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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발자픽

2024 DEVELOPER's PIC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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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C
VORON
Merk games
이야기 중심인 모험 게임으로, 당신은 많은 것을 할 수 있는 까마귀로 플레이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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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이머
김창엽
[ 시뮬레이션 어드벤처 ] [ 총평 ■■■□□ ] * 본격 까마귀 시뮬레이션. 까마귀가 되어 까마귀의 삶을 살아보는 게임 * 비행 방식, 방향 회전, 착륙, 지상에서의 움직임 등 신경써야 하는 것이 많아 실제로 까마귀가 된 것 같은 느낌을 줌 * 울음으로 가족들의 위치 파악이 쉬워 게임 진행이 수월했음. 다만 대화 시 텍스트가 출력되어 몰입감이 깨지는게 아쉬움
게이머
이수용
까마귀로서 한 마리의 성장을 플레이 하는 게임. 비행, 나뭇가지로 둥지 수리, 영혼을 수집하기도 한다. 영어와 스펠링을 대치시킨 외계 문자 비석도 나오는데 3개 다 봤는데도 진행이 안되서 거기까지만 했습니다. 비행이 생각보다 속도가 빨리 올라가서 비행하면서 지나가는 배경을 보는 재미가 있었습니다.
게이머
김민경
비행 일타강사 가족들과 함께하는 날개짓 완정 정복. 맵이 넓고 음악이 잔잔하지만 날개를 드는 각도, 활강 높이, 방향 전환 이 모든 것을 일일이 조작해야해서 정신을 바짝차리지 않으면 여지없이 흙바닥에 머리를 처박고 고꾸라집니다. 가족들은 자꾸 속을 긁고요, 제2 외국어로 외계어도 마스터해야합니다. 정말 바쁩니다. 이 게임을 하고 나면 새대가리라는 욕은 아마 영영 못하게 될 겁니다. 누가봐도 여기 나오는 새들이 나보다 똑똑한 것 같거든요.
게이머
박하빈
썸네일의 새가 너무 귀여워 홀린듯이 들어와 플레이하게 됬습니다! 굳이 스토리가 아니더라도 시원하게 비행을 즐기는 것만 하더라도 너무 재미있었습니다. 체력이 없어서 부딪히더라도 게임 오버가 되는 부분이 없어 자유도가 높아 더 신나게 즐길 수 있었습니다.
게이머
송현규
펼쳐진 맵을 쭉 비행하는 게임인줄 알았으나 까마귀 가족이되어 둥지를 수리하고 물고기를 잡아오고 하는 등 다양한 임무와 까마귀가족의 이야기가 진행된다 뒤뚱 뒤뚱 걷는 모션은 정말 까마귀같고, 잔잔 힐링같은 분위기 속에서 까-악 하고 울면서 다니니까 뭔가 웃기기도 하고 재밌다
게이머
이준석
어느 섬에 살고 있는 까마귀 가족 구성원이 되어 살아가며 겪게 되는 이야기. 주인공 까마귀는 섬 곳곳을 돌아다니며 고대 문명의 흔적으로 보이는 '석판'의 힘을 받아 '인간의 언어'를 배울 수 있게 됩니다. 나뭇가지를 짚거나, 동전을 짚거나, 혹은 물고기를 사냥하는 등의 행위를 통해 둥지를 수리하고, 가족의 배고픔을 해결하는 등의 목표를 중심으로 진행 됩니다. Xbox 등과 같은 게임 콘트롤러가 연동되며, 특히 몰고기 사냥의 난이도가 쉽지 않으므로 주의를 요합니다.
게이머
LazyCnD
평화로운 까마귀 가족의 자식 까마귀가 되어 섬을 누비는 게임. 힐링게임의 모습을 하고있는데 의외로 까마귀들이 말을 한다. 단순히 까악까악 하는 의성어와 다른 몸짓 날갯짓 기타 등등으로 표현할 줄 알았는데 당연하듯이 영어를 해서 약간은 당황스러웠다. 반짝이는 것을 줍고, 나뭇가지를 주워서 둥지를 수리하고, 물고기를 사냥하기까지 하는데 의외로 재미있었다. 새의 입장에서 마음대로 하늘을 날 수 있는것도 상당한 힐링이 되는 것 같았음. 다만 앞으로 오픈월드 게임으로 갈지, 스토리위주로 흘러갈지는 잘 모르겠다. 힐링겜쪽으로 간다면 대사가 없어도 충분한 표현이 가능할 것 같다. 오픈월드쪽으로 간다면 새의 입장에서 푸는 신선한 퍼즐들이 나올텐데, 어떤식으로 표현될지가 기대된다. 여러모로 나중에 한 번 더 보고 싶은 게임이라 생각합니다.
게이머
이찬희
대사가 꼭 있어야 했을까하는 의문이 듭니다. 은유적으로 이야기를 진행시켰다면 더 몰입감 있는 게임이 되었을텐데 영어로 된 대사가 나와서 내가 새로서 게임을 플레이하고 있다는 몰입이 잘 되지 않았습니다.
