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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발자픽

2024 DEVELOPER's PIC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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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MOBILE
GO! KID - 완벽한 집안일
카골드 컴퍼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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빅커넥터즈
이수용
아이가 부모님을 돕기위해 집안일을 한다는 배경의 퍼즐게임입니다. 직선으로밖에 움직이지 못하기 때문에 이를 고려해서 움직여야합니다. 스테이지를 진행하다보면 부딪힐 수 있는 요소 역시 움직여야하기 때문에 생각외로 쉽지만은 않습니다. 그래도 스테이지를 클리어시 최소 움직임 값이 얼마인지 표시하거나 각종 편의기능도 존재하기 때문에 유저가 적당히 넘어갈 수 있도록 배치해 두었고 심플하고 캐주얼하게 남녀노소 즐길만하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빅커넥터즈
김창엽
[ 캐주얼 퍼즐 ] [ 총평 ■■■■□ ] * 캐릭터를 슬라이스해서 바닥의 소품들을 수거해가는 가볍게 하기 좋은 무난한 게임 * 행동에 대한 피드백이 좋아서 퍼즐을 하나씩 풀어갈때마다 성취감이 느껴짐 * 스테이지를 나아갈수록 더 심도있는 퍼즐들을 제공하여 흥미를 자극함
빅커넥터즈
조병관
무조건 앞만 보고 사는 키드의 효도 이야기입니다. 사실 최단 경로- 일직선 퍼즐은 워낙 익숙하다 보니 진부할까 봐 염려됐는데 적당한 난이도로 구성되어 좋았습니다. 또 엄마를 장애물로 삼아 경로를 수정하여 보다 능동적인 시스템을 이용할 수 있어 좋았습니다. 무엇보다도 아기자기한 아트가 게임의 분위기를 살리는 데 큰 역할을 했습니다. 위 구성들로 봤을 때 어린아이들도 부담 없이 즐기기 좋은 게임이라는 인상을 받았습니다. 아쉬운 점은 여러 장점이 존재하고 높은 완성도를 가졌는데도, 좀 더 강력하게 차별화된 컨텐츠가 존재하면 좋을 것 같습니다.
빅커넥터즈
신해슬린
게임 배경에 잘 맞는 그래픽과 깔끔한 진행 방식이 마음에 듭니다. 튜토리얼이 없어도 될 만큼 직관적인 게임 방식이 마음에 들어요. 컨셉이 컨셉이라 그런지, 성인이 아닌 아이들도 적당히 머리를 쓰며 플레이하기 좋아 보이네요!
빅커넥터즈
김민경
튜토리얼 부분 설명만 따라가도 이후의 진행에 전혀 문제가 없을 정도로 직관적인 게임 디자인과 급격하지 않고 완만한 난이도 상승까지 낮은 진입 장벽과 출구 없는 중독성이 있는 작품입니다. 캐릭터들을 포함해 작품 속에 등장하는 캐릭터들의 디자인도, 스토리도 전체적으로 모난 부분 없이 동글동글한 느낌이라 마음 편히 즐길 수 있어서 좋았습니다. 스테이지 하나를 클리어할 때마다 칭찬 스티커가 채워지는 컨셉도 귀엽네요.
빅커넥터즈
황재진
간단하고 직관적인 조작을 가지고 있어 재밌게 플레이했습니다. 자칫하면 반복되는 플레이로 지루해질 수도 있는데 계속해서 새로운 요소가 추가되어 오랫동안 재밌게 즐길 수 있었습니다. 지하철이나 버스같은 곳에서 킬링타임용으로 하기 딱 좋아보입니다.
빅커넥터즈
이도경
빙판에서 미끄러지며 길찾기 형태의 퍼즐게임. 스테이지마다 단계를 차례차례 따라가는 형식이다. 슬라이딩 기믹만 아니라 유저 캐릭터의 이동을 위한 부가적인 캐릭터가 존재하는 점이 신기했다.
빅커넥터즈
이찬희
퍼즐의 규칙이 꽤 단순합니다. 그리드 기반 연속 이동과 목표를 직접적으로 해결하지는 못하는 같은 이동 방법을 가진 조력자가 있을 뿐입니다. 또, 목표가 한번에 하나씩 나오기 때문에 각 목표에 대한 최소한의 경로만 그때그때 생각해 플레이하면 됩니다. 이후에 퍼즐이 많이 복잡해진다면 모를까 한번에 하나의 목표만 생각하면 되니 뇌에 가는 부담이 적습니다. 다행히도 최소 횟수로 이동했을 때의 조력자의 위치를 기반으로 다음 목표물까지의 최소 횟수가 상정되어있기 때문에 모든 목표를 최선의 횟수로 움직였다면 다음 목표물의 위치를 모르더라도 최소 횟수를 도출할 수 있었습니다. 퍼즐을 가볍게 즐기고 싶은 분들에게 추천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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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C
페일워치
팀 오디티
카드를 고르세요! 과거를 위해 한 장. 현재를 위해 한 장. 다가올 미래를 위해 한 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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빅커넥터즈
권병욱
흑백의 아트 디자인이 독특하다. 전체적으로 단순화된 UI와 추리 게임의 본질 이외에는 과감하게 그 영향을 최소화해 둔 그래픽에 어쩌면 조금 당황할 수도, 어쩌면 그 깊이 있는 추리에 빠져들지도 모른다. 하지만 그만큼 추리 게임에서 사용될 여러 감각 중 하나인 '시각'의 가치가 줄어버린다는 점이 살짝 아쉬운 요소.
빅커넥터즈
이용현
PS 스타일 어드벤처 게임의 느낌을 낸 게임이였습니다 분위기나 몰입 UI는 꽤 좋았습니다 중간에 나오는 설명칸에서 screen shot 부분이 따로 나뉘어져 있는 부분은 처음에는 조금 혼란스러웠습니다 PS 스타일 어드벤처 게임 특유의 조작감인 탱크식 조종도 구현되어있습니다... 전 개인적으로 이 조작이 별로라고 생각합니다 게다가 게임 카메라도 플레이어에게 매달려있는게 아닌 맵 에 매달려있는 느낌또한 별로 좋게 생각하지 않습니다 큰 공간에서 여러 카메라시점을 전환할때 플레이어가 입력하는 방향에 갑자기 혼란을 초래합니다 카메라 시점을 특정함으로써 영화같은 연출을 할 수 있지만 게임으로서의 경험을 별로 좋은적이 없었습니다
빅커넥터즈
김민경
화면 구도가 상당히 특색있어 좋았습니다. 단색조의 톤은 물론이고 인물의 시야로 고정하지 않고 인물을 외부에서 관찰하는 동시에 다양한 높이의 뷰를 다채롭게 활용하는 방식이라 공간 자체에 강하게 이끌리는 듯한 인상을 받았네요. 본격적인 스토리가 진행되기 이전임에도 불구하고 추리 시스템에 등장하는 선택지가 지나치게 넓어 단서의 범위를 조금 좁힐 필요가 있어 보입니다. 기억을 잃은 주인공과 뭔가 수상적인 공간에서의 이야기가 어떤식으로 펼쳐질지 궁금한 작품이었습니다.
