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별점을 두려고 한 건 알겠지만...
아직까지 갈 길이 멀어보입니다.
완성된 플레이어블 데모가 아니라, 현재까지 개발된 부분이 여기까지인 걸로 보일 정도로 아쉬운 부분이 많습니다. 노트 처리의 피드백도 심심하고, 피드백이 적다보니 모션은 막 휘황찬란한데 그냥 휘적휘적 대고 있는 느낌입니다. 노래 제목은 파일명을 그대로 가져오는 것 같아 _ 이나 .등 어색한 부분이 많습니다. 2 Track의 첫 곡에 남은 시간이 27초 남았을 때쯤의 음악의 변화가 어색합니다. 원곡이 그렇다면 제가 오해한 것이겠지만, 원곡이 그렇지 않다면 믹싱을 다시해야 하겠습니다.
일반적으로 하나의 점이나 직선을 판정 라인으로 두고 있는 타 게임과 달리 최소 2개, 최대 4개의 라인을 주시해야합니다. 즉, 주의깊게 봐야하는 부분이 말 그대로 차원을 넘어 2차원 평면을 주시해야합니다. 이 게임에서 난이도가 어렵다고 느끼는 이유는 노트 자체의 난이도보다는 0차원, 1차원을 넘어선 2차원의 판정 평면이라는 것에 기인할 것입니다.
이건 뭐 게임에 대한 내용은 아니지만, 게임 인트로 영상에서 처음에 제작사의 이름이 나오고, 마지막에도...? 제작사의 이름이 나옵니다. 마지막에는 게임의 이름을 보여주어야하지 않을까요?
빅커넥터즈
최호선
Mush Dash와 비슷한 유형의 리듬게임이지만 채보에 차별화를 줄려고 한 흔적이 보였습니다.
다만 채보가 완벽하지 않아, 게임을 플레이하기 에는 어려움이 있었습니다.
채보만 수정하면 좋은 게임이 될 것 같습니다.
빅커넥터즈
김동윤
양 방향으로 플레이하는 Mush Dash같은 게임입니다.
액션 게임을 분위기를 내줌으로써 나중에 추가적인 시스템을 많이 넣을 수 있을 것 같아 기대가 됩니다.
하지만 아쉬운 부분들도 많이 보입니다.
노래와 맞지 않는 노트, UI/UX 등 여러 부분이 존재했습니다. 해당 부분들을 수정한다면 재미있는 게임이 되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빅커넥터즈
손현준
좌우로 플레이하는 리듬게임입니다만 아쉬운 부분이 많습니다.
우선 튜토리얼과 레벨디자인이 아쉬운 부분이 있습니다. 기존의 노트 형식의 리듬게임이 아님에 따라 기존 리듬게임 플레이어에게도 생소한 플레이 방식은 조금 더 친절한 오프닝이 준비 될 필요가 있어보입니다.
old school musical, 64.0 과 같이 방향 조종 리듬게임의 형식이 떠오르는 것에 반해 단조롭습니다.
난이도가 빠른 노트를 빠르게 쳐내는 폭타 이상의 조정이 불가능해 보입니다.
또한, 천천히 치는 부분에서는 문제가 없지만, 좌우에서 빠르게 오는 노트는 동시에 쳐야하는지, 번갈아 쳐야하는 지 시인성이 부족하다고 느껴집니다.
빅커넥터즈
김성찬
기존의 스크롤 방식으로 내려오는 리듬 게임 방식에서
좌우로 바꾸고 거기에 액션 게임같은 모션이 추가된 게임이였습니다
거기에 의심의 여지가 없는 퍼리 디자인 좀 곁들인...
근데 게임이 너무 헤비해서 리듬겜 뉴비인 저는 도저히 못할거 같네요...
그냥 흔한 리듬겜 같았습니다.
빅커넥터즈
김창엽
[ 리듬 액션 ] [ 총평 ■■□□□ ]
* 좌, 우로 몰려오는 노드와 적들을 물리치는 리듬 게임
* 노드 타격감이 없다시피하여 성취감이 잘 안느껴짐. 양쪽으로 나눠서 나오는 노드는 불필요하게 시선이 분산되는 느낌이 강함 (One Finger Death Punch 라는 작품이 생각나는데, 그 게임이 좋은 레퍼런스가 될 것 같음)
[ 액션 퍼즐 플랫포머 ] [ 총평 ■■□□□ ]
* 우산을 활용해 퍼즐을 풀어나가고 액션을 펼치는 플랫포머 게임
* 게임의 전반적인 비주얼도 좋고 액션의 구실들도 잘 갖춰졌으나 각각의 액션에 대한 사용 감각, 밸런싱, 깊이감은 많이 부족한 편
* 오디오가 많이 비고 타격감이 심심한 편
빅커넥터즈
김민경
재미와는 별개로 우산을 활용한 컨트롤 방식이 생각보다 복잡합니다. 특히나 활공의 비거리가 생각보다 짧아서 대충 저까지 날아가면 되겠거니 얕봤던 부분은 여지없이 죽고 또 죽기를 반복했습니다. 우산으로 두들겨 팰 때도 어쩔 수 없이 적과 초근접 상태에서 공격을 가하다 보니 반격을 당하기도 그만큼 쉬운 것 같습니다. 현재 제공된 빌드 상에는 키보드 플레이만 지원하는 것 같은데 콘솔 버전으로 나와도 좋을 것 같습니다.
빅커넥터즈
이수용
액션감이 살아있는 플랫포머 게임입니다.
캐주얼한 그래픽이라서 어렵지 않을 것이라 생각했습니다만
우산 던지기나 펼쳐서 활공, 매달리기, 벽타기 등
다양하고 트릭키한 움직임이 가능해서 놀랐습니다.
