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반에 주인공이 고요한 동굴에서 걸어갈 때 걸음 소리만으로 현재 상황에 몰입시키고, 움직일 때마다 펄럭거리는 목도리가 속도감을 느껴지게 해주는 등 사소한 디테일이 마음에 들었습니다. 전체적인 분위기가 포근하고 차분해서, 딴길로 세지 않고 편안하게 빠져들 수 있는 힐링 게임이라고 생각합니다!
Crew배선영
메트로베니아와 요리를 잘 살린 게임입니다. 그래픽이 예뻐서 게임 하는 내내 눈이 즐거웠습니다.
개인적으로 아쉬운 점은 메트로배니아식 게임은 저같이 길 눈이 어두운 사람은 자꾸 길을 잃는다는 점인데 지도가 조금더 보기 편했으면 좋았을 것 같습니다
전반적인 설명 구성, 편의성, 아트 퀄리티의 들쑥날쑥한 완성도를 고려할 때, 아직은 개발 초기 단계로 보입니다. 요리사가 재료를 모으고, 요리를 완성해 배달하는 흐름은 명확하게 전달되며, 게임의 핵심 컨셉도 분명하게 파악할 수 있었습니다.
캐릭터들의 대사와 애니메이션에서는 유쾌한 B급 감성을 표현하려는 시도가 엿보였습니다. 아직은 거칠고 다듬어지지 않은 형태지만, 그만큼 완성 버전에 대한 기대감도 커집니다.
가장 인상 깊었던 점은 도트 그래픽과 애니메이션입니다.
입체감을 살리려는 다양한 시도들이 보였고, 캐릭터 애니메이션에서도 생동감이 잘 표현되었습니다. 단순히 익숙한 도트 스타일을 답습하지 않고, 액션 게임의 액팅을 차용한 듯한 새로운 접근 방식이 신선하게 다가왔습니다.
여러 시스템이 아직은 배치된 단계에 있는 듯합니다. 각 요소의 비중과 완성도를 어떻게 다듬어 나갈지 기대됩니다.
Press정유경
필드에서 재료를 수급하여 요리하고 모험하는 셰프의 이야기 입니다.
도트 스프라이트의 움직임 퀄리티가 그냥 프로라고 봐도 될 정도로 높습니다.
게임 자체는 무난한 횡스크롤 액션 게임입니다만 애니메이션 퀄리티가 좋아서
보기만 해도 재밌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