빅커넥터즈
김창엽
[ 추리 어드벤처 ] [ 총평 ■■□□□ ] * 독특한 흑백 3D 그래픽으로 진행됨. 필드를 탐험하며 단서를 수집하여 추리에 이용하는 형태의 게임 * 게임 자체가 미스터리한 느낌을 주기에 탐험에 더 치중을 둘 것이라 생각했으나 갑작스레 등장하는 추리는 몰입감을 확 깨버림 * 이렇듯 추리가 메인이나, 정작 추리 시스템은 불친절하게 동작함. 실패 원인을 알 수 없으며 맥락 이해가 안되면 진행이 불가함
빅커넥터즈
천가은
컨셉은 정말 좋은 추리 게임. 그러나 개선은 많이 필요해 보인다. 어떤 부분은 마우스, 어떤 부분은 키보드를 사용하는지 처음 하는 사람은 알 수 없다. 또한 추리 시스템은 어떻게 사용해야 하는지, 튜토리얼에 해당하는 부분이라면 선택 방법이라도 알려줄 수 있었을 것이다. 이동도 매우 느리고, 어떻게 달려야 하는지도 모르겠다. 달리는 기능이 없을지도 모르겠고. 그러나 추리 시스템은 괜찮은 것 같다. 선택 하나하나에 비중을 높일 수 있도록 틀렸을 시 패널티를 준다거나, 여러 카드를 조합해서 사용하는 식으로 한다면 난이도 있는 완성된 게임이 될 수 있을 것 같다. 일단 많이 플레이 해보고, 불편한 점을 많이 개선해서 만들면 좋은 게임이 될 것 같다.
빅커넥터즈
한정혁
Ditherpunk 스타일의 아트에 이끌려 플레이했습니다. 추리 요소가 있는 만큼 지금까지의 활동을 정리해서 보여주는 노트 같은 전반적인 UI 편의성 개선이 이루어진다면 좋을 것 같습니다.
빅커넥터즈
최원준
게임이 초기 버전이기에 UI가 아직 디자인, 개발중에 있는 상태인 것 같습니다. 그렇기에 UI의 퀄리티는 고려하지 않으려고 했지만 타이틀에서만 영어가 사용되는 점은 게임내 언어 일관성과 UX를 해치는 것 같습니다. 이 부분은 부디 타이틀의 영어를 한글로 바꿔주시는게 어떨까 싶습니다. 또한, 사용자 편의와 원활한 게임 진행 사이에서 균형 잡힌 대사 스킵 기능도 필요해 보입니다. 그리고 초반에 캐릭터가 일어나는 연출에서 게임에 버그가 났나? 싶을 정도로 대기 시간이 길었던 것 같습니다. 이 부분에서적게임이 정상 작동중이라는 신호를 줘도 좋을 것 같습니다. 또 의자에 앉은 남자를 조사하기 위해 다가가는 중 빛이 들어오는 쪽으로 깊게 이동하면 캐릭터가 사라지는 버그가 있는 것 같습니다. 그리고 조사 과정에서 오른쪽 창에 이미지 대신 하얀색으로 채워지는 현상이 있는 것 같습니다. 게임의 그래픽이 매력적이고 분위기도 몰입되기 좋지만 진행에 있어 조금 더 친절해지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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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세진
짧은 데모였지만 재미있게 즐겼습니다. 그래픽은 매력이 있었지만 추리 방식은 너무 많은 정보를 주는 게 아닌가 싶어서 난이도의 면에서 걱정이 되었습니다. 그리고 무엇보다 UI의 개선이 필요해 보입니다. 처음에 시작했을 때 이게 포인트 앤 클릭인지, WASD인지조차 정보가 없어서 뭘 해야 할지 모르겠는, 내던져진 듯한 느낌이었습니다. 조금 더 직관적으로 개선된다면 좋을 것 같습니다. 그리고 아마 버그인 것 같은데, 일부 이미지가 출력되지 않습니다.
빅커넥터즈
이수용
고전 스타일 포인트앤 클릭 추리게임입니다. 데모 분량이 길지 않아서 살짝 감질나긴 하네요. 추리파트에서 로그 기능이 없어서 다시 한 번 확인하고 싶은데 불가능 해서 아쉽네요. 카드 위상 변화의 경우 위상 변화가 필수인줄 알았는데 아니었다는걸 알고 변화 시킨 위상을 되돌려보려 했는데 안되서 위상을 초기화 시키는 기능도 있었으면 좋을것 같습니다. 그래도 앞으로 어떻게 진행이 될지 기대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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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찬희
단일 비트의 그래픽이 흥미롭긴 하지만... 추리 시스템이 너무 단조롭고 플레이어가 사건의 전말을 파악하지 않고 넘어가려 하는 것을 처벌하지 않습니다. 선택 실패 패널티 정도는 있어도 되지 않을까요? 그리고 솔직히 게임을 시작하고 일어나는 것부터 게임의 대부분이 느려서, 심지어 대사 진행 속도도 느려서 답답했습니다. 빠른 것이 다가 아니라지만, 일어날 때 한동안 아무것도 안움직이는 줄 알고 버그라고 판단해 게임을 껐다 켰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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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C
BEAT STAR
DI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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빅커넥터즈
임산하
"뮤즈 대시" 표절 게임 영감을 받아서 뮤즈대쉬-라이크를 만들었다고 하기엔 게임 플레이, 수록곡, 피버음, 전반적인 UI 등등 똑같은 요소가 너무 많아서 '보고 베꼈다.'라는 생각밖에 들지 않는다. 나름 차별점을 두기 위해 3라인, 중간 판정선, 연타 패턴 시스템을 바꾸긴 했지만, 단점밖에 보이지 않음. 그래도 직접 그린 일러스트와 캐릭터 도트 등 아트는 괜찮았음. 고등학생 2명이 특정 게임을 이 정도로 유사하게 구현해 낼 수 있는 실력은 박수 쳐주고 싶지만, 게임 행사 출품작, 그것도 경쟁 부문으로 나오기엔 부적합하다고 생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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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태윤