벽 타고 있다가 반대편으로 뛸때 생각보다 높게 뛰는것 뺴고는
분량이 아쉽다고 느낄만큼 잘 만든 플랫포머 였습니다.
재밌게 즐겼습니다.
빅커넥터즈
이재준
캐릭터 움직임이 부드럽고 속도감 있는 전투를 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었다.
적당한 난이도의 플랫포머 게임으로 잘 만들었다는 느낌을 받았다
빅커넥터즈
신현우
우산을 활용한 기믹이 돋보이는 매력적인 러너 게임이었습니다. 조작감도 좋고, 점점 늘어나는 능력을 활용해 스테이지를 통과하는 속도감 있는 게임 플레이가 인상적이었습니다. 특히, 우산을 던지고 그 위치로 순간이동하는 기믹은 정말 좋았습니다.
빅커넥터즈
박류성
귀여운 그래픽에 우산을 이용한 액션이 특색인 플랫포머
우산으로 할 수 있는 액션을 최대한 보여주려고 고민한거같음
전투가 많이 단조롭고 조작감이 조금 불편한 것이 단점
졸업작품임을 감안하면 충분히 잘 만들었다고 평가하고싶음
빅커넥터즈
함석현
중간 중간 버그가 발생하여 게임 진행이 되지 않는 경우도 있었지만 후반으로 진행할 수록 늘어나는 기술들을 이용한 퍼즐들을 잘 녹여낸 잘 만든 플랫포머 게임이라고 생각합니다.
벽에 칠해진 페인트를 밟고 벽을 걸을 때 조작키 구분이 제대로 안되어있어 잘못 올라가는 등 조작에서 살짝 당황하기도 하였지만 익숙해질수록 게임에 숙달되는 자신을 볼 수 있는 좋은 게임이었습니다.
우산을 이용한 플랫포머 게임입니다.
이동의 구현도나 아트는 좋았습니다. 하지만 너무 많은 이동의 업그레이드를 짧은 시간 내에 보여주려고 한 것 같아 아쉽습니다. 각 이동 매커니즘의 소개, 응용, 시험의 스테이지 디자인을 말하는 것입니다. 현재는 매커니즘 소개-응용-새로운 매커니즘 소개-응용-새로운 매커니즘 소개...로 반복하다가 게임이 끝나버립니다. 물론 대학교 프로젝트였으니 충분히 감안하고 넘어갈 수 있겠습니다.
또 일관성이 없는 피격 후 복귀도 아쉽고, 사운드가 빈약한 점도 아쉽습니다.
다시 말하지만, 대학교 프로젝트였으니 충분히 감안할 수 있을 정도입니다. 하지만 상업용 게임이었다면 아쉽겠습니다.
빅커넥터즈
송현규
통통튀는 캐릭터 공격고 시원하고 좋습니다
조작감도 나쁘지 않고 재밌게 플레이 했습니다
피격사운드나 배경에 깔리는 브금, 타격감 정도만 개선되면 더 좋을 것 같습니다
[ 시뮬레이션 어드벤처 ] [ 총평 ■■■□□ ]
* 본격 까마귀 시뮬레이션. 까마귀가 되어 까마귀의 삶을 살아보는 게임
* 비행 방식, 방향 회전, 착륙, 지상에서의 움직임 등 신경써야 하는 것이 많아 실제로 까마귀가 된 것 같은 느낌을 줌
* 울음으로 가족들의 위치 파악이 쉬워 게임 진행이 수월했음. 다만 대화 시 텍스트가 출력되어 몰입감이 깨지는게 아쉬움
빅커넥터즈
이수용
까마귀로서 한 마리의 성장을 플레이 하는 게임.
비행, 나뭇가지로 둥지 수리, 영혼을 수집하기도 한다.
영어와 스펠링을 대치시킨 외계 문자 비석도 나오는데
3개 다 봤는데도 진행이 안되서 거기까지만 했습니다.
비행이 생각보다 속도가 빨리 올라가서 비행하면서
지나가는 배경을 보는 재미가 있었습니다.
빅커넥터즈
김민경
비행 일타강사 가족들과 함께하는 날개짓 완정 정복.
맵이 넓고 음악이 잔잔하지만 날개를 드는 각도, 활강 높이, 방향 전환 이 모든 것을 일일이 조작해야해서 정신을 바짝차리지 않으면 여지없이 흙바닥에 머리를 처박고 고꾸라집니다. 가족들은 자꾸 속을 긁고요, 제2 외국어로 외계어도 마스터해야합니다. 정말 바쁩니다. 이 게임을 하고 나면 새대가리라는 욕은 아마 영영 못하게 될 겁니다. 누가봐도 여기 나오는 새들이 나보다 똑똑한 것 같거든요.
빅커넥터즈
박하빈
썸네일의 새가 너무 귀여워 홀린듯이 들어와 플레이하게 됬습니다!
굳이 스토리가 아니더라도 시원하게 비행을 즐기는 것만 하더라도 너무 재미있었습니다.
체력이 없어서 부딪히더라도 게임 오버가 되는 부분이 없어 자유도가 높아 더 신나게 즐길 수 있었습니다.
빅커넥터즈
송현규
펼쳐진 맵을 쭉 비행하는 게임인줄 알았으나
까마귀 가족이되어 둥지를 수리하고 물고기를 잡아오고 하는 등 다양한 임무와
까마귀가족의 이야기가 진행된다
뒤뚱 뒤뚱 걷는 모션은 정말 까마귀같고,
잔잔 힐링같은 분위기 속에서 까-악 하고 울면서 다니니까 뭔가 웃기기도 하고 재밌다
빅커넥터즈
이준석
어느 섬에 살고 있는 까마귀 가족 구성원이 되어 살아가며 겪게 되는 이야기. 주인공 까마귀는 섬 곳곳을 돌아다니며 고대 문명의 흔적으로 보이는 '석판'의 힘을 받아 '인간의 언어'를 배울 수 있게 됩니다.
