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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발자픽

2024 DEVELOPER's PIC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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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C
레벨라티오
길드스튜디오
세상의 모든 것을 타락시켜 당신의 심복으로 만들어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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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이머
김민경
난이도가 Hell인데요... 시작 코스트가 절반인 50에서 시작한다는 부분을 걱정하며 시작했는데 코스트는 오히려 남아돌고 정작 소환할 패가 남아있지 않아 전투 막바지에 직접 공격을 연타로 맞고 사망하는 경우가 훨씬 많았습니다. 그나마 힘들게 소환한 아군들 마저 전투 진행에 따라 성기사들이 타락해서 아군이 되기도, 아군이 교화되어 성기사들이 되기도 하는 시스템 덕에 빼앗고 빼앗기느라 진이 다 빠졌네요. 게임 종료 후 다음 성전에 데리고 갈 병사를 고를 수 있긴 한데 크게 도움이 되지는 않았던 것 같습니다. 특히나 최종전은 시작부터 저희쪽 전력이 턱없이 부족하구나 여실히 확인할 수 있는 병력 차이라 난이도 조절이 필요할 것 같습니다. 그렇지만 비주얼적인 부분은 정말로 감탄이 나왔습니다. 진영 별로 명확한 디자인 차이와 흑백 계열에 탁한 색들을 사용해서 타락한 시대 특유의 음울한 분위기를 제대로 표현하고 있으며, 진영이 어디냐에 따라 전투 중에도 캐릭터들의 외양이 바로바로 달라져 비주얼적으로도 확실히 매력있는 작품이었습니다.
게이머
김창엽
[ 턴제 로그라이크 ] [ 총평 ■□□□□ ] * 다크 판타지 속 모든 것을 타락시키는 악인이 되어 여정을 떠나는 턴제 로그라이크 게임 * 교화와 타락, 2가지의 컨셉 중 교화는 게임 패배에 직결될 정도로 치명적이고, 플레이 경험에 불쾌함 밖에 주지 않음 * 초반부터 난이도가 너무 높으며 더 이상 낼 수 있는 아군이 없으면 바로 게임 오버로 연결되는 것이 불합리함 * 연출이나 오디오, 모션에서 행동에 대한 피드백이 약해 타격감이나 성취감은 잘 느껴지지 않는 편
게이머
박한진
적을 타락시켜 아군으로 만드는 컨셉이 재밌었습니다. 신앙에 제한을 둬 자연스럽게 최단시간 내에 클리어하도록 만들도록 유도하는데, 유닛이 죽으면 재사용할수 없어 자연스럽게 다른 유닛으로 교체하게 됩니다. 룰이 단순하면서도 얼마나 게임을 잘 이해하는지에 따라서 난이도가 달라지는 좋은 게임입니다.
게이머
최원준
일단 분위기에 압도 당하고 시작하는 게임입니다. 컨셉도 매우 매력적인 듯 합니다. 신앙을 공격해 적을 타락 시키고 타락 시킨 적 유닛을 활용할 수 있다는 점은 매우 재밌어 보입니다. 이러한 부분 덕분에 각 스테이지가 난이도가 높다고 해도 계속 도전하는 끝에 성취를 할 수 있게끔 잘 설계된 듯 합니다. 다만 초반에 인트로와 분위기, NPC로 인해 플레이어가 악의 위치인지 선의 위치인지 헷갈릴 수 도 있을 것 같습니다. 선의 진영에도 순수 인간만 있는 게 아니다 보니 게임을 어느 정도 진행해야 주인공의 목적이 조금 보이는 듯 합니다.
게이머
박형락
게임 특성상 어렵고 유저가 적응해야하는 한편, 사람을 침식시킨다는 게임의 분위기와 그래픽은 다회차 플레이를 누군가에게는(마니아들에게는) 할 수 있는 원동력이 될거라고 본다. 사람들이 A종교에서 B종교로 넘어가는 과정(혹은 사이비 종교 교화 과정)을 게임에 잘 녹여든다면 유저하는 사람입장에서도 몰입감이 배로 늘어날 것으로 본다. 사실 blasphemous 를 떠올릴 수 있겠지만, 다양한 종교(논란이 되지 않게 고대 종교)를 차용한다면 이런 생각을 불식시키지 않을까 하는 생각도 든다.
게이머
이수용
신앙을 모두 뺏어 타락시켜 아군화 시키는 컨셉이 독특했습니다. 플레이 하면서 검은 정수가 너무 부족해서 아군화도 많이 못 시키고 해서 아쉬웠는데 로그라이트 형식 해방이어서 납득은 했습니다. 하다보면 늘어날 것 같더라고요. 플레이어가 '검은 선지자'인데 세례, 성흔, 희생 등 전투 이외의 곳의 NPC디자인들이 적대진영 선역 느낌의 NPC라 조금 위화감이 느껴져 핍진성이 좀 부족한 느낌을 받았습니다. 튜토리얼 중 '묘지기를 소환해보세요.'에서 우클릭을 누르면 소환이 취소되면서 더이상 진행할 수 없는 버그가 있습니다. 위에 말한 몇몇 미묘한 지점 빼고는 전반적으로 재밌게 플레이 했습니다. 기본적으로 적도 나도 개복치여서 체력관리 못하면 서로 몇대만 맞아도 훅훅 가더라고요.
게이머
김은섭
원래 이런 턴제 게임을 잘하는 편이 아니라 어렵다고 생각했는데 이 게임은 굉장히 그림체도 독특하고 눈으로 주는 재미와 상대팀이 우리팀이 될수 있다는 것이 너무 신박해서 흥미로웠던 게임입니다!!
게이머
이찬희
머리 터지게 어려운 전략 게임입니다. 신앙과 타락/교화라는 컨셉에 맞게 상대방의 유닛이 내 유닛이 되기도 하고, 내 유닛이 상대방의 유닛이 되기도 하는 기믹이 너무 재밌었어요! 시작 유닛은 3개로 비루하지만, 스테이지를 진행하면서 만나는 적들을 교화(물리&마법)해 자신의 유닛으로 만들어 그 전투에서는 물론 앞으로의 여정에서도 사용할 수 있고, 하드코어 하게도 스타트 유닛을 포함한 어떤 유닛이든 한번 죽으면 다시는 살아나지 않아 신중한 운용이 필요합니다. 또한 각 유닛들의 이동 범위나, 공격 범위, 신앙 수치 등이 다 다르고, 공격력/체력/스피드와 같은 수치를 강화할 수 있으며, 강력한 패시브 효과인 성흔을 부여할 수도 있는 등 우리 진영으로 들어온 유닛을 성장시키는 재미도 있었습니다! 물론! 뺏기면! 난리가 나더라구요! 데모에서는 2번의 보스전이 마지막인데 보스의 고유 기믹 또한 다른 유닛에게는 전혀 없는 패시브를 달고 나오고(성흔과 별개) 굉장히 강력해서 이를 파훼하기 위해 수 많은 유닛들이 죽어나가는 트라이 과정도 재밌었습니다. 그래픽 디자인은 픽셀 그래픽인데도 불구하고 Blasphemous를 연상케하는 다크 판타지 풍의 도트가 굉장히 인상적이었습니다. 모든 플레이어에게 추천하긴 힘들겠지만, 머리가 터질 정도의 전략 게임을 좋아하시는 분들께 추천드립니다!