고등학교 학생이시니깐, 아직 부족하다 생각하기에 선배 개발자의 시점에서 리뷰를 작성하겠습니다. 학생들이 리듬게임을 하는지 안하는지는 모르겠는데, 라이트한 리듬게임과 매니아층을 위한 리듬게임에는 어느정도의 노선을 가져야 한다 생각합니다. 라이트한 리듬게임을 위해서는 대중성, 접근하기 쉬운 난이도, 직관적인 게임 환경이 필요할 것이고, 매니아층을 위해서면 도전할 수 있는 동기를 부여하면서, 자신의 박자감각과 게임에서 정확하게 입력되었음을 확인하는 판정을 조절하고, 100%에 도달하기 위하여 플레이를 하겠죠. 저는 이 게임을 느꼈을 때, 위에 대한 깊은 고민이 느껴지지 않습니다. 그저 이펙트를 떡칠해서 나 이런 기능 이런 이펙트 이런 모션 넣을 줄 알아요 자랑하는 느낌도 받았고, 캐릭터 잘 뽑아서 캐릭터랑 아트빨로 개발력이나 최적화 이슈등을 얼버무릴 수 있지 않을까? 하는 나쁜 어른들이 내는 그런 게임이 되면 어쩌지 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또한, UXUI를 한번이라도 주변 친구들이나 다른 사람들에게 인디게임 행사 출품하기 전에 검증 받아보셨는지 궁금합니다. 이 부분에서 특히 느낀점은, 게임을 끄는 방법이 없다는 것 입니다. 물론 빌드 단계에서는 개발하는 중이다, 유저 테스트를 받을 수 있는 환경이 별로 없었다 이렇게 넘어갈 수 있지만, 그러한 세심한 배려와 생각들이 유저가 플레이를 하면서 좋은 경험과 인식을 가지는 계기가 되기도 합니다. 게임성이야 잘 알려진 게임을 비슷하게 섞고 바꿔서 한 거라 까일건 없을거고, 리듬게임이라는 장르 특성상 노트 채보와 악곡 추가에 대한 고민이 깊다 생각하는데, 이 게임이 스팀이나 스토브 스토어에 올라갔을 때 이러한 이슈를 어떻게 해결할 것인지 궁금합니다. 게임 개발자는 어쩌면, 게임의 부모님이라고도 할 수 있다 생각하기에 본인이 만든 게임에 애정이 있어야 한다 생각합니다. 제가 이 게임을 플레이 할 때는, 보여주기식 포트폴리오 라는 느낌을 많이 받았습니다. 그런 부분이 맞는지 아닌지에 대하여 오프라인 행사에서 이야기를 들을 수 있었으면 좋겠네요.
빅커넥터즈
조민준
일단 게임을 플레이 하면서 페X페X사의 특정 게임의 느낌이 물씬 났습니다. 처음에 튜토리얼을 시작할 때 누구나 쉽게 알 수 있도록 길게 짜놓은 부분이 있었겠지만 튜토리얼 스킵에 대한 언급이 전혀 없었고, 튜토리얼을 진행 하는 동안 플레이어가 가르침을 받는 방도로 진행이 되어 즐길 거리가 없었기에 매우 지루하게 느껴졌고 아쉬웠습니다. 또한 Q W E 키를 이용해 공격하는 것과 총을 쏘는 듯한 타격 모션등이 이 게임이 리듬게임 또는 슈팅 게임으로 성장해 나아갈 수 있는 유일한 장점 거리중 하나라고 생각하던 찰나에, 스킬 언급과 괴상한 노트들, 아직 개발 단계 중이시겠지만 플레이 되지 않는 곡들... 고쳐야 할 문제들이 너무 많다고 봅니다. 어떻게든 특정 '그 게임'을 모방한 티를 벗어나려고 노력 하신 모양인데, 아마... 그것 때문에 발목을 잡지 않을까 생각 됩니다.
빅커넥터즈
김민경
비슷하다는 말로 넘어가기에는 참고했을 것으로 보이는 유명 작품과의 차이점이 크게 두드러지지 않아 아쉬웠습니다. 기본적인 컨셉부터 색감, UI, 게임 내 삽입된 효과음까지 게임에 활용된 대부분의 요소가 레퍼런스에 과하게 기대고 있다는 인상을 주는데 비해 플레이 화면에 등장하는 도트 캐릭터에서는 어느 정도의 오리지널리티가 보여서 더 아쉽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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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창민
- 상단의 가늠쇠를 통해 타이밍을 알려주는 부분이 돋보였습니다. - 판정 타이밍이 중간에 있어서 공격을 못할경우 적이 판정선을 지나치는데 이때 무조건 틀려야한다는 불쾌함이 있었습니다. - 3개의 라인이 게임을 더욱 어렵게 만들었고, 그렇게까지 돋보이는 재미는 없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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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수용
['lyalya'라는 곡은 채보가 미완성입니다.] 태고의 달인, 뮤즈대쉬와 같은 횡스크롤형 리듬게임입니다. Q,W,E 세 라인에서 몰려오는 노트들을 처리해야 합니다. 두 라인 동시처리, 세 라인 롱노트 처리와 같은 노트 종류가 있습니다만 동시처리 노트의 경우 첫 번째 곡에서는 가시성이 썩 좋은 형태는 아니었습니다. 이런 라인 수가 적은 리듬게임에서는 같은 라인을 처리하는 다른 버튼이 존재해서 8비트나 16비트 연타를 처리할 수 있도록 하는데 그런 편의성은 없어서 아쉽습니다. 아트와 프로그래밍 두 명에서 만든 게임이라 그런지 뮤즈대쉬라는 레퍼런스가 UI나 UX등에서 너무 명확하게 보여 미술학원에서 소묘 시킨 것을 보는 느낌을 받았습니다. 조금 더 오리지널리티를 추가시키는 방향으로 발전했으면 합니다.
빅커넥터즈
이찬희
눈이 꽤 즐거운 리듬게임입니다. 하지만 아쉽게도 데모에는 2개의 곡과 1개의 미완성 채보만 존재하고, 2개 키 동시 입력 기믹, 3개 모든 키 연타 기믹, 스태미나 등에 관한 게임 내 정보 안내가 상당히 미흡합니다. 게임 내에 숨겨져있는 안내를 통해 키 입력하는 기믹은 알아냈지만, 나머지는 알기가 힘들어요... 적들이 어느정도 겹쳤을 때 적들만 봐서는 몇 번 연타해야하는지 알기도 힘들었구요. 이를 위해 위에 색깔로 구분한 노트가 같이 움직이긴 하지만, 아쉬운건 여전합니다. 저작권은 괜찮나요? 또, Nitro Fun의 Final Boss가 아니고 New Game이라는 곡이었던 것 같습니다. 게임 자체가 나빴다는 뜻이 아닙니다.