나뭇가지를 짚거나, 동전을 짚거나, 혹은 물고기를 사냥하는 등의 행위를 통해 둥지를 수리하고, 가족의 배고픔을 해결하는 등의 목표를 중심으로 진행 됩니다.
Xbox 등과 같은 게임 콘트롤러가 연동되며, 특히 몰고기 사냥의 난이도가 쉽지 않으므로 주의를 요합니다.
스튜디오
LazyCnD
평화로운 까마귀 가족의 자식 까마귀가 되어 섬을 누비는 게임. 힐링게임의 모습을 하고있는데 의외로 까마귀들이 말을 한다. 단순히 까악까악 하는 의성어와 다른 몸짓 날갯짓 기타 등등으로 표현할 줄 알았는데 당연하듯이 영어를 해서 약간은 당황스러웠다.
반짝이는 것을 줍고, 나뭇가지를 주워서 둥지를 수리하고, 물고기를 사냥하기까지 하는데 의외로 재미있었다. 새의 입장에서 마음대로 하늘을 날 수 있는것도 상당한 힐링이 되는 것 같았음.
다만 앞으로 오픈월드 게임으로 갈지, 스토리위주로 흘러갈지는 잘 모르겠다. 힐링겜쪽으로 간다면 대사가 없어도 충분한 표현이 가능할 것 같다. 오픈월드쪽으로 간다면 새의 입장에서 푸는 신선한 퍼즐들이 나올텐데, 어떤식으로 표현될지가 기대된다. 여러모로 나중에 한 번 더 보고 싶은 게임이라 생각합니다.
빅커넥터즈
이찬희
대사가 꼭 있어야 했을까하는 의문이 듭니다.
은유적으로 이야기를 진행시켰다면 더 몰입감 있는 게임이 되었을텐데 영어로 된 대사가 나와서 내가 새로서 게임을 플레이하고 있다는 몰입이 잘 되지 않았습니다.
빅커넥터즈
임산하
Flower, AER 와 같은 잔잔한 힐링, 비행 시뮬레이터
하늘, 바람, 들판 같은 주변 자연 환경의 비주얼이 매우 예쁘다.
비행 조작감도 꽤 괜찮았지만 걷는 모션은 뭔가 고장난 까마귀 같았음
게임 소개도 너무 잘 써놨으니 읽어보고, 힐링겜 좋아하면 직접 해보는 거 추천
이 게임은 뭐랄까 다소 어렵다는 느낌이 강합니다.
옛날에 즐긴 격투 게임 같은 느낌도 들고요.
하지만 매력적인것은
보스 배틀 액션이 재미있으며,
엠마의 캐릭터가 좋기 때문에 다양한 게임 방송에서 클리어를 하는 모습을 보거나
게이머들이 극악의 난이도를 극복하는 공략 법이 발달되면 인기를 끌만한 요소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빅커넥터즈
김창엽
[ 액션 플랫포머 로그라이크 ] [ 총평 ■■■□□ ]
* 주인공 ‘엠마’가 '샵' 이라 불리는 높은 현상금의 몬스터를 사냥하러 떠나는 보스 러쉬 로그라이크 게임
* 스윙 재즈의 박자에 맞춰 보스가 움직이는 것이 재밌었음
* 기본 액션에 관해서는 연계 요소가 적고, 다양성이 부족해 플레이 스타일이 금방 획일화되어 아쉬웠음
빅커넥터즈
오유택
보스 배틀 형식의 로그라이크에 게임입니다. 매력적인 카툰풍 그래픽에 스윙 재즈 한스푼을 얹어, 보스 타입에 맞춰 무기를 강화하고 어떤 전략을 세워나갈지 플레이하는 재미가 있습니다. 지속적인 유저들의 피드백을 적극 수용해나가는 점에서 정식 발매가 기대되는 게임입니다.
시원시원한 파워업 슈트 액션이 있는 런앤건 게임입니다.
모든 슈츠의 공격이 마음에 들었다고 하면 거짓말이겠지만, 모든 슈츠의 필살기는 마음에 들었습니다. 각 슈트의 공격 방식과 필살기가 특징이 뚜렷하고, 뭘 하든간에 펑 펑 터지는게 만족스러웠어요.
각 월드를 무작위로 생성한 것이 아닌 핸드메이드로 만들어서 매판마다 정확히 같은 스테이지를 반복하게 되지만, 한 스테이지를 되게 쫀쫀하게 디자인해서 몇 번을 플레이하든 재밌었습니다. 환경요소를 이용해 적들을 처리하는 방법이 있는 것도 재밌었고, 수집요소를 모으는 것도 재밌었습니다.
하지만 캐릭터가 왼쪽 혹은 오른쪽으로만 공격할 수 있어서 각 슈츠의 한계가 너무나 명확하게 느껴졌습니다.
빅커넥터즈
최요한
지성과 무지성을 섞어 싸우게 되는 게임. 그 덕분에 재미있게 했습니다.
빅커넥터즈
박한진
다양한 슈트를 입고 적을 죽이는 액션 플래포머입니다. 행성마다 다른 적과 환경으로 지루하지 않고, 록맨의 영향이 강하게 보인다.
빅커넥터즈
한정혁
스토리가 시원하고 호쾌한 게임 분위기와 페이스에 잘 어울린다고 생각합니다.
같은 맵이어도 슈트가 매번 바뀌는 점은 리플레이 시에도 루즈하지 않게 만들어 주었습니다.
빅커넥터즈
이재준
다양한 슈트의 화려한 능력으로 시원한 액션으로 스테이지를 나아가는 것과 적당한 난이도로 도전 정신을 자극하는 점이 마음에 들었다
빅커넥터즈
안승준
런앤건 장르의 액션과 재미를 다잡은 게임이라고 생각합니다.
