즐을 풀어가면서 수집요소를 채우고, 대부분의 게임 플레이로 수집 요소를 채우는데에 문제가 없었 던 것 같아서 혜자로운(?) 게임이라 생각해요
게이머
이창민
- 아기자기하고, 귀여운 그림이 게임을 돋보이게 만들었습니다. - 머지 시스템으로 점차 방이 업그레이드하는 방식이 인상깊었습니다. - 머지를 하다가 업그레이드하는 것이 조금 흐름이 끊기는 느낌이 들었습니다. 이 부분을 잘 다듬으면 재미있는 게임이 될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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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C
리듬 닥터
세븐스 비트 게임즈
스페이스 바로 생명을 구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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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이머
이지윤
리듬게임에 흥미를 가지는 지인들에게 꼭 추천하는 게임입니다.
게이머
김창엽
[ 리듬 ] [ 총평 ■■■■□ ] * 닌텐도의 리듬세상이 생각나는 박자 맞추기 게임. 각 환자의 특성에 맞게 리듬을 눌러야 한다. * 한 가지 버튼, 한 가지 박자 규칙은 룰이 매우 직관적이며 시각적 교란, 박자 변칙이 신선했음 * 행사장에서 게임을 완벽히 평가하는 것은 어려움. 원 패턴 박자는 쉽지만 누르는 타이밍이 엄격하기에 이 부분이 아쉬움.
게이머
오유택
원버튼 리듬게임의 최강자. 제일 쉬우면서도 어렵고 그만큼 재미있는 게임입니다.
게이머
김성은
이미 스팀에서 구입하여 오랫동안 즐긴 게임이어서 여기서 보니 더욱 반갑네요
게이머
오가현
리듬 게임을 처음 접하는 사람들도 어렵지 않게 플레이 할 수 있는 진입장벽이 낮은 게임인 것 같습니다. 그러면서도 후반으로 갈수록 난이도도 적당히 어려워지면서 너무 루즈하지 않은 완성도가 높은 게임입니다. 노래도 장르가 다양하고 스토리도 재밌는 게 전체적으로 완성도가 높아서 좋습니다!!
게이머
한정혁
이제는 인디/리듬게임을 좋아한다면 한 번쯤은 들어봤을 게임이 된 리듬 닥터. Act 5는 오랜 기다림을 보답하듯 훌륭한 ost와 게임 기믹을 한층 더 다듬어서 플레이어에게 새로운 즐거움을 선사해 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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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C
백팩커 길드
레인보우스튜디오
이 길드는 용병의 가방을 직접 싸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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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이머
이수용
초반 부분이 좀 지루하긴 한데 분재보듯이 하고 있으면 또 나름 괜찮더군요, 멍때리기는 하는데 또 기분이 나쁜건 아닌 그런느낌. 그래도 업데이트 내역을 보면서 피드백이 잘 되는 느낌이라 기대가 됩니다.
게이머
김창엽
[ RPG ] [ 총평 ■□□□□ ] * 제목에서도 나와있듯, 백팩 시스템을 사용하는 탐사형 RPG 게임. 용병들을 모아 사냥을 나가고 전리품들로 성장하는 방식 * 전체적인 게임의 목표는 알겠으나 목표를 향해 나아가는 과정들이 지루하고 재미가 없음 * 게임과 전투 진행 흐름이 극도로 단조롭고 초반 성장이 답답할 정도로 느리기 때문에 금방 지루해짐
게이머
중괄호
초반 성장이 조금 더 빠르면 좋을 것 같습니다.
게이머
이준석
길드를 운영하며 용병을 고용하고, 아이템을 수집하여 점점 자신이 속한 길드의 영향력을 강화 해야 하는 시뮬레이션 계열의 타이틀입니다. 상당히 하드한 운영을 요구하는 난이도이므로, 초반에 자원을 잘못 투자 했을 시 데모 기준으로 과감하게 다시 시작하는 것을 추천합니다. 아이템을 원활하게 모으기 위해선 결국 배낭에 과도하게 아이템을 장착해서는 아니되는 만큼, 전략성도 중요합니다. 데모 기준으로 특정 몬스터가 '보스'급으로 추정되는데, 향후 전사 이외에 어떤 직업군들이 추가되어, 해당 몬스터의 상성이 될 지 궁금해집니다.