빅커넥터즈
김창엽
[ 리듬 액션 ] [ 총평 ■■■□□ ] * 노드 라인이 1개 더 추가된 ‘Muse Dash’ 류 리듬 액션 게임 * 여러모로 레퍼런스 한 구석이 많아보임. 이 게임만의 특징이 없다는 점은 매우 아쉬운 편. * 그래도 노드 타격감이나 연출은 무난한 편이고 사운드 트랙도 나쁘지만은 않음
게이머
바닐라라떼마니아
오프라인 페스티벌에서 직접 해봤는데 키보드로 하는게 더 플레이가 편할거같아요 (오프라인기준) 재밌긴했어요 ! 죽어서그렇지..ㅠㅠ
게이머
김민찬
'Muse Dash'와 매우 비슷하다. 라인이 몇개 추가된 것 외에는 차별점도 별로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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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MOBILE
자산어보
(주)니트로스
간단한 터치로 즐기는 방치형 클리커 낚시게임 '자산어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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빅커넥터즈
최원준
선조시대에 수족관 만들겠다고 노비 창대 데리고 나서는 정약전... 사장님 나빠요. 저는 상어 낚아서 드리는데 고구마, 감자, 옥수수로 때우세요... 병맛기가 보이는 모바일 클리커 게임입니다. 신나는 BGM 덕분에 잠깐 잠깐 켜서 실컷 하다가 끄고 하기 좋은 것 같습니다. 상세 설명이나 물고기 정보 등 생각보다 도감의 완성도가 높고 도감을 완성할수록 수족관에 물기가 많아 지는 걸로 보아 장기적으로 즐길만한 여지가 있는 게임 입니다. 컨텐츠도 부족하진 않은 편입니다.
빅커넥터즈
이찬희
물고기를 잡아 도감을 완성하는 클리커게임입니다. 클리커 게임을 해본 적이 거의 없어서 게임이 어떻다고는 말 못하겠지만, 물고기를 잡아 도감을 채워 수족관을 만들어 돈을 벌자는 컨셉과 뗏목을 타고 나가 이런 저런 용병과 펫들과 함께 물고기를 낚아 도감을 채우는 플레이가 잘 어우러졌습니다. 다만, "공격력", "체력" 등 일반 RPG 게임에서 사용되는 어휘를 좀 더 낚시에 맞게 변경할 필요는 있지 않나 라는 생각은 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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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민경
자산어보의 자산이 그 자산이었어? (아님) 정약전과 자산어보가 등장할 때까지만 해도 고증에 충실한 줄 알았는데 제 추측이 빗나갔네요. 히스토리컬 하이브리드 피싱 액션. 장르를 굳이 정하자면 그런 것 같습니다. 자고로 느긋하게 기다리는 것이 낚시의 본질이요 이를 통해 마음을 닦고 정진... 하는 건 모르겠고 k 성질머리를 아주 제대로 반영해서 물량공세와 스킬 업그레이드를 위해 자신 말고 자산(자산어보의 자산 말고 화폐, 주식 뭐 그런 자산이요)을 열심히 성장시키게 되는 작품입니다. 그래도 나름 자산어보에 등장하는 지역 명과 그 지역에서 주로 발견되는 생선들을 스테이지화 시켜서 반영하고 있기 때문에 이름만 가져다 쓴 작품들과는 궤를 달리 한다고 생각합니다. 수집 요소도 쏠쏠하고 다만 수족관 시스템과 펫, 용병이 상당히 이질적인 문명의 것들과 섞여있어서 아예 작정하고 조선후기 컨셉을 미셨으면 더 특색있는 작품이 되지 않았을까하는 아쉬움은 조금 남습니다.
빅커넥터즈
김창엽
[ 방치형 클리커 ] * 본격 낚시라고 해놓고 액션이라 해야하는 방치형 클리커 게임 * ‘표류소녀’ 같은 낚시 위주의 콘텐츠가 될 것 같은 기대와 달리 주요 구성은 흔히 널린 액션 방치형 클리커라 많이 아쉬웠음
빅커넥터즈
이수용
자산어보에서 기반을 '참조'한 반 방치형 클리커 게임. 애초에 '수족관'이라는 단어가 처음 등장했을 때부터 고증맞춰 갈 생각은 없구나 싶었다. 플레이 조금 하자마자 용병이나 펫 등이 등장하는걸 보면서 빨간약을 너무 빨리 먹은거 같아서 흥미가 좀 빠르게 식은 느낌. 도트퀄리티나 클리커 게임으로서의 완성도는 높은편이니 이런 장르를 좋아하면 한 번쯤 해 볼 만한 게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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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민우
평범한 클리커 게임. 조선과 낚시라는 소재로 특색을 살리려고한 흔적은 보이나, 그 소재 외에는 다른 클리커게임과의 차별점이 보이지 않는다. 다른 컨텐츠 많은 클리커 게임대신 굳이 이 게임을 선택할 이유가 느껴지지 않았음. 그러나 기초적인 틀 자체는 잘 닦여있으므로 게임만의 특색있는 컨텐츠가 있다면 충분히 발전가능성이 높아보이는 게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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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승현
어릴 때 했던 탭 타이탄이 떠오르는 게임이었습니다. 터치형? 방치형게임으로 바쁜 현대인에게 필요한 게임이죠. 잘 꾸며진 도트 디자인과 다양한 성장 요소로 초반에 빠져들 수 밖에 없었습니다. 튜토리얼도 잘 되어 있어서 기능을 쉽게 익힐 수 있도록 한 점이 너무 좋았습니다. 모난 곳 없이 완성도가 높은 작품입니다. 반면에 게임만의 개성이 좀 부족함을 느꼈습니다. 사극이나 낚시는 이제 익숙하고 초반만 해서 모르겠지만 스토리는 없는 것 같았습니다. 재화나 레벨업으로 스펙을 올리는 것 외에도 다른 컨텐츠를 추가하면 좋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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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창민
- 조선풍 도트 그래픽이 인상 깊었습니다. - 클리커 게임의 간단함을 잘 표현 했습니다. - 유저에게 목표를 줘서 계속 성장하는 재미를 줬지만, 콘텐츠면에서는 아쉽다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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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주형
클릭커게임 입니다. 가면 갈수록 성장체감이 더뎌지는건 어쩔수 없습니다만. 스테이지 보스 클리어 후 경로선택지 정도는 있으면 덜 지루하지 않을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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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도경
낚시를 기반으로한 클리커 겸 방치형 RPG 물고기를 낚아 책을 써나간다는 컨셉이 좋았고, 터치를 통해 물고기를 직접 낚는듯한 재미가 있었다. 아쉬운점은 후반 강화비용이 지나치게 높아, 플레이타임대비 성장체감이 줄어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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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C
Die in the Dungeon
ATIC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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빅커넥터즈
최준기
주사위를 사용해 진행하는 로그라이크로 주사위에 특성을 부여하는 등 재미있는 컨셉으로 플레이 가능하다. 어느 위치에 어떤 주사위를 넣느냐에 따라 죽을수도 클리어 할 수도있다. 또한 보스도 유저를 방해하는 기믹을 가지고 있기에 다양한 전략을 생각해야한다. 만약 당신이 다양한 전략을 생각해 클리어 가능한 로그라이크를 찾는다면 적극 추천한다.