게이머
임산하
Flower, AER 와 같은 잔잔한 힐링, 비행 시뮬레이터 하늘, 바람, 들판 같은 주변 자연 환경의 비주얼이 매우 예쁘다. 비행 조작감도 꽤 괜찮았지만 걷는 모션은 뭔가 고장난 까마귀 같았음 게임 소개도 너무 잘 써놨으니 읽어보고, 힐링겜 좋아하면 직접 해보는 거 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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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C
  • CONSOLE
뱀브레이스: 던전 모나크
드보라 스튜디오
덱빌딩과 오토 디펜스의 조합! 마왕이 되어 강력한 군단을 일으켜 영웅들을 막아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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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이머
김창엽
[ 덱빌딩 디펜스 ] [ 총평 ■■■□□ ] * 오토배틀러와 디펜스 장르를 합한 덱빌딩 게임 * 전반적인 비주얼과 오디오는 훌륭하지만, 전투 관련 재미와 편의성요소는 부족한 편 * 게임의 흐름 및 용어, 진행 방식에 대한 직관성이 떨어짐. 카드 효과와 이 게임의 전략은 이해하기 어렵고 난해함
게이머
이용현
또 덱빌딩 게임인가? 싶었지만 던전에 유닛배치 + 오토배틀러 라는 참신한 조합이 더해져있어서 좋았습니다 구조물 설치에 대해서는 어떻게 해야하는지 잘 모르겠어서 그냥 주어진 카드와 유닛으로만 진행했습니다 아직 정식버전이 아니니 한국어 지원에 문제가 있을수있다고 생각하지만 카드의 설명이 이상하게 표시되는 경우가 있습니다 (이전에 확인한 카드의 효과가 다른 카드에 표시됩니다) 섭정을 어떻게 유연하게 사용하냐에 따라서 판도를 바꿀수있는것같네요 재미있었습니다
게이머
이수용
덱빌딩 오토배틀러 디펜스게임. 이 조합이 굴러가기는 하는데 상당히 삐걱거리는 느낌을 받았다. 배치된 층(쉽게 말해서 n행)에 따라도 효과가 있는데 배치랑 상관 없이 자리만 비면 올라간다던가 오토 배틀러라면 상대의 위치를 보고 조정을 해야하는데 미리 배치해놓고 적이 내가 배치한 상성대로 나오길 바래야한다든지. 생각보다 나쁘진 않은데 또 가능성은 있어보이는 뭔가 기묘한 느낌을 받은 게임입니다.
게이머
김형준
꽤나 애매한 게임이었습니다. [덱빌딩 + 오토베틀러 + 던젼 디펜스] 라는 특이한 조합이지만, 이번 데모에서는 3가지 장르에서 안좋은 쪽으로만 보여주는듯 합니다. It was a pretty ambiguous game. It's a unique combination of [deck building + auto battler + dungeon defense], but this demo seems to only show the bad side of the three genres. #0. 메모리 에디트가 가능함. #0. Memory editing is possible. #1. 우선 가독성이 좋지 않습니다. - 전체적인 텍스트 글씨가 작습니다. - 오른쪽 상단의 [인구수]는 제일 중요한 자원중에 하나임에도 드러나지 않습니다. - 좌측의 [군단 조합]은 딱히 중요하지 않음에도 제일 크게 드러납니다. #1. Readability is not good. - The overall text font size is small. - [Population] in the upper right corner is not visible even though it is one of the most important resources. - The [Legion Combination] on the left is the most prominent, even though it is not particularly important. #2. 플레이어의 행동이 너무 제한적이며 제약되어 있습니다. 플레이어 입장에선 전략성이 부족하다 느낄만도 합니다. - 플레이어가 할 수 있는 행동은 주로 [필드]를 선택하는 것 뿐이다. - 불리한 필드를 도와주고 싶어도 수단이 부족함. 특히 아군을 옮길 수 없음. - 적들을 해치우려면 고급 인력을 늘려야 하는데, 아군 1명이 인구수를 여럿 잡아먹음. 데모의 인구수는 11이지만 실제 아군 숫자는 적군에 비해 터무니없이 적다. - 하지만 적군이 증가하는건 인원 제한이 없음. 적군 숫자에 비해 아군 숫자가 적어도 어쩔 수 없음 #2. The player's actions are too limited and restricted. From a player's perspective, it may feel like there is a lack of strategy. - The only action the player can take is to select a [field]. - Even if you want to help a disadvantaged field, you don't have enough means. In particular, you can't move your allies. - You need to increase your advanced manpower to defeat enemies, but one ally eats up several populations. The demo's population is 11, but the actual number of allies is ridiculously small compared to the number of enemies. - However, there is no limit to the number of enemies increasing. There's nothing you can do if the number of allies is small compared to the number of enemies. #3. 랜덤성에 크게 좌우됩니다. 플레이어 입장에선 불공평하다 느껴질 수 있습니다. - 구매 가능한 몬스터가 나오는 것도 랜덤 - 아군이 움직이는 방향도 랜덤 - 아군이 어떤 적을 공격할지도 랜덤 - 적군이 진입하는 장소도 랜덤 - 적군은 아군이 없는 필드에 진입하기도 한다. 그러면 아군은 막을 방법이 없다. #3. It is heavily influenced by randomness. It may feel unfair to the player. - The monsters that can be purchased are also random - The direction that the allies move is also random - The enemy that the allies attack is also random - The location where the enemy enters is also random - The enemy may enter a field where there are no allies. Then the allies have no way to stop it.
게이머
중괄호
다양한 요소가 있는 듯 하나, 데모여서 다 볼 순 없어서 아쉬웠습니다.
게이머
LazyCnD
써있는 것 처럼 덱빌딩 + 오토배틀러 + 디펜스 게임 입니다. 던전에 쳐들어 오는 적을 막아내는게 기본적인 스토리이고, 막아내는 방식은 유닛을 배치하는것 + 카드를 사용하는 것 두가지입니다. 유닛들은 4턴마다 랜덤으로 들어오고 그중에 선택해서 얻거나 버리거나 할 수 있습니다. 같은 유닛을 3명 영입해도 2성으로 강화되거나 하지는 않던데, 혹시 던전에 3마리를 배치해야 합쳐지거나 강화되는건지는 모르겠습니다. 플레이어의 턴에는 유닛의 배치, 덱의 사용이 가능합니다. 두가지는 각기 다른 자원을 소모하기 때문에 배치 후 스킬 사용도 가능합니다. 이것과 별개로 섭정 강림이라는 기능이 있는데, 자원과 상관없이 강림할 수 있으며 적이 다 죽으면 다시 돌아가는 시스템 같습니다. 조커 카드 같은 기능일까요? 강한 적이 어디로 올지 알 수 없기 때문에 적이 오고 난 뒤에 섭정을 가장 위험한 지역에 배치하여 화력을 강화시켜주는 그런 느낌으로 받아들여졌습니다. 전체적으로 완성도가 있다고 느껴졌습니다. 아직 데모는 2스테이지까지밖에 되지 않아 얼마나 더 많은 카드가 있는지, 얼마나 좋은 시너지가 있는지 제대로 파악은 못했습니다만, 계층효과, 원소효과, 시너지효과, 섭정효과 등 상당히 고려할게 많아보였습니다. 난이도가 올라간다면 분명 많은 선택지중에 효과적인 선택지를 고르는 재미가 있을 것 같습니다. 그렇지만 요소가 많은 만큼 난잡해지지 않도록 신경써야 할 것 같습니다. 분명 초반에는 진입장벽이 될 수 있고, 후반엔 밸런스적 허점이 나타날 수 있을테니까요. 데모버전에서 게임을 처음 켰을 때 옵션버튼이 눌리지 않았습니다. 그래서 오프닝도 영어로만 볼 수 있었고, 이후에 Esc를 눌러 언어 설정을 한국어로 바꿀 수 있었습니다. 아마 데모 버전이라 다른 버튼들을 비활성화 시키면서 옵션도 같이 비활성화 된 것 같아요. 한국어 번역은 잘 되있는 것 같습니다.