게이머
JINO
- 시작 애니메이션이 인상적이었습니다. 세계관을 잘 설명해주는 것 같았습니다. 다키스트던전같은 보이스오버가 들어가면 더 몰입감이 생기지 않을까 생각했습니다. - 튜토리얼이 잘 구성된 것 같았습니다. - 적을 타락시켜 아군으로 만드는 컨셉이 흥미로웠습니다. - 플레이어 턴과 유닛 턴이 나뉘어 있는게 흥미로웠습니다. - 이동하지 않고 같은 자리에서 공격해야할 때, 'TURN END'를 눌러야하는게 직관성이 떨어지는 것 같습니다. (= 턴을 넘길 때 사용하는 버튼과 같은 이름이 사용된 버튼이라서, 이 버튼을 누르면 유닛이 공격을 안하고 턴이 넘어가는건가? 하고 헷갈렸습니다.) - 유닛의 공격 범위를 좌측 상단 설명창이 아닌 스테이지에 오버레이해서 보여주면 좀 더 직관적이지 않을까 생각했습니다. 스토리와 게임 플레이 컨셉, 아트의 스타일이 잘 어울리는 것 같습니다. 잘 완성되면 좋은 게임이 될 것 같습니다.
게이머
이주형
취향은 확실히 타네요 전투 후 신앙력이 복구가 안되는건 아쉽네요 전투보상으로 2코인정도 신앙복구 해줄수 있으면 좋지 않나 느껴져요 타락시키는 기물이 적은 것도 아쉽고 성녀는 보일때마다 무적이라 교화시켜도 담턴에 바로 배신하고... 그리고 아직 턴 개념이 시각적으로 약해 보입니다. 뭐가뭔지 내턴인지 적턴인지 구분도 안되고 그저 다음턴, 다음턴 인데 게임을 하는지 턴넘기기 시뮬레이션을 하는지 알아보기 힘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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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C
호프와 엘피스
아나나스 바나나스
호프와 엘피스는 카드, 타일 그리고 변신을 활용한 로그라이크 덱 빌딩 카드 게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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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이머
주식회사 브릿지뮤직
안녕하세요 리듬 포퍼먼스게임 '28' 개발자 입니다. 캐릭터가 귀엽고 게임방식이 굉장히 매력적이에요. 덱 빌딩 로그라이크에 타일 시스템을 추가하니 전투가 더욱 다양한 방식으로 할 수 있어 좋았어요. 한가지 아쉬운 점은 특정 카드를 얻기 전까지는 오브를 이용한 전투를 할 수 없었어요. 기본카드 or 기본 유물 등을 통해 게임 초반에도 오브를 활용할 수 있으면 좋을 것 같아요
게이머
LazyCnD
덱빌딩 로그라이크 게임에 타일맵 전투를 곁들여 전투자체는 JRPG의 느낌이 나서 새로웠다. 컨셉아트와 튜토리얼 스토리도 꽤 흥미가 있었다. 버그가 하나 있는거 같는데 엘리트 전투에서 오우거가 바위생성하는 스킬을 쓰더니 플레이어 있는곳에 바위가 나왔고, 그 뒤부터 바위가 사라져도 턴종료를 해도 이동, 공격 등등 아무 행동을 할 수 없었습니다.
게이머
이찬희
그리드 기반 덱빌딩 로그라이트 게임입니다. 일반 덱빌딩 로그라이트가 그랬듯이, 상대가 할 행동과 그 값을 미리 알 수 있는 것은 동일합니다. 하지만 Into The Breach같은 전략 게임처럼(예시를 들기 위함이지 비교하는 것은 아닙니다.) 상대의 공격 범위도 나타나고, 대부분 첫 턴에 한정되어 사용할 수 있는 이동 스킬을 이용해 공격을 피하고, 상대방의 공격을 오히려 이용하는 등의 재미도 있었습니다. 또, 두 캐릭터의 변환이 카드를 사용함에 의해 발동되기 때문에, 다양한 카드나 유물에 적용되는 특정 캐릭터 제한을 맞추기 위해 머리를 굴려야 했던 재미는 덤입니다. 다만, 이 변환에 대한 제한에 걸리면 스스로 알아가게 되지만, 이 변환 또한 게임의 주요 키워드인 만큼 이 게임에만 있는 요소에 대한 설명은 하고 들어갔으면 합니다.
게이머
최준기
캐릭터 디자인과 아트, 전투시 캐릭터의 움직임이 매우 뛰어난 게임 아트와 캐릭터는 매우귀엽다. 게임성은 덱빌딩로그라이크지만 호프와 엘피스를 번갈아 가며 사용하고 그에 맞는 유물, 카드를 통해 전략을 세울 수 있어 플레이가 재미있다. 난이도는 의외로 일반 몬스터가 엘리트 몬스터보다 어려운 경우가 있다. 트롤의 경우 플레이할때 노데미지 클리어를 했지만 고블린 세마리가 나오는 맵에서 체력의 대부분을 사용했다. 호프와 엘피스는 정말로 최근에 본 게임 중 캐릭터 아트가 매우 뛰어나다. 전투 중 캐릭터의 성격에 맞는 모션을 취하고있고 대기 모션, 피격모션, 공격모션 또한 매우 귀엽다. 게임내 버그가있는데 전투 승리와 사망을 동시에 할 경우 전투 보상화면이 타이틀 까지 떠있는 버그가있다. 폭탄슬라임의 폭발 데미지를 통해 맵 전체에 20데미지를 받아 사망과 함께 전투 승리 판정이 되니 나오는 버그같다. 그리고 상점에서 텍스트가 잘리는 문제가있다.
게이머
서재슬
카드게임과 전략게임이 합쳐진 게임입니다. 카드와 전략게임 두장르가 잘 어우러져 재미있게 플레이했습니다. 호프와 엘피스 두개의 주인공 폼이 있지만 두개의 폼이 나뉘어있는것 치고는 게임에 큰 영향은 없어 조금 아쉬웠습니다. 주인공 폼에 따라 쓸수있는 카드가 제한되었으면 좀더 전략적인 면이 강화되어 머리쓰는 재미가 있었을것 같습니다. 그리고 필드에 체력 왼쪽에 표시되는 쉴드가 적에게 가려지거나 주인공에게 가려져 한눈에 보이지가 않는다는것이 많이 아쉬웠습니다. 그리고 적이 이번턴에 공격을 한다면 적의 머리 위에 <!> 느낌표와 같은 표시가 뜨고 범위도 빨간색으로 뜨는것과 같은 필드에서 한눈에 볼수있는 정보가 많이 있었으면 더 좋을것 같습니다. 재미있게 플레이했으며 앞으로의 미래가 기대되는 게임입니다.