빅커넥터즈
김창엽
[ 턴제 로그라이크 ] [ 총평 ■■■□□ ] * 공격, 방어, 회복, 강화 4가지의 주사위들을 전략적으로 배치하여 전투를 이끌어나가는 턴제 로그라이크 게임 * 기본적으로 진행 템포가 빠름. 다만 전투는 극도로 단조로워 적당히 공격하면서 방어나 회복을 하면 되는 느낌이라 아쉬움 * 적의 특성 / 강화에 의한 주사위의 전략적인 배치는 흥미롭지만 아직은 부족한 느낌. 주사위 판에 더 관여가 필요할 것 같음
빅커넥터즈
이수용
주사위를 단순히 굴려서 싸우는 방식이 아닌 판 위에 올려 그에 따른 결과값으로 전투가 이루어지는 덱빌딩 로그라이크 게임. '판'이라는 존재로 인하여 부스트 계열 주사위의 배치를 고려하거나, 일부 적의 경우 특정 배치를 완성하면 약화되는등 흔하게 느껴질 수 있는 덱빌딩 전투에서 약간의 변주를 주었다는게 좋은 인상으로 남았습니다. 특정 층을 넘을 때 마다 이벤트로 모은 주사위를 사용'해야만' 다음 층으로 갈 수 있기에 어떤 주사위를 버릴지 고려를 잘 해야합니다. 나름 재밌게 즐겼습니다.
빅커넥터즈
김민경
주사위를 잘못 굴렸어? 머리라도 잘 굴려봐! Antes de empezar a hablar sobre este juego, Estoy tratando de expresar mi intención completamente, pero lamento mis habilidades lingüísticas limitadas. Lo siento. me gustan mucho es trabajos; están llenos de una gran variedad de enemigos y "relics" útiles. Además, el diseño del juego, donde todo se controla lanzando varios dados, ¡es increíble! Los dados suelen ser tratados solo como una herramienta, pero en este caso, finalmente se convierten en los gobernantes del juego en esta batalla de comercio perfecta. ¡Es un viaje tan divertido y lleno de satisfacción! 주사위를 전면에 내세운 배틀이라니. 생각보다 변수도 많고 속성이 다른 주사위들 간의 상성이 좋아서 운빨의 악몽이 어느정도 커버 된다는 점이 마음에 듭니다. 적들이 갖고 있는 특성들 중에도 탐나는 게 많아서 아 저거 뺏어오고 싶다라는 생각이 가끔 드네요.
게이머
이동훈
아트가 마음에 들어서 재밌게 했어요 데모버전이라 그런가 아직은 3~4스테이지 이상 깨는게 어렵네요 1) weak spot 특성을 가진 적이 두명 이상일때는 상대방 위에 마우스를 올리면 설명에 가려서 누구꺼인지 구분이 잘 안가요 2) 모바일로 내면 좋을 것 같아요 3) 아직 플레이어가 할 수 있는 행동의 자유가 많이 없는 것 같아 아쉬워요
빅커넥터즈
오유택
공격, 방어, 회복, 증강 4가지의 주사위를 가지고 진행하는 로그라이크입니다. 주사위의 근본적인 기능만을 사용하여 전투를 진행하기에 쉽게 익힐 수 있었습니다. 시간이 지날수록 적들이 강해진다는 점과, 중간중간 나오는 무작위 이벤트들도 주사위로 해결할 수 있는 점이 좋았습니다. 추후 상점이나 다음 스테이지를 선택할 수 있는 기능들도 추가되었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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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병관
깔끔하고 귀여운 그래픽이 좋았습니다! 모든 것을 주사위로 통제해야 한다는 점이 흥미로웠습니다. 다만 배경음악이 너무 산만해서 방해됐습니다. ¡Me encantan los gráficos bonitos y ordenados! Lo interesante es que tenía que ser todo controlado con dados. Pero la música de fondo era muy distraída, así que la interrump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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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하빈
주사위의 눈에 따라 결과가 달라진다는 것이 특징이 인 것 같습니다! 적의 체력이 높아질 수록 게임이 복잡해지는 느낌이 받았고 그에 따라 머리를 잘 써야하는 것 같습니다. 주사위의 능력에 따라 어떻게 사용할지 고민이 되는 부분도 재미있는 점인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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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티
전형적인 덱빌딩 로그라이크의 형식을 잘 취사선택한 게임이라고 할 수 있을 것 같다. 굳이 진행 방식이 비슷한 게임을 언급하자면 이런 유 게임에서 빠질 수 없는 슬레이 더 스파이어와 페글린이라는 게임이 언급될만하다고 생각한다. 랜덤 인카운터로 나오는 이벤트들도 자신이 원하는 방향으로 최대한 선택할 수 있게 해 두었지만, 그래도 주사위 눈에 따라서 실패할 수 있다는 것이 재밌고 열받는 부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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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가은
주사위라는 요소가 핵심인 덱빌딩 로그라이크. 슬레이 더 스파이어를 해보았다면 익숙하게 느껴질 것이며, 주사위 게임답게 TRPG 체킹의 요소도 추가되었다. 한 층 한 층 올라가는 데 매우 집중하게 되어서 즐거웠다. 매번의 전투가 시간이 오래 걸린다는 단점이 있어서, 속도감에 개선이 이루어지면 좋을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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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C