게이머
이창민
- 유닛과 카드를 합친 로그라이크의 설계가 인상깊었습니다. - 하지만 게임이 유연하지 않습니다. 한번 실수하면 그대로 스노우볼이 굴러가는 형태로 설계되어져 있습니다. - 매 턴마다 유동적으로 바꿔나가는 구조가 되어야하는데 정적인 형태의 게임이라고 말하고 싶습니다.
게이머
이찬희
덱빌딩-디펜스-시너지-오토배틀러 게임입니다. 온갖 장르의 특징적인 요소를 한데 모아 만든 만큼 본 데모에서는 지저분하게 보이지 않게 하기 위해 많은 요소들을 간략화 한 것 같습니다. 디펜스는 한 턴에 나오는 4~6명의 적들을 없애는 식이고, 덱빌딩은 미리 되어있으며, 카드를 얻거나 빼는 등의 행동은 못하고, 시너지는 "강철 군단" 시너지를 추천한다고 적혀 있을 정도로 다른 시너지의 이점은 크게 살리기 힘들었으며, 오토 배틀러의 요소는 시너지와 매 턴의 마지막은 한대씩 치고 박는걸로 끝납니다. 곧, 지저분하진 않지만, 어느 하나도 특출나다고 보긴 힘들었습니다. 아니 아트 하나는 특출났습니다. UX도 RT 버튼을 누르자마자 턴이 넘어가버려서 굉장히 불편했고(꾹 누르는 식으로 변경하는게 좋겠습니다), 뉴 게임을 제외한 어떠한 메뉴도 선택할 수 없었으며, 게임 패드로는 이런 저런 정보를 확인하기 굉장히 번거로웠습니다. 시스템이 잘 짜인 하나의 완성된 게임을 만들기 위해선 많은 노력과 고민이 필요해보입니다.
게이머
소민재
오토 배틀러 장르와 디펜스, 덱빌딩을 결합한 독특한 구성이 눈에 띄는 게임입니다 플레이어는 던전을 지키는 수호자가 되어 모험가들과 싸우게 되는데 독특한 분위기의 그래픽과 배경 설정이 게임에 몰입감을 더해주었습니다. 하지만 너무 많은 컨셉이 들어있는 탓인지 오토배틀러 게임치곤 다소 복잡한 면이 있고 덱빌딩 게임치고는 전략이 다소 단순하다고 느껴졌습니다. 게임의 전장이 제한되어 있고, 플레이에 개입할 여지가 적은 만큼 플레이 전에 유저가 개입할 수 있는 부분이 조금 더 세세했으면 어땠을까 하는 생각도 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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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C
微光
浮光小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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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이머
김창엽
[ 퍼즐 어드벤처 ] [ 총평 ■■□□□ ] * 비주얼적으로 편안한 느낌을 주는 3D 사이드 스크롤뷰 퍼즐 게임 * 진행이 일방향적이라 극도로 단조로우며 조작 반응이 느려서 조작감은 영 좋지 않음
게이머
쿠라그
작은 애들로 돌 집는 게 잘 안되고 끼워넣는 것도 어떻게 하는 건지 잘 모르겠네요 암튼 게임은 잔잔하니 힐링물 느낌이었어요 낙사가 있는 건 좀 놀랐지만
게이머
김민경
플레이 중간 중간 조작법을 설명해주는데 정작 가장 기본적인 점프 방법은 빠져있어서 초반부 플레이에 애를 먹었습니다. 맵이 굉장히 넓은데 어떤 방향으로 가야 하는지 지도 까지는 아니더라도 나침판이나 화살표를 활용해서 최소한으로 표시해주시면 플레이에 조금 더 흥미가 붙을 것 같습니다. 졸졸 쫓아다니는 애들은 귀엽네요.
게이머
이주형
이 캐릭터 엉덩이가 신경쓰인다.
게이머
이수용
파스텔톤의 느긋한 퍼즐게임. WASD 조작은 설명해주지만 SPACE가 점프인걸 설명안해줘서 직접 알아봐야 합니다. R키를 이용해 블랙키에서 빛의 구체을 꺼내 쿼터뷰 시점에서 작은 친구들을 조작하여 기반을 다지고 퍼즐을 풀게 됩니다. 조작 자체는 부드러운데 물체간 충돌등이 조금 부자연스러운 느낌이네요. 사실상 빛의 구체로 대부분의 퍼즐을 해결하는데, 앞으로 횡스크롤 시점에서는 뭘 표현하려고 할 지 궁금해지는 게임입니다.
게이머
이찬희
편안한 분위기의 어드벤쳐 게임입니다. 그래픽과 BGM이 아늑하고 편안하고 따라다니는 쪼꼬미들도 너무 귀엽습니다. 하지만 이미 인지하고 계시겠지만 R키로 들어가는 모드에서 이 쪼꼬미들의 움직임이 자연스럽지 않았고, 2챕터부터 카메라가 뚝 뚝 끊기는 느낌을 받았으며, 게임 패드로 점프키에 해당되는 키가 바인딩이 안되어있어서 아직까지는 게임 패드로는 플레이가 불가능합니다.
