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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발자픽

2024 DEVELOPER's PIC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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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C
NeuroNightmare
Team BCI
BCI 장비를 이용하여 뇌파가 실시간으로 반영되는 공포 게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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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이머
권병욱
일반 모드를 즐기고 나면 뇌파 장비를 이용한 모드는 어떤 모습일지 고민하게 된다. 일반 모드는 대중적인 공포 게임이라면 뇌파 장비를 이용한다면 분명 더 색다르고 재미있는 경험일 것이다. 하지만 대부분의 PC에서 구동되는 일반 모드에서도 깊은 공포를 느낄 수 있도록 농익은 스토리가 있었으면 더 좋을 작품이 될 수 있을 것 같다.
게이머
이창민
- 간단한 목표를 주면서 게임을 진행하게 만드는 의도가 좋았습니다. - 적을 만났을 경우 무기력하게 게임오버가 되는 느낌이 들어서 아쉬웠습니다. - 목표를 못찾고 점프스퀘어에 당하는 느낌이 싫어서 공포게임을 못하는데 이 게임은 목표는 명확하게 줘서 게임을 이해하기 어렵지 않았습니다.
게이머
이수용
보육원 내에 있는 6개의 레버를 전부 활성화 시키고 탈출하는 공포게임입니다. 공포게임을 잘 못하는 터라 덜덜 거리며 했습니다만, 브레인 컴퓨터 인터페이스(뇌파) 기준으로 밸런스 맞춰진 게임이라 그런지는 모르겠지만 소위 말하는 억까 같은 느낌을 받습니다. 기본적으로 어딘가에 '숨는'기능이 없고 그냥 게이지를 채워서 따돌리는 기능(이하 스텔스)인데 이 스텔스의 지속시간이 짧기 때문에 괴물의 시야에 잡혔을 때 쓴다고 해도 풀려서 바로 어그로가 끌립니다. 적어도 게이지를 가득 채워 2번 가량 연속으로 사용해야 어그로가 풀리는 느낌인데 명상수치가 기본적으로 가만히 있어야 채워지고 느리게 차기 때문에 있으나 마나한 느낌입니다. 그래도 레버를 내리면 그 근처에서 세이브 되는 시스템 덕분에 강행돌파로 클리어했네요. 오프라인 전시에서는 기대할 만 하다고 평하겠지만, 온라인 플레이에서는 만족스럽진 않았습니다.
게이머
중괄호
3D멀미인으로써 버틸 수가 없습니다... 관련 옵션이 있으면 좋겠네요
게이머
이준호
뇌파를 이용하는 모드라면 어떨지 모르겠으나 이용하지 않는 모드의 경우 무언가에 쫓기며 물건을 모으는 흔한 공포게임이라는 틀에서 벗어나지 못한다는 느낌입니다. 시야는 너무 좁아 불편하며 투명화 기믹의 경우 게이지를 모으는데 너무 오랜 시간이 들어 유의미하게 사용할 수 없었습니다. 그렇기에 토끼를 만나게 되면 미리 봐두었던 옷장으로 달려가 숨는 것이 전부이며 건물 내부의 지형이 너무 선형적이라 순찰을 도는 토끼를 피하는 것이 너무나 힘들었습니다. 분명 닫힌 문 너머에 가만히 숨어있었음에도 저를 인식하고 달려오는 것은 의도된 것인지 모르겠습니다.
게이머
조병관
저에겐 괴물보다 3D 멀미가 무서운 게임입니다. 실시간으로 감지한 뇌파를 통해 괴물을 회피한다는 컨셉은 흥미롭습니다. 다만 소개와 다르게 실제 게임은 레버 찾으러 뺑뺑이 돌다 갑자기 음악이 바뀌더니 어이없게 게임오버가 되는 황당한 게임이었습니다. 뇌파 측정 장치를 염두에 두고 개발하셔서 NON-BCI의 완성도는 매우 아쉬운 상태였습니다. 하지만 그것과 별개로 게임 자체에 문제점이 있다고 생각된 부분이 몇 가지 있었습니다. 1) 집중력 수치, 명상 수치를 활용하여 밝기 조절, 특수 능력 사용 가능하다고 하는데 집중력 수치는 어디있고 명상 수치는 무엇이며 발동을 어떻게 하는지 알려주지 않습니다. 게임은 불합리하고 UI는 불친절합니다. 2) 문이 바깥으로(복도에 있는 플레이어 쪽으로) 열려서 아쉬웠습니다. 안 그래도 좁은 시야를 다 가리고 움직임에 큰 방해가 됩니다. 해당 부분들이 개선되어 오프라인 행사 때 직접 뇌파 장비를 이용하여 체험해 보고 싶습니다. 좋은 모습 기대해 보겠습니다.
게이머
이주형
알수없는 집에서 깨어나서 귀신에 쫓겨서 탈출하는 장르는 찾아보면 수두룩 할겁니다. 결국 기믹을 잘 배치 해서 게임하다 지치지 않게 해야 하는데. 컨이 부족한건지 억까를 잘 당하는 타입이라 그런지 빙빙 돌고 있네요. 하는동안은 재밌었습니다.
게이머
김창엽
[ 공포 어드벤처 ] [ 총평 ■■□□□ ] * 토끼를 피해 퍼즐을 풀고 어두운 보육원을 탈출해야 하는 공포 게임 * 공포 분위기를 조성한 것은 좋으나 시야가 너무 좁아 오히려 멀미가 느껴짐 * 간혹 예고도 없이 갑자기 토끼가 나타나며 시선을 따돌려도 근처 비슷한 곳에 캠핑하기 때문에 불합리하다고 느낌
게이머
쿠라그
재밌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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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C
시그나노타
아이보리핸드
떨어진 신, '시그나' 로서 이 땅에 빛의 신화를 남기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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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이머
김형준
최근에 보기 힘든 조작방식을 통한 전략적 전투와 함께 개성있는 도트로 그려진 캐릭터들과 세계로 빠져들게 만든 게임이다. 금새 게임 방식에 적응하기 쉬우며 로그라이크 형식을 가져옴으로써 전략적 요소를 강화하여 적을 처치하기 위한 최적의 루트를 계산하고 캐릭터를 성장하는 맛이 강하다. 조작감은 매끄럽지 않다고 느꼈지만 타격감과 전투연출이 마음에 들었고 다양한 기믹들을 볼 수 있어서 전투가 즐거웠다. 현재 데모에서는 스토리 내 전투만 선보였지만 추후에 다양한 요소들이 들어간 스테이지와 캐릭터들과의 인연을 만들 수 있는 컨텐츠도 있으면 좋을 것 같습니다.