게이머
롤링버니즈
게임이 귀엽고 캐릭터가 재밌네요 ' x')
게이머
이수용
덱빌딩 전략 로그라이트게임입니다. 턴 종료가 눌리지 않는 버그가 걸려 1-7 스테이지에서 마무리했습니다. 방어적인 카드를 쓸때 나오는 호프와, 공격적인 카드를 쓸때 나오는 엘피스를 잘 이용하여 적들을 물리치고 진행합니다. 하지만 호프와 엘피스상태에서 특수한 효과같은게 아무것도 없어 사실상 상태가 바뀌는게 큰 의미가 없다는게 아쉽습니다. 전략성에 아무런 도움이 안되는 느낌이었습니다. 그래도 변주를 둘 여지가 많이 있다는건, 그만큼 가능성이 크다는 소리이니 앞으로 잘 개발되었으면 좋겠습니다.
게이머
김창엽
[ 턴제 덱빌딩 로그라이크 ] [ 총평 ■■□□□ ] * 변신을 이용한 스위칭 시스템과 SRPG 필드를 차용한 덱빌딩 로그라이크 게임 * 게임 시스템에 대한 깊이가 너무 얕음. 변신을 해도 달라지는 점이 없기에 변신에서 오는 전략성, 재미가 없음. 이동도 카드로 하기 때문에 필드가 있는 의미가 없으며 덱빌딩 특성상 턴 자원도 한정적이기 때문에 차별화된 게임 시스템에 발목만 잡을 뿐임
게이머
홍은택
덱빌딩 게임 형식에서 아이소메트릭뷰로 필드형 전투를 한다는 것이 좋았습니다. 적과 주인공의 거리, 공격 카드의 범위 등을 고려하기 위해 이동을 한다는 선택지는 기존의 공격과 방어가 주를 이루던 덱빌딩 게임에서 더 많이 생각하게 만들고 이것이 다른 재미를 느끼게 해줬습니다. 게임을 깊게 팔만큼 길게 해보진 못 했지만 충분히 이 게임의 매력을 느낄 수 있었습니다. 앞으로 필드형 전투에서 지형 별 특징이나 환경요소 등 전략적인 요소를 더 극대화 시켜서 이동을 한다는 선택지를 더 매력적이고 가혹적이게 만든다면 재밌는 게임이 될 것 같습니다.
게이머
김형준
맵의 이동과 공격 사거리를 넣어 다양한 전투환경을 만들고 캐릭터 전환을 통해 전투방식에 차이를 만듦으로써 재미있는 전략전투를 할 수 있는 게임이었습니다. 동화적인 그래픽과 모험을 하고있는 기분을 느끼게 해주어 몰입할 수 있는 여건이 되었습니다. 초반에 튜토리얼이 바로 나오지 않아 게임방법에 대해 살짝 해매기도 했지만 레벨디자인도 어느정도 맞춰져 있으며 다양한 카드들을 통해 전략적 고민도 할 수 있었다는 것이 좋았습니다. 스테이지 맵은 단조로워서 추후에 게임에 어울리는 그래픽에 곁들인 다양한 이밴트들을 볼 수 있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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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C
The Fire Nobody Started
팀 스핏파이어
아무도 불꽃을 피우지 않았는데. 세상은 더 거세게 불타오르기만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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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이머
오유택
시대마다 옳았다고 생각하여 숭배하던 사상은 계속해서 바뀌기 마련이고, 주인공은 담담하게 그러한 인물들의 생각이 점차 변화하는 모습을 관찰자 시점으로 바라봅니다. 게임은 단순하게 기차에 타고, 객실마다 4명의 이야기를 듣고, 다음 객차로 넘어갑니다. 하지만 그 객체마다 들려주는 이야기와 감성적이며 독특한 아트, 그에 어울리는 음악까지 생각할 거리를 많이 만들어주는 게임입니다.
게이머
김민경
저는 아직 이 기차에서 내리고 싶지 않아요. 당대 사람들이 마음속에 품고 있던 고민들이 대사에 잘 묻어납니다. 단색의 선화로 시작해서 점차 색상과 입체감이 더해지는 비주얼도, 끔찍한 말을 아무렇지 않게 하는 비틀린 세상에서 더럽혀진 귀를 씻어주는 듯한 익숙한 음악들이 구원처럼 자리잡습니다. 다음이야기가 궁금해지는 작품이었습니다.
게이머
권병욱
독특한 분위기의 아트 디자인이 돋보인다. 의미도, 재미도 있는 스토리가 이어지지만, 내가 개입할 여지가 많이 없다는 점이 편안함을 선사하기도, 아쉬움을 선사하기도 한다. 잘 만든 이야기가 이어지는 만큼, 적재적소에 게이머와의 상호작용이 존재한다면 더더욱 좋은 작품이 될 수 있을 것 같다.
게이머
한안
컨셉과 아트, 대사, 사운드가 조화롭게 잘 어울렸습니다. 기차 앞 칸을 나아가며 점점 근대로 넘어오는 연출도 좋았습니다. 게임성은 약하지만 연출과 대사, 아트가 임팩트 있기 때문에 짧은 플레이 타임 내내 재밌었습니다. 후의 스토리도 기대됩니다.
게이머
최윤정
급변하는 사회의 복합적인 이면들을 보여주는 게임입니다. 초반 산업혁명으로 기계에게 직업을 잃은 사람들부터 변화하는 여성 인권을 보여주는 사람 그리고 부와 명예를 찬양하는 / 비난하는 사람, 전쟁의 참사와 부조리에 대해 말하는 사람 등... 사회의 큰 변화 요소에 대한 여러 모습을 보여줌에 좋았습니다. 기차를 나아가며 더 깊게 생각할 수 있었던 것 같아요. 사운드와 아트 또한 게임과 어울려 좋았습니다. 캐릭터들의 머리가 각자 본인이 말하는 대사와 연관된 오브제로 되어있는 것도 흥미로웠습니다. 게임을 플레이하면서 현대 사회에 대해 다시 생각해보게 되었습니다. 게임 내 시대상으로 보아 영국의 산업혁명 즈음부터 나아가는 것 같았는데, 그 당시의 서민층/상류층, 그 외의 대비되는 여러 인물들과 현재 사회의 모습을 비교해보며 아직 우리는 진정한 발전에 이루지 못했다는 생각이 들기도 하네요. 다만 게임의 재미 자체는 조금 떨어져 아쉬웠습니다. 다른 상호작용 오브젝트를 더 추가하거나 기차 내에 여러 경로(선택지)가 있으면 좋을 것 같아요.