게이머
최지훈
가지같이 생긴 무언가의 모험, 무덤에다 추모같은걸 한다. R키를 이용해 절벽 반대로 넘어가서 광선 쏘는게 고역이었다. 절벽은 죽음의 상징이라 반대쪽으로 넘어갈 생각을 미처 하지 못하고 계속 바라만 봤다. 깜댕이들을 이용해 상자를 민다거나, R키로 나온 빛은 사실 점프를 할 수 있다거나 하는 기믹은 간접적이라도 가이드를 해두는 편이 좋을 듯 하다. 직접 알아내는 게 낫지 않겠냐 싶겠지만 대부분의 사람들은 버그인줄 알고 게임을 끈다. 플레이 타임은 10분 내지이고 플레이 경험은 soso였다.
게이머
이창민
- 평화로운 분위기의 세계관 표현이 좋았습니다. - 캐릭터 모델링이 인상깊었고, 컨트롤 반응이 느린게 아쉬웠지만 모션으로 이를 재밌게 표현한 점이 인상 깊었습니다. - 빛을 이동하는 퍼즐을 좀 더 이해할 수 있도록 난이도를 낮춘다면 원하는 형태의 게임이 되지 않을까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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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C
페이크북
주식회사 반지하게임즈
가상 SNS를 무대로 펼쳐지는 추리 어드벤처, 팔로워를 모아 억울한 죽음을 폭로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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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이머
이경영
텀블벅 펀딩으로 알게 되어 BIC라는 페스티벌이 있다는 걸 알게 해준 고마운 게임이에용 회사에서 월루용으로 즐길 게임을 찾아보다가 발견했는데 진짜 그냥 SNS하고 있는 것 같았어요 SNS도 월급루팡 짓이긴 하지만.. 내가 게임까지 하고 있다고는 아무도 생각 못했겠지 훗 계정을 진짜 다 만들어두셔서 파도타기하는 기분도 들었고 빨리 본 스토리 플레이 해보고 싶어요 너무 궁금쓰.. 오프라인 부스도 들러보고 싶었는데 인기가 너무 많더라고요 ㅎㅎ 부끄러워서 지나가면서 눈팅만 좀 했네요 ㅠㅠ 티셔츠도 탐났는데 흑
게이머
권병욱
정해진 키워드뿐만 아니라, 각 댓글의 프로필을 모두 들어가 볼 수 있다는 점에서 굉장한 세심함이 돋보인다. 스토리에 제대로 잘 몰입하지 않으면 다음에 무엇을 해야 할지도 알 수 없을 정도의 난이도이기 때문에 쉽다고는 할 수 없으나, SNS에 정말 있을 법한 사람들이 가득해서 그걸 구경하는 것만으로도 재미있다.
게이머
팀 안개꽃
게임 엄청 흥미진진하고 재밌어요. 모바일 버전 나오면 몰입감 장난 아닐 듯
게이머
김창엽
[ 시뮬레이션 + 추리 ] [ 총평 ■■■■□ ] * 현실적인 SNS 세계를 게임 내에 잘 녹여냈음 * 톡 방식의 이야기 진행과 SNS 세계 탐색이 몰입감 있게 다가옴 * 그러나 단서 찾기가 단순히 클릭 반복 작업뿐이며 후반으로 갈수록 피로해짐 (개인적으로 트위터(X.com) 처럼 다크 모드가 있었으면 좋겠음)
게이머
이수용
"아류로 성공하느니 오리지널로 망하자" 슬로건이 흔들린 적이 있어도 무너지진 않았다는 걸 보여주는 게임이지 않았나 싶습니다. 덱빌딩이었던 수확의 정석 이후 서울 2033과 같은 스토리 텔링 기반의 게임입니다. 최근 렉카 같은 소재와 SNS에 대해서 반지하게임즈의 장점인 스토리텔링을 잘 버무렸습니다. 여러가지 생각을 하게 되는 게임입니다. 재밌었습니다.
게이머
신나렴
본게임 백번 기대중입니다 수확의 정석도 정말 열심히 하는 게이머 중 하나고, 반지하게임즈를 통해 BIC도 알게되었어요! 페이크북 데모버전은 친구들한테 이야기해서 여럿이 플레이해보고 같이 이야기했는데, 다들 와 진짜같다 좀 소름돋는다, 나오면 꼭 해보고싶다는 이야기가 많았습니다. 이미 데모버전에서도 촘촘한 설정과 연결성이 돋보였어요. 배운 변태 반지하 게임즈! 텀블벅 펀딩이 끝나기만을 기대하고있어요! 파이팅입니다!!
게이머
이정호
데모인데도 분량이 엄청나서 서너시간 시간 가는줄 모르고 했습니다! 뉴스나 사람들 댓글같은게 인과로 엮여있는게 너무 인상깊네요 게임플레이도 흥미진진했습니다 :) 재밌었습니다
게이머
김민경
트리거 워닝: 사이버 불링의 경험이 있는 분들의 플레이를 권장하지 않습니다. 제목만 보고 플레이 시작했는데 하다 보니 익숙한 작품을 프사로 단 계정들이 많이 보이더라고요. 찾아봤더니 와... 이게 수확의 정석을 만든 회사의 차기작이라고? 라는 생각이 잠깐 들었지만 솔직히 카드 한 장에 녹여내던 글빨을 생각하니 dm 한 줄 한 줄 소름돋도록 리얼한 필력이 어디서 왔는지 알겠고.. 실제로 제작팀 멤버분들 중에 저런 경험을 해보신 분이 계신 건 아닐까 걱정이 될 정도였어요. 지금 몇 시간째 플레이하다말고 계속 오는 dm 무시하면서 리뷰 쓰는 중인데 아직도 계속 오네요. 초긴장 상태로 플레이 했더니 팔이 다 저려요... 간혹 제가 보내는 메시지와 상대가 보내는 메시지의 순서가 엉키거나 시작하지 않은 미션에 대한 페이지를 우연히 접속했을 때 미션 완료 보상이 뜨는 경우가 있습니다. 의도된 연출인지 버그인지는 잘 모르겠지만 혹시나 해서 제보 드립니다. 정말 재밌게 플레이하고 있어요! 아 또 오네... 끈질기네...