게이머
오가현
개인적으로 백팩류 게임을 플레이하는 게 처음이다 보니 신선하다는 점에서 매력적으로 다가왔습니다. 하지만 저처럼 완전 처음 해보는 유저들은 감을 잡기 힘들기에 튜토리얼이 조금 더 친절했으면 합니다. 그리고 원래 이 장르 게임이 그런지는 모르겠지만 초반이 지루한 감이 있었습니다... 그래도 개발 자체의 완성도는 높은 걸로 보여 기대가 되는 작품입니다. :)
게이머
이준호
다른 백팩류 게임의 경우 아이템 간의 시너지나 세트효과 같은 것들이 있어 그걸 적절히 모아 성능을 뽑아내는 것이 주요 요소였는데 이 게임의 경우 그러한 면에서 빈약하다는 생각이 듭니다. 길드 운영의 측면에서 볼 때도 단순히 용병 구매, 가방에 물건 넣고 몬스터 사냥 반복, 재료 모아 물건 제작만을 반복하는 형태이니 '내가 길드를 운영한다'와 같은 느낌이 잘 와 닿지 않았습니다. 게임 초반에 맨주먹으로 시작해 싸구려 칼 단 하나만을 차고 슬라임이나 고블린 전사 사냥을 끝없이 반복하며 레시피 해금용 보석, 돈, 재료가 모이기를 하염없이 기다리는건 길드 운영이나 백팩 빌딩의 면에서 그리 괜찮은 방향성이 아닌 것 같습니다.
게이머
권민규
한정된 자원을 용병들에게 쥐워주고 돈을 벌어오게 한다! 돈을 벌어서 용병을 늘리고, 장비를 늘려서 더 많은, 더 강한 무기를 만들어서 돈을 벌게하자! 재미있게 플레이했습니다. 조금 아쉬운 부분이 있다면, 게임의 플레이가 하나로 고정되어 있어서 단조로운 느낌을 많이 받았습니다. 고용하고, 싸우고, 무기를 해금하고, 무기를 만든다. 이런것만 있는게 아니라 이벤트 같은것이 존재해 게임을 긴장감있게 유지할 수 있었으면 좋았을 것 같습니다.
게이머
손현준
백팩라이크라는 특이한 형식의 게임으로, 용병을 고용하고, 용병에게 백팩에 맞추어 장비를 쥐어주며 파밍과 제작, 다시 더 높은 몬스터, 파밍과 제작이 반복되는 형식입니다. 마나 스톤을 이용해서 상위 장비들을 해금해 나아가는 재미와 한정된 백팩에 맞추어 최선의 아이템을 장비하는 재미는 분명 있지만, 아쉬운 점들도 여럿 존재합니다. 1. 노가다성이 꽤나 심합니다. 조작의 재미가 없는 게임으로 유저는 시뮬레이션 형식을 반복하게 되는데, 상위 장비로 업그레이드 하기까지의 파밍과정, 슬라임 이후 고블린 워리어, 고블린 위저드로 넘어갈 수 있게 되기까지의 과정이 생각보다 많은 시간과 반복이 필요합니다. 이 부분에서 유저는 심한 피로감을 느낄 수 있을 것 같습니다. 2. 플레이가 단조롭습니다. 용병들은 개개인으로 부여된 몬스터만을 사냥하기 때문에 서로 협동되거나 용병간의 조합을 맞추는 등의 연계가 없는 것은 아쉽습니다. 하지만 이런 아쉬움에도 계속 플레이를 멈출 수 없을 정도로 재밌습니다. 완성된 형태가 기대되는 게임입니다.