백팩커 길드
레인보우스튜디오
이 길드는 용병의 가방을 직접 싸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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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수용
초반 부분이 좀 지루하긴 한데 분재보듯이 하고 있으면 또 나름 괜찮더군요, 멍때리기는 하는데 또 기분이 나쁜건 아닌 그런느낌. 그래도 업데이트 내역을 보면서 피드백이 잘 되는 느낌이라 기대가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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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창엽
[ RPG ] [ 총평 ■□□□□ ] * 제목에서도 나와있듯, 백팩 시스템을 사용하는 탐사형 RPG 게임. 용병들을 모아 사냥을 나가고 전리품들로 성장하는 방식 * 전체적인 게임의 목표는 알겠으나 목표를 향해 나아가는 과정들이 지루하고 재미가 없음 * 게임과 전투 진행 흐름이 극도로 단조롭고 초반 성장이 답답할 정도로 느리기 때문에 금방 지루해짐
빅커넥터즈
중괄호
초반 성장이 조금 더 빠르면 좋을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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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준석
길드를 운영하며 용병을 고용하고, 아이템을 수집하여 점점 자신이 속한 길드의 영향력을 강화 해야 하는 시뮬레이션 계열의 타이틀입니다. 상당히 하드한 운영을 요구하는 난이도이므로, 초반에 자원을 잘못 투자 했을 시 데모 기준으로 과감하게 다시 시작하는 것을 추천합니다. 아이템을 원활하게 모으기 위해선 결국 배낭에 과도하게 아이템을 장착해서는 아니되는 만큼, 전략성도 중요합니다. 데모 기준으로 특정 몬스터가 '보스'급으로 추정되는데, 향후 전사 이외에 어떤 직업군들이 추가되어, 해당 몬스터의 상성이 될 지 궁금해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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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가현
개인적으로 백팩류 게임을 플레이하는 게 처음이다 보니 신선하다는 점에서 매력적으로 다가왔습니다. 하지만 저처럼 완전 처음 해보는 유저들은 감을 잡기 힘들기에 튜토리얼이 조금 더 친절했으면 합니다. 그리고 원래 이 장르 게임이 그런지는 모르겠지만 초반이 지루한 감이 있었습니다... 그래도 개발 자체의 완성도는 높은 걸로 보여 기대가 되는 작품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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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준호
다른 백팩류 게임의 경우 아이템 간의 시너지나 세트효과 같은 것들이 있어 그걸 적절히 모아 성능을 뽑아내는 것이 주요 요소였는데 이 게임의 경우 그러한 면에서 빈약하다는 생각이 듭니다. 길드 운영의 측면에서 볼 때도 단순히 용병 구매, 가방에 물건 넣고 몬스터 사냥 반복, 재료 모아 물건 제작만을 반복하는 형태이니 '내가 길드를 운영한다'와 같은 느낌이 잘 와 닿지 않았습니다. 게임 초반에 맨주먹으로 시작해 싸구려 칼 단 하나만을 차고 슬라임이나 고블린 전사 사냥을 끝없이 반복하며 레시피 해금용 보석, 돈, 재료가 모이기를 하염없이 기다리는건 길드 운영이나 백팩 빌딩의 면에서 그리 괜찮은 방향성이 아닌 것 같습니다.
빅커넥터즈
권민규
한정된 자원을 용병들에게 쥐워주고 돈을 벌어오게 한다! 돈을 벌어서 용병을 늘리고, 장비를 늘려서 더 많은, 더 강한 무기를 만들어서 돈을 벌게하자! 재미있게 플레이했습니다. 조금 아쉬운 부분이 있다면, 게임의 플레이가 하나로 고정되어 있어서 단조로운 느낌을 많이 받았습니다. 고용하고, 싸우고, 무기를 해금하고, 무기를 만든다. 이런것만 있는게 아니라 이벤트 같은것이 존재해 게임을 긴장감있게 유지할 수 있었으면 좋았을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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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현준
백팩라이크라는 특이한 형식의 게임으로, 용병을 고용하고, 용병에게 백팩에 맞추어 장비를 쥐어주며 파밍과 제작, 다시 더 높은 몬스터, 파밍과 제작이 반복되는 형식입니다. 마나 스톤을 이용해서 상위 장비들을 해금해 나아가는 재미와 한정된 백팩에 맞추어 최선의 아이템을 장비하는 재미는 분명 있지만, 아쉬운 점들도 여럿 존재합니다. 1. 노가다성이 꽤나 심합니다. 조작의 재미가 없는 게임으로 유저는 시뮬레이션 형식을 반복하게 되는데, 상위 장비로 업그레이드 하기까지의 파밍과정, 슬라임 이후 고블린 워리어, 고블린 위저드로 넘어갈 수 있게 되기까지의 과정이 생각보다 많은 시간과 반복이 필요합니다. 이 부분에서 유저는 심한 피로감을 느낄 수 있을 것 같습니다. 2. 플레이가 단조롭습니다. 용병들은 개개인으로 부여된 몬스터만을 사냥하기 때문에 서로 협동되거나 용병간의 조합을 맞추는 등의 연계가 없는 것은 아쉽습니다. 하지만 이런 아쉬움에도 계속 플레이를 멈출 수 없을 정도로 재밌습니다. 완성된 형태가 기대되는 게임입니다.