게이머
바닐라라떼마니아
데모만 해도 시간이 순삭되는 게임입니다 짱재밌었어요 본게임 너무 기대중
게이머
최소영
데모만 3시간째 하고 있습니다... 진짜 재밌음... 여기저기 sns 뒤적거리면서 정보찾기가 이렇게 재밌는 줄 몰랐어요 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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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C
머쉬대쉬
레벨비
<버섯들의 탈출 레이스> 장애물들을 피해 누구보다 빠르게 달려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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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이머
김창엽
[ 파티 플랫포머 ] [ 총평 ■■■□□ ] * 버섯 캐릭터를 조작하여 장애물들을 뛰어넘고 결승점에 먼저 도달하면 되는 대결형 게임 * 폴가이즈 감성으로 만든 것 같긴한데, 조금 더 플레이어끼리 방해 요소가 있으면 좋겠음 * 떨어지면 다시 처음부터 시작해야 하는 것이 한 번 실수하면 격차를 좁힐 수 없게 되어 아쉽게 다가왔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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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C
Lo-Fi Room
Bearmask
숨겨진 악기들을 찾아 로파이 비트를 만들어 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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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이머
이경영
악기를 하나씩 찾아가며 음을 쌓아가는 게임 편안한 음악으로 리듬겜을 할 수 있어서 좋았다. 처음엔 별따기가 좀 어려웠는데 하다보니 요령이 생겨서 잘 할 수 있었다. 음악을 직접 만들 수도 있어서 재밌었다 ㅎㅎㅎ
게이머
장혁준
몽글몽글한 동화책을 플레이하는 듯한 기분이 들었습니다. 노래들도 너무 좋았고 고양이도 귀여웠습니다! 다만 아쉽다면 스토리적인 부분이 전무하여 몰입에 힘들었습니다. 분위기 자체에는 몰입이 쉬웠지만 반복되는 플레이를 버티게 해주는 요소가 필요해 아쉬웠습니다.
게이머
신현우
잔잔하고 따뜻한 힐링되는 분위기를 가진 틀린그림 찾기, 리듬 게임입니다. 악기의 미니게임을 하나씩 클리어해 나갈 때마다 음악을 완성시키는 느낌이 들어 좋았습니다. 리듬 게임의 난이도도 높지 않았고, 악기를 찾는 부분에서도 마지막까지 찾지 못하면 힌트를 주는 점 덕분에 편하게 플레이할 수 있었습니다.
게이머
방세현
숨겨진 악기를 찾아 곡을 완성시켜 나가는 리듬게임으로 악기를 찾는 것도 곡을 완성 시켜 나가는 것도 모두 재미있으며 곡의 비트를 수정해 나만의 곡을 만들 수 있는 부분도 굉장히 좋았습니다 나만의 음악을 만들어가는 느낌을 주는 게임을 좋아한다면 추천
게이머
김창엽
[ 리듬 + 숨은그림찾기 ] [ 총평 ■■■■■ ] * 맵에 숨어 있는 악기를 찾아내서 연주를 할 때마다 빈 오디오가 채워져나감 * 리듬과 숨은 그림 찾기, 2가지가 잘 어우러져 색다른 즐거움을 선사 * 이 게임을 하다보면 박자에 맞춰 나도 모르게 어깨를 들썩이게 됨 * 단순히 숨은 그림만 찾는게 아니라 별을 획득하기 위해 연주 비트를 완벽히 맞추는 등의 도전 요소도 있어 생각보다 게임에 파고들만한 요소가 있음 * 전반적인 아트 퀄리티나 하다보면 느껴지는 불편함들이 아쉽게 다가옴
게이머
바닐라라떼마니아
오프라인 행사에서 직접 해봤는데 재밌게플레이하고 왔습니다!
게이머
쿠라그
마음 편하게 힐링하면서 할 수 있는 리듬게임이라 좋았습니다 음악도 너무 좋네요
게이머
김성은
정말 편안한 음악과 함께 즐기는 힐링게임입니다. edm 이 주력인 리듬게임이 아니라서 좋았어요
게이머
신해슬린
힐링 게임의 목적을 훌륭하게 달성하는 게임입니다. 어렵지 않은 난이도, 마음이 몽글몽글해지는 평화로운 음악, 악기를 하나씩 연주하며 음악을 쌓아나가는 방식까지 너무 좋았어요. 마음이 무거울 때마다 플레이하고픈 게임입니다!
게이머
배승후
그래픽이 매우 귀엽고 음악이 너무 잘 어울리는 게임입니다. 숨은그림찾기처럼 악기를 찾고 루프 스테이션을 사용하듯이 각 악기의 음을 쌓아올리는 게 너무 좋았습니다. 음이 하나하나 쌓여가는 과정이 마치 내가 직접 음악을 연주하는 느낌이 들게 만드는 거 같습니다. 또 다른 한쪽에서는 내가 직접 비트를 만들 수도 있어 음악을 좋아하는 사람이라면 꼭 해봐야 할 게임 같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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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C
스테퍼 리본
팀 테트라포드
스테퍼 리본은 1960년대 미국을 배경으로 하는 초능력 추리 게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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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이머
권병욱
투박한 UI와 흑백의 아트 디자인으로 살짝은 무겁고 어쩌면 지루할 수 있는 분위기 속에서 탐정이 시답잖은 농담을 던지는 것으로 분위기를 환기한다. 하나 아쉬운 점이 있다면 단서가 그리 많지 않고 반복적인 상호작용과 변화에 대한 주의 깊은 관심이 필요하기 때문에 추리 게임 초보자에게 그리 쉬운 게임은 아니다.