게이머
장우현
스토리텔링 쓰리쿠션 당구 액션 로그라이크 게임 다양한 개성있는 캐릭터와 마치 당구를 치듯이 캐릭터를 당겨 적을 맞추고 패턴을 피하는 독특한 방식의 게임입니다 데모버전에 열려있는 스토리모드는 레지나(종족명 비슷한 것으로 보임)라고 하는 동료를 지정하여 시작하는데, 각 동료별로 배울 수 있는 스킬도 다르고 무엇보다 스토리가 달라지기 때문에 리플레이 가치도 충실합니다 일러스트부터 시작해서 인게임 픽셀아트, 그리고 움직이는 스킬컷신까지 모두 고퀄리티로 이루어져있어 오히려 너무 무리하시는게 아닌가 싶을 정도입니다 아직 구현해야할 요소가 산더미로 보여 출시에는 오랜 시간이 걸리겠지만 그만큼 기다려볼 가치가 있는 게임인 것 같습니다 아래는 데모버전을 즐기면서 조금 아쉬웠던 부분입니다 1. 스토리 모드 진입시 레지나를 선택하는 화면에서 좌측하단에 어떤 스킬을 가지고 있는지 아이콘은 보여주나, 어떤 효과인지는 실제 진입하기 전까지 알 수 없습니다 2. 초반부 스토리는 의도적으로 생략한 것으로 보이나, 고유명사에 대해서는 별도로 설명이 필요할 것 같습니다 레지나라는 고유 명사가 굉장히 자주 등장하는데 어떤 느낌인지 유추만 가능할뿐이라 캐릭터들이 자기들만 아는 내용으로 대화하는 느낌을 받을때도 있습니다
게이머
최문현
당구 알까기, 그런데 그래픽을 추가한 재밌네요. 컨트롤이 힘들면 개전스킬로 천천히 깍으며 안전한 곳에 착지하고 컨트롤이 좋으면 속공으로 움직이면서 슉슉 썰고 8/9일 다운로드 버전으로 플레이함 그 제국으로 시작해서 2번째 레지나 상대할때 개전스킬 두개써서 그런가 분신을 쏴서 그런가 파랑머리 레지나가 공격턴때 게임이 멈추더라고요 esc라거나 클릭은 되는데 그래서 재접 좀 하다가 그냥 개전 하나만 쓰고 진행했습니다
게이머
황중규
뱀파이어 서바이버가 히트하고 부터 뱀서류 게임이라는말이 생겼다. 스킨이나 단어 몇개만 바꾸고 게임의 내용은 죄다 뱀서같은 게임이 우후죽순 생겼다. 이 게임도 마찬가지로 시그나노타류 게임이라는 장르를 개척할만 하다. 슬링샷이라는 개념은 굉장히 독특하지만, 어렵지 않으며 심지어 아주 재미있다. 시그나노타류 게임이라는 말이 생겨도 놀랍지 않을 정도의 게임성과, 시그나노타만의 수준높은 도트그래픽과 연출은 이 게임의 아주 큰 강점이 될것이다.
게이머
조민준
짧게 플레이 해보았습니다. 아기자기한 캐릭터들과 그에 맞는 귀여운 그림체와 귀여운 도트 형식의 캐릭터들까지.. 재밌고, 보는 눈도 즐거웠습니다. 도트로 되어있는 게임을 굉장히 좋아해서 굉장히 만족하며 플레이 했던 것 같습니다. 화려한 연툴도 포함 되어있었기에 아마 더 몰입감이 살아나지 않았을까 생각듭니다. 조작방법과 전투 방식 모두 이 게임만의 특출난 장점이 될 것이라고 확신합니다. 아무튼 재밌게 플레이 했습니다 ㅎㅎ
게이머
박한진
인간형 당구공 발사!
게이머
이용현
월드 플리퍼가 떠오르는 신박한 조작의 슬링샷 로그라이크였습니다 게임의 전체적인 진행은 FTL처럼 인접한 맵타일을 하나씩 선택하여 전투하거나 랜덤이벤트 혹은 제련을 하는 방식이며 전투는 주인공을 기준으로 테두리에 다방면으로 부딪혀 상대방에게 터치! 하면 공격이 들어가는 방식입니다 스킬에도 패시브, 개전, 속공과 같이 다양한 타입이 있어서 재미있었고 무엇보다도 그래픽에 굉장히 힘을 준게 보였습니다
게이머
정루이
평범한 로그라이크 게임인줄 알았으나 캐릭터를 날려서 공격하는 특이한 공격방식과 알맞게 쓸 수 있는 스킬 및 스킬씬, 그리고 스토리로 처음 예상과 다르게 재밌게 플레이 했습니다. 앞으로 무엇이 바뀔지 기대되는 게임입니다.
게이머
중괄호
어느 각도로 튕겨야 할 지 고민하는 게 재밌습니다.