게이머
김대환
때는 19세기 산업 혁명의 발발로 제국 주의와 함께 인간의 문명이 꽃폈던 시기 인간은 도약 했지만 그 대가로 도덕적 가치가 자본주의에 의해 묵살 당하던 시기 였다. 노동자들의 피로, 식민지들의 뼈와 살로 제국 주의자 들은 덩치를 키우는 경쟁을 하였고 그 경쟁의 끝이 세계 대전 이었다. 게임을 플레이 하며 산업 혁명의 시기부터 세계 대전 까지 의 역사와 그 비애를 열차에 탄 승객들의 대화로 가볍게 나마 느낄 수 있었다. 단순히 학습을 위해 얻는 지식이 아닌 피부로 느껴보는 과거의 흔적은 우리가 누리는 모든 것이 피로 얼룩진 금자탑 위에 있다는 것을 뼈저리게 느끼게 해 주었다. 게임에서 플레이어인 자신과 대화 하는게 단순한 사람이 아닌 그 시대를 상징하는 오브제와 결합된 무언가이며 한 시대를 설명하는 주인공이 각각의 열차마다 있어서 스토리를 더 몰입할 수 있었던거 같다. 스토리, 설정 등등 게임의 분위기와 잘맞은 장치들이 어색하지 않게 배치되어 있는 좋은 게임이라고 생각한다.
게이머
박서진
게임보다는 한 편의 책을 읽는 듯한 느낌 몰입력은 좋았지만 캐릭터간의 상호작용이나 플레이어가좀 더 적극적으로 개입할만한 요소가 추가되면 더 풍성해질 것 같습니다 BGM이 잘 어우러져 좋았습니다
게이머
김은섭
과거 유렴의 오만함이 가져온 비극들을 보는 것이 참혹하다는 생각을 많이 가져온 게임이라고 생각이 듭니다 그리고 이 게임의 암울한 과거사들과 맞는 디자인과 캐릭터들은 저에게 몰입을 하게 해주기에는 더 없이 충분하고 좋은 게임이었습니다
게이머
이찬희
19-21세기의 유럽을 무덤덤하게 바라보는 듯한 게임입니다. 각 기차마다의 비주얼 컨셉이 확고하며 19세기-20세기 초의 사건을 등장인물의 입을 빌려 그저 바라보기만 하는 게임입니다. 게임으로서 대부분의 게임에 들어가있는 최소한의 그 게임만의 기믹도 대부분 배제된 채 비어있는 듯한 게임은 무덤덤하게 사건을 바라보는 듯 느껴지기까지 합니다. 이후에 개발자분의 의견을 넣어 작가주의 적 게임으로 갈지, 단순히 21세기까지의 현대사를 알려주는 이야기가 될진 모르겠지만 해당 내용을 말하기 위해 게임의 형식을 빌린 것으로 보입니다.
게이머
쿠라그
유럽 역사 책을 읽는 것 같았습니다. 각 시대의 다양한 사람들의 생각을 알 수 있어 좋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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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C
백팩커 길드
레인보우스튜디오
이 길드는 용병의 가방을 직접 싸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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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이머
이수용
초반 부분이 좀 지루하긴 한데 분재보듯이 하고 있으면 또 나름 괜찮더군요, 멍때리기는 하는데 또 기분이 나쁜건 아닌 그런느낌. 그래도 업데이트 내역을 보면서 피드백이 잘 되는 느낌이라 기대가 됩니다.
게이머
김창엽
[ RPG ] [ 총평 ■□□□□ ] * 제목에서도 나와있듯, 백팩 시스템을 사용하는 탐사형 RPG 게임. 용병들을 모아 사냥을 나가고 전리품들로 성장하는 방식 * 전체적인 게임의 목표는 알겠으나 목표를 향해 나아가는 과정들이 지루하고 재미가 없음 * 게임과 전투 진행 흐름이 극도로 단조롭고 초반 성장이 답답할 정도로 느리기 때문에 금방 지루해짐
게이머
중괄호
초반 성장이 조금 더 빠르면 좋을 것 같습니다.
게이머
이준석
길드를 운영하며 용병을 고용하고, 아이템을 수집하여 점점 자신이 속한 길드의 영향력을 강화 해야 하는 시뮬레이션 계열의 타이틀입니다. 상당히 하드한 운영을 요구하는 난이도이므로, 초반에 자원을 잘못 투자 했을 시 데모 기준으로 과감하게 다시 시작하는 것을 추천합니다. 아이템을 원활하게 모으기 위해선 결국 배낭에 과도하게 아이템을 장착해서는 아니되는 만큼, 전략성도 중요합니다. 데모 기준으로 특정 몬스터가 '보스'급으로 추정되는데, 향후 전사 이외에 어떤 직업군들이 추가되어, 해당 몬스터의 상성이 될 지 궁금해집니다.
게이머
오가현
개인적으로 백팩류 게임을 플레이하는 게 처음이다 보니 신선하다는 점에서 매력적으로 다가왔습니다. 하지만 저처럼 완전 처음 해보는 유저들은 감을 잡기 힘들기에 튜토리얼이 조금 더 친절했으면 합니다. 그리고 원래 이 장르 게임이 그런지는 모르겠지만 초반이 지루한 감이 있었습니다... 그래도 개발 자체의 완성도는 높은 걸로 보여 기대가 되는 작품입니다. :)
게이머
이준호
다른 백팩류 게임의 경우 아이템 간의 시너지나 세트효과 같은 것들이 있어 그걸 적절히 모아 성능을 뽑아내는 것이 주요 요소였는데 이 게임의 경우 그러한 면에서 빈약하다는 생각이 듭니다. 길드 운영의 측면에서 볼 때도 단순히 용병 구매, 가방에 물건 넣고 몬스터 사냥 반복, 재료 모아 물건 제작만을 반복하는 형태이니 '내가 길드를 운영한다'와 같은 느낌이 잘 와 닿지 않았습니다. 게임 초반에 맨주먹으로 시작해 싸구려 칼 단 하나만을 차고 슬라임이나 고블린 전사 사냥을 끝없이 반복하며 레시피 해금용 보석, 돈, 재료가 모이기를 하염없이 기다리는건 길드 운영이나 백팩 빌딩의 면에서 그리 괜찮은 방향성이 아닌 것 같습니다.
게이머
권민규
한정된 자원을 용병들에게 쥐워주고 돈을 벌어오게 한다! 돈을 벌어서 용병을 늘리고, 장비를 늘려서 더 많은, 더 강한 무기를 만들어서 돈을 벌게하자! 재미있게 플레이했습니다. 조금 아쉬운 부분이 있다면, 게임의 플레이가 하나로 고정되어 있어서 단조로운 느낌을 많이 받았습니다. 고용하고, 싸우고, 무기를 해금하고, 무기를 만든다. 이런것만 있는게 아니라 이벤트 같은것이 존재해 게임을 긴장감있게 유지할 수 있었으면 좋았을 것 같습니다.