다양한 슈트들로 학살을 즐길 수 있고 타격감 또한 시원합니다!
그래픽도 정말 열심히 작업하신게 눈에 보입니다!
아쉬운 건 맵 디자인이었습니다. 점점 스테이지를 지날수록 장애물을 이용한 점프맵이 많아져서 통쾌한 액션이 아니라 퍼즐맵을 푸는 느낌이 들어서...... 액션을 잘 살릴 수 있는 그런 스테이지가 더 필요합니다! 정말 재밌었습니다.
빅커넥터즈
최진
다른 분들의 리뷰에도 나와있듯이, 록맨과 메탈슬러그가 떠오르는 2D 런앤건 게임이다.
난이도는 어린 시절의 나를 괴롭혔던 록맨보다는 쉽다고 느꼈지만,
그냥 무작정 쉬운 것은 또 아니라서 적절하다고 느꼈다.
정성 가득한 도트 그래픽도 마음에 든다.
빅커넥터즈
박형락
록맨과 프로포스가 섞인 게임.
하지만 스토리와 위의 게임들보다 더 현란하고 강도높은 타격감으로 발전한 개성있는 특성을 가지고 있다.
빅커넥터즈
장현욱
매탈 슈츠는 다양한 슈트 액션과 스피디한 진행이 돋보이는 런 앤 건 게임입니다. 개성적인 아트 스타일이 매력적이며 간단하고 이해하기 쉬운 스토리로 다양한 낮은 진입 장벽이 장점입니다만, 개인적으로는 조작감에 적응하는 것이 오래 걸리고 맵의 기믹과 함정을 돌파하는 것이 어려웠습니다. 록맨과 매탈슬러그를 재미있게 플레이한 유저들에게 강력히 추천하는 작품입니다.
빅커넥터즈
김지헌
지난 전시회에 체험해보고 재밌어서 인상이 깊었던 작품이다.
화려한 도트 그래픽에 더불어 몰입감 있는 타격감이 특징인 작품이다.
흔히 알고 있는 메탈 슬러그에 화려한 도트 그래픽이 잘 어울러진 작품이라 생각하면 될 것 같다.
매우 추천한다.
무쳤다 진짜 재밌어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
키보드 전체를 이용하는 게임은 첨이라 아직 좀 어렵긴한데 괜히 승부욕 자극되서 계속 하게 되네요.
설정에서 모드도 일반, 클래식 중에 선택 할 수 있고 키캡 스킨도 바꿀 수 있어요 귀욤뽀짝 합니다.
빅커넥터즈
김상민
키키캐키캡 이름이 다소 어려운 느낌의 이 게임
로그라이크식 액션 슈팅 게임 맛이 나는 게임입니다.
적축은 키보드 군단 중 원거리 공격을 담당을 하며,
청축은 키보드 군단 중 근거리 공격을 담당을 합니다.
또한 갈축은 키보드 군단 중 투창병을 담당을 합니다.
적축, 청축, 갈축등이 있어서 게임시에 고르는 맛도 있고, 공격하는 맛도 달라서
청축은 정교한 키보드 맛이라면, 갈축은 길게 누르는 맛이 있고,
적축은 천방지축 누르는 맛이 있었습니다.
게임을 하다가 보면 새 테마 해금이 가능합니다.
빅커넥터즈
김민경
이게 존잼 게임임...
별도의 컨트롤러 없이 키보드의 모든 키를 최대한 활용해 박진감과 타격감을 제대로 전달한다는 점이 이 작품의 가장 큰 매력이 아닐까 싶습니다. 이번에 공개된 버전에서는 스테이지 간의 이동이나 애니메이션 등 연출의 비주얼적인 면이 굉장히 매끄러워졌다는 인상을 받았습니다. 축마다 공격 방식을 다르게 설정해서 다채로운 전투를 즐길 수 있다는 점 등 이전에 감탄했던 여러가지 부분들 역시 여전하네요. 재밌게 플레이 했습니다!
빅커넥터즈
이찬희
게임 진행이 불가능한 버그에 지속적으로 가로막히고 있어 한 번 클리어 후의 플레이를 포기합니다.
진정으로 특이한 게임입니다.
키보드의 배열 자체를 맵이자 공격 방법으로 지정을 하다니!
하지만 아직까진 특이하기만 합니다. 파워업들의 대부분은 "상황에 따라" 좋을 수도 있는 어처구니 없는 것들입니다. 점프를 할 때 마다 중력이 반전된다, 공격력이 상승하지만 못맞히면 4칸밖에 없는 체력이 깎인다, 천천히 내려온다, 진행방향의 반대로 공격이 날아간다 같은 것들입니다. 또, 좋아보였던 파워업들도 나사빠진 성능을 보여줍니다. 이를테면 누른 버튼 방향으로 교란기가 날아가는 것들인데, 맵 바깥으로 날아가버려 적들도 덩달아 맵 바깥으로 가버립니다.
또 키캡의 공격이 강해지는데는 파워업에만 의존하고 있음도 아쉽습니다. 결국 게임이 뒤로 가면 뒤로 갈 수록 강력한 공격이 필요할 것인데, 매력적인 파워업은 언제나 환영이지만, 이것들이 역할을 하는데는 한계가 있을 것입니다.
나오는 적 유닛에 따라 피할 수 있는 방법이 나오지 않는 것들이 많습니다. 길고 넓은 선으로 맵의 한 줄을 통째로 차지하는 DVI 케이블이나 플레이어에게 유도되어 따라오는 HDMI 케이블이 대표적입니다.
지금은 게임의 호흡이 굉장히 짧으니 큰 문제가 되지 않겠지만, 게임의 흐름이 길어질 수록 문제가 될 부분이 많아보입니다. 게임의 진행을 막는 심각한 버그들이 많고 자주 일어나는 것도 큰 문제입니다.