게이머
이경영
저는 스테퍼 케이스를 아직 플레이 해보지 못해서 세계관이 이해가 안되지는 않을까 걱정했는데 그럴 필요가 전~혀 없었네요! 짧은 플레이 타임에도 불구하고 어려움 없이 몰입해서 했습니다 ㅎㅎ 막히는 구간은 힌트도 있어서 좋았어요(추리물은 좋아하는데 머리가 나빠서 ㅠㅠ) 조만간 스테퍼 케이스도 도전해보려구요~~
게이머
박서진
전체적으로 폰트가 많이 아쉽다 시작화면과 캐릭터 이름에 사용된 폰트는 너무 가로로 뚱뚱하고 대사 폰트는 너무 얇아서 가독성이 떨어진다 하지만 신박한 설정과 게임 분위기에 어울리는 캐릭터 디자인, 게임 초심자에게도 어렵지 않은 추리 난이도는 마음에 든다
게이머
김상민
팀 테트라포드의 "스테퍼 리본"은 영리한 작품입니다. 감칠맛 나는 스테퍼 리본 게임을 하고 나니 초능력자의 흥미로운 사건 이야기가 있는 다른 스테퍼 시리즈가 더욱 기대가 됩니다. 안정적인 연출로 게임을 하는 내내 영화 처럼 흥미롭게 느껴지는 시나리오가 마음에 든 작품입니다. 전체적으로 게이머에 따라서 잔혹해 보일 수 있거나 충격적인 요소가 있긴 하나 게임 난이도는 어렵지 않으며, 플레이 기간 동안 게임오버 없이 부담 없이 게임을 플레이할 수 있는 것도 장점입니다. 추리 게임을 좋아하고, 짧은 플레이 타임 동안 강한 임팩트 있는 게임을 찾는 분들에게 추천하는 작품입니다.
게이머
김창엽
[ 추리 ] [ 총평 ■■■■■ ] * 노환으로 끊임없이 죽는 시간 능력자에게 완벽한 죽음을 선사하기 위해 추리를 하는 게임 * 흥미로운 도입부로 쉽게 흡입되며, ‘범인의 물색’이 아닌, ‘죽음의 원인’ 을 추리한다는 점이 새로우면서도 재밌음 * 추리가 직관적이고 정보가 제한적이기에 쉽지만 성취감 있게 다가옴. 이야기 진행을 통해 점차 진실이 밝혀지는 것이 흥미로움
게이머
이수용
초능력 추리 어드벤처 게임인 스테퍼 케이스의 후속작이자 프리퀄인 짧은 게임입니다. 게임성은 전작과 마찬가지로 초능력에 관련된 사건을 해결하는 내용이며 완성도 있었던 전작의 시스템처럼 재밌게 즐길 수 있었습니다.
게이머
김민경
본편 못지 않은 번외편이라니! 스테퍼 케이스의 시스템이 고스란히 반영된 사이드스토리입니다. 스테퍼 케이스에 주요 인물로 등장하는 레드핀즈 씨의 탐정 시절을 담고 있는데 스테퍼 케이스를 플레이하지 않은 유저의 경우에도 1시간 내로 충분히 클리어할 수 있는 양의 스토리를 담고 있습니다. 전작의 세계관을 고스란히 반영하되 그 내용을 모르는 상태에서도 플레이할 수 있도록 이야기의 간섭 범위를 과하지 않게 설정하고 있습니다. 스테퍼 케이스를 접하기 전에 리본을 먼저 접한 유저라면 결말부의 연출을 통해 본편에 대한 관심을 유발하고, 반대의 경우라면 주요 인물의 옛 이야기를 플레이하는 느낌으로 가볍게 즐길 수 있어 좋았습니다. 받침이 틀린다든가 단어의 음절이 빠져있든가 하는 맞춤법 오류가 조금 보입니다. 동일한 상호작용을 반복 출력할 경우 스킵 버튼이 활성화되긴 하지만 특히 오브젝트를 활용해서 추리의 힌트를 얻는 구간에서는 이미 확인해본 오브젝트의 경우 뭔가 표시가 되도록 해주시면 반복 클릭에 대한 피로도가 더 경감될 거라 생각합니다.
게이머
최진
이 게임의 본편인 스테퍼 케이스는 인터넷 방송에서 접해서 도입부 스토리를 살짝 알고 있었지만, 직접 제대로 플레이 해본 적은 없었다. 스테퍼 리본은 스핀오프 작품이었기에, 스테퍼 케이스도 안 해본 내가 스토리에 제대로 몰입할 수 있을까 걱정도 되었다. 그러나 스테퍼 리본의 스토리는 그 자체로 완성도가 매우 높았다. 흑백의 이미지 또한 작품의 무거운 분위기를 제대로 살려준 것 같다. 딱히 흠 잡을 곳 없는 추리 게임이었다.
게이머
정루이
기본적으로 추리 게임에선 예상할 수 없는 초능력이라는 존재로 타 게임과 달리 추리할때 다른 관점으로 할 수 있다는 것이 신박한 게임이였습니다.
게이머
서재슬
스태퍼 리본은 주인공이 초능력을 사용하여 추리하는 것이 아닌 초능력을 지닌 대상을 통해 정보를 추리를해 스토리를 진행하는 방식이었습니다. 오히려 초능력을 이용해 추리를 하는 게임이었다면 뻔했을텐데 역으로 초능력을 지닌 대상을 통해 추리하는게 새롭다고 느꼈습니다. 만약 더 많은 초능력 추리 대상이 생긴다면 어떻게 게임이 진행될지가 궁금해졌습니다. 그렇지만 아쉬운 부분도 존재했는데 먼저 추리모드에서 단서 조합을 할때 시도할수있는 단서 조합 횟수가 정해져 있지가 않아 대충 때려맞추는 방식으로 계속해서 단서 조합을 시도할수가 있어 추리없이 게임을 진행할수가 있다는점이 아쉬웠습니다. 이외에는 아쉽다고 느낀점은 없었으며 재미있게 잘 즐겼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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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C
파파키오스크
(주)바른정보기술
디지털 리터러시(Digital Literacy) 교육을 위한 대국민 게임 콘텐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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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이머
김창엽
[ 교육 시뮬레이션 ] * 다양한 장소에서 사용될 기능들(예금, 예매 등)을 미리 체험할 수 있게 만들어진 교육형 게임 * 실제와 싱크로율이 상당히 높으며 인터페이스 직관성과 가시성이 좋았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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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C
The Crush House
Nerial
인기 리얼리티 TV 쇼 '크러시 하우스'의 프로듀서가 되어 로맨스와 비밀을 담아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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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이머
김창엽
NullReferenceException 오류가 발생하며 게임을 진행할 수 없음
게이머
이수용
남녀들이 숙소에서 놀면서 벌어지는 일들을 리얼리티로 찍어내는 게임입니다. 라이브와 광고타임을 잘 조절하며 돈을 벌고, 라이브 상황에서는 시청자들이 원하는 장면들을 앵글에 잘 맞춰 찍어야합니다. (꽃들을 더 보고싶다, 너무 줌인하지 마라, 자극적인걸 보고싶다 등) 소재나 컨셉은 매력적인데 버그나 충돌로 플레이가 매끄럽지 못하고 장면을 스킵스킵하게 되서 아쉬웠습니다. 배급사가 디볼버 디지털이면 한국어 기대해봐도 될듯?