게이머
김창엽
[ 턴제 액션 로그라이크 ] [ 총평 ■■■□□ ] * 턴제 로그라이크에 핀볼 액션을 결합한 게임. 캐릭터를 튕겨서 적에게 부딪치게 함으로써 전투를 진행한다. * 메인 기믹이 재밌긴하나, 최적화가 덜 된 느낌임. 가시성이 좋지 않아 정확히 튕기기 어렵고 피격 박스가 모호하게 느껴짐 * 아트워크와 액션 타격감이 좋음. 다만 오디오가 비는 부분이 많고 인터페이스 조작이 불편해 아쉬운 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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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C
  • MOBILE
  • CONSOLE
샴블즈
익스릭스
당신이 알던 세상은 이미 멸망했다. 벙커의 탐험가가 되어, 500년 뒤 세상을 마주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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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이머
김상민
샴블즈는 말 그대로 재미있는 게임입니다. 먼저 떠오르는 느낌은 카드가 있고, 스토리를 선택을 하고, 레벨업을 하는 게임입니다. 다양한 선택지가 있습니다. 전투에서는 게이머들이 즐겼던, RPG 게임 전투 방식의 느낌을 주기 때문에 어려움 없이 즐길수가 있습니다.
게이머
김창엽
[ 덱빌딩 로그라이크 ] [ 총평 ■■■□□ ] * 텍스트 어드벤처와 덱빌딩 로그라이크를 결합한 게임 * 스테이지 중간중간에 제공되는 분기 스토리와 스크립트에서 읽는 재미가 느껴짐 * 카드 이미지의 직관성이 높아 어떤 효과를 가진 카드인지 쉽게 알 수 있었음. 다만 전투에는 별다른 특징이 없어 아쉽게 다가옴
게이머
이찬희
텍스트 어드벤쳐와 덱 빌딩 로그라이트의 조화로운 만남! 벙커 속에 몇 백년동안 갇혀 살고 있던 인간들이 밖으로 나올 수 있게 되고, 탐험대를 꾸려 바깥을 조사한다는 내용의 텍스트 어드벤쳐와, 이 모험의 방향성을 덱 빌딩 로그라이트 특유의 맵 노드 선택으로 결정할 수 있으며, 모험을 통해 얻게되는 카드는 덱 관리로, 골드나 경험치는 덱 빌딩 로그라이트 전투의 스탯과 스킬 등을 강화할 수 있습니다. 이 스탯은 또 전투에서만 사용되지 않고 또 텍스트 어드벤쳐의 선택지에 관여가 되는 등 텍스트 어드벤쳐와 덱 빌딩 로그라이트 게임이 서로 잘 묶여있습니다. 또, 이야기의 선택에 따라 현재 동료들을 뒤로하고 새로운 동료와 함께 또 다른 이야기를 진행할 수도 있으며, 텍스트 어드벤쳐 답게 선택에 따른 결과가 스토리에도 영향을 미치고, 카드 게임에도 영향을 미칩니다. 미친 게임입니다. (푸하하!) 작년의 이찬희는 개발자 캐릭터를 처참히 무찌르는데 성공하지만, 오늘의 이찬희는 비참하게 패배했습니다... 다만, 몇 백년 동안 벙커 안에 갇혀있던 사람들인데, 어째서 바깥에는 문명을 이루고 있는 또 다른 집단이 있는 것인지, 그리고 또 어째서 이 문명들은 '중세 판타지'스러운 형태를 띄는 것인지 의아합니다.
게이머
장현욱
샴블즈는 '텍스트 어드벤처'와 '덱빌딩 로그라이크'를 결합한 다소 새로우며 이질적인 게임입니다. 다양한 사건과 입체적인 캐릭터들이 등장하며 각 캐릭터에 따른 다양한 선택지를 통해 흥미로운 결과를 도출하는 과정이 무엇인지 느낄 수 있었습니다. 또한, 자신만의 덱을 만들고 스토리를 진행하며 동료를 영입하는 것 또한 큰 재미입니다. 텍스트 어드벤처와 턴제 카드 게임을 선호하는 유저들께 이 게임을 추천합니다.
게이머
손영곤
텍스트 분량도 많고 해금 요소도 많은 텍스트 어드벤처로 빨리 정식 출시 버전을 플레이하고 싶네요 데모판도 분량이 많아서 정말 재미있게 즐겼습니다!
게이머
김보석
텍스트 어드벤쳐와 덱빌딩 RPG의 적절한 조화. 포스트 아포칼립스를 배경으로 하는 SF 소설을 보는 듯한 느낌을 준다. 단순히 생존을 위해 모험을 떠나는 이야기가 아니니 '샴블즈'의 매력을 꼭 즐거보기를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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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C
13 세컨즈
스튜디오 레프
죽음의 게임에서 살아남기 위한 하드코어 탄막회피. 멀티태스킹의 한계에 도전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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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이머
Mooncape
13 세컨즈 고수가 될거야! 뜌땨.. 뜌땨이..
게이머
김창엽
[ 탄막 회피 ] [ 총평 ■■■□□ ] * 혼자, 또는 같이 플레이하여 날아오는 탄막과 장애물들을 피해 최대한 오래 버티는 것을 목표로 하는 게임 * 장애물이 늘어날때마다 조작을 교란시키며, 양쪽의 화면을 다른 방식으로 계속 신경쓰게 만들어 몰입감을 자아냄
게이머
배진아
멀티 지원 부탁드립니다!
게이머
쿠라그
어렵네요 그래도 재밌었습니다. 아이템이 좀 다양하면 좋을 것 같네요
게이머
김성조
3분 버텨지는걸로 봐선 난이도 자체는 쉬운데.. 확실히 방해물 하나 추가될때마다 머리가 반으로 나뉘는것같아요 ㅋㅋㅋ 그리고 패드로 해봤는데, 왼쪽은 아날로그 스틱인데 오른쪽은 버튼이라 더 어려웠고, 메뉴 조작은 또 XYAB버튼이라 혼란스럽네요 메뉴로 나가기는 L1표기인데 막상 작동하는건 R1이기도 했구요 ㄷㄷ
게이머
신윤우
같이할 친구가 없으면 손끼리 싸우게 만듭니다 능지게임이 아님에도 두뇌발전에 어마무시한 도움이 될것같습니다! 재미있어요!
게이머
한정혁
양손으로 동시에 두 캐릭터를 조작해야 해 생각보다 어려우면서 집중력을 요구합니다. 뿌요뿌요 같은 멀티플레이 모드가 나와도 재밌을 것 같습니다.