독특한 컨셉과 그렇지않은 게임플레이..긴 한데 게임 기믹까지 독특했으면 내가 못 버텼을거같다.
빅커넥터즈
김태윤
와 ㅋㅋ 난이도 빡세요
조작키 익숙해지기 전 까지 진짜 많이 죽었습니다.. 아이디어 엄청 신박했어요.. 풀배열 키보드를 가져와야 하나 생각했는데, 적은 배열 키보드로도 충분히 플레이 가능해서 좋았습니다!
빅커넥터즈
전현윤
실제 키보드에서 누른 키 방향으로 탄환이 나가는 형식의 게임입니다.
로그라이크 장르 답게 몬스터 웨이브 처치시 상점/전투/랜덤/회복 중에서 골라 이동할 수 있고 초반 아이템이 없을때 딜로스 방지로 몬스터가 있는 키를 정확히 누르면 추가 대미지가 들어갑니다. 이번 버전에 비해 체력 수급 수단도 늘어났고, 아이템 종류도 늘었고, 상점등의 아이템 수급처도 생겨서 진짜 로그라이크의 느낌이 나고 있습니다.
BIC에서 많은 피드백 얻어 가시길 바랍니다.
빅커넥터즈
정루이
게임을 플레이 할때의 조작감의 개성만큼은 매우 특이합니다. 이런 조작감을 가진 게임은 처음 보니까요. 다만 그 영향으로 첫 플레이시 체감 난이도는 높은편입니다.
가볍고 단순하게 즐길수 있는 게임
조작도 마우스 왼클 우클과 Q버튼뿐이고 죽더라도 제한없이 제자리 부활하므로
스스로 제약을 걸고 즐기는게 아닌이상 스트레스 받을 요소는 거의 없는것에 가까워보임
스토리요소도 거의 없는것에 가깝지만 대사를 보면 흔히 바카게라고 말하는 막장류에 가까운듯
현재는 지원하는 해상도가 너무 작거나(800x600) 너무 큰(1600x1200) 두가지밖에 없는 점이 조금 아쉽네요
빅커넥터즈
박한진
제목만 읽어도 타겟층이 누군지 보이고, 타켓층 니즈를 안다는 것도 보이고, 게임 켜서 더빙 듣자마자 물개박수 치면서 플레이했습니다. 게임은 거의 원버튼으로 할수있을정도로 단순하지만 뭘 하고싶었는지는 너무 잘 알겠습니다.
빅커넥터즈
장현욱
전투 마법소녀란 무엇인가를 보여주는 게임이라 생각합니다. 고전적인 그래픽과 높은 퀄리티의 이펙트는 눈을 즐겁게 하며 빠른 속도감의 전투와 빠른 부활은 몰입감 유지에 탁월합니다. 또한 복잡한 스토리나 설정을 신경 쓸 필요가 없기 때문에 쉽게 플레이할 수 있었습니다. 간단하면서도 화려한 전투를 즐기고 싶은 유저에게 추천하는 게임입니다. 개인적으로 이번 bic에서 기대하고 있는 게임 중 하나입니다.
빅커넥터즈
김예현
생각 없이 적을 가릅시다. 오로지 마우스 조작 중심으로 직관적으로 어떻게 공격하고 피해야 하는지 직관적으로 표현하는 것이 좋았고, 체력이 낮을수록 회복하기 쉬운 난이도 구조도 매우 좋았습니다.
빅커넥터즈
김은섭
난이도가 적당해서 너무 좋고 재미있었습니다 또한 적을 베고 쓰러뜨리는 쾌감에서 이 게임을 재미있다는 것을 느낄수 있던것 같습니다
빅커넥터즈
김창엽
[ 액션 ] [ 총평 ■■■□□ ]
* 야키소바빵을 손에 넣기 위해 전교생을 적으로 돌린 공중 액션 게임
* 미학적인 부분의 완성도는 아쉽지만, 액션에 집중해 게임 타격감이 잘 느껴지고 적은 액션으로 적절한 컨트롤을 만들어냄
* 죽어도 다시 제자리에서 부활하기 때문에 죽음에 대한 스트레스가 덜하면서도 게임이 만들어내는 긴장감은 여전히 있음
게이머
김민우
꽤 중독성 있는 게임이네요 ㅎㅎ
특유의 애니메이션과 킬라킬 마냥 크게 자막 나오는 부분도 그렇고 컨셉이 확실해서 좋았습니다
빅커넥터즈
조민준
오우 ㅎㅎ 오랜만에 스트레스 풀리는 게임 찾았네요.
액션 시원시원합니다~
대쉬 사용해서 적 쓸어버리는게 넘 재밌네요.
원래 이런 류 게임 잘 안하는데 이건 진짜 재밌네요.
재밌게 플레이 했습니다!
빅커넥터즈
이창진
칼로 다 썰어버리는 게임입니다. 액션이 시원시원하고 좋네요
빅커넥터즈
김지헌
야키소바빵을 위해 전교생 썰고다니는 주인공..
구구절절한 인트로 없이도 아무생각없이 게임에 몰입하게 만듭니다.
컨셉이 킬라킬 느낌이 나서 좋았습니다.
날아가는 모션도 부드럽고 적 패턴도 직관적이어서 스트레스 풀기에 최고네요.
다만 베는 기준이 모호해서 좌/우클로 이동과 베기를 분리했으면 좋을 것 같습니다.
특정 일수의 밤 이후에 집으로 들어갈 수 없어 게임을 진행할 수 없는 심각한 버그가 있습니다.
이 버그는 현재
이안과 열쇠를 찾아주는 퀘스트 - 집 앞으로 온 유리와 대화의 선택지 중 "게임을 개발하고 있는 노트북이 현재 집 안에 있다"는 선택지를 선택하지 않으면 집에 들어갈 수 없게 됩니다.