게이머
김성은
한국어가 없는것이 너무나도 아쉬운 게임이었습니다 다음에는 한국어로 해보고싶네요
게이머
최소영
플레이 하신 분들은 재밌게 하신 거 같아 부럽습니다... 플레이 전에 안내창이 하나 뜨는데 그게 ok를 누르든 cancel을 누르든 게임이 진행되지 않아 너무 슬펐습니다. ㅠㅠ
게이머
김민경
연애리얼리티 현장의 촬영 PD라니...도파민 폭발을 기대했는데 치솟는 건 제 에피네프린이였구요... 세상에서 제일 재미있는 남의 사랑 구경이나 하면서 대충 찍어주면 될 줄 알았더니 신경쓸 게 너무 많습니다. PPL 제품이 잘 나오고 있는지, 광고는 잘 팔리는지, 시청자들의 흥미를 끄는지. 뭐 하나라도 모자라면 시즌 캔슬이라니 바람 잘 날이 없습니다. 그 와중에 외국 프로그램이라 그런지 이 사람들... 연애 사업이 아주 문어발입니다. 지금으로써는 작품 자체의 재미를 파악하기에는 진행이 불가능한 치명적 버그가 너무 많습니다. 일단 튜토리얼 역할을 해야할 첫 스테이지에서 제대로 기능하는 것이 없다시피 합니다. 컨트롤 메뉴에 적힌 것이라도 급한대로 참고해서 치트 메뉴를 이용해 두 세 스테이지 정도를 강제로 스킵하고 나서야 촬영용 캠 사용이 가능해집니다. 컨셉 단계를 넘어 제대로 구현만 된다면 기본적인 컨셉 자체가 충분히 자극적인 만큼 정말 흥미로운 게임이 탄생할 것 같습니다.
게이머
조희정
한국어가 없는 것이 무척 아쉬웠고, 자잘한 잔 버그들이 많은 것 같습니다.(예: 벽에 부딪혔을 때 출력되는 팝업, 방에서 점프 했을 때 천장에 붙는 현상 등) 이것 외에는 리얼리티 쇼를 직접 촬영하는 듯한 재미를 느낄 수 있었습니다.
게이머
이주형
카메라맨이 되어 사람을 쉐어하우스 모아서 연애담이나 각종 이벤트를 놓치지 않게 촬영하며 시청자를 끌어모으면 됩니다. 그런데 왜 풀떼기를 찍으라는 거니? ui가 주는 색감에 당황하실 수 있습니다. 저도 그랬어요. 나머지는 시청율의 악마가 되어 열심히 광고를 수주 받고 결과물은 얻어봅시다.
게이머
이찬희
들어가기 전, 한글화가 되어있지 않은 게임입니다. 언어의 장벽을 넘으실 수 있는 분들만 플레이하시는걸 권장합니다. 연애 리얼리티 쇼를 직접 촬영하는 게임입니다. 단순히 이를 촬영하기만 해서 끝나는 게임이 아니라, 관중들의 요구를 이루면서, 예를 들어 우물 뒤에 있는 정원을 보고 싶다던지, 멋쟁이 신사는 어딨냐든지, 엄청 멀리서 찍는걸 보고싶다는 시청자들의 요구를 들어주어야하고, 딱히 큰 일이 일어나고 있지 않는다면 광고를 재생해 수입까지 올려 쇼에 다양함을 불러일으킬 수 있는 물품들을 구매해 더 많은 시청자들을 끌어모으는 게임입니다. 하지만 현재 게임을 진행할 수 없는 심각한 버그가 있어 치트 모드를 켜(게임 내에 있습니다) 다음 페이즈로 넘어가야하는 문제가 있습니다. 발견한 오류 메세지를 이 곳에 남깁니다. NullReferenceException: Object reference not set to an instance of an object BaseTutorial+<GoToMarker_Coroutine>d__11.MoveNext () <546b0a9a50154fa18eac6be08481f0b4>:0 SetupCoroutine.InvokeMoveNext () <e27997765c1848b09d8073e5d642717a>:0 해당 버그는 첫 무전기 대화를 끝내면 발생한 버그로, 엘리베이터가 있는 복도 너머의 문이 열리지 않아 다음으로 진행할 수 없었던 버그였습니다. Ignore All을 선택해 해당 오류 메세지가 더 이상 출력되진 않았지만 어디로 가서 다음 이벤트가 진행되는 모든 행동을 할 수 없었습니다. 이를테면 수영장에서 캐스트들이 오는걸 기다려라 는 미션과, 컴퓨터 앞에서 Prop들을 구매하라는 미션 등을 진행할 수 없었습니다. 만약 버그가 고쳐지면 답글을 달아주실 수 있을까요? 꽤 재밌게 즐겼던 데모라서 개발자분들이 의도하셨던 게임을 플레이해보고 싶어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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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C
니엔텀 - Op. ZERO
주식회사 케세라게임즈
기억을 잃은 두 소녀의 연극, 플랫포머 러닝 액션과 독특한 아트·음악의 만남! <니엔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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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이머
주식회사 브릿지뮤직
안녕하세요! 리듬퍼포먼스 게임 '28' 개발자 강보영 입니다. 와 하나의 작품을 감상하는 느낌이었습니다!! 세심한 사운드부터 얼마나 디테일하게 신경을 쓰셨는지 느껴졌습니다!! 앞으로도 화이팅 입니다!!