게이머
이용현
이 이상은 머리에 쥐날거같아요.... 타이틀부터 심상치 않은 픽셀 그래픽을 보여주는 게임이였습니다 역시 출시된 퀄리티라 그런지 모든면에서 완성도가 대단합니다 단순히 피하는 게임인줄 알았으나 아뿔싸...두 대의 로봇을 조작하여 동시에 피해야 하는 게임이였습니다... 팁이라면 진짜로 '동시에' 집중하지말고 로봇들을 번갈아서 확인하는것을 자주하되 어떤 타이밍에 확인할지 파악해두면 좋습니다 (레이저 소리, 자석이 끝나는 타이밍, 무적이 끝나는 타이밍 등)
게이머
김보석
혼자서 즐기기엔 너무나 아까운 닷지류 게임. 둘이서 즐긴다면 더욱 큰 재미(혹은 큰 싸움)을 느낄 수 있을 것 같다.
게이머
이창환
혼자서 플레이를 하는 이에게는 고도의 집중력과 뇌지컬적 순발력을 요구하는 게임이 아닐까 싶습니다. 한쪽을 보다보면 다른 쪽이 위태로워지는 긴장감을 끊임없이 선사하여 컨트롤러를 놓을수 없게 만드는 마성의 게임. 옆에 같이 할 사람이 있다면 더더욱 좋을 게임(때에 따라 싸움날수도 있겠지만요 ㅎㅎㅎ) 앞으로도 기대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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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C
노아드: 더 프리스트
팀 폴링스프링
스스로 고통의 세상을 향하는 한 사제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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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이머
이찬희
꽤 흥미로웠던 탐험! 탐험 파트에서 매트로배니아 처럼 새로운 능력을 얻어 길을 가로막는 장애물을 치우는 것이 아닌 검은 가시를 지나갈 수 있는 지식과 얻게되는 무기의 스킬을 이용해 장애물을 치울 수 있는 것이 굉장히 흥미로웠고 맵을 밝혀주는 지도와 상점에서 새로운 아이템을 살 수 있는 물건으로 새로운 장신구와 보석을 얻을 수 있는 것도 좋았습니다. 포탈로 자칫 늘어질 수 있는 이동시간을 줄인 것도 좋았어요! 전투 요소를 강화시켜주는 장신구와 보석도 몬스터 헌터의 스킬 시스템을 차용해서 자기 입맛에 맞출 수 있는 점도 흥미로웠구요. 다만 이번 데모에서 너무 많은 것을 보여주려고 했던 점이 아쉬웠습니다. 이번 데모에서만 검은 가시와 붉은 식물을 해치울 수 있는 방법이 제시되었는데 지금과 똑같이 지식과 아이템으로 이 방법을 제시하고자하면 본편에선 너무 많아지지 않을까 우려됩니다. 그래도 이걸 지나갈 수 있게 열쇠를 얻고 - 지식을 얻고 - 검은 가시를 지나간 다음 - 붉은 식물을 없앨 수 있는 무기를 얻고 - 데모의 모든 장애물을 치울 수 있게 된 디자인은 괜찮았습니다! 또 침대에서 체력과 광도(맞나요? 기억이 안나네요)를 채울 수 있는 리턴과 모든 적이 되살아 나는 리스크가 있었는데 광도는 서서히 차오르고 광도는 곧 체력과 같기 때문에 결국 낮은 리턴과 낮은 리스크가 되었습니다. 탐험 액션 게임에서는 지양되어야할 스톨링이 가능했어요. 보스의 돌진 공격이 캐릭터의 이동 방향에 "실시간으로" 맞춰 변경되는 모습을 볼 수 있었던 것 같아요. 지금 보스를 잡아버려서 돌진 공격이었나, 다른 공격이었나 사실 완벽히 기억나진 않은데 충분히 피할 수 있는 공격이긴 하지만, 회피의 무적 시간을 이용해 피하기엔 부적절했습니다. 좀 이상하게 보이기도 하구요. 마지막으로 어차피 데모이니 만큼 보스를 계속 살려주셔도 괜찮을 것 같아요. 게임의 호흡이 짧지 않은 만큼 다른 무기도 테스트 해보고 싶었는데, 다른 걸 전부 구매하느라고 무기를 전혀 못샀거든요... 당연히 보스 살아있을 줄 알고 무기 사서 테스트 해보러 갔는데 여전히 죽어있어서 당황했습니다..ㅜ
게이머
중괄호
초반 진행에 대한 가이드가 더 있으면 좋겠습니다. 길을 못찾겠네용
게이머
김대환
우선 인트로 나 다른 듀토리얼 없이 바로 게임을 시작 해서 당황스러웠다. 게임은 간단한 메트로바니아 형식의 횡스크롤 rpg의 형태를 갖추고 있다. 몬스터의 피격 판정, 맵에 사용된 동일한 에셋 등 부족한 점이 너무 눈에 띄었다. 또 스토리를 풀어가는 글이나 npc간의 대화 등 이 게임의 배경과 매치 되지 않아 혼란이 왔다. 그래도 다른 장신구나 무기로 전투 스타일을 변화하는 건 좋은 점수를 주고 싶다.
게이머
이주형
타격감과 피격감이 구분하기 힘드네요 그래도 돌아다니며 몬스터잡는거라 삼삼하네요. 멧돼지만 빼고요
게이머
이수용
메트로베니아식 진행을 사이드뷰가 아닌 쿼터뷰와 섞어놓은 액션게임. 조작 설명은 하지만 아무런 스토리적 배경 없이 냅다 시작해서 좀 당황했습니다. 다양한 장비, 장신구에 보석을 끼우는 것으로 얻는 추가 강화 효과는 장신구와 보석 사이의 조합을 비교해보는 재미가 있었습니다. 공간을 이동하는 포탈은 이동 위치가 매번 헷갈려서 이동 후 지도 확인해야해서 좀 번거로웠습니다. 모든 침대에 휴식 가능 판정은 필요 없을것 같습니다. 전반적으로 괜찮았으나, 메트로베니아식 진행이라면 기믹을 얼마나 준비했느냐에 따라 게임 전체 볼륨을 정할 듯 싶습니다.