해당 선택지를 선택하면 유리와 플레이어블 캐릭터가 집 안으로 들어가 하루가 끝나게 되고, 정상적으로 다음 날로 진행할 수 있습니다.
빅커넥터즈
황재진
NPC가 자신과 세계에 대해 의심해가는 과정이 앞으로 스토리 진행이 어떻게 될 지 궁금하게 만들었습니다. 게임을 처음 시작하면 마치 OS처럼 바탕화면이 표기되는데, 이 공간도 어떻게 사용될지 궁금합니다.
그러나 게임의 여러 방면에서 아쉬운 부분이 많이 보였습니다.
- 캐릭터의 조작감이 좋은 편은 아니였습니다. 타일 단위로 움직이기도 하고 특정 방향으로 이동하고 있을 때 방향을 꺾는 조작이 작동하지 않는 경우가 있어서 그런 듯 합니다.
- NPC와의 상호작용도 매끄럽지 않았습니다. 처음 NPC는 돌아다니고 있는데, 캐릭터 앞을 막아서지 않는 이상 대화가 불가능했습니다. 스페이스 바를 연타해 움직이는 캐릭터의 대화창이 뜨는 데 한번 성공했지만, 텍스트가 나오지 않았고 대화창을 종료하는 것 또한 불가능했습니다.
- 가끔 특정 구간에서 벽 이미지보다 캐릭터가 더 위에 그려지는 문제도 있었습니다.
게임 진행 특성상 버그로 보이는 듯한 것들이 의도된 사항인지, 진짜 버그인지는 잘 모르겠습니다.
빅커넥터즈
이수용
게임속 게임 느낌으로 진행되는 어드벤처 시뮬레이션으로서
인게임 에디터기능으로 게임속 캐릭터들의 상태를 파악할 수 있음니다.
게임을 진행하면서 게임으로서의 한계를 자각하고 돌파하거나,
각종 글리치적인 이펙트가 인상적이긴 합니다.
'이안' 활동반경 제한 해제 이후, 이안과 유리의 스크립트가 꼬이고
밤이 된 이후에도 집 안으로 들어가지지 않아 다음날로 넘어가지 못해서
진행이 더 불가능했습니다만(의도 되었는데 못 발견한 걸수도)
게임 자체의 독특한 재미는 전해졌습니다. 앞으로가 기대되네요.
빅커넥터즈
이은경
농담이 아니라 너무 무서운데요...? 산뜻하고 밝은 분위기라 방심하고 있다가 훅 들어오는 공포연출에 조금 당황했지만, 그만큼 재밌다는거겠죠!!
빅커넥터즈
한안
스타듀밸리가 연상되는 평화로운 힐링 시골 게임에 공포 요소가 결합되어 신선했습니다.
아직 데모라 npc들과의 상호작용 말고는 콘텐츠가 없는데, 점점 많은 콘텐츠가 추가되면 더 풍성해질 것 같습니다. npc들의 운명이 어떻게 될지 궁금하네요.
빅커넥터즈
정루이
게임이 바로 시작하는 것이 아닌 컴퓨터의 바탕화면에서 메일을 받고 게임을 시작하는 것과, 스토리가 진행될수록 NPC들의 의구심 그리고 에디터에서 스토리에 따라 특정 NPC의 활동반경 제한이 사라지는등 여러가지 게임의 깊은 부분까지 게임에 포함시켜서 흥미롭게 플레이 했다.
빅커넥터즈
최진
자잘한 버그가 많고, 캐릭터 이동의 조작감이 불편하다는 느낌을 받았습니다.
또, 메타 픽션이라는 스토리적 요소에만 집중한 결과인지,
게임을 플레이하는 초반부 파트가 NPC에게 말 걸기만 반복되어 매우 루즈했습니다.
빅커넥터즈
중괄호
초반에 흥미를 끄는 요소가 적어서 진행이 느리다는 느낌을 받네요.
어떤 스토리를 보여줄지 궁금한 게임입니다.
빅커넥터즈
김성찬
이런걸 두고 메타요소? 제4의 벽?이라 그러던가요?
스타듀벨리 같은 농장 시뮬레이션 게임에서 자신의 행동에 의문을 품는 캐릭터나 그 캐릭터가 정해진 영역에서 벗어나자 죽은 눈으로 쳐다보는 캐릭터들 그리고 무슨 선택지를 고르더라도 정해진 결과로 이어지는 등 메타 요소가 들어간 공포 비주얼 노벨형 어드벤처 게임이였습니다.
더 넓게 얘기하면 쯔꾸루 공포게임 느낌이 많이 났는데 주인공 디자인이 오모리랑 많이 닮아서 조금 그랬습니다
인게임 도트도 묘하게 닮은 편이고...
도트나 모티브 삼은 거로 예상되는 농장 시뮬레이션 장르는 넘겨두고 게임 자체에 대한 얘기는 이야기가 막 시작되자마자 데모가 끝나서 어려울 것 같고
이동 속도는 느린데 맵은 넓어서 왔다갔다 하는것 때문에 늘어지고 지루했습니다
딱 이제 좀 지루한 부분이 끝났나? 싶어지니 게임이 끝났구요.
제가 좋아하는 장르는 아니지만 가끔씩 유튜버나 스트리머들이 올린 영상으로 이런 알만툴 공포겜 접하는 건 좋아하는 편이라서 나름 좋아 보였습니다
이런 스토리 게임 좋아하는 사람들 입장이라면 또 다를 것 같기도 했구요.
빅커넥터즈
곽민채
<스토리 요약>
제 4의 벽..! 게임 인물과 개발자를 번갈아 플레이하며 게임 속 인물들과 상호작용
<좋았던 점>
-아기자기한 캐릭터과 마을 디자인
-각 개성있는 게임 속 캐릭터들이 어떻게 흑화(?)할지 궁금증을 유발합니다..!