게이머
LazyCnD
미쳤다. 디모 감성으로 뮤즈대쉬를 하는데, 노래와 구성은 뮤지컬이며 여러 곡이 하나의 스토리로 묶여 플레이어는 무대 위를 누비며 진행한다. 모든 오브젝트와 배경, 움직임 하나하나는 정말로 뮤지컬 무대 위 장치처럼 정교하게 짜여서 움직이는데, 관객이 보기엔 잘 만들어진 그림동화처럼 보인다. 플레이어는 그저 두 키를 누르며 그것을 감상하고 느끼면 될 뿐. 리듬게임에서 이 정도의 몰입감을 줄 수 있다는 걸 처음 알았다. 그만큼 음악과 모든 요소와 연출이 유기적으로 잘 연결되어 있다. 데모를 플레이하고 나서 느낀점은, 이 짧은 30분의 데모에 얼마나 많은 시간과 노력이 들어갔을지 감히 상상조차 안된다는 점. 정말 갓겜이야...
게이머
최호선
게임 처음 시작화면에서 부터 나오는 웅장한 브금을 시작으로 게임 내내 펼쳐지는 영상과 음악이 어울려져 내가 지금 리듬게임을 하고 있는건지, 한편의 단편 연극을 보는건지 착각하게 되는 임팩트가 있는 게임입니다. 다 끝나고 보니 두 눈에서는 눈물이 조용히 흐르고 있었네요..
게이머
김민찬
역시 KALPA의 제작사답다. 비슷한 방식의 'Muse Dash'와의 차별점으로 움직이는 배경, 스토리 등을 적용했다. 뮤지컬을 테마로 하고 도르래 등의 실제 뮤지컬에서 쓰는 장치를 도입해 분위기를 살렸다. 하지만 난이도가 매우 낮아 일반인들을 타겟으로 한 게임같다. KALPA의 ABYSS 난이도같은 속칭 '리듬스레기'용 난이도가 하나 있었으면 좋겠다.
게이머
김민경
이 리듬게임 전문 극장은 뮤지컬을 아주 제대로 말아줍니다! 게임 방식 자체는 작년인가 제작년 쯤에 공개되었던 어떤 게임과 유사합니다. 머리 긴 여자애가 만년필 같은 걸 들고다니면서 보석을 때리는 컨셉이었는데 제목이 기억이 안나네요. 음악이 좋아서 출시가 되려나 기다리고 있었는데 소식이 끊겼어요. 그래서 그런지 게임 디자인 자체가 참신하다는 인상은 크게 받지 못했습니다. 그런데 이걸 뮤지컬과 합쳤어요. 잘못 건들면 이도 저도 아니게 된다는 극중극 형식입니다. 소녀 둘의 사연을 담은 메인 스토리가 있고 장막 구분이 확실한 뮤지컬로 이루어진 서브스토리가 있는데 이 이야기들이 따로 놀지 않고 한 맥락 아래서 움직인다는 점이 정말 탁월한 이야기꾼이라는 생각이 듭니다. 뮤지컬에 대한 부분도 단순히 오마주의 단계를 넘어서 실제 무대 연출과 구성을 염두에 두고 만드신 티가 나서 저는 정말 좋았습니다. 마법가지고 대충 뾰로롱 해도 넘어갈텐데 도르래를 써먹으시다니요. 거대 오브제는 또 어떻습니까. 누가봐도 보드롱에 색연필이랑 마카로 그려놓고 주름 표현한다고 종이 구겨 붙인 느낌이 생생합니다. 뜯어보면 볼수록 디테일에 감탄만 나오네요. 챕터 1은 ♤♤의 ♤♤♤였는데 더 많은 챕터들이 기다리고 있을거라 믿고 저는 지금부터 충실히 제 지갑을 채워두고 기다리겠습니다. 뮤지컬은 회전문이 기본이니까요.
게이머
김창엽
[ 리듬 횡스크롤 ] [ 총평 ■■■■■ ] * 뮤즈대쉬처럼 리듬과 횡스크롤을 합친 게임 * 아트, 연출, 게임성 어느 부분도 흠잡을 곳 없이 완벽함 * 스테이지는 하나의 뮤지컬을 보는듯한 느낌을 주어 강한 몰입감을 줌
게이머
함동우
게임 자체는 재밌어요 그런데 스킵 기능도 좀 만들어줬으면 좋겠네요
게이머
권민규
스토리 리듬 게임입니다! 처음에 플레이했을 때 웅장하게 느껴지는 음악과 리듬게임의 기초를 알려주면서 시작된다. 음.. 이런 리듬게임이구나! 라고 생각하면서 튜토리얼을 끝내고 나니 리듬게임을 진행했던 키로 옆으로 움직이면서 스토리 진행을 할 수 있다? 여기서 부터 이미 평범한 리듬게임의 영역을 넘어섰다고 할 수 있다! 무언가... 마음을 울리는 그런 무엇인가가 존재하는 게임입니다! 그리고 무려 스토리부분에서 더빙이라니!!!노래를 부른다니!! 저는 그만 정신을 잃고 말았습니다! 그만한 감동을 느꼈다는 거죠! 리듬게임의 음악들도 굉장히 매력있고 재미있고 비트를 타는 즐거움이 있습니다!! 캐릭터들도 귀엽고 매력있게 표현되어 앞으로가 정말 기대되는 게임입니다!
게이머
안승준
뮤즈대쉬에 스토리가 있다면 이런느낌일까 평범한 리듬게임이지만 연출덕분에 뮤지컬을 보는 기분이여서 스토리에 더욱 집중하게 되는것 같습니다! 정말 재미있었습니다!
게이머
김지헌
뮤지컬같이 웅장한 연출을 보여주는 스토리 중심 게임입니다. 위, 아래 두 라인밖에 없고 스토리가 중심이라 너무 쉬워서 지루하지 않을까 했는데, 고정된 라인이 아니라 맵을 이동하면서 노트 배치가 비스듬해지기도 하고 갑자기 나오기도 해서 쉬운 것 같으면서도 은근히 집중하지 않으면 놓치기 쉬워 재미있었습니다. 무엇보다 정말 연극을 보는 것 같은 음악과 연출이 감탄스럽습니다. 지휘자와 가수라는 캐릭터성과 지휘봉을 무기로 사용하는 설정 등도 몰입도를 높혀주는 부분인 것 같습니다. 스토리보다 리듬게임 메인을 생각하고 들어와서 지루한가 싶다가도 연출에 압도되어 끝까지 하게 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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