게이머
이창민
- 게임의 조작감과 그래픽이 좋았습니다. - 초반 구간이라서 그런지 몰라도 조금 허한 느낌이 들고, 자연스럽게 올바른 길로 이동한다는 느낌이 들지 않았습니다. - 파티클이 너무 과하고 공격을 하는 건지 피격을 하는건지 피아 식별이 안되서 아쉬웠습니다.
게이머
오성헌
사제의 이야기를 그려낸 게임이 처음에 눈길이 갔습니다..! 소울라이크와 메트로 배니아형 게임은 매력적인 분야입니다. 게임속에, 기도문과 장신구는 상대적으로 단순하다고 느껴지지만 신비한 매력이 있었습니다.. 플레이어와 간혹 보이는 NPC는 스토리에 몰입감이 있었습니다. 2D그림체와 UI 또한 좋습니다. 게임맵은, 비슷한 구조의 건물과 반복되는 침대(리스폰) 그리고 사냥터와 마을의 경계가 모호한 느낌이 있었습니다. 좀 더 시원시원한 UI와 게임스킬을 노아드: 더 프리스트 스타일과 보완되면 좋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게임의 스토리는 생각이나지만, 좀 더 빠른 피드백과 분명한 느낌이 있었으면 하는 느낌이 들었습니다..!
게이머
황재진
메트로배니아의 탐험의 재미의 기본을 갖추고 있는 게임입니다. 맵 곳곳을 돌아다니며 포탈을 찾고 아이템과 기믹을 알아내 기조에 갈 수 없던 길을 열어 가게 됩니다. 소울라이크의 특징 또한 가지고 있습니다. 필드 몬스터는 각기 다른 패턴을 가지고 있고 보스 또한 일정한 패턴을 가집니다. 보스를 결국 클리어하지 못해 그 이후는 알 수 없지만, 아직 동일한 구간만 계속해서 열리니 탐험의 재미가 떨어지는 느낌이 들었습니다. 추후 새로운 분위기의 공간이 열리거나 탐험의 재미를 더 극대화 시켜줄 요소가 필요해 보입니다. 보스의 패턴 또한 단조로웠습니다. 첫 보스이니 그럴 수 있지만, 앞으로의 보스는 단조롭고 반복되는 패턴을 가지지 않았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결론적으로 메트로배니아와 소울라이크의 기본만 가지고 있는 느낌이 들었습니다.
게이머
김창엽
[ 액션 메트로베니아 ] [ 총평 ■■□□□ ] * 탑뷰 형식의 액션 메트로베니아 게임. 전반적인 아트워크는 좋으나 아직은 기반 다지기처럼 보임 * 액션 피드백이 명확해서 좋음. 다만 기본 액션이 다채롭지 않고 적들의 개성은 부족한 편 * 지도를 보지 않으면 어디에 있는지 명확히 파악하기 어렵고 주변 건축물들이 다 비슷하게 생겨 탐험 욕구가 생기지 않음
게이머
김민경
길을 잃었다... 어딜 가야 할까? 플레이를 조금 하다 보면 얻을 수 있는 지도를 보더라도 맵이 꽤 광활한 편인데 비슷한 형태의 목조 건축물이 주를 이루다보니 어디가 어딘지 파악하기가 쉽지 않습니다. 지역마다 등장하는 몹들의 종류가 조금씩 달라서 그나마 여기가 아까랑은 다른 곳이구나 짐작 정도는 할 수 있었지만요. 이렇게 어디가 어딘지 감도 안 오는 상황에서 퀘스트라고 할 만한 것도 뚜렷하지 않다 보니 향까지 게임에 대한 집중력을 유지하기가 쉽지 않아 아쉬웠습니다.
MazM: 오페라의 유령
Maz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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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이머
김창엽
[ 비주얼노벨 ] [ 총평 ■■■■■ ] * 극장의 미스테리 ‘오페라의 유령’ 의 정체를 밝혀내는 과정에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다룬 게임 * 이야기가 직관적이고 이해하기 쉬우며 필드를 돌아다니며 사건이 진행되는 방식이라 다음 이야기를 계속 궁금하게 만들었음 * 적절한 타이밍에 재생되는 연출과 배경음악, 사운드는 몰입감을 극대화하였음 * 게임이 막히지 않게끔 어디로 가면 되는지 잘 알려줘서 재밌게 즐길 수 있었음
게이머
쿠라그
이거 오페라의 유령이 아니라 페치카 인거 같아요~
게이머
이창진
오페라의 유령을 게임으로 만든 작품입니다. 저는 재밌게 플레이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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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C
  • MOBILE
레트로 어비스 : 게임의 마지막 소원
벤 빅 게임 스튜디오
낭만이 흘러넘치는 특별한 레트로 액션 게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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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이머
다올 게임즈
PC판으로 진행했고 게임 재미있습니다. 보스전 데모판으로 딱 하이라이트만 플레이 할 수 있었어서 더 좋았어요. 나중에 스토리를 진행할 때 나올 탐험 요소나 플레이어 성장 요소 등이 기대됩니다. 다만, PC버전 기준으로 A, D로 플레이어 캐릭터를 움직이다 보니 스킬 단축기가 Q,W,E,R이어서 좀 불편했습니다.