게이머
손현준
백팩라이크라는 특이한 형식의 게임으로, 용병을 고용하고, 용병에게 백팩에 맞추어 장비를 쥐어주며 파밍과 제작, 다시 더 높은 몬스터, 파밍과 제작이 반복되는 형식입니다. 마나 스톤을 이용해서 상위 장비들을 해금해 나아가는 재미와 한정된 백팩에 맞추어 최선의 아이템을 장비하는 재미는 분명 있지만, 아쉬운 점들도 여럿 존재합니다. 1. 노가다성이 꽤나 심합니다. 조작의 재미가 없는 게임으로 유저는 시뮬레이션 형식을 반복하게 되는데, 상위 장비로 업그레이드 하기까지의 파밍과정, 슬라임 이후 고블린 워리어, 고블린 위저드로 넘어갈 수 있게 되기까지의 과정이 생각보다 많은 시간과 반복이 필요합니다. 이 부분에서 유저는 심한 피로감을 느낄 수 있을 것 같습니다. 2. 플레이가 단조롭습니다. 용병들은 개개인으로 부여된 몬스터만을 사냥하기 때문에 서로 협동되거나 용병간의 조합을 맞추는 등의 연계가 없는 것은 아쉽습니다. 하지만 이런 아쉬움에도 계속 플레이를 멈출 수 없을 정도로 재밌습니다. 완성된 형태가 기대되는 게임입니다.
게이머
김성찬
태그에 의하면 백팩라이크인데 백팩을 해본적이 없어서 정확히는 모르지만 백팩은 가방안의 장비들이 상호간 시너지를 일으켜 적을 잡는 구조인데 반해 이 게임은 가방 내 시스템과 인터페이스를 제외하곤 비슷한 부분이 있을까 싶어보였습니다 물론 정확히는 모르지만요. 그리고 백팩이 로그라이트인데 비해 이게임은 뭐랄까... 시뮬레이션 성향이 강해보였습니다 동시에 용병을 여럿 고용해서 파밍을 돌리고 그 파밍으로 장비를 제작하고 더 많은 요소를 해금하고 다시 돌리고... 애초에 보스도 퍼마데스 요소랄 것도 없기도 하고... 개인적으로 어릴때 이런류의 플래시 게임을 재밌게 했던 기억이 있기 때문에 꽤 괜찮다고 느껴졌습니다. 백팩인지는 애매하지만... 그래도 재밌어 보이고 취향에 맞으니 아무렴 싶네요
게이머
이찬희
인벤토리 관리를 접목한 용병 조합을 관리하는 게임입니다. 이게 참 뭐라고 해야할까 재미가 없는데 재밌어요. 꿀노잼이에요. 슬라임을 잡아서 재료와 재화를 얻고, 재화로 새로운 제작법을 열거나, 용병 최대 수, 한번에 얻게되는 재화*N%, 가방의 최대 크기 증가 같은걸 열 수 있는데 이 제작법이 또 몬스터가 확률로 떨어뜨리는 재료를 요구하고, 확률은 대부분 10% 미만이라 잘 안나와요. 그래서 계속 보내. 계속 보내면서 재료를 얻고, 아이템을 얻고, 용병에게 장착해서 더 빨리 잡을 수 있고, 더 빨리 재료를 모으고, 재료가 더 이상 필요가 없다고 판단해서 고블린을 잡으러 갔는데 좀 세네요? 어떻게든 재료를 모아서 상위 무기를 해금합니다. 아 그런데 슬라임에서 나오는 재료가 또 필요하대요. 슬라임을 또 잡고, 상위 무기를 또 만들고, 또 고블린 잡고, 또 재료 얻고, 또 제작하고, 또 용병한테 장비시키고, 그럼 더 강해지고 또 다른 몬스터를 잡고 또 재료, 제작, 장비, 새로운 몬스터, 재료, 제작, 장비... 위에도 말했듯이, 제가 이 게임을 어떻게 느끼는지 저도 모르겠어요. 분명히 게임이 느리고 대단할 건 없는데, 이상하게 계속 하게 됐어요. 요상한 게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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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C
복스박스
리니어준
리듬에 맞춰 나가는 총과 함께 스테이지를 클리어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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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이머
김덕진
인디느낌이 물씬 나는 작품으로 별다른 어려운 조작없이 플레이가 가능해 남녀노소 모두가 좋아할만한 중독성있는 게임입니다 강추!
게이머
김창엽
[ 리듬 슈터 ] [ 총평 ■■□□□ ] * 리듬에 맞춰 나가는 자동 공격으로 적들을 물리치고 앞으로 계속 나아가는 부류의 슈팅 게임 * 공격 주기만 리듬이고 리듬과 연관된 기믹은 없어 게임의 개성이 확 떨어짐. 이펙트가 너무 과해 전반적으로 시인성이 나쁨 * 스폰 위치 예고가 없어 이유없이 피격되는 경우가 많으며 조작 가이드가 없어 발판 넘어갈 때 자주 떨어져 죽는 상황이 나옴
게이머
김형준
예상했던 것보다 훨씬 더 완성도가 높았습니다. UI 구성이나 게임의 진행 방식은 90% 이상 완성되어 있어 별다른 수정이 필요해보이지 않았습니다. 가장 중요한 메인 메뉴는 잘 갖추어져 있는데, 주변에 있는 다른 음식들 때문에 메인 메뉴가 평가절하 되는듯한 게임이었습니다. #1. 게임 이름에 "박스"가 들어가고, 캐릭터가 복셀(Boxel) 형태라서 [로블록스에서 따왔나??] 라는 인식이 쉽게 박힙니다. 물론 저도 그랬구요. 그래서 게임 이름을 바꾸시는게 어떨까요. #2. 옵션에서 대부분의 중요한 옵션들은 들어가 있지만 정작 게임 내부에서 쉴드와 대쉬는 가르쳐주지 않습니다. 대쉬 = 마우스 오른쪽이라는건 알았는데 쉴드는 어떻게 쓰는지 모르겠군요 #3. 리듬 게임의 성공 요건중에 하나는 [좋은 음악이 많아야 한다]는 거죠. 현재 들어가 있는 음악은 괜찮았는데, 앞으로 음악들을 어떻게 추가하실건지 궁금해집니다.
게이머
신윤우
리듬에 맞춰 총알 이 발사가 됩니다. 죽여주는 음악과 발사음이 예술입니다. 인디게임의 감성이 잘들어있다고 생각합니다 단순 독특 재미!
게이머
안승준
배경음악의 박자에 맞춰 총을 발사하는 슈팅게임. 인디게임만이 가지고 있는 장점을 잘 살렸다고 생각합니다. 정말 독창적인 게임이었습니다!
게이머
전현윤
사실 딱히 기대 안했는데, 요즘 출시되는 게임들 보다 타격감이 깔끔하고 좋습니다. 브금 리듬에 맞춰 총을 발사하고, 필요한것은 그저 무빙뿐입니다. 어두운 곳에서 잘 보이지 않는 점만 개선해 주시면 고맙겠습니다.
게이머
조병관
시원한 사운드 타격감이 일품인 슈팅 게임입니다. 음악에 맞춰 총기가 발사되고 적들을 피해 움직이면서 생존하면 된다는 직관성이 장점입니다. 하지만 몇 가지 불편한 사항들이 있습니다. 어두운 곳에서 심각하게 떨어지는 시인성, 과도한 총기 연기 이펙트, 강한 수동성이 아쉽습니다. 다른 분들의 의견과 마찬가지로 적이 어디서 스폰되는지 시각적으로 알 수 있는 요소가 있으면 좋겠습니다.