<아쉬웠던 점>
-이안을 데리고 유리를 만나러 갔을 때 버그가 존재합니다.
-캐릭터 뒤에서도 space를 누르라는 문구가 뜨는데, 눌러도 대화가 진행되지 않습니다. (앞과 옆에서 space 눌러야 대화 가능)
-선택지 창이 너무 작아 대화창을 넘기다 무심코 넘기게 됩니다.
[ 액션 타이쿤 ] [ 총평 ■■■■■ ]
* 레스토랑 운영과 식재료 조달을 위한 사냥과 생활을 병행하는 액션 + 레스토랑 타이쿤 게임
* 레스토랑을 운영하는 재미가 있으며, 액션 또한 유연하여 타격감이 좋음. 두 가지를 병행하며 진행하는 재미가 있음
* 다만 전반적으로 게임의 깊이가 얕기 때문에 전후반으로 비슷한 경험을 주어 약간 아쉬움
게이머
쿠라그
캐릭터가 너무 귀엽고 아기자기해서 힐링 되네요
게임도 재밌어요
게이머
김형준
상당히 아기자기 하면서도
모델링, 액션, 필드 오브젝트, UI, 일러스트까지
하나 하나 공을 들인게 너무나도 잘 보였습니다.
재미있는 게임이었지만, 너무나도 짧은 데모 길이 때문에 아쉽습니다.
필드는 4층인가 5층까지 가봤지만, 레스토랑 영업은 겨우 하루만 가능할줄이야.
데모가 짧아서 아직은 명확한 판단을 내리기 힘들었습니다.
대신 가장 강력한 단점 두 가지만 이야기하면
#1. 로딩 시간을 단축시키는게 관건입니다.
게임을 처음 실행할 때도 바로 켜지지 않고 로딩이 필요하고,
레스토랑에서 작은 뒷방 들어가는 것 조차도 로딩이 필요하면 어떡하나요.
이런 흐름이라면 실제 플레이할 때 레스토랑에 몇번이고 왔다갔다 할텐데,
로딩 시간이 한참이라면 쉽게 지루해지고 말겁니다.
#2. 메모리 에디트가 가능합니다.
메모리 에디트로 체력 고정이 가능한걸 확인했으니,
아마 돈이나 다른 자원들도 마찬가지로 에디트가 가능하겠죠.
빅커넥터즈
한정혁
앨더 캐릭터 아트가 귀엽고 음악도 신나서 보고 듣는 재미가 있는 아기자기한 게임입니다.
던전 파트도 제가 개인적으로 좋아하는 Hades가 생각나서 재밌게 플레이했습니다.
빅커넥터즈
김화준
레스토랑 경영 게임입니다....그런데 던전 탐사를 곁들인...
동물 귀 달린 마을에서 밥집을 운영하기 위해 던전을 돌아 식재료를 캐와야 합니다. 이 식재료를 캐는게 건전같은 게임생각이 나서 재미있었습니다.
빅커넥터즈
한안
아트가 너무 예쁘고 등장하는 캐릭터들도 정말 귀엽습니다.
직접 던전을 파밍하면서 재료를 모아 식당을 경영해나가고, npc들과 친해지며 퀘스트를 진행 합니다.
데모 버전이라 길게 플레이 해보지 못했지만, 식당을 번영 시켜가는 재미가 있어 보입니다.
이미 출시된 게임이라 구매해서 더 해볼 예정입니다.
빅커넥터즈
오가현
던전에서 요리 재료를 파밍하여 식당을 경영하는 게임입니다!
우선 아기자기하면서도 고퀄리티의 그래픽이 가장 먼저 돋보였으며 게임도 너무 쉽지 않아서 재밌었습니다! 작년 bic에서 나눠주신 스티커도 너무 귀여웠어요ㅎㅎ 앞으로 기대 많이 하겠습니다. :)
빅커넥터즈
인티
말 그대로 가볍게 즐기기에는 괜찮은 게임이 될 것 같습니다.
하지만 정말로 가볍게 즐기는 게임을 위해서 약간의 편의성이 추가되면 더 좋지 않을까라는 생각을 하게 되네요
나중에 가방을 구매한다던가 하는 시스템으로 얻게 될지도 모르겠지만, 스택 수의 증가라던가, 물건을 창고로 옮길 때 마우스 클릭이 아닌 버튼으로 그냥 바로 넣어준다던가 하는 편의성이요.
빅커넥터즈
이찬희
로그라이트 식 액션과 레스토랑 경영 타이쿤을 한데 합친 게임입니다.
로그라이트 식으로 흘러가는 액션 파트에서 재료를 모으고, 이 재료를 통해 레스토랑 경영 타이쿤을 플레이하게 됩니다. 이 두 파트가 서로 맞물려 점점 크고 유명한 레스토랑을 만들어가는 재미가 있습니다.
아트나 사운드의 퀄리티도 굉장히 높아 만족도가 높습니다.
하지만 어떠한 보관 장소든 간에 한 칸에 들어가는 최대 스택이 20개밖에 되지 않아 번거로움을 넘어 불편하고 불쾌한 느낌이 듭니다.
또, 게임이 지나치게 단순화되어서 요리 파트와, 전투 파트의 경험이 시간이 지남에 따라 크게 달라지지 않았습니다. 즉, 게임의 깊이가 깊다고 말할 순 없겠습니다.
다만, 게임의 깊이가 깊지 않기에, 게임을 많이 플레이해보지 않은 분들이 큰 어려움을 겪지 않고 플레이 할 수 있는 게임입니다.
빅커넥터즈
박한비
아이디어도 좋고 재미있었어요! 하지만 튜토리얼이나 미니맵이 있으면 더 플레이하기 쉬웠을 것 같아용
신박한 컨셉의 횡스크롤 디펜스게임입니다.