게이머
이찬희
YES! 우리가 사랑했던 게임들에 대한 찬란하고도 아름다운 여정이 있는 게임입니다! 처음에는 "이게 보스 맛집? 왜? 너무 쉬운데?" 라는 생각이 들었고, 리뷰는 작성해야하기에 엔딩을 봐야겠다는 생각으로 플레이를 했습니다. 물론 그 과정도 나쁘지 않았습니다. 아니, 즐거웠습니다. 끝인 줄 알았던 여정에서 다음 여정이 더 있고, 이야기가 밝혀지고, 새로운 캐릭터가 해금되고, 새로운 파워업이 해금되고- 게임을 켰던 오후 10시부터 현재 12시 26분까지 미친듯한 몰입감을 선사했던 게임입니다! 각 캐릭터의 개성이 굉장히 뛰어나 9개의 클래스 중 자신의 손에 맞는 캐릭터를 찾아가는 과정도 재밌었고, 이를 위해 상당히 많은 시스템적 배려도 있었습니다! 과거 20세기의 게임에서 자주 봤을법 한(스페이스 인베이더 같은 게임이요!) 적들과, 게임을 사랑하는 사람들이라면 누구나 공감할만한 게임에 대한 개인적인 추억과 10년 전, 어린 시절 자그마한 손으로는 클리어하지 못했던 게임이 다시 생각나 돌아온 10년 후의 꼬맹이를 위한 치유, 연출, 보스 디자인, 플레이어블 캐릭터 디자인, 전투 디자인 어느 하나 모자람 없이 완벽한 게임입니다! 모든 플레이어가 순탄하게 플레이 하실 순 없을 겁니다. 전투가 너무 어려울 수도 있고, 10년 후의 꼬맹이에겐 너무 쉽게 느껴질 수도 있겠습니다. 하지만 1차적으로 "과거에 클리어하지 못했던 게임에 다시 돌아와 레트로 어비스라는 게임을 클리어한다"라는 과정을 끝까지 밟으시면, 그 앞에 펼쳐질 깊고 어둡겠지만 찬란하고 아름다운 여정이 기다리고 있을 것입니다! 이번 BIC Must Play로 자신있게 추천 드립니다! 추신: 스팀에서 3천원밖에 안해요. 얼리 액세스는 절대로 구매하지 않는 개인적인 규칙이 있는데, 이를 깨고 구매할 정도로 비정상적인 착한 가격과 재미를 가지고 있습니다. 관심 있으신 분들은 스팀 페이지를 한번 확인해보세요! 아무튼 정식 버전 나올 때 까지 기다리겠습니다!
게이머
안승준
모바일 환경으로만 플레이하여서 이 점 참고 부탁드립니다. 스테이지는 거의 보스와의 대결로만 이루어져 있고 조작감은 답답하지만 제한 없는 슬로 모션 덕분에 어렵지 않았습니다. 모든 액션들은 터치 앤 드래그 형식이라 컨트롤이 불편하다고 느꼈습니다. 그래도 게임 컨셉과 플레이 자체는 재미있어서 나중에 pc로도 플레이 할 예정입니다! 정말 재밌네요!
게이머
신윤우
옛날에 어렵던 일은 지금도 어렵다는걸 느꼈습니다 느릿느릿한 움직임 때문에 아슬아슬하게 피하는 맛이있었습니다! 손가락에 쥐날정도로 연타를 누르며 심연속 과거의 목표에 마침표를 찍어줍시다
게이머
이주형
둥둥 떠다니며 적들에게 무력을 행사하는 게임입니다. 로그라이트 하게 클리어 하면 스킬 선택하는 창도 있고요, 아직은 파란 연안인데 심해는 얼마나 어둡고 붉을까요?
게이머
최지훈
둥둥 떠다니며 스테이지를 클리어해나가는 그런... 횡스크롤 슈팅게임. 근데 뭔가 더 있네...? 캐릭터 하나 깨고 나니 드러나는 다른 옵션들. 심연은 얼마나 깊을까
게이머
김민경
모바일과 PC 모두 파일이 없음으로 떠서 스팀으로 구매하여 플레이해보았습니다. BIC에 올라온 데모빌드와 어떤 차이가 있는지는 모르겠습니다만 일곱번째 스테이지까지 플레이해 본 결과 구매가 아깝지 않은 작품인 것 같습니다. 앞으로 스테이지가 여덟 개 남았으니 거의 절반쯤 온 셈인데 게임 구매 후 플레이 시작해서 현재까지 플레이한 걸 봐서는 쉽게 질리지도 않을 것 같네요. 게임 자체는 일반적인 슈팅 장르보다는 문방구에서 3천원 하던 링토스 게임기 (플라스틱 안에 액체가 들어 있고 아래에서 버튼을 눌러 부력을 이용해 고리를 막대에 거는 것이 목표인 게임기)에 더 가까운 것 같습니다. 적당히 띄워서 어디 안 부딛히게 조절하는 게 관건인 것 같은데 이게 생각보다 힘조절이 잘 안돼서 더 재밌습니다!
게이머
이수용
보스전만 맛봐서 스토리적인 요소는 편린만 보였는데 스크립트가 감성을 자극하는 느낌이긴 하네요. 보스가 어렵긴 한데 못깰 정도는 아니었고 가디언이랑 힐러가 좋아서 해금 하고는 쉽게 깼습니다. 적이나 오브젝트들이 옛날감성이라 친근하게 다가왔습니다.
게이머
김창엽
[ 액션 플랫포머 ] [ 총평 ■■□□□ ] * 물 속의 캐릭터를 조작하여 진행되는 보스 러쉬 게임 * 스킬을 쓰는 맛은 있으나 기본적인 공격 방식이 불편하며 각 기술마다 별 차이가 없어 게임이 단조롭게 느껴짐 * 보스 패턴들이 다양한 플레이를 유도하지 못해 아쉽게 다가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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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C
UNYIELDER
TrueWorld Studios
UNYIELDER는 화려한 과격한 싱글 플레이어 보스 러시 무브먼트 FPS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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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이머
김창엽
[ 액션 슈터 로그라이크 ] [ 총평 ■■■□□ ] * 퀘이크 감성의 슈터 액션 게임. 보스 러쉬와 로그라이크의 조합으로 진행됨 * 게임의 속도감과 타격감이 좋음. 다만 약간 제어가 안된다는 느낌이 들어 아쉬움 * 그래픽이 화려하긴 하나 게임의 가시성이 좋지 않아 아쉬움
게이머
김민경
덩치에 겁먹지 마세요 당신도 할 수 있습니다? 입문자도 처음부터 차근차근 배워나갈 수 있는 친절한 게임. 제 경우엔 플레이를 잘 하지 않는 장르라 클리어엔 실패했지만 총질 할만한데? 라는 느낌이 드는 작품은 이 작품이 처음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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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C
The Fractured Shimmer
Pendopo Multi Creation
주변의 현실을 바꿀 수 있는 아름답고 부서진 반짝임, 더 프랙탈 쉬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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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이머
이주형
저택에서 루프하는 게임입니다. 약간의 퍼즐이 있지만 그다지 어렵진 않습니다. 서서히 저택을 침식하는 어두운 기운을 파헤쳐 봅시다. 그 대가가 예정된 파멸일지라도... + 번개치는거 은근 짜증납니다.