빅커넥터즈
김성찬
태그에 의하면 백팩라이크인데 백팩을 해본적이 없어서 정확히는 모르지만 백팩은 가방안의 장비들이 상호간 시너지를 일으켜 적을 잡는 구조인데 반해 이 게임은 가방 내 시스템과 인터페이스를 제외하곤 비슷한 부분이 있을까 싶어보였습니다 물론 정확히는 모르지만요. 그리고 백팩이 로그라이트인데 비해 이게임은 뭐랄까... 시뮬레이션 성향이 강해보였습니다 동시에 용병을 여럿 고용해서 파밍을 돌리고 그 파밍으로 장비를 제작하고 더 많은 요소를 해금하고 다시 돌리고... 애초에 보스도 퍼마데스 요소랄 것도 없기도 하고... 개인적으로 어릴때 이런류의 플래시 게임을 재밌게 했던 기억이 있기 때문에 꽤 괜찮다고 느껴졌습니다. 백팩인지는 애매하지만... 그래도 재밌어 보이고 취향에 맞으니 아무렴 싶네요
빅커넥터즈
이찬희
인벤토리 관리를 접목한 용병 조합을 관리하는 게임입니다. 이게 참 뭐라고 해야할까 재미가 없는데 재밌어요. 꿀노잼이에요. 슬라임을 잡아서 재료와 재화를 얻고, 재화로 새로운 제작법을 열거나, 용병 최대 수, 한번에 얻게되는 재화*N%, 가방의 최대 크기 증가 같은걸 열 수 있는데 이 제작법이 또 몬스터가 확률로 떨어뜨리는 재료를 요구하고, 확률은 대부분 10% 미만이라 잘 안나와요. 그래서 계속 보내. 계속 보내면서 재료를 얻고, 아이템을 얻고, 용병에게 장착해서 더 빨리 잡을 수 있고, 더 빨리 재료를 모으고, 재료가 더 이상 필요가 없다고 판단해서 고블린을 잡으러 갔는데 좀 세네요? 어떻게든 재료를 모아서 상위 무기를 해금합니다. 아 그런데 슬라임에서 나오는 재료가 또 필요하대요. 슬라임을 또 잡고, 상위 무기를 또 만들고, 또 고블린 잡고, 또 재료 얻고, 또 제작하고, 또 용병한테 장비시키고, 그럼 더 강해지고 또 다른 몬스터를 잡고 또 재료, 제작, 장비, 새로운 몬스터, 재료, 제작, 장비... 위에도 말했듯이, 제가 이 게임을 어떻게 느끼는지 저도 모르겠어요. 분명히 게임이 느리고 대단할 건 없는데, 이상하게 계속 하게 됐어요. 요상한 게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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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C
백룸컴퍼니
하이퍼센트
백룸 기반 호러 멀티플레이 게임, 백룸컴퍼니: 흥행 보증 IP에 새 색깔을 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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빅커넥터즈
안승준
백룸 게임 정말 좋아하는데 지금 빌드 파일을 열어보니 라이선스가 없다고 뜨면서 실행이 불가능 합니다....
빅커넥터즈
김대환
리썰 컴퍼니와 백룸 의 조합으로 탄생한 게임으로 백룸을 탐험하여 아이탬을 수집하고 그 수집한 아이탬을 판매하여 수익을 올리는 게임 이다. 기본적인 플레이는 리썰 컴퍼니와 동일하다. 하지만 게임 플레이는 아직 좀 미숙 한 것 같다. 우선 총 이 조준이 안되며, 적들이 원거리 공격을 하고 3번 정도 직격하면 플레이어는 사망한다. 다만 게임에서 보이는 적들이 백룸 과 어울렸고 백룸 의 다양한 룸들을 구현 할 수 있다면 재미있는 게임이 될 수 있을 거 같다.
빅커넥터즈
김창엽
리썰컴퍼니의 문맥에 익숙하지 않은 유저로써 일단 시작부터 뭘 해야할지 잘 모르겠음. 게임 진행 방식에 대한 튜토리얼이 필요해보이고 언어 로컬라이징이 필요해보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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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C
  • CONSOLE
Akatori
Code Waker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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빅커넥터즈
김덕진
생각보다 웅장한 느낌이 들어서 좋았습니다 게임 진행이나 타격감, 속도감 모두 만족입니다!
게이머
배진아
갓겜b 웅장한 브금 추가해 주세요!
빅커넥터즈
이수용
메트로베니아 스타일 액션 플랫포머 게임. 캐릭터 위주의 도트 아트와, 도트 스타일 로우폴리곤 배경이 조화롭게 이루어져 그래픽이 인상적입니다.
게이머
이호재
그래픽이 정말 인상깊었습니다. 은은하지만 쉴새없이 움직이는 배경과 경쾌한 캐릭터의 모션은 정말 좋은 시너지를 이룸을 느꼈습니다. 다만 약간의 애니매이션은 존재하지만 크게 눈에 띄는 효과는 없는 왼쪽 상단의 평면적인 UI는 배경과 대비되어 약간 아쉬웠습니다.
게이머
쿠라그
재밌었어요 봉을 이용한 액션이 특이해서 좋았습니다
빅커넥터즈
전현윤
구르기, 대쉬 등의 특수 조작이 격투겜마냥 특정키 + 방향키라 적응이 안됩니다. 설정에서 특정 단축키를 누르면 발동되게 했으면 좋겠습니다.
빅커넥터즈
안승준
도트 와 3D 그래픽이 잘 어울려 있어 마음에 들었고 캐릭터의 무기인 봉을 어떻게 활용하냐에 따라 발판,점프대,원거리 공격이 가능해 정말 재밌게 플레이 하였습니다. 사운드 연출은 마음에 드는데 효과음이 많이 밋밋하다고 느꼈습니다. 매트로배니아 특징도 잊지 않고 잘 살려주어 정식 출시를 기대해도 좋을 게임이라고 생각합니다!
빅커넥터즈
이재준
정말 독특한 그래픽으로 시선을 사로잡는 게임 플레이가 단조롭다고 생각했지만 봉을 얻은 뒤로 다양한 액션이 가능하여서 마음에 들었다 아직 데모버전이라 버그가 약간 있었다(일반 몬스터가 한번 휘두르는데 3대 맞기, 보스에 비비면 가끔 끼는 버그) 그래픽이 매우 마음에 든 만큼 업데이트로 훌륭한 게임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빅커넥터즈
박한비
우선 그래픽이 너무너무 좋았고 플레이하기도 재미있어서 몰입하면서 했던 것 같아요,, 계속 하고싶어지는 게임이었어요!
빅커넥터즈
송현규
뛰어난 도트그래픽과 모션 타격감과 브금도 게임과 어울리고 완성도 높은 게임이다. 구르기나 대쉬, 백스탭 등이 동일키+방향키 커맨드로 사용이 되는데 이는 따로 키를 설정 가능하게도 가능하게 해줬으면 좋을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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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C
엔드 페처스
_ = F = _
주사기를 가지고 돌아다니는 한 소년과 마물의 여행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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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튜디오
롤링버니즈
들어간 정성이 느껴지는 게임. 아트, UX/UI, 사운드, 게임플레이 다 좋았으나 개인적으로 불편했던 점을 말해보자면 확인키가 E 혹은 Enter인 것. Space 버튼도 확인키로 작동하거나 처음 튜토리얼에서 무슨 키를 눌러야 확인이 되는지 알려주면 좋을 것 같습니다.