게이머
이지윤
아이디어가 정말 신선한 것 같습니다. 총소리를 리듬으로 사용한 부분이 감탄이 나오네요. 시각적으로도 청각적으로도 타격감이 정말 최고입니다!
게이머
손현준
서바이버 장르의 게임을 리듬게임과 접목했다는 아이디어가 너무 재밌어서 하는 내내 실소가 나왔습니다. 꽤나 시원하고 흥겹고 재밌습니다. 유저편의성과 튜토리얼 등 개선되어야 할 점은 많지만 아이디어만큼은 으뜸이었다고 생각합니다. 조금 더 리듬게임적 요소(정확한 박자감), 혹은 서바이버 장르의 특징이 가미된다면 더 재밌을 것 같습니다.
게이머
박한비
아이디어는 정말 좋았어요! 하지만 튜토리얼이 없는점과 게임을 끌 수 없는 점이 조금 아쉬웠어요. 몬스터..?도 나오는 곳이 예측될 수 있었으면 더 좋았을 것 같아요. 움직이는 모션도 조금 개선되면 좋지 않을까 라는 생각도 들었고 여러모로 조금 아쉬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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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MOBILE
루프리텔캄
매직큐브
노벨피아 인기 웹소설과 웹툰 주인공들이 수집형 슈팅 RPG의 게임 속에 모두 모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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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이머
김창엽
[ 종스크롤 러닝 액션 ] [ 총평 ■■□□□ ] * 다양한 원작 웹툰/소설 IP를 채용한 종스크롤 러닝 액션 게임 (드래곤 플라이트 같은) * 캐릭터 비주얼, 인터페이스 퀄리티는 훌륭함. 그러나 게임성 보완이 필요해보임 * 터치할 때 캐릭터가 잘 보이지 않는 것이 불편하며 게임 내 핵심 기능인 대쉬는 의도치 않게 쓰이는 경우가 많았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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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C
13 세컨즈
스튜디오 레프
죽음의 게임에서 살아남기 위한 하드코어 탄막회피. 멀티태스킹의 한계에 도전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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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이머
Mooncape
13 세컨즈 고수가 될거야! 뜌땨.. 뜌땨이..
게이머
김창엽
[ 탄막 회피 ] [ 총평 ■■■□□ ] * 혼자, 또는 같이 플레이하여 날아오는 탄막과 장애물들을 피해 최대한 오래 버티는 것을 목표로 하는 게임 * 장애물이 늘어날때마다 조작을 교란시키며, 양쪽의 화면을 다른 방식으로 계속 신경쓰게 만들어 몰입감을 자아냄
게이머
배진아
멀티 지원 부탁드립니다!
게이머
쿠라그
어렵네요 그래도 재밌었습니다. 아이템이 좀 다양하면 좋을 것 같네요
게이머
김성조
3분 버텨지는걸로 봐선 난이도 자체는 쉬운데.. 확실히 방해물 하나 추가될때마다 머리가 반으로 나뉘는것같아요 ㅋㅋㅋ 그리고 패드로 해봤는데, 왼쪽은 아날로그 스틱인데 오른쪽은 버튼이라 더 어려웠고, 메뉴 조작은 또 XYAB버튼이라 혼란스럽네요 메뉴로 나가기는 L1표기인데 막상 작동하는건 R1이기도 했구요 ㄷㄷ
게이머
신윤우
같이할 친구가 없으면 손끼리 싸우게 만듭니다 능지게임이 아님에도 두뇌발전에 어마무시한 도움이 될것같습니다! 재미있어요!
게이머
한정혁
양손으로 동시에 두 캐릭터를 조작해야 해 생각보다 어려우면서 집중력을 요구합니다. 뿌요뿌요 같은 멀티플레이 모드가 나와도 재밌을 것 같습니다.
게이머
이용현
이 이상은 머리에 쥐날거같아요.... 타이틀부터 심상치 않은 픽셀 그래픽을 보여주는 게임이였습니다 역시 출시된 퀄리티라 그런지 모든면에서 완성도가 대단합니다 단순히 피하는 게임인줄 알았으나 아뿔싸...두 대의 로봇을 조작하여 동시에 피해야 하는 게임이였습니다... 팁이라면 진짜로 '동시에' 집중하지말고 로봇들을 번갈아서 확인하는것을 자주하되 어떤 타이밍에 확인할지 파악해두면 좋습니다 (레이저 소리, 자석이 끝나는 타이밍, 무적이 끝나는 타이밍 등)
게이머
김보석
혼자서 즐기기엔 너무나 아까운 닷지류 게임. 둘이서 즐긴다면 더욱 큰 재미(혹은 큰 싸움)을 느낄 수 있을 것 같다.
게이머
이창환
혼자서 플레이를 하는 이에게는 고도의 집중력과 뇌지컬적 순발력을 요구하는 게임이 아닐까 싶습니다. 한쪽을 보다보면 다른 쪽이 위태로워지는 긴장감을 끊임없이 선사하여 컨트롤러를 놓을수 없게 만드는 마성의 게임. 옆에 같이 할 사람이 있다면 더더욱 좋을 게임(때에 따라 싸움날수도 있겠지만요 ㅎㅎㅎ) 앞으로도 기대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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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MOBILE
자산어보
(주)니트로스
간단한 터치로 즐기는 방치형 클리커 낚시게임 '자산어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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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이머
최원준
선조시대에 수족관 만들겠다고 노비 창대 데리고 나서는 정약전... 사장님 나빠요. 저는 상어 낚아서 드리는데 고구마, 감자, 옥수수로 때우세요... 병맛기가 보이는 모바일 클리커 게임입니다. 신나는 BGM 덕분에 잠깐 잠깐 켜서 실컷 하다가 끄고 하기 좋은 것 같습니다. 상세 설명이나 물고기 정보 등 생각보다 도감의 완성도가 높고 도감을 완성할수록 수족관에 물기가 많아 지는 걸로 보아 장기적으로 즐길만한 여지가 있는 게임 입니다. 컨텐츠도 부족하진 않은 편입니다.
게이머
이찬희
물고기를 잡아 도감을 완성하는 클리커게임입니다. 클리커 게임을 해본 적이 거의 없어서 게임이 어떻다고는 말 못하겠지만, 물고기를 잡아 도감을 채워 수족관을 만들어 돈을 벌자는 컨셉과 뗏목을 타고 나가 이런 저런 용병과 펫들과 함께 물고기를 낚아 도감을 채우는 플레이가 잘 어우러졌습니다. 다만, "공격력", "체력" 등 일반 RPG 게임에서 사용되는 어휘를 좀 더 낚시에 맞게 변경할 필요는 있지 않나 라는 생각은 듭니다.