게이머
이찬희
영어로만 플레이 가능합니다. 기괴한 분위기의 퍼즐 어드벤처 게임입니다. 캐릭터는 2D 도트이면서 주변 환경과 오브젝트는 3D 도트에, 적절하게 기괴한 그래픽과 이따금씩 울려대는 천둥이 무서운 분위기를 자아냅니다. 그래서 공포게임인 줄 알고 완전 겁먹고 있었는데 막 그렇게 무서운 게임은 아니어서 다행입니다. 설명이 전혀 없는 수수께끼를 풀기 위해 그 문제가 어떻게 생겼는지 관찰하고 이것저것 시도해봄으로써 스스로 답을 도출해내는 것이 재밌었습니다. 사소한 문제지만 벽에 빛을 비출 때 텍스쳐가 깨지는 문제가 있었고, 마지막 등장인물과의 대화 중 they가 the로 적힌 오타를 발견했습니다.
게이머
김창엽
[ 퍼즐 어드벤처 ] [ 총평 ■■□□□ ] * 저택에 갇히게 되면서 미스터리를 점점 파헤치며 탈출을 목표로 하는 2.5D 퍼즐 어드벤처 게임 * 한국어 번역이 없기 때문에 맥락 이해는 어렵지만, 특유의 고립된 분위기는 잘 느낄 수 있었음
게이머
이경영
공포탈출게임 오프라인 행사 갔다가 현장에서 다른 사람들 플레이하는 거 보고 그래픽이 맘에 들어서 집에 와서 플레이 해봤습니다. 영어는 할 줄 몰라서 스토리는 제대로 이해를 못했는데 게임 난이도가 쉬워서 플레이하는데 불편 요소는 아니었습니다! 나중에 개발 완료되면 스토리도 함께 다시 즐겨보고 싶네요.
게이머
이수용
공포게임을 완전 못해서 못하겠구나 했는데 다른 분들 리뷰보고 해봤습니다. 미스테리 탈출 어드벤쳐 게임이라고 해야할 듯 하네요. 번개치거나 노이즈등 환경적으로 무서운 분위기를 조성하지만 완전 공포급은 아닙니다. 괴물의 추격을 따돌리는 부분도 있기는 한데 괴물이 그렇게 까지 무서운 디자인은 아니네요. 죽었는데 로드하니까 처음부분으로 돌아가져서 끝까지는 못해봤지만 도트 아트스타일도 좋았고 버그만 더 잘 잡히면 재밌게 즐길 수 있지 않을까 싶습니다.
게이머
김민경
폭풍 치는 날 악몽에서 깨어나보니 고립되었다? 딱 봐도 재밌지 이건. Stormy day / Nightmare / Isolation : three-sources causing every heart turbulent... I enjoy this kind of spooky atmosphere—it's as if something is about to happen before I even realize it. I'm not sure if this effect is intentional, but I was unfortunately kicked out in the middle of the hiding process and returned to the starting point when I woke from the nightmare. The puzzles are not too complex, which made it easy for me to become deeply immersed in your storyline. Although I wasn't able to complete the goal in this time, I plan to give it another try once it is officially released. Good luck! :) 실제로 정말 재밌었습니다. 한참 플레이하다가 중간에 튕긴 건지 죽은 건지 시작부분으로 돌아가지만 않았다면 계속해서 플레이했을 거예요. 퍼즐을 크게 꼬아내지 않고 조금만 생각하면 풀 수 있을 정도로 만들어 두셔서 이야기와 상황에 좀 더 몰입할 수 있었습니다.
게이머
김형준
상당히 흥미로운 게임이었습니다. 2.5D 그래픽을 적절하게 활용하고, 빛과 색감을 사용하여 분위기를 연출한게 인상적이었습니다. 인트로에서 갑자기 선혈이 나와서 놀라긴 했지만요. It was quite an interesting game. The appropriate use of 2.5D graphics, The use of light and color to create an atmosphere was impressive. I was surprised when blood suddenly appeared in the intro. 하지만 아쉬웠던 점도 있었습니다. 전체적인 장소는 넓었으나 상호작용 가능한 액션이 적었고, 게임 진행 방식은 재미있었지만 과거에 대한 단서는 특별한게 없었습니다. 버그가 발생해 게임을 재시작하기도 했었구요. However, there were some regrettable points. The overall location was large, but there were few interactive actions, and the game progression was fun, but there were no special clues about the past. I even had to restart the game because a bug occurred. 스릴러(혹은 공포) + 미스테리 + 퍼즐 세 가지 장르가 혼합되었지만 게이머들에게 어떻게 어필할지가 제일 관건일듯 합니다. Thriller (or horror) + mystery + puzzle It's a mix of three genres, but I think the most important thing is how to appeal to gamers.
게이머
LazyCnD
픽셀로 된 그래픽에 움직임 자체는 벨트스크롤에 가깝다. 한국어를 지원을 안해서 영어로 해야되는데, 사실 스토리가 상관없다면 글자를 못읽어도 진행하는데 전혀 문제 없는 퍼즐과 기믹들이라서 플레이하는데 지장은 없음. 그도 그럴게 맵에 친절하게 표시들을 대부분 해놨고 바닥에도 흰 선으로 무언가 끌고 당겨야하는 부분들또한 표시가 되어있다. 퍼즐도 단서가 있다면 금방 풀 수 있는 난이도의 쉬운 퍼즐들이라 큰 어려움은 없었다. 공포게임의 요소는 분위기정도이고 괴물자체는 무섭지 않았다. 그냥 퍼즐 및 어드벤처 게임으로 생각해도 될듯하다. 데모버전에서 플레이한게 본편의 시놉시스라면 꽤나 본편이 기대된다. 점차 올라가는 난이도의 퍼즐과 더 다양한 기믹들, 추격자와 숨기 등등 컨텐츠를 늘리고 긴장감을 더해주고 BGM을 좀 더 신경쓴다면 좋은 게임이 될 수 있을 것 같다.