게이머
김성찬
태그에 의하면 백팩라이크인데 백팩을 해본적이 없어서 정확히는 모르지만 백팩은 가방안의 장비들이 상호간 시너지를 일으켜 적을 잡는 구조인데 반해 이 게임은 가방 내 시스템과 인터페이스를 제외하곤 비슷한 부분이 있을까 싶어보였습니다 물론 정확히는 모르지만요. 그리고 백팩이 로그라이트인데 비해 이게임은 뭐랄까... 시뮬레이션 성향이 강해보였습니다 동시에 용병을 여럿 고용해서 파밍을 돌리고 그 파밍으로 장비를 제작하고 더 많은 요소를 해금하고 다시 돌리고... 애초에 보스도 퍼마데스 요소랄 것도 없기도 하고... 개인적으로 어릴때 이런류의 플래시 게임을 재밌게 했던 기억이 있기 때문에 꽤 괜찮다고 느껴졌습니다. 백팩인지는 애매하지만... 그래도 재밌어 보이고 취향에 맞으니 아무렴 싶네요
게이머
이찬희
인벤토리 관리를 접목한 용병 조합을 관리하는 게임입니다. 이게 참 뭐라고 해야할까 재미가 없는데 재밌어요. 꿀노잼이에요. 슬라임을 잡아서 재료와 재화를 얻고, 재화로 새로운 제작법을 열거나, 용병 최대 수, 한번에 얻게되는 재화*N%, 가방의 최대 크기 증가 같은걸 열 수 있는데 이 제작법이 또 몬스터가 확률로 떨어뜨리는 재료를 요구하고, 확률은 대부분 10% 미만이라 잘 안나와요. 그래서 계속 보내. 계속 보내면서 재료를 얻고, 아이템을 얻고, 용병에게 장착해서 더 빨리 잡을 수 있고, 더 빨리 재료를 모으고, 재료가 더 이상 필요가 없다고 판단해서 고블린을 잡으러 갔는데 좀 세네요? 어떻게든 재료를 모아서 상위 무기를 해금합니다. 아 그런데 슬라임에서 나오는 재료가 또 필요하대요. 슬라임을 또 잡고, 상위 무기를 또 만들고, 또 고블린 잡고, 또 재료 얻고, 또 제작하고, 또 용병한테 장비시키고, 그럼 더 강해지고 또 다른 몬스터를 잡고 또 재료, 제작, 장비, 새로운 몬스터, 재료, 제작, 장비... 위에도 말했듯이, 제가 이 게임을 어떻게 느끼는지 저도 모르겠어요. 분명히 게임이 느리고 대단할 건 없는데, 이상하게 계속 하게 됐어요. 요상한 게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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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e Guilty Hearts
싱글코어 게임즈
증거를 연결하여 미스테리를 풀어나가는 추리 어드벤쳐 게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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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이머
김창엽
[ 추리 비주얼노벨 ] [ 총평 ■■■□□ ] * 경찰이자 조사관이 되어 사건들을 파헤치는 게임. 작년에 비해 몇몇 설정들이 보완된 듯하다. * 인터페이스와 일러스트의 퀄리티가 좋으며 대사의 디테일에서 캐릭터의 성격, 현재 분위기와 감정을 표현하는게 인상적임 * 방을 3D 탑뷰로 탐색하며 증거물을 수집하고, 이들을 기반으로 추론을 하고, 범인을 색출하는 일련의 모든 과정은 다른 추리 게임과 별다른 특색이 없어 아쉽게 다가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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샴블즈
익스릭스
당신이 알던 세상은 이미 멸망했다. 벙커의 탐험가가 되어, 500년 뒤 세상을 마주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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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이머
김상민
샴블즈는 말 그대로 재미있는 게임입니다. 먼저 떠오르는 느낌은 카드가 있고, 스토리를 선택을 하고, 레벨업을 하는 게임입니다. 다양한 선택지가 있습니다. 전투에서는 게이머들이 즐겼던, RPG 게임 전투 방식의 느낌을 주기 때문에 어려움 없이 즐길수가 있습니다.
