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소미포함 순한맛이라고 느껴지는 게임입니다. 시간 가는 줄 모르고 플레이 했습니다. 하지만 여왕을 직접 조작함에 있어서 불편함이 있었고 시간이 가면서 맵을 넓게 쓰게 되면 동선이 길어져 건물 배치에 생각을 많이해야 하는 게임입니다.
래트로폴리스 때 보다 더 귀여운 쥐들이 화면 전체에 분포하고 있어서 보는 재미가 있습니다.
좀비 쥐들과의 전투는 밋밋한 느낌이어서 아쉬웠습니다.
Crew신동명
공주님, 일하세요!! 24시간 무급으로 일하는 공주님(...)
조작감이 매우 불편합니다 WASD, 화살표에 손을 놓게 만들고는 마우스 아니면 조작이 잘 되지 않는 부분이 여럿보여요. 특히, 물건을 캐거나 주울 때, 마우스로 가능했으면 좋겠습니다. (하다보면 손이 꼬여요.. 흰 네모칸 보랴 오브젝트 원하는거 찾으려고 탭 누르랴...)
재료가 창고에 있어야만 건물 짓기가 가능한 부분도 개선했으면 좋겠습니다. 바닥에 재료가 굴러다니는 데 만들려고 일일이 창고에 넣어야하는 건...
그래도 전반적으로 만족스러운 게임이였습니다. 3시간동안 정신없이 일했네요(?)