게이머
김세진
*지원 언어에 한국어가 있지만 아쉽게도 영어만 있습니다. 분명 처음 5분 정도는 공포 게임이었는데 갈수록 퍼즐/추리 요소가 강했습니다. 퍼즐은 꽤 쉬운 편이지만, 무엇보다도 2D와 3D가 합쳐진 듯한 독특한 그래픽이 매력적입니다. 큰 문제는 아니지만 가끔 시점 버그가 있고, 다른 분의 리뷰에도 있었던 것과 같이 천둥소리가 반복적이라 거슬리는 면이 있습니다. - *In the description it says that Korean is supported but it was only playable in English. The first 5 minutes felt like a horror game, but it really started to feel more like a puzzle/mystery game as the game went on. The puzzle is relatively easy , but the unique graphic with 2D and 3D mixed together was what really got me. Nothing too serious, but the camera gets a little buggy time to time, and as written in a different review, the thunder feels too repetitive in the background. Looking forward to the future development!
게이머
김은섭
이 게임은 공포게임이 아닙니다 여러분 저도 처음에는 공포게임인줄 알고 꺼려졌었는데 막상 해보니깐 그렇게 무섭거나 힘든 게임이 아니라는 것을 깨달았습니다 퍼즐도 난이도 잘 맞게 만들어 진것 같습니다 재밌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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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C
라자냐 33세
한국콘텐츠진흥원 게임인재원
최고의 라자냐가 되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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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이머
김형준
대체 게임 레이아웃을 어떻게 코딩하신겁니까?? 무조건 고정된 해상도에 고정적인 비율을 적용하시면 어떡합니까?? 다른 해상도에서는 전혀 실행해본적이 없으신거 같은데 창 모드에서 버튼 아이콘이 잘리는 경우는 몇년만에 처음 봅니다. 개발자분은 얼마나 큰 해상도를 사용하시길래 제가 사용 가능한 최대 크기 2560 x 1440으로 바꿔서 실행했는데도 모든 화면이 다 나오지 않는겁니까?? 실행하면 창모드로 실행되긴 하는데 마우스로 창 크기를 바꿀 수도 없고 Alt + Enter로 Window 모드 와 Full Screen 모드를 바꾸는 기능도 없군요
게이머
이동훈
아 ㅎㅎㅎ 이 쌈마이한 B급감성
게이머
이창진
아니 게임하는 내내 웃었잖아요 ㅋㅋㅋㅋ 진짜 재밌게 만들었네요
게이머
이찬희
단순한 게임 매커니즘의 스피디한 캐쥬얼 게임입니다. 좋은 점수를 얻을 때 마다 왼쪽의 사람들이 열광하고, 밑도 끝도 없이 최대한 깊이, 많은 명예를 얻기 위한 라자냐 가문이라는 골 때리는 분위기, 여러 블록마다 필요한 조작의 수와 단 한 번만 건드려도 터져버리는 폭탄&빠르게 블록을 부수지 않으면 산소가 모자라 게임오버 라는 환장할 요소 때문에 실수하기 딱 좋았습니다. 또 게임 플레이마다 달라지는 특성을 선택해서 "다음 세대는 더 높은 명예를 얻을 수 있겠는데?"라는 착각을 심어줍니다. 그것이 현실이 될 때의 기분은 꽤 짜릿했구요. 다만, 게임이 굉장히 단순하기 때문에 다음 게임을 플레이 할 원동력이 '더 높은 점수를 얻기 위한 욕망'에서 끝나는 것이 아쉽습니다. 다음 플레이를 하지는 못하고 못배길만한 요소가 추가된다면 중독성 있는 캐쥬얼 게임이 될 것입니다. 또, 버그인지는 모르겠는데 제 PC에서는 게임 오버 이후 나오는 유서와 무언가를 적는 칸의 글자가 전혀 출력되지 않는 버그가 있었습니다.
게이머
대환장 게임즈
단순하지만 짧게 즐기기에 정말 재미있는 게임이었습니다. 세대를 거듭하여 대를 이어간다는 컨셉이 시스템과 잘 어우러져서 몰입하기 좋았습니다.
게이머
표준호
빠른 플레이타임에, 내 기록을 이니셜로 남기는 시스템에서 전시회에 강한 게임이라고 생각합니다. 내 실수 한 번으로 죽은거니까 다시 한 번 해보고 싶은, 리플레이성이 강한 게임입니다.
게이머
소민재
땅을 파고 내려가는 것이 전부인 독특한 가문이라는 캐릭터성이 마음에 듭니다. 유서를 읽어서 다음 대로 넘어가는 위업이라는 것도 반복되는 플레이에 개연성을 더해줍니다. 다만 그래픽 면에서 이를 받쳐주지 못해서 다소 아쉬운 생각이 듭니다. 채굴할 때 쓰이는 애니메이션과 사망 모션등을 조금 더 디테일하게 만든다면, 그리고 산소 게이지나 돌을 부술 때 타격감등을 더 신경쓴다면 흥미롭고 심심할 때마다 한 번씩 찾을 수 있는 게임이 될 것 같습니다.
게이머
김창엽
[ 아케이드 ] [ 총평 ■■■□□ ] * ‘라자냐 가문’ 의 대를 이어가며 저주 받은 산 ‘무크티니’ 를 파내려가는 게임 * 유머 컨셉이 잘 녹아들어있으며 극도로 단순하지만 스피디한 게임 진행, 빠른 템포에 빠져들어 게임에 몰입하게 됨 * 게임성은 좋지만 역시 비주얼에서 아쉬운 부분이 많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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