게이머
김창엽
[ 덱빌딩 로그라이크 ] [ 총평 ■■■□□ ] * 텍스트 어드벤처와 덱빌딩 로그라이크를 결합한 게임 * 스테이지 중간중간에 제공되는 분기 스토리와 스크립트에서 읽는 재미가 느껴짐 * 카드 이미지의 직관성이 높아 어떤 효과를 가진 카드인지 쉽게 알 수 있었음. 다만 전투에는 별다른 특징이 없어 아쉽게 다가옴
게이머
이찬희
텍스트 어드벤쳐와 덱 빌딩 로그라이트의 조화로운 만남! 벙커 속에 몇 백년동안 갇혀 살고 있던 인간들이 밖으로 나올 수 있게 되고, 탐험대를 꾸려 바깥을 조사한다는 내용의 텍스트 어드벤쳐와, 이 모험의 방향성을 덱 빌딩 로그라이트 특유의 맵 노드 선택으로 결정할 수 있으며, 모험을 통해 얻게되는 카드는 덱 관리로, 골드나 경험치는 덱 빌딩 로그라이트 전투의 스탯과 스킬 등을 강화할 수 있습니다. 이 스탯은 또 전투에서만 사용되지 않고 또 텍스트 어드벤쳐의 선택지에 관여가 되는 등 텍스트 어드벤쳐와 덱 빌딩 로그라이트 게임이 서로 잘 묶여있습니다. 또, 이야기의 선택에 따라 현재 동료들을 뒤로하고 새로운 동료와 함께 또 다른 이야기를 진행할 수도 있으며, 텍스트 어드벤쳐 답게 선택에 따른 결과가 스토리에도 영향을 미치고, 카드 게임에도 영향을 미칩니다. 미친 게임입니다. (푸하하!) 작년의 이찬희는 개발자 캐릭터를 처참히 무찌르는데 성공하지만, 오늘의 이찬희는 비참하게 패배했습니다... 다만, 몇 백년 동안 벙커 안에 갇혀있던 사람들인데, 어째서 바깥에는 문명을 이루고 있는 또 다른 집단이 있는 것인지, 그리고 또 어째서 이 문명들은 '중세 판타지'스러운 형태를 띄는 것인지 의아합니다.
게이머
장현욱
샴블즈는 '텍스트 어드벤처'와 '덱빌딩 로그라이크'를 결합한 다소 새로우며 이질적인 게임입니다. 다양한 사건과 입체적인 캐릭터들이 등장하며 각 캐릭터에 따른 다양한 선택지를 통해 흥미로운 결과를 도출하는 과정이 무엇인지 느낄 수 있었습니다. 또한, 자신만의 덱을 만들고 스토리를 진행하며 동료를 영입하는 것 또한 큰 재미입니다. 텍스트 어드벤처와 턴제 카드 게임을 선호하는 유저들께 이 게임을 추천합니다.
게이머
손영곤
텍스트 분량도 많고 해금 요소도 많은 텍스트 어드벤처로 빨리 정식 출시 버전을 플레이하고 싶네요 데모판도 분량이 많아서 정말 재미있게 즐겼습니다!
게이머
김보석
텍스트 어드벤쳐와 덱빌딩 RPG의 적절한 조화. 포스트 아포칼립스를 배경으로 하는 SF 소설을 보는 듯한 느낌을 준다. 단순히 생존을 위해 모험을 떠나는 이야기가 아니니 '샴블즈'의 매력을 꼭 즐거보기를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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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C
덕앤롤
(주)골드펌킨
고민하지 마세요. 주사위를 굴리세요! 귀여운 마법사 오리와 함께 떠나는 모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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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이머
김은섭
주사위를 굴리면 운이 좋아야 하는 데 왜 안뜨는 걸까요? 왜 지죠? 하는 생각이 들어서 쫌더 끈기있게 플레이 하게 해주던것 같습니다 아기자기하고 나쁘지 않은 게임이라고 생각합니다
게이머
이수용
Yacht Dice 기반에 포커식 족보를 섞은 무난한 로그라이크 게임. 아트는 무난하게 귀엽다. 폰트 외곽선이 너무 두꺼워서 조금 부담스러운 편. 공격 자체가 랜덤으로 결정되기 때문에 빨리 컨셉을 정하고 그걸 완성시키는게 중점일 것 같다.
