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작법에서 일단 한번 아쉬움을 가지고 갑니다. 그래픽, 사운드, 카메라를 촬영해 과거를 회상하는 방식은 정말 좋지만 플레이어가 이 게임을 하는 목적, 그래서 사진 촬영을 하는 캐릭터가 대체 왜 이 과거를 쫓아가는지에 대한 설명이 너무나도 부족합니다. 이에 대해서 한번 고민해보셨으면 좋겠습니다.
Gamer김철진
언어의 장벽이 있긴 했지만 정말 세련되고 감성적인 게임입니다. 이런 류 게임을 플레이하고 나면 게임이 아니라 제가 실제로 하나의 체험을 한 것 같은 기분이 들어 무척 감동이 이는 것 같습니다. 체험판 격으로 플레이했을 뿐인데 여운이 깊네요. 기대하겠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