게이머
김민경
자산어보의 자산이 그 자산이었어? (아님) 정약전과 자산어보가 등장할 때까지만 해도 고증에 충실한 줄 알았는데 제 추측이 빗나갔네요. 히스토리컬 하이브리드 피싱 액션. 장르를 굳이 정하자면 그런 것 같습니다. 자고로 느긋하게 기다리는 것이 낚시의 본질이요 이를 통해 마음을 닦고 정진... 하는 건 모르겠고 k 성질머리를 아주 제대로 반영해서 물량공세와 스킬 업그레이드를 위해 자신 말고 자산(자산어보의 자산 말고 화폐, 주식 뭐 그런 자산이요)을 열심히 성장시키게 되는 작품입니다. 그래도 나름 자산어보에 등장하는 지역 명과 그 지역에서 주로 발견되는 생선들을 스테이지화 시켜서 반영하고 있기 때문에 이름만 가져다 쓴 작품들과는 궤를 달리 한다고 생각합니다. 수집 요소도 쏠쏠하고 다만 수족관 시스템과 펫, 용병이 상당히 이질적인 문명의 것들과 섞여있어서 아예 작정하고 조선후기 컨셉을 미셨으면 더 특색있는 작품이 되지 않았을까하는 아쉬움은 조금 남습니다.
게이머
김창엽
[ 방치형 클리커 ] * 본격 낚시라고 해놓고 액션이라 해야하는 방치형 클리커 게임 * ‘표류소녀’ 같은 낚시 위주의 콘텐츠가 될 것 같은 기대와 달리 주요 구성은 흔히 널린 액션 방치형 클리커라 많이 아쉬웠음
게이머
이수용
자산어보에서 기반을 '참조'한 반 방치형 클리커 게임. 애초에 '수족관'이라는 단어가 처음 등장했을 때부터 고증맞춰 갈 생각은 없구나 싶었다. 플레이 조금 하자마자 용병이나 펫 등이 등장하는걸 보면서 빨간약을 너무 빨리 먹은거 같아서 흥미가 좀 빠르게 식은 느낌. 도트퀄리티나 클리커 게임으로서의 완성도는 높은편이니 이런 장르를 좋아하면 한 번쯤 해 볼 만한 게임.
게이머
정민우
평범한 클리커 게임. 조선과 낚시라는 소재로 특색을 살리려고한 흔적은 보이나, 그 소재 외에는 다른 클리커게임과의 차별점이 보이지 않는다. 다른 컨텐츠 많은 클리커 게임대신 굳이 이 게임을 선택할 이유가 느껴지지 않았음. 그러나 기초적인 틀 자체는 잘 닦여있으므로 게임만의 특색있는 컨텐츠가 있다면 충분히 발전가능성이 높아보이는 게임.
게이머
윤승현
어릴 때 했던 탭 타이탄이 떠오르는 게임이었습니다. 터치형? 방치형게임으로 바쁜 현대인에게 필요한 게임이죠. 잘 꾸며진 도트 디자인과 다양한 성장 요소로 초반에 빠져들 수 밖에 없었습니다. 튜토리얼도 잘 되어 있어서 기능을 쉽게 익힐 수 있도록 한 점이 너무 좋았습니다. 모난 곳 없이 완성도가 높은 작품입니다. 반면에 게임만의 개성이 좀 부족함을 느꼈습니다. 사극이나 낚시는 이제 익숙하고 초반만 해서 모르겠지만 스토리는 없는 것 같았습니다. 재화나 레벨업으로 스펙을 올리는 것 외에도 다른 컨텐츠를 추가하면 좋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게이머
이창민
- 조선풍 도트 그래픽이 인상 깊었습니다. - 클리커 게임의 간단함을 잘 표현 했습니다. - 유저에게 목표를 줘서 계속 성장하는 재미를 줬지만, 콘텐츠면에서는 아쉽다고 생각합니다.
게이머
이주형
클릭커게임 입니다. 가면 갈수록 성장체감이 더뎌지는건 어쩔수 없습니다만. 스테이지 보스 클리어 후 경로선택지 정도는 있으면 덜 지루하지 않을것 같습니다.
게이머
이도경
낚시를 기반으로한 클리커 겸 방치형 RPG 물고기를 낚아 책을 써나간다는 컨셉이 좋았고, 터치를 통해 물고기를 직접 낚는듯한 재미가 있었다. 아쉬운점은 후반 강화비용이 지나치게 높아, 플레이타임대비 성장체감이 줄어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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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C
넷:레이더스
오블리콘
넷 레이더스는 카드를 합성하며 플레이하는 전략 로그라이크 덱빌딩 게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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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이머
김화준
카드 합성을 통해 카드의 코스트가 줄거나, 드로우를 하거나, 손패의 순서를 바꾸어 다양한 방법으로 어려운 상황을 대치할 수 있게 만들어주는 재미있는 덱 빌딩 게임이었습니다.
게이머
이찬희
전략성이 상당히 강화된 덱 빌딩 로그라이트 게임입니다. 단순히 카드를 써서 공격한다&막는다의 선택지만 있는 것이 아니고, 카드를 합성해 카드의 효과를 강화하거나, 새로운 카드를 뽑는다거나, 덱에 있는 다른 카드로 변환할 수 있는 전략을 시도해볼 수 있습니다. 심지어 이 합성 시스템을 장려하기 위해, 카드 하나를 얻을 때 마다 같은 카드를 하나 더 넣어줍니다. 또, 한 전투마다 추가 보수 목표가 있어서 이를 달성하기 위해 머리를 굴려볼 수 있고, 전사, 거너 이 두 캐릭터에 각각 분노, 일반탄이라는 자원이 있어서 이를 잘 활용하면 훨씬 강력한 공격을 욱여넣을 수도 있습니다. 적들의 공격에도 어떤 조건이 달려있어서, 합성을 하면 공격 횟수를 줄일 수 있다거나, 또 합성을 하면 적이 한 칸 다가오고 그 적은 가까워지면 공격 횟수가 줄어드는 이점을 받을 수 있는 등 적들의 특성을 잘 파악하고 이를 이용해야합니다. 다음 인카운터를 선택하는 것 또한 일종의 전략을 집어넣었습니다. STS가 나온 후 덱 빌딩 로그라이트 게임은 맵 노드에서 다음 인카운터를 선택하는 것이 일종의 장르적 특성이 되었습니다. 하지만 이 게임에서는 꽤 다릅니다. 한 챕터의 보스는 일정 수의 인카운터를 완료해야 만나볼 수 있고, 이 인카운터 선택 화면의 우측에 각 색깔의 인카운터를 X회 완료하면 얻을 수 있는 보상을 목표로 다음 인카운터를 선택할 수도 있는 전략성을 강화했습니다. 곧, 넷 레이더스는 덱 빌딩의 익숙함과 독창적인 시스템과 함께 전략성을 강화한 잘 만든 덱빌딩 로그라이트 게임이 되었습니다.
게이머
오성헌
카드의 조합, 업그레이드, 무작위 이벤트 게임시스템이 매우 깔끔하고 도트 그래픽도 좋습니다...! 적을 공격할때에 타격감이 좋습니다. 게임의 스토리가 주인공과 적의 이야기가 더 나타났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있었습니다..!