빅커넥터즈
이용현
그래픽과 캐릭터 디자인에 이끌려 들어왔으나 게임도 매우 재미있었습니다 피와 주사기라는 소재를 사용하여 독특한 조작을 가진 캐릭터로 놀수있었습니다 공중에 있는 적을 공격하기가 조금 힘들고 가끔 장애물인가? 싶은 것에 공격당해버려서 조금 당황할때도 있었지만 지름길과 좁은 맵에서의 보스전은 게임디자인 부분에서 꽤나 많이 신경쓴것을 엿볼수있었습니다 보스전 매우 맘에듭니다 진짜 큰맵에 탄환만 막 뿌리는 그런 흔한 게임들보다는 한정된 공간에서도 해당 보스의 특색을 살린 공격패턴들과 이 게임에서 주인공 캐릭터로 보여줄수있는 조작 내에서 충분히 파훼해낼수 있는 공략들까지 잘 짜여져있다고 생각합니다 매우매우 기대됩니다!!!!
빅커넥터즈
김창엽
[ 액션 메트로베니아 ] [ 총평 ■■■■□ ] * HP와 피를 활용해 전투를 펼치는 액션 플랫포머 게임 * 전투 컨셉이 재밌으며 피를 이용해 공격을 하거나 회복을 하는 등 전투 중 전략적인 선택을 요구함 * 액션 기반은 좋긴 하나, 조작감이 다소 아쉽고 적들의 시인성이 다소 좋지 않은 것이 아쉬움
게이머
장우현
픽셀아트 2D 액션 플랫포머 게임 주사기 기믹을 가진 대검이 특징으로 적을 공격하여 모은 혈액을 스킬공격이나 회복에 사용할 수 있습니다 커다란 무기를 휘두르지만 리치가 생각보다 짧다는 점을 제외하면 조작감과 타격감은 굉장히 준수한 편이나 다만 피격시 무적시간이 굉장히 짧은지 적과 벽 사이에 잘못 끼게되면 연속적으로 피격당해 순식간에 너덜너덜해집니다 데모버전 볼륨은 튜토리얼 구간을 제외하면 곧바로 나오는 미니보스가 끝이라 짧은편이므로 아직 이 이상 자세한 평가는 어려워보입니다
빅커넥터즈
이창진
피로 스킬을 사용한다는 점이 굉장히 매력적입니다. 게임 플레이 자체는 다른 2D 플랫포머 게임과 같네요
빅커넥터즈
중괄호
스토리가 궁금해집니다.
빅커넥터즈
송현규
모션도 공격방식도 주사기와 피라는 컨셉에 맞게 잘 디자인되어있다 조작감도 나쁘지않고 타격감도 묵직하고 좋다 스토리가 기대된다
빅커넥터즈
이수용
적은 수의 색을 사용하여 깔끔한 느낌을 주는 액션 게임입니다. '과도한 방어시 깨질 수 있음' '채혈' '수혈'등 주사기라는 독특한 컨셉의 무기를 잘 살려냈습니다. 피격 기상후 무적이 짧은 편이긴 하지만 수혈 회복이 체력 전체를 채우기 때문에 나쁘지 않았습니다. 특성상 채혈/수혈 기능을 많이 사용하는데 키보드 채혈 단축키가 ↓+S라 조금 번거롭긴 했습니다. 완성도가 높아 스토리나 좀더 몰입할 요소가 채워지면 더 재밌게 즐길 수 있을것 같습니다.
빅커넥터즈
박형락
타격감 좋고, 캐슬배니아, 메트로이드, 닌자용검전, 다크소울 느낌 등등 해서 픽셀 그래픽으로 이루어진 게임. BGM 은 스테이지를 기본으로 해서, 상황에 따라 달라지는 분위기의 BGM 이 있으면 좋을거 같다는 생각이 듦.
빅커넥터즈
윤유준
"엔드 페처스"는 독특한 스토리와 전투 메카닉을 갖춘 액션 게임으로, 주사기를 활용한 전투 시스템이 신선하고 흥미롭습니다. 어두운 분위기와 매력적인 그래픽 스타일, 그리고 전략적인 게임 플레이가 결합되어 플레이어에게 새로운 경험을 제공하여 흥미를 가질 수 있게 만들어 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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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MOBILE
코인몬 디펜스
더블스트로크
코인몬을 합치고 몰려오는 적을 막아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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빅커넥터즈
이찬희
1. 파일을 다운로드 하니 "군단쟁"이라는 게임이 인스톨 되는데 이게 맞나요? 2. 아이폰을 사용 중이라 어쩔 수 없이 앱플레이어로 실행했는데 구글 로그인 이후로 넘어가질 않습니다. 3. 기기의 사진, 파일과 같은 정보는 왜 수집하는걸까요?
빅커넥터즈
이수용
한 때 인터넷 방송쪽에서 유명했던 수박게임과 디펜스를 섞어 만든 게임. 기본적으로 내가 원하는 위치에 고정되지 않기 때문에,유닛들이 전부 사정거리 없이 바로 공격한다. 로그라이트방식의 성장곡선이 있기 때문에 난이도가 있는편은 아닌듯. 기본적인 공격 투사체가 밋밋한 편이고 강한 공격시에 발생하는 화면진동 같은건 없어 타격감은 조금 아쉬웠다.
빅커넥터즈
김창엽
[ 머지 타워 디펜스 ] [ 총평 ■■■□□ ] * 수박 게임과 타워 디펜스를 결합한 게임. 타워들을 합치면서 강화해 적들을 막는 것이 목표 * 타워를 결합하는 재미는 있으나 타워 디펜스 특유의 전략적인 배치는 할 수 없어 아쉬움 * 타워를 성장시켰을 때의 쾌감이나 전반적인 타격감은 밋밋한 편
빅커넥터즈
김보석
'수박게임'류의 쾌감과 디펜스의 긴장감을 동시에 느낄 수 있는 게임. 단, 원하는 기물을 원하는 위치에 배치할 수 없기 때문에 랜덤성이 짙어 꼬여버리면 수박게임의 억까와 랜덤디펜스의 억까도 동시에 느낄 수 있기에 조심
빅커넥터즈
신해슬린
수박게임과 디펜스(+덱 빌딩) 게임을 절묘하게 섞어 놓은 방식의 게임입니다. 게임 첫 실행 시 나오는 줄거리에 페이지마다 글자가 하나씩 ㅁ으로 깨지는 버그가 있습니다. UI적인 측면에서 바라보았을 때 2줄 이상의 줄글은 지금보다 얇은 굵기의 폰트로 교체하여야 가독성이 좋아질 것 같아요. 지금은 앱 내의 모든 곳에 같은 폰트를 적용한 것 같은데, 소위 말하는 제목 폰트에 해당하는 글자체라 여러 줄의 대사가 잘 읽히지 않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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