게이머
김창엽
[ 턴제 덱빌딩 로그라이크 ] [ 총평 ■■■■□ ] * 포커 룰을 적용한 주사위 덱빌딩, 전투가 혼합된 로그라이크 게임 * 내가 원하는 족보를 노리는 전략성이 있으며 전투 템포가 빠르고 보상을 전략적으로 선택하는 재미가 있음 * 주사위 보상 요소 중에 오히려 디메리트가 되어 버리는 함정들이 몇몇개 있기 때문에 성장 방식이 획일화 되는 점이 아쉬움
게이머
김덕진
아기자기한 그래픽과 로그라이크 요소가 너무 매력적인 게임이라서 시간가는줄 몰랐습니다 보기만해도 재밌는(?) 게임이고 남녀노소 모두 좋아할만한 장르라 추천 !
게이머
김형준
다른 분들은 다양한 게임들을 말씀해주셨지만, 저는 슬레이 더 스파이어(slay the spire)의 느낌을 상당히 강하게 받았습니다. [주사위로 적을 상대한다] 라는것 외에는 아직 슬레이 더 스파이어과 유사점이 많아 더 다양하고 유니크한 아이디어가 더 많이 발휘되었으면 하는 아쉬움이 있습니다. #1. 가장 중요한건 결국 밸런스가 될거 같습니다. 적들이 아무리 강해져도, 주사위를 아무리 레벨업해도 결국 "주사위의 확률" 자체는 변하지 않습니다. 그래서 적들은 점점 강해지는데 플레이어가 강해지는 방법은 너무 적습니다. 슬레이 더 스파이어도 밸런스 논란이 있는 마당에, 어떻게 밸런스를 맞출지가 제일 관건이지 않을까 싶습니다. #2. 메모리 에디트가 가능합니다. 유니티 엔진의 약점이죠. #3. 텍스트에 Outline이 너무 심하게 들어가 있습니다. 특히 빨간색 글씨는 숫자가 안 보이는 수준입니다. #3. 적과 플레이어에 대한 버프 / 너프가 보이지 않는다. #4. 주사위에 추가하는 장신구 중에 [자석 / 사슬]은 다른 주사위에도 같이 영향을 주기 때문에 오히려 함정 취급이 되지 않을까 싶습니다. #5. 인벤토리에 주사위 개수가 최대가 된 상황에서는 주사위를 추가하는 선택지를 선택할 수 없게 만드는 방법이 필요합니다.
게이머
최소영
배경음악과 그래픽이 너무 잘어울리게 아기자기하고 귀여워서 몰입이 잘되는 게임이었습니다! 주사위를 사용한 게임을 처음 해봤는데 너무 새롭고 재밌었어요.
게이머
최원준
그래픽과 배경 음악 덕분에 따뜻하고 아기자기한 분위기에서 몰입해서 게임을 진행할 수 있었습니다. 온전히 운빨이라고 하기에는 기본적으로 좋은 능력이 탑재된 주사위가 많고 운영만 잘 해준다면 보스까지는 깰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앞으로 다양하게 추가될 캐릭터와 주사위가 기대가 되는군요. 매우 매력적인 게임이었습니다.
게이머
김태윤
Yacht버전 디펜스로 올해 초 화제가 되었던 BALATRO와 매우 비슷한 느낌의 게임입니다. 재미있는 요소를 전부 다 넣은 만큼 재미는 확실합니다. 아쉬운 점이라고 하면 정말 사소한 것들이지만 시선이 주사위에 고정되어 있기 때문에 화면이 지나치게 낭비되는 느낌을 좀 받았습니다. 글 엔터 잘못된 것도 아쉽긴 합니다. 한 사이클의 엔딩을 정해두면 더 좋은 게임이 될 것 같습니다. 사이클이 좀 길기 때문에 무한동력의 느낌을 줄이려면 페이즈의 변화가 확실했으면 좋겠습니다. 추가로 모바일로도 출시가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진짜 재밌었습니다
게이머
전현윤
한때 유행했던 Yacht 보드게임의 규칙을 이용하는 턴제 전략게임입니다. 포커랑 비슷한 규칙으로 정해진 배열과 같은 형태의 주사위 눈 수가 나오면 더 강한 보상을 받을 수 있습니다. 정말 재밌게 즐겼습니다.
게이머
중괄호
주사위 6 띄우는 게 맛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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