게이머
박한진
좋게 말하면 안정적이고 나쁘게 말하면 기존 경험에서 벗어나는 걸 찾기 힘들다.
게이머
장현욱
덱 빌딩 로그라이크 게임으로, 플레이 도중에 다키스트 던전과 슬레이 더 스파이어의 형식을 차용했다는 느낌을 많이 받았습니다. 또한, 게임을 이해하기 위해 읽어야 하는 텍스트가 많아 게임을 파악하는 데 시간이 오래 걸렸으며 독자적인 전략성을 형성하려는 노력이 보이지만, 이 게임만의 고유한 콘텐츠가 부족하다는 아쉬움이 있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이 게임은 높은 퀄리티를 보유하고 있으며 추가적인 개발을 통한 성장과 발전을 기대하고 있습니다.
게이머
박성우
인디게임에 있어서 단비와 같은 장르, 또빌딩 또그라이크. 꽤나 익숙하고 편한 시스템에 설정을 끼워맞추기 편해서 개발자들이 많이 이용한다. 워낙 다양한 게임이 출시된 덕분에 게이머도 편하게 접근할 수 있어서 좋다. 사이버펑크 특유의 분위기를 도트로 절묘하게 꾸며내어 마음에 든다.
게이머
김창엽
[ 덱빌딩 로그라이크 ] [ 총평 ■■□□□ ] * 카드 '합성' 이 게임의 핵심이나 여타 다른 게임에서도 채택되는 흔한 특징 중 하나일 뿐이며, 합성을 통해 전투의 전황을 뒤집을 수 있는 정도도 아니기에 재밌는지는 잘 모르겠음 * 사운드는 좋으나 연출이 심심한 편. 손 패를 털어냈을 때 오는 쾌감과 성취감이 약함 * 게임의 초반부터 전투 한 판의 시간이 너무 길고 늘어지는 인상을 줌
게이머
장인하
슬레이 더 스파이어 이후 끊임없이 등장하고 있는 덱 빌딩 로그라이크류 게임. 나름의 차별점과 시스템 구성으로 완성도있는 게임이 만들어졌다 생각한다. 사실 게임에 있어서 '카드'라는 느낌은 약하다. 흔히 TCG게임을 플레이하면 만지작거리게 되는 신의 패가 아닌 '칸'에 가까운 느낌이다. 그런 부분을 좋아하기에 조금은 아쉬우면서도 명확한 차이점을 보여줌으로서 차별화를 성공했다 생각되는 부분이기도 했다. 게임에서 가장 주요하게 내세우는 시스템은 '합성'이다. 세 가지의 합성 방법을 통하여 같은 카드를 합성하면, 부가 효과를 얻게 된다. 카드를 어떻게 합성하고 사용할지가 가장 주된 이 게임의 전략이라고 할 수 있다. '조건식'이라는 것도 존재해 말만 들으면 어렵지만 카드를 배치하는 방법이나 사용 순서 등을 고려하게 해주는 시스템이다. 여러모로 전략성을 높이면서 개성적인 전략을 가능케 하려는 시도로 생각된다. 게임의 분위기도 사이버펑크틱하면서 도트 아트를 통한 표현이 인상적으로, 특히나 UI에서 그런 부분이 더 돋보인다. 개인적인 소망으로는 적의 개성이 디자인적으로 더해졌으면 좋겠다는 생각이다. 아트적인 디자인적으로도, 패턴 디자인에 있어서도 더 전략적이고 다양한 적들이 존재한다면 게임을 더 즐겁게 플레이할 수 있을거라 생각한다. 전반적으로 과부화되고 있는 장르에서 자신의 영역을 찾아낸 완성도 있는 게임이라 생각한다.
게이머
김민경
카드 합성 시스템이 독특합니다. 매치 전후로 카드를 강화하고 합성하는 게임은 많이 봐왔지만 매치 중간에 합성을 해서 능력을 업그레이드 하고 전투에 곧바로 써먹을 수 있다는 게 상당히 매력적이네요. 돌발 이벤트에 웃음 욕심을 꾹꾹 눌러 담으신 것 같은데 저는 좋았습니다. 아쉬운 점이 있다면 게임 방식에 대한 설명이 다소 막연하게 제시되는 느낌입니다. 지금처럼 아이콘 옆의 줄글로 제시하기보다는 간단한 튜토리얼 스테이지 등을 활용해 좀 더 직관적으로 받아들일 수 있게 하는 것을 건의드립니다.
게이머
쿠라그
재밌었습니다. 카드 사용해서 공격했을 때 예상 결과를 좀 더 확실하게 알 수 있도록 표현되면 좋을 거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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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C
던전 인
캣 소사이어티
유쾌한 긴장감을 주는 턴제 퍼즐 게임. 길드끼리 앙숙이면 어때요? 안 들키면 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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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이머
최준기
앙숙인 두 마을 사이에 위치한 여관에서 양쪽의 주민들이 만나지 않게 하며 이중영업을 해보자! 주민들이 이동하지 못하게 하는 아이템과 주민들이 여관에 방문하게 싶게 만드는 다양한 아이템을 통해 전략적으로 영업을 진행하는 게임이다. 단순하게 플레이 하려면 매우 어려워지고 매턴 어떤 전략을 세우느냐에 따라 결과가 매우 달라지는 게임으로 귀여운 캐릭터와 아트에 빠져들고 흥미로운 이야기들을 진행하게 된다. 양 마을의 주민을 여관에 동시에 입장하게 해 쉽게 플레이 가능하지만 이렇게 하게 되면 게임 클리어로는 가지 못하게 된다. 양 마을 주민이 만나면 안되는 긴장감있는 위태로운 여관을 운영 하고 싶다면 적극 추천한다.
게이머
김창엽
[ 퍼즐 경영 시뮬레이션 ] [ 총평 ■■■■□ ] * 숙소를 운영해 두 진영의 갈등을 최소화하면서 수익을 끌어올릴 방법을 궁리하게 만드는 턴제 경영 시뮬레이션 게임 * 두 진영이 동시에 숙소 입구로 들어오는 상황을 통제하기 위해 사용되는 수단들이 외관적으로도, 전략적으로 재밌었음
게이머
최요한
정말 좋아하는 게임입니다. 빠른 출시를 기다리고 있습니다! 계속 하게 되는 중독성은 직접 경험해보는 것이 제일 좋습니다.
게이머
신윤우
박쥐의 삶은 정말 어려웠습니다.그럼에도 이 아슬아슬한 맛!! 이제 출시 되는 건가요!!
게이머
전현윤
호텔 손님들이 까다로우십니다 서로 만나기 싫어하시는 분들을 피해 호텔에 도달하게 해드려야돼요 재밌는 퍼즐게임입니다
게이머
박성우
여관주인의 이중생활 끊임없이 사상검증의 시간이 다가오기에 최대한 치정싸움을 피하도록 유도해야 한다 어라 왜 벌써 시간이 이렇게 됐지 하루만 더... 하루만 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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