시작부터 정신없이 진행되는 스토리와 브금, 강렬한 색체가 정신을 멍하게 만듭니다. 한치앞도 알 수 없는 전개속에 게임자체는 냥코대전쟁같은 게임이였습니다. 스테이지를 밀면서 스토리가 조금씩 진행되고, 유닛들을 강화시키고 스킬을 쓰며 진행하는데 무엇보다 스토리가 정말... 충격적이었습니다.
결국 보다보니 생각을 포기하게 되더라구요. 어쩌면 적응해서 몰입단계로 가버렸는을지도.
강렬한 색체는 플레이를 하다보니 눈에 피로감을 주는 것 같았습니다. 색상 조정모드가 있으면 좋을 것 같다는 느낌이 들었네요.
빅커넥터즈
이수용
옛날 오펜스류 게임인 팔라독이 살짝 떠올랐습니다.
PC로 플레이했습니다만 UI나 플레이 방식이 모바일에 최적화된 느낌이긴 하네요.
무수한 작은 토끼들이 치즈괴물(?)을 부수는게 꼬물거리는 느낌이라 귀엽습니다.
토끼 업그레이드할 때 원하는 토끼를 그자리에서 바로 바꾸지 못하고
스테이지까지 돌아갔다가 다시 선택해야하는 점이라던지, 토끼 배치시 드래그해야하는게
설명이 없어서 클릭만 하다 여러 시도를 통해 배치를 한다던지 조금더 유저에게 친절하면 더 좋지 않을까 싶습니다.
빅커넥터즈
김창엽
[ 디펜스 횡스크롤 ] [ 총평 ■■□□□ ]
* 길을 헤메는 달토끼들을 동료로 삼고, 적으로 등장하는 치즈달들을 무찌르는 디펜스 횡스크롤 게임
* 재밌는 이야기는 게임 진행을 하게 만드는 동기지만, 정작 게임의 기본 메커니즘은 부실한 편
* 게임에 깊이가 없음. 자동과 수동의 이점 차이가 없으며, 각 유닛들의 전략적인 활용이 부족함
빅커넥터즈
오유택
토끼를 뽑고, 토끼를 또 뽑고, 토끼를 계속 뽑는 게임입니다.
독특한 그래픽과 그에 어울리는 사운드, 그리고 흥미진진한 스토리가 게임의 지속적인 흥미를 불러옵니다. 다만 토끼를 뽑고 스킬을 누르는 것이 전부이다 보니, 뭔가 텍스트 어드벤처를 하는 느낌이 나서 조금 아쉬웠습니다.
빅커넥터즈
김민경
힝 속았지? 답은 정해져있고 토끼는 대답만 하면 돼. 빠꾸 없는 달토끼들의 모험!
토끼 동료들을 모아 토끼를 깔아뭉개버리는 치즈달들을 차례로 무찌르는 것이 기본적인 컨셉입니다. 동료를 모아 한 손만 가지고도 충분히 컨트롤이 가능할 만큼 단순화된 전투 방식이 인상적입니다. 복잡한 스킬을 고를 필요도 없이 원하는 토끼를 드롭하고 쉬프트+지정키를 누르면 그 토끼의 고유 공격이 발사되는 방식이라 복잡할 게 없습니다. 게이지 차는 속도가 초반에는 많이 느린 편이지만 전투를 통해 수집한 코인으로 스탯들을 올리면 원샷원킬도 어느 정도 가능한 편이라 토끼를 어떤식으로 끌어들이느냐에 따라 전투양상의 변화가 큽니다. 데모에서는 몇 마리밖에 없었지만 나중에는 스토리 진행에 따라 모인 토끼를 취향것 조합하는 재미가 쏠쏠할 것 같습니다.
1-2 스테이지에서 처음 전투모드로 진입하기 직전 토끼를 선택해서 슬롯에 넣어주어야 한다는 걸 적어주셨으면 좋겠습니다. 토끼를 넣지 않고도 스테이지 진입은 가능하나 (당연히) 진행이 안됩니다.
스테이지 진입 시 일시정지나 뒤로 가기가 불가능합니다. ESC키도 들지 않아서 행여나 실수로 이미 진행한 스테이지에 재진입 했을 경우 아예 게임 자체를 종료하고 다시 켜거나, 스테이지에 할당된 대화문이 다 끝날 때까지 스페이스 키를 연타하는 수밖에 없어서 불편했습니다.
스튜디오
롤링버니즈
귀여운 토끼. 귀여운 스토리. 훌륭! ' x')=b
빅커넥터즈
신윤우
난 달에 왔네 치즈로 만든달~~
토끼들이 정말 재밌습니다!
빅커넥터즈
김태윤
게임플레이가 쉽고 단순해서 플레이에 집중하기 보다는 스토리를 감상하는데 포커싱이 된 것 같았어요.
그래픽도 이쁘고 레트로 디자인 배색도 좋은데 오래 보기엔 눈이 좀 피로해서.. 이 부분만 저도 고쳐주셨으면 좋겠다 생각합니다
빅커넥터즈
이은경
도트도 그렇고 색감이 정말 이쁘다. 토끼 캐릭터도 정말 귀엽고, 중간중간 하는 대화나 일기같은것도 보는 재미가 있어서 좋은 것 같다! 근데 키가 익숙하지 않아서 그런가. 엄청 버벅대게 된다.(마우스로 할 수 있게 해주는 것도 괜찮을 것 같다.)
빅커넥터즈
박하빈
아트 스타일과 배경음악의 독특한 점이 너무 매력적이었습니다!
수많은 디펜스 게임에서 이런 스타일의 게임은 볼 수 가 없었어서 질리지 않고 계속 재미있게 플레이할 수 있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